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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출시한지 7일만에 앱스토어 3등이 되어버렸다


안녕하세요. 

저는 애플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3기 러너로 활동중인 디리니입니다.


아카데미의 약 9개월의 여정을 꽃피우는 SHOWCASE 24를 5일 앞두고 

저희가 만든 서비스, 그레텔을 소개드리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그레텔은 "저 글 어디서 봤더라..?"하는 팀원의 고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시간씩 웹서핑을 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정보들을 보고 사는데요.

저는 매일 링크드인과 서핏을 들어가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루틴같은 링크드인이나 서핏 같은 사이트들은 북마크를 해두곤 합니다.

인사이트를 주는 글들을 자주 접하다보니 좋은 글들은 아카이빙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의 북마크는 넘치다못해 터져버렸습니다.

저장을 안해두면 찾기 어려우니까 일단 저장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많은 글들이 북마크에 쌓이게 되었는데요.

2번의 IDI를 통해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북마크 관리 서비스도 사용해보았지만 사용자들이 바라는 것은 카테고리화해서 저장을 이쁘게 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글을 빠르게 찾아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3명의 팀원은 "저장하기 애매한 글들을 쉽고 빠르게 찾아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2번의 Usability Test끝에 현재의 그레텔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헨젤과 그레텔>에서 숲속에서 집까지 가는 길을 빵조각로 찾아가는 방식로부터 모티브를 얻어서 

웹상에서 내가 생각하는 웹사이트까지의 길을 생각나는 기억의 단서를 따라서 찾아갈 수 있도록 그레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레텔은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그레텔은 기본적으로 켜두면 알아서 사용자가 검색하는 모든 방문기록을 남겨줍니다.

이로써 일일히 북마크를 하지 않아도 이제는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는데요.


1. 글 내부의 키워드 검색이 가능합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정보는 웹사이트의 제목일때도 있지만, 봤던 본문에서 나오는 특정 단어일 때가 있습니다.

URL의 제목뿐만 아니라, 본문속 내용도 그레텔이 기억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사용성테스트를 검색하다가 비교형이라는 키워드를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비교형이라고 검색할 경우, 본문 속 내용에서 비교형이 들어있는 글들을 그레텔이 찾습니다.

*현재, ver1.1에서는 특정 사이트(velog, brunch, tistory, medium 등)만 검색이 가능합니다.


2. 글을 찾기까지의 흐름과 맥락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키워드가 생각나지 않더라도, 아.. 이거 검색하다가 봤던것 같은데..!라고 생각이 날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그레텔은 앞뒤에 무엇을 검색했는지 알고 있다면 앞뒤 글들의 흐름과 맥락을 제공해서, 원하는 글을 찾기까지의 여정또한 찾을 수 있습니다.

3. 방향키만 사용해서 내가 원하는 글인지 빠르게 훑을 수 있습니다.

요즘 겨울인 만큼, 저는 무신사에서 패딩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제가 봤던 패딩이 맞는지 뒤로가기 하지 않아도 방향키만 눌러서 빠르게 훑을 수 있습니다.

4. 내가 기억하는 힌트들을 조합해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disquiet에서 사용성 테스트글을 봤던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다면 사용성 테스트라는 키워드가 적혀있는 글 중에서  disquiet의 사이트만 제공해서 보다 빠르게 훑으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로그인, 광고, 팝업 같은 필요없는 사이트들은 걸러주는 5초 필터, 기억나는 날짜로 바로 옮겨갈 수 있는 편한 날짜 이동, 오래봤던 것 같은 것들을 먼저 확인하고 싶다면 누적시간순 정렬까지 다양한 기능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제공해서 저희는 출시한지 7일만에 macOS 앱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 3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safari만 기록이 가능했지만, 크롬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Chrome에서도 남길 수 있도록 업데이트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레텔은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핏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열심히 달릴테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앱스토어 링크

https://apps.apple.com/kr/app/%EA%B7%B8%EB%A0%88%ED%85%94/id6737972936?mt=12

문의는 official.justpotato@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Gretel

웹서핑을 하면서 예전에 봤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macOS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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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이 글 분명 옛날에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 이거 분명히 옛날에 봤던 글인데.. 어디서 봤더라? 🤔

당시에는 북마크를 할 정도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 나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분명히 옛날에 봤던 글인데, 그 글이 어떤 글인지 찾기 어려웠을때

위의 상황은 인터넷하는 모두들, 한번쯤 겪으셨던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다들 그래서 따로 북마크를 해두거나, 혹시 몰라서 탭을 10개씩 켜두곤 하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거도 북마크를 해야하나...?", "이거는 어디에 넣어야하지?"라고 생각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저희는!

인터넷 방문기록을 찾지 않아도, 따로 저장을 하지 않아도

과거에 봤던 글들에서 원하는 글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하고 있어요.

베타 서비스가 나온다면 사용해볼 의향이 있으신가요!?

밑의 간단한 설문을 통해서 바로 베타 테스트 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

Gretel

웹서핑을 하면서 예전에 봤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macOS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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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아는 문제부터 다시 차근차근

주차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저희는

결국, 다른 문제로 엎게 되었습니다.

글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현재 주차 시스템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개월 안에, 그리고 앱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는데요.

그래서 새롭게 접근하고자 하는 문제는

팀원이 겪고 있는 "컴퓨터로 글을 읽을때의 과정에서의 문제"를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글은 차차 업데이트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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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할때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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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자차가 없는 팀원들끼리 주차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주차🚙를 도와주고자 하는 앱을 만들고자 하는 조민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를 포함한 4명의 팀원들과 팀빌딩을 해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저희 팀원들중에 자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쩌다가, 저희가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앱을 만들게 되었을까요.

배경

우선, 저희가 속해있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다양성과 교육을 중시하는 애플의 철학을 기반으로 해서 T자형 월드클래스 디벨로퍼를 길러내는 애플의 교육기관입니다.

4기를 지원할 수 있는 기간이므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팀의 목표

저희가 🚙주차🚙라는 주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팀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 Product

    빠르게 출시하고 유지보수를 경험하자 🚧⚙️

  • MacC

    우리 팀과 끝까지 좋은 협업을 함께하자 🔚👭

    표면적이지 않은 실제로 뾰족한🦔 문제를 해결하자

    온전한🌝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보자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라는 직군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기획자와 디자이너,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팀의 목표를 설정했고, 모두의 흥미가 끊이지 않고 회의할 수 있는 프로덕트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처음이 가장 어렵다

처음에는, 선물이라는 키워드를 정했지만 빠르게 출시해서 유지보수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임팩트도 고려해야하는 만큼 유효하지 않다고 직감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image.png

이와 같이, ICE 프레임워크를 팀의 목표로 치환해서 팀원별로 점수를 매겼습니다.

이렇게 나오게 된 결과, '교통 생산성 금융 소통'이라는 4가지의 큰 아이디어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후에는 주제에 대한 흥미가 중요한 사람을 존중해서 교통 이라는 키워드 중에

"주차할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다"<< 라는 상황으로 좁히게 되었는데요.

주변 사람들의 고민에서 시작했습니다.

아이디어 선정 배경

아카데미 러너들은 다같이 포항에 있는만큼, 자주 놀러다니는데요. 그럴때마다 경주, 부산 등 서울에 있을때는 가기 어려운 곳들을 자주 가곤 합니다. 특히 저는 황리단길에 벚꽃을 보러갈때, 주차 문제를 많이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던 주차장에 한번에 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고, 몇바퀴씩 돌아다니다가 겨우 자리를 찾았던 데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착안하는데는 "주차할때의 스트레스를 앱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함과 "주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팀원들이므로, 우리의 생각이 아닌 사용자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라는 2가지 이유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현재 '주차와 관련한 스트레스를 줄여주자' 라는 목표를

'원하는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할때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라는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실제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

앉아서만 이야기하지않고 직접 발로 뛰면서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3주의 기간동안, 열심히 달려서 10월에 좋은 프로덕트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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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할때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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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협업의 시작은 팀원간의 당연한 일에 대한 간극을 줄여나가는 것

안녕하세요.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 3기 러너로 활동중인 디리니, 본명은 조민입니다.

아카데미의 커리큘럼 9개월 중 기간상으로는 1/3이 지났고, 프로젝트적으로는 1/2이 지난 시점에서 나는 무엇을 해왔는지, 남은 기간 어떻게 해야할 지 회고해보았습니다.

아직 완벽히 정리가 잘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PARD 부회장님과 이야기하면서, 우선 많은 글을 적으려고 노력해보자!라는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렇게 용기를 내 작성해보았습니다.

제가 아카데미에 온 목적은 1. 쉬려고 2. 궁극의 협업을 경험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 중 두번째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궁극의 협업이란, 협업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협업을 잘하기 위해서 미친듯이 고민하고 발버둥치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간 영남권 IT 협업 동아리 PARD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면서

'함께 하고 싶은 팀원은 어떤 사람일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았고, 열심히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는 누구랑 같이 팀하고 싶어?" 아카데미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던 질문입니다.

그럴때마다, 직전에 함께했던 팀원들을 빗대어 생각하면서 "앞담을 할 수 있는 팀원"이라고 대답을 했던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서 듣기에 쓴 말을 해도 솔직하게 대립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팀원을 압축해서 표현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너는 함께하고 싶은 팀원이었어?"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 대답을 할 수 없었을까 생각해보면, 특히 소통 측면에서 협업을 잘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아쉬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나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있는데, 그 부분을 팀원들과 소통하고 설득하는 부분이 가장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1. 사용자를 이해하기 2. 개발적 협업을 경험하기가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였습니다.

사용자 단 1명을 위한 앱을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서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해도 사용자를 알아가기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저는 인터뷰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고, 인터뷰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UX를 공부하던 저에게는 질문을 준비하고 분석하는데 3시간도 안걸렸던 것이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팀원들에게도 경험해보지 않아서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에서는 기획부터 개발까지 모든 팀원들이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기 때문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했습니다.

이미 제 관점에서는 너무나도 익숙한 일이었지만, 상대의 관점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었기 때문에, 당연한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생긴 문제였습니다.

과거의 경험을 되돌아 보았을 때,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나의 시선이 아닌 상대방의 시선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임이 떠올랐습니다.

상대방의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최저로 만들어서 비동기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사람이 소통을 잘하는 사람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회 삼아서, 다음부터는 비동기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문서화해서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도록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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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다양한 문제정의 프레임워크를 도입해보기도 했고, 5WHYS도 해보았고 좋은 문제정의도 찾아보았지만 문제정의는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현재 저희가 포커싱한 부분은 디지털로 글을 읽을때의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겪는 상황이기도 한만큼, 보편적인 상황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로 글을 읽을때 눈이 피로한 이유는 빠른 동공전환때문이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포착해보았는데요.

그래서 빠른 동공전환은 불필요한 스크롤이 많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보고자 하기도 했었는데요, 문제가 지엽적이고 다소 초월번역(?)했다는 느낌을 준다는 피드백을 통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유저의 니즈에서 출발하지 않았다고 피드백 또한 수용해서

이번에는, 유저의 니즈인 "디지털로 글을 읽을때 집중력이 부족하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로 시작해서 문제정의를 해나가보자 합니다.

원인만 파는 것이 아닌 맥락을 생각하며 문제정의를 해본 경험 또는 팁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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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주차장에 주차가 불가능할때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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