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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의 숨소리를 듣다, 2기 iOS 파트 신원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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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3기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들려온 놀라운 소식이었던 Swift Student Challenge에서 Distinguished Winner로 선정되어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의 앞에서 직접 개발한 앱을 시연한 2기 iOS 파트 @이신원 님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이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오늘은 신원님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환: 안녕하세요 신원님 오랜만이에요! 요즘 미국도 다녀오시고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팀쿡을 만나기 전과 후에 어떤 점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신원: 사실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여전히 평범한 컴퓨터 공학과 학생입니다.. 하하하 달라진 점이라면 제 이야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조금 생겼다는 것 일까요? 많은 분들께서 제 이야기를 흥미로워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환: (그렇다기에는 너무 많은 매체에서 소개된 신원님,,) 스크린샷 2024-07-02 오후 5.58.18.png

환: iOS 개발 자체를 파드에서 처음 배우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드에서는 어떤 배움이 있었나요?

신원: 파드에서는 여러 세미나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협업에 대해 그리고 제가 속한 파트인 iOS 개발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3주간 진행되었던 장기 해커톤인 롱커톤에서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의 빠른 라포 형성을 돕는 서비스, th!nk 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정말 3주 동안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친구들과 찐하게 몰입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파드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처음 iOS 스터디를 시작했을 때는 Swift 언어가 너무 어려웠는데,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진행

하면서 꽤 익숙해지더라고요. 특히, UIKit을 중점으로 배운 덕분에 챌린지에 제출할 앱을 만들 때도 훨씬 쉽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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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Apple Swift Student Challenge에 도전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신원: 파드 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Swift Student Challenge의 존재를 알게되었어요.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요… 이후 파드에서 열린 여러 세미나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는 iOS 개발자뿐만 아니라 롱커톤에서는 기획을 팀원들과 함께 하기도 했고, 디자인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들이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만의 특별한 앱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때 마침 Swift Student Challenge가 열린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이건 도전하지 않을 수 없는 기회였죠. ㅎㅎㅎ

환: 스스로 생각하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신원님만의 필승전략이 있다면!?

신원: 저는 창의성과 어우러진 기술의 조합이 챌린지의 목적에 잘 부합했다고 생각해요. 민망하지만요, 하하. 필승전략이라면, 이전 우승작들을 많이 살펴보면 좋아요. 각기 식상할 수 있는 주제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작품들을 보면, 아이디어를 떠올리기가 쉽더라고요.

또 하나는 WWDC 영상을 참고하는 거에요. 저는 WWDC20에 올라온 “Detect Body and Hand Pose with Vision”이라는 영상을 보고, 거기에 있는 코드를 변형해서 Melody라는 앱을 만들었어요. 사실상 제 아이디어와 기술은 이 영상을 통해 나온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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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 실제로 WWDC에 갔을 때 경험한 재미난 비하인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신원: 아마 다들 저를 팀국 앞에서 시연한 14명의 우수 수상자 중 한 명으로 기억하실거에요. 근데 사실 팀쿡 앞에서 시연을 하게 될 줄은 저도 그 직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깜짝 게스트의 등장이었어요. 원래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팀쿡의 등장으로 저는 기억을 잃었습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 발표가 어땠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환: 저였어도 동일했을 것 같아요.. 와.. 얼마나 떨릴지..
그렇다면 신원님은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신원님의 다음 스텝이 궁금해요.

신원: 저는 스토리를 가진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세상에는 좋은 기술들이 많고,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가진 강점은 이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상상하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들을 프로덕트에 녹여 특별한 경험과 스토리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당장의 다음 스텝은 개발했지만 아직 배포하지 않은 앱들을 완성하고 출시하는 것입니다!

환: 작년 9월 파드에서 처음 접한 Swift 언어를 가지고 1년도 채 되지 않은 올 여름, 직접 만든 앱을 팀쿡 앞에서 시연하기까지 이미 너무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계신 신원님인데요. 앞으로도 신원님이 만드실 프로덕트를 통해 전해주실 새로운 스토리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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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님의 인터뷰를 통해 PARD를 처음 알게되신 분들이 계신가요?

PARD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PARD 3기 롱커톤 데모데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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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 3기 롱커톤 데모데이는 40여명의 구성원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운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기획, 디자인, 개발한 5개의 앱/웹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오셔서 가장 먼저 서비스들도 만나보시고, 풍성한 경품도 받아가세요!

🗓️ 일시: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 5시
🏢 장소: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 (선착순 40명 한정 포항역-체인지업그라운드 버스 운행)
🎥 유튜브 라이브 동시 송출

🚀 지금 당장 데모데이 신청하기
https://we-pard.notion.site/PARD-3-LOCAL-c3875a1087dd4def83fbd51c42de4dde


👇🏻 지난 1, 2기 롱커톤 결과물 구경하기

https://we-pard.com/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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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없는 행위를 지속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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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PARD 4기 사전 설명회가 있는 날이었다. PARD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마친 후 현 3기 구성원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PARD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1차, 2차 총 10명의 파디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특히 디자인 파트의 영채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정말 눈물 한 방울이라도 그 자리에서 흘리고 싶을 만큼 두근거리는 순간이었다. 물론 마이크는 나의 몫이었기에 울지는 않았다. (이성이 감정을 이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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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내용보다도 영채님의 목소리에서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는 그 단단함이 너무나 와닿았다. "PARD는 물어보면 알려주고, 필요하면 도와주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하는 그 한마디가 마치 신을 체험한듯 종교적 간증을 풀어놓는 듯 확신에 가득찬 한 마디였다. 영채님은 어떻게 저걸 깨달았을까 그 배경에는 'Pay it Forward'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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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에 들어 솔직히 말하면 힘들었다. 리모트로 하는 인턴과 회장을 동시에 맡고 있는 세희는 7시간을 연달아 울었다고 말했고,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는 Task들을 바라보며 '도대체 어떻게하면 좋을까' 골머리를 앓았다. 덩달아 3주간의 장기 해커톤을 시작하기 위한 아이디어 피칭. 50여명의 동아리원들이 온전히 팀을 이룰 수 있도록, 단 한명이라도 상처받는 일 없이 원활한 팀빌딩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엣지 케이스들을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변수들을 빠르게 결정하고, 또 내부의 피드백,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느라 녹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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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졸업을 앞두고 휴학을 하면서까지,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왜 PARD의 운영진을 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고 싶다. "Pay I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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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무박 2일 해커톤 행사를 마무리한 후 포항 앞바다에서의 불멍회고)


대충 보면 간지나는 명언 같지만, 이 뜻을 진짜 이해하기 까지는 1년 반이 걸렸다. PARD가 'Pay It forward'의 줄임말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나름의 정의를 내렸다는 사실이 참 한심하면서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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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채님의 발표를 들으면서 왈칵한 것은 그 발표에서 묻어나오는 진정성이었다. 영채님이 경험한 PARD를 이야기하는 그 목소리에는 진정성이 100%로 가득차있었다. 도대체 그 진정성을 영채님은 어떻게 경험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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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정성은 Pay it forward의 뜻 자체, "대가 없이 누군가를 흔쾌히 도와주는 문화"를 의미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맥락은 '대가 없음'이다. 이는 '이유 없음'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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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물어본다. (자꾸 무더봐~) "도대체 PARD 운영진은 왜 해?", "기획, 디자인, 개발 역량 자체를 쌓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맨날 행사 기획하고 운영하고, 가르쳐주고, 계속 베풀기만 하는데 너네 손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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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한 답은 "이유가 없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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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유없이 2시간 동안 운영진 16명이 머리 싸매고 앉아서 작은 정책 하나를 가지고 2시간을 토론한다.

우리는 굳이 자칫 상처가 될 수도 있는 선명한 피드백을 서로에게 쏟아가며 PARD라는 프로덕트를 누리는 파디들의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우리는 굳이 전공수업 학점을 줄여가며 기획, 디자인, 개발 파트별 세미나를 준비하고, 한 끼 더먹이겠다고 후원사에 제안서를 쓰고,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대관하고자 일일이 연락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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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에는 대가가 없다. 그리고 그 대가없음 때문에 PARD에서 하는 모든 활동에 진정성이 실림을 깨닫는다. 이건 회사 밖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경험같다. 회사에는 내 노동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지만, PARD는 그렇지 않다. 만약 시간당 시급을 지급했더라면 이 정도의 진정성을 우리가 가질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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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D와 별개로 지난 4개월 동안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 당장 손에 잡히는 '뜬구름(인스타)'이라는 이름의 솜사탕 장사를 했다. 이때 얻은 가장 큰 배움은 '외로움'이었다. 감히 예상해보건데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경험하는 외로움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2시간 동안 땡볕에 서서 솜사탕 기계 돌아가는 소리만 듣다보니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지?' 라는 현타가 오기도 했고, '차라리 2시간 동안 정보성 유튜브를 보는게 더 유익한게 아닐까?' 등 다양한 생각과 감정이 밀려왔다. 결국 사업이라 함은 '내가 뱉은 말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었다.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나 자신과의 약속을 스스로 지켜나가는 과정이 얼마나 외로운지 그리고 얼마나 이유가 없는 행위인지 깨달았다. 물론 각자가 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하는가, 그 why는 가지고 있지만, 결국 '왜 너가 꼭 그 why에 인생을 걸어야하는데?' 라고 묻는다면 이유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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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그래도 월급이라는 보상이 있고, 성장이라는 베네핏이 있다. 그런데 대표는 그냥 혼자와의 싸움이다. '내가 하겠다고 선택한 일이니까, 해야지'라고 스스로를 백번, 천번 설득하며, 그거 하나로 매일을 살아가는 대표님들의 '고독'을 고작 솜사탕 장사 2시간으로 값싸게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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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느낀 PARD도 동일했다. 아무도 하라는 사람 없고, 보상도 없다. 그저 내가 Pay It Forward 하겠다고 말했기 때문에 하는거다. 그리고 그 '이유없음'에서 파디(동아리원)들이 경험하는 진정성이 나옴을 오늘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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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롭게 탄생한 프로덕트 5개를 소개합니다. 🎉

🐉 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기획파트장, 조환입니다!

어느새 PARD가 탄생한 지도 1년이 훌쩍 넘어 2기의 끝자락에 다다랐는데요.

PARD 활동의 꽃, 롱커톤의 데모데이도 이제 4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기 롱커톤은 특히 연말에 진행되는 만큼 크리스마스, 음력설 같은 공휴일이 포함되어 더 깊은 몰입이 필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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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땐 놀고, 할 땐 하는 파디들이 준비한 5개의 서비스를 한번 훑어볼까요?

1. 방법은 가볍게, 느낀점은 무겁게!
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팀 회고 아카이빙 서비스,
빙고

2. 돈도 지키고 우정도 지키자!

친구 간 1:n 채무 관계 채결 플랫폼, MoneyGlove

3. 학생을 생각하는 선생님, teacher th!nk kids
담임 선생님의 빠른 라포형성을 도와주는 서비스,
th!nk [띵]

4. Turn Your Brand On! 당신의 브랜드를 켜드립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서비스,
BrandON

5. 스마트폰 이용 시간을 유익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스크린타임 서비스, EXIT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도 가지각색의 서비스가 탄생하였는데요?

5개의 서비스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바로 데모데이 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1시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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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청하세요!

👉 https://forms.gle/HS2x27JU4cGH7vF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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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두달 전 카톡 홍보글을 일주일에 한개씩 작성해야하는 저는

매번 적당한 이모티콘을 일일이 찾아나서야 한다는 노고에 진절머리가 나서...

🎉📣 Chat GPT 활용한 카톡 이모티콘 생성기 🤖💬

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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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에 뚝딱뚝딱 만든게

어제 PARD에서 @전예람씨의 아이디어 피칭을 도와주다가

Get GPT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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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영업] 카테고리 상단에 위치해 있더군요?

View 수도 3200명으로 생각보다 많아서 흠칫 했습니다 허허

물론 실제로 Used한 사람은 170명 밖에 없지만 말이죠...

그래서 말인데

"이거 발전시켜보면 어떨까?", "필요한 사람들한테 쫌 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Go To Market 하면 좋을까요~? 의견 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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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극적인 리더는

때론 팀원들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라고 하셨던 김창준 대표님의 말이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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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거야~

안녕하세요 기획파트장 조환입니다!

어휴 글 쓰자고 마음만 먹고, 실제로 자판을 두들기기 까지는 왜 이렇게 오래 걸리던지 참 어렵네요.

이건 마치 아바타2 제작진의 마음이랄까요? 아바타 1이 워낙 초대박 히트를 쳤기에 2를 제작하는 제작진은 얼마나 부담이 되었을지... 파드 1기를 성황리에 마치고 나니, 2기는 이런 느슨한 부담감과 함께 시작한 것 같아요.

Top 99 gif avatar đang gây sốt trên mạng

(2기의 파도 속으로 Deep Dive)

지난 주말에는 파드의 핵심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서핑데이에 다녀왔습니다! 서핑데이는 파드가 추구하는 협업을 하기 위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쌓는 일종의 MT+워크샵 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이름을 지을 때는 서핑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서핑을 하지는 않습니다 50명이 다같이 서핑하면 그것도 장관일텐데..

저는 경주에서 열린 서핑데이를 하기 전에 제주도에서의 해커톤을 마치고 가던 길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피곤함과 상관없이 정말로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수상치료받았습니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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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데이는 운영진으로서 두 차례 경험하면서 PARD라는 공동체가 '협업'이라는 정체성 아래에 정말 더 단단해져가고 있구나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순간들이었어요.

어저께 디콰에서 행복의 3요소에 관한 글을 봤는데, 이 영상이 제가 파드에서 느낀 행복을 정확히 정의해주고 있는 것 같아 황급히 글을 휘날려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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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박사님은 행복에는 3가지 조건이 있고 그 조건들이 충족될 때 사람은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세가지를 제가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는, 자율성이에요.

자율성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는 군대에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자유를 보장받지 못한 상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저는 몸이 힘들어서 군대가 힘들었다기보다는,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에 가지 못하고,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칼질이 많이 늘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본인 취사병 출신)

두번째는 유능성입니다.

유능성은 오늘의 나보다, 내일의 내가 나아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얻는 만족감이라고 해요. 다른말로는 성취감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실 것 같은 내용인데요. 저도 이번에 제주도 해커톤에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경험하면서, 그 짜릿함이 있더라구요. 뭐랄까. '내 생각이 맞았다!' 라는 사실이 명백해지는 순간이랄까요? 창업도 그래서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러 가설검증을 통해 PMF를 찾고, 내가 제안한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 또한 열띈 공감을 보여줄 때? 시장이 반응할때?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세번째는 연결성!

연결성은 Connectedness,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말해요. 즉 내가 아무리 잘해도 이걸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거나,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떨까요? 사람은 혼자가 아니기에 행복한 것 같아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영상을 쭉 보는데, 결국 행복은 이 3가지 요소들의 교집합에 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고민했죠.

"나는 일상 속 어떤 지점에서 자율성과 유능성, 연결성을 느낄까?"

첫번째로 떠오르는게 파드였어요. 근데 진짜인 것 같아요!

저는 제가 하고싶어서 파드의 시작에 동참했어요. SOPT라는 수도권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보면서, '안되면 내가 만들면 되지!' 하고 시작한게 작년 10월 1기의 시작이었구요. 제가 만든 기회였기에 더 열정을 쏟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사람 모으고, 기획파트 커리큘럼을 세팅하고, 행사를 운영하고, 프로덕트를 만들다 보니까 어느새 유능해져 있었어요. 파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성장했고, 파드의 성장과 함께 저 또한 성장 했음을 매일 느껴요. 그리고 그 과정에는 우리 운영진이 있었어요. 어떻게 하면 서로 성장시켜 줄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는 사람들이고, 서로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수없이 갈고 닦는 사람들이거든요. 그 끈끈함이 행복감을 선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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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데이를 마치고 저희 운영진은 forward라는 경주의 아주 이쁜 카페에 갔어요. (이름을 보자마자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pay it 'forward')

압축적이었던 일정과 각자 할일이 있었기에 모두가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냥 그 공간에 모여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끈끈하지만 느슨한 연대감이 느껴지더군요.

거기서 저는 요즘 유행하는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거야~" 라는 노래를 활용한 릴스를 찍었어요. 아무 영상에다가 억지로 낭만을 끼워넣는 듯한 연출이 너무 웃기더라구요. 궁금하면 제 인스타로~

서핑데이에서 한 분이 협업을 이렇게 정의해 주셨어요.

"협업은 노를 젓는 것과 같다. 앞에서 노를 너무 세게 저으면 뒤에 물이 튀기고하고, 앞 뒤의 속도가 맞지 않으면 배가 엄한 곳으로 향하기도 한다..."

저는 협업에도 낭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협업은 일을 하는 것이기에 가장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어야할 것만 같지만, 낭만은 그와 반대거든요. '굳이' 싶은 일을 굳이굳이 하는 거에요. 근데 '굳이' 싶을 일을 함께하면 연대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연대감이 제대로된 협업을 가능하게 해주어요.

우리, 낭만이라는 배를 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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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수상하고, 서울시장님 인스타 침범하기!


안녕하세요! 파드의 기획파트장 조환입니다!


어김없이 또 찾아왔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종강과 함께 참여한 해커톤을 회고하는 글을 준비하였는데요.

사실 대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생생할 때 쓰려고 했건만, 파디들의 롱커톤과 함께 저도 정신이 없어지는 바람에 이제야 한숨 돌리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참여한 대회는 바로 '새싹톤'이었습니다.

서울시 문제해결이라는 주제 안에 '교통안전, '헬스 케어', '도시 환경'이라는 소 주제들로 이루어진 대회였습니다. 5월부터 거즘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1차 서류평가, 2차 서류 평가, 예선, 본선까지 긴 여정을 거쳐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 감사하게도 210개의 팀들 중 '서울경제진흥원장상:(우수상)'이라는 상을 받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여정이 어떠했는지 한번 회고해보겠습니다.




우선 참여하게된 계기는 다름이 아닌 파드였습니다.

지난 기디개 연합 세미나 때 토스의 TPO로 계신 김강학 선배님께서 특별 멘토링으로 포항까지 내려왔었는데요.

기획파디들과 함께 들었던 선배님의 멘토링은 정말이지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았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았던 말은

"결국에 기획자의 역량을 판가름하는 것은 문제 하나를 붙잡고 얼마나 깊이 고민하였는가 거기서 나온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PM으로서 팀의 협업을 위해 열심히 커뮤니케이션하고 소통하였지만, 과연 내가 얼마나 주어진 문제 앞에 '죽어라 고민하였는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욱더 0 to 1을 하는 훈련이 필요하구나',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 아래에 새싹톤에 대한 공고를 접하게 되었고, 디자이너, 개발자 팀원들을 모집하여 씨앗을 심기 시작하였습니다.




팀빌딩

사람이 가장 중요한 팀빌딩은 다행히도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파드에서 함께하고 있는 진서와 하람이가 너무 재밌을 것 같다며 흔쾌히 함께해주었고, 친구의 친구였던 디자이너 채연이 그리고 채연이가 데리고 와준 승재까지 다재다능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습니다.


서류평가

새싹톤은 독특하게도 서류평가를 통해 아이디어가 통과한 팀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였습니다. 총 2번의 아이디어를 제출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이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동쪽 끝, 포항 촌구석에 모인 저희 5명은 열심히 서울시의 문제를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 층간소음, 미세먼지, 쪽방촌, 분리배출, 노령화, 청년 고독사 등 정말 수많은 서울시의 문제들을 조사했고, 토론했지만 좋은 문제를 발견하기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새벽까지 이어지는 회의 끝에 저희가 선택한 문제는 바로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이었습니다. 시간을 많이 쏟는다고 해서 꼭 좋은 결론이 있으란 법은 없더군요. 꽤나 무난한 주제로 결정이되었고,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결국 혁신적인 솔루션이었습니다. 서울시의 분리배출이라는 문제를 톺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무엇이 문제의 현상 속에 가려진 진짜 문제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여러 웹사이트를 넘나들며 골머리를 앓던 중 학교 특강에서 뵀었던 배달의 민족의 CCO 한명수 이사님의 말이 떠올랐습니다.


"진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인터넷에, 유튜브에, Chat GPT에 있지 않다. 거기서는 이미 세상에 있는게 나오는게 당연하다. 세상에 없는 새로운 것은 항상 우리의 머릿속에 있다."



이후 저는 노트북을 과감하게 덮고 그냥 집 안을 빙빙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리배출을 왜 안할까?", "지금은 분리배출 방법을 어떻게 교육하고 있지?", "교육은 왜 실효성이 없을까?", "어떻게 해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키지?" 고민하다 잠들고, 다음날 일어나 또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키워드가 바로 '반복'이었습니다.


"하기스~ 매직팬티!", "손이 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

제 머릿속을 맴도는 광고문구들은 전부 어릴적부터 무의식 중에 반복해서 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반복'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학습시켜볼까?' 생각했고, 하루 중에 무엇을 가장 많이 반복하는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사실이 바로 '스마트폰 잠금해제' 였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하루 평균 약 150번 스마트폰을 잠금해제한다는 통계 자료가 있었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밀어서 분리배출'이라는 서비스의 핵심기능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밀어서 분리배출'을 포함한 3가지 핵심기능들을 바탕으로 상세한 기획을 쌓아갔고, 무사히 서류전형을 통과하여 DDP에 예선심사를 받으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선 심사 전에는 온라인을 통한 멘토링 세션이 있었는데요. 이때 만난 멘토님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저희는 개발자 출신의 멘토님이라고 하셔서 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준비해갔었는데, 실제로 멘토링은 저희가 생각한 방향으로 흘러가진 않았습니다. 서비스의 완성도보다 중요한게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는 논리이자 전달력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예선을 진행하게될 DDP 내부의 물리적 환경(천장이 높고, 사람이 많아 시끄러운)에서 어떻게 서비스의 핵심 내용을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서비스 개발 자체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우리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피칭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부족했구나 반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를 갈았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말겠다.'




그렇게 예선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떨려서 죽을뻔했습니다. 긴장해서 눈을 찌르는 앞머리를 얼마나 쓸어올렸던지, 나중에 영상을 다시보니 3초에 한번씩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었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도 역시나 실전에 강한 저는 자신있게 저희의 아이템을 피칭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자리 배치가 벽과 맞닿아있는 것을 미리 확인했고, 저희는 심사위원분들이 한눈에 모든 글이 들어오겠금 A3 포스터를 3장 프린트 해가서 그걸 벽에 붙였고, 아이패드로 서비스를 선보이며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분리배출 잠금화면으로 자원의 선순환을 꿈꾸는 보상형 플랫폼, 오지지의 발표를 맡은 기획자 조환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이 자리에 오면서 쓰레기봉투 하나를 가지고 왔습니다. (땅 바닥에 모두 쏟아부으며)"


제가 심사위원분들을 후킹하고자 사용한 방법은 바로 일반 쓰레기 속에 얼마나 재활용품들이 많은지 그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실제로 쓰레기 봉투를 바닥에 쏟아 재활용품들을 보여주는 일이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많은 재활용 쓰레기들이 종량제 봉투 속에 섞여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약간은 추잡스럽게(?) 시작한 예선 발표는 감사하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계셨던 카카오의 조훈님께서 같은 외자라 좋게봐주셨는지 굉장히 밝은 미소로 저희 서비스를 눈여겨봐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45팀과의 예선을 마치고, 정말로 예상치 못했던 최종 본선 8팀에 뽑히게 되어 본선 발표까지 이어서 하게되었습니다. 최종 발표는 긴장과 함께 영상 코덱 문제로 구현영상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등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최종결과는 우수상! 8팀들 중에 3등이라는 너무나 감사한 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그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과정 끝에 따라오는 결과가 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참 중독적입니다.





새싹톤을 하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 중 몇가지만 나눠보겠습니다.


첫째, 기획의 본질은 결국엔 문제정의다.

문제 속의 문제를 찾아나가는 그 연단의 시간은 정말이지 때론 하기싫고 괴롭습니다. 그치만 그 속에 확실한 단맛이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땅을 파서 일정 깊이가 되어야만 물이 나오듯, 그 삽질은 힘들지만, 그 삽질 끝에 나오는 물은 달콤합니다. 해커톤 특성상 시간이 촉박하더라도, 기획에 충분한 시간을 쏟는 것은 나중에 두번할 일을 한번에 해결하게 해줍니다.


둘째, 시각적 요소를 무시할 수는 없다.

복수전공으로 UX를 공부하면서 항상 사용성을 고려하며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용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시각적인 디자인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은 보기 좋은 디자인이 사용성이 더 뛰어나다고 인식한다."라는 UX 심리학 원칙처럼, '정말로 심미적으로 훌륭한 디자인이 서비스의 성공을 좌지우지 할 수 있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셋째, 모두가 동의하는 의견이 꼭 좋은 의견만은 아니다.

초반 아이디에이션을 통해 결정된 아이디어는 사실 저희의 최종 아이디어와 많이 달랐습니다. 팀원들 중 2명은 제가 처음 협업해보는 친구들이었고, 그렇다보니 회의 때 최고의 의견보다는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했던 것이 저의 무의식 속에서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기 보다는 모두가 동의한 아이디어가 채택되었습니다. 근데 다시 저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아이디어는 별로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회의를 소집해 제 생각의 플로우를 이야기하고 긴 논의와 설득 끝에 최종 아이디어가 결정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배경은 모두 다릅니다. 진짜로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원한다면,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도 사용자를 대변할 집념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고생한 우리 디자이너 채연, 개발 리드 하람, 개발자 진서, 개발자 승재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족한 PM을 따라서 자신의 직군 그 너머의 역할을 감당해주었기에 가능한 여정이었습니다.



새싹톤을 하면서 사실 가장 기쁜일은 상을 탄 것도, 서울시장님을 만나뵌 것도 아닙니다. 가장 행복한 것은 새싹톤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저희 파드의 기획자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말과 배움이 늘어난 것입니다. 앞으로도 작은 성공들을 모아가며 문제정의에 미친놈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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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

조환

파드가 지속할 수 있는 4가지 특급비밀

안녕하세요! 1기 기획 파트장을 맡고 있는 조환이라고 합니다! ㅎㅎ

평소 개인 블로그는 나름 꾸준하게 쓰는데도 불구하고 디스콰이엇에는 자주 얼굴을 비추지 못해서 송구스럽네요...

그래서 오늘은! 파드를 하면서 흘렀던 저의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붙잡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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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파드의 첫번째 기수의 활동이 점점 막바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파드 활동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3주간의 프로젝트, 롱커톤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여전히 추운 기운이 맴돌았던 2월의 리쿠르팅부터, 작은 실패들을 맛볼 수 있었던 지난주의 숏커톤까지, 파드는 참 다채로운 여정들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숏커톤에서 파디(YB)들이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협업하며 각자의 결과물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정말 감격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가설검증 요정이 저희 운영진이 파드를 두고 세워왔던 여러 가설들에 대해서 '너희가 가고 있는 길이 맞아!'라고 격려해주는것만 같았습니다. (찡긋)


작년 10월, 아무것도 없이 10명이서 시작한 파드가 어떻게 지금까지 지속될 수 있었까요? 오늘은 그 4가지 비결을 한번 샅샅히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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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명확한 포지셔닝!

PARD의 시작은 한 질문으로부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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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간의 융합을 강조하는 대학임에도 왜 이렇게 다른 전공과의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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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는 스타트업의 가장 대표적인 직무들인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간의 연합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수도권의 여러 좋은 IT 연합동아리 사례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조직의 구조를 설계하고, 파트별 커리큘럼을 만드는 등 박차를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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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을 다하던 중 한 선배님으로부터 이런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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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네가 걔네랑(다른 동아리들이랑) 다른게 뭔데? 너네가 잘할 수 있는게 뭔데?"


라는 질문 앞에 저희는 한번 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고민 속에서 저희는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기획 잘하는 기획자, 디자인 잘하는 디자이너, 개발 잘하는 개발자를 양성하려는게 아니야.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지, 전문성만 뛰어난 사람이 아니야.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려면 무엇을 잘해야하지? 좋은 프로덕트는 절대 혼자 만들수 없기에 협업을 잘해야해. 협업은 어디서 배울 수 있지? 전공수업도 아닌 것 같고, 같은 관심사끼리만 모이는 학회도 아닌 것 같은데... 그래 우리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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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파드는 협업이라는 키워드에 미쳐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하드스킬 보다 더 중요한 협업을 피부로 경험하게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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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 찐하게 부대끼면서 서로간의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파드만의 독특한 협업 프로그램, 서핑데이



협업에 대해서 평소에 오해하고 있었던 고정관념들을 함께 깨부수며 성장하는 "함께 자라기" 북 스터디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제한된 시간 내에 의견을 조율하는 LDJ 활동을 했던, 기디개 연합 세미나까지.​


PARD는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협업에 미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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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무한동력.. 아니, 무한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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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타 동아리들을 보면 처음 활동했던 기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운영을 도맡아하고, 또 새로운 기수가 들어오는 등 활동하는 YB와 운영하는 OB가 혼재되어 진행이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PARD는 운영진과 활동기수가 정확히 분리되어서 활동합니다. 이는 저희의 큰 강점 중 하나입니다. 운영진은 동아리의 운영에, 파디(YB)들은 동아리 활동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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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운영진은 이런 질문을 받게됩니다.

"활동 기수는 여러 활동을 하는데, 운영진은 동아리를 운영함에 있어서 어떻게 동기부여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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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희는 멋쩍은 미소를 띄며(약간은 킹받게) 이렇게 말합니다.

"Pay it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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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y it Forward란 실리콘 밸리의 문화 중 하나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을 돕는 행위를 즐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실제로 'Pay it forward'라는 가치를 믿고 실천하면서, 이게 왜 중요한 가치인지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임원단 형님들은 직접 발로 뛰며 파드 활동을 위한 멘토링, 후원사들을 모색하고, 각 파트의 파트장, 부파트장들은 방학 내내 수백쪽에 달하는 세미나 자료들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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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Pay it Forward하다 보니, 이제는 반대로 저희에게 Pay it forward 해주시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40여명의 IT 업계의 동문선배님들이 멘토링, 후원, 자문을 통해 흔쾌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고, 여러 기관들로 필요한 자금도 후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2주전 기디개 세미나 때는 포항까지 주말을 반납해가며 저희를 만나러와주신 선배님도 계셨습니다.


Pay it Forward는 참 마법 같은 단어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돕는 일을 즐기기 시작할 때 당신에게도 흔쾌히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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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PARD라는 프로덕트의 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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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햄종회장님이 하셨던 말이 기억납니다.


"나는 PARD를 프로덕트로 생각한다."


이 말이 정말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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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라는 개념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CX는 UX를 포괄하면서,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 뿐만이 아니라, 제품을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구매 여정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총체적인 경험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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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파드를 프로덕트라고 이야기했던 것 처럼 저희는 파드라는 프로덕트를 마주하는 모든 고객들의 경험을 첫번째 우선순위로 두고 모든 활동들을 운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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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에서 활동하는 파디들, 파드를 도와주시는 멘토님들, 후원사, 교수님 등 모든 파드의 이해관계자들이 경험하는 파드가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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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핑데이를 준비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서핑데이를 해야겠다! 라는 결정을 한후 저희는 큰 난관에 봉착했어요..바로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없는게 문제였죠. 경주에서 1박 2일 동안 서핑데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40명이 움직일 이동 수단, 숙소, 음식 모든게 필요했는데 저희가 당시 가지고 있었던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물론 파디들에게 회비를 걷을 수도 있었지만, 얼마 전 0T에서 회비를 걷었던 터라, 또 한번 파디들에게 금전적인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게 저희는 하루동안 고민하다가 학교에서 장사를 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현금을 만들 수 있다는 방법은 정말 그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3일만에 메뉴 선정부터 재료 구매, 장소 대여까지 끝내고 "마라염통볶음"을 팔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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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번에 걸쳐서 판매한 염통마라볶음은 감사하게도 딱 서핑데이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었습니다! (취사병이었을 때의 칼질이 이때 쓰일줄은 꿈에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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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앞서 이야기했던 토스의 TPO 김강학 선배님께서 기획파트 멘토링을 오셨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또 고민했습니다.

"선배님께서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서울에서 포항까지 오시는데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을까?"

(근데 정말 해드릴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파드에 대한 좋은 기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끝내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사진액자였어요.

저는 학창시절에 베트남에서 열렸던 한 행사에 참석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이 행사 끝에 받았던 단체사진 액자였습니다. 2시간전에 찍었던 단체사진을 언제 액자에 담아 포장까지 하였는지.. 정말 그 속도와 정성에 감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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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때의 감동을 되살려 선배님께도 동일한 감동을 주기 위해 저희는 사진관을 예약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얼른 인화하여 액자에 담아 선배님께 선물하였답니다! 몇번이고 반복해서 액자를 들여다보시는 선배님을 보고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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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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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마지막은 짧게 할게요!

"Limitation makes Innovation"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주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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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절박합니다. IT 프로덕트를 만들고 IT 업계에 뛰어들고자 할 때 저희는 다양한 지역적 한계를 맞이합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IT업계인 만큼 배우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대분분의 기회나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려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저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광야와 같은 환경은 저희의 열정에 더욱 불을 지핍니다! 파드는 저희 대학 내에서만 활동하는 동아리로 끝나지 않을겁니다. 지역적 한계를 원동력 삼아 비수도권의 스타트업씬을 혁신하는 파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파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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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

조환

PARD의 시작, 꿈의 실현

2022년 1월, 저는 인천 어느 부대의 취사병이었습니다. 새벽 5시 반에 기상하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지방 연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말년병장이었기 때문이죠. 전역을 3개월 앞둔 저는 나름의 계획을 세운답시고, 네이버 블로그를 켜두고 고민에 잠겼습니다. ‘복학하면 ICT 창업과 제품디자인, 두 가지 전공에 대한 졸업 과제를 각각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 막막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렇게 고민이 또 다른 고민의 꼬리를 물고 이어지다가 다다르게 된 질문은 “왜 다른 전공생과 협업할 기회가 없는가?’였습니다. 복수전공을 의무화할 정도로 학문 간의 융합을 강조하는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협업하여 진행한 경험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없으면, 만들면 되지!’ 그게 다음 제 사고의 흐름이었습니다. 그렇게 비슷한 모델의 IT 연합 동아리들을 써칭해보면서, 복학하면 꼭 다른 전공생들과 협업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만드는 조직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2022년 9월, 저는 복학을 하였고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현 회장님이신 현종이형을 만났습니다. 형은 나이와 무색하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자기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엥!? 그거 내가 하려고 했던 건데!?” 그게 제 첫 반응이었습니다. 형은 제가 군대에서 했던 생각과 동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저는 함께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필요한 멤버들이 채워지기 시작했고, PARD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PARD 1기의 전체 OT가 있었습니다. 이는 군대에서 꾸었던 제 꿈이 실현되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협업을 갈망하는 열정 넘치는 대학생 40여 명이 모이면서, 저희가 세웠던 가설을 검증받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이라는 생각에 오전에 운동했던 가슴 한켠이 웅장해졌습니다.


PARD가 특별한 이유는 나 하나의 역량과 스펙을 쌓기 위함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기를 도모하는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걸 실천하기 위해서 ‘Pay It Forward’, ‘배워서 남 주자’라는 가치를 내세웁니다. 우리가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누구는 멘토의 도움이었다고, 누구는 운이 좋았다고, 누구는 신의 도움이었다고 표현하듯 우리는 결국 혼자 해낸 일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 PARD는 IT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일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먼저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를 나누고,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을 나누며 서로를 돕는 선순환을 꿈꿉니다.


저는 협업이란 [서로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이해해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 년간 다른 배경과 환경에서 살다 온 사람들끼리 뭉치다 보니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서로의 싱크를 맞추는 일은 필수적입니다. 상대가 듣기 좋은 언어로 소통하며, 내 전문성을 내려놓는 것이야말로 서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길이자, 성공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PARD를 통해 어떤 그림을 그리길 원하시나요? 40명이 같은 그림을 완성해나갈 앞으로의 여정이 몹시 기대되는 1기 기획 파트장 조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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