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멘토링 꼭 필요해?
근면성실 스터디 구성원을 위해 가상 환경 설정을 통한 함께 자라기를 고민하며 클린코더라는 책을 읽다보니 결국 멘토링 사업의 수요가 꽤 크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대한민국은 사회적 접근, 즉 인맥사업(학연지연혈연)이 돈 버는데 최고고 그 다음에 해야할 일을 잘하는 것을 따지게 되는데
업계 짬밥이나 전문성, 인맥 등이 떨어지면 협력업체 등록을 위해 싫어도 억지로 술마시고 로비하면서 먹고 살기 위해 희생해온게 대부분 아버지들의 현실이었고
요즘은 그게 인강이나 멘토링, 교육과정 으로 변질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도움되고 좋은 결실을 맛보며 성장한 분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그래서 단순히 네이버사전에 검색했습니다
정말 : 거짓없이 말 그대로
시장의 멘토링 사업
네카라쿠배, 잘만났다. 진심으로
어떻게 하면 이런 테크 기업들을 부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기왕이면 잘
세계 최고 수준으로
그래서 책을 조금 훑으며 모서리접기 정도까지 했습니다
함께 자라기
육각형 개발자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어라
그냥 최고 말고,
세계최고, 어떤 누구보다도 잘할 자신 있는
최근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구했습니다
정말로 솔직하게 이런 일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많이 고민될만큼 낯선 일이지만
주워들은 명언 정도이더라도, 사소한 일이라도 맡았으면 세계 최고가 되어라 라는 말을 무시할 수 없어서
그리고 나보다 절박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내가 속한 상황과 환경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억텐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만 하기보다는 어떤 대안과 노력이 도움될지 고민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오늘의 반성
쉬려는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세상에서 소소하게 잘 사는 유튜브 브이로그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사먹으러 식당 상가에 가봤습니다
혼자 돈써봤자 입맛만 버릴 것 같다는 생각에 돈주고 사먹지 않았습니다
알고리즘(그리디, DP, 분할정복), 한계 수용 능력, 대규모 데이터 핸들링 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혼자 할 일이 너무 많으니 힘들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이 처리하는 비결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그때그때 좋은 결정하는 비결(그리디), 같은 비결 재사용(DP), 중복 없는 역할분담(분할정복)
이런걸 스토리있는 공식문서로 만들어 가상 상황을 설정하는 문서, 되도록 학습을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일으키는 효과나 경험을 원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velog보다 티스토리 결과로 검색했을때 좀 더 품질 좋은 검색결과가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시간투자에 비해 깊은 고민보다는 빠른 소비 위주로 정보들을 접했습니다
분수에 넘치는 일을 자꾸 벌리고 책임지기 버거워하는 점 반성합니다
그렇다고 그만둔다고 해서 딱히 할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로 어쩔 수 없어서 할 건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