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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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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배운 지 1년만에 1인 개발자로 대학교 온라인 졸업전시회 운영하기

안녕하세요, 포항시 IT연합동아리 PARD 2기로 작년 9월에 처음 프론트엔드 개발을 배웠던 박민지입니다.

이번에 한동대학교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제 26회 졸업식의 온라인 전시회를 혼자 개발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부담감이 있었는지, 또한 어떤 성과를 내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큰 부담이었던 개발 문의

올해 한동대학교에서는 종이도록을 없애고 제1회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온라인 졸업전시회를 기획하였고, 디자인학부는 PARD에 문의하였습니다.

당시 PARD 3기 WEB 파트장을 맡고 있었던 저였지만, 실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기에(성능개선이나 배포의 경험 등 부족함 투성이) 학부 측 문의에 주저함이 많았습니다.

또한 하게 된다면 감당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저는 불가능할 줄 알았습니다.

제1회 온라인 졸업전시회

전교생, 교수, 이해관계자, 산학협력관계자에게 쉽게 노출되는 웹사이트

높은 성능 보장

졸업전시 웹사이트에 걸맞는 인터렉션

개발 기간 : 한 달

PARD라는 동아리를 걸고..

위와 같은 부담감들을 느끼는 동시에 마음 한편에는 "내가 저걸 다 해내면 나는 정말 많이 성장해 있겠다."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피하고 다른 것을 한다고 더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 부담감을 기회로 여기고 1인 개발자로 온라인 졸업 전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쉽지 않았던 1인 개발자의 시간들

이미지 최적화, AWS 배포, CI/CD

막상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지만, 시작하기 전에는 저를 두려움에 빠뜨렸던 세 가지 Tasks입니다.

1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긴 로딩 없이 빠르게 화면에 띄우기 위해선 이미지 최적화가 필요했고, CDN 구축을 위해 AWS 배포를 진행해야 했으며, 배포 이후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CI/CD 역시 구축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퍼블리싱 위주의 프로젝트만 했던 저는 위 내용들을 다룬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저에게 정말 도전적이었고, 매일 밤을 새우며 어떻게든 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CI/CD 구축하다가 S3에 저장해놓은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다 날아갔던 그날은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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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이후 생겼던 이슈를 해결하고 신나서 찍었던 사진입니다..ㅎㅎㅋㅋ)

못할 것만 같았던 일들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결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더 열정적으로 개발했던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 말고도 여러 트러블슈팅을 겪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 앞에 내놓기 부끄럽긴 하지만 저의 고민의 목록들입니다. 모르거나 오류가 나는 부분들을 적어두고 -> 완료로 바꾸는 그 쾌감이 너무 좋아서 공유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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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10월 21일, 웹사이트 오픈 날이 다가왔고, 한동대학교에서는 콘텐츠융합디자인학부 제26회 졸업전시회가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웹사이트가 졸업전시회 한쪽 벽면에 쫙 깔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웹사이트라 뿌듯하기도 하며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 디자인학부 담당 교수님에게도 웹사이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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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간에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리팩토링과 오류 또한 여러 번 고쳤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니 짧은 기간 동안 웹사이트가 더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 역시 후배들과 동기, 그리고 선배들의 졸업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포항에 방문하고 웹사이트 전시 공간도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웹사이트의 주소를 적어가시는 외부인 분들을 보며 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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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강한 사람

짧은 해커톤 프로젝트의 경우, 해커톤 기간에만 몰두하고 놔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운영되어야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다 보니 물러설 공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끝까지 노력하는 저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전 경험을 통해 불가능이라 믿었던 저의 능력을 조금이나마 가능으로 증명해 냈던 기간이었습니다.

두려움은 잠시 뒤로..

저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약 1300명이 방문한 웹사이트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제안을 거절했다면 얻지 못했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두려움은 선택의 상황에서는 잠시 뒤로 모셔두고(?) 그 이후에 생각해도 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외주가 아닌 같은 팀

해당 프로젝트는 외주 프로젝트인데요. 하지만 저는 제가 더 오래 개발하고 밤을 새우더라도 1년 동안 노력한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누구보다 빛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개발 업무가 더 생기더라도 웹페이지가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작품이 더 잘 드러난다면 어떠한 요구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이든 요구사항만 처리하는 개발자가 아닌 서비스를 더욱더 빛나게 하는 개발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무리

이번 웹사이트 운영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제가 PARD에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포항시 IT 협업동아리 PARD는 현재 4기까지 열심히 달려와, 이러한 기회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PARD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저 역시도 Pay it forward를 실천하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2024년 한동대학교 제26회 디그리 온라인 졸업 전시는 앞으로 쭉 오픈되어 있을 예정입니다. 웹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디자이너들이 1년 동안 노력해서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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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Park

Minji Park

혼자 다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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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각자에게 주어진 일들이 있습니다. 매일 그 일들을 처리하며 다 했을 때는 성취감을, 다하지 못했을 때는 아쉬움으로 회고하고 내일을 계획하죠.

저 역시도 매일 해야 할 일을 리스트업을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 문장에서 이 부분을 주목해 볼까요?

내가 할 수 있는 선

맞아요. 우리는 각자 할 수 있는 범위와 역량이 존재합니다.

물론 이 한계를 깨뜨리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을 쌓죠. 이 노력이 당장 내일의 나를 수준 이상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는 것 또한 모두 쉽게 인정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을 뿐이죠.)

각자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


혼자 기획, 디자인, 개발... 다 할 수 있겠지만 매우 오래 걸릴 겁니다. 정말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서야 여러 직군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저도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것을 다 감당하려고 했었는데요.

그랬던 제가 작년 처음으로 함께하는 매력에 빠졌습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로 한 팀을 이뤄 17시간 안에 웹 서비스를 만드는 프로젝트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거죠.

함께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팀에는 내가 못 하는 것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있다.

  • 함께하면 주어진 시간 안에 혼자 하는 것 이상의 퀄리티로 업무를 끝낼 수 있다.

  • 팀원을 통해 배울 점이 정말 많이 있다.

이후로 저는 리액트 스터디나 모각코(모여서 각자 코딩) 스터디 등 여러 스터디들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그냥 함께하기만 하면 될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일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야만 합니다. 즉 협업하는 방법이죠.

좋은 협업의 자세


저는 동아리에서 협업하는 방법을 많이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제가 항상 가지려고 노력하는 협업의 자세 몇 가지만 공유하고 싶습니다!

(3주 정도의 프로젝트 당시 효과가 좋았던 협업 자세입니다)

  1. 자주, 그리고 솔직하게 공유하자

  2. 팀원을 믿고 그의 능력을 인정하자

  3. 일의 진행 상황과 팀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자

  4. 끊임없이 소통하자

  1. 자주, 그리고 솔직하게 공유하자


    사적인 일이 생겨 일에 집중할 수 없거나 시간을 빼야 할 때, 꼭 팀원들에게 솔직하게 공유하세요. 꼭 특정한 일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오늘의 컨디션 정도도 좋습니다.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에 부닥쳐있다면 솔직한 상황 공유와 지속적인 연락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며, 서로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 좋은 프로젝트의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정말 중요한 것은 특정 업무에 대한 본인의 감당 가능한 범위를 공유하세요. 그래야 본인도 부담 없이 일할 수 있고 팀원도 내 업무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며, 프로젝트의 속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2. 팀원을 믿고 그의 능력을 인정하자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정말 많이 있을 겁니다. 디자인 관련해서 의논해야 할 때나 특정 기능 추가할 때 등, 여기서 정말 중요한 건 본인의 직군과 관련된 논의가 아니라면 우선 해당 직군에 속해 있는 팀원의 의견을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해당 직군과 관련해서는 본인보다 그 팀원이 더 잘 알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답니다. 충분히 그의 의견과 근거를 듣고 난 후에 본인의 의견을 낸다면 해당 직군의 팀원은 본인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의견을 나눌 때 역시 서로를 위해 이해하는 과정은 협업의 필수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3. 일의 진행 상황과 팀원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자


    3주 정도의 프로젝트는 짧은 시간 안에 기능구현과 유저테스트 등 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요, 그래서 더욱더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와 일 처리가 중요합니다. 전체 3주가 아닌 스프린트 방식의 업무 역시 마찬가지죠.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선 현재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악이 되어야만 피드백이 가능하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른 팀원이 무엇을 하는지 또한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내가 만약 개발 리더라면 개발 팀원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일을 잘 분배시켜야 한답니다. 실시간 파악을 위해 칸반 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

  4. 끊임없이 소통하자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 얼라인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진행하고 있는 일이 올바르게 흘러가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팀원과 소통하는 것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 모든 팀원도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문서로 남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어떻게' 협업하는가가 그 팀의 분위기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다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때로는 욕심을 내려놓고 팀원에게 맡기는 것도 내가 팀원을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니 다 짊어지려고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협업의 방식은 팀의 분위기와 상황에 따라 고려돼야 하므로 저의 경험은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마치며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지만 저는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인 파드에서 3기 웹 파트장을 맡고있는 박민지라고 합니다. 파드를 1년 동안 해오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지만, 제게 큰 영향을 주었던 프로그램은 작년 숏커톤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타 직군과 협업하며 서비스를 만들었던 그때의 기억과 깨달음을 통해 협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글은 앞으로 진행할 롱커톤에 참여하게 될 파드 3기 파디분들을 생각하며 작성하였습니다. 롱커톤에 대한 각자의 목표는 다르겠지만 그 목표 또한 얼라인 하며 가끔은 실패도 겪고 해결도 하면서 좋은 추억만 가득한 롱커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포항시 IT 협업 동아리 PARD 4기 사전 설명회가 곧 열립니다.

제가 협업을 찐하게 경험하고 있는 PARD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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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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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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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PARD>
#include <몬스터두캔>

👋🏻안녕하세요. PARD 2기 웹파트 박민지입니다!👋🏻


18시간의 숏커톤이 끝나고 이제야 회고를 작성하네요. 사실 웹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해커톤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고 아쉬움이 가득했던 해커톤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회고는 처음으로 했던 해커톤인만큼 나중에 개인적으로 다시 읽었을 때 어떤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회고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숏커톤 당시 조는 기획자 1명, 디자이너 1명, 웹 3명, 서버 1명으로 이뤄져 진행이 됐습니다. Connect라는 주제로 서비스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종이에 적으며 최대한 Connect에 맞는 서비스를 생각해보려고 다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개발할 수 있는 시간동안 실제로 구현 가능한 서비스는 한정적이었고, 운영진분들과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계속 수정해야 했습니다.

문제 : 우리가 생각한 아이디어들은 숏커톤에서 커버하기에는 스케일이 크고 기존 서비스와 차별점이 없다.

처음 생각했던 서비스는 대학생활의 전체 학기를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학기별 일정관리 서비스로 커뮤니티를 통해 일정을 추천받고 학교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 학기별 일정 조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기대했습니다. 이전학기에 있었던 일정들에 대한 회고를 통해 다음학기를 계획하고, 사람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Connect의 주제와 맞다고 느꼈고, 실제로 한눈에 모든 학기의 일정을 보길 원하는 조원들이 많았기 때문에 잘 만들어놓으면 좋을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Connect 주제를 실현하기까지 숏커톤 기간은 너무 짧았습니다. 또 저희의 서비스는 노션에서 학기별로 정리를 해놓으면 그만인 서비스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차별점은 커뮤니티밖에 없는데 이를 구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죠,,


해결 : 현재 상황에서 구현가능한 서비스와 아직 존재하지 않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각하자

위 서비스를 수정해서 차별성을 가져오려고해도 부족한 시간은 흘렀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아이디어를 빠르게 모색하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 기록하기 서비스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다가 웹파트 성주님이 아이디어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한동대학교는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학생들은 가능한 본인과 맞는 교수님의 수업을 듣길 원합니다. 교수님의 수업특성을 이용하여 간단한 테스트로 본인과 맞는 교수님을 추천해줄 수 있다면 학생들은 본인과 맞는 교수님을 재미로 알아볼 수도 있고, 교수님들의 정보도 얻어갈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저희는 "나와 잘맞는 한동대학교 전산전자공학부 교수님 찾기 서비스"를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숏커톤에서 커버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케일이었고, 학생과 교수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주제와도 잘 맞다고 느껴졌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생각하는 것 또한 해커톤에서의 고려해야할 점이라는 것을 위 상황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제 : 숏커톤에서 누군가 여유롭다고 느끼고 있다면,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은 저희 조만 해당되는 것일 수 있는데, 저희 조가 처음에는 서버부분이 구현되어져야 할 부분이 별로 없어서 초반에 굉장히 여유로웠습니다. 왜냐하면 웹은 그냥 CSS만 구현하고 로직만 짜면 됐기 때문이죠. 정말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서버쪽이 여유로웠는데 서버도 꼭 구현되어야 한다고 인지한 순간부터 기능이 여러 개 추가되면서 많이 바빠졌습니다.

해결 : 숏커톤 팀 구성원 모두가 일이 주어졌는지 확인 또 확인하자

서버 성현님이 본인이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할 일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숏커톤은 잘 넘어갔지만 다음부터는 다른 구성원들이 각각 맡은 일이 있는 지 확인해야한다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웹은 3명이 들어가기 때문에 3명이 모두 적절히 분배되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가로 이번 숏커톤에서는 웹에서 일 분배할 때 페이지 단위로 일을 분배했었는데, 좀 더 체계적으로 페이지 단위가 아닌 컴포넌트 단위로 일을 분배하는 게 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분배 방식일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마지막 페이지를 맡게 됐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교수님 결과랑 수업정보, 정보 추가, 순위 등 여러 가지 컴포넌트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의도치않게 많은 일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저희팀이 한 파일에 한 페이지가 다 구현되는 식의 코딩을 진행하다보니 깃충돌의 우려가 생겨 다른 친구가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문제 : 나..?


숏커톤 끝나고 모두가 공감하며 이야기 했던 주제인 것 같네요.. 사실 숏커톤을 하면서 제일 문제는 저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개발 실력, 부족한 소통 능력, 부족한 협업 능력.. 그러기에 파드에 들어와 있지만 숏커톤을 하면서 정말 많이 깨졌던 것 같습니다. 리액트에 대한 부족한 코딩 실력으로 한없이 작아졌던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axios를 쓰는 부분에서 기초적인 가져오고 보내는 부분도 수행하지 못하는 저를 보며 기초 공부부터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롱커톤 전에 리액트는 꼭 다시 복습하며 팀에 해를 끼치지는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결이라 할 것도 없이 이번 숏커톤 때 막혔던 부분은 서버 성현님에게 도움을 요청해 많이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0.7인분의 개발을 한 것 같아 정말 많이 부끄럽기도 하면서 공부 자극도 됐습니다.

KEEEEEEP!!🚀🚀🚀

이번 숏커톤에서 정말 좋은 팀을 만났습니다!! 우리 "유니"팀은 아래와 같은 KEEEEP할 포인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서로의 파트를 인정해주며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팀

    주객전도가 되지않도록 해당파트가 관여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수용하고 인정하는 팀이었습니다.

  2. 요구사항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했던 사람들

    개발 측면에서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아 포기하면 안되냐고 했던 부분(교수님에 대한 전공 상세사항)에 대해서 기획자 예린님이 친절하게 이 부분은 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정보제공의 핵심부분으로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없앨 수 없다고 하셨는데 친절하게 이해시키려고 하신 모습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3. 숏커톤이 끝나고도 오류를 잡으려는 정신

    숏커톤때 완전히 모든 기능이 다 구현이 된 것이 아니었는데, 숏커톤 이후에 해당 프로젝트를 끝까지 잘 마치려는 개발자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좋게 남았습니다.

📍ACTION POINT

  • 리액트 공부(인프런 강의)

  • 다음학기 수업선택을 할 학생들을 위해 <최애의 교수> 프로젝트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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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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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도 처음 타보는데 같이 타주실거죠?🌊

안녕하세요! PARD 2기 웹파드에 지원한 박민지입니다. 오티 이후로 디스콰이엇에서 인사드리네요 :)

파드를 준비하면서🤔

2년전 들었던 실전프로젝트라는 수업 이후로 웹을 다루어본 경험이 아예 없기 때문에 웹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하나도 없던 제가 올해 여름방학부터 웹개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사실 2년동안 AI 연구실에 속해 있었습니다. 긴 시간의 데이터 전처리 과정과 의사소통 기간, 모델링 과정의 어려움을 겪고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웹개발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으로 디버깅을 할 수 있고, 코드를 고칠 때마다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모델을 돌릴 때 느꼈던 답답함을 한번에 풀어주어 스트레스가 펑!하고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여름방학동안 웹을 공부하면서, 혼자 공부하다보니 프로젝트를 해볼 수 없다는 한계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걸까요, 파드의 모집홍보를 보게 되었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번학기에 하기로 했던 RA와 TA를 모두 포기하고 파드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걸 포기하고 온만큼 뽑아주신 것에 감사하며 열과 성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정말 하나같았던 OT🥴

ISPF인 저는 OT때 기빨리면 어떡하나 굉장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으쌰으쌰 분위기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빨리 사람들이랑 더 친해져서 파드끼리 뭉치고 신나게 놀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트끼리 모였을 때의 시간 역시, 대화도 하고 그라운드룰도 정하며 파트장님의 강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과제들이 정말 기대가 됐습니다ㅎㅎ

OT를 하기 전에도 자랑스러운 파드에 붙어서 방방 뛰었었는데 OT를 하고나니 파드에 대한 자부심과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파드 2기로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나에게 협업이란?🧐

협업 :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

음악이 만들어질때 여러가지 악기들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악기는 소리도 다르고 음도 다릅니다.

하지만 어떻게 연주하고 조율하는가에 따라 좋은 음악이 탄생할 수 있고 아닐 수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작게 연주해야 할 때가 존재하고 누군가는 크게 연주해야 할 때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비슷하게, 서로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로의 것을 조율하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듯 서로를 맞추어가는 것을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드에 처음 들어와서 도전하는 것들이 정말 많은 신입개발자입니다!

파도 타다가 많이 넘어지더라도 그래도 계속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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