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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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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콘 '오피스 아워', 스타트업 기업가치, 어떻게 산정하고 협상할까?

VC 심사역 曰: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미팅했으면…(2탄) ’

저번에 기업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 했었는데요.

이번엔, 오프라인에서 심사역님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데카콘에서 마련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썼던 글보다 조금 더 심화한 내용을 설명해주실 예정인데요.

데카콘에서 패스트벤처스의 투자 심사역님을 모시고,
실제 투자 케이스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밸류에이션 산정과 협상에 대해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피스아워를 진행합니다!

심사역님과 참석하신 다른 창업가님들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피스아워에 참여하시면,

  • Seed, Pre-A 투자 유치를 앞두고 어떤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산정해야 하는지

  • 초기 단계의 밸류에이션 협상시 VC가 중요하게 보는 지표들은 무엇인지

  • 밸류에이션 산정 시, 우리 회사의 섹터를 고려해 벤치마크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지

    등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오피스아워는 Seed, 프리 A 혹은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계신 창업가분들에게 더욱 추천드립니다.)


[데카콘 제 1회 오피스아워]

📍주제: 초기 스타트업의 적정 밸류에이션 산정 및 협상을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일시: 8월 9일(수) 저녁 7시-10시 (6시 30분 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며, 간단한 식사도 함께 준비하였으니 미리 오셔서 저녁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봉은사로22길 45-9

📍구성:

  • 18:30 - 19:00 : 체크인 (자유로운 인사 및 간단한 저녁식사)

  • 19:00 - 19:10 : 데카콘 팀 소개 및 인사

  • 19:10 - 20:10 : 심사역님 강연 (40분) 및 Q&A (20분)

  • 20:10 - 21:00 : 테이블별 네트워킹

  • 21:00 - 22:00 : 자유 네트워킹 (루프탑)


    👇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bit.ly/3rGmSeo

    (신청은 8월 6일 자정까지 받으며, 밀도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30분만 제한적으로 초대 확정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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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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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미팅했으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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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Sendbird 의 Series A 투자 유치 과정을 통해,
투자 유치에 관련된 팁을 소개했습니다.

오늘은 대표라면, 이정도는 알고 투자유치 미팅했으면 4탄입니다.

VC 심사역을 통해 조사해보니
투자 유치 과정을 개략적으로라도 아는 대표를 더 좋아했습니다.
그러려면 투자를 받는 절차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VC 심사역에겐 매일 경험하는 것이지만,
투자를 처음 받는 대표님들은 모든 것이 생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상세한 건 투자를 받으면서 알아가면 됩니다.

일단은 개략적으로 알아봅시다.

오늘의 글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 매쉬업엔젤스의
‘투자유치를 앞둔 창업자를 위한 투자계약서 가이드북’ 을 참고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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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받기 전, 덱 / 사업전략/ 투자 방향 관련 피드백을 들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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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는 100여곳의 스타트업 투자를 검토한 뒤, 2-3건만 투자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시기인만큼 투자 관문이 더 좁아진 건 현실입니다.
막막하긴 해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못 할 것도 없습니다.

1. 투자 절차 간단 요약

최대한 줄였지만, 그리 간단하진 않습니다.
근데 어려운 게 아니라 익숙하지 않아 그렇습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고, 이해가 안 되면 한 번 더 보면 됩니다.

  1. 투자자 만나기

    • 우리 회사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만나고 회사를 소개합니다.

    • 소개, 오프라인 행사, 콜드콜/메일 등을 통해 VC 심사역을 만나봅시다.

  2. 첫 미팅

    • 투자자가 우리 회사가 진짜 괜찮은 회사인지 판단하는 자리입니다.

    • 회사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해두도록 합시다.

    • 괜찮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면 IR피칭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3. IR 피칭

    • 투자사 임직원 앞에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 피칭덱의 재무, 마일스톤 부분을 업그레이드 해서 발표합니다.

    • 가기 전에 담당자와 IR 피칭 전략을 논의해봅니다.

  4. 투자심사 보고서 작성

    • VC 담당자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담당자는 투자사에 스타트업 투자를 심사해달라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올립니다.

    • 1-2주가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5. 예비투심위

    • VC 내 임직원들이 모여서 예비로 투자를 심의합니다.

    • 대표가 아니라 VC 담당자가 발표를 진행하고 Q&A를 더 철저히 진행합니다.

    • 기업가치와 투자조건에 대해 협의합니다.

  6. 실사

    • 세무 / 노무 / 회계 등에 문제가 없는지 외부 전문가를 통해 검증합니다.

  7. 본 투심위

    • 펀드 담당자도 참여하여, 투자를 심의합니다. 더 깊고 자세하게 스타트업을 살펴봅니다.

  8. 계약 체결 + 투자금 납입

    • 투자 계약이 체결되고, 투자금이 납입됩니다.

아주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그래도 더 자세히 알아봐야곘죠.

2. 투자를 받는 절차.

1.투자자 만나기.

투자자를 어떻게 찾을까?

투자자를 만나는 방법은 크게 다섯가지가 존재합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통해 투자자를 찾습니다.
물론 지인 소개, 기존 투자자 소개가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먼저 만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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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미팅

첫 미팅에서 IR 피칭으로 못 넘어간다면,
어떤 방식으로 미팅을 했는지 복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 원하는 투자 금액 / 투자금 납입 가능한 시기 등을 언급하고, 회사에 대해 설명합니다.

  • 이 때 투자자가 회사에 대해 관심이 더 생긴다면 약간의 자료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자료는 VC 내의 다양한 파트너 및 심사역을 설득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 팀 / 핵심 지표 / 해당 산업 및 경쟁사 / 재무 / 기술 등에 대한 자료를 미리 준비해놓으면 좋습니다.

  • 심사역에 따라 회사 소개 / Q&A에 해당하는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 IR 피칭으로 가기 전까지 여러 번 미팅을 더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3. IR 피칭

투자받기 위해 하는 첫 발표

  • 다른 VC 담당자 앞에서 회사에 대해 발표하는 것입니다.

  •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는 만큼 3개년 재무계획과 마일스톤, Q&A를 철저히 준비합니다.

  • 리허설은 여러 번, 담당자와 IR 피칭 전략, Q&A를 미리 논의하고 준비해봅니다.

    • 발표 약 2-30분, Q&A 2-30분으로 진행됩니다.

  • IR Deck 작성은 아래를 참고합니다. 스타트업 대표들이 VC 심사역에게 가장 많이 한 질문 : "OOOO 괜찮나요?"


4. VC 담당자의 투자 심사 보고서 작성

VC 담당자는 어느 정도 확신이 생겼습니다.
투자사에 투자를 심사를 요청하는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 이제 첫 미팅을 거쳐 담당자가 투자심사 보고서(이하 투심보고서) 를 작성합니다.

    • 보고서 작성에는 꼬박 1-2주가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 다른 투자사와도 논의중이라면, 논의중이라고 담당자에게 말해주는 게 예의입니다.

  • 준비 과정에서 담당 심사역이 IR 덱 외에 요청하는 자료를 전달합니다.

    • 요청 자료에는 재무제표와 핵심 지표, 팀 이력 , 기술에 대한 검토 등이 포함됩니다.

    • 민감한 자료는 기밀유지 협약서(NDA)를 받고 자료를 전달합니다.

    • 만약, 여러 곳과 동시에 협의 중이라면 공통적으로 요청하는 자료부터 만들고, 세부 요청하는 것들은 별도로 만듭니다.

    • 이 때 기업 가치와 투자금액에 대해 협상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고 봐야합니다.

      • 명확하게 협의를 해 놓아야 합니다.

  • 투자 조건을 나중에 바꾸게 되면, 투자 심의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 수 있으므로 잘 협의합니다.

    • 기업 가치에 대해 협의할 때에는 이 글을 참고합니다.

  • 주요한 투자 조건을 ‘텀시트’에 기록해 협의합니다.

    • 텀시트는 어떤 조건으로 투자를 받을 것인지를 정리한 문서입니다.

    • 법적 효력은 없지만, 나중에 투자계약서를 쓰는 기준이 됩니다.

    • 그렇기에, 나중에 바꾸기 어렵습니다.

    • 법적 검토 혹은 선배창업자에게 검토를 받아봅니다.

    • 텀시트는 내용이 방대해 추후에 다시 쓰겠습니다.

5. 예비 투자심의위원회(이하 투심위)

  • 예비 투심위에서는 대표가 아닌 투자 담당자가 발표를 진행합니다.

  • VC 내의 관계자 대다수가 참석하여 투자를 할 지 말지 논의합니다.

  • 기업가치와 투자 금액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시 재협의를 진행합니다.

6. 실사 (Due Diligence)

  • 실사는 회사에 회계 / 노무 / 세무 관련 이슈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일반적으로 1-2주 정도 소요 될 수 있습니다.

  • 실사 진행 시기는 투자사별로 다릅니다. 예비투심 전, 예비투심과 본 투심 사이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7. 본 투심위

예비 투심위를 통과한 이후, 마지막 투자심의 절차입니다.

  • 예비 투심위 이후 보완된 부분을 포함하여 발표한 뒤 토론을 진행합니다.

  • 투자사 by 투자사입니다. 예비투심위를 통과하면 거진 통과하는 곳도 있고, 본 투심위에서 다시 한번 심사를 철저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 여기서 기업가치에 대한 협의가 결렬될 경우 투자가 무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계약 체결 및 투자금 납입

  •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을 납입합니다.



여기까지 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혹, 투자자를 구하고 계시다면 아래 부분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1. 투자자를 한 번도 못 만났는데, 어떤 방법으로 찾아야 하지?
    → 위로 올라가서 다시 확인해봅니다.

  2. 그 간 여러 투자자와 미팅을 했는데 왜 IR 피칭으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1. 뭐가 부족했던 걸까?

    2. 아이디어가 매력적이지 않은건가?

    3. 피칭이 별로였나?

    4. 핵심 지표를 다른 걸 이야기해야할까?

    5. 덱이 별로인가?

    6. Q&A가 부족했나?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는 둘 중에 하나입니다.

  •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할만큼 매력적이지 않거나,

  • 아직 우리 스타트업을 알아주는 사람을 못 만났거나.

회사의 매력이 없는 것인지, 아직 못 만난 것인지는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통제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걸 잘 안다고 해도, 투자 유치를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의 거절은 거의 모든 회사의 투자 유치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거절은 마음아픈 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음맞는 투자자를 못 만난 것일 수 있습니다.

VC 심사역에게 피드백을 받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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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콘은 언제나 스타트업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컨텐츠

  1.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

  2.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미팅했으면… : 기업가치 (2) ’

  3.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미팅했으면…투자유치 준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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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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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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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가 Series A에서 투자 유치 기간을 줄인 비결(😃투자 아직 안 받은 팀도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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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는 지나치게 높아도 안 되고, 낮아도 안 되는 밸류, 기업가치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니콘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의 Series A 펀드레이징 기간을 줄인 비결'을 요약하였습니다.
원문 링크를 게재합니다.

VC 심사역이 한 말 중 ‘라운드 별로 투자 유치를 겪은 사람들을 찾아가보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Series A 투자유치 과정은 보통의 스타트업 기준으로 했을 때 먼 이야기일 수 있을 것 같지만,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도 투자 유치 과정을 살펴볼 때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펀드레이징 기간을 어떻게 줄였는지에 참고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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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레이징 및 IR 과정에서 VC 심사역을 만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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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컨텐츠

  1. 스타트업 자금확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2.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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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및 목차.

1. 펀드레이징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영에 쓸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2. 센드버드는 Series A 펀드레이징 첫 번째 시도 30번 시도해서 안 좋은 1건만 제의 받고 결국 거절.

but 두 번째 펀드레이징 때 약 3개월만에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3. 어떻게?. Tip을 알아봅시다. (😃투자 아직 안 받은 팀도 적용 가능😃)

1. 펀드레이징 기간이 길어진다 = 경영에 쓸 시간이 줄어든다.


”투자자들이 거절한다면 그것을 받아들이되 이유는 믿지 말라. -by 샘 알트먼’

  • 투자 유치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심사역을 만나며 Value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 당연히 서로가 생각하는 가치엔 차이가 있습니다.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 지나치게 높은 밸류를 제안하면,
    시작부터 포기하거나 투자 유치 기간 자체가 길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기업가치를 제안해봅니다.

  • 투자 유치의 기회비용은 회사의 성장입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경영에 쓸 수 있는 시간을 투자유치에 쓰게되기 때문입니다.

  • 센드버드가 어떻게 펀드레이징 기간을 줄일 수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 유니콘 기업 ‘센드버드’의 Series A 펀드레이징 전략

  • 유니콘 기업 ‘센드버드’ 김동신 CEO의 Series A 펀드레이징 유치 전략에 대해 참고해봤습니다.

  •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투자를 받았기에, 한국 실정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은 제하고 설명하겠습니다.

  • 원문 링크


1. 센드버드는 16년 1월 Y Combinator에 합격, Demoday에서 Seed/Angel 투자를 받습니다.
2. 투자를 받은 이후에, 투자자에게 매 달 매출, 인력, 제품을 뉴스레터로 보냅니다.
3. 17년 1월 Series A 투자유치로 30개를 도전하나, 전부 거절당합니다.
4. 기존에 보낸 뉴스레터 + 그간 성장으로 인해 Seed 라운드 연장을 받아 추가 현금을 마련했음.
5. 17년 9월 투자유치 재도전 →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합니다.
6. 비결은 , 투자유치 프로세스.

Tip1. 투자유치 프로세스를 적용하자.

  • 첫 번째와 두 번째 결과는 왜 달랐을까요?

    • 투자유치 프로세스 유무

    • 여러 번의 피칭을 통해 피칭 스토리 수정.

    • 성과

  • 여기서 보셔야할 것은 투자유치 프로세스입니다.


첫번째 (1~6월) : 투자유치 프로세스가 없었다.

  • 1.5달동안 느긋하게 30곳 정도 미팅을 했다.

  • 몇 곳은 추가 미팅도 하면서 투자유치 3개월차로 넘어간다.

  • 텀시트('투자계약의 주요 조건'을 담은 서류) 온 곳은 없고, 추가 데이터 요청하는 곳만 많았다.

  • 결국 흐지부지되고, 1곳에서 안 좋은 조건의 제안이 왔고, 이를 거절한다.

  • 성장중이었음에도 런웨이가 떨어져가고 있었다.

  • 이 때 기존에 투자했던 투자자가 Seed라운드를 연장하겠다고 제안했고, 추가 투자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

두 번째 : (10월~12월) 투자유치 프로세스가 있었다.

  • YC 파트너와 펀드레이징 전략을 논의하고 세 부분을 수정합니다.

    1. 스토리 : 더 간결하게.

      1. Q&A에서 엉뚱한 질문이 나왔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2. 이는 설명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3. 복잡한 건 부록으로, 피칭은 핵심 컨셉만.

    2. 성과 : 지난 성과 업데이트

    3. 프로세스 : 미팅일정을 조율해서 몰아넣자.

      1. 미리 미팅 일정을 조율했고, 첫 2주에 모든 미팅을 다 잡았다.

      2.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피칭을 바꾼 덕에 좋은 반응이 왔다.

      3. 2주 후에는 텀시트('투자계약의 주요 조건'을 담은 서류) 3개가 왔고, 3주차에는 3개가 더 왔다.

      4. 매일 투자자 미팅을 하고, 밤에 돌아와 메일 답변을 했다.

      5.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다시 미팅을 갔다.

      6.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투자자들이 미팅 제안을 해도 이미 잡혀있는 미팅이 있어 쉽사리 추가 미팅을 잡을 수 없었다.

      7. 투자자 간의 이야기가 돌았고, YC 등에서도 연락이 오고, 여러 VC 투자사의 파트너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8. 그 다음으로 VC 평판을 여러 곳에 전화해 확인했다.

      9. 실사를 거쳐 계약금액 납입까지 완료했다.

Tip2. 투자자에게 뉴스레터 보내기

  • YC 합격하고 투자받은 이후 매 달마다 매출 / 인원 / 제품 관련하여 투자자에게 뉴스레터 형식으로 보냈습니다.

  • 첫 Series A 투자유치는 실패했지만, 이를 통해 시드라운드 연장을 제의받고 Series A까지 갈 수 있는 현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평소에 성과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지금 투자를 못 받았더라도 디스콰이엇,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뭘 하고 있는지 꾸준히 알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민감한 정보는 드러낼 수 없겠지만, 투자 받기 전의 회사들은 이를 통해 어려운 길을 더 쉽게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디스콰이엇에도 몇몇 잘하고 있는 팀들이 있어보입니다.

  • 뉴스레터 형식은 매출 / 인원/ 제품 / 시도한 것. / 시도할 것 / 지난 과정에 대한 평가 및 회고가 들어가면 좋습니다.

Tip3. VC의 요청 자료 준비 → 공통된 것부터.

  • VC가 투자 논의를 위해 추가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이 때 공통된 데이터부터 정리하여 자료를 만듭니다.

    1. 먼저 VC에서 요구할 것 같은 자료들을 리스트업해놓는다.

    2. VC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자료부터 공통자료로 만들어놓는다.

    3. 그 이후 요청 들어오는대로 추가적으로 데이터를 정리하며 제출한다.

요약

  1. 투자 유치, 미리 미리 준비해서 미팅 일정 조율하자.

  2. 평소에 남들에게 뭐 하고 있는지 알리자.

    1. 투자를 받았다면 → 투자자에게 뉴스레터 등을 통해 성과를 알리자.

    2. 투자를 아직 못 받았다면 → 디스콰이엇이나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자.

  3. 피칭은 스토리만 간결하게 / 투자유치 전에 전략을 논의해보자.

    -> 다른 이에게 피드백을 받아 보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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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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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심사역 曰: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미팅했으면…(2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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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VC 심사역들을 상대로 인터뷰했을 때,
‘투자 미팅 전 이 정도면 알고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것들을 모아서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입니다. 어제 컨텐츠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는
투자 계약 관련 부분을 다루다 보니, 지나치게 딱딱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오늘은 그것보다 쉽게 준비했습니다.

‘회사의 밸류, 재무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었으면 해요. ’

에 대한 부분입니다. 오늘은 밸류에 대해서 이야기해겠습니다.


🔥떠먹는 스타트업 도서관 지난 컨텐츠 🔥

  1. 대표를 위한 'VC들의 스타트업 가이드북 모음 8가지✨

  2. 🔥YC 7년차 파트너🔥가 전하는 '투자유치' 최적화 방법

  3.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

  4. 스타트업 자금확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데카콘은 스타트업 대표와 VC심사역의 커피챗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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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은 기업가치 vs 낮은 기업가치.

심사역의 고민 중 하나는 ‘지나치게 높게 부르는 밸류’였습니다.
창업자의 불만 중 하나는 ‘지나치게 깎아 부르는 밸류’였습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일단 많이 받아놓자’가 위험할 수 있는 이유

  • 스타트업이 잘 될 경우 투자는 여러 번 받는 것이 보통입니다.
    (물론 높은 매출로 투자 없이 성장하는 예외도 있습니다.)

  • 높은 밸류로 먼저 받아놓을 경우, 후속 라운드의 투자자 입장에서 망설여질 수 있습니다.
    PMF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팀으로 많은 펀딩을 받은 후에, 후속 라운드에서 명확한 지표를 찍지 못할 경우나, 시장상황이 어려워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 투자를 받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요즘같이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때에는 이전 밸류보다 낮은 가치로 투자받는 다운 밸류 투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기업의 생존과 후속 투자까지 고려한 적절한 밸류 설정이 중요합니다.

👀너무 적게 받으면 안 좋은 이유

  • 일단 좋은 팀과 프로덕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게 받을 경우 내부 팀원들의 사기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투자를 받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자금 유치 관련 계획에 대한 부분은 스타트업 자금확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를 읽어보세요.
    (대출과 투자를 설명하니, 뒤에 투자파트를 읽어보세요.)

많은 것도 안 된다고 하고, 적은 것도 안 된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회사에 적절한 기업가치를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조금 더 높이느냐, 낮춰서 하느냐 차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밸류가 투자하기에 높다고 해도, 심사역으로부터 별 말을 듣지 못할 겁니다. ‘검토해보겠습니다.’라는 답변과 함께 하염없이 기다리게 될 수 있는데요. VC 심사역 입장에서는 스타트업 대표가 잘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밸류를 깎는다’라는 안 좋은 소문이 날 수도 있으니 싫은 소리를 하기가 어려운 입장입니다.

결국 지나치게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받으면 됩니다.

손해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리 회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아야합니다.


✨2. 가치 평가 방법.

가치 평가 방법을 통해, 우리 회사를 매력적으로 드러낼 스토리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2.1 VC에서 가치평가를 하는 방법

image.png

[알토스벤처스 대표 한킴’s 페이스북]

그간 투자한 경험을 통해 시장과 서비스, 팀 등을 판단하여 기업가치를 매깁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가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팀, 시장 크기, 서비스의 해자, 시장 경쟁도, 전략, 고객 피드백 등을 비교하여 점수를 합산한 뒤, 산업군과 경쟁사 등과 비교하여 기업가치를 매깁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스타트업 가치평가(Valuation) 이해하기: Multiples & Scorecard Approach를 중심으로]

👀2.2 여러 가지 가치평가 방법

절대가치평가와 상대가치 평가 둘을 사용하며 스타트업의 경우 상대가치평가가 더 적합합니다.
동종업계 대비 특 장점 / 단점이 있다면 가치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여러 가지의 지표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지표에는 재구매율, 신규고객 증가율 매출 성장률 등 다양한 것들이 포함됩니다.

아래는 여러 가지 기업가치 방법입니다.

  1.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 흐름 할인법)

    • ‘회사가 미래에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일 순 현금흐름을 추정하여 현재가치를 산정’

    • 영업을 하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현금을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라고 합니다.

    • 기업의 연도별 잉여현금흐름을 추정해, 지금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 매출 예측이 가능한 기업을 평가할 때 사용합니다. 절대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초기 스타트업에는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습니다.

  2. Multiple

    • ‘기업의 핵심 지표에 배수를 곱해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 비교할 수 있는 지표로 여러 가지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것을 선정할 지 살펴봐야합니다. 이 중에서 어떤 지표가 우리 회사의 핵심 지표인지를 알아봅시다.

    • 동종업계의 경쟁사(Reference)를 선정하여 멀티플을 적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 대표적인 지표 몇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 PER

        • Price Earning Ratio로 1주 당 얼만큼의 수익을 냈는지를 의미하는 비율입니다.

      • EV / EBITDA

        • 동종업계 업체에 우리 스타트업의 EV / EBITDA 멀티플을 곱해 가치를 산정하는 방법

          • EV(기업 가치, Enterprise Value) = 자기자본 + 순부채

          • EBITDA(Earning Before Income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법인세, 이자비용, 감가상각비를 적용하기 전의 영업이익.

          • 현금흐름 측정에 사용되는 지표로 영업이익이 나기 시작한다면, 이를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아니어도 가치를 추산해볼 수는 있음)

      • 그 외

        • 재구매/방문율(Stickiness), 거래액, 객단가(ARPU) 성장률, 신규 고객 증가율 등의 지표를 멀티플로 적용해 기업가치에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 너무 많아 상세한 설명을 생략하였지만, 회사에 맞는 지표들을 나열한 후 기업가치를 산정할 때 적용해보면 좋습니다.

        • 더 상세한 설명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3. 상증세법 비상장주식 평가

    • ‘제3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최근 시가(매매사례가액,취득일 전후 3개월 이내에 거래된 가격) 으로 기업 가치를 산정’

    • 스타트업 주식은 대다수 비상장주식이고, 매매 된 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회사의 순손익가치와 순자산가치를 3:2로 가중평가한 금액을 기업가치로 산정합니다.

    •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순 자산가치의 80%를 기업가치로 평가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의 방법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평가해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가치평가 방법을 원하실 경우, 아래 참고문헌을 통해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컨텐츠가 있다면 문의해주세요!

요약

"미팅 전에, 밸류에이션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 개략적으로라도 알고 가자."

VC 심사역은 팀, 시장, 경쟁도, 기술 등을 통해 해당 스타트업의 가치를 평가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데 일반적으로 경쟁사의 매출 / 재구매율 등을 통해 멀티플(배수)를 적용하여
우리 회사의 가치를 평가한다.

너무 비싸게 밸류 부르면 투자를 못 받거나 후속 투자가 어렵고,
너무 밸류를 적게 부르면 팀원들의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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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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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표를 위한 'VC들의 스타트업 가이드북 모음 8가지✨

  2. 🔥YC 7년차 파트너🔥가 전하는 '투자유치' 최적화 방법

  3.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

  4. 스타트업 자금확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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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장훈

VC 심사역 曰 : ‘대표라면 이 정도는 알고 투자미팅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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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VC 심사역들을 상대로 인터뷰했을 때,

‘투자 미팅 전 이 정도면 알고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것들을 모아서 컨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떠먹는 스타트업 도서관 지난 컨텐츠 🔥

  1. 대표를 위한 'VC들의 스타트업 가이드북 모음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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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자를 잘 알고 있는가?
2. 투자 계약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가?
3. 사업계획서가 구체적인가?

오늘은 이 세가지에 대해 다루고,
다음에는 '회사의 밸류와 재무상황을 잘 알고 있는가?' 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투자자를 잘 알고 있는가?

1.1 VC의 메인 투자영역.

투자유치를 위한 미팅인데, 상대방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투자하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미리 알아봐야 합니다.

  1. VC /AC 목록에서 VC 홈페이지를 찾고,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찾아봅니다.

    • 해당 VC 회사의 포트폴리오와 투자 전략을 반드시 숙지하고 참석합니다.

    •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여러 VC 회사들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링크 디캠프 ‘초기창업팀을 위한 스타트업 가이드북’ → 국내 VC/AC 목록

    • 해당 VC에서 경쟁사에 이미 투자를 했는지 포트폴리오를 확인해봅니다.

    • 현재 투자 심의가 진행중일 경우, 경쟁사에 대한 투자를 심의 중이어서 거절한다고 답변할 것입니다.

  2. 투자 미팅을 하는 심사역의 링크드인, 페이스북, 뉴스레터를 확인합니다.

    • 심사역, 파트너 별로 전문성 / 관심분야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뉴스레터, 링크드인, 페이스북 등 공개된 매체를 활용하세요.

    • VC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대다수 링크드인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 사업계획서가 구체적인가?

투자유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플랜이 필요합니다.

2.1 구체적인 마일스톤과 계획이 있는가?

언제까지 무엇을 달성하겠습니다. 예산은 이만큼이 필요합니다.

마일스톤은 회사가 성장하면서 거쳐야 하는 중간 목표입니다. 고객확보, 핵심 인력 고용 등과 같은 사건을 말합니다.
마일스톤 여러 개를 모으면 회사의 성장을 그릴 수 있습니다.
투자금 유치 시 유치한 투자금으로 어떤 마일스톤을 달성할 것인가를 명확하게 나타내야 합니다.


  • 마일스톤은 이것이고, 필요한 예산은 얼마이고, 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겠습니다.

    • 마일스톤은 ‘시제품 출시’ ‘고객 XXX명 확보’ 식으로 명확해야 합니다.

    • 마일스톤에 달성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산합니다. 비용에는 인건비, 서비스 비용 등이 필요합니다.

2.2 많은 양의 Q&A를 검토한 사업계획서인가?

  • VC 심사역은 사업계획서를 보고 질문을 던집니다.

  • 이를 통해 대표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공격적인 질문 한 두개로 바로 VC에게 설득된다면, 아주 안 좋습니다.

  • 미리 팀원들과 다양한 Q&A를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단, 모르는 걸 안다고 말하면 안 됩니다.

  • 질문의 의도 중 모르는 것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태도도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3. 투자 계약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가?

3.1 투자 단계 별 이해도 : Seed부터 Pre IPO까지.

스타트업은 일반적으로 여러 단계에 걸쳐 투자를 받습니다.

스타트업 대다수는 적자로 시작하여, J커브를 그리면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인 시드 투자부터 수백억 이상의 투자금액이 필요한 Pre IPO단계까지 회사 성장 정도, 산업 분야에 따라 그금액대에 따라 다른 투자가 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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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매쉬업엔젤스]

  1. 초기 투자자(시드 / Pre A)

  • 주요 투자자 : 창투사, 엔젤 투자자, VC, 엑셀러레이터(AC) 등

  • 비즈니스 모델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상태입니다.

  • 투자 평균 금액은 수억원 내외입니다.

  1. 중기 투자자(시리즈 A / B)

  • 주요 투자자 유형 : 창업- 벤처 PEF 운용사,

  •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어 수익이 나고 있으며, 스타트업은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 투자 금액은 수 억원~ 수십억원입니다.

  1. 후기 투자(시리즈 C / D ~ Pre IPO)

  • 주요 투자자 유형 : VC, 투자은행, 사모펀드 등

  • 손익 분기점을 넘었거나, 흑자 전환이 무난합니다. 꾸준한 성장과 확장을 지향합니다.

  • 인수합병이나, 해외 시장 진출도 고민하는 단계이며, 나아가 상장까지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3.2 투자계약서 기본용어

투자 계약서의 대표적인 계약 두 가지만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그런데 간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투자유치를 앞둔 창업자를 위한 투자계약서 가이드북’을 참고하세요.

  1. 신주인수계약

    1. 회사는 정해진 양의 신주를 발행하고, 투자자는 이를 정해진 금액, 날짜에 인수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2. 스타트업과 VC의 기업 가치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에 협의가 필요합니다.

    3. 신주인수계약서와 주주간 계약서를 함께 작성하는 편입니다.

      1. 신주인수계약서는 회사와 신주인수인 사이 관계를 규정합니다.

      2. 주주간계약서는 회사와 주주들 사이의 관계를 규정합니다.

    4. 별도로 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조건부지분 인수계약(SAFE 계약)

  1. 기업 가치를 정하지 않은 상태로 투자금을 먼저 받는 방식입니다.

  2.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어려울 때 아주 유용합니다.

  3. 기업 가치에 대해 합의할 필요가 없어 신속한 투자 유치 및 검토가 가능합니다.

    1. SAFE 계약의 조건 세 가지

      1. 투자금액이 먼저 지급된 후 후속 투자에서 결정된 기업가치 평가와 연동하여 지분이 확정될 것(이하 “1번 조건)”

      2. 조건부지분인수계약에 따른 투자를 받는 회사가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의 당사자가 되고, 그 계약에 대해 주주 전원의 동의를 받을 것(이하 “2번 조건”)

      3.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통해 투자를 받은 회사가 자본 변동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조건부지분 인수계약이 체결된 사실을 해당 계약의 상대방에게 문서로 고지할 것(이하 “3번 조건”)

  4. 후속 투자를 받을 경우, 기업가치가 정해지면, SAFE 투자자의 지분이 확정됩니다.

    • 예시
      SAFE 투자자 투자 금액 : 1억
      후속 투자 시 기업가치 : 10억
      SAFE 투자자의 지분 : 10%

    인 식입니다.

  5. SAFE 투자자의 지분 보호장치 두 가지.


    가치평가 상한(Valuation Cap) , 할인율(Discount Rate) 두 가지입니다.


    기업가치를 산정하지 않고 먼저 투자한 SAFE 투자자의
    지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입니다.

    둘 다 적용 / 하나만 적용/ 적용 X ,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하여
    SAFE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가치평가 상한(Valuation Cap)

    1. 투자자와 창업자가 합의하는 스타트업 기업 가치의 상한선입니다.

    2. 만약, 스타트업이 잘 돼서 후속 투자를 받을 때 지나치게 높은 밸류를 받을 경우,
      먼저 투자했던 SAFE 투자자의 지분율은 지나치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2. 할인율(Dsicount Rate) : 후속 투자 가치 대비 할인율을 의미합니다

    • 후속 투자자보다 SAFE 투자자가 주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먼저 투자한 투자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조항입니다.

      할인율만 적용하여도 괜찮고, 가치평가상한만 적용해도 됩니다.
      둘 다 적용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만약 할인율과 가치평가상한 두 개 다 적용할 경우,
      둘 중 더 저렴한 가격으로 SAFE 투자자가 주식을 인수한 것으로 정합니다.

      할인율과 Valueation Cap의 경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였습니다.
      상세한 설명은 주주포털 SAFE 투자 계약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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