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디생인데 기획이시네요?
// 콘디는 콘텐츠융합디자인 학부의 줄임말입니다.
오늘 OT와 자기소개를 주고 받으며 가장 많이 들은 말입니다.
그러게요.
어쩌다보니 26살이 되었고 🤦♂️
어쩌다보니 돌고돌아 콘디가 되었고 🎨
어쩌다보니 UX를 하다가 기획을 하고 있네요. 😂
⊷ 디자인에서 기획으로 온 이유
디자인도 재밌지만 창업동아리에서 게임학회 시리우스 친구들과 함께 일해보니 몸 담고 있는 한 회사를 위해 건설적인 대립을 하는 기획자라는 포지션이 제 마음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반골기질이 있는 저는 평소에도 "왜?",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와 같은 생각을 달고 사는 편입니다. 공부를 계속 하다보니 디자인보다 기획이 제 몸에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PARD에 지원한 이유
PARD는 1학기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많은 학점, 이래저래 벌려놓은 일 때문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어쩌다보니 12학점만 듣게 되었고, 지원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UX든 PM이든 기획자든 이 셋 중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타 직군과의 협업경험은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학부생시절에 이런 경험을 하는건 흔치 않기에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이든 취미든 공부든 하나에 빠지면 깊고 오래 빠져드는 편입니다. 근데 한 번 빠져드는게 힘들긴합니다.
⊷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는 것
지원서에 적은 협업에 대한 제 정의입니다.
옆을 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처럼 그저 목표를 향해 다같이 달리기만 한다면 발이 엉켜서 걸리거나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로 물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달리는 페이스는 괜찮은지 확인을 해야하고 개인은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마인드를 가져야 끝까지 완주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협업은 "서로 소통과 끈기, 노력을 가지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는 것" 입니다.
⊷ 한우 오마카세급 OT
(좌) 기디 저녁식사 / (우) 기획파트 단체샷
시기상으로 봤을 때 1기 분들도 롱커톤 끝나고 파트장 모집하고 교육받고 준비하고 면접보고,,, 진짜 말 그대로 시간과 체력을 갈아 넣으셨을 것 같아요,,,
첫 아이스브레이킹부터 마지막 저녁식사까지 파도분들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신 한우 오마카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특히 파트장님과 부파트장님이 진행해주신 기획파트에 대한 OT도 내 역할은 무엇인지,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서비스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차이 등을 배우며 정말 PARD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마무리
그렇게 진취적인 성향은 아니지만 기회는 기가 막히게 잡는 사람입니다.
좋은 기회 잡은만큼 열심히, 잘, 즐겁게,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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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온 길은 분명 좋은 밑거름이 될 거에요, 여기서도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폼 미쳐버린 승훈님 감사해요 :)
잡은 걳이 확실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파이팅해요ㅎㅎ
열심히 준비해주신만큼 잘 소화시키겠습니다👊👊
동기부여되는 글이네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ㅜ🙌🙌
부파트장님 진짜 너무 든든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이끌어주세요 :)
끝까지 같이 나아가봐요! 👋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주시는 만큼 함께 열심히 해봐요:)
산길오빠 파드에서 다시 만나 반가워유 ㅎㅎㅎ 같이 파드에서 폭발적인 성장 가봅시다앗!!!🥳
돌고돌아 여기서 다시 만났네🙃 기획하면서도 디자인적으로 많이 배울게👍
수업에서 봤을 때 부터 심상치 안않습니다 후후 함께하게될 6개월이 기대됩니다!!
저도 장발을 했어서 내적친밀감이 생겼는데 이렇게 만나니까 성덕된 느낌이라 좋네요🫠 서로 좋은 영향 많이 주고받았음 좋겠어요☄️
면접 때 처음 뵀었지만, 그때도 범상치 않으셨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기회를 잡아내는 산길님 멋지네요!! 콘디의 힘을 보여주세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교수님 대학원 공부하고있다고 들었는데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