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D 왜 해?
안녕하세요 IT협업 동아리 PARD의 서버 부파트장 천주현 입니다.
5월 25~26일 PARD는 청춘이라는 주제로 숏커톤(Short Hackathon)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하고 생생한 내용은 파드YB들이 디스콰이엇에 많이 작성했는데, 궁금하다면 PARD 클럽 방문하셔서 읽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파드 YB들이 열정을 다해 "숏커톤"이라는 청춘을 만들어가는 모습과 숏커톤 후 PARD 운영진들끼리 회고를 하면서 스스로 내가 왜 파드에 들어왔고 지금까지 하고있지?란 생각이 들어 생각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20학번으로 신입생 때 코로나 바이러스 떼문에 학교도 못가고 군대가기 전 3학기동안 집에 있으면서 전공 공부는 커녕 친구들 가게에 가서 술먹고 노는 생활만 반복했고,
군대에 가서도 전공공부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전역할때 되서야 2.1 이라는 학고를 간신히 면한 학점을 보며 잘못됨을 감지했고, 전공공부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PARD라는 IT협업 동아리가 1기로 출항멤버를 리쿠르팅 하고 있다는 글을 봤고, "저기 들어가면 뭐라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저만의 성장과 포트폴리오를 위해 지원했고, 운좋게 1기에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1기 - 앱파트 YB (2023.3 ~ 2023.7)
처음에 들어가서 제일 집중했던건 "빨리 흡수해서 성장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협업과 소통이라는 소프트 스킬보다는, 개발이라는 하드 스킬을 키우는 것에 열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드 숏커톤 1등, 파드 1기 수료후 참가한 2023 영남권 해커톤 3등을 하며 짧은 기간에 프러덕트를 만들면서 개발자로 어느정도 성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순 있었지만, 3주동안 프러덕트를 만드는 롱커톤을 진행하면서 "좋은 협업을 했나?"와 "일하고 싶은 개발자인가?"라고 자문했을 때 그렇다라고 말할 순 없었고, 소프트 스킬을 배우고 싶어 파드 2기를 지원했습니다.
2기 - 서버파트 YB(2023.9 ~ 2023.12)
파드 2기부터는 Flutter를 사용하는 앱파트가 swift를 사용하는 iOS로 대체되면서 새로운 파트로 들어가야 했는데, 제가 존경하는 귤 @박지성, @김현승 형들이 헤더진으로 있고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서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2기에서 활동하며 "스프링부트"라는 하드 스킬 뿐 아니라, 파드의 숏커톤, 연합세미나, 롱커톤을 진행할 때 개발자라는 전문성을 버리려고 노력했고, 깨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투명하게 공유하며 참여하려 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사람을 대할 때 ‘말하고자 하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을 표현하는데 있어 신중하지 않을때 그 사실의 가치는 거짓과 다를 바 없어진다’
- Jeju @박지성 -
파트장님이 해주시던 말을 항상 협업할 때 잊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 좋은 협업에 대해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3기 -서버 부파트장(2024.03~ ing)
1,2기를 하고 3기까지 연임하는 운영진들을 보며 그들이 말하는 PAy It forwaRD 가 뭔지 궁금했습니다. 아무도 운영진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데,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PARD라는 조직의 구심점이 뭔지 느껴보고 싶어 서버 부파트장이라는 자리를 원했고, 운이 좋게 2기 서버 파트장님의 추천으로 현재 3기에서 서버 부파트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숏커톤을 진행하기 전까지, 세미나를 통해 YB들에게 알려주는 동안 PAy it forwaRD라는 가치가 크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숏커톤을 하는동안, 처음 들어올때는 백엔드에 대해 잘 모르던 YB들이 자기 힘으로 백엔드 개발을 척척 하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모르던 컴공 희망생이던 저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지금처럼 만들어준 @김진서, @박지성 , @김현승 , @박정규 처럼 저도 YB들에게 그런 가능성을 열어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PAy it forwaRD의 가치가 크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마무리
대학생활 하면서 크게 공감하던 가치는 없었는데 처음으로 순수하게 공감가는 가치가 생겼고, PARD의 운영진들도 그 가치를 함께 공감하며 수행하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PARD라는 조직의 구심점과 저의 첫 질문이였던 "왜 파드 하지"란 질문의 대답은 다른게 아니라 이름 그대로인 PAy it forwaRD 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이걸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축복인거 같고, 파드의 YB 파디들도 꼭 PAy it forwaRD라는 가치가 아니더라도 공감가는 가치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들은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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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엔 훌륭한 동료들이 많은것같네요 응원합니다.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파드의 고인돌이네요! 항상 좋은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좋네요~ 따봉 두번 눌렀습니다!
ㅋㅋㅋㅋ
아주 훌륭한 글이네요 응원합니다
차곡차곡 성장하고 계시네요. 계속해서 Pay it forward 하시길 바랍니다.
캡스톤으로 도망가지 않고 4기까지 가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주현님
할수 있는데까지 pay it forward 해볼게요
천주현님 항상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