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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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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 플랫폼 아이디어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팀빌딩을 하지 않아서 혼자입니다.
그래서 제가 구상한 아이디어와 이름을 주절주절 해보려고 해요!
우선 플랫폼 이름은 My peaceful world로 생각했습니다.
나만의 평화로운 세계?! 란 뜻이예요~
그리고, 맞춤형 푸시알림 , 감정일기 , 매일 위로 글귀 , 버추얼 1:1 대화 , 마음치유 커뮤니티 등등을 하려고 구상했는데 FGI결과를 보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우울증, 공황장애 걸리면 밖에 나가는 걸 꺼려하는데, 매일 미션을 주고 그 미션을 채우면 보상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MVP는 정말 비용도 기능도 최소한으로 해서 11월 안으로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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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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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생각해보셨을 것이라 조언을 드리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MVP는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계실까요? 꼭 앱이나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아이디어를 검증해볼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11월은 너무 늦지 않을까란 생각이 좀 듭니다. 제가 https://dis.qa/dxob 이 포스팅에서도 공유한 책이 있는데, 참고를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아아! 지금은 시장성테스트하면서 검증하고 있어요~ 검증 끝나면 최소한의 서비스를 출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네 빠르게 여러번 검증하시면서 딱 맞는 프로덕트를 찾으시길 바랄게요. 기대하겠습니다.
우울증 환자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거의 모든 정신관련 질환은 무조건 사람을 만나는 쪽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세상으로 인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햇볕을 봐야하고, 걸어야 하고, 사람들 속에서 부대껴야 치유가 됩니다. 심한 우울증 걸려 결국 심각한 비극으로 끝나는 대부분의 케이스를 보면, 사회적 고립이 공통분모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걸린 사람들은 온라인 세상에서도 사람들과 대화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적극성 있다면 이미 우울증은 아닌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은 online으로 해결하기 힘들고 그나마 off가 정답인데 이미 우울증 모드로 접어든 사람을 off로 이끌어내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오히려 이 부분을 해결하시면 전세계적인 대박이 될거라고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ㅎ.
네네! 저는 중증 우울증환자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 했던 것 같아요~ 가벼운 우울증환자들을 생각했었는데, 사회적 고립되어있는 중증 우울증 환자들을 어떻게 세상밖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주신 조언 제게 큰 힘이 되었어요~ 넘넘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출신으로서 마음 치유 플랫폼이라니 흥미로운 주제라서 들어오게 됐어요. 제가 다닌 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감정 분리수거' 서비스가 실제 어플로 출시된 적이 있었는데, 마음 치유라는 단어를 보니 생각이 나네요.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https://dis.qa/4b54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서비스로 세상에 나올지 너무 기대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우울증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멘탈케어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서 공감되는 것들이 많네요! 그리고 제가 올해 초에 베타 테스트 했던 mind refresh랑 비슷해서, 제가 테스트 후 얻었던 결과들을 공유드리고 싶고 궁금한 것들도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버추얼 1:1 대화가 핵심 기능이라면 성능을 많이 올리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비슷하게 ai 챗봇 대화, 감정일기, 루틴알림, 커뮤니티로 구상했었는데, 메인 기능인 ai 챗봇 성능이 기대 대비 낮아서 고객들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챗GPT 이후 고객들 눈높이가 상향 평준화 되어서 그 수준을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ㅠ 그리고 미션/보상이 정신질환을 가진 분들이 정말 원하는 기능인지 적합한 근거를 찾으셨을까요? 제가 인사이트를 얻은 바로는 경증인 분들에게 루틴/리추얼이 결과적으로는 좋지만, 실제 그 행동을 하게 동기를 유발하는 게 매우 어렵더라고요. 우울/불안이 있든 없든 고객들은 편리하고 쉬운 방식을 선호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루틴/리추얼의 결과로 얻어지는 것이 멘탈케어이지, 멘탈케어를 하고싶어서 루틴/리추얼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겪는 분들과 다른 시장(예, 자기관리/자기개발을 원하는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겹치는 부분은 있겠지만요!).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 메이커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하고자하는 플랫폼과 비슷한 걸 하고 계시는군요! 우선 우울증, 공황장애 걸린 분들은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기에 파란하늘을 보게하려는 미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FGI결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다고 해서 소소한 성취감을 통해서 자존감회복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고 있어요! 자기관리/자기계발과 크게 다른 점은 무기력감을 이길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성취가 중요 포인트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대부분 무기력하게 살아 가고 있을겁니다. 다만 극복해 가고 있는거겠지만. 저번에도 쓰신글 보고 지금 쓰신글 보고 치유 과정에서 연관 기술적인 부분이 들어가고 (물론 자신의 치유 행위가 기술적으로 그려내진 못하겠지만) 치유된 한 인간이 석세스 하는 과정이 포함 되면 좋을거 같네요. 대부분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게 많지만 결국엔 과학일겁니다. 심리/정신/자아/자의식라는것도.
저도 한 인간이 치유되어 과정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잘 기획해서 준비할게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