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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최진우 ·

2022년 유용했던 도구와 앱 (+후기)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한 후 1년이 지났습니다. (2022년 안녕..😭)

저는 아직 제자리인것 같은데 별써 1년이라니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1년간 사용해본 생산성 도구와 앱과 함께 나름의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한컴독스 in Mac

저는 개발을 맥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정부지원사업과 다양한 기관들과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한글 오피스' 를 사용하는 일들이 발생하곤 했어요. 2022년 초반에는 이것저것 시도하다 생산성이 나지 않아서 결국 윈도우 컴퓨터에서 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한글과 컴퓨터에서 구독방식의 한컴독스 가 릴리스 되었고 어느정도 고민이 해결되었어요. 맥북에서 한글작업을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Slack Huddle & Connection

슬랙을 올해 초에 도입해서 정말 많은 이득을 얻은 것 같습니다. 슬랙을 통해서 쉽게 소통하고 다양한 생산성 툴들을 붙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새로운 2가지 기능만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허들: 2022년 슬랙 허들 기능이 강화되면서 기존 구글 밋으로 진행했던 회의를 허들로 옮겼는데 그 이유는 원격근무간 구글 밋에 있던 미세한 버퍼와 딜레이가 없어서 슬랙으로 옮겼고 팀원들도 다들 만족했습니다.ㅎㅎ (화면에 드로잉 기능 Good, 뭔가 부담없이 쉽게 요청하는 문화도 생겼어요)

커넥션: 다른 회사랑 협업할 때 너무 편했고 같이 긴급하게 대응이 필요할때도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좋아..) 협업중인 회사가 슬랙을 사용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상대 회사가 슬랙이 없어도 추가 상대회사에게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Google Workspace

이메일과 Drive도 있지만 저는 구글 캘린더와 구글 테스크를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일정관리가 전혀안되는 저에게 도움을 준 기능들이예요ㅎㅎ 캘린더에서 회사 캘린더, 개인 캘린더, 구글 테스크 캘린더를 사용하니 일정관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력추천!! 구글 캘린더-애플캘린더 동기화, 구글 테스크-애플 미리알림이랑 연동도 되요!)


Notion X Github

노션은 다들 알고있지만 제가 괜찮았던 기능은 노션-깃허브 연동기능입니다. Github의 이슈리스트와 PR리스트를 가져와 테이블로 만들수있는데, 개발자들이 노션에서 테스크를 Todo-Working-Done 옮기지 않고 깃 베이스로 관리하니 좀 더 개발 친화적으로 변경할수 있었습니다. 노션을 사용하는 관리자도 이슈 테이블에 관계형(Relation)으로 연결해 기존 Task 관리 DB에 자연스럽게 붙여서 기존 사용방식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킬링 메시지 앱

아이폰에 위젯으로 등록해놓고 힘이나는 어구들을 자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슬랙에 Motivation 앱 연동하면 매일 다른 동기부여 어구가 채널에 올라오게할 수 있습니다)


기타

  1. Mac 키노트, 넘버스 좋지만 역시 파워포인트와 엑셀이 익숙하니 더 생산성이 좋았습니다. (맥에서 마이크로오피스 Good)
  2. 퍼블리 구독 1년 후기: 노션 템플릿 얻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고 글을 실제 조직에 많이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3. vim: 3년 정도 사용했지만 돌아왔습니다.
  4. 백엔드: 백엔드는 파이썬이나 자바나 노드로 평범하게.. 저희는 Go 로 공부하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개발자였을때는 즐거움이 대표가 되니깐 리스크로 변해있어 약간 후회를 했습니다.
  5. 프론트: React로 만들었는데 SEO 때문에 결국 NEXT.js 이주하고 있습니다.
  6. 롱블랙: 다양한 뉴스레터를 많이 구독하는 편이었는데.. 할일에 치여 롱블랙만 아침에 읽었습니다. 큰 도움 보다는 숨을 돌리고 다른 생각을 해볼수있는 순간이여서 좋았어요.
  7. 특허: 특허 신청했는데 등록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아직도.. 진행중)
  8. T전화: 스타트업 시작 후 스팸 전화가 많이 왔는데 T전화를 설치하니 스팸구분이 되어서 편리했습니다. (아이폰SKT)
  9. 애플와치: 작업하다보면 폰에 부재중이 찍혀있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전화를 놓치지 않으려고 추천받아서 애플와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도구를 2022년에 가장많이 사용하셨나요!?

업무에 도움이되었거나 생산성이 좋았다고 느낀 도구들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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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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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서지우

진우님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뵈니 또 반갑네요 :) 공유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맥북을 쓰고 있기 때문에 한글 작업할 일이 생기면 꽤나 난감했고, 오래된 저의 그램을 주섬주섬 꺼내고는 했는데요, 공유해주신 한컴독스 덕에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_*

최진우
최진우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컴독스는 여전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네요ㅎㅎ

이종석
이종석

저도 조만간 개인 회고 하면서 일부 남겨보려고 합니다.

최진우
최진우

네! 작성하시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

Edward Choi
Edward Choi

저는 Postman, Figjam, Notion, Slack, Expo, ngrok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최진우
최진우

안녕하세요! Expo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ㅎㅎ

Edward Choi
Edward Choi

이전에 React Native로 모바일앱을 개발했었습니다. React Native로 개발한 앱을 IOS, Android로 빌드, 배포할 때 엄청 편해서 유료로 사용했었습니다.

소재환
소재환

저는 Figjam으로 아이들과 실시간 아이디에이션할 때 큰 도움을 얻었고, Ableton Note 덕분에 음악 스케치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최진우
최진우

요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Figjam 을 활용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아직사용해보지 않았거든요ㅎㅎ2023년에는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Ableton Note 는 작곡할수 있는 어플인가요? 신기하네요!

소재환
소재환

작곡용 어플인데 아이디어 스케치에 최적인 것 같습니다 ㅎㅎ

최진우
최진우

그러네요 정말 Dall-E 랑 GPT-3가 2022을 대표할수 있을 것 같아요!!

Ethan
Ethan

Slack의 Huddle 기능은 런칭 후 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도 22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한 신기능이였던것 같습니다!

최진우
최진우

한국이 가장 많이 사용했다니 놀랍네요..! 쉬운 접근성과 딜레이가 없어서 참 편했던 것 같아요 :)

김지우
김지우

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최재준
최재준

안녕하세요 진우님, [주간회의 기반 상시 동기부여 시스템 : 티키타카]를 만들고 있는 리버스마운틴의 최재준이라고 합니다. 생산성 툴에 대한 정보가 담긴 메이커로그를 정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진우님과 위굴리 팀원분들께 먼저 소개를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되었습니다. 티키타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베타 테스트 파트너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소통 가능한 이메일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