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디자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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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 심리학 등 프로덕트 UX 인사이트와 영감이 되는 UI 디자인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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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위클리 디자인 챌린지가 열리고 있어요!<br>https://disquiet.io/club/wdc"]

Rachel Juyeon Lee

Rachel Juyeon Lee

🔍UX Boost: Canva - '좋아요' 기능을 통한 데이터 흐름 및 컨텍스트의 일관성

캔바

캔바! 사용 해보신 분들 있나요?✋🏻

솔직히, 저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캔바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호기심이 생겨서 PC app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았어요. 그런데 왠일이죠? 어쩌면, 후에 피그마 이상이 될 슈퍼 앱 같다는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Simple note

  •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모든 디자인 템플릿이 존재해서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쉽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한국에는 미리캔버스라는 비슷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 현재 프라이머리 타겟은 디자이너가 아니지만 fancy한 디자인 결과물이 필요한 사용자일 것 같은데요. 저는 여기에 디자인 시스템 형성 기능이 추가된다면 디자이너 사용자까지 타겟을 넓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른 서비스와의 연결성도 사용성을 높이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가장 놀라웠던건 브랜드 키트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그러나, 본론으로 돌아가서 제가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만났을 때 별(좋아요) 아이콘을 누르는 starred 기능입니다.

옵션들을 보고 선택해야 할 때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이죠.

캔바 내에서 정말 많은 템플릿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꽤 중요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사용자는 수많은 템플릿 중 맘에 드는 것들을 여러개 골라두고 최종 선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행동 흐름이 있겠죠?

  • 템플릿들을 살펴본다 → 맘에 드는 몇 가지를 추린다. → 몇 가지를 골라둔 화면으로 이동한다 → 최종 선택 → 작업

위 플로우 그대로 진행해보았어요.

Problems

  1. 맘에드는 템플릿을 발견, 별 아이콘을 눌렀어요. 그럼 starred라고 써져있는 토스트가 뜨고 view버튼을 누르면 내가 선택한 템플릿들이 아카이빙 된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Frame 1.jpg
  2. Starred된 탬플릿 아카이빙 화면은 아래 사진과 같이 좌측 메뉴의 Project라는 카테고리 내에 속한 것으로 사용자는 인식합니다.

    Frame 2.jpg
  3. 그러나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했다가 Starred content 화면을 보기 위해 돌아가고자 Project 카테고리로 다시 이동했지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Frame 4.jpg
  4. Starred content 화면은 Project가 아닌 Template 카테고리에 속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Frame 3.jpg

Opinions

  1. 사용자가 선택한 데이터는 일관성있는 맥락으로 보여져야 합니다.

    1. 별 아이콘을 눌렀을 때 캔바에서 토스트 메시지를 통해 유도한 화면은 분명 project 카테고리에 속해있었는데, 실은 Template 카테고리 내에 있는 화면이었죠.

  2. 모든 정보의 흐름이 좌측에 있는 상위 메뉴들로 이어지는데, 카테고리로 내 화면에서 연관성 있는 화면으로의 이동이 자연스러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는 상 하위 개념이 매우 뚜렷해보여서 다른 테스크를 위해서 좌측 메뉴를 무조건 거쳐야 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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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 Juyeon Lee

Rachel Juyeon Lee

링크드인은 A/B 테스트 중??? 여러분은 어떤 것이 더 나은가요???

Frame 4.jpg

어제부터 링크드인 모바일 앱이 좀 변경된 것을 캐치했는데요,

오늘 PMC24 멤버인 쟈밋님과 커피챗을 하며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 링크드인 앱(A)과 쟈밋님(B-기존) 것이 다르더라고요. (업데이트를 했는데도요!)

A(테스트 중)

  • 포스팅 아이콘이 탑 바로 이동

  • 하단 내비게이션에 비디오 탭 추가

B(기존)

  • 하단 내비게이션 중앙에 포스트 탭

  • 메인 화면에서 비디오로 진입할 수 없음

저는 궁금증이 좀 생겼어요.

  1. 가장 중요한 테스크는 포스팅 / 피드 보기 두 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엄지손가락을 정말정말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앱에서 굳이 포스팅을 탑 바로 옮긴 이유가 무엇인지 의문입니다.

  2. 하단 내비게이션에 비디오 탭이 추가되었는데, 링크드인도 결국 숏폼의 물결을 타는건가 싶었어요.

  3. 그리고 이 테스트에대한 가설도 궁금하고요.

개인적으로 링크드인에 글을 써보며 나름의 테스팅을 해보는 중인데, 타겟이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비해서 명확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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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김동환

질문을 멈추지 않는 디자인

UX는 일회성 이벤트나 단기적인 작업이 아니에요. 끊임없이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지속적인 프로세스입니다.

좋은 UX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비즈니스와 사용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UX 디자이너가 관여해야 할 중요한 단계는 다음과 같아요:

1. 도메인 정보 수집
2. 사용자 리서치 및 인터뷰
3. 해결을 위한 설계
4. 사용성 및 심미성을 고려한 디자인
5. 결과 측정 및 데이터 도출

각 단계에서 중요한 건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에요. 끊임없이 질문으로 디자이너로서 내가 어디에 가장 잘 기여할 수 있고 어디서 나의 역할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찾아야합니다.

UX는 단순히 시안 몇개로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사용자 경험을 발전시키고 개선해 나가는 끝없는 여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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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김동환

사용자를 이해하기전에 생각해보기

사용자를 이해하기에 앞서 두 가지를 늘 명심해야 합니다.

1.내가 원하는 것들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2.내가 알고 있는 것들은 사용자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저는 늘 사용자를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관찰하려고 노력해요.

결국,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디자인 패턴과 방향을 알려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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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김동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할 때 “이 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서비스 디자인에서 고려할 8가지 질문 :

사용자 경험을 설계할 때 “이 정도면 됐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저 역시 그런 순간들이 많았지만, 실제로는 그때가 더 신중해야 할 때라고 느꼈어요.
이 질문들을 팀원들과 함께, 혹은 스스로 점검해 보세요.

1. 사용자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들의 의도를 정말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요?
2. 이 플로우가 사용자에게 어떤 감정을 주나요? 우리가 제공하는 경험이 긍정적인가요?
3. 이 행동이 반복된다면, 어떤 습관이 생길까요? 장기적인 영향을 충분히 고려했나요?
4.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요? 과정이 불필요하게 복잡하지 않은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5.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당연하게 여긴 건 아닌가요? 이해하기 쉬운 가이드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나요?
6. 이 경험은 다시 찾아올 만한 가치가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 빈도는 어떨까요?
7. 내가 아닌 사용자의 필요와 욕구에 집중했나요?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 있을까요?
8.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어떤 보상이 주어지나요? 그들의 동기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의 서비스를 평가할 때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비교적 쉽지만,
정작 내가 열심히 만든 프로덕트를 볼 때, 사용자와 도메인을 모두 파악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수록, 우리 서비스는 더 냉철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완벽한 디자인은 없지만, 끊임없이 질문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진정한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순간, 10분만 더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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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행동경제학 기반 UX 단순 정리

UX를 기획하려고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정리한 것들 공유합니다 :)

  • micro commitment: 예를 들어 상대방이 Bill에게 커피챗을 보냈을 때 'would you like to know when Bills responds?' 라며 알림을 활성화하도록 유도

  • progressive disclosure: 어려운 액션을 하기 전에 단순한 액션들을 미리 실행하게 해서, 덜 압도되도록 만들기

  • user-driven prompt: 어떤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유저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롬프트를 의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함. 그랬을 때 유저의 경험이 더 자연스럽고 전환이 잘 일어남.

  • framing:

    • 리텐션 5% 상승 = 천 5% 감소. 동일한 말이지만 리텐션이 상승했다는 말을 할 때 더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함.

    • Lower picture quality -> Data saver. 같은 말도 긍정적인 면을 강조해서 표현.

    • Booking -> Checking. 통제하는 언어가 아닌 유저의 컨텍스트를 파악해서 더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듬.

  • social proof:

    • 어떤 옵션이 가장 인기있는지 알려주며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있다는 기분을 줌

  • anchoring:

    • 제품에 정착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정보, 처음 접한 정보가 다음 판단들을 결정한다

  • loss aversion

    • 무언가를 잃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감정적으로 더 중요하게 느껴지도록 만듬

    • 실제 유저에게 도움이 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윤리적

  • framing할 때 유의할 ethical design:

    • 손실회피를 과장해선 안됨

    • 유저에게 더 많은 비용을 부과하려해선 안됨

    •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을 때 기분을 나쁘게 만들어 선택을 강요해선 안됨

    • framing 효과는 유저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사용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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