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연

김하연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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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과 함께해주실 기업을 찾아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결식아동이 지역가게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하는 '나비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요.

앱 론칭한지 2달만에 전국 2,300곳 가게와 700분의 결식아동과 후원자분들이 모였어요.

저희 취지에 공감해주시는 기업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어 올립니다.

1. 광고

저희 앱에는 사회적가치, 착한소비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분들을 타겟고객으로 하는 ESG브랜드, 기업이라면 적합하실 것 같습니다. 초기 테스트로 2주에 5만원으로 저렴하게 딱 2곳만 받으려고 합니다.

2. 스토어 입점기업

결식아동에게 자사의 제품/브랜드를 할인해서 판매 동참하고 싶으신 기업이라면 말씀해주세요! 결식아동에게만 할인이 적용되며 일반 후원자분들께는 정가로 적용됩니다. 지금 입점해주시는 기업들에게는 올해 중개수수료 없이 지원해드리며 착한기업 홍보 프로모션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한주의 시작 되세요 :)

우리동네 따뜻한 식사나눔 플랫폼 나비얌

결식우려아동-기부자-지역가게-착한소비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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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근황

1년간 함께한 픽플리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어제자 인수인계와 문서화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 퇴근하던 날이었다.

정든 곳을 떠나는 섭섭함도 있었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다는 마음의 무게감도 있었고,

내 빈자리가 다행히도 더 좋은 사람들로 빠르게 잘 채워졌다는 안도감도 있었다.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다.

넘 좋은 우리 픽플리팀과의 소중한 인연과, 그동안 쌓아왔던 즐겁고 치열했던 추억들을 감사히 간직하기로 했다.

그리고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기로 했다. 픽플리는 앞으로도 잘 될 거다!


나비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나는 혼자가 되었다.

혼자서는 세상을 바꿀 수 없고, 나는 함께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KT&G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에 나갔다.

과연 멋진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같이 대화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고 영감도 받았다. 무엇보다 즐거웠다!


감사하게도 우리 한국대표팀은 나비로 국제대회를 함께 나가게 되었다.

뛰어난 분들이 새로운 인사이트와 아이디어, 샤프한 피드백을 주니 확실히 혼자서는 미처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이 보였다.

함께하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이 몸소 느껴졌다.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국제대회까지 잘 준비해서 모두에게 좋은 경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중 예빈이라는 귀인과 함께하게 되었다!

예빈이가 먼저 같이 하자고 내게 이야기해주었을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초중고, 대학교를 거쳐 본 예빈이는 두뇌가 명석하고,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멋진 친구다. 내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다.

앞으로 초심으로 처음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같이 잘 만들어서 세상에 내보일 거다!


늦은 새벽에 이런저런 생각으로 쓰다보니 길어졌다..

주위 좋은 사람들이 많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잘해야겠다..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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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EXPO ‘학생 창업유망팀 300 제품전시회’ 대상탔어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픽플리를 만들고 있는 R2C 컴퍼니 메이커 김하연이에요.


오늘은 기쁜 소식을 들고 왔어요!!🤩

저희 팀 자랑을 해보고자 합니다 흐흐


지난 11/2~4에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산학협력 EXPO>에 저희 팀도 참가하였는데요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 창업배틀 시즌 1~3 모두 1등을 하게 되면서 이번 EXPO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EXPO에서의 기회를 누구보다 잘 살리고 싶은 마음에

저희 팀, 3주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목표 KPI를 설정하고, 온라인 부스 세팅, 앱 업데이트, 웹페이지 개선, 온오프라인 이벤트 기획과 구체적인 실행을 해나가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EXPO에 참가 및 방문하시는 분들의 연령대나 직업, 관심사가 굉장히 다양할텐데 사전등록 추이를 보아도 쉽사리 예상이 되지 않아 이벤트의 소구점을 어떻게 잡아야 하나- 오랜 고민을 했습니다.

계속 야근하고 주말 반납했던 우리팀한테 늘 고마운 마음이었습니다.



산학협력 EXPO에서는 저희가 참여했던 '학생 창업유망팀 300' 뿐 아니라, 혁신공유대학, LINC 사업단 등 다양한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와 부대행사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저희 부스가 위치한 3층의 모습이에요!



그리고 저희 부스~~😍

저희 부스를 방문해주신 분들께 픽플리를 임팩트있게 소개해드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한 게 느껴지시나요~?

1층과 3층의 수많은 방문객 및 관계자 분들께 미니 팜플렛과 쿠폰을 나누어드려 부스로 유입시키고, 부스에서 큰 모니터를 통해 앱 화면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특이점으로, 중고등학교에서 단체 현장학습으로 온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 부분은 사실 EXPO 현장에서 OT로 내용 전달받기 전까지는 예상할 수 없었어요. 다행히 저희가 이벤트 상품으로 소소한 간식을 준비해가서 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한 분 한 분께 저희 서비스를 소개해드렸어요.

그 결과, 실제로 500분 넘게 픽플리 앱을 다운로드해주셨어요.

이미 저희 유저이신 분을 만나봬서 신기한 적도 있었고, 많은 분들께 좋은 피드백과 칭찬들도 들었어요🤩

저희 대표 @김동호 님이 전문가 평가 세션도 챡챡 잘 해주셨구요👍


그렇게 3일이 어느덧 슉슉 지나가고...



짜잔! 저희 팀이 대상🏆을 받게 되었어요!!🎉

사회부 총리 및 교육부 장관상 훈격으로 나온다고 해요.

상금도 1,500만 원이었어요😆


대상으로 저희 팀이 호명되었을 때, 정말 너무 행복하고 기뻤어요.

그동안 준비하랴, EXPO로 3일간 수원에서 숙식하며 하루종일 함께 고생했던 팀원들을 보며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참 뿌듯했어요.

(그래서 원래는 몸이 힘들어서 다음으로 미루려고 했던 전체 회식도, 대상이라는 말에 다같이 힘들었던 게 말끔히 날아가서 바로 소고기 회식했다는..ㅎㅎ)



우리 팀원들 단체사진 찰칵찰칵~~ 📸✌



무엇보다도 이번 EXPO에서 수많은 창업팀들과 스타트업, 대학 산학협력단들을 만났는데요, 특히 학생창업유망팀 전시 부스들이 다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친해진 팀들이 많았어요.

주위 멋진 팀 좋은 분들이랑도 많이 친해져서 정말 넘 좋았어요!!

위 사진은 제가 가장 친해졌다고 생각하는 저희 부스 바로 옆 팀이었던 플루오 팀😍

비단 부스에서 사람들 모을 때 윈윈한 것 뿐 아니라, 그냥 같이 이야기하는 게 넘 힐링되고 좋았어요 :)



R2C 컴퍼니, 2022 산학협력 EXPO ‘학생 창업유망팀 300 제품전시회’ 대상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e2news.com)

저희 소식이 이렇게 기사로도 나왔어요!


모쪼록 넘 기분좋은 소식이 있어 행복했던 한 주였습니다.

글을 쓰며 지난주 추억을 되돌아보는데, 지금도 또 행복하네요 :)


앞으로도 기분 좋은 소식 많이 들려드릴 수 있게 더 열심히 성장하고 나아가야겠습니다!🔥🔥

픽플리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이제 그만! 보상받는 설문/투표 커뮤니티, 픽플리(Pick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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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엔젤스x디스콰이엇 9월 Open Office Hours 다녀왔어요!


매쉬업엔젤스x디스콰이엇 9월 Open Office Hours 다녀왔어요!

Pre-네트워킹, Q&A, 스탠딩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매쉬업엔젤스 심사역 분들, 디스콰이엇 팀, 그리고 많은 메이커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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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넘 좋지 않나요!

역삼로에 있는 마루360 건물에서 진행되었구요

11층에서 진행했는데, 반야외 뱐실내로 루프탑 느낌도 났어요!

​

매쉬업엔젤스에서 진토닉과 피자도 준비해주셔서 맛있는 저녁 식사하면서 네트워킹 할 수 있었답니다

​

​

3D 모델링 협업을 위한 실시간 피드백 관리 서비스 'meshed'와 Web3 커뮤니티 구축 플랫폼 'superplate'의 멋진 5분 피칭과 Q&A 세션도 이루어졌어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피칭과, 뾰족한 질의응답을 듣고 있자니 "이게 바로 스타트업 생태계인가!" 하구 넘 좋았어요! 서로를 응원하고 보탬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너무나 잘 느껴졌거든요 :D

​


그리구 행사 도중에 도착한 깜짝 행운 선물!

행사 참여한 사람들 중 1명 추첨하는데, 제가 당첨됐어요!! 헤

디스콰이엇 티셔츠였는데요

​


짠~~

너무 예뻐요!!



멋진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정말 즐거웠어요

새로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신나는 것 같아요!

서로의 비즈니스와 프로덕트를 소개할 때, 저희 픽플리에도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넘 설레고 행복했어요!

​

가능하다면 10월 Open Office Hours 도 참여하려구요

​동기부여를 받았으니 다가오는 10월도 파이팅 넘치게 성장할래요~~

모두 파이팅!!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디스콰이엇 멤버 및 매쉬업 심사역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픽플리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과 불편함은 이제 그만! 보상받는 설문/투표 커뮤니티, 픽플리(Pick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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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잘' 하는 법에 대하여

홍보를 잘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무작정 난사하기도 하고, 부탁하기도 하면서 많은 시간과 리소스를 들이는데 전환이나 반응도가 낮으면 힘이 빠지기도 하죠..🤧

하루 날잡고 홍보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해보았습니다.

프로덕트가 아무리 좋아도 홍보가 '잘' 되지 않으면, 시장으로 나아가고 고객에게 다가갈 수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홍보는 결국 '설득'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금 느꼈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우리 서비스 대뜸 홍보)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걸 말하고, 상대방도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판을 깔아주는 것이죠!


잠재고객과의 첫 만남 어떻게 시작할까

🤝 도움되는 존재로 인식되기

좋은 정보를 주면서 접점을 만들어 자발적으로 정보를 남기게 하고, 주위에 머무르게 하고, 비용을 절감시키는.

  • “Give & Take”로 자발적인, 반응도 높은 참여를 만들어내라
  • 광고 등으로 유입이 되었을 때, 콘텐츠 마지막에 Call to Action을 넣어라
  •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기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 연락처
  • 이메일
  • 이 사람들은 잠재고객이 되고, 모이면 하나의 채널로서 우리는 광고비 절감할 수 있음.
  •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pdf화해서 무료 공개
  •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콘텐츠를 무료로 주면서 정보를 남겨놓고, 고객이 내 옆에 머물 수 있도록 하면 나중에라도 내 앱을 깔 수 있게. 광고로 무리하게 트래픽을 하지 말고, 뉴스레터나 커뮤니티로 자주 접하다가 친해지면 홍보 비용 절약할 수 있음.
  • 먼저 선택권을 주는 것. 내가 이런 걸 줄 수 있다! 하면서 좋은 정보 주고, 앱을 깔면 이렇게 도움이 된다! 하는 완충재 콘텐츠를 주면 ‘충분히 받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글을 쓰면서 살짝살짝!

  • Ref) ‘커리어스텝’
  • 커리어스텝은 컨설팅 현직자들이 컨설팅 지망생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학 커뮤니티나 컨설팅 지망생 모임에서 컨설팅 취업 준비과정을 담은 글을 올림. 교내 에브리타임에서도 HOT게시판에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커리어스텝 커리큘럼을 살짝씩 나타냄.
  • Ref) 허지웅의 유튜브 채널
  • 계속 위로해주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감 영상을 찍다가 살짝씩 허지웅이 뭘 먹고 쓰면서 음식/제품 광고. 오히려 잠깐 나오고 설명이 없으니 궁금해짐. 찾아보게 됨. 실제로 ‘허지웅 비타민’, ‘허지웅 단백질’ 등 검색어가 많이 검색됨.
  • 바로 광고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고 좋은 이미지에서 제품 소개를 받다보니 더 긍정적이고 호감 이미지.


Expected Effects

  1. 더 이상 ‘부탁하는’ 입장이 아니라, ‘줄 수 있는’.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싶게끔 cycle을 만들자.
  2. 홍보 참여도, 반응도 향상
  3. 광고비 절감
  4. 긍정적인 서비스/회사 이미지 및 브랜딩
  5. 접점을 만들어 잠재 고객 및 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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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메이커님들은 프로덕트 어떻게 홍보하시나요?

저희 팀은 어떤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을까요?


저희 팀이 픽플리를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픽플리'를 확인해주세요!

(이 글에서 말씀드리는 것을 그대로 실천 중인 모습😊)

픽플리.론칭 전

어렵고 불편하지만 메이커들에게는 꼭 필요한 리서치의 문제를 해결할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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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어떻게 성장할까? - 픽플리 웹을 오픈하면서

안녕하세요!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픽플리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R2C 컴퍼니 메이커 김하연이에요.


저번주에 픽플리 웹페이지가 오픈되었는데요! 픽플리 보러가기

평소 궁금한 것들을 '투표' 형태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요!

메이커 분들도 프로덕트 및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면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싶으실 때마다 설문, 인터뷰 등의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셨을텐데요. 저희 커뮤니티에서 투표 방식으로 간단한 간이 리서치를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웹을 오픈하면서 기획과 디자인, 개발을 맡아준 팀원들을 비롯해서 모두가 두근두근한 마음이었는데요! 운영과 마케팅단에서는 각각 큰 고민이 있었어요.

마케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유저가 우리 커뮤니티로 들어오지?", 운영팀에서는 "어떻게 하면 우리 커뮤니티에 콘텐츠가 쌓일 수 있지?" 였습니다.🤔

즉, AARRR 퍼널에 있어서 예비 유저가 픽플리를 알게 되고 우리 페이지에 접속하기까지의 'Acquistion(유저 획득)' 과정, 들어온 유저가 우리 서비스에 글을 남기고 투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Activation(활성화) 과정 - 이렇게 앞 단의 두 과정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 커뮤니티의 특성 상,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기보단 '있으면 좋은 것'에 가까우니까요. 또 커뮤니티의 헤비 유저들은 이미 유저들이 많은 커뮤니티에 접속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 포인트에요.


🚀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공통된 관심사를 갖고 소속감이 있는 집단의 커뮤니티('곰신카페', '에브리타임' 등)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커뮤니티는 두 가지의 유입 경로가 있다고 생각해요.

1.하나의 콘텐츠가 빵 터지는 경우
2.주위 지인들이 사용하는 경우


그래서 두 가지를 목표로 삼고, 이벤트를 만들었는데요, 1에 대해서는 인기글 이벤트, 2에 대해서는 공유 이벤트입니다! 관련해서는 다음 메이커로그에 남기도록 할게용.

아무래도 초반에는 팀원들 중심으로 콘텐츠도 만들고, 각자 속한 커뮤니티나 sns에 공유하고 홍보하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초반 유저를 모으는 과정이 가장 가장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프로덕트와 비즈니스가 그렇듯이요. 어떤 책에서 유저 10만 명을 모으는 것보다, 처음 1,000명을 만드는 것이 훨신 어렵다는 말을 읽은 적도 있구요.👪

기존 리서치에서 심층적으로, 연속적으로 물어보고 싶을 때는 괜찮지만, 정말 한두 가지만 물어보고 싶을 때에도 구글폼이나 네이버폼을 사용하며 헤비함을 느꼈던 메이커분들께 간단하게 투표 방식으로 간이 리서치를 하고, 추후에는 성별 분석 등 여러 차원에서의 데이터 결과치를 전달해드리는 pain-point를 찾아보고도 있어요. 지금 없어서 불편한 Pain-point는 있으면 좋은 Vitamin보다 항상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저가 재미를 느껴 자발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고, 공유하면서 콘텐츠의 Fly wheel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오픈 첫 주이지만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픽플리 커뮤니티 MVP

평소 궁금한 것들을 '투표☑️' 형태로 물어보고 조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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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인가

창업 특강을 듣고 관련 아티클을 읽다보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이 "풀고자 하는 문제에 집중해라. 문제 정의부터 해라." 이다. 정말 공감한다. 창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후, '고객에게 있기를 바라는 문제'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그 문제'는 사실 고객에게 없는 게 대반사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책에서 '될 놈'과 '안 될 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 책은 ‘안 될 놈’을 ‘될 놈’으로 만드는 법이 아니라, ‘될 놈’을 찾는 법에 관한 책이다. ‘될 놈’과 ‘안 될 놈’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아예 다른, 책의 표현에 따르자면 ‘사악한 쌍둥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될 놈’이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 (‘안 될 놈’은 희망이 없다.) 이때 ‘될 놈’이라는 것은 올바른 전제, 즉 실제 니즈와 문제에 기반한 것을 말한다. 

'물론 못을 박을 때 값비싼 이탈리아제 구두굽을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적당한 망치가 수중에 있는데 왜 굳이 페라가모를 학대할까?’ 중요한 이야기이다. ‘Marketing myopia’가 떠오른다. 마케터들은 고객의 needs와 wants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시장에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어야만 한다. 이때 목적은 고객 만족이고, 아이디어는 수단인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는 이 아이디어 자체가 마케터의 ‘목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낸 아이디어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Marketing myopia’ - 즉 말 그대로 가까운 것만 보고 정작 멀리 있는 것은 보지 못하는 근시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우리는 우리가 낸 아이디어에 매몰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 직접 아이디어를 냈기 때문에 더 근사하고 멋져 보일 수도 있고, 이미 많은 시간과 노력을 부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정당화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고, 얼마든지 방법을 바꾸어가며 방법적인 피봇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 자체는 피봇팅이 쉽지 않다. 가장 기저에 깔려 있는 본질적인 "우리는 왜 이걸 하고 있는가"는 clear해야 한다. 내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인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에서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무엇인가?
  1. 참여자를 모으기 어려운 설문 진행자 (채널 부재, 기프티콘 등 비용이 듦)
  2. 참여/기여에 대한 정당한 보상 부재
  3. 파편화되어 있는 데이터
  4. 리서치하고 끝이 아닌, 리서치의 산출물 등 후속 지원 부재

이것들이 가장 앞단에 있는 문제들이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공동창업을 하고 있다.

나는 창업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 타인의 불편을 인식하고 크게 공감해서, 이 불편을 해결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절실해야만 창업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창업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좋은 사회, 좋은 세상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돈은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다 보니까 돈이 벌어지는 구조인 것이다. 왜냐하면 돈은 가치의 교환수단이고, 돈을 번다는 것은 그만큼의 가치와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삶, 나의 비전이다.

픽플리.론칭 전

어렵고 불편하지만 메이커들에게는 꼭 필요한 리서치의 문제를 해결할 커뮤니티형 리서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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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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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로켓이론🚀

한 유튜버의 영상이 참 인상깊었다. 공유한다.


[로켓이론, 모든 성공의 기본 공식]

https://www.youtube.com/watch?v=DN12Hpfx5xQ&ab_channel=%EB%B0%B0%ED%95%B4%EB%B3%91

영상의 내용을 가져와 봤다.


'인간의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전제로부터 출발한다. 우리가 처음에 먹었던 초심, 열정, 의지, 욕심 - 이런 게 무한하지가 않고, 결국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로켓 발사의 원리랑 같다. 로켓의 연료도 무한하지 않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엄청난 추진력을 얻고 발사, 날라갈 수 있는 것일까?

연료 게이지가 끝나기 전에 임계점을 빠르게 넘어 무중력 상태로 치고 올라가는 것이다.

무중력 상태란 내가 적당히 노력해도 유지가 되는 - 안정적인 상태, 임계점 돌파 시점은 성과가 눈에 보이는 시점이다. 연료가 소진되기 전에 임계점을 뚫어야 한다는 것은 즉,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면 3개월 안에 목표의 70~80%는 달성을 해놔야 하고, 시험공부를 할 거면 3개월 안에 개념진도를 70~80%는 그래도 봐놓아야 한다.

짧은 시간동안 정신이 나갈 정도로 몰입을 해야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고, 상승곡선을 만들 수 있다.

"그럼 연료가 결국 다 떨어지면 어떡하냐?" 라고 물을 수 있겠지만, 이미 눈에 보이는 성과를 냈다면 그 다음에는 재미라는 게 생긴다. 인간은 자신이 잘하는 일에 더 재미를 느끼게 되어 있다. 상승곡선을 타고 나면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하기 때문에 꾸준히 쭉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다.


생각해보면 나도 공부할 때, 운동할 때 늘 로켓이론의 과정을 반드시 거쳤던 것 같다.

빠르게 몰입하여 성과를 내고, 성과를 내면 재밌으니까 더 빠지게 되고, 그만큼 시간을 투입하니까 더 성과가 나고, 더 재밌고 - 이런 선순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럼 지치지 않는다. 어영부영 해이해지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의 점점 더 많은 부분을 그 몰입 채널 쪽으로 넣을 수 있는가가 나의 최대 관심사이다.


우리 모두 로켓처럼 날라가는 순간까지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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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김하연

내 취미는 뭘까?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꼭 듣는 질문 중 하나.

"취미가 뭐에요?"

나는 중고등학교 내내 취미가 크게 없었다. 그래서 생활기록부에 취미를 쓰라는 칸에 늘 한참 고민하다가 책이나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라 '독서'나 '영화 감상'이 내 취미이지 않을까 싶어 그렇게 쓰곤 했다.

이쯤에서 취미의 정의를 짚고 넘어가자. 국어사전에서 '취미'를 검색해보면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나는 스포츠나 쇼핑, 수집, 게임, 연예계 등에 관심이 크게 없다.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엄청 좋아하는 건 또 아니다.


내가 즐기는 건 뭘까? 나는 내 시간이 가치있게 쓰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일에 내 한정된 시간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 시간은 늘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그래서 일을 즐기려고 노력했던 것도 있다. 즐기는 걸 일로 삼으려는 것도 있었고. 다른 무언가를 취미로 삼으면 그 시간이 왠지 다소 아깝게 느껴지는 이상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영 전략을 배우면서 기업이든 사람이든 결국 자신만의 core competency로 승부사를 띄워야 한다는 것을 몸소 알고 있고, 그 핵심 역량 하나가 그 사람을 대체불가능하게 하는 경쟁력이 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을 '취미화'하려고 노력했던 것도 있고, 시간을 그쪽으로 많이 쏟다보니 자연스럽게 성과도 나면서 재미가 붙어 저절로 재미있어지고 즐거워지는 일종의 선순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일에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면 자연스럽게 책임감의 무게도 있고, 일정 수준 이상의 꾸준한 input과 노력, 실력이 요구되다보니 계속 '취미'라고 보기엔 어렵다. 그래서 나는 아직도 내 취미는 뭘까 고민하기도 하고, 꼭 취미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늘 고민이다☺


학교 경영 수업에서 인상적이었던 슬라이드를 첨부한다.

Colleagues for Soju tonight =! Colleges with new ideas 🤣

('From Imitation to Innovation: Corporate Innovations in Korea',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박선현 교수님 자료)


다음 주는 나의 가치관인 로켓 이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다음 주는

그래서 내가 무엇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는지, 우리 비즈니스와 프로덕트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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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김하연

완벽주의를 넘어서

나는 어려서부터 완벽주의가 있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고 싶어 하고, 이왕 하는 거 그 끝은 완벽했으면 하는 생각.

이 생각은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의 나에게 그야말로 최적이었다. 무조건 100점을 맞아야 했기에 시험범위 내용을 통째로 달달 외웠고, 하나라도 틀리면 일주일은 그 문제를 생각하면서 잠을 설쳤다.(써놓고 보니까 괴짜같군) '절대로 틀리면 안 된다, 부족하면 안 된다'는 일종의 집착이 있었던 것이다.

대학에 와서 수많은 보고서들을 쓸 때도 나는 어떤 목차로, 어떤 자료와 사례를 쓸 건지, 나의 경험은 어떤 걸 어디에서 녹일 건지 등 미리 체계를 잡아놓은 후에서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다 쓰고 나면 거듭 다시 읽으며 수정하고, 또 수정했다. '이 정도면 됐다!' 싶으면 그제서야 제출했다. 그러다보니 제출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었다. 솔직히 말하면 다른 학우들에 비해 조금 늦은 편이었다.

그러다가 내 롤모델 중 한 명인 Sheryl Sandberg(메타 COO)의 한 마디를 듣고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일을 끝내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는 말로, 구글과 페이스북 본사에 모토로 걸려 있다고 했다. 곰곰이 생각을 해보았고, 철저하게 동의했다.


  1. 일을 시작하는 것의 부담을 줄여준다.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Just Do It'의 마인드가 더 쉬워진다. 그래서 실행력이 높아진다.
  2. 일단 완성시키고 내놓으면, 다양한 피드백들을 받아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완벽에 가까워진다.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관점을 받아들이면서 총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개선이 완벽을 만든다. 한 번에 완벽을 만들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3. 다른 팀원과의 gap을 줄여나간다. 대부분의 일은 팀워크로 이루어진다. 만약 혼자서 오랜 기간 붙잡고 있다가 내놓았는데, 알고 보니 팀에서 나에게 맡긴 일과 내가 한 일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miscommunication으로 내가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면? 그렇다면 내가 한 일은 그야말로 '쓸 데 없는' 일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따라서 빠르게 내놓고, 팀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면서 나와 팀원 간의 생각을 align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있는 바의 gap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4. 속도가 핵심 역량이 된다. 비즈니스에서 핵심 역량은 속도일 때가 많다.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무언가를 내놓으면 그 마켓의 first 선두주자로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이제 나는 완벽주의보다는, 완성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오히려 완벽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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