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on Kwon 권도언
Inspired #17 | 구글 Titans, Game 산업, Wokeness, Deepseek is not Sputnik moment, 2050 미래 예측 등
https://kwondoeon.substack.com/p/inspired-17-titans-game-wokeness
Doeon Kwon 권도언
Inspired #17 | 구글 Titans, Game 산업, Wokeness, Deepseek is not Sputnik moment, 2050 미래 예측 등
https://kwondoeon.substack.com/p/inspired-17-titans-game-wokeness
Doeon Kwon 권도언
Inspired # 16 | Agents, 가상 세계 비즈니스, 마인크래프트, 엔비디아, 야나기사와 쇼, The Refragmentation, Sam Altman on choosing projects/creating value/finding purpose etc.
https://kwondoeon.substack.com/p/inspired-16-agents-the-refragmentation
Doeon Kwon 권도언
올해는 2024년 회고가 아닌 디스콰이엇에서의 3년을 쭉 회고해 봤습니다.
Cold Start Problem, 컨텐츠, 중개 비즈니스, 커뮤니티, 오너십, 소통, 유대감 등의 내용을 주로 다뤘어요.
다들 한 해 고생많으셨으며, 2025년 파이팅입니다 :)
https://kwondoeon.substack.com/p/3-e43
Doeon Kwon 권도언
Conrad Bastable의 The full stack of society를 읽고 핵심이라고 생각한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봉건/중상/산업은 역사가 길고 레거시하기 때문에 경쟁이 포화되고 움직임이 느리며 진입장벽이 높다. 진짜 큰 거 만들고 싶었으면 이쪽은 90~10년대 사이에 시작하는게 golden age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새롭게 게임에 진입하려는 창업가들은, 남들이 보지 못한 토지를 빠르게 얻거나 창조하여 과하게 생산된 부가 투자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하나의 방향성이 되어주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하나는 인터넷에 사람이 오가는 가상공간을 만드는 거고(게임, 메타버스, SNS, 플랫폼 등), 다른 하나는 현실 세계를 확장할 레이어를 얹는 것이다(AR, 수상도시, 우주 진출 등)”
https://kwondoeon.substack.com/p/the-full-stack-of-society-conrad
Doeon Kwon 권도언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하는 글
https://www.notboring.co/p/burn-the-playbooks
Doeon Kwon 권도언
앱 간의 워크플로우를 통합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만드려면?
- 통합하려면 API가 필요하거나, 기기의 입력 장치에 대한 컨트롤이 필요함. API는 기업들의 이해관계 상 얻기 어려울 수 있고, 네이버/구글처럼 포탈(라우터)가 되는 곳들이 비즈니스적 윈윈 거래를 통해 API 접근 권한을 얻을 확률이 높음
- Claude Computer Use처럼 입력 장치에 대한 컨트롤을 얻는 것은 아직 실험적 단계이며, 시스템적으로 기기에 대한 소유권(like 애플)을 갖고 있어도 가능함
- 그렇다면 남은 다른 방법은? 하나의 주체가 각기 다른 앱을 직접 만들고 통합시켜버리는 방법이 있음. 이것 또한 애플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한 방식과 유사할 듯. 가장 좋은 예시인지 모르겠지만 Adobe가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함
Doeon Kwon 권도언
지난 주에 읽은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
Doeon Kwon 권도언
올해 읽은 글 중 가장 좋다
Doeon Kwon 권도언
배움을 위해 자존심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궁금한 것을 알고 싶다면 물어보아야 한다.
두 가지 태도를 가져야 한다
- 간단히 설명할 수 있는가?
- 권위를 의심할 수 있는가?
4가지 선택지가 있다
- 타협: 기대치를 낮추어 현재와의 괴리를 좁힘
- 망상: 현재에 대한 평가를 높여 이미 달성했다고 착각함
- 포기: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아지기를 그만둠
- 인정: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 격차를 좁혀줄 무언가를 실행함
Doeon Kwon 권도언
Slava는 자신의 글에서 제품의 기능을 3가지로 구분했는데, 명확해서 마음에 들어 공유.
1. 혁신적인 기능
혁신적인 것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기존의 해결책보다 비용효율적이거나 훨씬 나은 경험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리소스는 여기에 쏟아야한다.
2. 필수적인 기능
필수적인 것은 혁신적인 기능을 경험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것을 없애는 것이다. 혁신적인 기능이 있어도 사용하는 방법이 어렵거나, 구매하기에 너무 비싸거나,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제약사항이 많을 수록 혁신을 경험하는 사람이 적어진다. 결과적으로 혁신을 하지 못한다.
3. 중요하지 않은 기능
중요하지 않은 것은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줄여주지도 않는 것이다. 이런 것엔 리소스를 가능한 쓰지 않아야 한다.
Doeon Kwon 권도언
사랑할 수 있는 제품 특징
- 나만의 것이라는 표식을 남긴다거나
- 내 삶에 깊게 침투하여 떼놓을 수 없거나
- 보는 것 만으로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거나
- 추억에 잠기게 하거나
Doeon Kwon 권도언
Undistracted
Doeon Kwon 권도언
프로덕트 만들 때 가장 재미있는 순간이 언제일까요?
Doeon Kwon 권도언
We are not doing the books to make money. We are doing the books because we want to make.
Doeon Kwon 권도언
우리가 마트에 가면 할 수 있는 재밌는 경험 중에 하나가 무료 시식, 체험이다. 캠핑 용품을 파는 곳에 가면 이미 펼쳐진 텐트 아래에서 의자나 해먹에 누워볼 수 있다. 고기 코너로 가면 갓 구워진 소고기를 맛볼 수 있고, 요즘은 맥주나 와인 같은 술도 마셔볼 수 있다. 이는 너무 많은 제품이 나오니, 미리 맛보게 해서 구매를 유도하기 위함인 거다. 옷이나 신발도 미리 착용해보고 거울을 보면서 결정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다. 앞으로 가입/구매 전에 미리 핵심 가치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거다. 그러니 대다수의 소프트웨어 프로덕트들이 랜딩페이지에서 가입시키고 Free Trial을 제공하는 것 이상으로, 일단 제품의 핵심 가치를 체험시킬 수 있는 창의적인 시도들이 많아져야 할 것 같다.
Doeon Kwon 권도언
종종 우리는 생각을 너무 복잡하게 할 때가 있다. 항상 적용되진 않겠지만, 보통은 단순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 모델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내 제품을 어떤 방향으로 만들지, 경쟁 제품과 어떻게 차별화를 둘지 고민이 된다면? 여러 생각이 들겠지만 아래처럼 단순하게 확 좁혀버릴 수 있다.
1. 경쟁 제품보다 저렴한가?
2. 만약 아니라면, 더 뛰어난가?
최소한 둘 중 하나는 달성해야 제품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다.
그리고 이건 최근에 읽은 글에서 본 건데, 의사결정을 잘 내리는 판단력의 요소를 3가지로 잘 구분했다고 생각해서 공유!
의사결정 = 결정 모델의 퀄리티 X 데이터 X 정신 상태
- 결정 모델의 퀄리티가 높아야 더 많은 요소를 감지하고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데이터가 풍부해야 감지할 요소가 많아 결정 모델의 효용을 최대한까지 끌어낼 수 있다.
- 결정을 내리는 사람의 정신과 감정 상태가 안정적이어야 결정 모델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
Doeon Kwon 권도언
더 혁신적인 것,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 기존의 해결책에서 10%가 아니라 10배 낫게 만들 방법이 뭐지? 라고 질문을 던지는 태도
- 남들이 하지 않는데, 나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와 본질에 집중
- 장기적인 사고를 하기, 당장 10% 보다 5년 안에 10배 이상의 선한 영향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
- 그래프가 비선형적인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 믿는 것을 꾸준히 도전하고, 존버하는 마인드도 필요. 쌓이고 쌓이다가 어느순간 잘 된다.
- 실패 혹은 부진한 결과에 대해 의연한 태도가 매우 중요. 실패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굴면 10% 나아지는 것을 하게 되고 그것에 만족함. 10배 나은 걸 하려면 당연히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고, 그건 당연하다는 태도를 가져야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10배 나은 걸 만들 수 있음.
- 데이터가 없다면 직관을 믿고 행동하자. 데이터가 있으면 데이터를 참고하고 직관을 업데이트하자.
Doeon Kwon 권도언
모든 정보를 다 얻으려는 것은 FOMO를 자극해서 생겨나는 행동이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으며,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 우리가 한 번에 집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보는 정해져있으며, 그렇기게 매우 제한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선택해서 습득할 필요가 있다. 짧은 글, 영상, 긴 컨텐츠를 요약한 내용들 모두 단기 기억에 넣고 바로 활용하거나, 좋은 지식을 얻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 외에 다른 효용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컨텐츠를 최대한 천천히 보고, 생각하고, 정리하고, 다시 보고, 깨닫고, 삶과 일에 적용하고, 다시 곱씹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Doeon Kwon 권도언
창의적인 일을 할 때 체크리스트나 절차 같은 것이 창의성을 억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든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체크리스트나 절차가 오히려 창의성을 발휘하는데 더 도움이 되게 만들 수 있다.
창의성이 저해되는 환경은 노동집약적고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하거나, 예측가능성이 높은 일을 하는 경우다. 이는 달리 말하면 체크리스트나 절차를 통해 반복적이고 예측가능성이 높은 일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이를 통해 창의성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예전부터 이러한 것들을 자동화하면서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다. 사실 AI 덕분에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은 꽤 많이 진척이 되었다고 본다.
Doeon Kwon 권도언
나는 9월에 초기유저 획득을 목표로 하는 메이커들을 위해 PMC S24를 사실상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마케팅/세일즈는 단순히 기술만으로 성공하기 어려운 영역이며, 많은 메이커들이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잘 만든 제품보다 마케팅을 잘하는 구린 제품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7월에 AI & SaaS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비용 부담과 창업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모집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창업가뿐만 아니라 부업이나 포트폴리오 용도로 참여할 수 있게 하며, 보증금 5만원으로 사실상 무료로 운영한다.
- 숏폼 기능 개발에 맞춰, 글자수 제한을 두어 숏폼 포스팅 기능 adoption을 늘릴 계획이다.
- 곧 런칭할 앱과 마켓플레이스 기능도 PMC S24를 통해 더 많은 유저와 프로덕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결과적으로 포스트 수를 늘리고 MAU를 10~20%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