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진
스타트업은 늘 생존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생존확률과 신기록 돌파 확률은 이론 상 거의 동일하게 취급이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빠르고 정확한 수많은 운영적, 기술적 판단들이 필요하게 돼요.
예전에는 정확한 판단에 집중을 했어요. 이정도로 많은 선택이 주어지기 전에는요.
정말 많은 선택 상황이 오면 빠른 판단을 하되 정확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판단의 정확도는 우선 빠른 판단 하에 회고를 통해 정정되어야 하는 부분이 되어버렸어요.
예를 들어, AI 모델을 사용할 때도 여러 모델을 결합해서 쓸지, 하나의 모델로 해결하는게 나을 지, 데이터는 충분히 있는지, 존재하는 데이터 특성이 현재 우리 서비스에 적합한지, 등 고려해야 할 게 정말 많더군요..
이외에도 데이터 분석을 위해 필요한 항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이 데이터 분석이 어떤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건지, 등
수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들에 있어서 삐끗하면 생존확률과 신기록 돌파 가능성이 낮아짐을 잊지 않기를 바래보며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