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규

박은규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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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초기창업팀 업무 툴 + 개인 일정 관리 툴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커넥트립팀의 CTO 박은규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메이커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게 있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업무 툴 & 개인 일정 관리 세팅....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저희 팀은 최근까지 다음의 업무 툴 구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 구글드라이브

  • 노션

  • 슬랙

  • 카카오톡 팀채팅방

최근 팀 메일을 만들면서 겸사겸사 그룹웨어도 찾아봤는데, 결정장애가 올 만큼 엄청 선택지가 많더라고요.

(당장은 메일만 필요해서 다음 스마트워크를 선택했습니다ㅋㅋ)

거기에 창업 후 워낙 자잘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들이 많아지다보니 일정 관리도 정교하게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툴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고자 조언 구합니다.

현재 사용 중이시거나 과거에 사용해보신 도구 중 이거 대박이였다! 하는게 있으면 적극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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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행자를 연결하는 O2O 동행 & 모임 & 직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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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모집] 서로 IR 피드백 원하는 분들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커넥트립팀의 CTO 박은규입니다~

톡방 내에서 다음 모임 컨텐츠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 중인데요.

이제 정부지원 사업 시즌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고,
발표평가를 많이 진행하실 시기여서 그런지 IR 피드백 모임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게 나와서 서로 IR 발표 후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임을 가져볼까 합니다!

마침 저희 팀도 최근 사업계획의 대폭적인 수정을 진행하고 IR 도 막 바꾼 상태여서
이런 자리가 만들어지면 모임을 주최하는 저희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ㅎㅎ

네트워킹을 다니다보면 사업에 대한 관점이 다들 많이 다르고 경험도 다르다보니 다양한 얘기를 직접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IR 자료의 구성이나 제한된 시간의 스크립트를 구성하는건 대화를 통해 풀어내는 거랑은 또 다른 스킬이 필요한 부분이라, 한창 발표나 피칭을 진행하셔야 할 대표님들께 이번 모임이 꽤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날짜는 미정인데요. IR 피드백 모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클럽 조인과 톡방 입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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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문제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문제?

안녕하세요~ 페니트립팀의 부대표 박은규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팀이 사업 아이템 리빌딩을 진행하면서 겪은 흥미로웠던 현상에 대해서 살짝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저희 팀이 개발 중인 '너의환율은' 서비스는 이미 그 이름은 교체가 된 상태인데요.(환율이라는 아이템 자체를 완전히 버리지는 않을거라 어떤 식으로든 저 이름 자체는 활용할 거 같습니다ㅋㅋ) 리빌딩 과정에서 IR 방향성 멘토링을 받거나 프리랜서 분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저희 팀의 메인 주제인 '직거래 환전'에 계속 흥미를 보이는 현상이 생각보다 꽤 강하게 나타나더라고요.

물론 저도 코파운더로 합류하는 결정을 내릴 때 이 아이템에 설득이 되었었던 것이기 때문에 아이템 자체를 흥미로워하는 것은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멘토링이나 협업을 진행하는 분들께 이미 '기존의 환전 & 중고거래가 메인이였던 아이템을 여행 동행, 모임 등 커뮤니티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리빌딩을 하려 한다'는 방향성을 말씀 드린 상황에서도 이런 얘기를 하시는 것은 꽤 흥미로웠습니다.

저희 팀이 문제를 전환한 것은 도메인은 다르지만 기능은 유사한 기존의 강력한 경쟁사도 아직 BM을 찾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저희도 그 부분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해서였습니다. 즉 BM 적으로 직거래 환전이 좋은 아이템이 아니였다고 판단이 되었고, 전환을 한 이후로 이 커뮤니티 관련 문제가 더 BM적으로 좋다는 판단을 강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와 별개로 직거래 환전이라는 문제는 흥미를 강하게 끄는 문제에 해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좋은 문제와 별개로 흥미를 끄는 문제의 조건이 있지 않을까?

라는 것이죠.

좋은 문제의 조건에 대해서는 Y Combinator 에서 본다고 하는 아래의 6가지 조건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흥미있는 문제의 조건은 뭐가 다를까도 조금 궁금해지네요.

  • Popular :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

  • Growing :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문제

  • Urgent : 빨리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

  • Expensive : 해결하기 위해 많은 비용이 드는 문제

  • Mandatory :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

  • Frequent : 자주 발생하는 문제

저희 팀이 다루던 '직거래 환전'을 생각해보면 위의 6가지 조건 중에서는 오직 Popular 하나만 해당하는 문제였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이 6가지 말고 무엇이 해당할까를 간단히 생각해보면 다음의 두가지가 해당이 되는 것 같네요.

  • Annoying - (해결하지 않으면) 매우 거슬리는 문제

  • No Alternative - 대안이 없는 문제. 기존 솔루션으로 해결하기 힘들거나, 해결하려고 하면 너무 큰 비용이 들거나 번거로움.

여러분은 이 흥미로운 문제의 조건에 또 무엇이 해당할 것 같으신가요? 위의 좋은 문제의 조건 중 '직거래 환전'이 해당하지 않는 다른 흥미로운 문제의 조건도 있을 것이고, 아예 또다른 흥미로운 문제의 조건도 있을 것 같네요!

흥미로운 문제를 메인 BM 으로 가져가는 것은 2022년 이전의 스타트업 친화적이면서 트래픽이 중요시되던 시기였다면 괜찮은 전략일 수 있었겠지만 한동안은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도 실제로 시행착오를 거쳐서 아이템을 전환하기도 하였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은 문제는 아니지만 흥미로운 문제'의 조건이 무엇일지를 고민해보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흥미로운 주제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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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문제풀기] 팀의 메타인지 키우고 활용하기

디콰분들 안녕하세요~ '너의환율은'을 개발 중인 페니트립팀의 부대표 박은규입니다.

몇몇 분들은 들어서 아시겠지만 요즘 저희 페니트립 팀은 환전과 중고거래에서 모임 & 여행 동행 매칭으로 아이템의 무게추를 이동하는 방향으로 한창 사업아이템 리빌딩 중인데요
(사실 이미 팀명과 서비스명도 바뀌었습니다ㅋㅋ)

리빌딩 과정에서 코파운더끼리 창업 목적을 좀 더 명확히 논의하고 미션과 경영 철학을 다듬고 장기적인 목적까지 고려해서 업무 분배 및 채용 계획을 세워보는 일도 함께 진행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의 메타인지를 높이는 과정의 중요성, 특히 코파운더끼리 창업 목적을 재논의하면서 왜 창업 목적 정의가 중요할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걸 기록과 공유의 목적을 겸해서 여러분들과 나눠볼까 합니다.

  1. 대표의 가치와 목적이 곧 조직의 가치와 목적이 될 수 밖에 없음.

제가 팀 내에서 창업목적 재정비를 진행하자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이 부분이였습니다. 저랑 대표끼리 예전에도 창업 목적을 각자 기록해보자고 하고 공유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때 친구는 돈 외에는 명시적으로 목적을 적어두지 않았었고, 그 때는 저도 별 생각없이 넘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이후로 저희 팀의 경영철학 등을 논의하고, 조직의 운영 방침 등을 논의하면서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돈, 성공 등의 가치는 소위 말하는 외적 동기에 해당하는데요. 이것만 가지고는 조직의 운영 방침을 세우는 근거로 삼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 목적에 대해 얘기를 나눌 당시에는 명확하게 '내적 동기가 뭐냐' 라고 얘기를 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논의를 계속 얘기하다보니 결국 각자의 내적 동기가 어떻게 되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얘기하게 되었고, 이를 문장으로 표현해서 공유하고나니 나머지 방향성도 좀 더 뚜렷하게 논의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1. 초기 창업팀의 가장 큰 자원인 코파운더들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필요함

이 부분은 코파운더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해당되지만, 팀의 규모가 작은 초기창업팀에서는 그 중요도가 훨씬 큰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목적을 확실히 재정립하는게 소위 말하는 잡크래프팅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창업 초기에는 자기가 예상하던 것 이상으로 온갖 일을 다 떠맡아서 진행해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확실하게 정립한 목적이 있다면 스스로를 목적에 얼라인 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1. 팀으로의 합류를 설득하고 빠른 온보딩을 도움.

이 부분은 창업목적 재정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던 도중 다른 커뮤니티에서 만난 분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뚜렷하게 느끼게 됐습니다. 이 분은 지금 대표님이 이전 사업을 하실 때에도 같이 직원으로 일했었다고 얘기하셨는데요. 코파운더 포지션도 아닌 분이 쭉 대표와 함께 한다는 것이 신기해서 여쭤봤더니 그 팀의 대표님의 창업 목적에 설득이 강하게 되어서 함께한다는 뉘앙스로 답변을 해주셨었습니다. 이전에도 창업 목적이 다른 팀원을 구할 때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직접 얘기를 듣고나니 또 다르게 와닿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후 창업 목적에 대한 논의를 할 때에 이런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는 왜 창업을 시작했고, 다른 팀원들은 무엇 때문에 우리 팀과 함께 하기로 마음을 먹을까?'를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나 학생으로서의 삶을 살다가 창업에 뛰어든 것 자체로 이미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이지만, 그 속마음을 좀 더 들여다보고 문장으로 명시해서 팀의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것은 또 다른 것 같습니다. 아직 창업을 준비중이시거나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조직 운영과 스스로의 잡크래프팅을 위해서라도 꼭 창업 목적 명확화 등 팀 내에서 메타인지를 향상시켜보는 작업을 꼭 진행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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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 모각작 간단 후기

7월 22일 모각작 아주 간단히 인증샷과 함께 후기 올립니다ㅎ

KakaoTalk_Photo_2023-07-23-23-44-49.jpeg

모으기는 모각작으로 모였는데, 작업은 거의 못했지만 서로 준비하는 사업 얘기로 재미있게 시간 보냈네요~

6명 안팎으로 모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도 이 정도 인원이 모일 수 있는 모각작 모임을 3주 정도 텀으로 계속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온라인으로 디콰에서 소통하는 것도 좋지만, 오프라인에서도 교류 나누고 자극 주고박으실 예비초기창업자 분들끼리 종종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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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모임] 신도림에서 토요일 오후에 모각작 하실 분?

안녕하세요~ 한동안 오프모임 얘기는 톡방 내에서만 했는데요.

클럽이 꾸준히 운영되는 티를 좀 내려 간만에 디콰 클럽에도 공지를 올립니다ㅎㅎ

지난번 6월 중순에도 번개를 한번 했었는데요~ 한달만에 다시 모각작 번개를 신도림에서 진행합니다!

주말에 모여서 같이 자극 주면서 일도 쳐내고, 틈틈히 서로 얘기 나누면서 네트워킹도 하고 싶으신 분들 환영합니다ㅎㅎ

일시: 7월 22일 토요일 2~6시 (종료 이후 일정은 미정)

장소: 신도림역 인근 카페 (자세한 곳은 당일 오픈톡방에서 공지!)

모임 참석 원하시는 분은 공지의 오픈톡방 들어오셔서 참석투표 누르시고

당일에 공지될 카페로 편한 시간대에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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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는 규율이 필요할까?

디스콰이엇 오픈톡방에 들어와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제 해당 톡방에서 약간의 소요가 있어서 '디스콰이엇의 가이드라인'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죠.

저도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예비창업자 디콰클럽과 오픈톡방을 작게나마 운영해보면서 이 '커뮤니티의 가이드라인, 규율'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보고 있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되서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나눠보고자합니다.

전제: 현대의 커뮤니티는 절대적인 것이 없어진 시대에서 종교의 대체제가 아닐까?

사실 저는 커뮤니티는 용어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랑 워낙 달라져서 그렇지, 가장 성공적이였던 커뮤니티(=공동체)의 형태는 국가와 종교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앞의 둘에 비하기는 힘들지만 성공적인 커뮤니티의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보고요. 다만 앞서 언급한 세 유형의 커뮤니티는 그 목적이 너무 명확해서 순수한 커뮤니티로서의 성격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우리가 커뮤니티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취미와 가치 중심의 커뮤니티인 온-오프라인 동호회와 동아리, 혹은 커뮤니티 운영 기업체(트레바리, 아그레아블, 취향관, 넷플연가, 크클 등)인 것 같습니다. 이들을 앞의 성공적인 세 형태의 커뮤니티와 비교해보면, 현대의 커뮤니티는 신화가 취향으로 대체된 종교와 제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관점에서

  • 커뮤니티가 대체제로서 갖는 종교와의 차별적인 강점

  • 커뮤니티와 (현대)종교와의 유사성

이 커뮤니티에 대해서 바라볼 때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 것 같고요. 커뮤니티의 규율이라는 것도 이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이 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의 제목에 대해서 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커뮤니티에는 규율이 필요하다

는 것입니다. 왜 규율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성격을 가지는 규율이 필요한지는 아래에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길게 쓰면 오히려 안읽으시는 것 같아 대폭 양을 줄여봅니다ㅎ)

- 커뮤니티에는 안전감을 제공해주는 장치로서의 규율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이 안전감을 제공해주기 위해 규율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의 분쟁을 조정하고, 상호간 공격이 이뤄지지 않게하기 위해서 말이죠. 아무리 좋은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해도 각자 기준은 다 다르기 때문에 명시적이던 암묵적이던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 커뮤니티의 내부와 외부를 구분시켜 소속감을 주는 장치로서의 규율이 필요하다

내부와 외부를 구분시킨다는 것이 자칫 잘못하면 차별과 배재가 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는 것은 구성원에게 소속감을 부여하는 장치로서 작용하는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에게 규율을 적용하는 것이 가벼운 '온보딩'으로서 작용한다는 것이죠. 사실 가입 절차만으로도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기에 충분한 측면이 있지만, 추가적인 규율을 통해서 소속감을 강조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 커뮤니티의 가치를 전파하고 이해시키기 위한 장치로서의 규율이 필요하다

커뮤니티의 가치는 운영진이 만드는 컨텐츠, 아티클을 통해서 주장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 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Integrity 라는 개념과 관련된 아티클을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커뮤니티가 주장하는 가치와 실제 운영에서 적용되는 규율이 일치하는 것 또한 Integrity 와 연결되는 지점인 것 같네요.

- 커뮤니티 운영진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장치로서의 규율이 필요하다 (+특히 스텝을 둬서 운영할 때는 필수!)

이 부분은 세 측면으로 정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1) 멤버들이 규율을 자율적으로 따라서 운영 효율을 높인다, 2)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 멤버에 대해 적절한 징계를 할 때도 규율이 없는 경우와 있는 경우 사후 처리 과정의 용이성에 큰 차이가 생긴다, 3) 여러 명의 운영진이 최대한 일관적인 운영을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여러분들은 이 '커뮤니티의 규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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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문제풀기] 필요한 커뮤니티 스스로 만들어보기 (+ 예창준비클럽 운영기)

오늘 제가 나눌 소소한문제풀기 경험은 바로 이 예창준비클럽을 만들게 된 이유와 경험에 대해서입니다!

예비창업자분들 중 온라인 기반 지식서비스를 런칭하려는 분들은 특히 초기 마케팅과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고민이 있으실 텐데요. 제가 예창클럽을 빡세게 운영하는 것은 아니고 매우 널널하게 운영하고 있지만, 초기 단계의 운영 경험과 인사이트를 가볍게 나누면 도움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나눠보려 합니다~

(공지에도 이미 써놨지만 번개 등 오프라인 모임은 오픈카톡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 오픈카톡과 여러 모임 플랫폼(문토, 소모임 등)등장 이후 커뮤니티 런칭은 너무 쉬워졌다

제가 예창준비클럽에서 만난 몇몇 분들에게도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요. 이제는 작은 규모의 커뮤니티를 만들기에는 너무 쉬워진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 예창준비클럽은 제가 아직 회사를 다닐 때 시간을 진짜 조금만 써서 사람을 모았는데요. 이후로도 여러 이유로 처음 목표보다 오프라인 모임 진행을 자주 못하는 등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는데도 나름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만약 본업과 관리 이슈로 커뮤니티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을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게라도 시작해서 노하우를 쌓아보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다음은 제가 실제로 예창 오픈톡방 사람을 모을 때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 외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가 홍보하기 (특히 오픈카톡방)
    사실 이 방법만 사용해도 사람 모으기는 너무 쉽습니다. 외부 커뮤니티에서 평소에 활동하다가 해당 커뮤니티의 방식에 맞게 적절히 홍보만 해줘도 몇십명 규모의 톡방은 아주 간단히 만들어집니다. 다만 어떤 부분에서 우리 커뮤니티가 차별점을 가져갈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략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작게 오프라인 모임 열기
    정확히 말하자면 예창준비모임은 오프라인 피드백 자체가 큰 목적이였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을 연 것에 가깝습니다. 온라인 전용 커뮤니티나 제품 중심 커뮤니티를 운영하려는 분과는 조금 안맞을 수 있지만, 운영진의 부담이 적은 소규모의 오프라인 모임은 온라인에서'만' 운영되는 커뮤니티와 큰 차별점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 문토, 소모임, 디콰 등의 플랫폼에 클럽과 오프라인 모임 개최하기
    모임이 중심인 플랫폼들은 아무래도 모임이 잘 되야 플랫폼의 리텐션이 올라가므로 여러 방식으로 운영이나 홍보를 돕는 기능들을 제공하기 마련입니다. 쉽게 규모를 키우는 면에서는 오픈카톡만한 것이 없는데요. 오픈카톡을 활용해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은근히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플랫폼마다 다 장단점이 있으므로 운영할 커뮤니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플랫폼을 선택해서 보조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2. 커뮤니티 운영자의 입장에서 어디까지 규모를 키울지 미리 생각해보자

예창준비클럽을 처음 만들때의 주 목적은 '피드백모임 진행'이였는데요. 일단 이 피드백모임 자체가 많은 인원을 모아둘 필요가 없고, 사람이 많아지면 오히려 방해되는 부분도 있어서 클럽도 그렇고 톡방도 그렇고 의도적으로 모임의 규모를 크게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 의도가 다르시겠지만, 커뮤니티의 존재 목적이 큰 규모와 상충하는 경우에는 적정한 규모를 고민하면서 멤버를 모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오프라인 모임 진행 시에는 항상 노쇼 이슈를 고려해야 한다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몇번 열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노쇼는 절대적으로 생긴다고 봐야합니다. 아무리 매너가 좋은 멤버라고 해도 다양한 이유로 참여 결정 시점에서 예상할 수 없는 이슈가 발생하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항상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할 때는 노쇼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시나리오를 짜보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은 예창모임에서 제가 활용했던 노쇼 대처 방식입니다~

  • 노쇼 혹은 늦을시 사전 연락은 필수
    이 부분은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할 때는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해보시면 알겠지만, 누군가가 언제쯤 올지만 파악이 되도 진행에 큰 도움이 되며, 역으로 늦는 분이 언제 올지 파악이 안되면 진행에 차질이 상당히 생기고요. 이 부분을 참여자의 기본 매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꼭 이 부분을 명확히 안하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명확하게 공지를 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장소 대여가 필요한 경우)사전에 노쇼비/취소비를 포함해서 참여비용 책정하기
    유료로 스터디룸을 빌려야 하는 경우에는 이미 예약한 후에 예약 변경이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 부분을 사전에 고려하지 않고 장소를 대여했다가 취소자가 많아지면 난감한 경우가 꽤 생기는데요. 노쇼/참여취소의 경우에도 운영진이 추가로 비용을 전액 부담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적당한 노쇼비/취소비를 책정해둬야 추후 예산이 비는 일이 없습니다.

  • 노쇼자가 많더라도 운영자가 큰 부담이 없도록 구조 짜기
    이건 번개모임을 가볍게 열 때 사용해보시면 좋은 방식입니다. '나는 처음부터 혼자 작업을 할 건데, 다른 사람이 와서 같이 얘기를 나누거나 작업을 해도 좋겠다'는 방식으로 말이죠.

4. 작은 커뮤니티일수록 운영진의 개입이 활성화에 필수적이다

이 부분은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효과가 적용되는 대부분의 프로덕트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여러 오픈톡방과 커뮤니티에 참여중이지만, 수백명 규모의 오픈톡방도 운영진이 개입을 안하면 확 죽어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예창준비클럽도 제가 4~5월 건강 문제로 리소스를 거의 투입 못하던 시점은 확 죽었다가 리소스를 조금씩 투입하고 있는 최근에는 적당히 활성화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요. 혹시나 적은 규모부터 자동화되서 운영되는 모임을 기대하신다면 그 부분은 진짜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 작은 커뮤니티여도 적당한 규율은 도움이 된다

커뮤니티의 '규율'이라는 주제는 워낙 복잡해서 오늘 또 별도로 글을 써볼 예정입니다~

사실 작은 커뮤니티라면 사실 의사결정을 운영자 본인이 다 해도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므로 복잡한 규율 까지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규율 자체가 아예 없는 것과 있는 것은 차이가 있죠. 규율이라는 것은 커뮤니티의 진입장벽이자 동시에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효과도 있고, 운영에 여러모로 편의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규율이 우리 커뮤니티에서 필요할지 생각해볼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창준비클럽을 예시로 들자면, 저희는 오픈카톡을 메인으로 운영하면서 1) 닉네임 or 실명프로필 의무, 2) 노쇼시 사전연락 필수 정도의 가벼운 룰만 유지하고 있죠. 규모가 작더라도 활성화를 위해서 이보다 더 빡세게 운영할 수도 있고, 이정도의 규율도 없이 더 자유롭게 운영할 수도 있는데요. 초기 단계에서는 없던 규율을 만드는 것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가 생각하는대로 일단 만들어보시되, 크게 커뮤니티를 키울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실제 운영 과정에서 '어떻게 규율을 체계화하지?'라는 부분을 더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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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Product] 스레드(Threads), 복잡계 물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 1 -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메이커 클럽에는 처음 메이커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ㅎㅎ

커뮤니티 메이커 분들이 요즘 가장 관심있게 보고 있을 프로덕트인 스레드(Threads) 분석에 저도 한 숟갈 올려보려 하는데요.

스레드에 대해 일반적인 프로덕트 분석 관점에서의 좋은 글은 많이들 올라와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분석해보려 합니다.

바로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의 눈으로 스레드라는 제품을 바라보려 합니다.

여기서 잠깐 제 얘기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물리학 석사까지 졸업 후 개발자로 일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물리학으로 전공을 선택한 이유도 그렇고, 석사 시절 연구실이나 졸업 논문 주제도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의 매력 때문이였습니다.

복잡계 네트워크가 뭐지?

복잡계 네트워크에 대해서 이미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것 같지만, 한번은복잡계 네트워크의 정의에 대해서 간단히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잡계와 네트워크로 분리해서 정의를 간단히 써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복잡계 - 1) 수많은 개체로 구성되고 2) 서로의 상호작용에 의해 개별 요소의 단순한 총합으로 볼 수 없는 창발현상이 발생하는 시스템

네트워크 - 노드(=점, 사람, 국가, 기업, 뇌세포)와 링크(=선, 인간관계, 무역관계, 거래관계, 세포간 연결 등)로 표현이 가능한 임의의 시스템

정의를 보면 눈치채셨을 수도 있겠지만, 일상적으로 접하는 거의 모든 시스템은 복잡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복잡계를 구성하는 개체와 상호작용을 각각 노드와 링크에 대응시켜서 네트워크의 관점으로 보면 복잡계 네트워크가 되고요. 이걸 통계물리학이라는 물리학의 한 분과에서 사용하던 여러 도구를 가져와서 분석하는 분야가 바로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입니다~

서로 연관이 없어보이는 시스템들도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며, 복잡계라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론이 있다는 부분이 제가 이 쪽으로 석사까지 공부를 했던 큰 이유입니다ㅎ 기초 물리학 이론을 배워서 온갖 현실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거든요.

여기까지 읽은 분들은 'SNS 나 커뮤니티도 복잡계 네트워크로 볼 수 있겠네?'라는 생각이 드실거에요. 실제로도 제가 연구실에 들어갔을 때 한창 내부에서 진행되던 연구 주제가 트위터 네트워크 데이터 상에서의 전염(Spread) 문제였습니다,

마침 스레드라는 프로덕트도 딱 봤을 때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의 관점에서 풀만한 주제가 많아보였는데요. 그 주제들을 이제 하나씩 풀어볼까 합니다!

'스레드, 복잡계 물리학으로 바라보기' 시리즈 예고

이번 메이커로그는 이 정도로 밑밥만 깔고, 4개의 글로 나눠서 스레드와 연관된 주제를 분석해볼까 해요~

제가 스레드를 처음 보고 '아, 이거 완전 복잡계 네트워크로 보면 좋을 거 같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던게 인스타그램이랑 연결성이 아주 강하다는 것과, 페디버스의 도입이였습니다. 그래서 뒷 시리즈가 진짜 풀어보고 싶은 얘기인데요. SNS 와 복잡계 물리학이 연결되는 일반적인 주제가 앞에 와야 될 것 같아서 이 순서로 진행해보겠습니다ㅎ

  1. SNS 데이터를 물리학자가 왜 갖다써? -> 복잡계 물리학과 SNS 의 연결 관계 + Multilayer 네트워크 소개

  2. 스레드 안에는 하나의 네트워크만 있을까? -> Multilayer 네트워크와 SNS 1

  3. 스레드랑 인스타그램이랑 거의 한 몸이네? -> Multilayer 네트워크와 SNS 2

  4. 스레드가 페디버스를 도입한다고? -> Multilayer 네트워크와 SNS 3

복잡계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책

마지막으로 복잡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몇개 가져와보겠습니다~

링크 -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만든 '바라바시'라는 외국 물리학자분이 쓴 이쪽 분야의 클래식입니다. 이 책 말고도 바라바시가 쓴 책들 중에 재밌는 것 많이 있어요ㅎㅎ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393501

카오스 - 카오스 이론에 익숙한 분도 계실텐데요. 카오스도 네트워크가 아닌 또 하나의 복잡계를 해석하는 이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카오스 개념이 복잡계보다 더 먼저 나오긴 했습니다ㅎㅎ)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970896

세상 물정의 물리학 -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복잡계 네트워크 물리학 분야 교수님인 김범준 교수님이 쓴 책입니다. 복잡계 물리학이 현실에서 적용되는 사례를 보시려면 이 책을 읽어보시면 됩니다ㅎ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970928

네트워크 분석 - 이건 뭔가 일반 도서라기 보다는 교과서의 냄새가 나지만, 전문적으로 보고 싶은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05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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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소소한문제풀기] 노트북 혼자 스스로 고쳐보기

대부분의 예비,초기 창업자분들은 사업 초반 예전부터 쓰던 노트북, PC 등 개인 장비를 활용해서 사업을 진행하실텐데요.

잘 쓰던 장비가 고장나면 이것만큼 난감한게 없습니다ㅠㅠㅠ

당장 사용은 해야되니 센터를 가기도 애매하고, 맘먹고 센터를 가면 수리비도 생각보다 비싸기 마련이죠😥😥😥

이런 장비 고장 문제 중 심각한 고장도 아니면서 비용도 많이 들고, 고치지 않으면 결국은 크게 망가지게 만드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노트북 힌지 부위 고장입니다!

image.png

구글에서 '노트북 힌지 고장'을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들입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힌지 고장으로 고통받고 계시죠ㅠㅠㅠ (처음 저 부위 고장나면 뭘로 검색해야될지도 몰라서 난감한데요. 노트북 힌지로 검색하면 됩니다ㅎㅎ)

마침 저도 2년 전부터 사용하던 노트북이 몇달 전부터 액정 좌측 하단 힌지 부분이 헐거워지더니 어느 순간 좌측 하단의 액정 베젤이 파손되었는데요. 처음 파손된걸 볼 때에는 별로 심각하다는 생각도 안들었고, 센터에 맡긴 기간 동안 작업할 것도 꽤 있어서 조심조심 사용하다가 갈수록 상태가 안좋아져서 맘먹고 지난 주에 센터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수리비 견적이 무려 20 만원(!) 이였습니다

이 정도면 백업해놓고 중고를 새로 사는게 훨씬 낫겠지 싶어서 수리는 바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요. 아무리 봐도 혼자서 조금 품을 들이면 수리가 가능할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면서 노트북 분해와 수리를 시도했고,

다행히 완전한 수리에 성공했습니다!

20230630_113151.jpg

수리가 거의 완료되고 조립하기 직전의 상태입니다. 이전의 수리 과정은 거의 사진을 못찍었네요.

20230630_113301_표시.jpg

베젤 쪽에 깨진 흔적은 남았지만 수리가 잘 완료되었죠. 지금도 다시 파손되지 않고 잘 사용 중입니다ㅎ

노트북을 고치는 과정을 복기해보니, 하드웨어를 수리하는 것도 프로덕트 메이킹 과정에서 '정보 탐색 - 문제 정의 - 해결 방안 모색 - 실행' 의 반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정을 간단히 공유해보려 합니다~

  1. 문제를 풀려는 시도부터 시작해보기

뻔한 얘기부터 하자면 모든 문제해결의 시작은 이미 발생한 문제를 방치하고 미뤄두기보다는 해결을 해보려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ㅎㅎ 사실 저도 노트북이 처음 파손되기 시작한 상태에서 더 악화가 안되고 유지되는 것 같았으면 계속 안고치고 미뤘을 것 같네요. 문제를 방치해도 더 심해지지 않는다면 굳이 빠른 해결이 필요 없겠지만, 대부분은 방치하면 어떤 식으로든 악화가 되는 것 같아요. 심각하게 악화되기 전에 해결을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 우선은 구글링 + 전문가를 찾아가보기

이번에는 너무 비싼 견적에 빠른 문제 해결에 실패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전문가를 통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문제를 쉽게 해결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번처럼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증상에 대한 더 구체적인 얘기와 대략적인 견적 확인이 가능하죠. 전문가를 찾아간 후 최종 해결을 보지 않더라도 정보 탐색, 문제 정의, 해결 방안 모색 3가지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 봅니다.

  1. 전문가로부터 얻은 정보를 토대로 추가적인 정보 탐색 후 문제의 원인 좀 더 살펴보기

센터를 찾아가서 노트북 상태에 대한 얘기를 듣고 고장난 부위를 좀 더 살펴보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해봤는데요. 결국 다음의 한가지가 크게 눈에 띄었고, 이게 파손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파손된 좌측 힌지가 유독 흔들거림 -> 힌지의 축 고정이 어떤 이유에서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액정 하단 플라스틱이 힘을 계속 받음 -> 반복적으로 힘을 받으며 파손됨
=> 흔들 거리게 된 원인을 파악하고 고치면 노트북 파손을 효과적으로 수리할 수 있어 보였음.
사실 이게 흔들거린다는 사실 자체는 이전에도 알고 있었는데, 혼자서 고쳐볼 시도를 하면서 보니까 무심히 지나치던게 보이더군요.

이 시점에서는 흔들거리는 이유 자체도 정확히 확인이 되지 않아서 저게 진짜 원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높은 확률로 흔들거림이 원인이며, 이 원인을 파악해봐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 내 능력 범위 안에서 해결 방안 모색 후 실행하기 (+ 왠만하면 복구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실행하기)

문제의 1차적인 원인(=파손부위 흔들거림) 을 파악하고 난 뒤, 진짜 흔들리는 이유가 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결국 노트북을 분해해봐야 됐는데요.

노트북 분해는 처음 해보는 것이지만, 나사를 풀고 조이는 작업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능한 선까지만 나사를 다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분해하려 봤을 때나사가 육각형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되있어서 조금 당황했는데, 다행히 집 구석에 있던걸 찾아서 바로 보여서 분해를 시작했고, 힌지 흔들림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 왜 이상한 모양으로 나사를 만드는지......)

노트북파손흔적_230701_223010 (1).jpg

이 그림처럼 문제 부위의 힌지와 상판의 접착부위가 떨어져서 헐렁거리고 있던걸 발견했고, 저 부위를 어떻게해서든 붙이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추가적인 정보의 확보에 따라서(=문제 원인 상세 파악 등) 해결 방안 수정 및 실행하기

노트북 분해 후 추가적으로 확인한 정보에 의해 저 떨어진 부위를 어떻게해서든 붙이자 는 결론 까지는 얻었습니다. 이제는 이 부위를 뭘로 붙일지가 관건이였습니다.

1) 오공 본드로 붙여보자

아쉽게도 오공본드를 사용하는건 실패했습니다...ㅋㅋ 우선 집에 있던 오공본드를 사용했는데, 오래되서 그런지 상태가 좋지 않았고요. 얇게 발라본 후 접착해서 살짝 굳을때 쯤 힘을 줘봤는데 바로 떨어지더라고요.

다행인건 접착 부위의 제질 특성상 오공 본드를 제거한다고 딱히 더 파손되거나 하지는 않았고, 바로 아래의 솔루션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2)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해서 붙여보자

이 날 집에 형이 있었는데, 에폭시접착제 쓰는게 더 튼튼하지 않겠냐면서 가져다줘서 접착제의 재질을 확인해봤고, 저 떨어진 부위를 붙이기에 상당히 괜찮다고 보여서 바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에폭시 접착제는 쿠팡에서 찾아보면 바로 보이는, 두개의 서로 다른 제제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그게 맞습니다ㅎ 처음에도 저걸 살까 고민했었지만 진짜로 좋을지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해서 오공본드부터 사용해본 것이였는데요. 써보니까 사용성이나 접착력이 상당히 괜찮았었습니다.

2-1) 에폭시 접착제를 베젤 안쪽 떨어진 부위에 얇게 바르기 -> 이쑤시개로 해결

모든 접착제는 얇게 발라줘야되는데, 저 힌지 떨어져있는 부분이 완전히 노출이 된 부위가 아니여서 잘 바를 수 있을지 살짝 고민했습니다. 베젤을 떼는 방법도 생각했는데, 이쑤시개로 접착제를 다른 표면에 살살 발라보니 이정도로도 충분하다 싶어서 이건 이쑤시개를 사용해 베젤 안쪽에 접착제를 바르는 것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2-2) 에폭시 접착제 도포 부위 붙인 후 고정시켜두기 -> 서류집게로 해결

에폭시 접착제의 큰 단점은 접착 부위를 고정시켜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저기를 뭘로 고정해야되나, 그냥 눌러놓기에는 힘이 약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서류집게 써서 베젤을 집어주면 되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이 집게를 사용하는 방법은 미리 테스트를 해봤고, 충분히 강한 힘을 준다고 생각이 되서 고정은 서류집게를 사용했습니다ㅎㅎ

가장 좋은건 직접 장비를 고칠 일이 안생기는 것이지만, 경험상 몇년에 한번씩은 스스로 고장난 전자제품을 적당히 손봐야 되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혹시 노트북 힌지 고장이 생겨서 고쳐야되면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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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예비창업자의 '소소한 문제 풀기' 시리즈 시작!

예창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디콰 클럽에 글을 쓰게 되네요ㅎㅎ

(디콰에는 조금 뜸하지만 오픈톡방에서는 계속 얘기 나누고 있으니 클럽 참여자분들은 들어오셔서 같이 얘기나눠요!)

디스콰이엇에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시작한 PMC23 기에 이번 주부터 참여해서 6주동안 프로덕트 메이킹을 주제로 한 글을 꾸준히 올려야 하는데요.

마침 예비창업자 클럽을 활성화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의 6주간은 최소 하나씩 글을 써보려 합니다!

우선 프로덕트 메이킹 자체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적어보여도 메이킹 과정에서 소소하게 겪은 문제들을 푸는 과정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소소한 문제 풀기'시리즈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다음의 주제로 소소한 문제 풀기 시리즈를 앞으로 작성해보려 하니,

  1. 노트북 파손 부위 스스로 고쳐보기
  2. 필요한 커뮤니티 스스로 만들어보기
  3. 악화된 건강에 대처하며 느낀 점
  4. 건강도 덜 헤치고 맛있는 식품들
  5. 팀의 메타인지 키우고 활용하기
  6. 퇴사해서 풀타임 창업 준비 시작 후 소소하게 느낀 점 정리 1
  7. 퇴사해서 풀타임 창업 준비 시작 후 소소하게 느낀 점 정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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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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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니트립팀의 박은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페니트립팀에서 해외 여행자들을 위한 환전 및 여행 물품 직거래 서비스 '너의환율은'을 개발중인 박은규입니다~


아직은 런칭 전인 서비스이지만, 본격적으로 운영을 하게되면 고객 커뮤니티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 외에도 여러 형태로 협업을 할 분들과의 커뮤니티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나누고 싶은 질문을 정리해서 공유드립니다!

  • 남의집 김성용 대표님께 - 저희가 개발 중인 '너의환율은' 서비스 내에 남의집이나 문토, 프립과 유사한 형태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모임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녹이려고 기획 중인 상황입니다. 모임 비즈니스를 실제로 운영해보시면서 실질적인 수익성이나 고객 반응도가 어떻게 나왔는지, 향후의 운영 방향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해줄 팀원을 채용하려 계획 중인데, 전통적인 직무가 아니다보니 JD 를 작성하는 것이나, 공고를 올릴 곳을 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당 직무로 취업을 해보신 경험이나 채용을 진행한 경험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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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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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업클럽 OOH 신청합니다!

  1.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 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2. 안녕하세요. 현재까지 백엔드 개발자로 5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고, 금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을 시작으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박은규입니다.
  3.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물리학과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복잡계 네트워크 연구 결과로 석사 논문을 썼습니다. 이후 경력에서 물리학을 직접 써먹지는 않고 있지만, 학위 과정 중 배운 여러 인사이트와 스킬을 활용하며 폭넓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4. 창업에 일찍부터 관심을 가지진 않았었는데요. 개발자로서 일을 시작한 이후 회사 안에서와 외부의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제품을 개발하는 경험을 계속적으로 하면서, 나 스스로의 제품을 만들고 이를 사업화해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5.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면서 더더욱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하여 창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창업에 대해서 막연하게만 생각할 때에는 큰 리스크를 지는 부분만 생각하였는데, 직접 사이드 프로젝트에 몇개 참여해보니 작게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초기 창업자들을 위한 정부지원과 시드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다수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이들을 활용하여 창업을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더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6.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고등학교 친구인 조영원 팀 대표와 작년 봄 쯤 본 아이템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천천히 기획 및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8월 프라이머의 '스텔스 창업 멘토링'에 지원하여 선정 후 프라이머 파트너님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이 아이템을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좀 더 본격화하여 창업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23 년도 예창패 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을 하기로 계획하고 현재까지 진행 중입니다.
  7.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8. 고등학교 친구이자 '너의 환율은'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제안한 조영원 팀 대표. IT 마케팅 1년 경력, 인쇄업체 관리직 3년 경력.
  9. 화학과 박사이자 오픈소스 개발자로 20년 이상 활동해온 박원규 개발 고문. 개발한 대표 프로덕트 - Moniwiki, 새나루 한글 글꼴.
  10.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11. 해외 여행자들을 위한 직거래 환전 및 중고거래 C2C 플랫폼입니다
  12.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13. 팀 비전: 여행자들의 연결을 도와 서로 비용 문제와 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자!
  14. 해외 여행을 다녀오면 꼭 소규모의 처치가 곤란한 외화가 남으며, 특히 동전 같은 경우는 은행에서 환전하면 매우 큰 수수료율을 지불해야 합니다.
  15. 또한 여행을 다닐 때에만 쓰게 되는 물품들이 상당수 있습니다(현지 교통카드/uSIM, 영상 장비, 수영복, 레저 용품 등). 이에 따라 여행자들의 중고 거래에 대한 수요가 클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수요와 직거래 환전 수요를 타게팅하는 버티컬 중고거래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16. 여행을 가게 될 때 필요한 정보, 참여하고자 하는 커뮤니티도 평소와는 상당히 다릅니다. 이런 수요를 그동안에는 거의 네이버 여행 카페가 총족시켜줬으나, 네이버 카페의 UX 에 부족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저희는 여행 영역의 직거래 서비스 플랫폼을 넘어서 전세계 여행자들을 연결하는 여행 커뮤니티로서 성장하고자 힙니다.
  17.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18.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후 시드투자 유치를 진행하려 하는데, 투자 유치 과정에 대한 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19. 준비 중인 아이템의 사업성에 대한 피드백을 투자사의 관점에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20. 본격적인 창업을 하게 되면 초반에 제일 중요한 문제가 채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고민 중인데, 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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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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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8시 예창패 준비모임 번개 진행합니다~

지난 10일에는 예창패 준비 모임에서 서로 사업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모임이 진행됐었습니다~

다음 피드백 모임은 각자 사업계획서를 왠만큼 완성하고나서 보기 위해 3/2일날 진행될 예정인데요

피드백 모임이 진행되는 사이에도 중간 중간 번개를 한번씩 진행하려 합니다!

2/14일, 내일 저녁 8시에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자율스터디 및 중간 중간 사업 계획 피드백을 가볍게 진행하는 모임을 가질 계획이에요~

자세한 공지는 오픈톡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번개 참여 원하는 분들은 들어와서 얘기 나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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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2/10일 오프라인 모임 공지

안녕하세요~ 클럽 오픈 이후로는 첫번째 모임을 갖게 되어서 공지 올립니다!

이미 오픈카톡방에서는 얘기 많이 나눴는데 생각해보니 디콰에는 확정 공지를 안했었더라고요;ㅎㅎ

현재 저 포함 6명이 참여 예정이고, 4분이 더 오실 수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사업계획 피드백도 나누고, 네트워킹 하는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ㅎ


  • 참석신청 양식: https://forms.gle/dX6L2idWuciedLwm9
  • 이번 모임은 예창패에 대해서 기본적인 사항은 아신다는 가정 하에 각자의 사업계획 발표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좀 더 넉넉하게 가져가보려 합니다~
  • 모임 순서는 1) 자기 소개와 사업 소개, 2) 2022년 공고문의 사업계획서 작성메뉴얼 함께 살펴보기, 3) 준비해온 사업계획 피드백 순으로 진행합니다!
  • 피드백 시간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양식에서 뒤쪽 절반 분량에 해당하는 다음 항목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고받을게요. 간단한 슬라이드로 정리하시거나, 작성 중인 사업계획서를 일부 마스킹하고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창업 아이템의 간단한 소개
  • 창업 아이템의 차별화 방안
  •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 방안 (비즈니스 모델 & 목표시장 진출 방안)
  • 자금 소요 및 조달 방안
  • 팀 구성 (대표자 역량 & 팀원 역량 & 채용 계획 & 업무 파트너)
  • 모임 시간은 7:30 ~ 9:30 으로 진행하려 하며, 끝난 후에 원하는 분들이 있으시면 가벼운 뒷풀이 자리 가질게요~
  • 장소: 서울시 강남역 인근 스터디룸 - 공간이즈24시스터디룸
  • 참석신청 양식: https://forms.gle/dX6L2idWuciedLw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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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2월 10일 상반기 오프라인 모임 오셔서 사업 계획서 피드백 & 네트워킹 함께해요!

예창패 클럽 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럽 만든 이후로 첫 오프모임을 진행해보려고 글 올립니다ㅎ


사실 이미 클럽 공지에 올라와있는 오픈카톡방을 통해서 오프라인 모임 일정을 정하는 투표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14일도 시간 되는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아서 소규모로 번개 해볼까 합니다ㅎ

카톡방에 아직 안들어오셨지만 오프라인 모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ㅎ


현재 투표 결과 2/10 일 저녁에 오프라인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창패 준비하는 분들끼리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서로 사업계획서 피드백도 주고받고 네트워킹 해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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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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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허브 GPU 신청 내일까지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AI 허브는 ai 관련 일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AI 허브에서 데이터 공개 외에 GPU 서버 제공도 하고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상단 메뉴에서 AI 개발지원 -> AI 컴퓨팅 지원로 들어가면 GPU 지원 사업을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사업자 보유가 의무가 아니여서, 예비창업자들도 우선 신청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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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Hub

https://aihub.or.kr/devsport/aicomputingsport/list.do?currMenu=139&topMenu=108&tabId=support04

위 링크로 들어가면 바로 내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까지가 신청 기한이니 GPU 필요하신 분들은 얼른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예창패 준비를 함께 할 분들 모집하려 클럽도 만들었는데, 많이들 들어와서 정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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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11월 19~20일 서울청정넷에서 창업&진로 강연과 전시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이드플젝과 창업에 관심을 갖고 디스콰이엇을 애정있게 지켜보고 있는 개발자 박은규입니다.


지난번에도 홍보를 했어서 몇몇 분들은 제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분과에 참여 중인걸 아실 것 같은데요ㅎㅎ 이번에는 창업과 진로에 관한 전시 및 강연을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중 창업 강연은 디스콰이엇 분들도 관심있어 하실 주제인 것 같아서 공유드립니다!

강연 시간을 놓치더라도 서울청정넷 활동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전시 놀러오셔서 저나 다른 청정넷 회원분들과 가볍게 대화 나누실 수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많이 와주세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일자리창업분과 전시 & 강연 참여 안내]📧


일자리창업분과에서는 진로 및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청년 진로, 다시 보자" 전시회를 준비 중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 될 전시회를 위해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 링크: https://youngpeople.moim.link/


<청년 진로, 다시 보자>

🎇-일시: 2022.11.19(토)~20.(일)🎇

-장소: 아츠스테이 문래

-내용: 청년 취업, 창업 수기 전시, 나의 일터 사진전, 진로관련 강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



참여 이벤트 (공모 마감 11.12일)

  1. 수기 공모(진로, 취업, 창업에 대한 나의 이야기)
  2. 일터 사진 공모(나의 최애 간식, 스트레스 푸는법, 사무실 책상 등 자유)


아래 링크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 사진도 보시고 여러분의 사진도 올려주세요ㅎㅎ

수기나 사진을 올려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경품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https://youngpeople.moim.link/


진로&창업 강연 - 나의 적성을 알고, 창업 혹은 취업으로 진로를 결정하자!

창업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진로 강연!

강사: 오승택(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 멘토, 예비창업패키지 멘토)

주제 : 창업 취업, 진로 선택

일시 : 2022년 11월 19일 오후 2시


토크 콘서트 - "성인이 되서도 진로를 고민할 줄 몰랐어!!"

서울청정넷 일자리창업분과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패널 : 최지원(서울청정넷 공동운영위원장, 진로 강사), 이채은(일자리창업분과 분과지기)

주제 : 다시보자, 나의 진로

일시 : 2022년 11월 20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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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규

박은규

서울시 예산이 창업 정책에 더 많이 쓰이길 원하신다면 주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사이드플젝과 창업에 관심을 갖고 디스콰이엇을 애정있게 지켜보고 있는 개발자 박은규입니다.


그동안은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가 런칭된 것이 없어서 눈팅만 주로 했었는데요.직접 프로덕트를 만드는 활동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창업 지원 프로덕트로 나오게 될 정책 제안 활동에 참여한 결과물이 나와서 디콰에 공유합니다!

(서비스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은 아니지만, 예산 집행 및 운영까지 원활히 이뤄진다면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프로덕트로 나오겠네요)


디스콰이엇의 메이커분들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메이킹 활동 만큼이나 정부에서 제공하는 여러 지원 사업, 혹은 네트워킹 사업에도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공공에서 더 많은 예산을 창업 지원에 쓸 수록 저희 메이커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되겠죠? 누구나 서울시의 예산 사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면 관심이 생기실 것 같은데요. 그걸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제가 참여한 청년정책네트워크이고, 이 곳에서 제안된 여러 정책들이 지금 청년자율예산 대시민투표 를 통해서 경쟁하고 있어요!


'청년정책네트워크' 라는 활동은 서울시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는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작년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청정넷에서 적극 홍보를 하게 되면서 관심이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네요. 청정넷의 6개의 분과에서 여러 정책들을 제안하는 활동을 했고, 그 정책들 중 12개만 최종적으로 청년자율예산 대시민투표에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이 12개 정책 중 창업 관련 정책이 두개나 올라와있습니다!


그 두개의 창업 관련 정책은 각각 직장인 창업교육 프로그램 과 청년창업가 팀빌딩 프로그램: 서울창업Palette 라는 이름의 정책이에요. 둘 다 제가 분과 활동을 하면서 정책 제안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사실 홍보까지는 귀찮아서 그동안 미루고 있다가 서울창업Palette 정책 제안 조장으로 활동해주신 분이 홍보 자료를 아주 예쁘게 작성해주셔서 '이건 홍보를 안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에 관심이 많을 디콰 메이커분들에게 공유드립니다!


투표는 아래 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투표자분들 중 추첨을 통해 300분에게 커피 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자율예산 대시민투표 안내>
ㆍ일시: 2022. 9.2.(금)~10.2.(일)
ㆍ참여방법
  - 링크 클릭 후 개인 정보 입력  (생년,성별,지역)
  - 원하는 정책 투표(3표)
  - 휴대전화 인증하면 끝!


들어가보면 올라온 정책들의 설명이 좀 부실하게 되어있는데요ㅠㅠ Palette 정책 제안 리딩을 해주신 분이 따로 소개 자료를 노션으로 만드셔서 특별히 이 정책 자료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이 외에도 다 좋은 정책들이고 최대 3개 정책까지 투표가 가능하니 한번씩 둘러봐주세요~


https://holly-rotate-258.notion.site/Palette-Paint-your-Seoul-45975a8f0d9c4a9d8667fc214ff872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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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tte; Paint your Seoul

🌱 정책 제안의 배경

정책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 듯이, 우리가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팔레트에서 착안한 정책입니다.

팔레트에는 서로 다른 색깔의 물감이 한 데 어우러져 있습니다. 각각의 고유한 색 그대로 쓰이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두 색깔이 팔레트 위에서 섞여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 쓰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팔레트 속에는 이제 막 팔레트에 올려진 물감도 있고, 물감통에서 나온 지 오래되어 조금은 굳어버린 물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굳어진 물감에는 물을 묻혀 새롭게 사용하고, 또 새로운 물감과 섞여 전혀 다른 색상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 물감들은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이루게 됩니다.

이러한 팔레트의 모습처럼, ‘다른 분야에서 종사하는 개개인의 물감이 섞여 전혀 다른 색깔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과 바람이 전혀 생각하지 못한 분야와 접목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생기기도, 아예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책의 필요성

  • 초기 단계의 팀빌딩 및 타 분야 종사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 증진을 위한 제도 필요
  • 2021년 서울시 주최 창업 네트워킹 행사 중 73%가 동일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최되어, 타업종 종사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제한적인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 서울시 주최 행사뿐 아니라, 네트워킹 행사의 대다수는 특정 업계 혹은 직무를 키워드를 중심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 창업 생태계에 있어서 다양성과 혁신성 개선 필요
  • 대한민국의 창업 및 비즈니스 사례 중 과도한 유행에 따른 무분별한 유사 비즈니스 발생 사례가 지속적으로 다수 발견됩니다.
  • 이는 비즈니스 간 경쟁 심화, 시장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의 다양성 감소, 그리고 유행 이후의 대규모 폐업 등의 문제를 야기하게 됩니다.
  •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및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제 상황에 대해 다각도에서 접근하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창업을 장려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팔레트 정책에는 이러한 기능이 있을 수 있어요.

팔레트 라운지

입장 시 온라인 참여자 등록 인증 후, 자신의 목적(ex. 구인-빨간색, 구직-파란색 등)에 따라 구분된 이름표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름표에 소속 혹은 관심 분야 등을 기재하여 자유롭게 라운지를 이용하며 소통할 수 있습니다.

정기 모임

팔레트의 정기 모임은 서로 다른 분야의 신청자들이 모일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신청 시 현재 종사 업종(혹은 전공, 관심 분야)를 기재하게 됩니다.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모일 수 있도록 하며, 동일 업종에서는 최대 3인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강연 진행

팔레트 정책에서 주최될 강연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분야 및 신사업 분야의 전문가와 종사자를 연사자로 모시게 됩니다. 청중은 쉽게 접하지 못하였던 다른 분야의 존재를 알게되며, 자신의 분야와 접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구상하게 됩니다.


온라인 팔레트 정책에는 이러한 기능이 있을 수 있어요.

물감 짜기

자신이 가진 비즈니스 혹은 능력에 대해 기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붓 사용하기

팔레트 위에 놓인 물감을 붓을 사용하여 섞어보는 모습처럼, 팀 빌딩 및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붓을 사용하는 주체는 반드시 각 물감의 주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작품 감상하기

팔레트 정책을 통해 완성된 ‘작품’(프로젝트 및 창업) 사례를 감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LEAST 10

팔레트 정책에서는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이 아닌, 가장 연관성이 적고 함께 언급된 빈도수가 낮은 업종을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을 통해 창의성과 혁신성을 독려할 수 있습니다.

Water Drop

팔레트 속 굳어버린 물감에 물을 묻혀 다시 사용할 수 있듯이, 오래전 제안되었던 아이디어 혹은 제기된 문제점을 시간이 지난 후 기술의 발전 및 관점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볼 수 있도록 합니다.

🖼 기대효과

  • 팀빌딩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청년 창업가 및 예비 청년 창업가에게 네트워킹 기회 및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독려
  • 특정 주제/문제점에 대한 다방면적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 및 혁신성 유도
  • 창업팀이 운영되기 위한 최소한의 직무 다양성 확보를 원활히 함으로써 폐업률 감소 및 고용 창출
  • 신사업 분야 및 다양한 산업군의 연사자 강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교과서 외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시각 부여
  • 추후 확대 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은퇴 노년층의 사회 참여 유도 등의 확장적 효과 기대 가능

*위 내용은 2023년도 청년자율예산 정책과제 선정 투표 대상으로 선정된 정책 제안서의 일부입니다. 추후 정책이 시행될 시에 상세 내용을 상기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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