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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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2.7km/h의 프로미스7

안녕하세요, 저희는 연비 2.7km/h의 극악의 효율을 자랑하는 팀 프로미스 7입니다!

현재 Forward라는 주제로 저희는 롱커톤 2주차를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3주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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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미스7은 “L:nk” 웹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L:nk”는 여행 준비 과정에서 주최자와 참여자가 한눈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여행 정보를 시각적으로 제공받으며, 비동기적 소통을 통해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팀 소개 및 1주차 진행 상황

맛있게 먹고 자고 협업한 2주차

저희 프로미스7은 연비가 좋지 않기로 유명한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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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만나도, 늦게 만나도 꼭 밥을 먹고 시작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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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당 충전과 휴식이 필요한 우리.. 



하지만 빡 집중하면 엄청난 효율을 내는 멋진 사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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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네 불안감이 느껴진거야~


지난 주 기획과 아이디에이션이 끝나고 와이어프레임과 prd 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문제의 배경과 정의에 대한 공감이 있었었고, "포인트를 잘 잡았다"는 칭찬을 들으면서 우리는 어느 정도 확신을 얻었습니다. 마치 도미노가 쓰러져도 앞에 두 개(문제 배경&정의)는 여전히 서 있는 것처럼요!


하지만, 저희 서비스와 타 서비스 간의 메인 차별성이 모호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배경과 정의, 타겟이 좀 더 명확히 좁혀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고, 경쟁사 분석을 통해 저희 서비스의 가치와 차별성을 더욱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이 사실을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팀 전체의 방향성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미안해ㅜㅠ)


그래도 이런 위기를 함께 넘기고, 

매일 붙어서 밥 먹고 각자 역할 열심히 집중하고!

서로 솔직한 공유와 피드백을 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잘 알게 되고!

서로를 입장을 이해하고 알게 되는 과정의 2주차를 보냈습니다~


이번 2주차를 통해 배우게 된 가장 중요한 점은, 서비스의 목표와 가치를 함께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또한, 솔직한 공유와 의사소통이 팀워크의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더욱 단단한 팀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



저희 “L:nk” 웹서비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프로미스7의 서비스 "L:ink"의 도메인 주소입니다😊
1월 4일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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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싶은가?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이번 학기 처음으로 서비스 기획에 대해 배우면서, 그리고 롱커톤을 준비하면서 한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 싶은가?"

기획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지금, 제가 지향하는 기획자의 모습을 고민하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


하드 스킬을 갖춘 기획자?

와이어 프레임, PRD(요구사항 정의서), IA(정보 구조도), 스토리 보드 등 다양한 산출물을 통해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획자의 주요 역할 중 하나입니다. (노력 중.. 공부 중..)

또한 기획자는 개발 환경에서 잦은 수정 없이 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명확한 요구사항을 전달해야 합니다. (2기 개발자에게 들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프로세스)

이는 기획자가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관리하며, 필요한 순간에는 문제를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스킬만으로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팀에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반쪽짜리 기획이 되고 말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스킬을 갖춘 기획자?

기획의 핵심은 단순히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아이디어를 “사람들과 공유하고 설득하며 실행하는 능력"이야말로 기획자의 진정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획자는 다양한 직군과 협업해야 하기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팀원들 사이에서 공통의 목표를 만들어내고, 그 목표를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야말로 기획자의 소프트웨어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지 않을까요?


또한 시간 관리와 우선순위 설정 역시 중요합니다. 곧 있을 롱커톤에서는 3주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하나의 IT 프로덕트를 완성해야 합니다. 제한된 자원과 시간 속에서 효과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려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판단하고, 팀원들에게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좋은 기획자는 팀의 동기를 북돋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팀원들에게 ‘왜’ 이 프로젝트가 중요한지 끊임없이 공유, 설명,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즉 팀원들이 자신의 일을 단순한 업무로 생각하지 않고 "나의 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

그래서?

그렇다면 진짜 좋은 기획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단순히 기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아니면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사람? 식상하지만, 결론은 명확합니다!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조화시키는 기획자가 최고의 기획자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기본적인 지식과 사람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실행 가능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이 조화로운 능력이 결합될 때 저는 좋은 기획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어떤 기획자가 되고 싶은가

결국 제가 되고 싶은 기획자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균형을 이루는 기획자인 것 같습니다. 전문성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롱커톤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또 함께 일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ㅍ ㅏ ㅇ ㅣ ㅌ ㅣ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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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갈 길이 멀다...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진행되었던 숏커톤 회고를 해보려 합니다. 

숏커톤이란? PARD의 18시간 무박 몰입 해커톤 입니다.

불안 가득한 숏커톤 전 주

숏커톤 일주일 전부터 걱정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아직 기획 세미나에서 배운 것들도 충분히 복습하지 못했는데, 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

기획 세미나 내용을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숏커톤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서비스들의 MVP를 분석 및 정리해갔습니다:) 

막상 가서는 딱히 큰 활용을 하지는 못했지만,, 공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대망의 숏커톤 당일!

이번 숏커톤 주제는 "Harmony" (화합, 조화)였습니다.

팀원들을 만나 그라운드 룰을 정하고, 저녁을 먹기 전부터 다들 열심히 아이디에이션을 시작했습니다.

  • 먹조합 (요아정)

  • 유행어 (세대차이)

  • 어색한 사이를 조화롭게 만들어 줄 질문

  • etc..

정말 많은 문제들과 아이디어들이 나왔지만,  "앱을 다운받아야 하는 제약"과 짧은 시간 안에 구현해야 한다는 시간제약은 부담으로 다가왔고, 같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서로 얼라인이 되지 않아 생각을 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시간은 흐르고, 모두와 생각을 맞추고 이해도를 맞추는 과정이 계속되다 보니 지쳤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재 우리가 "화합되지 못했다", "조화롭지 않다"라는 문제를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 우리의 문제부터 해결해보자!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서비스 MoA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oA는 Moment of Awareness의 약자로, 회의에서 의견이 하나로 확정되었을 때 팀원 전원이 모두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타이밍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숏커톤이 끝나고..

정신없이 18시간이 지나가고.. 남은건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부족함이었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 발견과 반성의 기획자의 KPT 회고:

Keep 

  • 모든 파트가 심리적 안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낸 것

  • 중간중간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상황 공유를 자주 한 것

  • 가져갈 것들은 가져가고 버릴 것들은 빠르게 판단해 버린 것

Problem 

  • 대화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서로 얼라인이 잘 안되었던 것

  • 문제정의가 뾰족하게 되지 않았지만 기능부터 생각한 것

  • 기획자들간의 의견이 하나가 되지 못한 것 

  • 디자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무작정 원하는 것들을 이야기 한 것 

  • 팀원들의 상태를 잘 살피지 못하고 고려하지 못한 것 

Try 

  •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들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 하기 

  • 팀원들 상태 자주 확인하고 긍정적인 말 (격려) 자주 하기 

  • 팀원들 한명씩 이해했는지, 어떻게 이해했는지 재확인 꼭 하기

Action Item (실천 중!)

  • 칭찬 연습하기 -> 칭찬 연습하기: 낯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주변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좋은 말, 장점, 칭찬의 말, 격려의 말 등 하나씩 하는 것을 연습하기 (실제로 숏커톤 끝나고 실천 중)

  • PM으로서, 서비스 기획을 공부하는 기획자로서 다른 파트에 기본적인 지식 쌓기

더 나은 서비스 기획자, PM이 되기 위해 숏커톤에서 발견한 부족한 부분들을 발판 삼아 곧 진행될 롱커톤에 더 보완하고 준비된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까지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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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을 아시나요~ (역기획)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저번 주에 처음으로 역기획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시간이 없어 발표를 못해 여기 간단히 기록해보려 합니다. (사실은 이 서비스를 N년동안 이용하면서 너무 좋아 추천 & 공유하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ㅎㅎ! )

서비스는 바로 뉴닉(NEWNEEK)입니다. 뉴닉은 바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든 뉴스레터 서비스입니다.

제가 역기획 한 것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닉의 시작 배경 & 문제 정의

배경: 

  •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사 뉴스레터 서비스로, 2018년에 김소연 대표가 창업

  • "젊은 애들은 뉴스 안 봐"라는 인식에 대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


To be

세상 소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뉴스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되어야 한다.

As is

기존 뉴스 매체의 접근성 및 흥미도 부족으로 인해 젊은 세대의 뉴스 소비율이 저조하다.


5 Whys

문제 의식: "젊은 세대들은 뉴스를 잘 보지 않는다"

왜 젊은 세대는 뉴스를 잘 안 볼까?

→ 뉴스를 읽고 이해하려면 사건의 배경과 전말을 담은 기사를 여러개 찾아 읽어야 하지만, 그럴 시간이 없으며, 막상 읽으면 어렵고 지루하기 때문

왜 뉴스가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는가?

→ 기성 세대에 맞춘 어젠다, 스토리 없는 팩트 위주의 기사들, 신문 시대에 맞춰진 신문 문법, 한자어/전문 용어와 딱딱한 말투 등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

왜 주로 기성 세대에 맞춘 어젠다로 뉴스가 작성되는가?

→ 주 독자층이 중장년층에 집중되어 있어 젊은 세대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

왜 젊은 세대의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뉴스 서비스가 필요할까?

→ 세상 소식에 관심은 있지만 기존 뉴스 매체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

왜 젊은 세대에 맞춘 뉴스 전달 방식이 중요할까?

→ 바쁜 일상 속에서도 복잡한 사회 이슈를 이해하고 쉽고 편리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기 때문


Solution:

“뉴스를 통해 세상을 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한다.”

  1. 통통 튀는 대화체 방식: 복잡한 이슈를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설명하며, 이모티콘과 밈 등 젊은 세대의 문화 코드를 적극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거부감을 줄인다.

  2. 맥락 제공 및 균형 잡힌 큐레이션: 사건의 맥락을 대화체로 소개하고, 독자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뉴스"와 "알고 싶은 뉴스"의 균형을 맞춘다.

  3. 편리한 뉴스 소비 경험: 월~금 아침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하여 바쁜 밀레니얼 세대가 정기적으로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4. 브랜딩: 뉴닉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고, 고슴이 캐릭터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충성도를 높인다.


Function:

  1. 이메일 뉴스레터 

    • 발송 주기: 주 5회(월-금) 아침 7시에 이메일 발송.

    • 콘텐츠: 주요 뉴스 3-4개를 쉽고 재미있게 요약 제공.

    • 1분 뉴스: 바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1분 뉴스 제공.

    • 톤: '고슴이' 캐릭터가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듯한 친근한 문체.

    • 접근성: 웹 앱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동일한 콘텐츠 이용 가능.

    • 주제: 시사, 경제, 국제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 포함.

  2. 뉴스 아카이브

    • 과거에 발행된 모든 뉴스레터를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는 기능

    • 주제별, 날짜별로 뉴스를 분류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음

  3. 하이퍼링크

    • 각 뉴스 기사 내에 관련 용어 및 배경 정보에 대한 하이퍼링크 제공.

    • 링크 클릭 시 추가 설명이나 과거 관련 기사로 연결.

    • 독자들이 원하는 만큼 깊이 있는 정보 습득 가능.

성공 요인

  1. 구독자 피드백: 설문지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 예를 들어, 구독자 의견에 따라 뉴스레터의 톤을 반말에서 존댓말로 변경.

  2. 정확한 타겟팅: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의 특성과 니즈를 파악해 기존 뉴스 매체가 놓친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차별화. (디커플링..?)

  3. 차별화된 콘텐츠 (친근함):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딱딱한 뉴스에서 벗어난 친근한 뉴스 제공.

  4. 브랜딩 (마스코트 고슴이): '고슴이' 마스코트를 활용해 긍정적인 뉴스 소비 경험을 만들고 브랜드 충성도 높임.

  5. 플랫폼의 선택 (이메일): SNS 대신 이메일을 통해 루틴에 스며들기 쉽고 구독자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 밀레니얼 세대가 사용하는 직접매체로, 사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평균 100~300건의 답장이 오가는 구조.



인사이트

뉴닉의 사례를 통해, 문제는 우리의 일상 속(가까이)에 있으며, 이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만약 단순히 "젊은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서 뉴스를 잘 읽지 않는다"라는 표면적인 문제 정의에서 그쳤다면, 뉴닉과 같이 많은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는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뉴닉은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어 뉴스가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유, 기성 세대 중심의 어젠다 설정, 젊은 세대의 니즈를 고려하지 않는 기존 매체의 한계 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문제의 근본 원인을 탐구하면서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춘 차별화된 뉴스 구독 서비스로 이어졌습니다.

뉴닉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이미 답이 나와있는 것들을 분석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의 시작점과 현재 상태는 알 수 있었지만, 그 사이에서 어떤 질문들로 5 whys를 던져 해결방안을 도출했는지, 그 과정을 역추적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정답과 결론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도전적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 기획을 위해서는 표면적인 문제 인식을 넘어, 끊임없이 "왜?"를 질문하며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번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뾰족한 문제 정의를 위해서는 최소 5번의 "왜?"를 던져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이 좋은 솔루션과 사용자들의 진정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핵심임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개발자들이 "1일 1커밋"으로 잔디를 심는 것처럼, 기획자 역시 지속적인 역기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2번의 스터디가 남았지만, 스터디가 끝난 후에도 일주일에 하나씩 역기획을 스스로 해볼 계획입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기획 역량을 키우고, 더 나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뉴닉 뉴스레터 구독 링크 첨부합니다~
할 일 많아도 세상 소식은 놓치기 싫은 사람들 구독 기리릿~

https://newneek.co/subsc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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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민

김희민

뾰족한 문제정의,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 김희민입니다.

이번에는 4차 세미나까지 공부하면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간단히 다뤄보고자 합니다.

문제정의의 중요성

🦔여러분, 고슴이의 가시는 어떤가요?

뾰족하죠? 얼마나 뾰족하죠?

찔리면 피가 날 정도로 날카롭습니다.

고슴이의 가시처럼 어떤 물체를 뚫어버릴 수 있을 만큼의 뾰족함,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문제 정의의 명확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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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아인슈타인과 스티브 잡스도 강조하는 문제 정의의 중요성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입니다.



현상과 문제의 구분

그동안 문제의 배경을 찾고 정의를 내릴 때 가장 헷갈렸던 부분은 현상과 문제를 구분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의를 내려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해도 명확한 답이 떠오르지 않고 같은 곳을 맴도는 느낌이었습니다. 계속 이렇게 느꼈던 원인은 문제를 찾은 것이 아니라 문제의 탈을 쓴 현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가설을 세워 올바른 문제인지 검증하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문제 중에서 진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발굴하고, 그 문제를 명확히 정의한 후, 현재 상태(As-Is)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상태(To-Be)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바로 좋은 문제!

근본 원인 파악하기

뾰족한 문제를 찾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5 Why 기법을 활용해 검증을 합니다.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처럼 모든 가설에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 연속으로 던지며 근거를 찾아가다 보면, 놓치고 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why? why? why? why? why?

이 기법 외에도 다양한 검증 방법을 통해 문제가 좁혀졌다면, 아래와 같이 문제 정의를 내리면 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 [어떤 문제]를 겪는다고 생각한다."

문제정의 연습과 변화

문제정의를 내리는 과정을 정리해봤다면, 다음은 조금 부끄럽지만, PARD에 들어와 처음 3주동안 제가 문제 정의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 아무것도 모르던 첫 번째 과제

  • 이렇게 파고 드는 건가? (1차 수정)

  • 이게 진짜 문제인 것 같아. (2차 수정)

  • 아니야. 이게 진짜 뾰족한 문제인 것 같아. (3차 수정)

  • 피드백 기반으로 다시 수정해봐~ (4차 수정)

4차 수정을 개인적으로 하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이 문제를 갈아엎고 다른 문제를 열심히 탐구 중입니다. 당시 바로 다음 과제가 피드백을 기반으로 수정한 문제 정의와 함께 서비스 명과 솔루션을 제공해야 했는데, 솔루션으로 OTT 통합이라는 아주 말도 안되고 현실성 없는 솔루션만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이미 세상엔 많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기에 겹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IT 프로덕트 솔루션을 생각하기엔 주제가 너무 터무니 없었습니다)

새로운 문제 탐구

OTT를 포기할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면서 PARD 회장님에게 짧게 배경과 생각해봤던 솔루션들을 설명했을 때, 아주 명쾌하게 한마디로 정리해줬습니다.

“솔루션 현실성 없어? 그럼 갈아엎어!”😮

그래도 미련이 남아 조금이라도 붙들고 있으려 했지만, 그것은 시간 낭비일 뿐..!
아직 문제를 정의하는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할 만큼 한 OTT는 이제 제 손에서 떠나보내고 새로운 문제를 선정했습니다.

새로 선정한 문제(문해력 관련 문제로 진행 중) 역시 확신이 없어 이번 주 세미나에서 피드백을 받을 후 또 다시 고민의 늪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기존의 문제를 다시 갈아엎고 새로운 문제를 모색하는 것은 꽤나 큰 결심이 필요합니다. 모든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다시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는 듯 한 막막함..

(파트장들은 문제를 계속 바꿔서 처음부터 단계를 계속 밟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성장의 과정

하지만 계속해서 문제를 찾아가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뾰족한 문제 정의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바로 고슴도치와 같은 뾰족함을 갖추어가는 여정이 아닐까요?

앞으로도 계속 부딪히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처럼 뾰족한 가시를 등에 업은 사람이 되기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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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민

무지에서 시작하는 서비스 기획의 여정

안녕하세요, 한동대학교에서 IT 협업 동아리 PARD의 4기 서비스 기획파트로 들어온 김희민입니다!
제가 어떻게 서비스 기획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부터, PARD에 들어와 오티부터 4차 세미나까지의 여정을 통해 느낀 점들을 회고해보려 합니다:)

무지: 새로운 시작

서비스 기획에 대해 특별히 공부하고 배운 것이 없는 저는 파드에 지원하면서 ‘무지’한 상태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무지함이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무지에서 꿈틀되는 호기심

평소 앱을 사용하면서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저 앱과 이 앱이 합쳐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이런 단순한 호기심이 서비스 기획에 대한 관심으로 발전했고, 파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뾰족한 문제 정의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파트와의 협업을 경험하고 싶다는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무지 어렵다... 이게 무지?

오리엔테이션부터 3차 세미나까지, 매 순간이 새로운 도전의 연속입니다. 서비스 기획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 정의부터 솔루션 설계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라 어려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매주 뾰족한 문제 정의를 위해 노력하지만, "이게 맞나?"라는 의문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어디까지 문제를 좁혀 나가야 해? 올바른 방향으로 잘 파고 있나?
그리고 그렇게 정의한 문제를 서비스적으로 기능을 구현(PRD, IR)하고 디자인과 개발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은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무지 어렵지만, 무지 재밌는' 기획의 매력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무지개 친구들

"무"시하지 않고

"지"적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해주는

이 여정에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건 바로 파트장들과 파트원들입니다. 세미나와 과제를 통해 서비스 기획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드백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진정한 성장은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주 해온 과제를 함께 공유(발표)하고, 그 안에서 발견한 문제를 자신의 문제처럼 여기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어떻게 하면 더 뾰족한 문제 정의를 할 수 있을지, 그 문제를 어떻게 솔루션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피드백은 때로는 날카롭지만, 그 속에서 더 나은 서비스 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기대된다!

큰 파도든 작은 파도든, 함께 탈 수 있는 환경과 사람들을 만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라는 새로운 전공을 배우는 것 같은 이 여정이 때로는 힘들지만, 그 속에서 발견하는 작은 성취와 깨달음이 저를 더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파도를 타면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무지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경험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이 여정이 앞으로 어떤 색깔로 채워질지, 정말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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