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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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 S23 후기 - 🧟‍♀️좀비와 티셔츠 선물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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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주 동안 디스콰이엇 Product Makers Club S23에 참여했습니다.

매주 2개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고, PMC S23 참여자 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저는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정보 플랫폼 '여기담'과 도시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PMC S23 참여 전 목표

  • 8월 말 정식 출시 예정인 '여기담' 개발기 기록을 통한 출시 홍보

  • 프로덕트 메이킹 과정 회고를 통한 Learn & Action

  • 여기담과 소브먼트 팀 문화 PR

위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PMC에 참여했습니다.

6주간의 과정.. 결과는?

호기롭게 시작했던 PMC,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우선 매주 2건이라는 글이 다소 막막하긴 했습니다. 어떤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지 고민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담'에 BM을 붙이는 과정과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을 기록하려 했지만, Ing 중인 기획 과정을 공유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변동될 가능성도 있고, 기본적으로 소브먼트는 '가설 기획 > 현장 검증 > 지표 분석 > 다시 가설 기획'의 사이클을 돌고 있기 때문에

'가설 기획'만 담는 회고는 다소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조금 Light하게 메이커 로그를 작성했습니다.

이 부분은 디스콰이엇 팀에서도 안내해 주신 사항이기도 한데요, 메이커 로그를 너무 무겁게 생각하기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생각을 공유하는 방향으로 작성했습니다.

중간에 1주 정도 글을 못 썼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완주는 하지 못했지만... (프리미엄 포스트 정말 탐났는데 아쉽습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이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당시 작성해 놓았던 글이 4건 정도 있었는데 부담감 때문에 못 올렸던 터라...

생각보다 많은 분이 메이커로그를 보고, 또 여러 제의를 주시는 만큼 양질의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준 메이커 로그만큼 중요한 것이 가볍게 여러 번 작성하는 회고인 것 같기도 합니다.

Last Networking에 다녀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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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네트워킹 안내를 받았을 때,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중간에 한 번 참여 못 한 기간도 있었고... 당초 계획보다는 '힘을 준' 메이커로그를 많이 작성하지 못해 개인적 아쉬움도 컸기 때문인데요

안내 메일에서 '윤지 님께서 꼭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에 그래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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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부끄러움과 놀람이 공존했습니다.

우선, 제가 👕 티셔츠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사실 @박종한님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티셔츠 디자인을 보고 진짜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기뻤습니다 ㅋㅋㅋ)

'가장 많은 커피챗 요청을 받은 사람' 카테고리에 뽑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커피챗 요청을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Seed 투자, 팀 및 코파운더 합류, B2B 협업, 네트워킹 등 어느 형태의 ☕️ 커피챗이라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다음으로... 한 번 PMC에서 탈락했다가 다시 돌아온 "🧟‍♀️ 좀비"로 소개되었던 것인데요..ㅜㅜㅎㅎ...

부끄러웠지만 어떤 고민이 있었고,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여기담에 대한 리뷰도 듣고, 프로덕트 메이커이자 한 명의 흡연자인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래서 귀가 하자마자 기획안을 바로 써내 려간 기억이 있네요 ㅎㅎ

에버랜드의 흡연구역을 제보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 신규 등록 테스팅에 참여해 주시겠다고 하신 분 등 귀한 인연을 많이 얻었습니다.

PMC S23 그 이후는?

이번 PMC 기간 동안 얻은 가장 큰 것은 부담 없이 글을 게시할 수 있는 자신감인 것 같습니다.

또 글을 공유할 때 많은 분이 봐주시고, 함께 의견을 나누며 얻을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기회를 봤습니다.

이에 PMC 이후에도 글을 자주 작성하면서 여기담과 소브먼트도 알리고,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공유하려고 해요.

가장 먼저 연재할 시리즈는 지금 소브먼트에서 가장 주요하게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 참여 동기를 검증하는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 공유입니다.

흡연구역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정식 APP 출시 때 '신규 등록'이라는 기능을 추가하였는데,

얼마의 리워드를 주어야 참여할지에 대한 다양한 가설과 검증 방법을 세우고 진행하고 있어요.

'사용자에게 줄 리워드를 설계하는 일'에 대해 많은 분이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기도 하고, 저희 또한 신규 등록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기에 상세하게 그 과정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PMC S23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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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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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유니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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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정보 플랫폼 여기담을 만들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오늘은 여기담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소브먼트의 비전은 다음과 같아요. 풀고 있는 문제는 늘어나는 담배꽁초와 흡연 문화입니다.

흡연자와 담배에 대한 생각은 다들 정말 다양하실텐데요.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각자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토픽이기도 합니다.

이 지점이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어렵고도 재미있는 부분이에요. 인터뷰를 하더라도 준비한 시간보다 훨씬 넘어 여러 아이디어를 던져주시거든요. 생활 속에서 느꼈던 어려움이 그만큼 많았던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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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결국, 문화를 바꾸는 일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플랫폼, 혹은 서비스로 큰 변화를 만들기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초기부터 메인 타겟을 '2030 흡연자'로 설정하고, 그들에게 '건전한 흡연 문화'를 처음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국내 흡연자 수는 약 886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3%가 흡연자입니다. (2021년 기준)

이중 2030세대는 총 흡연자의 3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30 세대를 타겟으로 잡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 [접근성] APP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이 높고 팀 내 추적이 쉬움

  • [변화수용도] 환경 민감도가 높고,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세대임

  • [인구통계학] 미래 문화를 주도하고, 향후 10년 뒤 과반을 차지하는 세대임

  • [지불동기] 흡연구역 안내 및 기타 위생 제품에 대한 지불 동기가 타세대 대비 50%이상 높음

등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팀 또한 2030이다 보니, 사용자에 대한 이해가 쉬울 것이고요.

한국에서 유니콘 만들기

그럼 제목의 '유니콘 만들기'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유니콘이란, 흔히 스타트업 씬에서 이야기하는 유니콘이 아니라...

정말 사전적 의미의 유니콘입니다. 흔하지 않은 사례라는 뜻이죠.

소브먼트가 여러 곳에서 IR을 다니고, 부스를 운영하며 들었던 말이 있습니다.

이거 쓰는 사람은 거의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휴대용 재떨이.. 그거 우리나라에 진짜 쓰는 사람이 있어요? 유니콘 아닌가요?

휴대용 재떨이는 일본 등에서는 의외로 들고 다니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보편적이지 않죠.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이 있거나, 평소 깔끔한 성격이 아니면 저도 잘 보진 못했습니다..ㅎㅎ

분명 건전한 흡연 문화를 위해서라면 쉬운 방법인 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정말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유니콘일까요? 흡연자는 정말 사용 동기가 전혀 없을까요?

작년 11월, 흡연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여기담이 정말 사용동기가 있을지를 검증하기 위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때 홍보를 위해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워크스테이션 스트리트부스 행사 등 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했어요.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으면서, 서비스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고, 우리의 고객인 흡연자가 참여할 동기를 가질 상품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휴대용 재떨이가 머리에서 스쳐 지나갔습니다.

여기담 전에 피봇했던 아이템 중 하나가 휴대용 재떨이라서 단가나 제품 정보도 많이 알고 있었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같은 상품보다 훨씬 저희 서비스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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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발주를 했고, 단가를 아끼기 위해 로고만 레이저 각인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범용성 있게 쓸 수 있는 스티커를 발주해서 하나 하나 붙이는 방식으로 제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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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행사 전날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면서 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sovement 라는 로고 부분만 각인을 하고, 여기담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들은 강접 스티커로 만들었어요.

과연 반응은 어땠을까요?

100개 제작, 하루 만에 동나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재떨이를 보고 부스 자체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흡연자 분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휴대용 재떨이가 과연 관심을 끌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무색하게, 주변 흡연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고 오시기도 하고

돈을 줄테니 더 팔아달라는 분도 계셨어요. 스타벅스 기프티콘 보다 싼 금액의 재떨이인데, 마케팅 효과가 굉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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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계기로 여기담 베타 서비스에도 많은 이용자가 유입되었습니다.

신촌 지역을 집중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었다 보니, 지역 기반 흡연자를 유치하기 위한 좋은 전략이었죠.

또 느낀점이 많은데요, 우선 생각보다 흡연 문화를 바꾸는 것이 어렵지 않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전에는 너무나도 막연하게 생각이 되었는데 '모두가 안 쓴다고 했던' 물품에 대한 관심도를 보았습니다.

물론 인스타그램 팔로우만 하면 제공했기 때문이었기도 했지만, 재떨이를 보면서 흡연자 분들이 하던 말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후 간간히 신촌 근처에서 이 재떨이를 들고 다니시는 흡연자 분들을 보기도 합니다.

매번 새롭고 신기한 경험입니다.

여기담과 소브먼트는 앞으로 이러한 '유니콘'을 계속 만들어 가려 합니다.

배려하는 흡연자, 건전한 흡연 문화를 만드는 얼리어답터, 우리나라의 문화 자체를 바꿀 사람들을 만들 것입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부스 경품으로 준비했던 이 재떨이가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이번 8월 말에 출시되는 여기담 정식 출시 이후 '스토어' 기능을 신설하려 하는데, 거기서도 이 재떨이를 판매해볼지 고민 중인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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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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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팀 멘토링을 도우면서, 제 프로덕트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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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흡연구역 플랫폼 '여기담'을 만드는 소브먼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연세대 초기 창업팀의 성장을 돕는 학생 AC 'Y-Ventures'에 함께 하고 있는 이윤지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을 만나고, 또 열심히 '여기담'출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생각들을 간단히 기록해 보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데, 다른 팀을 돕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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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tures는 학생 창업팀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여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단체입니다.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 메이커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ㅎㅎ

첫 프로그램으로 'Boost Program'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내용은 여기에서!

4팀의 역량 있는 초기 창업팀을 돕고 있는데, 저도 초기 창업팀을 하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

약간 '본인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녜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러한 걱정을 하긴 했습니다. 내 프로덕트도 어려운데..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마음 하나, 또 하나는 내 거에 집중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Boost Program을 벌써 3주째 진행하면서, 하길 잘했다는 마음이 많이 듭니다.

보통 '남의 일이 더 잘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 거처럼, 비슷한 단계의 창업팀이 고민하고 프로덕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제 프로덕트도 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도메인이 달라도 로직은 같다 보니, 배우는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운 것을 소개하자면...

환자에게 건강 챌린지와 질병 진단을 제공하는 프로덕트, Healthier 팀을 통해 초기 커뮤니티 구축 방법과 가이드라인, BM을 실행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Healthier 팀은 제가 피어 멘토로 있는 팀이기도 한데요, 멘토링을 받으면서 제가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여기담'에 응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대학생 모임 관리 SaaS, '네티'를 통해서는 유저 유입 후에 발생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벨류에 대해 배웠습니다.

여기담 또한 '흡연구역 위치 정보'로 흡연자를 유입시킨 후 커머스와 병원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데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옆에서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배움이 있지만, 나중에 따로 더 길게 전해볼게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션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참여 팀들의 열정과 실행력도 귀감이 되고, 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모티베이션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끝나면 바로 사무실로 달려가 회의하곤 합니다.

내 코가 석 자인 건 맞지만, '도움'이 아니라 '함께 배움'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팀들과 함께 성장하려 합니다.

여기담도, 소브먼트도, Y-Ventures도, 모든 초기 창업팀과 스타트업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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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Boost #2 : 기술로 Startup Boos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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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Ventures의 Head of Programs, 이윤지입니다.

지난 토요일에 Y-Ventures Boost Program 두 번째 세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7월부터 초기 학생 창업팀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자 6주간의 멘토링 프로그램인 Boost Progr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는 만큼, 이번 세션 회고에 앞서 간단히 저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드려보고자 해요.

Boost Program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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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entures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기관 투자를 받기 전인 Pre-MVP / Post-MVP 단계의 초기 학생 스타트업이 Learn & Action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합니다.

  • Seed~Series A 단계의 선배 창업가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

  • 창업 고민을 나누는 친구이자 운영진

세 유형의 Core Mentor는 6주간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밀착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세션과 상시 멘토링이 진행되고,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하는 Action을 진행하게 됩니다. 매주 Action Plan을 공유하고, 실행합니다.

모든 과정은 디스콰이엇을 통해 알리고, 회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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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oost Program은 저희 Y-Ventures에게도 하나의 PMF 과정입니다. 어떤 형식으로 Y-Ventures가 함께하면 학생 창업팀에게 가장 필요하고, 또 폭발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액션을 할 수 있을지 찾아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가설은 <역량 있는 초기 학생 스타트업에게 집중 멘토링을 통해 '배움'을, 그리고 '실행'하는 과정을 가장 근처에서 같이하며, 비슷한 단계의 참여팀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도왔을 때 가장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입니다.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MVP가 이번 Boost Program이고, 매주 운영팀 간 회고를 진행하며 계속 검증하고,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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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세션 소개

이제 이번 주 세션에 대한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세션에는 오프라인 공간의 방문객 데이터 애널리틱스 툴 mAsh을 만드는 영상처리 인공지능 스타트업 mAy-I의 박준혁 대표님과 매쉬업엔젤스의 정재원 심사역님께서 멘토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mAy-I의 박준혁 대표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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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멘토로 참여해 주신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님께서 mAsh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 스토리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22살에 스타트업 창업해서 4년째 하고 있는 썰 푼다'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강연에서

처음 창업을 시작한 계기부터 학생 창업에 대한 팁, 그리고 지금 메이아이가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들려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메이아이의 조직 문화에 대해 인상 깊었고, 곧바로 저희 팀에도 적용해 보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학생 창업에 대한 솔직한 의견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라면 '육체적으로 강인함 & 귀엽다'가 있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ㅎㅎ

매쉬업엔젤스의 정재원 심사역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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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션의 VC 멘토로 참여해 주신 매쉬업엔젤스 @정재원 심사역님께서는 그간의 투자/창업 경험과 전문 분야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1:2 멘토링 w/VC, 선배 창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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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st Program은 선배 창업가의 25" 강연 이후, 이번 주 멘토분들에게 궁금한 사전 질문을 토대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두 팀끼리 매칭하여 멘토 1 : 참여팀 2 멘토링을 진행합니다.

지난 1주 차에는 45분이었던 멘토링이었는데, 참여팀의 뜨거운 열기와 시간을 늘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직접적 피드백을 토대로 이번 주부터는 60분으로 연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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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창업가,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님께는 현재 창업팀들이 초기에 경험하고 있는 고민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 그리고 어떤 가치에 더 무게를 두고 달려가야 할지 등을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2-3년 앞서 경험했던 사항들을 지금 달려 나가고 있는 참여팀들의 모습에 박준혁 멘토님께서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기술 창업을 하는 팀들이 가지고 있던 제품 개발과 기술, 비즈니스의 무게 중심에 대해서 경험에 기반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메이아이가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고, 삼성전자 C-lab Outside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기도 했다 보니 여러 노하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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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멘토,정재원 심사역님께는 창업팀의 투자 유치 관련 고민,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과 PMF를 찾을 수 있는 방법, BM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기억에 남는 부분은 시장 파이에 대한 조언, 플랫폼 창업팀이 가지고 있던 'BM이 워킹하는지 vs 유저가 먼저인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변 등이었습니다.

팀별 레슨런 공유 및 다음주 액션 플랜 발표

2시간의 멘토링이 끝난 후, Peer Mentor와 레슨런 / 액션플랜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각 팀이 이번 세션 이전에 가지고 있던 고민과 멘토링 이후 얻게 된 인사이트, 그걸 토대로 다음 주에 액션을 취할 계획을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Boost Program 1기 참여팀 간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서로 자극받으며 행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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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세션 후기

이렇게 2주 차 세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1주 차에 있었던 내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러 변화를 주기도 했는데, 모두 잘 적용된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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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아이 박준혁 멘토님께서 스타벅스 12잔을 사다 주시기도 했는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이름표는 매쉬업엔젤스에서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바로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Y-Ventures Boost Program 1기의 2번째 세션에 대한 회고였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될 프로그램 회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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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로 하룻밤 동안 서비스 소개 영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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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담'을 만들고 있는 소브먼트의 이윤지입니다.

이번 주 저희는 8월 말 정식 서비스 런칭을 위한 지도 기능 UI 디자인부터 개발, 사무실 이전, 광고주 미팅 그리고 서비스 소개 영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왜 서비스 소개 영상을 만들었냐면, '조회수를 기반으로 상금을 증정하는 대회'가 있어 서비스 홍보 겸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 하룻밤 동안 제가 뚝딱 만들었는데, 여러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작 툴로 무려 '피그마'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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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는 컷 편집만 해 봤는데... 그걸로 만들면 너무 퀄리티가 허전할 것 같더라고요... 하하

마침 평소에 즐겨 보고 있던 '피그마 튜터'라는 인스타그램 계정(피그마 플러그인, 기능 소개해 주시는 분!)에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는 플러그인, Animate Text를 소개해 주셔서 바로 이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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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더라고요! 저거랑 UI 프로토타이핑 기능으로 모션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을 화면 녹화해서 영상의 기본을 만들었습니다.

음성은 어떡하지? TTS를 써볼까?

화면은 만들었는데, 음향이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서비스 소개 영상은 성우 분이 멋지거나 귀엽게 서비스를 소개하는 목소리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당장 높은 품질로 녹음을 하기에 장비도 없고, 중요한 '목소리'가 애매했습니다.

처음 생각한 대안은 TTS 였습니다. 클로바 등 여러 서비스를 써 봤으나...! 너무 인위적이고, 무슨 AI로 만든 뉴스 채널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러면 서비스 신뢰성에도 문제가 생기겠다 싶어, 과감히 목소리를 뺐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다시 멋지게 만들기로...)

대신 분위기랑 어울리는 BGM을 찾기 위해 무료 음원과 효과음 사이트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결국은 제일 무난한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음원을 찾아 넣어 완성했습니다.

그렇게 영상을 3일 전에 업로드했습니다.

피그마로 만든 그 서비스 소개 영상, 궁금하시다면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좋아요, 주변에 공유는 환영입니다 :)

*구독은 어차피 저희 계정이 아니라서 괜찮습니다!ㅋㅋ

봐주세요 제발!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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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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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분석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행사 후기)

평소처럼 교내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보던 중,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주최한 '스타트업 투자 분석 체험 캠프' 였는데요, 2박 3일동안 투자 심사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VC생태계 전반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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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연차가 2일 남아, 남은 연차를 모두 털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Seed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기도 했고, 학생 AC단체를 운영하면서 VC분들과의 접점이 많았는데

외부인의 시각, 투자 검토를 받는 스타트업의 입장보다 심사역의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더 잘 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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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일간 캠프에서 VC 전반의 것, 벨류에이션 과정과 재무제표,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 팀, 소브먼트 팀원 1명도 함께 갔는데 매일 저녁마다 IR을 뜯어 고치면서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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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에서 먹는 밥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ㅎㅎ (학교 행사라 그런지 쏠쏠하더라고요)

남한강 쪽에 위치한 호텔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워케이션을 온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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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엑셀로 벨류에이션 관련 수치와 재무 추정을 하는 과정도 있었는데, 내 회사는 과연 어떻게 추정이 될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날 대망의 투자심사보고서 발표가 있었는데, 전날 새벽 4시까지 팀원들고 머리를 싸매며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팀에 경영 본전공자가 없어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당기 순이익이 뭐죠?하는 질문이 난무했던)

그러나 대망의 발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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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희 팀이 1등을 했습니다! 상품권까지 받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네요 ㅎㅎ

캠프 기간 동안 여러 심사역님, 인베스트먼트 상무님, 이사님 등을 만나뵙고 쉬는 시간이면 찾아가 명함을 드리면서 제 회사 소개를 했는데, 벨류업이 많이 된 단계의 회사에 투자하시는 시각에서의 조언도 새롭고 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에 부지런히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좋은 배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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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에서 BM은 언제 실행해야 할까요? (7월 1주차 회고)

흡연자가 많은 불편을 느끼는 '흡연구역 위치 ' 제공에서 시작하여, 흡연자 중심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갈 여기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의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흔히 유저 및 트래픽을 우선으로, BM은 사람이 모이면 후순위로 실행해보자는 기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팀 역시도 초반에는 그랬고요.

그러나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어, 8월에 출시될 APP 버전 런칭에도 BM에 대한 여러 테스트를 시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시작 단계부터 BM을 발동시켜보는 것이죠.

생각이 바뀌게 된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정리됩니다.

  1. 방향 : 사람이 모이면 뭐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모여있어도 '방향'이 명확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2. 매출 :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야 이탈이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려면 돈이 필요하다. (투자가 아닌, 매출이 필요함!)

  3. 실험 : 돈이 오가는 것만큼 확실하게 Needs를 확인할 수 있는게 없다.

특히 3번의 경우, 올해 초 PB상품 런칭을 위해 여러 테스트를 해보면서 느꼈습니다. 지불 의사를 물어보는 랜딩페이지보다 실제로 판매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하고요.

그래서 서비스를 밤낮으로 개발하면서 동시에 BM을 시행해보기 위한 가설 설계부터 광고주 소싱까지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1차 병원 광고 BM을 테스팅해보기 위해 모 지역 의사 협회와 컨택을 완료했고, 현재 서비스 지역 근처 병원 4곳과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커머스 BM 테스팅을 위해서는 시제품 생산처 미팅 및 판매용 제품 리스팅을 완료했고요.

이 의사결정과 광고주 소싱, 원활한 BM 실험을 위한 시스템 구조 만들기는 모두 7월 1주차, 한 주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ㅎㅎ

빠르게 고민하고, 정하고, 행동하는 팀 소브먼트입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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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성공적인 MVP, 그 다음 스텝은? - 북극성 지표 얼라인하기

흡연구역 안내 플랫폼, 여기담을 만들고 있는 이윤지입니다. 작년 11월, MVP를 통해 정말 이 서비스가 필요한지를 증명하고자 했고 결과적으로

활성 사용자 12만 명, Stickness 18.9%로 두 가지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1. 흡연자들이 '흡연구역 안내' 서비스에 대한 사용 동기가 있다.
  2. 서비스로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줄이는 간접적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


이 베타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 기능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지만, 검증해야 할 가설이 아주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흡연구역 정보에 대해서는 어떤 기대가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한 번 접속하고 끝이 아닌 고정 유저로 전환시킬 수 있을지, 어떤 BM에 흡연자들이 반응을 보일지 등등 이었죠.

그래서 바로 정식 서비스 런칭에 착수하지 않고,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추가 유저 리서치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12만 명이라는 숫자 자체에 믿음을 가지고 '우리 팀이 상상하는 것'에 몰두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베타 서비스를 써보셨던 유저분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의견이 나왔어요.

위치 검색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웹보다는 앱이 오히려 편하다, 위젯이 있으면 편할 것 같다 ...

확실히 흡연자분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서비스이다 보니, 서비스에 대한 상상력도 매우 풍부하셨습니다.

특히, '앱이 편하다'라는 의견은 생각보다 다수였는데요. 바로 런칭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대목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앱을 설치할 정도의 유인이 있는 기능이냐는 생각에 웹으로만 서비스할 계획이었는데, 오히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실제 고객의 이야기였죠.


그렇게 기능 아이디어가 20개 이상 나왔습니다.

당연히 모두 개발하기란 어렵습니다. 구현하려면 런칭이 계속해서 미뤄질 것이고요. 여러 기능 중에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ICE 프레임워크처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방법론이 여럿 있지만, 저희는 '북극성 지표'를 사용했습니다.

North Star Metric(북극성 지표)란? : 고객이 제품을 통해 얻는 '핵심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방위를 찾기 위한 북극성처럼 우리 제품이 가야 할 '방향'과 '당장 해야 할 일'을 알게 해주죠.

이미 '흡연구역 안내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한 순간부터 고려해야 할 요소가 너무 많았습니다. 흡연구역을 어떻게 수집할지, 어떤 요소로 퀄리티 컨트롤을 할지, 지자체와의 관계성, 흡연 조장으로 오해받지 않기 위한 방법처럼 생각보다 더 신중을 가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방향을 잃는 느낌이었습니다.

때문에 당장 '여기담으로 고객에게 주고 싶은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여기담 1.0, 즉 첫 정식 런칭때는 '건전한 흡연문화'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가 핵심 가치였습니다.

핵심 가치를 건전한 흡연문화로 좁히니 이번에 개발할 기능에 대한 범위가 바로 잡혔습니다. 헬스케어나 위치 기반 서비스, 커뮤니티 등 최종 Goal에 대한 요소는 잠시 백로그에 넣어두고 지금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기담 1.0에 들어갈 기능은?

8월 출시를 목표로 열심히 개발 중인 정식 런칭 버전, 여기담 1.0은 '건전한 흡연문화'를 알립니다.

흡연자가 만족할 만한 양과 질의 흡연구역 정보를 제공하여 무단 흡연을 줄이고, 건강과 에티켓, 환경에 대한 콘텐츠로 배려하는 흡연자라는 새로운 문화 를 만들고자 합니다.


각각의 기능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어 보겠습니다!

2.0과 3.0 등등 이후의 플랜도 촘촘히 짜여 있는데요, 비즈니스 모델과 도시 관점의 상생 가능성은 1.0이 자리 잡은 후 곧바로 시도해 볼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방향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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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2-1 : 학생 창업가인 내가 Y-Ventures를 만들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Y-Ventures에서 프로덕트 디자인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지입니다.


오늘은 Y-Ventures를 만들게 된 계기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저를 시작으로 3일간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에요! 다음 글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ჱ̒ ー̀֊ー́ )


처음 이 단체를 만들자고 모인 선우 님과 용진 님, 그리고 저는 공통된 특징이 있었습니다.

1) 재학 중인 학교가 같았고, 2) 21학번이며 모두 3) 창업 경험과 4) 학회 및 동아리 등 네트워킹 경험 이 있었죠. 이 ‘창업 경험’에서 느꼈던 갈증에 공집합이 많았습니다. 직접 해결해 보자! 라고 나서서 만들어 본 것이 바로 Y-Ventures입니다.



그럼 저는 누구냐고요?

주식회사 소브먼트의 CEO이자 Creative Director를 맡고 있으며, NAVER Cloud에서 기획 인턴으로 재직 중이기도 합니다. 학교에서는 생활디자인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5살 때 첫 창업을 하면서 수출도 해보고, 30여 종의 제품을 만들면서 제품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스타트업'이라는 개념을 본격적으로 접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거쳐왔습니다. 복지 플랫폼에 사용되는 디바이스를 만들기도 하고, AI 법률 서비스나 폐기물 처리 SaaS를 만들기도 했네요.


그러던 중 서연고카포 연합 창업학회 Founders 1기와 2기로 활동하며 많은 걸 느꼈습니다. 그전까진 혼자 혹은 팀끼리만 창업을 해왔는데, 더 넓은 세상이 있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지를 체감했습니다. 이 경험이 Y-Ventures에 합류하게 된 결정에도 투영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왜 Y-Ventures를 하는지‘에 대해 자주 질문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제가 겪었던 시간을 통해, 덜 돌아가면서 함께 고민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프로덕트 만드는 일은 자신 있었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를 합치면 거의 10여 개의 제품을 거쳐오며 여러 번 실패하고 고꾸라지며 느꼈던 것이었죠.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프로덕트 관련 피드백이나 도움을 준 적이 많았는데요, '이런 피드백을 많이 헤매고 있을 초기 창업자분들에게 드리면 어떨까?' 싶었어요. 그래서 선우 님이 Y-Ventures를 구상하시며 초기 빌딩을 제안하셨을 때, 조금의 주저 없이 함께했었습니다.


지금 Y-Ventures에서는 전반적인 디자인과 프로덕트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Y-Ventures를 하나의 스타트업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부스트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고객(초기 창업팀) 기반 PoC를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MVP 테스트이죠.



Y-Ventures의 운영진은 'Peer Mentor'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친구처럼, 멘토링 자리도 같이 참여하고 MVP도 같이 짜보고.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팩트 중심 인간입니다. 임팩트를 중심으로 여러 요소를 평가하곤 하는데, 제가 제 사업을 하며 발생시킬 수 있는 임팩트도 물론 크지만 다른 side에서는 고민하는 분을 서포트해서 그 제품이 내는 임팩트도 내가 미친 영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이 배울 테고요. 그래서 지금은 제 회사와 Y-Ventures를 병행하며 배우고, 또 임팩트를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창업하면서 정말 이런 단체가 필요했거든요. 없어서 아쉬웠고요. 제가 운영진이기에 제 회사가 참여자로는 못 오겠지만, 매번 '나도 이런 프로그램 참여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기획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가 저와 제 회사인 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도 제가, 저희가, Y-Ventures가 만들어 갈 변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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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꽁초 5천 개를 줍고, 흡연자들을 미행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점


" 왜 지금까지 이런 서비스가 없었을까요? "

흡연구역 안내 플랫폼, ‘여기담’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고 수많은 유저들을 만나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들고 있습니다. 전 세계 인구의 20%가 매일 마주하는 문제들을 바꾸려고 합니다.


상생 가능한 도시와 건전한 흡연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기술 기반 혁신을 만들고 있는 주식회사 소브먼트입니다.



A. 그동안 팀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인사이트

거리에서 답을 찾다

소브먼트는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대학생 프로젝트로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꽁초를 버릴까 싶은 마음에 직접 꽁초를 주워 ‘신촌 담배꽁초 데이터 맵’을 만들기도 하고, 수거함을 눈에 잘 보이도록 디자인해서 설치하면 그나마 버릴까 싶어 수거함 설치도 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계속해서 ‘근원’을 찾아 나섰습니다. 유저 리서치만 1년 반 넘게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인터뷰만 150명 가량 진행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았고요.

환경미화원분들이 쉬고 계신 스팟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하기도 하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무섭게 생긴 분들에게 왜 꽁초를 버리는지 묻기도 하고. 한 번은 건물 관리인분과 거리에서 인터뷰하다 싸움에 휘말릴 뻔한 적도 있었네요😵


흡연 Journey를 파악하고자 거리의 사람들을 미행한 경험도 있습니다. 흡연 스팟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얼마나 탐색하는지, 평균 몇 분을 피우고 그 전과 후의 행동 양식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


이렇게 현장에서 고생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하며 발견한, 고객 인사이트가 많습니다.

  • 아무리 눈치 보며 흡연하는 사람도, 5분 이상 흡연 구역을 탐색하진 않는다.
  • 남성보다 여성 흡연자가 주변 시선을 더욱 의식한다.
  • 무단 흡연 비율은 밤 시간대가 더 높지만, 평균 흡연구역 탐색 시간은 낮 시간대가 오히려 짧은 편이다.
  • 과반수 이상의 흡연자는 일정 구역 내에 함께 흡연하는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친밀감을 느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상보다 더, [흡연구역 위치 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은 정말 많다' 였습니다.



B. 우리가 풀고 있는 문제와 솔루션


모두가 공감하고 불편해하는, ‘흡연’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흡연자도 비흡연자도 각자의 불만은 정말 큰데, 현실에는 해결의 실마리조차 없습니다. 다투고, 목소리 높이기에 바쁘죠.


소브먼트는 하나씩, 그리고 종국엔 거대하게 이 문제를 바꿉니다.


흡연구역 정보를 제공해서 꽁초를 줄이고, 흡연자를 유입시킵니다. 유입된 흡연자 풀로 여러 비즈니스 벨류를 만들고, 해당 유저 데이터를 R&D 솔루션의 기반으로 삼습니다. 최종적으로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세계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이 소브먼트의 Goal입니다.



C. 그간의 회고

근데 왜 하필 담배야?

2021년 9월에 소브먼트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팀원들 앞에서 발표했었습니다. 그때부터 이 문제에 몰입해서 특허 2건, 화재 실험, 시제품 5종, 각종 수상... 을 거치며 현재까지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피봇하고, 다시 고객을 만나는 사이클의 연속이었습니다. 당장 큰돈을 벌 수 있는 분야도 아니고, 인식도 어려운 이 문제를 혁신한다고 붙잡고 있는 절 보면서 매우 많은 분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어려운 길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성과 임팩트 모두 큰 문제라고 ‘현장에서’ 저는 느꼈습니다. 인구의 20%가 고객이고, 대다수가 공감하는 문제가 있는데 아직 유효한 솔루션이 없다니!


또 이제는 3년 차인 경험이 저와 저희 팀을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로 만들어 주기도 했고요. 그래서 여전히 확신을 두고 있습니다.


12만 명이 사용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던 흡연구역 안내 플랫폼 ‘여기담’이 8월 APP 버전으로 정식 출시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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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이윤지

모두가 공감하고, 불편해하는 '흡연 문화'를 혁신하기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소브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윤지 입니다. 소브먼트는 건전한 흡연문화를 도입하고, 상생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에 없던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 주요 이력, 그리고 창업을 결심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

저는 임팩트 지향적 인간입니다. 스타트업을, 프로덕트를 통해 세상에 가치를 던지고 싶어요.

15살 때 소소한 첫 창업을 했는데, 당시 약 30종의 제품을 만들면서 내가 만든 제품들이 타인의 인생에 녹아들어 있는 모습에 가슴뛰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제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메이킹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갓 입학한 시기에는 제품을 ‘유형의 제품’으로 정의내리고 제조업과 산업디자인에 몰두했습니다. 폐가전제품을 활용한 화상통화 디바이스와 복지 플랫폼을 만들기도 하고, 크라프트 박스로 만들어진 IoT 학습 키트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변곡점이 된 시기는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와 서연고카포 창업학회 Founders에서 활동했던 작년 초인데요, 소브먼트를 운영한지 8개월 정도 되었던 시점이었습니다. 당시에 제조업을 하고 싶어 고민이 많았는데, 학회에 방문하신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님이 ‘제조업에 매몰되어 생각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먼저 하다보면 끝엔 결국 제조업을 하고 있을 것’ 이라 주신 말씀이 컸습니다. LG에서의 경험도 IT프로덕트에 대한 관심도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요.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IT 프로덕트를 메이킹하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하드웨어보다 세상에 나오기도, 더 많은 사람들이 쓰기에도 편하더라고요! 법률 서비스부터 폐기물 처리 매칭 플랫폼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PM과 디자이너 포지션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소브먼트에서 흡연구역 플랫폼 ‘여기담’과 독자 기술 기반 IoT 담배꽁초 수거함 & 관리 SaaS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네이버클라우드에서 기획 인턴으로 근무하며(7월 퇴사 예정) ‘조직 문화’와 ‘서비스의 근간’을 익히고 있습니다. 

여전히 저는 임팩트를 중심으로 판단을 내리고, 10억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달리고 있습니다.



Q. 함께하고 있는 팀 메이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팀원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대학이라는 환경에서, 그리고 그동안 거쳐온 수많은 프로젝트들에서 실무 능력과 문제에 대한 공감을 동시에 보유하고 계신 팀원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풀타임으로는 오퍼레이션을 함께 하고 있는 @이수아님이 솔루션 빌딩을 하고 있고, 디자인부터 기획까지 가능하신 @황민욱 님이 프로덕트 팀장 롤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두 가지 솔루션에 FE 2분, BE 1분과 소방설비공학과 1분, UXUI 디자이너 1분이 파트타임 형태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브먼트의 시작이 ‘소셜 프로젝트’였다 보니, 대외활동 형태로 거쳐 가신 분도 여럿 계십니다. 현재는 법인의 형태로, 완전한 스타트업으로서 Deep Dive 하고 있습니다.



Q. 우리 팀이 만들려고 하는 프로덕트에 대해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세요.


  •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여기담’
  • IoT 담배꽁초 수거함과 관리 SaaS로 이루어진 ‘도시 안전 솔루션’


두 가지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IT 플랫폼과 R&D 기반 제품을 동시에 만들고 있는데, 신기하게 봐주시는 분도 많았습니다.


두 갈래의 솔루션 디벨롭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1. Both-side에서 심각한 문제다.
  2. Win-Win 구조이다.
  3. 결국은, Tech Base이다.


같은 타임라인으로 두 솔루션을 개발 중인 것은 아니고, 현재는 ‘여기담’에 약간 더 무게 중심을 두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두 솔루션 모두 제가 PO 격으로 리드 및 매니징, 그리고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시나요? 우리 팀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소브먼트는 건전한 흡연 문화와 상생 가능한 도시를 기술로써 혁신해 만듭니다.


흡연자의 78%가 공감하는 ‘흡연구역 위치 정보의 부재’를 해결하여 담배꽁초 무단 투기를 줄이고,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흡연자가 모이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합니다.

동시에 매년 1,000억 원의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담배꽁초 수거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Q. 매쉬업엔젤스 심사역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개발 및 위치데이터 확보, 비즈니스 구축을 위해 Seed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쉬업엔젤스의 투자 프로세스도 궁금하고, 저희와 같은 기업이 투자 유치를 준비할 때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사항에 대한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담

흡연구역 안내 및 흡연자 커뮤니티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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