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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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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3차까지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인맥을 만드는 방법

지난번 디콰에 '400명과 만나며 깨달은 네트워킹의 효능'에 대한 글을 올리고 나서 다른 고민이 생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려 네트워킹 자리를 찾아다니며 네트워크의 양을 늘리기 위한 노력은 열심히 해 왔으나, 그렇게 처음 만난 분들과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이어가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명함 한 번 주고받고 끝난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네트워킹에서 만난 인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 '지속가능한' 인맥으로 연결되려면, 무엇을 달리해야 할까요?

1. 그냥 많이 만나지 말고, '다양하게' 만나기

양적인 측면에서도 단순히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느냐'보다는 '얼마나 다양한 분야와 배경의 사람을 만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다양한 업계의 소식과 다양한 직군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분야가 많다는 것도 느끼게 되고, 그만큼 모르던 영역에 대해 배우고 채워나가게 되며 비로소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기회도 되고요!

2. 자기소개와 홍보로 끝나지 말고, '깊이 있게' 대화 나누기

진짜 내 커리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잡으려면, 네트워크의 양뿐만 아니라 질도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짧은 네트워킹 시간에 못 다 나눈 이야기를 사후 커피챗으로 이어가면 나의 고민도 더 자세하게 나누고, 상대의 경험과 가치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나도 이런 태도 배우고 싶다, 하는 긍정적인 아하모먼트를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커리어데이 디너클럽은 다양하게 만나고, 깊이 있게 대화할 수 있는 모임이었어요!

1. 다양성의 충족 👥

  • PM/PO/사업기획/서비스기획/마케팅/영업/디자인/개발 현직자분들, 그 외에도 헤드헌터, 테크니컬 라이터, 공공기관 사서, 프리랜서, 1인창업가 등등 정말 다양한 직군의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직장 기반 알고리즘으로 관심사와 선호도에 맞는 분들과 매칭됩니다. 원한다면 동종업계 분들 혹은 다른 업계의 같은 직군 분들과 교류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배경의 분들과도 만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직군이어도(예를 들어 같은 마케터분들끼리 만나더라도) 재직중인 회사와 산업군 특징에 따라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점이에요! 이야기를 나누며 이런 모먼트를 발견하게 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2. 깊이 있는 대화 💬

  • 4-6인 정도 소규모 그룹으로 모여 수요일 7시에 저녁식사를 함께 합니다. 이틀 전부터 단톡이 개설되어 함께하게 될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어떤 사람들일지 궁금해하며 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 자기소개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추측이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캐주얼하게 대화가 풀어집니다. 그런 가운데에도 모두들 커리어의 성장과 전환에 관심 있어 모인 공통분모가 있어서, 각자 커리어를 쌓아온 과정과 앞으로의 고민에 대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7시에 만나서 9-10시가 넘어가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누다가 아쉬움 가득 안고 헤어지며, 자연스레 다음에 또 만날 일정을 약속하게 됩니다.

커리어데이 디너클럽 자체가 지속가능한 네트워킹을 표방하고 있어, 매주 수요일 7시마다 모임이 개최되고 있어요. 현재는 4월 초까지 모임 신청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 7시엔 디너클럽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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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명과 만나며 깨달은 네트워킹의 효능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시기, 사람을 만나며 답을 찾아보고 싶어 작년부터 다양한 네트워킹 자리를 찾아다녔습니다. 두꺼운 명함집 두 개를 가득 채웠으니 적어도 400명 이상은 만났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깨달은 네트워킹의 진짜 가치였습니다.


특히 최근 커리어데이 디너클럽에서의 네트워킹 경험은 저에게 전환점이 되었어요. 제가 체감한 네트워킹의 효능을 생각해 보니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1️⃣ 나를 더 잘 알게 된다

네트워킹 모임을 자주 나가다 보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나를 소개하게 됩니다.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살아온 궤적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더 분명히 알게 되고, 어떤 환경과 사람들과 함께할 때 시너지가 나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네트워킹이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과 팀을 꾸려야 할지, 나와 맞는 동료는 어떤 성향인지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과정에서 결국 나 자신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게 됩니다.

2️⃣ 고민 해결의 키 인사이트를 얻는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웠던 고민들도,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창업팀을 운영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될 때마다 네트워킹 모임을 찾았습니다. 제 고민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하고, 저와 비슷하거나 다른 선택을 해온 사람에게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참석한 디너클럽 네트워킹에서는 창업 선배, 인생 선배 모두를 만나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창업을 수십 년 먼저 경험해보신 분부터, 다양한 직업을 거쳐온 학교 선배님까지, 각자의 스토리를 들으며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창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디너클럽에서는 동종업계 사람을 만나고 싶으면 그에 맞춰 매칭을 해주고, 다른 업계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으면 또 그에 맞는 연결이 이루어집니다. 덕분에 나와 비슷한 고민을 현재 진행형으로 하고 있는 동료를 만나거나, 앞서 경험해본 선배들을 만나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혹은 전혀 다른 업계를 경험한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뜻밖의 시각을 얻을 수도 있어요.

결국, 좋은 인연이 좋은 기회를 만든다

일과 삶의 고민에 대한 뜻밖의 해답과 기회는 ‘좋은 낯선 인연’에서 나옵니다.
✔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 좋은 낯선 인연을 만나려면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디너클럽은 다양한 업계 현직자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동종업계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도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수요일 저녁엔 디너클럽에서 ‘좋은 낯선 인연’을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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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노션 2024키노트 총정리🔥] 노션 역사상 최대규모 업데이트 - 설문폼, 커스텀 레이아웃, 이메일발송 자동화, 템플릿구매, 그리고... 신규 프로덕트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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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24년 10월 25일 오전 2:30 ~ 3:30 1시간 동안 진행된

노션의 2024 키노트 세션 풀버전을 러프하게 정리했습니다!



🔥 빠른 요약 🔥

1. 이제 노션에서도 구글폼처럼 설문조사 받고 VoC 수집할 수 있다!

2. DB 속성에 첨부한 사진도 크게크게 볼 수 있게 레이아웃 커스텀이 가능해진다!

3. DB 자동화 기능으로 이메일 발송도 자동화할 수 있다!

4. Notion AI로 초안 생성할 때 외부 PDF파일도 함께 첨부해 분석시킬 수 있다!

5. 외부 플랫폼 쓸 필요 없이, 결제 & 환불시스템 다 붙은 노션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템플릿 수익화 관리 가능!

6. 지메일의 999+ Inbox 대신, '노션 메일'에서 채용 지원자 메일 따로 / CS 응대 메일 따로 / 세일즈 메일 따로 모아보고 관리할 수 있다!

+ 오프라인 편집 모드 (*2025 출시 예정*)

*일부분 실제 발화와 다르게 번역/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대한 오류 있을 경우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캡처사진 저화질 주의**


00. CEO Ivan(아이반)의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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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데모와, 많은 축하할 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키노트의 포문을 연 아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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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의 탄생 배경에 대해 히스토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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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개발 초창기 UI 화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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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출시된 이후,

코로나 직전 1 million users -> 작년 100 millsion users 달성한 'huge milestone'
(현재는 1 billion+ u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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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 내거는 노션의 Tagline(슬로건)

'Think it, Make it'

특색 있는 실제 유저들 사례도 소개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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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스님들도 명상 일정 관리, 투어 일정 운영 등을 노션 사이트로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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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리서치팀도 노션 칸반보드로 업무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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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든 유저들 외에도 다양한 유저와 파트너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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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창업자들이 초기 사업화와 커뮤니티 시작을 노션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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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템플릿 판매 & 활용법 컨설팅도 활성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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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의 초창기 버전 피칭덱을 보여준 아이반은, 실제 IR 피칭하는 것처럼

문제 인식의 배경 설명부터,

문제 해결 방안으로 '노션'을 세상에 내놓게 된 과정까지의 스토리를 설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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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복잡화 고도화되는 SW 툴들... more tools, more silos

비즈니스 운영하려면 88가지 이상의 툴들을 써야 한다고 ?!?

문제상황!

more AI tools coming to the market,

SW툴들이 더욱 복잡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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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던 노션 팀의 생각 :

"Software should be Beautiful!"

"Software should be Soft!"

이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노션 팀의 인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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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에디팅, DB관리, 이미지 아카이빙 등을

레고 장난감 조립하듯이 할 수 있도록

기존의 복잡하던 SW툴들의 기능을 해체(deconstruct)하는 시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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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실제로 아래 조건을 충족하는 사례다.

조립만 잘하면 인형부터 집까지 원하는 걸 마음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creative, beautiful, can make them your own.

노션의 미션 : Beautiful tools for your life's work.

오늘날 노션은 수많은 창업가들, 조직화 체계화의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 리더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01. 프로덕트팀 오너 Oscar의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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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될 새로운 기능들을 3가지 테마로 설명하는 Oscar.

이는 노션이 제공하는/제공할 기능들과 가치제안 이기도 하다 :

1) Brand-new Building blocks

2) New Workflows using these Building blocks

3) New Ways to Share the Workf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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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명 구성원이 소통하는 한 슬랙 채널. 와이파이 이슈, 급한 법적 이슈 등이 혼잡되어 소통되고 있는 모습.

고객인터뷰에서 유저들이 보내준 캡처 화면입니다. 이 캡처를 보고 어떤 느낌이 들어요?

feels chaotic, feels unorganized.

노션 팀은 New Building blocks, New Workflows 를 가능하게 해줄 신규 기능들을 활용해

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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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기능 Launching : 'F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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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되자마자 노션 공식 X(구 트위터) 채널에도 바로 신규기능 소개글 업로드 되기 시작했네요!

(하이파이브 하며 선수교체)

Forms 기능 소개부터는 Forms Team의 Sachi가 진행합니다.


(이 다음 내용 부터는 아래에서 계속 ⬇️⬇️)



Forms, Layouts, Automations, Notion AI, Marketplace, 그리고 '노션 메일' 출시 소식까지

알차게 채워진 1시간의 세션이 마무리되고, 마지막 아이반의 클로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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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된 신규 기능들과 & 신규 프로덕트 '노션 메일' 출시는

노션의 Mission인 'Bring Beauty & Creativity to your life's work' 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행보!

​


기존 캘린더 앱들을 대체하게 된 '노션 캘린더'에 이어

Gmail, Outlook 등 기존 이메일 서비스들까지 위협하게 될 '노션 메일'까지,

​

생산성 협업툴 시장에서 슈퍼앱이 되어가는 노션의

역사적인 순간을 (온라인으로) 함께한 현장이었습니다!

개인 학업/작업 관리는 물론이고 팀 협업, 자료 아카이빙 까지 모두 노션에서 하고 있는
노션의 헤비유저이자 Big Fan 중 한 명으로서,

그리고 창업팀 프로젝트 활동으로 팀원들과 노션 템플릿 수익화도 함께 도전해봤던 입장으로서

실시간으로 달릴 가치와 재미가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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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타트업의 구인글을 읽기만 했을 뿐인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3월 12일 화요일, '내친소' 팀의 UXUI/프로덕트 디자이너 구인 게시글을 보자마자

냅다 글에 기재된 대표님 연락처로 커피챗하자고 연락 넣었고


3월 13일 수요일, 내친소 @차제은 대표님과 커피챗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팀의 디자이너 구인을 마치 내 창업팀의 일인 것처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연결을 도와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대표님이나 내친소 팀원분들과 개인적인 친분이나 기타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에도요.

(진짜 다 걸고 없음)


내친소는 지인추천 기반 소개팅앱인데, 잠깐만 구경해봐도 지금껏 이용해봤던 모든 어플들 통틀어 토스 다음으로 가장 신선함과 재미를 느껴 감탄을 하게 되는 UX였습니다.

이미 경쟁과포화상태인 소개팅앱 시장에 자신있게 뛰어들어 오가닉으로 유저를 모으고, 그 유저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투자없이 자생적으로 1년간 계속 성장해오는 서사가 가능했던 건 1) 문제를 기가막히게 잘 찾아냈다는 것, 그리고 2) 정말 빠른주기로 스프린트 돌리면서 실행하고 성장하는 팀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에 있었어요.

소개팅에 전혀 관심 없고 데이팅앱을 자발적으로 이용할 일 절대 없다고 생각했던 제 마음까지 움직인 엄청 매력적인 아이템에, 그것을 만들어가는 팀과 대표님은 더 멋있었습니다.

위의 이유로 내친소팀에 팀원으로 직접 합류하진 않더라도 이분들과 커넥션을 계속 가져가고 싶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사실 커피챗의 목적은 제가 디자이너직무 지원자로서 면접을 본 거였는데, 제 진짜 마음은 '내가 창업을 해서 성공하고 싶다'라는 걸 결국 마지막에는 솔직하게 오픈해버렸기 때문에...ㅋㅋㅋ 저는 핏이 안맞다고 판단이 되어버렸고,

대표님께서는 저 말고 다른 디자이너팀원 구인 연결을 도와주면,

강연 멘토링 자문 도움요청 등 언제든 해도 된다 라고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변에 괜찮은 UXUI 프로덕트 디자이너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아래에 구인글 공유 드립니다!

+ 대표님이 말씀하신 원하시는 인재상

사수가 없는 환경에서도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

빠른 주기로 스프린트 검증 프로세스 돌아갈 때마다 화면디자인작업을 빠르게 쳐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빠르신 분

안녕하세요! 지인 소개팅의 온라인화, ‘내친소’에서 UI/UX 프로덕트 디자이너 및 마케터 구인합니다.

급여 : 주5일 기준 206만원

◼︎ 런칭 후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3만회를 달성하며, 올해는 월 매출 1억원을 목표로 빠르게 달려가는 팀입니다🚀스타트업 중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게 성장이 빠른 팀이에요. 팀 분위기도 정말 좋고 들어오시면 후회 안하실 거에요! 서비스의 성장뿐만 아니라 본인도 엄청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자세한 공고는 아래 링크를 꼭 참고해주세요! https://bit.ly/ncsds

◼︎ 저희와 함께 재밌는 서비스를 빠르게 성장시키실 & 썩어빠진 구닥다리 기존의 소개팅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나가실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커피챗도 환영입니다.

◼︎ 대표 : 010-7757-7925(차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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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5. 질문의 재구성

- 퍼스트펭귄 창업가 클럽*에서 공유한 '오늘의 #실행' 회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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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다양한 사람들과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눈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네트워킹 강행군이었습니다)

#1.
기업가정신 전공수업 교수님 + 같이 수강하게 된 창업에 이제 막 관심 갖고 정보서치해보고 있는 동기분과 같이, 교내 창업지원단 인식과 창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인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문제상황 : 창업을 관심 갖고 도전하려는 재학생들 입장에서는 창업지원단이란 곳의 존재여부도 모르고, 창업지원단에서 나름 열심히 온라인 채널(에타)로 홍보글을 업로드하지만 그 채널에 올라오는 다른 글들에 금방 묻혀 많은 학생들에게 홍보글이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창업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글을 접하더라도 제대로 창업보육을 이끌어준다기보다 수박 겉핥기 느낌으로 끝나는 인상을 받으며, ‘창업’ 자체를 막연히 거창하고 본인과 관련이 없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홍보글을 접해도 실제 문의나 지원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적다.

- 질문 도출 : 우리 학교 재학생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것에 장벽을 느끼지 않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려면?

#2.
대학생 타겟으로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 중인 모 스타트업 대표님, 사업개발매니저님과 커피챗 했습니다. 학교앞 맛집들에서 식사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쿠폰들을 뿌려주고 학생들끼리 쿠폰 교환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셨고, 대학가 상권 가게들 돌아다니며 최대한 많은 곳들과 제휴를 성사하려고 한다고 하셨는데.
당사자인 대학생들이 리드로 나서서 움직이고 영업을 뛰어야 가장 효과가 잘 날 것 같다고 느꼈고, 우려되는 점과 기대되는 점들을 가감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3.
창업동아리 활동 같이 했던 지인과 저녁식사를 같이하며 그간 못 나눴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인은 개인적으로 구상하고 있던 사업을 바로 실행에 옮기기 이전에 우선 SNS계정 운영하고 꾸준히 숏폼콘텐츠 올리며 팔로워와 조회수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유해줬어요.

“더 경력 많은 윗 세대들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차별점이 SNS를 잘한다는 것에서 나온다, 전문성은 당연히 밀리겠지만 SNS에서 활발히 잠재고객을 모으고 소통하는 것은 우리 또래 세대가 더 잘할 수 있다.”라는 얘기가 정말정말!! 인상깊었어요.

콘텐츠 하나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말고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만들어서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 것, 특정 시간대를 겨냥해 올리는 것,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 똑같은 영상을 올릴 때는 동시에 올리지 말고 채널마다 텀을 두고 올리는 게 좋다, 인스타 디엠 자동으로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등등…. 실전에 바로 도움 되는 꿀팁들을 많이많이 얻었고 “실행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실감했습니다.

“우리 학교 재학생들이 ‘창업’에 직접 도전하는 것에 장벽을 느끼지 않고, ‘창업’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하려면?”에 대한 답변으로 해볼 만한 액션이 2가지로 추려졌습니다 :
1) 콘텐츠 만들어서 올리기
2) 가볍게 건강한 네트워킹하면서 창업에 대해 접하고 스며들 수 있는 행사/이벤트 열기

#4.
롱블랙 아티클 ‘컨셉수업 : 하나의 말로, 흔들리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을 읽었는데, “좋은 질문이 좋은 컨셉을 만든다”는 포인트가 정말 인상깊게 와닿았습니다.

질문은 곧 하나의 프레임이 되므로, 한정된 프레임 안에서만 답을 찾으려 하지 말고 프레임을 계속 바꿔보며 질문도 재구성해볼 것 : 자유도가 높고 임팩트가 큰 질문하기, 명사가 아닌 동사로 바꿔보기, 현실 너머의 이상을 묻기, 관심사에서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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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 클럽 소개 페이지가 현재 비활성화되어 있어, @황민정 클럽장님이 작성하신 클럽 개설 이유를 소개하는 메이커로그를 참조로 첨부 :
https://dis.qa/DdiAtG
** <컨셉수업
: 하나의 말로, 흔들리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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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하게 되는 스터디, 끝까지 완주하게 유도할 방법이 없을까?

저는 디자인툴 스터디나 기초 개발 스터디, 텍스트마이닝 스터디, TIL챌린지 등

다양한 관심사의 스터디에 참가 신청을 자주 했습니다. 그중에는 참가비가 걸려있는 경우도 많았어요. 지각/결석하면 벌금을 내거나, 끝까지 한 번도 안 빠지고 수료하면 보증금을 환급받거나, 6만원 이상 유료인 스터디도 있었는데요.

돈까지 냈음에도, 여기 거론한 스터디들 모두 끝장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고, 조금 귀찮고 어렵더라도 루틴화해서 꾸준하게 참여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같이 자기계발하고 커리어도 쌓고 성공할 목적과 비전을 가지고 스터디를 시작하지만,

처음의 결심이 끝까지 유지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스터디를 끝까지 완주하려면

1. 강제로 끝까지 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장치를 만들거나
(마이너스요소가 추가되는 부적강화 혹은 플러스요소가 제거되는 부적처벌)

2. 부드러운 넛지기법으로... 재미와 성취감을 계속 느끼며 자연스럽게 스터디를 계속하게 되는 방법이 가능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요소가 추가되는 정적강화 혹은 마이너스요소가 제거되는 정적처벌)

1번 '강제로 끝까지 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장치'의 예시는 바로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는 이화여대 창업동아리 UNIS를 운영하면서 상반기 창업역량강화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동아리 내에서 직무스터디를 진행했었습니다.

기획/디자인/마케팅/프론트엔드개발/백엔드개발 직무별로 2~5명 정도 인원이 모여 스터디팀을 꾸렸고, 6개월 기간 동안 10주차 일정으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중간기말고사 일정, 처음 팀원들과 인사하고 친해지는 OT일정과 중간점검 일정 등을 제외하면 10주차 정도가 됩니다)

스터디장을 따로 선발해서 스터디장이 스터디원들의 출결체크를 담당하고, 팀 내 커리큘럼 논의와 스터디 진행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동아리 커리큘럼의 일부로 스터디가 진행되다 보니 부원들은 강제로라도 끝까지 직무스터디에 참여해 어떻게든 완주를 해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번 '재미와 성취감을 계속 느끼며 자연스럽게 스터디를 계속하게 되는 방법'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요즘은 스터디할 때 노션으로 관리 많이들 하시죠.

노션으로 DB 세팅해놓는 게 사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스터디팀원 중에 노션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따라오기가 어려울 수 있고요.

그래서, 이게 궁금해졌습니다.

'노션 템플릿을 기깔나게 만들면 -***-> 스터디를 완주하는 확률이 높아질까?'
(예상하는 WHY : *템플릿 세팅 과정의 수고는 덜고, *잘 꾸며진 템플릿에 내용 채워넣으며 재미를 느끼고, *꾸준히 참여한 주차가 누적될수록 노션DB에 기록들 쌓이는 걸 한눈에 보며 성취감과 의욕이 고취되어서)

저는 노션으로 이것저것 기능 만지고 템플릿 세팅하고 꾸미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낍니다. 사용하기 쉽게 잘 정리된 템플릿이 먼저 제공된다면, 친절한 템플릿 안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꾸며보는 재미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꾸계의 '금손'이 아닌 일반인분들이 이미 어느정도 귀엽게 일러스트가 채워져있는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것과 같은 심리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 가설을 검증해보기 위해서 실행할 액션아이템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1.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서 배포하고

  2. 배포한 템플릿을 많은 사람들이 구매/다운로드받아 사용을 해보고

  3. 유저가 템플릿 사용을 지속하는지를 관찰한다.

그 첫 단추로, 스터디를 관리해주는 노션 템플릿을 만들어 배포해봤습니다.

함께하는 UNIS 창업동아리 내 창업팀원들과 아이템 피봇 방향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다가 "스터디 템플릿을 만들어보자!"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게 지금으로부터 불과 24시간이 안 됐습니다.
(새벽내내 고생해주신 콩쥐팀 멤버 서윤 나은 민경님께 샤라웃합니다)


<스마트한 스터디 관리 템플릿>은 모든 스터디에 도전하시는 열정 있는 갓생러분들이

용띠의 해를 맞아 용두사미 되지말고 끝까지 용두용미를 달성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새해를 맞아 가열차게 취준/어학시험/자격증/사이드플젝 등 각종 스터디 하고 계시거나 용기 내어 스터디원 모아서 시작해보려고 준비중인 분들께,

저희가 만든 스터디 관리 템플릿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학생 메이커분들 그리고 베테랑 메이커분들께서 한 번 상품 소개 사이트를 둘러보시고, 구매할 만하게 느껴지는지 사용 의향이 있는지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시면

저희의 가설 검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저희가 템플릿 상품을 판매해보는 게 처음인데, 마케팅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남겨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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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가분들 중 11/23~26에 시간 가능하신 고객인터뷰이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예비/극초기 창업팀과 창업에 이제 막 발을 들이려는 예비 창업가분들을 위해 팀원 구인을 도와주는 서비스 'fatch'를 만들고 있는 '콩쥐' 팀입니다.

11/23~26일 중 고객인터뷰에 응해주실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 : 최소 3-5명

대상 : 
✔️ 창업에 관심이 생겨서, 창업 관련 프로젝트를 직접 꾸리거나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팀에 합류해 같이 활동해보고 싶은 분

✔️ IT기업에서 기획/개발/디자인 등의 직무로 일하길 희망하고, 관련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어서 창업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해보거나 경험해보고 싶은 분

✔️ 창업 관련 공모전/경진대회에 출전하는 단기 프로젝트팀에 참여해보고 싶은 분

✔️ 정해진 기한 없이 장기간으로 진지하게 창업에 도전하는 프로젝트팀에 참여해보고 싶은 분

✔️ 위에 해당하는데, 함께할 창업 프로젝트팀을 아직 찾고 있는 중인 분

내용 : ‘창업프로젝트팀 매칭 서비스’에 대한 사용성 테스트를 위한 인터뷰

일시 : 2023. 11. 23. 목 ~ 26. 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중, 가능한 일정 협의

소요시간 : 20-30분

방식 : 이대신촌 부근 카페 혹은 스터디룸에서 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나, 장소 협의 가능합니다! (이화여대 재학생 인터뷰어 2-3명이 함께 참석 예정)

신청 방법 : 구글폼 제출 (https://forms.gle/HgRAhnay4dTmLdwj6)

참여 시 혜택 : 만원 상당의 금액권 기프티콘 제공

많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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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ch

대학생 예비/극초기 창업가를 위한 팀빌딩 & 매칭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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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 스프린트 메이커로그 02. 가설 설정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11.8.에 업로드했던 메이커로그를 EGL 클럽 내부 메이커로그로 설정해서 재업로드합니다!)


스프린트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어려운 단계인 가설 설정과 가설 검증 지표 수립 단계에 대한 메이커로그입니다.

*참고 : 아래 메이커로그를 같이 보고 이 글을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UNIS 3기에서 창업팀 '쏙쏙'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쏙쏙팀원들에게 스프린트 진행 당시 느꼈던 정말 유의해야 할 사항이 뭐냐고 물어봤는데요. 아래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가설을 명확히 세우고 스프린트를 진행해라! 통제변수는 반드시 통제해라"

위와 같은 답변이 나온 이유는, 쏙쏙팀에서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 가설이 명확하게 세워지지 않고 검증할 지표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채로 프로토타입을 완성했던 실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스프린트를 진행 중인 UNIS 4기 창업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했던 실수와 헤맸던 점들을 다시 회고해보려 합니다.


쏙쏙팀에서 당시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에는 냉장고에 보관 중인 음식물 관리를 도와주는 앱서비스를 주제로 진행을 했습니다. 서비스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담은 서비스였습니다.

  • 냉장고에 남은 음식물 정보(음식 종류, 상온/냉장/냉동 중 보관형태, 음식의 양, 유통기한/소비기한 정보 등)를 앱 내에 등록해두고, 유통기한 임박한 음식물들의 푸시알림을 보내주는 기능 - 음식이 상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챙겨먹도록, 그래서 폐기하는 음식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줌

  • 남은 식재료들을 선택해, 해당 재료들이 들어가는 요리 레시피를 검색해볼 수 있는 기능 - 레시피를 따라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게 도와줌

  • 등록해둔 음식물 중에 유통기한이 지나기 전에 먹어서 해결한 음식의 양과 먹지 못하고 폐기한 양을 체크해주고, 주/월 단위로 내가 폐기한 음식물 총량과 폐기하지 않고 구출해낸 음식물 총량을 계산해 탄소발자국 저감에 기여한 정도를 리포트 형태로 보여주는 기능

1. 장기목표와 HMW, 가설이 연결되게 설정되지 않았다.

1일차 활동에서 세웠던 장기목표는 이랬습니다.

  • 이 세상의 모든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식재료가 없게 한다.

가정(소비자)/가게(생산자) 냉장고 모두를 가리킴

효율적인 식재료 관리, 잉여 식재료 감소, 식재료 활용 순환

HMW(How Might We)는 논의 끝에 아래 2가지로 좁혀졌는데

1. 어떻게 하면 이용자들에게 음식폐기물 절감 기여 정도를 수치화/시각화해서 보여주고 음식폐기물 절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까?

2. 어떻게 최초 등록 시 어떻게 냉장고 안의 음식들을 빠르게 등록하게 만들까?

2번의 경우 지금 우리 팀이 보유한 기술로는 구현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그래도 스토리보드로 아이디어를 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1번을 최종 채택해 스프린트를 진행했습니다.

솔루션 형태를 다음과 같이 결정했고

평균 음식물 쓰레기 양과 실제배출량의 차이를 음식물쓰레기 감소 측정 지표로 사용

가설은 다음과 같이 세웠습니다.

평균 음식물 쓰레기 양과 실제배출량의 차이를 음식물쓰레기 감소 측정 지표로 사용해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면 앱을 더 오랫동안 사용할 동기를 부여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여기서 설정한 HMW와 가설 자체가 장기목표와 직접적으로 얼라인되기보다는 너무 문제해결을 위해 빙 돌아가는 형태의 솔루션가설 같다는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음식폐기물 절감 정도를 수치화/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것]이 -> [음식물을 줄이는 데 동참]하도록 유도하기에는 직접적인 솔루션이 아니라는 겁니다. 추후에 외부에서 받은 피드백과 내부에서 나눈 논의 중에는, 오히려 냉장고에 보관 중인 음식물들을 이용자들끼리 서로 공유하는 커뮤니티 기능이 서로 동기부여를 촉진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솔루션형태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2. 테스트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서 프로토타입을 설계할때 검증할 변수 외에 다른 변수들이 통제되지 않았다.

유저테스트 과정은 A/B테스트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서로 다른 두 개 버전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보여드리고 각각 사용해보게 한 뒤(Figma 프로토타입 프리뷰 화면을 보여드렸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넘어가는 정도의 인터랙션만 구동했습니다), 두 버전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는지, 각각 사용의 편의성 측면에서 10점 만점에 몇 점으로 평가하는지를 조사했습니다. (다만 인터뷰한 고객이 5명이었기 때문에 양적으로 일반화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모수임은 감안하고 진행했습니다.)

솔루션 적용이 통제된 A버전, 솔루션이 적용된 B버전 총 두 가지 버전의 프로토타입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A버전 : 리포트 메뉴 기능 그대로 . 음식물 쓰레기 양을 보여주는 것은 그대로. 통계수치만 보여주고 시각화 X. 평균과의 차이를 보여주지 X.

B버전 : 음식물쓰레기 양을 시각화 O . 평균과의 차이 보여주기 O

그러나 실제로 구현한 프로토타입에서는, 검증하기로 한 음식물 쓰레기 양을 시각화하는 부분 외에 다른 영역도 A버전과 B버전에서 차이를 줬습니다. 이 같은 실수를 한 배경에는, B버전이 더 월등하게 사용성이 좋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기 위해 B버전의 전반적인 퀄리티를 더 높여야 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image.png

  • 검증하기로 한 영역은 빨간색 표시된 영역 - <이번 주 음식쓰레기 배출량>을 보여주는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역만 제외하고 나머지 영역은 화면구성을 모두 동일하게 했어야 변수가 엄격히 통제된 환경에서 검증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 초록색 표시한 영역인 <이번 주 버린 음식물>을 보여주는 비주얼도 A와 B를 다르게 디자인했습니다. (디자인할 때 의도부터가 B버전을 더 마음에 들게 느끼도록 만들겠다는 의도가 다분했습니다...)

  • 파란색 표시한 영역인 <현재 음식쓰레기 배출량을 유지할 때 탄소 절감 효과>를 보여주는 영역의 경우는 -> 나무 한 그루만큼의 탄소가 절감된다는 것이 와닿지 않는다는 고객의 피드백이 있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음식물을 줄여야 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있었지만, 너무 당연한 사실을 검증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또 우리 팀의 경우 스프린트에 돌입하기 전 별도로 완성되어 있는 화면 프로토타입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프린트를 진행하며, 가설에서 검증하는 부분 외에도 서비스 기능 전반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모두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추후 유저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테스트하는 범위가 너무 광범위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할 때, 검증하기로 한 음식폐기물 시각화 화면에 대해서만 테스트를 하는 게 아니라 레시피 조회나 음식물 등록 화면에 대한 사용성까지 같이 물어보고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진행하니, 검증하기로 한 부분에만 집중해서 평가를 받고 검증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나중에 기획자 팀원이 말하길 "어차피 숲은 없으니 숲을 다 보려고 하지 말고 나무 하나만 잘 집중해서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3. 가설 검증을 판단하는 기준은 어떻게 세워야 하지?

유저테스트를 진행해서 고객분들의 평가점수와 선호도는 파악을 했는데, 문제는 그래서 가설이 검증되었는지 기각되었는지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였습니다.

우리는 가설 검증 지표를 이렇게 세웠는데요.

  • 솔루션이 적용된 버전과 적용되지 않은 버전 각각의 만족도 비교

1~10점 척도 (*0점 : 다운로드도 받지 않을 것임 ~ 10점 : 장기적으로 1년 내내 사용할 의향 있음)

A버전(솔루션 적용X) 평점 / B버전(솔루션 적용O) 평점

두 가지 버전의 차이가 B버전의 평점이 A버전의 평점보다 30% 높을 것이다.(B-A)

결과는 이랬습니다.

→ 가설 검증 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B버전 선택 3명 > A버전 선택 1명, 둘 다 차이 없음 1명

B버전 평점 평균 6.6 - A버전 평점 평균 6.0 = 평점 차 +0.6 (+10%) => 30% 이상 차이나지 않았음

B버전과 A버전 평점을 동일하게 준 인터뷰이 3명 (각각 6점, 7점, 8점씩 줌)

⇒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앱의 장기적인 사용을 유도하기 어렵다. (더 강력한 동기부여 요인이 필요하다!)

다만 이 30% 차이라는 것도 임의적인 수치 설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설정한 가설 검증 지표에 따르면 가설은 기각되는 것으로 결론이 나긴 했지만,

실제 인터뷰 과정에서 고객보이스를 들어보고 체감한 바로는 B버전에 대해 확연하게 차이를 느끼고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줬다고 체감된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가설 검증 지표를 맞게 설정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설이 기각되었다고 스프린트가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가설은 입증되지 않았지만 서비스 자체의 취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고, 고객 인터뷰를 통해 주요 기능들을 구체화할 인사이트도 얻었고, 원래 목표했던 사용자의 이용 지속을 유도하고 동기부여하는 목적 달성을 위한 또다른 검증해볼 만한 솔루션 형태로 리워드, 커뮤니티, 체크리스트 기능 등이 가능성이 있겠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쏙쏙팀의 CTO님은 가설 기각을 쓰라리게 인정하고 스프린트 결과를 회고하던 때를 회상하며 "서비스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긍정적인 결과를 찾아다니던 태도를 버려라,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기뻐해라"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는 체계적인 사용자의 니즈 탐색, 가설 검증에만 집중하는 것 = 고려할 요인의 중요도/우선순위 설정 을 잘 못했습니다.

  • 팀이 중시하는 가치(친환경)와 =/= 실제 사용자들이 중시하는 가치(기능 조작의 편리성)가 달랐습니다. 공급자중심이 아닌 사용자중심의 접근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 다음 스프린트에는 사용자의 니즈 탐색을 더 체계적으로 해서 보완해야 겠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 설정한 가설 검증에만 집중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외부의 복합적인 요인들을 함께 고려하면서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접근을 했습니다. => 스토리보드 및 프로토타입 작업과 테스트를 진행할 때 가설 검증에만 집중해서 접근해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덧붙임 : 참고하면 좋은 자료

  • 가설 검증 지표 관련 참고하면 좋은 자료

오늘 아티클 하나를 통해 NPS(순고객 추천 지수, Net Promoter Score)라는 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1~10점 척도로 지속적인 사용 의향이 있는지 질문해보고 그 답의 수치를 분석할 때에도 정해진 공식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아래는 위 글에서 일부 인용해 가져온 내용입니다.

NPS는 단 하나의 문항으로 고객 충성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고객 경험을 측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예측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프로덕트를 친구나 동료에게 추천할 가능성은 얼마나 됩니까?' 같은 단순한 질문을 사용하고, 사용자는 '전혀 가능성이 없음'에서 '매우 가능성이 있음' 사이의 0~10등급 척도 중에서 선택합니다.

이때 0~6점으로 응답하면 비추천자, 7~8점으로 응답하면 수동적 중립자, 9~10점으로 응답하면 추천자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표준 NPS 공식은 추천자(9~10점 응답자) 비율에서 비추천자(0~6점 응답자) 비율을 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응답자 80%가 찬성이가 10%가 반대라면 NPS는 70이 됩니다.

이 공식을 미리 알았다면 스프린트에서 가설 검증 지표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정할 수 있었을 텐데! 우리 팀의 경우 임의로 8점 이상 응답하면 적극 사용 의향이 있다고 판단하는 식으로 검증을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솔루션 개발 우선순위 결정 관련 참고하면 좋은 자료

개발 우선순위 결정도 어려운 단계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의사결정 과정을 보니, 위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참고하면 보다 근거와 체계를 가지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은 스프린트 1일차에 HMW를 논의했던 과정인데요.

분명히 노란색 표시한 항목들을 주요하게 고려했던 것 같고, 이슈가 가장 많은 순으로 고려하면 <레시피 제공 서비스 차별화>와 <주 기능 결정> 항목이 최종 후보여야 했는데

최종 결정된 HMW는 노란색 표시되어 있지도 않은 <효과 측정과 가시화> 영역이었네요. (왜...?)

아무리 프레임워크와 기준을 잘 따라가려고 노력해도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건 언제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스프린트 진행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1) 팀 내에서 최대한 많이 논의하면서 2) 다른 팀과도 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3) 인터뷰에서 고객분들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받으면서 같이 해결해나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UNIS 3기에서 스프린트에 참여했던 알럼나이분들의 조언을 덧붙입니다.

"아이디어를 많이 내보면서 팀원들과 같이 구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현실성 !! 스프린트 때 베타 테스트나 잠재 사용자 인터뷰를 간단하게라도 하는만큼 그 이후에 실제로 제품 개발이나 제작에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선에서 구체화하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너무 많은 서비스를 한 앱에 담으려고 하기보다는 우선 메인 서비스 하나를 중심으로 스프린트를 진행하고 나왔던 여러 아이디어는 추후 개발하며 추가하는 식으로 진행해라"


"무조건 주어진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적절히 수정하면서 스프린트 방법론을 활용해라"

"신속하게 방향을 정하고, 방향을 정했으면 쭉 밀고나가라. 스프린트가 단기간 진행되는만큼 가설을 세우면 일단 인터뷰까지는 밀고나가보라"

UNIS 4기 창업팀분들, 모쪼록 스프린트 과정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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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제작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예비창업팀 '쏙쏙'에서 프론트엔드 개발 팀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10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채용 공고: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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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업팀이라면 창업 공모전/경진대회 나가기 전에 이것만 기억하세요

(제목은 어그로용입니다)

저는 이화여대 예비창업팀 '쏙쏙'으로 활동하며 UNIS 창업동아리 내 발표행사에서 대상 수상 3회, 이화여대 교내 공모전 수상 3회, 교외 공모전/지원사업 선발 2회(현재 진행중) 등의 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참고하여, 창업팀이 이미 꾸려진 상황에서 공모전을 나갈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을 적어보았습니다. 아직 '쏙쏙'팀도 저도 창업 관련 경력이나 역량이 많이 부족하고, 공모전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제가 경험한 팁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공모전/경진대회를 나가는 목적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지원할 공모전/경진대회를 찾아볼 때 같이 고려할 것

공모전/경진대회 참여 중에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그 외 소소한 팁

공모전/경진대회를 나가는 목적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창업 과정 전반을 경험 : 아이디어와 사람만 가지고 창업팀을 꾸렸지만 창업활동을 어떻게 시작하고 어떤 순서로 이어나가야 할지 로드맵이 막막한 경우라면, 공모전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면 주어진 기간 내에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발표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창업팀 활동 일정이 루즈해지지 않을 수 있고, 공모전에서 제시하는 기간 내에 목표를 설정해 활동해 볼 수 있습니다.

  • 전문가의 조언 받기 : 멘토링이나 교육, 해커톤 등이 함께 구성된 프로그램을 참여한다면 전문가로부터 창업 관련 지식과 정보를 얻고 직접 조언과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어, 독립적으로 창업팀 활동을 할 때보다 사업 아이템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얻기가 쉬워집니다.

  • 다른 참가자를 보며 인사이트 얻기 : 공모전 프로그램 중에 발표일정 등을 통해 같이 참가한 다른 팀들의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함께 공유할 시간이 많이 생깁니다. 이때 다른 참가팀들의 발표와 아이템, 팀워킹 방식 등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네트워킹, 인맥 만들기 : 본격적으로 다른 참가자들과 네트워킹하며 인맥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교외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에 참가할 경우 다양한 학교 전공 연령 소속의 참가팀들과 교류할 기회가 생깁니다. 또 프로그램 중에 네트워킹 시간을 별도로 편성해주는 경우도 있어서, 주최측에서 네트워킹을 하라고 조성해준 분위기 속에서 좀 더 편하게 용기내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교류해 볼 기회가 생깁니다.

  • 수상을 통한 초기 자금 확보 : 지금 당장 사업화에 돌입할 계획이 없더라도, 공모전에서 수상해서 소액이라도 자금 유치에 성공해본 경험이 생기면 그것이 우리 팀 역량을 증명해주는 팀의 이력이 됩니다. MVP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면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얻는 상금을 모아 초기 자금으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지원할 공모전/경진대회를 찾아볼 때 같이 고려할 것

  • 참여 인원의 제한이 있는가 : 팀이 이미 꾸려진 상황이라면 팀원 전원이 공모전에 참여할지, 혹은 일부만 참여할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팀원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찾는다면, 공모전마다 5인 제한 / 4인 제한 / 3인 제한 등 팀으로 참여 가능한 최대 인원 조건이 상이하므로 공고에 적힌 참여 가능 인원을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원 조건 : 공모전의 특성에 따라 대학 재/휴학 여부, 사업자등록 여부, 거주지역, 성별, 연령, 사업분야 등에서 지원 조건을 구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비창업팀만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의 경우는 사업자등록번호가 있으면 지원이 불가합니다. 예비창업팀뿐 아니라 기창업팀까지 참여 대상을 폭넓게 받는 외부 공모전의 경우 사업자등록 여부에 따라 지원 유형을 구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지역 단위로 여는 공모전 중에는 팀 대표나 팀원이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거주자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또 여성특화형 지원사업의 경우는 대표가 여성이어야 하거나, 팀원 구성의 50% 이상이 여성이어야 하는 등의 인원구성상의 조건이 붙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교내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의 경우에는 재학생만 참여 가능한 경우도 있는 등 재/휴학 여부도 참여 조건이 될 수 있어서, 팀 내에 휴학생이 있는 경우 해당 조건을 유의해서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 지원 서류/지원 과정 : 공모전마다 사업계획서 양식과 양식에서 요구하는 항목의 내용들이 상이합니다. 제출서류로 사업계획서만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1차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합격한 후 2차 IR피칭 심사까지 통과해야 합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R피칭까지 준비가 필요한 경우는 사업계획서 내용과 IR DECK 내용이 일관되게 연결되게 구성하는 것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창업팀까지 같은 참여대상으로 받는 교내외 공모전의 경우는 경쟁률이 더 치열할 확률이 높아서, 서류를 더 신경써서 준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교내 공모전이나 대학생 대상 공모전의 경우 제출서류로 지도교수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천서를 작성해주실 교수님을 미리 컨택하여 요청드리고 추천서와 싸인까지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간을 넉넉하게 두고 미리 컨택을 진행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멘토링/교육 등 프로그램 일정 구성 : 공모전을 통해 창업 관련 지식을 많이 배우길 원하고 역량강화와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멘토링과 교육과정이 탄탄하게 구성된 공모전을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연사나 멘토진들 중에 우리 사업아이템과 같은/유사한 업계의 경력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멘토링시간을 활용해 더 자세한 도움을 요청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연사/멘토진 중에 투자심사역분들이 계신 경우도 있는데, 초기 창업팀 입장에서는 투자자와 인맥 만드는 게 귀한 기회이기 때문에 인맥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고 피드백이나 조언을 받을 때도 실제 투자심사역의 시선에서 의견과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것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필참 일정 / 수료인증 기준 확인 : 공모전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한데 공모전에 참여하거나 수상한 이력은 가져가고 싶은 경우라면, 팀원 모두 필참을 요구하는 일정이 많이 구성된 공모전은 참여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일정 중 일정 퍼센트 이상 출석해야 수료로 인정하거나, 출결여부를 수상팀 심사 기준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상을 목표로 한다면 이러한 출결 관련 조건들을 미리 확인하고 숙지하는 게 좋습니다.

  • 참여 시 혜택 / 수상 시 혜택 : 상금규모가 큰 것도 중요한 고려사항이지만, 그외에도 창업지원공간 제공 및 입주나 연계된 다른 공모전 참여 시 우선선발 등의 부가적인 혜택도 도움되는 혜택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내에서 진행되는 공모전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혜택이 같이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하나의 공모전을 시작으로 이후 다른 공모전까지 연결하여 출전하고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공모전/경진대회 참여 중에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지원서류로 사업계획서/IR DECK 준비할 때 :

아이템 기획 초기에 혹은 이전에 진행하던 사업아이템을 접고 완전히 다른 분야로 아이템 변경을 한 후에 사업계획서나 IR DECK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공모전에 지원할 때는, 준비 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팀원들과 역할을 분배하여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공모전을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면 그때 만들어둔 사업계획서나 IR DECK을 활용해서 내용을 업데이트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보다는 부담이 덜 되실 겁니다. 다만 사업계획서와 IR DECK 각각 분량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IR DECK의 경우 10~15슬라이드로 적은 분량으로 제한을 둘 때도 있고 제한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분량 제한이 없는 공모전이라면 본 발표 슬라이드에서 시간 제한으로 포함하지 못한 구체적인 자료들을 맨 뒤에 부록(APPENDIX)으로 포함하는 방식으로 준비한 내용들을 모두 포함해주실 수 있습니다. 분량 제한이 타이트한 경우는 공모전의 특성에 따라 중점으로 둘 내용들을 위주로 남기고 선별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화 계획과 예산 편성 등을 중요하게 어필해야 하는 공모전의 경우는 앞 순서의 문제의식 혹은 추진 배경에 해당하는 내용을 짧게 줄이고 뒷 순서의 사업화 계획 내용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는 식으로요. 혹은 사회적가치 창출을 중시하는 특성의 공모전이라면 우리 아이템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및 기대효과 부분에 밀도 있게 내용을 구성하여 어필하는 게 중요할 수 있습니다.

멘토링/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

팀 단위로 참여할 때의 장점은 팀워크와 집단지성을 활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모전 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노션/구글닥스 등에 동시 접속해서 교육내용을 같이 기록하면 이 집단지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들으면서 혹은 다른 참가팀의 발표를 들으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 등에 대한 생각을 실시간으로 같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쏙쏙'팀으로 공모전에 참여할 때마다 팀 내에서 공유하는 노션페이지에서 교육내용을 같이 정리했는데요, 제가 놓친 부분을 다른 팀원들이 기록해주면서 서로 놓치는 부분을 보완해주기에도 좋았고, 교육을 들으면서 느낀 생각을 바로 공유하면서 팀원들이 전반적으로 어떤 부분의 지식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에 더 흥미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멘토와 팀이 일대일로 매칭되어 멘토링을 진행하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멘토링 시간을 활용해 어떤 부분에서 조언을 받고 어떤 궁금한 점들을 질문할지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사전에 멘토님께 이런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연락을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멘토님이 사업계획서나 IR DECK 등 우리 아이템과 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료들을 사전에 먼저 요청하시는 경우도 있고, 사전에 요청 없이 멘토링 시간에 갑자기 자료가 있으면 보여달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자기 보여달라고 할 때에도 보여드릴 수 있는 자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이 좋겠죠.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미리 자료 파일들을 찾아두면 자료를 바로 화면공유하면서 멘토링 시간을 알차게 쓰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이 주어지면 :

저는 창업팀의 명함을 만들어서, 네트워킹 자리에서 서로 통성명을 할 때 상대 참가자에게 명함을 건네면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도 주고받았습니다. 혹은 주최측에서 참가팀들에게 간이 명함을 만들어 나눠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 명함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본인의 개인 전화번호나 개인 이메일 등의 인적사항을 추가로 더 적어서 다른 참가자들과 명함을 교환하시면 좋습니다. 명함을 가져가서 교환을 하면, 우리 팀이 진지하게 창업을 생각하고 도전하고 있는 팀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네트워킹하라고 시간이 주어질 때 누구에게 먼저 말을 걸고 친해져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일단 앞자리나 옆자리에 가까이 앉은 참가자분들과 먼저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 사업아이템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산업분야의 아이템을 진행중인 참가팀이 있다면 찾아보세요. 해당 팀의 진행상황이 우리 팀에게도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혹은 압도적으로 역량이 좋은 팀(아이템 기획/개발이 상당부분 진행된 팀, 발표를 잘하는 팀, IR DECK 장표 디자인을 잘하는 팀, 인맥네트워크가 넓은 팀 등)이 있다면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세요. 친해져서 인맥으로 만들면 도움이 될 수 있고, 역량이 높은 참가팀에게 우리 팀이나 아이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보며 가까운 동료 창업팀의 시선에서 보이는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외 소소한 팁

지원서류에 팀 역량을 작성할 때

현재 우리 팀에 실제로는 개발자나 디자이너가 없지만 팀 밸런스가 좋아보여야 팀역량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된다면, 이런 방법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어디가서 제가 알려줬다고 하지는 마세요.. 😂)
1) 팀원 역량을 작성할 때 개발 포지션과 디자인 포지션을 임의로 포함하기 : 실제로 팀에 개발자가 없어도, 우리 팀원을 개발자로 위장시키는 방법입니다. 다만 개발자로 위장당하는 팀원 당사자에게는 리스크가 클 수 있습니다. IR피칭 Q&A시간에 개발 진행상황 관련 질문이 들어오면 '개발자' 팀원이 답을 잘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ㅎ

2) 공모전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팀원 중에 개발자/디자이너가 있다고 말하기 : 다만 사업계획서나 IR DECK에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팀원의 역량만 기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IR피칭 발표를 한 후 질문시간에 팀원 구성에 대해 질문이 들어올 때 (예 : 팀에 개발자가 없는데 개발을 어떻게 하시게요?)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시면 됩니다. 혹은 팀원이 아니더라도 외주 형태로 파트너가 있다고 답변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 : 아는 지인에게 개발 외주를 맡길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하다가 아이템이 바뀌면 어떡하지?

대부분의 경우 바뀐 아이템으로 사업계획서와 IR DECK을 바꿔서 진행해도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쏙쏙'팀으로 공모전에 참여할 때, 지원서류를 낼 때는 A 아이템으로 신청했지만 참여하는 중간에 전혀 다른 분야의 B 아이템으로 바뀐 경우가 많았습니다. 모두 공모전 참여나 수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고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공모전 공고에 명확하게 중간에 아이템 변경을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명시된 경우가 아닌 이상, 중간에 아이템을 피봇하거나 완전히 변경해도 공모전에 참여하는 데 크게 무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주저 말고 피봇 진행하시면 됩니다!

남는 것은 사진뿐!

팀 단위로 공모전에 참가한다면, 참여하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많이 남겨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추억이 되는 것뿐 아니라, 우리 팀을 소개하고 이력을 자랑하는 자료로도 활용할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규모 큰 행사장에서 발표하거나 교육에 참여했다면 팀원 다같이 모여서 단체 기념사진도 야무지게 찍어주세요!

공모전을 꼭 나가야 할까?

공모전은 대학생 창업팀에게는 역량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공모전 일정으로 인해 창업팀 활동을 진행하는 일정에 제약이 생길 수도 있고, 어느 순간 공모전 참여가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변하는 경우는 오히려 창업팀 활동의 발목을 잡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공모전에서 수상을 한다고 해서 실제 사업화에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공모전 수상과 실제 창업 성공은 별개로 생각하고, 공모전 참여를 우리 창업팀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 현명하게 활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메이커분들이 경험해보신 팁이 더 있다면 많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대학생 메이커분들 그리고 UNIS 창업팀 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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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구인 경험 있는 대학생 예비창업 메이커분들을 인터뷰이로 모십니다!

9/24~27 중에 20~30분간 간단하게 인터뷰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저는 이화여대 창업동아리 UNIS 소속 창업팀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팀매칭/팀빌딩 과정을 돕는 서비스를 기획 중입니다. 창업 프로젝트 팀원을 구인해 본 적 있는 분들의 경험을 인터뷰로 듣고 더 나은 서비스 기획에 반영하고자 하여, 인터뷰이 모집글을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인터뷰 대상입니다! ⬇️

✅ 에타에 팀원 구인글 올려본 적 있는 팀장님들

✔️ 창업 관련 공모전/경진대회에 같이 출전할 팀원을 구하기 위해 에타/교내외 커뮤니티 등에 구인글을 올려본 적 있는 분

✔️ 에타/교내외 커뮤니티 등에 올린 구인글을 통해 팀원을 구하는 데 성공해 본 분

✔️ 혹은 에타/교내외 커뮤니티 등에 열심히 구인글을 올려봤지만 팀원을 구하지 못하거나 어렵게 구해본 분

✅ 에타에서 프로젝트팀 구인글을 찾아보고 지원할지 고민해본 적 있는 분들

✔️ 에타/교내외 커뮤니티에서 창업 관련 프로젝트 팀원 구인글을 관심 있게 보고 좋아요,북마크,스크랩을 해본 분  

✔️ 관심 있는 프로젝트 구인글을 발견했지만 지원 연락해보기 망설여본 적 있는 분

위에 해당되신다면 편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뷰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

일시 : 9. 24. 일 ~ 9. 27. 수 중 대면/비대면으로 가능한 일정 조율

시간 : 약 25분 소요

장소 : 신촌 부근 대면 인터뷰/비대면 ZOOM 인터뷰 중 가능한 방식 조율 (대면 진행 시 장소 협의)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댓글이나 커피챗, 혹은 아래 오픈카톡방 등으로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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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정기모임 회고록

산학협력관 116호에서 UNIS 4기 첫 정기모임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4기 신규 부원들 전원이 참석하여 자기소개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으로 UNIS 동아리의 비전과 향후 활동일정에 대한 소개, 활동규정 및 주요 공지사항 안내 등을 진행했습니다.

5분 브리핑 시간에는 BM캔버스, SWOT, PEST 등 창업기초개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창업 관련 용어 25가지를 활용한 빙고 게임, 스타트업 기업명을 제시어로 활용해 조별 대항 라이어게임을 진행하며 조별로 협동하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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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디스콰이엇 * 디펜즈 영상마케팅, 컨텐츠제작 웨비나 참여 후기

웨비나 후기라 쓰고 강의 기록노트를 그대로 올립니다.

현직에 계신 컨텐츠마케터분들은 어떤 개념과 용어를 쓰면서 커뮤니케이션하시는지, 실무 워크플로우는 어떻게 되는지, 동향에 대해 어떤 관점과 인사이트를 갖고 계신지를 엿들을 수 있어

컨텐츠 마케팅과 디자인에 관심 갖고 배우는 학생인 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기록---


  1. 브랜드 컨텐츠 제작 시 중요한 요소 및 사례 - 로레알 김민진 마케터님


컨텐츠 제작에 관련된 일들 다양하게 하심

아티스트, 댄스, 브랜드 컬처나 스포츠이벤트 등에 대한 컨텐츠.

컨텐츠 배포 파트너십 ,PR , 인플루언서 관리, 소셜미디어 관리 등.


Development Marketing International : 컨텐츠 가이드라인 만들어서 시장에 배포하는 일.


"잘 만든" 브랜드 컨텐츠란?

목적과 의도를, 효율적으로 함축하는 게 중요함


잘 만들었다면, 사람들이 잘보고 engage할 수 있는 곳을 찾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게 중요함


3가지 질문

1) 캠페인의 목적 : 신제품 정보 전달? 브랜드 소개? 구매 유도? 목적에 따라 전달하는 메시지가 달라짐

2)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 

3) 주요 소비자가 포진된 플랫폼은 : 2가지 플랫폼. 진짜 위치적인 플랫폼-인스타 스토리, 피드, 광고배너, 코엑스 OH, 등에 따라 컨텐츠 스펙과 길이가 달라짐 / 궁극적으로 어느 플랫폼에 내보내야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일지. 


-> 각 요소가 반영된 컨텐츠 제작 및 배포해서 효율적인 마케팅.


사례)

레드불과 선수의 스폰서십 체결 후 2가지를 집중. 

  • 어떻게 선수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가(프로페셔널 모먼트를 잘 보여주는)
  • 선수의 이미지 사이에 브랜드의 아이템 로고를 어떻게 잘 노출할 것인가. 너무 이질적이면 안 되니까. 선수의 소품에 브랜딩 많이 투자함. 


컨텐츠 목적 : 레드불 브랜드 인지도 & 선수와의 연관성 높이기

선수 SNS에도 같이 올려서 스폰서십 유지


(그리고 좀 졸았음)


  1. 마케터에게 성공적인 영상 콘텐츠란? - 김철은 마케터님


하렘의남자들 로판 웹툰 웹소설 일부를 배우들이 연기하는 컨텐츠.

영상에는 많은 기획과 예산이 들어감.


그로스 단계에 따라 영상 포맷을 달리해온다.


영상을 잘 만들면.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을 끌어올린다. 

웹소설 삽화 + 성우 목소리 영상으로 유튜브 마케팅 진행.


퍼포먼스 효율이 좋다 = 유입단가, 작품까지 연결되는 단가까지 좋게 형성되었다는 의미. 


  • 후킹하고 영상초반에 유저가 반응할만한 광고로서의 컨텐츠.
  • 그것말고도, 유저들이 충분히 향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컨텐츠. 

작품감상의 몰입을 돕는 컨텐츠. 


AB테스트도 많이 하고, 외부와 협업도 하고.


영상 제작 시 중요한 포인트는?


캠페인 목적에 따른 제작 프로세스의 일원화

여러 주체들이 영상 하나의 출고에 참여하다보니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하는 cost가 많이 들었다.

=> 기획부터 촬영 연출 편집 피드백 출고가 동일한 라인에서 이뤄지지않아 발생하는 문제. 

처음에 기획한 영상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오려면 프로세스의 일원화가 필요하다.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놓치는 포인트.

노출 매체를 고려한 영상 제작의 필요성.

하나의 메인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여기저기 업로드할 용으로 비율 편집해서 미디어 커버리지를 넓히는 방식이 -> 유효한가. 유저의 소비행태를 고려하지 않은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다. 

유저가 사용하는 매체는 유저가 반응하는 취향에 맞춘 컨텐츠들이 이미 범람되어 있다. 

매체, 매체에 머물러있는 유저특성을 먼저 고려해야 함.

그 유저들이 반응할 만한 컨텐츠 포맷을 영상기획단계부터 고려해야 한다.

이렇게 접근을 전환하면 유저 반응이 높아졌다. 


영상 크리에이티브는 광고의형태든 컨텐츠의형태든 서비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터와 마케터에게 중요한 컨텐츠.

캠페인 목표를 투영하여 컨텐츠를 만들면, 유저들은 향유뿐 아니라 2차창작도 하고 최종적으로 서비스 유입까지도 이어진다. 


영상컨텐츠가 마케팅이나 광고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많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와 목표가 얼라인되어야 유저들을 설득하고 끌어들일 수 있다. 


기사 인용: 이제 더이상 OTT에서 독점이란 게 매력적이지 않다. 

OTT독점컨텐츠(ex.환승연애)를 실제 OTT내가 아닌 유튜브나 인스타 등에서 소비한 경우가 더 많았더라.


메인 크리에이티브 두고 

6초짜리 범퍼 영상 등. 다양한 영상들의 T&M(톤앤매너)를 맞춤




  1. 한정된 자원, 효율적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 법 - 양태규 pd님


영상 제작자로서, 마케터들과 어떤 관점으로 컨텐츠 제작을 하면 효율적인지.


광고영상의 퀄리티와 가성비는,

1)누구와 일하는가와, 2)같이 일하는사람과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달렸다.


영상컨텐츠 제작과정 풀로 알면 그중에 효율화할 부분이 보임.

대부분 창작활동에도 적용되는 프로세스.


촬영전(크랭크인 전) 모든 준비과정, 프리 프로덕션 > 

두뇌풀가동해서 기획하고, 별로면 별로다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촬영 들어가서 며칠동안, 프로덕션 > 

체력이 많이 들어가는 단계. 자기 역할을 잘하기 위해 체력관리.

촬영 끝난 뒤에 데이터매니징부터 색보정 음향조정 편집 2D 3D 등을 작업하는, 포스트 프로덕션 >

가편집부터 보면서, 작업자 신뢰하면서 최대한 좋은 작업물 얻을 수 있도록 인내를 해야 함. 이미 예산이 많이 들어간 단계에서 크게 바로잡을 수는 없음. 


블로그 글 참고하기 : 최소비용으로 때깔나는 브랜드 광고 만들기 -> 마케터 관점에서 광고제작 과정 상세하게 적어둔 아티클. 


TVCF 사이트. 국내해외 모든 광고들 업로드되고 제작사 대행사 확인 가능. 레퍼런스 얻기에도 좋음.


백스테이지(피그마) - 슬랙 으로 커뮤니케이션 툴 통일한 사례 > 

커뮤니케이션 리소스가 적게 들었다.


결국 영상제작자 - 마케터 간 신뢰가 중요한데,


신뢰의 3가지 요소는 -> 커뮤니티 빌딩할 때도 기억하고 있으면 유용함

선의, 정직, 역량.


결론 : 

신뢰하는 사람과 / 투명하게 소통하면

문제 발생이 덜하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높은 퀄리티로 결과물 제작이 가능해진다. 



공통 Q&A


영상제작이 항상 능사는 아니다. 영상제작했을 때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은 경우도 있었다. ex.IP업계 경우는 잘못 실사화하면 유저가 기대했던 분위기와 이미지와 맞지 않아 네거티브 보이스가 많을 수 있음. 

제품을 팔던 IP를 셀링하든 팬덤을 GETTING하든, 달성하려는 목표가 영상제작을 통해 실현이 가능할지를 고민해봐야.


영상컨텐츠의 정성적, 정량적 효과 측정 방법 : 

마케터들에게 늘 과제이다. 

그래서, 영상제작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함.

예를 들어 스토리를 길게 읽어주는 영상은 IP를 길게 소비하도록 하는 목적이었음 따라서 조회수를 KPI로 하지 않았음. 백퍼센트 풀리하게 소비하는 유저가 얼마나 되는지가 측정지표가 됐다. 

앱설치를 목표로 하는 범퍼영상은 앱설치율이 KPI가 될 거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영상은 크리에이터채널의 조회수 등이 KPI가 될 거고

목표에 따라 유동적으로 효과측정지표를 세팅해야 함.


브랜드 status와 궁극적인 영상제작 목적이 중요함.


레퍼런스 정리하는 법 : 

컨텐츠를 종류없이 헤비하게 소비하는 유저로서, 어디서 본 건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는 문제.


웹소설 IP 소재로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다. 

현실감각 있는 바퀴달린집 패널들이 회귀 같은 소재로.


젠더리스 컨텐츠에서 영감 -> 소설과 웹툰의 한 장면을 임팩트있는 실사화로 가져오면 좋겠다. 


내가 재밌게 보는 컨텐츠에 - 내가 셀링하는 목표가 어떻게 잘 녹아들 수 있을지 고민.


임팩트, 와우포인트를 어떻게 줘야하는가 -> 이건 마케터들이 잘 알고 있을 거고 잘 알고있어야함. 영감의 날을 뾰족하게 세워야 한다. 제품의 기능 강조가 목적이라면 제품의 기능을 어떻게 강조할지에 대한 와우포인트 모멘텀, 알고 있지 않느냐(??? 통용되는 포뮬라가 있고 이걸 공부를 하면 되는건가봐)


-> 주류가 되는 트렌드 파악하고 소비하는 거는 빼놓을 수 없는 방법이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소비하고 영감을 떠올리는 방식으로도 유효함. 



크리에이티브 브리프를 쓰는 연습이 필요함.(구글에 찾아보면 형식 많이 나옴)

컨텐츠에 대한 인포, 키메시지, 제작되었을때 어떤모습일지 예시 레퍼런스, 중요하다고 생각한 요소 등을 나부터 정리하고

제작자를 만나야 커뮤니케이션이 잘됨.


2023 트렌드

트렌드에 꼭 제작의 흐름을 맞춰야 하나?라는 생각.

트렌드는 빠르고, 컨텐츠 소비 주기도 짧아지므로

트렌드에 맞춰 제작하려고하면 빠르게 번아웃하고 타버리는 순간들이 옴. 트렌드에 편승해서 마케팅하는 게 위험해지지않았나. 브랜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상황과 아이덴티티를 좀 더 시류에 맞게 플렉서블하게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지 않나.


공급주체가 직접 나와서 우리제품 우리서비스 좋아요 라고 메시지전달하는 것보다, 다른 3rd party 화자의 보이스로 이야기하는 게 더 매력적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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