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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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AI 마케팅 기업 (2024년)에 선정되었습니다. (Business of Apps)

지난주 금요일 (3월 1일) 주식회사 aix가 글로벌 앱 마케팅 미디어인 "비즈니스 오브 앱"의 AI Marketing 섹션에 최고의 AI 마케팅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다음은 기사 내 소개된 aix의 간략한 정보를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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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에서는 다양한 게임 마케팅과 그로스 마케팅 영역에서 이름을 알려오며 앱 개발자 및 마케터들의 글로벌 행사인 "App Growth Summit"에서 종종 패널로 참가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AI 마케팅 기업으로 선정한 Business of Apps에는 종종 일본 시장의 인사이트 기사를 제공하긴 하지만 그 외 별다른 연걸점이 없던 상황에서 이렇게 AI 마케팅 기업 분야로 소개되었다는 사실에 회사 동료들 모두 고무적입니다.

AI 마케팅 기업이란?✨

AI 마케팅은 다양한 앱 마케팅 분야에서 AI를 활용해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앱 비즈니스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한국과 일본에도 많은 AI 관련 비즈니스가 탄생하고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마케팅 분야에서는 AI 활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aix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업무들이 있는데요. 간단 예로 지난번 메이커로그에서 짧게 소개했던 ASO index의 - AI 키워드 제안 기능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실제 앱 스토어 최적화 부분이나 업무 분양에서 AI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결국은 기존에 해오던 업무를 AI로 대체한다는 인상 보다는, 지금 잘하는 일을 AI를 통해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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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마케팅 기업에 선정된 사실도 좋지만, Appier, GameLight, Lemon AI 같은 세계 유명 AI 마케팅 회사들과 함께 알려졌다는 사실이 큰 감동입니다.

글로벌 활동✈️

aix의 글로벌 활동은 단순히 해외에 진출하거나 기업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비즈니스와 마케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활동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시작했습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배우는 새로운 시장의 인사이트, 그리고 허브의 역할

작년 12월 독일 출장에서 느낀 것은 유럽의 여러 앱 개발사나 마케팅 회사들이 생각보다 아시아 시장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당시 느끼는 뉘앙스는 기술적, 언어적인 한계 보다는 문화적 정보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aix는 유럽 게임/앱 개발사들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앱 마케팅 및 앱 스토어 최적화 전략을 돕고 있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한국, 섬 국가 일본도 글로벌 앱 진출은 할 수 있다.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 같은 앱 마켓은 전세계 앱 개발자들을 위한 글로벌 앱 서비스 시장을 만들어 줬는데요. 손쉽게 앱 콘솔 창에서 글로벌 마켓을 오픈하고 전세계 사용자에게 여러분의 앱을 홍보하기 쉬운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aix의 ASO index는 앱 스토어 최적화는 물론, 타 문화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앱을 성급하게 런칭하고 좌절하는 기업들을 돕고자 시작한 것도 있습니다.

흙 속에 잠들어 있는 씨앗처럼

흙 속에 잠들어 있는 씨앗이 햇살과 비를 만나 싹을 피우듯 aix에서도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앱을 도와 전세계 시장에서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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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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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케팅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체크 리스트!📋(앱 스토어 최적화의 필요성)

길고 긴 회의와 끝없이 따라오는 고민🤔

고통스러운 의사 결정과😢 구현을 위한 개발 작업들이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소중한 프로덕트가 세상에 공개될 시간입니다.

앱 출시 후 본격적인 마케팅을 위해 광고 SDK를 연동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잠깐?

Look before you leap!🏃‍♀️

"Look before you leap!"는 영국 속담으로, 문자 그대로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주의 깊게 상황을 평가하라는 의미입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종종 사용하는 속담으로 비슷한 한국 속담으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가 있습니다.

"뛰기 전에 살펴보세요." 즉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의 앱을 다시 돌아보고 점검할 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이제부터 앱 마케팅 이전에 점검할 내용들을 체크해 볼까요?

1. 내 앱의 현재 안전성은?🚨

앱 서비스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다양한 스팩의 기기가 존재하고, 각 스마트폰마다 안드로이드 OS 버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게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 문제는 사용자의 평점과 리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국 시장은 안드로이드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구글 플레이 콘솔의 응답없음(ANR) / 비정상적 종료 발생률]

앱의 비정상 종료 발생 및 응답없음 은 단순히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는데 순간적인 불편함을 준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앱 최적화에 가장 기본적인 데이터이며, 비정상적 종료로 불편을 경험한 사용자들은 앱에 대한 평점과 리뷰에 대해 부정적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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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앱 마켓 내에서 앱을 장점을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가?📜

마케팅을 통해 앱 사용자를 앱 스토어 등록 정보까지 안내했다면 성공일까요?

틀렸습니다. 많은 사용자는 앱 등록 정보에서 앱의 소개 내용, 스크린샷, 평점까지 검토해서 다운로드 의사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여러분의 앱을 검색해서 발견하거나 광고를 클릭해서 앱 소개 페이지가 노출된 상태에서도 언제든 이탈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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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 등록정보란?

앱 마켓에서 앱이 노출되는 아이콘, 타이틀, 설명, 스크린샷, 리뷰 등 앱에 소개 정보가 담겨있는 영역

구글 플레이 콘솔에서는 여러분의 앱이 동일한 카테고리앱들과 비교해서 스토어 등록 정보에 도착한 사용자들이 얼마나 설치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일 카테고리 앱들보다 평균 수치가 낮은 경우는 앱의 전환율이 평균 이하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실제로 과거 사례에서 aix는 앱스토어 최적화 전/후의 클라이언트의 광고 운영 캠페인 성과를 비교한 기록이 동일한 예산으로 ASA 광고를 운영했을 때 평균 설치 단가는 46.65%📉까지 감소했으며, 설치 수는 84.07% 📈증가한 사례가 존재합니다.

3. 업데이트와 이벤트 준비는 끝났는가?🛠️

일반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하면 인 앱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합니다.

앱 내에 기능적 업데이트와 버그 테스트가 완료되었고, 양대 마켓의 검수까지 통과 되었나요?

이제 여러분의 스토어 등록 정보 영역에 관련된 업데이트에 대한 스크린샷을 제작했는지, 관련 콘텐츠에 대한 설명 문구는 추가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앱 마켓 시장에서 차별화를 줄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이라면 스크린샷 배치를 최대한 앞쪽으로 배치해서 앱을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스크린샷 정보 내에 포함하도록 순서를 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결론✨

  1. 안정적인 서비스와 앱의 최적화는 가장 기본입니다.🚨

  2. 스토어 등록 정보 영역에 앱에 대한 설명과 특징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3. 마케팅 전에 인 앱 이벤트, 업데이트에 대한 준비와 함께 앱 마켓 내 정보 업데이트도 필수입니다.🛠️

마케팅과 사업, 개발의 영역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요구하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그 만큼 모든 구성원과 효과적인 이슈 관리가 어렵고 문제 상황에서의 우선 순위나 중요도를 공유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 모든 부서에서 문제될 사항들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뛰어난 마케팅 캠페인도 앱의 성과로 연결되지 않을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의 마케팅 대행사 모두 여러분의 앱의 성공보다는 마케팅 성과(노출 및 다운로드, 이슈화)와 캠페인에 집중합니다.

심지어 높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캠페인에서도 앱의 리텐션이 떨어진다면 의미없는 예산 소비가 되어버립니다.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는 이야기지만 이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경쟁력은 앱을 실제로 개발한 여러분의 책임이고,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예산의 결정 역시 여러분의 결정이니까요.

마케팅 회사들은 앱의 핵심 가치와 장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알리기 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하지만, 앱의 상세 정보가 담겨있는 스토어 등록 정보 영역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광고주의 영역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캠페인 초기에 앱 아이콘과 스크린샷에 대한 디자인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반적인 앱 스토어 최적화 전략과는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마케팅과 앱 스토어 최적화는 짜장면 VS 짬뽕 🍜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순서의 문제이며 마케팅 이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필수 과정으로서 앱 스토어 최적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알리고 싶었습니다.

앱 스토어 최적화 자가 진단 팁✨

여러분의 앱이 충분히 앱 스토어 최적화가 되어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면 가벼운 게임을 통해 대략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

ASO 스무고개(3분 안에 알아보는 앱 최적화 상태 자가 진단 게임)

3분 안에 지인에게 함께 여러분의 앱을 설명하고 찾도록 유도해 보세요.

  1. 앱 제목은 언급할 수 없습니다.😷

  2. 상대방은 앱의 정보를 묻는 질문을 최대 20번까지 할 수 있습니다.

  3. "이 앱이 맞아?"라는 질문 자체도 질문 횟수에서 차감 됩니다.

  4. 20번의 질문 또는 3분 이내에 여러분의 앱을 검색해서 찾아낼 수 있다면 점점 시간을 단축하도록 연습합니다.

사용자가 이름을 모르는 앱을 찾는 흐름을 의식해서 앱의 메타 키워드, 스크린샷, 특징들을 명확히 설계하면 앱 스토어 최적화의 긍정적인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앱 스토어 최적화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 커피챗 부탁 드립니다.

다음에는 앱스토어 키워드 최적화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인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ASO index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한 필수 분석 툴, 한국어, 일본어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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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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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칠면조는 터키(Turkey)가 되었나? (+웹 세미나 초대)

칠면조가 처음 유럽에 등장한 시기는 16세기 초 신대륙 발견 시점입니다. 스페인 탐험가들이 처음 남미에서 칠면조를 발견한 이후로 유럽에서는 터키 상인들이 서유럽에 칠면조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그 덕분에 터키 닭이라는 뜻으로🦃 (Turkey cock)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시대상에서는 제품 판매자의 국적이 제품의 기원이라고 연결시키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우리도 모르고 있었지만 제품의 명칭을 제품이 왔던 국가 또는 지역을 기반으로 부르는 경험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가 바다 🚢건너 서구에서 온 물건들에 양(洋 바다 양)이라는 접두어를 붙여서 "양철", "양잿물", "양동이", "양초"라고 부르는 것도 어찌보면 비슷한 맥락이기도 합니다.

그냥 흘려넘길 수 있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렇게 정확한 기원이나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간이 흘러가면 조금 심각하거나 불편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도 존재합니다.😢

왜 우리는 정확히 상대방을 알아야 할까?

고대 로마는 정복 전쟁 후 빠른 식민지 정착과 관리 및 경제 통제를 위해 "표준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단순하게 교통 물류를 의미하는 수레가 다니는 길에 대한 규격부터, 무게 등 다양한 기준이 되어 로마가 여러 지역을 정복하고 빠르게 확산시키는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의 (인치, 피트, 야드, 마일)과 한국에서 사용하는 미터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실 겁니다.

물론, 현재는 정복과 전쟁으로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춰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대로 변화했습니다. 우리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여러 국가에 여러분의 프로덕트를 소개하고 세일즈 해야하는 목적도 명확해 지고 있습니다.

그런 목적에서도 우리는 정확히 상대방의 문화를 이해하고 차이점을 받아들여야 더 완벽한 비즈니스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이웃은 어떨까?

우리와 실제로 정말 가깝고도 먼 이웃 "일본"은 어떨까요? 모바일 앱 시장으로만 접근해도 환경과 문화의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스마트폰 OS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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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tCounter Global Stats - OS Market Share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은 젊은 층의 아이폰 사용 비율이 높지만 여전히 70%에 가까운 안드로이드 점유율을 가진 국가입니다. (한국의 iOS 점유율 32%)

반대로 일본은 70% iOS 점유율과 약 30%의 안드로이드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iOS 점유율 70%)

실제로 aix에서도 여러 한국의 파트너사를 도와 일본 진출을 도우면서도 느끼는 사실은, 언어적 장벽은 해소되고 있지만 아직 문화적 이해에 대한 고민은 현실로 남아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본 광고소재에 미소녀 캐릭터는 반드시 사용해야할까요?
🤔마케팅 채널로 LINE/야후가 필수적인가요?
🤔일본만의 네이티브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국과 실제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의 앱 마케팅 시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게임 마케팅에 대한 정확한 인사이트!

여러분이 현재 프로덕트가 게임에 관련없더라도, 일본의 모바일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에는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4년 2월 29일(목) 오후 14시 00분 ~ 15시 00분

웨비나 신청 주소: https://bit.ly/3T6JgsH

[아젠다]

  1. 일본게임시장 개요

  2. 모바일게임 성장의 기반: ASO

  3. 일본 UA 마케팅 미디어 선정 방법

  4. 일본 모바일 게임의 SNS 및 인플루언서 활용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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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일본 시장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다면 편하게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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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 index] 글로벌 서비스를 경험하며 느끼는 언어의 접근

저는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합니다. 물론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종종 사소한 실수라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지만 제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어로 넘어간다면 크게 달라집니다. 몇몇 단어만 일본어로 이해할 수 있고, 영어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리스닝은 조금 되지만 완벽히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영어로 설명하거나 글로 작성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는 편입니다.🤔

물론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신형 갤럭시에서 실시간 통화 번역을 기능 지원하고 수준 높은 번역을 제공하는 기능 글 번역, 파파고, DeepL 등 우리 삶에 언어의 장벽은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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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있는 일본 동료와 번역 기능을 이용해 편하게 업무에 대해 소통하는 일도 일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고민해야 될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글로벌 서비스를 경험하며 이른바 다국어 지원이라는 형태의 서비스가 정말 사용자를 충분히 돕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AI 언어 제안 기능이 보여준 생각보다 큰 무기

ASO index 출시를 앞둔 시점에 AI 열풍이 세상을 흔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툴과 서비스에 AI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하고 당장 내일부터 😎터미네이터가 등장해 "웨얼이즈 사라코너"라고 말할 것 같은 흥미진진한 분위기에 저는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부끄럽지만 동료들과 실제로 그런 농담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 시기기도 합니다.)

aix는 일찍부터 AI 비즈니스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이미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ASO 분야에서 접목한다는 사실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사명 aix의 의미는 AI로 가능한 모든 것을 트렌스포메이션 하자는 의미입니다.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금 현실적인 계획을 단계별로 실행해 보기로 합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앱을 서비스하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시작해 보자. 작은 기능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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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어진 첫 기능이 AI Keyword suggestion(AI 키워드 제안)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모국어로 단어를 입력하고 제안을 원하는 국가의 언어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물을 제안합니다.

  • Keyword: 선택한 국가에 맞는 대체 단어 및 유사 단어들을 제안

  • Keyword frequency:사용자의 앱이 속한 카테고리 내에서 AI가 제안한 키워드가 실제로 앱 마켓에서 얼마나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ASO index 내부 데이터 기반의 가치 점수 제안

  • Description: AI가 제안한 키워드를 외국어를 모르는 이용자를 돕기 위해 짧은 설명 문구 표시

사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기능이지만, 다른 나라로 앱 출시를 고민하며 자신의 앱을 설명하는 키워드 하나하나를 고민하게 됩니다.

🤔"실제로 번역한 이 단어가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 맞을까?"

😢"어디는 한자를 쓰고 어떤 단어는 히라가나를 쓰고... 뭘로 해야 하지...?"

사실 이렇게 단어를 번역하더라도 그 나라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 미묘하게 다른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고민들은 AI를 통해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죠.

번역을 한다는 것과 이해를 한다는 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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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구글 번역, 파파고 등을 이용해서 번역을 실행해 보세요.

동일하게 "写真"이라는 번역 문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실제로 일본에 있는 동료에게 물어봤는데, 일반적으로 "写真"라는 한자 표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지 몰라 다른 대체 단어들에 대해서 물어봤는데요.

바로 카타가나 표현 "フォト"(포토)입니다. 일본에서는 "포토샵"이라던지 외래어의 경우에 표기하는 경우들이 존재하고, 한자를 메인으로 사용하되 시스템에서 인식하는 단어로서의 카타가나 표기도 사용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ASO index에서는 아이폰이 없거나, 안드로이드폰이 없는 사용자를 위해, 여러 국가에 VPN 없이도 실제 앱 환경을 조사할 수 있는 "한국, 미국, 일본 앱 마켓에서 검색한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 탐색기 기능을 제공합니다.

구독 서비스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상 짧은 ASO index 어필 시간이었습니다.)

"写真"(사진)이라는 한자로 일본 앱스토어 환경에서 앱을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정보입니다. 광고를 제외하고 노출된 앱들 중 가장 먼저 아이폰의 사진 앱이 노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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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フォト"(포토)라는 표현은 어떨까요?

보시다시피 구글의 포토앱이 Googleフォト라는 타이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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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写真과 フォト의 검색 결과가 크게 다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写真"(사진)의 경우 사진 필터 앱 위주로 노출되고 있으며, "フォト"(포토)의 경우 사진 관리나 편집에 활용되는 앱들이 앱 스토어 검색 결과로 노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 동료가 사진 앱을 찾을 때는 "カメラ"(카메라) "加工"(가공) 표현으로 사용자들이 검색하는 경향도 많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이렇듯 우리는 단어 하나의 의미에 대해서도 외국어로 접근하면 다양한 접근 방식이나 전략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AI Keyword suggestion의 비밀 무기✨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시 AI 키워드 제안 기능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일본에 있는 동료가 유럽에 있는 어느 게임 개발사에 저희 ASO index 툴에 대한 온 보딩을 하면서 피드백을 받은 내용을 공유해 줬습니다.

개발사에서 앱 스토어 최적화 툴에 관심을 보이며 사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듣는 와중에 AI 키워드 제안 기능에서 디스크립션 기능에 큰 인상을 받았다는 피드백이었습니다.

다양한 핵심 키워드를 다양한 마켓 국가에서 사용하는 현지 언어로 변환해서 핵심 키워드를 제안해 주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그 번역한 단어들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붙여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는 의미였습니다.

  • Description: AI가 제안한 키워드를 외국어를 모르는 이용자를 돕기 위해 짧은 설명 문구 표시

사실 이기능은 내부에서도 논의가 많았습니다.

"GPT를 이용해 올바른 단어를 제안하고 그 가치를 저희 분석 데이터와 연동해서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제안 결과에 대해서는 충분히 번역하거나 검색하면 정보를 알 수 있는데 굳이 여기서 해줄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외국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능에서 단어를 설명하는 기능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와서 지금의 버전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번역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번역은 정확도 높고 빠른 단어의 변환이 아니라, 사용자가 소통을 위해 필요한 단어에 정보를 얻고 사용하게 돕는 도구였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당연한 내용을 긴 시간에 대해 늘어놓았지만, 오늘부터 저는 저희 노력으로 탄생한 ASO index를 살펴보며 다양한 글로벌 사용자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서 저희 툴을 100% 사용할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업데이트할 계획입니다.

벌써 동료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도 얻었습니다.

앱 마켓에서 활용되는 메타 키워드의 가치를 분석하는 "키워드 추적 도구"에서 일본어, 영어를 추가할 때 그 단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사전 기능을 추가한다거나 하는 아이디어 말이죠.

앞으로도 앱스토어 최적화 분석 툴을 서비스하며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고민에 대해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ASO index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한 필수 분석 툴, 한국어, 일본어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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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김현석

[ASO index] 처음엔 쩌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 앱 스토어 최적화(ASO) 툴 프로덕트 참여 일화

안녕하세요. 한국, 일본 최초 앱 스토어 최적화(ASO) 분석 툴 개발한

aix의 한국 지사장 김현석입니다.

최근 여러 국내 개발사와 만나며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성을 알리고 앱스토어 최적화에 관심이 있는 앱 서비스/개발사의 온보딩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 이유는😁 앱 스토어 분석 툴 개발에 참여하기 위해 aix에 합류하게 된 계기가 게임 개발을 하던 시절과 관련이 깊기 때문입니다.

게임 개발 시절

사실 처음부터 게임 개발에 꿈을 가지고 살아오지는 않았습니다. 게임 마케팅 업무에 오랜 시간 익숙해져 있었고, 내 생각을 표현하는 일에 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미 완성된 제품을 출시 직전에 마케팅을 한다는 아쉬움이 늘 입 속에 쓴맛처럼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게임 개발을 준비하고 있던 지인을 도와 함께 게임 회사를 창업하고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기획에 대한 경험도 없었고 인력도 부족했지만 다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1. 게임은 누가 더 세상에 없던 작품을 새롭게 예술가적 정신으로 태어나게 하는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2. 여유로운 환경에서 창의적으로 일한다는 환상은 통장의 잔고가 떨어지는 순간 없어졌다.

  3. 게임 개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보다,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는 통장 잔고와 관계가 깊었다.

(이 당시 일화는 재미있었던 사건이 많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게임 개발 회의나 기획을 하는 시간보다 대출을 위해 뛰어다니고, 투자를 위해 여러 회사를 만나던 시간이 길어지던 시점 그 시점에 게임을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MMORPG도 아니였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하이퍼 캐쥬얼 게임도 아니었지만,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했고 개발 보다는 타협에 가까운 1년 동안의 프로젝트가 염치없이 성공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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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마케팅 여력도 없었고, 실패도 성공도 아닌 미묘한 성과에서 더 암담한 상황이 찾아왔죠.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 부분은 점점 늘어나는 오가닉 사용자와 리텐션을 개선이었습니다. 우리 게임을 애정해주시는 퍼블리셔 PM의 열정적인 피드백과 게임 출시 후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들이 합쳐져서, 그래도 수익은 나고 있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일 오가닉은 최초 200명 정도였던 게임이 이제는 1,000명 에서 2,000명을 도달하고 광고 수익도 그만큼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앱 스토어 최적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앱 스토어 최적화"라는 명칭도 몰랐고, 그저 개발사 대표님과 사무실에 앉아서 하루 종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던 일상이였습니다.

"게임 제목에 우리 게임 장르를 명확히 넣어보는 건 어떨까?"

"아 스크린샷은 그냥 대충 스샷 찍어놓은거 돌려서 쓰자"

"A/B 테스트는 업데이트때 한 번 해보지뭐, 지금 앱 아이콘도 괜찮지 않나?"

그렇게 1명 분의 월급이 간신히 나오던 게임은 출시 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2.5명 정도의 월급이 나오는 수준으로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자연재해

그렇게 캄캄한 동굴 속 생존에 가까운 개발은 허무한 사건으로 끝나버리게 됩니다.

딱 그 시점이였습니다. 게임 수익이 우리 구성원들의 급여를 책임질 수 있게된지 몇달 안된 시점에서 정체모를 문제로 오가닉 다운로드가 10% 수준으로 급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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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이쯤에서 추측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1. 업데이트 실패?

    • 당시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2. 운영 사고?

    • 딱히 경쟁요소가 없는 싱글 게임에 가까운 장르였습니다.

  3. 평점 하락?

    • 평점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주변 개발사나 퍼블리셔에서도 반응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저희처럼 갑작스럽게 오가닉이 줄어들고 데이터가 하락하는 게임들도 탄생하고 반대로 갑자기 오가닉이 증가하는 게임들도 비슷한 시점에서 보고되기 시작합니다.

당시 구글이 구글 플레이 내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추천하는 알고리즘이 변경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입니다.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반성하게 됩니다. 위 타이틀인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는 사실상 변명에 가깝습니다.

반성과 지금의 나

물론 노력은 했지만, 마케팅도 없이 오가닉으로 늘어나고 있는 사용자들을 감사하고 그 순간을 즐기기만 했지, 이게 우리의 노력으로 온전히 획득한 사용자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우연히 통장에 매달 들어오는 모르는 돈을 무책임하게 써버리다가 갑자기 사라진 것에 가깝기도 하죠.

게임 개선에 대한 집중하고 마케팅과 앱 스토어 최적화를 통해 얻는 오가닉에 대해서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 앱 스토어 최적화(ASO) 기반으로 구체적인 앱 개선 성과를 가져갔다면 다시 회생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반성도 하게 됩니다.

결국 저는 부양할 가족이 있다는 핑계로 동료들을 떠나 다른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전히 개발사 동료들과는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종종 일이 있다면 돕기도 하구요.)

그 게임은 지금 300만과 500만 다운로드 사이의 어딘가를 항해하며 지금도 조금씩 개선하고 업데이트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언급하기 힘든 볼드모트 같은 개발사 당시 2편(차기작) 이야기는 제가 술 없이는 🍺없이 말할 수 없으니 다음 기회에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의 경험과 기억들이 재산이 되어 앱 스토어 최적화에 대한 이론을 경험하고 지금의 동료과 ASO index 툴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덕분에 유럽에 있던 앱 그로스 어워드에 ASO 부분 최종 후보에 올라 독일에 가서 국뽕을 느낀 사건이나 앱 스토어 최적화의 디테일한 팁, 게임 회사 당시 차기작 실패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공유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고

한국, 일본 최초 앱스토어 최적화(ASO) 분석 툴😁- ASO index의

김현석입니다.

아참! 앱 스토어 최적화에 관심이 있거나, ASO index의 데모를 원하시면 언제든 저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SO index

앱 스토어 최적화에 필요한 필수 분석 툴, 한국어, 일본어 완벽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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