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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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쟁에서 승리해야 하는 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기업이 아닙니다 🙅

진짜로 이겨내야 하는 건 경쟁자보다 이기기 힘든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편안함’입니다.

서비스 마케팅은 암묵적으로 고객에게 변화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현상유지 편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객은 변화를 싫어하죠.

다소 마음에 안 들더라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느껴도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데는 노력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편안한 일이라는 거죠.

그래서 마케터가 집중해야 할 일은

“우리가 경쟁자보다 왜 우월한지”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현상 유지 대신 우리를 선택하는 게 왜 훨씬 나은 것인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으로 느낀 건,

가장 설득하기 좋은 고객은 “경쟁자를 알아본 고객”입니다.

그분들은 이미 ‘현상 유지’에서 벗어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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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다’라는 건 어떤 걸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최성운의 사고실험’에

전성기 시절 카카오를 이끌었던 조수용님이 나오신 영상 2편을 엄청 몰입해 연달아 시청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쯤 조수용님이 자녀에게 그리고 후배들에게

생각해볼 질문을 하나 던져주시는데요.

쉽게 답하기 어렵지만, 한 번은 꼭 답을 생각해봐야 할 좋은 질문인 것 같았어요.

벌써 24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를 회고하고 내년을 준비하면서

‘나다움’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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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Cursor 같은 AI 기반 코드 에디터

Windsurf가 화제인데요 💨🏄

Cursor vs Windsurf 비교 영상 여러 개를 보고

4가지 기준으로 평가를 종합해봤습니다.

1️⃣ Code Base 이해 능력

Cursor < Windsurf

전반적으로 Windsurf가 Cursor보다

코드 이해, 맥락 파악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 문서 참조 및 웹 서치

Cursor > Windsurf

Windsurf는 Cursor에 있는

공식 문서 참조나 웹 서치 기능을

아직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3️⃣ AI 규칙 설정

Cursor > Windsurf

Windsurf는 Cursor에 있는

규칙 설정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4️⃣ 가성비

Cursor < Windsurf

Cursor는 월 $20

Windsurf는 월 $10

Windsurf가 조금 더 가성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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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B SaaS 가격 책정하는 방법

열심히 만든 제품의 가격 설정은 정말 어려운 문제죠 🤯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고객에게 선뜻 가격 제안하기 어려워

너무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매출 손실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참고하기 좋은 영상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공유 드립니다.

Y Combinator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How To Price For B2B”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궁금해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

영상 내용 요약:

가격 = 제공되는 가치의 25% ~ 50%

가격 책정 예시:

1. CRM으로 고객 관리 효율을 높이고 고객 유지율을 증가시켜 연간 1억 원의 매출 상승 ⇒ 매출 상승분의 X% 제안

2. AI 기반 고객 세그먼테이션으로 타겟 마케팅 효율을 개선해 연간 5천만 원 매출 상승 ⇒ 추가 매출의Y%를 제안

3.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으로 연간 인프라 비용 3천만 원 절감 ⇒ 비용 절감액에서 Z%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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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환율이 높은 고객 = 경쟁사를 알아본 고객

StepBy를 디스콰이엇에 런칭 후 한 달 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감사하게도 여러 기업에서 도입 문의를 하셨는데,

실제 도입까지 가장 전환율이 높았던 고객들의 공통점은 ‘경쟁사를 알아본 경험’이었습니다.

경쟁사를 알아본 경험이 있는 고객은:

- StepBy가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 않아도 80% 이상 알고 계셨습니다.

- 경쟁사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만 설명해 드려도 미팅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핵심 기능을 설명해 드리면, 재밌는 장난감을 발견한 것 같은 기쁜 표정을 지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 도입 필요성을 설득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을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구매 의도가 높은 리드(high-intent leads)’를 발굴해 세일즈를 진행하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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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온보딩을 구축하는 SaaS 온보딩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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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사용 가능한 Github Copilot 대체 Code Autocomplete Tool 🧑‍💻

1. Supermaven(https://supermaven.com/)

2. Continue.dev(https://www.continue.dev/)

요즘 스레드나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Cursor 쓰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는데,

여러 제약 때문에 Cursor는 사용하기 어렵지만 AI로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도구입니다.

‘tab’ 키를 눌러 코드 자동 완성해주는 건 동일한데,

개인적으로 Supermaven이 Continue보다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어요 ⚡

Continue는 Llama 같은 로컬에서 사용 가능한 LLM을 사용할 수 있고, 오픈소스라는 게 매력적입니다.

(ChatGPT, Claude, Gemini도 당연히 연결 가능해요)

Continue는 코드 자동 완성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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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운의 사고실험' 유튜브 채널에
Perplexity AI CEO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등장!!!
성운님 섭외력 장난 아니네요 🫨

인터뷰를 통해 아라빈드 CEO의 천재성도 느껴졌는데
그와 동시에 준비된 사람이었기 때문에
우연과 운이 겹쳐 만들어진 여러 기회를 잡을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쌓여 Perplexity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면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wiGxiN9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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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sor의 mention 기능(@)을 보고

"이거 Obsidian이랑 합치면 RAG 만들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상상을 실현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

Cursor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을 더하면, Cursor는 AI를 활용한 코드 에디터입니다.

전체 코드베이스를 이해하고, 특정 파일이나 문서를 참조해서 코드를 자동 완성해주고

‘Composer’라는 기능을 활용해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수정하거나, 자연어를 이해하고 긴 코드를 작성해주기도 합니다.

Cursor의 주사용 목적이 코드 작성(개발)이기 때문에 대부분 개발자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Cursor와 비슷한 도구가 나온다면, 누구나 쉽게 나만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를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https://youtu.be/60zNMCINesg?si=iwZGFMbzfWdBhw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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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를 만들면 좋은 점:
고객이 나보다 똑똑하다 🧠

저희 팀이 만들고 있는 StepBy를 적극 사용해주시는 파트너사 대표님께서 여러 기능 요청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요청하신 기능의 우선순위를 내부적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잠시 뒤 아래에 적은 기준을 바탕으로 직접 우선순위를 분류해서 알려주셨어요.

- High : 없으면 StepBy 사용 불가한 기능 (없으면 도입 불가)
- Medium : 추가되면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할 것 같은 기능
- Low : 언젠가 추가되면 너무 좋을 기능

이번엔 정말 훌륭한 파트너사를 만난 덕분에 직접 우선순위를 정리해주셨는데,
앞으론 제가 이 기준을 가지고 고객사 담당자분께 여쭤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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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온보딩을 구축하는 SaaS 온보딩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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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 futures, not features.”

프로덕트를 런칭하고 나서 가장 먼저 도입 문의하셨던 대표님이

저희 랜딩 페이지와 관련해 피드백해주시면서 언급하신 인용구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한 저 문장을 듣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랜딩 페이지를 다시 확인해보니

기능 소개만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 제품이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 보여줬어야 하는데

런칭에 매몰되어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고객은 단순한 기능이 아닌, 그 기능이 만들어낼 미래를 구매한다.”

이 말을 되새기며 랜딩 페이지를 수정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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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온보딩을 구축하는 SaaS 온보딩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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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라는 말을 듣는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

온라인 미팅으로도 몇 번 뵙고, 기회가 되어 오프라인으로도 뵌 적이 있어서 저희를 북돋아 주시려고 이런 격한 반응을 남겨주셨을 수도 있지만,
제가 만드는 프로덕트에 대한 소감이 "미쳤다"라는 건 너무 짜릿하네요.

StepBy로 피봇하기 전에 만들었던 그루머노트를 운영할 때도 "고맙다" "너무 좋다"라는 말을 종종 들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기뻤지만, 지금이 더 기쁜 이유가 뭘까요?

피봇하면서 너무 힘들게 찾은 기회라서?

나도 100% 공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덕트라서?

내가 하고 싶던 B2B SaaS 분야라서?
같은 업계 사람에게 인정 받은 것 같아서?

아마 이 모든 게 이유겠죠?
그리고 이런 힘이 되는 반응과 함께 추후 마케팅할 때 '프론트 개발' 직군에게 하면 잘 먹히겠다는 아이디어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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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온보딩을 구축하는 SaaS 온보딩 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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