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내 제품을 사랑하는가?
내 제품을 파는 일이 즐거운가?
내 제품을 직접 보유하고 사용하는가?
가족에게 내 제품을 사라고 했는가?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라도 내 제품을 사려고 하는가?
내 제품의 가격을 2배로 올려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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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내 제품을 사랑하는가?
내 제품을 파는 일이 즐거운가?
내 제품을 직접 보유하고 사용하는가?
가족에게 내 제품을 사라고 했는가?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라도 내 제품을 사려고 하는가?
내 제품의 가격을 2배로 올려도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직관성” 아주 긍정적인 단어이다.
사실 맞다.
상품언어도 광고언어도 글도 코드도 그림도 직관적일 수록
뇌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반복적으로 익숙해진다면
직관성이 우리의 판단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끈다.
3가지 문제를 내겠다.
스스로 3가지 문제의 정답을 말할 수 있을때까지 스크롤을 내리지 마라.
애플 스토어에서 구형 맥북에어랑 스티브잡스 자서전을 110만원에 팔고 있다. 구형 맥북에어는 스티브잡스 자서전보다 100만원 더 비싸다.
그럼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은 얼마인가?
(정답 꼭 생각해보기)
종이를 5개를 프린트하는데, 프린트 5개를 쓰면 정확하게 5분이 걸린다.
그럼 종이를 100개 프린트하려면 어떻게 몇분이 걸릴까?
(정답 꼭 생각해보기)
어떤 스타트업에서 매일 2배씩 시장점유율을 늘려서, 48일 후에 100% 독점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럼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한시기는 몇일째일까?
(정답 꼭 생각해보기)
사실 이 문제들은
어느정도 의심을 갖고 접근하게 만들었으며
숫자를 강조해서 함정을 피해갈 수 있게 손보았다.
정답을 생각했는가?
아래로 내려보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답을 이렇게 한다.
10만원
100분
24일
아주 직관적으로 답하면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직관적으로 볼때 이렇게 답변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실제 정답은
5만원
5분
47일
이다.
다시 잘 생각해보면 정답이 왜 그런것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정답을 맞춘 사람들도
머릿속에 갑자기 어떤 정답이 떠올랐을 것이지만
그것을 애써 무시하고, 다시 생각했을 것이다.
그것은 “즉각적인 성취를 거부하는 능력”과 상관이 있다.
이걸 유명한 말로 바꾸면 “그릿”이다.
직관적이면 직관적일수록
우리는 이성을 투입하는 일이 적어지는데
그것을 스스로 거부할 수 있어야만 진리를 깨닫는 경우가 많다.
고객은 우리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우리는 직관적으로 사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을 경계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릴테니
정답을 댓글에 써보시길!
여러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속 100km로 운전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시속 50km로 운전해서 왔습니다.
이때 여러분의 평균 시속은 얼마일까요?
75km/h 일까요???
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비정상적으로 정상에 올라 정상적이 되어버린 (feat. 딕 포스베리)
유명한 이야기라서 아시는분도 꽤 계실것입니다.
과거에는 정상적인 높이뛰기 선수는 모두 앞으로 넘었습니다.
앞으로 넘는 사람들의 한계는 2m 높이였죠.
그런데 어느 날 그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당시 높이뛰기 종목에서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어떤 선수가 나타나서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그가 바로 높이뛰기의 전설 리처드 딕 포스베리입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1세였습니다.
그 당시 높이뛰기는
다리를 차례로 차올려서 바를 넘는 Scissors jump
배 쪽으로 바를 넘는 Belly roll over
가 정석이었습니다.
그러나 포스베리는 국제대회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등쪽으로 바를 넘기 시작합니다.
원래 종목이 시작하면, 해설위원들이 우승후보를 언급해주는데
포스베리는 언급도 안되는 무명선수였습니다.
그러나 포스베리는 자신의 방법으로 꾸준히 하나하나 넘어가서
결승전 시합에서 3명의 선수들 만이 2.20m(7 피트 2.5 인치)를 넘었고,
마지막으로 막대기가 2.24m로 높아지면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 자세는 바를 넘을때 몸이 ∩자가 되며,
그 빈 공간에 무게중심이 생기는데
이 때 무게중심이 다른 점프방법보다 10cm낮은 위치라서
무게중심을 적게 들어올리고도 같은 높이를 넘을 수 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제 그 기술은 그의 이름을 따서
하늘을 보며 등쪽으로 바를 넘는 Fosbury flop
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포스베리는 정상적인 점프 방법으로는
당시 세계기록 근처에도 못미치는 2m이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지역선발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Fosbury flop(배면 뛰기)가 높이뛰기의 정상적인 방법이 되었습니다.
비정상으로 정상에 도달해서 정상적인 방법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포스베리는 훗날 이렇게 말했습니다.
배면 뛰기 동작은 가장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걸 제일 먼저 찾아냈을 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지극히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상식들을 깨부수며
다양한 서비스들과 제품을 접했고
그 서비스들과 제품이 다시 상식적으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세상에 100% 완벽한 서비스/제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메이킹 해나갈 서비스/제품들은
지금 지극히 상식적인 서비스/제품들의 분야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정상에 올라가는것에 있습니다.
우리가 관습적으로 본능적으로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부분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P 딕 포스베리 (1937년 3월 6일 ~ 2023년 3월 12일)
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발아되지 않은 씨앗처럼 썩게됩니다.
물론 심고나서 그제야 썩은 씨앗인지 아는 경우도 있지만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발아할 확률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생각만 하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을 실행하여 그게 내가 대충 생각한건지 주의깊게 생각한건지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여러분은 아마 주의깊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할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거에요.
여러분이 정말 잘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안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겠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똑같은 자세를 취해보세요!
제가 사진을 올려놨으니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도 계시겠지만
이 질문을 하면 99%가
편안하게 오른쪽 팔꿈치를 오른쪽 무릎에 갖다댑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그렇지 않죠?
막상 해보면 진짜 불편한 자세입니다.
이 사람 왜 자세로 생각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여러분은 방금
여러분의 생각을 현실에 적용하여 실행했습니다.
근데 틀렸을거에요.
왜냐하면 대충보고 대충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대충아는 것이죠.
방금 아주 간단한 실행을 함으로써
여러분의 생각이 대충했던 생각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여러분들이 동경하는 사람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의 행동
친한 친구의 말투
를 흉내내라고 했으면 잘 해냈을 거에요.
주의 깊게봤고, 관심을 가지고 본것이니까요. (… 그러시죠??)
이처럼 여러분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에서
사실은 대충만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사소한 것일수도 있고
여러분 개인의 인생이나 사업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를 듣고,
자신의 실수에서 뭔가를 깨닫고
실행/적용하지 않는다면
대충했던 생각들이 쌓일것이고
그 생각들 중에서 J커브로 성장할 수 있는 통찰력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생각한게 있다면
지식이든, 방법이든, 가설이든
작게나마 어떻게든 실행해보고
내가 정말 잘 알고, 제대로 생각한게 맞는것인지 검증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지금부터 숨쉬는것을 의식하게됩니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의 핵심은 아래 Flow를 따라갑니다.
고객의 니즈가 있는가?
경쟁자가 제공하지 않는 가치가 있는가?
그 가치를 내가 제공할 수 있는가?
2,3을 알고있더라도 1을 만족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만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죠.
우리가 UI/UX를 개선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이유도 고객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기술적인것도 좋지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데 도움이되는 간단한 질문들을 공유하려 합니다.
그들이 밤잠 설치는 이유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그들이 화를 내는 대상과 그 이유는?
그들이 매번 직면하는 좌절은?
그들의 유행은?
그들이 드러내지는 않지만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들이 의사 결정할때 편견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
그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은어나 전문용어는?
그들은 어떤 웹사이트를 방문하는지?
그들이 주로 느끼는 정서나 감정은?
그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항상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이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서
떠오르는 질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질문들도 있을거에요.
여러분들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
어떤 질문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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