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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챌린지하면서 해보면 어떨까

토요일입니다.

스타트업 CMO라고 타이틀은 거창해보이지만 안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인데 프로덕트는 나와있는 상태에서 합류해서 여러가지 방향도 다시 잡고 등등 할 일이 항상 쌓여있지요. 출근과 퇴근의 개념이 별로 없이 그냥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재택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지라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기는 하는데 숨이 가쁘기도 하고요.


일도 챌린지처럼 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각자 하는 일, 해야할 일이 다 다르겠죠. 회사도 다르고. 마치 각자의 목표를 챌린지하면서 서로 격려도 하고 경쟁도 하는 것처럼 일도 그렇게 하면 어떨까. 좀 더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함께 하실 분 계십니까?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 계시다면 이야기 나눠보실까요. :)


제 e-mail은 이거고용: cliveseok@gmail.com


의견주셔도 좋고용 (아래 설문 클릭)

https://forms.gle/h13UEk2k9chfFMBFA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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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CMO 3개월 회고

영상 리뷰 커머스 greyd (https://greyd.page.link/eQb2) CMO로 1월부터 3개월 간 일을 하면서 느낌 점에 대한 회고입니다.


컨설팅을 의뢰받아 만난 자리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고,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컨설팅을 겸하여 CMO로 일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합류했습니다. 제가 greyd에서 받은 첫 인상은, '아, 대표님이 고생이 많으셨겠구나' 하는 것이었어요. 많은 스타트업들이 겪는 문제들 속에서 프로덕트를 이 만큼 해놓을 수 있는 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을 하기 위해 합류했는데 살펴보고 챙겨야할 그 외의 것들도 무척 많았습니다. 대표님께서 원하시는 것들도 많았고. 아무래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책임이 많이 커지더군요. 3개월의 시간 동안 greyd의 '업' 에 대해 파악하는 데도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조직문화도 챙겨야 했고. 정부투자 사업들도 챙겨야 했고요. 글로벌 앱이라 해외도, 국내도. 그리고 지표들도. 프로덕트도. 매출도. 챙겨야 할 것들이 참 많더군요.


대표님의 스트레스, 조급해지는 마음 들도 느껴졌습니다. 당연한 것이죠. 저는 그럴 수록 이거저거 손 데는 것보다 좀더 우리의 '업'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을 날카롭게, 어떻게 플라이휠을 돌릴 수 있을 지를 고민하고 실험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악을 하느라 한 시행착오, 급한 것들 처리하고 이제야 진지한 고민의 결과를 실행할 준비가 되었네요.


스타트업 다움이 빠른 거라고 하는 데, 남들은 빠른데 나는 왜 이렇게 느리지 하는 불안감이 두려움을 만들고 두려움으로 실행해야할 때 오히려 굼뜨게 만드는 안좋은 사례들이 greyd에는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구성원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즐겁게 침착하게 뚝심있게 돌파할 수 있도록 4월 한달, 새롭게 가보려 합니다.


결론적으로, 3개월이 지나 4월 부터도 greyd에서 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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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3_5가지 비용

안녕하세요, 툴레앙 석동현입니다.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시리즈 앞 선 두 편은 읽어보셨을까요?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시리즈의 3편, 가치함수의 분모, 5가지 비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편: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1_가치함수' 먼저 읽기

2편: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2_5가지 혜택' 먼저 읽기


가치 함수 = 혜택 / 비용

지난 번 시간에는 크면 클 수록 우리 제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5가지 혜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치 함수의 분모에 해당하는 5가지 비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분모에 있기 때문에 이 값이 커지면 커질 수록 우리 제품에 대해 고객이 매기는 가치는 작아지겠죠? 그런 일은 결코 행복하지 않은 일이 될 것이고요.

기본적으로 ‘비용’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우리는 즉각적으로 ‘금전적 비용’을 떠올리게 됩니다. 물건의 가격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전부일까요? 물건의 가격에만 집중해서 모든 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려고만 한다면 이익은 작아지고 설사 치킨게임서 이긴다하더라도 ‘승자의 저주’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케팅 구루 세스고딘은 그의 저서 ‘마케팅이다’ 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렴한 가격은 좋은 아이디어가 다 떨어진 마케터의 마지막 피난처일 뿐이다.”

마케터로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가격 할인이라는 가장 쉬운 길을 선택하라는 압박은 늘 있어왔고 저 또한 순응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종종 있었지만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은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더라고요. 가격 할인이라는 무기가 그런 무기였어요. 이게 한 번 내리면 다시 올리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그리고 잠시의 매출 확대는 있을지 몰라도 미래의 고객을 끌어오는 것에 불과할 때가 많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금전적인 비용 외에 고객에게 비용이라고 느껴지는 또 다른 부분이 있는지 연구해봐야 합니다. 가격을 깎지 않고도 고객의 ‘비용’을 줄여 우리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그런 길을 찾기 위해서 말이에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부터 예시를 통해 5가지 비용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 탐색 비용

탐색 비용이란, 거래 전 정보 탐색에 드는 금전적, 비 금전적 비용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결정을 하는 데도 많은 선택지를 제시받게 되는데요 가장 흔하게 겪는 일이 식당에 가서 메뉴를 고르는 일이죠. 곰탕집에 가면 특 곰탕인지 일반 곰탕인지 정도만 고르면 되는데, 중국집에만 가도 조금 복잡해지죠. 탐색을 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면 결제율이 올라가지 않을까요?

  • 적당한 개수의 선택지를 두거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장에 6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과 24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을 설치한 뒤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참가자의 60퍼센트가 24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로 향했으나 이들 중 구매한 고객은 3%에 그쳤고, 반면 6가지 잼을 시식하는 테이블로 간 고객은 30%가 구매했다고 합니다.)
  • 고객이 주어진 질문에 몇 차례 클릭하면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해주는 형태의 UX로,
  • 기존 고객의 경우에는 고객의 행동, 구매 이력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맞춤 제안을 하는 등

의 방법으로 탐색 비용을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


2) 거래 비용

거래 비용이란, 우리가 직관적으로 ‘비용’ 했을 때 떠올릴 수 있는 바로 그 비용, 가치를 교환하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물건을 살 때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불하는 비용이죠.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소비자가 구매할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거래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개당 단가는 비싸지만 용량을 줄인 소포장 제품을 통해 절대적인 단가를 떨어뜨리는 방법도 하나의 예입니다. 그 제품을 처음 구매할 때 1만원짜리 기본 용량은 망설여지지만, 3천원짜리 소용량은 한 번 사볼 수 도 있는 거죠. 물론 단가는 더 비싸겠지만요. 불안은 반드시 거래비용을 높이기 마련입니다. 고객의 불안을 잡으면 거래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PAD(Pennies A day)전략도 유용합니다. 금액을 쪼개는 것인데요, 제가 시원스쿨 마케팅 팀장으로 일할 때 237,000원짜리 1년 패스에 대해 월 19,800원으로 마케팅을 해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237,000원은 비싸보이지만 이를 12개월로 나눈 비용, 한 달에 19,800원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니까요. 재밌는 건 이걸 다시 30으로 나눠서 하루 660원으로 하는 건 오히려 좋지 않았습니다. 교육 콘텐츠의 가치가 너무 저렴해보이는 반작용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3) 사용 비용

사용 비용이란 고객의 경험과 관련된 것으로 제품을 구매한 이후에 사용하면서 고객이 겪게 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자동차를 사고 나서 꾸준히 들어가는 관리 비용이나 무선 청소기를 사서 쓰면서 사용 후 방전으로 상시 충전을 해야하는 그런 경험들 이죠.


4) 처분 비용

처분 비용은 사용 후 불필요한 부분 들을 처분할 때 드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물건을 배송 받은 후 처분해야할 포장재 쓰레기나 다 쓰고 난 후에 용기를 재활용해야 하는 수고 등도 비용이 됩니다. 크지 않아보이지만, 의외로 이 비용 때문에 브랜드 평판, 재구매 비율이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그리고 기업들이 구매하기 직전까지 고객의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 노력을하죠. 그 대가가 고객의 결제이고요. 그런데 처분 비용은 그 사후에 고객이 경험하는 것으로 구매과정에서의 흥분은 가시고 고객이 좀 더 냉정해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서 상당히 중요할 수 있습니다.


5) 공유 비용

공유 비용은 고객이 구매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는 데 드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금전적 비용 보다는 비금전적인 비용 즉, 귀찮음, 불안 등과 같은 감정적 비용일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비용을 낮추기 위해 마케터가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답안은. 네. 리워드를 주는 것이죠. 그런데 쉬운 길은 궁극적인 해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필요한 테크닉이긴 합니다. 하지만, 보상으로 공유를 이끌어내는 것이 전부라면 공유의 내용, 퀄리티, 진정성, 진실성, 설득력 들이 현저히 떨어질 것입니다. 이번 글 시리즈 전체에 대해 제가 교과서로 삼은 ‘마케팅 브레인’에서 저자 김지헌 교수님께서는 공유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서비스를 먼저 주어 공유하지 않을 수 없게 하는 방법을 제안하셨어요. 주는 서비스가 재치있거나 감각이 뛰어나거나 너무 예쁘거나 너무 기특하거나 너무 착하여 공유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죠. 이런 것을 찾으려면 결국 쉽게 쉽게 말고, 생각과 조사, 연구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저 또한 제가 마케팅 이사로 있던 3030잉글리시에서 7일 연속 수강하고 후기를 남기면 네이버 페이를 지급하는 형태로 프로모션을 해봤습니다. 물론 초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는 효과적이었죠. 그런데 참여한 분들이 매주 또 참여하시면서 이게 학습 후기처럼 실제 도움도 되고 동기부여도 되기 시작하니까 어느 시점부터는 리워드로 받는 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때부터는 오히려 한 팀으로서의 소속감을 만드는 것이 리워드 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앞서 2부에서 말씀드린 '자존적 혜택'과도 연계를 시켰었는데, 이런 부분도 하나의 인사이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3편을 마지막으로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_가치함수’ 라는 제목의 시리즈 글은 끝을 맺습니다. 여러분의 마케팅 브레인을 조금이나마 환기시켜드릴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음 번에는 조금 더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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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님의 책, ‘마케팅 브레인’을 통해 학습한 것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를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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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프로필 및 컨텍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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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2_5가지 혜택

여러분 제품의 가치는 이렇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2

안녕하세요, 툴레앙 석동현입니다.

어제는 제품이 고객에게 주고 있는 가치가 어떤 요소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가치함수를 구성하는 요소 중 크면 클 수록 좋은 5가지 혜택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 볼게요. 그 전에 어제 포스팅을 읽지 않으신 분은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1 글 먼저 읽기 >


가치함수 = 혜택 / 비용.
혜택은 늘리고 비용은 줄이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는 올라간다.


5가지 혜택

  1. 기능적 혜택
  2. 상징적 혜택
  3. 경험적 혜택
  4. 이타적 혜택
  5. 자존적 혜택


제가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툴레앙을 예로 들어 5가지 혜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www.tuleang.com) 툴레앙은 직접 기획, 생산하여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과 툴레앙 클래스라고 이름 붙여진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완벽하지 않아도 충실하게’ 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에 일관성 있는 마케팅 믹스 구성 (마케팅 믹스는 제품, 가격, 유통, 판매촉진)을 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기능적 혜택

툴레앙의 첫 번째 오리지널 제품으로 준비중인 ‘적셔쓰는 마른티슈’는 화학 방부제가 첨가된 물티슈를 대신하는 반려동물 전용 제품입니다. 물에 적시지 않았을 때는 일반 티슈로, 물에 적시면 물티슈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몸의 여기저기를 핥는 반려견들의 입으로 화학 방부제가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물에 적셨을 때 물을 빠르게 흡수함은 물론 잘 찢어지지 않아 화학 방부제 때문에 꺼려지는 물티슈 대용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는 기능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징적 혜택

‘적셔쓰는 마른티슈’는 물에 직접 적셔야 하기 때문에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적셔쓰는 마른티슈'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는 '반려견을 진심으로 많이 아끼는 사람',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라면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이 떠오릅니다. 꽤 괜찮은 이미지 아닐까요? 저희 제품을 사용한다는 사실만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 상징적 혜택을 누리는 것입니다.


경험적 혜택

‘적셔쓰는 마른티슈’는 화학 방부제가 없다는 기능적 혜택 외에도 반려견을 케어할 때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나 더 선사합니다. 티슈의 사이즈가 일반 물티슈보다 커서 산책 후 네 발을 닦을 때 한 장으로 충분하다는 건데요, 발을 닦을 때마다 여러 장의 물티슈를 사용해야 했던 고객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이타적 혜택

툴레앙은 매출의 일정 부분을 공익을 위해 사용하려고 합니다. 어떤 고객은 툴레앙의 사회 공헌 정책에 동참한다는 데서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자존적 혜택

툴레앙의 브랜드 철학은 '완벽하지는 않아도, 충실하게' 입니다. 툴레앙은 완벽하지 않음을, 완벽할 수도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위.과대 광고를 매우 경계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내실있는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이런 브랜드의 철학에 공감하고 동참하여 고객이 되어 주신 분들은 저희와 같은 자부심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것은 툴레앙이 고객에게 드릴 수 있는 자존적 혜택이 되는 것이죠.


우리 제품의 가치를 구성하는 5가지 혜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오늘은 툴레앙 제품을 예로 들어 설명드렸는데요, 여러분의 제품을 적용시켜 한 번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제품은 고객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가치를 높이고 있을까요?


평안한 토요일 밤 되시길 바라며, 저는 내일은 가치 함수의 분모에 해당하는 '5가지 비용'에 대한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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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님의 책, ‘마케팅 브레인’을 통해 학습한 것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를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도서를 포함하여 ‘마케팅 필독서 커리큘럼’으로 강의와 스터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고하는 마케팅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마케팅 주니어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에 이메일을 등록해주시거나 저에게 메일이나 커피챗 등을 주시면 론칭 시점에서 연락도 드리고 마케팅 관련 콘텐츠들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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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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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1_가치함수

여러분 제품의 가치는 이렇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우리 브랜드 제품은 경쟁사 대비 소비자에게 얼마나 더 가치 있는 제품일까요? 어떤 부분이 더 나아서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더 낮은 가치로 평가받을까요? 더 매력적인 가치를 가질 때 소비자에게 더 선택받을 것이기 때문에 메이커인 우리 모두에게 가치를 올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업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죠.


오늘은 가치를 측정하는 ‘가치함수(value function)’에 대해 짧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치함수’ 이런 거 몰라도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도 이론적으로 정리된 것을 학습하지 않으셨을 뿐이지, 실제로 사업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적용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이것을 좀더 명확하게 분석적으로 접근해보도록 합시다. 분석의 출발은 항상 기준을 잡고 분류하는 것입니다. 기준과 분류. 이 두 가지만 잘 하면 어떤 종류의 분석이든 유용한 인사이트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치함수] 가치(value)=혜택(benefit) / 비용(cost)


가치 함수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혜택을 늘리고 비용은 낮추면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짜는 다음 부터입니다. 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비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어떻게 나눠지는지에 대해서만 알아보고 각 항목에 대한 내용은 내일 더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혜택은 다음의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기능적 혜택
  2. 상징적 혜택
  3. 경험적 혜택
  4. 이타적 혜택
  5. 자존적 혜택

각 혜택의 정의만 보고 우리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에게 주고 있는 혜택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애매한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얼추 유추가 가능한 것들이죠?

다음으로 비용입니다. 비용 역시 5가지로 분류됩니다.

  1. 탐색 비용
  2. 거래 비용
  3. 사용 비용
  4. 처분 비용
  5. 공유 비용

혜택과 마찬가지로 각 항목이 의미하는 바를 유추해보고 우리 제품 또는 서비스에 적용해서 생각해보세요. 간단히 정리가 되시는지요? 5가지 혜택과 5가지 비용에 대해서는 내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이렇게 분류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좀 든든한 기분이 들지 않으신지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할 때 이 기준으로 우리 제품의 가치를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좀 더 문제 해결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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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제가 비즈니스를 하는 데 교과서로 삼고 있는 브랜드 심리학자 김지헌 교수님의 책, ‘마케팅 브레인’을 통해 학습한 것들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도서를 구입하셔서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 도서를 포함하여 ‘마케팅 필독서 커리큘럼’으로 강의와 스터디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알고하는 마케팅에 대한 갈증이 있으신 분들이 대상입니다. 특히 마케팅 주니어 분들이 많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심있어요 등록하기' 에 이메일을 등록해주시거나 저에게 메일이나 커피챗 등을 주시면 론칭 시점에서 연락도 드리고 마케팅 관련 콘텐츠들도 종종 공유하겠습니다.


소규모기업, 스타트업 등의 마케팅 컨설팅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정보를 얻고 싶으시거나 니즈가 있으신 분도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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