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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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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면서 기쁠 때, "고객의 목소리"
클로즈베타를 진행하면서 하루 2~3곳 이상의 고객사와 화상회의 또는 미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업하면서 가장 기분 좋을 때는, pain point에 관한 가설과 고객이 needs가 맞았을 때 같습니다. 물론 답정너가 되면 안 되겠지만 말이죠.
저는 처음부터 저희 제품을 소개하기 보다는,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먼저 드리는 편입니다.
현재 어떤 사업을 하고 계신가요?
BM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매출은 어떻게 인식되나요?
정산은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시거나 받으시나요?
어떻게 저희 제품을 알게 되셨나요?
저희 제품에 어떤 것을 기대하시나요?
다른 기존 솔루션과 어떤 점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현재 계약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중에 이미 좋은 제품이 많은데 어떤 점이 아쉬우셨나요?
이 툴과 저 툴을 결합하면 꽤 사용성이 올라가는데, 사용해보셨나요?
저희는 그 툴들을 하나로 합하려고 하는 건데요... (마무리)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질문은 1번인데요, 저희 제품과 고객의 사업구조가 딱 맞아 떨어질 때 제품의 시너지가 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제가 변호사를 할 때에도 항상 고객의 사업 그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매출 규모가 크든 작든 영속적인 기업은 모두 대단합니다.
고객을 이해하면, 존경하게 되고, 존경하게 되면 배우고 싶어집니다.
더욱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더더더욱 들려주세요!
프릭스의 클로즈베타에 참여하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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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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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줍줍해갑니다.. 🤩🤩 참고로 이건 프릭스에서 제품을 보시는 @이재하 에게 더 필요한 조언일 수도 있는데, 얼마 전에 유저 리서쳐께서 해주신 세션을 들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고객에게 기존 솔루션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굉장히 브로드하게 먼저 물어보고 -> 거기서 인터뷰를 통해 얻고자 하는 인사이트로 좁혀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고 그게 굉장히 와닿았어요. 보통 우리는 우리가 궁금한 걸 콕 집어서 물어보는데, 일단 아주 큰 질문을 먼저 하고 거기에서 좁혀나가야 더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프릭스 화이팅입니다 💪
오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더 포괄적으로 질문드리고, 충분히 듣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화상회의의 경우 조금 더 호흡이 긴데, 전화의 경우 다소 짧게 통화를 희망하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매출은 어떤 식으로 인식되나요?" 는 정확히 어떤 질문인가요? 현재 매출이 큰지 작은지에 대한 고객사의 생각을 여쭙는 것인지, 아니면 매출을 어떤 방법으로 확인하시는지를 여쭙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수료 베이스의 BM의 경우 GMV 전체를 매출로 인식하고,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정산하면서 수수료만큼만 매출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고, 전부 다 사입해서 판매하실 경우 거래대금 전부가 매출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구조에 관해서 이해하면, 계약의 사후 관리(인보이스, 세금계산서 등)에 관해서 잘 설명드릴 수 있어서 문의드리고 있습니다^^
아 그런 질문이었군요! 제가 기업마다 매출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었네요.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좋은 접근 방식인것 같네요! 저희도 최근 신규 문의가 들어오면, 최대한 화상회의로 유도하여서 유저가 서비스 도입을 알아보는 목적을 여쭙고, 서비스 실 사용 사례와 기능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정리해주신 방식도 참고해서 한번 적용해보고 싶어지네요. 무엇보다 저희회사는 지금 Jira 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서 고객 관리와 CRM 관리 하고 있는데, 마침 프릭스 서비스가 궁금해져서 클로즈베타 신청 했습니다!
넵 오늘 화상회의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알려주시면 더 잘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상원님 메이커로그가 Must Reads #225에 선정되었습니다 :) https://stib.ee/fIS8
와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