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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조민 ·

쉼이란 꼭 기기로부터 멀어져야할까요?

현재 저희 팀 WWW가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쉼의 정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사람마다 다른만큼 정의하기도 목표를 정하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동대학교 내 'Pay it forward'를 실천하는 IT 협업 동아리 PARD의 팀 WWW입니다.

현재 PARD는 아이디어 경선을 통해서 뽑힌 5개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5개의 팀으로 나뉘어서 'DEEP DIVE'라는 주제로 3주간의 롱커톤을 진행중입니다.


❜ 저희 팀명은 WWW입니다. 웹 WWW에서 고안해냈고, 웹에 방문하는 모두가 이 시간만큼은 Deep Dive해서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길 바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폼 미친 4명의 팀원

기획자 @김지성 개발자 @우병희 @강준원 @윤성현 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저희팀의 아이디어는 '늘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주변에 평소에 잘 쉬지 못해서 시험기간마다 아프고 번아웃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몰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쉼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 롱커톤 초반

🧠'쉼'이라는 단어는 매우 포괄적인 범위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람마다 쉼의 정의도 다르다고 생각해서 '문제정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희는 팀 결성 이후에 약 3주간 문제정의와 Desk research와 User research, User test를 통해서 문제와 솔루션, 메인기능에 있어서 철저하게 준비하고자 했습니다. 기획자, 디자이너는 물론 개발자까지 모두 참여해서 각자가 생각하는 '쉼'의 정의를 맞추고 문제정의에 있어서 '잘 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거야'라는 가설을 세우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저 리서치를 통해서 들을 수 있었던 의견은 정반대였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계획도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지표를 보고 처음에는 '아예 서비스 방향을 바꿔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읽었던 토스 블로그의 글이 생각났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우리가 아니니까, 내가 사용자라고 생각하지 말기! 라고 생각하고

아차차.. 싶은 저희는 철저하게 사용자의 의견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정의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 롱커톤 중반

🚫 문제는 문제정의를 다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문제정의를 다시한 만큼 솔루션과 기능에 대해서도 다시 정의를 해야했습니다. User research 과정에서도 재밌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꽤나 재밌는 데이터였습니다. 전자기기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쉼이라고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꼽은 쉼의 방법 1순위가 압도적으로 컨텐츠 시청이었습니다. 이걸 통해 WWW는 현재 솔루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질문에 따라서 극단적인 값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질문을 해야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SWYG 대표님의 협업 강의를 통해서 Over communication의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기획단계가 탄탄해야 설계, 구현 단계에서 자꾸 어떤 기능이 추가되지 않는구나! 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회고>

✅ KEEP 좋아쒀!

Ground Rule 

🎯 자기 역할 이상의 것을 하기

📋 모두가 지속해서 진행 상황 공유 (데일리 스크럼)


우리가 정한 그라운드룰을 현재 다들 너무 열심히 잘 해주고 있어서 소통에 있어서 큰 문제점은 없는 것 같다!


✅ Problem

아무래도 '쉼'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굉장히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에 쓰이다보니 정의하기도 사용자가 원하는 '쉼'이 무엇인지도 가늠하기가 어렵다.

기획단계에서 피드백을 들으면서 계속 바뀌다보니 메인기능을 확정되고 수정되고 하다보니 개발과 디자인 파트에서 혼동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컨텐츠 위주의 서비스이다보니, 생각보다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기능구현에 너무 많은 부담감이 있어서 그런가, 앞단의 부분보다 뒷단의 기능 구현에 많은 포커싱이 맞춰진 것 같아서 순서가 조금 아쉽다.


✅ Try

멘토링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테스크가 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멘토링과 피드백을 들은 다음 데일리 스크럼때 확실하게 변동사항에 대해서 모두가 직시하고 방향과 속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우리 애정하는 팀 WWW을 각자 팀원으로 만나서 너무 든든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 열심히 하고 있는 만큼 데모데이가 참 기대가 된다.

🔥 마무리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이 여러분에게도 공감이 되신다면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고 저희 서비스가 생각나신다면, 나중에 한번 쓰-윽 한번 들려서 힐링하는 건 어떨까요??

https://www.notion.so/acd9eb3ee28f4993877b382a5fd62ea9?pvs=4

많은 기대와 관심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

PARD_CLUB 그룹의 글
SHIMple 쉼플

ASMR과 쉼터 커뮤니티를 통해 마음의 '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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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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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김진서

전자기기를 멀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OTT와 유튜브는 포기할 수 없군요..ㅋㅋㅋㅋㅋㅋ

강준원
강준원

정말 신박한 설문 결과라고 생각해요... 문제가 한층 더 꼬아진 느낌..?

구현우학부생
구현우학부생

쉼,, 필요해요 얼른 만들어주세요

김현서
김현서

저 상반된 결과가 나오게 된 설문 결과를 Analytical Reasoning 해본다면 좋은 인사이트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티잉 멋있어요~!!

김지성
김지성

“유저는 언제나 모순적이다.” 라고 말씀하셨던 멘토님의 말씀이 생각나요. 이성과 본능은 언제나 다른 법..!

최현종
최현종

스티브 잡스도 '사용자는 뭘 워하는지 모른다' 라고 했죠

박정규
박정규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허ㅏ이팅입니다 ㅎㄹ

송예찬
송예찬

problem이 없다니...? 대단한 팀인걸요ㅋㅋㅋ 다음 스텝을 생각하면서 이제까지 해온 부분을 찬찬히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걸로!!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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