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joon Yi

Hojoon Yi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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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PMF(Product Market Fit)

이번에 개인 위키 블로그에 작성해본 내용은 PMF 입니다. 저도 올해 초에 처음으로 접해본 개념이라서 흥미가 많았지만 정작 재대로 알아본적은 없는것 같아서 나름대로 리서치하면서 간단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개인 위키 블로그 포스트: https://dlghwns740.github.io/strangelet/2022/11/10/pmf-product-market-fit


PMF(PRODUCT MARKET FIT) #

스타트업이 초기고객, 시장반응을 얻게되면서 확립되는 제품의 정체성.

Benchmark Capital 의 공동 설립자 Andy Rachleff 에 따르면 Sequoia Capital 의 설립자인 Don Valentine 은 PMF에 대한 개념을 발전 시켰지만 처음에 이름을 붙인 사람은 Andy였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설문조사를 통해서 스타트업이 만들고 있는 제품이 꼭 필요하다는 비율이 40%을 넘기면 그때 제품 개발에 착수하는 기준을 통해서 PMF 즉 제품의 정체성(차별성)을 찾아가는 40%의 규칙이나 고객이 유입되고 제품을 사용하면서 매출을 발생시키는지 아니면 중간에 빠르게 이탈하는지를 측정해서 제품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AARRR 메트릭스 분석 등 스타트업이 제품 개발 초기에 시장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며 “정체성” 즉 제품의 차별성과 효용성을 알아가는 개념입니다.

사례

크몽 

크몽의 경우 초기 해외 서비스 Fiverr를 국내에서도 성립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통해서 MVP를 개발하여 고객 반응을 찾기 시작했지만 거래가 적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의 단위를 5천원 이던것을 풀어버리자 사람들이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하며 거래가 급격하게 증가하며 자신의 제품 정채성을 찾았습니다.


마켓컬리 

초기 온라인에서 신선 식품을 사람들이 구매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새벽배송, 아름다운 제품 사진등을 시도했습니다. 이후 프로모션으로 체리를 100원에 구매가 가능하도록 진행해보니 구매 허들을 넘기자 재구매율이 높게 측정되었고 이후 이를 파고들어 PMF를 확립하게되었습니다.

주의점 

PMF는 제품이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을 잘 이어주고 있는 상태 라는 의미 입니다. PMF는 목표이자 결과로서 받아들여져야만하며 이를 이루는 과정은 제품과 스타트업마다 모두 다르게 접근해야 자칫 오해하기 쉬운 “지표 놀이”가 발생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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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위키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 스타트업 편

최근 옵시디언 노트, 나무위키, 노션 등 개인들의 지식을 관리하고 작성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에 관심이 생겨서 개인 단위로 위키 블로그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작성될때마다 메이커로그로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작성해본 문서는 스타트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


제작은 GitHub 페이지를 이용했으며, Gesko님의 템플릿을 일정 부분 수정해서 제 개인 GitHub으로 제작했습니다.


개인 위키 블로그 링크: https://dlghwns740.github.io/strangelet/


스타트업 #

최초의 스타트업은 1957년 반도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쇼클리(William Shockley)가 창립한 페어차일드 반도체(Fairchild Semiconductor) 입니다. 시작부터 기술기반의 사업으로 시작된것이 스타트업이며 본질적으로 무형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초기 기업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도 시장과 고객만이 바뀌고 “기업” 이라는 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스타트업은 기업 보다는 “팀”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시작됩니다. 수평적 문화와 공동 창업자 개념이 고도화 되면서 생긴 변화이며 조직보다는 강한 제품을 가진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팀으로서 제품을 만드는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스타트업은 강한 제품이 고객과 매출을 만들고 강한 제품은 잘 짜여진 기술에서 비롯됩니다.

스타트업의 흐름 #

자본시장에 종속 기업으로서 스타트업은 일반적인 기업들과 비교되는 흐름이 존재합니다.

  1. Seed 단계 스타트업이 시장되는 단계로서 제품, 고객, 팀조자 구성되지 못한 경우까지 포함되는 단계 입니다. 이런 Seed 단계에서는 어떠한 사업을 만들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드는 등의 작업에 집중하며 매출 발생이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등을 진행하곤 합니다.
  2. 시리즈 A 단계 Seed 단계에서 회사로서의 기초적인 인프라 구축과 제품 및 고객을 갖추게 된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어떠한 사업을 해나갈지에 대한 방향성과 제품의 정체성을 확립한 단계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매출, 고용 등 기업으로서의 현금 가치를 발생시키게 되며, 사업성을 인정받아 외부 투자자로부터 자금조달을 하게된 상태가 일반적입니다.
  3. 시리즈 B 단계 명확한 고객과 제품이 시장에 진입한 상태로서 이미 진입한 시장에서 자신들의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고도화하기 위해서 자금조달을 완료한 단계입니다. 보통 대규모 채용 및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많은 자금을 사용하게 됩니다.
  4. 시리즈 C~ 이후 단계는 스타트업의 목표에 따라서 현지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이나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자금조달을 하는 단계별로 시리즈 이름이 붙여지게됩니다. (시리즈 C, 시리즈 D 시리즈 E…) 이 단계부터는 스타트업 보다는 기업으로서의 인프라가 정상적으로 갖춰진 상태이며 고용 인력이 초기 단계에 비해서 현저히 증가한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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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면 상태에서 쓰는 요즘 생각

작년 10월 영지식증명 이라는 기술에 흥미가 폭발해서 Button systems 라는 프로젝트를 10개월 가량 열심히 해봤습니다. 그리고 팀빌딩에 실패하고 프로젝트를 잠정적으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날에 든 생각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악으로라도 계속했을건데... 이번거는 왜 편안하게 포기한걸까?


저는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스타트업에 업계에 들어왔습니다. 중학생때 C, JAVA, Android를 공부하면서 친구들이랑 앱을 개발하고 사업자 등록을 해보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고 스타트업이라는 개념에 엄청난 흥미와 열정을 느꼈습니다.


개발할 줄 모르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6시간씩 공부하고 (학교 공부는 30분도 안해봄) 한번도 못써본 한글로 문서도 쓰고, 세무서 전화 돌리면서 세무업무보고, 디자인 할줄도 모르면서 인터넷으로 배우고 페이지 300개씩 작업하고, PPT 몇십개씩 만들면서 하고싶은 일을 해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굳이 그렇게까지 했는지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딱히 일하면서 즐겁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스타트업 이라는 이상향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길을 걷는다고만 생각하고 해야하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투자를 받아야하게되었고 팀빌딩을 해야하고 월급을 줘야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점차 내가 그동안 쏟아낸 스타트업이라는 이상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서 주식시장 원리를 공부하고 투자자 미팅을 잡고 피칭하면서 최대한 할 수 있는건 또 다 했습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 결과인지 한 회사에서 고등학교 졸업도 못한 저에게 회사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이 왔습니다. 스타트업에 일하면서 처음으로 인정받았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쁘면서 동시에 절망했습니다. 82시간 연속으로 안자고 일하면서, 밤샘을 일주일에 3번씩 하는 생활을 3년 넘게 해왔는데 인정받은곳은 팀원도, 고객도, 투자자도 아니라 피하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이죠


제가 스타트업 이라는 이상향을 쫒았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자유롭게 내가 하고싶은걸 만들어서 문제나 이루고 싶은 시스템을 만들고 즐거움을 느끼고 살아가고 싶었다는 이유 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타인은 제 이미지를 이해하기 어려우니 나름 더 설명하자면 자금 걱정 없이 커다란 차고가 달린 건물에서 열정 넘치는 팀원들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구분 없이 재밌는걸 만들고 세상에 인정 받는 이상향을 생각해왔습니다.


그렇게 그냥 직장인 생활을 3년 조금 넘게 해왔습니다. 이제는 어리다고도 못하는 나이가 되었고 생계 문제때문에 다시 취업해야하다 보니 면접을 돌아다니면서 마음에도 없는 나의 비전과 열정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30개 면접에 떨어지면서 말이죠)


그리고 전날 곰곰히 생각하고 다시 깨달은게 있습니다. 스타트업에 내가 생각한 이상향이 없는 이유는 스타트업은 그냥 기업이고 사업인데, 내가 스스로 만든 이미지가 스타트업이라는 착각을 확신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동시에 들었던 생각은 디스콰이엇에는 스타트업 이라는 개념 보다는 만들고싶은걸 만드는 사람들이 많고 제가 생각했던 살아가는 모습을 가진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제가 생각하는 이상향을 이루기 위해 스타트업을 계속 해야할지에 대해서, 그런 이상향이 존재할 수 있긴 한지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결에 글을 써봅니다.


메이커 여러분들의 열정의 근원과 이상향은 무었인가요?

Button Systems

차세대 실존 인물 증명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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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 실패하고 싶은 창업자의 몸부림


저는 15살부터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하고싶어서 보다는 IT 특성화고를 가기에는 성적이 부족해서 포트폴리오를 쌓고자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공부하면서 친구들과 백과사전 앱을 만드는걸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스타트업에 빠지면서 고등학교도 자퇴하고 일에 집중하면서 지금까지 10개 넘는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실패했습니다.

번아웃이 오면서 왜 이렇게까지 실패할까를 생각하면서 내가 너무 정립된 방법론에만 의지하고 정작 중요한 본질에는 집중하지 않았던거라 생각해서 새로운 방법론을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Intro

현 스타트업들은 제품 개발후 시장에 제품을 런칭하고 지표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제품의 성능과 앞으로의 계획을 수립하고 정립합니다.

린 스타트업, 스타트업 바이블, PMF 등 잘 정돈된 스타트업 방법론들이 많은 사람들의 위 과정의 가이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성공한 스타트업들의 사례들을 조사하고 각 시장별 진입 전략들을 분석하여 정립된 방법론들이지만 불확실성이 넘쳐나는 스타트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기에는 지나치게 명확한 프로세스를 따르라고 지시되어 있습니다.

🏢 스타트업의 본질은 기업으로서의 사업입니다. 수요와 공급을 이어야하는거지 어떻게 일해야하는지는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최초의 스타트업은 1957년 반도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윌리엄 쇼클리(William Shockley)가 창립한 **페어차일드 반도체(Fairchild Semiconductor)**입니다. 시작부터 기술기반의 사업으로 시작된것이 스타트업이며 본질적으로 무형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초기 기업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구조는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도 시장과 고객만이 바뀌고 “기업" 이라는 틀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스타트업은 기업 보다는 “팀”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시작됩니다. 수평적 문화와 공동 창업자 개념이 고도화 되면서 생긴 변화이며 조직보다는 강한 제품을 가진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팀으로서 제품을 만드는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강한 제품을 가진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것은 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3년간 10억씩 들여가며 제품을 만들고 가설을 검증해야하는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 스타트업은 강한 제품이 고객과 매출을 만들고 강한 제품은 잘 짜여진 기술에서 비롯됩니다.

간단한 백과사전앱을 만든다고 하여도 사업성을 위해서는 AI를 접목시키는 등 차별성을 필요로 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수요와 공급을 어떻게 이어줄지를 고민해야하는게 곧 강한 제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런 생각에 기반해서 Strangelet 방법론 기반하여 무형 지적재산권 기반의 사업 아이디어를 기업으로서 검증하는게 아니라 팀으로서 검증하고 이후 기업으로서 사업화 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단계

본 방법론은 아디이어 생산, 아이디어 검증, 사업화로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아이디어 생산 단계

해당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한가지 입니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사업화까지 고려해서 구상하지 않는것 입니다.

잘 짜여진 기술을 구상하는게 다른 방법론과의 차이점입니다. 데이팅 앱을 하고싶다 한다면 제품 디자인을 하며 UI/UX 차별성을 기획하는게 아니라 고객간의 데이트를 발생시키는 알고리즘을 생산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는 크게 3가지 이점을 발생시켜줍니다.

  1. 기술 판매를 통한 Micro Exit 확률 상승
  2. 분명한 차별성이 발생
  3. 기술에 초점이 맞춰져, 현실화 가능성 상승


아이디어 검증 단계

아이디어를 생산했다면 검증할 차례입니다. 이때 생산한 이이디어와 구체화된 기술 기획을 곧바로 제품화시켜서 시장에 진입하지 않고 시장에 인접한 채널을 통해서 사업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를 얻습니다.

위 데이팅앱을 계속해서 예시로 들자면, 데이트를 발생시키는 알고리즘을 App Store에 앱으로 출시해서 검증하는게 아니라 구글 스프레드 시트로 수동으로 데이트를 이어주는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식으로 아이디어를 검증합니다.

이런 검증 방식을 2가지의 이점이 발생합니다.

  1. 제품 개발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크게 줄어듬
  2. 검증 과정에서 기술적, 사업적 지표가 같이 발생하게됨


사업화 단계

아이디어 검증을 진행했다면 다양한 지표들이 발생했을 겁니다. 본 방법론에서는 2가지의 기준 중 하나가 달성될 시 제품화를 진행하여 사업화 하는걸 기준으로 합니다. 그 기준은 검증 과정에서 고객(유료)이 발생하거나 타 경쟁 제품보다 트래픽 유입이 많을 경우 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사업화를 진행한다면 1가지 이점이 발생합니다.

  1. 성공하면 곧바로 강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실패해도 투자금 손실, 개인 커리어 공백이 발생하지 않음


정리

위 내용은 아래의 이미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한줄로도 설명해본다면, “기술 기반 아이디어를 제품화 하지 않고 가설을 검증하고 나서 제품화를 하자” 일것 같습니다.

이런 방법론은 아래의 조건들에 해당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 유리할거라 생각됩니다.

  1.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창업자
  2. 자신의 커리어에 공백이 발생하는게 싫은 창업자
  3. 투자를 받기 힘든 창업자


사례

이런 방법론에 기반하여 저는 개인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등 사생활과 영지식증명이라는 기술을 합친 CWZK라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뉴스레터와 인터뷰등을 통해서 아이디어 검증을 진행하였습니다.

초기 기획 시점에는 유저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통제하는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이는 기술적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개발자들의 피드백이 발생하며 빠르게 기획안을 수정했습니다.

개인정보 문제를 좀더 심도있게 분석하며 차등 사생활과 영지식증명을 합치면 개인정보를 보호되고 기술적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생각하여 직접 코드로 구현하여 개발자들에게 피드백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은 통해서도 이렇다 할 수요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커리어에 공백이 발생하거나 3년의 시간이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실제 기술 검증과 시장 반응을 얻는데는 2개월이 조금 넘게 걸렸을 뿐입니다.

CWZK의 피드백을 얻고자 자극적으로 만들어본 콘텐츠 / 한번씩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아직은 개인이 구상한 하나의 방법론이지만 이런 방법론을 계속해서 시도하며 보완해나가면서 현 스타트업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가이드를 만들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Strangelet 뉴스레터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 방법론 Strangelet

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스타트업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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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년씩 써가며 제품을 검증해야 할까?

린 스타트업 방법론, PMF, TAM SAM SOM, 벨류체인, 플라이 휠, etc...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자주 언급하며 한번쯤 들어봤을 개념들입니다. 모두 강조하는 내용은 실제 시장에 작은 제품을 출시하여 시장 반응을 살펴보며 개선하면서 사업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토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시간도 자본도 부족합니다.

초기 기업이 제품을 만든다는것 자체가 상당한 진입장벽과 비용을 요구합니다. 아무런 인력 구조나 자본 구조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부터 개발하여 시장에 곧바로 출시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손해를 보면서 시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은 J 커브로 이어진다는 통계는 어쩌면 가진게 없는 스타트업들이 무리하게 제품에만 매달려 시장에 진출하다가 아주 소수의 기업만 살아남아 나타나는 통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할건지에 따라서 계획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그러나 스타트업은 기성 기업들보다 훨씬 급진적이고 다양한 제품으로 사업을 진행하지만 이를 검증하는 방법은 기성 기업들이 진행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품 개발에 모든 비용을 투자하여 VC에게 보여주고 투자받지 못하거나 시장 반응이 없다면 곧바로 끝나버리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기간마저 상당히 길고 7 ~ 10년간 열심히 버티다가 결국은 사업성이 없다는 결론을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들까지 발생합니다.


어째서 새로운 개념을 기존 방법으로만 검증하길 고집할까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기존 제품보다 자신들의 제품이 더 좋으며 기존의 제품과는 다르다 라는걸 강조합니다. 실제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시도해본적 없는 신박한 제품들을 굉장히 많이 출시합니다. 제품 구조부터 사업 구조까지 모두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검증하는 방법은 단일화 되어있습니다.

"실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여 데이터로 검증"

스타트업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즉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방식으로 일해야 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합니다. 시간과 자본이 부족한 기업이라는 틀에 갇혀서 시니어 개발자가 1년을 버려가며 힘들게 제품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해야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는 지난 8년간 저는 기획자였고 개발자에게 제품을 만들어달라 부탁하며 무리한 업무를 하게 만들며 모든 팀원들이 1년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너무나도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제품을 굳이 이렇게 오랜시간 어렵게 검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저는 심지어 경우에 따라 만들지도 않고도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레터, 아티클, 컨퍼런스 발표 등 실제 유저들에게 접촉하고 투자자들에게 접촉할 수 있는 채널을 너무나도 많으며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래머가 코드로 구현한 제품만으로 자신들의 비전과 제품을 표현해야한다는 틀에 갇혀서 표현 한번 하는데 너무나 많은 기회를 날려버립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검증된 내용들, Strangelet

저희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 라는 말을 들으면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Strangelet 같은 눈에 안보이는 과학점 검증은 사람이 직접 관찰해서 검증하는게 아닙니다. 관측 방법 또한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컴퓨터와 수학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사업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고객사를 방문해서 통장에 매출액이 입금되어야만 사업성이 검증되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1차원적이라 생각합니다. 위 내용은 검증하는게 아니라 실현 시켰다 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저는 Strangelet이라는 팀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제약없이 콘텐츠 형태로 자신이 어떤 제품, 사업을 할지 제작하고 각각의 내용들을 기존에 없던 방법으로 검증하고 나서 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하는 프로세스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어쩌면 허황된 생각일 수 있지만 재밌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장 스타트업 다운 시도일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기도 합니다.


관련 계획문서

새로운 스타트업 방법론 Strangelet

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스타트업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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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당신이 언제 화장실 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일할때만 글을 쓰는것도 그렇고 내 개인적인 생각들을 글로 정리하면 뭔가 재밌을것 같아서 뉴스레터&노션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대규모 마케팅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들이 원한다면 여러분이 언제 화장실을 가는지, 그 위치는 어디인지, 당신의 직장 출근 패턴은 어떤지까지 알아낼 수 있다면 어떠신가요? 살짝 불쾌하면서 익숙하다고 느껴지는 문제점이라고 느껴지시진 않나요? 저는 이 문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하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첫 글로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씩 아래 링크로 읽어봐주세요. :)

뉴스레터

노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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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 해온것들

작년 1월 영지식 증명을 어쩌다가 리서치 하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영지식 증명에 관한 프로젝트들이나 활용 사례 같은 것들을 보면서 기존에 내가 기획했던 다양한 서비스와 사업들은 지극히 1차원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저는 Ad-tech, Blockchain, Bio-tech 관련 사업개발이나 리워드 앱 같은 단순한 서비스 기획들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시장이나 고객에게 발생한 문제에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만 집중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습니다.


항상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어떤 일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해왔지 문제의 본질을 해결해 주는 솔루션은 만들어본 적이 없던 것입니다.


영지식 증명은 저에게 있어서 기획자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야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제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하기 위해서 단순히 고객 분석, 시장 조사 같은 기본적인 작업에서 멈추지 말고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을 자세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학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영지식 증명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어떠한 값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증명하면서도 어떠한 값을 노출하지 않는 알고리즘을 뜻합니다. 이런 식으로 만 설명하면 그런 게 어떻게 가능한가 싶지만,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10이라는 값을 알아도 10이 어떻게 계산되어 나온 지는 역산하기 지극히 어렵다는 수학적 논리를 이용해서 값을 사실상 찾기 불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기술에 대해서 다른 기획자나 사업개발자보다 이해도가 깊다고 생각했지만 영지식 증명을 리서치하면서 우물 안 개구리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결국 제가 해왔던 작업들은 솔루션이 아니라 일을 대신해 주는 단순한 서비스 기획이었습니다.


리서치를 마치고 나서 스스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영지식 증명 수식을 활용하여 신원증명, 개인 정보 보호 및 활용이 가능한 설루션을 직접 개발까지 진행해 보고자 지난 10월부터 지금 가지 Button systems라는 프로젝트를 혼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메이커로 그는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어느 정도 구체적인 방향이 잡힌 것 같아서 정리해 보고자 하는 차원에서 작성해 봤습니다.


수식 이해만 1달이 넘게 걸렸다.

저는 수포자입니다. 제곱의 지수가 마이너스일 경우 일반적인 제곱처럼 해야 하는 게 아닌 것도 모를 정도로 수학에 대해서 무지했습니다. 따라서 완전하게 수학을 기반으로 구성된 알고리즘인 영지식 증명의 기본적인 수식을 이해하는 것조차 1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보면서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를 반복해서 읽으면서 모르는 용어들을 찾아가며 겨우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사실 잘 이해한지 확신은 없습니다 ^^;;)


코드로 수식을 구현하다.

저는 이전에 잠깐 웹 개발을 독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살려서 제가 개발할 줄 아는 언어인 PHP로 영지식 증명을 직접 구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위 수식을 기반으로 간단한 Sample 코드를 작성해 보면서 제가 이해한 수식을 코드로 구현이 가능한지를 시험해 보았고 각각 개별 서버에서 통신을 진행하며 해당 수식이 증명되는 것까지 구현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을 진행하는데 2달이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해당 개발에 대한 내용은 제 노션에 기록해두었으니 관심 있으시면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현한 코드도 있습니다!)


Python으로 MVP 개발을 시작하다.

이후 PHP로는 여러모로 개발에 불편함이 존재하여 FastAPI를 통해서 MVP를 개발하고자 파이썬을 공부하여서 현재 MVP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까지 오면서 구체적인 영지식 증명에 대한 내용도 문서화되면서 윤곽이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기존 영지식 증명으로는 제가 원하는 설루션을 개발하기는 힘들어서 추가적인 개념을 넣어서 자체적으로 CWZK라는 영지식 증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따로 정리해둔 Button systems Document.pdf 에 상세한 내용과 수식 증명 과정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아직 할게 산더미

혼자서 개발하며 직접 새로운 영지식 증명을 기획해 보기도 하면서 이전보다는 한 단계 더 나아갔지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오픈소스로 해당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 스스로 준비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아직 산더미 같지만 기존처럼 남의 일을 돈 받고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 기존에 일하던 것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느끼길 굉장히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Button systems 프로젝트를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Button Systems

차세대 실존 인물 증명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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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Yi

Hojoon Yi

메이커 클럽 네 번째 미션

Q1. 메이커님께서 가설과 검증 전략을 세웠을 때 겪은 문제가 있었나요? 만약 있었다면 어떤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없었다면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고 답변해보세요)

처음 가설을 세운것은 일반적인 스타트업처럼 팀빌딩을 진행하고 그것을 위해서 사업화 전략부터 세우고 모집하였지만, 확실한 보상을 제공하지 않고 개발 이라는 무거운 업무를 해달라는것과 같은 결과가 나와서 첫 가설검증을 위한 팀빌딩을 실패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리딩하는 입장인 제가 개발에 대한 무지함이 있다는거라 생각했고 독학을 통해서 오픈소스화로 방향을 전환하여 개발자 친화적으로 조직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Q2. 가설 및 검증 전략 템플릿을 활용해서 메이커님의 가설을 정리하고 검증 전략을 세워보세요


Q3. 사례를 찾아보거나 경쟁&유사 서비스를 조사해서 성공 척도를 정해보세요

Q4. 다른 메이커클럽 참여자들의 미션을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 결과물에 투표 & 피어리뷰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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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Yi

Hojoon Yi

메이커클럽 세 번째 미션

Q1. 메이커님께서 아이디어를 고민할 때 겪은 문제가 있었나요? 만약 있었다면 어떤 문제였고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없었다면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고 답변해보세요)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고민할때 겪은 문제는 내가 세운 가설을 증명해야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점 이였습니다. 기타 앱 서비스 형태와 같이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해서 솔루션을 개발해나가며 방향성을 바꿀 수 있는것과 달리, 제가 하고자하는건 수학적 증명이 뒷받침되어야 프로그램 자체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관련 수학 증명을 하기에는 수학을 잘하지를 못하였고 공식 1개를 이해해서 프로그램화 하는데에만 2달을 소비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해결하고자 주변에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자주하기도 하였고 관련된 아티클이나 문서,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오픈소스들의 코드를 참고하는등의 방법으로 하결하였습니다.


Q2. 아이디어 정리 템플릿을 활용해서 메이커님의 아이디어를 정리해보세요

아이디어 1

  • 타깃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한 온라인 유저, 익명 서비스 개발 니즈가 있는 회사
  • 타깃 사용자의 문제 / 니즈: 유저의 경우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정확하게 본인이 확인하기 불가능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거차야함, 회사의 경우 익명화 서비스를 운영하면 법률적 문제 발생시 해결하기 힘들며 어뷰징등을 막기위한 노력에 큰 리소스가 소모됨
  • 타깃 사용자가 문제 /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서 내 프로덕트에서 취해야 되는 행동: 유저는 프로덕트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가입후 본인인증을 하고 회사는 개발한 앱/웹 서비스 유저 가입을 프로덕트 API로 진행하여 유저를 인증하고 개인정보는 차등 사생활 처리되어 보관됩니다. 이때 유저가 실존 인물인지는 영지식증명으로 나타납니다.
  • 타깃 사용자가 얻는 혜택: 유저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완전히 막아낼 수 있으며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떤 앱에서 어떤 종류로 제공되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익명 서비스를 더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등의 법률 책임을 관리하기 위한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프로덕트 아이디어 피칭 템플릿

  • Button system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겪고 있는 유저, 회사들이 Button system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게 하여 자동으로 고도화된 차등 사생활과 영지식 증명을 구현 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스타트업 아이디어 피칭 템플릿

  • Button system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겪고 있는 유저, 회사들이 Button system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게 하여 자동으로 고도화된 차등 사생활과 영지식 증명을 구현 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관련해서 Ad-tech 시장으로 진입하고자 하고 시장의 크기는 2조 원이며 Button system은 Ad-network로 돈을 벌고자 합니다. Button system은 지금까지 영지식증명 구현을 완료하여 수학적 증명을 완료하였고 현재 오픈소스로 확장하고자 준비중입니다.




Q3. 아이디어 평가 템플릿을 활용해서 메이커님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평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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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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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클럽 두번째 미션 - 1Pager

미션 질문

*Q1. 메이커님은 기록 중심 프로덕트 개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우선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만든 가설 검증은 빠르고 정확해야하고 많은 변수가 다 나타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조직구조와 인력등 가진 리소스와 계획, 목적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개발 프로세스를 정해야합니다. 많은 기업이나 팀들이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무분별하게 노션, 슬랙, 구글 드라이브, 워드, PPT로 기록을 패턴없이 작성하고 공유하고 확인하고 의견을 남기느라 개인이 숙지 가능한 정보의 양을 아득히 넘어버려서 서로가 같은일을 하고 있어도 서로 다른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다르게 이해하는 일이 너무 흔하게 발생합니다.

어떤 회사는 기능의 수가 많아야해서 부서 개념없이 스쿼드 형태로 4명씩 마음대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품을 만드는 굉장히 기록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제품을 잘 만들기도하고 애플같은 기업은 정보를 제한하고 본인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조를 형성하여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전략과 브랜딩 획일화를 통한 이익을 얻는 등의 구조를 보면 기록이 중요하다 하여서 그것에 팀을 우겨넣지 말아야하고 만들고자하는것과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업무 프로세스를 구성해야만합니다. 당장에 CEO, COO, CTO같은 개념도 10년전에는 잘 쓰이지 않았듯이 이미 업무 방식은 조직 최적화에 몰입중이고 기록 중심 프로덕트 개발은 그 수많은 최적화 모델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Q2. 1-Pager 템플릿을 이용해서 메이커께서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세요


Button systems


1. 목표(Objective)

Objective:

영지식증명이 보편적으로 개인정보 활용에 쓰일 수 있는지 확인 및 증명

Key Results:

  1. 영지식증명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서비스 1개 이상 출시
  2. 프로덕트를 만드는 팀 인터뷰 5회 이상 진행(영지식증명에 대한 반응 확인)
  3. 깃헙을 통해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 가능한지 확인

2. 배경(Background)

  • 문제: 개인정보를 활용을 위해서 수집한 데이터를 마케팅, 수익 목적으로 거래하는 등 개인정보 침해가 발생하기 쉬운 인터넷 서비스 구조
  • 해결책: 원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도 조건을 만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인정보 통신에 활용하고 개인정보 소유자가 원할경우 서비스 서버가 아닌 다른곳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원할때만 제공하는 형태로 제공(애플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유사)
  • 현재 해결책: 직접 개발하여 배포해서 유저 반응 확인
  • 현재 해결책의 문제: 개발자가 아닌 사람이 독학해서 개발하느라 이슈가 많고 오픈소스 도메인 지식이 없어서 속도가 느림
  • 시장 크기: 개인정보가 활용되는 온라인 마케팅 시장: 약 155조 원

3. 가설과 검증 전략(Hypothesis & Validation Strategy)

니즈 / 문제

  • 가설: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서비스에 적용하면 서비스 만족도가 올라갈것 같다.
  • 검증 전략: 실제 운영중이거나 출시하는 서비스에 적용하여 A/B 테스트하여 유효한지 확인

타깃 사용자

  • 가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있던 온라인 서비스 개발 회사 또는 익명 서비스를 개발중인 개인, 팀에게 컨텍하여 협업 제안
  • 검증 전략: 실제 출시하여 유저가 신뢰하는지 측정과 고객 인터뷰

해결책

  • 가설: Button systems를 활용하면 개발의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편하게 쓸 수 있다.
  • 검증 전략: 개발과정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기록하고 개발 시간등을 비교하고 결과물을 비교하여 차이점 비교분석

고객 유입 채널

  • 가설: 깃헙 오픈소스, 해커톤, 콜드컨텍
  • 검증 전략: 깃헙 오픈소스로 운영하며 해커톤에 소스코드 제공 및 다양한 유관 업체에 콜드컨텍 시도

기술적 구현 가능성

  • 가설: 영지식증명을 일반적인 웹서버로 구현하는데 성공하여 API로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검증 전략: 개발 및 검증 완료.

사업성

  • 가설: 영지식증명은 개인정보 보호 리소스 없이 광고가 가능하게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광고 시장에서 개인정보가 많은 유럽, 미국에 Ad-network를 설립하여 Button system를 적용한 서비스에 광고 공급하여 수익 창출
  • 검증 전략: 실제로 해봐야함. 오픈소스로 개발한 서비스를 늘리면서 트래픽 확보가 우선이고 광고주 영업은 트래픽 바잉등을 통해서 가능하므로 실제 광고 집행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서 실제 검증이 되는지 확인해야함.

4. 원칙(Guiding Principle)

  • 원칙 1)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을 잘 하게끔 만드는거지 익명화를 위함이 아니다.
  • 원칙 2)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에 대한 투명성을 중시 하면서 작업해야함

5.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 주요 KPI(Primary KPI): 적용 서비스 수, 사용 유저 수
  • 부수 KPI(Secondary KPI): 광고주 수

6. 로드맵(Roadmap)

  1. 올해 이내로 오픈소스화
  2. 이후 해커톤, 콜드컨텍등을 통해 실제 서비스에 적용
  3. 성과 검증 후 광고주 영입
  4. 반복하여 스케일업

과정 중 가설검증이 불가할시 피벗.

7. 참고 자료(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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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oon Yi

Hojoon Yi

메이커 클럽 사전과제 - PMF와Lean 프로덕션

PMF

PMF라는 개념으로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은 결국 고객이 제품에 유입되는 결과를 도출하는데 집중해야한다. 즉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는 지점에 제품을 올려놓고 수요와 공급을 모두 충당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린 프로덕트

린 스타트업 방법론을 프로덕트 관점으로 대입해본것 같습니다. 린 스타트업에서는 사업 성과를 위해서 가설 -> 제작 -> 검증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비용은 적고 진행은 빠르게하여 여러번 반복하는게 특징이라고 알고있는데, 제품 개발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이러한 개념을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 대입해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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