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이요한님의 아티클

이요한

이요한

[메이커 챌린지 8 참가자 모집] 기록과 시선이 우리의 삶에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스콰이엇 이요한입니다!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마음도 조금 들뜨는 것 같아요.


*

시선이 중요한 이유

저는 개인적으로, 일을 하거나 진행하는데에 있어 시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건지에 대해 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MoTV의 ‘모춘’님도 그런 식으로 일하는 것을 좋아하셨다고 해요. LINE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직원들과 대표님이 지나다니는 복도에 본인의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자료들을 걸어두고 전부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퇴사 후에 모베러웍스를 시작할 때마저도 유튜브를 통해 출사표를 던졌구요.


url thumbnail

고군분투 브랜드 제작기. 두서없는 유튜브 출사표.

#브랜드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MoTV 모티비 EP1두서없지만 출사표를 한번 던져봅니다.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모춘과의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문의 환영!contact@mobetterworks.com

https://youtu.be/2TsC6QdzU8M


어떤 형태로든 기록물을 남기는 작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당시에 남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이 많고, 나중에 지나서는 잘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많아요.

메이커 챌린지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메이커 로그를 한 주에 한 편 씩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어떻게 기록을 시작할지 망설이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같이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메이커 챌린지 진행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 4주 간, 1주일에 한 편 이상 메이커 로그 클럽에 작성
  • 클럽 내 작성한 게시글, 업보트를 받은 수, 댓글 활동 등을 통해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음
  • 보증금 8만원으로 진행하며 신청 시 인터뷰 후 선발
  • 보증금은 선발 후 결제, 매주 메이커 로그 1건 이상 작성 시 2만원 씩 환급.
  • 함께 써요 시스템 : 추천으로 함께 신청하게 되면 신청자와 추천인 모두 보증금 방어권 1회 (최대 2인)
  • 첫 주에는 자기소개와 4주간 작성할 메이커 로그의 계획에 대해 작성 (회고/인사이트/프로덕트 홍보 등)
  • 각자가 정한 데드라인 요일에 업로드 하기
  • 참고할 만한 메이커 로그 사례와 글쓰기 템플릿, 메이커 로그 썸네일 가이드 제공
  • 피어 커넥트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
  • 2주차, 4주차 오프라인 네트워킹 각 1회


*

어떤 사람이 신청하면 좋을까요?

  • 기록하는 습관을 시작하고 싶은 분
  • 기록을 통해 현재 하고 있는 고민이나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
  •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과 함께 자신의 기록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눌 수 있는 분
  • 현재 진행 중인 프로덕트의 진행 상황에 대해 build in public 하고 싶으신 분
  • 프로덕트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은 피드백을 받아 보고 싶은 분


*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 완주 시 디스콰이엇 메이커 핸드북과 'YC Startup School 강의 번역본’ 증정
  • TOP 3 로 완주 시 게시물 상단 고정 및 명예의 전당 게재


*

모집 기간 및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 03/22 ~ 03/31 오후 21시
  • 인터뷰 일정 별도 안내
  • 선발 안내 : 04월 07일
  • OT 진행 : 04월 10일/ 04월 11일


신청 링크 :

url thumbnail

Maker Challenge 8 신청하기

양식을 만들 수 있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Tally가 제작했습니다.

https://tally.so/r/n0doAQ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13
2
이요한

이요한

힘을 빼면 떠오를 수 있어요 - 두려움을 이기는 습관

*

수영을 좋아하시나요?


락커룸의 부산한 드라이기 소리, 샤워실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습기와 코 끝에 맵게 닿는 락스 냄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에게는 수영장이 무서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릴 적에 주민센터의 수영 프로그램에 등록했던 적이 있었어요. 피아노나 그림 교실처럼 배워두면 좋다는 이유였고, 물에서 노는 것은 재미있었으니 시작하는 것은 좋았습니다.

문제는 수심이 낮은 어린이 풀에서 깊은 메인 풀로 수업을 옮기면서 부터 시작됐습니다. 발이 닿지 않고, 트랙도 긴 그 풀장에서 배영을 배울 때 였어요.

누워서 뜨는 연습 부터가 고비였습니다. 자꾸만 머리부터 가라앉았고, 몇 번이나 물을 먹고 제대로 뜨질 못 했습니다. 직접 트랙을 돌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물이 무서워졌습니다. 귀에는 먹먹하게 물이 차고, 수영장 천장을 보며 발을 굴러도 나아가지 않는 느낌이 들고, 얼굴 양 옆으로는 물이 찰랑거리면서 언제 또 코로 물이 들어올지 몰라 너무 무서웠어요. 힘 빼, 힘 빼면 다 뜰 수 있어! 라고 옆에서 강사님이 아무리 말씀 하셔도 배영은 늘지 않고 물이 무섭다는 생각만 늘어갔습니다.

그 뒤로 수업은 가야겠고, 물은 무서워서 락커룸에 숨어있다가 집에 오기를 반복, 결국 이 사실을 부모님이 알고 부터는 수영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수영장이 딸린 펜션으로 놀러갈 일이 있어서 지금은 배영이 되나? 하고 물 위에 누워봤어요. ‘힘 빼면 자연스럽게 뜬다’던 강사님의 말씀대로 몸에 힘을 풀고, 물이야 뭐 한 두 번 코로 마셔보지 뭐! 같은 생각으로 누웠을 때, 진짜 신기하게도 하나도 어렵지 않게 뜰 수 있었습니다.


*

배영 할 줄 아는 사람 처럼 살기



독후감을 배영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주쳤던 두려운 사건들에 반응하는 제 태도들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였다는 말을 적고 싶었습니다. 긴장하고, 움츠러들고, 힘을 잔뜩 줘서 결국 물에 빠져버리는, 그리고 다시 물에 빠질 까봐 또 다시 몸에 힘이 들어가고, 나중에는 극복하지 못하고 도망치는 태도를요.

무슨 일이든 물 먹는 걸 두려워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난 가라앉고 말 거야’ 라고 걱정하는 순간부터 몸에 더 힘이 들어가고 결국엔 정말 가라앉는 것 처럼, 프로젝트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제대로 해내지 못 하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번 프로젝트에서 목표한 대로 성과가 과연 잘 나올 수 있을까’를 걱정하는 순간 힘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엔 정말 걱정대로 되기 마련이라는 걸 느꼈어요.

반대로 ‘정말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순간이 몇 번 있었는데, 그런 경우 강하게 상상한 대로 일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고 긍정적인 흐름을 탄다는 말이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았어요.


*

KEEP CALM AND STAY DOERS



이 책이 쓰여진 시대는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 시대에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FIRESIDE TALK를 하던 시대였습니다. (지금은 스타트업 이벤트에서 자주 쓰는 이벤트 형식이지만, 최초의 FIRESIDE TALK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진행한 형식이라고 들었어요) 단체로 패닉에 빠져서 달러를 은행에서 인출해가려는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애썼던 시기였다고 해요. 달러의 가치가 폭락하고 은행이 파산하는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고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면, 정말로 달러의 가치가 폭락하고 은행이 파산해 버릴게 당연했으니까요. 결국 루즈벨트 대통령도 강사님처럼 ‘힘 빼면 떠오른다’ 는 이야기를 하셨던게 아닐까요.


*아래는 루즈벨트 대통령의 FIRESIDE TALK 영상이에요.

url thumbnail

FDR Fireside Chat 1: On the Banking Crisis

By the time of Roosevelt's inauguration, nearly all of the banks in the nation had temporarily closed in response to mass withdrawals by a panicked public. R...

https://youtu.be/osYAEggOtI8?list=PL3833257914F80DA9


더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7가지 두려움에 대비하는 행동에 대한 조언들이 있지만, 그 내용은 직접 책을 읽어보시면서 곱씹어보시길 바랍니다. 밀리의 서재에도 있고, 85 페이지 정도라 가볍게 출퇴근하시면서 읽기 좋아요.

url thumbnail

두려움을 이기는 습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두려움 그 자체이다!성공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사상을 압축한 두려움 극복 공식 가이드북..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57552?referrer=searchRecent


결국은, 그냥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걱정하지 않고, 조금은 낙관하면서, 자신이 상상하는 미래를 그리는 연습을 하면서.

두려운 일이 있다면 힘 빼는 생각을 앞으로 해보면 좋겠어요.

6
0
이요한

이요한

커뮤니티에 오프라인 이벤트가 필요한 이유


*

왜 오프라인 이벤트였어요?

디스콰이엇 팀에 조인하기 전에, 팀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작년에 6개월 동안 대학생들이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초기 스타트업의 협업과 연결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고, 관련해서 물어봐 주셨던 현솔님의 질문이 기억에 남아요.

당시에 디스콰이엇 팀 전체 앞에서 이야기 하는 분위기라, 어물어물 잘 이야기 하지 못했던 것 같았어요. 현장감과 공간이 주는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스크린으로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것보다 직접 면대면으로 만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집으로 돌아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근거(why)가 제대로 서 있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디스콰이엇에 조인하기 전까지 해왔던 일들과 해결하고 싶은 문제들을 먼저 소개 하고 이 글을 쓸 예정이었지만, 오늘(9일 저녁) 진행한 CCM STUDY 참가자 대상 소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니 지금 아니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 봅니다.


*

공간이 중요한 이유

제가 즐겨보는 YOUTUBE 채널 중에 유현준 교수님의 채널이 있어요. 공간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던 관점들을 알려주시고, 공간을 새롭게 정의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 주십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간이 중요한 이유는 사람을 위한 것이고 사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늘 짚어주세요. 직접 말씀하지 않으셔도 말이죠.

그래서 유현준 교수님의 영상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요지와 근거는, 결국 오프라인 이벤트가 왜 중요한가=공간 기반의 이벤트가 왜 중요한가 라는 내용이기 때문이에요.

아래에 제가 여러분과 함께 보고 싶은 내용을 글로도 정리해 놨습니다.


url thumbnail

언택트 시대의 공간과 권력 | 건축가 유현준의 《공간의 역사》

《EBS 마스터 - 유현준 "공간의 역사"》 전체 강의 보기:https://classe.ebs.co.kr/classe/detail/133466/400090392020년 상반기,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염병 코로나 19가 발생했다. 전염병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종교시설과...

https://youtu.be/9tnEcUYaJiY


유발 하라리 교수가 이야기 했던, <사피엔스> 책에 보시면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할 수 있었던 이유가 종교라고 하는 공통 이야기를 믿으면서 집단의 크기를 키웠다고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10명씩 돌아다니는 네안데르탈인을 100명씩 다니는 사피엔스가 패싸움으로 이긴 거거든요. 그래서 종교가 사피엔스를 인간답게 만든 것 중의 하나인데, 사람들은 옛날에 어떤 식으로 했냐면 동굴에 그림을 그렸죠. 성스러운 공간을 만들어요. 그래서 그 공간은 되게 특별하고, 그 장소에 가는 사람들은 하나의 스토리를 믿게 되고, 공간을 통해서 이야기를 구체화시키고 공간화시키는 작업들을 옛날부터 해왔어요. 그래서 알타미라 동굴에 그림도 그리고 하는 겁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보자면, 커뮤니티가 종교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느껴요.

  • 믿는 것이 있다 (커뮤니티에 기대하는 가치, 공통으로 추구하는 방향성과 지향점)
  • 교리가 있다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행동 방침)
  • 목사, 신부, 주지 스님 등과 같이 종교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인물들이 있다 (커뮤니티 모더레이터)
  • 신도가 있다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활성 유저, ‘찐팬’)
  • 종교를 전파하는 주요 인물들이 있다 (커뮤니티 앰버서더)

그래서 커뮤니티에도 ‘공간’이 필요합니다. 종교로 따지자면 교회, 절, 사원과 같은 성스러운 공간이 되겠네요. 위에 유현준 교수님이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공간을 통해서 이야기를 구체화 시키고 공간화 시키는 작업’들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 가면 나와 비슷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혹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같은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를 기대하면서, 같은 신념과 비전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간 Opinion lead를 보러 가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간을 통해서 또 사람들을, 사회를 집중시키는 것 중에 중요한 요소가 모닥불이에요. 모닥불을 하나 피우게 되면, 사람들은 같은 방향을 쳐다보게 되죠. 한 방향을 쳐다보면서 동그란 원을 이루게 됩니다. 원을. 이게 엄청난 혁신이에요. 빅뱅 같은 거에요. 모닥불이 없었던 시절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럼 중심이 없어요.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다닙니다.

생각해보면 종교에는 항상 크고 작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부활절, 크리스마스, 부처님 오신날, 사순절 등과 같이요. 조금 다른 예시지만, 학교는 어떤가요. 체육대회나 학교 축제(00제) 같이요.

결국 같은 공간에 사람이 모이도록 하는 모닥불의 역할을 하는 거죠. 커뮤니티에서 모닥불의 역할을 하는 건, 역시 이벤트입니다.


그렇지만 모닥불을 피우면 그 안의 모닥불을 중심으로 해서 모이게 됩니다. 가깝게 가면 뜨겁게, 멀리 가면 추우니까 적당선으로 모이죠. 그 원이 만들어졌을 때의 사회학적인 의미는, 한 곳으로 시점이 모이는 거에요. 그리고 거기 모이는 사람들은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내부라고 하는 공간, 모닥불 안 쪽의 공간과 바깥쪽 공간으로 나눠져요. 모닥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모이는 곳은 밝고, 등 뒤쪽으로는 그림자가 지죠. 경계선이 생기는 거에요. 그곳에 들어가는 순간 아, 내가 이 공간에서 저 사람들하고 하나의 공동체구나 라는 걸 확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거죠. 시선을 모았을 때.

커뮤니티 이벤트에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모였을 때 시선을 어떻게 모을지에 대한 고민이에요. 같은 문제를 고민하고, 그것을 해결 하기 위해 인사이트를 나누고, 그 인사이트를 어떻게 잘 전달 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유현준 교수님이 말씀하신, 모닥불을 통해 사람들로 이루어진 경계선이 생기는 것 처럼, 이벤트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해요.


*

오프라인 이벤트는 왜 필요할까요?

결국 오프라인 이벤트가 필요한 이유는 커뮤니티의 소속감을 높이고, 같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이야기 하고 논의 하기 위한 장소를 만든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불릿으로 정리해 보자면 이렇게 될 것 같아요.

  • 커뮤니티 브랜드 경험을 직접적으로 줄 수 있음
  • 물리적인 이동 거리나, 투자하는 시간 비용에 대한 허들로 engagement(혹은 관심도)가 높은 청중들이 참가하게 됨
  • 직접적인 네트워킹 기회 (문제 해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의 연결)
  • 이벤트에 기여하며 커뮤니티 소속감을 얻음 (이벤트의 구성은 운영진과 참가자 + 스피커(혹은 주요 기여자)로 이루어지기 때문 )
  •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모였을 때에 공동체 의식이 강해짐



추가로 이야기 해 볼 만한 것들 :

저는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는 온라인 이벤트에 비해, 느껴지는 감각의 폭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공간이 주는 첫 인상 : 커뮤니티에서 준비한 공간이 주는 첫 인상은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첫 인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좋은 공간 경험을 줄 수 있는지에 따라 커뮤니티의 참여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커뮤니티 운영 측의 준비성과 대응 : 모더레이팅을 하게 되는 운영 측의 준비성과 대응에 따라 참가자들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결국 커뮤니티에서 참여자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지에 대해 의식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 물리적인 압도감 : 현대 사회에서 ‘공간이 있다’ 라는 요소는 이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활동 기간과 경제적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요소입니다. (회사의 사옥을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특히 적은 인원 수 기반으로 큰 공간을 사용 할 때 (private 한 행사) 더 그런 효과가 있기도 하고, 큰 공간을 빡빡하게 꽉 채우는 경우에도 효과를 보는 것 같아요.
  • 직접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태도와 비언어적 표현들 : 온라인에서는 쉽게 느껴지지 못하는 Live한 목소리의 톤, 표정과 몸짓, 눈길과 손짓, 심지어 향기와 같은 사소한 시그니처들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커뮤니티에 소속 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게 되는데, 이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그런 비언어적인 표현들이기 때문이에요.


*

앞으로 디스콰이엇이 해 볼 것들

디스콰이엇에서는 앞으로 커뮤니티 이벤트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예정이고, 이를 통해 더욱 커뮤니티의 견고함을 다져볼 생각이에요. 이번 글은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가능성도 충분히 열어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디스콰이엇 오리지널 커뮤니티 이벤트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더 이야기 해 볼 법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이야기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디스콰이엇에서 해보면 좋을 것 같은 이벤트에 대해서도 말이에요!


ps. 디스콰이엇에서 오프라인 커뮤니티 서밋을 준비하고 있어요. 조만간 기획에 대해 여러분들과 이야기 해볼 수 있는 메이커 로그를 올려볼게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34
15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UPDATE LOG (23.02.23)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이요한입니다.

갑작스런 한파가 지나가고 슬슬 날이 풀리는 하루입니다. 메이커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가 따듯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 디스콰이엇 업데이트 로그입니다!


큰 업데이트 목록

  1. 프리미엄 포스트 기능
  2. 메이커 클럽 참여 기능 개선
  3. 어워드 기능 - 메이커 클럽 프리미엄 기능


디스콰이엇에서는 현재 크게 두 가지 기능을 실험 해보고 있습니다. 단순히 서비스 홍보가 아닌, 스토리 텔링을 통해 진정성 있는 전달을 할 수 있는 콘텐츠와 그런 콘텐츠들이 만들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바로 프리미엄 포스트와 프리미엄 클럽 기능입니다.


*

프리미엄 포스트

이미 많은 분들이 반응해 주셨던 프리미엄 포스트는 현재 메이커 타운에 참가해 주신 메이커 분들을 대상으로 발행 중에 있습니다.

프리미엄 포스트는 디스콰이엇과 협업을 진행 하게 될 경우 발행할 수 있는 디스콰이엇 오리지널 콘텐츠 입니다. 디스콰이엇에서 함께하는 메이커분들의 더 깊은 이야기들을, 다른 메이커 분들에게 더 확실하게 전달 드릴 수 있도록 오퍼레이터 팀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콘텐츠 기획부터 검수까지 진행하고 있어요.

브랜드 PR부터 채용 공고, 컨퍼런스/세미나와 같은 이벤트 모객까지 IT 메이커를 타겟으로 하는 콘텐츠가 필요하시다면, 디스콰이엇에 연락하기 - 협업 제안 요청하기 버튼을 눌러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url thumbnail

디스콰이엇님의 프로필 | Disquiet*

디스콰이엇 (@disquiet) 님의 최신 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https://disquiet.io/@disquiet


공식 계정 뱃지

프리미엄 포스트와 같이 디스콰이엇 프리미엄 기능을 결제하여 사용하시는 경우, 공식 계정 뱃지를 계정 이름 오른쪽에 달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직접 만든/만들고 있는 메이커임을 알려주는 메이커 뱃지처럼, 디스콰이엇 내의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이나 기업임을 다른 메이커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인증 마크에요.


다크 모드 일부 적용

프리미엄 포스트를 통해 발행된 메이커 로그는 피드에 있는 모달을 통해 들어가시게 되면 일반 포스트와 다른, 다크 모드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메이커 클럽 참여 기능 개선

클럽을 관리하고 계신 모더레이터 분들, 클럽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시는 메이커 분들이시라면 주목할만한 기능입니다.

클럽 참여 자동 승인 기능과, 클럽 나가기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클럽 참여 자동 승인

지금까지 클럽에 참여 신청을 하는 메이커 분들이나, 받아주시는 분들이나 직접 신청을 보내고 참여 신청을 수락해야 했어요. 이제는 공개 클럽에 한해서, 참여 자동 승인 옵션을 활용 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커 분들이 더욱 자유롭게 클럽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설정 해보세요!


클럽 나가기 기능

클럽에 들어오기 쉬워진 만큼, 나가는 기능도 쉬워야겠죠. 지금까지는 클럽 모더레이터에게 탈퇴 문의를 드리고, 모더레이터 분들이 설정에서 ‘멤버 내보내기’를 통해 탈퇴를 진행 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클럽을 나갈 수 있습니다. 잘 활동하지 않는 클럽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정리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메이커 클럽 어워드 기능

지난 번 업데이트로 기여도 포인트 시스템이 공개 된지 2주 만에, 많은 메이커 분들께서 포인트를 순식간에 쌓아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위권에 있으신 분들은 어느덧 1000~2000점을 훌쩍 넘어가고 계시더라구요.

이제 포인트를 사용해 볼 차례입니다.

프리미엄 클럽으로 전환 된 클럽 안에서는 게시물을 UPVOTE 하는 것 외에도, 자신이 쌓아둔 포인트를 활용해서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양질의 콘텐츠에 ‘어워드’를 달아주실 수 있어요.


어워즈 마켓

지금까지 디스콰이엇에서 활동하시면서 얻은 기여도 포인트를 통해 어워드를 구매 하실 수 있어요. 클럽 내에서 UPVOTE 보다 강력하고, 확실하게 메이커 분들을 위한 지지와 응원을 보내보세요.



늘 그렇듯, 많은 관심은 곧 많은 피드백과 의견이에요.

이번 업데이트 로그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좋겠습니다.

메이커 여러분에게 가장 반가운 기능은 어떤 기능이신가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14
11
이요한

이요한

라지피자 북클럽 자기소개

읽어야지 하고 사놓은 책들이 집에 15권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라지피자 북클럽에 참여하게 된 이요한입니다.

디스콰이엇에서 오퍼레이션을 맡고 있어요.

책 소개를 보고 혹해서 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챕터만 빠르게 읽고 넘기기도 해요. 소설 책이나 단편문학집은 앉아서 끊김없이 읽는게 쉬운데, 읽어야 겠다고 사둔 그릿, 죽음이란 무엇인가, 평균의 종말, 등등은 몇 챕터 읽지 않고 남겨뒀습니다. 맛있는건 나중에 먹는 편이라고 변명하고 싶네요!!


'사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침대 머리맡에 두고 매일 밤 읽었어요.

에리히 프롬의 책입니다. 생일 선물로 친구가 주길래 이런거 필요없다고 한번 거절했었어요.

그러나 이게 웬걸, 두 번은 읽었습니다. 평소에 철학책은 내용이 어려워서 잘 읽히지도 않을 뿐더러, 용어도 모르는 게 많고 문장도 복잡해서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 책은 인상깊은 부분 마다 모서리를 접어가며 읽으니 책 두께가 두배가 되었어요.

사랑을 '잘 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책이 아닙니다. 잘 이해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책이에요. 우리의 삶에 우리를 사랑해 줄, 우리가 사랑할 사람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그러나 두 번을 읽어도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사랑은 무엇일까요 여러분..


내가 읽지 않던 부류의 책, 혹은 좋아하는 부류의 책을 같이 읽고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좋아하는 책은 참 많은데, 항상 좋아하는 책만 읽고 살 수는 없잖아요.

익숙하지 않은 책도 한번 읽어보고 맛보고 싶어요. 그리고 같은 부분을 인상 깊게 읽은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주신 만큼 저도 즐겁게 참여해 보도록 할게요!

11
1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신입 오퍼레이터로 살아남기 .0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

DISQUIET* 오퍼레이션 팀 (A.K.A OPs 팀)에 새로 조인하게 된 이요한입니다.

어느덧 디스콰이엇 팀과 함께하게 된 지 한 달이 되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린 첫 메이커 로그부터 업데이트 로그를 쓰다보니 제대로 저에 대한 소개를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버린 것 같아서, 지난날 아침 선배 오퍼레이터 분들의 다정한(?) 메세지를 받고 번뜩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쓴 메이커 로그들
url thumbnail

DISQUIET* UPDATE LOG (23.02.03) | Disquiet*

안녕하세요 여러분!새롭게 디스콰이엇 오퍼레이션 팀에 합류하게 된 이요한입니다 :)팀에 조인한 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 따끈따끈한 오퍼레이터로서 디스콰이엇 팀에 대한 첫번째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게 되니 살짝 긴장되네요!메이커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스콰이엇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디스콰이엇 팀의 새롭게 단장된 기능에...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044

url thumbnail

디스콰이엇을 사용하시면서 불편했던 점이 있으신가요? | Disquiet*

관련해서 댓글로 이야기 나눠봐요!---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의견에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좋아요로 반응해주세요!+ 혹시 더 자세히 의견 나눠보고 싶으신 부분은 업데이트 클럽에 메이커 로그로 남겨 주세요! 사진과 같이 남겨주시면 더 좋습니다 :)메이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Disquiet* - 클럽에서 함께 해요!...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230

url thumbnail

DISQUIET* UPDATE LOG -Relog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 Disquiet*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스콰이엇 이요한입니다.소소한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디스콰이엇에 리로그 기능이 추가되었어요!*리로그 기능리로그 기능을 통해서 작성된 포스트를 메인 피드로 공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예전에 작성된 포스트를 메이커 로그에 하이퍼 링크를 걸어서 공유했다면, 이제는 특정 포스트를 메인 피드로 끌어올릴 수...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283

url thumbnail

Disquiet* SOSO한 UPDATE - 이달의 메이커 순위 | Disquiet*

Small Opinion, Speedy Operation 한 업데이트 입니다.@David 님께서 이달의 메이커 순위에 고득점자들이 대부분 OPs 팀 밖에 안보인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그래서,이달의 메이커 순위 5위 ➡️ 10위 노출로 변경더 많은 메이커분들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기여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존 5위...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363

url thumbnail

Disquiet* SOSO한 UPDATE - 클럽 새 글 알림 설정 | Disquiet*

Small Opinion, Speedy Operation 한 업데이트 입니다.@Euny Park 님께서 메이커 클럽의 새 글 알림 끄기/켜기 버튼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어요.메이커 클럽 새 글 알림 버튼 툴팁/UI 가이드 수정메이커 클럽 메일 알림 수신 버튼에서 보여주는 툴팁 메세지를 반대로 노출 되도록 수정하고, 알림 받...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414

url thumbnail

DISQUIET* 200% 활용하기 - 메이커 로그 썸네일 가이드 배포 | Disquiet*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요한입니다.여러분은 디스콰이엇을 어떻게 사용 중이신가요?‘DISQUIET* 200% 활용하기’ 에서는 소소한 디스콰이엇 사용 팁을 전달드리면서, 메이커 분들이 디스콰이엇을 어떻게 쓰고 계신지 살펴보려고 해요.재미있게 쓰고 계신 사례를 발견하시거나 나만이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제보를 해주셔...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553


메이커 분들과 서로 인사 나눌 시간도 없이 업데이트만 올리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요. 적응이 좀 되었으니 이제 진짜 인사 나눌 시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콘텐츠가 하나를 뚝딱 들고 나왔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이야기들은 다음과 같아요.

  • 디스콰이엇 조인 전까지 해왔던 일들
  • 오퍼레이터 업무를 하며 배우는 것들
  • 디스콰이엇 팀 문화 소개
  • 디스콰이엇의 온보딩 방식
  • 앞으로 디스콰이엇에서 하게 될 일


추가로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저에 대한 것이나, 팀에 대한 것, 다른 팀원들에 대한 것들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대신 물어봐 드릴게요ㅎㅎ

앗. 커피챗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명함은 아직 392장 정도 남아있답니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15
14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200% 활용하기 - 메이커 로그 썸네일 가이드 배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요한입니다.

여러분은 디스콰이엇을 어떻게 사용 중이신가요?

‘DISQUIET* 200% 활용하기’ 에서는 소소한 디스콰이엇 사용 팁을 전달드리면서, 메이커 분들이 디스콰이엇을 어떻게 쓰고 계신지 살펴보려고 해요.

재미있게 쓰고 계신 사례를 발견하시거나 나만이 쓰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제보를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


DISQUIET*에도 썸네일이 있어요


피드에 있는 수 많은 메이커 로그 중 눈길을 끄는 글은 어떤 글 일까요?

제목도 그렇지만, 저는 메이커 로그 첫 화면에서 보여지는 사진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메이커 로그의 첫째 줄에 사진을 첨부하시면, 피드에서 보여지는 게시물 미리보기에 이미지가 먼저 보여지게 됩니다.

링크로 메이커 로그를 공유를 할 때에도 미리보기에 가장 첫번째 사진을 함께 보여주게 되죠.

피드에 올라오는 메이커 로그를 보다보면, 메이커 분들이 올려주신 메인 사진이 간혹 잘려서 올라오는 경우를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최적으로 메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저희 개발자님(@Hongmin Park)에게 직접 여쭤보고 확인해서 만들어본, 메이커 로그 썸네일 가이드를 한번 배포해보려고 해요!


제작에 앞서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확인해본 결과 해상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용 빈도를 보인 1920 x 1080 과 390 x 844 로 가이드 기준을 잡았습니다.


웹 (1920 x 1080, size : 620px*288px, gradient : 72px, Round : 10px)



모바일 (390 x 844, size : 320px*288px, gradient : 72px, Round : 10px)



바로 쓰시기 좋도록 Figma 파일로 만들었어요.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신청합니다’ 달아주시면 커피챗 요청으로 링크 전달 드릴게요!



*

url thumbnail

Disquiet* SOSO한 UPDATE - 클럽 새 글 알림 설정 | Disquiet*

Small Opinion, Speedy Operation 한 업데이트 입니다.@Euny Park 님께서 메이커 클럽의 새 글 알림 끄기/켜기 버튼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어요.메이커 클럽 새 글 알림 버튼 툴팁/UI 가이드 수정메이커 클럽 메일 알림 수신 버튼에서 보여주는 툴팁 메세지를 반대로 노출 되도록 수정하고, 알림 받...

https://disquiet.io/@styhlee53/makerlog/6414

위에 있는 메이커 로그 처럼 GIF로도 메인 이미지 설정이 가능하단거, 알고 계셨나요?

화면 캡처로 GIF를 만드는 툴들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최대 5MB 까지 첨부 가능합니다. (약 10~12초)


WINDOW

url thumbnail

ScreenToGif - Record your screen, edit and save as a gif or video

Free screen recorder tool. Record, edit and save as a gif or video.

https://www.screentogif.com/


MAC

url thumbnail

‎GIPHY Capture. The GIF Maker

‎GIPHY Capture is the best way to create GIFs on your Mac. This free app is simple, powerful, and easy enough for pretty much anyone. CAPTURE INSTANTLY • Create your GIF with just a couple clicks. • Click to start, click to stop! • Capture GIFs up to 30 seconds long. • *new* Capture live! Just click…

https://apps.apple.com/kr/app/giphy-capture-the-gif-maker/id668208984?mt=12


url thumbnail

Kap - Capture your screen

An open-source screen recorder built with web technology

https://getkap.co/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16
30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SOSO한 UPDATE - 클럽 새 글 알림 설정

Small Opinion, Speedy Operation 한 업데이트 입니다.

@Euny Park 님께서 메이커 클럽의 새 글 알림 끄기/켜기 버튼에 대해 피드백을 주셨어요.

메이커 클럽 새 글 알림 버튼 툴팁/UI 가이드 수정

메이커 클럽 메일 알림 수신 버튼에서 보여주는 툴팁 메세지를 반대로 노출 되도록 수정하고, 알림 받지 않기 상태일 때에만 버튼 색상이 흐리게 표시 되도록 수정했어요.


+)


업데이트 로그를 쓰는게 늦어서 그렇지, 사실 말씀드리자 마자 1시간도 안 되어서 반영해 주신 프로덕트 팀 @Hongmin Park 님의 속도에 놀랐습니다 (* * )

여러분의 피드백으로 발전하는 디스콰이엇,

앞으로도 많은 피드백 부탁드릴게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9
3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SOSO한 UPDATE - 이달의 메이커 순위

Small Opinion, Speedy Operation 한 업데이트 입니다.

@David 님께서 이달의 메이커 순위에 고득점자들이 대부분 OPs 팀 밖에 안보인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그래서,

이달의 메이커 순위 5위 ➡️ 10위 노출로 변경

더 많은 메이커분들의 적극적인 커뮤니티 기여 활동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존 5위 노출에서 10위 노출로 이달의 메이커 순위 리더보드를 수정했습니다 (* * )

작은 의견에도 신속하게 움직이는 디스콰이엇 팀!

앞으로도 많은 의견 부탁 드릴게요 :!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9
4
이요한

이요한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6
0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UPDATE LOG -Relog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디스콰이엇 이요한입니다.

소소한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디스콰이엇에 리로그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

리로그 기능


리로그 기능을 통해서 작성된 포스트를 메인 피드로 공유 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는 예전에 작성된 포스트를 메이커 로그에 하이퍼 링크를 걸어서 공유했다면, 이제는 특정 포스트를 메인 피드로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클럽 포스트 리로그

클럽 내에서 작성된 포스트를 메인 피드로 공유 할 수 있어요. 클럽 내에 작성된 포스트는 클럽의 모더레이터만 리로그가 가능하며, 비공개 클럽에 작성된 포스트를 리로그 하게 되면 전체 피드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 됩니다.


일반 포스트 리로그

클럽 포스트가 아닌 경우 누구나 포스트를 리로그 할 수 있어요. 팔로우 하고 있는 메이커 분들의 예전 회고나 인사이트, 생각들에 대해 리로그를 활용해서 포스트를 작성해 보세요.


리로그 기능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신가요? 아래 리로그 된 포스트를 확인 해 보시고 디스콰이엇 업데이트 클럽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6
2
이요한

이요한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9
28
이요한

이요한

메이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Disquiet* - 클럽에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디스콰이엇 업데이트 로그에 달린 메이커분들의 따듯한 환영 덕분에 주말 내내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 * )

첫번째 업데이트 로그에 적은 것처럼, 디스콰이엇은 메이커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메이커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피드백은, Tally.so 를 통해 수집하고 Discord에서 오퍼레이션 팀과 프로덕트 팀이 함께 확인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급한 오류 상황부터 제품 개선 사항, 있으면 좋겠다 싶은 기능에 대한 피드백까지 많은 의견들을 접수 받고 있었는데요.

두번째 업데이트 로그를 언제 올리면 좋을까 생각하던 중, 업데이트 로그를 모아보면서 동시에 메이커 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까지 함께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메이커 로그로 피드백을 올려주시면 디스콰이엇 팀 그리고 다른 메이커 분들과 함께 보면서, 업보트가 많은 피드백은 저희가 좀 더 빠르게 의견을 드리거나 제품에 반영 하는 등의 액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내부에서 진행 중인 업데이트 사항도 슬쩍 한번 올려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 * *)

클럽에 참여하실 수 있는 조건은 오직 하나, 메이커 여러분의 디스콰이엇을 아끼는 마음 뿐이에요!

참여 요청을 보내 주실 때에도 “BUILD* TOGETHER” 한 문장만 적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그럼 다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라면서,

업데이트 클럽 함께 해 봐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10
0
이요한

이요한

링코 클럽 가입인사 및 자기소개!

노션 웹 클리퍼를 쓰고 있고, 원 탭 (크롬 확장 프로그램, 마구마구 열려있는 크롬 탭을 한 방에 정리해서 보관해 줍니다)을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집하는 링크는 5개에서 1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1월에는 거의 수집하고 있지 않다가 이제 다시 수집하기 시작해서 링코를 써보려고 합니다!

url thumbnail

arthurlee

Linco is a social media platform where you can share your collection of links and grow your following.

https://www.linco.app/arthurlee



  1. 자기소개
  2. 디스콰이엇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이요한입니다!
  3. 공유하고 싶은 링크
  4. 평소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헉! 이 제품/프로덕트 너무 괜찮은데,, 하면서 킵 해두는 것들이 참 많아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링크를 많이 공유할 것 같아요!
  5. 받아보고 싶은 링크
  6. 역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프로덕트를 많이 받아 보고 싶네요! 모르고 있던 제품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7. 링코 사용하는 목적
  8. 나중에 다시 볼 (언젠가 내가 쓸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제품과 서비스, 프로덕트를 저장하거나, 보통 탭 정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9. 링코에 바라는 점
  10. 가능하다면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 있으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11. 노션 웹클리퍼 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헉! 찾았습니다 @David 님 너무 너무 잘 쓸 것 같아요!

11
3
이요한

이요한

DISQUIET* UPDATE LOG (23.02.03)


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롭게 디스콰이엇 오퍼레이션 팀에 합류하게 된 이요한입니다 :)

팀에 조인한 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 따끈따끈한 오퍼레이터로서 디스콰이엇 팀에 대한 첫번째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게 되니 살짝 긴장되네요!

메이커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디스콰이엇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디스콰이엇 팀의 새롭게 단장된 기능에 대해서 업데이트를 드리려고 해요.


큰 업데이트 목록
  1. 메이커 클럽 기능 업데이트
  2. 에디터 개선 사항 - URL 미리보기
  3. 피드 필터 개선
  4. 게시물 반응 업데이트
  5. 프로필 뷰 업데이트
  6. 커뮤니티 기여도 시스템

이번 업데이트 로그를 읽어보시고 메이커 여러분들도 자유롭게,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의견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

메이커 클럽 기능 업데이트

많은 메이커 분들이 메이커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해주시면서, 메이커 클럽을 조금 더 쉽게 찾아 보실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이제 다른 메이커 로그, 프로덕트들과 같이 피드 상단 탭에서 메이커 클럽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비공개 클럽 포스트 UI

이제 비공개 클럽에서 작성한 메이커 로그는 공개 대상 마크를 달고 피드에 보여지게 됩니다.



메이커 클럽 새 글 알림 기능

참여하고 있는 메이커 클럽에 올라오는 신규 포스트를 놓치지 않고 확인 하실 수 있도록, 디스콰이엇 알림과 메일 알림을 보내드려요. 메일 알림은 참여하고 있는 메이커 클럽 페이지에서 설정 하실 수 있어요!


*

에디터 개선

URL 북마크 기능

여러분은 지금까지 메이커 로그를 작성하시면서 외부 링크를 어떻게 달고 계셨나요? 이제 디스콰이엇 에디터에서 URL 미리보기 북마크를 생성할 수 있어요. 메이커 로그에서 외부 링크 페이지에 대한 제목과 간략한 소개를 함께 보여주세요!


*

피드 필터

메이커 분들이 열심히 작성해 주시는 메이커로그가 올라오는 메인 피드에 인기순, 최신순, 그리고 글이 올라온 시간대 별로 분류를 걸어서 볼 수 있도록 개선 되었습니다.


인기 순 정렬

인기 순 정렬은 현재 UPVOTE의 개수, 댓글 수 기준으로 상단에서 확인 하실 수 있어요. 기간에 따라 오늘 기준, 지난 한 주 기준, 한 달 기준, 그리고 전체 기준으로도 정렬할 수도 있습니다. 메이커 스퀘어의 경우에는 save (💜) 수 기준으로 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어요!


추가로 인기 순 정렬을 오늘 순으로 보시게 되면, 인기 순 게시물 이후 중간에 피드가 끊기지 않도록 이후부터는 최신 순으로 피드를 확인하실 수 있게 됩니다. 



팔로우 중/클럽 참여 중 정렬

팔로우 중인 메이커 분의 메이커 로그와 참여 중인 클럽을 기준으로 올라오는 메이커 로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식을 놓치고 싶지 않은 메이커와 클럽의 메이커 로그를 한 눈에 보실 수 있도록 개선했어요!


*

게시물에 반응하기

지금까지 메이커 로그에 여러분들이 달아주시던 UPVOTE(⬆) 말고도 게시물에 달 수 있는 반응*(💜😂👏👋💡)이 생겼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눌러주고 계신데요! UPVOTE 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메이커 분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 하실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반응을 추가했어요.


*

프로필 뷰 업데이트 (커뮤니티 기여도, 친구 초대 링크)

마이프로필을 보시면, 새롭게 단장 된 프로필 뷰를 확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크게 보이는 커뮤니티 기여도 탭에서는, 메이커 분들께서 디스콰이엇에서 활동하시면서 얻을 수 있는 기여도 점수가 어떻게 쌓이고 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커뮤니티 기여도

기여도 점수는 메이커 여러분들이 메이커 로그를 작성 하실 때마다, 그리고 다른 메이커 분들의 메이커 로그에 댓글을 다는 등의 활동을 하실 때마다 적립됩니다. 또 작성하신 메이커 로그가 UPVOTE 되거나, 디스콰이엇에 친구를 초대해서 유입이 되면 기여도 점수를 받으실 수 있어요!


각 기여도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1. 인사이트 기여도

  • 메이커로그 작성: +10 (1일 3회 제한, ‘나만 보기’ 제외)
  • 다른 사람으로부터 UPVOTE 받기: +5

2. 커뮤니티 교류 기여도

  • 댓글 작성: +3 (1일 10회 제한)
  • 다른 사람으로부터 댓글에 좋아요 받기: +1

3. 앰버서더 기여도

  • 다른 사람이 가입할 때 자신의 친구 초대 링크로 가입: +50


또 이렇게 쌓인 커뮤니티 기여도에 따라, 메인 페이지 오른쪽 탭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메이커 분들의 순위를 확인 하실 수 있어요. 커뮤니티 기여도는 매달 첫 번째 날 마다 초기화 되니, 여러분도 한번 이달의 메이커 순위 진입을 노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후 메이커 분들의 의견을 통해 커뮤니티 기여도 점수의 획득 방법과 정산 기준, 그리고 사용 가능한 새로운 방법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에요.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25
21
이요한

이요한

온보딩 경험 최적화를 통한 리텐션 향상 전략 - Toss Lab. Inc. 양진호 COO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Relate B2B GTM 컨퍼런스 2일차, JANDI를 만들고 계신 Toss Lab. Inc.의 양진호 COO 님께서 두번째 세션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1일 차에 이어서 정말정말 많은 분들이 어제와 같은 뜨거운 열기로 자리를 함께 해주셨는데요, JANDI를 만들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JANDI에서 진행했던 몇 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B2B SaaS를 세일즈 하며 명심해야 할 전략과 노하우를 말씀 주셨습니다. 인상 깊도록 직접 실행하며 부딪히고 배우신 경험을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던 것 같아요.


들어가기 전, 인상 깊게 들었던 부분들을 알려드릴게요.

  1. 잔디의 랜딩 페이지에는 0000가 없다
  2. 롯데 백화점의 Upselling 전략이 당근 마켓에서 거래된다?
  3. NPS와 NDR


B2B와 세일즈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이 많이 들리는 세션이었지만, B2B 세일즈에 뛰어들고 배워내기 위해서는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는 COO님 말씀을 듣고 용어들과 많이 친해지려고 애를 썼습니다. 메이커 로그를 작성해 두고 나중에 추가로 알아봐야겠다 싶었던 부분들에는 중간중간 각주*를 달아두었어요!

메이커 여러분들께서도 함께 봐주시고, 혹시나 잘못 적혔거나 추가해야 하는 부분이 보이시면 함께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떻게 온보딩을 해야 고객들이 우리 제품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을까?

*

잔디는 메신저 기반 협업 툴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서비스를 전개중이다. 현재 60명 정도의 팀으로 움직이고 있다.

좀 더 현지화 되어 있는 서비스라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최근에 전자 결재 기능을 런칭했고, 조직도라던가 근태 관리와 같이 조금 더 전통 산업군에서 많이 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계속 추가 될 예정이다.

잔디가 타겟하고 있는 마켓은 IT나 Tech 보다는, 전통적인 제조나 유통 커머스, FM* 사업이 잔디의 주요 고객이다. 대표적으로는 롯데 백화점, 아모레퍼시픽, 한샘과 같은 회사들에서 전사적으로 잔디를 활용하고 계신다.

*

처음엔 투자 은행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toss lab 창립 멤버로 조인했다. 처음에는 세일즈를 담당했고, 완전 초기 단계의 제품에 과금 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제발 제품 한번 써보시라고 페이스북 DM을 엄청나게 보냈다.

고객 수가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면서 고객 응대를 하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CX업무를 꽤 오래 했다. 그리고 과금 모델이 붙으면서 BM 설계, billing process manual*, 그리고 채용까지 진행을 하면서 오퍼레이션을 담당하게 되었다. 어느정도 전체적인 사이클을 다 돌았다고 생각하니 마케터가 나가버렸다. 그때부터는 마케팅까지 담당하게 되었다. 그렇게 지금은 담당했던 부서들의 (세일즈와 오퍼레이션, 마케팅, CX까지) 전체 총괄을 담당해서 일하고 있다.

*

장표에 영어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싶지만, 사실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많이 사용했다. 여기 오신 분들 대부분 SaaS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짜로 원하는 세일즈와 관련된 리드젠 전략 등등의 필요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려고 해도 정말 찾기 힘들다. 그런 정보들을 잘 구글링하려면 무조건 영어 단어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 한국에는 그런 자료가 많이 쌓여있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 블로그 빼고.

url thumbnail

릴레잇 Relate 블로그: 스타트업의 고객 개발, 세일즈, GTM, SaaS 플레이북

Relate 팀의 스타트업 이야기: GTM 세일즈, 마케팅, 그로스, 프로덕트, 개발, 문화, 투자 이야기를 씁니다.

https://www.relate.kr/blog/


*

오늘 말씀 드릴 주제는 계약까지 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들이 이탈하지 않을 수 있는, Onboarding training*, Product adoption*, Issue handling, Retention 에 관련된 내용이다.

대부분 아직 Customer aquisition 에 꽂혀있을거로 생각된다. 리텐션을 크게 생각 안 해보셨을 것 같은데, 리텐션은 중요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훌륭하다.

Aquisition, 유입 단계에서는 마케팅도 태워야 하고, 대규모 세미나 혹은 웨비나도 해야 하고, 리소스가 참 많이 든다. 그러나 리텐션은 조금만 신경 써도 효율이 좋다. 이미 있는 고객과의 관계 유지에 신경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잔디 팀은 현재 플레이북을 많이 수정해가고 있기 때문에, 공유해 드릴 플레이북은 당장 없지만 이 자리를 통해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점들을 말씀드리려고 한다.

url thumbnail

SaaS Customer Journey Mapping

An in-depth look at customer journey mapping for SaaS companies.

https://segment.com/growth-center/customer-journey/customer-journey-saas/


Segment 에서 만든 Customer journey map이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지도라고 생각한다.

Discovery/Awareness → Engagement → Evaluation → Purchase/Onboarding → Account Growth/Advocacy*

고객이 우리를 아는 순간부터 결제를 하고, 이후 끝 단 까지 이어지는 각 단계 별로, 그 마다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며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팀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다 뜯어 봐야 한다고 생각하셔야 한다. 하지만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 중요한 네 가지만 우선적으로 빠르게, 말씀드리고자 한다.

  1. Website research
  2. Customer Onboarding
  3. Product adoption
  4. Customer support


Website research
  • 현재 우리 웹사이트(랜딩 페이지) 우측 하단 혹은 좌측 하단에 챗봇이 있으신지 생각해 보셔라. 잔디는 인터컴이라는 제품을 사용중이다. 설마, 아직도 우리 랜딩 페이지에 인앱 챗이 없다면, 무조건 하셔야 한다. 지금 우리 홈페이지에 직접 제 발로 온 사용자조차 붙잡지 못 한다면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더 낮은 효율을 보게 될 것이다.


url thumbnail

JANDI - 프로들을 위한 No.1 업무 협업툴 잔디

업무용 협업툴 잔디와 함께라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jandi.com/landing/kr


  • 잔디 랜딩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없는 것이 있다. 홈페이지에 전화번호가 없다. 왜? 처음엔 없지 않았다. CX 에이전트들이 굉장히 노고가 많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었다. 전화번호 없애달라고. 납득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다가 한 분이 퇴사를 하면서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스타트업 정신으로 과감하게 빼봤다. (A/B 테스트로. 아님 다시 넣지 뭐!) 너무 불안했지만, 생각보다 괜찮더라. 이 결정을 내리며 CX 에이전트들이 리소스를 다른 곳에 투입 할 수 있게 되길 바랐다. 그리고 실제로 효과를 봤다. 사실, 고객 응대를 하다보면 맥락이 없는 내용의 컴플레인 전화를 받게 된다. 잔디가 안됩니다! 정확이 어떤 것이 문제인지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었다. 그런 것들을 따져보고 물어보는 시간이 너무너무 비효율적이었다. 그래서 보완재로서 전화 응대를 봇으로 대체하는 결정이 잘 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Customer Onboarding
  • MVG 가 뭔지 아시는지. 아, 뭔지 아시는 이 분 (@박종한 님). 이 분이랑 친해지셔야 한다.(웃음) MVG는 롯데백화점 VIP 제도다.

url thumbnail

롯데백화점

지점별 쇼핑정보, 매장안내, 우수고객 제도, 문화센터, 웨딩센터, 롯데갤러리 등 정보제공

https://www.lotteshopping.com/vipBenefit/selectionCriteria


  • 이건 정말 완벽한 Customer Onboarding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목적은? Upselling 을 위한 것이다. 무엇이 다른가? 같은 층에 있어도 라운지가 다르다. 똑같이 발렛을 맡겨도 누구는 1층에서 바로 내릴 수가 있고, 누구는 지하 2층, 3층까지 가야 한다. 계급제 같기도 하지만, 고객들의 불편한 점을 “명확하게” 파고들었다고 생각한다. 주차하는 거 정말 Pain in the ass지 않나. 백화점에 가서 주차하러 지하까지 가는것, 자리를 찾는 것. 백화점에 가서 커피 한 잔 하러 가서 자리 찾는 거. 정말 불편한 점이다. 사실 엄청 큰 가치는 아니지만, 일부 고객들은 어떻게든 다음 등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소비를 한다. 6000만원 쓰는 사람들이 1억원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점은, 이 MVG 카드가 등급별로 당근마켓에서 중고로 팔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도 상당히 고가에. 종종 이렇게 실생활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점들을 비즈니스 전략으로 적용해 보려고 노력한다. 롯데 백화점의 MVG 사례는 우리 서비스에서 발렛이 무엇인가, 라운지가 무엇인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사례인 것 같아서 공유 드렸다.
  • 더 많은 매출을 위해서는 유저의 데이터, Customer data 의 Attributes*을 정하셔야 한다. 그 회사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성, 롯데백화점의 사례로 예시를 들자면 고객이 어느 동네에 사는지, 얼마를 썼는지, 언제 처음 롯데 백화점에서 카드를 긁기 시작했는지와 같은 정보들이 될 수 있겠다.
  • 잔디 같은 경우 메신저 안에서 2000개 이상의 메세지를 보내는 등, 이 고객은 Retain이 되었다, 라고 판단하는 기준들이 있다. (Aha moment) 그런 것 처럼 우리가 필요한, 목표 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반드시 수집하고 Attributes를 정해야 한다.
  • 그리고 나서 Customer Onboarding map을 그려야 한다. 백화점에 들어오면서 부터 나갈 때 까지의 동선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가장 주의를 뺏는 것은 푸드코트이지 않나? 입구와 가장 가깝고, 시식코너에서 나는 음식 냄새 때문에.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둘러보고 이동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우리 서비스의 Customer Onboarding map을 그려보아야 한다. 만드는 사람들이야 매일같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겪기 때문에, 당연히 유저들이 이렇게 행동하지 않겠어? 하는 착각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주변인들에게 사용하게끔 해봐야 한다.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는 실제로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때문에 유저들이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잘 파악하고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
  • 추적을 한다면 기간은 어느정도가 중요할까? 가입한 시점으로부터 일주일 단위(+7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왜? 고객 입장에서 우리가 보낸 정보, 인터뷰 요청을 확인하기에는 그 가입한 당시의 요일, 그 시간이 그 유저에게 가장 편안한 요일과 시간대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잔디는 고객 여정의 모든 단계 마다 메세지가 나가고, 확인 하는 과정이 있다. 이 과정에서 미디어를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메세지 마다 메일을 보낼 것인지, 인앱 챗을 보낼 것인지, 카톡 플러스 친구 메세지를 보낼 것인지 전화를 할 것인지 결정한다. 그리고 그 모든 메세지마다 오픈율과 클릭률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테스트 하며 개선해 나가야 한다.
  • 잔디는 유저가 가입한 후 한 달 반 부터 서베이를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NPS (Net promoter score)* 를 활용한다. 당신은 잔디를 얼마나 지인 혹은 동료에게 추천하시겠습니까? 등등을 물어보며 10점 만점의 점수 합산을 통해 이 고객이 DETRACTOR(0~6점)인지, PASSIVE(잘 모르겠어요. 7~8점)인지, PROMOTER(너무 좋아요. 9~10점)인지 구분을 할 수 있다. 각 분류마다, 공통 질문 이후의 질문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 혹시나, 동일한 질문을 모두에게 보내주고 있는 상황이라면 서베이의 구조를 개편하는 것을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 이후 NPS를 이루는 DETRACTOR, PASSIVE, PROMOTER들의 구성을 파악하고 각각의 비율이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 각 군들이 전체에서 어느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는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전략을 세울 수가 있기 때문. DETRACTOR의 비율이 너무 많다면 어떻게 줄일지, PASSIVE가 많다면 이들을 어떻게 PROMOTER로 전환 시킬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과정을 가진다. 잔디는 현재 PASSIVE를 PROMOTER로 전환 시키는 것에 집중 하고 있다.
  • NPS를 하면 좋은 점
  •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
  • 고객들이 싫어하는 것
  • 고객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
  • 을 알 수 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대부분 잘 안다. 하지만 마지막 (우리 팀이 고생해서 개발한 기능을 잘 모르는 경우) 부분은 잘 모른다. NPS를 들여다 보다보면 알 수 있게 되며,* 매출의 선행 지표로 볼 수 있다.
  • 분석하기 가장 어려운 고객군은?
  • PROMOTER < DETRACTOR < PASSIVE
  • 진짜 초기라면, PROMOTER에 집중해야 한다. 왜? 주변에 우리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라는 것을 자발적으로 알리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Word of mouth)*
  • PASSIVE의 분석이 어려운 이유는 미지근한 반응과 애매한 응답 때문이다. 잔디 왜 쓰세요? 라고 물어도 대답이 적다. 그냥저냥 쓸만 해서요. 라는 대답이 가장 분석하기 어렵다.
  • DETRACTOR를 PROMOTER로 바꾸는 과정은 어렵다. 그러나 PASSIVE에 있는 사람들을 PROMOTER로 바꾸는 것은 기능 한 두 개를 바꾸고 피드백을 반영하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다.
  • 불편사항을 접수하게 되면 반드시 직접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다. 보통 인 앱 챗으로 많이 접근을 해야 한다. 지하철에서 올라오면서 받는 전단지 처럼 공격적으로, 빡세게, 정확하게 물어보고 응대 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불편한 점 딱 하나만 말해 주세요. 그 기능을 추가하던, 고치던 할게요.
  • 무엇보다 목표 세팅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료 기능 사용자를 유료 기능 사용자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지, 장기간 아무도 쓰지 않는 우리 제품을 당장 사람들이 쓰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지.
  • 목표로 하는 Customer data를 정하기 → Customer Onboarding map 에서 segment 구분 → 미디어 선정과 방법 결정 →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분석


Product adoption.
  • 잔디에서는 최근에 캘린더 기능을 런칭했으나 Product adoption*이 너무 낮았다.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Hidden fiture*)였다. 이런 경우 customer journey에 태우지 않고, 별도로 매달 인 앱에서 알려드리고 있다. 각각의 기능들을 매 달, 월별로 다르게 올려보면서 어떤 것들을 유저들이 많이 보고 있는지 확인하며 판단한다.
  • 잔디의 CX팀은 단순히 고객 상담을 하고 customer journey를 설계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기도 하다. 사용자가 어떻게 잔디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잔디의 고객들은 결고 쉽지 않은 고객들이다. 대부분 전통 산업군에 많다보니, 사용자에게 친숙한 콘텐츠들이 많이 필요했다.
  • 콘텐츠 사례 중 하나인 잔디 능력 고사는 Product adoption을 많이 고민하며 만들었다. 잔디에 있는 기능들을 가지고 문제를 짰다. 2일 동안 3천명이 참여해주셨고, Entertain과 Engage를 같이 할 수 있었던 성공적인 사례였다.


Customer support
  • 잔디는 봇 세팅을 통해서 헬프 서비스를 도입했고, 현재는 60명 중에 2명이 CS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잔디는 인터컴으로 헬프 서포트를 하고 있고, 에이전트로 연결이 되어도 자동으로 매크로로 연결해서 응답 하기 때문에, 응답 시간도 줄어들게 되며 휴먼 서포트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다.
  • Net dollar retention rate (NDR rate)*은 Customer success 의 아주 중요한 지표다. 세일즈에서 중요한 지표인 MRR과 Retention, Churn을 가지고 계산할 수 있다.
  • 작년 고객의 100명 중 10이 이탈해서 90명이 남았을 때, 이 중 Upsell된 고객이 있거나, 10명이던 팀이 50명이 되는 경우 등 Upgrade가 Loss를 덮는 경우, NDR rate가 100%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Starting MRR + Upgrade - Downgrade - Churn) / Starting MRR } * 100

  • NDR을 늘리려면, 업그레이드를 늘리거나, 다운그레이드를 줄이거나 Churn*을 줄이면 된다. 생각보다 계산은 간단하다.
  • 잔디 같은 경우 요금제를 다양화 하거나 더 많은 포텐셜 유료 계약을 체결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거나 하면서 NDR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본인의 서비스가 어디에 위치해 있고, 경쟁사의 서비스는 어디에 있는지 영역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gainsight, vitally* 등의 툴을 활용하면 고객이 특정 기능을 써보려고 할 때 자동으로 메일이 날라온다.이 기능 테스트 해보려고 했는지. 이런 것들을 통해 업그레이드를 유도해 볼 수 도 있다. 적절한 툴 사용은 고객 접근을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다.
  • 당연한 말이지만 결국,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은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계속 봐야 한다. 매일매일 봐야 한다.심심할때 마다 봐야 한다. 고객의 피드백은 전사는 아니어도 적어도 프로덕트 매니저, 오퍼레이션을 하는 사람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한다.
17
5
이요한

이요한

SIDE X SIDE 네트워킹 :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법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TEAM SIDE X SIDE의 이요한입니다.

날이 많이 선선해 졌네요!

오늘은 저희 팀에서 준비한 3차 네트워킹을 소개합니다.


1차와 2차에서는 모임과 시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성공담일까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널려있는 성공담 보다는 듣기 힘든, 말하기 힘든 실패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닦인 포장도로를 걷는 것이 아니라, 돌부리가 튀어나와 있는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은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게 중요하니까요.


우리는 실패를 마주하면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을까요? 


어떻게 실패를 해 봐야 ‘잘’ 실패 할 수 있을까요?


이번 3차 네트워킹에서는 자신의 일을 만들면서 넘어져 본, 넘어진 사람들의 경험담과 고민거리, 그리고 실패를 마주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SIDEXSIDE의 세 번째 네트워킹에 열정 많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일시: 9월 4일 14시~17시


📌 위치: 언더독스 건물 B1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88-1 )


📌내용:

✨ SPEAKER SESSION (패널 토크)

 MC와 스피커의 문답 형식으로, 스피커들의 경험담과 고민들, 배운 점들을 각 15 분씩 앞에 나와 이야기 합니다.


✨ OPEN SESSION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 NETWORKING SESSION

행사 전 노션에 공유된 자기소개 글을 바탕으로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행사는 참가비 10,000원이 있으며, 뒷풀이 참가 비용은 별도입니다.

다과와 음료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으니, 빠르게 신청해주세요!


SIDE X SIDE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들이 궁금하다면?

✅ https://litt.ly/sidexside


SIDE X SIDE 3rd Networking에 참여해 보세요!

✅ https://event-us.kr/sidebyside/event/47951


📢 문의채널 INSTAGRAM DM : @sidexside.all https://www.instagram.com/sidexside_all/

4
0
이요한

이요한

SIDE X SIDE 네트워킹 :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비가 많이 오네요..!


일 벌리기 좋아하고 항상 새로운 꿍꿍이를 가지고 있는 이요한입니다.

살면서 스스로도,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어요.

평생 중에 1/3 이상을 일하는 삶에서 어떻게 해야 더 즐겁게,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선 스타트업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이쪽으로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고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에서 사이드 프로젝트와 초기 스타트업의 연결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로컬스티치 잔다리점에서 SIDE X SIDE 네트워킹을 진행합니다.


대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지만, 대학생이 아니셔도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콰이엇 메이커 분들 중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시고 계신 분들을 모셔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눠보려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하고 싶은 일은 언제 쯤 시작해 보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일을 직접 해보시고 작게 시도하는 것이 즐거운 분들이라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넘어져 보신 분이 계시다면)


부담없이 DM으로 문의 주세요!


@sidexside_all

@j0hn_122


오늘 하루 이동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젖지 않고 뽀송하게 다니실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사 신청 및 소개 (이벤터스)

7
1
이요한

이요한

내 구독 관리, 어떻게 해야 맘이 편할까? | 왓섭(WHATSSUB) (2)


두 번째 왓섭 분석 글입니다.

들어가기 앞서, 최근 왓섭 관련 이슈를 먼저 알려드릴게요.


22년 04월 14일 특허 분할 출원 등록 완료

왓섭의 구독 관리 솔루션이 최근 특허 분할 출원 등록을 마쳤습니다.

분할 출원은 하나의 특허에 2가지 이상의 발명이 들어가는 경우 일부 특허를 쪼개서 다른 특허로 등록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20년 11월에 접수한 특허 이후 새롭게 등록한 특허를 통해서 서비스의 방향을 다양하게 확장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키프리스 오류로 원특허 내용은 보지 못해서 어떤 부분이 추가되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두 번의 특허 등록 거절을 거쳐서 등록 된 것을 보면 상당히 넓은 부분을 추가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예측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상 깊게 본 부분은 재구독 관리와 유사 서비스 추천 기능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메이커 분들을 위한 링크 : http://kpat.kipris.or.kr/kpat/biblioa.do?method=biblioFrame)


22년 04월 21일 23억 규모 pre-A 시리즈 투자 유치

왓섭은 20년도에 한양대기술지주, 팁스를 통해 7.5억 정도의 시드 투자와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혁신의 숲 기준)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넥스트랜스 등이 참여했는데요, 왓섭이 가지고 있는(또 앞으로 확보하게 될) 구독 정보 데이터와 마이데이터 시장에 맞는 아이템이라는 점이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던 큰 요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또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오며 꾸준히 성장한 수치를 보면, 시장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잘 만들어가는 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 기사 :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310)


22년 04월 22일 마이데이터 예비 허가 신청

지난 04월 13일 금융위원회에서는 마이데이터 허가 심사를 일괄 신청으로 전환하고, 첫 허가 신청을 받는 22일 이후로는 허가 신청을 매 분기 별로 접수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기존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부터 우선적으로 심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카카오, 토스 등 주요 업체가 대부분 허가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신규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유입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신청 조건이 조금 완화 된 것도 눈 여겨 볼 사항입니다.

최소자본금 기준인 5억원은 그대로지만, 금융회사로부터 출자를 50% 이상 받아야 하는 조건이 사라지고, 클라우드 전산 설비를 사용하는 업체도 신청이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왓섭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통해 서버리스로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허가 신청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전 글에서 살짝 아쉬웠던 금융 정보 연동 과정이,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게 되면 더욱 편리해 지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2개월의 예비 허가 심사를 거친 후 다시 1개월 본 허가 심사 과정이 있다고 하니 3개월 뒤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UFO87ME)


약 일주일 정도 되는 시간 동안 보도된 왓섭 관련 이슈들을 보면서, 준비한 기간이 있었던 만큼 치고 나가는 속도가 어마무시한 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왓섭이 수집하는 데이터와 활용 방안


그럼 지난 글에 이어서 서비스를 좀 더 자세히 뜯어보겠습니다.

우선 왓섭이 유저의 구독 정보를 수집하며 얻는 데이터의 종류는 무엇이고, 어디에 사용될까요?

(왓섭의 개인정보 처리방침(2020-07-16) : https://cert.whatssub.co/privacy-policy)

왓섭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살펴보면 유저가 사용 중인 구독 상품의 종류, 가격, 구독 기간과 더불어 고정 생활 지출을 파악하기 위한 소비 내역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왓섭이 등록한 특허에는 구독 관리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담아 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왓섭이 제공하고자 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이전에 해지한 구독 서비스 정보를 바탕으로 재구독 관리, 유사 서비스 추천
  • 유저의 결제 패턴에 따른 유사 서비스 추천
  • 유저와 소비 습관이 유사한 소비자가 사용 중인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추천
  • 사용자, 성별, 나이, 소비에 따른 지출 수준을 비교
  • 기간을 선택하여 정기 결제 휴식, 결제 수단 변경


왓섭이 앞으로 하고자 하는 구독 관리 서비스의 방향은 ‘간편한 해지’ 뿐만 아니라 ‘사용자 맞춤 서비스 추천’ 또한 강하게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2. 구독 기간 중 서비스 만족도 조사 (배너 알림 푸시-인 앱 설문)


지난 글의 마지막에서, 제가 만약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라면 달의 중간 쯤에 소비자들이 제품을(혹은 서비스를) 잘 쓰고 있나 확인해 보고 싶을 것 같다고 했었죠.

재구매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소비자마다 다르고, 우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쓸 사람인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를 뽑아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 왓섭에서 설문을 진행하는 단계는 구독을 해지하는 과정에서만 이뤄지는데, 구독 기간 중간에 푸시 알림을 통해서 사용 경험 조사하는 단계를 추가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한번 그려본 구독 기간 중 설문조사 페이지)


텍스트로 후기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유저의 참여도가 확 떨어질 것 같습니다. 동시에 보상으로 동기 부여를 해주지 않아도 참여 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은 없을지 테스트 해보고 싶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정성적인 느낌이 나면서도 데이터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연관 키워드를 뽑아서 받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새로운 구독 서비스 추천



왓섭의 구독 추천 탭에서는 새로운 구독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추천 구독 슬라이드 배너 아래 상단에 8개의 카테고리로 구독 상품을 분류해 놓았고, 스크롤을 쭉 내리면 테마별로 구독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어요.

각 카테고리를 들어가면 미리 써보기, 가격 높은 순, 가격 낮은 순 필터로 제품을 둘러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미리 써보기는 좋은 장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구독을 사용해 보기 전에 한 번 사용해 보고 구독을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구독 주기도 사용자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열어두었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해서, 적혀있는 미리 써보기 할인율은 체감을 못 했습니다.

제품에 따라 어떤 제품은 정말 그 할인가로 미리 써보기를 해볼 수 있는 한편, 원래 판매가와 거의 차이가 없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싼 경우)

(큰 차이가 없는 경우)


개인적으로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왓섭이 업체에게 입점 수수료와 할인 가격에 대한 부담을 둘 다 안겨주는 선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휴 업체가 왓섭에 입점해야 하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니까요.

차후 입점된 업체와 추천 구독 탭을 사용하는 유저 수가 꾸준히 늘어난다면 업체 측과 수수료 협의를 진행하면서 실제로 유의미한 할인가로 새로운 구독 제품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저의 입장에서 말을 하자면, 새로운 구독을 찾기 위해서 왓섭 플랫폼에 들어오는, 그리고 입점해 있는 제품들을 구매할 동기는 좀 약한 것 같았습니다.

보통 새로운 구독 서비스는 외부 채널에서 접하고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특허에 등록된 내용을 보면 앞으로 유사 구독 서비스나 구독 해지 정보 바탕으로 다른 구독 서비스를 추천해 주는게 메인이 되지 않을까 싶고, 이 부분을 B2B로 어떻게 잘 풀어낼 수 있느냐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또 마이데이터 예비 허가 심사를 신청해둔 만큼, 앞으로의 확장성에 대해서도 기대가 됩니다.

구독 서비스 시장이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해가는 만큼 왓섭도 앞으로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구독관리 플랫폼, 왓섭 같이 보셨습니다!

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