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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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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러블_편하게 여유롭게 합시다 (BUT. 안되면 될 때까지)

세상에 노력으로 안되는건 별로 없다는 것을 아주 크게, 피부로 느끼며 배우는 중입니다.

기획은 모르겠는데, 일단 개발은 하면 다 되는 것으로 판명나는 하루하루가 제게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좋은 PM이어서 목적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획을 다잡고, 디자이너와 와이어프레임을 찌고, UI를 구현하고, 서버를 구축하고, 프론트와 백을 연결하는 이렇게 적어보니 2주만에 어떻게 했을까 싶을 만큼 매일을 최선을 다해 달렸습니다.

해커톤 데모데이까지 정확히 1주일 남은 이 시점에도 메모러블 팀은 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메모러블이 뭘까요? 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은 중점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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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more, Be memorable 사용자의 기억에 남게, 사용자가 세상에 남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습의 효율을 높이는 키워드 암기 학습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생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 암기 학습이라는 방법론에서 찾은 2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기능들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암기 학습= 주요단어를 기준으로 전체 자료를 정리하고, 암기하는 방법의 총체

두가지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외우는 과정 속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 정리하는것에 들인 시간과 노력 보다 외우는 것에는 2배 많게는 3배의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죠.

두번째, 투자한 시간과 노력은 암기수준을 파악하는것에 뚜렷한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다. 백지복습을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것과 같은 문제인 것이죠.

이를 위해 메모러블은 학습형 AI를 통해 주요단어를 자동으로 추출하여 빈칸 학습지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료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20개의 시험문제를 제공하고,

응시한 시험지에서 오답문제들만 따로 모아 오답노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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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기능을 짧은 시간안에 하고자 했던, 기획자의 욕심을 모두의 욕심으로 승화하여

만들어내겠다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저희 팀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한 걸음 더 걸어서 내일을 맞이하면 그렇게 내일도 한 걸음 더 걸으면 언젠가 도착하겠죠.

한 명뿐인 여자여서 외로울 수 있지만, 그럼에도 누구보다 멋지고 훌륭하게 디자인을 해내고 있고, 어느새 굿즈 발주까지 끝내버린 우리의 오조사마 규희누나

생일 순으로 막내에 밀려나 버린 우리의 유일무이 대체 불가능하며 항상 본인에게 엄격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최고의 서버 성진이

개발리더로서 어느 순간 PM이 말해주기도 전에 먼저 밤새러 가자, 오늘도 화이팅과 같은 말들과 격려로 다같이 힘내자고 해주는 민혁이형

초반에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것에 공공의 적을 자처했던, 우리 현기형 (지금은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이제는 일을 찾아서 해버리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당신의 하루가 기억에 남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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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봉민석

잔잔한 폭풍의 눈 (순조로움) = 불안함

팀이름: 오죠사마
팀원: 김규희 외 4명 (김민혁, 김현기, 오성진, 봉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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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긴장하는 순간은 언제일까?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전 날인 금요일까지 나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오히려 불안했고, 안정감이 없었다.
집중하지 못했다, 열심이지 않았다, 지쳤다 와 같은 감정이 아닌 그저 계속해서 불안했다.
3주가 멀어 보였고, 내가 내뱉거나 적고 있는 그 무엇에도 자신은 없었다. 그저 그런 척 하며 1주가 지났다.
항상 그렇듯이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 오히려 명료하며 명쾌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정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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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6월 24일 메모러블이라는 학습앱을 만들고자 뜨거운 여름, 하나의 공간에서 우리팀은 모였고, 무언가 하기 시작했다.
기획의 피봇도, 개발의 막힘도, 디자인의 멈춤도 없이 완벽히 하나되어 말 그대로 '순조로운' 하루하루를 보냈다.
팀원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이제 와서 궁금하지는 않다, 다만 적어도 기획자로서 나는 '순조로움'이 불안함으로 치환되고 있었다. 
매일 오전 11시에 자리에 앉아 오후 10시까지는 무언가를 했다. 이 말이 정확하다. 뭔지 모르지만 무언갈 했다. 끊임없이. 
강박과도 같았다, 그냥 뭔가 하고 있으면 뭔가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패인인 것 같다그렇게 3일을 살고 나니 갑자기, 그냥 정말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그래서 나는 목요일에는 순조로움의 기준이란 무엇인가 고민했고, 금요일에는 불안했다.

목요일 고민의 답: 순조로움의 기준= 팀원들이 싸우지 않았으며, 각자 맡은 일을 진행하고 있다.
금요일 고민의 답: 애매한 목적과 애매한 능력치가 만나 애매한 노력을 하니 순조로움에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결국 자신 없음은 나를 갉아먹고 있었고, 누군가 고려하기 전에 내가 무너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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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금요일 밤이 왔다. 더 이상의 고민은 무서웠고, 불안함은 어느 순간 무뎌질만큼 내 안에 자리했다.
그런 내가 지금의 명료함을 얻게 된 것은 불과 반나절 만의 일이다. 그리고 그 반나절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 비어파티 (실리콘밸리에서 마크 주커버그가 개발자, 디자이너 등 함께 일하는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고하는 이벤트를 차용한 파드의 이벤트)
비어파티에서 진행한 오각형 회고
먼저 솔직히 나는 진지하지 못했다, 회고를 통한 발전에 대한 감정이 딱히 없었고, 경험하지 못했었기에 믿지도 않았다. 팀원들과 5개의 공통가치(몰입도, 안정감, 도전의식, 솔직한 태도, 수용적인 태도) 를 정하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 실현도, 팀원이 생각하는 나의 가치 실현도를 찍어서 비교하는 회고 방법이었다. 나는 찌그러진, 자신없는 오각형을 그리고,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팀원들이 그려준 내 오각형은 선명한 오각형이라 할 만한 도형이었다. 이 때 어떠한 단어로 표시할 수 없는 무언가 깨달음을 1차적으로 느꼈다. (그 깨달음의 방향은 아마도 불안함이 조금 사라진 느낌이었을 것이다.)
2. 팀 개발자와의 한 잔. 
비어파티가 끝나고, 따로 친한 기획자 한 명과 술을 마셨다. 진탕 마셨다. 어떠한 진중한 사고는 멈춘 채 술자리를 끝내고 집에 가기 전에 팀원 중 한 명을 만나서 2차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교류가 가장 많았던 팀원이고 친한 형이었으며, 나에게는 엄청난 개발자였다. 새벽에 나눈 이야기를 요약하고자 한다. '잘하고 있다, 잘할 수 있다, 팀원으로서 만족한다, 1등해보자, 잘해보자' 등의 워딩으로 묶인 좋은 말 대잔치는 순간의 기분을 설레게 했고, 이 때 나는 비어 파티에서 느낀 1차적인 깨달음의 정체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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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 보다 더 큰 어떠한 감정이 있으면 된다는 하나의 논리구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쳐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고민했다.
세가지였다. "책임감", "승부욕", "성취욕" 이었다.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내가 낸 아이디어와 부족한 기획을 함께 만들어가는 팀원들이 있기에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감정은 "책임감"이었다.
5개의 팀 중 1등은 한 팀이다,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을 때 나는 그 결과물이 눈 앞에 있는 첫 목적지인 1등을 가져가길 바란다는 마음의 "승부욕" 
시작했고, 진행하고 있으며, 끝까지 갔을 때 사실 결과보다도 무언가 끝마쳤을 때, 내가 가질 그 성취감에 대한 "성취욕"이라는 욕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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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멋진 완벽한 기획자가 아니기에 생긴 불안함을 더 큰 감정을 통해 해소한 나는 지금 평안하다.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목표를 이룰 것이기에,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팀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에, 오늘의 노력이 내일 도착할 우리의 1등에 더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기에 

오늘도 나는,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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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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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넌 왜 항상 이런식이냐?

준비를 하면 할수록, 누군가의 의견을 들으면 들을 수록 뭔가 처음이 나은 것만 같고, 남의 말이 맞는 것 같고 그냥 어지럽고 혼란스러워 더 이상 하기 싫어지는 경험. 발표를 해본 사람이라면 그 언젠가 했을 것 같다.

그렇다. 지금 내가 딱 그렇다. 내일 있을 발표를 위해 준비하는 나는 지금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온다.

누군가에게 내가 생각하고 떠올린 생각을 전달하는 과정은 너무나 어렵고 무거운 과정을 거친다.

이는 설득력이 있어야만 하고,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기도 해야 하고, 결국에는 그 사람이 내 서비스에 동화되어야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는 확신을 가지기가 매우 모호하다. 발표 직후에 결정되는 그 확신은 발표자에게 그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번 발표를 준비하면서 떠오른 생각이 있다. '모집단 중에 제일 나은 사람'의 개념이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다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실제로도 그렇다.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기에 어떠한 모집단이 모였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 안에서 제일 나은 사람이라면, 그 집단이 넓어지고 깊어지더라도 거기서 1등을 할 수 있다면 종단에는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나는 위닝 멘탈리티라는 단어를 차용해 정의하고 싶다. 이기던 사람이 계속 이긴다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성취의 확신은 없다. 내가 누구보다 뛰어나 엄청난 성취를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은..

그러나 한 가지 작은 확신은 있다. 이기는 사람은 계속 이기고, 그렇게 한 번 이겨본 사람은 계속해서 이길 수 있으며, 이 구조 속에서 언젠가 큰 성취가 얻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감사하다. 파드는 나에게 그 첫 성장의 발걸음, 첫 기회를 제공한다. 잡고싶다. 그 기회. 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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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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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주나요.. 예?

파드는 나에게 불만을 주기도, 무기력감을 주기도 한다.

내가 해낼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것을 건드려 더 강하고 커다란 사람이 되길 바라는가?

이 정도면 할 만 한가? 싶다가도 깨지고 부숴져 어느 순간 자기 객관화에 미친사람이 되어버린다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다시 절박해지고, 그 절박해진 나를 보며 안타까울 때쯤 희망이 보인다

이번에 무박2일 진행된 숏커톤(짧은 해커톤)의 경우가 나에게 무기력을 제공하는 포인트이다.

어느 순간 눈 떠보니 문제정의를 정신없이 고민하고 있었고, 어느 순간 눈 떠보니

같은 팀 기획자가 발표를 진행하고 있었다.

정신없었다? 음.. 좀 다르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의 문제였다.

여기서 든 의문점. 가진게 없는데 어떻게 주나요?

아 이 질문에 대한 답부터 말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크게 보이는게 없을 뿐이다.

쉽게 말해 나는, 당신은, 누군가는 가진게 있다. 잘 보이지 않더라도.

작은 심지여서 불 붙이기가 어려운거지, 주변에 붙은 촛농을 잘 녹이다 보면 작은 심지에 불이 붙는다.

나의 경우에는 발표, 말하기, 사람을 설득하는 그 어떤 아주 작은 보이지 않는 심지를 봤다.

그 작은걸 발화점에 맞닿게만 할 수 있다면, 그 불이 어느 순간 눈에 보이게만 할 수 있다면

그 때로부터 줄 수 있다. 무엇이 됐든 pay it forward 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의 회고는 이러하다. 어떠한 터닝포인트, 엣지포인트를 통해서 나만의 불을 찾는 것.

숏커톤은 오히려 나를 깨부숴서 내가 가진 그 조그마한 강점을 찾는것에 집중하게 해주었다.

롱커톤? 다음주에 있을 아이디어 피칭? 이 아주 작은 강점으로 일단 부딛힌다.

혹시 모른다, 내가 가진 이 아아아주 작은 불이 누군가의 커다란 불을 키울 발화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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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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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낭만을 팔아본 적 있는가.

낭만을 판다. 추상적 개념을 물질화하여 판다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는것과도 같다.

그래서 팔아봤다, 낭만의 메뉴 삼겹살과 비빔면 그리고 소세지.

주력메뉴였던 삼겹살에 비빔면, 양이 말이 안되고 두 조각정도 먹어봤는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맛이었다

한동공략1조, 우리는 무엇을 공략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무엇이들 공략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으로 고기를 팔았다. 장을 보고 초벌을 하고 면을 삶아 사람들에게 팔았다. 그 어떤 숭고한 뜻도 없었지만 최고의 낭만을 우리는 팔았다. 아니 사실 낭만을 판것이 아니라 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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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회의도 진행하며 체계적인 그 무언가를 만들어 간 우리 작고 소중한 친구들

함께이기에 할 수 있었다? 이런 미사여구스러운 말은 하지 않겠다, 그저 같이여서 즐거웠다.

우연의 일치로 만난 사람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 그 자체로 우리는 낭만을 즐겼다.

누군가의 밤샘이 갈려들어간 포스터 (상당히 맘에 든다고 알림)

5300원에 시작해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4600원까지 700원의 할인가를 적용시켰다.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너무나도 충분한 할인이었고, 자체 웹을 개발하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분이었다.

첫 한공1 만난 날. 이 날 알았다, 좋은 친구들이 될 거란걸.

최고의 사람들과 최고의 운영, 그리고 최선의 결과. 왜 최고의 결과가 아닌지는 다들 고기 팔아보면 알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 피곤하다. 대학에 와서 뭔가 생산적이고 기분 좋은, 그리고 남는게 있는 유일한 활동이었다. 재밌었고 설렜다, 끝났을 때 정리까지 다하고의 그 쾌감은 정말이지 기분좋았다.

부스 판매 끝~ 너무즐겁고 재밌었, 하지만 힘든 순간들도 끝~

모든 판매가 끝나고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지는 않기로 했다. 힘든 기분도 분명히 존재했으며, 생각보다 온몸을 지배하는 피로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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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을 쓰는것은 정확하고 확실한 목적이 있다. 만일 가을 축제때 누군가 하자고 했을때, 내 남아있던 모든 낭만의 조각은 이미 다 팔아서 남지 않았다고, 만약 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나는 아닐 것이라고 말해주기 위해서다.(물론 하자면 할 것 같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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