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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안에서의 취약점 유형

AI 보안에서의 취약점 유형

OWASP에서는 지속적으로 AI 보안 문제와 관련해서 연구 중이다. OWASP에서 발표한 2025년 9차 보고서에 따르면, AI 관련 취약점의 증가가 키 토픽이었다. 유효한 AI 관련 발견 건수는 전년 대비 210% 증가했다. 특히 프롬프트 인젝션이 540%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70%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민감 정보, 안전하지 않은 플러그인 설계, 과도한 에이전트의 자율성도 취약점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구자들은 기업들이 이전에는 보안 표면의 일부로 간주하지 않았던 구성 요소들의 취약점을 식별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조사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로벌에선 확실히 AI 모델의 취약점 분석과 방어는 날이 갈수록 유의미한 보안 액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hackerone.com/blog/2025-hpsr-researcher-sig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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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시대

끊임없이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시대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쓰리백'.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 들었던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는, 축구에서는 전술이라는 것이 있는데, 축구 전술 컨셉을 말한다.

티키타카는 많은 이들이 사용하듯, 주고 받는 것이 잘 되는 것을 말한다. 게겐프레싱은 상대방을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는 것을 말한다. 쓰리백은 우리 수비를 위치에 선수 3명을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스페인은 2000년대 후반과 2010년 초반, 월드컵과 유로 대회를 우승하면서 축구 패권을 장악했다. 독일은 게겐프레싱 전술로 티키타카 시대를 종결시키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 시대에, 티키타카는 아무도 이길 수 없는 전술이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티키타카 전술을 활용하기도 하고 그 전술을 이기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기도 했다. 결국 게겐프레싱이 그것을 뚫어낼 수 있었다.

게겐프레싱 이후에 새로운 전술이 나오기도 했고 게겐프레싱의 시대도 끝난지 오래다. 오히려 티키타카, 게겐프레싱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전술을 만들어낸다.

축구계에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승리를 쟁취하듯, 우리 직장인들에게도 변화하고자 하는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성공 방정식이라고 여기던 일하는 방식이 있을텐데, 그것이 무조건 정답이라 할 수 없다.

과거에 성공했던 경험에만 매몰되어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고 활용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밀려날 수 있다. 힘들지만 그것이 삶이고 방향성이다.

AI가 도래했다고 나의 시대에는 변화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그간의 세일즈 방식으로 계속 세일즈를 한다면 이 역시 다른 세일즈 방법에 질 수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고민하고 시도해야 하고, 기존의 관행이 통한다면 계속해서 이 관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정말 귀찮은 게 사실이다. 자꾸 변화해야 하니 얼마나 지치고 힘든가. 하지만 살아남으려면, 조금 더 나아지려면 하나씩 변화하고 수용하고 시도할 1%의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 더도 덜도 필요 없고 딱 1%만 있으면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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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ASP Seoul 커뮤니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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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ASP Seoul 커뮤니티 소개

OWASP는 Open World Wide Application Security Project로, 소프트웨어 보안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재단입니다.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은 오픈소스 커뮤니티로, 전 세계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웹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의 표준과 대응 방안을 제시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커뮤니티로 모이고 있고 각자의 인사이트를 나누며 보안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AIFT에 입사한 후, OWASP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OWASP가 제안하는 AI 모델 취약점 10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제 표준이라고 할 것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저희는 OWASP가 분석하는 AI 모델의 보안 취약점에 맞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OWASP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서울 세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세션을 매월 진행하고 있고, 연사들이 공유하는 인사이트를 통해 보안 분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킹의 시간도 있어 자유롭게 인사 나눌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더 많이 다가가겠습니다. 만나게 되면 반갑게 인사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OWASP 행사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meetup.com/owasp-seoul/

(사진에 사람이 너무 없는 것처럼 나오는데, 뒤에 많이 계셨습니다. 약 100명 정도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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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인연을 낳고

인연이 인연을 낳고

링크드인을 통해 알게 된 분이 고객이 되고 그 고객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소개해주는 일을 경험했다. 인연이 인연을 낳았다.

회사를 옮기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네트워크를 쌓고 있다. 정보도 공유하고 공유 받고 배우고 있다. 다음은 어떤 분을 만날까 고민하고 연락은 받아 주실 지, 요청에는 응해 주실 지 반신반의하며 나아가고 있다.

감사하게도 전 직장 고객사로 인연을 맺은 분이 도움을 주셨다. 본인의 지인이 보안 회사에 재직 중인데, 내가 생각이 났다고 하시면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다. 이렇게도 인연이 이어지나 싶었다. 정말 감사했다.

새롭게 알게 된 분과 대화를 나누다보니 어느덧 2시간이나 흘렀다.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통하는 부분이 있었고 교류할 지점도, 배울 부분도 많았다.

항상 이런 자리를 가질 때마다, 내가 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죄송한 마음이다. 오히려 내가 배우고 정보, 도움을 요청 드려야 하는 상황이기에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딱하게 느껴지셨는지, 대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려고 한다. 감사하다.

이렇게 좋은 플랫폼 안에서 배움을 얻고 기회를 창출해 나갈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 예전에 어르신들은 어떻게 영업을 하셨나 싶다. 세상이 좋아져서, 플랫폼이 만들어져서 참 감사하다.

인연이 인연을 낳고 그 인연이 기회를 낳고 기회가 계약을 낳고 계약이 또 인연을 낳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 나도 할 수 있듯이, 여러분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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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AI 에이전트,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OWASP GenAI Security Project 2026년 1분기 종합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에도 여러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8가지 사례를 싣고 있는데, 대체로 AI 에이전트와 관련한 문제다.

오픈클로가 유저의 받은편지함을 삭제하고, 메타의 내부 AI 에이전트 데이터가 유출되기도 했다. 또한 버텍스 AI 에이전트 엔진에 배포된 에이전트가 구글에서 관리하는 서비스 계정을 통해 과도한 권한을 부여받아 데이터 유출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음을 발견했다.

해당 보고서에 나타난 AI 보안 트렌드를 3가지로 요약하자면,

1️⃣자율적 공격 체인의 등장: 공격자가 AI 에이전트에게 목표를 주면,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찾고 침투 경로를 설계한다. 인간 수비수가 대응하기 힘든 속도다.

2️⃣신뢰의 역설 (ASI09): 보고서가 강조한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인간의 과도한 신뢰'다. AI가 추천한 설정이나 코드를 검증 없이 적용하는 행위가 침해 사고의 도화선이 되고 있다.

3️⃣공급망 보안의 확장: Langflow나 Trivy 같은 AI/보안 도구 자체의 취약점이 발견 즉시 악용되고 있다. 도구의 무결성 검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AI 에이전트의 권한을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재설정한다.
✅AI의 권한 실행 전 반드시 '인간의 승인(Human-in-the-loop)' 단계를 거친다.
✅조직 내 사용 중인 AI 프레임워크의 패치 상태를 점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genai.owasp.org/2026/04/14/owasp-genai-exploit-round-up-report-q1-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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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인터뷰를 보며

젠슨 황의 인터뷰를 보며

비즈까페 유튜브에 올라온 젠슨 황의 인터뷰를 보게 됐는데 경제적으로, 커리어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체로 비슷한 마인드셋을 갖고 있다. 그것은 바로 'Just Do' 정신이다.

그는 무조건 뛰어 드는 아이의 용기 같은, 슈퍼파워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이것을 재고, 안될 이유를 찾고, 또 다른 좋은 것은 없는지 고민한다.

고민하다가 시간 다 간다. 고민하던 시간에 남들이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을 선수 치기도 하고 업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빼앗기기도 한다.

리스크가 있지만 도전만 리스크 있는 게 아니다. 시도해보지 않는 것 역시 리스크다. 리스크가 있다면 도전해보고 리스크 테이킹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젠슨 황은 이 인터뷰에서 본인의 과거 경력, 그러니까 화장실 청소부라는 것을 말하는 것에 부끄럼이 없다. 이 점 역시 배울만한 지점이다.

보통 화려한 현재의 모습에서, 과거의 어두웠던 모습을 들추기가 어려운 일인데, 그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랬던 나 자신이 지금의 내가 된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그에겐 엔비디아를 창업하고 한국 용산에서 그래픽 카드를 사달라고 하는, 그렇게 발로 뛰던 옛날이 있다. 우리도 지금은 보기 처량하고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 시간들이 나를 만들어주고 멋진 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지금의 나도 아무 것도 없지만 머지 않아 많은 고객이 생기고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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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AI를 막는다

AI로 AI를 막는다

최근 클로드 미토스라는 존재가 공개되면서 많은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 어떤 AI 모델보다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보안 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는 위험이 확산되고 있다.

미토스는 인류의 마지막 시험 테스트에서 제미나이3 딥싱크 48.4%, 오퍼스 4.6 40%보다 훨씬 높은 점수 56.8%를 받았다. 또한, 보안 침투 측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기도 했다. 오퍼스 4.6 대비 보안 침투 면에서 83.1%로, 66.6%를 기록한 오퍼스 4.6보다 높았다. 성능이 뛰어난 탓에 인간의 통제를 넘어서기도 했다.

실제로 과기정통부에서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보안, 취약점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기업에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AI 보안 위협이 우리 바로 옆에 있다.

우리 기업의 시스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AI LLM에 어떤 취약점이 있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한번 취약점 분석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공격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시로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

비단 금융권에서만 위험성을 인지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산업에서 이번 사례를 예의주시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AIFT는 AI 보안 위협에 대한 방어 도구를 마련하여 이미 제공하고 있다. 레드 티밍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사용하는 AI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정기적으로 자동 공격하는 솔루션과 모니터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관심도가 낮아 많은 고객을 돕지 못했지만, 미토스 사건 이후로 이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보안 대비를 위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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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클로드로 넘어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뭐 좀 만드신다는 분들은 대부분 클로드를 활용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클로드를 시작했습니다.

뭘 만들어서 판매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내가 생각한 것을 제대로 구현해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괜한 공포증이 생기는 것보다 나의 업무 영역에서 제대로 활용해 보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훨씬 건강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일즈와 관련해서 여러 에이전트를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국내 고객 분들을 위해 여러 자료를 현지화할 수 있는 에이전트도 만들어서 업무에 투입시키고자 합니다.

실제로 클로드에 에이전트를 만들어 봤는데 정말 스마트합니다. 자기가 알아서 의견을 주고 설계를 해줍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서 제게 역질문하고 추천해줍니다. 놀랐습니다.

스트레스만 받고 있기엔 너무 제 인생과 시간이 아깝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계속 사용해보면서 느끼고 경험하고 성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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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룬 나의 비전

작년에 이룬 나의 비전

링크드인으로 알게 된 김영광님을 통해 넥스터즈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 넥스터즈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진행하는 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활동이다. 감사하게도 그 곳에 멘토로 참여하고 있다.

각자 맡은 직무에 대해 고등학생들에게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늘날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고 있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이들이 막상 사회에 나오게 되면 정말 많은 회사와 직무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미리 자신의 관심사를 깨닫고 어떤 직무로 도전하는 것이 좋을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비전은 꿈이 없어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것이다. 넥스터즈 멘토링이 정확하게 나의 비전과 일치한다. 나의 성장 스토리, 직무 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실질적으로 어떠한 일을 하게 될지 알려 주고 있다. 이런 세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와 도전 정신을 일깨워줄 수 있다.

이번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에서 작년 동안 있었던 활동 영상을 정리했다. 감사하게 나의 멘토링 장면도 포함됐다. 앞으로도 여러 학생들이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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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은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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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은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

4월 1일은 만우절입니다. 그런데 4월 2일도 무슨 날이라고 하네요. 바로 '사이버 범죄 예방의 날'입니다(저도 몰랐습니다...).

사이버의 사와 이를 따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매년 사이버 범죄 관련한 사건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북한의 사이버 공격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사이버 공격 관련한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바로 모바일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 스팸 메일 등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도 존재합니다. 회사에서 AI를 사용하고 있다면, AI에 실수로 올린 우리 회사 정보, 기밀 등을 AI가 학습해서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AI 챗봇에 접근해서 데이터를 탈취하고 보안 망을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AI는 똑똑하니까 그렇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AI로 AI를 쉽게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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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글'로소득 시대입니다

지금은 '글'로소득 시대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근로소득자다. 근로소득이란, 고용관계 등으로 사용자의 지휘·감독 아래 종속적으로 일하고 그 대가를 받는 소득을 말한다. 대부분 우리는 회사에 소속되어 일하고 돈을 받기 때문에 근로소득자다.

이제 우리는 근로소득자에서 '글'로소득자로 진화해야한다. AI로 인해, 우리의 근로 환경이 변화되고 있다. AI를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그렇다면 AI를 잘 쓰기 위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바로 '글쓰기'다. AI에게 업무 명령을 할 때, 다 글로 명령한다. 구두로 프롬프트를 말할 수는 있지만, 대체로 많은 부분에서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글을 잘 쓰면 그만큼 AI에게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퀄리티가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AI 뿐만 아니라, 텍스트 기반 소셜 미디어인 쓰레드 역시 각광 받고 있고 유저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쓰레드에서도 광고,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링크드인 역시, 주로 텍스트로 소통하기 때문에 글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 나의 포스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게 만들 수 있고 DM을 통해 잠재 고객에게 연락을 취할 수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글을 쓰는 행위로 작가가 되어 소득을 발생시킬 수도 있지만 작가가 되지 않더라도 글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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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팀과 블루 팀을 아시나요?

레드 팀과 블루 팀을 아시나요?

생성형 AI 보안 업계에서 흔히 하는 말이에요.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여러 보안 이슈가 있어요. 예를 들어, 기업이 소비자 대상 챗봇 서비스를 제공할 때, 챗봇에 공격을 가할 수 있겠죠. 챗봇은 보통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서비스가 운영돼요. 그래서 해커가 기업의 내부 데이터에 접근하도록 공격을 시도합니다.

해커 대신 이런 행위를 사전에 진행하는 방법이 바로 ‘레드 티밍’이에요. Red Teaming이 원문인데, 빨간색은 보통 적대적 행위를 상징해요. 그리고 ‘블루 티밍’의 파란색은 보통 아군을 상징하고 방어를 의미해요. 이러한 군사적 용법이 사이버 보안에도 이어지게 된 겁니다.

정리하자면, 레드 팀은, 공격, 침투, 취약점 발견 행위를 통해 방어 체계를 무력화시키고 이 체계를 검증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어요. 반대로 블루 팀은, 방어, 탐지, 대응을 통해 인프라를 보호하고 위협을 차단하는 목표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활용할 때, 사전 공격인 레드 티밍을 통해 지금 단계에서의 취약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 후에 블루 티밍으로 탐지,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도입하여 위협으로부터 시스템과 정보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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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가져야할 필수 스킬이다. AI 때문에 혼돈에 빠져있다. 뭘 해야 하고, 앞으로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무엇을 익혀야 하는지 막막한 현실이다. AI는 더 빠른 속도로 우리 삶을 침투해 오고 있는데 우리는 정작 준비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감’이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그래서 AI 공포증 때문에 AI 에이전트를 배우고 이것을 활용해서 웹사이트도 만들어보고 이미지도 만들어 봐야 하고 이런 기술들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매우 큰 착각이다.

사실, 유튜브의 활성화로 너도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겠다고 했던 때가 있다. 물론 이러한 움직임은 여전하다. 그래서 영상 편집 공부가 대세였다. 그러나 영상 편집에 대해서 다 배울 필요가 없다. 필요한 것만 찾아서 배우면 된다. 굳이 내가 화려한 디자인 툴까지 써서 영상을 만들 필요가 없거나, 나의 콘텐츠 주제가 그런 화려한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배울 필요가 없다.

한 유튜버가 업로드한 콘텐츠에, 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정말 인사이트가 넘쳤다. 구글 딥 마인드의 데미스, 실리콘 밸리의 벤처 투자자 나발 라비칸트 등이 강조한 부분이다.

결국, 내가 뭘 할지, AI로 뭘 만들지, 뭐가 필요하고 무엇에 대해 AI를 쓰면 될지를 정하고 이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익히기 위해, 배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남이 가르쳐 줄 것들에만 기다리지 말고, 기대하지 말고, 내가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파악하며 나라는 기업을 경영해야 한다.

정작 이 글을 쓰는 나도 ‘내일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하는 것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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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경영

자기 경영

지난달부터 전준수 대표님이 운영하는 자기 경영 수업을 듣고 있다. 나의 커리어 지점을 점검하고 방향성을 새로이 잡기 위한 시점이 도래했다고 느꼈다. 전환점과 환기가 필요했다.

우리 개인은 모두 회사이며 우리 자신을 경영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이 수업은 출발한다. 우리는 모두 경영자이며, 우리의 커리어와 목표, 방향성을 나의 장점에 연결지어 생각해본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다.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한국은 대체적으로 부모가 원하는 삶을 산다. 그리고 남이 원하는, 말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한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에 다른 사람이 이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하는, 혹은 멋있어 보일 때, 그 모습이 인간의 삶에 있어 정답인 것으로 착각한다. 나의 삶은 잘못됐고 좌절한다.

그래서 나의 삶을 내가 경영한다는 것이라는 개념이 우리에게 때로는 어렵게 다가온다. 그동안 나의 삶을 내가 이끌어오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도 남이 시키는 것만 하게 되는 구조이다보니, 내 근육이 없다. 물론, 시키는 일을 하면서 특정 부분에 대한 근육이 생겨나지만, 내가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근육이 상대적으로 발달되지 않는다.

나의 일을 자기주도적으로 하려고 하면, 일이 많아지고 더 힘들어지고 급여는 똑같고. 이렇기 때문에 “시키는 일만 해 그냥. 괜히 뭐 더 하겠다고 하면 너만 힘들어져”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구조적으로 변화할 필요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구조는 개인의 힘으로 바꿀 수 없으니, 개인적으로 관점을 바꾸고 스스로 해보는 것이다. 힘들긴 하지만 이것이 건강한 방향이고 오늘날 지식 근로자로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며 건강하게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나도 내가 생각했던 방향성과 목표를 향해 힘겨운 싸움을 재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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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란

목표란

페이커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그는 2013년 롤드컵 우승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6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근 3차례는 모두 연속 우승한 사례다.

프로게이머의 평균 수명은 30대 미만이다. 곧 30살을 앞두고 있는 페이커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목표가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 목표를 향해 달려 가려고 하기 때문에 노력한다. 페이커에게는 어쩌면 이룰 수 있는 목표는 다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동기를 유지한다.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우승을 더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매 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매 경기 즐거운 경기를 하는 것에 목표를 둔다고 한다.

요즘 커리어 세계에서는 항상 수치로 이야기, 증명하라 한다. 그게 보기 편하고 직관적이고 예측, 증명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커의 목표는 정성적이다.

물론 페이커가 잡는 목표의 개념이 커리어에서의 목표의 개념에 대입할 수는 없을 수도 있다. 회사는 끊임없이 매출을 내어 기여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롱런할 수 없는 목표의 성격이다. 숫자로 이야기하다보면 지치게 되고 숫자에 집착해서 쉽게 좌절하고 동기를 이어가지 못한다.

그래서 숫자에 집착하는 목표보다 재미있게, 즐겁게 일하고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것은 어떨까. 고객에게 매출을 얼마 달성했냐보다 그 고객이 정말 우리 서비스 덕분에 혜택을 봤는지를 목표로 두는 것이다.

최선을 다했으면 됐고 거기서 얻고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며 팀원들과 공유하기, 경쟁 입찰을 통해 시장 조사 업데이트, 시장, 직무 공부를 하며 더 배우고 성장하기 등.

이룰 목표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지속가능하고 집착에서 멀어지고자, 멘탈의 건강을 위해 이런 식의 목표로 열심히 나아가는 것이 보다 건강한 커리어 생활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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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AI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멘토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6에 다녀왔습니다. 근무 시간,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AI를 사용하고 있고 정보도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강사 분들이 어느 타겟에 초점을 맞추고 어느 난이도로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미 AI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아르고스랩 강정구 전략기획총괄님과 휴먼 데이터랩 방병권 대표님이 발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은 이미 에이전트 커머스를 개발하고 있고 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는 점, 최근 몰트북의 화제로, AI 전용 SNS에서 인간을 뒷담화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 오픈 AI가 AI 3대장 중에서 약세를 나타내는 것 등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에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핵심 시사점이 있었습니다. 우리 비즈니스, 나의 역량,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 지. AI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겠습니다.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AI를 활용해 어떻게 컨설팅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LLM 중, Chat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만 알고 있는데, 구글이 제공하는 여러 AI 서비스가 있고 이를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지금 다른 AI 서비스를 잘 활용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 업무, 업무 방법을 찾아나가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저도 제 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사일로를 줄여 나가야겠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AI 코드로 뉴스레터를 제작해 받아보고 있습니다. 추후에 여러분께 공유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AI를 활용해 어떤 가치를 만들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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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세일즈 맥락, 포인트는 대체로 비슷하다

세일즈 맥락, 포인트는 대체로 비슷하다

지금까지 세일즈 관련 책을 5권 정도 읽었다. 링크드인, 세미나 등을 통해 여러 세일즈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배워오고 있다.

결국 세일즈의 핵심은 차별화된 가치 설명 및 제공에 있다.

풀어서 말하면,
1. 어떻게 하면 고객의 문제를 멋진 방법으로 해결하고
2. 고객이 잘 이해하게 하고
3. 추가 가치 - 커뮤니티, 카운셀링, 가이드를 제공하고
4. 우리 제품이 고객의 마음에 빛으로 각인되고
5. 고객의 문제를 공감해주는 것이다.

어떻게든 차별점을 만들어야 한다. 고객의 상황을 파악하고 공감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부분이 해결되면 고객은 비용이 어떻든 관계없이 계약을 체결 또는 제품을 구매한다.

그래서 그렇게 판매자가 공부를 하고 연구하고 하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이런 문화 때문에 소비자가 물품 구매 결정을 함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판매자 너도 나도 다 연구하고 새로운 이야기들, 정보들을 제공하니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머리가 아파 고민하기 어렵다. 그래서 오죽하면 유튜브에 '제가 딱 골라 드립니다'같은 주제의 영상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하겠지만 조금은 쉽게 쉽게 구매 결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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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요즘에도 정말 비싸도 구매하는 것이 맞을까

요즘에도 정말 비싸도 구매하는 것이 맞을까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는 책에서, 컨설팅, 브랜딩, 공감 등 여러 마케팅 기법 키워드가 나온다. 또한 비즈니스 성공 및 지속 가능성의 핵심 방법으로 객단가 올리기를 통해 고액고객유치 마케팅이라는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내 생각은, 통하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고 본다. 산업의 트렌드, 고객의 성향, 회사의 현주소 등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이다.

산업이 죽어가고 있다면 그 가운데에서 객단가를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고객도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회사를 축소해서 어쩔 수 없이 산업 현황에 맞게 비즈니스를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고객이 이런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런 스타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고객에 맞게 가격 전략을 펼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리 비싼 핸드폰을 사게 되고 무리해서 집을 사는 문화와 성향이 자주 나타나게 되었지만 B2B의 경우는 다른 것 같다.

내 제품이 아니고 그저 나는 사용자이며 회사의 상황과 생산성 성과 측면에서 봤을 때는 당연히 저렴하면서 많은 기능을 충족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게다가 경쟁사가 많다면 가치의 전쟁일텐데,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가 저렴하기까지 한다면 당연히 해당 제품을 택할 것이다. 그리고 무지성 저렴한 것을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가격을 할인해야 한다.

단, B2B 제품 대부분 구독 방식이기 때문에 객단가 상승을 단행할 수 있지만 고객의 저항이 거셀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는 관계를 통한 비즈니스가 나타날 수 있겠다.

현재 판매자인 우리 회사의 사정이 어렵다면 객단가를 올리기에 두렵다. 솔직히 경쟁자가 많고 산업이 어려우며 가격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도저히 고객이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결국 가격을 낮추고 고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 밖에 방도가 없어 보인다.

A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가 100개가 된다면, 그리고 그 중에 우리가 제공하는 가치와 동일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너무 어렵다.

그럴 땐 가격이 됐든 관계가 됐든 세일즈 매니저의 역량이 됐든 이런 요소들이 작동할텐데 '그래도' 비싸면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전적으로 내가 세일즈를 하면서 느낀 내용들이며 산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느낌들이 있을 것이다. 책이 어떻게 보면 절대 진리의 가치를 가진 것처럼 볼 수도 있겠지만, 완벽한 정답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배우며 상황에 맞는 세일즈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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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운동 많이 된다

운동 많이 된다

세계적인 이종 격투기 대회 UFC 선수 출신 김동현이 화제다. 그가 유튜브에서 후배 선수들에게 하는 말이 밈이 되었다.

그는 후배들이 더욱 훈련하고 노력하도록 세 가지 말을 하는데, "운동 많이 된다", "스트레스 받을 거야", "좋은 경험한다" 라는 말이다.

이 말은 힘이 들지만 너가 성장하고 있고 성장할거라는 의미다. 그래서 이런 말이 사람을 놀리는 게 아니라 긍정의 의미를 담은 밈이 된 것이다.

우리 직장인에게 좋은 밈이다. 일을 하다가 어려운 일, 예상치 못한 일이 닥쳤을 때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혹은 동료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다.

예를 들어, 고객과 일이 잘 풀리다가 문제에 봉착하여 그 일을 완수해야 한다. 팀원들이 달려 들어 해결하지만 진전이 없다. 그럴 때 "운동 많이 된다" 이야기 하면서 하다 보면 문제 해결에 다다르고 결국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을 거야" 라고 말해줄 수 있다. 당연하다. 나도 일하다 보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 덕분에 좀 더 성장한 나를 얻었다.

모든 성장에는 성장통이 동반된다. 우리 몸, 정신, 마음, 일 머리, 감각 등 모든 부분이 성장하는데, 고통은 피할 수 없다. 고통스럽겠지만 극복해보자. 할 수 있다.

https://youtu.be/Y12ZQzh12Rw?si=yrE-8rjUphvtYXU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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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외국계 기업 JD, 행간을 읽어야 합격이 보인다

외국계 기업 JD, 행간을 읽어야 합격이 보인다

외국계 기업은 한국식 공채와는 다릅니다. 한국 기업의 경우, 보통 사람을 뽑아서 부서에 배치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현재는 채용 테마의 변화로 경력직 채용이 주를 이루면서 바로 특정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이 이와 동일합니다. 특정 부서에서 일할 사람을 바로 뽑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왜 나는 서류에서 떨어질까?’라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JD는 단순히 ‘자격 요건’이 아닌 ‘기업의 고민 상담소’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JD 3단 구조 먼저 확인 & 이해하기

대체로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는 Role Summary(직무 개요), Responsibilities(주요 업무), Qualifications & Preferred(자격 및 우대)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무 개요: 이 포지션이 팀 내에서 어떤 가치를 만드는지
주요 업무: 출근해서 실제로 하게 될 일
자격 및 우대: 나의 자격증, 학업, 활용 가능한 스킬셋 등
이런 부분을 중점으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원하는 부분에 나의 기술, 경험을 1대1 대응시켜 보는 것입니다.

✅주요 업무의 ‘동사 키워드’ 활용하기
특히, 주요 업무 부분에서 나타나는 업무 내용(주로 동사화 되어 있음)을 확인해서 나의 이력서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maintained customer relationship(고객 관계 유지)라고 한다면, 나의 이력서에도 관련 경험을 maintained ~ 라고 작성하는 겁니다. 이렇게 동사를 일치시켜서 그 일을 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겁니다.

주요 업무 내용에 있는 동사를 3-5개 정도를 나의 경험에 대입해서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직관적으로 내가 해당 업무를 경험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면접관 입장에서도 훨씬 빠르게, 긍정적으로 이력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영어 레벨에 대해 겁먹지 않기
자격 및 우대 부분에서 영어 활용 능력이 있는데, 주로 ‘Business Level’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한국인들은 대체로 이 단어를 보자마자 포기합니다. 나의 영어 실력은 비즈니스 레벨이 아닐 거라고 단정 짓습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비즈니스 레벨의 정도는 어느 누구도 칼로 무 썰듯이 예단할 수 없습니다. 회사에서 소통하면서 일할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너무 열린 표현일 수 있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언어 점수가 낮아도 언어를 구사해서 일을 진행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능력, 센스가 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면접을 보고 면접관과 이야기가 통하거나, 면접에서 계속 통과를 한다면 그것은 나의 영어 실력으로 해당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간접 증거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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