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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_번역&현지화 프로젝트

_AI 활용은 선택, 중요한 건 번역 품질과 비용입니다__-001.png

안녕하세요 알코노스트 이상훈입니다. 번역, 현지화 계획으로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한 컨설팅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AI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AI 없으면 안될 정도로 많은 업계에서 AI를 도입하고 계신데요. 단언컨대 번역 분야에서 AI를 가장 많이 활용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링크드인 창업자 역시 당장 AI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그로 인해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어떻게 하면 AI를 활용해서 번역을 진행할 수 있는지, 품질은 믿을만한 것인지, 내부 리소스는 부족하고 AI는 활용해야 하는 등의 상황에 직면하셨을 겁니다.

혹은 여전히 품질에 대한 고민과 보다 정확한 현지화에 초점을 두고 계신데 비용이 염려가 되실 겁니다.

번역을 진행했는데 레이아웃이 깨지는 문제,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데 어떤 업체와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야 할지 여러가지 고민이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15분의 짧은 컨설팅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어떤 고민을 갖고 계신지 들어보고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운영하고 계신 프로덕트, 서비스에 대한 번역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설문지를 작성해 주시면 제가 직접 컨설팅으로 여러분의 고민을 듣고 도와 드리겠습니다!

https://forms.gle/9MmkSvrUUeUAbZBE6

#번역 #현지화 #번역회사 #번역업체 #알코노스트 #alcon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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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공간의 개념

정말 특이한 공간이다. 소셜 미디어를 잘못 활용해서 비난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냥 내 이야기를 적어도 주목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후자다. 하지만 어떤 순간에는 공적인 공간으로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나는 소셜 미디어를 두 가지의 공간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1. 사적 공간
소셜 미디어 공간은 나의 공간이다. 내가 원하는 글,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공간이다. 그냥 내가 원하면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른 사람이 볼 수 있게 해놓기도 하지만 그냥 나만 혼자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다. 비공개로 설정할 수도 있지만 공개로 해두면서 나만 보고 싶은 마음이 혼재되어 있다.

또한, 그냥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하고만 소통하는 공간이다. 다른 사람들이 나의 공간을 놀러 오는 것에 큰 관심이 없고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과 콘텐츠를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향유하는 공간이다. 나의 공간을 그냥 공개 설정 해두는 것인데, 비공개를 하고 싶진 않다.

나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클라우드를 사용하기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그냥 소셜 미디어에다가 나의 사진, 글들을 올려 둔다. 그리고 나중에 검색해서, 스크롤링해서 찾아 보고 즐긴다.

2. 공적 공간
어느 순간 나의 사적 공간이 유명해져서 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게 되고, 그 후부터 내가 올린 글들이 기자의 눈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기사화된다. 기사화된 나의 일상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다.

예를 들어, 최근에 경상도 지역에 큰 산불 화재가 있었는데, 그 때 당시 주변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이 소방 헬기가 골프장 물을 퍼나르는 것을 보고 콘텐츠를 업로드 했다. 그랬다가 사회적으로 뭇매를 맞았다.

연예인들은 사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할 수 없다. 그들이 올리는 콘텐츠 하나하나가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기도 한다. 누군가와 단 둘이 사진 찍은 것으로, 자신의 정치적 생각을 넌지시 이야기하는 것 등으로 영향을 불러온다.

정말 아이러니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내 공간인 것 같지만 다른 사람도 내 공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미디어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 필터링이 생겨난다.

소셜 미디어에는 관심 받고 싶은 욕망과 그냥 내 것을 내 공간에 남기고 싶은 생각 두 가지가 혼재되어 있어 복잡하다.

1촌 이라는 기능 때문에 더욱 혼란스러운 공간이 된다. 1촌이라는 기능과 컨셉이 있어서 1촌은 하고 싶고 그냥 내 글을 남기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것을 누군가가 봐줬으면 하기도 하고, 1촌이라는 것이 있는데 안하는 것도 좀 그런 여러가지 복잡한 욕망들이 섞여 있다.

결국, 소셜 미디어는 사회적 낭비일 수도 있지만 지혜롭게 활용하면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누가 얼마나 더 잘 쓰느냐, 그래서 누가 더 유명해졌느냐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가 사용하고자하는 목적에 잘, 알맞게,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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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현지화에도 IT 기술이 적용됩니다

번역 업계에 들어오면서 느끼는 바 중 하나로, 많은 분들이 번역에 대해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문서 하나 보내주고 견적, 기간 알려달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문서 하나 번역이 필요해서 그런 경우라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해 번역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간혹가다가 어느 기업들은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 회사에서도 AI를 활용하라는 지침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굳이 AI를 활용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에 대해서도 AI 활용을 강조합니다.

이런 복잡하면서 오랜 기간 번역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번역 업계에서도 여러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번역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번역 데이터 관리

- 클라우드 플랫폼 안에서 용어집 생성, 적용, 관리

- API 연동

- 지속 프로젝트 요청 자동화

- AI 기계 번역과 번역가 리뷰 결합 서비스

AI 번역기의 정확도가 날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완벽한 퍼포먼스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 번역가의 날선 리뷰로 검토를 받아 봄으로써 기술의 한계 또한 보완해 가고 있습니다.

언어의 의미를 잃지 않고 다른 국가 언어로 변환하는 것은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국어가 없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만큼 언어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언어가 나라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언어에 대한 중요성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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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노스트 이상훈이 누구야?

우연히 구글에 알코노스트 이상훈에 대해 검색해 봤습니다. 요즘에 구글 검색을 하면 Gemini 검색이 나오더라고요. 감사하게도 제가 알코노스트의 ‘한국 총괄’이랍니다! 부담도 되지만 무언가 감투를 쓰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나름 좋습니다. Gemini가 저를 그렇게 봐줘서 고맙네요.

저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알코노스트는 어떤 회사인지, 어느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이고 있습니다. 네, 저희는 Slator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 회사이며 구글, 틱톡, Vizor 등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돕고 있습니다.

그럼 ChatGPT와 Perplexity는 어떤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지 해봤습니다. 챗지피티는 심지어 제 링크드인에 있는 사진까지 불러왔어요! ‘한국 시장을 담당하는 유일한 한국인’을 설명하고 있고 시장 개척과 고객 만족에 대한 노력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저는 이렇게까지 챗지피티를 학습시키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퍼플렉시티는 어떨까요? 두 AI가 잘 설명하니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퍼플렉시티까지 도달하기엔 아직 멀었나 봅니다. 퍼플렉시티는 알코노스트 이상훈에 대해 LG 트윈스 야구 선수였던 이상훈 선수의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매우 짧지만 세일즈 & 기획 매니저 이상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어 있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검색이 되시나요? 아마 저보다 AI에게 많은 인정을 받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AI로 자신을 검색해 보셨던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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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MBTI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이 있는데, MBTI 전문가다. 한국MBTI연구소에서 MBTI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가다. 그리고 나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해주신 분이기도 하며, 나와 정말 비슷한 가정사,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 그렇기에 알게 된 지 1년도 안 되어 급 친해진 분이다.

그분은 경희대학교에서 취업 분야 과목을 맡고 계신데, 경희대 수업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종강 이후에도 추가로 코칭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코칭을 제공하고 있다. 나는 다른 대학교 학생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코칭을 받았다.

이번에 MBTI 관련해서 또 하나의 책을 발간하셨다. 제목은 “MBTI로 푸는 소통의 공식”이다. MBTI에 대한 오해, 설명, 지향점과 각 유형별 소통 방식, 장단점, 개선점 등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결국 MBTI의 핵심은 ‘존중’에 있다. 사람을 각 유형으로 나누어서 서로 헐뜯고 고정관념을 만들고 특정 유형만이 좋다고 MBTI를 만들어낸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활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각 사람의 유형을 이해하고 그 유형이 어떤 소통 방식을 원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내는 것이 MBTI의 목적이다. 이제는 제발 MBTI로 서로 비난하고 배제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본 책에 대한 서평은 아래 블로그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여러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sang495/223832466741

#MBTI #MBTI로푸는소통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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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번역가 손길이 필요한 이유

알코노스트가 저를 뽑은 이유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제가 입사하기 전까지 한국 고객 분들의 문의에 대해 우리는 영어로 답변을 드리거나 번역기를 활용하여 답변을 드렸습니다. 제가 입사하고 나서 어떻게 답변을 보내 왔는지를 보니 정말 아쉬운 번역 품질이었습니다.

단어들이 정확하게 번역되었다 하더라도 어떤 단어는 이상하게 번역되거나 문장 자체가 이상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ballpark’의 경우, ‘야구 경기장’을 말하기도 하지만 ‘대략적인 수치’를 말하기도 합니다. 고객이 이런 답장을 받았을 때 느꼈던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역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기계 번역을 리뷰하고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고치는 작업이 필수입니다. AI 기계 번역만 맹신 했다가는 서비스, 제품, 브랜딩에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원어민 번역가가 수정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일반 번역가 분들의 실력도 출중하지만 원어민이라면 보다 현지 문화에 맞는 문장들로 번역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현지에 맞는 일, 비즈니스, 번역을 하려면 원어민이 필요합니다. 원어민의 협력이 더욱 큰 가치를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번역 #현지화 #알코노스트 #alcon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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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중요합니다

이제는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중요합니다

최근 GameDiscoverCo 뉴스레터에 따르면, Steam 유저 66% 이상이 영어 이외의 언어를 기본 언어로 설정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특히, 중국어가 영어를 아주 근소하게나마 앞지르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에서 중국어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예전부터 예견 됐던 일이고 여전히 그 트렌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중국 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앞으로도 많은 게임 제작사들이 중국 시장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합니다.

✅중국은 막대한 PC 게임 유저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고
✅높은 몰입도와 소비력을 가진 시장이며
✅현지화에 민감한, 즉 "제대로 번역된 콘텐츠"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중국어 현지화를 하지 않는 건, 게임 수익의 큰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실력 있는 원어민 전문 번역가를 통해 한번에 제대로 중국어 현지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실 계획이라면, 중국어를 '추가 옵션'이 아니라 '전략적 언어'로 생각해보셔야 할 때입니다.

https://newsletter.gamediscover.co/p/4-great-graphs-and-1-new-feature

#게임현지화
#중국시장 #스팀게임 #AI번역 #번역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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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사의 비극을 넘어 사랑으로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 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아내와 이마트 주차장에서 헌재의 판결을 시청했다. 마지막 결과문을 듣고 참 마음이 울컥했다.

10년 안에 한국 대통령 2명이 탄핵 당하는 헌정사 비극을 맞았다. 가슴 아픈 일이다. 대통령을 우리의 손으로 뽑기 위해 지난 수십년 동안 많은 희생이 있었고 그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일구어 냈다. 바로 우리 국민의 손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왔다.

하지만, 대통령 개인의 실수로 혹은 욕망으로 탄핵 소추가 일어났고 그것이 헌법 재판소를 통해 인용됐다. 그간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던 대한민국의 상황이 헌재의 판결로 어느 정도 해소되는 느낌이다. 안타까움과 다행의 마음이 공존한다.

이번 사태, 그리고 헌재의 선고 전문을 통해 이번 사건을 단순히 결과만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국회와 대통령 측을 번갈아 보며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단히 인상적이었다. 마치 양 측 중간에 있는 사람이 양 측을 혼내는 것처럼 보였다.

✅야당을 향한 메시지

야당에 대해선 정부가 진행하려는 정책을 반대하는 의결로 시행될 수 없었고 야당은 정부가 반대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피청구인의 재의 요구와 법률안 의결이 반복됐다. 피청구인은 야당의 전횡으로 국정이 마비되고 국익이 저해되어가고 있다고 인식하여 이를 타개해야만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국정이 마비된다고 피청구인이 판단한 것은 정치적으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피청구인과 국회 사이에 발생한 대립은 일방의 책임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고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해소되어야 하는 정치의 문제다.

이에 관한 정치적 견해의 표명이나 공적 의결은 헌법상 보장되는 민주주의와 조화될 수 있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국회는 소수 의견을 존중하고 정부와의 관계에서 관용, 자제를 전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도록 노력했어야 한다.

✅피청구인을 향한 메시지

피청구인 역시 국회를 협치의 대상으로 존중 했어야 한다. 그럼에도 피청구인은 국회를 배제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는 민주 정치의 전제를 허무는 것으로 민주주의와 조화된다고 보기 어렵다. 피청구인은 국회에 관한 행사가 다수의 횡포라고 생각했다 하더라도 헌법이 정한 자구책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피청구인은 취임한 때로부터 약 2년 뒤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피청구인이 국정을 주도하도록 국민을 설득할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결과가 피청구인 의도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야당을 지지한 국민의 의사를 배제하려는 시도를 해선 안됐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자신을 지지한 국민을 추월하여 사회 공동체를 통합 시켜야 할 책무를 위반했다. 헌법 수호의 책무를 버리고 민주 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 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했다.

국회의원, 정당은 정당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고도 말하지만 근본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한다. 결국 핵심은 민주주의에 있었다. 민주주의의 근간은 국민에 있고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행위는 지양 되어야 할 것이다.

정당 이익이 이렇다 하더라도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본인들의 국회의원 임기, 정치 생명이 끝나더라도 국민이 원하는 바라면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우선 책무다.

국회, 대통령 모두에 책임이 있다. 앞으로는 화해와 배려, 포용과 사랑의 가치로 진정 국민과 국익 전체를 생각하며 국가를 다스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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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회고

경기가 많이 어렵다는 걸 체감합니다. 어쩌면 핑계일 수도 있겠습니다. 1분기 매출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여전히 한국 시장 진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얼어붙은 경기인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저희 산업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산업에서도 앓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장이 잘 돌아갔으면 참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시장이 어려우면 바로 마케팅 예산부터 절감하죠. 돈 나가는 것을 줄이는 것이 회사의 재정 상태를 유지하는 첫번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 맞춰 저희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AI 기계 번역과 번역가 리뷰를 결합한 AI 기반 워크플로우 번역 서비스입니다. 10개 이상의 AI 기계 번역 엔진을 테스트하여 평가 후, 가장 우수한 품질을 보인 엔진을 선택해 초벌 번역을 진행합니다. 그 후 번역가가 수정, 편집을 진행해서 품질을 보장합니다.

여전히 AI 기계 번역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고, 저희는 원어민 번역가 분이 기본적으로 편집을 진행합니다. 비용은 낮추고 속도는 빠르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2분기부터는 저희와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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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결과는 배신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퀀텀 점프를 하길 원하시나요? 저도 그렇습니다. 오늘 산 주식이 당장 내일 10% 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입사한 회사에서 당장 레전드를 찍고, 100억 이상의 딜을 체결하고 싶습니다. 오늘 시작한 수능 공부로 서울대를 가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을 해서 이런 결과를 얻어낸 사람들에게 우리는 어떠한 사람들일까요? 그 사람들이 이런 것을 안다면 억울해 미칠 수도 있습니다. 본인들은 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서 결과를 얻었는데, 누군가는 손 안 대고 코 푸는 식으로 결과를 얻어냈다면 이보다 슬픈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최근에 저는 다시 11대 11, 이른바 큰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새로운 팀에 들어가 축구를 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뛰다 보니 감각이 없었습니다. 골대 감각, 거리 감각 등등 예전의 퍼포먼스를 찾기 이젠 어렵다 싶었습니다.

한 달 정도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응 속도가 따라가질 못하는 겁니다. 이젠 나이가 들고 그냥 완전 바보가 되었구나 생각했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도 풀리고 하니, 퍼포먼스가 급격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경기도 뛰다 보니 폼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깨달았습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내가 쏟아 부은 열정과 시간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처음부터 잘하려는 생각에 젖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하면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 없이도 잘해지기 어렵습니다. 잘해지고 싶다면 그만큼 노력, 열정,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 삼박자를 지켰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손흥민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어렵지만 노력, 열정, 시간을 쏟아 부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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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최대한 잘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바운드 리드 고객의 피드백입니다.

세일즈는 단순히 우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기본이자 원칙입니다. 이 원칙을 지키려면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냥 팔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안됩니다. 고객의 문제를 도우려면, 우리의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해서 어떤 도움을 주는 지를 설명하고 고객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게 어떤 건지 정확히 설명하지 않으면 되려 장기 충성 고객을 잃을 수 있고 심지어는 브랜드 이미지까지 실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저는 두 부류의 의사 선생님을 만나곤 합니다. X레이를 찍고 나서, 하나의 경우는 “보니까 심각하진 않네요. 이 약 먹고 물리치료 받으시면 됩니다”가 있다. 다른 경우는 “지금 보면 여기가 이렇거든요? 원래 이 부분은 이렇습니다. 어떤 고통이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에는 여기가 이런 정도로 아픕니다. 약은 어떤 걸 사용할 건데, 이런 부분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물리 치료는 2주 정도 진행할 건데 따뜻한 찜질이 좋습니다. 집에 가셔서 족욕을 자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말은 길지 몰라도, 시간이 조금 걸릴지 몰라도 최대한 자세히, 이해하기 쉬운 문장들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의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납득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의사 분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더욱 신뢰할 수 있고 답답한 마음도 줄어듭니다.

고객에겐 우리가 의사입니다. 우리가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입니다. 고객이 우리를 신뢰하게 하려면 어떻게 고객의 문제를 도울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드려야 합니다.

#세일즈하는교회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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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서

아내의 지인 중에 사회적 기업,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중, 난민을 돕는 일을 하는 분이 있는데 매주 탈북민, 난민들과 풋살을 한다고 한다. 나도 풋살을 좋아해서 한 번 초대 받아 갔다.

많은 탈북민, 난민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 과거에 월드컵 예선을 위해서 우리나라가 북한과 맞붙은 적이 있다. 그 때와 느낌이 같은 지는 모르겠지만 북한 사람들과 축구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신기하고 새로웠다.

그들은 어떤 축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했다. 나름 북한에서 축구를 잘 했던 것 같다. 선수 출신으로 어디서 배운 것은 아닌 것 같았는데, 그냥 우리나라 동네에서 조금 찬다는 사람처럼 아마추어 세계에서 잘 차는 실력을 보여줬다.

난민들 같은 경우, 한 친구는 취미로 축구를, 한 친구는 아직 고등학생이었다. 에티오피아, 시에라리온에서 한국으로 피난해온 친구들이다. 감사하게도 그들과 웃으며 풋살을 즐겼다.

참 마음이 찡했다. 나는 요즘 리드가 없어서, 세일즈가 정말 잘 안돼서 힘들고 어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항상 울상을 짓고 있는데, 그들은 달랐다. 어찌 보면 그들이 나보다 더욱 울상을 지어야 할 지도 모른다.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오 갈데 없는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우리처럼 세일즈가 되지 않아도 직장이 있거나, 돈을 받거나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풋살을 하면서 웃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 저렇게 앞날이 어두컴컴한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웃는 모습을 짓는데, 나는 저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좌절, 불평만 하고 사는지, 너무 부끄럽다.

오늘도 감사함을 잊었고, 그런 사람들, 일들로 다시 한번 감사해야 함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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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의 존중

사람은 다양하다. 생각도 다양하다. 모두가 똑같을 순 없다. 때에 따라 같을 순 있다. 같을 때가 있어도 다를 때도 있다. 세상을 칼로 무 썰 듯 나누고 규정할 수 없다.

이렇게 까지 이분법적으로 나뉜 적이 없다. 1950년대, 결국 한반도는 남과 북으로 갈라졌다. 두 가지의 이념이 충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좌와 우로 나뉘어가고 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좌와 우라는, 정체성 프레임을 걸면서 두 갈래로, 어찌 보면 강압적으로 갈라지고 있다. 때에 따라 이 생각이 맞고 저 생각이 아닐 수도 있는데 상황과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그저 무조건 이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만 이야기 한다.

우리는 이상하게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에 고집하며 자라왔다. 외국인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단히 어색해 한다. 애초에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유독 이분법적인 답을 원하는 질문을 한다. 장난스레 했던 질문들이 문화가 되어버렸고 이런 문화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낳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생각한다. 어떤 상황에선 엄마가 좋을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선 아빠가 좋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두 분 다 좋은 사람인데 왜 그걸 꼭 결정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너무나 안타깝다. 좀 더 유연하게, 열린 마음으로 타인과 세상을 바라봤으면 한다. 내 편, 네 편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다 같은 편이며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 공동체라는 것을 회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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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저는 어디서, 어떻게 글의 아이디어를 얻을까요?

올해부터 1주일에 최소 주 3회 포스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순탄하게 이 계획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분들이 1주 1회, 7회 등 포스팅을 자주 하는 것을 볼 수 있죠.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세요. “도대체 어떤 글을 적어야 하나요? 어디서 소스를 얻을 수 있나요?” 저도 처음에는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개인적인 생각) 링크드인에, 혹은 블로그에 어떤 글을 적어야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이 한가득이죠.

1. 책
빼놓으면 섭섭한 소스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가장 좋은 콘텐츠의 원천입니다. 저는 이전에 한 책으로 5개의 포스팅을 적었으니까요. 책에서 얻은 정보를 적을 수도, 느낀 점, 비판, 단순한 나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2. 유튜브
사실, 유튜브에서 사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계속 자극적인 영상을 찾게 되거나 그저 영상을 보면서 허송세월 시간을 보내기도 하죠. 그러나 저는 단순히 도파민만을 위해서 영상을 보려고 하진 않습니다. 그 영상 속에서 내가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하죠.

예를 들어, 지금도 NBA 영상을 보면서 글을 적고 있는데요. 농구를 중계하는 아나운서가 저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어떻게 저 위치까지 갈 수 있었는지 등을 고민해 보는 겁니다. 그리고 나도 저런 사람처럼 뛰어난 곳에서 활약해 보고 싶다는 꿈을 꾸어 보는 것이죠.

3. 아내와의 대화
나의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콘텐츠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내와 많은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대화하다가 얻은 인사이트, 혹은 아내와의 시간 그 자체 등을 나누면서 행복한 감정을 서로 나누는 거에요.

결국, 어떻게 보면 뻔하디 뻔한 이야기이겠지만 뻔하기 때문에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도전 해보는 정신, 꾸준함 등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주 작은 차이가 어마어마한 효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의 변화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과 성장을 함께 경험해 보아요!

#포스팅 #콘텐츠 #주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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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Alconost(알코노스트)라는 회사에 입사해 1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비스를 배우고 산업을 경험하며 고객을 얻기도, 얻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1년을 잘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요즘, 두려운 마음이 큽니다. 회사는 광고 예산을 실행하고 여러 모양으로 투자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자꾸만 골을 넣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 안에서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연구하며 어떻게 하면 고객에 맞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연구했습니다. 정작 결과는 좋지 못하니 아쉽습니다.

 

그래서 더욱 두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고 있는데 잘 되지 않으니 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생겨 납니다. 너무 이르고 과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중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오히려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 근심에서 더욱 확장된 두려움이 나타났습니다.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믿습니다. 더 해볼 수 있는데 오히려 제가 그 생각을 부정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약해진 마음을 뒤로 하고 계속 부딪혀 보겠습니다. 2015-16 시즌, 그야말로 언더독이었던 레스터시티가 리버풀, 첼시, 맨시티, 아스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듯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알코노스트 #alconost #번역 #현지화 #translation #localization #게임번역 #사이트번역 #앱번역 #소프트웨어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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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파일 없이도 번역 OK! Figma와 Crowdin의 궁합으로 Ultight 지원

Ultight Case Study EN & KO (1).jpg

알코노스트는 Crowdin 이라는 번역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Crowdin은 Figma와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Figma를 이용해서 마케팅 자료, 앱, 웹사이트를 만드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번역 의뢰를 위해 따로 파일을 만들지 않고 바로 Figma에서 번역을 의뢰하고 번역본을 받을 수 있습니다.

Figma 대시보드만 공유를 해주신다면 저희 Crowdin에 적용한 후, 자동으로 문자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Crowdin 플랫폼 안에서 저희 원어민 전문 번역가가 번역을 진행합니다.

번역 및 검토가 완료되면, 해당 번역본을 다시 Figma 대시보드로 전송합니다. 그러면 모든 과정이 완료됩니다.

최근에 Medicon의 Ultight 제품 웹사이트 번역을 Figma와 Crowdin 연동을 통해 도와드렸습니다. Ultight는 피부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저희는 Crowdin의 해당 기능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작업을 완수할 수 있었는데요. 이 연동 기능은 심지어 무료입니다. Figma 대시보드 안에 문자들만 잘 정리되어 있다면 편리하게 번역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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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것_나다움

예전엔 뭔가 특별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나다움이라는 것을 이야기할 때, 남들과는 ‘반드시’ 달라야만 한다고 말이다. 그게 나다움이지 다른 사람과 같다면 그것은 나다움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다움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때,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날, 취업, 경력 시장, AI의 확산에 따라 각 개인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강요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차별화된 경쟁력과 나다움이 혼재되어 나다움이 오히려 변질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축구를 좋아한다. 축구 대회에도 나갈 예정이다. 나는 축구를 좋아하니 축구에 대한 나의 시간과 열정을 쏟고 축구를 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그게 나의 나다움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이 축구를 좋아할 수 있다. 대회에도 나갈 수 있다. 그건 그 사람의 나다움이다. 이렇게 나다움이 겹칠 경우, 예전의 나의 생각대로라면 그 누구에게도 나다움이라고 적용할 수 없다. 그런데 이제는 이게 나다움이라는 것을 배웠다.

자꾸 특별한 것을 생각해내려고 한다. 무조건 나는 저 사람과 달라야 한다는 강박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런데 여기서, 특별한 것을 생각해내고 꼭 달라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 역시 나다움이다. 그 사람은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다면 그런 것이다.

결론은 결국 그 모든 것들을 나다움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게 그의 생각이라면 그것을 존중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한 순간, 그 사람만의 나다움을 방해하는 것이고 이것이 과도하면 오히려 폭력으로 변질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나, 내가 생각하는 그 것 그 자체를 받아 들이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이 나다움이라 할 수 있겠다.

나는 여기서 더 나아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지하는 것 이상으로 ‘실천’에 방점을 찍고 싶다. 그냥 나를 인지하는 것으로 끝낸다면 진정한 나다움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렇게 행동했을 때, 진정으로 나다움이 완성된다.

내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축구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이것은 진정 나다움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행동하고 나타냄으로써 인간의 본질적인 나다움을 해소하고 비로소 이게 나다운 것임을 인지할 수 있게 된다.

경쟁 사회가 우리의 본 모습을 잊게 만들고 있다. 세상이 너무 치열하고 경제가 어려워서 세상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살아가다 보니 어쩔 수 없게 되어버렸다. 우리의 본 모습을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 페르소나, 관계의 가면을 쓰지 않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남들 눈치 보지 않고 그렇게 살아내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월간링친 #2월호 #숙론 #나만의삶 #나다움 #약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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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고객의 피드백 한 마디가 영업의 마음을 울립니다

고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메일로 어떤 것을 요청 드렸는데 해당 부분에 대한 답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번 달까지만 근무를 하기로 되었다며 인사를 건네셨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던 분인데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정말 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아웃바운드 세일즈 활동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도움을 드렸던 고객이었기에 더욱 마음이 갔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그 순간, 알코노스트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말씀 주셨다. “제가 경험했던 번역 회사 중에 가장 반응이 빨랐고 퀄리티도 만족스럽게 진행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인수인계 받으실 분에게 매니점 정보를 남겨두어 번역 프로젝트를 의뢰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가는 회사에서도 기회가 있다면 꼭 이상훈 매니저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다.”

영업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회사의 일선에 서서 가장 먼저 고객에게 다가가야 하고 고객을 설득해야 하며 숫자에 대한 압박을 많이 받는다. 그만큼 성과가 좋으면 보상도 넉넉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고 어렵다.

어렵지만 이렇게 고객 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을 때 정말 감동적이고 보람차다. 힘들지만 이런 부분 때문에 힘을 내고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다. 금전적 보상을 받는 것도 좋지만, 고객으로부터 정신적 보상을 받을 때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고객 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 나의 영업 여정에도 보람 있는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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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이상훈

내가 제일 전문가

전 직장 사수에게 배웠던, 나에게 가장 치명적인 배움이 있다. 그것은 ‘우리 서비스에 있어 내가 가장 전문가다’ 이다.

대기업에 가서 세일즈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주어졌다. 세일즈 발표에 대한 경험이 매우 적었고 여전히 제품에 대해 배움이 필요했다. 하지만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지금에서야 감사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너무 두려웠고 도망가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언제 주어질까 하는 마음으로 그냥 부딪혀 봤다.

결과적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때의 발표를 통해 정말 큰 자신감과 배움을 얻었다. 내가 저렇게 큰 기업에서 일하는 능력자들을 상대로 발표를 할 수 있었다는 것. 얼마나 큰 자산이 되었는지 모른다.

발표를 하기 전, 사수는 내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가 우리 서비스의 전문가이고 저들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마음껏 해보라고 하셨다.

그 말이 사실이다. 청중들은 우리 서비스를 알지 못한다. 우리의 업계를 잘 알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다 할지라도 판매 업체인 우리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의 기능은 우리가 제일 잘 안다.

설사 실수를 하더라도 후속 소통을 통해 실수를 바로잡아 나가면 된다. 실수 했으니 그대로 두지 말고 실수를 인정하며 보다 정확한 정보를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속한 조직에서는 우리가 전문가다. 고객의 반응으로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내가 전문가라는 마인드 세팅을 통해 당당하게 나아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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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 이메일 실수

세일즈이지만 저 역시도 아웃바운드 이메일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세일즈 솔루션을 판매하는 입장이라면 제가 타겟이 될 수가 있죠. 세일즈 솔루션 뿐만 아니라 HR, 마케팅 등 여러 아웃바운드 이메일을 받기도 합니다.

저도 세일즈이다 보니, 아웃바운드 이메일을 보냅니다.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떻게 내용을 작성해야 할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컨택 포인트를 찾고 연락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이자 관건입니다.

컨택 포인트 정보를 발견했다면, 이제 내용 작성이 핵심이 될 겁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세일즈 업무이다 보니, 실수가 종종 발생합니다. 저도 여전히 실수를 하곤 합니다. 마치 대학생들, 취준생들이 흔히 하는 실수처럼, A회사에 이메일을 보낼 때, B회사 이름을 적거나 B회사 관련 내용을 적어 보냅니다. 복사+붙여넣기의 폐해에 저도 당한 겁니다.

이런 실수 뿐만 아니라, 정말 터무니없는 실수나 서투른 텍스트 내용을 받아볼 때가 있습니다. 어떨 때는 기분이 나쁜 메일 내용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몇 가지 아웃바운드 이메일의 실수가 있습니다.

1) 타겟의 정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경우

타겟 고객이 글로벌 회사입니다. 여러 국가 고객에게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타겟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겁니다. 게다가, 취급하지 않는 산업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고객으로서는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사의 비즈니스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액션을 취한 겁니다.

2) 타겟 고객의 이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경우

간혹 이름을 잘못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과거에 링크드인에 영문 이름으로 프로필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Sanghun은 ‘상훈’이 될 수도, ‘상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한국 이름을 안 상태에서는 실수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확실하게 고객의 영문, 국문 이름을 번역, 특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raw data에서 확인한 이름으로 메일을 작성해야 합니다.

어떻게 저의 정보를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게 영문 이름을 입력하시고 메일을 보내셨는데, 그 영문 이름은 제 영문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그런 이메일을 받게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3) 격식 있는 문장을 활용하지 않는 경우

비즈니스이고 서로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비즈니스 매너를 떠나, 사람과 사람 간의 매너 부분일 것입니다. 나름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전략일 수도 있겠지만, 그 어떤 채널에서도 접점이 없는 분에게 약간의 격식이 떨어지는 문장을 받게 되면, 타겟 고객은 당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TA를 넣을 때, “언제 시간이 괜찮으신지 알 수 있을까요?”가 보통일 겁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 보기 위해 미팅을 잡아볼까요?”는 조금 받는 사람의 기분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크게 잘못됐다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면, 결과론적으로는 실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고객의 기분을 조금이라도 상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세일즈의 숙명이기 때문입니다.

오답 노트 아닌 오답을 배우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여러 실수를 겪었고 여전히 다른 실수도 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일즈를 경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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