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김태민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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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창업의 공동창업자를 이번 창업의 마케터로 영입했습니다

드디어 첫 채용을 진행했습니다.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현재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클래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을 저희 플랫폼에 데려오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힘이 강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팀의 SNS 계정을 키우는게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희가 개별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보다 많은 팔로워들을 보유하고 있어야 크리에이터들도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합류를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별도의 퍼포먼스 마케팅 없이 콘텐츠만으로 고객들을 모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마케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미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해서 매일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빠른 성장을 위해 전문 마케터를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문 마케터가 할 일은 단순명료합니다. 바로 "트래픽 늘리기" 입니다. 양질의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조회수를 높이고, 조회수를 바탕으로 웹사이트 트래픽을 높일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사실 이 마케터님은 제가 예전에 같이 공동창업을 한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구독자 N만명까지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켰으며 페이스북에서는 훨씬 더한 성과도 낸 특이한 이력이 있는 분이죠. 나이는 동갑이구요.

저와 이 분이 함께 만들어나갈 콘텐츠가 기대된다면 저희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아래는 저희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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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실시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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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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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마케터가 알려주는 유튜브 떡상의 비밀

비전 마케터 루카스님이 저희 플랫폼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14) 비전 마케터, 루카스 - YouTube (구독자 5천명)

루카스님은 유튜브를 키우는 법을 강의하시는 크리에이터인데요,

제가 인터뷰를 통해 한 번 루카스님의 유튜브 노하우를 캐내보았습니다.

A는 제가 루카스님의 답변을 재해석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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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단하게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3년차 마케터이고, 유튜브에 도전한지도 3년입니다. 3개의 채널에 도전했고

첫 채널은 구독자 1000명을 만드는 데 1년이나 걸렸지만, 지금 하고 있는 3번째 채널은 단 6주만에 구독자 1000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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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데 다 레드오션 같아요.

A. 레드오션인 주제일수록 오히려 좋습니다!

유튜브는 한 채널이 성장하면 유관 카테고리들이 모두 시너지를 받아서 함께 성장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성장한 채널과 유사한 채널들이 알고리즘에 노출되기 때문이에요. 예컨대, 최근에 유튜브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채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카테고리 자체가 성장하니까 제 채널도 간접적으로 수혜를 받는다고 느껴져요. 따라서 이미 관련 유튜버가 너무 많다고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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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유튜브에서 뜨고 있는 카테고리가 있나요?

A. 네 요즘에 뜨고 있는 카테고리는 '플레이리스트'라고 생각해요. 특정 시간대, 특정 감성에 맞는 플레이리스트 카테고리가 전반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요. 또한 '프리랜서'라는 키워드도 점차 뜨고 있는데요, '디지털 노마드'라는 키워드에서 '프리랜서'로 사람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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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썸네일은 어떻게 제작하면 좋을까요?

A. 썸네일은 최대한 단순하게 제작하세요.

핵심적인 키워드만 들어간 썸네일이 가장 좋아요. 이를 잘 하고 있는 곳들이 너덜트, 숏박스, 싱글벙글 같은 곳들인데 사람들을 후킹할 수 있는 한 단어를 딱 집어서 썸네일에 녹여내요. 썸네일의 본질을 명확히 아는 분들인거죠. 구구절절 설명을 할 필요 없이 핵심적인 단어 하나면 썸네일에 충분해요. 저 같은 경우도 요즘 "2024 쇼츠", "2024 유튜브" 이런 식으로 아주 간략하고 단순명료하게 썸네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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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목은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요?

A. 제목은 영상 내용을 '요약'하시면 됩니다.

제목으로 후킹하려고 하지 마세요. 썸네일로도 후킹을 하고, 제목으로도 후킹을 하려다보면 정작 시청자들이 이 영상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영상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이 영상이 담고 있는 내용이 무엇이고

영상을 봄으로써 전달받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1-2줄로 요약하면 충분해요. 예컨대 저는 "2024 쇼츠 알고리즘 최적화 2가지 방법" 이렇게 제목을 지었습니다. 제목만 봐도 영상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가 보이는거죠.

더 나아가, 제목의 맨 앞 부분에 핵심 키워드를 적으세요. 예컨대, 저의 콘텐츠는 대부분 유튜브를 잘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에 저는 제목의 맨 앞 부분에 '유튜브'라는 단어를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앞단에 키워드를 넣으면 알고리즘이 이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이해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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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런 내용은 다 어디서 알게 되셨나요?

A. 전자책, 강의 등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총 200만원 이상을 공부에 쓴 것 같아요. 그걸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독자들에게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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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허브 유튜브 채널에서 전체 영상을 확인하세요!

(14) 코허브 COHUB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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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창업팀이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 쓰고 있는 현실적인 전략

과외 매칭 플랫폼, 소개팅 플랫폼, 배달 플랫폼, 강의 플랫폼과 같이 이해관계자를 연결/중개해주는 창업을 플랫폼 창업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창업을 결심한 팀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에 놓이게 됩니다.

플랫폼이 커야 참여자들이 많아지고, 참여자들이 많아져야 플랫폼이 커집니다. 따라서 처음에 참여자들을 플랫폼에 유입시킬 때,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미래의 비전'으로 설득해야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러한 딜레마에 처한 스타트업들이 딜레마를 파훼하고 성장할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희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에 저희의 전략을 상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fake it till you make it 전략을 쓰자. 즉, 사용자가 많은 '척'을 하자.

이는 실제로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썼던 전략입니다.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에는, 음식점들을 최대한 많이 플랫폼 내로 끌여들여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앱을 방문하는 손님이 많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앱을 방문하는 손님이 많기 위해서는 플랫폼 내에 음식점이 많아야 했죠. 어디서부터 어떻게 뚫고 가야 할지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배민은 재미있는 발상을 해냅니다. 음식점들의 전단지를 보고 플랫폼에 그 음식점이 입점한 것 마냥 식당명과 메뉴를 모두 업로드했습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직접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서 대리 주문을 했습니다. 요기요도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초기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수백명의 직원이 하루종일 전단지에서 앱으로 음식점명과 메뉴명을 옮겨 붙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훌륭한 전략이긴 하지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될 수도 있으며, 저희 업이 크리에이터를 섭외하는 것이다보니까 그들의 정보를 저희 사이트에 함부로 게시하면 초상권 및 저작권을 도용하는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한 쪽 사이드에만 집중하자

이해관계자 중 한 쪽에만 집중하는 방법입니다. 틴더가 쓴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여학생들만 잔뜩 모으는 데 집중했더니 자연스럽게 남학생들도 유입되었죠. 수요 측면만 집중적으로 공략하거나, 공급측면만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은 때로 훌륭한 전략입니다.

저희 팀도 이러한 전략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을 사용자로 처음부터 전환시키기 어려워서 크리에이터를 영업해서 데려오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2B 영업을 강화해서 최대한 많은 크리에이터를 섭외한 후에, 그들의 구독자로 초기 생태계를 구성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를 레버리지해서 구독자가 아닌 고객들의 외부유입도 확대하는 방안을 실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글이 초기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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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설득되는 상세페이지의 비밀

오늘은 '설득'이 되는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세페이지만 수십개 만들어봤고 매일매일 카피라이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쌓은 노하우를 한 번에 공개드리려고 합니다.

설득되는 상세페이지의 비밀은 2가지입니다. 이 글만 읽어도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제작해야 할지 어느 정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소비자의 "문제"에 공감하세요. 그 후에 해결책을 제시하셔야 합니다.

소비자가 지금 현재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뾰족하게 집어내셔야 합니다. 예컨대 제가 최근 기획했던 전문직 시험 수험생 대사의 멘토링 상품의 경우에는 '수험생들이 이 시기에 지금 당장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다'가 핵심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상품 설명 앞 부분에 수험생들이 공감할 만한 문구를 적었습니다. 예컨대, '공부를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맞는 공부인지 모르겠나요?' 또는 '전문가에게 내가 잘하고 있는지 관리를 받고 싶으신가요?' 라는 식으로 후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합격자가 직접 플래너 관리를 해준다" 라는 해결책을 제시하였습니다.

둘째, 반박제거를 하세요.

이 방법은 자청이 소개한 방법인데 상당히 유용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 상품을 보면서 할 수 있는 반박을 미리 생각한 후 그에 대한 반박 제거를 하는 방법입니다. 예컨대, 저희는 신생플랫폼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많은 사람이 할까?' '믿을만한 곳에서 파는 상품인가?'. 따라서 저희는 크리에이터들의 후기를 최대한 많이 수합해서 저희가 신뢰할 만한 회사라는 것을 어필하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수강신청을 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2가지만 지켜도 어느 정도 완성된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기술은 비단 상세페이지 제작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유용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영업에도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고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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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영업했더니 2주만에 고객 10명 유치했습니다

제가 오늘 글을 쓸 내용은 단순히 "영업"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설득"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엄청난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영업 방법론을 정립하여서 2주만에 구독자 수천명 이상 규모의 크리에이터 10명을 플랫폼에 모셔왔습니다.

홈페이지조차 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콜드메일을 보냈고, 답장이 온 분들께 저희 플랫폼에서 강의를 진행해달라고 설득했습니다. 현재는 모셔온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를 모두 모으면 5만 명 가량 됩니다.

따라서 제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전략, 초기 고객에게 믿어준 대가로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가장 유효한 전략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업을 가장 잘 하는 사람 중 하 분인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가 이에 대한 가장 적절한 예시입니다. 조선소도 없는 상태에 자금도 없었던 상황에서 정주영 회장은 기가 막힌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은행이 선박 매입 계약이 체결된 것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준다고 하자, 유럽 선박왕 리바노스 회장을 찾아가 다음의 조건으로 선박을 매입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1) 배값을 엄청 싸게 해주겠다.

2) 약속을 못 지킬 시에 계약금에 이자를 얹어주겠다.

3) 배값을 할부로 내도 된다.

4) 하자 발생시 전액 환불해주겠다.

다시 말해, 정주영 회장은 아무것도 없는 자신을 믿어준 최초의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주었습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해주었고 기대이익을 극대화해주었죠.

저도 이와 비슷한 전략을 활용했습니다. 초기에 저를 믿어준 크리에이터분들께는 낮은 수수료를 제안드렸고, 직접 저희 돈을 드려서 외부유입을 늘리는 마케팅을 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대신 처음에는 저희를 믿고 본인의 구독자들을 저희 플랫폼으로 유입시켜달라고 했습니다. 플랫폼의 트래픽이 커지면 더 많은 크리에이터를 영입할 힘도 생깁니다. 또한, 매출이 발생하기에 투자를 받기에 용이해집니다.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두 번째 전략, 귀찮을 정도로 AS를 해야 합니다.

단순히 영업 미팅 한 번에 그치지 말고 저희가 잘 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드려야 합니다. 생각해보겠다고 한 분께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를 드려서 결국 영입에 성공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예컨대 지금 크리에이터 몇 분을 영입했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어떻게 운영 중이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계획인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분들이 귀찮아하실정도로 개인톡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성과를 공유하면, 저희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간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고 저희에게 더 큰 믿음으로 보답하십니다.

실제로 자동차 영업을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본인이 영업하는 차종을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선물을 챙겨주시고 연락을 드립니다. 꾸준히 AS를 해드리다보면 고객이 직접 그 차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지인이 차를 구매할 때 소개를 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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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도 순서가 있다? 이 순서 안 지켜서 3년 날렸습니다

저는 2021년 5월쯤부터 스타트업을 시작하였으니 벌써 3년차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3년 전으로 돌아갔으면 지켰을 '창업의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면서 제 썰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서 머나먼 길을 돌아왔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사 - 사업 - 스타트업 으로 순서가 돼야지 그 반대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플랫폼 창업의 경우에 꼭 장사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짧게 정의해드리면,

"장사"는 내 노동을 들여서 재화를 파는 것이고

"사업" 내 노동을 들이지 않고도 재화를 파는 것이고

"스타트업"은 미친 성장을 만들어내는 사업체를 의미합니다.

3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서 제 시행착오를 얘기 해드리겠습니다.

24살 봄, 코로나가 덮쳐서 학교는 비대면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인지라 학업 부담이 적어서 정말 할 게 너무 없었습니다. 무료한 나머지 뭐라도 해봐겠다 싶어서 유튜브를 뒤적거렸는데 '스마트스토어'라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곧바로 친구에게 달려가서 같이 스마트스토어 창업 해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둘다 너무 들뜬 나머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들처럼 물건 팔지 말고 아예 플랫폼을 만들어버리자" 그리고 "물건 파는 것은 너무 식상하니까(당근마켓도 있고) 물건 빌리는 플랫폼을 만들자"

이 때부터 패착입니다.

저는 24년 동안 공부만 해왔기 때문에 돈을 어떻게 버는지 1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제 힘으로 돈을 벌어본 것이라고는 과외와 알바밖에 없었습니다. 장사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당연히 플랫폼 스타트업을 창업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물론 열심히 일했죠. 그러나 VC 투자까지 받았음에도 9개월만에 보기 좋게 망해버리고 맙니다. 매출은 5만원인가 10만원인가 어쨌든 0에 가까웠습니다. 이 때 느낀게, 사람들 지갑을 여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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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저는 컨설팅 장사를 하면서 월 1000만원 정도 벌고 있는데, 이제서야 사람들이 어떨 때 지갑을 쓰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돈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창업 기준)

1) 급하게 필요한 물건일 때

2) 판매자를 좋아할 때 (팬)

컨설팅 장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 플랫폼까지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DAY1부터 매출이 납니다. 제가 장사를 통해 배웠던 노하우를 확장시키기만 하면 돼서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도 높습니다.

그래서 3년 전의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장사부터 시작해라"

여기서 "장사"라고 함은 노동집약적으로 물건을 손수 하나하나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필을 팔 수도 있고 지식상품을 팔 수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좋습니다. 처음부터 과하게 욕심을 부리면서 "스타트업"이나 "사업"부터 시작하면 빙빙 돌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하여 제 유튜브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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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매출 253만원 난 3번째 아이템

12월 - 2월 3달 동안 3 items in 3 months를 실천하고 있는 창업가입니다.

창업가의 꿈을 잠시 접어두고 전문성을 쌓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하였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창업을 향한 본능(?)을 참지 못하고 다시 이 생태계로 스멀스멀 회귀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저희 팀의 3번째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크리에이터의 실시간 클래스" 입니다. 비즈니스는 아주 간단합니다. 팔로워 1000명 - 10000명 사이의 마이크로크리에이터의 실시간 클래스입니다. 클래스의 방식은 멘토링, 컨설팅, 비대면 강의로 다양합니다.

아이템의 영감은 제 사이드프로젝트에서 얻었습니다. 로스쿨 1학년 여름쯤부터 시작한 법학적성시험 유튜브가 점점 잘 되기 시작했고 생활비를 벌고자 하는 마음에 저는 구독자들에게 실시간 강의를 판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월매출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12월에는 월매출 900만원을 찍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저의 전 글을 봐주세요.

제가 구독자 1000명대 중반대로 월 1000만원에 가까운 매출을 내는데 다른 크리에이터들이라고 못 할 이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와 유사하게 자격증 시험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무작정 콜드메일을 드렸습니다. 제안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제가 플랫폼을 만들테니 거기서 활동해달라. 강의 기획부터 고객 관리, 마케팅까지는 제가 해드리겠다.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드렸고, 대부분 답장조차 안 왔지만 현재 저를 포함하여 4명의 크리에이터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긍정적으로 고민 중인 1분을 포함하면 5명이 되겠네요. 이 아이템의 장점은 DAY 1부터 매출이 난다는 것입니다. 단점도 명확한데요,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야 유지 가능한 비즈니스라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의 이탈을 방지하고 추가적으로 모으기 위해서는 플랫폼의 힘이 커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더 많은 마케팅과 더 많은 영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몸을 쥐어짜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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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실시간 클래스는 강점이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이 클래스101, 클래스U 등과의 차이겠죠.)

1. 코호트 중심입니다.

코호트란 '집단'이라는 뜻입니다. 즉,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이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공부합니다. 혼자 할 때는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함께 하면 끝까지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2. 완강률이 높습니다.

인강은 평균 완강률이 3-4%입니다. 그에 반해 실시간 강의는 완강률이 80%에 육박합니다. 다시말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인강의 한계는 '실질적이 배움'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강의는 이 점을 보완합니다.

3. 재결제가 가능합니다.

VOD는 한 번 결제하면 재결제할 유인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사실 매출을 극대화하는 가장 큰 요소는 기존고객의 재결제입니다. 별도의 큰 마케팅 없이도 결제를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재결제를 해주는 충성고객들이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셀러 역행자 작가 자청님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업이 잘 되려면 '본질 강화'와 ' 재결제'가 뒷받힘되어야 한다. 저는 이 말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강의 커리큘럼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본질강화'와 LTV가 높은 '재결제'가 가능한 사업이 지속가능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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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초기에도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민해보았습니다.

1. 저희는 확장성을 제공해드립니다.

혼자 강의를 개설하고 조교 역할까지 맡으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수강생들 관리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과제 체크, 출석 체크를 효과적으로 해드리기 어렵고 수강신청 후 단톡방 개설부터 수강후기 수합까지 들어가야 할 노동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는 이 점을 대신 해드립니다. 제가 메가스터디 자회사에서 이 일을 수행했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지고 데이터 관리를 해드립니다.

2. 저희는 시너지를 제공해드립니다.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모인 플랫폼의 장점은 서로서로 시너지가 난다는 것입니다. A크리에이터의 강의를 수강하려고 들어온 수강생이 B크리에이터의 강의에도 눈길이 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클래스101의 강사들은 이러한 효과를 많이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퍼포먼스 마케팅 및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드리리 때문에 플랫폼 차원으로 유입되는 유저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키워본 경험, N만 명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로 참가한 경험을 토대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현재 채널을 개설하여 구독자를 100명 정도 넘긴 단계이지만 최선을 다해 성장시킬 예정입니다.

3. 저희는 집단지성을 제공해드립니다.

혼자 하시면 스스로의 한계에 갇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미팅을 했던 몇몇 크리에이터 분들의 경우 유튜브 광고 수익 이외의 수익화를 할 생각을 못한 분드리 많습니다. 또, 수익화를 하고 계시더라도 마케팅 수단을 다양화하지 못하고 매번 하던 마케팅만 진행하시는 케이스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커리큘럼 기획부터 마케팅 수단 다양화까지 함께 고민해드리고 실행해드립니다. 벌써 크리에이터 3분의 커리큘럼을 기획/개발해드렸고, 구독자 대상 무료특강과 같은 마케팅 방식을 제안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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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김태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일하는 팀을 꿈꿨습니다.

저는 2021년도에 창업을 시작해서 최소 3번 팀을 바꿔봤습니다.

팀이 바뀌는 것은 자랑할만한 일이 아니죠. 오히려 제 미흡함 때문에 과거를 회상하기 부끄러워질 때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팀원들이 바뀌는 경험을 여러 번 한 덕분에 제가 어떤 팀을 만들어나가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나름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극단의 자율성'이 있는 팀을 꿈꿉니다.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팀원을 동료로 삼고 싶습니다. 극단의 자율성이라 함은 제가 그 어떠한 터치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극단의 자율성만을 취하는 조직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서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 공유가 잘 되지 않고, 서로 감정적 교류가 적어지다보니 건강한 peer pressure가 작동하기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시너지가 발생하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자율성에만 의존하다보니 채용을 엄청나게 잘하지 않는 한 제가 원하는 팀을 꾸리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당시 채용을 그리 잘하는 편도 아니었고, '완성형 인재'를 끌어올만큼 저도 완성형 인재가 아니었기 때문에 인사에 우여곡절을 겪게 됐습니다.

2022년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시작은 화려했고 팀원 전부 의욕이 충만했지만, 갈수록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코로나까지 겹쳐서 저를 포함한 팀원 전부 소극적으로 변해갔습니다. 시작한지 몇 달이 채 안됐는데 이미 회사 분위기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있었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팀을 꾸릴 때 미세조정을 더해갔습니다. 그 결과 몇 가지를 배우게 되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팀 규모를 최대한 작게 하자'입니다. PMF를 찾지 못했는데 팀 규모만 늘리면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정해진 할 일이 많지 않다보니 서로 업무를 전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책임을 떠넘기게 됩니다. 당연히 인건비도 많이 나가죠. 그리고 동기부여되지 않는 팀원 몇몇이 생기면 그 파급효과가 다른 팀원들에게까지 미치게 됩니다.

지금은 '극단의 자율성 + 최대한의 상호작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율과 책임을 기본 원칙으로 삼되, 서로 하는 업무에 대한 소통을 극대화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틀을 잡고 그 중 각각 팀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공유하려고 합니다.

아직 인사에 관해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를 확실이 기록해두자면, '완성형 인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매사에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에 조직의 분위기에 크든작든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문화가 팀원 개개인을 '완성형'에 가깝도록 이끌어줍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크리스마스이브인데 팀원과 함께 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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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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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터뷰를 통해 배운 CRM의 페인포인트

3Items in 3months를 도전하면서 (이전 글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첫 아이템을 쇼핑몰 사장님들을 위한 CRM 툴로 잡았습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 CRM을 담당했기에 페인포인트가 확실하다고 느꼈고 나름의 해결방안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엑셀로 일일이 회원 데이터를 정리해가면 시각화하였고,

그를 바탕으로 문자 대량 발송 사이트 따로, 카톡 발송 사이트 따로 여기저기 복붙해가면서 푸시를 발송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휴먼에러가 자주 발생하였고 그때마다 팀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런 페인포인트를 해결할 수 없을까? 하고 초보를 위한 CRM 툴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음 세움 가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N% 이상의 쇼핑몰 사장님들은 회원을 필터링하여 개인화된 문자를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어서 대안을 찾고 있을 것이다" 즉 회원 필터링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죠. 제가 엑셀을 회사 다니면서 처음 배워서 했던 수많은 실수들을 생각하면서요.

그렇게 아주 간단한 프로덕트를 만들고 베타테스터 분들께 피드백을 받아봤는데 저희가 핵심 문제 정의를 정확하게 하지 못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0명 가량의 잠재고객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핵심 문제는 필터링에 있지 않고, 회원 데이터 분석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쇼핑몰 사장님들은 회원들에 대한 데이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은 것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데이터가 정리되어 있지 않으니 CRM도 어려웠습니다.

또한, 대부분이 필터링은 엑셀과 큰 차별점이 없다고 느끼셨습니다. 따라서 이런 피드백을 바탕으로 저희 팀도 포커스를 조금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객 인터뷰를 하면서 배운 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해결책을 제시하지 말고 문제부터 집요하게 물어보자. 저희가 무엇을 하는 팀인지 구체적으로 밝히기 전에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나요?' 하면서 문제부터 확실히 물어보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둘째, 빠르게 고객 인터뷰를 하길 정말 잘했다. 만약 고객 인터뷰를 하지 않고 원래 프로덕트의 기능을 완벽하게 개발하는 데 집중했더라면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낭비 꼴이 될 뻔 했습니다. 앞으로는 개발 - 인터뷰 주기를 더욱 짧게 가져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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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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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tems in 3 months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한 아이템을 진득히 파는 것 vs 아이템 여러 개를 동시에 실험해보면서 '될놈'을 찾는 것

둘 중 무엇이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자신에게 더 맞는 스타일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2년간 창업을 해오며 한 아이템만 9개월 이상 붙잡고 간 적도 있고, 몇 달만에 빠르게 피봇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성향상 하루종일 하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효율이 안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벽에 막혀있는데 억제로 뚫으려고 계속 매달리는 느낌. 차라리 다른 것을 하다가 돌아오면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저는 공부할 때에도 그랬습니다. 민법 한 과목만 하다보면 효율이 나지 않고 중간 중간 과목을 바꿔줘야 효율이 납니다. 그래서 하루에 전 과목을 두루두루 공부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저와 달리 하루에 한 과목씩 공부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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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라는 시간을 한정해두고 아이템 3개를 실험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은 아이템을 위주로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100번 도전해서 1번 성공할 수 있다면 최대한 많이 도전하는게 우월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도전하고 빠르게 실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르게 실패한다고 해서 대충대충 넘어가서는 안되겠죠. 실패를 회고하고 다음 아이템을 할 때 참고를 해서 부족한 부분을 메꿔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연세벤처스 단톡방에 아래와 같은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12-2월 겨울방학 3개월간 아이템 3개 창업에 도전해볼 분을 찾습니다. (한달에 아이템 하나씩)

제 소개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VC 투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기획자입니다.

월매출 수백만원까지 사업을 궤도에 올려본 경험이 있으며, 시리즈B 수준 스타트업에서 신사업 개발팀으로 근무했습니다.

기획, 마케팅은 자신있고 개발은 배우는 중입니다. 노코드(버블)로 어지간한 앱은 구현할 수 있습니다.

나이, 성별, 경력 상관 없이 3개월간 미친듯이 실험하고, 실패하고, 배울 팀원을 한두분 모집하려합니다. 아이템 발굴 단계부터 함께 해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교육과 부동산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목표는 2가지 입니다.

1) 빠른 도전과 빠른 실패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자

2) 작지만 유의미한 현금흐름을 창출하자

다음과 같은 분을 찾습니다.

1) 성장에 목마른 사람

2) 스타트업에 진심인 사람

아래 링크로 간략히 자기소개 해주시면 대면/비대면으로 커피챗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open.kakao.com/o/sC7xHjPf

*아래 영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12 items in 12 months)

그리고 운이 좋게도 몇몇 분들께 연락이 왔고,

그 중 한 분과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디스콰이엇에 종종 진행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 갖고 지켜봐주세요!

어떤 아이템을 진행하고 있는지, 어떤 성과가 나고 있는지 투명하게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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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

김태민

1주일만에 만든 B2B SAAS (100% 노코드)

안녕하세요!

저희 팀은 소규모 스타트업, 쇼핑몰들을 위한 CRM SAAS를 만들고 있습니다.

맞춤형 문자/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툴입니다.

(+ 평균 나이 22살의 아주 젊은 팀입니다!)

창업하기 전에 저는 시리즈 B규모 스타트업에서 Business Developer로 근무했고, 근무를 하면서 CRM 마케팅도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말이 CRM 마케팅이지 실질적으로는 엑셀로 고객데이터를 일일이 정리하고 뿌리오로 문자를 보내는게 제 일이었습니다. 엑셀로 직접 데이터를 처리하다보니까 휴먼에러가 나서 그때마다 사수한테 미안했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퇴사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엑셀을 잘 못하는 초보 마케터들이나 소규모 스타트업

대표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CRM SAAS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한 줄도 하지 못하기에 사이트는 100% 노코드로 만들었습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간단합니다. 중소기업들이 고객들에게 맞춤형 메일/문자를 보내는 것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겁니다.

해결방법 또한 간단한데요, 한 플랫폼에서 고객 필터링부터 맞춤형 문자/메일 발송까지 전부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주일 동안 매일 10시간 이상씩 개발한 결과 첫 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당연히 엄청 조약합니다. 핵심 기능만 겨우 들어간 수준이죠. 부끄러운 마음에 고객 피드백 받는 것을 미뤄볼까도 생각했지만 초창기부터 고객에게 피드백을 직접 받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연락을 주시면 저희 서비스의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서비스를 한 번 이용해보시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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