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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철

조준철

시맨틱 커널 기반 prompter 모듈 추가

최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관심이 생겨 마이크로소프트의 Semantic Kernel(시맨틱 커널)을 사용해서 HandStack 프로그램에서 생산성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문법을 테스트 해보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HandStack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았고, 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게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맨틱 커널로 닷넷 기반 프로그램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도입하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맨틱 커널은 LLM 기반의 생성형 AI 기능을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위한 C#, Java, Python 언어를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로, 특정 업무에 대한 프롬프트를 사전에 템플릿화 하여 실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거나, 또 다른 프롬프트를 실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마 Python, Typescript 등의 언어로 개발된 프로그램에서는 LangChain(랭체인)을 많이 사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시맨틱 커널은 C#, 랭체인은 Python 기반의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레임워크입니다.

C# 기반의 프로그램에서 시맨틱 커널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는 랭체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입니다. LLM 분야가 워낙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다, 시맨틱 커널의 릴리즈가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이루어지다보니 구글 검색이나 ChatGPT 에 물어보는 정보는 대부분 호환성이 없는 불 필요한 정보들 뿐입니다.

이해가 되는 부분인 것이 LLM 분야는 춘추삼국시대와 같이 오픈 AI GPT, 메타 라마, 구글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있으면서 학술적으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기능 자체가 외부 종속성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을 가지다보니 시맨틱 커널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가 부족한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LLM 분야는 미국에서 정부, 민간 차원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학술적으로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에 대응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화된 분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맨틱 커널 시작하기

시맨틱 커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식 문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LLM 분야가 빠르게 발전하는 중이어서 영어로만 공식 문서를 제공하고 있으니, 문서를 읽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DeepL를 설치하여 번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식 문서의 내용은 큰 그림이나 개념을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C# 개발 언어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LLM 기능을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위한 개념을 학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랭체인의 문서를 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프로그램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공식 문서보다도 Github의 예제 코드를 직접 참고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시맨틱 커널의 C# 소스 코드는 거의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제 또한 같이 업데이트가 되고 있어서 로컬에 git clone을 통해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git clone을 통해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git clone microsoft/semantic-kernel

# git pull을 통해 최신 소스 코드를 받아올 수 있습니다.
git pull

# samples 해당 디렉토리로 이동하여 예제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cd \microsoft.semantic-kernel\dotnet\samples

개인적으로 Visual Studio 2022 통합 개발 도구를 설치해서 SK-dotnet.sln 실행하여 소스 코드를 확인하고, 예제를 확인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기능에 대한 단위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소스 코드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테스트를 통해 검증할 수 있습니다.

  • 공식 문서에는 언급되지 않는 추가적인 내용이 많아서, 소스 코드를 확인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 공식적으로 Open AI, Azure Open AI를 지원하지만 내부적으로 Google, HuggingFace, MistralAI, Onnx 등의 다양한 API를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빠르게 변경되는 소스 코드에 대한 안정적인/실험적인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험적인 기능들은 다음 버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시맨틱 커널에 대한 문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소스 코드를 통해 확인하면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프로그램에 적용하는 방법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 시맨틱 커널 개발팀이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시맨틱 커널을 학습 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Copilot 이나 ChatGPT 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질문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에서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더 효과적인 질문을 할 수 있게 하는것은 개인보다 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사용자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로,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사전 정의 프롬프트 템플릿

  • 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반 프롬프트

  • Memory (Storage & Indexing) 기반 프롬프트

시맨틱 커널을 학습 하면서 느낀것은 RAG와 Memory는 의도적으로 안정화 되기 전까지 도입하기 힘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RAG와 Memory는 LLM AI와 VectorDB 핵심 기능에서 주요 변경 사항이 있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시맨틱 커널에서 영향을 받을 경우 변경 가능성이 높은 기능들이기 때문입니다.

RAG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로컬 또는 원격에서 오피스 문서, PDF 와 같은 파일들을 읽어와 임베딩을 생성하는 기능이 필요하고, Memory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VectorDB 기반의 임베딩된 데이터를 인덱싱, 검색 기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시맨틱 커널에서 지원하는 기능이 아니라 별도의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시맨틱 커널을 사용할 때 당분간은 프롬프트 템플릿을 활용하는 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맨틱 커널 소스에 RAG, Memory 기능을 사용하는 예제 코드가 있지만, 아직 실험적인 기능이 많기 때문에 안정화 되기 전까지는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전 정의 프롬프트 템플릿

사전 정의 프롬프트 템플릿은 미리 정의한 문장에 사용자의 요청을 더해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기법으로, 특화된 업무에 따라 사용자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면 "건강을 위해 칼로리 맞춤 요리 추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는 맛있는 음식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연구가야.
나는 1,800 칼로리 수준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어.
매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5가지 초보 요리사를 위한 요리 레시피를 참고해서 제안해줘.

${UserMessage}

여기 ${UserMessage} 부분에 사용자의 질문을 더해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렇게 질문을 요청합니다.

  • 나는 30대 남자이고 조금 살쪘어 어떤 요리가 좋을까?

  • 다이어트를 하는중인데, 여성을 위한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추천해줘

어떠한 질문이든 사용자의 질문을 기반으로 맛있고 건강한 성인 남자 기준 하루 권장량인 1,800 칼로리 이내의 요리 레시피를 제안해 줍니다.

프롬프트 텍스트를 작성하는 기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원칙을 준수하는 게 필요합니다. LLM 을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하고 프롬프트 기법을 SQL 문법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구체적 지시 > 명확한 단어 > 맥락을 제공 > 응답 구조를 정의 > 일관성 유지

예시로 제공된 “건강을 위해 칼로리 맞춤 요리 추천” 텍스트는 제로샷(Zero Shot) 기법이고,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Few Shot: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예시를 제공하는 방법

  • 역할 지정: AI 모델에 특정한 역할을 부여하는 방법

  • 마크다운 활용: 텍스트를 구조화하여 질문을 생성하는 방법

  • 단락 구분 기법: 요청, 제약, 입력, 출력 등등 단락을 구분하여 질문을 생성하는 방법

  • 변수 활용: 프롬프트를 변수를 활용하여 동적으로 질문을 생성하는 방법

  • Q&A 기법: AI 모델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유도하여 생성하는 방법

  • 응답 형식 지정: 자연어 응답이 아닌 Json, Xml, Csv, Markdown 등등 특정 형식으로 템플릿 기반 응답을 생성하는 방법

구글 검색으로 각각의 키워드에 대해 알아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프롬프트에 대한 기법은 정답이 없습니다. 동일한 질문에 대해 GPT-3, GPT-4 모델과 매개변수 (TopP, Temperature, PresencePenalty, FrequencyPenalty) 설정에 따라 다른 결과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것은 본인의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장합니다.

프롬프트 템플릿은 영어로 작성하는 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 이유는 영어의 기본 흐름인 대화의 5형식을 기반으로 학습 데이터들이 제공되었기도 하지만 한국어만의 맛깔스러운(?) 뉘앙스를 영어로 번역하는 데 한계가 있어 다양한 질문을 번역되는 와중에 요청 의도와는 다른 응답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롬프트 템플릿은 영어로 작성하고 질의는 한국어로 해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한국어로 작성한 프롬프트 템플릿은 한국어로 질의하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제로 만든 프롬프트 템플릿

HandStack 프로그램에서 생산성에 도움이 될 만한 예제로 만든 프롬프트 템플릿은 gpt-3.5-turbo 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프롬프트 템플릿 작성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여기에 있는 템플릿은 단일 대화 기능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좀 더 실용적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를 실행하기 전에 도메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적으로 Few Shot을 구성하는 것과 이전 대화의 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예제는 다음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rompter 모듈 시작하기

appsettings.json LoadModules 설정에 prompter 추가

dbclient, function 과 같이 이번에 추가된 prompter 모듈은 시맨틱 커널 기반으로 Open AI와 같은 LLM AI 연동 기능을 위해 프롬프트 템플릿 문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집니다.

  • 클라이언트 요청에 전달되는 값은 프롬프트 템플릿내의 값 치환과 매개 변수로 매핑 둘다 가능합니다.

  • Open AI, Azure Open AI 등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 FewShow, History 기능을 지원합니다.

  • 프롬프트 템플릿을 동적으로 구성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prompter 모듈을 활성화하기 위해 ack 서버 프로그램이 있는 디렉토리에 있는 appsettings.json 파일을 열고 LoadModules 설정에 prompter 추가합니다.

{
    "AppSettings": {
        ......
        "LoadModules": [
            "wwwroot",
            "transact",
            "dbclient",
            "function",
            "repository",
            "logger",
            "checkup",
            "prompter" <-- ack 서버 프로그램 실행시 로드할 모듈 추가
        ],
        ......
    }
}

prompter module.json LLMSource 설정에 OpenAI ApiKey 추가

prompter 모듈내 Open AI을 API를 사용하기 위해 modules/prompter 디렉토리에 있는 module.json 파일을 열고 LoadModules 설정에 prompter 추가합니다.

{
    "ModuleConfig": {
        ......
        "LLMSource": [
            {
                "ApplicationID": "HDS",
                "ProjectID": "*",
                "DataSourceID": "LLM1",
                "LLMProvider": "OpenAI",
                "ApiKey": "[sk-proj-API...키]", <-- Open AI에서 발급한 API Key 추가
                "ModelID": "gpt-3.5-turbo",
                "IsEncryption": "N",
                "Comment": "OpenAI 프롬프트 API"
            }
        ]
        ......
    }
}

업무 프로그램에 필요한 프롬프트 템플릿에 대한 분류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 Classification (CLS): 사용자의 의도를 분류하고 파악하는 역할을 합니다. 질문이나 요청을 적절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적절한 응답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Grounding (GRD):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엔터티를 추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대화가 자연스럽고 일관성 있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 Generater (GEN): 새로운 계획, 아이디어, 변환 등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특정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데 사용됩니다.

  • Coding (COD): 개발 관련 질문에 대한 예제나 소스 코드를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가 요청하는 코드를 작성하거나, 특정 코드에 대한 품질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 Summarize (SMZ): 회의록, 요약, 대화 주제 등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긴 대화나 문서를 요약하여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전달하는 데 사용됩니다.

  • Writer (WTR): 보고서, 문서 등을 생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특정 주제에 대한 보고서나 문서를 작성하는 데 사용됩니다.

프롬프트 템플릿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작동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요청에 대응하고, 효과적인 대화를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prompter 모듈 데모

prompter에 등록된 XXXXXX.xml 파일은 화면 및 모듈에서 사용됩니다. 다음은 화면에서 prompter 모듈을 사용하는 데모입니다. 화면 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CLS010: 문장 대화의 의도를 파악

1330×936 47.4 KB

CLS020: IT 시스템 장애 등급 수준을 파악

1330×936 48.8 KB

GRD010: 지정된 주제와 관련된 엔티티를 추출

1330×936 99 KB

GEN010: 제로샷 프롬프트 확인

1330×936 49.8 KB

GEN020: 국가 언어 번역기

1330×936 46.4 KB

GEN030: 회의 전 스몰 토크 주제 생성

1330×936 74.2 KB

COD010: 소스 코드 버그 수정 및 개선

1330×936 91 KB

COD020: 소스 코드 주석 추가

1330×936 91.1 KB

COD030: 데이터베이스 SQL 생성

1330×936 78.3 KB

SMZ010: 회의록 요약 정리

1330×936 69.7 KB

WTR010: 당신의 명언 또는 인용구

1330×936 44.2 KB

WTR020: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한국어 문장 영어 번역

1330×936 76.1 KB


한 주간의 여정 (2024-05-13 ~ 2024-05-22)

  • 프롬프트 템플릿 추가

  • prompter 모듈 추가

  • 버그 수정 및 기능 개선

  • 공통 기능 개선 및 DataSource에 LLM 서비스 정보 추가

  • 문법 개선

  • 오류 처리 개선

  • 처리 되지 않은 오류를 전역 변수에 기록

  • 거래 응답 결과를 DataSet 으로 변환 기능 추가

  • 소스 코드 정리

  • 변수명 변경

  • 함수 설정 값 타입 변경

  • 테스트 기능 개선

  • CSharp, Javascript 함수 테스트 호출 기능 개선

  • 거래 로그 삭제 주기 개선

  • DummyFile 데이터로 transact 응답을 내려줄 수 있는 기능 추가

  • 종속 패키지 버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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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

서민우

성공과 실패에서 배운 고객 니즈 파악법 (feat.5개월 동안 3번의 창업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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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는 이 내용들을 알 수 있어요!

  1. 세 번의 창업경진대회 도전기와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

  2. 고객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진짜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

  3. 인터뷰 데이터를 통해 얻은 구체적인 인사이트와 활용 방법

휴가를 받기 위해 시작했던 작은 군 창업동아리가 어느새 여단창업경진대회, 육군창업경진대회, 국방부 창업경진대회까지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본선에 진출했고, 육군창업경진대회에서는 입상까지 하며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했죠.

처음에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이게 불편할 거야'라는 생각으로 아이템을 만들었습니다. 여단 대회에서는 본선에 올랐지만 입상하지 못했고, 육군창업경진대회에서는 설문조사를 보완했지만 데이터의 유의미함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중, 한 기획자님의 글에서 문제 해결의 인사이트를 얻었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도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링커란?

안녕하세요, 커리어 개발 플랫폼 링커를 개발 중인 서민우입니다. 링커라는 아이템을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모든 단계에서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링커는

정보 검색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쉽고 간편한 UX의

커리어 개발 플랫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입, 취업,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정보 검색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많은 대입, 취업, 멘토링 플랫폼들이 있지만 그 플랫폼들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신뢰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 첫 번째 창업경진대회: 초기 아이디어와 실패

처음 시작은 단순히 휴가를 목표로 참가한 여단 창업경진대회였습니다. 저희 팀은 대입, 취업, 이직 문제를 멘토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또한, 부가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을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이를 해결해줄 플랫폼이 있다면 무조건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발표는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질의 응답도 잘 마쳤다고 생각해서 당연히 입상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링커라는 멘토링 플랫폼은 이미 나와 있는 대입, 취업 플랫폼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별성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말만 거창했지, 실제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링커의 웹사이트 디자인 초안뿐이었기 때문입니다.

image.png

그저 '필요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아이템을 만들었고, 매력 있는 요소들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더욱이, 직접적인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보다는, 인터넷에 나와 있는 통계자료에만 의존하여 아이템을 구성한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사용자가 겪는 구체적인 불편함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객의 진짜 문제를 깊이 이해하지 못한 점이 큰 실패 요인임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 실패의 원인 분석

두 번째로 나갔던 대회인 육군창업경진대회에서는 지인들과 인터넷 상에 있는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현재 대입, 취업, 이직 과정에서 불편함을 객관식 선택지로 선택하게 하였고,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3일 동안 약 50명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image.pngimage.png

93.3%의 응답자들이 해당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알았고, 86.7%의 응답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설문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입, 취업, 이직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가?

2.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면 사용할 것인가?

설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회에서 발표를 해야 했는데, 아무리 설문 데이터를 파고들어도 유의미한 데이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설문이 잘못 설정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분명 이전 창업경진대회 단계보다는 더 개선되었지만, 크게 나아진 것은 없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입시, 취업 관련 플랫폼이 존재하는데, 본인들만의 차별화 전략과 마케팅 잘 해서 성공하시길”이라는 한 응답자분의 답변이 현실 그 자체였습니다. 링커라는 온라인 멘토링+콘텐츠 플랫폼은 아무런 차별성도 없었고,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과분하게 450여 팀 중 34등 안에 들어 창의상을 수상하였고 다음 대회인 국방부 창업경진대회에 육군 대표팀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하였습니다. (군대회인지라 작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꽤 많은 팀들이 참여합니다. 최선을 다해 참여했어요 😥)

시도가 어렵다.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설문도 했는데, 굳이 인터뷰까지 해야 할까?”

인터뷰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왜 인터뷰가 중요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인터뷰는 단순히 고객의 의견을 듣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설문조사가 양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면, 인터뷰는 그 이면의 질적인 깊이를 파헤칠 수 있게 해줍니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설문은 그들이 선택하는 답변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지만, 이는 종종 표면적인 반응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2) 비언어적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고객의 말투, 표정, 망설임과 같은 비언어적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고객의 진짜 감정과 반응을 보여주며, 때로는 그들조차 몰랐던 진짜 필요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또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심층적으로 그들의 경험과 문제를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문제의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국방부 창업경진대회 단계에서는 확실하게 사용자 니즈를 확보하고자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누가’ (Who), ‘무엇을’ (What), ‘왜’ (Why)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의 근원을 상세하게 파악하여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사용하시겠나요?”와 같은 미래의 의향보다는 고객이 과거와 현재까지 경험한 실제 사례를 중점적으로 조사합니다. 저번 설문에서도 미래의 의향을 묻는 질문을 하여,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질문은 응답자가 부정적인 답을 하기 어려워 무조건 긍정을 할 확률이 높고, 실제와는 다른 대답을 하게 됩니다.

| 고객 인터뷰의 실제 사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고객의 진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한 취준생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는 넘쳐나지만, 무엇이 진짜인지 알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교차검증을 했죠." 또 다른 인터뷰어인 은퇴자는 "은퇴 후 생활비가 부족해 재취업을 고려하고 있지만, 나이에 따른 제약이 많아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를 통해 얻은 데이터는 링커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해주었습니다.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4가지 핵심 원칙

아래 내용은 퍼블리의 “고객은 자신의 문제를 모른다: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끌어내는 법”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1) 미래가 아닌 과거를, 의지가 아닌 경험을 묻는다

Q: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사용하실 겁니까? (X)

Q: 이 플랫폼을 접하게 되었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O)

→질문을 바꿔 접하게 되었을 당시의 행동 경험을 말하도록 유도합니다.

A: 음.. 직장 동료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취업할 때 꼭 필요한 플랫폼이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강사들 경력을 믿기 어려웠는데, 여기에서는 믿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Q: 동료분에게 추천 받으셨군요. 그 당시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네요!

A: 추천받고 바로 멘토링을 하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보니, 다른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신청하려고 했어요. ….

Q: 그러셨군요. 그리고 어떻게 하셨나요?

→고객이 경험을 요약해 답변하면, 다시 한 번 천천히 그 행동 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후속 질문을 던집니다.

2) 솔루션이 아닌 문제를 묻는다

인터뷰에서 질문자는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만 묻고, 구체적인 솔루션(기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Q: 저희가 이번에 이런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는데, 어떠셨어요? (X)

→이 질문을 들은 대부분의 고객은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Q: 이번 달에 서비스를 이용하시면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O)

→인터뷰에서 질문자는 고객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만 묻고, 구체적인 솔루션(기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질문의 답을 얻더라도 여러 번 다시 묻는다

Q: ~를 하게 된 건 어떤 부분 때문인가요?

→고객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왜’를 물어보고

Q: ~가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고객이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다시’ ‘구체적인 설문’을 요청해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유도심문’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말하지 않고 듣는다

침묵을 유지하면, 고객은 계속 말을 이어나갑니다. 90% 이상은 고객이 이야기하도록 두어야 합니다. 인터뷰는 고객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침묵의 순간이 낯설고 어색해 어떻게든 질문을 덧붙이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순간을 꾹 참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본인의 경험을 되돌아볼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인터뷰 준비부터 인터뷰 후 정리까지

인터뷰 진행 방식 선정(대면/전화/화상 인터뷰)

인터뷰 품질 향상을 위해 가능한 한 대면 또는 화상 인터뷰를 권장하지만, 여건상 불가능한 경우 통화로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인터뷰 대상자 선정 및 모집(지인+커뮤니티 이오플래닛, 디스콰이엇, 리멤버)

인터뷰 대상자는 지인과 온라인 커뮤니티(디스콰이엇, 이오플래닛, 리멤버, 네이버카페 등)에서 모집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뷰 목표에 맞는 대상자를 찾기 위해 간단한 설문을 실시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지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는 대입, 취업, 이직의 과정을 겪은 대상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총 30~40명의 인터뷰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설문 참여 유도를 위해 인터뷰에 참여한 응답자에게는 1만원 정도의 상품권을 지급하였습니다.(배달의민족, 올리브영, 백화점 상품권 등)

참여 팀원 선정 및 일정 조율

모든 팀원들이 인터뷰에 참여해주면 빠른 인터뷰 진행이 가능하지만, 여건 상 참여 가능한 팀원들만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각자 담당한 인터뷰어와 일정을 조율하여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인터뷰 목적 정의 및 질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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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브레인 덤프를 거쳐 인터뷰 목적 정의 및 질문 구성을 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인터뷰어에게 질문한다는 생각으로 Interview Question을 구성하였고, 이 자료를 바탕으로 인터뷰 가이드 대본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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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과 실제 데이터의 비교

가설 1: 취업/대입/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해당 과정에서 정보를 검색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며, 정보를 신뢰하지 못해 여러 사이트에서 교차 검증을 진행해왔을 것이다.

🙆‍♀️일치한 부분:

  1. 정보 검색의 불편함:

    • 많은 인터뷰 응답자들이 대입, 취업, 이직 과정에서 정보 검색에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응답자는 "대입 과정에서 어디서 무엇을 찾아야 할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방향을 잡기 어려워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인터넷에 정보는 넘쳐나는데, 무엇이 진짜인지 알기 어려웠다"는 정보의 신뢰성에 관련된 의견도 많았습니다.

  2. 정보 신뢰성 문제:

    • 많은 응답자들이 정보를 신뢰하지 못해 여러 사이트에서 교차 검증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정보가 믿기 어려워서 여러 곳을 확인했다"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일치하지 않은 부분:

  • 교차 검증의 빈도와 방식:

    • 모든 응답자가 여러 사이트에서 교차 검증을 했다고 답한 것은 아닙니다. 일부 응답자는 신뢰할 수 있는 특정 플랫폼이나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었다고 하였습니다.

가설 2: 많은 은퇴자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을 것이다.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주는 월급만으로는 부족해 투잡, 쓰리잡을 뛰고 있을 것이다. 회사는 금지하고 있었을 것이며, 몰래 행해왔을 것이다. 이 부분을 불편해하고 있을 것이다.

🙆‍♂️일치한 부분:

  1. 은퇴 후 재취업:

    • 은퇴자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재취업을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은퇴 후 생활비가 부족해서 다시 일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 투잡과 쓰리잡:

    • 직장인 응답자들 중 다수가 현재의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투잡, 쓰리잡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빠듯해서 부업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3. 회사 규제와 불편함:

    •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부업을 금지하고 있어 몰래 투잡을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회사는 부업을 금지하지만 몰래 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일치하지 않은 부분:

  • 투잡과 쓰리잡의 빈도와 이유:

    • 모든 직장인들이 투잡이나 쓰리잡을 뛰는 것은 아니었으며, 일부는 경제적 이유보다는 자기개발이나 다른 경험을 위해 부업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투잡의 동기가 다양함을 보여줍니다.

  • 은퇴자의 재취업 동기:

    • 모든 은퇴자가 경제적인 이유로만 재취업을 희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부는 사회적 활동이나 자기 실현을 위해 재취업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재취업의 동기가 경제적 이유 외에도 존재함을 나타냅니다.

인터뷰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가설은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들은 정보 검색의 불편함과 신뢰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은퇴자와 직장인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재취업이나 투잡을 필요로 하며 회사의 규제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 사례에서는 동기나 행동 방식에서 차이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하고, 멘토링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링커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였고, 고객의 진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링커의 미래 계획과 다짐

군 복무중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저의 모든 시간을 여기에 쏟아부어야 했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번 글이 여러분에게 유익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이 링커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저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선영 작가님의 글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인터뷰를 통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조언 덕분에 링커는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링커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성장할 것입니다. 대입, 취업, 이직 과정에서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여러분의 성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더 나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링커는 항상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고객의 진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링커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반응과 개선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앞으로 더 나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에서 하지 말아야 하는 실수

  1. 고객 니즈 파악 없이 제품 개발하지 않기
    실제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지 않고, 그저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들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됩니다.

  2. 인터넷 통계 자료에만 의존하지 않기
    직접적인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3. 설문조사의 질문 설정하기
    미래의 의향을 묻는 질문보다는 과거와 현재의 행동 경험을 중심으로 질문을 구성해야 유의미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NTACT:

✉e-mail: seomw8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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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R(서민우). All rights reserved.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무단 복제, 전재,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글의 내용을 인용하거나 재사용하려면 출처를 명시하고 사전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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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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𝟮𝟬𝟮𝟰 𝗞-𝗚𝗹𝗼𝗯𝗮𝗹 𝗦𝗡𝗨 유니콘 3기 모집!

서울대기술지주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𝟮𝟬𝟮𝟰 𝗞-𝗚𝗹𝗼𝗯𝗮𝗹 SNU 유니콘 3기를 모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대기술지주 직접투자와 TIPS연계까지 함께합니다. AI와 핀테크 분야 초기 창업기업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ㅇ 모집기간 : 2024. 5. 8(수). ~ 6. 1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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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최영준

월부의 현직자가 말하는 CRM 마케팅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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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픽팀입니다.

에픽팀에서 월급쟁이 부자들 마케팅 리드 영민님과 웨비나를 준비했는데요 :)

CRM 관련해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좋은 인사이트 얻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웨비나 개요]

✓ 연사 : 김영민님

현) 웝급쟁이 부자들 마케팅 리드

전) 클래서 101 한국 마케팅 총괄

✓ 언제 : 2024년 5월 30일(목) 오후 8시

✓ 어디서 : YouTube 온라인

*참여 링크는 웨비나 당일 문자로 공유드립니다

✓ 목차

1부 : CRM 마케팅에 대한 이해

2부 : CRM 마케팅 임팩트 확장, 3가지 방법

3부 : CRM 마케팅 경험을 통한 조언

✓ 웨비나 신청 링크 : https://event-us.kr/m/84338/17019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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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은

차제은

🚀소개팅시장을 혁신할 [그로스 마케터] 찾습니다🚀

📣 내친소 마케터 감성 모르면 나가라 (구라입니다. 제발 들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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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소는요


  • '앱은 못 믿어도, 내 친구는 믿을 수 있으니깐' 내 친구가 소개해주는 소개팅 서비스 내친소입니다.

  • 현 데이팅앱의 본질적인 문제 '불신'을 풀고, 믿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는 온라인공간이 되고자 해요.

  • 런칭 후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3만회, BEP를 달성하며, 올해는 월 매출 1억원을 목표로 빠르게 달려가는 팀입니다🚀 

  • 내친소 서비스 바로가기

'당근🥕'처럼 '내친소☀️'를 고유명사로 만드는 여정에 함께 하실 마케터를 찾습니다


  • 동종 업계 대비 월등히 높은 arppu, 리텐션 지표를 가진 유저들에게 애정을 받고 있는 프로덕트에요.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줄 마케터를 절실히 찾고 있습니다.

  • 작년 1년간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마케팅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정말 마케팅이다!!) 전사적으로 마케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하고 돕는 분위기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 팀의 일정에 의해 프로덕트 팀의 일정을 바꿀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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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


  • 마케팅 플랜/예산 설정/집행 (메타, 구글애즈 포함)

  • 데이터 분석 기반 문제 정의 및 인사이트 도출

  • 구글 플레이, iOS 앱스토어 관리 (ASO 등)

  • CRM 기획, 운영을 통한 신규 고객/고객 리텐션 확보

* 단순 광고집행에서 나아가, 유저의 앱 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합니다.

* 위의 업무 뿐만 아니라 내친소에서 해보고싶은 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내친소는 직무에 대해 열려있는 팀입니다. (저희는 제너럴리스트를 사랑합니다!!💖)

* 혹시 업무에 대한 경력이 없으셔도, 학습에 대한 의지가 높으시다면 금방 배워나가실 거에요. 물심양면 돕겠습니다. (나 대학생인데 나 좀 똘똘하다!!! 나 좀 성장 진짜 해보고싶다!!! 하시는 분들 웰컴이에요!!)

우대 사항


  • 광고대행사, 앱 플랫폼, IT 기업 근무에서 1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

  • mmp 활용 경험이 있거나, 데이터를 추출하고 가공할 수 있는 스킬셋이 있으신분

  • 정해진 일을 처리하기 보다 주도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걸 즐기시는 분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함께 하며 배워나가요!!!)

급여 및 근무형태


  • 급여 - 경력에 따라 협의 후 결정

  • 자율 출퇴근제

    • 오전8시- 오전 10시 사이 자율 출근, 일 8시간 근무, 점심 시간 1시간

    • 사무실 위치 : 이대역 부근 (햇빛이 잘 드는 안락한 사무실이에요☺️)

올 한 해는 월 매출 1억을 향해 달려갑니다


내친소가 달려온 길

내친소는 현재 이런 사람들이 만들고 있어요


누구보다 창업/서비스에 진심이며, 능력/성격 좋고 실행력이 빠른 팀원들이 모여있습니다.

-> 소개 페이지 구경가기👀

이전 팀원이 말해주는 찐 내친소


💌 마케터 혜은의 편지

안녕하세요, 내친소의 시작부터 함께한 서혜은입니다🥰 저는 내친소에서 웹 개발자로 시작해 마케터로 전향했어요! 즉 내친소는 저에게 마케팅의 A to Z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곳이었어요 ㅋㅋㅋ전 내친소 덕분에 마케터로서 대체불가능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답니다🤗 마케팅 플랜을 짜고 집행하고, 믹스패널 툴 등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유입증대 프로모션을 설계하는 CRM 마케팅까지, 그로스 마케터의 모든 일을 직접 부딪히며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누적 1,200명 네트워킹 파티를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연애/결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스토리 콘텐츠를 기획하기도 했고, 서포터즈를 운영해 20만 명에게 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어요! 과정 자체도 즐거웠지만, 이 다채로운 경험들이 포트폴리오를 대체불가능하게 만들어줄 거란 건 말안해도 아시겠죠?👀
처음 마케팅을 배우면서 바로 적용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배우고 실행하며 팀과 프로덕트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공고에 적혀있듯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경력이 없어도 열정과 성의를 다해 지원해주는 팀이에요(사랑해 팀친소🧡) 비록 저는 교환학생을 가게 되어 일을 멈추게 되었지만, 팀원들의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강한 의지와 다정함, 그리고 J커브의 미래가 보장된 프로덕트 덕분에 다시 돌아오고 싶을 만큼 애정이 가득한 팀이었어요. 다들 내친소에 들어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과 차별화된 경력을 가져가시길 바랄게요 ㅎㅎ내친소 팀과 함께 성장하며 마케팅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은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
P.S. 내친소야... 찐하게 사랑했다... 🥹

💌 디자이너 윤진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입사한 탁윤진이라고 합니다😊 내친소에 정말 몸뚱이 하나만 들고 왔는데, 1년간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화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칠 수 있는 방법, 스프린트 협업 방식, 유저 테스트 경험하고 방법 발전시켜나가기, Data-Driven UX, 프로토타이핑 실력, 실력있는 개발자들과의 효율적인 협업까지! (’이 디자인 구현 안된다!’라는 게 없어요. 정말 대박이죠?) 그야말로 스타트업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대기업에서 일할 때엔 얻을 수 없는 스타트업 디자이너의 가장 큰 이점은 아무래도 그때 그때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빠르게 수정하여 주도적으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인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제가 만든 프로덕트가 폭풍적인 성장을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뿌듯하고 성취감 넘치는 일이 없답니다:) 이건 비밀이지만,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 액티브 유저가 거의 7배 가량 늘었답니다! 포트폴리오/자소서에 녹이기 딱 좋죠? 이런 경험 ‘내친소’여서 가능한 것 같아요! 심지어 이제 시작이라, 더 폭풍성장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확신해요! “데일리 액티브 유저/매출 10배 늘려본 마케터” 타이틀 가지고 싶지 않으신가요? 답은 내친소에 있습니다👊

또 다른 스타트업에 있었을 때는 못 느꼈었지만, 내친소는 사내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ㅎㅎ 서로를 굳게 믿고 무엇을 시도하던 다 응원해주며,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서포트를 해줍니다. 팀의 성장 역시 중요하지만, 개인의 성장을 최우선시 해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움과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 덕분인지 처음에는 사실 반년만 구두 계약했었지만, 눈 떠보니 1년이 지나있더라고요🤣 하루하루가 매우 알차고 매일매일이 인사이트로 가득 찼습니다-! 디자인 실력 향상과 동시에 감동도 재미도 2배인 회사 생활 해보고 싶다면, 고민말고 바로 지금 지원해보세요!! (출근이 기대되는 회사는 오직 내친소 뿐!)

지원방법


온라인 지원 -> 온라인 인터뷰→ 오프라인 미팅 -> 합류!

✔️ 온라인 지원 바로가기

👀 여전히 고민되신다면, 가볍게 커피챗은 어떠신가요?


마케터 지원과 관련되어 궁금하신 부분을 편하게 여쭤봐주세요! :)

naechins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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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함께 재밌게, 성취감 느끼며

개인/회사/시장의 성장을 함께 이뤄가실 마케터분 꼭꼭꼭 연락주세요!🙇🏻‍♀️

(여러분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 업계의 유능한 cmo분들의 1:1 개인지도, 컨퍼런스 지원 등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 돕겠습니다.)

이 공고를 보고 주변에 생각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공유부탁드립니다!!! 원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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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ee Choi

Younghee Choi

𝗞-𝗚𝗹𝗼𝗯𝗮𝗹 𝗦𝗡𝗨 유니콘 𝟯기 설명회에 초대합니다.

24년 K-Global SNU 유니콘 3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AI,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글로벌 진출과 서울대기술지주 직접 투자와 TIPS 연계 추천까지 받을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각종 꿀팁과 앞으로의 계획까지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부산과 서울에서 만나요!

🌼설명회 일정

서울5.28(화) 팁스타운 S6 (14:00~16:00)

부산5.30(목) 디캠프 스타트업라운지 (14: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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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hwa Jin

Yeonhwa Jin

6/12(수) 강남 [노코드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 밋업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코드 기반 1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는 엘린입니다!

지난주 디스콰이엇에 첫 글을 올리고서 벌써 단톡방에 30명이나 참여해주셨는데요.

소소하게 지인들 모아서 하던 '노코드 창업 원데이 스터디'도 6/1 클래스가 3일만에 마감, 6/8 클래스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위에 단톡방 들어오시면 확인가능해요. 이렇게 노코드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줄 몰랐어요..!)

스터디 말고 조금 더 가볍게 인연을 만들어보고자 밋업 데이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 후, 참여하실 분들은 신청서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왜 노코드여야 하죠?


노코드 툴은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복잡한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 같은 도구입니다. 웹사이트 구축, 자동화,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어,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자원이죠.

저는 Webflow, Bubble과 같은 웹앱 빌더들로 기업이 온라인 상가/명함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1인 에이전시로 시작해 현재는 함께 노코드 스터디를 진행하며 객원 멤버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 함께 성장해요!


노코드 툴이 비즈니스를 무조건 성공 시켜주지는 않지만, 잘 활용하며 우리의 시간과 비용을 매우 아껴줄 수 있어요. 노코드 툴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꿈꾸는 성공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분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이런 분들이 참여할 수 있어요>

✔️ 노코드 기반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메이커들

✔️ 노코드 기반 에이전시를 운영하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

✔️ 노코드 아직 잘 모르지만, 노코드 세계를 톺아보고 싶은 분들

🙌 프로그램 안내


"노코드로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

부제: 1인 에이전시, 서비스 개발부터 노코드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AI 노코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과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비즈니스를 어떻게 시작했는지,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 일시 : 2024년 6월 12일(수) 19시-21시

👉 장소 : 서울 강남역 일대(확정 시 안내)

🥂 신청하기


신청 후 24시간 이내 오픈카톡방 링크와 함께 안내 이메일 발송드리도록 할게요 :)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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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대장간에서 함께 극강의 몰입으로 미루던 태스크를 뿌셔버릴 전사들을 모집합니다

텝스 시험을 보다

최근에 졸업 요건을 맞추기 위해 텝스 시험을 봤다. 내가 진짜 그런 수준의 집중력을 가진지 몰랐다.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목에 담이 걸릴 정도로 매섭게 집중을 해서 시험을 끝낼 수 있었다.

텝스 독해영역은 40분 동안 35문제를 풀어야해서 대략 1분에 1문제씩 풀어야하는데, 그 시간이 딱 정해져있으니 5분 마다 시계를 보면서 내가 지금 속도에 맞춰서 풀고 있는지 계속해서 확인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슬아슬하게 잘하고 있는 상태를 유지했다. 결국 나는 35문제를 32분만에 다 풀었다.

Just Write I Am Writing GIF - Just write I am writing Must write - Discover  & Share GIFs

시험이 끝나고 나니 진빠지기도 했지만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기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몰입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Flow(몰입) 상태에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이걸 업무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면 엄청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몰입 상태에서는 집중하지 않을 때에 비해 3~10배의 생산성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걸 다시 재현하기 위해 어떻게 이런 집중력이 나왔을까를 분석해봤다.

  1. 명확한 목표

    텝스 시험은 목표가 굉장히 명확하다. 140분 동안 주어진 200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

    ‘아, 이제 뭐해야하지?’라는 생각을 할 필요도 없고 구체적인 전략을 짜는데 머리를 쓸 것도 없다. 그냥 한 문제, 한 문제씩 풀어나가면 된다. 모든 태스크가 순서대로 나열되어있다.

  2. 꽤나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면 달성 가능한 수준의 챌린지

    1분에 1문제를 푸는 것의 난이도가 나에게 너무 쉽지도 그렇다고 아예 불가능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렵지도 않았다. 하지만 단 한 순간이라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달성하지 못할 거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집중력을 놓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3. 점수와 경쟁

    텝스는 끝나고 나면 점수가 나오게 된다. 그래서 일종의 게임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웃길수도 있지만 나는 옆 자리 사람의 페이지 넘기는 소리가 경쟁처럼 느껴지게 하는 요소였다. 나는 아직 한 페이지도 못넘겼는데 옆 사람이 페이지를 벌써 넘기는 것이다. 그걸 보면서 ‘아, 더 빨리 해야겠다’ 라는 긴장감이 돌며 집중력에 박차를 가했다.

그래서 이걸 재현하기 위해 몰입 스터디를 만들고자한다.

  1. 명확한 목표 - 함께 1시간 동안 목표를 명확하게 세팅하고 공유하며 더욱 명확하게 만들기 위해 서로 피드백을 해준다. 목표를 5개로 쪼개서 1시간 단위로 만들어둔다. 무엇을 할지, 얼마나 걸려서, 어떤 순서로 할지에 대해 100% 명확하게 만든다.

  2. 꽤나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면 달성 가능한 수준의 챌린지 - 1시간 내에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목표를 쪼개서 총 5개의 태스크를 5시간 내에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 점수와 경쟁 - 각 교시마다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1점, 못하면 0점. 이렇게 해서 점수가 가장 낮은 2명이 끝나고 밥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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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교시는 45분 집중 / 15분 휴식으로 이뤄져 있다.

  • 점심은 따로 없다. 간식으로 충당한다. 많이 먹으면 소화하는데 에너지를 쓰면 몰입을 방해하기 때문.

이거에 더해서

  1. 회고 - 끝나고 나서 본인의 오늘 하루에 대해 KPT를 진행하며 어떻게 앞으로 더 잘할지 이야기한다.

  2. 운동 - 뇌를 완전히 쉬게 해주고 더욱 정신력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한다.

  3. 저녁식사 - 좀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함께한다면 극한의 몰입력을 이끌어 내줄 것을 약속한다. 엄청난 생산성으로 우리의 가장 중요한 목표에 큰 진전을 내보자.

맨날 미루던 거 여기에 들고와라. 무조건 하게 해준다.

기타 정보

  1. 장소: 대장간(아차산역 도보 3분)

  2. 모집 인원: 선착순 6인

  3. 일시: 5/24(금)

  4. 시간: 10:00 - 19:00

  5. 복장: 운동하기 편한 복장

  6. 참가비: x (간단한 간식은 대장간에서 제공합니다)

✅ 참가 방법: 010 - 4240 - 3121로 문자

“대장간 스파르타 모각작 참가 신청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간단한 자기소개만 보내주세요!

그럼 멋진 분들과의 만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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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김민호

초기 스타트업이 언론을 현명하게 활용한 사례

물론, 언론은 회사를 홍보해주는 집단은 아닙니다. 기자들은 사건을 취재합니다. 스타트업에는 사건이 많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사회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건입니다. 딜레마가 생겨납니다.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싶은 스타트업은 어지간한 바람에는 움직이지 않는 미디어가 야속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홍보가 어렵다고 말하는가 싶습니다. 혁신이야말로 스타트업이 존재하는 이유인데,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투자금, 매출과 MAU가 대표적인 척도입니다. 이 지표들이 높으면 기자들이 뭘 써도 씁니다.

하지만 종종 초기기업이지만 언론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는 투자계 격언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여줄 만한 성과가 없는 초기 스타트업 일수록 대표이사 성격과 됨됨이를 많이 따져 투자한다고 합니다. 기자들 또한 초기 기업을 비슷한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보는 시각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기자들은 됨됨이보다는 스토리에 끌립니다. 끌리는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는 기자들은 독자를 의식하기 마련입니다.

작은 스타트업에서 언론 홍보를 통해 좋은 성과를 냈던 사례가 있습니다. 스프링온워드입니다. 2023년 당시 시드단계로, 업력은 4년 정도였습니다. 커피 산업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다 오피스 구독으로 진로를 정한 지 약 2년, 오피스 원두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 성공으로 서서히 흑자를 내기 시작한 회사는 곧바로 PR 담당자를 채용했습니다.

"커피 복지에 대한 공감을 확산해달라". 입사하고 받은 미션입니다. 그리고 아래 기고문이 목적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이었습니다.

'커피 복지'는 회사원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할까 [긱스]

글에서 독자가 놀랄 만한 성공 신화는 없습니다. 스프링온워드가 주장하는 '커피 복지'를 향한 혁신은 아직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기자는 기고문을 접수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매력적인 스토리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잘 정리된 스토리는 독자를 글 마지막 문장까지 붙잡아둘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크래프톤 본사는 커피 맛집?

"회사 커피가 최고죠" 대한항공이 확 달라졌다

기고문이 올라가고 약 2주 뒤 크래프톤과 대한항공의 '사내 카페'를 주제로 기획 기사가 연달아 나타났습니다. 작은 스타트업에서 추진한 기사가 대기업이 홍보 아이템을 결정하는 데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스프링온워드-크래프톤-대한항공으로 이어진 커피 복지에 대한 담론을 계기로 많은 기업 의사 결정자들이 회사에서 커피가 갖는 입지를 다시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일하는 사람들 또한 새로운 욕구를 만들어 냈을 텝니다. 스프링온워드가 바라던 상황이었고, PR만이 해낼 수 있는 성과였습니다.

모든 스타트업은 좋은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과정 과정에서 회사와 조직원들이 만드는 드라마를 발굴하고 콘텐츠로 빚어 낸다면 충분히 회사가 가진 매력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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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jae Shin

Sang-jae Shin

아이패드 샀는데 OTT만 보고 있다면

ZZOM의 3번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5/26 오픈됩니다.

이번엔 아이패드 디지털 페인팅 부문에서도 '프로크리에이트'란 툴 입문서인데요.

평소에 인스타툰, 웹툰, 일러스트 그려보고 싶었다거나 가족 중에 그림 취미 있는 분 계시면 한 번 살펴봐도 좋겠습니다.

Free_Book_Mockup_4 (background) (대형).png

보통 인스타툰은 프로크리에이트로, 웹툰은 클립스튜디오를 많이 쓰더군요.

'클립스튜디오' 툴 입문서는 4번째 크라우드 펀딩으로 준비 중입니다.

아래는 프로젝트 정보 미리 보기입니다.

• 미리 보기: https://cafe.naver.com/projectzzom/73

• 텀블벅: https://tumblbug.com/zzom-procreate

미리 텀블벅에 '팔로우' 설정해 두세요!

새 프로젝트에서 후원자님을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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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빌리

🌟 [디카페인클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색 문화와 새로운 경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특별한 커뮤니티, 디카페인클럽에 초대합니다!

☕ 디카페인클럽은 어떤 곳인가요?

  • 이색 문화: 독특하고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함께 경험해요.

  • 취미와 관심사: 각자의 취미와 관심사를 나누며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어요.

  • 커뮤니티 이벤트: 정기적인 모임과 챌린지로 더 재미있게 활동해요.

  • 친목 도모: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프로젝트를 함께할 it 동료를 사귀고 소통할 수 있어요.


🌐 우리의 목표

디카페인클럽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함께 나누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배경과 취향을 가진 it 직군 사람들이 모여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 함께해요!

새로운 문화와 it 사람들을 만날 준비가 되셨나요? 지금 바로 디카페인클럽에 가입해보세요!


🔗 디스코드 초대 링크: https://discord.gg/BQWnn8snHd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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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완

권동완

YEON, 우리들만의 맛집을 연결하다.

📢 YEON 서비스 오픈베타 준비중!


# 서비스 한줄 소개 : 수도권 위주의 지역별 맛집 정보 제공
# 탄생 배경 : 하기와 같은 나의 패턴으로부터 시작
1) 약속이 잡혔을 때, 어디에서 밥을 먹을지, 또 어디에서 차를 마실지 매번 고민하게 됨
2) 위치 중심 탐색을 위해 네이버지도 or 카카오맵을 통해 탐색함.
3) 맛집(or 카페) 여러개 링크를 상대방에게 공유하여 장소를 최종 확정함.

최종 장소 확정까지 다다르는데 있어 소요되는 시간은 만만치 않았다.

해서 이 시간을 아끼기 위해 만들게됨.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YEON 오픈베타를 위해 열심히 뚝딱뚝딱 (좌측부터 메인, 리스트, 상세)

yeo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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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Johnny

포트폴리오로 평가 받는 구직자를 위해(MVP 참여자 모집 중)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생애주기에 관심을 가지고,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는 캔디데이트 대표 임준택입니다.

저는 누구나 즐겁게 일하고 성과 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는 미션하에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상과는 다르게 제가 처한 일들은 어렵고 힘든 과정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가능성을 보고서 계속 도전해보고 있어요.

제가 고민하는 이 일들이 직장인의 월~금 생활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잖아요.

제 나름에는 [일터라는 창조물을 더 가치있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어요.

저희는 면접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캔디데이트를 만들고 있으면서

구직자들에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런 와중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구직을 하는 분들의

다양한 행동들을 포착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채용 포털과 진행 방식은 텍스트 중심이지만

그분들은 자기의 결과물로 회사에 지원해야하는 분들이고,

그렇기에 이를 해결하려고 다양 방법들을 사용하시더라고요.

플라잉은 포트폴리오, 경력 기술서, 직무 경험을 관리하는

구직자 플랫폼으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저희 플라잉MVP 베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저희는 5월 27일부터 1주일간 노션기반의 MVP모델을 만들어

구직자분들에게 오픈 할 예정이에요.

혹시 포트폴리오 중심의 직무에서

내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에 늘 갈증을 느끼셨던

메이커들이 계시다면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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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oon Choi

Hyunjoon Choi

Spring AI 기여가 반영되기까지의 기록

1. 방학 때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2. 스프링 환경에서 RestTemplate, WebClient 등의 방식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3. 그러던 도중, Spring AI를 소개한 인텔리제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4. Spring AI를 자바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 국내 블로그 글이 많이 없는 것 같아 블로그로 작성하였고, 선점 효과 덕분에 1,000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

5. Spring AI 글 덕분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셨던 대표님 (은솔 대표님)께 인생 첫 커피챗을 받았습니다.

6. Spring AI를 더 깊게 파야겠다고 결심한 후, 코드를 보던 도중 ImageResponse라는 클래스에 주석이 없고 런타임 예외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발견하였습니다.

7. 관련 내용을 수정한 PR을 올렸고, 오늘 아침 merge 되었습니다. 이제 Spring AI에 author로 제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직 방학 때 만들 프로젝트를 시작하지도 않았다는 점 입니다. 그런 점에서 다가올 여름방학 동안 제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spring camp 2024도 Spring AI 내용이 있어 기대가 됩니다.)

더욱 몰입하여 좋은 경험을 얻도록 꾸준히 공부하겠습니다.

아래는 merge된 P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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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김병국

미국 진출의 첫 걸음, 우리 사업 단계에 따른 올바른 비자 전략 수립 알아보기

아산나눔재단에서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님을 모시고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시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의 비자 이슈 및 대응 꿀팁에 대해 미리 알아볼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미국 체류를 위한 비자 문제부터 미 법인 설립 후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자 및 임직원 비자 발급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실 분으로 미국 비자 이슈 최고의 해결사인 Judy Chang 이민 전문 변호사님을 모셨습니다. 미국 진출의 첫 걸음이 될 비자와 관련한 인사이트를 얻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신청폼을 통해 신청해주세요! 😊

✅ 일시: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16:00 ~ 17:30

✅ 장소: 마루180 지하1층 이벤트홀 (주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

✅ 주제:

- 외국인의 미국 장기체류 혹은 ESTA로 다회 왕복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자 문제 및 해결 방법

- 사업 단계별, 특성별 필요한 창업자 및 임직원 비자 발급 팁 등

✅ 신청 방법: https://forms.gle/7rjXMRwq7thCP2i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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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제로 인사이트

데이제로 인사이트

무지성 퇴사 후 뉴스레터로 다시 뭉친 삼인방 (3)

안녕하세요 데이제로인사이트 팀입니다. 뉴스레터 [데이제로인사이트] 를 운영하며, 유니콘 창업가들의 Day0 로 돌아가 “처음”에 어떤 시행 착오를 거쳐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는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첫 한 달을 무사히 넘긴 기념으로 시작된 뉴스레터 작업기. 벌써 세 번째 회차입니다. 지금까지 데이제로인사이트 팀의 합류 과정, 그리고 어떻게 [데이제로 인사이트]를 만들었는지의 과정을 공유드렸는데요, 오늘은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삽질을 했는 지에 관해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

오늘의 day0, 데이제로인사이트 3편 입니다!

 

 

어쩌다 우리는 이 짓을 하고 있는가? 시리즈👀
1. 우리는 어떻게 모였는가?
2. 우리는 어떻게 시작했는가?
3. 우리는 어떤 삽질을 했는가?
4. 우리는 왜 뉴스레터를 만드는가?

 

 

덕분에 주말에도 일찍 일어날 수 있다니 오히려 좋아🍀

Q. 뉴스레터로 피봇팅 한 이후에도 쉽지 않았나요?

- 미진: 네 맞습니다. 새벽까지 초안을 작성하기도 하고, 구조를 이리저리 변경하기도 하고, 콘텐츠 유통 플랫폼 선정도 여러 번 바뀌고…한 번에 모든 걸 완벽하게 할 수는 없기도 하고, 다들 뉴스레터 발행은 처음이다보니 아무래도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현업이랑 병행하는 것도 어렵고요.

 

Q. 첫 호를 만들 때의 과정, 현업과 병행하는데에 어려운 점도 궁금합니다. 처음엔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 미진: 처음에 민기님 사무실에서 만나 이런저런 구조를 먼저 짜봤습니다. 우리가 구독자라면, 혹은 구독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어떤 걸 궁금해할까? 어떤 구조를 만들어야 읽을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까? 이런 고민 들을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저희는 인터뷰 번역 전문을 제공하고 있고, 이게 우리 뉴스레터의 특장점인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이 콘텐츠를 잘 보실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도 있었어요. 첫 발행일 당일 날까지도 고민하다가 발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 1회로 할지 2회로 할지 관해서도 논의를 했었는데, 일단 초반이니 많이 발행해보자! 는 생각으로 주 2회로 결정했었습니다.

 

Q. 주 2회 진행은 사실 현업과 병행하며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떤가요?

- 윤선: 맞아요 시간에 쫓기는 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 9 to 6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이거든요. 요즘은 그래서 아예 주말에 데이제로 작업을 합니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트북을 열고 작업을 해요. 구어체를 글로 번역/윤문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 꽤 시간이 걸리거든요.

 

Q. 주말에는 아무래도 쉬고 싶을 텐데, 괜찮나요?

- 윤선: 덕분에 주말에도 일찍 일어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요즘은 복학을 앞두고 비자와 복학 서류 등 주말에도 이것저것 할 일이 늘어났는데, 덕분에 더더 일찍 일어나고 있어요. ㅋㅋㅋ

- 미진: 원영적 사고에 버금가는 윤선적 사고🍀

 

Q. 민기님은 어떠세요?

- 민기: 사실 어렵습니다. 주 1회로 하자고 할 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해요. 독자분들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모르시지만 작업하는 데에 진짜 많이 걸려요. 인터뷰만으로 부족한 자료 리서치를 하고, 소화하고, 이걸 글로 정리하는데는 꽤 많은 시간이 걸려요. 제가 글을 빠르게 쓰는 것에는 자신있는 편인데도 그래요.

또 뉴스레터를 시작한 다음 4월 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했어요. 픽디라는 해외 디자이너 채용 서비스를 베타 런칭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초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요. 그래서 하루에 12시간 넘게 일하고 있어요. 그 와중에 뉴스레터까지 쓰려고 하니 물리적으로 어렵기는 합니다. 하하.

 

Q. 미진님은 어떠세요? 지금은 좀 여유로울 것 같아요.

- 미진: 네 맞아요. 시작할 때는 한참 일이 몰릴 때라 정말 바빴어요. 아예 본가로 내려가서 무슨 과거시험 준비하는 선비 마냥 텅 빈 방에 좌식 책상과 매트리스만 놓고 밥먹고 일하고 자고를 반복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백수라서 밤샘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최근 면접보고 다니고 실무과제 준비하느라 다시 정신없어져서 다시 조금 위험한 단계이긴 합니다.ㅋㅋㅋ

 

Q. 그러면 마감 기한 지키기가 위험했던 적은 없었나요?

- 민기: 있었죠. 원고가 빵꾸날 뻔 한 적도 여러 번 있구요. 실제로 제 원고 담당인 날을 놓쳐서 하루 늦게 금요일에 발행하기도 했어요. 조만간 윤선님과 미진님께 주 1회로 줄이거나, 콘텐츠를 더 가볍게 쓸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찾아보자고 말씀드리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처음 2회라고 약속드렸던 독자분들께도 양해를 드려야 할 것 같구요. 주 2회 발행되면 너무 좋겠지만,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뉴스레터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문제구요.

- 미진: 저도 있었어요. 밤 늦게까지 현업에 집중해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발행일 당일 새벽 3시까지 뉴스레터 작업을 하다가 잔 적도 있었습니다. 아주 아찔했어요. 마감 기한 실수는 아니지만, 졸린 상태에서 검수하다가 탬플릿으로 만들어 둔 문구를 수정 없이 그대로 발행할 뻔한 적도 있었어요. 퀄리티를 위해서도 충분한 시간 확보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그런 뻔한 이야기 말고. 창업자 고유의 인사이트

Q. 그럼 이제 각자 맡은 분야에서 고충을 들어보고 싶은데요, 윤선님, 번역 & 윤문 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윤선: 한국어로 딱 번역이 불가능한 단어/문장을 번역하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Elephant in the room’이라는 문장이 있었어요. 직역하면 ‘방 안의 코끼리' 가 되는데, 코끼리와는 관계 없는 ‘외면하고 싶은 껄끄러운 문제'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팟캐스트 안의 대화를 번역 & 윤문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꽤 있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하지만, 정 떠오르지 않을 때는 각주를 달아서 설명해요.

(단어 하나하나 고민하게 되는 윤문 작업)

 

Q. 글로 정제된 내용이 아니라 실시간 대화로 오가는 콘텐츠이다보니 아무래도 고충이 있겠네요. 자료 서칭&인사이트 작성하는 과정는 어려운 점은 어렵나요?

- 민기: 외부에 잘 알려진 성공 신화가 아닌 창업자의 어려움과 고난을 조금 더 생생하게 들려드리는 것이 목표잖아요? 창업자에 따라 그런 특성이 덜 느껴지는 인터뷰가 있으면 리서치 하는데 애를 먹어요. 그렇다고 그저그런 이야기를 할 수도 없구요. 그래도 인사이트 작성 방법을 조금씩 바꾸면서 이제는 조금 편해요.

 

Q. 어떻게 바뀌었나요?

- 민기: 처음에는 약간 있어보이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회차를 거듭하다보니, 추상적인 말들은 그저 그런, 흔한 이야기로 들리고, 회차마다 거의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예를 들면 고객의 이야기를 들어라. 내 제품에 진심을 다해라. 이런 교과서적인 이야기죠. 지금은 오히려 창업자의 작은 에피소드를 끄집어 내서 인사이트를 찾아 전달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어요. 그랬더니 글을 쓰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콘텐츠 자체도 매력도가 올라간 것 같아요.

(창업자의 작은 이야기를 끌어내 각기 다른 인사이트를 뽑으려고 노력하기 시작한 최근)

 

Q. 콘텐츠 발행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어떤 것인가요?

- 미진: 가장 어려운 건 아무래도 뉴스레터 구조에 대한 고민이지 싶어요. 구독자와 만나는 접점을 만드는 사람이다보니, 이 뉴스레터 구조가 최선일까, 다르게 구성해볼 수 있지 않을까? 고민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질문을 많이 던지고 있어요. 사람마다 같은 글을 보고도 느끼는 지점들이 다 다를 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일깨워드리고 스스로 인사이트를 도출해보도록 만들어드리는 것 까지도 데이제로가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여러모로 신경 쓸 부분이 많다는 점도 어려운 부분이긴 해요.

 

Q. 신경쓴다는 건 어떤 부분인가요?

- 미진: 윤선님, 민기님이 작성해주신 초안을 읽고 독자의 시선에서 어색하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수정 요청을 드리거든요. 그러면 피드백을 확인하고 최종 콘텐츠에 반영하는 등의 작업을 거치곤 합니다. 급할 땐 제가 수정하는 경우도 있고요. 어떤 피드백을 드릴지 모르니, 항상 하루 이틀 정도의 텀을 두고 콘텐츠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하루에 딱 끝내기 보다 피드백부터 발행 이후까지, 일주일 중 3~4일 정도는 계속 한 두 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거 저런거 다 감안해도 저의 업무 난이도가 제일 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항상 있습니다.ㅋㅋㅋ 늘 감사합니다 두 분…

(피드백!피드백!피드백!)

 

Q. 뉴스레터를 통해 각자 얻고 싶은 것이 궁금합니다. 데이제로인사이트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게 있나요?

이 내용은 다음 주, 마지막 회차인 [우리는 왜 뉴스레터를 만드는가?] 편에서 이어집니다. 어떨 때 뿌듯한지, 만들면서 가장 와닿았던 회차나 인사이트, 그리고 각자 뉴스레터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을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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