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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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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소망을 죽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결국에는 죽기 마련이죠.

그렇다고 해서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마땅히 인정한다면 무엇을 우선시 해야 할 것인가 묻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무엇이 온전한 나의 인생을 만들까요?


사람은 불멸성에 대한 습관적인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게으름, 후회, 반성 등등이 이로 인한 결과물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죽는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해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거나 뇌를 100% 발휘하는 건 아니겠지만 삶을 '주'관적 즉 주인으로 살아가는 시발점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주관적으로 살아간다는 건 어떠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알아가려면 대상도 있어야 하고 방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오늘 아침에 집을 나오시면서 처음 본 사람의 옷은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처음 본 차의 모델은요?


알아간다는 건 관찰(인식)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 같아요.

관찰한다는 건 세상에 다가가 내미는 악수죠.


돌이켜보면 어릴 적 저의 모습은 짱구의 하위버전 같다고 생각해요.

[장난꾸러기 + '왜요?'쟁이]

제가 생각해도 부모님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

그래서 어렸을 적 '그만~!' 또는 '잠깐만! 소리를 참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다행이라면 방울뱀 같은 '쓰~읍!' 소리는 기억에 없네요. 😆)


당시에는 몰랐지만 세상에 악수를 청하던 어린아이의 궁금증이 어른들의 무관심에는 얼토당토않은 행동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만약에 궁금증으로 시작한 물음표가 세상에 의미 있는 느낌표가 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분들이 그렇게 했었을까요...?


세상에 많은 것들이 '인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수많은 기술자들이 매년 머리를 맞대고 각종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새로운 모델을 내놓는 아이폰 한 대의 가격이 수백 년 전 기술로 만든 프랑스제 가죽 가방보다 싼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이게 잘못됬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인식의 차이를 말하고 싶었어요.)


결과부터 생각하는 습관은 물론 안정적이고 체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제한으로 창의적이고 진보적인 결과물이 나오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아인슈타인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기심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 이유를 갖고 있다. 영원성, 생명, 그리고 현실의 놀라운 구조에 대해 숙고하는 사람은 경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매일 이러한 비밀의 실타래를 한 가닥씩 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신성한 호기심을 절대로 잃지 말아라."


에디슨 "결과! 물론 수없이 많은 결과를 얻어냈지. 세상에는 안 될 일이 수 천개 있지."

에디슨은 10,000개의 실패작을 가리켜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작동하지 않는 법을 알아냈습니다 했다죠?


우리는 좀 더 주관적이고 모험적인 시점으로 세상에 악수를 청해봐도 될 것 같아요.


* PS. 짱구는 말썽꾸러기지만 저는 장난꾸러기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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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낙관적인 사람은 '욕심 많은 현실주의자'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닥쳐도 일단 "방법이 있을거야"라고 말하는 낙관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스타트업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문제를 만나지만 당장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종종 현실적이지 못하고 이상주의자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사실 "방법이 있을거야"라는 말 속에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들을 찾아 결국엔 충족시키고 말 것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누구보다도 '욕심 많은 현실주의자'인 것이죠.

긍정적/부정적인 사람들의 말버릇에 담긴 숨은 뜻을 알 수 있는 세바시 영상을 저희 팀원분께서 멋지게 요약해주셨습니다. 메이커 여러분들은 어떤 말버릇을 갖고 계신가요? :)

📝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www.slid.cc/share/vdocs/뭘-해도-행복한-사람과-불만인-사람의-말버릇-124e84b44f37451e88464fb509ff52f9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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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지원

5일만에 가입전환률 18%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 지난 기간동안 여러 고민끝에 2주간 아이디어를 테스트했고 나름 괜찮은 성과가 있어서 디콰에 처음 들고왔어요!


최종적으로 표본 356명의 광고 유입 유저로부터 18%의 가입전환률을 기록했어요! 검증에 사용한 페이스북 광고의 평균 CVR 9.21% 인데, 우리는 2배의 수치를 기록했어요. 이러한 가설 검증을 통해 해당 아이디어가 고객 니즈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멋지게 만들어 사업화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에요 >> 바로가기


0. Problem?

가장 협업이 많은 직군 중 하나가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에 협업한 코드 없는 개발자는 찾기 힘든 정도니까요. 근데 항상 이 네트워킹이 지인풀에서만 해결되는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그런가 개발자들은 이런거나 이런거를 많이해요. 그런데도 늘 개발자들은 협업할 개발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쪼끔 더 나아가 혹시 이건 개발자들만의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구요.


1. Solution!

많은 이야기 끝에 우리는 개발자를 포함한 커리어 시장 그 자체에서 아래와 같은 가설을 세웠어요.


가설1.

💡 사람들은 자신의 커리어와 관련된 제안 및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존재할 것이다.


가설2.

💡 사람들은 가설1의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면, 자신의 프로필을 공개적으로 기꺼이 등록할 것이다.


가설3.

💡 우리는 이 데이터를 가지고, 재미난 유료 모델 시도를 마음껏 할 수 있다.


가설1/2/3을 차례대로 검증한다면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어요.

이 때, 가설3의 재미난 유료 모델은 이미 동작하고 있는 BM들이 시장에 존재해서 우리는 가설1과 가설2만 검증하기로 했어요.


2. 가설검증 계획

기존에 우리 팀이 2번 시도했던 아이디어들의 검증 방식은 겉핥기 식이었다는 실수가 있었어요. 랜딩페이지 테스트를 1회만 하거나, SNS를 통해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러한 간접적인 검증은 편향 데이터나 오류가 많으며, 실제로 니즈 검증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우리는 직접적인 검증과 동시에 2주라는 짧은 시간 안에 테스트를 해야한다고 결론내렸고 그 방식은 “아이디어 불패 법칙의 XYZ 가설 검증” 방식으로 접근했어요.


XYZ 가설이란 ‘이 제품은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할 것이다' 같은 구체적이고 검증 가능한 명제를 말한다. 그리고 이를 검증하는 방법인 Pre-totyping 을 구성하라.
‘유능한 실행력'은 실패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대부분의 신제품이 실패하는 것은 설계나 개발, 마케팅이 허술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제품이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대로 만들기 전에, ‘될 놈' 을 만들어라

-아이디어 불패의법칙 1장 발췌-


우리는 가설 검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우리의 데이터와 일반적으로 알려진 평균값을 비교해 니즈를 파악해보기로 했어요. 이때, 테스트마다 표본 구성은 100명 내외로 정했어요. 그리고 그 표본집단은 페이스북 타게팅 광고를 통해 도달시키고자 했구요.


2. 가설검증 (XYZ)

우리에게 있어서 가설1을 테스트할 수 있는 최적의 표본집단은 개발자 집단이에요. 제가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주변에도 보통 다 개발자라서 집단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가설을 제시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어요.


개발자 집단은 타 직군에 비해서 협업에 니즈가 더🔥 존재한다고 생각했어요. 구직 시에도 팀 프로젝트 위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협업이 빈번하기 때문이에요. 당장 주변만 봐도 팀을 구해서 개발을 진행하는 사례를 볼 수 있구요. 그리고 최근에 노션으로 개발자 이력서를 만들어서 블로그나 Github에 등재하는 문화가 생기고 있다는 점을 보아 개발자들 간의 네트워킹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어요.


많은 아이디에이션 이 후! 우리는 [개발자]라는 집단에게, [팀 빌딩/스터디/기술 자문/커리어 고민 등]이라는 네트워킹 제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을 때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로 의견이 모였어요! 그리고 XYZ 가설은 다음과 같아요.


💡 (XYZ) 팀 빌딩/스터디/기술 자문/커리어 고민 등 개발자간의 네트워킹 제안을 주고 받을 웹사이트가 있다면, 네트워킹을 원하는 개발자의 적어도 30%는 웹사이트에 가입할 것이다.


일반적인 전환률이 20%면 탑티어 지표라는 여러 사례와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었어요. 우리는 더 높은 30%를 목표치로 가설을 일단 설정했어요.

초기에 우리는 4개의 xyz1 가설과 2개의 xyz2 가설을 세우고 내부 데이터를 쌓기로 했습니다. xyz1의 경우 랜딩페이지 수준으로 검증이 가능했으며, xyz2는 회원가입이 존재하는 프로덕트여야 했습니다.


3. 유저 니즈 검증

XYZ 가설에 대한 로컬 테스트인 xyz는 아래와 같이 최종 정리되었어요.

💡 (xyz1-a)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b)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매칭 시켜주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c)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랜딩 페이지 접속한 경희대학교 SW융합대학 재학생 중 적어도 30%는 이메일을 남길 것이다.


💡 (xyz1-d)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사이트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 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35%는 ‘지금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할 것이다.


💡 (xyz2-a)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서비스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랜딩페이지 접속자의 적어도 10%는 회원 가입할 것이다.


💡 (xyz2-b) 사이드 플젝/스터디 등을 같이할 개발자를 찾는 서비스가 있다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개발자 중 웹사이트 접속자의 적어도 20%는 회원 가입할 것이다.


팀이 자체 개발이 가능하기에, 예전 같았으면 직접 개발했겠지만 모르는 아이디어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고민이 많았어요.


노코드툴을 활용해서 회원가입이 가능한 서비스 수준으로 구축이 가능함을 확인했으나, [노코드툴을 지금 배워서 제작 vs 직접 개발] 했고, 결과적으로 xyz1는 노코드툴을 사용하고 xyz2는 싱글페이지 수준으로 직접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그 이유는 노코드툴이 UI 위젯을 그리는데는 최적화된 툴이지만, 회원가입과 같은 데이터 작업이 필요한 경우는 외부 플러그인을 연동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더욱이 생각보다 자료도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에 비해 회원가입 정도는 하루 이틀이면 금방 구현할 수 있고, 자료도 구글에 널렸으니 회원가입이 필요한 프로덕트는 최소한으로 줄여 구현하기로 했어요.


여러 형태의 랜딩 페이지 중 우리는 토스의 초기 랜딩 페이지처럼 (핵심 가치+이미지+CTA)의 구성으로 만들어서 [프로덕트]에 대한 설명이 아닌, [고객의 니즈]에 대한 지표를 확인하기로 했어요. 유저들에게 핵심적이지 않거나, 이미 완성된 형태의 특징과 화면을 보여준다면 사람들은 유저 니즈가 아닌 프로덕트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해석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의 니즈는 일반적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프로덕트는 우리가 변화시킬 수 있어요. 고객의 소리를 듣고, 그들이 원하는 형태의 프로덕트로 만들면 되거든요. 그렇기에 우리는 변하지 않는 지표인 니즈를 측정해야 했기에! 위와 같이 최소한의 컨셉 설명 수준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어요.


1차 테스트는 [광고 클릭 → 랜딩페이지 이메일 남기기] 였습니다.


첫번째 검증 결과는 생각보다 유의미했어요. 광고 클릭 유저 98명 중 이메일 남긴 사람 29명이나 되었어요. CVR 29.6% , CTR 3.88% 라는 수치가 나왔어요! (FaceBook AD 평균 CVR 9.1%, CTR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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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올리고 싶은데... 이미지가 계속 안올라가서요 😭 노션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이후에 실제 결과 지표를 모두 써놨으니 다른 메이커분들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커피챗 해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이야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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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약 한 달 전에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100일간 매일 메이커로그 안쓰면 커피 쏘겠다고 하면서요. (링크)


네. 일단 어제 실패했습니다.


이유


어제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쓰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내내 신나게 떠들었고, 메이커로그를 작성해야한다는 생각은 저멀리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눈을 떴을 때, 처음 든 생각은

아아아아아ㅏㅇㄱ!


약속 이행


댓글 다셨던 모든분께 커피챗기능으로 연락드려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쏘겠습니다..ㅎㅎ


연락 완료! (2022.07.09 00:39)


앞으로는?


기왕 시작한 거 끝까지 100일을 채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계속 도전하고자 합니다. 글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그 날 배웠던 것, 생각했던 것이 기억에 훨씬 오래 남는다 라는 것입니다.


보통 그 날의 highlight에 대해서 글을 쓰다보니, 그 날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머릿속에 각인됩니다.


어떤 사람과 나눴던 인상 깊은 대화나, 그 날 유독 고민을 많이 했던 포인트나, 새로 배우게 된 인사이트 등 정리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챌린지를 계속하며 새로운 공약을 거는데,


응원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인데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다같이 모여서 피자를 먹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한 번 더 fail 한다면 챌린지 원글에 댓글 다셨던 분 전부 연락드려서 날짜를 맞춰 맛있는 피자를 쏘겠습니다.


Pizza list 에 참가하고 싶은 분은 여기다 댓글 달아주시면 함께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



The gam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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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생산성 주제 브런치 구독자 900명 작가와 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12:30-13:30

생산성 & 지식관리 & 글쓰기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브런치 구독자 900명 작가

엘프화가님의 메모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기간 생산성 & 지식관리 관련 글을 업로드 해주신 만큼

엄청난 인사이트들을 주고받은 시간이라

톡방에만 공유하기 아까워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드립니다


https://mica-drain-3d0.notion.site/0708-79aea7a358c944d1af5db12bdad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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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김태훈

준비됐어『창』? 물론이지『업』 - 2 [용기를 낸 개발자들!]

TOSS FOUND

문제 정의와 솔루션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운 좋게도 토스 파운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대기실에서 만났던 대표님들은 모두 빛났고, 간절했고 준비가 완벽했다. 당일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옆에 계신 대표님과의 대화였다. 정말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는데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대표님보다 해당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본 사람이 지구에 있을까...?’

앞선 창업자들과 달리 1라운드에서 알토스벤처스 한킴 대표님의 말씀에 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아무 말도 못 한 채 수긍하는 정말 바보 같은 행동(16:33~)을 했다.

자기객관화를 해보자면 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지식이 부족했다. 제품, 그로쓰, 지표, 가설, 린스타트업 등 아무것도 모르는 개발자들이었다. 치열한 고민도 없었다. 한마디로 ‘스타트업’이 뭔지 잘 몰랐다.


스타트업에 관한 광적인 학습과 용기

개발과 커피밖에 모르던 팔푼이들은 고객, 시장, 제품, 스타트업을 제대로 알아가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책, 인터넷 자료 (ex. 농촌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 투자사 블로그, 디스콰이엇, 유통 관련 논문, 온갖 영상 자료), 컨퍼런스 방문, 이해관계자 미팅, 고객 인터뷰 등 할 수 있는 건 모조리 붙잡고 했다.

이외에도 비슷한 도메인, 기술 스택을 가진 창업가부터 시작해서 가까운 라운드의 창업가, 상장 직전 회사의 창업가까지 모두의 문을 두드렸다. 그들은 마다하지 않고 나를 품어주었고, 너무나도 값진 인사이트를 건네주었다.

우리가 박살 내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도전은 분명 의미 있고 해볼 만한 챌린지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다.

우리는 용기를 얻었다!


카페와 외주 에이전시의 폐업 그리고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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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01

그렇게 우리는 외식업자가 핵심 비즈니스인 '요리'에 집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새로운 시작에 도전했다.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 메이커 여러분! 더도티오의 김태훈입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메이커로그 1편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덕분에 1편에서 정의한 문제에 대해 깊게 공감을 느낀 투자자분과 미팅도 할 수 있었네요. 정말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길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

저는 인연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다면 언제든 커피챗은 환영입니다. 궁금한 것 있으시면 마구 마구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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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오늘 12:30-13:20 생산성 향상을 위한 토의가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12:30-13:20

생산성 & 지식관리에 대한 주제관련 연재중이신

구독자 900명 브런치 작가 - 엘프화가님의 

무료 zoom 미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산성 & 지식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추천드립니다.


시간 : 오늘 12:30 ~ 13:20 

장소 : zoom 


관심 있으시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mica-drain-3d0.notion.site/28830104d1024b35b3ba8f66b61c16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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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메타에서 AI 번역 오픈소스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기술 이슈 공유드려요~

수많은 자연어/일상어가 오가는 곳이기에 메타의 번역 AI가 매우 기대되는 바입니다.


[2022.07.08 눈여겨볼 기술 이슈]

메타, 전세계 _____개 언어 번역하는 AI 개발... 오픈소스도 공개

https://contents.brunel.ai/3uz8vHn


주요 기술 키워드

1. 반도체 패키징 기술

2. B형간염 저해 약물

3. 3D 공간 음향 기술

4. 스마트 윈도우 필름

5. 메타 언어 번역 AI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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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물리적 보상 없이도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만든 Stack Overflow

최근 Web 3.0, 토큰이코노미 등의 개념이 핫해지면서 '커뮤니티 참여자들의 보상'을 어떻게 줄 것인지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보상 체계도 중요하지만, 기존 커뮤니티 서비스들이 물리적 보상없이도 어떻게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구축했는지를 배우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 대표적인 성공 사례인 Stack Overflow 영상을 요약해보았습니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실패한 Q&A 서비스를 Stack Overflow는 9가지 Social Engineering을 통해서 구축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상과 함께 보는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slid.cc/share/vdocs/스택오버플로우는-어떻게-자발적인-글로벌-1-개발자-커뮤니티를-만들-수-있었을까-864956755c5b4436a12793fb0023c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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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로그용 초간단 요약]


스택오버플로우란?

프로그래밍 질문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에게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 사이트

구글, 야후 등 많은 검색엔진들이 Q&A 서비스를 시도했지만, 양질의 답변을 얻기가 어려웠기에 잘 작동하지 않았음.

그러면 스택오버플로우는 어떻게 성공적인 Q&A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

=> 인류학, 사회학 등의 개념을 활용해, 우리가 만들어놓은 환경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모델링했기 때문에!


UI는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환경이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치듯, UI는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그럼 스택오버플로우는 뭐가 특별했을까?

스택오버플로우는 출시 후 6개월만에 매월 600만명이 방문하는 서비스가 되었음.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도한 9가지

사람들로 하여금 특정 행동들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했던 Social Engineering 기능들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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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택오버플로우가 시도한 9가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https://slid.cc/share/vdocs/스택오버플로우는-어떻게-자발적인-글로벌-1-개발자-커뮤니티를-만들-수-있었을까-864956755c5b4436a12793fb0023c654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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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승

선민승

센드타임으로 프로필 페이지 만들기...✨

https://sendtime.io/@ceo

그냥 혼자 신나서 올려요..너무 예뻐서.. 이래서 메이커하는거죠.. 내 서비스 보면 너무 예쁜거같아요...

우리 팀 정말 천재인가봐...🥲🥲🥲🥲

저처럼 만들고 싶으신 분들 신청해주세요!!ㅎㅎ

센드타임 프로필 페이지 신청하는 곳 👉https://ez4yzbyhn33.typeform.com/to/Nt2pmKTE?typeform-source=sendtime.io

센드타임

B2B 비즈니스 미팅 스케줄링에는 send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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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확신에 찬 창업가들에게 짚어줄 5가지

창업에 관심있어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

즐겨보는 블로그에서 새로운 글을 올려 공유드립니다.


창업가는 자신의 사업에 확신이 있기 때문에 창업을 하게 됩니다.

이 글은 그런 창업가가 초기에 겪는 오해들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8년간 스타트업을 직접 운영 후 매각을 바탕으로

처음 창업가에게는 생각을 할 가이드를

경험자에게는 생각을 검토할 기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초기에 오해하기 쉬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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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Johnny

[설문조사] 조직문화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설문조사를 요청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조직문화가 조직을 변화시킨다는 가치를 가지고 "멜팅팟"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지최일만(지구 최고의 일터 만들기)" 입니다 😍


서비스를 만들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좋은 데이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의견을 듣고자 설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분 정도의 시간을 내 참여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설문링크 🔗

https://forms.gle/KLYwsnSLdHvW1eJDA

멜팅팟

직장 라이프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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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김태현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실무자 역량 강화 플랫폼, 그로우앤베터 김태현입니다.

디스콰이엇의 제품을 올리는 멤버분들은 모두 로켓 성장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업무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뚠둔)

그러다 문득, 퇴근하고 이불 속에서 멍하니 생각하다보면, “나는 누구.. 난 앞으로 무엇을 하지?” 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사실 사회 초년생만, 커리어 고민을 하는게 아니죠..!

주니어때는 사수에게 물어보기라도 했지.. 어쩌다 보니, 시니어가 되었고 지금도 계속되는 고민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세미나를 하나 준비했어요.

<다음 10년을 위한 직장인 커리어 설계법>

  • 더 자세한 내용은 → 세미나 링크
  • 나의 경험을 브랜딩해나가고
  • 나의 경험을 커뮤니티화 해나가고
  • 나의 밸류를 높이는 방법들

※ 값진 경험을 나누는 세미나를 만들기 위해 운영비로 19,9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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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이준우

모지또 칵테일 코스터 NFT 제작기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은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써보네요!


현재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모지또의

출시 2주년 및 해외 버전 오픈을 기념하여 NFT를 만들었는데요.


NFT를 만들며 참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점들을 배웠습니다.

만들면서 한 고민과 배운 점을 아래 링크에 정리해보았는데,

여유되실 때 한번 둘러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runch.co.kr/@vicotorlee/186


참고로 NFT 결과물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만약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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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혹시, 기술 이슈를 보고싶은 특정 분야가 있으신가요?

기술 이슈 올려드려요!

혹시, 특히 이슈를 모아 보고싶은 기술 분야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앞으로 기술 TMI (분야를 정해 1~2주동안의 모든 이슈를 모아보는) 제작에 반영해보겠습니다.


[2022.07.07 눈여겨볼 기술 이슈]

"물 속 ______ 제거, 이젠 걱정 마세요"…친환경 제거 기술 나와

https://contents.brunel.ai/3nM5LTs


주요 기술 키워드

1. AI 노코드 플랫폼

2. AI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

3. 금융 빅데이터 결합 규제 개선

4. 삼성전자, 고순도 반도체 부품

5. 마찰대전 이용 친환경 제거 기술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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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매일 해야 하는 회의, 더 잘할 순 없을까?

오늘은 구글 본사에서 구글의 회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신 Sunghyun Hwang 대표님의 '회의 잘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회의를 시작할 때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까지는 잘 하고 있는데, 미리 자료를 숙지시킨 후에 미팅을 시작하는 것은 아직도 쉽지 않네요...ㅎㅎ


  • 회의가 중요한 이유
  • 회의 단계별 Action Item
  • 프로세스 중심의 회의와 미션 중심의 회의
  • 구글의 회의문화
  • 아마존의 회의문화


회사 내 효율적인 회의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보세요!

📝 영상과 함께 보는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slid.cc/share/vdocs/티타임즈-실리콘밸리-기업들은-이렇게-회의한다-e33b71e8c3b441a880cda96d114ea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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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로그용 초간단 요약]


회의 전 (Before the meeting)

  • 회의의 목적을 명확히하기 (왜 미팅을 하는가?)
  • 이후 회의의 목적에 맞는 사람만 초대하기
  • 회의 자료를 미리 공유해서 숙지하기


회의 중 (During the meeting)

  • 프로세스 중심의 회의 VS 미션 중심의 회의


회의 후 (After the meeting)

  • 미팅이 끝난 후 회의록을 전달해서 이렇게 미팅이 진행됐고, 너의 역할은 이것이라는 것을 명확히 함.
  • 미팅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공유! (녹화를 해서 보내줄 수도 있음)


구글의 회의 문화

  • 구글은 모든 사람들이 참견할 수 있는 committee 문화
  •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는 것은 좋지만, 논의만하고 의사결정이 안되는 것들이 많았음.
  • 그래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게끔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도 하지만, 의사결정은 가장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이 본인의 권한을 가지고 결정하고 책임도 명확하게 지게 함.


아마존의 회의 문화

속도 위주로 모든 것을 빠르게 결정하는 회사.

6-Pager (Narrative)

  • 파워포인트 대신 6장의 종이에 모든 것을 정리하는 것. (서술하듯이 쓰기)
  • 회의를 할 때에는 고객이 이 회의에 있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풀어가보자. (고객관점)
  • 내부 보고서를 '언론 보도자료' 쓰듯하는 아마존.
  • 이를 미팅 전에 공유하고, 미팅이 시작되면 모두가 첫 5분~10분 동안 그 6페이지를 다시 한번 읽어 보면서 질문할 거리를 준비.
  • 사전에 회의의 내용에 대해 충분히 숙성을 시켜서 회의에서는 가치를 더하는 작업에 집중.
  • 이 사람이 생각하지 못했을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주는데 시간을 쓴다.

=> 6-Pager를 준비하는 것 자체가 함께 미팅을 준비하는 팀원들로 하여금 명확한 방향을 합의하는데에 도움을 줌.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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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안녕하세요! 실패하는 마케터입니다


어쩌다 마케터가 된 지 1년이 되어간다. 작년 7월부터 시작했으니, 곧 1주년이다!


콘텐츠 제작자로 시작한 커리어에서 마케터로 이어지기까지 정말 많은 실패를 겪었다. 초기에 겪었던 자질구레한 실패들은 ‘내가 이 일을 해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되지 않는 재능을 탓 하기도 했다. 그래도 하나둘 생겨나는 반응이, 콘텐츠라는 힘을 믿게 만들었고 거듭되는 실패는 더 또렷하게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할지 징표가 되기도 했다.


“실패는 삶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거해주었습니다. 저는 실패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저의 모든 열정을 가장 소중한 한 가지 일에 쏟아붓게 되었습니다. 두려워했던 실패를 경험했기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졌습니다.” - 조앤 롤링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 생겨나는 불안감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패라는 걸 이제는 안다. 이전에는 완벽하고 싶다는 욕심이 가득했는데, 빈틈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21년 5월의 나는 그 바람을 이루었다. 가장 큰 실패는 실패하지 않는 거라는 걸 이제는 누구보다 잘 안다. 실패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실패가 창피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실패들이 모여 나를 더 나답게 만들 수 있다.


실패들이 모인 실패담이 콘텐츠가 되었고, 세상에 나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실패도 콘텐츠가 되는 세상이다. 실패도 오직 그 상황에서 나만 겪을 수 있는 나만의 경험이다. 성공은 누구나 수없이 하고, 자신의 하이라이트만 보여주려고 하는 세상에서 실패를 선 보이는 게 웃길수도 있지만 나는 여과없이 보여주고자 한다.


누군가를 처음 만나게 된다면 이렇게 인사해보고 싶다.


“안녕하세요. 실패하는 마케터 김태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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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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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고객의 신뢰를 얻는 한가지 방법

프로덕트/서비스에 대한 엄청난 신뢰를 얻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오늘 앤틀러 코리아 엑셀러레이팅 OT에 가서 느낀 내용이다.


우리는 한 팀이라고 말하자.


사실 앤틀러 파운더 프로그램은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되었지만 한국에서는 처음이라 잘 알려지지 않았고 나 또한 잘 모른다. 간단히 말하면 80명이 3개월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팀빌딩을 하고, 그 중에서 10 ~ 15개의 팀이 앤틀러의 시드 투자를 받게된다. 참가자 모두 풀타임으로 참여하는만큼 굉장히 intense한 프로그램이다.(그래서 참가자 전원에게 퇴사를 요구한다)


앤틀러 코리아의 리더를 맡고 계신 파트너님이 먼저 몇 가지 강조를 했는데 그 중에 나에게 인상 깊었던 점은 


"우리는 한 팀이에요. 우리는 한 배를 탔어요" 


라고 강조하는 부분이었다.


앤틀러 코리아도 한국의 첫 상륙이며, 첫 기수가 잘 되어야, 한국 지부가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앤틀러 코리아가 잘 되는 유일한 방법은 참가자들이 잘 되는 것이며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돕겠다. 우리도 죽기살기로 해야한다. 라는 말을 계속 했다.


우리의 interest(앤틀러 펀드가 잘 되어서 돈을 버는 것)를 여러분의 interest(참가 스타트업이 잘 되는 것)와 align시키기 위한 구조를 짜뒀습니다.


우리는 한 팀이니, 어려운 점이나 개선될 수 있을만한 점을 찾으면 언제든지 바로 말하라는 것이었다.


그것의 증거를 대자


한 배를 탔다는 것, 말로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파트너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증거까지 댔다.


우리가 투자를 하려면 펀드를 모아야해요. 그리고 제가 이 펀드의 헤드로 계약된 기간은 8년이에요. 적어도 8년간은 여러분들이 앞으로 사업하는 동안 저는 쭉 함께 갑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개가 끄덕였다.


그리고 저는 제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어머니 돈까지 들어가있어요.


사람들이 웃으며 박수를 쳤다. 그렇다 우리는 완전히 설득되었다.


나에게 적용한다면?


한 팀인 이유

: 나는 여러분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 여러분들의 다이어트 결과가 좋을수록 서비스가 더 잘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증거를 어떻게 만들지?

  1. 나도 직접 바디프로필을 예약하고 똑같은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
  2. 다이어트 한 명 실패할 때마다 10만원씩 기부하겠다.
  3. 누군가 습관 안할 때마다 나도 같이 벌칙 수행하겠다.

이런 것들이 있는 거 같은데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 일단 바디프로필 함께 등록하는 건 꼭 하자. 그래야 나도 마음가짐이 제대로 먹어질 것 같다.


100일챌린지#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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