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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8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6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6개 (+ 0개)

  • 누적 후원금 : 6,501원 (+ 0원)


✅ 오늘 한 것

  • 오전 10시 : 기획 회의

  • 오후 2시 반 : 개발 리드 팀원 만나서, 현재 상황 체크하고 앞으로 진행 방향 관련해서 논의함

  • 마케팅 목표 "12일까지 인스타 팔로워 최소 30명 만들어 오기 (어떻게든)" 정하고 액션 플랜 실행

✍ 오늘 기록

  • 액션 플랜

    • SNS 운영과 마케팅 같이 해 볼 수 있는 사람 찾기

    • 그 어떤 마케팅 방법으로든 적극적으로 시도하기 (+ 바이럴 마케팅 우선)

  • 개발 회의 주기 : 1주 단위 (요청 사항과 그 의도만 전달 + 진행 상황 듣기) / 2주 단위 (기획 진행 상황 전달 + 스프린트)

  • 잊지 말자. 개발팀은 요구 사항만 명확하게 정리해서 전달한다. (같이 아이디에이션 하거나 AARRR 전략을 막 설명하거나.. → 실수할 뻔했다. 스트레스 받는 게 맞다고 한다.)

  • 수정 요청 사항 전달은 깃 이슈로 + 확인은 개발 서버에서..?

  • 토스, 크래프톤 창업 초기 때 사내 동기부여 메일 보낸 방식을 우리 팀에도 적용해 보기로 했다. (개발 팀원이 안 그래도, 개발에 급급하다 보면 지금 뭐를 위해 하고 있는 건지 방향성을 놓칠 때가 있다고 했다.)

💡오늘 소회

  •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모두들 진심이다.

    • 어제 그 횡설수설 회의 이후에도, 개발팀 진행은 계속 되고 있었고, 한 팀원은 더 좋은 방향을 고민하고 제안해 주었고, 또 다른 팀원은 자기도 적극적으로 주변에 홍보하겠다고 말해 주었다.

    • 비영리적 목적인 이 프로젝트에 진심인 팀원들을 보면서, 이렇게 모인 게 진짜 기적이고 앞으로 만들어 갈 기적들도 기대가 된다.

  • "성공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라는 구절이 너무 인상적이다.

  • 오늘 기획과 개발 논의를 진행하면서, 너무 너무 감사하게 방향을 다시 찾았다.

    • 그동안 "뭐지..? 나 하고 있기는 한데, 왜 지지부진한 느낌이지?"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 내가 잘못된 게 맞았다.

    • 리딩하고 디렉팅/지시만 해야 하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나도 팀원처럼 움직여서 목표 달성을 하고 결과물을 만들었어야 했다. 소규모 팀에서는 이렇게 해야 리딩하는 에너지가 생긴다고 한다.

    • 그래서 당장 시급한 마케팅 정량적인 목표를 세우고 액션 플랜을 세웠다. 엑셀에 찾은 방법들 가지고 일단 시작해 보려고 한다.

    • 그리고, 시간을 밀도 있게 쓰지 않은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정말 속 시원한 정답이었다.

    • 그래서, 구글 캘린더를 쓰기로 했다. 하루 동안 뭘 했고, 그 뭘 하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썼는지 보면서, 회고를 하려고 한다.

  • 신난다. 더 치열하게 즐기고 싶어졌다.


📒실패 100개 목표 노트

  1. (1/3) 회의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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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7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5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6개 (+ 0개)

  • 누적 후원금 : 6,501원 (+ 0원)


✅ 오늘 한 것

  • 어제 회의에 대한 회고를 했다.

  • 문제 - 원인 - 솔루션 이렇게 나눠서 했는데, 처음에는 한 두 가지만 적고 끝날 거라 생각했다.

  • 1시간 넘게 정리했다. 진짜..그냥 술술 써졌다. (나 문제가 많았구나..하핳)

  • 이 방법 너무 좋은 것 같다. 그동안은 그냥 머릿속으로만 복기하고 다짐으로 끝났는데, 이번에 이 기회를 통해서 실제 정리하는 게 얼마나 더 강력한지 알게 된 것 같다.

  • 계속 시도하고 개선해 가야겠다.

  • 근데, 지금 너무 피곤하다.

  • 체력 꼭 챙겨야겠다. 그리고, 깨어 있는 시간에 더 부지런히 달려야겠다.


📌 문제 - 원인 -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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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100개 목표 노트

  1. (1/3) 회의를 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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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1월 3일) 회의 회고

어제 회의를 망쳤다.

(인트로가 조금 자극적인 것 같지만, 사실이다.😢)

이번 회의는 중요했다. 그 다음 단계 진행을 위한 나름 거창한 회의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팀원이 들어오고, 팀 전체적으로 동력이 조금 떨어져 있는 듯한 상황에서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이제는 두 번째 스텝을 진행하겠습니다!"라고 멋지게 회의를 진행하고 싶었다. 그래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근데, 방향을 잘못 잡은 부담이었고, 자신감이 아닌 준비가 부족했던 자만함이었다.)

아무튼, 회의 전 나름 준비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

준비했던 회의의 구성은 이러했다.

  1. 자축과 격려

    : "우리 이거 한 달만에 만든 거다! 짱이다!"

  2. 두 번째 스텝 계획과 해야 하는 것, 역할 분담

    : 릴리즈 후, 현재 문제 상황과 원인 분석 정리한 것 - (그래서 도출된) 그 다음 단계 목표와 계획 - 지금(회의 중, 직후) 할 것과 앞으로 해 갈 것

  3. 전하고 싶은 메세지

    : "아직 부족한 리더이지만, 팀의 성장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믿어 달라! (+ 더 열심히 하자!)"

밤 10시에 시작한 회의는 11시 40분에 끝이 났다. (중간에 잠깐 쉬었던 10분을 빼고) 한 시간 반 동안 진행한 회의에서 나는

  1. 자축과 격려는 : 팀원들의 동기부여에 크게 도움이 안 된 것 같다. 다같이 "그래 우리 수고가 많았지"를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나 혼자 쓱 말하고 "축하 끝! 그 다음" 이렇게 넘어간 느낌이었다.

  2. 두 번째 스텝 계획과 해야 하는 것, 역할 분담은 : 제대로 전달하지 못 했고, 중간 중간 방향을 잃었으며, 다 못 한 채 흐지부지 끝냈다.

  3.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 "나 잘 못한다." 이렇게만 전달되고 끝났다. 이러면 안 됐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횡설수설했다.

회의를 시작하고 중간에 한 번 말이 꼬이기 시작하니까, 그 이후에도 계속 말이 꼬였다. 그리고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는 걸 느꼈다. (원래도 밤 되면 체력이 떨어지는데 함께 맞물려서..머리 따로 입 따로 노는 느낌이었다.)

회의 중에도, 끝난 후에도 너무 부끄러워서 괴로웠다. 그보다는 내 이런 모습에 또 다시 "팀원들이 나에게 실망해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동기가 떨어지거나 나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더 크게 들었다.

근데 더이상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했기에, 어제 밤 ~ 오늘 오전까지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해 보면서 기록한 걸 여기에 다시 옮겨 놓으려고 한다.

(생각 들 때마다 카톡에 적은 걸 그냥 복붙했다.)

💭깨달음 + 생각 정리

  • (또 다시 횡설수설하더라도, 앞으로는) 회의 끝나기 전에, 팀원들과 좋았던 점/개선할 점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갖는다.

  •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복기하기. 잘 안 됐을 때 그 이유를 분석하고 + 그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할지 솔루션을 찾고 + 똑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솔루션들을 시도해 보는 것

    → 이렇게 계속 개선해 가야 함

  • 어깨에 힘을 빼자. 리더의 모습은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잘 해내는 사람이다. 그냥 잘 해야 하는 걸 잘 해내면 된다.

  • 배워가는 중이다.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

  •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건, 부끄러움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 + 그 다음 해야 하는 것들을 진행하는 것

  • 팀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건, 감동적인 메시지가 아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 어떤 게 필요하고 + 어떤 걸 하면 되는지 명확한 방향이 필요한 거다.

  • 결국에 남는 건 과정이 아니라 결과다. 결과만 좋으면 그 과정이 어떠하든 좋은 것이다. 과정으로 결과를 합리화 하지 말자.

  • 주어진 리소스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데에 집중한다.

💡그 다음 할 것

  • 어제 회의 때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것들 중, 지금 뭘 해야 하는지 +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정리해서 전달하기

  • 실패 100개 목표 노트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전에 인사이트 얻은 것 중에서 "실패 횟수를 목표로 세우고 난 뒤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기분을 얻을 수 있었다." 이 글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해보려고 한다. 단, 최선을 다하지 않는 실패는 카운트 하지 않고, 100개의 실패를 목표로 잡고 열심히 달성해 보려고 한다. 101개 됐을 때면..성공의 금맥이 보이지 않을까..?!


📒실패 100개 노트

  1. (1/3) 회의를 망쳤다.


많은 문제들을 마주했을 때 여전히 괴롭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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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6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4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6개 (+ 2개)

  • 누적 후원금 : 6,501원 (+ 3,500원)


✅ 오늘 한 것

  • 회의를 준비하고

  • 회의를 진행했다. (개발)


💡하루 소회

와..! 어제 찐 후원자로부터 받은 첫 후원금이 생겼다!!!

3,500원이 들어왔다. (500원은, 팀원이 테스트하느라 넣었다고 했다.)

릴리즈 효과가 사라지고, (팀원들을 제외한) 찐 유저 유입도 훨씬 적은 지금의 상황에서 나온 '매출"이라서 더 감격스러웠다.

매 시간 간격으로 알람 설정해 두고 토스 들어가서 확인하는데, 당시에도 알람 듣고 "뭐 똑같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3,000원 들어와 있는 걸 보고 너무 기뻐서 톡방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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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 감격과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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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5

#가자지구 프로젝트 #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 가자지구 책자 프로젝트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3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4개 (+ 0)

  • 누적 후원금 : 3,001원 (+ 0)


✅ 오늘 한 것

  • 두 번째 스텝 준비 전략 세우는 중

    • AARRR 퍼널 1차로 기록했던 것 재정리

    • 내가 할 것 / 팀원들과 같이 할 것 & 부탁할 것 정리

    • 두 번째 스텝 - 목표와 해야할 것들 러프하게 정리

  • 내일 밤에 팀 전체 회의하기로 함


✍ 오늘 기록한 것

  • 인사이트 얻은 것

    • 안 될 이유 100가지에 하나씩 대응하기보다는 내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1 가지의 될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대부분의 일은 일주일만 지나면 익숙해진다.

    (다른 글)

    • 문제를 왜 풀고 -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고 - 어떻게 빠르게 실행해야 하는지

  • AARRR 퍼널 정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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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소회

  • 재미있다.

  • 오지선다 중에서 정답을 찾는 게 익숙했던 나에게, 선택지가 명확히 보이지 않는 지금의 상황은 두려움이었다. 근데, 막상 한 발 떼고 보니 별 거 아니었다. 정해져 있지 않은, 몇 개가 될지 모르는 선택지를 찾아가는 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 단,,저녁이 되면 조금 풀어지는 것 같다. 저녁 먹고 지금(오후 10시 52분)까지 크게 한 게 없는 것 같다.

    • 문제 : 집요함이 부족한 것 같음. 한 번 스타트를 끊으면, 불타 올랐으면 좋겠는데 하다가 잠깐 멈추고 하다가 멈추고 하는 느낌임

    • 원인 : 부담 내려놓기 + 가볍게 시작하기 + 함께 하는 느낌을 받기 => 필요

    • 해결 : 옆에 누군가 있다는 느낌이 진짜 효과는 짱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도서관을 가는 것..? + 집중 안 되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 것?

내 첫 전공은 '북한학과'였다.

북한학과 공부를 하면서, 유엔난민기구에서 난민들을 법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컴공으로 넘어오면서, 난민 아동들을 위해 메타버스 교육 환경을 만드는 개발자가 되겠다! 꿈꿨고

지금은 또 PM으로서, 가자지구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 책자 전달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있다.

MBTI 'P' 답다. 그냥 나다워서 웃음이 나온다. 그래도 한 가지 재밌는 건, 방향은 동일했다.

분쟁지역 아동을 위한 일을 하는 것.

5년 후, 10년 후, 당장 내년에도 내가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는 확신할 수 있을 것 같다. 방향은 똑같을 거라는 것.

"난민캠프 아동의 교육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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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4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2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4개 (+0)

  • 누적 후원금 : 3,001원 (+0)


1차 릴리즈(12월 13일) 후, 2주 동안 내 스스로가 멈춰 있다고 느꼈다. 그 당시 나는 조급함+두려움+막막함 속에서 한 발짝도 못 내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돌아보니, 그 기간이 다음 성장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2주 동안 + 12월 30일 오전"까지의 회고와 깨달음이다.

문제 - 원인 - 방법

  • 문제

    • 계획 세우는 게 잘 안 됨

  • 원인

    • 너무 복잡하게 시작함

    • 너무 깊게 고민하는 것부터 시작함

    • 시작부터 부담감이 큼

  • 방법

    • 1 : 이걸 인정하고 고칠지?

    • 2 : 이런 성격에 맞는 다른 방향을 찾을지?

    • 대신, 융통성 있게 바로바로 수정하거나 대처는 잘 함

    • 근데, "잘 하려면" 계속 다양하게 많은 것을 찾아보고 준비해야 함

    • 3 : 러프하게 세워두고 그 안의 것들은 조정 가능하게끔

  • 문제

    • 부족함이 드러나는 게 무서움

    • 지지부진함

    • 솔직하게 보여주는 게 정말 정말 잘 안 됨

    • 저번 주 갑자기 급 다운돼서, 멈춰버린 것 같은 느낌 + 그에 대해 팀원의 피드백 ("죽은 프로젝트가 되어버릴 수 있다") → 혼자서 고민만 함

  • 원인

    •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팀원들이, 이 프로젝트를 아는 사람들이)

    • 특히 그 다음은 더 임팩트 있는 결과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

    • 무서워서

    • 두려워서

    • 그래서 계속 익숙한 것만 함

  • 방법

    • 부족한 걸 보여야 사람들이 도와줌

    • 솔직하게 오픈하기, 시행착오까지 다 오픈하기

    •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법 (10kg를 뺌) : 일단 시작함 - 그냥 계속 함 - 속도가 붙음 - 운동은 귀찮더라도 살이 빠지는 느낌이 즐거움 - 계속 하게 됨

    • 다이어트 성공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으니까, 다시 살이 쪄도 금방 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음 (여태까지 2번 성공함)

  • 문제

    • 상황 정리와 해야할 것들에 대한 정리가 잘 안 됨

    • 특히 우선순위 정리가 안 됨

  • 원인

    • 일단 쏟고 보는 게 안 됨

    • 정리 틀부터 시간 들여 만들어 놓고 시작함

    • 하..이 꼼꼼함..?

  • 방법

    • 일단 해 보기

  • 문제

    •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 시작이 잘 안 됨

    • 처음부터 잘 되지 않는다면, 그 전에 엄청 주저주저 함

    • 그러다가 스타트 하는 시간이 지연됨

  • 원인

    • 완벽한 출발에 대한 강박을 아직 깨고 있는 중

    •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 방법

    • 뭐라도 시작해야 함

    • 처음부터 옳은 방향인지 재고 있기보다는, 계속 움직여야 함 + 그러면서 방향 감각을 찾아갔어야 함

  • 문제

    • 수동적이었음

    • 해야할 게 명확히 보이거나 결과가 명확히 그려져야 그에 따라 척척 진행 시키는 건 나름 함

    • 근데, 해보지 않는 것 + 결과를 모르겠는 것은 '사람'을 의지함 (사람은 스타트업 창업 지인)

    • 그 '사람'이 바쁘면, 그 다음 단계 앞에 혼자 주저하고 있음

  • 원인

    • 실패에 대한 기회비용이 클까봐

    • 정답이 하나라고 생각함

  • 방법

    • 정답은 없다.

    • 애초에 이 길에, 정해진 답은 없다.

    • 하면서 가능한 것들을 찾아가는 것 + 가능하게끔 만들어 가는 것

    • 결국은 내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함

    • 능동적으로 직접 찾아 나서기

    • 너무 조급해 하지 않기 + 그래도 계속 움직이기


💡깨달음

  • 내 MBTI는 'S'가 들어간다. 그래서, 각 잡고 아이디어 내려고 할 때 잘 안 된다. 전에 KPI 측정을 위한 버튼을 넣기 위해 어떤 워딩이 좋을까 아이디에이션 하는데 진짜 끙끙댔던 기억이 난다.

  • 이 모습을 보던 팀원이 "현실적인지를 먼저 따지는 S 성향의 사람들은 아이디어 막 내는 건 N보다 힘들어 한다. 그 대신, 나온 아이디어에 대해 임팩트 점수를 부여하고 우선순위 매기는 건 반대로 N보다 잘 해낸다."라고 했다.

  • 위에 적은 회고들은 2주 동안 문득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적은 것들을 정리한 거다.

  • 방법을 찾았다. 그에 앞서 원인을 찾았다.

    • 상황 : 각 잡고 아이디에이션 하는 게 안 됨

    • 원인 : 현실성 고민 + 잘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이 앞섬

    • 방법 :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환경 만들기

      • 걸어 다니면서 문득 문득 떠오를 때마다 기록

      • 아이디어가 정말 잘 떠오를 때 (그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거다)

        • 그냥 걸어갈 때

        • 사우나 탕에 몸 담그고 있을 때

        • 자유 수영할 때

          => 아..그냥 각 잡고 시작한 상황이 아닐 때인 것 같다. (뇌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 때)

      • 근데 전제는, 그 고민을 계속 머릿속에 갖고 있어야 함

  • 아무튼, 이 당시 (2주 동안 왠지 모르는 두려움 + 조급함 + 막막함에 있었을 때) 내게 필요했던 건

    • 내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얘기했을 때, 이 프로젝트의 관점에서 평가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 우리 프로젝트가 잘 해 왔고, 잘 가고 있다는 말 한 마디가 필요했고

    • 결코 그냥 멈춰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깨달음이 필요했다.

    • 근데 이 또한 내가 뭐라도 움직이고 + 뭐라도 찾고, 결국은 내가 스스로 해내야 했던 문제였던 것 같다.

그리고, 어렵더라도 오래 걸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묵묵히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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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3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2024년 1월 1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4개 (+0)

  • 누적 후원금 : 3,001원 (+0)


✅ 오늘 한 것 : 기획 회의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

< 프로젝트 관련 >

1. "회고" 하자!

1) 개인 : 매일 10-15분 정도 회고

  • 개인 회고

  • 내가 뭘 잘 하고 뭘 잘 못하고 있는지 분석

  • 창업자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창업하는지, 인생의 목표가 뭔지에 대해 쓰라고 하는 얘기가 많아짐

    • 창업할 때도 인생에 달성할 수 없는 큰 미션이 있어야 함

    • 그리고 이 걸로 글 쓰는 것

    • 일단 쓰기 시작함

    • 회고를 부담 갖지 말고 계속 쓰기 +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뿌려봐라

2) 개인 : 일주일에 한 번씩 정리해서 올리기

  • 제목 동일하게 + ep1/2/….

  • 밑에 링크 달아 놓기

  • ⇒ 마케팅 효과 : 공감하고 관심 있는 사람들만 압축적으로 필터링 해서 들어올 수 있는 좋은 창구

3) 팀 : 2주 단위 스프린트 - 이틀 동안 진행

  • 개인 회고 쌓은 것들 기반으로 → 2주 쌓아서

    • 매주 요약에서 정리해서 올리면 베스트

    • 안 되더라도, 일주일 동안 썼던 거 복붙 + 날짜 정리 + 요약 한 두 줄 정도 하거나

  • 하루는 리더 혼자서 → 또 하루는 팀원들과 함께

  • 끝에 목표가 있어야 함 (뭘 만들었는지)

  • 실패할 수 있지만, 실패한다는 것을 리더만 인지하고 팀원들은 몰라야 함

    • 잘 됐으면, 진심으로 축하하고

    • 안 되면, 괜찮다 우리는 다음 번이 있다 + 왜 안 됐는지 약간 드라이하게 분석

📌 그래서 지금 해야 하는 것 : 나 혼자서 2주 동안 진행해 보고, 그 다음 팀원들과 같이

  • 2주 뒤에 어떤 걸 만들고, 어떤 걸 달성할지

  • 2주 동안 이건 할 수 있고/없고 →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고 + 챌린지 한 거는 그 다음에 진행하면서

  • 조금 더 빨리 끝난다면 그 순간에 좀 더 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셋팅

2. "정기적인 만남"을 갖자!

  • 일단 한 번 잡고 시작 : 우리 한 달 만에 이렇게 한 것 대단하다!

  • 정기 회의 - 1주 or 2주 정기 회의

    • 회고를 해야 함!!

      • 언제까지 뭘 하기로 했는데, 뭘 했고 뭘 못했는지 보고 받아야 함

      • 그에 대해 피드백하면 안 되고, “왜 안 됐는지?” 질문만 해야 함

      • 이래서 안 됐고, 저래서 안 됐고 하는 내용을 내 회고에도 적어야 함

    • 그 다음 2주 동안 해야할 것들을 스스로 셋팅하고, 또 미션 드리븐 해서 갈 수 있게 끌어가는 게 중요

    • 주기를 길게 잡더라도, 어떻게든 일정을 전부 맞출 수 있게 해야 함

    • 회고의 순기능 : 공감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음

      • 공감하는 사람을 만들려면 많이 퍼트려야 함

      • 누군가 듣고 올 수 있도록 만드는 채널 중요

      • 회고 남긴 것들 쭉 계속 올리고, 나중에 책으로 재편집될 수 있음

      • 아무튼 사람들이 이 취지에 공감하면서 더 많이 들어옴

      • 기관들에서도 컨택이 될 수 있음

📌 그래서 지금 해야 하는 것 : 다음 방향에 대한 계획 + 회의

  • 이제부터는 두 번째 단계로 돌입해야 함 → AARRR

  • 이전 것들을 돌아보고 + 자축하고

  • 그 다음을 계획하고 + 의기투합해서

  • 회의를 갖자!

  • 회식...?!

< 마인드 관련 >

(고민) 부족함을 드러냈을 때 팀원들이 실망할까봐, 떠나갈까봐 두렵다.

  1. 성장이 필요한 리더

    • 우리는 좋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거지, 좋은 리더인 건 아니다.

    • 잘 못 하는 것을 솔직하게 오픈 하는 것 + 부탁을 하는 것

      • 부족함

      • 이 과정을 통해 나도 성장 필요

      • 개발팀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성장하듯이, 나도 리더로서 리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고 그에 대해 성장할 수 있는 포인트를 나도 만들어야 함

    • 실수한 것들 또한 오픈하는 것

      • 후원금 처리 → 룰을 정하고, 팀원들에게 얘기

      • 그걸 해야 하는 시점에 그냥 해 버리면 됨

  2. 지금의 팀을 드리븐 할 때, 가치와 성장을 강조한다.

    • 가치가 있고, 사회적인 미션을 향해 드리븐 하는 프로젝트는 떠나가지 않는다.

    • 어차피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같이 조인

    • 돈이 아닌, 이 팀이 빨리 성장해서 리더는 리딩을 더 잘해서 / 개발팀은 개발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

    • 그 과정에서 싸우거나 의견 대립이 있는 건 중요치 않다.

    • 그 의견 대립이 있을 시 → 뭐가 더 좋은 의견인지 빨리 판단하고 선택해서 가는 게 중요

  3. 약간의 동정심도 필요하다.

    • 팀이 잘 안 될 때, 팀원이 떠나가지 않게 하는 방법

    • 내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팀원들이 알고 있으면 됨

    • 고생하고 있다는 걸 팀원이 알고 있으면, 지지부진해도 안쓰러워서라도 도와주고 같이 고민해 줄 수 있음

    • 단, 그와 함께, 팀원들이 불만이라고 얘기하는 것들은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주어야 함

    • 2주 짜리 회고로 보여줄 수 있음

< AARRR >


💡소회

  • 생각보다 글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 음..글 대충 쓰는 연습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것) 필요하다.

  • 그냥 쓰고 다시 보고 싶은 건 굵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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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2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12월 31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4개 (+0)

  • 누적 후원금 : 3,001원 (+0)


✅ 오늘 한 것

  • figjam 정리를 마무리 하고, 일단 하나씩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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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하기 전, 머릿속으로만 막 생각할 때는 그냥 복잡하고 조급하고 어떡하지 싶었는데

    • 막상 정리하고 일단 쉬운 것부터 하나씩 처리해 보고

    • 기획 회의 때 논의할 것들 다시 생각해 보니까, 나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 지금 당장 급한 것들이 많은 게 문제가 아니었다. (많아 보였을 뿐이었다.)

    • 문제는, 일단 시작하지 못 하는 부담에 있었다.

    • 첫 발, '잘 된/괜찮은' 출발에 대한 부담은 내려 놓고, 일단 시작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였다.

    • 아무튼 일단 시작했다. 그리고 매일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 기획 파트 회의를 소집했다. 근데, 준비한 안건 대신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 기획 파트라 해봤자..나와 (스타트업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지인 한 분 이렇게 두 사람뿐이다.

    • 원래 오전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후 4시 반으로 밀리게 되었다. 이때 조금 미웠다. (시간이 미뤄진 게 한 두 번이 아니었어서..하핳 그래도 감사한 분이다. 진짜)

    • 아무튼 오전에 혼자 정리할 시간이 또 생겨서, 지난 2주를 다시 회고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시간이 정말 감사했다.

    • 그리고 진행된 기획 회의는 사실 회의가 아니었다.

    • 앞선 시간을 통해 PM/PO 포지션인 내가 뭐가 문제였고, 그 원인은 뭐였고, 그 해결은 뭐였는지 정리된 상황이었다. 그리고 오늘 내게 필요한 건 회의가 아니라,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상황과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 놓고, 이 상황과 고민에 대해 '이 프로젝트의 관점'에서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 정말 많은 얘기가 나왔고,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생겼다.

    • 내일 꼭 정리해야 한다.

    • 개발팀 팀원들에게도 늦지 않게 공지해야 한다.

  •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고, 파이썬 멘토링 진행하고, 2시에 하루가 끝났다.

    • 서버비 충당하려고 시작한 멘토링이다.

    • 오늘까지 4회차였다. 6번만 더 하면 된다..


💡소회

  • 매일 9/12/15/18/21 시 각각 10분 전에 알람을 맞췄다. 지금 당장은 후원금 내역을 수기로 관리하고 있다. +0을 보이는 게 솔직히 부끄럽지만, 더 이상 부끄럽지 않기로 했다.

  • 분명, 예상치 못 한 때에 예상치 못 한 방식으로 터질 거라고 확신한다.

  • 정답은 없다.

  • 어렵더라도 오래 걸리더라도 옳은 방법으로 간다.

  • 꼭 회의 내용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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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프로젝트, daily 기록 #1

🌟 목표 메시지/후원금 현황 (12월 30일 00:00 기준)

  • 누적 메시지 : 4개 (+0)

  • 누적 후원금 : 3,001원 (+0)


✅ 오늘 한 것

  • 어제 팀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 및 요청 사항 정리

  • 개발 진행 상황 + 마케팅/책자 진행 상황 점검

    • 개발 : (팀원 말에 의하면) 백은 큰 이슈 없이 진행 됨 + 그 다음 단계 생각 중 / 프론트는 저번 주 요청 사항 처리가 안 끝남

    • 마케팅/책자 : todo에 대한 리스트업은 1차로 되어 있음 / 우선순위와 단계별 진행 계획이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음

    → 노션으로 정리하다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피그마로 갈아 탔다.

  • 피그잼을 사용해서, 해야 할 것과 문제 상황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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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해야할 일을 생각나는 대로 + 기존에 적어둔 것들로 막 적었다. 그리고 당장 해야하는 것을 기준으로 1순위(빨강)/2순위(노랑)/3순위(파랑) 이렇게 구분했다.

    • 그 다음, 시급한 것과 그 다음 할 것을 추리고 → 시급한 것들은 어떤 주제에 대한 건지 분류했다.

    • 그리고 내일 기획 파트 회의 때, 논의가 필요한 것들은 따로 떼어 두었다.

    ☞ 이렇게 정리한 후, 지금 당장 문제 상황이 뭔지 + 뭐부터 해야 하는지 한 눈에 들어왔다.

    ☞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건 : "후원금 처리, 마케팅, 계획(구체화)" 였다.

  • 1차 마케팅 돌입

    • 전략 : 찐 팬 찾기 + 문화 만들기

    • 목표 : 가자지구 아이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들 10명 모으기

    • 레퍼런스도 더 찾아봤다. (못생긴 웹 사이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 꾸준한 기록 + (멋진 UX/UI 보다) 서비스 핵심 가치에 집중)

    • 가자지구에 관심 있을 법한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나 커뮤니티를 찾아보고

      → 모여 있는 곳은 없다. 그냥 어디든 올리는 것을 택해야 할 것 같다.

    • 홍보글과 포스터를 만들기 시작했고.. (마저 완성시켜야 함)

    • 멈춰버린..프로젝트 SNS 계정을 다시 돌아가게 한다..!

  • 팀원들에게/사이트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나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을 정리해 봄

    • 팀원 : 지금 상황 솔직하게 오픈 + 문제 상황과 원인 + 해결 방안 (기획 회의 이후 정리 필요)

    • 유저 : 투명하고 꾸준한 프로젝트 진행 기록 업로드 (계속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 나 : 꾸준함과 꼼꼼함이 필요. 66일의 습관 챌린지 간다.


💡소회

  • 디스콰이엇에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하핳

  • 모르겠지만,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는 나였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 갈 길이 멀다. 그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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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희망 책자 프로젝트, 1차 회고

이 글을 쓴 후, 2주가 지났다.

그동안 진행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후원금 처리 프로세스에서 문제 확인 + 처리

    • 원래는 토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함 + 그렇게 구현함

    • 근데 pg 연동을 위해서는 사업자 명의 등록이 필요함 → 1차 문제

    •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아래 두 가지를 우선적으로 함께 진행했다.

      • 1) pg 연동, 세액 공제 등 협력을 위한 기관 컨택

      • 2) (그 기간 동안) '후원금 전달하기'는 토스아이디 송금하기 인터페이스로 대체

    • 1)은 계속 진행해야 했고, 2)은 figma 수정과 개발이 금방 끝났다.

    • 근데 릴리즈 직후, '후원금 전달하기' 프로세스에서 두 가지 문제를 발견했다. → 2차 문제

      • 첫 번째 문제 : 후원금을 안 내도, 후원자로 메시지 등록이 된다.

        1) 메시지를 작성하고 결제 창 넘어가서 '확인' 버튼을 눌러야 메시지 등록이 됨

        2) 토스 송금 안 하고, 그냥 '확인' 버튼 누름

        3) 따라서 송금 안 했는데 DB에 donate로 메시지가 등록이 됨

      • 두 번째 문제 : 후원금을 내면, 후원자로 메시지 등록이 안 된다.

        1) 메시지 작성하고, 결제 창 넘어가서 '확인' 버튼을 눌러야 메시지 등록이 됨

        2) 토스 송금하기 하고 돌아오면, 검은 페이지가 뜸

        3) 결국 '확인' 버튼을 못 누름

        4) 따라서 돈은 냈는데, 메시지가 등록이 안 됨

    • 문제가 발생된 원인은

      릴리즈 직전 QA 테스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후원금 프로세스 임시방편 대처에만 신경 쓰느라 어이 없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

    •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은

      • 빠르게 '후원금 전달하기' 컴포넌트를 가림

      • 그리고, 메시지 작성 → 후원하기로 넘어갔을 때 그 다음

        토스로 이동한 화면과 / 후원자 처리하기 화면을 분리해서 후원금 + 후원자 데이터 처리를 나누어서 처리하도록 함

      • 이렇게 해서, 당장은 (조금 번거롭더라도) 앞선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걱정은 덜었다.

    • 개발 서버에서 테스트 후, 후원금 전달하기 수정 후 재 배포 했다.

    • 그리고 12월 28일 시점으로, 찐 후원자 메시지는 4개 + 모금액은 3,001원이다.


오늘 팀원으로부터 '죽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지금 마케팅이나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 + 유저 접속 및 댓글/후원금 지표가 2주 동안 감소하고 있음

따라서, 목표 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계획과 대책'이 필요함

전에 들은 얘기가 있었다. "내가 멈추면, 팀도 멈춘다."

나름의? 릴리즈 후, 2주 동안 나는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후원금 처리 문제가 시급하다는 핑계로, 그것만 신경 쓰고 다른 중요+시급한 건 도전하지 못 하고 있었다.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역할 중 상당수는 처음이라, 실수하면 혹은 실패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 컸다. 서투르고 부족한 모습을 팀원들이 보면 실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그래서 익숙한 것만 했다. 자신 있는 것만 했다. 익숙하지 않은 것, 해 보지 않은 것들은 계획들만 세울 뿐 그 첫 걸음을 내딛지 못 하고 있었다.

프로젝트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봤다. 그리고 그 시작점으로 돌아가 봤다.

이후 사람이 더 모이고, 지금 이렇게 온 게 감사하고 또 기적이다.

애초에 쉬운 프로젝트였다면 시작도 안 했을 거다.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잘 해내길 기대했을 거다.

아무튼, 잠시 방향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완벽한, 부끄럽지 않는 서비스가 우리의 목표는 아니다. 원래 진심이었던 사람들로부터 시작해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그리고 그 진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결국은 가자지구에 책자가 전달되는 것. 딱 이게 우리의 방향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멋있는 서비스"로 세상에 보여지는 게 아니었다.

많이 시도해 보고, 신속하게 움직이고, 서비스의 핵심 가치와 메시지는 계속 공명을 일으켜 가는 것. 그렇게 하면서 작은 가능성들을 모아 확실한 방법을 찾아내는 것. 이게 우리의 방향이다.

새벽 기도를 다시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춤하지 않으려고 한다.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가감 없이 꾸준히 남기려고 한다.

가자지구에 책자가 전달될 때까지, 꾸준히 남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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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a's Child Read HOPE : 가자지구 아이들에게 희망을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책자 전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프로젝트명 : Gaza's Child Read HOPE

🌟 서브 타이틀 :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책자 전달 프로젝트"

📌 배경: 10월 7일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으로 가자지구의 수많은 어린이들이 죽거나 다치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 세상을 향한 분노와 증오가 되어 또 다른 테러의 시작이 되지 않도록,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 미션: 이스라엘 혹은 팔레스타인이 아닌, '가자지구 아이들'에게 집중합니다. 가자지구 아이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책자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이 아이들이 세상의 따뜻함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프로젝트 3단계 로드맵 :

  1. 'Gaza's Child Read HOPE’ 웹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의 메시지와 후원금 모집

  2. 모인 메시지로 책자 제작

  3. 가자지구 어린이들에게 책자를 전달

🔗 웹사이트: https://gazas-child-read-hope.kr/

🔗 공식 SNS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azaschildreadhope/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소식 또한 SNS를 통해 공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을 카드뉴스로 올려놓았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 현재 '후원 기능'의 성능과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테스트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UX/UI 및 책자 디자인에 도움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 가시는 분들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많은 이들이 현재의 가자지구 상황을 고려할 때 이 프로젝트가 쉽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자가 갖는 임팩트는 분명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임팩트는 가자지구의 아이들뿐만 아니라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과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믿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니면 정말 아무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래서 시작했습니다.

확률이 낮은 것과 불가능한 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낮은 확률에 저희 팀은 모였고, 준비해 왔고, 그래서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따뜻한 메시지가 많이 모일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공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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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곧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자지구 아이들을 위한 희망 메시지 책자 전달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peace-in-gaza 팀의 리더 장서영입니다.

10월 7일 하마스로부터 시작된 분쟁은, 가자지구 내 많은 아이들의 삶과 환경을 황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주변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증오의 상처로 깊게 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처가 또 다른 분쟁의 원인이 되어 하마스나 다른 테러 집단의 재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아이들이 분쟁의 아픔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종교나 정치적 경계를 넘어 이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그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증오가 아닌 평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작은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합니다.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됩니다.

step 1. 'Gaza's Child Read HOPE’ 사이트에서 전 세계의 따뜻한 메시지와 기부금을 모으고

step 2. 모인 메시지들로 책자를 만들어서

step 3. 그 책자를 가자지구의 아이들에게 전달합니다!

현재 웹 사이트는 최종 단계에 있으며, 이번 주 QA 테스트를 마친 후 배포하려고 합니다.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gazaschildread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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