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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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어려웠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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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웹3는 메타버스처럼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2024년에도 여전히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어요. 일본은 이를 국가사업으로 선정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미국은 비트코인 ETF 승인을 시작으로 이더리움 ETF를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있을 미국 대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나이키, 아디다스 그리고 한국의 HYB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는 이 새로운 시장은 모두에게 기회의 땅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Web3를 둘러싼 복잡한 개념들은 서비스 제공자와 유저 모두에게 여전히 큰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웹3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를 제품과 사업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WEB2X에 대해서 다뤄봤어요. 웹3의 이점은 가져가되 블록체인을 잘 몰라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해요.

특히 이런 분들이 읽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위변조가 불가능한 신원 확인 혹은 보증서/티켓 발급 기능이 필요한 팀

  • 투명한 투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팀

  •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고 관리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팀

  •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하고 싶지만 기술적 허들이 높아 망설이던 팀

웹2, 웹3는 각각 아래 의미로 사용되어왔어요.

  • 웹2 (서비스): 웹2 서비스는 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예요. 여기서 사용자는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며, 다른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 모든 데이터는 플랫폼(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서버에 저장됩니다. 플랫폼이 여러분의 데이터를 소유하며, 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 웹3 (서비스): 웹3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해요. 이 방식은 콘텐츠와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이 여러분에게 있음을 의미해요.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위조할 수 없고 추적이 쉬워서 신뢰할 수 있는 저장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열람 가능하므로, 보안이 필요한 정보는 추가 암호화 기술을 사용해야 해요.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어려웠던 이유

블록체인이 가진 탈중앙성과 데이터의 무결성, 투명성은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되었을 때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기'의 수단이라는 부정적인 인식과 더불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해요.

  1. 관련 역량을 가진 개발자 풀이 적어 인재 확보가 어려워요.

  2.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요.

  3. 다양한 규제와 복잡한 세금 문제로 머리가 아파요.

  4. '디지털 월렛'이라는 생소한 개념으로 유저 경험을 해쳐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5가지 이유

WEB2X는 인프라로서의 블록체인의 장점을 극대화해 다양한 서비스에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만든 API 서비스입니다. API를 활용할 시 앞서 언급한 단점은 해소하고, 장점은 누릴 수 있도록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

  1. 기존 서비스와의 호환성: 웹3 기술이 유저에게 온전한 소유권을 보장해 주고 이익을 극대화해주는 기술일지라도, 이미 서비스가 작동하고 있는 팀이라면 다소 부담되는 전환일 수 있어요. WEB2X는 기존 서비스 그대로 디지털 월렛(블록체인의 ID)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존의 여러 API 서비스들을 HTTP API를 기반으로 쉽게 사용하듯이, WEB2X API 또한 HTTP API를 이용해 기존 서비스에 간단히 더할 수 있어요.

  2. 개발자 친화성: 스마트 컨트랙트를 직접 개발하고 관리할 부담이 줄어들어요. 이에 따라 솔리디티(Solidity), 무브(Move) 같은 생소한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언어를 공부할 필요가 없으며, 개발자의 실수로 인한 보안 사고 발생 위험에서도 비교적 안전해집니다.

  3. 노드 운영 간소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노드'가 필요해요. WEB2X를 사용할 시 노드 운영에서 자유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요.

  4. 간편한 세무 처리: 가상화폐 대신 원화 결제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어 세무 처리가 간단해져요. *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규제로 인해 토큰을 발행하는 사업 운영에 제약이 추가되었지만 이 원화 결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편리한 유저 경험: WEB2X는 '계정 추상화'라는 기술을 도입해 소셜 로그인 기능을 지원해요. 이는 유저가 '디지털 월렛'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겪는 번거로움을 줄여줘요. 디지털 월렛으로 인해 발생하는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 경험(UX)은 웹3가 가진 큰 단점 중 하나로 아래에서 더 자세히 서술해 보고자 해요.

WEB2X API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image.png

WEB2X는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줄 수 있도록 맞춤형 API(WEB2X에서는 이를 ’상품’이라 표현)로 제공하고 있어요. 현재는 시즌권, 멤버십, 쿠폰, 기념배지, 증명서 등을 상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 NFT 입장권: 스포츠 경기, 공연, 전시회 등의 입장권을 NFT로 발행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요. 특히 암표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장범준 콘서트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 커뮤니티 회원 인증: NFT를 활용해 커뮤니티 회원 인증을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엄격한 회원 관리로 유명한 NFT 기반 커뮤니티의 예시를 알고 싶다면 Arc The community를 둘러보세요.

  • 보증서 발급: 전송이 불가능한 토큰 형태로(SBT, Soul Bounded Token) 위변조가 불가능한 보증서를 발급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어요. LVMH을 비롯한 명품 그룹사들은 아우라 컨소시엄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출범시키고 NFT 기반의 명품 보증서를 도입하기도 했어요.

  • 게임: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해 유저가 온전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디자인할 수 있어요. NFT 기반 아이템을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게임 “더 샌드박스”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 내 재화의 거래가 가능한 MMORPG인 “미르 4 글로벌”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시도되고 있어요.

  • 투표 시스템: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거버넌스를 서비스에 추가할 수 있어요.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온체인 거버넌스 걸그룹 TripleS의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소셜 로그인으로 디지털 월렛 생성하기

WEB2X 특징.png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지향해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사용자를 관리하는 웹2 서비스와는 달리, 웹3 서비스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관리해요.

디지털 월렛은 이러한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서비스 운영 주체에 제공하지 않으면서 서비스 이용자 본인임을 인증합니다. 이는 프라이버시의 측면에서는 탁월한 방식이지만, 생소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월렛은 여러 개의 단어로 구성된 '시드 구문(Seed Phrase)'이라는 비밀번호 역할을 하는 정보를 사용해 ID를 생성해요. 우리가 주민등록 번호 유출을 경계하듯이, 크립토라고 하는 금융 자산을 담은 ID인 디지털 월렛의 시드 구문은 생성한 사용자만이 알고 있어야 하며 철저히 관리해야 해요. 또 이를 분실할 시 제3자는 복구할 수 없어요(이를 ‘자기 수탁(Self Custody)’라고 해요). 이와 같이 웹3의 ID 역할을 하는 디지털 월렛은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방식이에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비스 운영자와 사용자에게 생소한 사용자 경험으로 인한 불편함을 주기도 해요.

WEB2X는 디지털 월렛에서 발생하는 사용자 경험을 해결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요. 기존의 번거로운 디지털 월렛 생성 과정을 간편한 소셜 로그인으로 대체함으로써, 웹3 기술의 장점과 기존 웹2 서비스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해줍니다. WEB2X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혜택을 보다 쉽게 누릴 수 있게 해요.

자바스크립트, HTTP API로 블록체인 개발하기

WEB2X 개발경험.png

WEB2X는 사용자 경험뿐만 아니라 개발자 경험도 크게 개선해요. 예를 들어, WEB2X의 NFT 입장권 상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해 볼게요. 기존 방식에서는 개발자가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했어요

As-Is:

  1. NFT 입장권을 발행하기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개발하고 테스트해요.

  2.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배포해요.

  3. 클라이언트와 서버에 스마트 컨트랙트와 통신하는 기능을 추가해요.

  4. 이를 바탕으로 NFT 입장권을 발행하고, 소멸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해요.

이 과정은 개발자가 웹3 기술 및 개발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요.

하지만 WEB2X를 도입하면, 이 모든 과정을 단순한 HTTP API 호출로 쉽게 처리할 수 있어요. WEB2X의 입장권 상품을 사용하면 과정이 이렇게 간단해져요

To-Be:

  1. WEB2X HTTP API를 사용하여, 필요한 기능을 API로 호출할 수 있도록 준비해요.

  2. API 호출을 바탕으로 NFT 입장권을 발행하고, 소멸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추가해요.

결국, 기존에 4단계 이상의 복잡한 작업이 필요했던 과정이 WEB2X를 사용할 시 2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바뀌었어요. 웹2 서비스 개발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웹3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되니, 개발자들이 훨씬 쉽게 작업할 수 있어요. WEB2X는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간단하게 만들어서, 개발자 경험을 더욱 친근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줘요.

WEB2X로 웹3의 장점은 살리고, 좋은 유저 경험을 유지해보세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은 시장의 주목을 받을 수 있지만, 높은 도입 비용과 유지 비용, 기술적 허들 때문에 많은 팀들이 시도하기를 어려워했습니다. WEB2X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프로덕트에요. 블록체인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보고 싶다면 WEB2X를 사용해 보세요 :)

마지막으로 WEB2X에서 런칭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VENT 1. 친구 초대 이벤트🤝
내가 초대한 친구가 WEB2X 신규가입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 이벤트 기간: 8/21~9/20

  • 참여방법: WEB2X 체험+친구에게 공유+친구 회원가입

  • 추천인 이벤트 리워드:

    • 최다 추천자: 맥북(1명), 갤럭시 탭(2명), 애플워치 SE(2명)

    • 하루에 7명씩 31명씩 랜덤 추첨해서 백화점 상품권 1만원 (2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Tall(5명)

EVENT 2. 서비스 상담 이벤트🤝
WEB2X 서비스와 블록체인 도입에 대한 상담만 해도 참여 완료됩니다!

  • 이벤트 기간: 8/21~10/31

  • 참여방법: 이벤트 기간 내 1:1 상담하기

  • 이벤트 리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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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트너십 체결 진행 10명 대상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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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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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과학 연구를 자동화하는 시대가 왔다.

Sakana AI에서 "The AI Scientist"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 아이디어 생성부터 논문 작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최초의 포괄적인 시스템이다. 심지어 동료 평가까지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 시스템은 확산 모델, 트랜스포머 같은 최신 기계학습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한 편의 논문을 만드는 데 약 15달러밖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의 민주화와 과학 발전 가속화의 가능성이 보인다.

물론 아직 한계가 있다. 시각적 능력이 부족하고, 때로는 결과를 잘못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이런 문제들은 곧 해결될 것 같다.

The AI Scientist가 인간 연구자를 대체할까? 아직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 과학자의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 AI가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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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도구 → 더 나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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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도구는 더 나은 기술을 만들고, 더 나은 기술은 다시 더 나은 도구가 나오게 만든다.

PC라는 도구가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인터넷과 같은 기술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더 작은 PC에 대한 니즈가 생겼고 이는 모바일이라는 도구가 나오게 했다. 이후 앱 생태계가 생기고 위치 기반 데이터, 사진 데이터, 검색 등 훨씬 더 많고 다양한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방대해진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한 도구로 머신러닝 발전이 가속화되고, 이는 현재 AI 기술 붐이 일어났다.

AI는 어떤 유용한 도구가 나오도록 만들까? Software에 대한 혁신이 충분히 일어났으니 다음은 Hardware가 되지 않을까? 우리는 수많은 앱, SaaS 덕에 생산성의 증가를 경험했다. 인터넷에는 이미 많은 인프라가 있다. 다음은 로봇이 next 도구로써 등장하는게 가장 높은 확률이라고 보인다.

로봇은 인간을 위험하거나 신체적으로 힘든 노동들에서 해방시키고, 더 많은 여유 시간이 생기게 도와줄 거다. 이렇게 확보된 시간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아실현의 단계로 향하도록 만들 것이고, 그때가면 창작과 자기표현을 돕는 도구와 기술에 대한 수요가 한 번 더 붐이 일어나지 않을지 예상해본다.

그리고 만약 AI가 에너지와 자원 관리 측면에서의 혁신도 만들어낸다면, 인류 전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숨겨진 자원들을 찾아내고, 잉여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도우며, 예측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양의 에너지를 보낼 수 있다면 비용이 크게 감소되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거다. AI가 도구로써 에너지 기술에 영향을 주게 되는 거다. 아 그리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남은 잉여 자원을 우주 개발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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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들이 생각, 아이디어, 메시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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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들은 항상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다.

  • 개발은 할 수 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려운 개발자

  • 디자인은 할 수 있지만 실제로 구현하는게 어려운 디자이너

  •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글과 말로만 전달하는데 한계를 겪는 PM

  • 제품과 팀을 확실하게 브랜딩하고 알리는 방법을 찾는 마케터

  • 미션과 비전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데 애 먹는 창업가

이들이 명료하게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기술의 발전으로 점점 생겨날 거다.

소프트하게는 AI가 글쓰기를 도와주고, 디자인을 실제 코드로 변환시켜주며,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주며, 유저의 모호한 목소리를 명확한 단어로 바꿔준다. 즉 동일한 노력으로 더 나은 표현을 할 수 있다.

하드하게는 로봇으로 인한 노동 혁신이나 유통 혁신으로 시간을 더 많이 아끼게 되어 표현에 들일 시간이 많아진다.

디스콰이엇도 이런 기술들이나 흐름을 적절히 활용해 메이커들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디스콰이엇에는 텍스트 위주 컨텐츠가 대부분이었는데, 메이커들은 글쓰기 보다 훨씬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표현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다. 바로 코드, 비주얼 디자인, 모션, 3D, 영상과 같은 것들이다. 이런 것들을 디스콰이엇에서 더 잘 뽐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면, 더 많은 메이커들이 연결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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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코파운더인 제시카 리빙스턴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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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리빙스턴은 YC의 공동 창업자이자 폴 그레이엄의 아내로 유명하다. 근데 폴 그레이엄이나 YC의 인지도가 워낙 높아서, YC는 알아도 제시카에 대해선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나도 원래 그랬는데, 우연히 6년 전 글인 Grow the Puzzle Around You를 읽고 제시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인상 깊은 내용이 많았다.

좋은 걸 만드는 사람들의 기질

제시카는 지시받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당히 직설적으로 소통하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남편인 폴 그레이엄과 매일 우리 주변에 놓인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숨 쉬듯 자연스러우며, 특히 폴 그레이엄의 특징 중 하나를 "지금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다" 라는 말버릇이라고도 했다. 또한 YC를 만들 때는 처음부터 높은 기준을 세팅해 좋은 사람을 모으고 문화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YC는 전 세계 최고의 액셀러레이터고 YC Alumni는 메이커 네트워크 중 단연코 Top이다. YC는 지금도 훌륭한 제품들을 계속해서 발굴해내고 있다. YC 자체가 최고의 프로덕트다. 어떻게 이런 걸 만들 수 있었을까? 내 생각엔 아래와 같은 기질들이 있는 것 같다.

  • 매우 능동적이다. 남이 시키는 것을 그냥 하지 않으며, 항상 의문을 가진다. 왜 그래야하지? 왜 그게 당연한거지? 그걸 하면 무엇이 나아지는거지?

  • 솔직하다. 좋게좋게 말하느니 아무 말도 안하는게 차라리 낫고, 정말 상대방을 위한다면 최대한 솔직하고 분명하게 말해준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진실에 가까워진다.

  • 문제 위주로 사고한다. 우리 주변에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그 문제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무슨 문제를 먼저 풀어야하는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등.

  • 환경을 만든다. 능동적이며 문제 위주로 사고할 줄 아는 똑똑한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고 문화를 만들어버린다.

  • 실행한다. 생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걸 실행으로 옮긴다.

남이 말하는 대로, 소셜 미디어에 보이는 대로, 다른 회사들이 한다고, 그냥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줏대 없이 사고하면 좋은 것을 만들기 어렵다. 독립적인 사고를 할 줄 알아 자기만의 철학이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만이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을 만들 수 있다. 남을 보고 따라하지 말자.

이제는 온라인 상에 너무나도 많은 정보와 좋은 인사이트들이 많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네트워크를 0에서 100으로 만들 수 있으며,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도구들도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절제해서 정보를 섭취하고, 천천히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문제가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지 고민하고, 결정했으면 최고의 퀄리티로 실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한다.

그외 읽으면서 남긴 메모들

  1. 제시카는 폴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 외 일들을 책임지고 완성도 있게 해내려고 노력했다. 내가 처음 디스콰이엇에 들어오면서 가졌던 마음가짐과 동일하다.

  2. 남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 남을 잘 도울 수 있는 것을 더 살리자.

  3. 정말 좋아하거나 호기심 있는 걸 하자. 안그러면 질려서 오래 못하고 포기한다.

  4. 고객이 하는 말 아니면 듣지마라

  5. 초기 팀원

    • 커다란 질문에 동의하는가? -> 미션, 비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 작은 질문들엔 존중하는가? -> 상대방의 강점, 전문성, 경험

  6. 거절 어차피 엄청 많이 당할거니까 신경쓰지말고 계속 하기

  7. 작게 시작해야 더 빠르게 움직이고 실행할 수 있음

  8. 자격증, 학력, 이전 직장, 이런 거 필요없고 좋은 제품 하나만 만들어봤으면 된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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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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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로 만든 Link in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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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욜에 Claude 활용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만들어봤어요 ㅎㅎ

이번에 라마로 클로드 Artifact 같은거 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있길래 접목해보려고 했는데 실패. 이건 다음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구현된 페이지

다른 분들도 AI로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거 있으면 댓글 / 클럽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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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베어가 8개월 만에 80개의 기업 고객을 얻은 GTM 전략

런베어는 코딩 없이 쉽게 AI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인데요. 두 번의 엑싯 경험이 있는 성원님이 재창업한 스타트업이에요. 이번 영상에서 어떤 식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에 GTM을 했는지 실용적인 팁과 사례들 그리고 좋았던 의사결정들을 공유해주셨어요.

  • User case driven 개발 방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개발

  • SEO, 커뮤니티, 빌딩 인 퍼블릭을 통해 고객 획득

  •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미국 시장을 타겟

좋은 인사이트 전해주신 런베어 동준님 리암님 감사드려요!

@Joel Lim @Liam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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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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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284 뉴스레터에 소개된 프로덕트들!

Figci - 이전 버전과 달라진 디자인 변경사항을 찾아주는 피그마 플러그인

Figma로 작업하다보면 어디가 변경되었는지 댓글을 자주 사용했는데요. Figci를 사용하면 달라진 점을 찾아준다고 해요.

 

버드비전 - 스타트업 CEO들을 위한 재무관리 SaaS

많은 스타트업들이 고위드에서 법인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관리하고 있죠. 이번에 고위드의 자회사인 고위드프렌즈에서 재무 관리 SaaS를 런칭했어요. 현금 흐름, 입출금 내역 등을 정리해주고 런웨이를 계산하거나 매출/비용 예측 등을 할 수 있어요.

 

Relly - 병목 없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 모든 작업, 모든 연결을 한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동료의 작업을 기다리거나 확인하는 것이 매번 번거롭지 않으셨나요? Relly에선 태스크 의존성을 중심의 UI를 통해 전체 프로젝트의 병목 지점을 빠르게 확인하고 소통하도록 돕고있어요.

 

피그맵 - 한국의 모든 핫플, 피그맵에서 만나보세요!

스타트업 2곳에서 4년, 카카오에서 11년을 일한 시니어 개발자가 만든 앱이에요. 런칭한지 1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여행 앱 100위권에 진입했네요.

 

Firexport - One-click firestore export

파이어베이스를 사용하며 firestore로 데이터를 자주 보는 분이라면 사용해보세요 :)

 

Planby Studio - 건축 디자인을 위한 이미지 생성 AI

미국에서 도전 중인 플랜바이 팀의 프로덕트!

 

위픽부스터 wepickbooster - 이제 광고 성과를 구매하세요.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연동하고 오늘의 광고 단가 탭에서 원하는 광고 성과를 찾아서 구매할 수 있어요. 효과적으로 광고를 하고 싶은 마케터라면 확인해보세요.

 

NITO - Now is the opportunity! 아마존 최저가 알림 앱

지난주 디스콰이엇에 올라온 쿠팡 최저가 알림에 이은 아마존 최저가 알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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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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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언가를 진짜로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텍스트를 읽고, 머릿속으로 생각한 정도로는 부족함. 3차원으로 시각화할 수 있고 남에게 보여주고 설명하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진짜 무언가를 이해한 것임.

  • 또한 닥치는대로 여러가지 지식을 탐하는 것은 진정으로 무언가를 이해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음. 마치 내가 안다고 착각하게 도와주는 정도에서 그침.

  • 어떤 의문이 든다면 그것에 대해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필요함.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이해 혹은 다음 질문으로 나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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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향으로, 매일 조금씩 성장하기

지난 주에 우연히 Growth Without Goals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글은 성공은 목표 없이 일상적인 실천과 성장을 쌓아가는 것에서 오며, BEP 달성, 엑싯, IPO 같은 성취보다는 지속적인 탐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성공에 가까운 것이라고 말하는데요. 저에게 이 글이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작성했던 작게 생각하기라는 글에서도 언급한 내용인데요. Top down 형식의 커다란 목표 설정이 어쩌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자연스럽고 오히려 달성하기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는 처음부터 숲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을 거예요. 어떻게 하면 좋은 땅에 뿌리를 내리고, 햇빛을 더 받고, 수분을 얻을 수 있을지에만 집중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생존하고 성장을 하다보면 커다란 나무가 되어있고, 그 나무가 주변에 더 많은 나무를 퍼뜨리다보면 숲이 되고 그런 것이죠.

 

만약 나무가 새싹인 시절에 다음과 같이 목표를 정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2년 내 10헥타르 크기의 지역을 3m 이상 자란 세콰이아 나무 5000 그루로 채운다‘

 

얼마 못가서 죽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아직 꽃, 열매도 못 피었는데 씨를 뿌리려고,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하려고 밀어붙이게 됩니다. 욕심을 부려 주변 식물들의 양분을 뺏다가 생태계가 망가집니다. 뭐 이런 것들이 예상됩니다.

 

하루하루 필요한 만큼의 성장에만 꾸준히 신경써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숲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장이 맹목적으로 숫자를 높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믿습니다. 저는 OKR, KPI, 그로쓰 해킹과 같은 개념들이 종종 매우 피로하게 느껴져요.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Humanity, 인류애적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돈 많이 벌고 MAU도 쭉쭉 늘어나고, 이런 것들 다 좋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이 결국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숫자, 돈, 이런 것들에만 신경쓰다보면 영혼이 없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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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걸 바꾸는 것이 정말 다른 수준의 창조라는 생각이 든다. 디스콰이엇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 자신이 만들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 편하고 자연스러워진다.

  • 실패는 또 다른 배움이라는 마인드를 갖는다.

  • 사용자에게 가치를 주는 것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들처럼 되고 싶다는 영감을 얻는다.

  • 협력과 경쟁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다.

  • 생각과 행동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둘 모두 동시에 적절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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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Sundial의 co-founder인 Julie Zhuo의 The gifts of 40를 읽고

내가 좋아하는 뉴스레터인 The Looking Glass에서 The gifts of 40라는 뉴스레터가 올라왔다. 어릴 적 알았으면 좋았을 지혜들을 정리해준 것인데, 읽으면서 나의 생각도 같이 남겨보며 글을 올린다. 다른 분들도 원글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1) For whatever action scares you (and isn’t life-threatening), remember this surefire way to eliminate the fear: do it 100 times.

  • 나에겐 3년 전 이맘 때 즈음, 대학을 자퇴하고 디스콰이엇에 합류하는 결정이었다. 자퇴 해보니까 별거 아니였다. 자퇴한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디스콰이엇이 실패해서 학교로 돌아가는 걸 상상해도 결국 또 자퇴할 것 같았다. 진짜 날 죽이는게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하다.

2) Taking advantage of youthful invulnerability is like taking out a loan. Over decades, your body eventually comes to call the debt.

  • 처음 디스콰이엇 합류했을 때는 22살이었는데, 올해 24살이 되어보니 체력적으로 뭔가 다른 것 같은 기분. 밤도 못새겠다. 그래서 요즘에 운동합니다..

4) You can only optimize what you can measure. This explains both why it’s impossible to optimize for happiness (not measurable), and why we so often optimize for things that don’t actually make us happy (money, social media likes, how much you can deadlift, etc—all easy to measure!)

  • Take off the foo-foo, clout chase, Wi-Fi, money phone, car loan, flex and white lies, weird-ass jewelry

  • kendrick lamar의 N95가 떠올라서 앞부분 가사를 적었다. the goat!

8) If you want to change how you feel, learn to either change your actions or change the story you believe.

  • 내 신념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들이 모여 다시 신념을 만들어준다. 나는 어떤 신념을 갖고 행동하는지, 특히 주말에 인사이드아웃2 보면서 또 생각하게 된다. 확실한 건 단 하나의 신념 만으론 세상을 살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상황에 맞게, 사람들의 필요와 내 이상에 맞게, 적절히 내 생각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단 하나의 신념을 고집하는 것보다 훨씬 올바르지 않을지.

11) Satisfaction does not come from money, rewards, status or praise; it comes from impressing yourself. Mistaking the former for the latter is a source of enormous misery.

  • 오 이거 맞는 것 같다. 특히 난 스스로에게 많이 엄격한 편인데, 간혹 이것 때문에 고통스럽다. 그럼 무엇에 엄격했나, 디스콰이엇이 PMF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나 목표한 지표를 이루지 못하거나, 가설들이 크게 고꾸라지거나 등의 상황들에서 스스로의 역량에 대한 것이었다. 근데 이것들이 나 스스로를 감동시키기 위함은 아니었던 것 같기도, 어쩔 때는 너무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기도 했다. 숫자들 뿐만 아니라 진짜 의미와 본질을 발견하고 싶다.

13) What’s hard for you is defined by your brain and your brain only. If you can do something unconsciously, it is no longer hard for you.

  • 항상 예측되는 일은 자동화하거나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 혁신을 의식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야 더 큰 가치를 만든다.

16) The truth of anything is multidimensional and impossible to fully grasp. So a better question than “Is this <opinion / suggestion / advice> true?” is “In what scenario is this <opinion / suggestion / advice> true?”

  • 많은 스타트업 사례들을 접하다보면 어느 한쪽엔 적용된 인사이트가 다른 팀엔 반대로 작용하는 것을 종종 본다. 뭐든지 하나만, 한 쪽만 바라보기 보다는 다양한 관점으로 보고 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22) The knowledge to solve practically all of the problems you encounter already exists somewhere in the world. But the vast majority of people would rather reinvent a shitty wheel than conduct a thorough search.

  • 이미 해결된 문제들을 다시 해결하려고 리소스를 낭비하지 말고, 찾아보고 물어보기. 생각보다 직접 찾아보면 정보들이 꽤 많이 나오고, 이미 경험한 사람에게 정중히 요청하면 잘 알려주신다.

25) The biggest detriment to learning is your pride. Once you believe you’re pretty good at something, prepare for your rate of growth to slow drastically.

  •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갖고 겸손하기, 디스콰이엇 팀의 핵심 문화이기도 하다.

30) If you believe your own story is interesting, you’ll naturally believe everyone else’s story will be interesting too. This one belief will make you a 10x better conversationalist.

  • 누구나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다만 누군가 들어주지 않아서 말할 기회를 얻지 못할 뿐이다.

38) Your hand’s skill can never surpass your eye’s taste. The world will try to turn your tastes average, so to sharpen your eye, choose to spend your time in communities of outlier tastes.

  • 좋은 것을 만들려면 진짜 좋은 것을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기. 근데 즐기지만 말고 진짜 만드는 것에 옮겨보고 나만의 방식으로 적용해보아야함을 많이 느낀다. 그냥 많이 먹기만 하면 비만인 사람이 되는데, 많이 먹어보고 그만큼 많이 만들어보면 미슐랭 헤드 셰프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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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작게 생각하기

대부분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큰 비전과 이상적인 세상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려고 한다. 비전있는 사람들이 보통 창업에 도전하는 경향도 있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려면 원대한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직관과 반대로, 작게 생각하고 작게 실행하는 것이 오히려 큰 목표를 달성하게 만든다.

Elad Gil이 2010년에 이 내용에 대한 글을 썼는데, 최근 다시 읽어보니 예전보다 더 많이 공감되었다. 왜냐면, 디스콰이엇을 하면서 자기만의 높은 비전,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업에 도전한 분들을 많이 봤는데, 이들 대부분이 뜻대로 잘 안되어 포기하거나 힘들어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Elad Gil이 예시로 든 사례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이다.

페이스북

  • 과거: 대학생들만 참여할 수 있는 invite-only 커뮤니티

  • 현재: 전세계인들이 연결되는 SNS (페이스북, 인스타, 스레드)

트위터

  • 과거: 그룹 문자 메시지 서비스

  • 현재: 최신 정보들이 빠르게 전달되는 SNS

구글

  • 과거: 웹 검색 엔진

  • 현재: 전 세계의 청보를 체계화하고 접근을 유용하게 만드는 모든 분야 (검색, 지도, 책, 유튜브, 이메일, 드라이브, 안드로이드 등)

글에는 만약 페이스북이 처음부터 전세계인을 연결하려는 목표로 출발했다면? 이라는 가정을 세우고 이에 대한 결과를 얘기한다.

  • 처음부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 GTM 전략을 실행했을 것. 하지만 대학교만 타겟했던 것과 달리 아마 아무도 가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 처음부터 사람들이 연결되는 기능을 만들었을 것. 하지만 페이스북엔 내가 아는 사람이 없거나 연결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기능 개발에 시간과 돈을 낭비했을 것이다.

  • 스케일업을 고려해 큰 기업의 VP, 리더급을 큰 비용을 들여 채용했을 것. 하지만 이들은 기업의 문화나 제품 로드맵, 방향성 들을 망치고 스케일은 시작도 못했을 것이다.

위 내용들 모두 공감된다. 여기에 내 생각을 더해보자면..

  • 팀이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못한다. 만들고자 하는 기능들, BM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다.

  • 고객이 우리가 만들려는 것이 뭔지 이해하지 못한다. 추상적이거나 뜬구름잡는 소리라고 느끼고 지금 당장 나에게 어떤 가치를 줄지 알기 어렵다. 결국 다 이탈한다.

  • 급변하는 상황들에 대처하기 어렵다. 창업이라는 것은 불확실성에 내던져지는 것이고, 어제 진실이라 생각한 것이 내일은 아니게 될 수도 있다. 근데 처음부터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면 쉽게 무너지고 방향을 다시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다고 크게 생각하면 안되냐, 그것은 아니다. 크게 생각하되, 실행을 작게 하면 된다. 만약 내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그러면 일단 사람들이 어떤 초콜릿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초콜릿 만드는 법 배우면 된다. 전 세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하는 SNS를 만들고 싶다면? 일단 유튜버들 만나서 요즘 고민이 뭔지 듣고, 그걸 해소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면서 사람들을 모으는게 첫 번째다. 처음부터 기능 엄청 많은 앱 개발하고 디저트 브랜딩이나 제품 라인업부터 고민하는 게 아니라, 작은 것부터 하나씩 제대로 실행하는게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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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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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꿈을 높여주는 가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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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학자 Tyler Cowen이 2018년에 쓴 글을 우연히 읽었는데 공감되는 내용이다. 자신의 학생 중 한 명이 석사에 지원할 때 박사도 해보라는 제안을 했고 지금은 그 학생이 종신 교수가 되었다고한다.

사람들이 무언가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즉 동기가 높은 상황일 때 더 높은 목표와 비전을 제안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넓은 관점을 깨닫고 실행하도록 만드는데 큰 영향을 준다.

나는 지금까지 대여섯명이 대학을 자퇴하는데 영향을 줬다. 나는 대학을 1년 만에 자퇴했고 디스콰이엇에 첫 번째 멤버로 합류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처지에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내 경험을 말해주고 다른 기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생겼다. 그중 한 분은 지금 디스콰이엇 팀에 있고 ㅎㅎ

이런 것 외에도 디스콰이엇을 만들며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창업가와 IT 업계에 계신 분들을 만나왔고, 그분들의 다음 선택에 영감을 주는 크고작은 행위들을 하고있다. 꾸준한 글 쓰기, 캐주얼한 커피챗, 인사이트 공유, 커뮤니티 운영, 매칭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말이다. 그리고 그분들이 종종 잘 해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거나, 덕분에 도움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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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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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품 디자인은 어떻게 바뀔까? 멀티모달 프로덕트와 생성형 UI에 대한 생각 정리

최근 Figma의 업데이트를 보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다양한 Prompt to code, design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UI/UX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크게 2가지 줄기가 있어요.

  1. 멀티모달에 친화적인 디자인

  2. 사용자의 맥락과 선호에 따른 생성형 디자인

멀티모달에 친화적인 UI/UX — 로블록스의 4D 생성 AI

멀티 모달이란 AI 모델을 만들 때 여러 가지 유형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학습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모바일에서) 음성, 터치, 제스처, Eye 트래킹 등 단순히 키보드로 텍스트를 타이핑하거나 이미지 이상의 데이터들을 AI가 이해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각 영역에 특화된 AI 모델 & 프로덕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간단하게 잘 알려진 것만 나열해도 이 정도입니다.

  • 비디오: Runway Gen-3 Alpha. Luma Dream Machine, Hedra, Sora (OpenAI), Pika Labs, Stability AI's Stable Video Diffusion

  • 음성: ElevenLabs, GPT-4o Voice (OpenAI), Anthropic's Claude 3, Whisper (OpenAI), Resemble AI, Synthesia

  • 이미지: Midjourney, DALL-E (OpenAI), Stable Diffusion (Stability AI), Adobe Firefly, Imagen (Google), Bing Image Creator (Microsoft)

  • 3D: General World Models (Runway), NVIDIA Omniverse, Adobe Substance 3D, Blender (with AI plugins), Autodesk's Dreamc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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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인상 깊게 본 곳은 로블록스인데, Road to 4D Generative AI라는 글이 올라왔어요.

We are building a system that will connect all of these elements and generate them simultaneously. To achieve this, we must train our 4D generative AI system in a multimodal manner, meaning across multiple types of data together. This is already done for images and text, which power Material Generator. Enabling interaction and adding purpose-built optimizers for physics is how we’ll reach the next level of 4D capability.

엔비디아 옴니버스, 오픈AI Sora, Runway General World 등 점점 현실 세계를 더 잘 이해하는 AI 모델을 만드는 것을 방향으로 잡고 가는 곳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어쩌면 이들보다 가장 먼저 3D 세계를 구현하고 이미 수천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던 강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게임이 원래 물리 법칙을 구현하기 위해 게임 엔진도 쓰고 온갖 코드, 기법이 들어가던 영역이기도 하니까요. 심지어 로블록스는 원래도 게임, 아바타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Gen AI를 적용하니 아마 매우 빠르게 성장할 곳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로블록스 스튜디오가 멀티모달 관점에서 이미 제공하던 UX들은 이런 게 있어요.

  1. 3D & 이미지: 인게임과 동일한 모델링 결과물을 제공하고 런칭 전에 실제처럼 플레이 가능

  2. 텍스트: 게임 내 언어를 자동 번역해서 글로벌 런칭을 손쉽게 만듬

  3. 음성: 게임 내 보이스챗에서 욕설, 괴롭힘 등 부적절한 대화를 감지하고 대응함 (주로 10대가 플레이하기에 이런 안전장치가 중요)

이제 로블록스 스튜디오에 GenAI가 붙으면 3D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인터랙션을 구축하는 등 게임을 만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 거라 정말 기대되네요. 중학생 동생한테 얼른 로블록스 스튜디오나 배우라고 해야겠습니다 ㅋㅋ

웹 익스텐션 → 노코드 SaaS (노션, 아크 브라우저) → Generative 디자인

그다음으로 Generative 디자인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생성형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에 따라 제품 UI가 바뀌거나 새롭게 생성되고, 개인별 제품 경험을 최적화하는 개념인데요. 고를 메이커의 입장에서 얘기해 보면 일관적인 디자인 시스템, 텍스트의 톤 앤매너, 생성 가능한 범위 등만 설정해 주고 유저의 롬프프롬프팅에 따라 다른 UI가 제품에서 제공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종류의 개인화 경험의 첫 번째 시작이 웹 익스텐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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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컴공 학생도 있고 금융 애널리스트도 있고 어부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각각은 크롬에서 원하는 일들이 다를 텐데, 크롬은 똑같은 기능만 제공해서 불편하죠. 이걸 처음으로 개인화하기 시작한 것이 웹 익스텐션 생태계입니다. 컴공 학생들은 Wappalyzer로 웹사이트에 적용된 기술 스택을 보고, 금융 애널리스트는 TradingView로 실시간 주식 차트를 봅니다. 어부는 Weather Underground로 바다에 나가기 전 날씨를 확인하고요. 이렇게 크롬이라는 똑같은 제품에서도 익스텐션을 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줬습니다.

두 번째는 노코드 SaaS인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Notion과 Arc browser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Notion은 이미 모두가 아는 것처럼 자유도 높고 쉬운 블록 형태 에디터로 거의 대다수의 학생과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을 때도, 세일즈 CRM을 관리할 때도, 매일 일기를 적을 때에도 노션을 사용하기 좋고요.

Arc 브라우저는 유저가 브라우저 경험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데, 특히 Boost 기능이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과 가장 적합한 예시입니다. 디스콰이엇은 아직 다크 테마를 제공하지 않지만, Arc 사용자는 내가 좋아하는 색 조합으로 디스콰이엇 컬러를 바꿔버릴 수 있습니다. 폰트와 폰트 사이즈도 가능합니다 (이게 예쁘고 안 예쁘고는 일단 중요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이다음이 생성형 디자인이 될 거라고 상상했어요. 익스텐션이나 노션, Arc boost 같은 것은 어쨌든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 내가 원하는 것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동시에 경험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생성형 디자인이라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애초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을 생성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내가 디스콰이엇에 들어오는 이유가 IT 프로덕트들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거라면, 내 입맛에 맞게 왼쪽에 나오는 배너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혹은 트렌딩 메이커로그 중에서도 AI 주제 메이커로그만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고요. 나는 디스콰이엇에 들어올 때마다 흥미로운 신규 창업가 프로필을 큐레이션해서 피드 최상단에 고정하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죠. 이 글을 쓰면서 읽게 된 건데 a16z의 아티클 How Generative AI Is Remaking UI/UX Design에서 State-based dynamic UI라는 단락에 동일한 내용이 언급되네요.

GenAI가 대다수의 제품들에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그때 가면 모든 제품에 AI가 적용되어 있어 AI 프로덕트라는 말은 아마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는 실제 제품에 잘 적용된 사례를 보기도 어렵고, 이런 인사이트들을 나누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종 AI 제품들에 대한 생각들을 디스콰이엇 AI 프로덕트 클럽에 남겨볼 예정이에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같이 공유해 주시면 메이커 생태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 모집 중

마지막으로, 이런 AI 제품들을 만드는 메이커들을 위한 소수 정예 커뮤니티인 메이커 스프린트 2기도 모집 중입니다. 요즘 보면 한국에 정말 똑똑한 개발자, 디자이너, PM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분들은 AI 기술이나 개발에는 자신 있어도 실제 고객을 만나고, 세일즈하고, 마케팅하는 것엔 약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잘 안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봅니다. 개발이나 AI도 결국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에 세일즈, 마케팅, 유저 인터뷰, 문제 정의, 가설 검증과 같은 것들이 중요한데요. 이를 알려주고 실행하게 만드는 커뮤니티가 메이커 스프린트입니다. 만약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면 메이커 스프린트 2기에 대해서 꼭 읽어보고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개발은 자신 있지만 세일즈, 마케팅, 고객 인터뷰에 약하고 초기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게 어려운 분

  • 혼자 혹은 소수의 팀으로 일하면서 우리 팀이 잘하고 있는지 몰라 답답한 분

  • AI & SaaS를 만드는 다른 메이커들과 제품, 창업,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

메이커 스프린트 2기는 다음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https://club.disquiet.io/maker-sprint-2

혹시 1기 참가자들이 만든 프로덕트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dis.qa/vv8Rm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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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 모집] 고객 인터뷰, MVP 개발, Go-to-market에 몰입하는 3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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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소개

PMF를 찾는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에, 업계 동료와 교류하고 서로를 도우는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해서 3주 동안 고객 인터뷰, MVP 개발, Go-to-market에 몰입하고 제품 만드는 법을 체화하고 모멘텀을 만들어보세요.

참여하면 아래 5가지 이유로 도움이 될 거예요.

  1. “서로 고객이 되어주면서, 초기 사용자를 찾는 막막함을 해결해요”

  1. “비슷한 환경에 놓여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고민해주는 동료들이 생겨요”

  2. “한 발자국 앞선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사례를 배우고 적극적으로 실행해요”

  3.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배움, 성과를 공유하는 빌딩 인 퍼블릭을 적극적으로 하며 인지도를 높여요”

  4. “3주 동안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어떻게든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만들어내요”

저희는 메이커 스프린트가 끝나고 이런 반응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 빌딩 인 퍼블릭을 통해 유저들 만나고 인터뷰하면서 가설 검증해나가는 것을 익히고 습관화 되었다!

  • 모르는게 있거나 막막한게 있을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창업가 동료가 생겼다!

  • 우리 팀,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잠재 유저들을 많이 확보했다!

1.1) 커리큘럼 및 상세 일정


PMF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고객 찾기 - BIP, GTM

  • 문제 파악 - 유저 인터뷰, 1-Pager, Baseline 설정

  • 해결책 개발 - MVP 개발, Do things that don’t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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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차별 세션 자료, 템플릿 등이 궁금하다면 →

제로원리퍼블릭 @김규리님

“메이커 스프린트 참여하고 35개의 B2B 고객 리드를 얻었어요”

저희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경쟁사 제품들이 더욱 유려하기도 하고, 기능도 많기에 저희는 사실 많이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부족함을 가감없이 공유하는게 맞을까 하고요. 글 쓸 시간에 고객 만나고, 제품 집중해서 빠른 실행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했어요. 그러나 글 1개만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업보트 80개와 함께 자고 일어나보니 10개 넘는 기업고객을 획득했습니다.

— 메이커로그 내용 중 일부


규리님이 메이커 스프린트 기간 동안 작성한 메이커로그

1.2) 운영 방식


Frame.png아래 내용을 3주 동안 반복합니다.

  • 세션 — 초기 제품 개발과 GTM을 다루는 세션을 진행하고, 그룹별로 피어세션을 진행합니다. 자신의 고민, 어려움, 사례를 들고와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 실행 — 세션이 종료되면 각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깁니다. 실행하면서 배우거나 궁금한 것들을 커뮤니티에 남기며 인사이트를 극대화합니다.

  • 회고 — 매주 금요일 저녁 그룹별로 모여 실행 / 결과 / 다음 액션 순으로 회고를 나누고, 다음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합니다.

  • 메이커로그 작성 — 매주 메이커로그를 적으며 빌딩 인 퍼블릭을 실천합니다.

1.3) 리워드


AI & SaaS 제품과 GTM의 막막함을 해소해 줄 여러가지 템플릿, 자료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해드려요.

참가 리워드

  • Group 78.png블루프린트: 알럼나이들의 자료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거나 네트워킹할 수 있어요.

  • 빌딩 인 퍼블릭 가이드: 빌딩 인 퍼블릭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전략, 사례, 팁을 제공해요.

  • Distribution 템플릿: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해 컨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의 정보와 관리 대시보드 시트를 드려요.

  • 어드바이저: 투자 유치, 팀 빌딩, 조직 운영, 사업 전략, 컨텐츠 마케팅 등 분야 별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있어요.

어드바이저 리스트

  • 박은우 - 전 니어스랩 CSO / 현 매쉬업 파트너

  • 이승국 - 전 퍼블리 CPO / 현 매쉬업 그로스 파트너

  • 한기용 - 전 유데미, 야후 디렉터 / 현 업젠 CTO

  • 이민용 - 전 에어비앤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현 노티플라이 CEO

  • 임종혁 - 전 라이너 CTO / 현 Measured 파운더

  • 김예현 - 전 무신사랩 사업 개발 / 현 Measured 코파운더

  • 김현준 - 현 릴레잇 COO

미션 완주 리워드

참가비 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3가지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각 미션 마다 10만원, 최대 30만원을 환급해드려요.

  • 미션 1: 메이커로그 매주 1개씩 총 3개 작성

  • 미션 2: 위클리 회고 세션 2회 + 클로징 세션 참여

  • 미션 3:

    • 제품이 없을 경우: MVP 런칭

    • 제품이 있을 경우: 고객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개선점 반영 후 이 과정 회고하는 메이커로그 작성

매주 디스콰이엇 채널에 큐레이션

매주 작성하는 메이커로그, 런칭한 프로덕트를 디스콰이엇 뉴스레터 및 SNS 채널에 큐레이션합니다. 디스콰이엇에는 창업가, 개발자, PM, 디자이너, 대학생, VC 등 다양한 IT 업계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어 초기 고객 리드를 모으기에 적합해요. B2B가 아니어도 팀원, 투자자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수팀 리워드

367.png우수팀 3팀을 선정하여 아래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1. Pay it forward (1팀) → 사이드 배너 80만원 상당

  2. 프로덕트 업보트 (1팀) → 뉴스레터 80만원 상당

  3. 메이커로그 업보트 (1팀) → 프리미엄 포스트 300만원 상당

아래는 각 리워드 예시입니다.

  1. 사이드 배너

    - 디스콰이엇 사이트 우측 상단!

  2. 뉴스레터

    - 알토스벤처스 "PO/PM과 VC 심사역은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3. 프리미엄 포스트

    - 인터넷의 지도를 만드는 데이빗님

    - 이거 완전 ‘Skrr’ 한데?

    - 리텐션 80%를 만든 A/B 테스트 팁

트래킷 성기봉님

“메이커 스프린트 덕분에 글 쓰기 어려움을 극복했어요”


처음에는 글쓰기에 대한 공포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졌어요.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메이커로그나 프로덕트를 올리는 것도 이제 좀 더 수월해졌고, 링크드인에 글을 올리니까 글쓰기에 대한 허들도 낮아진 것 같아요.


물론, 잘 팔리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배운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어요. 예전에는 '트래킷'이라고 올렸었는데, 요즘에는 '고객 통합 솔루션'이라고 올리니까 조회수가 확실히 올라가더라고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 교육에 80만원 투자한 게 아깝지 않아요.


비록 가격 검증을 직접 하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검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트래킷을 얼마나 알렸는지는 정확히 측정하지는 못했지만, 전보다 나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프리 A 대표님들의 사례를 들으면서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에 안도감도 들었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4) 디스콰이엇 팀원들이 지식, 경험, 노하우를 전달해 드립니다.


박현솔 — 초기 스타트업의 0 to 1

정원희 — MVP 개발, 초기 제품팀 빌딩

권도언 — 초기 스타트업의 오디언스 빌딩

  • 디스콰이엇 Operator / 디스콰이엇 첫 번째 팀원, 본인의 첫 번째 스타트업 경험: https://dis.qa/fnjsawdn

  • Fireside chat, PMC, 해커톤 등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 기획 및 운영 경험: https://dis.qa/VVGRAjy

정민교 — 진정성 있는 컨텐츠 제작

2) 디스콰이엇 AI & SaaS 프로그램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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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프린트에서 이런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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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프린트 1기 알럼나이 리뷰


디스콰이엇 팀원들의 인사이트가 정말 좋았어요. 유저 인터뷰 세션에 참여했는데, 지난 1년간 50~60번 정도 유저 인터뷰를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었던 부분이었거든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숏컷으로 배우는 느낌이 들었고, 유저들과의 인터뷰와 대화에 소홀했다는 생각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매우 좋았어요. 팀마다 참여도에 편차는 있었지만, 모두가 열심히 BIP를 하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 Ace @Jun Kim님

1주차에는 원페이저 작성, Baseline 세션을 통해 가설 설정과, 가설 검증 범위 설정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겟고객, 문제점, 구현 가능성 등 항목을 세분화해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피어 피드백 시간을 통해서는 너무 감사하게 버블쉐어에 궁금한 점이나 버블쉐어에 적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방식 등을 공유해주셔서, 원페이저와 Baseline 등을 다듬고 있어요. 저희 팀원들에게는 매 세션이 끝난 직후 슬랙을 통해 오늘 들은 내용과 느낀점을 간단하게 공유했는데, 그 동안은 현재 마케팅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했다면, 이를 통해 버블쉐어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눌 수 있게 된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작지만 BIP 사례를 경험한 것 같았어요 ㅎㅎ)

- 버블쉐어 @홍혜연님

처음에는 고객이 될 만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가 있었고, 혼자 했다면 미뤄뒀을 일들에 대한 강제성이 필요했어요. 주마다 하나씩 해야 하는 챌린지 같은 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았어요. 고객사로 모실 만한 분들이 계셔서 고민될 때 바로 고객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다른 팀들이 고민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러 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만약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인스타 광고나 SNS를 활용해서 유저 인터뷰를 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을 텐데, 그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텀을 두고 가볍게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까이서 사용자 반응을 볼 수 있었던 게 유익했어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개발 전에 검증하는 데 2주가 걸렸을 일을 거의 첫날에 피어 세션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참여하지 않았으면 중간에 포기해서 제품을 만들지 못했을 것 같아요. 특히 제로원리퍼블릭의 용현님이 설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에어프롬프트 @황성현님

메이커스프린트에 기대했던 점은 청창사나 정창경과 같은 효과를 누리는 것이었어요. 이런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할 때보다 훨씬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어요. 혼자 하다 보면 종종 나태해질 때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런 자리가 만들어졌어요. 예를 들어, 옆에 있는 친구가 집에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잘 모르는데, 함께 하다 보니 서로의 노력을 직접 보고 자극을 받게 되는 것처럼요. 잘 안될 때 몰입해서 회고하는 과정도 자극이 되었어요. 원래는 적당히 하게 되는데, 같이 하니까 훨씬 더 열심히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 어썸데브 @최수민님

저희는 스타트업 경험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 그들의 사고 방식을 배우고 싶어서 스프린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그 결정을 내리기 위한 근거를 모으는 방식을 배우고 싶었어요.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적으로도 팀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조언을 얻으려고 노력했고 이번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위시스트 @안홍준님

더 많은 리뷰가 궁금하다면 →

Q :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가 저에게 맞을까요?”


메이커 스프린트가 제공하지 않는 것, 해당 프로그램에 기대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미리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일지 생각해보세요!

❌ 린스타트업 책을 읽고 이를 전달하는 단순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단순 지식전달 강의가 아닙니다.

❌ 시작부터 돈이 되고 투자 받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 혼자서 배우고 실행하는 개인 학습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1-Pager 작성, 유저 인터뷰, 데이터 보는 법, 피봇 등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 실천형 프로그램이며 1대1 세션을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함께 다음 단계에 대해 고민합니다.

⭕️ 빠른 실행력과 학습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며, 스프린트 이후 스스로 좋은 사업 모델을 꾸준히 찾아나가는 근육을 기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 동료 메이커들과 적극적으로 자신이 배운 것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10배로 늘리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3) 트랙 설명 및 지원 방법

3.1) Pro & Light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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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ro 트랙 모집 스케쥴


  • 7.1 ~ 7.9 : 지원서 접수

  • 7.5 ~ 7.11: 인터뷰

  • 7.12: 선발 결과 안내

3.3) Pro 트랙 선발 기준


아래 5가지에 해당하는 분을 찾습니다.

  1. 빠른 실행력: 고민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을 즐기는 분

  2. 해커 정신: 문제 해결시 창의성을 발휘해 지름길을 찾아낼 줄 아는 분

  3.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 새로운 지식, 기술, 산업, 고객의 문제 등을 배우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분

  4. 제품 개발 역량: 외부의 도움없이 본인 혹은 팀원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있는 분

  5. AI & SaaS: 만들고자 하는 제품이 AI & SaaS에 해당하는 분

또한 아래 영상에 나온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분이 좋습니다.

3.4) Pro 트랙 총 선발 수


최대 20팀으로 소수 정예 멤버를 선발합니다. 팀당 정해진 인원 수는 없으며 개인으로도 지원 가능합니다.

3.5) Pro 트랙 비용 및 결제


참가비는 90만원이며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환급해드립니다.

*법인/개인사업자 결제도 가능합니다.

3.6) Pro 트랙 지원


아래 탈리폼을 작성해주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메이커 스프린트 2기 지원하기

4) FAQ


  • 세션에서 AI 관련 기술이나 적용에 대한 것을 알려주나요?

    → 아니요, 관련 주제를 공식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내에서 관련 기술에 대한 아티클, 뉴스, 제품 등을 공유하고 있어요.

  • 팀원을 매칭해주나요?

    → 아니요, 메이커 스프린트 내에서 팀 빌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제품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실행과 빌딩 인 퍼블릭을 하도록 요구하기에, 의사결정권자가 참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주로 대표, 예비창업가 분들이 참여합니다.

  • 선발되지 않을 수 있나요?

    → 네, 한 분 한 분에게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합니다. 선발이 되지 않은 분들에겐 별도의 선발 과정이 없는 Light 트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팀으로 참여하면 미션은 모두가 해야하나요?

    → 아니요, 팀원 중 최소 한 명만 하면 됩니다.

  • 환급 기준이 무엇인가요?

    → 미션 당 10만원입니다. Light 트랙은 환급이 없습니다.

  • 이미 MVP가 있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 아이디어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지원서 내 아이디어 리스트를 드리고 있으며, 중간에 아이디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 해외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나요?

    → 대다수의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가능합니다.

  • 일주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요?

    → 최소 20시간 이상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행에 올인 할 수 있는 분일수록 좋습니다.

그외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stevekwon@disquiet.io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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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AI 제품 지식과 인재 네트워크를 만드는 커뮤니티

방금 Andrew Chen이 쓴 Why Hollywood and gaming struggle with AI이라는 글에서 'The difficulty of hiring engineers' 단락을 읽고 휘리릭 쓴 글이다. 사실 내가 쓴 글과는 크게 관련없는 내용들이지만 원래 생각이란게 여기저기 튀는 법 ㅎㅎ

앤드류첸은 AI 엔지니어 채용이 어려운 이유를 아래로 얘기했다.

  • 고액 연봉: 최상급 AI 연구자는 연간 수백만 달러의 연봉을 받음. 일반적인 AI 박사 학위 소지자에게도 해당됨.

  • 높은 수요: 자율 주행, 개인화 피드 알고리즘 같은 분야에서 AI 인재 수요가 매우 높음. 연봉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함.

  • 기존 기업의 한계: IT 도메인이 아닌 오래된 전통적인 기업들은 AI 인재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기 어려움.

내 생각에 AI를 잘 활용하려면 1)도메인 특화된 독특한 데이터가 중요하고 2)도메인에 최적화된 모델이 필요할 거다. 그런 의미에서 도메인이 IT가 아닌 곳이어도 AI 엔지니어는 필요하다.

그렇다면 부족한 AI 엔지니어 인재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조금 더 근본적으론 개인과 기업들의 AI 역량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아래 4가지 방법을 활용하는 것을 생각해봤다.

  • 내부 직원 교육

  • 사내 스타트업 장려

  • AI 엔지니어 신규 채용

  • 기업 인수

나는 위에서 말한 4가지 전략을 커뮤니티로 풀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AI 제품을 잘 만들고 알릴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메이커들이 참여해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다보면 그것은 고스란히 제품과 기업의 성장에 적용된다. 그중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사람에겐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격려하고, PMF를 찾을 수 있게 지원해준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얻는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계속해서 외부에 공유하다보면, 채용이나 인수 사례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 수 있다.

정확히 이것과 일치하는 사례는 아니지만, Nat Friedman과 Daniel Gross가 AI Grant라는 액셀러레이터를 만들어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다. 여러 유망한 AI 팀을 배치 단위로 선발하고, 또 개인의 연구를 후원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에 합격한 팀들에 합류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으기도 한다. 직접 SAFE 투자도 한다. 이 팀들은 배치가 끝난 후에도 서로의 제품을 사용해주며 좋은 고객 네트워크가 되어준다.

디스콰이엇이 운영하는 AI & SaaS 커뮤니티인 메이커 스프린트는 작게 시작하는 중이고, 이제 막 1기를 마쳤다. 아직 엄청난 성과를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메이커 스프린트를 진행하는 3주 동안 B2B 고객을 두 자릿수로 얻어간 팀이 있고, 미약하지만 첫 매출을 내거나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팀들도 있다. 이것도 꾸준히 운영하다보면 AI Grant나 Y Combinator가 만들어낸 성과를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성취해낼 것이고, 그 이상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한다. 현재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를 모집 중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지원 &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 :)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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