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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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Gen Z Thinks About Work, College, and the In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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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Gen Z Thinks About Work, College, and the Internet

Conversations with Five Gen Zs: Nepo Babies, Mental Health, & Capitalism

https://digitalnative.substack.com/p/what-gen-z-thinks-about-work-college


Quote #1: “I kind of wish phones didn’t exist.”

틱톡에서 노스탤지어 태그가 붙은 영상이 661억뷰를 기록했다. 노스탤지어는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나 향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들은 이런 트렌드를 겨냥해서 Gen Z 세대가 매우 어렸을 때 경험했거나, 혹은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으로 접해본 과거와 관련된 서비스와 제품을 보이고 있다. 이는 Gen Z 뿐만 아니라 밀레니얼에게도 동일하게 보이는 현상이다.

35년만에 레코드판이 CD의 판매량을 앞지른 것도 이를 보여주는 트렌드. 심지어 레코드판을 구입한 사람의 절반은 레코드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지 않음. 일회용 카메라, 유선 헤드폰, 빈티지 게임 등 같은 맥락에서 유행.

또한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치료에 대한 거부감도 다른 세대보다 매우 낮은 것이 특징.


Quote #2: “I met most of my best friends online.”

Gen Z는 인터넷 상의 소속감을 통해 사회적 지위 욕구를 대체한다.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인플루언서의 커뮤니티에 소속되고 싶어한다. 누군가 게임을 하는 것을 보거나, 먹방을 보거나, 사람들이 잠자는 모습을 보는 흥미로운 현상이 있다.

다만 이러한 외로움에 대한 현상은 Gen Z 뿐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보이는 현상이다.

나는 온라인에서 외로움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프라인이 적절히 혼합된 하이브리드 커뮤니티를 만들고 지속할 수만 있다면 정말 이상적일텐데,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어렵다.


Quote #3: “I don’t have a dream job because I don’t dream of labor.”

나는 현재 중학교 1학년인 동생과 동생 주변의 아이들을 보면서 상당히 비관적이고 허무주의적이라고 생각했는데, Rex도 동일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인터넷과 혁신적인 기술들이 아날로그 시대에 존재하지 않았던 경제적 이동성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나도 기술이 더 빠르게 민주화될 수 있다면 빈부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선택권을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 디스콰이엇도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Quote #4: “Half my friends have no intention of going to college.”
  • 교육 비용은 실질 임금보다 8배 빠르게 증가
  • 1950년대 가계 소득 30%만으로 대학 학비를 충당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80%를 투자해야함
  • 규제가 많은 분야라 혁신이 어렵고, 결국 대학이 담당하던 두 개의 축인 Learning과 Community는 Unbundling되는 추세.


Quote #5: “I basically live online.”

ChatGPT가 없는 세상을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가 등장한다. 과연 이들의 삶은 어떤 삶이고, 어떤 세상을 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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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riously, What is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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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eriously, What is Intelligence?

And are IQ tests a load of crap? (Spoiler: yes)

https://annehelen.substack.com/p/no-seriously-what-is-intelligence

  • 지능의 개념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간주되어 왔는지, 사회 계층이나 인종 면에서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적혀있는 글이다. 저자는 지능을 환경에 대한 인식으로 이해하야 하며, 이러한 이해가 인간의 성장, 마음의 치유, 창의성 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 나는 지능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한 환경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아무리 비상한 뇌를 가지고 태어난들, 주변에 범죄자가 우글거리는 환경이라면 그 비상한 두뇌를 나쁜 곳에 사용할 확률이 크다. 만약 가난한 흑인들이 모여사는 동네에 태어났다면, 아무리 똑똑하더라도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 지능을 키우고 뽐낼 기회조차 잡기 어려울 것이다.
  • 인터넷이 이런 환경을 바꿔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물론 지금까진 인터넷이 이런 방향으로만 발전하지는 못했지만, 칸 아카데미 같은 플랫폼을 비롯해서 점점 교육이나 기술의 접근성을 많이 낮춰가고 있다. 언젠가 나도 디스콰이엇을 통해 메이커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가진 허들을 낮춰주고 싶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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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이 투자한 수명 연장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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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샘 올트먼이 투자한 인간 수명 연장 스타트업 - MIT Technology Review

오픈AI의 수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투자사 와이콤비네이터를 이끌었던 샘 올트먼이 이제는 노화 방지 연구 분야를 눈여겨보고 있다. 올트먼이 사비 1억 8,000만 달러(약 2,370억 원)를 투자한 스타트업을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단독 취재했다.

https://www.technologyreview.kr/sam-altman-invested-180-million-into-a-company-trying-to-delay-death/


노화는 질병이라는 말이 생각 나는데요. 만약 노화를 치료할 수 있고 수명이 지금보다 엄청나게(10배?) 늘어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이런 수명 연장 기술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사람은 때가 되면 자연적으로 죽어서 순환이 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었는데, 꽤 일리 있는 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가능한 오래 살면서 많은 걸 경험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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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을 만들면서 갖고 있는 마음가짐

@Hyunsol Park님이 공유해 주셨던 The Era of "Move Fast and Break Things" Is Over에서 제시하는 8가지 질문에 나름대로 답변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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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ra of “Move Fast and Break Things” Is Over

Hemant Taneja of General Catalyst argues that the era of “move fast and break things” is over; that in the wake of the Facebook scandal, the public is less tolerant of tech startups that ignore the societal ramifications of their innovations; and that VCs should analyze not only for market size and product viability, but for whether founders show sufficient foresight and concern about the unintended consequences of the ideas they are pursuing. Instead of just “minimum viable products,” today VCs need to screen for “minimum virtuous products.” The author offers eight questions to help VCs identify entrepreneurs who can meet this evolving need.

https://hbr.org/2019/01/the-era-of-move-fast-and-break-things-is-over


1/ What systemic, societal change do you aspire to create with your product?

세상에 더 많은 메이커가 생기길 원한다. 그리고 메이커들이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인프라의 역할을 하고 싶다. 기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메이커 소셜 인프라를 만들고 싶다.

앞으로 기술의 민주화가 빠르게 일어나면서 메이커의 수는 점점 늘어날 것이다. 나는 이를 통해 Positive cascade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는데, 디스콰이엇을 통해 많은 메이커들이 혜택을 받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면, 그 제품들이 곧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낼 것이고 그렇다면 디스콰이엇은 인프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이다.


2/ How will you sustain the virtue of your product?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기에 예상할 수 있는 잠재적인 리스크들은 많이 있다.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트위터, 디스코드 등이 겪고 있는 문제와 거의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제품이 커져갈 수록 문제의 수는 늘어날 것이고 결국 얼마나 잘 예방하고 대응하냐의 문제다.

이를 위해 항상 2가지 관점에서 생각하려 노력한다. 내가 생각하는 것의 반대 의견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생각의 빈틈을 채울 수 있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 아주 완벽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마음과 태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3/ How do you drive the greatest impact on an individual level?

메이커들의 삶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작년에만 1대1로 350명 이상을 만나 30분 이상 대화했다. 모두 같은 IT 프로덕트 메이커이지만, 그들은 모두 다른 사람이었다. 자라온 환경, 가치관, 성향, 취미, 비전, 꿈 등 모든 것이 겹치는 사람은 단연코 없었다. 각자가 느끼는 고통의 종류와 크기도 완벽히 일치하지 않다. 그래서 지금의 디스콰이엇은 마치 허술한 종합병원같다. 이런 저런 고통을 조금씩 해결해 줄 수는 있는데, 그것이 말끔하진 않다. 그래서 하나씩 높은 퀄리티로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더 좁은 범위의 메이커에게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통을 없애줄 수 있을 것이다.


4/ What do you think is an optimal growth rate? How will you keep yourself accountable as you scale?

'승자 독식' 사고방식이 가끔은 비인간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페이스북을 보면서 말이다. 선한 제품을 만들기 위에선 더 신중할 필요가 있겠다. 미친듯이 빠른 성장도 좋지만, 선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관점에선 linear한 성장이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디스콰이엇은 커뮤니티이고 소셜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유입을 통한 성장은 가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기존 메이커들의 소속감, 안전감, 효용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려면, 똑똑한 온보딩 과정을 통해 모두가 잘 스며들어 훌륭한 제품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5/ What’s your framework for leveraging data and AI responsibly?

요즘 들어 이 질문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대부분의 AI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일반적인 사람들은 알기 어렵다(연구하는 분들도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않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꼭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모델이 아니더라도, 인간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방향이면 조금 더 단순하고 설명 가능한 수준이면 괜찮지 않을까. 

나는 여전히 디스콰이엇에 좋은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그래서 다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프로덕트들의 알고리즘, AI, 데이터 사용에 대해 상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프레임워크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 좋은 알고리즘의 기준은 편향이 적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알고리즘이다. 인간의 시야를 좁게 만들고 분열시키며, 빈익빈 부익부를 만들어 내는 알고리즘은 만들고 싶지 않다.


6/ Does your business foster an ecosystem in which innovation thrives?

독점으로 인한 데이터 우위가 시장의 경쟁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위에서 한 것과 비슷한 맥락일 것 같다. 디스콰이엇이 메이커 생태계 혁신을 만들면, 그것이 곧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7/ How do you define and promote diversity in the context of your business?

다양성은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 포스트에서도 몇 번 언급했지만 다양성은 나에게 있어 중요한 가치다. 그 때 글을 가져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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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홍 파트너님의 '반사회적 동물'을 읽고 | Disquiet*

반사회적 동물 curated by Doeon Steve Kwon @kwondoeon - Linco태어나면서부터 나의 주변인들은 나와 누군가를 비교하곤 했다. 나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끊임없이 비교한다. 그리고 누가 더 나은지 이야기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그게 더 멋지고 잘난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7419


그렇게 만들기 위해 나부터 다양성을 존중하려 노력한다. 함부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최대한 열린 자세를유지한다. 어쩌면 이런 마인드셋이 커뮤니티를 만드는 사람의 덕목일 수도 있겠다.


8/ How does your company dynamically evolve in response to regulation and account for the various stakeholders your product impacts?

디스콰이엇이 어떤 규제에 맞서는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고민할 질문은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메이커 생태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언젠가 우리가 아닌 메이커를 위해서 신경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다른 메이커 분들도 이 글을 읽으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제품과 팀을 만들어 나갈지 고민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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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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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일대기


https://www.fastcompany.com/90849652/linkedin-20-oral-history-unlikely-champ


링크드인 시작부터 현재까지 정리되어있는 아티클이에요.

Kay Luo, LinkedIn senior director of corporate communications (2006–2010): For many years, LinkedIn never had photos on the website. And there were two camps in the company on that. There was the camp that said, “No, if you put photos, it’s going to turn into a dating site.” And then there was the other side that felt like it’s part of your professional reputation and brand.

2000년대 중반에는 프로필 사진이 생기면 데이트 사이트로 변질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


인상깊은 포인트를 남겨보자면

  • 2003년 10월 유저 3만명 -> 2005년 10월 380만명 -> 2006년 4월 800만명
  • 2005년 매출 $110만 -> 2007년 $3,200만
  • (2010년?) 피드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링크드인 직원이 올린 것이었음
  • 그래서 트위터와 제휴를 맺고 트윗을 링크드인에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 트위터 측에서 이를 나중에 차단
  • 링크드인이 직접 컨텐츠를 활성화시키는 데 박차를 가하게된 계기가 됨
  • 전 세계 인플루언서들을 찾아서 지식을 공유하게끔 했음. 이력서/프로필 -> 네트워크
  • 팔로워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을 데려옴
  • 2012년 즈음 앱을 개발하고 2~3년 만에 데스크톱 이용자 대부분이 모바일 유저로 전환되었음
  • 현재 회원의 80%가 미국 외 지역에 거주, 참여와 성장도 미국 외 지역에서 빠름. 특히 인도에서 곧 1억명의 유저 달성 예정.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를 만드는 입장에서 재밌게 읽은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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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아이디어는 서로를 상쇄한다


너무 많은 아이디어는 서로를 상쇄한다.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인 집단이 바보인 이유다. 리더십은 커다란 곳에서 발휘하지 않는다. 방향에 더 많이 신경 쓸 수록, 시행착오가 줄어든다.


요즘 들어 정말 많이 공감하게 되는 문구다. 하나의 아이디어를 최고의 퀄리티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 그리고 팀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방향을 정말 잘 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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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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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https://book.stevejobsarchive.com/ 스티브 잡스의 연설, 인터뷰, 서신 등을 엄선 후 엮은 <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남깁니다. There’s lots of ways to be, as a person. And some people express their deep appreciation in different ways. But one of the ways that I believe people express their appreciation to the rest of humanity is to make something wonderful and put it out there.

https://www.kwondoeon.com/p/make-something-wonderful


https://book.stevejobsarchive.com/

스티브 잡스의 연설, 인터뷰, 서신 등을 엄선 후 엮은 <Make something wonderful>을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남깁니다.


There’s lots of ways to be, as a person. And some people express their deep appreciation in different ways. But one of the ways that I believe people express their appreciation to the rest of humanity is to make something wonderful and put it out there.
And you never meet the people. You never shake their hands. You never hear their story or tell yours. But somehow, in the act of making something with a great deal of care and love, something’s transmitted there. And it’s a way of expressing to the rest of our species our deep appreciation. So we need to be true to who we are and remember what’s really important to us.

— Steve, 2007


  • exquisite thinker. 아름답고 정교하며 강렬한 생각을 하는 사람. 뛰어난 사상가.


"You appear, have a chance to blaze in the sky, then you disappear"
  • 어떻게 하면 나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없는 것, 있을 수 있는 것, 있어야만 하는 것을 명확하게 보는 것. 현실의 부족한 점을 상상하고 개선하는 것.
  • 어린 시절 작은 공구와 작업대를 아버지로부터 받으면서 물건을 만들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방법을 배움.
  • 어떤 물건이 마법처럼 나타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창조한 물건임을 깨달음.
  • 탐구화 학습을 통해 주변 환경에서 매우 복잡해 보이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됨.


"it’s bad if that’s not what you really set out to do or what you really wanted to be doing."
  •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정말로 나쁜 것 입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일 때는, 익숙해지면 금방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1984년 세상에 내놓은 컴퓨터인 매킨토시는 생산성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향상시키는 도구였습니다.
  • 스티브는 매킨토시 팀원들이 다른 시대에 태어났다면 시인, 작가, 음악가, 혹은 예술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 마우스, 화살표 키, 아이콘 등 그들의 작업을 사랑의 한 형태이자 "우리 모두를 위한 컴퓨터"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이 쓴 글을 중간 매개체 없이 읽을 수 있었고, 그래서 책은 경이로운 존재였습니다. 문제는 아리스토텔레스한테 질문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50년, 100년 이상을 내다보면서 우리가 근본적인 정신, 세상을 바라보는 근본적인 방식을 포착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다음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했을 때 평생 이런 기계를 들고다니며 모든 것을 입력한다면, 언젠가 이 사람이 죽어서 사라져도 "아리스토텔레스라면 뭐라고 말했을까요?" 물어볼 수 있겠죠. 이 점이 정말 흥미로우며 그것이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더라도 언제든 달을 향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무언가를 얻게 되면 숨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얼마나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깨닫고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제 미적 취향이 다른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모두가 알 만큼 좋은 것을 만들려고 고집을 부린다는 점입니다. 그게 유일한 차이점입니다.
  • 정말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다면,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드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며, 더 많은 돈이 드는 경우도 드물다는 것입니다. 단지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입니다.
  • 그리고 그렇게 하려는 의지와 정말 훌륭해질 때까지 인내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제 생각과 제가 자라온 방식은 과학 그리고 컴퓨터 과학은 인문학이라는 관점입니다. 누구나 사용할 줄 알고 생활에 적용할 줄 알아야하는 것이죠. 구석진 곳에 있는 5%의 인간에만 국한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람이 접해야 하고, 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 숙달해야 하는 것이 컴퓨팅 혹은 컴퓨팅 장치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입니다.


애플의 corporate lifestyle

  1. 아이디어의 위계가 조직의 위계질서에 매핑되지 않을 것이란 믿음이 강했습니다.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나 나올 수 있습니다(모든 아이디어와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
  2.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때 매우 상향식으로 행동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시할 사람들이 아닌 우리에게 지시해 줄 사람을 고용합니다(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훌륭한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 되세요. 창의성이란 이전에는 서로 관련이 없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인사이트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 창의적인 사람이 되려면 과겨 경험의 영역을 벗어난 미지의 길을 탐험함으로써 자신에게 '먹이를 주거나' '투자' 해야 합니다. 특히 낭만적인 향이 있는 새로운 차원의 자신을 찾아보세요.


Don't be a career. 대부분의 꿈과 직관의 적이자 인간이 발명해낸 가장 위험하고 억압적인 개념 중 하나는 바로 "커리어"입니다. 커리어는 직장 생활을 위한 훈련과 연습을 하는 동안 단계별로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입니다.
  • 몇 가지 큰 문제가 있는데, 가장 먼저는 일과 삶이 별개라는 개념입니다(워라밸). 여러분의 삶과 업무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그럴 수 없습니다. 일과 삶이 어느 정도 하나가 되는 것이 더나은 삶의 방식입니다.
  • Make your avocation your vocation. Make what you love your work.


CEO의 역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사물을 더 크고 심오한 방식으로 바라보게 하고, 그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일을 하도록 애원하고 간청하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 “This isn't good enough. I know you can do better. You need to do better. Now go do better"
  • 이는 사람들의 삶을 어지럽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여러분이 옳아야 합니다. 매킨토시 팀원들은 Mac에서 일한 것이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매킨토시를 출시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Think Different 광고

  • "미친 사람들을 위하여. 부적응자. 반항아. 말썽꾸러기. 네모난 구멍에 둥근 못을 박는 사람들. 사물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 그들은 규칙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현상 유지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인용하거나, 동의하지 않거나, 미화하거나 비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할 수 없는 유일한 일은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누군가는 그들을 미쳤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들을 천재로 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쳐 있는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 Aristotle


가치에 의한 경영: 자신이 원하는 것과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 우리가 여행을 떠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아내는 것입니다. 최악의 상황은 서로 다른 곳에 가고 싶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You can never manage it. 뉴 올리언스에 가고 싶어요, 샌프란시스코에 가고 싶어요,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어요. 이건 안됩니다.
  • 만약 우리 모두가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다면, 그게 핵심이죠. 그럼 어떻게 갈지 논의하면 되니까요. 그 다음은 걷기, 비행기 타기, 기차 타기 등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누군가 "기차를 타는 것은 3일이나 걸려요. 비행기를 타면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한다면 저는 "알았어요."라고 대답할 거예요. 저는 샌디에이고에 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비행기로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면 기차에 대한 생각을 버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가치에 의한 경영입니다.
  • 저는 Apple과 Pixar에서 채용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 그게 절반의 싸움입니다.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연설문 Draft.

  • 항상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똑똑해지고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 그들의 분야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자신과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일 수도 있고, 사실 그게 더 좋습니다.
  • 여러분의 인생도 하나의 스토리라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수가 좋은 명문 직업을 택할지, 아니면 가슴을 뛰게 하는 미래가 없는 색다른 직업을 택할지 결정해야 할 때, 50년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신을 상상해 보면 어떤 길이 자신에게 맞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외부의 기대, 자존심, 창피함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 거의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는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잃을 것이 있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당신은 이미 알몸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따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의 결과를 가지고 살고 있는 도그마(신조)에 갇히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의 소음이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잠식하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지세요.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입니다.
  • 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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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반복 작업’은 사라져야 할까 - 노동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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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반복 작업’은 사라져야 할까? : 노동의 미래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zDPEt7I2i-TqnIU4AIbHC6dRpHCBbVs=


장인의 핵심 특징은 ‘일을 할 때 나의 보람, 자기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한다’는 것인데요. 즉, “일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이미 강의안은 써두었는데, 최고의 강의를 하기 위해 학생들을 떠올리며 더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찾는다든지요. 이처럼 일에 있어서 완벽을 추구하는 자세를 지닌 사람이라면 선생님이든 과학자, 직장인, 경비원, 건축가 등 누구나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우선 통념과 달리 고대, 중세 수공업자들은 ‘머리를 비우고 단순 노동’을 한 것이 아니라, ‘물질의식’을 바탕으로 자기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들의 경우에도 수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반복 끝에 수많은 개량, 변화를 이끌어왔죠. 저자는 이런 도자기의 변화(진화)가 우연이 아닌, 의도된 필연에 가깝다고 주장합니다. 반복에 반복을 더하며, ‘더 잘’ 만드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해왔다는 것이죠.
  • 반복작업은 내가 지금 하는 것들과 거의 다를 것이 없다. 매일 똑같은 행위를 하는 데 행위의 각 요소들을 얼마나 더 잘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반복하고 개선하는 행위는 그대로이다.


1) 오늘날 ADHD 환자가 급증한 것에 대하여 세넷은 반복 작업의 가치 저하로 인한 - 긴 집중 불가가 그 이유라고 짚고 있기도 합니다“(ADHD를 치료하려는) 교육자들은 지능과 정서 양면에서 여러 주제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해서 집중 능력을 키우려고 한다...오랫동안 손기술을 숙달해가는 과정을 보면, 이 이론과는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난다. 다시 말해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먼저이고 그렇게, 집중할 수 있을 때가 돼야 정서나 지능면에서 관심이 생긴다는 점이다...”.(<장인> p.276~278)
  • 집중,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은 인프라다. 이것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매우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첫째, 일에 몰입한 작업자는 일의 내용과 목적이 혼연일체를 이룬다.
둘째, 일한다는 것 자체가 주는 만족이 곧 그들이 받는 보상이다.
셋째, 하루하루의 갖가지 세부사항들은 그의 머릿속에서 최종 생산물로 그려진다.
넷째, 작업자는 일할 때 자기 행동을 직접 통제할 수 있다.
다섯째, 일하는 과정 중에 기능이 향상된다.
여섯째, 일 자체를 실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일곱째, 가족이나 공동체로 말미암은 문제 또는 정치적인 문제가 생기더라도 실기작업에서 오는 내면의 만족, 일의 일관성과 실험이 모든 판단의 잣대가 된다”
  • 장인 업무의 특징. Mastery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7가지 기준으로 삼아도 되겠다.



  1. 단순 반복 작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AI가 반복 작업을 모두 없애는 것이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요?
  3. 장인의 개념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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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AI는 인간 자아실현의 증폭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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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low's Hierarchy of Startups

From Food & Shelter to Self-Actualization, How Startups Meet Our Needs

https://digitalnative.substack.com/p/maslows-hierarchy-of-startups


이 글의 핵심

  • 매슬로우의 욕구 피라미드를 스타트업에 적용해보면, 기술이 피라미드의 각 단계에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왔음
  • 산업혁명은 식량과 주택 생산을 자동화하여 생리적 욕구를 충족하는 데 도움을 줌
  • 인터넷은 소셜 미디어와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속감, 사랑, 존경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줌
  • AI가 매슬로우 피라미드의 가장 높은 단계인 자아실현의 증폭기라고 주장함


CLUB DEF 멤버 분들 그리고 메이커 분들에게 드리는 질문

  • 인터넷은 어떤 방식으로 소속감, 사랑, 존경심에 대한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이에 대한 부작용은 없었을까요?
  • AI가 인간의 자아실현을 증폭시킬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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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성장을 위한 Social Graph, 마음가짐 그리고 디스콰이엇

인간은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문화적 학습에 의존한다. 즉 주변 환경에 대해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다.

자신의 환경을 큐레이팅하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는 항상 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하는 일이다.

이러한 환경은 사람, 사물,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나타내는 Social graph로 모델링할 수 있으며, 개인 안팎의 전반적인 그래프를 통해 개인이 어떤 사람인지 시각화할 수 있다.

사람, 책, 미디어와 같은 인풋/아웃풋 노드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사고와 행동을 형성하는 등 자신의 환경을 큐레이팅하는 데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주변 환경에 자신을 맞추려다 보면 종종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려면 올바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친구, 동료, 멘토 등)을 찾아 자신의 Social graph 모델을 형성하고, 자신의 모델에 대해 끊임없이 피드백을 받으며 개선해야 한다.

이러한 자신의 Social graph를 큐레이팅하는 것은 자신이 이상향을 이루는 데 가장 핵심적인 과정이다.[1]


Rituals are tools to remind you of certain slippery-yet-critical truths. All the most important truths in life are like this. They need refreshing. The most visceral way of doing this is having a master storyteller make it alive for you all over again. That’s what books and movies are for. But it’s hard to find new great content that reconnects us to our values every day. This is where ritual comes in. [2]

Social graph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진실을 상기시켜주는 도구와 의식이 필요하다. 책과 영화를 통한 스토리텔링이 우리의 가치를 일깨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나는 아무리 할 일이 많고 바쁘더라도, 의식적으로 글을 읽고 쓰는 Ritual을 한지 시간이 조금 지났다. 하루를 시작하는 규칙을 통해 Refresh를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상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는 곧 내가 무엇에 집중할지 아는 것, 그리고 지속적인 동기부여에 큰 도움을 준다.


  1. 다시 Social graph로 돌아와서, 나는 야망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큰 일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 말이다.
  2. 야망이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야망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와 멘토들의 검증과 지원이 필요하다.
  3. 야망이 있는 동료들이 없다면, 개인들은 안일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4. 새로운 사람들을 찾는 것은 야망가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찾도록 도울 수 있는데, 라마누잔이나 저자 자신의 경험과 같은 예에서 증명되었다.
  5.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 중 한 명인 라마누잔은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그의 수학적 천재성을 추구하는 것을 도울 멘토를 찾았다. 그의 부모님이 라마누잔의 수학에 대한 집착을 못마땅해했고, 결국 이것이 자신의 천재성을 제약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캠브리지 수학자 G.H. 하디에게 그의 작업을 출판하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썼고, 그들이 만나자마자 라마누잔의 모든 것이 변했다.[3]
  6. 글의 저자인 David Perell도 대학이 너무 싫어 뉴욕에 갔고, 거기에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이들을 만나 North Star Podcast를 하며 많은 동료와 멘토를 만났다.
  7. 결국 뜻이 맞는 사람들과 Social circle을 형성하는 것은 그들의 야망을 키우는데 매우 중요하다.
  8. Disquiet은 프로덕트와 테크에 미쳐있고 야망있는 이들을 모으고 싶다. 커뮤니티 멤버로든 함께 만들어 가는 팀원으로든 말이다.

디스콰이엇을 함께 만들어 갈 메이커를 찾고 있습니다 :)

https://disquiet.io/about/ethos



[1] First we shape our social graph; then it shapes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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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e shape our social graph; then it shapes us - LessWrong

The inside of a womb looks as it did 70,000 years ago, but the world outside has changed. In July 2021, when our daughter was born, the night sky didn’t light up with stars; it was lit up by the warm…

https://www.lesswrong.com/posts/tpewFnmFKnKk5xijh/first-we-shape-our-social-graph-then-it-shapes-us

[2] Book Review: M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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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Mastery

How to gain serenity *and* success with one weird trick (care less about results, and learn to love the process)

https://every.to/divinations/book-review-mastery

[3] Ambitious People Need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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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tious People Need Each Other - David Perell

Ambitious people don’t just need peers. They need mentors. They need people who will encourage them to pursue hard and meaningful projects. 

https://perell.com/note/ambitious-people-need-each-other/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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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2분기 들어서 하는 짧은 회고.

2021년 5월 권도언 2.0 인생계획은 대학교 자퇴 후 내 비전을 펼칠 수 있는 스타트업에 합류하거나 바로 창업하는 거였다. 그리고 나는 PM 혹은 PO의 역할을 생각했었다. 이런 나의 고민과 계획을 담은 글을 써서 여기저기 공유했었다. 

이를 통해 운 좋게 현솔님과 제니님을 만나고 잘 align된 비전과 함께 디스콰이엇에 합류했고, Operator라는 포지션으로 미친 듯이 달리게 되었다(사실 포지션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이제 1년하고도 3개월이 되었다. 그만큼 디스콰이엇도 성장했고, 내가 해야 하는 것도 바뀌었다. 정확히는 PMF를 찾아야 한다는 목적은 바뀌지 않았지만, 업에 대한 나의 의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엔 현솔님, 제니님, 나 이렇게 3명만 있으니 제품 개발 빼고 필요한 건 뭐든지 그리고 시도하고 싶은 건 다 한다는 마인드였다. 그렇게 오랫동안 덜 완성된 뭉툭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써 디스콰이엇을 성장시킬 수 있었지만, 이제는 뭉툭함으로는 더 많은 성장을 만들기에 부족하다. 나는 더 뾰족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제련될 때가 되었다.

작년 7월에 '존잡생각' 에피소드 18을 보고, 나 자신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글을 남겼다. 더 뾰족해지기 위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지금 해야 하는 것과 나의 생각을 남겨본다.

  1. 현재 나와 디스콰이엇이 가진 기회와 자산을 명확하게 파악한다.
  2. 디스콰이엇의 성장에 기반하여 나의 성장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지표를 고민한다.
  3. 피드백 사이클을 촘촘하게, 그리고 피드백 소스를 다양하게 넓힌다.
  4. 읽는 것을 통제한다. 지식 수집욕을 최대한 버리고 진짜 필요한 것을 깊게 읽는다.
  5. 나와 팀이 남긴 흔적을 Trackable 하게 만들고, 개선하는 Loop를 만든다.
  6. 더 많은 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 팀과 소통하고 업무의 바운더리를 명확하게 그린다.
  7. 지금까지의 경험이 모두 정답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Unlearn 하고 객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8. Relatedness를 키운다. 커뮤니티 만드는 데 관계에 소홀하면 안 된다.
  9. 팀의 내적 동기를 발휘할 수 있는 Autonomy, Mastery, Purpose도 계속 신경 쓴다. 레벨 5 오너십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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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Gen AI가 줄 수 없는 컨텐츠의 가치 - 경험/관계성/진정성

경험을 기반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작성하는 컨텐츠는 그 가치가 상상 이상으로 높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나의 경험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누군가(ChatGPT 같은)에게 맡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 즉 진정성을 보존하고 싶은 마음이요. 그리고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누군가와 관계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좀 더 진실된 나만의 이야기를 풀고 싶지 않을까 싶어요.

메이커로그도 자신의 경험을 기반해서 남기는 로그이며, 다른 메이커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진정성이 중요하니, 이런 점을 잘 살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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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read this week #3 | Substack, 새로운 세계화, 아이디어 찾는 법, 천재의 인간다움, 고금리와 훌륭한 스타트업의 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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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read this week #3 | Substack, 새로운 세계화, 아이디어 찾는 법, 천재의 인간다움, 고금리와 훌륭한 스타트업의 등장

서론 오늘 오랜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그래서 글을 8시가 되어서야 쓰고 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많이 늙으신 모습을 보며 시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도 언젠가 늙을 테니 현재 주어진 시간을 더 밀도 높게 보내야겠어요. 그리고 이번 주에 정창경 오프라인 설명회 1&2차, Product Lounge, Community

https://www.kwondoeon.com/3/


서론

오늘 오랜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뵙고 왔습니다. 그래서 글을 8시가 되어서야 쓰고 있는데요. 예전과 다르게 많이 늙으신 모습을 보며 시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도 언젠가 늙을 테니 현재 주어진 시간을 더 밀도 높게 보내야겠어요.

그리고 이번 주에 정창경 오프라인 설명회 1&2차, Product Lounge, Community for Community Makers Gathering, 이렇게 오프라인 행사를 3개나 했더니 읽고 쓸 시간이 많이 부족해 컨텐츠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밖으로 꺼내지 않은 메모들을 몇 개 가져왔습니다.


What I read this week - with comments

My Bet on Substack: Why Writers Like Me Want to Give Substack Our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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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t on Substack: Why Writers Like Me Want to Give Substack Our Money

Substack is raising $2 million from writers and paid subscribers.

https://www.newcomer.co/p/my-bet-on-substack-why-writers-like?r=9bv1f

I spoke briefly with Substack CEO Chris Best Monday about the small funding round. “It’s not a huge amount of money. This is not changing the trajectory about what’s possible,” Best told me. “It’s more about giving the writers a chance to participate.” Best said he’s still trying to build a Facebook-sized business and believes the company is on an upswing. “The way that I think about this is, we’re trying to build a new economic engine for culture,” he said. “If we are correct about what we’re doing — it’s going to be very big. It’s going to be more like Facebook-scale than New York Times-scale. That’s how we’re thinking about the company.”
  • 강한 포부가 보이는 Chris Best의 말이다. 디스콰이엇이 전 세계 수준의 프로덕트가 되도록 만들 거다. 세상에 있는 모든 메이커와 잠재 메이커에게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더 많은 영감을 줄 프로덕트와 메이커가 많아지게 할 것이다.
  • 그렇게 하려면 메이커를 위한 강력한 유틸리티가 하나쯤은 필요하다. 유틸리티를 먹으면 이후 소셜은 더 붙이기 쉬워질 테니까 말이다. 제일 힘들어하는 PMF 찾기, 그리고 PMF를 찾는 과정에서 어려운 제품 개발, 팀 빌딩, 투자 유치, 마인드셋, 인사이트 확장 등 메이커의 고충을 해결하는 유틸리티를 하나씩, 완성도 있게 만들어 가면 전 세계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 그래서 지난주엔 팀 빌딩 관련 솔루션의 가설 검증을 시작했다. 채용에 어려움 겪는 분들을 하나 둘 찾아뵙는 중이다. 다시 한번 초심을 붙잡아 보자.


Industrial policy is the new globalization

https://marginalrevolution.com/marginalrevolution/2023/02/industrial-policy-is-the-new-globalization.html

Even the most successful “nationalistic” industrial policies rely on a highly globalized world. If carried out strictly on a one-nation basis, industrial policy is doomed to fail. Globalization has been so thorough, and has gone so well, that at least a little industrial policy is now thinkable for many nations.
  • 자국 기업을 위한 정책도 결국 세계화가 이루어져 있기에 가능하다는 관점의 글이다. 예를 들어 미국이 국내 배터리 생산을 높이기 위해 제조업체에게 보조금을 준다면, 그들이 해외에서 생산되는 리튬 등의 원재료를 수입할 것이기에 오히려 세계화가 존재하지 않으면 자국 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없다는 논리다.
  • 그래서 Deglobalization이 Decoupling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경제학자들의 의견들이 있는 것 같다. 세계화가 무조건 Coupling을 만드는 것도, 탈세계화가 무조건 Decoupling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도 자국 기업을 위한 산업 정책은 세계화를 없애기보단, 이전보다 더 명확한 진영 갈라 치기가 일어나는 방향으로 갈 것 같다. 약간의 탈세계화가 일어나지만, 몇몇 국가 간의 세계화는 더 끈끈해지는 방향으로 말이다.
  •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중국과 미국 중 어디에도 확실하게 붙지 못하는 운명을 타고났기에 상당히 어려운 미래를 앞두고 있다. 그래서 용인에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중립을 지키기 위한 선택.


How to Get New Id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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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Get New Ideas

http://paulgraham.com/getideas.html

The way to get new ideas is to notice anomalies: what seems strange, or missing, or broken? You can see anomalies in everyday life (much of standup comedy is based on this), but the best place to look for them is at the frontiers of knowledge. Knowledge grows fractally. From a distance its edges look smooth, but when you learn enough to get close to one, you'll notice it's full of gaps. These gaps will seem obvious; it will seem inexplicable that no one has tried x or wondered about y. In the best case, exploring such gaps yields whole new fractal buds.
  •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이상하게 보이거나 누락된 부분을 파악하는 것
  •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지만 가장 좋은 장소는 지식의 최전선
  • 지식의 최전선에 가까워질수록 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됨
  •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X, 궁금해하지 않은 Y를 탐색하라


'진짜 천재'는 왜 인간다울 수밖에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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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천재'는 왜 인간다울 수밖에 없는가?

썸원의 [Summary & Edit]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Er2xVuN4EwGIqrmwobKtRR-dIoE04pI=

“(진짜 천재들의 공통점은) ‘성실성’과 ‘호기심’, ‘융합 능력’, 이 세 가지이다.
  • 성실성 : 남들보다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활용, 자신이 하는 일과 물아일체, 무의식적으로 어떤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경지
  • 호기심 : 성실성을 만드는 트리거 중 가장 강력한 내적 트리거
  • 융합능력 : 호기심을 잘 활용하여 시너지를 내는 능력, 다양한 관점에서 무언가 바라볼 수 있는 능력
  • 위 3가지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성실성은 인간 본능을 억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참고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냥 항상 하던 대로 하게 된다. 대단한 거 없다.
  • 호기심은 환경이 만든다. 어렸을 때부터 현재까지 내 주변에 있던 사물, 사람, 문화, 음식 등 모든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 평소 내가 봐왔던 것들에 호기심을 가질 수도, 혹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질 수도 있다. 만약 호기심이 들지 않으면 인생에 변화를 줄 시기이다. 내가 보내는 시간, 시간을 보내는 공간, 시공간을 함께하는 사람에 변화를 줘보자.
  • 융합능력은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도 다양한 것을 보고 즐기며 여기저기 적용시키는 연습을 하다 보면 뭐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의 글을 읽고, 내 방식대로 상상하고 글을 써본다.


Higher Rates Will Lead to the Next Generation of Great Tech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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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Rates Will Lead to the Next Generation of Great Tech Startups

Lessons learned from the past 60 years of technology investing may show what’s ahead as we enter a turbulent macroeconomic backdrop

https://chamath.substack.com/p/higher-rates-will-lead-to-the-next

"Another thing is I think we will get true multimodal models working. And so not just text and images but every modality you have in one model is able to easily fluidly move between things. I think we will have models that continuously learn. So right now, if you use GPT whatever, it’s stuck in the time that it was trained. And the more you use it, it doesn’t get any better and all of that. I think we’ll get that changed. So I’m very excited about all of that."
  • 고금리가 스타트업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도록 유인할 거라고 주장하는 차마스의 글이다. 에너지와 컴퓨팅 비용이 0으로 수렴하는 것이 향후 10년간 가장 중요한 변화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하는 곳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일시적으로 돈을 버는 비즈니스는 안된다. 적어도 향후 몇 년 동안은 말이다.
  • 컴퓨팅 비용의 감소는 컨텐츠 생산 비용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디스콰이엇은 이런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할까? 아마도 많아지는 컨텐츠를 대응할 수 있는 contents-discovery system/algorithm을 다양한 meta data나 행동 분석을 통해 제공해야 할 것이다. 컨텐츠가 많아진 만큼 사람들이 어떤 컨텐츠를 선택할 확률이 낮아지기에, 그 확률을 높이려면 당연히 해야 하는 방향인 것 같다.
  • 하지만 디스콰이엇이 모든 걸 통제하는 시스템은 매우 별로다. 나는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자주 글을 쓰고 있는데, 항상 기존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 분노하는 부분이 개인이 알고리즘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디스콰이엇은 메이커가 원하는 컨텐츠를 원할 때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잘 구축하고 싶다.
  • 그런 관점에서 Substack, Artifact, Matter의 비전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이들도 구독 경제, 적합한 컨텐츠를 받아보는 알고리즘/시스템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Ghost에서 Substack으로 플랫폼을 갈아탈지 고민 중이다!)


권도언의 수첩 : https://www.kwondoeon.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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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What I read this week #2 | ADHD가 집중하는 법, 건강한 소셜 프로덕트, 가용성 캐스케이드, Artifact, 넥슨, 마이크로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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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read this week #2 | ADHD가 집중하는 법, 건강한 소셜 프로덕트, 가용성 캐스케이드, Artifact, 넥슨, 마이크로스트레스, Substack's new economic engine for culture, 비배타적 네트워크, 페이스북의 전략, AI와 규제

서론 뉴스레터를 만들고 거의 2주마다 1개 꼴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건 주 1개씩 작성하는 것이었는데, 프레임워크와 루틴이 잡혀있지 않으니 매주 쓸만한 것이 생각보다 많이 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구독해서 봐주고 계신데, 좀 더 정기적으로 좋은 내용들을 보내드리고 싶어 'What I read this week'를 정기적으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What

https://www.kwondoeon.com/2/


What I read this week

with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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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harging My Focus (with Help from AI)

GPT-powered journaling is changing my life

https://every.to/divinations/finding-focus-with-help-from-ai?metered_paywall=&ref=kwondoeon.com#x3D;3

But of everything I’ve tried, one practice has consistently worked for me: writing. When I feel demotivated or have an impulse to do something outside my area of focus, I open up a blank page and write until I find clarity.
  • 저자는 ADHD를 겪었고, 글쓰기는 집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나는 글쓰기를 2가지 관점에서 하고 있다. 하나는 Ritual, 둘은 Network.
  • 글쓰기를 정기적으로 정해진 요일, 시간, 상황에 함으로써 내 생각을 정리하고 메타인지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목적지향적 글쓰기 뿐만 아니라, 단순 생각 정리 혹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 이렇게 작성한 글을 공개했을 때 Network에 큰 도움을 받게 된다. 나는 2021년 5월에 작성한 권도언 인생 계획 2.0 으로 지금 디스콰이엇을 함께 만들고 있는 현솔님과 제연님을 만나게 되었다. 당시 두 분은 디스콰이엇 법인을 만든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나에게 합류 제안을 하셨다. 아쉽게도 군 복무가 8개월 가량 남아있어 바로 합류하진 못했고 전역 후 자퇴한 다음 들어가게 되었다.
  • 이때 나의 생각과 계획을 공개하는 것,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힘을 깨닫게 되었다. 이 글을 기점으로 많은 것이 빠르게 변했고, 내가 원하는 삶과 이루고 싶은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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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vailability Cascades

“The whole aim of practical politics is to keep the populace alarmed -- and hence clamorous to be led to safety -- by an endless series of hobgoblins, most of them imaginary.” -- H.L. Mencken

https://pmarca.substack.com/p/availability-cascades-run-the-world?ref=kwondoeon.com

What is the purpose of social media? To propose and propagate availability cascades, both top-down and peer-to-peer. This is what happens when something goes “viral”; an availability cascade has formed and is running. Every original post or tweet is hoping to trigger the availability heuristic and generate a cascade; every favorite, like, reply, and retweet speads the cascade.
What is the purpose of a startup founder? A startup founder is an availability entrepreneur too! The purpose of a startup founder is to trigger an availability cascade around the company and its product — to put the product front and center in the popular consciousness in hopes that the availability heuristic is triggered and a cascade runs. Being “bad at marketing” means bad at doing this. Being “good at marketing” means good at doing this.
  • Marc Andreessen의 가용성 캐스케이드라는 것에 대해 작성한 글.
  • Availability와 Cascade에 대해 뭔가 어렵게 설명 되어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정보와 그에 따른 감정이 연쇄반응을 일으켜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뜻한다.
  • 이는 특정한 사건에 대해 집단적으로 믿음 효과가 발생하게 만든다. 개인은 자신이 속한 Social network의 다른 사람의 반응에 쉽게 반응하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이 자주 듣거나 볼수록, 그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이 가용성 캐스케이드 현상을 보고 "왜 특정 주제에 대해 많은 사람이 열광하고 반응하는가?"라는 의문을 품을 수 있다. 이는 주제의 가용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한다.
  • 미디어, 정치인, 전문가, 비영리 단체 등은 가용성 캐스케이드를 제안하고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소셜 미디어는 이를 더 빨리 전파, 즉 바이럴 되는데 사용된다.
  • Marc는 스타트업 창업가는 가용성 기업가라고 말한다. 기업가 입장에선 회사와 제품에 대한 가용성 캐스케이드를 일으키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
  •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가 가용성 캐스케이드의 발생과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 아직 이를 막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은 여전히 제시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이를 잘 인지하고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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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terview with Kevin Systrom and Mike Krieger About Artifact

An interview with Kevin Systrom and Mike Krieger about Artifact, their new app that is widely available today. Plus, what they learned from Instagram, revisiting the Facebook acquisition, and the f…

https://stratechery.com/2023/an-interview-with-kevin-systrom-and-mike-krieger-about-artifact/?ref=kwondoeon.com

  • Instagram의 공동 창업자인 Kevin Systrom과 Mike Krieger의 새로운 프로덕트인 Artifact에 대한 인터뷰.
It turns out that a lot of people really like to read. I joke with Mike that there’s this earned secret that everyone thinks no one likes to read. Everyone’s like, “Oh, there’s this shift to video.” And it’s like, “Yes, video is growing in terms of time spent” but it turns out people really like to read. Now, do they read the full article? Not always. Do they skim it? Probably. But they do enjoy written content, especially when there are images in it and they can engage with the content. And we’ve been able to build a product that I think serves people in that specific job very well.
  • 사람들은 컨텐츠에 이미지가 있거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라면 written content도 좋아한다는 의견
  • Kevin Systrom은 아래와 같은 문제를 의식하고 있다.
  • 추천 알고리즘은 크리에이터로 하여금 어떤 컨텐츠를 만들지 강요하게 만든다.
알고리즘: 사람들이 이걸 많이 보네? 이거 띄워야겠다
크리에이터: 저런 컨텐츠가 유행이군. 나도 저거 만들어야지!
  • 그러므로 clickbait 같은 컨텐츠에 해당하는 행동에는 보상하지 않는 것에 대해 고려하는 중.
  • Kevin은 세상에 더 많은 original, interesting, less of this gaming-the-algorithm content를 원한다고 한다. 나도 이에 매우 동의하고, 이런 컨텐츠를 더 많이 만들고 더 적합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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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II What Really Matters in Virtual Worlds: The Player

It’s not the visual veneer, it’s what you experience.

https://medium.com/nexon/part-ii-what-really-matters-in-virtual-worlds-the-player-357be7b3f9bf

  • 넥슨의 CEO인 Owen Mahoney가 작성한 글
가상 세계의 미래를 고려했을 때, 제록스의 위 이야기는 세 가지 측면에서 의의를 지닙니다. 첫 번째는, 제록스의 간단한 질문(“미래의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 것인가/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이 과거와 거의 단절된 수준의 혁신으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기술이 이전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큰 혁신이었는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PARC의 연구진들은 그 당시 컴퓨터에 대한 거의 모든 고정관념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는 기술적인 탁월함 뿐만 아니라, 상당한 배짱도 필요했습니다.
  • 중요한 질문을 생각하게 만든다. 미래의 커뮤니티, 소셜 네트워크는 어떤 모습일 것인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이를 실현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 기존의 고정관념은 무엇인가?
  • 이에 대한 생각을 마치고 조만간 글을 써봐야겠다.


두 번째 요소는,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PARC의 ‘Smalltalk(최초의 오브젝트 지향 프로그래밍 구현체)’ 이전에는, 소프트웨어의 제작 비용이 매우 비쌌습니다. 이에 비해 파이썬을 사용하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레고를 조립하는 것과 유사한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용함으로써 엄청나게 정교한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누구나 편하고 간단하게 자신의 커뮤니티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도구가 필요하다. Mastodon 같은 솔루션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너무 무겁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PARC의 연구진들이 사용자 경험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점입니다. PARC 연구진들은 사용자에 대한 관찰부터 시작했고, 기술에 대한 연구는 그 이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세트의 툴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용자라는 가르침. 그들을 열심히 관찰하고 가장 필요한 것을 만들어 훌륭한 UX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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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망치는 마이크로스트레스 😠

가볍게 보면 큰일 납니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my2GhufI9SgWDxu4T36TgJqFbDAJvsU=

롭 크로스 교수님은 꼭 친한 친구와만 교류할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순수하게 어떤 취미를 위해서 모인 사람들(시, 종교, 노래, 테니스, 봉사활동)과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마이크로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다른 직업, 다른 교육수준, 다른 나이대의 사람과 만나야 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점에서 요즘 사람들이 '덕후'라는 이름으로 한가지 취미에 깊게 빠지는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 다양성이 주는 또 다른 좋은 효과. 나도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보려고 노력한다. 근데 잘 안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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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economic engine for culture

What comes after social media as we know it

https://on.substack.com/p/2million?ref=kwondoeon.com

  • Substack의 비전이 담긴 글. 인상 깊다.
Great work is valuable and deserves to be rewarded with money. That means that publishers should have a way to make a living, or even a fortune, from doing the work they believe in. Money is the fuel that makes the entire engine work, and it’s a healthier, more honest metric than “eyeballs” or engagement.
  • 조회수 같은 engagement 보다 돈 혹은 금전적 보상이 훨씬 솔직하고 건강한 지표이며 최고의 연료가 된다.


A free press and free speech are fundamental to a trustworthy media system. That means we take a hands-off approach to content moderation and instead support community moderation, where publishers set their own terms of engagement for their community, and readers choose which communities suit them.
  • 컨텐츠 모더레이션에서 hands off 하는 것이 퍼블리셔들 각자의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미디어 시스템의 신뢰를 만드는 것이라는 견해가 새롭다. 강력한 모더레이션의 정반대를 추구.
  • 나는 지금까지 강력한 모더레이션이 커뮤니티의 지속가능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왔다. 과연 무엇이 더 나은 방향인가? 내가 지향하는 커뮤니티는 어떤 것이지? 다시 여러 질문이 생겨난다. 역시 어렵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Our goal is not merely to offer an alternative to social media, but to create the conditions for culture makers to produce amazing work that would never have been possible under the old systems. That doesn’t mean a wholesale redesign of the technologies, but it does necessitate a full reconsideration of the business models that are pushing those once-great platforms into ever more compromised territory. We believe that together we can build the most valuable media economy the world has ever known—an economy where value is measured not only in dollars but also in quality, in good-faith discourse, and in creating an internet that celebrates and supports humanity. That is the internet we want to live with. That is the world that we want to live in. Thank you, to all Substack writers and subscribers, for your continued help in trying to buil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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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echies!

Everything you didn't realize you wanted to know about the denizens of Cerebral Valley

https://noahpinion.substack.com/p/ai-techies?ref=kwondoeon.com

But at the same time, I feel like something is lost by this approach. Optimization within known constraints cuts us off from the unknown — the influx of ideas from outside our echo chamber, the life experience that expands our perspective in ways we never could have anticipated, the friendship that opens us to a more universal understanding of humanity. And the failure to mingle with other social classes makes it hard to get involved in local politics and community activity in productive ways.
  • Noah Smith는 항상 잊고 있던 사회적/문화적 가치에 대해 일깨워 주는 글을 쓴다. 엘리트성이 주는 네트워크의 가치도 분명 좋겠지만, 분명히 잃는 것이 있다. 알려진 제약 조건 내에서의 네트워크 최적화는 우리를 미지의 것 혹은 외부로부터의 아이디어 유입, 우리가 결코 예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우리의 관점을 확장시키는 삶의 경험, 인류에 대한 보다 보편적인 이해로 우리를 열어주는 우정으로부터 우리를 차단한다. 그리고 다른 사회계층과 어울리지 못하면 생산적인 방식으로 정치 및 사회 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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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AI Won't Cause Unemployment

"In retrospect, I wish I had known more about the hazards and difficulties of [running] a business." -- George McGovern

https://pmarca.substack.com/p/why-ai-wont-cause-unemployment?ref=kwondo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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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To Why AI Won't Cause Unemployment

“Some people worry that AI will make us feel inferior, but then, anybody in his right mind should have an inferiority complex every time he looks at a flower.” —Alan Kay

https://pmarca.substack.com/p/followup-to-why-ai-wont-cause-unemployment?ref=kwondoeon.com

  • Marc Adreessen이 쓴 글을 많이 공유한다 ㅋㅋㅋ 그만큼 생각해볼 만한 주제를 자주 작성해 준다.

The red price lines are for sectors like health care, education, and housing, which are extensively subsidized and regulated by the government, and also tend to have monopolistic/oligopolistic/cartel-like industry structures which are enabled and supported by the government. What happens if you subsidize a product whose supply is restricted? Its price rises. What’s restricting the supply? Regulation. This is the effect of most “consumer protection” regulations which may start with good intent, but are quickly hijacked by incumbent suppliers as protect themselves from new competition. This is why new bank creation virtually ended after the Dodd Frank law was passed. Many such cases.
  • 독점/과점/카르텔이 만들어진 산업은 AI가 Unemployment를 만들지 못할 것.
  • 공급이 제한된 제품에 지원금/보조금 등 혜택을 주면 가격이 상승한다. 그리고 공급은 규제가 제한한다.
  • 규제를 좋은 뜻에서 시작해도, 결국 공급자들은 새로운 경쟁의 의무에서 풀려나기에 결코 혁신이 있을 수 없다.
  • 글 마지막의 대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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