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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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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룩, 예복, 행사복 대여점을 마트에

요기 뭔가 쓰면 업보트를 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허황된 생각을, 아무나 다 하는 아이디어 수준을, 생각날 때 그냥 쉽게 써도

글 솜씨가 없다, 이상하다 화내시지 않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북유럽에 중고물품팔기용 진열장을 한 두 칸씩 개인에게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고 봤는데, 하객룩 같은 것은 정말 내가 갖고 싶지 않기에 ㅎㅎ

그런 걸 입어보고, 빌려가서 한번 입고, 정말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반납하는, 거의 무인에 가까운 행사장이 마트 같은 접근성 좋고 넓은 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때 대여나 배달 많이 나오긴 했는데

한복이나 셀프웨딩촬영, 꽃놀이용, 바캉스룩 등도 주변에서 쉽게 빌려입고 나갔다오면 환경에도 좋고 집도 비우고 좋지 않을까 해서요..

(집에 결혼할 때 산 한복이 있는데 외국인이라도 한번 오지 않을까 하고 못 버리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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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길 묻고 길 안내받기

오늘 어떤 할머니가 내게 길을 묻고 엄청 고마워하셨다. 우리 고모는 네이버 지도를 쓸 줄 모르고, 우리 엄마도 GTX A노선 차 시간표를 못 찾았다. 신랑은 자꾸 식당 주소를 카톡으로 찍어달라고 한다. 왜 구글맵, 네이버지도, 아리(내비게이션)는 나처럼 길을 못 알려주는 걸까? AI의 미래가 아직도 안 오다니 쇼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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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할 가상현실을 꿈꾸며

공상이긴 한데, 스쳤는데 자꾸 머리속에 남는 것에 대해 적어본다.

20~30년 전에 만화에서 잠잘 때 뭘 쓰고 가상현실 게임에 들어가 현실처럼 플레이하는 만화를 보고 이것이 미래다! 하고 기억에 남았었다.

달빛 조각사라는 웹소설을 보고, 그리고 넷플릭스 삼체를 보고, 그래, 메트릭스나 아바타가 결국은 현실이 될거야! 라는 생각을 한다 ㅎ_ㅎ;

삼체에 나오는 헤드기어 같은 걸 쓰고, 완벽하게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현실에 들어가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것이다. 그 모험이 왜 미션을 짊어지고 싸우는 게임형인지는 모르겠지만(아마 현실과 비슷하면 재미없어서?), 해결해야 할 점들이 많겠지만, 내가 병원에 누워있을 나이에는, 헤드기어를 쓰고 가상현실에서 뛰어다닐 거라고 생각해본다 ㅎ_ㅎ;

무거운 3D 안경?을 쓰고 심폐소생술을 하거나, 산악등반 3D 촬영을 본 적이 있는데, 안 보이거나 이상하게 보이는 부분만 해결하면 거의 가능할 것 같았다. 그런 점에서 사람을 3D 스캔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엔씨소프트를, 페이스북 정도가 인수해서 그런 가상현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페이스북은 그래픽 퀄리티가 너무 구렸기 때문에 ㅎ_ㅎ; 검은사막 캐릭터도 이쁘긴 하지만..

시골의사 박경철님의 'W의 세상이 온다'는 강의가 유명한데, 나도 "모바일에서 이건 안 되는 거죠?" 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당연히 결국 되었지.. 그래서 결국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옳으냐의 문제를 떠나, 좋게 쓸 방향은 많다. 아이들에게 경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달빛 조각사에서 주인공은 '현실과 다를 바 없다'라는 말을 하고, 게임 내 스킬이던 조각을 실제 현실에서도 얼음을 멋지게 조각하는데(물론 잘 싸우려고 현실에서 검도 같은 것도 배운다), 인간의 마인드와 관련해 많이들 거부할 수 있지만, 나는 상당히 옳다고 생각한다. 감옥에 갇혀서 상상으로만 골프를 쳤던 사람이 나와서도 그렇게 잘 멋지게 칠 수 있었다는 일화와, 농구 슛 연습을 실제로 한 그룹/상상으로 한 그룹/아예 안 한 그룹을 비교한 실험(상상으로 한 것도 효과가 있다)과 마찬가지로, 가상현실에서 할 수 있었던 경험과 마인드는, 그게 얼마나 실제 내 육체로 훈련되건 간에, 어땠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면 정말 할 수 있으리라는 점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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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유난한 도전 - 토스

스타트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성공하는지 토스의 사례를 책으로 볼 수 있다.

2011년 이승건은 치과의사였는데 군복무 후 아이폰을 보고 앱 하나만 만들어보자 해서 개발자를 고용하려 했다.

이태양은 네이버인턴 마치고 입사결정됐는데, 이승건을 만나 네이버 입사를 포기했다.

오프라인 만남을 기록공유하는 SNS 울라불라를 만들었다가 1년 4개월만에 접고

모바일 투표앱 다보트를 만들었다가(2년간 3차례 다른 버전으로) (8명 2억2천 지출)

박광수(대기업에 다니다 iOS 개발을 맡았던)와 김민주도 합류한 상태로

2013년 10월 뭘 하지? 하고 아이디어 이것저것 모아보는 수집 활동 중 송금/결제도 있었다.

송금에 대해 페이스북 광고 이틀 동안 해보자 6천명에게 노출, 좋아요 35, 클릭 24 정도의 반응을 보았으나

묻혀있다 이승건이 연말에 후원재단이 자동이체 인출하는 방식 CMS를 보고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하게 됨

먼저 홈페이지에 설명 후 써보려는 사람 신청하라고 하니, 2000명의 전화번호를 받게 되어 빨리 제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2014년초 Closed Beta 서비스로 일부 신청자들이 사용하게 됨

양주영 - 엠파스/네이버 다녔고, 카이스트 선후배들과 메신저서비스 매각 후 토스 알게 되어 합류신청함

2014년 4월 중순까지 5천명이상 가입자가 매주 1400번씩 송금하는데 갑자기 규제로 서비스 중단됨

현대카드 UX 디자이너 남영철이 토스 써보고 너무 좋다고 만나고 싶다고 소개받아 2달 후 합류하게 됨

2014년 5월 투자받으러 벤처캐피털 50곳 만났으나 금융업 투자가 안 된다고 해서 못 받았는데, 퀄컴 스타트업 경진대회 '큐프라이즈'에서 3등한 후 알토스벤처스 한 킴과 연결되어 투자 받음

2014년 9월에 이승건 대표가 5명의 팀원들에게 쓴 메일을 보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음 (아주 바람직하고 감동적인 메일이라고 생각)

우리 비지니스는 결국 스마트 디바이스로 '지갑'을 대체하겠다는 것입니다. 송금, 결제에서 시작하여 대출, 본인인증 등 은행이 제공하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우리 손으로 제공하겠다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손에 현금과 카드가 담긴 지갑 대신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쓰게 만들겠다는 비전입니다. 상상하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람들이 커피숍에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너무가 쉽게 결제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사회를 한 단계 진보시켰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이러한 장벽이 있겠지만)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껏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외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예외적인 퍼포먼스, 창의력 그리고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헌신과 성장을 뒤처짐없이 꼭 이루어서 다 끝났을 때, 후회없는 한 판이었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기적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2014년 10월에 카카오가 간편송금 서비스 출시한다고 알게 됨.. 포기하자고 생각했으나 여자친구가 "정신 차려. 지금 네가 성공하든 망하든 아무도 몰라. 차라리 카카오랑 맞붙어서 제대로 망해봐. 그러면 팀이 유명해지기라도 하겠다." 이 말에 대응전략 회의 (상대의 전략과 사람들의 반응 시나리오) 후 뱅크월렛이 나오자, 간편하지 않아 망했음 - 서비스 퍼널을 뜯어보니 가입, 등록, 이용까지 전 과정을 통과할 사용자 비율히 현저히 낮으리라 예상됐다고 함

2015년초 서비스가 나오진 않았지만, 바깥 분위기가 점점 달라지고 이승건 대표도 여기저기 유명해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부논의자리에도 가게됨. 여기서 3분간 스피치를 참 잘함.

저희는 지급결제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등장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간편송금 최초의 도전자에 가까운데, 저희 팀의 성공 여부가 국내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이 가능한지 아닌지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 같아서, 모두가 애국심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얘기나온 것처럼 올해가 굉장히 중요한 골든타임인데, 은행 등 금융기관이 매우 보수적이다, 핀테크업체와 금융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하지 않으면 혁신은 불가능하다. 1)보안사고에 대해 해외 금융 선진국이 하는 것처럼 리스크 매니지먼트 정책으로 가자, 2)해외 핀테크 산업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루어진 만큼(6억명 이상 사용하는 알리페이) 정부 의지가 필요하다

젊은이의 기상 혹은 간절함이 전달되기만을 바라며, '안 될 거야'라는 시선에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 때 다들 웃었으며 박근혜 대통령도 바꾸겠다고 화답했다고 함) 이번에 바꾸지 않으면 금융 산업에 미래가 없다는 위기감, 절박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도록 금융위가 앞장서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융위에서 토스서비스를 사실상 허용하는 유권해석을 내렸고, 참석했던 기업은행장이 토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펌뱅킹을 열어줘 드디어 2015년 2월 토스 서비스가 정식출시. 처음엔 기업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계좌가 있어야 토스송금 가능했음. 2015년 2월말 870명, 3월말 5110명, 4월말 12924명, 5월말 46158명, 6월말 75445명, 7월말 90297명, 8월말 99620명으로 어느 시점에서 증가가 느려 매주 모여 AARRR을 분석함. (획득-활성화-유지-수익-추천 과정)

유입 10명 중 2명밖에 계좌를 등록하지 않아서, 이용가능 은행을 늘리는 영업에 치중했다고. (다행히 활성화 이후 유지율 리텐션은 70%로 매우 높았다고) 큰 은행들은 안 될 거다 정신 차려라 식이어서, 작은 은행부터, 전북은행, 우체국, 광주은행, 새마을금고, MH농협은행, 신협, SC제일은행, DGB대구은행, 산업은행 순으로 2015년말까지 연동. 5대 은행 중에서는 농협이 먼저 열어주었고, 국민/신한/하나/우리가 움직이지 않아 신규사용자 유입 이벤트에 치중했는데, 그 중 하나가 경남은행으로 등록금을 받는 유니스트 학생들에게 오프라인 치킨 이벤트였고 하루에 천건 앱 다운로드가 이루어져서 환호성을 질렀다는 (역시 배달의 민족도 처음에 길거리 전단지 주워 DB등록하는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작은 성공의 과정이 소중한 것 같아요)

모두가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투자받은 돈으로 마케팅회사를 인수하기도 하다 떠난 사람 남은 사람이 있고, 남은 사람은 이 좋은 서비스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최소비용으로 최대 앱다운로드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들 온갖 것들을 시도했는데, 직접 녹음한 남매대화편이 떠서 기존가입자 숫자만큼(조회수 270만에 30만명 신규다운로드) 터져서 2015년 12월 37만에서 2016년 1월 69만, 2월 92만 가입자가 됨~ 페이스북 광고 집행하는 법인카드 한도가 낮아서 광고가 끊기면, 직원들이 자기 개인카드로 결제하고 나중에 돌려받아도 광고 끊기지 않게 큰 돈들 결제했다고 +ㅁ+

하지만 광고로 일시적 성장이 아닐까 하는 공포감,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위기의식 + 동접 늘어 서버부하, 앱 느려 상담도 어려워지는 일이 생겼는데 때마침 CTO 이형석이란 분이 합류해 시스템 보수증축. 사모펀드 투자자가 성장 보다는 비싸게 되팔려는 조항에 투자받지 않고 견디는 기간이 있었고, 초창기에 그랬던 것처럼 펌뱅킹망을 평일에만 제공하는 은행 때문에 주말엔 토스돈으로 먼저 송금 후, 월요일에 받아야 하는데 운영자금이 모자라는 사태가 일어남. 게다가 네이버까지 간편송금하겠다는 상황에서 베끼기 의혹 기사가 나자 한발 물러서는 등 토스팀의 위기의식, 불안감이 계속됐다고. 참고로 최초 5명일 때 선릉역 오피스텔 8평에서 시작해, 중간에 회의실 2개 있는 소리빌딩 이후, 인원 20명쯤 돼서 역삼역 1분거리 낡은 현익빌딩 100평짜리 한 층 쓰게 됐다고..(화장실이 구렸다고 ㅠㅠ)

2015년 8월 토스결제 기능이 나왔고, 10월 (미국서온) 송호진이 토스에 합류하고 싶다고 와서 결제가맹점 유치에 힘썼는데 3달후 재무추정을 해봐도 되겠냐고 한 후 엑셀로 한번 송금할 때 토스가 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400~500원인데, 사용자 1명이 토스에 가져다주는 손익은 매달 -2700원이고, 100만명 사용자면 매달 27억원 손해가 된다. 온라인쇼핑몰 평균결제금액 35000원에서 수수료 1.2~2% 먹으면 최대 700원인데, 다들 페이 서비스 내놓는 중이라 가맹점에서 토스결제 쓰게 하려면 오히려 돈이 든다고 분석결과를 가져옴, 이에 결제는 일단 접어두고 다른 기회를 찾아보기로 함 - 피봇

이 때 어떤 사모펀드 회사 대표가 한 말이 떠올랐다고

"산업은 늘 같은 방향으로 진화한다. 어떤 산업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무나 만들지 못하므로 생산업자, 즉 공급자가 힘을 쥔다. 점차 시간이 흐르면 고객과의 접점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유통업자에게로 힘이 옮겨간다. 일례로 게임 산업이 그랬다. 처음에는 게임을 만드는 스튜디오의 힘이 쎘다. 그러다 게임운영과 마케팅 등을 대행하는 퍼블리셔에게 힘이 옮겨갔다. 이제는 퍼블리셔가 게임 창작자인 스튜디오에 창작 의도나 게임스토리를 수정하라고 요구하는 일이 자연스럽다. 게이머들이 퍼블리셔의 게임플랫폼에 모이기 때문에 퍼블리셔의 힘이 커진 것이다."

역시 음원 유통되는 것처럼! '그렇다면 우리나라 금융 산업에서 고객 접점을 절대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건 누구지?'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제조와 판매를 하는 공급자는 많고, 상품도 차별점이 없어 플레이어가 골고루 나눠져있는데, 마케팅/광고는 오프라인(대출/카드/보험 모집인)에 치중되어 있네? 토스가 금융의 디지털 유통 창구가 된다면? '플랫폼'이 된다면? - 사람들의 머리속에 금융이나 은행 관련해 뭔가 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비스로서, 기존 금융과 다르게 심플하고 스트레스없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긍정적 기대감을 주는 서비스가 되자! (역시 방향성과 비전을 제대로 제시! 매주 중요하다고 생각)

이젠 조직문화 관련 내용인데 팀원이 30명이 넘어가며 조직을 애자일하게 분리하고자, 송금 사일로, 애셋 사일로, 이후 + 매출 사일로. 다른 사일로에 속했더라도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는 챕터라는 느슨한 조직으로 묶어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하고, 길드도 만들었다 해체될 수 있고, 기본 보안/법무/재무/인사/홍보/마케팅/사업개발/고객상담은 비 애자일조직. 중요한 것은 모든 구성원을 뛰어난 역량과 높은 책임의식을 가진 어른으로 대우한다는 기본 전제 (현재는 직원이 2000명) 모든 팀원에게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자율성을 부여, 신뢰할 수 없음이 전제되는 보고와 결재 등의 프로세스는 없애고, 했지만 문제가 있을 때, 전체 팀원이 모이는 위클리 미팅에서 질문에 답변 설명하고자 함.

이후 매일 AMPU (Average Margin Per User) 들여다보고 있는데, 여전히 -2000원대였지만, 유일하게 돈을 버는 것이 문화상품권 판매 AMPU가 플러스였다고(청소년 게임결제용). 이런 거 40개 있으면 되겠다 - 그런 비지니스 모델 찾기 - 모두 다 빠르게 실험해보기로 하고 1년동안 41개 서비스 론칭(그 중 26개 접음) 여기에 초창기에 광고마케팅하던 안지영이 와서, 비대면 CMA계좌개설로 대박(3개월간 21만개 계좌 개설 - 직전 1년간 오프라인에서 생긴 15만개보다 40% 많은 수치) - 이미 가지고 있던 토스 주계좌에 증권사 계좌를 연동시켜 토스머니에 2.1% 이자를 붙여주는 것 (1년내 57만개, 이 시점 토스 유저 300만)

+ 투자 서비스 결합: 2017년말 소액펀드투자, 2018년 4월 해외주식 직접투자 (30대 이상 사용자 견인) (토스는 가입, 매매, 조회 등을 고치자고 하는데 증권사가 빨리 고치는 걸 힘들어해 직접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됨)

+ 대출대부업 이미지로 접고 대출비교는 일사전속주의 규제로 안 됐을 때, 배너 광고 장사 고고? 노노? 빠르게 실험해보기로 하여 대출맞춤추천 서비스 출시 2019년말 월매출 30억원 달성, 이후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 오픈(비교가 가능해지면서 대출시장의 주도권이 상품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이동하기 시작)

PON 리스트 - 언젠가는 풀어야 할 문제(Problem), 해외사례 등 시장에 존재하는 기회(Opportunity), 사용자 목소리에서 발견한 필요(Needs) 김유리님 여기서 뭐 할지 한번 찾아보세요 - 무료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 해볼까요? 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를 잘 보이는 메인에 배치하고, 제일 알고 싶은 내 신용점수를 크게 보여주도록 하자 6개월만에 300만명 조회, 리텐션 플래토 40%, 이용자의 63%가 30대 이상, 신용도가 다들 올라가는 현상 발생 (PON 리스트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후 카카오페이 송금 등 6년이 되었는데도 고난과 위기가 계속되는 토스의 여정, 토스뱅크를 만들고 증권을 만든 이야기 등을 책 '유난한 도전'에서 생생하게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잃을 것 없는 젊은이들이 도전하는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계속했던 여정이 초창기 부르짖었던 비전을 실현시킨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감동하고 박수치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선구적 역할로 금융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오만데 다 깔렸죠. 대출/카드/보험/계좌 온통 네이버포인트나 페이코포인트, 카카오포인트 받고 가입하지 않으면 바보인 세상이 되었고, 수수료 내고 송금/인출하는 세상을 무너뜨려줘서 고맙습니다. 은행 비밀번호도 모르겠는데, 계좌관리 한방에 볼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이후 한국의 금융문맹이 퇴치되고 부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점에서 한국이 더 잘 살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퇴직연금 대세 시대가 돼서 앞으로도 한국금융이 발전할 길은 많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이런 글을 보면,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해내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치열하고 흥분되는 경험인지 하는 뜨거운 마음과 동시에, 6년 후에 이태양님이 퇴사하게 되는데(재합류도 하셨다지만) 개인의 인생에서 가보지 못한 길(네이버)에서의 성장과 비교하면 어떻게 좋은 길일까? 하는 두려운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그래서 혹시 말씀드리는데, 뭐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시면 공짜로(여유시간에) 도와드릴게요. 잡다한 정리나 대화나 다 좋아요, 일단 오픈채팅방 만들어봤는데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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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덕트와 관련된 메일을 보고~

어제 비행기티켓 스케쥴 변경 알림이 와서, 환불을 하려는데 좌석승급비용은 포함돼있지 않았다.

어떻게 된 것일까 대한항공 국제선 부서에 어제와 오늘 2번 전화했지만, 10분 넘게 대기하다 일이 자꾸 생겨서 통화할 수 없었다.

챗봇에게 물어봐봤자, 스케쥴 변경은 환불위약금이 없다는 말 뿐이었다.

정말이지 CS분야의 자동화는 멀고도 멀었구나 싶은 생각이 ^^;

이런 CS상담분야 챗봇도 무지 잘 팔린다고(챗봇도 없는 경우가 있으니) 들었는데

상담사는 케이스별 모범 답변 템플릿이 있을 것이고, 비슷한 상담건수가 참 많을텐데 왜 아직 챗GPT수준의 응대는 안 되는건지 아쉬우면서~

회사 내부에서도 타부서 문의사항은 어쩜 그렇게 똑같은지? 비슷한 것이 많은지?

어딜 보면 되는지 왜 찾질 못하는지? 그런데 왜 우리는 아직도 질문에 적절한 검색결과를 내놓지 못해 사람이 응대해야 하는지?

네이버만 해도 셋팅된 검색결과 외에는 단어 조각조각만 들어간, 별 관련없는 결과만 보여주는지? 구글은 커녕 네이버 수준도 못 되는 내부 검색서비스를 보면서 언제까지 한숨쉬어야 하는지?

그런 생각과 별개로 요즘 챗GPT 정도가지고 세상이 많이 좋아한 것 같은데

2단계가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한다.

2단계는 뭐냐면, 우리 엄마가 "그 때 하조대에 2층에 중국집이 있는 1층 한식집에서 밥을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 혹은 "주왕산 근처 매운탕집에 갔는데 참 맛있었어" 하고서 도무지 식당 이름을 모를 때, 지역명 내 음식점정보와 거리뷰를 조합해, 이런이런 식당이 아닌가요? 하고 리스트를 내놓는 추리를 말한다.

그 외에도 남편이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내뱉아서 내가 네이버냐 하고 화가 날 때가 있는 "지금 문 연 약국이 어디지?" 처럼 현위치 내 약국들의 영업중 정보를 참조한 결과라거나.. 내가 작년 여름에 산 검정 원피스가 어디 브랜드였더라? 같은 것도 (쿠팡에서 샀다면 주문정보 검색이 쉽지만)

일하다 추가로 이런 글을 읽었다

헤어스타일 검색하다 블로그 이쁜 사진 대다수가 대놓고 AI로 생성한 이미지라는 포스팅을 봤다. 아.. 40대 남성 다수가 좋아할 게임 광고 이미지도 이런 식으로 생성했을까? AI 창작 웹툰을 거부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결국 다수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한복이나 기모노를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것이 당연하듯 받아들일 것이다.

게임에 있어서도 캐주얼게임, 스테이지형 게임은 스테이지/단계/MAP/퍼즐을 AI가 생성하는 게 당연하니, 아마 매력적인 IP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질 듯 하다. 오리지널 저작권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 것이 중요하니까. 그래서 넷플릭스가 퀸즈갬빗, 기묘한이야기 등 자사 드라마를 게임화하는 시도를 하나보다.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캔 같은 퍼즐아이템(아마 캔디크러시가 이미..) IP를 갖는다는 건 엄청난 부일 것이다.

요즘 10대들은 카톡은 선생님 공지사항용이고, 친구들끼리는 인스타를 한다는데, 외국친구들과도 바로 인스타ID만으로 연결되니 무척 편했다. (WhatsApp은 전화번호 인증이 필요해서, 유심을 바꿔끼운 후 에러나서 아직 외국친구와 연결이 되지 못했다) 인스타ID에는 팔로워수가 나와서, 그것이 그 사람의 유명세, 유명도 지수로 자리잡았다. 인스타 계층이 생긴 것이다. 진짜가 무엇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에, 인스타 지수는 신뢰도가 되어(변동성이 클 수 있지만) 영향력=힘,권력 공식을 밑바탕에 깔고 가게 될까 두렵다. 재야은거고수도 뭐 시작하면 금방 실력이 드러나 순식간에 사람을 모으니, 틀린 게 아닐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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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 이모티콘 자동추천 매우 좋음!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한달 무료를 어제밤 23:50쯤 구독하게 됐는데

채팅창에 "어"라고 쓰거나 "답장"이라고 쓰면 링크처럼 파랗게 되면서

이모티콘 + 표시가 추천 이모티콘 중 하나로 변하면서

그 부분을 클릭하면 '어' 라고 대답하는 여러 이모티콘들을 추천해주는데

매우 잘 만든 참 좋은 기능 같다

내가 가진 이모티콘들 중 뭘 골라서 보내야할까 선택하는 시간이 줄어서

다양한 이모티를 쓸 수 있다는 점보다 훨씬

이모티콘플러스를 해지하기 싫게 만드는 기능이라고 생각..

(물론 내가 가진 이모티들중에서만 추천해줄 수도 있겠다..)


2~3주전쯤 카톡이 오픈채팅방을 대대적으로 오픈해서, 오픈채팅방에 갑자기

사람이 미친듯이 들락날락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오픈채팅방을 채팅목록에서 분리하지 않고 쓰던 사람은 기존 챗방을 못 찾기도..)

조용히 나가기도 생겼다지만

오픈챗방에서 요즘 제일 원하는 기능은

오픈채팅봇의 메세지 (사람 들어오면 자동으로 말하는)를

원래 들어있던 사람은 안 봤으면 하는 것이었다 ㅎ


그런데 토스 하다가 카뱅 하는 걸 보면, 사람 안 나가고 못 배기겠다는

불편함이 있었음..

그래도 잘 되리라는 생각에 카톡 주식을 하나 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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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무어의 책, 레버리지

레버리지 책을 읽었었는데, 레버리지를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걸 하고, 내가 못하는 걸 위임하는 기술이라고 했다.


신입사원 때 페어가 있었는데, 내가 쉬면 페어가 내 일을 대신 해주고

페어가 쉬면 내가 그의 일을 대신해주는 제도? 같은 것이었다.

그녀는 자기가 잘하고,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일만 하고, 일상적인 기본업무는 별로 하지 않았다.

심지어 본인이 쉬는 날 다시 (나에게) 메일달라고 쓴 것을 보았다..

결국 자기가 원했던 곳인지 타부서로 옮겨갔고, 타회사로 옮겨갔다.


레버리지 책은 내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서 하고,

내가 안 해도 되는 것은 모두 위임하라고 한다.

나는 이제 직장인 20년차이고, 같이 일하는 후배들이 많다.

사실 모조리 시켜도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인데?

나는 그냥 잘못된 것 지적질에, 올바른 게 뭐였는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알려만 줘도 되나? 이런 고민에 빠진다 ㅎ

요즘 월급루팡 같은, 최소한으로 일하는 silent quitting 단어도 있다고 한다.

너무한가? 하다가도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게 회사 차원에서도 더 좋은 방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경영진이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거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 책임을 다했으면 좋겠기 때문이다 ㅎ

직원들한테 내년에 뭘할지 계획을 세우라고 하기 전에, 경제개발5개년 계획 같은 10년지대계, 방향성은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사명mission에 대한 잦은 언급과 함께)

나도 못하면서 말은 쉽게 하네요 ^^;


내가 잘하는 것은, 시부랑시부랑 비판하는 것인 것 같다.

그래서 비판에 대한 니체의 말이 좋다.

내가 하라면 잘 못할 수도 있는데, 남이 한 것이 어떻다 말하는 것은 왜 이렇게 쉬운가 ㅎ

대신 남의 기획서, 프로토타입, 결과물 등을 보고 괜찮다 아니다 판단은 아주 기가 막히게 잘 한다고 생각한다.

읽는 것도 빠르고, 좋아하고, 컨텐츠 파악도, 개념요약도 빠른 편이다.

그래서 그런 일이 하고 싶다.

돈이 많아서 투자자를 하고 싶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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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것 상상 - 집안일 시간 측정

결혼하고 공평한 집안일 분배를 위해,

집안일마다, 각각 하는 시간을 측정해 기록하고

많이 하면 할수록 레벨업을 시켜줘서,

"설겆이의 달인"과 같은 타이틀도 달아주고

다른 사람에게 품앗이(알바)도 할 수 있는 앱을 만들자고 한 적이 있다.


아마 블라인드나 페이스북 같은데 올렸을 텐데 사람들이 다 싫어했다 ㅠㅠ

'왜 남편이 집안일 하는 건 "돕는다"고 해?' 하는 측면으로 읽혀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그냥 집안일의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고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업무를 6시그마처럼 쪼개 효율화하며 루틴화 프로세스화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ㅎ

게다가 혼자라도 본인이 잘하는 것에 대해 타이틀을 얻는 기쁨이 있지 않을까?

"와이셔츠 다림질의 고수"

"맥주 진열 매니아"


사람마다 재능은 다르기에, 내가 고수인 분야를 남에게 품앗이 해주는 건 쉽고 즐거운 일일지도 모른다.

나는 별로 재능이 있는 분야가 떠오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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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세지의 법칙, 스틱!

이 책의 한국어판 서문에는 분신사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자들은 어떻게 이 이야기를 알았을까 궁금해집니다 ㅎ

그리고 본문에는 술마시러 갔다가 장기밀매 대상이 되는 남자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찰싹 달라붙어 별다른 노력 없이도 마구 퍼져나가는 이야기들의 힘에 대해

특별한 6가지 원칙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매우 중요한 이 법칙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남겨보아요.


원칙1. 단순성 Simplicity

  • 속담처럼 단순하고, 동시에 심오해야 한다
  • 핵심을 찾으라 - ex.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가장 저렴한 항공사" (이 점만 명심하면 누구나 회사를 위한 어떤 결정이든 내릴 수 있다)
  • 기자들의 첫문장 lead, 클링턴 대통령의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 (불확실성이 제거되어야 행동할 수 있다), 지역신문의 '사람들의 이름' 주장
  • JFKF BIN ATO 와 JFK FBI NATO처럼 이미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끄집어내도록 압축하면 된다
  • 포멜로=자몽과 비슷, 영화 스피드=버스버전 다이하드 같은 식으로 비유, 디즈니랜드의 직원은 배우


원칙2. 의외성 Unexpectedness

  • 사람들의 예상을 깨뜨리는, 직관에 반하는 결론, 허를 찔러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 
  • 사람들의 기본 지식에 구조적인 공백을 열어주면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 (수집목록 십자말풀이 등 당신은 모르는 것이 있다)
  • 신차광고인 줄 알았는데 안전띠캠페인인 "이렇게 될지 모르셨죠?" 일반도식, 추측기제를 무너뜨리는 결과 - 극단적인 결과 -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
  • 그러나 납득가능한 놀라움이 아니면 무의미, 핵심을 충격적으로 전달하여 납득하도록 도와라
  • 선생님들이 세미나에 참가한다는 것은 그 날이 휴교라는 의미-무슨 의미인지, 왜 중요한지 알아야
  • 질문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미스터리를 해결할 것 (토성의 고리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 지식의 공백이 고통을 야기 - 결말을 알 수 없는 상황(선거/스포츠)을 보여주거나, 그 결과를 예측해보라는 도전장(어그로 끄는 뉴스문구)
  • 개념 질문을 던지고 거수로 답을 알아보자고 하거나, 서로의 의견에 반대하는 토론을 할 경우, 이후 과정(누가 맞았는지)에 더욱 집중하게 됨
  • 사람들은 정보가 많을수록 더욱 궁금해한다. 아예 지식이 없다면 궁금한 것도 없다. 관심을 끌고 싶다면, 그 배경지식을 제공하라! - 스포츠중계전 배경정보
  • 소니의 '휴대용 라디오'라는 비전, 케네디의 '달착륙' 연설 – 모두 놀라움을 안겨주고 통찰력을 심어주고, 공백을 열어줌, 거대하고 강력한 스티커 메세지


원칙3. 구체성 Concreteness

  • 실질적 행위와 감각적 정보의 언어로 설명, 구체적이고 상세한 이미지를 넣어서
  • 신포도와 여우 같은 우화(이미지)나 구전소설(행동위주), 초등학교의 수학수업처럼, 회계학도 실례에 적용하여 맥락과 구체성을 활용하면 보다 장기간 긍정적이 됨
  • 기억은 갈고리가 붙어있어서, 메세지에 달려있는 갈고리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 (갈색눈vs파란눈 수업을 한 선생님-차별개념을 경험으로 변환시킴)
  • 생각나는 모든 하얀물건을 적어라 vs 냉장고 안의 하얀물건을 적어라 해보면 냉장고 속이 더 쉽다고 생각함 (인류의 실수 vs 자식의 실수)
  • 구체화-서류가방을 던지고 노트북 브레인스토밍 시작됨, 전도 대상에 관한 이름과 구체적인 묘사 등
  • 구체화 원칙이 실행하기 가장 쉽다, 자기도 모르게 추상적 세계로 가지만 않는다면


원칙4. 신뢰성 Credibility

  • 믿게 만들어라. 흡연자의 금연광고, 도시괴담/변론의 생생한 세부사항 묘사가 신뢰도와 신빙성을 증폭시킴
  • 직접 체험하고(NBA선수들의 에이즈 예방), 메세지를 직접 시험해볼 수 있도록
  • 통계 숫자에 연연해하지 말고, 내포된 연관성을 묘사, 와닿도록 설명
  • 원자폭탄을 비비탄 쏟아부어 설명하거나, 사슴과 상어 중 사슴이 사람을 죽일 확률이 상어보다 높다
  • 일본에서 해리포터를 모든 서점에 동시진열되도록 배달한 회사(모든 업무에 이용됨 보다 구체적이고 신뢰가 감), 먹을 수 있는 섬유, 
  • 살인보다 자살로 죽은 사람이 50%더 많고, 결핵>홍수, 천식>토네이도 (기억속 친숙성을 토대로 특정사건의 가능성을 판단하려는 경향 때문에)


원칙5. 감성 Emotion

  •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감성이 담긴 메세지는 행동하게 만든다
  • 통계자료 vs 도움이 필요한 한 소녀 vs 두 정보 모두(오히려 낮아짐)
  • - 통계에 대한 숙고가 사람들을 이성적으로 만들어 감정을 억제하여 행동하지 않게 함
  •  분석, 계산을 할 경우 느끼는 능력을 억제하게 됨
  • 그들은 나를 비웃었다, 하지만 내가 연주를 시작하자...
  • 자기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보여주는 것이 제일 좋다(대상의 능력-세계 최고의 무엇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 자기가 직접 상상한 이익이 가장 크게 다가온다 (케이블TV를 즐기는 자신을 상상한 집단)
  • 매슬로의 욕구계층이론은 위계없이 동시에 겹치는 지대가 있다, 나는 상위욕구가 중요하지만 타인은 하위욕구를 중요시할 거라 생각함
  • 심오한 동기를 이용하는 사람 - 우리 군대식당은 군인의 사기를 책임진다
  • 이익과 정체성, 이상향에 호소하라 - 진짜 텍사스인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
  • 왜 피아노이중주가 중요한지, 왜 환자들이 불편한지 감성의 문제가 되어야 알 수 있다


원칙6. 스토리 Story

  • 스토리는 일종의 머릿속 시뮬레이션 역할을 하면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토리가 행동을 유발한다 
  • 아기 심막기종에 대한 이야기 - 시뮬레이션(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과 영감(행동에 대한 동기)를 모두 제공
  • 제록스 구내식당에서 나누는 복사기 에러에 대한 이야기, 조깅가기 전에 옷을 벗었다는 읽는데 시간이 더 걸림(이야기는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줌)
  • 과거 사건을 시뮬레이션하는 행위는, 미래의 결과를 상상하는 것보다 문제해결에 훨씬 큰 도움이 되었다. 긍정적인 심리상태도 가지게 된다
  • 레몬주스를 마시는 상상을 하며 물을 마시면 침이 더 많이 분비된다. 연상시뮬레이션은 감정을 통제하도록 도와준다 - 공포증 치료도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춰 연상한다
  • 우리가 늘 창조할 필요는 없고 포착하고 발견하는 쪽이 훨씬 더 간단하다 - 잠재성 있는 스토리를 발견하는 방법을 익히자
  •  착 붙는 스토리의 원형
  • 도전 플롯 : 다윗과 골리앗, 보잘것없는 사람이 승리하는 스토리, 거지가 부자가 되는 스토리, 의지로 역경을 이겨내는 스토리 등 주인공을 좌절시킬 거대한 난관
  • 연결 플롯 : 선한 사마리아인은 원래 유대인과 적대하던 사이, 인종/계급/종교/문화/민족 등 간극을 메우는 관계를 발전시키는 이들에 관한 스토리가 연결 플롯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 창의성 플롯 : 뉴턴의 사과, 정신적 돌파구를 발견하여 오랫동안 풀리지 않던 수수께끼를 해결하거나, 참신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 맥가이버 플롯
  • 잠비아 말리라아 해결방법을 인터넷에서 발견한 이야기로 정보시스템구축 - 회의주의를 몰아내고 사람들의 동의를 이끈다


'간단하고 기발하며 구체적이고 진실되며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 SUCCESs -  점심 저녁에 서브웨이샌드위치를 먹고 그 사이에 많이 걸었던 재러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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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리뷰] Online Marketing Foundations

온라인 마케팅 기초라는 강의를 들었었는데 참 좋았어요.

그 중 가장 프로덕트 만드시는 분들이 기억했으면 하는 건, "사명"을 선언하자는 거예요.

우리는 무엇을 위해, 무엇이 좋아지기 위해, 어떤 가치를 주기 위해 이 일을 하는가?

이거 하나면 많은 의사결정의 갈림길에서 답이 보다 잘 보일거라 생각해요.

이 사명과 관련하여 스틱! 이라는 책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가장 저렴한 항공사" (이 점만 명심하면 누구나 회사를 위한 어떤 결정이든 내릴 수 있다) 란 이야기가 나와요.

스틱!도 참 좋은 책이예요. 한국의 분신사바 이야기와, 세계 어디나 있는 바에서 만난 여자와 술 한잔 했는데 눈 떠보니 장기가 없어진 이야기처럼, 별다른 노력 없이도 사람들에게 챡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메세지의 법칙을 소개해줘요. 아주 당연한 규칙들이지만 잊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기획자가 이 정도는 "학습"해야 하지 않겠냐 하는 말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우리 개발자도 이 정도 "한 두번 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고칠 필요가 없지 않냐"라고 해서 화가 났어요. ㅎ

의견을 제시해도 제시해도 제시해도 또 제시해라 하면 지쳐버려요 ㅎ

그런 의미에서 제가 처음에 회원가입절차가 괜찮다 겪은 앱은 차이 였던 것 같아요.

그 다음에는 뭐 다른데서도 다 그렇게 하고 토스가 참 좋죠.

그런데 아직도 카톡 로그인 시키면서 카톡앱 띄우지 않고 이메일 치라 그러면 화가 나요.

저는 참 화가 많은 사람이군요 ㅎ 닉네임을 불평불만광분자로 바꿀까봐요 ㅋ


강의리뷰 앞에 조금만 쓰려 했는데 길어졌네요. 강의 리뷰는 퍼와서 이미지복사가 잘 안 되네요.

https://www.linkedin.com/learning/online-marketing-foundations-3

Instroduction

온라인 마케팅 채널

  • Paid Media – 유료광고 Google AdWords, Facebook paid ads, display marketing
  • Owned Media – 회사 웹사이트, 기업블로그, 고객목록(이메일 보낼 수 있는)
  • Earned Media – Organic press로 SNS입소문, 다른 블로거들의 언급, 회사/상품에 관한 기사

1.디지털 마케팅 전략

  • 비즈니스 전략 – 미션 문장(사명 선언문)과 목표를 적고, 전달하려는 짧은 엘리베이터 피치를 적어보자.

  • 미션문장은 윤리적 재료의 좋은 영양제를 제공하여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북돋자!
  • 목표는 영양제 많이 팔기, 사회적 책임 있기, 운동커뮤니티로부터 인증받기
  • 가치는 과학적 효과 입증, 지역사회 참여, 윤리적 친환경단체 인증
  • 엘리베이터 피치는 H+는 좋은 영양제 만들어서 운동 성능을 증진시킨다.
  • 고객 분석 – 올바른 청중(대상)을 찾고,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어디서 찾을지(어떤 마케팅 채널을 쓸지) 알자.
  • 타겟을 세그먼트(세분)화해서 각 그룹이 원하는 바(Goal)와 필요채널(접점 미디어) 적어보자
  • 각 그룹의 특성에 맞게 우리의 비지니스 목표에 맞춰 KPI를 산정해보자.
  • 온라인 마케팅 전략

2. 디지털 마케팅 탐구

용어

Call to Action – 행독 촉구, 클릭 유도 문구, 일반적으로 동사(지금 구매하세요! 등)

Bounce Rate – 한 페이지만 방문 후 떠나는 방문자 비율

Click-Through Rate – 클릭률

Ad Impression – 광고 노출수

Frequency – 빈도, 1명이 광고를 보게 되는 횟수

Abandonment – 포기, 유저가 의도된 목표를 완료하지 못한 경우(구매하지 않고 떠난 경우)

Conversion Rate – 전환율, 방문자 대비 목표완료자(다운로드, 구매 등) 비율

Tracking Pixel – 전환 추적을 위해 설치된 픽셀

CPA(Cost per Acquisition/Action) – 목표 달성당 비용 (광고비용 100 들여서 1명 달성했다면 CPA 100)

LTV(Lifetime Value) – 1명이 평생동안 창출할 가치, LTV가 CPA보다 높아야 이익

Landing Page – 클릭해서 처음 도착하는 페이지

디지털 마케팅 구성요소

제한된 리소스로 어떤 채널이 적합한지 우선순위를 매겨보자.

우리 제품에 맞춰 각 채널을 서로 비교해서 투자대비 효과를 얻자.

디지털 마케팅 범위

우선 검색이 구매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스고, 유료 검색(Google Adwords)도 인기

이메일은 한 때 잘 나갔는데 현재도 효과적이나 모바일 친화적이어야 함

마케팅 자동화-자동입찰, 자동재광고, 이전검색내용 맞춤 광고 등

소셜 마케팅 - 피드구성방식에 유저반발도 있었지만 여전히 인기있고 마케팅 스타일 계속 발전중

마지막으로 콘텐츠 마케팅의 성숙단계 - 가치있고 흥미로은 콘텐츠 제공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면 테스트하고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퍼널

위가 많아져야 아래 숫자도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퍼널은 구매자 마음을 시각화해본 한 방법

이렇게 엄청 많은데 나중에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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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잘되길 바라며 사무실 필요하시면

안녕하세요. 저는 20년차 직장인이예요.

열심히 일하던 차에, 작년 같은 투자불장을 만나 지인들과 스터디라며 돈내고 들은 수업 중에 점프라는 지식산업센터 분양회사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불장에서 그동안 모아놓은 돈을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던졌어요! 헉!

그래서 스타트업이 너무너무너무 완전 완전 완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뭔가 같이 열심히 해보고 싶긴 한데 대출이자를 생각하며 현실에 안주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굳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무실이 필요하시면 지금이 구매하기엔 참 좋은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지금은 이제 프리미엄이라는 피가 거의 없어졌거든요.

그래서 인덕원에 더리브디하우트 (평당 1700~1800) 라든가,

상암 위쪽 덕은 리버워크 (평당 1500?) 라든가

아래쪽 금정SKV1이 다 채워졌다는데 의왕 초평 스마트시티 (평당 800?) 라든가

구리갈매 휴밸나인 (평당 700?) 같은 것들이 좋다고 해요.

사옥 하시는 분들은 1개 층을 대여하거나, 연결된 호실 여러 개를 이어서 쓴다고 해요.

저는 천안 스타비즈 라는 저렴한 것을 1칸 (약 10평?) 분양 받았지만 참고해 보세요...

참고로 판교도 올해부터 전매제한10년이 풀려서 거래가 될 거라고 해요.

제일 비싼 곳은 강남 송파 성수 문정 구로 등이겠죠? ㅎㅎ (평당 3천이상)

모두모두 번창하셔서 좋은 곳에서 즐겁게 근무하시기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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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안 되는 곳은 불합리한 점이 있어서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합리적이고 잘 돌아간다고 해서 다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는 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불만이 있고, 삐꺽거리는 부분이 있는 프로덕트는

잘 되려고 해도 문제가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걸 못 보고, 수장이 그런 사람인 걸 캐치 못하고

중임을 맡긴 더 윗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윗사람이 되었을 때는,

저 사람 진짜 아닌데 해도 해결방안이 쉽진 않다.

난 그냥 나랑 상관없는 곳으로 보내는 게 좋았다.

다른 분야에서는 잘 맞아 잘할 수도 있으니까.


정말 서비스가 잘 되려면, 이런 프로덕트에 대한 불만들을

익명으로 마구 쏘도록 오픈해야 정상 아닌가?

인신공격이 아닌, 서비스와 업무에 대해 (누가 그 업무 하는지 몰라도)

마음껏 피드백할 수 있는 (한국사회 특성상 익명인) 채널을 만들지 않는 것은

정말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별로 없는 것 아닌가?


이런 불평불만에 인사이트 태그를 달아서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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