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김주영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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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제곧내! 디스콰이엇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스타트업이란 무엇인가요?

꼭 반드시 AI를 해야하고 SaaS를 해야 스타트업인가요?
극한의 불확실성, 확장성과 성장성, 문제 해결, 파괴적 혁신 이라는 키워드가 두 개 이상 붙어야 스타트업인가요?

꼭 린(Lean)하게 해야 스타트업인가요?

업무의 방법론이 실리콘밸리의 방법론이어야 스타트업인가요?

투자 라운드를 씨드-A-B-C 이렇게 거쳐야 스타트업인가요?

SOM의 규모가 1,000억 이상인 곳이여야 스타트업인가요?

사전적 용어를 넘어선 실제 몸 담고 있는 여러분만의 스타트업의 정의가 정말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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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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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려서 쓰는 짧은 근황 공유

느리고 답답하고 올드한 시장이지만 워킹하는 지점이 있더군요

고강타일 시작한지 이제 딱 2년 되어가는데, 아직도 할게 넘쳐납니다

근 2년 동안은 시장에서 정말 많은 경험과 감각을 체감하며 지냈던 것 같고

사업으로 워킹하는 그 핵심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썼네요

사업이라는 것은 결국

문제 해결 능력 + 본질&본질&본질 + 스케일 업

이 세 가지인 것 같아요

이걸 알아내는데 까지 쓴 시간, 에너지, 비용을 버티고 견디는게 쉽진 않았지만

이제는 그냥 하면 되는 지점이라서 기쁘기도 합니다.

채용도 이루어졌고

앞으로 더 뽑을 예정이고

오프라인 지역 확장도 준비중입니다 (이제는 생존보다 확장/스케일업을 고민하는 중)

저희가 업무할때는 스타트업들이 사용하는 방법론 또한 많이 활용하는데

이것 또한 사업을 키워나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특히 그로스적인 관점)

뭐 딱히 대단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디스콰이엇 들린 김에 근황 공유!

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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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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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타일은 다양한 직군을 채용중입니다!

여러분 잘 계셨나요?

이번에 새로 공사한 전시장/사무실의 가오픈이 슬슬 마무리 되고 있는 와중에도, 고강타일을 찾아주시는 유저가 늘어서 정말 기쁘고 벅찬 나날들입니다!

고강타일은 나름 거창한 단어로 마이크로 피봇팅을 한 상황인데요,

이 덕에 시장에 비타민이자 동시에 진통제와 같은 부분을 발견/그로 인해 예상보다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성장 추세와 함께 다양한 경험/굵직한 커리어를 함께 쌓아 올릴 멋진 멤버들을 찾고 있습니다!

채용 직무는

  • 슈퍼 인턴 (aka 올라운더)

  • 콘텐츠/그로스 마케터

  • 물류관리/직배송

    세 분야입니다!

아래 채용 페이지를 보고, 괜찮으시다면, 지원하기를 눌러주세요!

또는 궁금한 점은 디콰 커피챗/이메일 (juyoungkim@gogangtile.com)/디콰 단톡 1:1카톡 등을 통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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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모임을 한 번 만들어볼까요? (혹시 너도?)

이 아이디어는 현재 제 고민에서 시작되는 아이디어입니다.

현재 기존에 저희 회사는 인테리어 시공 비중이 높았지만, 이제는 시공보다는 자재 판매에 더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드는 고민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약간 스마트 스토어 하는 것 같다 (수 백 가지 상품이 있음)

  2. 그러나 스마트 스토어랑은 다른게 모든 것을 새로 상품화해야하고 (떼오는 상품이면 업체에서 주는 이미지/상세페이지라도 있을텐데 *건자재는 하나도 없습니다.)

  3. 게다가 이 모든 상품들은 배송도 어렵고 즉각 사용할 수 없다

    는 점들입니다. (시공이 반드시 붙어야 비로소 사용할 수 있음)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예쁜 타일이든 아무리 예쁜 세면기든 결국 시공이 함께 이루어져야 비로소 유저가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자동차로 따지면 모든 부품 직접 사거나 구매 대행자가 구매&조립까지 한꺼번에 해주는 개념)

그렇다면 부품/상품 자체가 괜찮아져야 하는데 문제는 이 제품들이 수백개가 넘는다는 점... 그리고 늘 역시 자금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최고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우선순위를 통해 업무 진행 및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점 입니다.

현재 저희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던/현재 진행형인 분들이 혹시 계실까요?

다섯 명 정도 모이면 작게라도 이런 고민에 대해서 얘기하는 모임을 가져보고 싶어요!

*저희가 취급하는 상품은 타일 (직수), 접착제, 양변기 세면기, 수전 등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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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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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부를 담당할 프로젝트 매니저를 구인합니다!

주식회사 고강타일에서 신사업을 담당할 프로젝트 매니저를 구인합니다

사업 분야:

건설자재

자격 요건:

두루두루 잘 알거나 잘 알려는 사람

머리가 말랑한 사람

어떤 분야든 불꽃 붙으면 사그라들지 않는 사람

일할때 알잘딱깔센 하는 사람

1을 알려주면 최소 3을 더 아는 사람

기획, 마케팅, 브랜딩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

데이터 기반의 사고와 근거로 소통하는 사람

KPI를 설정하여 그에 따른 실적을 잘 관리하는 사람

급여: 협상 가능

커피챗이나 이메일 juyoungkim@gogangtile.com으로 자유롭게 본인을 어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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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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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두잇만 하면 안 되는 이유

Just Do It 이라는 말, 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면서도 동시에 좋아하지 않는 말입니다 (그게 무슨말이야..?)

다시 풀어서 얘기해보면, 우리가 반드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넜으면 되돌아갈 수 있던 상황에도 Just do it이라는 말 하나 때문에 돌다리 못 두들겨보고 결국 No-going-back 스테이지로 가버릴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것을 Just do it의 오류라고 얘기하는데요, 정말 Just do it은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는 말은 맞지만, 정말 무엇을 위해 Just do it하는지 그 방향을 점검하고 상황을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Just do it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나 상황 정의 + 리스크 체크 + 레퍼런스 체크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운동처럼 Just do it하면 되는 것들도 있겠지만, 시스템이나 로직이 복잡한 비즈니스의 경우엔 더욱이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나중에는 이미 잘못쌓은 것을 되돌리기 위해 정말 많은 에너지와 시간, 비용이 투입되어야 할 때가 올 수 있기 때문이죠. (멘붕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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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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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타일 레벨 업 완료!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더라)

2월 4일 (바로 어제), 고강타일 뉴 사무실 & 전시장 개업식을 진행했는데요

기존보다 커지고, 단독건물이고, 주차장이 짱짱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2년 전, 포토샵으로 고강타일 로고가 크게 걸린 건물의 모습을 만들었었는데
2년 뒤인 오늘, 그 모습이 현실로 이루어진 점이 의미가 큽니다!


진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꿈은 꾼 만큼 그려지고 하는 만큼 이뤄지는 것 같아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 만큼, 재밌는 소식 앞으로 더 자주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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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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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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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타일 레벨 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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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짜리 창고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창고가 메인 목적은 아니라는게 재미)

기존 10평에서 60평 + 야적 면적까지 거의 200평입니다. (면적으로만 보면 20배 정도 레벨 업 했군요...)

투자 없이 아등바등 살아남으려고 버텼더니 어찌저찌 좋은 기회&타이밍이 생겨 올 겨울 확장 이전을 할 수 있었어요

오픈은 내년 2월 예정입니다!

확장 이전까지 정말 다사다난한 이벤트와 많았는데 결국은.. 확고한 BM이 있다는 가정하에 AARRR 퍼널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생존과 성장에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단독 건물이고 의미 있는 확장도 하고 있는 만큼 기회가 된다면 우리의 공간에서 우리의 이야기도 한 번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버티십쇼 여러분... 버티면 됩니다... 저희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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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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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하루에 두 시간은 벌었습니다 (내돈내산 리뷰)

전 잠이 정말 많습니다. 최소 8시간은 자지 못하면 하루를 원활히 못 보낼 정도입니다.

게다가 하고 싶은 것/해야 하는 것이 산더미인지라 하루 일과가 거의 일-집-운동-식사 이 루틴인데요, 그래서 가끔은 24시간도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그러던 중, 디콰에서 무니스의 미라클 나잇이라는 프로덕트를 보았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수면마저 짧고 효과적으로 자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이해 한 바로는)

처음엔 그냥 플라시보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어요. 수면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웬만한 수면 어플 안 써본 사람이 아니니까요.

근데 홈페이지에 "미라클 나잇을 쓰면 잠을 더 효율적으로 잡니다!"라는게 숫자로 써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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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7일 Free trial을 주길래 써보았습니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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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결제 & 엄청난 재사용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에 bad는 잘못 체크함)

처음에 미라클 나잇이 진짜 플라시보인지 아닌지 검증해보려고 며칠 안써보았는데, 확실히 수면 컨디션이 차이가 났습니다. (기상 시 컨디션 & 주간 업무 중 컨디션 기준)

최소 8시간은 자야 하루를 버틸 수 있었는데, 이제는 새벽 2시 수면, 오전 8시 기상하였을때도 8시간 잔것과 거의 동일한 컨디션을 보여줍니다.

가끔을 알람이 안 울린다는 버그가 있긴 하지만, 단순하게 몇시에 자고 몇시에 일어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면에 도움이 되는 모노럴 비트를 켜주는 덕에 자기 전에 머리 맡에 꼭 켜 두고 자는 서비스가 되었어요.

저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할때 신중하게 고르는 / 매우 픽키한 사용자인데, 재 사용율도 높고 Willingness to pay가 이렇게 높은 서비스는 쿠팡 다음으로 처음입니다. (어찌보면 Daily 사용하니까 쿠팡보다 높긴 하겠네요)

아래는 실제 사용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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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플 들어가면 지금 시간 기준 얼마나 자야 Best Sleep 할 수 있는지 나오고요 (6시간/8시간 이런 인터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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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화면에서는 나의 컨디션과 상황에 맞는 모노럴 비트를 만들기 위한 사전 점검 페이지가 나와요. 나의 컨디션과 자기 전 두시간 전 뭘 했는지 선택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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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생성하기를 누르면 컨디션에 맞는 모노럴 비트를 생성 & 주변의 소음의 크기에 따른 적절 볼륨을 잡아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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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노럴 비트가 생성되면 머리맡에서 약 30센티 정도 떨어진 곳에 폰을 두고 자기만 하면 돼요 (저는 침대 옆 스툴이 멀리 있어서 소리를 2개 정도 더 키웁니다.)

아래는 제 레퍼럴이 담긴 미라클 나잇 다운 링크인데요, 저 링크로 들어가면 7일 무료사용-> 14일 무료 사용으로 늘어나니 하루 24시간을 26시간으로 쓰는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을 오늘 밤 한 번 꼭 써보세요.

https://www.miraclenight.co.kr/eng/index.html?=invitation&JM7B9LJ6

디콰 프로덕트 미라클 나잇 내돈내산하고 쓰는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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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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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타일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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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즈음 고강타일이 정말 위태로웠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우연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시기를 이겨내니 고객들이 저희를 찾아주시고 함께 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쏟아지는 문의와 공사를 쳐내면서 버거울때가 있지만 그래도 힘이 납니다.)

우리의 서비스/프로덕트는 타 서비스와는 달리, 프로덕트 자체가 모두 공산품처럼 찍혀져서 나오거나 개발해서 출시하면 사람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 세계에서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이기에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야하는 풀커스텀 프로덕트라는 특징이 있고 그래서 더욱이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비효율과 문제는 많지만, 그래도 현장을 운영하면서 조금씩 체계와 시스템이 갖춰지고 조금씩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 & 고객 만족을 동시에 잡는다는 점이 팀을 참 기쁘게 만들고 있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우리의 BM은 단순하면서 명확하다는 점입니다. 타일 자재를 팔거나, 공사를 하면 됩니다. 그런 점에서 외부 투자 없이 고강타일이 상승 추세라는 점은 참 행운입니다.

많은 것을 적지는 못하지만 고강타일은 '타일' 뿐만 아니라 하우징과 건설건축에 관한 부분도 준비하고 있어요. (이미 새로 만든 겨울 잠바에는 새로운 CI가 적용되었답니다. ㅎㅎ)

미친듯이 몰아치는 업무를 잠깐 뒤로하고 머리 식히기 위해 오랜만에 디콰에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저희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똑똑하게 일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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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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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해킹은 사업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그로스 해킹이라는 책을 읽고나서 내가 그동안 하던 일이 사실 그로스 해킹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상시에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결국 사용자들이 더 많이 들어오고, 사용자들이 더 구매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최초/가장 핵심인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메이커 중심이 아니라 실제 유저 중심의 생각을 하는 것이 그로스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관점은 사실 사업 뿐만 아니라 사람간의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것 같다.

내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전에 내 앞에 있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그 말이나 행동을 다르게 해야하는 것은

나의 중심이 아닌 상대방 중심의 사고이기 때문에 그로스 해킹의 관점과 동일하지 않을까.

사업을 하든 뭘 하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더 어려운 상황에서 정말 많은 갈등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며칠 간 그로스 해킹의 관점에서 생활해본 바, 그로스 해킹의 관점을 가진다면 다양한 문제들을 가장 효과적이고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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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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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나는데 재미가 없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찾아본다?

지금 하는 일을 재밌게 할 요소를 만든다? (수익성을 상관하지 않고)

재미의 정의는 내 마음을 늘 설레고 두근거리게 하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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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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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 기쁩니다!

뭐 엄청난 소식은 아니지만,

직접 타일 수량 계산기를 구현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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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개발 경험이 전무하지만 (해봤자 스마트 컨트랙트 깃헙에서 긁어오기나 노코딩 웹페이지에서 HTML 쪼금 건들이는 수준)

약 1시간도 안 되어서 챗GPT의 도움을 받은 결과, 타일 계산기의 프론트를 아임웹 내 HTML 코드 작성 기능으로, 타일 계산 수식 js를 깃헙에 커밋 / Raw 링크로 두어 욕실의 가로, 세로, 높이를 작성하면 타일 수량을 계산해주는 계산기를 직접! 구현해냈어요!! (빅 땡스 투 챗지피티)

겨우 계산기 만들어낸건데 제가 기뻐하는 이유:

약 10년 전 (중학생 시절)저는 비트코인 채굴이나 카스소스라는 게임의 서버를 직접 운영 (실제로 친구 집에 서버가 있었고 50만원씩 벌었음) 하고 있는 친구를 보며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결국 그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인생의 한이였어요 (수학은 20점 맞던 시절이지만, 컴퓨터 학원은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온 동네 친구들의 아이팟, 아이폰 직접 탈옥시켜주며 조금이나마 그 한을 풀었는데, 어른이 되고서도 아직 그때 풀지 못했던 그 열망이 남아있었나봐요

디콰에 계신 각종 산업의 개발자분들이 보면 진짜 귀여운 수준이겠지만, 이런 내용 디콰 아니면 어디에 올려보겠습니까!! 퇴근전에 짧게 자랑글 올리고 갑니다!!! ㅋㅋㅋ

타일 계산기 직접 써보기: https://gogangtile.com/tilecalculator

고강타일

타일 도소매 및 직영 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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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요즘 나의 고민

  1. 장사의 수준은 넘었다. 그러나 사업의 수준으로 가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하는가?

  2. 사용자의 대부분이 Stereotype에 갇혀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깨부수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 Stereotype을 활용하여 우리에게 올 수 있도록 해야하는가?

  3. 타겟 광고를 통하여 인공적인 유입 자체는 늘렸다. 그러나 만약 전환이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2.로 돌아가서 그러한 Stereotype을 활용한다면 어떻게 Activation로 변화시킬까?

  4. 우리의 Hook는 무엇인가? (=더 쉽게 유입시키는 방법이 뭐지)

    한 줄 정리: RR은 되는데 AAR가 안된다. (인테리어라 Retention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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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현장업에서 발전이 없는 이유 (현실)

일 년간 현장업, 사무업을 병행하면서 느낀 것들입니다.

1.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1.1 그것이 기술이거나, 체력이거나.

1.2 기술은 결국 위에서 아래로 전해져 내려와야 하는데, 이미 기술을 보유한 사람이 누구에게나 알려주기는 어렵다. 그들의 밥벌이니까.

1.3 특히나 체력은 맨날 컴퓨터, 휴대폰이나 붙잡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힘든 것이다. 일급 40만원을 받아도 철거 조공 하루 하면 일주일을 앓아누운 사람도 있다.

2. 근무 중 육체 노동의 비중이 90% 이상이다.

2.1 그 말은 눈 앞에 보이는 현장에만 집중해야한다는 의미이다.

2.2 고강도의 육체 노동을 하다보면 오늘 저녁에 뭐 하고 책 읽고 그런 생각조차 안난다.

2.3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제대로 된 조명은 커녕, 앉아서 쉴 의자조차 없는 인테리어 현장/신축 현장 가보면 동굴 속에서 벌 받는 느낌이 난다. (분진 가득은 물론 여름엔 1시간만 있어도 몸이 땀으로 다 젖는다.)

3. 현금 지급이다. (계좌 이체)

3.1 원천징수 3.3마저도 떼지 않는 곳이 많다. (떼고 주면 욕하는 사람도 있음)

3.2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라던지 그런 것에 매우 불리하다. (레버리지를 할 수가 없다.)

3.3 눈 앞에서 현금을 받다보니 의외로 차곡차곡 쌓아두는 사람이 없다.

3.4 그 이유는 오늘 열심히 일했으니 저녁은 맛난것 먹고 술먹자~ 라는 생각의 보상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가끔 현장 지원 나가는 나 마저도 그랬다.)

4. 독립 개체이다.

4.1 일감마저도 하청 받는게 당연하기에 개인은 사실상 힘이 없다.

4.2 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 팀이지 팀도 사실상 힘이 없다. (조금 더 일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장점)

4.3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지만... 사실상 우물 안의 개구리가 많다. 그리고 그 개구리들이 끼리끼리 뭉치기에 사실 상 발전을 도모하기는 어렵다. (바뀌겠다고, 변화하겠다고 모였으나 그 누구하나 일 끝나고 모여서 분야를 막론하고 무언가를 학습하는 그룹이 전혀 없다. 몸이 힘드니 하기 힘든 것도 매우 사실.)

5. 누적이 안 된다.

5.1 프로젝트 베이스라서 한 번 해주고 빠지고 다 그런 식의 업무다.

5.2 음식점은 한 번 차리면 사람들이 또 오는 반복 사용률이라는 개념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타일 공사든 인테리어든 한 번하면 반복 사용률 그런 것은 없다. 새로운 무언가를 하러 찾으러 가야함. 약간 슈퍼 마리오 똑같은 스테이지 여러번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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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보수하러 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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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도 갔던 폐기물 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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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해주시는 반장님들과 욕실 철거 중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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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리스크 &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나의 생각.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이다.

모두 다 꿈과 계획은 훌륭하다. 그리고 실행까지는 다들 잘 한다. 매출을 나오게 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다.

그러나 개중에는 분명히 한 달 내내 쌔빠지게 하루도 안 쉬고 일했는데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는 경우도 있다. 참 이상하지 않은가? 나는 여기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무엇이 문제길래 열심히 해도 마이너스가 나는 것인가?

바로 여기서 리스크 관리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리스크 관리는 벌었는데 지출이 더 커져서 손실이 나는 경우를 얘기한다.)

사업이라는 것은 누적시켜서 나중에 제곱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 말은 최초 누적을 시켜야하는 것인데 경험이라는 요소를 제외하고선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cash라는 의미이다.

누적된 cash를 바탕으로 추후 제곱을 이뤄내려는게 목표인데 오히려 cash가 떨어지면?? 다시 눈 앞에 있는 cash (=보통 이 cash는 내가 움직이면 바로 모을 수는 있지만 누적시키기 어려운, 그야말로 생명 연장만 시켜주는 산소호흡기 같은 짧은 생명 주기를 가진 cash이다.)를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코앞의 것만 보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성장의 발목을 잡게 만들기도 한다. (또는 다시 돌아가거나...)

앞서 말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서 나타나는 것이다.

누군가와 거래를 할 때 내가 얼마만큼의 cash를 받아야하는지, 당연히 actual cost를 계산하고 기타 등등 값을 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약에 내가 어떠한 아이템이나 서비스를 구현해내는데 실패했을 경우 또는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지출해야 하는 그러한 리스크 비용까지 모두 최초 estimate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내가 임하는 산업 뿐만 아니라 초기 제품들의 경우 그러한 비용을 반드시 계산하여야 한다.

(혹자는 '아니 아직 안 해봤는데 내가 모르는 것에 숨어있는 그 리스크를 어떻게 알아내고 관리하는가?'라고 말하는데, 보이지 않는 것이 말 그대로 리스크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수를 써서라도 그 안 보이는 것이 보이도록 해야한다. 한 번 더 풀어서 설명해보자면 정말 많은 리서치와 검증된 사실들을 책이든 인터넷이든 사람을 통해서든 찾아보아야 하며 그를 기반으로 나의 비즈니스나 프로젝트가 fail 할 수 있는 나만의 가설을 세우고 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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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김주영

젊은 사람이 얘기하는 젊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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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재능이더라.

왜냐고?

지식? 그건 쌓으면 되는거고

경험? 그건 해보면 느는거고

실력? 그것도 하면 느는건데

젊음은 뭐 어찌 할 수가 없으니까.

한 살이라도 젊다는 것은 그만큼 기력이 살아있고, 머리가 말랑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말인 즉슨,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사회에 뛰어들었을때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 무조건적인 우위에 있다는 의미이다.

이 글을 읽는다면 네가 나와 비슷한 나이라면, 진짜로 그냥 재능 탑재인 상태로 시작하는 것이다.

어린 나이의 기력과 말랑한 머리 그리고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지식이든, 경험이든 진짜 다 마음대로 먹을 수 있더라. 한 해라도 그게 빨리 쌓이면 진짜 엄청난 나만의 무기가 된다.

나, 중학생때 수학 이십 몇 점 받은 바보다. 근데도 2023년의 나는 생각보다 할 줄 아는게 많다.

그 말은, 글을 읽는 네가 중학생 때 나보다 공부 잘 했던 사람이라면, 최소한 내가 지금껏 해온 생각, 경험, 수준은 쉽게 넘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시도한다는 가정하에.)

나는 분명히 더 클 것이다. 왜? 추세라는게 현재 그렇게 그려지고 있으니까. (실무의 경험, 삶의 경험 폭, 사고의 폭, 좋은 선택을 하는 절대적인 수, 만나는 사람들의 수준, 사람을 분별하는 그러한 경험 기반 능력들 등이 모두 상승추세에 있다.)

아직 크지는 못했지만 커가는 입장에서, 분명히 클 수 있는 나의 주변 젊은이들이 이 글을 읽고 진짜 젊음=재능 이 공식을 깨닫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한 번 살고 죽는 것 더 멋지게 살아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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