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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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2년 차 스타트업 창업자의 회고

안녕하세요, 디스콰이엇에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네요! 저는 프로덕트랩의 운영자이자 일일일이라는 'IT Workers를 위한 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연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새해를 맞아 스타트업 2년 차 창업자로서의 제 회고록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프로덕트랩과 일일일을 아껴주신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통해 메이커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풍성한 2024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 고난이 없다면 성장도 없다.

- 2023년 3월 투자 유치를 목표로 '최소 20개의 VC로부터 거절을 받아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시드 투자 유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투자 유치를 목표로 했을 때는 VC로부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을 때 0에서 그대로 멈춰있는 기분이었지만, 실패 횟수를 목표로 세우고 난 뒤에는 실패를 하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기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다만 실패 횟수를 기록할 때, 나름대로의 규칙이 있었습니다. 내가 실패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다면, 즉 최선을 다하지 않은 실패라면 횟수를 카운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선을 다했는지, 안 했는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금방 답이 나왔습니다.

- 사실 처음에 지속적으로 실패를 경험했을 때는 실패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실패들을 경험한 지금은 최선을 다해 실패하는 것이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 같은 것임을 가슴 깊이 믿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고난이 닥치면 묘한 기대감을 가지고 이번 고난을 통해서 내가 어떻게 성장할지를 상상합니다. 수많은 거절 끝에 저희 팀은 결국 성공적으로 시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 운동은 생각보다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한다.

- 아무리 바쁘더라도 평균 주 3회는 헬스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장점들을 만나게 됩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동료들과의 관계에 여유가 생깁니다. 일에 몰입하고 싶다면 주기적인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3. 안 될 이유는 항상 많을 수 밖에 없다.

- 인생은 불확실함의 연속이고 직접 경험한 스타트업 창업은 더더욱 그랬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말에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면 접할수록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듯이 모든 성공담에도 서로 다른 개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에어비앤비 창업자의 성공담을 듣다 보면 그들이 정답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그들과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고 있다면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럴 때는 에어비앤비와 정반대의 방식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을 찾았습니다. 그럼 다시 최선을 다해 실패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났습니다.

- 안 될 이유 100가지에 하나씩 대응하기보다는 내가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1가지의 될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꼼수와 묘수는 다르다.

- 저희를 믿고 투자해 주신 투자자분께서 이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꼼수와 묘수는 다르다. 꼼수를 찾기보다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묘수를 찾아내야 한다. 꼼수는 결국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당장의 이익을 위해 스스로를 속이는 작은 거짓말들의 유혹에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꼭 거짓말이 아니더라도 진실을 숨기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투자자분께서 해주신 조언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진실만을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만들고 결국 우리를 돌아가게 만듭니다.

 

5. 좋은 레퍼런스는 다른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다.

- 서비스를 기획할 때 항상 다른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았습니다. 배달 관련 서비스를 기획해야 한다면, 중개라는 주요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부동산 중개 관련 서비스에서 레퍼런스를 찾는 방식입니다.

- 같은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게 되면 결국 비슷한 방식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비슷한 주요 개념을 공유하지만 전혀 다른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찾고 있습니다.

 

6. 대부분의 일은 일주일만 지나면 익숙해 진다.

- 법인 사업자 등록부터 투자 계약서 검토, 스톡옵션 부여,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 등 처음 경험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처음 경험하는 일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언제나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일은 일주일만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한 달도 아니고 일주일이었습니다.

 

7.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건 오늘의 문제밖에 없다.

-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로 인해 잠에 들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누워서도 서비스에 대한 걱정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고, 밤새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일에 몰입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날이 생겨났습니다.

- 갑자기 문득 그런 마음이 들어 매일 아침 5시 15분에 일어나 새벽 기도를 나가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건 오늘의 문제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에 집중하고 미래의 문제는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무너지는 날이 없어졌고 다시 편안히 잠에 들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미래에 대한 걱정과 염려가 들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리고 하루를 살아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편안히 잠에 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오늘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합니다.

 

8. 결국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 창업을 한 뒤에 매번 스스로의 능력을 뛰어넘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한정 짓는 순간, 우리 팀의 가능성을 한정 짓게 되기 때문에 믿고 함께해 주시는 팀원분들을 위해서라도 매번 스스로를 뛰어넘어야 했습니다.

- 누군가가 평생 동안 장님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을 장님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반대로 누군가가 평생 동안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 것처럼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 사람을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 저는 사람들이 모두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 주체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일일일 ONEONEONE

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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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100개의 유니콘 기업. 초기 유저를 확보한 방법


✅ 6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뉴스테러, First 1000의 인기 글

- 이 글에는 12가지 종류의 GTM 전략에 대한 설명과 각각의 전략을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성장시킨 기업의 실제 사례가 담겨 있어요. 우리와 유사한 기업을 찾고 해당 기업의 사례를 참고하여 만들고 있는 제품에 적용해 보세요. 

 

✅ 원본 글 정리 (프로덕트랩의 주관적인 해석 포함)


[고객이 강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경우]


1. 고객이 탐색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콘텐츠 제작하기

- 적합한 상황 : 고객이 인터넷에서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검색하고 있으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없어 좌절하고 있는 경우

- 예시 1. Zapier : Zapier는 공식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생산성 도구 간의 연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테크 관련 모임을 활용하여 첫 고객을 찾았습니다.

- 예시 2. Gemini : Gemini는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 전 세계 최초로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거래소라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 한 번에 한 명의 고객에게 엄청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열렬한 팬으로 만들기

- 적합한 상황 : 고객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지 않고 있으나 특정 상황에 대한 복잡하고 미묘한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 예시 1. Vanta : 크리스티나(공동 창립자 중 한 명)는 고객이 SOC-2 규정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고객에게 규정 준수를 위해 취해야 할 단계가 요약된 스프레드시트를 보냈습니다.

- 예시 2. Substack : 해미시(공동 창립자 중 한 명)는 빌 비숍(유명 인터넷 작가)이 자신의 출판물을 위한 구독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Substack 팀은 빌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그를 위한 첫 번째 버전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3. 유통 채널을 해킹하기

- 적합한 상황 : 고객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지 않고 있으며 제품의 솔루션이 단순한 경우

- 예시 1. Whatsapp : 앱 이름을 계속 변경하여 업데이트할 때마다 앱 스토어의 'What's new' 파트에 소개되도록 했습니다.

- 예시 2. 틱톡 : 앱 스토어에서 앱 이름 끝에 "for Facebook & Instagram"을 추가하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틱톡 앱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예시 3. Paypal : 실제 고객인 것처럼 접근하여 페이팔을 통해 결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봇을 만들어 이베이 판매자에게 접근했습니다.

 

4. 모임에서 고객을 낚시하기

- 적합한 상황 : 대체할 수 있는 솔루션이 많고 새로운 제품을 적용하는 데 허들이 거의 없는 경우

- 예시 1. Postman : 포스트맨은 개발자가 훨씬 더 생산적인 방식으로 API를 테스트하고 디버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Abhinav(공동 창립자)의 StackOverflow 답변으로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 예시 2. Veed : 창립자가 직접 Quora에서 동영상 편집 소프트웨어에 관해 100개 이상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답변에서 Veed를 자연스럽게 홍보했습니다.

 

[고객이 약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경우]

5. 타겟 고객에게 직접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제안을 전달하기

- 적합한 상황 : 대체 솔루션이 많고 새로운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

- 예시 1. Zoom :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연락을 받은 Eric(Zoom의 설립자)은 다른 기존 업계 업체들과 경쟁 입찰을 통해 Zoom을 판매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Zoom은 보다 안정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했습니다.

- 예시 2. TripActions : 대기업 CFO/CXO를 대상으로 TripActions가 제공하는 직원 보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회사 출장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TripActions를 판매했습니다.

 

6. 어딘가에 출시하거나 누군가를 통해 소개되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있으며 혼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경우

- 예시 1. Notion : Notion은 Producthunt를 통해 출시되어 큰 홍보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 예시 2. Twilio : Twilio는 한 엔젤 투자자가 테크크런치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에게 장난을 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사용한 후 테크크런치에 소개되었습니다.

 

7. 관계나 신뢰 자산을 활용하여 제안을 전달하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있으며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한 허들이 높은 경우

- 예시 1. Workday : Workday의 초기 고객은 대부분 Workday의 창업자와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기업이었습니다.

 

8. 커뮤니티에 진정성 있게 참여하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없고 우리 제품이 틈새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경우

- 예시 1. Github : Ruby on Rails 커뮤니티에 깊이 관여하면서 git 프로젝트를 호스팅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예시 2. Coinbase :Brian(코인베이스의 설립자)은 다양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회원들에게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위해 0.1BTC를 제공했습니다.

- 예시 3. Snackpass : Snackpass는 페이스북과 유사하게 캠퍼스 내 커뮤니티에 침투하여 커뮤니티 내에서 Snackpass를 통해 커피 등의 선물을 서로 주고 받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9. 거리에서 주목받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없고 제품이 지리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

- 예시 1. Neighbor : Neighbor는 전단지를 통해 제품을 알렸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1달러 지폐 위에 'neiybor.com에서 공간을 빌려주면 첫 번째 1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라는 메모를 붙였습니다.

- 예시 2. GoPuff : GoPuff는 드렉셀 대학교 캠퍼스에서 흡연자를 위한 '원스톱 담배 가게'를 운영하며 물 담배, 기화기, 분쇄기, 심야 주문용 롤링 페이퍼 등의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예시 3. Thursday : 데이트 앱 Thursday는 런던 거리 곳곳에 기발한 메시지가 적힌 화이트보드를 설치하여 첫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10.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알리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없고 제품이 타겟층이 넓은 경우

- 예시 1. Buffer : 창업자는 Buffer를 운영한 첫 9개월 동안 150개의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 예시 2. DesignJoy : 브렛(제작자)은 인디 제작자를 위한 유명 커뮤니티인 indiehackers.com에서 정기적으로 자신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11. 인플루언서들을 공략하기

- 적합한 상황 : 시장을 지배하는 기존 플레이어가 없고 제품이 타겟층이 넓은 경우

- 예시 1. Spotify : 창업자는 음악 블로거들에게 MVP의 베타 테스트를 요청했습니다. 이 덕분에 블로거들은 흥미로운 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 예시 2. Canva : 공동 창립자인 Melanie Perkins는 그래픽 디자인 인플루언서에게 적극적으로 연락하여 인플루언서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12. 본격적인 PR 활동하기

- 적합한 상황 : 고객이 강력한 사회적 미션을 가진 경우

- 예시 1. Telegram : "러시아의 페이스북"을 만들며 정부와 공개적으로 논쟁을 벌이기도 했던 Durov는 정부 감시에 대항하는 목적으로 텔레그램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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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새롭게 오픈하는 채용 관련 서비스들에 대해 우리가 세워둔 GTM(Go to Market) 전략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사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보니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우리 제품에 맞는 GTM 전략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만들어졌어요

- PRODUCT LAB의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알려드려요.

-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콘텐츠들을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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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일 ONEONEONE

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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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스트레스 관리.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

✅ 프로덕트헌트에서 13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은 글

- 제품 팀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다 보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는 동료들을 자주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제품 팀에서 일하는 우리들을 위해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글을 가져왔어요. 정말 건강이 최고예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원본 글 정리 (프로덕트랩의 주관적인 해석 포함)


스스로를 어디까지 채찍질해야 할까요?

- 저는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자주 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기 때문에 종종 스스로를 더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실제로 커리어를 돌아보면 제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영역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였을 때 최고의 순간을 경험한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스트레스나 압박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반대로 저는 제 자신에게 친절하고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이유로 인해 생겨나는 것인지, 실제로 스스로를 채찍질하면 그 이유가 해결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돌본다는 명목하에 단순히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 사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해로운 것은 아닐까?에 대한 답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지속적인 압박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만성 스트레스가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심장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병에서 회복하기 어렵게 만들며, 수면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작업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스트레스가 사실은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자료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도대체 스트레스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이렇게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좋은 것이고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나쁜 것일까요?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

-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라는 책에서 사폴스키 박사는 자신의 연구와 다양한 동물 및 인간에 대한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는 어떻게 작용하며 인간은 왜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에 걸리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냅니다.

- 스트레스는 우리를 죽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근육이 더 빠르게 움직일 준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세렝게티의 동물이 사자에게 쫓기고 있다면 그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심박수가 상승하고 포도당이 혈류로 방출되어 근육을 최대한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트레스는 이처럼 신체에서 특정 부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도 하지만, 신체의 특정 부위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당장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당장 음식을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동일한 이유로 생식 활동도 억제됩니다.

- 동물은 죽을 위험에 닥쳤을 때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얼룩말은 스트레스로 인한 궤양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스트레스가 동물의 스트레스와 다른 이유

-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르게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장의 위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죽을 위험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만 스트레스가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스트레스가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 항상 스트레스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신체의 특정 부위가 항상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면역 체계가 무너집니다. 항상 무언가를 피해 도망가야 하는 것처럼 심장이 뛰면 심장에도 좋지 않고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항상 활성화되어 있으면 질병과 질환에 더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이로 인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나쁜가요?

- 스트레스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단지 도구일 뿐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좋지 않습니다.

- 스트레스 반응이 제대로 동작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만성적으로 활성화되면 궤양과 심장병에 걸리게 됩니다.

- 운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을 너무 적게 하면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노출될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하면 실제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정답은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은 좋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한 사람이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는다고 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매번 스트레스 반응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첫 번째 방법. 통제력을 높이세요.

- 시끄러운 소음이 들리는 방에서는 사람의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그 사람에게 시끄러운 소음의 볼륨을 줄일 수 있는 버튼을 주면 버튼을 사용하는지와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 즉, 스트레스 요인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 실제로 해당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두 번째 방법. 예측 가능성을 높이세요.

- 반복적인 전기 충격에 노출된 쥐는 궤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전기 충격을 가하기 전에 종을 울려서 충격을 예측할 수 있게 하면 쥐가 궤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 스트레스 요인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직전에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항상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속 스트레스 요인을 더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세요. 주변을 정리하고 캘린더 일정을 정리해 보세요. 정해진 시간에만 이메일을 확인해 보세요. 물론 우리의 삶을 완전히 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는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세 번째 방법. 답답함을 표출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드세요.

- 반복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쥐에게 갉아먹을 나뭇조각을 주면 궤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아집니다. 답답함을 표출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대처 방법입니다.

- 파트너나 동료에게 화풀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운동이나 일기 쓰기 같은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반복해서 실천하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네 번째 방법. 주변 사람들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세요.

- 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략입니다.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 관련 수치들이 더 낮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면 관리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적 유대감이 없으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회고 시간에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행히 저희 팀은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혹시 주변에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팀원이 있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실 수 있도록 추천해 주세요!

[BETA] 인재풀 등록 서비스

- 일일일은 현재 서류 전형 없는 채용 제안 서비스 베타테스터를 모집 중에 있어요. 프로덕트랩 구독자분들(개발, 마케팅, PM·기획, 디자인 직군)이 IT 업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개인 맞춤 채용 제안을 보내드릴 예정이니 인재풀 등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배너 이미지 혹은 해당 링크를 통해 인재풀 등록을 진행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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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기업 가치 7조. 듀오링고의 시행착오에 대한 기록

✅ 서브스택에서 50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은 글

- 7조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나스닥에 상장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세계 1위 어학 교육 업체 '듀오링고'의 전 CPO가 직접 제품을 어떻게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직접 설명한 글이에요. 밖에서 봤을 때는 순탄해 보였지만 그 안은 다른 스타트업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행착오로 이루어진 가시밭길이었네요. 그들의 실패와 성공에서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영감을 얻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실패와 첫 번째 큰 성공에 대한 이야기

- 저는 2017년 말에 CPO로 듀오링고에 합류했습니다. 듀오링고는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교육 앱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었습니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증가율에 그쳤는데, 이는 과거 폭발적인 성장세를 고려할 때 문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이 글에서는 초기에 겪었던 몇 가지 실패와 제품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는 데 도움이 된 첫 번째 큰 성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는 듀오링고의 DAU가 4년간 4.5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가닉 유입을 통한 엄청난 성장 덕분에 듀오링고는 2021년 IPO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 여정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본 글입니다.

 

1단계: 게이미피케이션 강화

- 성장을 재점화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리텐션 개선이었습니다. 신규 사용자 확보보다 리텐션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 이유는 오가닉 유입에 의존하던 신규 사용자 확보를 강화할 수 있는 뚜렷한 수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리텐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 이 접근법이 옳다고 생각한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듀오링고는 이미 홈 화면의 진행률 시스템, 업적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게이미피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둘째, 당시 최고의 디지털 게임들은 우리 제품보다 훨씬 높은 리텐션율을 보였는데, 저는 이를 아직 게이미피케이션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 수석 디자이너와 공동 제작한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영진으로부터 충분한 동의를 얻어서 게이미피케이션 팀을 새롭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팀은 엔지니어링 매니저, 엔지니어, 디자이너, PM, 그리고 저로 구성되었습니다.

-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어떤 게이미피케이션이 듀오링고에 적합한지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팀은 '가든스케이프'라는 캔디 크러쉬와 유사한 게임에 푹 빠져 있었는데 이 모바일 게임에서 우리 팀의 첫 번째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 '가든스케이프'를 살펴보면서 저희는 듀오링고와의 몇 가지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듀오링고와 가든스케이프는 모두 진행률 표시줄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해당 스테이지 완료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하지만 가든스케이프는 진행률 표시줄에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를 보여줬는데 듀오링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가 게임 플레이에 긴박감을 더한다고 느꼈고 저희는 제품에 이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기회를 한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

- 저희 팀이 이 기능을 추가하기 까지는 몇 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저희는 큰 성공을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우울하게도 리텐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DAU도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사용자 피드백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허탈했습니다.

- 결과가 나오자 저희 팀은 금세 불협화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는 지금의 방향으로 고수하려고 했고, 다른 일부는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를 원했습니다. 팀은 해체되었고 아이디어는 폐기되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이를 통해 회사 문화와 리더십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점입니다.

 

2단계: 추천 시스템

- 게이미피케이션에 회의를 느낀 우리는 리텐션 개선에서 완전히 방향을 전환하여 신규 사용자 확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팀을 구성했습니다. 당시에 Uber가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를 성공적으로 확보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 이에 영감을 받아 저희도 그들과 유사한 추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보상은 듀오링고 프리미엄 한 달 무료 이용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꽤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우리는 이번 시도가 성공하기를 바랐지만 신규 사용자 수가 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우리가 원하던 획기적인 성과는 아니었습니다. 팀은 획기적인 성과를 위해 추천 시스템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듀오링고의 성장을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재정비할 시간

- 연이은 실패는 저에게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 가든스케이프의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가 왜 우리 제품에 적합하지 않았는지 명확해졌습니다. 가든스케이프에서는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매 움직임마다 전략적 의사 결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듀오링고 레슨을 완료하기 위해 전략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두 제품 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고려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 또한 우리의 추천 시스템이 Uber와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도 명확해졌습니다. 우버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인 차량 무료 탑승권 인센티브는 우버의 충성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였습니다. 하지만 듀오링고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인 한 달 무료 이용권은 이미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는 인센티브였기 때문에 충성 고객을 배제하고 있었습니다.

- 이 두 가지 상황 모두 다른 제품에서 이미 성공했던 기능이었지만 제품 간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잘못된 방식으로 듀오링고에 적용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른 제품에서의 아이디어를 우리 제품에 적용할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게 되었습니다.

 

1. 해당 기능이 왜 해당 제품에서 작동하는가?

2.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와 실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3.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조정이 필요한가?

 

다시 말해, 다른 제품에서 성공했던 기능을 우리 제품에 도입할 때 더 나은 판단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했다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 시도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데이터, 인사이트, 기본 원칙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자 했습니다.

 

3단계: 데이터 및 구조화

- 듀오링고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A/B 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항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데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Zynga와 MyFitnessPal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내부에서 경험했던 저는 듀오링고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북극성 지표를 찾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Zynga와 MyFitnessPal에서 근무하면서 참여도에 따라 사용자를 세분화하고 구조화하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음과 같은 주간 리텐션 지표를 기준으로 사용자를 분류하고 리텐션을 측정했습니다.

 

1. 현재 사용자 유지율(CURR)

: 사용자가 지난 2주 동안 매주 제품을 방문한 경우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

2. 신규 사용자 유지율(NURR)

: 지난주에 제품을 처음 방문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

3. 재활성화된 사용자 유지율(RURR)

: 지난주에 다시 활성화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돌아올 확률

4. 부활한 사용자 유지율(SURR)

: 지난주에 (장기 부재에서) 부활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돌아올 확률

 

- 저는 듀오링고에서 이러한 지표들을 참고하여 더 정교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사용하여 북극성 지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습니다. 데이터 과학자 및 엔지니어와 협력하여 아래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Zynga 및 MyFitnessPal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했지만, 주간 단위에서 일별 단위로 조정하고 몇 가지 지표를 더 추가했습니다.

- 각 그룹은 참여 수준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용자 세그먼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용한 모든 사용자는 특정 날짜에 단 하나의 그룹에만 속할 수 있습니다. 즉, 그룹은 듀오링고를 사용한 적이 있는 전체 사용자 기반을 나타내는 MECE(상호 배타적)입니다. 화살표는 그룹 간의 사용자 이동을 측정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CURR, NURR, RURR 및 SURR 지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만 주간 단위가 아닌 일별 단위로 측정했습니다.

 

➡️ DAU에 포함되는 당일 기준 활성화 상태의 유저 그룹

New Users(신규 사용자)

: 앱에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Current Users(현재 사용자)

: 오늘을 포함하여 지난 6일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참여한 사용자

Reactivated Users(재활성화된 사용자)

: 7~29일 동안 자리를 비운 후 다시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Resurrected users(부활한 사용자)

: 30일 이상 자리를 비운 후 다시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 DAU에 포함되지 않는 당일 기준 비활성화 상태의 유저 그룹

At-risk WAU(위험 WAU) = WAU - DAU

: 현재 비활성 상태이지만 지난 6일 중 최소 하루 이상 활동한 사용자

At-risk MAU(위험 MAU) = MAU - WAU

: 지난 7일 동안 비활성 상태였지만 그 이전 23일 중 최소 하루 이상 활동한 경우

Dormant Users(휴면 사용자) = 전체 사용자 - MAU

: 지난 31일 이상 활동하지 않은 사용자

 

- 이러한 구조에서는 DAU, WAU, MAU를 쉽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모니터링하는데 용이합니다. 또한 화살표로 표시된 지표들을 통해 해당 지표들이 복리 방식으로 어떻게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품 팀은 DAU를 개선하기 위해 이를 지렛대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구조를 만든 후 지난 몇 년 동안 유저 그룹과 리텐션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지표를 개선하는 것이 DAU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한 채 3년 동안 매 분기 해당 지표를 2%씩 개선한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습니다.

- 아래는 첫 번째 시뮬레이션의 결과입니다. 각 지표가 2%씩 개선되었을 때 MAU와 DAU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 우리는 CURR(사용자가 지난 2주 동안 매주 제품을 방문한 경우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을 개선하는 것이 DAU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위와 약 5배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CURR이 높다면 현재 사용자 그룹에 속한 유저가 그대로 해당 그룹에 계속 유지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이는 복리 효과를 발생시켜 CURR이 개선된다면 제품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는 우리의 성장을 위해 CURR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지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CURR을 북극성 지표로 삼아 리텐션 팀이라는 새로운 팀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 CURR에 집중함으로써 얻은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이전에는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신규 사용자 유지율에 집중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수년간 신규 사용자에 대한 실험을 우선적으로 실행하며 큰 성공을 거둔 회사로서는 엄청난 사고방식의 전환이었습니다.

- 또 다른 큰 교훈은 지표가 DAU에 미치는 영향과 MAU에 미치는 영향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CURR이 DAU에 미치는 영향은 MAU에 미치는 영향의 6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DAU를 늘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성장 수단보다 CURR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순위표 기능

- 우리가 확인한 결과, CURR은 몇 년 동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CURR을 움직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찾아야 했습니다.

- 우리는 고민 끝에 순위표에 베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듀오링고에는 이미 사용자들이 친구 및 가족과 경쟁할 수 있는 순위표가 있었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징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플레이어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자와의 친밀함보다는 경쟁자의 참여도가 더 중요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특히 많은 수의 친구가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듀오링고와 같이 성숙한 제품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벤치마크한 팜빌 2의 순위표에는 '리그'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용자는 브론즈 리그, 실버 리그, 골드 리그 등 참여도에 따라 리그를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리그에 참여한 사용자는 매주 더 경쟁이 치열한 높은 리그로 올라가게 되어 자연스레 참여도가 증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경쟁과 발전이라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동기를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듀오링고의 기존 제품에도 잘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팜빌 2 순위표의 모든 측면이 듀오링고에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팜빌 2와는 다르게 리그 참여를 위한 사전 작업을 최소화했으며 언어 학습에 꾸준히 참여하기만 해도 가능 높은 리그에 올라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는 유지하되 언어 학습에 불필요한 복잡성을 더하지 않도록 단순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해당 기능은 지표에 거의 즉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체 학습 시간이 17% 증가했고, 참여도가 높은 학습자(주 5일 동안 하루에 1시간 이상 학습하는 사용자)의 수가 3배로 증가했습니다. 기존의 리텐션 지표(D1, D7 등) 역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순위표 기능은 지표 개선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되었고, 팀은 현재까지도 이 기능을 계속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텐션 팀의 첫 번째 돌파구였습니다.

 

푸시 알림 기능

- 리텐션 팀은 현재 사용자가 매일 학습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영역은 푸시 알림이었습니다. 듀오링고는 지난 몇 년간 A/B 테스트를 통해 푸시 알림이 성장의 큰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해당 기능을 다시 살펴볼 적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 작업에 뛰어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원칙은 Groupon의 CEO가 남긴 경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루이스 폰 안 CEO는 오랫동안 Groupon이 하루에 한 번의 이메일 알림을 고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이메일을 더 많이 보내면 지표가 개선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결국 CEO는 양보하여 팀에서 매일 각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한 번 더 보내는 테스트를 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 목표 지표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고무된 Groupon은 실험을 계속하여 하루에 5건 이상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아침에 이메일 알림의 효과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 이메일과 푸시 알림을 공격적으로 A/B 테스트할 때 종종 간과되는 위험 중 하나는 테스트로 인해 피로도가 쌓인 사용자가 알림을 받아보지 않게 되면 테스트를 중단하더라도 해당 사용자는 영원히 해당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 사용자가 설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제약을 걸었으며 이를 염두에 두고 특별한 이유와 CEO의 승인 없이는 알림 수를 늘릴 수 없도록 했습니다. 대신 팀에게 타이밍, 템플릿, 이미지, 카피, 로컬라이제이션 등과 같은 측면에서 최적화할 수 있는 많은 자유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팀은 해마다 DAU를 크게 증가시키는 수십 개의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연속 학습 기능

- 리텐션 팀은 더 많은 성장 요인을 찾기 위해 리텐션과 특정 듀오링고 기능의 사용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가 10일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이탈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연속 학습 기능의 개념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앱에서 어떤 활동을 한 연속 일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의외로 많은 최적화 기회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저희는 연속 학습 일수가 끊어지기 직전의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으로 첫 번째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후 관련하여 달력 보기, 애니메이션, 연속 학습 정지, 연속 보상 등 여러 가지 개선이 이어졌습니다.

- 현재까지 해당 기능은 듀오링고의 가장 강력한 참여 유도 방식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듀오링고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종종 해당 기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에 만난 한 사용자는 "저는 1,435일 연속으로 학습했어요!"라고 말하며 "연속 학습이 멈춘 적이 없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거의 4년 동안 매일 자신이 선택한 언어를 공부해 왔다는 그의 자랑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 연속 학습은 여러 가지 이유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기록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동기 부여를 증가시키고, 성적이 높아질수록 연승을 계속 유지하려는 동기가 커진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리텐션과 관련하여 이는 우리가 사용자에게 원하는 정확한 행동입니다. 학습자가 매일 듀오링고를 방문하면 전날보다 다음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 리텐션과 DAU가 증가합니다.

 

CURR을 넘어선 성장

- 언젠가는 CURR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새로운 사용자 확보를 위한 성장 요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리텐션 팀은 CURR을 높이는 데 집중했지만, 전사적으로는 새로운 성장 요인을 찾기 위해 제품 및 마케팅 팀을 통해 성장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렸습니다.

- 다행히도 해외로 확장하고, 소셜 기능을 구축하고, 강좌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인플루언서와 협력하고, 학교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유료 마케팅에 투자하고, TikTok에서 입소문을 내는 등 이러한 여러 가지 도전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종합적인 결과

- 4년간의 노력을 통해 CURR을 21% 높일 수 있었으며, 이는 충성 유저의 일일 이탈률이 40% 이상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DAU가 4.5배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은 듀오링고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률 중 하나였습니다.

- 사용자 활성화율도 향상되어 7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는 DAU의 비중이 거의 3배로 증가하여 전체 DAU의 절반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듀오링고의 활성 사용자 수가 훨씬 더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용자가 계속 재방문하고 친구를 추천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듀오링고의 성공적인 IPO의 핵심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이 글이 여러분의 제품에 대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필요한 영감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듀오링고에서 제가 경험한 것 중 어떤 것이든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최선의 판단을 통해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듀오링고나 다른 회사가 한 일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확실히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저에게 효과가 없었습니다. 즐거운 실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다른 제품의 기능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방법부터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을 성장시키는 북극성 지표를 찾고 해당 지표를 개선하는 과정까지 앞으로 우리 팀이 겪을 시행착오를 미리 예습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북극성 지표를 어떻게 찾아야 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 팀만의 북극성 지표를 찾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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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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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유저를 속이는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

✅ 10년차 제품 관리자가 MVP 접근 방식 중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한 글

- MVP 접근 방식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컨시어지 테스트와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하는 글을 가져왔는데요, 두 방식 모두 스타트업들의 실제 성공사례가 정말 많은 방식이니 우리 팀의 상황에 적합한 방식을 생각해 보고 실무에 적용하신다면 효과적으로 가설 검증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컨시어지 테스트

1-1. 컨시어지 테스트란?

- 컨시어지 테스트는 사람이 직접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입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앞으로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제품을 원하는 잠재 고객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휴대폰 개통을 도와주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품을 만들기 전에 고객들을 직접 찾고 휴대폰 개통을 수기로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1-2. 컨시어지 테스트의 장점

- 제품을 실제로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Y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X 서비스를 제공하시겠습니까?'라고 묻고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내가 만들려고 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잠재 고객과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 컨시어지 테스트의 단점

- 컨시어지 테스트는 사람이 직접 유저를 만나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므로 호감도에 따라 왜곡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품 아이디어의 유용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짓 긍정 피드백(또는 거짓 부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 컨시어지 테스트는 유저를 직접 만나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샘플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대중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샘플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면 해당 데이터가 목표 시장을 대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2-1.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이란?

-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 방법은 마치 살아움직이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노인이 커튼 뒤에서 해당 캐릭터를 움직이고 있는 유명한 영화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은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지만 잠재 고객에게는 서비스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동작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명함을 대신 등록해 주는 서비스인 리멤버는 초기에 유저가 제출한 모든 명함을 사람이 직접 서비스에 등록했습니다. 추가로 유저에게는 리멤버의 내부 시스템을 통해 명함이 자동으로 등록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 컨시어지 테스트와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은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전혀 반대인 방식입니다. 컨시어지 MVP에는 고객과 운영자 간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이 있지만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에서는 고객이 시스템에 운영자의 개입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2-2.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의 장점

- 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방식을 사용하면 훨씬 짧은 시간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유저가 사람의 개입 없이 완벽하게 동작한다고 믿는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과 직접 상호 작용하는 컨시어지 시스템보다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을 보다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2-3.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의 단점

- 시스템 대신 시스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교육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적 자원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문제에 취약합니다.

 

3. 컨시어지 테스트 vs 오즈의 마법사

-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더 깊은 고객 상호 작용이 필요한 경우 컨시어지 테스트를 사용하세요.

- 고객이 실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지 확인하려면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세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채용 공고 탭 오픈을 앞둔 저희 팀은 현재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방식으로 가설을 검증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이 글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이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방식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 기업과 유저 분들에게는 모든 프로세스가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뒤에서는 인력을 투입해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가설 검증이 완료되면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죠. 아마 다음주에는 새롭게 오픈한 채용 공고 탭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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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비밀 : k-factor

✅ 미디엄에서 900회 이상의 박수를 받은 글

- pointninecap의 VC인 Louis Coppey(루이스 코피)는 Typeform, Qwilr, Loom 등 바이럴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어요. 이 글을 통해 그는 고객 확보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서도 제품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바이럴 성장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꼭 SaaS를 만드는 제품 팀이 아니더라도 제품의 성장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0. 바이럴 루프(viral loop) 이해하기

- 바이럴 성장은 k-factor를 통해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k-factor는 '정의된 기간 동안 기존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신규 유저를 제품에 유입시키는가'로 정의됩니다. 1명의 기존 유저가 유입시키는 신규 유저 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제품을 성장시키기 위해 1을 초과하는 k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 만약 1명의 기존 유저가 한 번의 기간 동안 유입시키는 신규 유저 수가 1.1명이라고 가정(k=1.1) 하면 100번의 주기가 지나가면 13,780명 / 1,000번의 주기가 지나가면 지구 전체 인구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게 됩니다.

- 전형적인 바이럴 루프는 유저를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유저들이 새로운 유저들을 데려오고 새로운 유저들이 다시 활성화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k 값을 구하는 구체적인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k = Activation(활성화율) * Exposure(노출) * Conversion(전환율)'

- 1명의 유저가 들어왔을 때 그중 20%가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유저가 100회의 노출을 만들어 내고 노출을 통해 약 5%의 신규 유저가 전환된다면 1*0.2*100*0.05 = 1, k 값은 1이 됩니다.

1. Activation (활성화)

- 활성화는 '신규 사용자가 제품에서 가치를 얻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주요 작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제품의 아하 모먼트를 찾고 사용자들이 아하 모먼트를 더욱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Exposure (노출)

- 노출 단계는 커뮤니케이션 단계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럴 확산은 커뮤니케이션 흐름(정보 공유 또는 요청)의 결과입니다. 기존 유저와 신규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흐름을 이해하면 바이럴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Conversion (전환)

- 신규 사용자가 제품을 인지하였으므로 이제는 신규 사용자를 유저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하나 좋은 소식은 어떤 제품이든 이 부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랜딩 페이지를 수정할 수도 있고 CTA 버튼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뒤, 이후에 회원가입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가 제품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4. 요약

- 절망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1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Typeform은 활성화, 노출, 전환 각 단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2년 만에 k-factor를 4배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우리 제품의 k-factor를 계산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활성화, 노출, 전환에 대해 명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활성화 유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했고, 기존 유저가 신규 사용자에게 우리 제품을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고, 그 전환율을 측정하기 위해 GA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했죠. 페이드 광고가 아닌 k-factor를 개선해 바이럴 성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에 대해 팀 전체가 깊게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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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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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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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넷플릭스를 만든 6가지 핵심 조직문화

✅ 넷플릭스가 직접 소개한 자신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

- 인사가 만사다.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더라도 조직문화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다면 그들은 회사가 만든 한계에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최근 OTT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전만큼의 위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넷플릭스의 조직 문화는 우리에게 많은 배움을 선사합니다. 인사팀이 아니시더라도 내가 일하고 싶은 조직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조직 문화

 

1. 솔직하고 생산적인 피드백

- 넷플릭스에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은 어쩌다 한 번 연례행사처럼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모두가 바람직한 피드백 교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향하는 행동 양식을 코칭을 통해 알려주고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 타인에게 나의 부족한 부분을 묻는 것도, 동료에게 줄 피드백을 고심하는 것도 굉장한 용기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두 행위 모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선의가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굳건한 유대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2. 드림팀

- 드림팀이란 모든 팀원의 개별 능력이 탁월하면서 협업까지 능수능란하게 이루어지는 조직입니다. 드림팀의 구성원은 서로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으면서 서로에게 탁월한 역량을 기대합니다. 그만큼 가장 많이 배우고, 최고의 성과를 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을 수 있죠.

- 넷플릭스의 매니저는 각 팀원에게 '키퍼 테스트(keeper test)'를 적용합니다. "다른 회사의 비슷한 직책으로 이직을 생각하는 팀원이 있다면 매니저가 퇴사를 만류하려고 노력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죠. 키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넉넉한 퇴직금을 지급하고, 그 자리는 드림팀을 한층 발전시켜줄 더욱 적합한 인재로 채웁니다.

- 드림팀에서 일하는 게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고용 안정을 선호하며, 안정성과 연공서열을 중시하고 직원의 성과 관리에 엄격하지 않은 회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의 드림팀 모델은 탁월함을 추구하고, 탁월함에서 파생되는 기회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3. 자유와 책임

-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바는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자유와 책임은 훌륭하게 일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유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넷플릭스에 대한 열의를 갖도록 하여 회사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죠.

- 형식 없이 원만했던 조직이 삐걱대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혼돈 사태가 불거지고 ‘성장’을 요구하며 절차를 도입해 혼돈을 줄이자는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규칙과 절차가 많아지면서 규칙 준수를 더욱 중시하기 시작하죠.

- 누가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도록 시스템이 구축되고, 남다른 생각으로 현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10년, 100년이 지나면 비즈니스 모델은 바뀔 수밖에 없고, 그때는 이런 회사 대부분이 적응에 실패합니다.

- 자유를 많이 주면 혼돈에 빠질 것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규칙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규칙이 없어도 혁신적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자유에 맡겼다가 빨리 만회하는 편이 대부분의 경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류를 막는 데 몰두하다가 독창성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늘 조심합니다.

- 지난 수년 동안, 일부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를 악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외적 사례였으며, 넷플릭스는 이러한 예외적 사례로 인해 과하게 시정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소수가 자유를 남용했다고 해서 나머지 직원까지 불신할 이유는 없습니다.

- 규칙을 배제하고 자유를 지향하는 넷플릭스의 철학에도 몇 가지 중요한 예외는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윤리와 안전 문제를 엄중히 다룹니다. 예컨대 직장 내 괴롭힘이나 내부자 거래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합니다. 넷플릭스 회원의 결제 정보에도 접근을 엄격히 통제합니다. 물론 이는 모두 극단적 사례입니다.

 

4. 통제 대신 맥락 공유

- 넷플릭스는 회사 전반에서 의사 결정 능력을 배양하려고 힘씁니다. 넷플릭스에선 고위 경영진의 의사 결정 관여도가 낮다는 것이 걱정거리가 아닌 자랑거리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팀에 더 나은 맥락 정보를 제공하고, 더 많은 결정이 현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사내 모든 직원이 주체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질 때 넷플릭스가 가장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된다고 믿습니다.

 

5. 직원이 이끄는 기부 문화

- 넷플릭스는 매년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 수천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직원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면, 넷플릭스는 해당 직원이 기부한 금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동일한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민주적으로 기부 대상을 결정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도록 직원들을 독려할 수 있습니다.

 

6. 성공을 위한 탁월성 추구

- 넷플릭스의 문화는 고정불변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더 많은 것을 함께 이루어내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넷플릭스에 합류하는 인재 하나하나가 넷플릭스 문화를 형성하고 개선하는 데 이바지합니다.

- 문화적 탁월함은 비즈니스적 탁월함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회원의 만족도를 높여 장기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로 이어지죠. 넷플릭스는 이러한 방식으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일궈내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 넷플릭스의 특별함을 만드는 다섯 가지 항목

- 결국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유능한 인재와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보다 사람'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훌륭한 인재가 드림팀을 이뤄 함께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물론 여느 성장하는 기업과 마찬가지로 일정 부분 절차와 구조를 갖춰야 할 때도 있지만, 절차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접근 방식 덕분에 넷플릭스는 모든 면에서 유연성과 창의성을 더 크게 발휘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넷플릭스는 <어린 왕자> 저자 생택쥐베리의 명언을 길잡이로 삼고 있습니다.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나무를 모으고 일을 분담하게 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넓고 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그들이 직접 소개한 자신들의 특별함을 만드는 다섯 가지 항목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1. 구성원의 의사 결정을 지지합니다.
  2. 정보를 공개적으로, 널리, 적극적으로 공유합니다.
  3. 솔직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소통합니다.
  4. 성취도가 높은 사람으로만 팀을 꾸립니다.
  5. 규칙을 지양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이 글을 읽고 팀원분들과 함께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선 지금은 이러한 결론을 내렸어요. 결국 좋은 조직 문화는 글이 아닌 사람으로 완성되는 것이기에 서로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팀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각자의 생각을 더욱 솔직하게 공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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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12년 차 개발자의 감정 관리법


✅ 해커뉴스에서 70명 이상에게 추천받은 글

- 제이미 브랜든은 밴쿠버에서 일하고 있는 12년 차 개발자입니다. 그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어린 날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들을 정리했어요. 감정 관리, 목표 설정,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작성했는데 오늘은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감정 관리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개발자가 아닌 다른 제품 팀 구성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만한 글입니다.

 

➡️ 감정 관리에 대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

- 하루에 최소 몇 시간씩 몇 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 일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의 감정적인 부분을 무시하다가 불안, 의심, 좌절, 우울, 오만 등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무언가를 잘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 저는 무언가를 해내고 싶지만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내지 못하고 미루게 되는 악순환에 자주 빠졌습니다. 주어진 시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다른 계획을 취소하고 그 시간에 계속 일을 하려고 했죠.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한 채 일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미루는 습관은 일뿐만 아니라 제 삶의 다른 모든 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특히 혼자 일하거나 재택근무를 할 때는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원할 때마다 일할 수 있다면 반대로 원할 때마다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기

- 제가 찾은 가장 좋은 방법은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입니다. 10시~13시, 이런 식으로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 동안에는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일하거나 창밖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일하지만, 아무 성과가 없으면 시간이 다 되자마자 업무를 마감합니다.

-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구분하면 업무 외 시간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시간에도 집중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면 '3시간밖에 안 되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아'라고 생각하다가도 3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고 계속 일하기가 쉬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또한 시작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일을 뒤로 미루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매일 3시간씩만 시간을 관리하더라도, 여전히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 온라인 커뮤니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 저는 분명히 학습을 위해 시간을 따로 할애하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목적 없이 검색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논쟁을 구경하는 대신 논문이나 교과서 같은 양질의 출처와 연습 문제나 도전 과제 완료와 같은 고도의 노력이 필요한 활동에 사용합니다.

- 정책이 갖춰지지 않은 대규모 커뮤니티의 문화는 항상 평균보다는 구성원 중 최악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보는 대부분의 댓글은 냉소적이고, 비열하고, 무분별하며, 대개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사려 깊은 댓글은 작성하는 데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묻혀 버립니다.

-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대규모 공개 커뮤니티를 서서히 탈퇴하고 그 대신 멀리 떨어져 있는 괴짜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화상 통화를 하거나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어울리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3. 일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가 일어나도록 하기

- 저는 긍정적 강화와 부정적 강화의 관점에서 업무 방식을 생각합니다. 일하는 시간에서 지속적으로 보람을 느낀다면 열심히 일하고 싶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좌절스럽고 불쾌하다면 일하고 싶지 않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열심히 일하고 싶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기 위해 저는 작업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임팩트가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어떤 종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작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작업을 완료하면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 결과를 즐기는 데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4. 기분에 따라 매일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 저는 제 기분에 따라 매일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된 것 같은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집중이 도무지 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간단한 버그 수정, 유지 관리, 문서화, 테스트, 사용해 볼 도구 등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이런 간단한 작업들은 워밍업으로도 효과적이어서, 몇 가지 쉬운 작업을 몇 번 해내고 나면 어려운 작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 과거에는 현실적이든 상상이든 시간 압박이 있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면 밀어붙이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만 더 밀고 나가면 다 끝날 거야, 그럼 이제 좀 쉬자." 무언가를 끝내기 위해 기본적인 정신력 유지를 일시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때마다 항상 재앙이 되곤 했습니다.

 

5. 다양한 난이도의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 구성하기

- 저는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를 시도할지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저에게 너무 어려운 프로젝트를 계속 시도하면 노력은 무의미하고 항상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가르치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항상 너무 쉬운 프로젝트만 선택하면 성장하지 못합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쉬운 목표부터 어려운 목표까지 다양한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항상 약간의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습니다. 쉬운 목표는 더 어려운 목표에 대한 추진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6. 주의를 분산시키는 모든 요소 차단하기

- 저는 일을 하다가 좌절감이나 불안감이 닥치면 갑자기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의 딴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딴짓을 하면 걱정이 사라지고 이러한 보상은 일을 하다가 좌절감이나 불안감이 닥치는 순간마다 계속해서 딴짓을 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작업하는 동안 주의를 분산시키는 모든 요소들을 차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화기를 끄고 무의식적으로 방문하는 모든 사이트들을 "FOCUS"라는 문구가 기입된 페이지로 리다이렉션 시켰습니다.

- 또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업무를 하는 연습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의 수준과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저는 일을 해야 할 일의 목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시간은 유한하다는 생각에 집중하고 매일 시간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합니다.

-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이 글을 읽고 팀원분들과 함께 요즘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한 그러한 감정이 일을 할 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죠. 우리 함께 감정에게 휘둘리는 사람 말고 감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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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 글

- 스타트업에서는 형식과 절차로 인해 업무의 비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극도로 경계하는데요, 이로 인해 내부 인원들 간의 문서화에 대한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팀들을 위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면 문서화에 대한 우리 팀만의 견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피하는 4가지 (나쁜) 이유

- 아마 스타트업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문서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변명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1. "우리는 신생 회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이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 "절차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절차를 만들면 혁신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현재 업무량을 쳐내는 것만으로도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4. "우리 회사는 대기업과 다릅니다. 프로세스를 기록하면 직원들은 마치 단속당하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 지금 문서화를 시작해야 하는 4가지 (좋은) 이유

- 보다 빠르게 확장하고 성장을 유지하고 싶다면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문서가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당신의 기준은 당신의 생각만큼 "표준"이 아닙니다.

- 문서화하지 않으면 회사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은 소수의 사람들 머릿속에 갇히게 되고, 이들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구운 치즈를 접시에 담아 먹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다른 종류의 치즈를 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2.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표준 문서는 개인의 지식을 그룹 자산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는 요리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으면 이를 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이 정보를 독점하고 있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절차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3. 문서화로 보장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은퇴를 위한 저축의 원칙을 고려하세요. 계좌에 있는 돈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의 일부를 장기 투자 펀드에 적립해 두면 나중에 훨씬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투자로 생각해 보세요. 일반적인 절차를 문서화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향후 성장의 형태로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혼란스러운 상태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만 비즈니스를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일을 해내야 한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또는 규정을 어기며 일을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문서화의 목적은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제거하여 항상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 즉 궁극의 생산성 비결을 찾는 것입니다.

 

➡️ 문서화에 대한 주의사항

- 문서화는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무조건적인 해결 방안은 아니며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회사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 문서화의 가장 큰 가치는 이미 작동하는 것을 표준화하고 그 정보를 다른 직원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표준화는 검증된 프로세스가 있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완성되지 않은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적어 두지 마세요. 스타트업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문서화는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팀의 프로세스가 처음부터 레시피를 보증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 경우 좋은 문서화 관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최근에 새로운 팀원분이 오시면서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팀 내부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들을 사전에 문서화해두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을 읽으며 팀원들과 함께 문서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 정리된 문서를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만 이 점만은 놓치지 않기로 했죠. 우리의 목표가 문서화 그 자체가 아닌 문서화를 통한 회사의 성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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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온전히 집중하는 방법

✅ PRODUCTHUNT.COM에서 100회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


- 저명한 컴퓨터 과학 교수인 칼 뉴포트는 보다 생산적으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딥 워크(Deep work)'라는 개념을 만들어 냈어요. 그는 '딥 워크(Deep work)'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딥 워크(Deep work)'는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작업에 아무런 방해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하는 활동을 일컫는 말입니다. 작업 중 받은 편지함을 한 번도 쳐다보지 않고 휴대폰을 한 번도 쳐다보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 Cal Newport, computer science professor at Georgetown University


- '딥 워크(Deep work)'라는 개념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특히 더 중요해요.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최대한의 임팩트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이죠. 깊이 있는 작업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방해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요. 이제부터 효과적으로 '딥 워크(Deep work)'를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일정 잡기


- 매주 딥 워크를 실천 중인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은 캘린더에 딥 워크 일정을 잡으라는 것이에요. 자신과 이 시간만큼은 딥 워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하고 캘린더에 추가해 보세요. 정해진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참고로 Shift의 CEO인 나디아 타틀로우(Nadia Tatlow)는 아예 수요일 하루를 전사가 딥 워크를 실천하는 요일로 정했어요.

 

2. 비슷한 작업을 함께 일괄 처리하기


- 컴퓨터는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서로 다른 작업들을 연달아 실행할 수 있지만, 우리의 두뇌는 서로 다른 작업들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요. 특정 업무를 하다가 관련 없는 다른 업무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은 생산성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비슷한 작업을 함께 일괄적으로 처리해 보세요. 이메일을 읽을 거라면 한 번에 100개의 이메일을 처리하세요. Slack을 확인할 거라면 한 번에 모든 채널의 메시지를 확인하세요. 중간에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끝까지 완수하는 데 전념하세요.

 

3. 업무 시간에 대한 나만의 경계 설정하기


- 딥 워크를 일정으로 정해놓더라도 방해 요소는 여전히 여러분을 찾아올 수밖에 없어요. 전화벨이 울리거나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릴 수도 있죠. 아주 사소한 것들도 업무 흐름을 방해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요.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자신만의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해 보세요.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방해 금지 모드 혹은 비행기 모드를 설정해 두는 것도 놀라운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요.

 

4. 미팅 일정을 최대한 몰아서 잡기


- 미팅 일정이 분산되면 다른 업무로 전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인해 실제 미팅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낭비될 수 있어요. 미팅 일정을 최대한 몰아서 잡으면 이전에는 사용하지 못했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5. 위임할 수 있는 작업은 위임하기


-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다면 위임하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하세요.

 

6. 진정한 생산성은 실천할 때 만들어집니다.


- 당신이 주의하지 않으면, 바쁘기만 한 업무로 일주일 전체를 보내게 될 수 있어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채우지 마세요.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성장하려면 깊이 있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집중하세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의 슬랙에는 '🔥 집중하는 중'이라는 상태가 있는데요, 팀원들은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깊이 있는 작업을 수행해야 할 때 자신의 상태를 '🔥 집중하는 중'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해당 상태의 팀원에게는 정말 급한 용건이 아니라면 슬랙으로 메시지만 남겨두는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죠. 서로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니 한번 꼭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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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제품 팀 선정 TOP 3 우선순위 프레임워크

✅ 제품 팀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때 자주 사용되는 TOP 3 프레임워크


- 제품 팀에게 작업의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잘 정해진 우선순위는 제한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할당하고, 기한을 맞추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팀의 집중도를 유지하고, ROI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죠.


- 사실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을 결코 쉽지 않은데요,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전 세계에는 우리보다 앞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제품 팀들이 있으니깐요. 오늘은 그들이 우선순위를 잘 정하기 위해 만들어낸, 자주 사용되는 TOP 3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1. The MoSCoW Method

- MoSCoW는 애자일 프로세스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에요. 총 4단계로 우선순위를 구분하고 각 단계별 가이드에 맞춰 제품을 개발해요.


- MUST HAVE :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요구 사항 또는 기능으로, 프로젝트가 성공적인 것으로 간주되기 위해 반드시 구현되어야 합니다. 이는 협상할 수 없으며 우선순위가 가장 높습니다.


- SHOULD HAVE : 중요하지만 필수 기능은 아닌 요구 사항 또는 기능입니다. 연기할 수는 있지만, 필수 항목이 완료된 후 가능한 한 빨리 구현해야 합니다.


- COULD HAVE : 시간과 리소스가 허용되는 경우 구현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 WON'T HAVE : 이번 프로젝트에 포함되지 않을 요구 사항 또는 기능입니다. 향후 프로젝트에 고려할 수는 있지만 현재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는 아닙니다.

 

2. RICE Scoring

- RICE Scoring에서 RICE는 Reach, Impact, Confidence, Effort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이에요. RICE Scoring에서 각 단어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져요.


- Reach(도달 범위) : 제안된 기능이나 프로젝트의 영향을 받을 사용자 또는 고객의 수를 측정합니다. 도달 범위가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Impact(영향력) : 이는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비즈니스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측정합니다. 이는 매출, 사용자 참여도, 고객 만족도 또는 기타 관련 메트릭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영향력이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 Confidence(자신감) : 이는 팀이 기능이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수준을 측정합니다. 이는 기술적 실현 가능성, 사용 가능한 리소스 및 팀 전문 지식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이 높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Effort(노력) : 이 항목은 기능 또는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데 필요한 시간, 비용 및 리소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노력이 낮을수록 기능이나 프로젝트의 매력도가 높습니다.


-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각 기준은 1~10점 척도로 평가되며, 점수를 합산하여 전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도달 범위가 10, 영향력이 10, 신뢰도가 10, 노력이 10인 기능은 전체 RICE 점수가 100점((10 x 10 x 10) / 10)이 되죠. 이러한 점수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산정해요.

 

3. Kano Model

- Kano Model은 고객의 요구와 제품 기능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에요. 이 모델은 1980년대에 일본의 연구자인 노리아키 카노가 개발했어요. Kano Model에서는 고객의 니즈와 욕구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요. 이를 통해 제품 팀은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능에 집중할 수 있죠.


- Basic Needs or Must-Haves : 이는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기대하는 기본적인 요구 사항입니다. 제품이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면 고객은 불만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해서 반드시 고객 만족이나 충성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Performance Needs or More is Better : 이는 고객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의 품질 또는 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역에서 제품의 성능이 우수할수록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 Excitement Needs or Delighters :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예상치 못한 기능이나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이러한 기능은 고객에게 '와우'라는 감동을 선사하며 높은 수준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잘 만들어진 프레임워크는 정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도구라고 생각해요. 현재 저희 팀은 한정된 리소스를 가지고 정말 큰 임팩트를 만들어 내는 것에 몰입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선순위를 잘 정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프레임워크들을 바로 업무에 적용해서 사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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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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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설 검증 과정에서 꼭 저지르는 실수들


✅ 미디엄에서 600회 이상의 박수를 받은 글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9ee8c6d1


- 제품을 만든다는 건 가설을 수립하고 검증하는 과정의 끊임없는 반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글을 읽고 나면 어떤 아이디어가 가설을 통해 검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인지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또한 가설을 기반으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제품 팀이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실수들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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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설을 검증 과정에서 제품 팀이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두 가지 실수


실수 1: 가설을 사용하지 않는 팀


- 이러한 팀은 제품 개발을 위해 구조화된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고 진행하면서 상황을 파악합니다. 이러한 팀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위험을 감수합니다. 그들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 등의 필수적인 질문들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얼마나 빨리 구축할 수 있습니까?' 와 같은 질문에 더 관심을 가집니다.


실수 2: 너무 많은 가설을 사용하는 팀


- 이러한 팀은 지금 단계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가설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를 방지하려면 가설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는 방식으로 가설을 구성하여 현재 가장 중요한 질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5단계 제품 가설 검증 프레임워크 소개


1단계 문제 검증: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타겟 고객에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합니다.


- 이 단계에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타겟 고객에게 실제로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누가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언제 문제가 발생했는지, 왜 아직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는지 등 문제에 대한 주요 질문에 답하고 검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2단계 솔루션 검증: 솔루션이 해당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지 확인합니다.


- 이 단계에서는 잠재 고객에게 솔루션의 기능을 보여줄 수 있는 가시적인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토타입이나 목업은 아이디어를 시연하고 피드백을 수집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단계 시장 검증: 고객이 제안한 솔루션을 사용할 것인가 확인합니다.


- 이 단계에서는 제품-시장 적합성(PMF) 여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고객이 제품에 대한 니즈가 있는지, 현재 사용 중인 대안에서 전환하여 제품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솔루션을 사용하기 위해 등록할 수 있는 가짜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고객 인터뷰 등을 실시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4단계 타당성 검증: 제안한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지금까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고 고객이 기꺼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판단했다면 이 단계에서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우리 팀이 갖추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기술적 또는 운영상의 장애물을 고려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5단계 비즈니스 가치 검증: 솔루션이 비즈니스에 가치를 창출하는지 확인합니다.


- 제품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려면 성과를 측정할 명확한 지표를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지표는 제품의 비즈니스 가치의 핵심 동인을 반영하도록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제품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추적해야 합니다.


- 에어비앤비의 경우, 제품의 비즈니스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지표에는 플랫폼 내 호스트 수, 매월 플랫폼에 새로 가입하는 호스트 수, 플랫폼 내 숙소 수, 활성 숙소가 있는 도시 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시간 경과에 따라 추적하면 제품의 성장과 성과를 평가하고, 제품이 충분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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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이 글을 읽고 많은 부끄러움이 있었어요. 저희 팀은 가설을 검증 과정에서 제품 팀이 일반적으로 저지르는 두 가지 실수에 모두 해당되었어요. 구조화된 프로세스가 없었고 얼마나 빨리 구축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느라 우선순위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죠. 팀원들과 함께 부족했던 지점들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9ee8c6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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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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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18가지 방법


✅ 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Behind Product Lines 뉴스레터의 인기글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d4db0c57


- 이 글에는 저자가 초급 PM에서 Bayt.com의 이사까지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도움이 된 상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총 18가지 팁들 중 10가지 주요 팁들만 요약해 봤는데 모든 팁이 궁금하시다면 원본 콘텐츠를 함께 읽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 꼭 제품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제품을 만드는 분들이라면 모두 적용해 보실만한 현실적인 팁들이에요! 다만 이 점은 명심하세요. 모든 사람들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 중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는 팁들이 있을 수 있어요. 유연함을 가지고 자신에 상황에 맞춰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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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니저와 유대감을 형성하세요.


- 당신의 매니저 역시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감정, 욕망, 야망, 호불호가 있습니다. 이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들을 알기 위해 그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 스포츠, 날찌, 취미 등에 대한 짧지만 따뜻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절친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우선순위를 일치시키세요.


- 우선순위는 특히 신생 기업에서 빠르게 바뀝니다. 하나의 우선순위에 집중하고 있는 과정에서 다른 우선순위에 집중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이것은 나에게 실망감을 가져다주었지만, 우선순위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러운 일임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니저와의 대화를 통해 항상 우선순위를 점검했습니다.


3. 의견 불일치에 대해 현명하게 대응하세요.


- 상사로부터 의견 불일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반대 의견을 설명할 때 그는 중간에 내 말을 끊지 않았습니다. 그는 내 생각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그는 또한 내 의견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질문을 했습니다. 결국 결정은 책임자가 내리게 되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해당 결정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더라도 헌신적으로 지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팀워크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4. 위험 신호를 발견하면 조기에 알리세요.


- 문제가 발생하거나(예: 고객이 데이터에 문제가 있는 경우) 분기별 수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은 경우에 신속하게 매니저에게 알렸습니다. 일어난 일과 이유, 지금까지 내가 취한 조치, 다음으로 하려는 일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매니저에게 상황을 빠르게 공유하면 그들이 나를 도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5. 그들이 업무의 진행 상황을 체크하기 전에 미리 공유하세요.


- 매니저가 내 업무의 진행 상황을 체크하게 되는 상황 중 많은 경우가 그들 역시 그들의 매니저에게 압력을 받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매니저가 그 위의 매니저에게 멋지게 보일 수 있는지를 고려하세요.


6. 주간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 매니저를 위해 주 단위로 우리의 현재 상황, 잘한 것과 못한 것, 실행 중인 업무들의 상황 및 우선순위 등을 메모했습니다. 매니저의 성향에 따라 메모 안에 들어가는 내용들을 적절하게 수정했습니다.


7. 자발적으로 더 많은 업무를 가져오세요.


- 승진할 준비가 되었음을 매니저에게 확신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해당 역할에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작업을 미리 수행하는 것입니다. 상사가 하고 있는 일 중 일부를 자발적으로 가져오세요.


8. 그들이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하세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우선순위 업무들에 대해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느꼈는지, 어떤 지표로 평가할 것인지를 파악하세요.


9. 회사 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업물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설계하세요.


- 이러한 기회를 통해 회사 내 고위 경영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인식시킬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고위 경영진이 나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선임들은 연구 프로젝트나 프레젠테이션에 나를 포함시키고자 했습니다.


10. 주체적으로 조언을 요청하세요.


- 저는 조언이 필요할 때 아래의 우선순위에 따라 조언을 구하는 세 가지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1순위] 현재 이렇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순위] 현재 해당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런 옵션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순위] 해당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저는 대부분 1순위, 2순위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그들은 나에 대해 마이크로 매니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었고 내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조언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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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팀원들과 함께 이 글을 읽고 지난 시간들에 대해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위험 신호를 발견하면 조기에 알리는 것, 주체적으로 조언을 요청하는 것, 이 두 가지 팁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로 나눴어요. 위대한 제품은 혼자 만들 수 없어요. 팀원들과 함께 이 글을 읽고 지난 시간들에 대해 회고하면서 협업을 위한 지혜를 얻어보세요.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d4db0c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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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제품 팀을 위한 45가지 ChatGPT 사용 사례

✅ 5,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Behind Product Lines 뉴스레터의 인기글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35ea75fb


- 요즘 해외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누가 더 ChatGPT를 업무에 잘 활용하는지에 대한 대결이 매일 펼쳐지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제품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45가지 ChatGPT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 중 5가지 활용법을 요약해서 가져왔어요.


- 참고로 원본 콘텐츠에서 45가지 ChatGPT 활용법이 잘 정리되어 있는 PDF 파일을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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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통해 제품 팀 전체 ALIGN 하기


예시 : 저는 휘발유용 Uber라는 새로운 모바일 앱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PM입니다. 바쁜 사람들이 자동차 연료를 주문하여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동안 주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품 비전 및 관련된 제품의 구성 요소들을 설명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팀과 공유할 수 있는 1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2. 중요한 결정을 위한 찬반 의견 정리 요청하기


예시 : 누구나 비용을 지불하면 차량에 대한 자세한 검사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검사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경영진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구매자에게 수익을 창출할지 혹은 판매자에게 수익을 창출할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옵션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공해 주세요.


3. 해야 할 일을 찾기 위한 질문하기


예시 : 내가 식료품 배달 관련 모바일 앱의 PM이라고 가정합니다. 토론토 특정 지역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비자 조사를 위해 페르소나를 어떻게 정해야 하며, 어떤 질문을 해야 하나요? 'MOM TEST' 책에서 영감을 얻어 답변해 주세요.


4. 로드맵 아이디어 생성 요청하기


예시 : 현재 ㅁㅁ의 경쟁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영업 통화 녹음 파일을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 판매 인사이트를 얻는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제품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 관리자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로드맵 아이디어 목록을 알려주세요.


5. 제품 사본 생성하기


예시 : SaaS 제품의 결제 모듈과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성공 및 에러 메시지를 생성하고자 합니다. 기능, 성공 or 에러 메시지, 내용 이렇게 총 3개의 열로 구성된 표를 만들어 주세요. (송장 다운로드, 성공 메시지, "귀하의 송장이 성공적으로 다운로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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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요즘은 거의 매주 ChatGPT 관련 내용을 소개 드리게 되는 것 같네요. 저희 팀은 이제야 ChatGPT를 업무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이나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고 있어요. 한국어도 지원을 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히 영어 답변의 퀄리티가 더 높기 때문에 번역기를 활용하여 영어로 ChatGPT를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35ea75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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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엄마도 거짓말을 할 수 없도록


✅ Harvard와 UCL의 비즈니스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개념

- 엄마 테스트는 엄마도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좋은 질문들로 구성된 테스트를 의미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c11cd457


핵심 개념


1️⃣ 당신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 솔직하지 않은 칭찬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칭찬을 완전히 피하는 것

- 칭찬이 아닌 사실과 객관적인 증거를 모으는 일을 계속해야 함

- 진실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미래에 대한 의견 대신 과거에 진행한 일에 대해 세부적으로 물어보세요.

- 진실에 다가가려면 그들의 일반적인 주장, 부수적인 불만, 입에 발린 약속에 집중하지 말아야 함

- 그들이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에 집중해야 함


3️⃣ 덜 말하고 더 들으세요.

- 토론을 유용한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아이디어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한 적게 제공하기

- 너무 빨리 아이디어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고객 대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쉽고 강력한 방법


잘못된 질문


1️⃣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세요?

- 실제 행동이 아닌 의견은 가치가 없습니다.


2️⃣ 이런 제품을 구매하시겠습니까?

- 미래에 대한 답변은 대부분 지나치게 낙관적인 거짓말입니다.


3️⃣ 이런 제품에 얼마를 지불하시겠습니까?

- 사람들은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이 있다고 생각하면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좋은 질문


1️⃣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시도했습니까?

- 그들이 아직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시도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만든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2️⃣ 마지막으로 했던 일에 대해 자세히 말해줄 수 있나요?

- 누군가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통해 문제와 비효율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3️⃣ 내가 더 물어봤어야 하는 질문이 있을까요?

- 사람들은 당신을 돕고 싶어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그렇게 할 계기를 만들어 주지 않는 한 거의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 내용


-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사업을 완전히 망칠 가능성이 있는 질문을 해야 함

- 우리가 중요한 질문을 피하는 이유 중 하나는 묻는 것이 무섭기 때문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나쁜 답변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함

- 고객에게서 배운다는 것이 정장을 입고 회의실에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의미가 아님

- 정해진 형식 없이 가볍게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공식적인 인터뷰만큼 많은 가치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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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왜 우리는 일이 하기 싫어질까


✅ 하버드 MBA 졸업생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파멜라 리의 글

-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를 우리는 "동기"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동기"가 일에 있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되면 우리는 일을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해낼 수 있어요. 이 글을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을 하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 알아보세요.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c291ed47


1️⃣ 외재적 동기 VS 내재적 동기

- "동기"는 외재적 동기와 내재적 동기로 나누어 분류할 수 있어요. 외재적 동기는 행동 자체와 분리되는 보상을 받기 위해 얻는 동기를 의미하고 내재적 동기는 어떠한 행동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별도의 보상이 아닌 그 행동 자체로서 얻는 동기를 의미하죠.

- 심리학에서는 내재적 동기를 가장 좋은 동기 부여 방식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성이 높으며, 헌신적이고, 결과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해요.


2️⃣ 내재적 동기의 예시

- 우리는 단순히 보상을 받기 위해서만 행동하지 않아요. 그 행동 자체를 즐기고 행복감이나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죠.

-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가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 소설을 읽는 것

- 체중 감량 대신 휴식을 위해 산책을 하는 것

-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르치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선생님을 하는 것

- 나중에 은혜를 갚기를 바라기 때문이 아니라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돕는 것

- 해외에서 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언어를 배우는 것


3️⃣ 내재적 동기를 높이는 방법


1. 본질적인 보상을 찾으세요.

- 내가 이 행동을 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타인의 보상이 아닌 행동 자체로서의 본질적인 보상을 찾아보세요.


2. 최적의 도전 수준을 찾으세요.

-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은 작업에 도전하세요. 도전에 성공하는 것을 통해 내재적 동기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3. 스스로 결정하세요.

- 직접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때 본질적인 보상을 찾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4. 함께 할 동료를 찾으세요.

- 동료와 함께 서로를 도와 무언가를 해내는 행위를 통해 자기효능감과 소속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참고사항

- 내재적 동기는 자신의 "자유 선택"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에서 시작됩니다. 행동을 할지 말지에 대해 참여 여부를 선택할 자율성이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보상을 제공하는 행위는 행동의 빠른 변화를 가져올 수는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이미 본질적으로 보상이 있는 행동에 대해 외부적인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오히려 자율성을 저하시켜 그 행동을 덜 만족스럽게 만듭니다.

- 이를 과정당화 효과(overjustification effect)라고 부르는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보너스를 제공하는 회사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직원의 생산성은 일시적으로 향상될 수 있지만 더 큰 보너스가 제공되지 않으면 내재적 동기가 감소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그동안 회사의 비전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팀이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글을 통해 팀원 모두가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회사의 비전을 수립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팀원들과 함께 회사의 비전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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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5%의 규칙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5789031e


✅ Hacker News 에서 300개 이상의 추천을 받은 글


- 이 글의 저자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Verizon에서 소매 및 SMB 영업을 하면서 약 15,000명의 사람들을 만났어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저자는 한 가지 예상하지 못한 배움을 얻게 되었다고 해요. 그 배움이 바로 이 글에서 말하고 있는 '5%의 규칙'이에요.


- 저자가 만난 사람들 중 약 5%의 사람들은 저자가 아무리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려 깊고, 쾌활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완벽하게 대하더라도 정말 형편없었다고 해요. 그들은 비열하고 추악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 것처럼 행동했죠.


- 이것이 나머지 95%의 사람들이 착하고 친절하고 멋진 사람이라는 걸 의미하지는 않아요. 정말 형편없는 사람은 아니라는 뜻이죠. 중요한 건 약 5%의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대하더라도 변화시키기 어려운 정말 형편없는 사람이라는 것이에요.


- 우리는 내가 어떻게 대하더라도 변화시키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마음을 비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약 5%의 사람들에게 집중하지 마세요. 간혹 그들이 신경 쓰이는 순간들이 오겠지만, 그냥 그 순간을 지나쳐버리세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팀원들과 함께 그동안에 경험한 5%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우리는 간혹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내가 잘못한 건 아닐까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앗, 저 사람 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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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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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할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이유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44e70eb9?utm_source=oneoneone


"사람들은 열심히 일을 해야만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문화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면 항상 놀랍니다. 하지만 이건 꽤나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by Kalina Christoff,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인지 신경과학자


-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방법'에 대한 인상 깊은 글을 발견하게 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이 글을 통해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요.


-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은 쉽게 말하면 '적극적으로 뇌를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의 뇌의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워싱턴 대학교 신경학자인 마커스 레이클과 그의 팀이 다른 실험을 진행하다 우연히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를 발견했다고 해요. 뇌의 특정 영역이 수동적인 작업을 할 때 더 활성화되는 것을 알게 된 거죠.


- 기본 모드 네트워크 상태(DMN)에서는 뇌가 과거의 경험과 세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생산해 낸다고 해요.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결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죠. 연구자들은 기본 모드 네트워크와 창의적인 성과 가운데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해요.


- 결론적으로 우리는 종종 적극적으로 뇌를 사용하지 않을 필요가 있어요. 휴식을 취하거나 많은 집중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습관적인 작업을 수행할 때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가 활성화되기 때문이죠. 역설적이게도 적극적으로 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가장 효율적으로 뇌를 사용하는 방식이 될 수 있어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신다면 샤워를 하거나, 산책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모두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를 경험하고 있었어요. 샤워를 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팀원도 있었고 산책을 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팀원도 있었죠. 팀원들과 함께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가 활성화되는 순간들을 잘 파악해두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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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LAB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오로지 3개의 콘텐츠들만을 선정해서 요약본과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링크에 접속하시면 나머지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어요 :)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44e70eb9?utm_source=oneon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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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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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완벽주의 극복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5789031e


- Producthunt에서 100회 이상의 공감을 받은 글이에요.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 중에서는 유난히 완벽주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완벽주의를 극복하고 온전히 일을 성공시키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중 중요한 내용들을 추리고 재구성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했어요. 원본 콘텐츠와 다소 다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원본 콘텐츠도 함께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01.완벽주의와 완벽주의로 인한 문제

- 완벽주의는 '규칙 + 엄격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기준을 가지고 세운 규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완벽주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로 인한 경직성이 문제가 됩니다. 높은 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불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과도하게 집중하다 지치고, 다른 책임을 소홀히 하게 되고, 목표를 완전히 회피하거나, 객관적으로 잘하고 있을 때에도 끊임없이 비참함을 느끼게 됩니다.


- 좋은 결과를 내거나 사회적 압력에 의해 강화된 규칙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는 그것을 너무 맹신해서 그것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규칙이 지배하는 행동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규칙이 지배하는 행동에 이끌려 가고 있을 때 그것은 마치 우리가 오래된 지도를 가지고 탐색을 시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지도를 정확히 따라가는 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도로가 변경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02.완벽주의를 극복하는 법

- 완벽주의를 해소하는 방법은 규칙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규칙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도움이 되는 상황과 피해가 되는 상황을 구분하여 도움이 될 때는 따르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해지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완벽주의라는 것을 인식하는 일입니다. 자각을 하게 되면 생각이 더 자유로워집니다.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생각의 자유를 얻게 된다면 다음 단계로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완벽주의자는 자신이 준수하고 있는 규칙들을 통해 자신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에 온전히 몰두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와 같은 규칙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당신이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드는 데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찾았다면, 규칙이 아닌 가치를 따라서 행동하면 됩니다. 아마도 규칙을 따르는 것과 상당히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가치를 따르면 행동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것은 통해 당신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우리가 따르고 있는 규칙들에 대해, 왜 그러한 규칙들을 따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한 대화를 통해서 우리가 처음에 의도했던 바와는 다르게 의미가 퇴색된 규칙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러한 규칙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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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LAB에서는 매주 화요일, 국내외 다양한 프로덕트 관련 콘텐츠들을 연구하고 오로지 3개의 콘텐츠들만을 선정해서 요약본과 원본 링크를 함께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링크에 접속하시면 나머지 콘텐츠들을 보실 수 있어요 :)


>> 콘텐츠 전문 보기 : https://maily.so/productlab/posts/578903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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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THE HOOKED MODEL : 욕망을 만드는 4단계 방법

>> 콘텐츠 전문 보기 https://oneoneone.kr/share/3dac6db4


- THE HOOKED MODEL은 제품에 대한 사용자의 욕망을 만들어 사용자가 제품에 중독되도록 만드는 방법이에요. 욕망을 기반으로 강력한 사용자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만약 여기에 성공하게 되면 해당 기업은 값비싼 마케팅 없이도 엄청난 성공을 경험하게 되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때 자연스럽게 유튜브에 접속하는 우리의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  THE HOOKED MODEL은 Trigger, Action, Reward, Investment 이렇게 총 4단계로 이뤄져 있어요. 사용자는 각 단계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강력한 사용자 습관을 가지게 되죠. 각 단계에 대한 아래 설명을 통해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힌트를 얻어 가세요.


1. Trigger

- 트리거는 일종의 행동을 유발하는 방아쇠입니다. 트리거는 외부 트리거와 내부 트리거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먼저 이메일, 웹 사이트의 링크, 스마트폰 앱 아이콘과 같은 외부 트리거로 사용자에게 접근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외부 트리거에 노출된 사용자는 기존 행동 및 감정에 연결되는 내부 트리거와 외부 트리거의 연결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2. Action

- 방아쇠가 당겨진 후에는 트리거에 의해 의도된 행동이 나타납니다. 행동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행동을 가능한 쉽게 만드는 동시에 사용자가 행동을 하게 만드는 동기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사전에 의도된 대로 행동하게 만듭니다.


3. Reward

- 냉장고를 열 때마다 다른 간식이 마법처럼 냉장고에 나타난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은 계속 그 문을 열게 될 것입니다. 행동에 대한 다양한 보상은 기업이 사용자를 유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뇌가 보상을 기대할 때 도파민 수치가 급증합니다.


4. Investment

- 마지막 단계는 사용자에게 약간의 작업을 요청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두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음에 새로운 트리거가 유저에게 노출되었을 때 유저가 다시 방아쇠를 당겨 THE HOOKED MODEL의 모든 단계를 수행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도파민 속에서 수용하고 있는 유저에게 시간, 데이터, 노력, 사회적 자본 등의 대가를 지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단계에서 친구 초대나 혹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사용법 학습 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현재 우리 서비스의 THE HOOKED MODEL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Trigger, Action, Reward, Investment 총 4단계로 나누어 서비스를 분석해 보니 우리 서비스는 Reward, Investment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기에 구독자분들도 만들고 계신 서비스의 THE HOOKED MODEL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걸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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