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피어낫프로덕

피어낫프로덕

AI로 진짜 모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까? 역사를 보니..

 

피어낫프로덕은 재밌는 IT/스타트업 이야기를 다룹니다. 

(심심한데 어디 구독 한번 …?)


 

지난 번 글을 통해서 AI의 미래는 생각보다 충격적일 수 있다는 글을 다뤘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AI에 대해 환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우리가 모두 대체되고 굶어죽으면 어떡하죠…?

 

전 이번에 반대 시각을 다루고자 합니다. 

현재 있는 자동화 기술의 대단함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자동화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실제로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그 역사의 패턴을 통해서요.

 

 

플라잉셔틀, 대량 실직을 만들다! 그런데..

 

약 300년 전 옷을 만드는 방법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겨납니다.

바로, 면직물 직조기기인 플라잉 셔틀(Flying shuttle)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 기기 덕분에 면 만드는 생산성이 무려 4배가 늘어났습니다. 

우와! 사람 혼자서 네 명 분의 일을 하게 된 것이죠.

 

그럼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존에 면을 짜던 사람들이 대량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계 제작자 존 케이는 실직자들을 피해 프랑스로 도망칠 정도였다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재밌는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중산층이어도 새 옷은 1년에 한 번 정도 살 수 있었는데요.

이 기계 덕분에 옷 가격이 갑자기 싸진 것입니다.

덕분에 1년에 여러 번 새 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구요.

그리고 영국의 GDP는 이전 경제성장률 최고치의 2배를 달성하게 되었고(이전 : 0.14%, 이후 : 0.27%), 

곧 이는 산업혁명의 방아쇠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수요가 폭발하자, 면을 짜던 사람들은 오히려 이전보다 많아졌습니다.

 

 

타자기가 등장하다! 그러면 손으로 글쓰던 사무원은?

 

1880년, 타자기가 등장합니다.

우리가 아는 바로 그 타자기입니다.

 

그 전까지는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글을 써야 했었고,

회사나 가게에서는 그대로 글을 베껴 쓰는 사무원(Clerk)이 수두룩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타자기 덕분에 손으로 직접 글을 쓰는 것보다 10배 더 빨리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그 많던 사무원(Clerk)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다만, 그들은 글을 쓰는 데에 더 이상 시간을 쓰지 않게 되었을 뿐입니다.

대신, 회계나 운영, 전략 등 다른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엑셀이 등장하자 표 그리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저번 글에서 다루었던 1979년, 댄 브릭린이 엑셀을 발명했을 때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전까지는 스프레드시트(표)를 사람이 줄을 치고 직접 그렸어야 했는데요.

그리고, 전자스프레드시트가 나오자, 손으로 표를 그리던 일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회계를 담당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네, 아마 예상하셨겠지만, 늘어났습니다.

스프레드시트 자체를 만드는 데에 시간을 적게 쓰게 되니, 

이제는 이를 이용한 계산을 더 많이 하게 되었고,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회계 관련 학위 숫자는 오히려 엑셀 등장 이후 늘어났습니다. 

 

제본스의 역설 : 효율적이게 되면 더 한다

 

산업혁명 시대에는, 증기기관이 점점 효율적으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죠.

“증기기관이 효율적이게 되면, 우리는 석탄을 적게 쓰게 되겠네!!!!”

 

하지만 영국의 경제학자 제본스는 이와 반대로 생각했습니다.

“ㄴㄴㄴ... 

증기기관이 효율적이게 되면, 

현재 쓰는 곳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증기기관의 힘이 쓰이게 될 것이고...

이는 수요를 늘리고, 

이에 따라 우리는 석탄을 더 많이 쓰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석탄소비량은 실제로 그의 예측대로 폭발했습니다. 

제본스 성님 (화난거 아님)

 

그의 주장의 핵심은 : ”효율성이 높아지면 오히려 더 많은 필요를 만들게 된다…"라는  것인데요.

그의 이름을 따, “제본스의 역설”이라고 합니다.

 

플라잉 셔틀과 타자기, 디지털 편집기술은 기존 일을 없애긴 했지만, 

덕분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는데, 이거 다 제본스의 역설입니다.

 

나영석 피디도 침착맨 채널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죠.

 

“90년대에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편집을 했었다.

그래서 밤을 새더라도 테이프 몇 개밖에 편집할 수 없었다.

이것이 디지털로 되면 사람들이 편집을 덜하고 쉴 줄 알았다.

그런데 더 많은 테이프를 찍고, 여전히 밤 새서 일하더라.”

 

요것도, 제본스의 역설이겠죠.

 

 

 

200년간 직업의 변화를 보면?

 

제본스의 역설은 지난 200여 년간 계속해서 반복된 공식이기도 합니다.

최근 200여 년간의 직업의 변화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 visual capitalist

 

그림을 보면 :

직업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농업이 3%로 줄어들었고

그 사이에 상상도 못한 새로운 산업들이 생겨났습니다.

 

실제로 기존의 직업은 일부 자동화에 따라 대체되거나 없어졌긴 했습니다.

하지만 총 일자리의 수는 감소하지 않았고,오히려 새로운 필요가 생겨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성장해 왔죠.

 

 

 

AI로 인한 자동화는 앞으로 어떻게 바꿀까요?

 

자동화는 우리의 손과 발을 대체해왔습니다.

그리고 ChatGPT를 대표로 한 AI는 우리의 뇌를 대체하려고 하는 것 같고,

이제 더 이상 우리가 할 일은 아예 없어질 것만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자동화로 인한 두려움은 반복되어 온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기존 일에 익숙하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고, 과도기를 겪어야만 했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효율성은 항상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왔기에, 이번에는 다르지 않다고 보는 것이 보다 상식적입니다.

제본스의 역설을 생각해 보면, AI로 자동화가 많이 되는 만큼, 우리가 새롭게 할 수 있는 일이 생겨날 것입니다. 

다만 그 일이 무엇인지 우리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1900년대 초에 농사를 짓던 사람들이 현재의 ‘유튜버’ 나 ‘영상 편집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존재에 대해 알 수 없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AGI (인공일반지능)이 생기면 모든 직업이 없어지지 않냐구요?

저번 글에서는 AGI가 머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 인공지능은 단순히 추측 기반이기에  AGI가 나타나기까지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하는 시각도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AGI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에, 예측 자체가 불가능할 뿐입니다.

 

 

다만, 이번 AI 자동화 물결은 도입 속도도 빠르고, 규모도 매우 크다는 것은 분명 우려스러운 사항입니다.

기존에 플라잉셔틀이 4명 분의 일을 1명이 하게 했지만, 잘 만들어진 상담사 AI는 수백명 이상의 일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될 수 있으니까요.

과거의 역사에 따르면, 이들 중 대부분은 새로운 일을 찾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회가 받는 충격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9
3
봉윤지

봉윤지

고객만족도를 위한 노력, 꼭 필요할까?

높은 고객만족도는 항상 내가 만든 제품이 좋은 제품임을 증명하면서 사업에도 언제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당연하듯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접한 글에서 재미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 높은 고객 만족도와 시장점유율은 반비례 한다.

더 많은 고객을 포용하려면 전체적인 만족도가 떨어지고, 적은 고객을 위한 상품일수록 만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 고객 만족과 고객 지출 행동 간의 관계는 매우 약하다.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출의 투자 수익룰은 아주 미미 혹은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다.

경쟁사와 비교해 어느 정도 순위의 고객만족도인지 파악하고 적절한 포지셔닝이 필요

제품에 특성에 맞게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무조건 고객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이 답은 아닐 것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심어줬네요.

아래 참고기사 첨부합니다 :)

14
7
정훈구

정훈구

홈페이지 라는걸 만들어보다..?

안녕하세요, 공간기획사 담장너머를 운영하는 정훈구 입니다.

소작농 정씨로 삶을 살아가죠

법인으로 만 2년이 조금 넘고, 매출이 어느정도 나오다보니

저희팀이 앞으로 성장을 해야하는가에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늘 하지만 요즘은 좀 더 절실한? 아직 20대 지만 조만간 30대 라는

진입이 보여서....)

-어떻게 하면 고정비를 한번에 파악하고 줄이는가?

-프로젝트를 어떻게 잘 운영하여 비용을 절감 시키면서 순마진을 높일까?

-생각보다 빠르게 목표로 잡았던 순간들이 들어왔다, 어떻게 다시 전략을 짜지?

-같은 계열 이지만 너무 다른 업무들 잘 분배하여, 성장은 어떻게 할까?

-마케팅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이제 해야할거 같다!

-어찌보면 둥글게 왔어 이제 뾰족한걸 가꾸자 브랜딩이 필요해!

등 회사의 시스템과 뾰족함 이라는 위주의 팀내 논의와 생각들이

다녀갑니다.

그러면 일단 최소한의 마케팅과 뾰족함을 위해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큰 돈을 들이기에는 아깝고, 시간도 할당하기에는 아직 팀에

무리가 있어 일단 아임웹으로 제작했습니다!

(여기서도 무료버전으로!!!)

그리고

제작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많이 찾았습니다.

-기본적인 마케팅을 모른다

-SEO는 어떻게 해야지 이거 검색에 뜨냐?

-공간계열 문제점 특 일단 만들고 어떻게 사용할 줄 모름

-그러면 SNS결도 맞춰야하는데 일상은 하고 싶고, 간G는 나고싶고,

참 아주 복잡한 세상 이네요 ㅎㅎ

그래도 일단 이번에 만든 홈페이지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한번 확인 후 피드백 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임웹으로 제작하다보니 휴대폰으로 볼때는 약간 불편함이 있어

컴퓨터로 보시는걸 환영합니다!!)

9
2
강대중

강대중

기업용 웹하드기능에

RAG AI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디스크에 올라간 파일들을 벡터데이터베이스에 임베딩하고

챗봇을 통해 파일들에 대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chatgpt3.5, chroma vector database가 연동되어 있습니다.

좀 빡센 작업이긴 했지만 답변을 잘 해주니 뿌듯합니다.

비즈스택 AI통합솔루션

기업용 AI기반 챗봇, 문의응답,프라이빗클라우드, 실시간 채팅 솔루션

3
0
S

SeongWoo Lee

[넥스트챌린지스쿨] 2024 넥스트챌린지스쿨 신입생 모집

image.png

 " 2024년 [Next Challenge School] 신입생 모집 공고 "

​

 ㅣ지원자격ㅣ

 중학교 졸업 혹은 동등의 학력을 인정받은 학생(15-19세)

​

ㅣ접수방법ㅣ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ㅣ모집기간ㅣ

~ 2024.7.31(수) 23:50 까지

※ 2024년 9월 개교

​

ㅣ과정소개ㅣ

​2024년 넥스트챌린지스쿨 모집공고문

*첨부파일 확인 必

​

ㅣ입학상담신청ㅣ

- 상담신청 : 구글 신청서 제출

(☞ 상담신청 바로가기)

​

ㅣ입학문의ㅣ

입학처 02-6352-6422 /

 010-4702-9308

5
0
남정현

남정현

식탁보의 새로운 태그라인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식탁보는 "컴퓨터를 깨끗하게 사용하세요" (영어로는 "Keep Your Computer Clean")을 태그라인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깨끗하다는 의미가 다소 모호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부분을 안전하다라는 의미로 변경하여 다음과 같이 새로운 태그라인을 정했습니다.

식탁보 - 컴퓨터를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TableCloth - Keep Your Computer Sound & Safe!

식탁보

이 프로덕트는 인터넷 뱅킹 사용 시 설치되는 보안 프로그램을 격리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
0
에디

에디

물경력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에게 건네는 샘 올트만의 조언

이제 막 취업해서 각자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주니어 분들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경력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을까요?” 혹은 반대의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다가 물경력만 쌓이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경력을 쌓으며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을 노력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chatGPT의 아버지라 불리는 샘 올트먼(Sam Altman)의 제언을 나눕니다.

7
0
매쉬업벤처스

매쉬업벤처스

매쉬업벤처스, 포트폴리오사 총 168개, 투자 기업 누적 기업가치 ‘11조 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舊 매쉬업엔젤스)가 2023년 투자 실적과 함께 설립 이후 10년간의 투자 성과를 공개했다.

매쉬업벤처스는 2013년 ‘매쉬업엔젤스’로 출범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지난 6일 ‘매쉬업벤처스’로 공식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10년간 총 168개의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를 집행했고, 현재까지 투자한 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약 11조 원에 달하며, 이 중 기업가치 1조 이상의 기업은 두 곳이다.

매쉬업벤처스는 지난해 16개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집행했고, 이 중 81% 기업에 첫 번째 기관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매쉬업벤처스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 수는 168개로, 투자 금액은 평균 1억~5억 원이다. 투자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컨슈머, 핀테크, 헬스케어 등 IT 기술을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특히 AI와 SaaS 분야의 기업에 적극 투자했으며, 투자 비중은 각각 44%, 25%로 집계됐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후속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포트폴리오사도 다수다. 매쉬업벤처스의 피투자사 중 지난해 후속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마이리얼트립, 스캐터랩, 넛지헬스케어, 핀다, 라이언로켓 등 28개사로, 포트폴리오사의 누적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2조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현재 매쉬업벤처스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딥테크 팁스 운영사로, 다년간에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포트폴리오사가 팁스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총 13개 기업을 추천해 누적 52개 기업이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 중 딥테크 팁스는 AI 스타트업인 비블, 페어리, 소서릭스 세 곳을 추천해 100% 선정된 바 있다.

매쉬업벤처스 이택경 대표는 ”지난 10년간 창업자의 첫 번째 동반자로서 함께 해온 성과가 다양한 포트폴리오사의 실적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며, “신규 영입한 창업자 출신 파트너들의 전문적인 조력을 바탕으로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창업팀이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쉬업벤처스는 지난해 투자 역량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75억 원 규모의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으며, 글로벌 기술 스타트업 출신의 파트너인 박은우 전 니어스랩 CSO, 브라이언 유 전 몰로코 COO, 이승국 전 퍼블리 CPO를 영입한 바 있다.

Mashup Ventures

투자검토 신청 | 뉴스레터 구독 | 매쉬업벤처스 더 알아보기

20
2
문현민

문현민

깨지면서 배우기 1 : 인스타 처음 시작해서 1.2만 팔로워 만든 썰

저는 필요하다면 항상 새로 도전해보고 부딪쳐보고 빠르게 깨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혀 해본적 없는 것들도 일단 도전해보는 편인데요!

오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1.2만 페이지를 만든 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그리고 여전히 SNS를 별로 잘 활용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지만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브랜딩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또 어떻게 효율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고, 주변에 있는 소상공인 분들께서 인스타그램 활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내가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첫번째 도전,

막상 인스타그램 계정은 만들었는데, 어떤 콘텐츠로 접근해야할까를 고민 하던 중, 제가 심심할 때 웃긴 짤이나 게시글들을 보는 것을 활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시간을 보는게 아니라 보다가 정말 재미있는게 있으면 저장하기 시작했고 이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유머페이지@just_like_laugh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도전에서는 정말 인스타그램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잘되고 있는 페이지의 태그를 활용했고, 팔로워 해주시는 분들은 다 팔로잉하고,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다 팔로워하는 등 부딪치는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댓글제한, 검색제한, 노출제한 등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약 9개월 정도를 꾸준하게 하면서 5,500명의 팔로워를 달성했고, 광고 제안을 받아 수익으로 10만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트래픽 역시 게시물 하나에 10만을 달성하기도 하는 등 매우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후 개인사로 인해 페이지 운영을 한동안 못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다시 페이지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트래픽이 낮은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고, 인스타그램에서 어떻게 페이지 활성도, 노출 등을 진행하는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도전을 회고해보자면,

a. 유머 페이지는 충성도를 가진 유저가 적습니다.

b. 유머 페이지는 이탈률(언팔로우)이 매우 높습니다.

c. 광고 등 수입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큰 수익을 바랄 수 없습니다.

d. 인스타그램은 자체적으로 노출 알고리즘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존재합니다.

(2) 두번째 도전,

두번째 도전은 첫번째 도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탈률이 높지 않을수 있는 콘텐츠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MBTI라는 콘텐츠 @enfp_official 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잘 소개할 수 있는 제 유형인 ENFP 유형으로 페이지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콘텐츠 역시 PPT로 간단하게 만들었고, 내용은 인터넷에 있는 내용을 제가 조금 각색하여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콘텐츠를 발행하였습니다.

또한, 첫번째 도전에서 느꼈던 인스타그램 계정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활용하였고, 게제 제한, 댓글 제한을 받지 않는 선에서 계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첫번째 도전보다 2달 빠른 7개월만에 약 5천 팔로워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잘 노출된 게시글의 경우 도달 40만, 좋아요 8700개, 댓글 1800개, DM 1만개, 공유 5천개를 달성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ENFP 유형을 가진 인플루언서들과 소통하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도전을 회고해보자면,

a. 유머 페이지보다 높은 충성도를 통해 팔로워는 늘려갔지만 저 자체의 브랜딩을 가지지 못하였습니다.

b. 이탈률(언팔로우)을 매우 낮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 수익을 늘리는데 한계를 경험하였습니다.

(3) 마지막 도전,

첫번째와 두번째 회고에서 얻은 내용들을 바탕으로 ENFP 페이지에 대한 충성도를 더욱 끌어올리고, 자체 브랜딩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해당 소재를 단순히 한장 정보 전달 게시글이 아닌 웹툰으로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저는 디자인을 배운적이 없었는데요. 그래도 일단 한번 깨지면서 부딪쳐보자라는 심정으로 친구 포토샵 계정을 빌리고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콘텐츠는 과거 글로 만들었던 내용들을 살려서 제작하게 되었고, 이를 활용하여 엥뿌삐오피셜의 브랜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5개월만에 5천팔로우에서 1.2만 팔로워까지 늘게 되었고, 감사하게 많은 인플루언서, 유튜버, 연예인분들의 팔로잉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누적 광고 수익을 100만원 달성하였고,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고민하고 고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제가 다양한 아이템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채널을 얻게 되었고, 주변에 인스타그램을 키우거나 관리하는데 도움을 드리고 부수입을 만들어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상 좌충우돌 깨지면서 배우기 첫번째 편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이러한 인스타채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얻은 인사이트들과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어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
12
노준

노준

1분 시간내어 스타벅스 상품권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창업을 준비중인 명노준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의 업무 환경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메이커분들에게 요청드립니다.

7개 정도 문항에 1분 내외로 소요되는 간단한 설문조사입니다. 잠시 시간내어 참여하시고, 추첨을 통해 드리는 스벅 상품권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9
2
곽도영

곽도영

Smore Fireside chat 22 : 제주맥주

[제주맥주] 신제품 출시 후 고객 반응 검증하기

이제 막 신제품을 출시한 기업이 수행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제품의 인지도를 쌓기 위한 각종 이벤트나 프로모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론칭 행사 등이 떠오르시죠.

하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이 고객들을 획득할 수는 있어도, 우리 제품을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직접 제품을 체험하게 하고, 제품력을 검증받는 것이 중요하죠. 🧐

오늘 소개해 드릴 제주맥주는 신제품의 제품력 검증은 물론, 제품 홍보와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까지, 여러 목적을 하나의 콘텐츠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

Smore와 함께한 제주맥주의 제작 사례를 자세히 공유해 드립니다.

👇이미지와 함께 자세히 읽으러 가기👇

ko-blog.smore.im/fireside-chats/jejubeer/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7
0
조용수

조용수

🦮 개밥먹기 :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기획자 : 이번 제품 터지게 해주세요...🥲


브랜드나 제품이 성공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를 예측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합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정확도가 높은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직원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팬이 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소비재 회사에서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내부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 최종 샘플을 두고 사내 구성원이 직접 소비자의 관점에서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 입장에서 체험하고 혹시 더 개선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분석해보는 것이죠.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닥터스트레인지

제품 출시 전 14,000,605개의 미래를 보는 기획자

여러 소비재 회사를 경험하면서 관찰한 재미있는 현상이 있는데요, 직원들이 제품을 받더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무상으로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타겟 사용자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십중팔구는 제품 자체의 매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내가 기획한 제품이더라도 실제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공감하기는 어렵겠죠. 반대로 내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개선이 필요한 포인트도 빠르게 발견되고 이를 제품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즉, 제품의 성패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직원이 기꺼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지, 나아가 돈을 내면서까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텤마머니

직원들이 이렇게 나온다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개밥먹기란?


소비재와는 조금 다르지만 IT업계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있었습니다. 바로 ‘개밥먹기’라는 것인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직접 제품의 사용자가 되어 써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되어본다는 점에서 개밥먹기는 기능 테스트와는 다릅니다. 테스트가 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에러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개밥먹기는 제품이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효용을 주는지,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경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ChatGPT에게 개밥먹기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설명해 주네요.

네, "Dogfooding"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eating your own dog food"라는 표현에서 유래했습니다. 기업의 내부적인 정책이나 문화에서 사용되는 말로, 회사가 자신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그 품질과 기능성을 테스트하고 입증하는 관행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제품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애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자의 관점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내가 만든 서비스라 할지라도 공급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겠죠.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내가 만든 게 개밥이라니... 잘 생각해보면 무서운 말입니다

개밥먹기의 사례


리멤버 - 인재검색

개밥먹기의 사례는 다양합니다만 상대적으로 공감하기 쉬운 국내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 사례입니다. 인재검색이란 구직자가 프로필을 등록하면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편하게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발이 끝난 후 팀은 개밥먹기를 실행합니다. 다만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대신 실제 경험 사례를 따라 한 뒤 그 결과를 실제 제안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개밥먹기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리멤버

개밥먹기 이후에 팀은 실제 사용자의 입장을 더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팀원 모두에게 문제의식이 잘 정렬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모두가 동일하게 느꼈기 때문에 어떤 태스크가 더 중요한 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퍼블리 - 위하이어

다음 사례는 퍼블리의 위하이어라는 채용 SaaS입니다. 공교롭게도 리멤버와 같은 채용 도메인 사례인데요, 아무래도 채용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운 기업이 없는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퍼블리는 위하이어라는 채용 SaaS를 런칭한 뒤 제품을 만든 팀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개밥먹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위하이어팀과 채용팀이 함께 협업을 한 것이죠. 채용팀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레버나 재즈같은 채용 솔루션에서 위하이어로 갈아탄다면 검증 단계를 돌파한 것으로 간주했다고 해요. 개밥먹기 이후 채용팀은 위하이어로 갈아타는 데 성공했을까요?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위하이어

개밥먹기 이후에 퍼블리 채용팀은 기존 솔루션의 계약 기간을 마치고 위하이어로 갈아타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위하이어로 갈아타는 과정을 콘텐츠화하여 서비스는 물론이고 채용팀과 기업문화에 대한 홍보까지 챙길 수 있었습니다.

스퀘어스 - 큐샵

이어지는 사례는 저희 스퀘어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큐샵입니다. 큐샵은 쇼핑몰에 특화된 노코드 웹빌더로 코딩을 잘 모르는 분도 쉽고 예쁘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웹사이트 에디터를 런칭한 뒤 저희는 실제 웹사이트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가 아닌 진짜 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밥먹기를 진행한 것이죠. 단, 그냥 만들기만 하면 너무 심심하잖아요? 저희는 사내에서 천하제일큐샵제작대회(…)라는 이름의 웹사이트 제작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우승하게 되면 소정의 리워드와 함께 큐샵의 템플릿에 등록될 수 있는 명예까지 얻을 수 있죠.

개밥먹기 제품의 성패를 가장 빨리 아는 방법 천하제일큐샵대회

물론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만

큐샵의 개밥먹기는 벌써 7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십 개의 웹사이트가 대회를 통해 만들어졌죠. 저희는 개밥먹기를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를 넘어 사용하기에 편한지, 머릿속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지 체험한 것이죠. 특히 지원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보다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 가까운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개밥먹기를 하며 느낀 점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지식을 얻는 순간 그 것을 모르던 때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소비재든 소프트웨어든 간에, 제품을 만드는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알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렵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메이커가 유저 테스트나 FGI와 같은 다양한 방법론을 도입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서 제품의 성패를 판단하는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직원들이 제품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의 성패를 예측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개밥먹기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 천하제일큐샵제작대회로 만들어진 템플릿 구경하기

👉 리멤버의 개밥먹기 사례 보기

👉 퍼블리의 개밥먹기 사례 보기

다른 포스팅 보기

👉 기막힌 소셜미디어 해킹, 프로필링크

23
4
한원진

한원진

모두를 위한 SW/AI 뉴스가 찾아왔어요~

모두의연구소에서 발행하는 SW/AI뉴스

모두의연구소는 국내 최대 2만 여명의 개발자들이 모인 커뮤니티입니다.

1. Java 개발 키트 가이드
JDK는 자바 프로그래밍의 핵심 도구로, 개발자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에세이에서는 JDK의 주요 구성 요소인 JRE, 컴파일러(javac), 문서 생성기(javadoc)를 탐구하고,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의 설치 및 설정 과정을 다룹니다.
https://makemychance.com/java-development-kit/

2. Next.js starter 템플릿
TypeScript, Tailwind CSS, Next-auth, Eslint, 테스팅 도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Next.js 스타터 템플릿으로, 프로젝트를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Next.js 14 (App router), React 18, Typescript, TailwindCSS - 클래스 정렬, 병합 및 리팅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Skolaczk/next-starter

3. ChatGPT, 이제 대화 맥락을 기억하며 더욱 똑똑하게
OpenAI의 블로그에 따르면, ChatGPT는 이전 대화에서 배운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ChatGPT에게 이전에 논의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이전에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질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모리는 또한 ChatGPT가 더 관련성 있는 응답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능은 on/off 기능이 있어 우리가 ChatGPT에게 특정 정보를 기억하도록 요청하거나, 특정 정보를 잊어버리도록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ChatGPT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메모리에는 프라이버시와 안전에 대한 고려 사항도 있으니 사용할 때 주의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openai.com/blog/memory-and-new-controls-for-chatgpt

4. 50% 이상 자원 부족 언어 지원: Aya, 언어 장벽을 허물다
최근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발전은 주로 데이터가 풍부한 소수의 언어에 집중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LLM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언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Cohere는 50% 이상이 자원이 부족한 것으로 간주되는 101개 언어를 지원하는 대규모 다국어 생성 언어 모델 Aya를 만들었습니다. Aya는 기존 모델인 mT0 및 BLOOMZ보다 대부분의 작업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두 배 이상 많은 언어를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99개 언어에 대한 다국어 평가를 수행하기 위해 판별 및 생성작업, 인적 평가, 시뮬레이션 승률과 같은 새로운 평가 기준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Aya 모델을 위해서 데이터 가지치기, 모델의 독성, 편향성, 안정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기에 안전한 AI모델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Aya 모델이 LLM 연구의 접근성을 넓히고 더 많은 언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huggingface.co/papers/2402.07827

----

국내 최초 Flutter 도서 ‘생존코딩’ 오준석 저자의 마지막 직강!

놓치지 마세요! ► https://bit.ly/482TuPf

3
0
김다영

김다영

마케터의 히든카드 : 히든필드

알고 보면 간단한, 히든필드 이해하기

히든필드는 하나의 설문 응답이 어떤 링크를 통해 들어왔는지를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image.png

인스타그램에 올릴 설문 링크 끝에 ‘source=instagram’이라는 꼬리를 단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제출된 응답 또한 그 꼬리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응답 시트에는 자동으로 ‘source’라는 열이 추가되고, 그 안에 ‘instagram’이라는 값이 들어가게 되죠. 따라서 히든필드를 이용하면 설문 응답자에게 ‘너 어디에서 들어왔니?’를 묻지 않아도 유입 경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로 들어가 볼까요?

파프리카데이터랩에서 ‘왈라 설명회 신청서’라는 설문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설명회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이라는 세 소스에 설문 링크를 포함한 광고를 올렸어요. 광고 형식은 동영상과 이미지 광고 두 개를 사용했고, 핵심 카피 또한 ‘업무를 효율적으로’와 ‘최고의 폼빌더’라는 두 개의 문구를 각각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 광고 소스 :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 광고 형식 : 동영상, 이미지

  • 핵심 카피 : ‘업무를 효율적으로(카피1)’, ‘최고의 폼빌더(카피2)’

‘인스타그램으로 뿌린 카피 1의 동영상 광고’, ‘유튜브로 뿌린 카피 2의 페이스북 광고’ 등 만들어진 광고의 형태는 322=12, 총 12개입니다. 만약 히든필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파프리카데이터랩이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는 12개의 서로 다른 광고의 결과가 뒤섞인 하나의 최종 결과 뿐일 겁니다. 유입 경로, 광고 형식 등이 나누어지지 않은 설문의 결과만을 보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데이터 기반으로 일하는 파프리카데이터랩은 다음과 같은 궁금증들이 있습니다.

궁금증 1 (= 가장 효과적인 광고 방식) : ‘응답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광고 형태는 무엇일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중 무엇이 더 효과적인 소스일까?’

궁금증 2 (= 특정 응답에 대한 유입 정보) : ‘‘강하늘’이라는 응답자는 신청서를 엄청나게 길게 작성해주셨네.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중 어떤 소스로 들어온 응답자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설문에 직접적으로 유입 경로를 묻는 문항을 넣는 것이죠.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중 어디에서 광고를 보고 들어오셨나요?’ 처럼요.

그런데 이와 같은 방식에는 응답자가 카피와 광고를 제대로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고, 설문 문항이 길어져 응답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묻고 싶은 질문이 많아질수록 더 번거로워지겠죠.

데이터를 수집하는 가장 간편한 선택

그래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마케터들은 히든필드를 사용합니다. 링크만 잘 만들어 놓으면, 어떤 응답이든 자동으로 히든필드를 채워 주니까요.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먼저, 왈라의 ‘설정’ 탭에서 ‘히든필드 편집하기’를 클릭하고 히든필드 제목을 넣어주세요.

‘히든필드 제목’이란 ‘파악하고 싶은 유입 경로를 큰 카테고리로 묶었을 때, 그 카테고리의 이름’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라는 세 개의 서비스에 하나의 설문을 업로드한다면 히든필드 제목을 ‘source’ 등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제목은 어떤 단어이든 상관이 없는데요, 아래처럼 많이 쓰이는 일반적인 분류 기준과 제목이 있기는 합니다.

  • instagram, facebook, youtube, kakaotalk 등 링크가 노출될 정확한 위치로 히든필드를 만들고 싶다면, 이를 묶는 제목은 ‘source’

  • cpc, social, organic 등 유입처의 성격으로 히든필드를 만들고 싶다면, 이를 묶는 제목은 ‘medium’

  • ‘12월 프로모션’, ‘1월 첫주 구독자 이벤트’ 등 캠페인을 구분하는 히든필드를 만들고 싶다면, 이를 묶는 제목은 ‘campaign’

그러나 위와 같은 히든필드 제목은 자주 쓰이는 하나의 예시일 뿐이므로, 명확하기만 하다면 어떤 단어를 넣든 상관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각 광고에 넣을 커스텀 링크를 생성합니다. 이때, 하나의 특정 상황은 하나의 링크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동영상광고-카피1’로 구성된 설문 홍보 링크라면 https://walla.my/v/ZfrJwikMOS8Pp3UZd0Tz?source=youtube&form=video&contents=copy1 처럼 생길 수 있습니다. source는 youtube이고, form은 video이며, contents는 copy1을 쓴다는 것을 링크에 꼬리로 달아 알려주는 것이죠. ‘?’ 표시는 기존 링크 뒤에 히든필드 꼬리가 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하나의 히든필드를 다른 히든필드와 연결할 때에는 ‘&’ 표시를 씁니다(더 자세한 링크 만드는 방법은 walla.docs를 참고하세요).

이렇게 만든 12개의 설문 링크를, 작성한 히든필드와 일치하는 곳에 배포하시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https://walla.my/v/ZfrJwikMOS8Pp3UZd0Tz?source=instagram&form=video&contents=copy2 라는 링크의 경우 카피 2를 담은 인스타그램 비디오 광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 표시 뒤에 있는 히든필드를 읽으면, source가 인스타그램이고, form이 비디오이며, contents가 copy2니까요.

히든필드의 효과는 응답시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면, 13번 응답의 경우 ‘1번 카피를 담은 페이스북 비디오 광고’를 통해 들어온 응답임을 알 수 있죠. 빨간 박스 안에 있는 정보는 전부 히든필드가 자동으로 기록한 유입 경로와 광고 형식입니다.

히든필드로 데이터 쪼개 보기

히든필드는 설문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쪼개서’ 볼 수 있도록 만듭니다. 기존에는 설문 자체의 데이터가 전부이지만, 히든필드를 사용한다면 유입 경로와 매체의 종류 등 다양한 변수를 넣어 데이터를 더 다면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니까요. 페이스북으로 들어온 응답자와 유튜브로 들어온 응답자 간의 답변 차이를 볼 수도 있고,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때 비디오 광고와 이미지 광고 중 무엇이 더 효과적인지를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히든필드를 넣는 순간, 설문 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분석의 폭은 무궁무진하게 넓어집니다.

히든필드가 만들 수 있는 가능성 : 문항별 이탈률

사실, 왈라는 이미 모든 설문에 기본적으로 히든필드 하나를 붙여 놓았습니다. 바로 ‘커스터머 키(customerKey)’인데요, 히든필드 설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모든 응답 시트 왼쪽에서는 부여된 응답의 고유 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왈라는 가까운 미래에, 이 커스터머 키 기능을 확장하여 ‘문항별 이탈률’이라는 기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히든필드를 붙이면 문항에 대한 트래킹이 가능하기에 해당 응답자가 어느 문항에서 이탈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구매 신청서를 작성할 때 어느 문항이 걸림돌이 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도 알 수 있겠죠.

이렇듯 히든필드는, 응답자에게 부여되는 설문의 부담을 낮추면서도 유입 경로를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간단히 활용 방법만 안다면 많은 설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터의 히든카드라고 할 수 있죠!

  • 왈라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https://blog.walla.my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2024.02.14.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왈라 Walla

올인원 데이터 수집 협업 툴

14
4
김성민

김성민

SaaS... CRM... 여러분들은 어떻게...

CRM 솔루션 지금 잘 쓰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여러 행사들을 접하는 직무에 있다 보니, 마케터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웨비나 행사를 하나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요즘은 특히 CRM 마케팅이 중요해지고 그만큼 고객 Retention과 Lock-in도 중요해졌습니다. CRM을 효율·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SaaS 솔루션을 사용 중이시거나 도입을 고려하시는 마케터분들 많으실텐데요.
내가 현재 CRM 솔루션을 정말 잘 쓰고 있는지, CRM 캠페인의 자동화부터 AB 테스트까지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이 있으신 마케터 분들이라면 웨비나에 한 번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7!! 신청마감까지 얼마남지 않았으니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 행사명 : [OneSignal x Martinee] 마케터를 위한 CRM 솔루션 활용 마스터 클래스 웨비나
■ 일시 : 2024년 2월 22일(목) 15:00 ~ 16:00
■ 비용 : 무료
■ 장소 : ZOOM 온라인 웨비나
■ 웨비나 참여 안내
- 타입폼 링크에 접속하여 웨비나 참여 신청폼을 제출해주세요.
- 참여 신청이 완료되면 참석 안내 메일을 발송드릴 예정입니다.
- 참석 안내 메일 내 줌 링크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
👉 이벤트 상세 내용 보기 :

https://event-us.kr/martinee/event/78400
👉 이벤트 참여 신청하기 :

https://bit.ly/42NiWqZ

Image_01_MCW_A.pngCRM 솔루션 활용_메인2.pngCRM 솔루션 활용_1.pngCRM 솔루션 활용_2.png
1
0
김정수

김정수

Andrew Chen이 창업자에게 들려주는 IR 팁

보통 뉴스레터를 쌓아만 놓지 잘 읽지 않는데 우연히 읽게 된 Andrew Chen의 'The “Dinner Party Jerk” test — why founders need to pitch themselves harder and more futuristically' 내용이 너무 좋아 간단하게 소개드립니다.

Seed부터 Series C 이상까지 각 투자 라운드별 투자자는 창업자(팀)의 어떤 면에 주목하고 투자하는가?

  • Pre Seed : 창업자 및 팀

  • Seed : 제품

  • Series A : 트랙션(제품이 사랑을 받으며 시장에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특정 지표의 성장세)

  • Series B : 매출액

  • Series C : 유닛이코노믹스(비즈니스 최소 한 단위의 채산성)

창업자는 어떻게 낙관주의적 메시지를 담아야 하는가?

  • 과거가 아닌 미래

  •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 작은 증거라도 적극 활용!

  • 비즈니스 모델이 실제 작동되기 시작한다면 얼마나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지

  • 위험보다는 장점

  • 매출 지표가 아닌 고객이 제품을 좋아한다는 신호 

  • 자격 증명과 경력이 아닌 근성과 특별한 지식을 갖춘 팀이 필요한 이유

  • 세상이 왜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창업자만의 독특한 내러티브(= 고유한 관점)

  • 아주 작은 쐐기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 목표로 하는 시장은 거대한 이유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5
0
이상훈

이상훈

힘빼기

image.png

최근에 다시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크고 작은 귀찮음으로 골프 연습장을 몇 개월간 찾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운동 신경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골프를 하니까 힘을 빼보자는 생각으로 덤벼들었는데 이게 웬걸, 한창 골프를 쳤을 때보다 훨씬 잘 맞고 멀리 나가는 것입니다! 드라이버로 200m를 채 넘기지 못했던 제가 205m를 치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비결은 바로 힘을 빼는 것에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공을 멀리 날리기 위해 온 몸에 잔뜩 힘을 실었습니다. 골프는 힘을 빼고 허리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그렇게 해보자는 마인드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하니 공이 제대로, 잘 맞게 됐습니다.

직장에서도 너무 힘을 많이 주다보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보면 어느 순간 번아웃이 찾아오고, 나보다 힘을 덜 주는 동료들을 보면 화가 나서 불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더욱 긴장되고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죠.

게다가, 나는 이렇게 힘을 잔뜩 줬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면, 예를 들어 제안서를 아주 고생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수주를 하지 못한다면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밀려올 겁니다.

힘을 적당히 주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수치화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각자 내가 힘을 어느 정도 쏟고 있는지 느낌으로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래 달리기를 하다 보면 내가 오버 페이스를 하고 있는지 느낌으로 알 수 있을텐데요. 일할 때도 오버 페이스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잠시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레이싱을 하다가도 너무 과열되면 차에 문제가 생겨 피트에 들어가듯이 우리도 잠깐 휴식 공간에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Recently, I came back to play the golf. I didn’t play it until now because I was lazy. Even if I didn’t do, because of my physical ability, I could restore my sense of playing golf.

I haven’t played golf up to now so I set my mind that I should hit the ball as relaxing. Then, I was surprised. Because I was able to hit the ball long away then before! I couldn’t send the ball far away but now, I could do more than 200m.

The secret was ‘give less power.’ In the past, when I played golf, I thought that I should give more than 100% power at my arms. But, I have heard that I should hit as loosening my power and only use my waist so I decided to do. Then, it was hit very well.

I think that it is same as job. In the office, if I have used my power too much, sometime the project was failed. If I want to do it perfectly, I can feel burn out and be conflicted with the team mates. Furthermore, I am not able to show my performance well.

For example, when I have to make a proposal, if I put my effort more than 100% and if the proposal was rejected, I can become highly disappointed and stressful.

I think it will be great if we can calculate how much power I am potentiating. Anyway, we can feel how much I am potentiating by ourselves.

When we do marathon, we can feel that we are in over face as a feeling. When we work, we can feel it. In this case, we have to take a rest. When car racers are doing car racing, if they are in over face, sometime cars should be entered into the fit. So, why don’t we go to the room where we can do the deep breath and refresh?

5
0
이병우

이병우

[MOM 투표 서비스] 데이터 설계 우여곡절기



최초 구상

이전 글에서와 같이, 투표를 생성하여 투표하기를 할 때 어떤 데이터가 필요할지 러프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단번에 떠오르는 것은, 투표받을 사람과 각 사람 별 투표 개수였습니다. 데이터는 항상 받아서 클라이언트에 적용하기만 했지, 직접 만드는 것은 정말이지 일자무식이었습니다… 우선 interface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투표는 만든 유저 별로 다르게 생성되어야 하기 때문에 vote라는 콜렉션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다른 문서가 생성되게 할지도 생각해 봐야 했습니다. 이것은 투표를 만든 유저의 uid를 받아 각각 유니크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 생성 일시 정도가 떠올랐죠.

스크린샷 2024-02-14 오후 11.38.21.png그렇게 처음에는

  • 투표받을 사람: String[]

  • 투표 개수: Number

  • 유저 ID: String(uid)

  • 생성 일시: Date

이런 식으로 데이터를 생각해보았고, 클라이언트에서 구현해보았습니다. 투표를 생성할 때 받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Firestore에 데이터를 추가하는 방법은 정말… 정말로 간단했습니다! Firebase를 클라이언트에 초기 셋팅 해주었으면, Firebase의 메서드만 사용하면 될 뿐이었죠.(Cloud Firestore에 데이터 추가 | Firebase)

구상했던 대로 vote 컬렉션에 문서를 생성해보았습니다.

시각화를 통한 개선

그제서야 부족한게 무엇인지 눈에 들어왔습니다. DB에 데이터가 들어가니 허전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머리 속에서 생각만하는 걸로는 허점이 많이 들어났고 정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역시 도식화가 필요했습니다. 저는 다른 개발자들처럼 멋지게 다이어그램을 그리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가장 익숙한 피그마에서 낙서처럼 프로토타입 캡쳐 이미지에 데이터를 끄적이면서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왜 시각화가 필요한지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흐름에 따라 배치를 해보니 필요한 것들과 데이터의 생성 및 업데이트에 대해 좀 더 명확히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우선 투표받을 사람은 이름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각 이름 별로 개수를 카운팅 해야 했습니다. 즉, 투표받을 사람의 이름과 투표 개수를 담을 객체 배열이 되어야 했죠. 또한, 투표 상태가 필요했습니다. 최소한 진행 중인 상태와 종료인 상태를 가를 수 있어야 했죠. 이런 식으로 완전 부실한 상태로 뼈대를 만들어, 일일이 테스트해보며 무엇이 부족한지를 떠올리면서 부족한 데이터들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렇게 만든 데이터로

  1. 후보자 등록 → 투표 등록 완료(데이터 생성)

  2. 투표하기 → 투표 완료(데이터 업데이트)

이 단순한 플로우를 수행하는 것도 저에게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등록한 투표에 들어가 후보자를 선택하여 투표하기를 완료했을 때 선택된 후보자의 투표 개수만 카운트를 올리는 것부터 난관이었고, 이 플로우를 하다 보니 동시에 총 투표 개수도 올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정하고… 소위 말해 굉장한 삽질이었죠. 이 과정 중에 생각해 본 적 없지만 테스트를 하다보니 필요한 데이터들을 추가적으로 더 많이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가령 가장 투표 개수를 많이 받은 후보자를 우승자로 나타내는 데이터나, 투표 문서의 id 등이 있었습니다. 최초 설계 이후에도 기능들을 구현하며 기획을 추가 및 조정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죠.


마치며

이렇게 근본 없이 데이터를 설계하다 보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문득 백엔드를 하시는 분들의 설계 구상 방식이 궁금해졌고, 새삼 대단하게 여겨졌습니다..! 저는 단순한 설계에도 너무 오랜 시간을 소요하긴 했지만, 이 과정이 무척 재밌었습니다! 추상적인 나의 생각이 데이터가 되어, 화면에서 변화를 나타내고 데이터베이스에 쌓여 유의미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는 재료가 되는 이 흐름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물론 이 역할만이 다가 아니겠지만, 이 분야에 대해 좀 더 많이 경험하고 더욱 공부하고 싶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0
송명기

송명기

이커머스의 전설 쿠팡C레벨 선배님을 만나고 느낀점

가족이자 투자사인 앤틀러의 지원덕분에

現알토스벤처스의 파트너 前쿠팡CFO이시며 쿠팡의 극초기부터 나스닥 상장까지의 과정을 만드신 이커머스의 전설 선배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많은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 얻은 인사이트는 저희 팀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잘 정리해두었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디스콰이엇에 공유하자면 하기의 두가지 입니다.

  1. 프로젝트, 업무 모든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씩 뿌시면서 가라(우선순위의 기준은 고객을 기준으로 잡아라)

  1. 돈써서 고객 데리고 오는것은 아무나 한다, 충성고객이 생길 수 있는 좋은 프로덕트로 잔존고객을 늘려나가라.


    서비스를 잘 성장시켜 훗날 시리즈A의 투자는 알토스벤처스로부터 받겠다! 라는 다짐을 새길정도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뉴앤디는 지금 함께 글로벌을 뚫고 들어갈 열정과 주인의식을 가지신 개발자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mg.song@newndy.com




    하기의 영상은 알토스에 대한 분석영상입니다.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