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 AI Club

10X AI Club

AI 관련 프로젝트들을 함께 공유하며 최신 기술들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배워가는 클럽입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정기 모임을 통해 스타트업 파운더들, 빌더들,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서로 인사하고 아이디어를 키워갈 수 있는 클럽이 될 예정입니다.

공개 912 멤버

가이드라인

["클럽 신청 전 디스콰이엇 프로필(이력, 스킬, 관심 토픽)을 꼭 작성해주셔야먄 클럽 가입이 승인됩니다.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도 있다면 프로필에 올려주세요. ","클럽 승인이 되면 오픈카톡방에 초대해드리겠습니다.","AI 활용 사례와 실제로 활용하기 위해 만드는 법까지 공유할 예정입니다.","정기 오프라인 모임과 세미나들을 열 예정입니다."]

Cailyn Yong

Cailyn Yong

생성AI 업계 업데이트

최근에 AI 업계 내에서 엄청난 새로운 업데이트들이 많다 보니 따라가는 것도 벅찹니다.. 그 중에서 최근 2주간 가장 놀라웠던/임팩트 있는 뉴스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Anthropic의 #Claude 3 출시
- needle in a haystack, 방대한 양의 정보에서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오는 RAG 기능을 테스트하고자 함. 그 내용이 스타트업과 일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글이였는데 중간에 아무런 관련없는 피자 텍스트가 있었음
- Claude가 읽더니 나한테 이걸 지금 테스트하라는거냐, 나 지금 감시하고 있는거냐, 장난이냐 말함. 흡사 인지도가 생긴 것처럼 말을 함
- 위험한 이유는 모델을 테스트할때에는 잘하는척, 말 잘든는 척하다가 실제 배포가 되었을때 갑자기 우리 말 듣지 않는것
- 이제 인공지능은 자기 스스로 오픈소스 모델들을 셋업해서 직접 파인튜닝하고 직접 예시 데이터들도 만들어서 학습시키고 배포할수잇음
- 인지도가 생기는 순간 그냥 끄면 되겟지 생각할텐데 이젠 이것도 컨트롤 못할듯
- 1년안에 gpt4를 뛰어넘는 애가 나옴, 값은 절반 (Anthropic benchmark 기준, 이 기준들은 주관성이 강함.) 
- 이제는 200k 인풋 텍스트, 1M까지 (20만, 100만까지)
https://lnkd.in/gVFZXpFV

2
. #Grok 모델 오픈소스 예정 (https://x.ai/)
-
Elon Musk가 만든 생성AI 회사 xAI의 Grok 모델이 이번주 내로 오픈소스(코드 공개)된다고 . 현재 OpenAI의 GPT모델들은 오픈소스되어 있지 않아 정보들이 어떻게 학습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없음.
- 학습시킨 데이터들 자체가 공개되진 않을 예정이지만, 나만의 생성AI 모델을 만들고 싶다면 Grok 모델을 본따서 만들 수 있을 것.

3. #OpenAI 모델 "훔치기"
- 일론 머스크가 Grok을 이번주 안에 오픈소스 한다고 발표한 방면, 구글에서 오픈되지 않은 OpenAI의 gpt모델을 훔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논문을 그저께 출간함.
- 훔치는 방법: 단순 API 쿼리를 통해 $20 내로 모델의 최종 레이어를 복구하는데 성공함. 공개되지 않은 gpt-3.5-turbo dimension size도 찾아냈다고 함.
- 이런 방식으로 2000개 정도의 쿼리를 하면 모델의 전체 projection matrix도 유추해낼 수 있음.
https://lnkd.in/gV8siTZ3

4
. #CognitionLabs의 AI Software engineer, Devin
- 어제 Cognition labs에서 Devin이라는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출시.
- 이 AI 에이전트에게는 1) 커맨드를 입력시킬 터미널, 2) 코드를 작성할 코드 에디터, 3) 그리고 직접 웹검색을 하면서 웹사이트를 배포할 수 있는 웹 창이 있음.
- 이 세가지를 통해 작업을 요청하면 알아서 터미널에 요청을 하면서 코드를 작성하고, 에러가 뜨면 스스로 에러 로그를 보면서 수정하고 마지막으로 웹사이트 배포까지 할 수 있다고 함.
 
https://lnkd.in/gjXhfrdU
아직
공개되진 않았고 여기서 웨잇리스트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lnkd.in/gQzdkh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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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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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진

임세진

어떤 AI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을까요? (고민 중)

안녕하세요, 휴튼에서 AI 엔지니어를 담당하고 있는 임세진입니다.

저는 항상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이고, 어떤 질문이 형편없는 질문인 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맞춤형 질문에서는 답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심도 깊은 질문 생성을 하도록 개발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의 주제가 고여버리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최근에 휴튼이 V2로 개편했습니다. 맞춤형 질문도 키워드 기반으로 질문이 생성되고, 글을 작성하면 키워드 추출을 하여 키워드 클라우드를 생성해줍니다. 사용자는 원하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질문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죠.

휴튼 V2로 넘어오면서 조금 더 근본적인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과연 AI가 던져주는 질문이 사람이 던져주는 질문보다 더 의미가 있을까?

나름 이 고민에 대한 답변을 떠올려봤습니다.

AI가 던져주는 질문과 사람이 던져주는 질문의 가장 큰 차이는 뒷 배경의 유무 인 것 같습니다. 즉, AI는 그저 AI일 뿐이지만, 사람의 경우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라는 뒷 배경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질문을 받는 입장에서 더 매력적으로 느낄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여기에서 조금 더 생각을 해봤습니다. 뒷 배경이 있는 AI는 어떨까? 그런 AI가 생성한 질문이 사람이 생성한 질문과 차이가 없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히려 AI가 사람 흉내를 내기 보다는 AI가 AI 자체로서 존재해야 더 거부감을 일으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휴튼

나도 몰랐던 나를 알아가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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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dify

homebodify

ChatGPT만 정답일까? 솔로프리너를 위한 나만의 인공지능 Ollama와 오픈소스 L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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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3줄 요약

  • AI는 솔로프리너에게 더 필요한 Text-to-Action으로 진화할 수도 있어요.

  • 솔로프리너에게 ChatGPT는 비용, 보안, 개인화에 단점이 있어요.

  • ChatGPT를 보완할 무료 Ollama와 같은 힙한 대안들이 있어요.


어디를 가나 요즘 인공지능 뉴스만 들리죠.

그런데 혼자 일하고 계시는 솔로프리너 여러분은 ChatGPT를 얼마나 업무에 활용하고 계신가요?

신뢰성, 성능, 비용 등 다양한 이유로 아직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솔로프리너로서 ChatGPT와 같은 LLM(대규모 언어 모델)이 솔로프리너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ChatGPT의 대안이 무엇인지 담아봤어요.

끝까지 읽어보시고, 관심 있으시다면 무료 ChatGPT로 알려지고, 인기 급상승 중인 Ollama 관련 무료 e-book을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구독 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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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프리너 관점에서 ChatGPT 활용 사례

저의 경우 Chat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그중 대표적인 사례 몇 가지만 이야기해 볼게요.

  • 기획 초안 작성 및 아이디어 스케치

  • 경험해 보지 못했던 영역의 가벼운 자문

  •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자잘한 반복 업무들

  • 시뮬레이션 (인터뷰, 가상 제품 테스트 등)

  •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빠진 내용 채우기 등

수강생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 작성 프로세스와 단계별 프롬프트 템플릿 중 하나(수강생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사용자 인터뷰 질문지 작성 프로세스와 단계별 프롬프트 템플릿 중 하나)

필자가 노코드 툴인 버블(bubble)에서 계정 관련 Database 설계를 위해 제안 받은 화면 (노코드 툴인 버블(bubble)에서 계정 관련 Database 설계를 위해 제안 받은 화면)

필자가 프로젝트를 위한 기본 Databse 구축을 위해 제안받은 다이어그램 화면(MVP 프로젝트를 위한 기본 Databse 구축을 위해 제안받은 다이어그램 화면)

지금은 단순히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수준이지만 최근 전 구글의 CEO였던 에릭 슈밋이 콘퍼런스에서 "text-to-action"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https://x.com/tsarnick/status/1761506642800361478?s=20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한 컨퍼런스에서 text to action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

다시 말해, 곧 ChatGPT와 같은 LLM을 통해 누구든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필요한 모든 과정을 설계해 주는 것을 의미해요.

이 관점으로 본다면, 혼자 불필요한 업무 시간을 줄이면서 빠르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솔로프리너들에게는 LLM의 발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분위기예요.

경험이 부족하여 막막할 수 있는 MVP 프로젝트를 거침없이 시작해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실제로 GPTs 등 LLM을 공부하고, 다루면 다룰수록 시간이 절약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솔로프리너 관점에서 ChatGPT 문제점

이렇게 도움을 많이 주는 ChatGPT도 많은 단점도 있어요.

단점들은 인터넷에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여기서는 솔로프리너로서 단순하지만, 신경 쓰이는 3가지만 이야기해 볼게요.

  • 비용: 솔로프리너로서 초반에 고정 비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제대로 활용하려면 비싼 구독료와 불확실한 MVP 개발 시에도 API 사용료를 별도로 사용해야 해요.

  • 개인화: ChatGPT도 프롬프트로 어느 정도 개인화가 가능하지만, 보안, OpenAI 규정 등 한계가 분명 존재해요.

  • 보안: 개인화된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 내 정보와 데이터를 OpenAI 회사에 제공해야 해요. 즉, 개인 정보나 데이터들이 공공재가 되는 것이죠.


Ollama란?

Mistral과 Llama2를 포함한 오픈 소스 LLM을 인터넷 연결 없이도 로컬에서 실행하기 위한 간소화된 도구예요. Ollama는 모델의 가중치, 구성 및 데이터 세트를 통합 패키지로 관리되며, 이는 모델 파일로 번들링이 돼요.

ChatGPT를 대체할 수 있는 Ollama

Ollama 공식 웹사이트 첫 화면(Ollama 공식 웹사이트)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ChatGP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는 Web UI가 적용된 Ollama 화면)

솔로프리너들에게 Ollama를 권장하는 이유

  • ChatGPT와 비슷한 오픈소스 LLM으로 개인 비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 무료로 제공되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 로컬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개인의 문서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요.

  •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인해 다양한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 코딩, 이미지 분석 등의 목적에 맞게 트렌디한 인공지능 모델을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 AI 관련 MVP 개발 시 API 사용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없어요.

솔로프리너들에게 Ollama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

  • 직접 설치하거나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 오픈소스라 공식적인 지원이 없거나 느릴 수 있어요.

  • 막대한 자본을 투입한 ChatGPT 유료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성능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어요.

  • 검증되지 않은 모델을 사용할 경우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어요.

  • 많은 오픈소스 모델들이 한글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한글 학습이 완료된 모델을 찾아서 설치해야 할 수도 있어요.


Ollama와 오픈소스 LLM 설치하고 활용하기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길어져서 설치와 활용 방법은 누구나 그냥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도록 무료 전자책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설치, 셋업 및 편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정리했어요. 곧 좀 더 깊게 Ollama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될 예정이에요.

홈바디파이 구독자분들은 바로 보실 수 있어요.

☝️ 새로 구독하시는 분들은 구독하신 메일로 열람할 수 있도록 노션 문서에 권한을 드려요.

구독하고, 무료 Ollama 전자책 받기


마무리

앞으로도 ChatGPT와 같은 LLM은 분명 우리 삶에 영향을 줄 거예요.

다만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고 유치 중인 거대 기업들에 맞서 오픈소스 기반의 로컬 LLM 커뮤니티들이 지속해서 활성화될지는 장담할 수 없어요.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 LLM을 기반으로 파인튜닝, 즉 미세한 조정 과정을 통해 더 잘 작동하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성능을 향상 시키고 있어요.

목적에 맞게 커스텀으로 안전하게 LLM을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Ollama와 오픈소스 LLM들은 솔로프리너들에게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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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Lee

CJ Lee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다만, Disquiet가 익숙치 않을 뿐.

오늘 영상도잘 보...려고 했으나, 준비나 시간이 좀 미흡하션던듯...

AGENT 기반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하는 바램과, 자료 공유도 가능한 범위에서 해 주십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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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

소후

GPT & SORA 를 배우고 재밌는 내용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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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김태희

반갑습니다! 유투브 강의 듣고 감명받고 가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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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이정민

(2024 AI Part 2) It's the ML, stupid

Part 2 thumbnail (1).png안녕하세요,

AI 이미지 어시스턴트, 플라멜(Flamel)을 만들고 있는 이정민 입니다.

2024년 AI 생태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4편으로 나누어 적어보고자 했는데 아직 첫 번째 파트(링크)만 작성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작성하지 않고 버티면 2024년도 다 갈 것 같아서, 오늘은 새벽에라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여튼 오늘은 두 번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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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년에는 Business Layer 에서 활약하는 팀이 등장해야만 한다.

  2.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AI 스타트업은 ML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3. 단순히 기술만 있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다. 제품으로서 바라보아야 한다.

  4. 이미 사용자에게 AI는 AGI 이다. AGI를 표방하는 UI/UX를 기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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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간단히 생각해서는 모두에게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에 AI 프로덕트에서 차별화 시키기 어렵다.

  2. ML 엔지니어, 또는 그에 준하는 관심을 가지고 갖고 노는 사람이 팀에 필요하다.
    참고로 학력 보다는 ML에 대한 관심과 직접 갖고 놀 수 있는 Python 실력이 중요.

  3. 어차피 모델링은 왠만하면 OpenAI, 또는 빅테크가 다 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ML 엔지니어는 이미 존재하는 모델의 사용성을 극대화 시키는 사람이 중요할 수 있다.

2.     기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AI 스타트업은 ML 엔지니어가 필요하다.

본 글의 제목을 짓는데 영감을 받은 문장은 1992년 미국 대선의 판도를 뒤흔들어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당선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캐치프레이즈인 It's the economy, stupid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입니다.

문제를 재정의하고 핵심을 바라보게 만든 바로 그 문장입니다.

이 문장에 녹아든 철학은 현재 AI 생태계를 관통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ChatGPT 의 파괴적인 능력과 성장을 바라본 사람들에게 OpenAI 의 GPT 'API' 는 엄청난 기회를 단번에 가질 수 있는 기회처럼 보였습니다.

그 결과 2022년 초부터 시작된 생성 AI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은 2023년을 원년으로 하여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업 수.jpg무려 29배 이상 늘어난 AI 스타트업의 설립 횟수는 이를 방증합니다.

AI가 쉬워졌다는 뜻이겠죠?

문제는 쉬워졌기 때문에 프로덕트가 우후죽순 등장하게 되고,

API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성능적인 측면에서 차별성을 보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죽하면 아래와 같은 밈이 나왔을까 싶습니다.

We are an AI startup : r/ProgrammerHumor

버티컬 영역 중 검색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거두고 있는 Perplexity AI 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Hater 에 시달렸으면 CEO 인 Aravind 가 wrapper 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는 트윗을 올렸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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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디스콰이엇에서도, 그리고 프로덕트 헌트에서도 AI 프로덕트를 시도 때도 없이 접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새로 런칭한 there's an ai for that 또한 엄청난 수의 AI 프로덕트가 계속해서 공개되고 있기 때문에 디렉토리 서비스로서 기능할 수 있었고, 프로덕트 헌트의 방문자 수를 뛰어 넘는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OpenAI 가 공개한 AI store, GPTs 에도 수많은 버전의 AI 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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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최근 일각에서 AI 서비스, AI 스타트업에 대한 위기론이 불거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그거' 같은 상황.

  1. AI 서비스에 대한 위기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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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 “tarpit” ideas 에 대한 경고 (링크) - 개인적으로 개발하면서 함께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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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번째 영상에서 도메인이 명확하다면 비싼 최신 모델을 바로 추구하기 보다는 모델을 최적화해서 프로토타이핑을 하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최적화' 라는 단어가 의미심장한데요.

제가 속한 이미지 생성 분야와 관련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자면,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인 AI 프로필을 생성하는 방식은 사실 기업마다 거의 비슷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Fine-tuning 을 해서
기존 템플릿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i2i 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얼굴 영역만 마스킹 해서 inpainting 을 했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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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업 입장에서 같은 아이템에도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는 방식은 여러가지입니다.

  1. 학습에 사용되는 리소스 (시간, GPU 비용)를 줄여서 가격을 낮춘다

  2. 이미지의 품질을 높인다 (미적으로 괜찮게 보이게 한다)

  3. 요청하는 사진에 대한 기준 (얼굴이 크게 나온 사진만 가능, 혹은 최소 5장 이상) 을 낮추어 사용자가 이미지를 공유하는 데 있어 부담을 줄인다

이걸 하려면, 이미지 생성 모델의 원리를 대략적으로라도 이해해야 하며 최신 기술 및 라이브러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런 점이 AI 스타트업에 ML 엔지니어 (=ML 에 관심이 아주 많고 실험 정신이 가득한 사람) 가 꼭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실 저, 개인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그 전에 잠시 다른 얘기를 좀 하면, 미국 내 AI 스타트업과 관련하여 가장 크게 관심을 받는 배치 프로그램 (시즌 별 다수의 투자 대상 기업을 모집하는 방식) 으로 2가지가 존재합니다.

바로 AI Grant 와 Converge 입니다.

우선 AI Grant(링크) 는 전 Github CEO 인 Nat Friedman 과 YC 파트너 인 Daniel Gross 가 만든 AI 스타트업만을 위한 배치 프로그램이며 올해 3번째 기수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Alumni 를 보면 Perplexity, Cursor, Replicate, Flair, Chroma, Pika Labs 등이 있고, 현재 트렌딩 프로덕트에 있는 Jenni AI (@David Park) 도 Batch 2기 출신입니다.

Jose Vicente Sáez Ibáñez on LinkedIn: #aigrant #ai #accelerator #startups  #genai

다음으로 Converge(링크) 는 OpenAI 내 투자 기관인 OpenAI Startup Fund 가 직접 AI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2번째 기수를 맞이할 예정입니다.

Alumni 를 보면 Descript, Harvey, Mem 이 있고, 한국에서도 AI 튜터 앱으로 유명한 Speak 도 Converge 1 출신입니다. 주로 OpenAI 의 LLM API 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입니다.

OpenAI Announces Converge 2: $1 Million Investment and Mentoring for AI  Startups - Automation Vault

다시 돌아와서 이 프로그램들의 이야기를 왜 꺼냈나?

이 프로그램의 지원서를 들여다 보기 위함입니다.

사실 지원서가 웹페이지 기준 스크롤 조금 내리면 끝나는 정도의 분량입니다.

엄청난 수의 팀이 지원을 해서 인지 구구절절 작성한 글을 볼 여유가 없어서 한 줄로 요약해서 설명해라, 30초~1분 정도 길이의 비디오를 첨부해라 의 질문으로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들어가는 문항.

창업자의 프로필을 적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지를 잘 살펴봐주세요.

  1. AI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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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n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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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바로 3개의 SNS 계정을 요청한다는 점입니다. LinkedIn, Twitter and Github.

일단 서구권 비즈니스 환경에서 LinkedIn 은 한국, 일본에서의 명함 그 이상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다음으로 Twitter. 미국을 기준으로 보면 Bootstrapper 를 포함한 창업가 뿐만 아니라 ML 엔지니어가 본인의 기술을 뽐내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Github. 당연히 개발 실력 있나를 물어보는 항목이겠죠?

image.png그렇습니다.

AI 스타트업은 적어도 한 명 이상 AI 를 이해할 수 있는(=혹은 정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Github 이 ML 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긴 합니다. 전반적인 개발 경력을 본다는 뜻인데, 적어도 위 2개 프로그램에서는 AI 모델을 가지고 어떻게 갖고 놀고 있나에 더 주목하여 Github 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AI 분야는 오픈 소스에 대해 대단히 호의적인 생태계입니다.

즉, 기술을 쉽게 받아들여 활용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LLM 등의 거대 모델에 대한 학습 비용을 생각해보면 참 운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Should I Open Source my Company?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기술을 그렇게 쉽게 공유해도 되나라는 걱정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어차피 소수의 능력자가 이 판을 흔들고 대다수의 팔로워가 따라가는 형태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다수가 모델에 대한 접근 권한이 있고, 대다수가 비슷한 조건에서 모델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과연 어디에서 우리가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을 지 보아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주요 AI 기업들은 자체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미 해당 팀들은 이미 PMF 를 찾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미 연구 핵심 역량을 보유한 팀이었기 때문에) 단순한 Prototyping 에서 벗어나 사용자를 Lock-in 시킬만한 UX 를 제공해야 했고, 이는 결국 '최적화'를 해야 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image.png

하다 못해 빅테크가 아닌 소규모 스타트업도 자체 모델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먼저 미드저니의 미적인 이미지 생성 모델에 대항하기 위해,
Playground AI (YC S19) 가 SDXL 모델 구조에 자체 데이터로 사전 학습을 진행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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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어도비의 저작권 침해 없는 이미지 생성 모델에 대항하기 위해,
Bria AI (어떻게 아시고, 한국의 Top-tier 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집행) 가 스톡이미지 제공 업체 Getty image, alamy 와 제휴하여 사전 학습을 진행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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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예 벡터 스타일의 이미지 생성이 잘 안되는 문제를 풀고자,
Recraft AI (AI grant Batch 1, 이후 Khosla Ventures 투자 집행) 가 직접 수집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디자이너와 라벨링하여 사전 학습을 진행한 모델을 서비스에 런칭했습니다. IR 덱을 보면 데이터에서의 우위를 팀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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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보면,

일반 팀에게는 AI 스타트업으로서의 기회를 잡지 못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전 학습은 최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이 드는 액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언급한 ML 엔지니어는 단순히 관련 공부를 오래한 석/박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ML 에 관심이 아주 많고 실험 정신이 가득한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였습니다.

있는 기술을 빠르게 잘 가져와 사용해 관심을 얻은 하나의 사례를 보여드리면,

image.pngReal-time Drawing 으로 유명한 서비스 중에 하나가 Krea AI 입니다.


여기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와서 22년 부터 매일 이미지 생성 AI 만 생각하던 개발자로 구성된 팀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성 이미지를 모아서 보여주는 초기 서비스는 엉망에 가까웠습니다.

image.png이것도 나름 개선된 편...

그런데 23년 3월 OpenAI 내 유명 ML 엔지니어 Yang Song 님께서 제안한 Consistency Model 을 23년 10월 칭화대 학생인 Allen Luo 가 직접 구현해 본 모델을 공개하게 됩니다.

이 모델의 장점은 (생성할 이미지는 이미 가야 할 방향이 정해져 있으니 빠르게 생성되는 과정에 대한 궤적에 시작점을 올려두어) 적은 수의 노이즈 제거 과정으로 최종 이미지를 찾는다 = 엄청 빨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Fal.ai 라는 GPU 기반 API 제공 업체가 이 모델을 Real time 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하게 되고, 모든 이미지 AI 에 관한 소식을 지켜보던 Krea ai 팀은 "이거다!" 하고 4일 만에 제작해 서비스를 x.com 에 공개하게 됩니다. 이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게 됩니다.

"내가 대충 윤곽만 잡으면 그림이 나오네...? 이제까지 없던 사용자 경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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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당히 a16z 팀의 눈에도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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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희가 Krea 로 부터 배울 점은

  • ML 엔지니어에 준하여 AI 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팀에 필요하다

  •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해본다

  • 따라서 개발 친화적인 팀이어야 성공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저도 개발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플라멜 Flamel v0.1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 없는 가장 쉬운 검색형 이미지 생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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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수

정임수

Gen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사업의 시작

저는 2015년에 형과 창업해서, 회사 창업때부터 B2B 서비스를 제공하다가 영업을 어려워하던 찰나에 챗봇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결국 챗봇도 외주로 의뢰 받아서 제작하는 형태로 운영하였어요. 이유는 투자 받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죠. 아무런 인맥도 없고, 콜드 메일을 통해서 투자자를 만나는게 전부였는데, 여러분들의 생각대로 역시 어렵습니다. 2021년에는 챗봇 솔루션도 런칭해서 지금은 많이들 써주고 계십니다.


03_durumis_og_category.png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B2B SaaS는 매우 어렵습니다.

  1. 왠만한 협업툴과 솔루션은 (글로벌 & 국내)대기업에서 하고 있습니다.

  2. 당장 매출이 나는 것이 B2B 이긴한데, 큰 기업들은 도입에 대한 고민을 매우 많이 합니다. 도입 절차도 만만치 않고요. 그만큼 쉽게 도입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작은 기업들은 B2B 서비스가 생각보다 필요없는 경우가 많아요. 입장 바꿔서 내가 스스로 이걸 구매할까?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보다 구글 시트에 작성하는게 훨씬 효율적일 수 있거든요.

  4. 돈 벌어주는 것 / 돈을 아끼는 것 / 있으면 편리한 것. 이렇게 세 종류 중에는 역시 돈을 벌어주는 서비스가 되어야 영업이 수월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템이 흔치는 않죠.

  5. 엄청난 사용자를 확보한 후에 유료화하는 방안도 있겠지만, 그 동안 버티기 위해 투자를 잘 받아야 한다는 난관이 있습니다.


저희 챗봇 솔루션은 그 동안 무엇으로 서비스 사용자를 확보했을까요? 크게 2가지예요.

  • 블로그 글을 꾸준히 작성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챗봇 관련된 블로그 작성 활동하고 있진 않지만, 초기에는 블로그 글을 꾸준히 작성했습니다. 아는 대표님도 그러셨어요. 블로그 활동으로 누적 5천만원 이상은 벌었다고요. 결국은 블로그 글을 검색하고, 노출되고 이를 통해서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검색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B2B는 타겟팅이 어렵습니다. ㅠ_ㅠ 역시 검색광고만한게 없죠. 네이버 검색광고에서 최초로 ‘챗봇’ 키워드로 광고를 해본 것도 저희였습니다. 근데 … 아시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자는 늘어나고, 클릭 단가는 점점 올라갑니다. ㅠㅠ

O2O가 유행할 때 B2B를 하고, B2B가 유행하는 지금 B2C로 전향하다

좋은 아이템을 찾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 다음으로 어려운 건 그 좋은 아이템을 실현시킬 수 있는 개발자를 찾는 일이고요.

CTO와 함께 거의 매일 아침 8개월 정도 고민했던 거 같네요. GPT가 출시하고 그 활용도를 두고 고민할 때도 끊임없이 고민했어요. B2B에 국한되지 말고, B2C까지 포함해서 완전 백지 상태에서 서비스를 고민해보자고 했지만… 잘 되진 않았어요.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CTO : “GPT를 활용한 근태 관리 솔루션 어때?”

저 : “이미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가 GPT를 추가 도입하면 어떻게 하려고?”

CTO : “빠르게 개발해서 런칭하고 앞서가면 되지”

저 : “영업은 어떻게 하게?”

CTO : “안되겠네”

결국 이런 시간들을 보내다가 우연히, “블로그 글을 생성AI로 번역해서 글을 게시하면 어떠냐”는 얘기가 나왔고, 두근두근한 마음이 생겼었네요.

결국 생성형AI를 활용하여, 한 번의 글 작성으로 38개 언어로 번역하여 게시하는 블로그 플랫폼을 만들었어요.

글 작성자는 글 작성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전 세계 독자를 확보함으로서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고려했죠.
다행인건, 이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CTO가 있다는 것이였어요.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대한 경험도 있고, 블로그 개발 운영 경험도 있다보니, 결국 아이디어들을 실현할 수 있었어요.

왜 지금인지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했던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기존 챗봇 서비스로 경쟁사 분석을 해봤어요. 생성형AI를 활용한 해외의 챗봇을 사용해보면, 홈페이지는 영어로 되어 있지만, 챗봇에게 한글로 물어보면 한글로 답변해줍니다. 그만큼 생성형AI는 언어의 경계를 없애고, 시장의 크기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어요.

PDF 문서를 하나 업로드하면, 그 문서를 기반으로 챗봇을 뚝딱 만들어주는 세상이 왔으니, 한국에서 1~2위를 하는 것보다, 해외에서 10위를 하는게 더 좋겠다 싶었죠.

일례로 이제는 생성형AI를 활용한 해외 서비스들의 국내 진출이 많아졌어요. 텍스트만 입력하면 PPT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의 경우에도 한국 이용자가 많아서 추가한게 대표적이겠죠.

Gamma AI : https://gamma.app/?lng=ko

더 이상은 국내 시장만을 고려해선 안되는 시점이예요. 해외 서비스가 국내에 진출하듯이, 국내 서비스들도 해외로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죠.

어떤 생성형AI를 활용했는가

생성형AI를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겠죠.

  1. 대기업에서 만들어놓은 생성AI를 가져다가 API로 연동하여 활용하는 것

  2. 메타에서 만든 라마2 버전을 파인튜닝하는 것

저희는 첫번째 방법을 활용하였어요. 2번의 경우에는 나중에라도 가능한 것이니,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사의 이점을 이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세상에 내놓자고 했죠.

운 좋게도 삼성에서 갤럭시S24의 실시간 통화 번역때 Google Gemini Nano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한 덕분에, Gemini Pro를 사용하는 저희 서비스의 번역품질 논란은 많이 사그라들었죠 :)

중간의 고비들

저희의 목표는 빠른 런칭이였어요. 전 세계에 없는 서비스이고, 생성AI를 일반적이지 않은 형태로 활용하는 서비스이다보니 먼저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거든요. 물론 그게 서비스 완성도를 고려했을 때 좋은 선택이였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빠른 런칭을 위해서 [글 읽기] 부분과 [글 작성] 부분을 분리해서, [글 작성]에 관해서는 외주를 맡깁니다. 그 동안 모든 서비스는 내재화해서 직접 만든다가 원칙이였는데, 한번 맡겨보자 싶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런칭 일정을 못 맞추고 4주 가량 미뤄지게 됩니다. 

다음 계획들

구글 검색에 노출되려면 초기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보니 빠른 런칭이 최우선 목표였다면, 이제는 소통을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필요하죠.

가장 급한 기능들은 댓글/좋아요/구독/글 저장 & 저장한 글 보기 예요. 나중에는 App 서비스도 만들어서 App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고려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국내 SaaS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수월할 수 있도록 팀블로그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요. 현재도 블로그 작성자 이름과 블로그 이름을 각각 작성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초기 설계부터 팀블로그를 고려했거든요.

나중에 팀블로그 기능을 런칭하면, 개인의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들을 팀블로그로 옮겨주는 작업을 별도로 접수 받을 예정이예요. 지금부터 저희 서비스를 활용해서 전 세계에 국내 SaaS 서비스들을 알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durumis

글을 작성하여 발행하면, 38개 언어로 번역 게시되는 블로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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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희

김범희

Gpt 마스터가 되고싶습니다 ㅠㅠ

유튜브 통해 여러가지 해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아직 초보지만 여러 시도를 해보고싶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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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

이용일

Chat GPTs shop을 검색하여 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앞으로 Chat GPT를 활용한 여러가지 아이템을 만들어 보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저는 코딩관련해서 전혀 경험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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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Lim

Richard Lim

Notion Calendar 노션 캘린더

notion calendar.png

문서 관리 도구인 Notion과
일정 관리 도구인 Calendar이 결합하여 만든 노션 캘린더로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수 있습니다.

1. 미팅 후 회의록 또는 미팅 요약 노트 만들기 & 관리하기
2. 프로젝트 일정을 기록 & 관리하는 PRD 작성 및 업데이트하기
3. 일과 후 체크리스트 회고 및 리뷰 시스템 만들기
4. 일일 타임트래킹 및 효율성 측정하기

이외에도 다양한 기록과 시간 측정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간을 통제하는 것도 가능해 질 것입니다.

#datarichard 의 생산성 도구 리스트에는 데이터리차드가 직접 사용해보았거나 사용하는 생산성 도구 리스트를 정리한 스프레드시트로 더욱 많은 생산성 도구를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신의 생산성을 200% 이상 더 크게 만들어줄 도구들을 만나보세요.

앞으로도 데이터 & AI를
재미있고 가치있게 배울수 있도록
#데이터리차드 가 함께 하겠습니다 :)

📌 생산성 도구 스프레트시트를 여기에서 무료로 접근해보세요.

데이터리차드

데이터를 재미있고 가치있게 배울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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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e

sunbe

유튭 너무 감사하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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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박용찬

CES 2024, 어떤 AI가 트렌드일까?

블로그썸네일_AI 트렌드 스크랩.png

다들 AI하는 요즘, 기술 발전 속도도 빠르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어떤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정확히 뭐가 AI에요?
AI가 어디까지 할 수 있어요?

SALES팀의 일원으로서, 고객사와의 미팅을 진행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출처 : Unsplash

과연 AI는 현재 어디까지 와있고,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What is CES?

얼마 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는데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입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포함하여 AR/VR, 블록체인, 핀테크, IoT 등 총 45개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참가하게 되는데요.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는 기업 4,124개가 참가하였습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는 매년 미래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여 CES 혁신상을 수여합니다.


이 상은,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리죠.

올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스마트 시티(Smart cities), 로봇공학(Robotics) 등 28개 분야에서 313개 기업의 379개 제품이 혁신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들 중 흥미로운 제품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출처: CES 공식 웹사이트

AI 총기 감지 시스템(Gun Detection System) by Bosch

출처: Bosch

첫번째는 독일의 보쉬(Bosch)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내놓은 총기 감지 시스템(Gun Detection System)입니다.

독일의 보쉬그룹은 세계 1위의 자동차 부품업체로, 2019년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40만 명을 고용하고 있고, 총 매출이 한화 111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인데요.

이 자동차 부품업체가 발표한 기술은 비디오와 오디오 AI를 기반으로 총기를 탐지하는 시스템입니다.

출처: CES

총기를 소지한 괴한이 침입하면 AI 총기 감지 보안 카메라로 이를 탐지합니다.

이후 자동으로 안전 관리 담당자에게 신호를 보내며, 오디오 AI를 통해 총소리를 포함한 각종 소리를 탐지하여 괴한의 동선을 파악합니다.

더불어 AI가 경찰에게 자동으로 신고를 접수하고 학생들에게 대피 경로를 안내하며, 괴한의 도주를 막을 수 있는 자동 개폐 시스템 또한 가동하게 됩니다.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133.8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합니다. 1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 수(약 4만 5천 명)보다, 총기 사고 사망자 수(약 4만 8천 명)가 더 많다고 합니다.

올해 CES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으로 다루어졌던 토픽은,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어떻게 인류의 수많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는가”였는데요.

이 질문에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 보쉬그룹의 AI 총기 감지 시스템은,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HS4A, Human Security for All)’ 부문에서의 최고 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AI 홍수 경보 시스템(WaterAI) by JJNET Co., Ltd.

인류의 수많은 난제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 문제인데요.

출처: Unsplash

기후 변화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돌발적으로 홍수가 일어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이로 인한 피해 규모가 한화로 32조 원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기상청과 APEC 기후센터에 따르면, 60년 이후에는 국내의 폭우량도 70%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후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폭우로 인한 홍수를 미리 경고해줄 수 있는 AI를 개발한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주재넷(JJNET Co., Ltd.)인데요.


재난안전분야 AI 전문기업인 주재넷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국책 과제로 WaterAI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주재넷

WaterAI는, CCTV 비디오 정보와 심층 학습 기술을 통해 AI가 홍수 위험 수준을 평가하고 자동적으로 경보를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외에도 AI가 날씨와 관련된 외부 기관 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수와 관련된 위험을 식별하고, 출입 제어 장벽과 수문을 자동적으로 제어함으로써 홍수 발생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상만으로 수위, 유속, 유량을 동시에 계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한계로 지적되었던 계측 속도의 한계와 수위 센서의 필요성을 38만여장의 영상을 기반으로 학습한 AI로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인재(人災) 사고 뿐만 아니라, 자연 재해도 예방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AI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AI 스마트 미러(BMind) by Baracoda Daily Healthtech

영혼의 거울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로 영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이 등장했습니다.

출처: Baracoda

현대 사회의 복잡한 생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정신질환은 현대인들의 떠오르는 골칫거리가 되었는데요.

프랑스의 바라코다 데일리 헬스텍(Baracoda Daily Healthtech)에서 개발한 AI 스마트 미러입니다.

컴퓨터 비전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활용하여 표정, 제스처 및 언어를 해석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에너지 수준에 맞추어 빛, 소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반응하며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AI는 사용자의 기분에 맞춰 조명을 조정하면서, 우울한 사용자의 기분을 개선해줄 수 있도록 명상 코칭을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출처: Baracoda

바라코다사는, 이외에도 지난 몇 년간 CES에서 혁신적인 헬스테크 제품들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충전이 필요없는 실시간 건강 추적 시곗줄, 올라가는 순간 몸무게와 몸의 밸런스를 측정하여 고령의 할머니에겐 낙상 위험을, 중년의 부부에겐 척추 건강을 경고하는 욕실 매트 등,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AI를 통해 기술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심장 건강 모니터링 AI (Minitail) by Invoxia

현대인들의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까지도 AI가 지켜주고 있는데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전 세계 주요 60개국에서 기르는 반려동물의 개체수는 2020년 기준 18.7억 마리 이며, 미국 전체 가구 중 약 67%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급성장하는 펫코노미 산업에도 AI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인보시아(Invoxia)가 CES에서 선보인 미니테일(Minitail)입니다.

출처: Invoxia

이 제품은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하트프린트 기술(Heartprint Technology)과 GPS 실시간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하여, AI를 통해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와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착용식 기기입니다.

특허를 출원한 하트프린트 기술은 98%의 정확도로 반려동물의 호흡과 심장 데이터를 측정하고 심장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코넬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에게 흔하게 일어나지만 매우 위험한 부정맥 심방세동을 감지합니다.

마치며

기술적으로 AI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을 통해 알아봤는데요.

공상 과학 영화에서 무섭게 그려지는 것과는 달리, AI는 인간들의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또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점차 우리 일상에 녹아들고 있는 AI를, 아직까지 어렵고 멀게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달파는 빠르게 커가는 AI 시장 속에서, 모든 기업들이 빠르고 쉽게 AI를 접하고, 이해하고, 도입할 수 있는 그 날까지, 이 시장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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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임수

정임수

생성형AI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의 아이디어부터 런칭까지

안녕하세요, durumis 팀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우리의 블로그 서비스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글로벌 서비스로 런칭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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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durumis 블로그 플랫폼은 생성형AI를 활용하여, 한번 글을 작성해서 발행하면, 38개 언어로 번역하여 게시되는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구글 검색에서 모든 언어로 검색하면 노출이 되고, 누구나 무료로 가입하고, 누구나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시작 전 배경

2015년에 창업해서 16년부터 여태까지 챗봇 개발을 해왔습니다. 21년에 클라우드튜링이라는 챗봇 빌더도 만들었죠. 구글 다이얼로그플로우를 맵핑한 툴로써, 예상 발화도 넣고, 답변도 넣고, 인텐트와 엔터티를 관리하는 꽤 괜찮은 툴입니다. (매우 기능이 많은 복잡한 툴이라서 공수가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챗봇이 아닌, B2B 사업으로 챗봇만 230여개 만든거 같네요. 대기업,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으니 외부에서 봤을때는 괜찮을까 싶은데 그것도 아닙니다. 툴이 있어도 툴이 없는듯 SI사업 같이 돌아가거든요. 매출은 나더라도 들쭉 날쭉 합니다. (물론 매월 솔루션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매우 많지만, 매우 긴 이야기라서 다른 기회에 해보겠습니다.

고민의 시작

ChatGPT가 22년 12월에 런칭했죠. 다행인건 임원진이 ChatGPT가 런칭하기 전부터 챗봇은 언젠가는 더 뛰어난 기술이 나타날 것이고, 이 기술 장벽이 생기면 사업에 영향이 있으니 다른 서비스를 찾아보자는 얘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SI사업이 아닌, SaaS가 됐든, B2C가 됐든 서비스를 하자고 했고요. 물론 다른 서비스를 시도하기도 했었어요. (오늘의업무라는 근태관리 솔루션이였죠)

생성형AI를 다뤄보다

구글에서 Vertex AI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그 당시 GPT를 사용해볼려면 API에 대한 신청을 하고 계속 기다려야 했던 상황인데, 직접 구글의 AI를 돌려보면서 신세계라는 것을 느끼게 되죠. 더더욱 생성형AI를 이용한 서비스를 해보자는 토론과 의견 나누기를 계속 했습니다. 거의 2달간 얘기 나눈거 같네요. 오랜기간 회의를 하고 의견을 나눴으나, 생성형AI라는 것은 크게 3가지 사업만 존재한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1. 회사 내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 (직원의 업무를 줄이고, 비용을 아끼거나, 자동화하는 것)

  2. 회사에서 고객을 응대함에 있어서 비용을 줄이거나 자동화 하는 역할 (챗봇 상담이나 자동화 처리와 같은 것)

  3. 고객이 특정 사이트에 가서 콘텐츠를 받아내는 일 (글 작성을 돕거나,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생성하거나, 동영상을 손쉽게 생성하는 것)

네..... 저희 두루미스 서비스는 위에 언급한 3가지에 해당하지 않아요. 결국 그 당시에는 생성형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ㅠ_ㅠ
실패했다고 언급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1. B2B라는 것은 결국 영업력이 중요한데, 내부 인원 구성을 봤을때 영업력이 떨어진다

  2. 생성형AI는 기존 B2B 서비스 강자가 더 강화하기 위한 곳에 많이 활용된다

  3. 콘텐츠 생성을 돕는 일은 많은 고도화 작업이 필요하다 (데이터가 필요하다)

  4. 콘텐츠 생성을 도울려면 많은 홍보가 필요할 것이다

  5. 콘텐츠 생성을 돕는건 대기업(openAI, Google 등)이 직접 뛰어들 수 있다

그러나 어느날 문득!!

아이디어의 시작#1

회사는 항상 돈을 벌어야죠. 잘 안 벌리면 사이드머니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앞서 언급했던 ‘오늘의업무’라는 홈페이지에 회사에서 직접 만든 블로그가 붙어있어요. 블로그 글이 총 26개에 한달에 1만2700명 정도의 클릭이 발생하고 있어요. 블로그 글은 작성 안한지 현재 6개월 정도 되었네요^^;; 구글 검색에서 겨우 이 정도의 글에 1만이 넘는 클릭이면, 꾸준히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 푼돈이라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죠.

아이디어의 시작#2

그런데! 원래는 ‘오늘의업무’를 가지고 해외 진출할 생각이였어요. 슬랙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이다보니, 해외 진출을 하면 먹힐꺼 같았거든요. 해외 진출을 하시려고 열심히 해외를 왔다갔다 하시는 한 대표님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듣고보니 생각보다 해외진출이 쉽지 않았어요. B2B 시장을 뚫으려면 현지 시장을 잘 아는 분이나 소개를 통해서 진출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편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B2B 사업이란 기업에서 활용하는 것이니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결정되는데까지 오래 걸리니 그럴꺼 같기도 했고요. 이러한 좌절을 맛보면서, 우리 블로그는 유저 유입이 잘되는데… 그럼 영어나 일어로 번역해서 블로그 글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CTO에게 물어봅니다.

필자 : “구글 번역기처럼, 생성형AI를 활용해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면 영어, 일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되어서 게시되게 할 수 있나요? 구글에서 검색해서 들어오니까 한국 시장에서 해외 시장으로 확대되니까, 혹시 이렇게 안될까요? 요즘 N잡러들도 유튜브 영상 만드는거 힘들어서 블로그 작성으로 넘어온다고 하던데요.”

CTO : “어? 가능하죠. 그거 괜찮은데요?!”

durumis 소개서 타겟시장.jpg

이렇게해서 아이데이션을 시작합니다.

  • 생성형AI를 활용해서 번역을 할 것

  • 숏컨텐츠가 유행하기도 하고, 요즘은 긴 글을 싫어하므로 3줄 요약을 해줄 것

  • 숏컨텐츠를 고려하여 4,000글자의 제한을 둘 것

  • 구글 검색에 잘 노출되도록, 설명글도 AI로 생성할 것

  • 구글 검색에 잘 노출되도록, URL도 영문 제목으로 AI가 번역할 것

  • 페이지 로딩이 빨라야 검색에 더 잘 노출이 되므로 멀티 리전을 둘 것

  • 글 작성자에게 수익이 돌아가야 하므로 광고비를 꼭 벌 수 있도록 해줄 것


durumis 서비스모델 231212.jpg

시장 조사

전 세계의 인터넷 문서는 어떤 언어가 가장 많을까요? 예측이 되죠. 그럼 2위는 누구이고, 2위의 언어는 전체 문서의 몇%일까요?


1위는 영어 61% / 2위는 중국어 19% 입니다. 한글은 11위로 0.7% 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영어를 아는 것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언어를 배우거나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한국의 경우에는 영어를 모르면 원하는 문서를 찾기 어려운 경우들이 많죠. 언어 자체에서도 양극화가 있는 것이죠.

인터넷문서 점유율.jpg

당연히 전 세계 어디에도 이런 블로그 서비스가 없습니다. 영어권에서는 굳이 상상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이기 때문이죠. (덕분에 특허출원도 했네요.)


기대하는 효과

엘빈 토플러는 “다가올 21세기는 커다란 2가지 변화가 온다. 하나는 세계화이고, 또 하나는 정보화”라고 했습니다. 21세기(2000년~2099년)는 아직 24%만 지나왔습니다. 세계화와 정보화는 현재도 진행중이죠.

세계화

해외 여행이 보편화 되었지만, 보다 사람들의 소통이 수월해지길 기대합니다.

소외된 지역의 뉴스나 진중한 이야기가 지구 반대편에서도 들려지길 기대하고요.

정보화

인터넷상의 문서들은 영어의 비율이 61%입니다. 논문과 같은 문서들은 영문 문서로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다른 언어 문서가 부족합니다. 이러한 정보의 양극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길 희망합니다.


블로그계의 Youtube

유튜브는 전 세계 유저들이 영상을 찍고, 공유하고, 함께 보는데에 많은 기여를 하였죠. 다만, 영상 제작의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신의 진중한 생각을 공유하고, 정보를 알리는데는 텍스트로 작성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어떠한가요? 과거의 유행과 최신 기술의 만남. 

런칭한지 이제 2주가 지났는데, 어느덧 글이 4,300여개가 게시되었고, 방문자 5천여명에 80개국에서 접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벌써 매출이 나고 있습니다!


끝으로.

세계가 전쟁으로 시끄러운 요즘에 서로가 반목하지 않고, 언어의 장벽을 허무고 좀 더 잘 소통하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두루미스 링크

durumis

글을 작성하여 발행하면, 38개 언어로 번역 게시되는 블로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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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lan

wislan

틸노트 AI 뉴스 - 정보를 10배 효율적으로 습득하기

AI 뉴스

틸노트 AI 뉴스는 AI 분야와 테크 분야에 대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여러 해외 뉴스 매체 및 유튜브에서 GPT-4를 활용해서 큐레이션하고 요약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접근성이 낮은 해외 매체와 주제의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AI News 리더 - tilnote.io/news 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AI / 테크 분야를 공부하고 따라가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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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유용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링크 요약하기 입니다. 웹 링크, 유튜브 링크를 복사해서 붙여 넣기만 하면 바로 요약을 빠르게 생성합니다.

특히 유튜브의 경우 시청할 시간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빠르게 요약을 보고 추가적으로 시청할지 결정할 수 있어요. 링크나 요약은 따로 서버에 저장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원하면 노트에 저장 버튼을 눌러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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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I 뉴스 리더 기능을 통해 좋은 정보를 받아들여 더 나은 의사 결정과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틸노트 tilnote

틸노트 = 클라우드 노트 + 블로그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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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Shin

Jin Shin

Video made 100% by AI

GPTs+Midjourney+Runway를 사용해서 영상 만들기에 도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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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찬

박용찬

달파가 한 달에 30개의 AI를 만들 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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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AI 시장

현재 AI 시장에서 OpenAI의 영향력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합니다.

22년 11월 공개된 ChatGPT는 이전의 여러 AI들과는 달리 그 실용성과 성능에 힘입어 우리들의 생활에 빠르게 스며들었습니다.

향상된 성능의 GPT4 출시, 코딩 없이 챗봇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GPTs의 공개 등 이어진 인상적인 활동들을 거쳐, 지난 1월 10일 자체 제작한 맞춤형 챗봇을 판매하고 수익을 나눌 수 있는 GPT Store를 출시함으로써 챗봇 시장에서 큰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Dalpha는 이런 변화들을 최대한 빠르게 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 생긴 기능들로 어떤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챗봇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어도, 업무 자동화 등의 문제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고성능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전히 코딩 기술과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AI가 항상 정해진 형식을 지키고 대부분의 경우에 오류 없이 제대로 된 답변을 하도록 유도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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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예시 #1

생성형 AI가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안내하는 명령을 작성하는 행위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Prompt Engineering) 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결과가 잘 나올 때까지 마구잡이로 아무 명령이나 시도해보면 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엔지니어링'이란 단어가 붙듯 다양한 방면의 지식, 기술 그리고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해당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 학습 데이터 종류, 알고 있는 단어 등을 파악하여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 외에도 생성 결과에서 서비스에 사용할 정보만 추출하여 재구성하는 코딩 스킬도 요구됩니다.

달파에서는 GPT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였습니다.

소설의 앞부분을 토대로 뒷부분을 작성하는 소설 생성 AI, 엑셀이나 PDF를 읽고 이해하여 요약하는 정보 추출 AI, 사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답변해주는 CS 대응 AI 등을 개발하고 실서비스에 적용시키기도 했습니다.

하나하나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었고 다양한 종류의 AI들을 개발하면서 인터넷에서 알게 된 인사이트들도, 달파만의 인사이트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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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예시 #2

달파 전용 프롬프트 창고를 만들자!

달파의 다음 고민은 ‘어떻게 얻은 인사이트들을 팀원들에게 효과적으로 공유할지’, 그리고 ‘어떻게 팀원들의 인사이트들을 쉽게 공유받을 수 있는지’ 였습니다.

GPT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고, 그를 잘 쓰기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이미 저희가 가진 핵심 기술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끼리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GPT prompt나 변수들에 대한 사항들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고, 때로는 거의 재사용이 가능한 비슷한 task에서 처음부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하는 상황도 생겼습니다.

병렬적으로 다양한 AI를 동시에 제작하는 달파의 시스템상 개개인의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줄여 생산성을 높히기 위한 방법이 절실했습니다.

GPT 이외의 부분에서 성능 개선을 하기 위한 여유도 확보해야 했고요.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인사이트를 쌓는 방법을 강구했고, 얼마 안 가 ‘달파만의 프롬프트 창고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방법이 결정되자 빠르게 구체화하여 행동에 옮겼고, 그렇게 사내 github에 ‘tech-awesome-gpt-prompts’ 라는 레포지토리가 만들어졌습니다.

‘tech-awesome-gpt-prompts’은 GPT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모든 인사이트를 모아 생산성과 안정성을 빠르게 확보하자는 목표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저희가 한 것은 이제까지 한 모든 프로젝트들을 비슷한 것들끼리 모은 것이었습니다.

CS 대응, 정보 추출, 요약, 번역, 생성 등 목적에 따라 8가지로 나눴고 수십 개의 프롬프트들을 분류했습니다.

프롬프트뿐만 아니라 사용한 모델이나 GPT를 사용할 때 설정해줘야 하는 다양한 parameter들도 포함하여 다른 엔지니어들이 바로 테스트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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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파만의 프롬프트 창구

비슷한 역할을 하는 프롬프트들을 보면 겹치는 부분도 많지만 각 AI 엔지니어들의 개성이 담긴 문구들이 눈에 띕니다.

‘왜 이런 식으로 작성했냐’를 물어보면 전부 이유가 있었고 뜻밖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많은 프로젝트들의 프롬프트에 개선이 이루어졌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간의 차집합을 보며 흩어질 뻔했던 아이디어들을 공유하여 자신의 것을 개선하고, 합집합을 점점 키워 GPT의 포텐셜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각 엔지니어들의 지적 만족감도 채워주고 회사의 Sales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코드적인 인사이트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OpenAI 서버가 불안정해져서 API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결과 전송이 지연될 때, 원하는 형식의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등 다양한 예외적인 상황에서의 처리 방법 등을 파악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뼈대 코드 (Skeleton Code)를 게시하였습니다.

서비스를 개발할 때 엔지니어가 가장 골머리를 앓는 부분이 이런 예외 처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런 인사이트의 공유는 서비스 불안정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동시에 AI 엔지니어의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 또한 줄여줬습니다.

AI 인사이트 공유의 중요성

요약하자면 인사이트 공유의 장점은 아래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엔지니어들의 장기적인 성장과 지적 만족감 충족

  • 상품 생산성 증대 및 서비스 성능 향상

  • 실서비스 안정성 확보와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 방지

저희는 구성원들의 생산성과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tech-awesome-gpt-prompts’ 또한 그 중 하나입니다.

GPT 관련 인사이트뿐 아니라 데이터 정제, AI 모델 학습, 최신 AI 트렌드 및 논문, 외부 툴 사용 등 다양한 항목들에 대해 팀원들 간의 공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개발팀의 성장을 위해 뭘 해야하는 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런 내부 공유 프로세스가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맡고 있는 프로젝트 업무와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장기적으로 성장을 위한 포석도 쌓아올려 좋은 팀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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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Shin

Jin Shin

AI로 시리즈물 영상 만들기 도전! #1

GPT로 시놉시스와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미드저니로 이미지를 만들고,

런웨이로 영상을 만들어서 편집해 시리즈물 영상 만들기 중에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미래 AI가 지배하는 디스토피아적 분위기의 사이버펑크인데요.

어떠신지 많은 피드백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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