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뉴스레터를 만드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클럽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며 발행하는지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공개 111 멤버

가이드라인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입니다.","크리에이터로 겪은 어려움, 그리고 해결한 과정을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쌓아갑니다.","가입 후 발행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공지의 양식을 참고하여 소개해 주세요.","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존중해 주세요."," 클럽 멤버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는 이곳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shorturl.at/ilDEW *혹시 본인의 뉴스레터가 누락되었다면 지체없이 알려주세요!"]

아녜스

아녜스

발송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코드코어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는 아녜스입니다.


노코드 트렌드와 요즘 핫한 SaaS 툴 정보를 담아 오늘 1호를 발송했어요.

발송하기 버튼을 누르며 '아! 지금 너무 설레!' 라고 했다가,

잠시 후 첫 피드백 메일을 받고 '지금이다!' 라며 생각이 바뀌었어요. 🙈


사실 피드백을 받기 전까지 '나는 왜 이제껏 해보지 않은 걸 시작해서 또 일을 벌였을까' 라는 무거운 마음에 내려놓은 커피와 함께 제가 식어가고 있었거든요.


진짜 왜! 저는 뉴스레터를 시작했을까요.

저는 노코드코어라는 노코드와 SaaS툴 관련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미련없이 아카이빙 해버린 첫사랑 MVP를 버블로 만들며 알게 된 여러가지 정보를 나누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소설에도 단편, 장편이 있듯이 커뮤니티 안의 스토리도 호흡의 길이가 달랐어요. 특히나 노코드로 MVP를 만들어 사업을 하고 계신 멤버들의 이야기는 매일 진행중이니까요. 그래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널리널리 알려드리자! 라고 생각한 것이 뉴스레터의 시작입니다...😮‍💨 다행히 아직 발행되지 않은 뉴스레터임에도 흔쾌히 인터뷰에도 응해주신 창업자분들 덕분에 오늘 1호 뉴스레터를 발송할 수 있었어요.


저는 뉴스레터의 첫번째 어려움이 성공적인 인터뷰가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문제가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장소...

사무실 보다는 편하고 너무 딱딱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제 생각속의 그 곳!?

(다들 어디서 만나시나요.)


--------------------------------------------------------------------------------


혹시 인터뷰가 필요하신 크리에이터 분들이 계시다면 도움이 될까하여 최근 경험이 좋았던 카페를 공유할께요!.

1.스타벅스 강남세곡점

좌석간 거리가 넓고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어서 인터뷰를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주차 지원도 됩니다!

2.스타벅스 아크플레이스

사람이 꽤 많지만 가장 구석 명당자리가 있어요. 다른 사람들의 방해없이 인터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보니 스타벅스에서 많이 뵈었네요. 😉)


--------------------------------------------------------------------------------

저희 뉴스레터는 아래 페이지에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url thumbnail

노코드코어 뉴스레터

"코딩 못해도 괜찮아요" 비즈니스 성공률 높이는 1등 뉴스레터

https://nocodecore.stibee.com/


7
8
Joohyun Han

Joohyun Han

자!기! 소개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면서 소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서비스인 다이얼독을 만들고 있는 팀의 운영담당자입니다.


뉴스레터는 만들고 있진 않지만 팀원 중 한명이 다이얼렉트라는 뉴스레터를 제작하고 있어서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07523)


  1. 바쁜 반려인을 대신하여 반려견과 반려문화 관련 최신 뉴스를 전달하는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2.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순간이요! 저희 뉴스레터는 주 2회 아침 8:30에 발송하고 있는데요. 예약발송이다 보니 이미 1주 전에 리뷰를 다 마친 글이지만(몇번이고 돌려본 글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저희 뉴스레터를 받아볼 때마다 혹여나 내가 리뷰하면서 놓친 잘못된 부분이 있나 하면서 정독하게 됩니다.
  3. 뉴스레터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을 귀담아 듣고자 합니다. 팀원과 소통하는데 좀더 다가가서 공감해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전 뉴스레터 메이커가 아니니까 구독자 질문에도 답변을 해볼게요!


  1. 전 뉴스레터 중독자입니다 캬캬캬. 뉴스레터를 만들겠다고 했을때 기꺼이 응원을 해주었지요! 뉴웨이즈, 듣똑라, 매거진B, 북저널리즘, 브리크, 빌리브, 순살브리핑, 캐릿, 커피팟, 더밀크, 바이라인네트워크, 당근메일, 북스톤의 책돌이, SOSIC 소식, 시티호퍼스 등등 지메일에서 확인해본 뉴스레터 라벨입니다 :)
  2. (위와 같아서 생략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다이얼독

스마트 펫케어

5
2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권도언의 수첩 -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소개글!

어떤 뉴스레터를 만들고 계신가요?

저는 '권도언의 수첩'이라는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만들고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1주일 동안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타트업이나 비즈니스 주제 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다른 주제의 글을 쓸 공간이 필요했습니다.

첫 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평소엔 무엇을 읽어왔는지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스타트업이나 비즈니스/소셜/커뮤니티에 대한 주제도 많지만, 경제/역사/기술/게임에 대한 주제도 많은 부분 차지하고 있었어요. 저의 관심사에 대해 오랜만에 메타인지를 해보니, 쓰고 싶은 글들의 주제가 명확해졌습니다.

권도언의 수첩엔 경제, 역사, 기술, 게임과 관련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훌륭한 뉴스레터, 블로그, 미디어처럼 좋은 내용을 잘 쓰지는 못할 것이 뻔해서요. 제가 갖고있는 강점을 섞어볼려고 합니다.

J2KB/SHIFT/DISQUIET을 거치면서 겪은 커뮤니티와 소셜에 대한 경험을 위 주제에 녹여보려고 해요. 커뮤니티와 경제/역사/기술/게임을 엮어보는 거죠. 그랬을 때 저만의 인사이트를 잘 정리하고 담아낼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항상 제 경험이나 인사이트를 잘 담을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구독하신 분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단순하고 쉽게 써볼게요!

참고로 저는 퇴고나 수정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때 그때 쓴 글을 바로 발행해요. 그렇다보니 오타나 어색한 연결 부분이 있긴 한데, 날 것 그대로 써내는 게 꾸며진 글보단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글을 마치기 전에, 저에게 항상 많은 인사이트를 주시는 @Jonghyun Chun 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종현님은 글을 쓰실 때 종현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지식을 수집하고, 정리하고, 글로 쓰고, 발행하는 일련의 프로세스 측면에서도 궁금하고요. 글을 남기는 목적이나 태도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감사하게도 글을 통해 답변을 해주셨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읽어보세요.

url thumbnail

글을 쓰실 때 종현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 전종현의 인사이트

글을 쓰는 목적과 태도, 그리고 프로세스에 관하여.

http://hyuni.me/2023/01/writing/


저에게 종현님의 텔레그램 같은 역할을 하는 무언가 있으면 좋겠더군요. 제가 책/뉴스레터/영상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을 메모하면서 항상 아쉬웠던 포인트는 2가지 였거든요.

  • 이 메모들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는데, 글로 쓰기엔 애매해서 나만 갖고 있는 것
  • 내가 수집하고 메모한 정보들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보고 싶은 것

그래서 이를 간단히 오픈채팅을 활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같이 이야기해요 :)

url thumbnail

권도언의 수첩

https://open.kakao.com/o/gumjjLYe


+ 앞으로 써보고 싶은 글 주제들


뉴스레터 제작과정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역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순간입니다. 제 뉴스레터에 메일이나 댓글로 답변해 주시는 분들, 그리고 오픈채팅에서 제 질문에 답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해 하고 있어요 :)


이 클럽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세요?

뉴스레터를 만드는 분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피드백하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뭐 가능하다면 같이 뉴스레터 쓰는 모임 같은게 생겨도 재밌을 것 같고요 ㅎㅎ 다만 회사 차원에서의 뉴스레터와 개인적으로 뉴스레터를 쓰는 분들이 어떻게 잘 섞여서 교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구독자를 늘린다, 혹은 구독자와 교류를 늘린다 같은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스터디를 해볼 수도 있겠네요! 뉴스레터 쓰시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ㅎㅎ

@박종한 @다운 @공오공 @Unsexy Business @김성연 @josh @김아인 @정원식 @이보민 @이동연 @Hyebin Seo @Christopher Chae @선창희 @정단비 @여울

권도언의 수첩

개인 뉴스레터

26
8
이호림

이호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마음 맞는 친구들과 모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한지도 약 6개월이 지났습니다. 스포츠산업을 꿈꾸는 주니어들이 스포츠산업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보고 싶었다는 목표로요!

​

저희의 첫 킥오프 미팅을 위해 작성한 이야기를 짧게 공유해봅니다.


시작 배경

거창하지 않다. 안바쁘면 몸이 근질거리는 우리가, 회사에서 회사꺼 잘되라고 열심히 그리고 잘 일 하던 우리가, 우리꺼를 잘 만들어보기 위함이다.

(결국, 일 중독자들이였고 굉장히 후회하면서 열심히 레터를 만들어가는 중)


목적

무조건 재밌게! 업무에서 느끼지 못한 일에서의 또 다른 재미를 찾기 위함. 꾸준히해서 수익은 덤으로 얻겠다는 사심이 있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곧 6개월만에 첫 수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이 일을 해야할까, 말아야할까를 정하기 위해 많은 리서치를 해보았다. 결국 이 일은 본업에도 도움이 되는 일이였다.

  1. 회사의 타이틀을 떼고 ‘나라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다

2.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

  • 경험을 늘려가며, 그 경험을 통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볼 것이다.

3.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다.

  •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지 등을 파악하는 시간 만들거다.
  • 다양한 실험을 하며 ‘나'에 대한 가설 검증할거다.

4. 본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본업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자.

(결국 우리는 더 일을 잘하였고, 각자 회사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 되었다)


사이드 프로젝트 마인드셋
  1. 시간을 따로 빼지 말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 느려도 실행하는데 초점을 두자. 처음부터 완벽하려하지말자.

2.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자.

  • 우리가 하는 사이드프로젝트가 부담되는 짐덩어리가 되지않게 시작하자

3.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게 더 중요하다 →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 사이드 프로젝트는 짧은 기간에 성과를 낼 수 없다.

4. 쉽게 지치지 않으려면, 좋아하거나 본업에 도움이 되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좋아하면 계속하고 싶고, 잘하고 싶은 내적 동기가 계속 생길 거고, 본업에 도움이 되면 적어도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는 생각에 후회하지 않을 것

5. 절대적인 수익은 작더라도, 오로지 우리의 의지와 성과로 만들어낸 것이다. 여기에서 효능감을 느끼자.

6. 당당하게 프로젝트를 하려면, 본업의 과정과 결과를 떳떳하게 만들고 진행하자.

  • 본업에 써야할 에너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성을 더 키우는 방향으로 시작하자

7. 말그대로 ‘사이드'다.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개선하자. 처음부터 완벽하려하지 말고 실행에 초점을 두자.

8. 어려운 점이 있을 때는 먼저 해본 사람의 방식을 적용해보자.


우리는 이런 생각하지 말자!​
  1. 난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어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과 비교해서 '나 정도로는 안 될 거야. 그냥 하던 일이나 잘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는거다.
  • 할 줄 아는 것의 기준을 조금 낮춰보자. 초보자라면 → 왕초보자를 위한 걸 만든다
  • 우리는 누군가보다는 잘하는 게 한가지씩 있다!

2. 하고싶은 게 있긴한데 이게 성공할 수 있을까?

  • 될지 안될지 고민할 시간에 당장 해보자. 실패해도된다는 것이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이다.
  • 실패하면서 개선한다면 그거대로 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일거야!

3.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본업도 제대로 못하는거아닌가?

  • 위에서 말했듯이 본업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향으로 만들어보자!


많은 글들을 읽으며 종합해, 우리만의 사이드 프로젝트 실행 목표를 잡았다. 우리의 방향성은 처음부터 성공이 아니였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순항중이다.


-------

현재 국내 유일의 스포츠산업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사람들이 모이고, 늘어나고 있음을 체험하고 있어요. 나름 뜻밖의 제안도 들어오고, 그런 일들에서 동기부여와 재미를 느끼며 진행하고 있구요. 물론 힘들더라구요! 본업을 마무리하고, 자투리 시간을 내서 또 일해야하는 이 프로젝트가 가끔은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

그래도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우리만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계속 해볼 것이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인사이트도 꾸준히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디스콰이엇 멤버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와 스포츠산업에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씩 들려주세요:)



url thumbnail

포비기너

Beginner들을 위한 스포츠산업 이야기

https://for4beginner.stibee.com/


url thumbnail

[포비기너] 비기너들을 위한 스포츠 산업 이야기

포비기너는 “스포츠 산업의 beginner들을 위해 모인 4명의 beginner”들이 만드는 뉴스레터에요. 스포츠 산업 어딘가에서 일하며 이 일을 사랑하고 잘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람들이 모였어요. 저희처럼 스포츠와 스포츠 산업을 좋아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 레터를 보내드릴게요:) 매주 월요일 아침 8시에 여러분들을 찾아갈 저희의 레터와 함께 즐겁게 일주일을 시작해보세요!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94947


10
2
아녜스

아녜스

뉴스레터 클럽 첫 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코드코어 팀에서 뉴스레터를 만들고 있는 아녜스입니다.


첫 뉴스레터 발행을 준비하며, 구독자의 시선이 아닌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이 컨텐츠는 참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모든 컬러를 전달해주는 뉴스레터도 있지만 이제 첫 발행을 앞둔 저에게는 다채로운 색채를 느끼기에도 버거운 과정이었습니다.


더불어 발행 버튼과 다음 컨텐츠의 머리말 사이에 다른 크리에이터 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 지도 궁금해 졌어요.


그래서 이 클럽에서 함께 얘기하고 응원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크리에이터와 뉴스레터를 만나고 싶습니다.


1호 발행을 무사히 마치고 저희 뉴스레터도 곧 소개할께요.


7
1
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개인 뉴스레터 다시 시작합니다

뉴스레터를 그만두었던 이유

2022년 2월 23일에 '개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라는 이름으로 메이커로그를 올리면서 뉴스레터를 시작했다. maily라는 플랫폼을 사용했고, 약 3개월간 6번의 레터를 발행하고 더 이상 운영하지 않았다.

처음에 시작했던 이유는 이러했다.

  1. 전문성을 키우는 나만의 forcing function을 만들고 싶다
  2. 사람에 대한 이야기,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해 글을 쓰고 공유하고 싶다

운영하지 않게 된 이유는 명확하다. 1 & 2에 대한 니즈가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뉴스레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충족되었다. 1번의 경우 디스콰이엇이라는 커뮤니티를 빌딩하는 것과 그 안에서 만나는 무수히 많은 메이커분들이 forcing function이 되어주었다. 뉴스레터는 이 부분에서 큰 효용을 발휘하지 못했다. 2번의 경우 내가 디스콰이엇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메이커로그로 작성했을 때 더 많은 Feedback이 돌아왔다. 뉴스레터는 구독자가 280명인데도 불구하고 답장이나 댓글이 한 번도 없었다.


뉴스레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 이유 3가지

이제 제목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아래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디스콰이엇'스러움에 대한 고민
  2. Skin in the game : IT Creator Economy에 대한 이해 넓히기
  3. Contents → Community로의 확장하는 방법 익히기


1번의 경우,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다. 디스콰이엇 초창기엔 하루에 글이 많이 올라와도 5개 정도고, 아예 없는 날도 있었다. 그때마다 커뮤니티를 살리기 위해 직접 글을 많이 썼는데, 간혹 개인적인 이야기도 쓰고, 사람들이 관심 없을 법한 주제의 글도 꽤 쓴 것 같다. 지금은 내가 글을 쓰지 않아도 하루 평균 30개의 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점점 '디스콰이엇스러운' 컨텐츠, 나아가서 디스콰이엇의 문화에 대해 몇몇 사람들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이런 글도 디스콰이엇에 어울리는 글인가?' '디스콰이엇은 제품 개발 글만 올리는 공간인건가?' '메이커란 무엇인고 나는 메이커인걸까?'. 쉽게 답하기 어렵고 정하기도 어렵다. 물론 디스콰이엇은 메이커를 위한 커뮤니티지만, 무엇이 메이커고 그들이 올리는 컨텐츠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정의하는건 변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디스콰이엇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모더레이터(나, 종한님, 현솔님 등)가 아무 컨텐츠나 올리는 것이 맞는 걸까? '디스콰이엇스러움'을 흐리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다. 그래서 개인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며 어떤 컨텐츠가 디스콰이엇에 어울리고, 메이커분들이 가장 좋아하는지 느껴보고 싶다.


2번의 경우, 디스콰이엇 팀이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IT Creator Economy 시장을 성공적으로 가져온다면 디스콰이엇엔 양질의 컨텐츠가 늘어날 것이다. 또한 컨텐츠가 늘어나면 유저가 늘고, 유저가 늘면 Engagement(업보트, 댓글 등)가 늘 것이다. 이를 통해 IT Creator들이 디스콰이엇에 가장 많이 활동하게 되고 그들의 가장 강력한 Distribution Channel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부익부 빈익빈이 되어가는 것 같다. 돈이 있는 스타트업은 망한 곳의 인재와 지식을 흡수하고 있을 것이고, 망할 것 같은 곳은 망할 확률이 더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처럼 애매한 상태에 있는 스타트업은 작고 확실한 시장을 타겟해서 힘든 시장을 버틸 체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장을 더 이해하기 위해 직접 IT Creator가 되어보려고 한다.


3번의 경우, 커뮤니티 인사이트를 Raw하게 획득하기 위함이다. 디스콰이엇이라는 (부족하더라도) 마련된 공간에서 활동하는 것과, 나에게 아무것도 없는 사이트(플랫폼)에서 활동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쉽게 말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일 Asset의 유뮤 차이다. 나는 현솔님과 제니님이 1년간 쌓아둔 Asset을 발판 삼아 여러가지를 시도했다. 0 to 1 이라기보단 0.2 정도에서 출발한 느낌. 그래서 개인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통해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며 Asset을 쌓고, 이를 커뮤니티화 & 수익화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 그렇다면 훨씬 많은 인사이트가 생길 것이 분명하다.


뉴스레터의 주제, 독자 등

지금 Obsidian을 통해 노트를 작성하고 글을 쓰고 있다. 크게 3가지 주제와 하위 주제로 나뉘어 있다.

  1. 스타트업 : 디스콰이엇, 조직, 비즈니스, 고객
  2. 사람 : 네트워크, 커뮤니티, 소셜
  3. 삶과 철학 : 비전, 성장, 재미, 교육, 행복, 태도


모든 주제를 합쳐서 341개의 노트가 있고 3월 9일부터 썼으니 하루 1.12개의 노트를 썼다. 이중 메이커로그로 쓴 것은 5분의 1도 안될거다. 뉴스레터에선 디스콰이엇에 쓰지 않았거나 못했던 것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내가 예상하는 구독자는... 기본적으로 위 주제 중 하나라도 관심있고

  1.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이거나, 주니어면서 성장을 원하는 사람
  2. 그냥 권도언이 뭐 올리는지 궁금한 사람

특히 1번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내가 뭐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고, 반대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다.


플랫폼은 Ghost 써보려고 하고 이유는 주변에 다 Substack 쓰는 것 같아서 다른거 써보고 싶다. 돈 내고 쓰면 더 열심히 쓸 것 같기도 하다. (주 1회 도전..!)


관심있는 분들 응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

https://kwon-doeons-notes.ghost.io/

1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