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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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로드, 스타트업에서 1인 기업으로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검로드는 어떻게 1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을까?



검로드(Gumroad)는 디지털 창작물의 판매를 중개하는 '마켓플레이스 + SaaS' 서비스입니다. 노션 템플릿 또는 전자책을 판매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로 유명하며, 유사한 크리에이터 플랫폼인 파트레온(Patreon)이나 엣시(Etsy) 대비 디지털 창작물에 특화되어있다는 장점 및 초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노코드 툴을 제공한다는 점이 주목을 받으며 해외에서는 꽤 알려진 서비스입니다.


검로드는 창업자인 사힐 라빈지아(Sahil Lavingia)의 턴어라운드 스토리로도 유명합니다. 2019년 2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 글 Reflecting on My Failure to Build a Billion-Dollar Company가 유명세를 타며 일약 스타가 된 사힐은 현재 검로드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펀드를 만들어 엔젤 투자도 하고, 최근에는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책 The Minimalist Entrepreneur를 출간한 특색있는 창업가입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스타트업으로

2012년 당시 핀터레스트의 두 번째 직원으로 합류하여 엔지니어로 근무하던 사힐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컨텐츠를 구매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란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는 베타 사이트를 만들어 Hacker News를 통해 론칭하였는데, 출시 첫 날 무려 52,000명이 가입을 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검로드가 인기를 끌자 사힐은 핀터레스트를 그만두고 검로드에 올인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Accel Partners, First Round Capital, 맥스 레프친, 크리스 사카, 론 콘웨이 등 유명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자로부터 $1.1Mn의 시드 자금을 유치합니다. 

이후 5개월만에 Kleiner Perkins 주도의 $7Mn 규모 시리즈A까지 유치하며 승승장구하던 검로드는 2015년 시리즈B를 시도하지만 당시 미니혹한기로 불렸던 실리콘밸리 투자 환경과 벤처캐피탈이 기대하는 지표 달성에 실패하며 펀드레이징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시리즈B 실패, 직원 75% 구조조정

아래 표는 사힐이 공개한 당시의 매출 지표입니다. 2014년 11월 피크를 찍은 매출은 이후 정체기를 겪게 됩니다. 당시 막 시리즈B 라운드를 시작하려던 검로드는 비상이 걸립니다.

2015년 1월 당시 지표가 꺾이며 위기 신호를 감지했을 당시 검로드는 18개월 수준의 런웨이가 남아있던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검로드와 같은 '마켓플레이스 + SaaS' 사업모델에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이 기대하는 지표는 매 월 20% 이상의 성장입니다. 게다가 외부자금에 의존한 사업 구조를 생각해보면, 지표가 한 번 꺾였다는 건 이미 스타트업에겐 회복하기 어려운 위기가 찾아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검로드는 이후 6개월 동안 'Small Product Lab'이란 비상 조직을 만들어 셀러 교육, 결제 수단 다변화, SEO, 글로벌 고객 확보 등 지표를 반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하지만 기존투자자를 비롯, 어떤 투자자로부터도 시리즈B 텀싯을 받는데 실패하며 2015년 10월 직원을 5명만 남기고 내보내는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됩니다.


"We decided to become profitable at any cost"

사힐은 당시 1) 문을 닫고 남은 투자금을 돌려주는 셧다운 2) 애퀴-하이어 형태의 M&A 3) 몸집을 줄여 어떻게든 살아남는 슬림다운(Slim-Down) 사이에서 고민하였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이런 경우 1번 또는 2번 옵션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사힐은 검로드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살아남기 위한 '슬림다운'을 선택합니다.


사힐이 검로드를 어떻게든 유지시키기로 한 것은 순전히 플랫폼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책임감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검로드는 당시에도 매 월 30억 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하던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판매 플랫폼이었습니다. 검로드가 문을 닫으면 누군가는 수입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었던 것이죠. 그렇게 사힐은 검로드 서비스만은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인력을 구조조정하고 필수 서비스만 남기는 길을 선택합니다.

2015년 구조조정 직전 검로드의 재무제표는 전형적인 스타트업의 사업구조를 보여줍니다. 월 순매출은 1억 원 내외였지만 월간 운영비는 4억에 가까웠죠. 이후 대부분의 직원들을 내보내고 제품개발에만 집중한 검로드는 1년 만에 월간 지표 흑자를 이뤄냅니다.


흑자를 이룬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능한 모든 운영 비용을 삭감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월 3천만 원에 가까웠던 오피스 임차료를 줄이고 비자발적인 리모트 회사로 전환합니다. 사힐은 방에 틀어박혀 혼자서 매일 코딩과 디버깅을 하고, 고객 요청 사항을 처리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구조조정 이전 월 4억 원에 달한 운영비는 1년 뒤 월 4천만 원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사힐은 당시의 우울감이 가장 큰 스트레스였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전히 스타트업 미디어에는 누가 얼마의 펀딩을 받았다는 이야기, 누가 잭팟을 터뜨렸다는 이야기가 즐비한데 자신은 실패했다는 상실감에 더해 책임감 때문에 투자자들이 더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업을 혼자서 '하드캐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에서 '1인 기업'으로

2017년 11월, 기존 투자자 중 지분율이 가장 높았던 Kleiner Perkins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자신들의 지분을 정리하고자하니 액면가인 주당 $1에 지분을 재매입할 생각이 있느냐는 내용입니다.

사힐에게 이 소식은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옵니다. 투자자들의 지분을 액면가에 매입하게 된다면 더이상 투자금 회수에 대한 압박없이 자신의 지분율을 높여 회사를 진정한 '1인 기업'의 형태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검로드는 벤처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에서 자체 자금으로 성장하는 '1인 중소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모든 기업이 스타트업의 방정식을 따를 필요는 없어

이후 검로드는 꾸준히 성장하며 디지털 컨텐츠 전용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자리잡게되며, 코로나 이후 급격한 성장을 경험합니다.

구조조정 직후였던 2016년 6월 검로드의 순매출액은 $176K였습니다. 2023년 2월 순매출액이 $1.78Mn을 기록하였으니 회사는 약 8년 만에 10배 성장한 것입니다.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빠르다고도 할 수 있고 느리다고도 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It doesn’t matter how amazing your product is, or how fast you ship features. The market you’re in will determine most of your growth." 

지금도 수많은 창업가와 스타트업 직원들, 그리고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자금'과 '역량'을 쏟아부어 시장성장을 뛰어넘는 스타트업의 성장곡선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힐이 이야기한대로 아무리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빠르게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도 회사의 성장 대부분은 시장의 성장이 결정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중요한 것은 조단위 기업을 만드는 것 만이 기업의 성공기준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힐은 당연히 '유니콘'을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10년 간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지금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검로드를 통해 관계를 맺게 된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제 30살이 된 사힐에게는 여전히 오늘이 'Day 1'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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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로드가 제시하는 스타트업 제3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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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스트레스 관리.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

✅ 프로덕트헌트에서 13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은 글

- 제품 팀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운 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매번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이다 보면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는 동료들을 자주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제품 팀에서 일하는 우리들을 위해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글을 가져왔어요. 정말 건강이 최고예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 원본 글 정리 (프로덕트랩의 주관적인 해석 포함)


스스로를 어디까지 채찍질해야 할까요?

- 저는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자주 합니다. 아마 여러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큰 야망을 가지고 있고 일을 더 잘하고 싶기 때문에 종종 스스로를 더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실제로 커리어를 돌아보면 제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영역까지 스스로를 몰아붙였을 때 최고의 순간을 경험한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생각보다 스트레스나 압박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반대로 저는 제 자신에게 친절하고 싶기도 합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이유로 인해 생겨나는 것인지, 실제로 스스로를 채찍질하면 그 이유가 해결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는 것이 스스로를 돌본다는 명목하에 단순히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아닐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 사실 자신을 채찍질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해로운 것은 아닐까?에 대한 답이 가장 궁금했습니다. 지속적인 압박은 만성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만성 스트레스가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학적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심장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병에서 회복하기 어렵게 만들며, 수면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 작업 기억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스트레스가 사실은 건강에 좋다고 말하는 자료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도대체 스트레스에 대해 사람들의 의견이 이렇게 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연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좋은 것이고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가 나쁜 것일까요?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

- <얼룩말은 왜 궤양에 걸리지 않는가>라는 책에서 사폴스키 박사는 자신의 연구와 다양한 동물 및 인간에 대한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는 어떻게 작용하며 인간은 왜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에 걸리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아냅니다.

- 스트레스는 우리를 죽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근육이 더 빠르게 움직일 준비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세렝게티의 동물이 사자에게 쫓기고 있다면 그 동물은 스트레스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심박수가 상승하고 포도당이 혈류로 방출되어 근육을 최대한 빨리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트레스는 이처럼 신체에서 특정 부위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도 하지만, 신체의 특정 부위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당장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당장 음식을 소화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동일한 이유로 생식 활동도 억제됩니다.

- 동물은 죽을 위험에 닥쳤을 때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얼룩말은 스트레스로 인한 궤양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간의 스트레스가 동물의 스트레스와 다른 이유

- 인간에게는 동물과 다르게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장의 위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죽을 위험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만 스트레스가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스트레스가 활성화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 항상 스트레스가 활성화되면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해 신체의 특정 부위가 항상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게 됩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면역 체계가 무너집니다. 항상 무언가를 피해 도망가야 하는 것처럼 심장이 뛰면 심장에도 좋지 않고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항상 활성화되어 있으면 질병과 질환에 더 취약한 상태를 유지하게 되며 이로 인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나쁜가요?

- 스트레스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단지 도구일 뿐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좋지 않습니다.

- 스트레스 반응이 제대로 동작하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반응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만성적으로 활성화되면 궤양과 심장병에 걸리게 됩니다.

- 운동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운동을 너무 적게 하면 신체적, 정신적 질병에 노출될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하면 실제로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정답은 자신을 밀어붙이는 것은 좋지만,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스스로에게 적용하여 스트레스가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는 점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한 사람이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을 반복적으로 겪는다고 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매번 스트레스 반응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첫 번째 방법. 통제력을 높이세요.

- 시끄러운 소음이 들리는 방에서는 사람의 스트레스 반응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그 사람에게 시끄러운 소음의 볼륨을 줄일 수 있는 버튼을 주면 버튼을 사용하는지와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 즉, 스트레스 요인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 실제로 해당 방법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두 번째 방법. 예측 가능성을 높이세요.

- 반복적인 전기 충격에 노출된 쥐는 궤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전기 충격을 가하기 전에 종을 울려서 충격을 예측할 수 있게 하면 쥐가 궤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듭니다.

- 스트레스 요인을 예측할 수 있게 만들면 스트레스가 발생하기 직전에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항상 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속 스트레스 요인을 더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세요. 주변을 정리하고 캘린더 일정을 정리해 보세요. 정해진 시간에만 이메일을 확인해 보세요. 물론 우리의 삶을 완전히 예측 가능하게 만들 수는 없고,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세 번째 방법. 답답함을 표출할 수 있는 출구를 만드세요.

- 반복적인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된 쥐에게 갉아먹을 나뭇조각을 주면 궤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낮아집니다. 답답함을 표출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또 다른 중요한 대처 방법입니다.

- 파트너나 동료에게 화풀이를 할 수도 있겠지만 운동이나 일기 쓰기 같은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반복해서 실천하면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폴스키가 추천하는 네 번째 방법. 주변 사람들과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세요.

- 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략입니다. 영장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스트레스 관련 수치들이 더 낮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면 관리할 수 없는 스트레스 요인을 멀리서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이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적 유대감이 없으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회고 시간에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행히 저희 팀은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혹시 주변에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팀원이 있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실 수 있도록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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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이예진

세포라(SEPHORA)의 커뮤니티는 왜 이렇게 활발한 걸까?



오늘은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한 세포라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세포라의 '뷰티 인사이더 커뮤니티'는 매우 활발합니다. 멤버들이 꾸준히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며, 자신의 제품 리뷰를 자발적으로 남기죠. 도대체 어떤 부분때문에 사람들은 세포라의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진심을 다해 활동하는 걸까요?


과연 세포라는 어떤 전략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커머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이번주 뉴스레터 목차

•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커뮤니티

• 세포라의 커뮤니티는 왜 이렇게 활발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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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SEPHORA)의 커뮤니티는 왜 이렇게 활발한 걸까?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빌더 여러분 스트래치드 입니다. 오늘은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한 세포라의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세포라는 특히 커뮤니티 멤버들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것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전략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커머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했을까요? 한번 살펴보시죠!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커뮤니티 • 세포라의 커뮤니티는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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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기업 가치 7조. 듀오링고의 시행착오에 대한 기록

✅ 서브스택에서 50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은 글

- 7조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나스닥에 상장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세계 1위 어학 교육 업체 '듀오링고'의 전 CPO가 직접 제품을 어떻게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직접 설명한 글이에요. 밖에서 봤을 때는 순탄해 보였지만 그 안은 다른 스타트업들과 마찬가지로 많은 시행착오로 이루어진 가시밭길이었네요. 그들의 실패와 성공에서 제품을 성장시킬 수 있는 영감을 얻어 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실패와 첫 번째 큰 성공에 대한 이야기

- 저는 2017년 말에 CPO로 듀오링고에 합류했습니다. 듀오링고는 이미 수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교육 앱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었습니다.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가 전년 대비 한 자릿수 증가율에 그쳤는데, 이는 과거 폭발적인 성장세를 고려할 때 문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이 글에서는 초기에 겪었던 몇 가지 실패와 제품이 다시 성장세로 돌아서는 데 도움이 된 첫 번째 큰 성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는 듀오링고의 DAU가 4년간 4.5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가닉 유입을 통한 엄청난 성장 덕분에 듀오링고는 2021년 IPO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은 그 여정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살펴본 글입니다.

 

1단계: 게이미피케이션 강화

- 성장을 재점화하기 위한 첫 번째 시도는 리텐션 개선이었습니다. 신규 사용자 확보보다 리텐션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 이유는 오가닉 유입에 의존하던 신규 사용자 확보를 강화할 수 있는 뚜렷한 수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을 통해 리텐션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 이 접근법이 옳다고 생각한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 듀오링고는 이미 홈 화면의 진행률 시스템, 업적 시스템 등 여러 가지 게이미피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둘째, 당시 최고의 디지털 게임들은 우리 제품보다 훨씬 높은 리텐션율을 보였는데, 저는 이를 아직 게이미피케이션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 수석 디자이너와 공동 제작한 짧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경영진으로부터 충분한 동의를 얻어서 게이미피케이션 팀을 새롭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팀은 엔지니어링 매니저, 엔지니어, 디자이너, PM, 그리고 저로 구성되었습니다.

-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어떤 게이미피케이션이 듀오링고에 적합한지를 전혀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저희 팀은 '가든스케이프'라는 캔디 크러쉬와 유사한 게임에 푹 빠져 있었는데 이 모바일 게임에서 우리 팀의 첫 번째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 '가든스케이프'를 살펴보면서 저희는 듀오링고와의 몇 가지 유사점을 발견했습니다. 듀오링고와 가든스케이프는 모두 진행률 표시줄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해당 스테이지 완료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했습니다.

- 하지만 가든스케이프는 진행률 표시줄에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를 보여줬는데 듀오링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가 게임 플레이에 긴박감을 더한다고 느꼈고 저희는 제품에 이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문제의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기회를 한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

- 저희 팀이 이 기능을 추가하기 까지는 몇 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저희는 큰 성공을 기대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우울하게도 리텐션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며 DAU도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사용자 피드백도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허탈했습니다.

- 결과가 나오자 저희 팀은 금세 불협화음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는 지금의 방향으로 고수하려고 했고, 다른 일부는 다른 방향으로 바꾸기를 원했습니다. 팀은 해체되었고 아이디어는 폐기되었습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이를 통해 회사 문화와 리더십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는 점입니다.

 

2단계: 추천 시스템

- 게이미피케이션에 회의를 느낀 우리는 리텐션 개선에서 완전히 방향을 전환하여 신규 사용자 확보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팀을 구성했습니다. 당시에 Uber가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를 성공적으로 확보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 이에 영감을 받아 저희도 그들과 유사한 추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보상은 듀오링고 프리미엄 한 달 무료 이용권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꽤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우리는 이번 시도가 성공하기를 바랐지만 신규 사용자 수가 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나쁘지 않은 결과였지만 우리가 원하던 획기적인 성과는 아니었습니다. 팀은 획기적인 성과를 위해 추천 시스템을 다양한 방법으로 개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듀오링고의 성장을 위해 다른 접근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재정비할 시간

- 연이은 실패는 저에게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었습니다.

- 가든스케이프의 남은 가능 움직임 횟수가 왜 우리 제품에 적합하지 않았는지 명확해졌습니다. 가든스케이프에서는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매 움직임마다 전략적 의사 결정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듀오링고 레슨을 완료하기 위해 전략적인 의사 결정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두 제품 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고려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 또한 우리의 추천 시스템이 Uber와 같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도 명확해졌습니다. 우버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인 차량 무료 탑승권 인센티브는 우버의 충성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센티브였습니다. 하지만 듀오링고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인 한 달 무료 이용권은 이미 요금제에 가입한 사람들은 사용할 수 없는 인센티브였기 때문에 충성 고객을 배제하고 있었습니다.

- 이 두 가지 상황 모두 다른 제품에서 이미 성공했던 기능이었지만 제품 간의 차이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잘못된 방식으로 듀오링고에 적용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른 제품에서의 아이디어를 우리 제품에 적용할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게 되었습니다.

 

1. 해당 기능이 왜 해당 제품에서 작동하는가?

2.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와 실패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3. 해당 기능이 우리 제품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조정이 필요한가?

 

다시 말해, 다른 제품에서 성공했던 기능을 우리 제품에 도입할 때 더 나은 판단력을 발휘해야 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했다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다음 시도가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데이터, 인사이트, 기본 원칙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자 했습니다.

 

3단계: 데이터 및 구조화

- 듀오링고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A/B 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항상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습니다. 하지만 인사이트 창출을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는 데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Zynga와 MyFitnessPal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내부에서 경험했던 저는 듀오링고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북극성 지표를 찾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Zynga와 MyFitnessPal에서 근무하면서 참여도에 따라 사용자를 세분화하고 구조화하는 방법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당시에는 다음과 같은 주간 리텐션 지표를 기준으로 사용자를 분류하고 리텐션을 측정했습니다.

 

1. 현재 사용자 유지율(CURR)

: 사용자가 지난 2주 동안 매주 제품을 방문한 경우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

2. 신규 사용자 유지율(NURR)

: 지난주에 제품을 처음 방문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

3. 재활성화된 사용자 유지율(RURR)

: 지난주에 다시 활성화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돌아올 확률

4. 부활한 사용자 유지율(SURR)

: 지난주에 (장기 부재에서) 부활한 사용자가 이번 주에 다시 돌아올 확률

 

- 저는 듀오링고에서 이러한 지표들을 참고하여 더 정교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사용하여 북극성 지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습니다. 데이터 과학자 및 엔지니어와 협력하여 아래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Zynga 및 MyFitnessPal과 동일한 방식을 사용했지만, 주간 단위에서 일별 단위로 조정하고 몇 가지 지표를 더 추가했습니다.

- 각 그룹은 참여 수준이 서로 다른 다양한 사용자 세그먼트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제품을 사용한 모든 사용자는 특정 날짜에 단 하나의 그룹에만 속할 수 있습니다. 즉, 그룹은 듀오링고를 사용한 적이 있는 전체 사용자 기반을 나타내는 MECE(상호 배타적)입니다. 화살표는 그룹 간의 사용자 이동을 측정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CURR, NURR, RURR 및 SURR 지표가 포함되어 있으며 다만 주간 단위가 아닌 일별 단위로 측정했습니다.

 

➡️ DAU에 포함되는 당일 기준 활성화 상태의 유저 그룹

New Users(신규 사용자)

: 앱에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Current Users(현재 사용자)

: 오늘을 포함하여 지난 6일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참여한 사용자

Reactivated Users(재활성화된 사용자)

: 7~29일 동안 자리를 비운 후 다시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Resurrected users(부활한 사용자)

: 30일 이상 자리를 비운 후 다시 참여한 첫날이 오늘인 사용자

 

➡️ DAU에 포함되지 않는 당일 기준 비활성화 상태의 유저 그룹

At-risk WAU(위험 WAU) = WAU - DAU

: 현재 비활성 상태이지만 지난 6일 중 최소 하루 이상 활동한 사용자

At-risk MAU(위험 MAU) = MAU - WAU

: 지난 7일 동안 비활성 상태였지만 그 이전 23일 중 최소 하루 이상 활동한 경우

Dormant Users(휴면 사용자) = 전체 사용자 - MAU

: 지난 31일 이상 활동하지 않은 사용자

 

- 이러한 구조에서는 DAU, WAU, MAU를 쉽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모니터링하는데 용이합니다. 또한 화살표로 표시된 지표들을 통해 해당 지표들이 복리 방식으로 어떻게 제품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품 팀은 DAU를 개선하기 위해 이를 지렛대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구조를 만든 후 지난 몇 년 동안 유저 그룹과 리텐션율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지표를 개선하는 것이 DAU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지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한 채 3년 동안 매 분기 해당 지표를 2%씩 개선한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습니다.

- 아래는 첫 번째 시뮬레이션의 결과입니다. 각 지표가 2%씩 개선되었을 때 MAU와 DAU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줍니다.

- 우리는 CURR(사용자가 지난 2주 동안 매주 제품을 방문한 경우 이번 주에 다시 방문할 확률)을 개선하는 것이 DAU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위와 약 5배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CURR이 높다면 현재 사용자 그룹에 속한 유저가 그대로 해당 그룹에 계속 유지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이는 복리 효과를 발생시켜 CURR이 개선된다면 제품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는 우리의 성장을 위해 CURR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지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CURR을 북극성 지표로 삼아 리텐션 팀이라는 새로운 팀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 CURR에 집중함으로써 얻은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이전에는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신규 사용자 유지율에 집중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이는 수년간 신규 사용자에 대한 실험을 우선적으로 실행하며 큰 성공을 거둔 회사로서는 엄청난 사고방식의 전환이었습니다.

- 또 다른 큰 교훈은 지표가 DAU에 미치는 영향과 MAU에 미치는 영향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CURR이 DAU에 미치는 영향은 MAU에 미치는 영향의 6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DAU를 늘리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성장 수단보다 CURR에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순위표 기능

- 우리가 확인한 결과, CURR은 몇 년 동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CURR을 움직이기 위한 첫 번째 단계를 찾아야 했습니다.

- 우리는 고민 끝에 순위표에 베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듀오링고에는 이미 사용자들이 친구 및 가족과 경쟁할 수 있는 순위표가 있었지만,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징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저는 플레이어로서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자와의 친밀함보다는 경쟁자의 참여도가 더 중요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특히 많은 수의 친구가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듀오링고와 같이 성숙한 제품에서는 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벤치마크한 팜빌 2의 순위표에는 '리그'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용자는 브론즈 리그, 실버 리그, 골드 리그 등 참여도에 따라 리그를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리그에 참여한 사용자는 매주 더 경쟁이 치열한 높은 리그로 올라가게 되어 자연스레 참여도가 증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경쟁과 발전이라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동기를 직접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듀오링고의 기존 제품에도 잘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지만 팜빌 2 순위표의 모든 측면이 듀오링고에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팜빌 2와는 다르게 리그 참여를 위한 사전 작업을 최소화했으며 언어 학습에 꾸준히 참여하기만 해도 가능 높은 리그에 올라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는 유지하되 언어 학습에 불필요한 복잡성을 더하지 않도록 단순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 해당 기능은 지표에 거의 즉각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체 학습 시간이 17% 증가했고, 참여도가 높은 학습자(주 5일 동안 하루에 1시간 이상 학습하는 사용자)의 수가 3배로 증가했습니다. 기존의 리텐션 지표(D1, D7 등) 역시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순위표 기능은 지표 개선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되었고, 팀은 현재까지도 이 기능을 계속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리텐션 팀의 첫 번째 돌파구였습니다.

 

푸시 알림 기능

- 리텐션 팀은 현재 사용자가 매일 학습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영역은 푸시 알림이었습니다. 듀오링고는 지난 몇 년간 A/B 테스트를 통해 푸시 알림이 성장의 큰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해당 기능을 다시 살펴볼 적기라고 생각했습니다.

- 이 작업에 뛰어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원칙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원칙은 Groupon의 CEO가 남긴 경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루이스 폰 안 CEO는 오랫동안 Groupon이 하루에 한 번의 이메일 알림을 고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은 이메일을 더 많이 보내면 지표가 개선될지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 결국 CEO는 양보하여 팀에서 매일 각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한 번 더 보내는 테스트를 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 목표 지표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고무된 Groupon은 실험을 계속하여 하루에 5건 이상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아침에 이메일 알림의 효과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 이메일과 푸시 알림을 공격적으로 A/B 테스트할 때 종종 간과되는 위험 중 하나는 테스트로 인해 피로도가 쌓인 사용자가 알림을 받아보지 않게 되면 테스트를 중단하더라도 해당 사용자는 영원히 해당 상태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 사용자가 설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제약을 걸었으며 이를 염두에 두고 특별한 이유와 CEO의 승인 없이는 알림 수를 늘릴 수 없도록 했습니다. 대신 팀에게 타이밍, 템플릿, 이미지, 카피, 로컬라이제이션 등과 같은 측면에서 최적화할 수 있는 많은 자유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팀은 해마다 DAU를 크게 증가시키는 수십 개의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연속 학습 기능

- 리텐션 팀은 더 많은 성장 요인을 찾기 위해 리텐션과 특정 듀오링고 기능의 사용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가 10일을 연속으로 사용하면 이탈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연속 학습 기능의 개념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앱에서 어떤 활동을 한 연속 일수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의외로 많은 최적화 기회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저희는 연속 학습 일수가 끊어지기 직전의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으로 첫 번째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 후 관련하여 달력 보기, 애니메이션, 연속 학습 정지, 연속 보상 등 여러 가지 개선이 이어졌습니다.

- 현재까지 해당 기능은 듀오링고의 가장 강력한 참여 유도 방식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듀오링고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종종 해당 기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에 만난 한 사용자는 "저는 1,435일 연속으로 학습했어요!"라고 말하며 "연속 학습이 멈춘 적이 없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거의 4년 동안 매일 자신이 선택한 언어를 공부해 왔다는 그의 자랑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 연속 학습은 여러 가지 이유로 효과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기록을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의 동기 부여를 증가시키고, 성적이 높아질수록 연승을 계속 유지하려는 동기가 커진다는 점입니다. 사용자 리텐션과 관련하여 이는 우리가 사용자에게 원하는 정확한 행동입니다. 학습자가 매일 듀오링고를 방문하면 전날보다 다음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져 리텐션과 DAU가 증가합니다.

 

CURR을 넘어선 성장

- 언젠가는 CURR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새로운 사용자 확보를 위한 성장 요인을 찾아야 할 것이라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리텐션 팀은 CURR을 높이는 데 집중했지만, 전사적으로는 새로운 성장 요인을 찾기 위해 제품 및 마케팅 팀을 통해 성장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렸습니다.

- 다행히도 해외로 확장하고, 소셜 기능을 구축하고, 강좌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인플루언서와 협력하고, 학교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유료 마케팅에 투자하고, TikTok에서 입소문을 내는 등 이러한 여러 가지 도전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종합적인 결과

- 4년간의 노력을 통해 CURR을 21% 높일 수 있었으며, 이는 충성 유저의 일일 이탈률이 40% 이상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DAU가 4.5배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작년은 듀오링고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률 중 하나였습니다.

- 사용자 활성화율도 향상되어 7일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는 DAU의 비중이 거의 3배로 증가하여 전체 DAU의 절반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듀오링고의 활성 사용자 수가 훨씬 더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사용자가 계속 재방문하고 친구를 추천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장은 듀오링고의 성공적인 IPO의 핵심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이 글이 여러분의 제품에 대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데 필요한 영감을 주었기를 바랍니다. 듀오링고에서 제가 경험한 것 중 어떤 것이든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최선의 판단을 통해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듀오링고나 다른 회사가 한 일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확실히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저에게 효과가 없었습니다. 즐거운 실험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다른 제품의 기능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방법부터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을 성장시키는 북극성 지표를 찾고 해당 지표를 개선하는 과정까지 앞으로 우리 팀이 겪을 시행착오를 미리 예습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북극성 지표를 어떻게 찾아야 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 팀만의 북극성 지표를 찾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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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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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콘텐츠 4가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티비와 함께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데이터 분석을 함께 진행한 데이터리안의 보민입니다.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에는 처음 글 쓰는 것 같네요 :)


오늘은 데이터 분석가 관점에서 뉴스레터를 바라본 4가지 콘텐츠를 공유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스티비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한 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데이터 분석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세요!



1️⃣ 뉴스레터는 무엇으로 돈을 벌까?

: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교·분석해 보고,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할 때 확인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본 글입니다. 대표적인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2️⃣ 뉴스레터 담당자는 이런 데이터가 궁금해요!

데이터 분석가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월간 데이터리안 뉴스레터’. 담당자인 혜정님께서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궁금했던 점을 정리해 주신 글입니다. ‘구독자들은 언제 이메일을 열어볼까?’, ‘다음 달에도 이메일을 열어볼까?’, ‘구독 그룹별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3️⃣ 뉴스레터 오픈율, 클릭률 이 정도면 좋은 건가요?

4️⃣ 어느 요일, 몇 시에 뉴스레터를 보내야 할까요?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데이터 분석에 함께한 데이터리안. 스티비 세미나에서 이메일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궁금증 두 가지에 대해 분석가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았던 내용을 모아 글로 정리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잘 활용하는 방법부터 뉴스레터 A/B 테스트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 데이터 분석가가 뉴스레터를 그로스해킹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5월 데이터리안 세미나에서 “데이터 분석가의 뉴스레터 그로스 해킹: 구독자 수, 오픈율만 보고 계신가요?” 혜정님의 강연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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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마케팅에 블로그가 필수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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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들 ]

✔ 기업 블로그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 뉴스레터 발송 후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기업에서 이메일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구독자를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을까요? 꿀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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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유저를 속이는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

✅ 10년차 제품 관리자가 MVP 접근 방식 중 대표적인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한 글

- MVP 접근 방식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오늘은 컨시어지 테스트와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이라는 두 가지 방식을 비교하는 글을 가져왔는데요, 두 방식 모두 스타트업들의 실제 성공사례가 정말 많은 방식이니 우리 팀의 상황에 적합한 방식을 생각해 보고 실무에 적용하신다면 효과적으로 가설 검증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컨시어지 테스트

1-1. 컨시어지 테스트란?

- 컨시어지 테스트는 사람이 직접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서 고객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식입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앞으로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제품을 원하는 잠재 고객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만약 휴대폰 개통을 도와주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면 제품을 만들기 전에 고객들을 직접 찾고 휴대폰 개통을 수기로 도와주는 방식입니다.

 

1-2. 컨시어지 테스트의 장점

- 제품을 실제로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Y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X 서비스를 제공하시겠습니까?'라고 묻고 다니기만 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내가 만들려고 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잠재 고객과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 컨시어지 테스트의 단점

- 컨시어지 테스트는 사람이 직접 유저를 만나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므로 호감도에 따라 왜곡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제품 아이디어의 유용성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짓 긍정 피드백(또는 거짓 부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 컨시어지 테스트는 유저를 직접 만나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샘플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대중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큰 샘플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면 해당 데이터가 목표 시장을 대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2-1.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이란?

-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 방법은 마치 살아움직이는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한 노인이 커튼 뒤에서 해당 캐릭터를 움직이고 있는 유명한 영화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은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이 직접 업무를 수행하지만 잠재 고객에게는 서비스가 완전히 자율적으로 동작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명함을 대신 등록해 주는 서비스인 리멤버는 초기에 유저가 제출한 모든 명함을 사람이 직접 서비스에 등록했습니다. 추가로 유저에게는 리멤버의 내부 시스템을 통해 명함이 자동으로 등록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 컨시어지 테스트와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은 비슷해 보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전혀 반대인 방식입니다. 컨시어지 MVP에는 고객과 운영자 간의 직접적인 상호 작용이 있지만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 타이핑에서는 고객이 시스템에 운영자의 개입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2-2.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의 장점

- 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이 방식을 사용하면 훨씬 짧은 시간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유저가 사람의 개입 없이 완벽하게 동작한다고 믿는 시스템과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과 직접 상호 작용하는 컨시어지 시스템보다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디자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경험을 보다 빠르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2-3.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의 단점

- 시스템 대신 시스템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서 교육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적 자원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문제에 취약합니다.

 

3. 컨시어지 테스트 vs 오즈의 마법사

-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더 깊은 고객 상호 작용이 필요한 경우 컨시어지 테스트를 사용하세요.

- 고객이 실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할지 확인하려면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세요.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채용 공고 탭 오픈을 앞둔 저희 팀은 현재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방식으로 가설을 검증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사실 이 글을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이 오즈의 마법사 프로토타이핑 방식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 기업과 유저 분들에게는 모든 프로세스가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뒤에서는 인력을 투입해서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가설 검증이 완료되면 시스템을 구축하여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죠. 아마 다음주에는 새롭게 오픈한 채용 공고 탭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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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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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정단비

N잡, 어디서 시작할까?

물가가 하도 오르다 보니 소비를 아무리 줄여도 좀처럼 지출규모는 줄어들지 않죠. 배달음식도 끊고 저녁·주말 약속도 최소한으로만 잡는데도 말예요. 

그래선지 요즘 들어 부쩍 부업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혼삶레터에서는 나의 재능을 활용해 볼 N잡 플랫폼을 유형별로 정리해봤습니다!

나만의 재능으로 소득+1 만들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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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이루리

스티비 책,『 내일의 뉴스레터』발간

스티비에서 책이 나왔습니다.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내용을 바탕으로 북저널리즘과 함께 만든 책『 내일의 뉴스레터』입니다. 리포트를 이미 보신 분들도 도움이 되실 거예요. 국내 이메일 마케팅 시장에 대한 스티비의 생각과 리포트에 작성된 데이터들의 이유를 다 생각해보며 책을 작성했거든요.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에는 관심있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같아서, 제가 가지고 있는 3권을 선착순으로 원하시는 분께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정보 자세히 보기: https://stib.ee/OjR7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https://report.stibee.com/2023

스티비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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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비밀 : k-factor

✅ 미디엄에서 900회 이상의 박수를 받은 글

- pointninecap의 VC인 Louis Coppey(루이스 코피)는 Typeform, Qwilr, Loom 등 바이럴 성장 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어요. 이 글을 통해 그는 고객 확보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으면서도 제품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바이럴 성장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꼭 SaaS를 만드는 제품 팀이 아니더라도 제품의 성장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거예요.

 

0. 바이럴 루프(viral loop) 이해하기

- 바이럴 성장은 k-factor를 통해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k-factor는 '정의된 기간 동안 기존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신규 유저를 제품에 유입시키는가'로 정의됩니다. 1명의 기존 유저가 유입시키는 신규 유저 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제품을 성장시키기 위해 1을 초과하는 k에 도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 만약 1명의 기존 유저가 한 번의 기간 동안 유입시키는 신규 유저 수가 1.1명이라고 가정(k=1.1) 하면 100번의 주기가 지나가면 13,780명 / 1,000번의 주기가 지나가면 지구 전체 인구보다 더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게 됩니다.

- 전형적인 바이럴 루프는 유저를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유저들이 새로운 유저들을 데려오고 새로운 유저들이 다시 활성화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k 값을 구하는 구체적인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k = Activation(활성화율) * Exposure(노출) * Conversion(전환율)'

- 1명의 유저가 들어왔을 때 그중 20%가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유저가 100회의 노출을 만들어 내고 노출을 통해 약 5%의 신규 유저가 전환된다면 1*0.2*100*0.05 = 1, k 값은 1이 됩니다.

1. Activation (활성화)

- 활성화는 '신규 사용자가 제품에서 가치를 얻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주요 작업'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율을 높이기 위해서 제품의 아하 모먼트를 찾고 사용자들이 아하 모먼트를 더욱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 Exposure (노출)

- 노출 단계는 커뮤니케이션 단계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이럴 확산은 커뮤니케이션 흐름(정보 공유 또는 요청)의 결과입니다. 기존 유저와 신규 사용자 간의 커뮤니케이션 흐름을 이해하면 바이럴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Conversion (전환)

- 신규 사용자가 제품을 인지하였으므로 이제는 신규 사용자를 유저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하나 좋은 소식은 어떤 제품이든 이 부분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랜딩 페이지를 수정할 수도 있고 CTA 버튼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한 뒤, 이후에 회원가입을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가 제품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4. 요약

- 절망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1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Typeform은 활성화, 노출, 전환 각 단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2년 만에 k-factor를 4배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우리 제품의 k-factor를 계산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생각보다 활성화, 노출, 전환에 대해 명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활성화 유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필요했고, 기존 유저가 신규 사용자에게 우리 제품을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고, 그 전환율을 측정하기 위해 GA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했죠. 페이드 광고가 아닌 k-factor를 개선해 바이럴 성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에 대해 팀 전체가 깊게 공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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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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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이예진

그래서 커뮤니티 성과 측정, 누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난 레터에서는 성과 측정의 중요성과 쉽게 할 수 있는 지표 및 활용법을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내 커뮤니티는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 평가해 보셨나요? 👀

그래서 오늘은 지난 레터에 이어 다른 커뮤니티들은 SPACES 모델 중 어떤 지표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있고,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나와 비슷한 목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기업들은 어떤 주요 지표를 가지고 성과를 측정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다른 커뮤니티들은 SPACES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 커뮤니티 운영 목적 살펴보기
  • 커뮤니티의 비즈니스적 가치 살펴보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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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뮤니티 성과 측정, 누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빌더 여러분 스트래치드 입니다. 지난 호에서는 커뮤니티의 성과 측정이 필요한 이유와, 쉽게 할 수 있는 지표 및 활용법을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CMX의 리포트를 통해 다른 커뮤니티들은 SPACES 모델 중 어떤 지표를 중심으로 측정하고 있고,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다른 커뮤니티들은 SPACES를 잘 활용하고 있을까?

https://latched.ghost.io/geuraeseo-keomyuniti-seonggwa-ceugjeong-nuga-eoddeohge-hago-isseoyo/


래치드 Latched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티 빌딩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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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이예진

🤔커뮤니티 성과 측정, 귀찮은데 굳이 해야 할까?


커뮤니티를 운영하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 내 커뮤니티는 잘 성장하고 있는 걸까?'

그렇다고 성과 데이터를 일일이 정리해보자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운영만으로 바빠 시간 내기도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커뮤니티 성과 측정의 중요성과 방법론 및 활용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커뮤니티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에 고민이 있으셨다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다양한 지표들을 기준으로 내 커뮤니티를 한번 평가해보세요 :)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커뮤니티 성과 측정, 굳이 해야될까?
  • SPACES 모델로 내 커뮤니티 성장시키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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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성과 측정, 귀찮은데 굳이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빌더 여러분 스트래치드 입니다. 내 커뮤니티, 지금 잘 성장하고 있는 걸까요? 그렇다고 성과 데이터를 일일이 정리해보자니 운영만으로 바빠 시간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커뮤니티 성과 측정의 중요성과 방법론 및 활용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커뮤니티 성과 측정, 굳이 해야될까? • SPACES 모델로 내 커뮤니티 성장시키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https://latched.ghost.io/keomyuniti-seonggwa-ceugjeong-gudi-haeyadoelgga/


스트래치드

커뮤니티 빌더들을 위한 인사이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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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남

최규남

솔라:솔로라이프 설문조사 선물 발송


안녕! 지난 주에 "1인 가구 대상의 스마트 라이프"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어. 응답해준 분들에게는 선물도 주고, 앞으로 솔로 라이프를 위한 생활 꿀팁과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도 발간할 거야. 주 1회(월요일) 발행이니까 기대해 줬으면 좋겠어!


설문 결과 총 111명이 응답해줬어. 그 중에서 10명은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받게 되었어. 축하해!👏👏👏

차*민, 유*은, 이*윤, 김*홍, 윤*정, 여*현, 강*아, 김*연, 강*민, 김*나


우리가 증명하고 싶은 가설은 다음과 같았어.

1) 고객은 돈을 내고 생활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의사가 있다.

2) 솔로 라이프 고객들은 생활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응답자 중 남성이 45%, 여성이 65%였고, 직장인이 65%, 30대가 55%였어. 월세 비중은 46%였어.

솔로 라이프의 장점은 개인적인 공간과 시간적 여유였고, 단점으로는 외로움과 금전적 부담, 비좁은 공간 등을 꼽았어. 설문자 중에 54%가 유료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희망 서비스로는 58%가 홈케어, 25%는 네트워킹, 16%는 시간관리 서비스를 원했어. 그 외에도 세탁, 장보기, 맛집 탐방 등의 요청이 있었어.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해봐!

우리는 앞으로 스마트한 솔로 라이프를 위한 정보와 꿀팁을 마구마구 큐레이션 해서 전달해 줄꺼야.. 뉴스레터와 단톡방에 가입해서 연락하며 지내자~~

아래 구독과 채팅방에 입장해줘🙏 간단하지 🙂


설문지 응답자 분들을 위한 사은품들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 주세요. 일주일 후에 링크는 삭제됩니다.

1인 가구 대상의 스마트라이프 설문조사 통계 리포트

직장에서 바로 써먹는 엑셀 꿀팁.pdf

2주 만에 전자책 부수입 만들기.pdf

스마트한 솔로 라이프 소식을 빨리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서 단톡방에 참여해 주세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솔라:솔로라이프 뉴스레터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줘~

솔로라이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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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이루리

💌 이메일 마케팅 사례분석: 룰루레몬

디스콰이엇에서 어떤 콘텐츠를 공유하면 좋을지 고민하다 이메일 마케팅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해보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스요레터>를 통해 룰루레몬의 이메일 마케팅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는 내용이라 디스콰이엇에서 먼저 공유해봅니다!

https://syoletter.stibee.com/p/170/


요약

❶ 구독 신청 시 10% 할인 쿠폰 제공

룰루레몬은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바로 10% 할인 쿠폰 코드를 제공합니다. 구매를 주저하는 고객을 뉴스레터 구독자 만들 뿐만 아니라 실제 구매로 연결시키는 역할까지 뉴스레터가 합니다.

❷ 뉴스레터에서 자유롭게 제품 컬렉션 구성

자유롭게 웹사이트의 제품을 모아 다양한 컬렉션을 만들어 뉴스레터를 보내보세요. 뉴스레터를 일종의 디지털 카탈로그로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❸ 뉴스레터 구독자의 구매 전환율 확인

뉴스레터 클릭 링크에 UTM 코드를 포함하여, 구독자의 전환율까지 확인해 보세요. 웹사이트에 방문한 구독자가 어떤 상품을 클릭하고 들어왔는지,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 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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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요일의 꿀팁: 룰루레몬에게 배우는 이메일 마케팅

룰루레몬은 어떻게 이메일 마케팅을 하고 있을까?

https://syoletter.stibee.com/p/170/


스티비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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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이예진

룰루레몬(lululemon)이 레깅스의 시대를 연 방법


어쩌다가 레깅스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을까요? 요가 전용 옷이 없던 시절, 망해가던 레저 브랜드 옷감을 재활용해 프리미엄 요가복을 만들어 대박난 룰루레몬(lululemon). 룰루레몬이 전 세계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건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구축한 '커뮤니티' 덕분인데요. 오늘은 룰루레몬(lululemon)의 창업 스토리와 그들이 어떤 중심 가치를 가지고 커뮤니티 멤버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쌓아가는지 알아봤습니다.


이번 주 목차

• 룰루레몬(lululemon)이 레깅스의 시대를 연 방법

• 룰루레몬의 주문을 외쳐보세요 #Sweatlife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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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lululemon)이 레깅스의 시대를 연 방법

오늘은 룰루레몬(lululemon)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망해가던 레저 브랜드를 활용해 만든 요가복이 어떻게 캐나다 대표 스포츠웨어 브랜드가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의 창업 스토리와 커뮤니티 구축 전략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룰루레몬(lululemon)이 레깅스의 시대를 연 방법 • 룰루레몬의 주문을 외쳐보세요 #Sweatlife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https://latched.ghost.io/rulruremon-lululemon-i-regingseuyi-sidaereul-yeon-bangbeob/


더 많은 커뮤니티 정보와 아티클을 받아보고 싶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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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ched l 커뮤니티 빌더들의 모임, 래치드

#래치드 #커뮤니티 #커뮤니티빌더 #커뮤니티메이킹 #커뮤니티매니저 #커뮤니티마케팅 #스타트업 #정보 #뉴스 #질문답변 #이벤트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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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빌더들을 위한 인사이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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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지금의 넷플릭스를 만든 6가지 핵심 조직문화

✅ 넷플릭스가 직접 소개한 자신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

- 인사가 만사다. 아마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더라도 조직문화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다면 그들은 회사가 만든 한계에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최근 OTT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전만큼의 위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넷플릭스의 조직 문화는 우리에게 많은 배움을 선사합니다. 인사팀이 아니시더라도 내가 일하고 싶은 조직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넷플릭스의 대표적인 조직 문화

 

1. 솔직하고 생산적인 피드백

- 넷플릭스에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은 어쩌다 한 번 연례행사처럼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위해 넷플릭스는 모두가 바람직한 피드백 교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지향하는 행동 양식을 코칭을 통해 알려주고 실천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 타인에게 나의 부족한 부분을 묻는 것도, 동료에게 줄 피드백을 고심하는 것도 굉장한 용기와 헌신이 필요합니다. 두 행위 모두 서로에 대한 신뢰와 선의가 바탕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직원들이 직장 내에서 굳건한 유대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2. 드림팀

- 드림팀이란 모든 팀원의 개별 능력이 탁월하면서 협업까지 능수능란하게 이루어지는 조직입니다. 드림팀의 구성원은 서로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으면서 서로에게 탁월한 역량을 기대합니다. 그만큼 가장 많이 배우고, 최고의 성과를 내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면서도 즐거움을 잃지 않을 수 있죠.

- 넷플릭스의 매니저는 각 팀원에게 '키퍼 테스트(keeper test)'를 적용합니다. "다른 회사의 비슷한 직책으로 이직을 생각하는 팀원이 있다면 매니저가 퇴사를 만류하려고 노력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죠. 키퍼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넉넉한 퇴직금을 지급하고, 그 자리는 드림팀을 한층 발전시켜줄 더욱 적합한 인재로 채웁니다.

- 드림팀에서 일하는 게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고용 안정을 선호하며, 안정성과 연공서열을 중시하고 직원의 성과 관리에 엄격하지 않은 회사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의 드림팀 모델은 탁월함을 추구하고, 탁월함에서 파생되는 기회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3. 자유와 책임

- 넷플릭스가 추구하는 바는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자유와 책임은 훌륭하게 일을 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자유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넷플릭스에 대한 열의를 갖도록 하여 회사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죠.

- 형식 없이 원만했던 조직이 삐걱대기 시작하면 곳곳에서 혼돈 사태가 불거지고 ‘성장’을 요구하며 절차를 도입해 혼돈을 줄이자는 외침이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규칙과 절차가 많아지면서 규칙 준수를 더욱 중시하기 시작하죠.

- 누가 들어오더라도 흔들림이 없도록 시스템이 구축되고, 남다른 생각으로 현 상황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10년, 100년이 지나면 비즈니스 모델은 바뀔 수밖에 없고, 그때는 이런 회사 대부분이 적응에 실패합니다.

- 자유를 많이 주면 혼돈에 빠질 것이라고 여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규칙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규칙이 없어도 혁신적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보다 자유에 맡겼다가 빨리 만회하는 편이 대부분의 경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류를 막는 데 몰두하다가 독창성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늘 조심합니다.

- 지난 수년 동안, 일부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를 악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외적 사례였으며, 넷플릭스는 이러한 예외적 사례로 인해 과하게 시정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소수가 자유를 남용했다고 해서 나머지 직원까지 불신할 이유는 없습니다.

- 규칙을 배제하고 자유를 지향하는 넷플릭스의 철학에도 몇 가지 중요한 예외는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윤리와 안전 문제를 엄중히 다룹니다. 예컨대 직장 내 괴롭힘이나 내부자 거래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합니다. 넷플릭스 회원의 결제 정보에도 접근을 엄격히 통제합니다. 물론 이는 모두 극단적 사례입니다.

 

4. 통제 대신 맥락 공유

- 넷플릭스는 회사 전반에서 의사 결정 능력을 배양하려고 힘씁니다. 넷플릭스에선 고위 경영진의 의사 결정 관여도가 낮다는 것이 걱정거리가 아닌 자랑거리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팀에 더 나은 맥락 정보를 제공하고, 더 많은 결정이 현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합니다. 사내 모든 직원이 주체적으로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대해 책임을 질 때 넷플릭스가 가장 효과적이고 혁신적으로 운영된다고 믿습니다.

 

5. 직원이 이끄는 기부 문화

- 넷플릭스는 매년 전 세계 곳곳의 다양한 분야에 수천만 달러를 기부합니다. 직원이 자선 단체에 기부하면, 넷플릭스는 해당 직원이 기부한 금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을 동일한 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민주적으로 기부 대상을 결정할 수 있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도록 직원들을 독려할 수 있습니다.

 

6. 성공을 위한 탁월성 추구

- 넷플릭스의 문화는 고정불변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합니다. 더 많은 것을 함께 이루어내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넷플릭스에 합류하는 인재 하나하나가 넷플릭스 문화를 형성하고 개선하는 데 이바지합니다.

- 문화적 탁월함은 비즈니스적 탁월함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회원의 만족도를 높여 장기적인 성장을 주도하고 주가를 부양하는 효과로 이어지죠. 넷플릭스는 이러한 방식으로, 괄목할 만한 성공을 일궈내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나갑니다.

 

➡️ 넷플릭스의 특별함을 만드는 다섯 가지 항목

- 결국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유능한 인재와 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차보다 사람'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훌륭한 인재가 드림팀을 이뤄 함께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 물론 여느 성장하는 기업과 마찬가지로 일정 부분 절차와 구조를 갖춰야 할 때도 있지만, 절차보다 사람을 우선시하는 접근 방식 덕분에 넷플릭스는 모든 면에서 유연성과 창의성을 더 크게 발휘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 넷플릭스는 <어린 왕자> 저자 생택쥐베리의 명언을 길잡이로 삼고 있습니다.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이 나무를 모으고 일을 분담하게 시키는 대신 사람들이 넓고 끝없는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그들이 직접 소개한 자신들의 특별함을 만드는 다섯 가지 항목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1. 구성원의 의사 결정을 지지합니다.
  2. 정보를 공개적으로, 널리, 적극적으로 공유합니다.
  3. 솔직하게 그리고 직접적으로 소통합니다.
  4. 성취도가 높은 사람으로만 팀을 꾸립니다.
  5. 규칙을 지양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이 글을 읽고 팀원분들과 함께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선 지금은 이러한 결론을 내렸어요. 결국 좋은 조직 문화는 글이 아닌 사람으로 완성되는 것이기에 서로에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팀원이 되어줄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것으로 시작해 보자. 그리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각자의 생각을 더욱 솔직하게 공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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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12년 차 개발자의 감정 관리법


✅ 해커뉴스에서 70명 이상에게 추천받은 글

- 제이미 브랜든은 밴쿠버에서 일하고 있는 12년 차 개발자입니다. 그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어린 날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들을 정리했어요. 감정 관리, 목표 설정,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을 작성했는데 오늘은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감정 관리라는 주제에 대한 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개발자가 아닌 다른 제품 팀 구성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실만한 글입니다.

 

➡️ 감정 관리에 대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

- 하루에 최소 몇 시간씩 몇 년 동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면 그 일을 잘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신의 감정적인 부분을 무시하다가 불안, 의심, 좌절, 우울, 오만 등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 무언가를 잘하기 위한 핵심 요소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 저는 무언가를 해내고 싶지만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내지 못하고 미루게 되는 악순환에 자주 빠졌습니다. 주어진 시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다른 계획을 취소하고 그 시간에 계속 일을 하려고 했죠.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한 채 일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미루는 습관은 일뿐만 아니라 제 삶의 다른 모든 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 특히 혼자 일하거나 재택근무를 할 때는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습니다. 원할 때마다 일할 수 있다면 반대로 원할 때마다 일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기

- 제가 찾은 가장 좋은 방법은 집중해서 일하는 시간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입니다. 10시~13시, 이런 식으로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일하기로 미리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 시간 동안에는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일하거나 창밖을 바라보기만 합니다. 기분이 좋으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일하지만, 아무 성과가 없으면 시간이 다 되자마자 업무를 마감합니다.

-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구분하면 업무 외 시간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시간에도 집중하기가 더 쉬워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 때면 '3시간밖에 안 되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아'라고 생각하다가도 3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고 계속 일하기가 쉬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또한 시작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일을 뒤로 미루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매일 3시간씩만 시간을 관리하더라도, 여전히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매일 아침을 시작하는 습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2. 온라인 커뮤니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 저는 분명히 학습을 위해 시간을 따로 할애하지만, 이제는 그 시간을 목적 없이 검색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논쟁을 구경하는 대신 논문이나 교과서 같은 양질의 출처와 연습 문제나 도전 과제 완료와 같은 고도의 노력이 필요한 활동에 사용합니다.

- 정책이 갖춰지지 않은 대규모 커뮤니티의 문화는 항상 평균보다는 구성원 중 최악으로 치닫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보는 대부분의 댓글은 냉소적이고, 비열하고, 무분별하며, 대개는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사려 깊은 댓글은 작성하는 데 훨씬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묻혀 버립니다.

-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대규모 공개 커뮤니티를 서서히 탈퇴하고 그 대신 멀리 떨어져 있는 괴짜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화상 통화를 하거나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소규모 커뮤니티에서 어울리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3. 일을 할 때마다 긍정적인 강화가 일어나도록 하기

- 저는 긍정적 강화와 부정적 강화의 관점에서 업무 방식을 생각합니다. 일하는 시간에서 지속적으로 보람을 느낀다면 열심히 일하고 싶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좌절스럽고 불쾌하다면 일하고 싶지 않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열심히 일하고 싶도록 스스로를 훈련하기 위해 저는 작업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임팩트가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가능한 한 빨리 어떤 종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작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작업을 완료하면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 결과를 즐기는 데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4. 기분에 따라 매일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하기

- 저는 제 기분에 따라 매일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준비가 된 것 같은 날이 있는가 하면 어떤 날은 집중이 도무지 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에는 간단한 버그 수정, 유지 관리, 문서화, 테스트, 사용해 볼 도구 등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이런 간단한 작업들은 워밍업으로도 효과적이어서, 몇 가지 쉬운 작업을 몇 번 해내고 나면 어려운 작업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 과거에는 현실적이든 상상이든 시간 압박이 있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면 밀어붙이려고 노력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만 더 밀고 나가면 다 끝날 거야, 그럼 이제 좀 쉬자." 무언가를 끝내기 위해 기본적인 정신력 유지를 일시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때마다 항상 재앙이 되곤 했습니다.

 

5. 다양한 난이도의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 구성하기

- 저는 어떤 종류의 프로젝트를 시도할지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저에게 너무 어려운 프로젝트를 계속 시도하면 노력은 무의미하고 항상 실패로 이어진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가르치고 있는 셈이죠. 하지만 항상 너무 쉬운 프로젝트만 선택하면 성장하지 못합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쉬운 목표부터 어려운 목표까지 다양한 목표를 가진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항상 약간의 성공을 거두는 동시에 스스로를 채찍질할 수 있습니다. 쉬운 목표는 더 어려운 목표에 대한 추진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6. 주의를 분산시키는 모든 요소 차단하기

- 저는 일을 하다가 좌절감이나 불안감이 닥치면 갑자기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의 딴짓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딴짓을 하면 걱정이 사라지고 이러한 보상은 일을 하다가 좌절감이나 불안감이 닥치는 순간마다 계속해서 딴짓을 하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작업하는 동안 주의를 분산시키는 모든 요소들을 차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전화기를 끄고 무의식적으로 방문하는 모든 사이트들을 "FOCUS"라는 문구가 기입된 페이지로 리다이렉션 시켰습니다.

- 또한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업무를 하는 연습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집중력의 수준과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저는 일을 해야 할 일의 목록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시간은 유한하다는 생각에 집중하고 매일 시간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합니다.

-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이 글을 읽고 팀원분들과 함께 요즘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어요. 또한 그러한 감정이 일을 할 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죠. 우리 함께 감정에게 휘둘리는 사람 말고 감정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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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계 주요 정보를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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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이예진

에어비앤비(Airbnb)는 원래 시리얼 회사였다?

에어비앤비가 초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리얼을 팔았다는 사실 아셨나요? 아파트 월세를 벌기 위해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어떻게 1억 5천만의 사용자를 가진 서비스가 된걸까요! 이번 스트래치드 7호에서는 에어비앤비(Airbnb)의 창업 스토리와 130만 커뮤니티 구축 전략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이번 주 목차

• 에어비앤비는 원래 시리얼 회사였다?

• 에어비앤비가 커뮤니티로 성공했다는 사실, 아셨나요?

• 에어비앤비의 130만 커뮤니티 전략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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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Airbnb)는 원래 시리얼 회사였다?

오늘은 에어비앤비(Airbnb)에 대해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시리얼을 팔며 버텨오던 회사가 어떻게 1억 5천만명의 사용자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숙박 서비스가 되었을까요? 오늘은 에어비앤비의 스토리와 커뮤니티를 살펴보며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을 통해 성장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 뉴스레터 목차 • 에어비앤비는 원래 시리얼 회사였다? • 에어비앤비가 커뮤니티로 성공했다는 사실, 아셨나요? • 에어비앤비의 130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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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치드

커뮤니티 빌더들을 위한 인사이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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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 글

- 스타트업에서는 형식과 절차로 인해 업무의 비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극도로 경계하는데요, 이로 인해 내부 인원들 간의 문서화에 대한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팀들을 위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면 문서화에 대한 우리 팀만의 견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피하는 4가지 (나쁜) 이유

- 아마 스타트업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문서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변명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1. "우리는 신생 회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이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 "절차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절차를 만들면 혁신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현재 업무량을 쳐내는 것만으로도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4. "우리 회사는 대기업과 다릅니다. 프로세스를 기록하면 직원들은 마치 단속당하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 지금 문서화를 시작해야 하는 4가지 (좋은) 이유

- 보다 빠르게 확장하고 성장을 유지하고 싶다면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문서가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당신의 기준은 당신의 생각만큼 "표준"이 아닙니다.

- 문서화하지 않으면 회사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은 소수의 사람들 머릿속에 갇히게 되고, 이들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구운 치즈를 접시에 담아 먹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다른 종류의 치즈를 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2.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표준 문서는 개인의 지식을 그룹 자산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는 요리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으면 이를 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이 정보를 독점하고 있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절차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3. 문서화로 보장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은퇴를 위한 저축의 원칙을 고려하세요. 계좌에 있는 돈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의 일부를 장기 투자 펀드에 적립해 두면 나중에 훨씬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투자로 생각해 보세요. 일반적인 절차를 문서화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향후 성장의 형태로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혼란스러운 상태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만 비즈니스를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일을 해내야 한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또는 규정을 어기며 일을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문서화의 목적은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제거하여 항상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 즉 궁극의 생산성 비결을 찾는 것입니다.

 

➡️ 문서화에 대한 주의사항

- 문서화는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무조건적인 해결 방안은 아니며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회사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 문서화의 가장 큰 가치는 이미 작동하는 것을 표준화하고 그 정보를 다른 직원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표준화는 검증된 프로세스가 있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완성되지 않은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적어 두지 마세요. 스타트업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문서화는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팀의 프로세스가 처음부터 레시피를 보증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 경우 좋은 문서화 관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최근에 새로운 팀원분이 오시면서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팀 내부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들을 사전에 문서화해두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을 읽으며 팀원들과 함께 문서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 정리된 문서를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만 이 점만은 놓치지 않기로 했죠. 우리의 목표가 문서화 그 자체가 아닌 문서화를 통한 회사의 성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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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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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웨비나, 지금 신청하세요!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모두 확인하셨나요? 관련된 내용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 ‘스티비’에서 2023 이메일 마케팅 웨비나를 진행합니다. 리포트를 읽으며 궁금한 점이 있으셨다면 이번 웨비나에 참여하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참여해주세요!


일시: 2023. 03. 21. (화) 15:00 - 17:00
비용: 무료
장소: 온라인(Zoom)
신청: 링크 클릭 https://event-us.kr/m/58367/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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