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

뉴스레터를 만드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클럽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며 발행하는지 서로 공유하고, 격려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공개 111 멤버

가이드라인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클럽입니다.","크리에이터로 겪은 어려움, 그리고 해결한 과정을 공유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쌓아갑니다.","가입 후 발행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공지의 양식을 참고하여 소개해 주세요.","모든 크리에이터들을 존중해 주세요."," 클럽 멤버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는 이곳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shorturl.at/ilDEW *혹시 본인의 뉴스레터가 누락되었다면 지체없이 알려주세요!"]

정단비

정단비

📒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 환급 받는 방법 챙기세요!

📆 2024년 달라진 연말정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이에요! 사미는 잘 준비하고 있나요? 연말정산 공제항목과 범위는 매년 달라지는데요. 올해 달라진 점 중 1인가구가 체크해야 하는 항목만 빠르게 짚어볼게요. 


✅ 과세표준 구간 확대

올해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중 6%와 15% 구간이 확대됐어요. 6%구간은 기존 1200만원 이하에서 1400만원 이하로, 15% 구간은 46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조정됐습니다.

중~하위권 근로소득자들에게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도록 바뀐건데요. 그만큼 세부담이 적어진다는 거죠. 

과세표준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이라면 오늘 레터를 끝까지! 봐주세요.

 

✅ 월세 세액공제 확대

올해 연말정산부터 월세 세액공제율과 대상주택 범위가 넓어졌어요.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제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총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12%에서 17%로 상향조정 됐습니다. 공제 대상 주택의 기준시가는 기존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변경됐고요. 

TIP. 월세 현금영수증을 신청하면 연말정산이 좀 더 편해져요! 

홈택스 접속 후 주택임차료(월세) 현금영수증 발급 신청 메뉴를 선택하고 임대차 계약서와 입금내역을 제출하면 끝.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어 추가 서류 제출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답니다. 

만약 총급여가 7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세대원 중 주택을 소유한 이가 있는 등의 이유로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단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는 중복되지 않습니다🙅

지금 신고해도 될까? 국세청에 문의해 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혼삶레터에서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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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VC투자 없이 연 80억을 버는 100% 개발자 회사들 (feat. 애플, 메타 출신)

벤처 투자 혹한기라고 합니다. 최근 카운트다운 캐피탈이 문을 닫고, 투자 자산 관리 기능만 남겨둔다고 발표했죠. 투자금 없이 자발적으로 성장한 기업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이를 부트스트래핑 기업이라고 합니다. 조사해보니,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회사가 많았습니다. VC들의 자금 지원이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전직 빅테크 개발자들이 설립한, 100% 개발자로 구성되어 성공한 3개의 부트스트랩 기업을 소개드릴게요.

 

📢 VC투자를 받지 않은 부트스트랩 기업 3곳

Ticker Tailer: 크리에이터를 위한 이벤트 티켓 생성 플랫폼 (연매출 80억), 8명

Formspree: 폼 임베드 제품 (전 Apple 출신 창업가), 7명

Secta Labs: 초상화 AI 회사 (전 Meta 출신 창업가, 연 20억) 6명

 

 

TicketTailor (연 80억 매출, 2010년 설립)


크리에이터가 직접 오프라인 행사를 열 때 셀프 티켓을 발행해주는 플랫폼

크리에이터가 직접 오프라인 행사를 열 때 셀프 티켓을 발행해주는 플랫폼

티켓테일러는 크리에이터 혹은 1인 창업가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용 티켓 발행 플랫폼이에요. 오프라인 입장 시 인증 가능한 모바일 티켓을 발행해주는 서비스죠. 연 80억을 벌고 있으며, 개발자 8명이 핵심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즈니스 부서를 최근 확장)

 

"외주 개발을 하다가 서서히 창업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 창업가 Jonny White

개발자이자 창업자 Jonny White

개발자이자 창업자 Jonny White

개발자 Jonny White는 외주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프리랜서였어요. 외주 업무가 싫어 부업 프로젝트로 온라인 티켓팅 사이트를 만들었죠.

이벤트를 열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이 티켓 대행사를 쓰는 데 불만족하다는 점을 기회로 여겼어요. 기존 대행사는 수수료가 높았고, 고객 데이터를 주지 않았다고 해요. 이 점을 돌파했습니다. 런칭 후, 빠르게 성장했어요. 

대기업이었던 타임아웃 매거진에게 회사를 매각합니다. 조니는 PM으로 합류했어요. 그러나 일이 없어 지루해진 나머지 퇴사를 통보합니다. 조니는 얼마 후, 티켓테일러가 아무런 개발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다시 회사를 인수합니다. 모든 법적 비용을 지불하고서요. 다시 100% 소유권을 가지게 된거죠.

 

티켓 테일러 임직원, 8명이 코어 개발자이며 비즈니스 부서는 대부분 CS를 담당

티켓 테일러 임직원, 8명이 코어 개발자이며 비즈니스 부서는 대부분 CS를 담당

 

창업자 자신은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경영진을 별도로 채용

티켓테일러는 14년간 계속 성장했습니다. 성장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어요. 창업자 조니는 개발자였기 때문에 경영을 잘 몰랐어요. 그래서 경영 코치와 매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COO(운영 책임자), 성장 책임자를 고용하고, 자신은 제품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잘하는 영역이 있다고 본 것이죠.

티켓테일러의 간단한 티켓 발행 프로세스, 이벤트 발행 수수료로 돈을 번다.

티켓테일러의 간단한 티켓 발행 프로세스, 이벤트 발행 수수료로 돈을 번다.

 

"부트스트래핑 비즈니스는 '적당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조니는 회사가 성장하며 부딪힌 가장 큰 딜레마는 "왜 투자를 받으면서까지 이 일을 성장시켜야 하는가?"라고 합니다. 수익성이 이미 높은데, 굳이 큰 대가를 치루면서까지 더 큰 성장을 해야 하냐는 것이죠.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요. 

 

"저희 회사는 25명을 초과하지 않을거에요. 비즈니스를 단순하게 유지하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돌보고, 더 창의적인 일을 하고 싶어요."

Jonny

 

티켓테일러 창업자는 개발 문화를 공유하기도 했어요. 

저희는 개발자 한명 당 하루에 최소 한번의 배포를 수행하는 편이에요. 하루 10건 이상 하기도 하죠. 그리고 하루 1,000만건 이상의 요청을 처리합니다. 저희는 전 세계 이벤트 티켓 판매량의 19%를 처리했어요.
아직도 모놀리스와 PHP/MySQL을 사용하고 있지만, 리팩토링을 하였고 모듈화 하였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를 활용하여 수요가 많은 이벤트를 대기열에 넣어 처리하고 있죠.

Jonny

 

 

Formspree.io (웹사이트 폼 API 솔루션)


폼스프리는 백엔드 코드 없이도 입력 폼을 웹사이트에 임베드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많은 웹사이트가 우측 하단에 고객 1:1 대화, 입력 폼 등을 제공하죠. 전 애플 개발자였던 로히트 다타(Rohit Datta), 콜 크럼홀츠(Cole Krumbholz)가 15년도에 설립했어요. 전 직원 모두 개발자이며, 디자인은 외주를 맡깁니다. 

폼스프리는 사이드 프로젝트였어요. 두 창업자 모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었죠. 3년동안 밤, 주말을 가리지 않고 진행한 결과 18년도 두 창업자 모두 풀타임으로 전환했어요. 

폼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제공

폼을 다양한 형태로 체험 및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제공

폼스프리는 2020년 팬데믹 시절에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PMF가 좋았던 것이죠. 웹사이트에 폼을 넣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다양한 장치가 많았습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웹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개발자가 창업가가 되려면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해요. 상사는 '고객'이고, 그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Formspree 공동창업자들

Formspree 공동창업자들

개발자로써 회사를 운영하려면 '결과물' 중심의 문화가 필요하다고 해요. 많이 일하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고객을 만족시켰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정해진 시간에 일하는 대신 스스로 근무 시간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주중 이틀을 쉬고 주말에 코딩을 해도 됩니다. 

이들의 고객은 '개발자'입니다. 동일한 직군이기 때문에 고객을 잘 알고 있지요. 개발자들의 삶을 편하게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은 형태로 개발자의 편의를 돕고 있어요. 

  • 중복된 양식 제출 이슈 > 중복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리액트 라이브러리 제공

  • 임베드 이슈 > 다양한 타사 플러그인에서 공통적으로 작동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

 

부트스트래핑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월급의 3~5배를 뛰어넘는 시점부터 창업해야

Apple에서는 개발자로만 일했다면, 이들은 창업자가 되자마자 사업 및 운영을 도맡아 했어요. 애플에서보다 훨씬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들은 Apple 시절을 그리워하기도 했어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많은 곳에서 배울 점이 많았던 거죠.

"Apple은 서비스를 한계까지 개선하는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기술적 문제에 직면할 때 글로벌 레벨의 도움을 정말 쉽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희가 모두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요."

로히트(창업가)

하지만 이들은 투자없는 창업을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정규직을 다니며 계속 인디해킹을 하였고, 수익이 두 창업자의 월급을 5배는 뛰어넘는 순간이 정말 기뻤다고 해요. 그렇게 정규직을 그만두는 위험을 사이드 프로젝트로 보완 후, 본인만의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Secta Labs (연 30억 매출, 22년 설립) 


섹타 랩스는 AI로 내 프로필 사진을 더 좋게 만들어주는 서비스에요. 25장의 셀카를 업로드하면 1시간 내 수백장의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죠. 전 Meta(Facebook)을 다녔던 알렉스 코틀라이스키(Alex Kotliarskyi)와 마르코 야크(Marko Jak)가 설립했어요. 전 직원 6명 모두 개발자입니다.

Specta Labs의 공동창업자들

Specta Labs의 공동창업자들

이들의 제품 출시는 1년이 채 되지 않았어요. ChatGPT에 따른 AI 시장 성장에 힘입어 35,0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확보했어요. 입소문만으로 6개월만에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합니다. 이미지는 Stable Diffusion으로 만들고 있구요.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후기 (주로 링크드인을 통해 게시)

사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후기 (주로 링크드인을 통해 게시)

AI 사진은 말그대로 '입소문' 효과가 있었습니다. 재밌는 셀카 사진이 나올 때,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거나 자신의 프로필 사진으로 게시하는 것이죠. 그래서 자연스러운 유입이 많았습니다. 

 

"부트스트래핑 기업은 '실용성'을 가장 중시해야 합니다."

창업가 알렉스는 부트스트래핑 비즈니스가 '진짜 일'처럼 느껴진다고 하였어요. 회사의 수익에 모든 사활을 걸기 때문이죠. 개발자로써 경영자가 되어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고, 나머지 금액을 공동창업가 자신들에게 일부 지급합니다. 

"메타에 다닐 때가 더 안전하다고 느꼈던 것은 사실이에요.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며 매출이 매달 변하기 때문이죠. 일이 잘 풀리지 않다던가 하면 정말 무서워요. 그래서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운영하기보다, 지금 시점에 더 사용자에게 유용하고 가치 있는 것을 위주로 만듭니다."

알렉스

 

기업 운영을 '실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어요. 메타에 다닐 때처럼 의무적인 코드 리뷰는 하지 않으며, 많은 도구를 외부 SaaS에 의존해야 한다면서요. Tailwind와 같은 솔루션을 예전에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없으면 안된다고 토로하였습니다.

 

 

VC투자 없이 스스로 생존하는 기업을 통해 배운 점


  • 부트스트랩 기업은 안정적 성장을 추구한다: 투자를 받는 스타트업에 비해 안정적 성장을 추구합니다. 꾸준한 현금흐름과 더불어 채용에 보수적이었어요. 인력이 너무 부족해 어려움을 겪다가, 채용이 정당하다고 판단될 때만 채용합니다.

  • 규모가 큰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부트스트랩 기업은 직원 수가 30명을 넘지 않았어요. 물론  Zapier와 같은 기업도 있지만 예외 케이스입니다.

  • 경기 침체기에 더 안정적일 수 있다:   VC 투자를 받은 기업과는 달리, 부트스트랩은 수익성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는 투자자의 압박에서 자유로웠어요. 그래서 매출이 잘 나오면 수익을 그대로 가져갑니다. 다만, 이러한 기업의 직원으로 일할 경우엔 주식 혜택 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 창업자들은 직원들에게 풀 재택 근무, 근무의 유연성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창업을 꿈꾸는 개발자, 창업가라면 VC투자가 필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트스트래핑도 분명히 하나의 창업 트랙임을 알 수 있었어요. 위 인사이트가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로프리너를 통해 나만의 부트스트래핑 비즈니스를 시작해보세요. 3기 신청은 1월 29일에 오픈합니다. 알림을 신청해주세요.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3개 이상, 한달간 총 12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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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라스

동생의 부탁으로 만든 서비스가 8000명을 모았다. (feat.클럽트웬티)

[HOW TO 1000 LABS]에서는 정기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매주 한 번 초기유저 유입 사례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HOW TO 1000 LABS의 라스입니다.

'1000명을 어떻게 모으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서비스들을 인터뷰하고 연구합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레터입니다 😄

 

좋은 기회로 클럽트웬티의 대표님을 인터뷰할 수 있었고, 어떻게 클럽트웬티가 1000명을 모을 수 있었는지, 지금까지 사용한 유저 유입 방법, 제품 개발 방법 등의 내용들을 공유드리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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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트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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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정훈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해킹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하다가 개발자가 되었고, 개발자로 근무를 하다가 최근에는 퇴사를 하고 클럽트웬티를 창업하고 운영중인 김정훈이라고 합니다.

 

Q. 오늘 소개해주실 서비스에 대한 설명부탁드려요!

클럽트웬티는 20대들의 만남을 만드는 서비스예요.

대학생들 간의 온라인-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만남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기도 해요. 소개팅을 하기도 합니다.

 

Q.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요?

처음에는 동생의 부탁이었어요. 동생은 대학생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대학생들 간 교류가 적어진 상황을 엄청 아쉬워했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앱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어요.

기존에 대학생들 상대로하는 모델이 없기도 했고, 있어도 너무 가격대가 비싼 점에서 기회를 보았어요.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Q. 런칭은 언제 했고, 현재까지의 사용자수는 어떻게 되나요?

작년 5월(2023)에 출시하게 되었고, 현재는 7000-8000명 사이의 유저를 모셨습니다!

 

 

 

HOW TO GET 1000

 

Q. 처음 사용자를 어떻게 구했는지 궁금합니다.

앱을 만들어 놓고 가만히 놔두니, 2주 동안은 사용자가 0명이었어요.

‘아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대체 ‘어디에 우리 앱을 사용해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을까?’

‘어떻게 하면 큰 임팩트를 낼 수 있을까?’를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5월에 출시를 했는데, 5월은 대학교들의 축제시즌이라는 점을 활용하여 홍보를 하게 됐어요.

그렇게 대학교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한 번에 800명이라는 유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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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셨는지가 궁금해요.

저희 앱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홍보를 하기로 했어요.

대학교에 찾아 가서, ‘오늘 축제에서 이 앱을 사용하면 무료로 축제 내에서 사람들을 매칭해주겠다’는 제안을 했어요.

다행히도 그게 큰 반응을 얻었죠 ☺️

 

아 그리고 전단지를 홍보 매게체로 사용했습니다.

축제 내 모든 부스에 전단지를 붙였고, 대학생들이 다니는 모든 동선, 예를 들면 화장실이라던지 엘레베이터 버스를 타는 곳 정말 인정 사정 없이 붙혔던 기억이 있네요.

 

Q. 이 방법이 통했을 때, 어떠셨나요?

제가 짧게 말씀드려서 그렇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었어요. 

학교마다 5시간씩 전단지를 붙혔는데요. 새벽 12시부터 차를 구해서 미리 학교에 도착해야 했어요... 최대한 많은 분들께 노출하고 싶어서 정말 많은 경로를 돌아다니면서 붙혔는데, 학교 내에는 건물도 많고 건물마다 화장실도 적게는 10개에서 20개정도 있기 때문에 지도 하나 들고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모든 대학교에서 반응이 있던 건 아니에요.

어떤 곳에서는 저희가 공지를 미처 확인하지 못 해, 전단지가 전부 버려져 있는 경험도 했고, 그 외에도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7개 대학을 방문했는데 아예 0명의 성과를 낸 곳도 있었어요. 그럴 땐 속상했죠..

그래도 세 곳 정도에서 크게 반응이 왔었고, 800명을 달성했을 때에는 뿌듯하긴 했습니다.

사용자가 어느 곳에 밀집해있는지를 캐치해낼 능력이 있다면 유저를 구하기 훨씬 수월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인의 서비스의 강점을 잘 살리는 것도 물론이고요!

 

Q. 그럼 1000명은 어떻게 달성하셨나요?

그 후로 1000명까지 특별히 진행했던 건 없어요!

아무래도 800명을 모았다 보니, 그 숫자가 자연스레 또다른 유저수를 가져오게 된 것 같아요.

 

Q. 그 당시 하루 유입 수는 어땠나요?

감사하게도 하루마다 30명 정도가 들어와주셨어요.

그렇게 얼마 안 가 1000명을 달성할 수 있었고. 한 달 정도 더 지나서 2000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더 큰 폭의 30-50명 정도가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오로지 오가닉으로만요!

 

 

Solution

  • 결과: 도합 7일 → 800명 획득 → 이후 꾸준히 오가닉 유저 유입 → 1000명 달성

  • 방법: 대학생 축제시즌에 앱기능 활용하여 전단지로 홍보

  • 난이도: 육체 ⭐️⭐️⭐️⭐️

 

Key point

1. 예비 유저들이 어디에 가장 많이 모여 있을까?
2. 어떻게하면 그들에게 큰 임팩트를 줄 수 있을까? 
3. 지체하지 말고 발로 뛰어 유저를 만나라.

 

 

 

Until 8000

 

Q. 그 외에 지금까지 (8000명까지) 어떠한 노력들을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음 일단 당연히 제품을 더 나은 퀄리티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고요.

Paid 마케팅도 몇 번 시험삼아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데이터로 서비스 개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단히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서비스를 출시만 해놓고 방치해 놓았다면 앞서 말씀드린 오가닉 유입이 유지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을 텐데, 그 중에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어요. 데이터로 일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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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떤 지표들을 주요하게 봤나요?

기본적인 지표부터 세심한 디테일까지 객관적 수치로 얻으려고 노력했어요.

DAU, WAU, MAU나 리텐션은 당연한 부분이고요, 특정 기능에 대한 클릭률, 체류시간, 앱 내에서 스크롤을 했을 때 얼마 후에 반응이 있는지, 몇 번 정도면 유저가 이 기능을 사용하는지 등 유저의 모든 행동들과 심리를 파악하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얻게 된 중요한 인사이트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 오프라인 만남을 꼭 주선해야하는 건 아니다. 20대분들은 단순히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을 드릴 수 있다.

  • 이성과의 만남에 무게를 뒀던 순간도 있는데,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마음이 맞는 동성친구를 만드는 창구가 될 수 있다.

 

등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의문인 부분들도 있었지만, 데이터가 정확하게 말해주니 신뢰하며 앱의 방향성도 수정할 수 있었어요.

객관적인 정보가 없었더라면 현재까지의 유저유입률을 유지할 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Q. 또 자연유입에 도움이 되었던 이벤트들이 있을까요?

매체에 몇 번 소개 된 적이 있어요.

네이버 공식 연애 블로그 ‘썸랩’에 ‘연애하고 싶은 대학생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적이 있고,

대학내일이라는 곳에서도 인터뷰가 들어와서 z세대 트렌드에 기재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커뮤니티 소개도 꾸준한 오가닉 유저의 유입에 많은 성과를 줬어요. (30에서 -> 50까지 늘어났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Q. 페이드 마케팅은 어떤 방법이었는지 자세하게 소개 가능할까요?

몇 가지 실험을 하기 위해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 퍼포먼스 마케팅 이 두 가지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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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에서 ‘대학 미팅’, ‘20대 미팅’ 등 우리 서비스와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하면 상위에 나오시는 블로거 분들께 저희 앱에 대한 홍보를 부탁드렸어요. 그 분들이 글을 써주시면 또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잖아요?

그렇게 다섯 분 정도와 협업한 기억이 있습니다.

5만원씩 해서 25만원정도 들었네요!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는 타겟팅을 설정하고 포스팅 소재를 준비해서 하루에 5만원씩 5번 정도를 돌리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총 50만원 정도 소요했네요! 그 외에 돈을 들인 경험은 없습니다!

 

 

 

앞으로 시도하려는 것

 

최근까지는 마케팅에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았는데도, 감사하게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셨어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려 했던 점이 크게 한 몫을 했다고 봐요.

그래서 앞으로도 당연히 서비스를 유저분들과 함께 성장시킬 예정이고,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 대대적인 마케팅도 해볼 계획에 있습니다.

 

Q. 어떤 마케팅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반에 대학 내에서 임팩트를 얻었으니 비슷하게 대학에서의 임팩트를 남기려해요.

대학교마다 인플루언서 분들이 계시는데, 그 분들과 함께 숏폼(릴스, 숏츠)을 촬영해서 서비스를 알리려합니다.

 

Q. 해당방법을 차용하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마케팅 방법은 정답이 없잖아요?

여러가지 생각 중 하나의 아이디어였어요.

아이디어를 떠올린 직후에 빠르게 인플루언서분과 협업을 해서 테스트로 하나를 공개했는데, 그게 반응이 좋았어요. 감사하게도 하루만에 500분이 찾아주셨거든요.

이렇게 빠른 실험과 데이터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니 진행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Q. 그로 인해 목표하시는 유입수가 있을까요?

네 5000명 정도 목표하고 있고, 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입니다 😊

 

 

 

마무리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유저를 모으는 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점?

Y combinator의 폴 그레이엄이라는 분이 있어요. 

 

Screen Shot 2024-01-12 at 3.24.23 PM.png

그 분이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받는다고 해요.

소수의 찐팬으로 시작해서 여러곳으로 펼치는 것 

vs 

여러명의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모으고 그들을 찐팬으로 만드는 것

‘둘 중 뭐가 더 나은가?’ 라는 식의 질문인데요.

 

결론은 전자가 훨씬 쉽다고 해요.

저도 최근 들어 제일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생각해보면 그렇잖아요. 내가 누군가의 문제를 꼼꼼히 해결해 놓으면, 설령 홍보를 하지 않아도 유저가 어떻게든 찾게 되어있을 테니까요.

강력한 문제를 겪고 있는 소수의 문제를 잘 해결하며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nd Key Point

1. 어떤 방법이 먹힐지 아무도 모른다. 빠른 실험으로 우리 서비스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아라.
2. 제품 개발이 꾸준하지 않으면 유저획득도 꾸준히 유지할 수 없다. 
3. 매체의 노출 기회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라

 


 

제 뉴스레터를 이렇게 공유해주세요!

 

마케터에게는

  • 이번에 초기유저확보 사례 다루는 뉴스레터 나왔는데 어떻게 생각해?

 

개발자 or 디자이너에게는

  • 개인 서비스 만들 때 도움되겠다 한 번 볼래?

  • 유저 구하는 거 어려우면 도움될 것 같아.

 

예비 창업가에게는

  • 창업하게 되면 여기 사례 섞어서 몇 개 시도해봐!

 

어떻게?

추천하는 말 + 링크(https://maily.so/howto1000labs) 를 보내주시면 돼요!

 

저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고 [지인 1분께 추천]한 사진을 보내주시면,

감사의 의미이자, 여러분들이 직접 연구하실 수 있도록

10명의 대표님, 메이커분들과 진행했던 10시간 가량의 인터뷰 요약본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1월 24일 수요일까지)

 

Screen Shot 2024-01-16 at 9.51.19 PM.png

 

감사합니다.

 

howto1000lab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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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정단비

혼삶레터가 주간 레터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1인가구를 위한 뉴스레터 '혼삶레터'입니다!

요즘 1인가구들이 관심있는 키워드에 대해 구독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지난해는 디딤돌 대출이 단연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인가구도 내 집 마련을 빼놓을 수 없죠.

https://maily.so/honjokking/posts/d2a4ecc1

올해부터는 전할 소식이 많아져 격주→주간 레터로 발행주기가 변경됐습니다.

다음 짝수 호부터는 사미들의 사연도 실을 예정이니 많은 제보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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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조회수 794만, 일본에서 난리난 광고 | K-POP 아이돌과 팬 이야기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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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이 나온 일본에서 음료수 광고가 조회수 794만이 넘었어요.

​

바로 오오츠카 제약에서 판매하는 ‘바디멘테’라고 하는 유산균 위주의 스포츠 드링크인데요. 음료광고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794만이 넘었어요. 조회수 794만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의 인지도를 가진 아이돌 음악방송 영상이 획득하는 수준의 높은 수치인데요. 광고 영상이 이 만큼이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데는 아이돌과 팬의 관계를 광고 내용에 잘 녹여냈기 때문이에요. 오오츠카 제약은 바디멘테의 광고 모델을 SM 엔터테인먼트의 nct127로 기용하고, 광고 노래로는 nct 127의 fact check 불가사의; 가 흘러나와요. 국내 K-POP 아이돌 팬 씬에 서도 아이돌과 팬의 관계성을 이렇게 잘 그린 광고가 없었다며 반기는 분위기였어요.

​

이번주 지팡은 ‘바디멘테 CM 120초 버전’을 씬 별로 해석하며 높은 조회수의 비결이 된 k-pop 아이돌 팬과 팬들의 관계성과 일본에서 k-pop 아이돌 팬을 고객으로 삼을 경우 필요한 것들을 알아볼 거 에요.

​

바디멘테 CM 120초 버전은 아래 링크에서 전체 버전을 볼 수 있어요.

요약

​

✅1. 요새 아이돌 콘서트는 팬도 준비할 것이 많답니다. 아주 준비할 것이 많은 중요한 행사에요.

​

✅2. 일본은 콘서트를 주로 추첨제로 진행해요. 특히 팬덤 규모가 크면 클 수록 팬클럽 추첨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요.

​

✅3. 오오츠카 제약의 바디멘테 광고는 K-POP 아이돌과 팬의 관계성을 공감가는 스토리로 풀어내며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큰 공감을 이끌어 냈어요.


#1. 핸드폰을 앞에 두고 기도하며 콘서트 추첨을 간절히 바라는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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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사 : 비나이다, 비나이다...

먼저 이 광고의 주인공은 K-POP 아이돌 nct127의 팬이에요. 첫 장면은 주인공이 비나이다 비나이다라고 하며 핸드폰에 소원을 비는 것으로 시작해요. 콘서트 추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

일본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를 차지하는 형태가 아니라, 추첨을 넣고 랜덤으로 자리를 배정받는 형식이에요. 추첨 결과는 추첨을 넣고 약 3-4주 뒤에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일본 콘서트는 당첨 안내 보다 입금 안내 연락이 더 빨리와요. 하지만 광고에서는 주인공의 절박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직접 결과 페이지를 보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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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127이라는 쿠션, 멤버 사진, 그리고 책장에 있는 NCT127 앨범까지. 주인공의 방에는 NCT 127과 관련된 굿즈가 가득해요

​

주인공은 일본 팬이라는 걸 보여주는 아이템도 있었어요. 바로 일본팬 만의 굿즈가 걸려 있다는 점인데요. 일본 콘서트에서 굿즈로 많이 파는 부채 형태의 응원 도구인 우치와가 벽에 걸려 있어요. 멤버 마크의 우치와를 통해서 주인공은 NCT127의 일본 팬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

잔뜩 긴장한 주인공이 말합니다.

"어쩌지. 이번 추첨 떨어지면 다 떨어지는 건데? 웃지말고 조용히 있어"

(ね、どうしよう。これ落ちたら全落ちなんだけど。笑わないで静かにしてね)

​

​

#2. 긴장 속에 확인한 콘서트 추첨 결과는...?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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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었어! 붙었어!!

주인공의 콘서트 당첨 결과를 리액션을 찍어주는 친구도 함께 기뻐하며 nct 127의 fact check 불가사의; 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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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재현에게 온 버블. 이제 콘서트 준비 시작입니다.

마지막 추첨이 끝나면 팬도 아이돌도 본격적으로 콘서트 준비를 시작해요.

​

콘서트 준비 전에 nct127의 멤버 재현은 팬들과 소통하는 앱을 통해서 "일본공연에서 만나요💚 그때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하기!" 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

재현이 보낸 메시지를 보면 아랫줄에 일본어로 적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아이돌과 소통할 수 있는 앱은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팬들은 K-POP 아이돌이 한국어로 보낸 메시지를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등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국내에는 크게 버블, 위버스와 같은 아이돌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앱 서비스가 있어요.

​

아이돌, 특히 K-POP 아이돌은 양방향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콘서트 때 컨디션 관리 잘하기!"라는 말은 콘서트 무대에 서는 아이돌을 위해 응원하고 있는 팬이 해줄 법한 말이라는 인식이 있죠.

​

하지만 이 장면에서는 아이돌이 팬에게 "컨디션 관리를 잘 하자"라는 격려를 하고 있어요.

​

아이돌도 팬들이 콘서트를 위해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소통 앱으로 서로를 격려하는 관계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이 장면은 광고상품인 바디멘테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키워드 이기도 해요.

​

​

#3. 콘서트 준비는 90일 전 부터

​

일본의 K-POP 아이돌 팬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합니다.

​

이미 일본의 문화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그렇다고 K-POP 아이돌 일정에만 맞출 수는 없는 노릇이에요. 일상을 유지하면서 아이돌 팬도 함께 해야 하고, 일도 꾸준히 해야 하죠. 콘서트를 가게 되면 그날 하루, 길게 투어를 가게 된다면 더 길게 시간을 써야 합니다.

​

팬들 입장에서 돔 공연을 가면 그날 하루는 공연을 위해서 비워두어야 해요. 특히 자신이 사는 지방이 아닌 다른 지방에서 올 경우 고속열차, 비행기 타는 시간까지 감안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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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일본 공연 90일 전 부터 달리기하는 주인공

주인공이 체력을 기르는 이유는 콘서트 당일에 최소 6시간은 서있을 예정이기 때문인데요.

돔 공연을 기준으로 팬들은 콘서트 당일에는 대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를 거쳐요.

​

공연장으로 이동 -> 굿즈 구매 대기 -> 공연 관람 -> 귀가

​

일본에서 아이돌 공연은 일반적으로 서서 본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앉을 새가 거의 없을 것을 예감한 주인공은 90일 전부터 체력 기르기에 나섭니다.

​

멤버 재현이 말했던 '컨디션 관리 잘하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키고 있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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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런닝하는 nct127 멤버 재현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는 아이돌도 체력 관리가 필요해요.

​

일본 도쿄돔은 약 5만 명이 들어갈 수 있어요.

아이돌 입장에서 20곡이 넘는 곡을 5만명 규모 공연장에서 완주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콘서트 당일 공연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서트 전에 리허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연습 기간을 생각하면 만만치 않은 과정이지요.

​

바디멘테 CM에서는 nct 127 콘서트를 90일 앞두고

일본에 있는 팬과 한국의 아이돌이 각자의 나라에서 달리기 하는 장면을 교차하며 보여주는데요.

​

120초 버전 CM 에서는 바디멘테를 마시며 함께 콘서트 준비하는 과정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어요.

팬, 아이돌 모두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 바디멘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

팬과 아이돌의 관계성, 아이돌이 콘서트 준비할 때 뭘 하는지,

팬은 뭘 하는지 면밀하게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광고 상품을 마시는 과정이 자연스레 녹아있어요.

광고 상품이 나와도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여주기식 광고 느껴지지 않아요.

​

​

#4. 팬의 일상에는 아이돌이 묻어있어요. 광고 상품이 팬의 일상을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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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멘테를 마시며 무언가에 집중하는 주인공

주인공이 손에 들고 있는 음료가 바디멘테입니다.

바디멘테를 마시며 한 곳을 응시하며 집중하고 있죠. 바디멘테는 수분 섭취를 위한 스포츠 드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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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춤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뒤로 보이는 nct127 굿즈 타올.

뭘 하는지 잘 보아하니, nct 127의 춤을 보고 따라 하고 있었어요.

일본 아이돌 팬의 경우 콘서트에서 아이돌이 무대에서 춤을 객석에서

같이 추며 공연을 즐기는 문화가 있는데 이 점을 잘 녹여준 것 같아요.

​

그리고 의자에 걸려있는 127이라고 쓰여있는 굿즈가 있는 것도

주인공이 지속적으로 nct 127의 팬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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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좋아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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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히 포기하고 달리기

주인공은 빵을 좋아하나 봐요.

빵 집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서 빵을 살까 말까 환하게 웃으며 먹을까 말까 고민해요.

​

하지만 좋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과감하게 포기하고 운동을 열심히 해요.

가방 뒤에 보이는 타월은 당연히 주인공이 좋아하는 nct127의 굿즈 이겠죠?

​

#5. 한국 문화도 익숙한 일본 K-POP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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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포토카드와 피규어 스탠드 홀더, 그리고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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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휴대폰 케이스를 쓰는 주인공

주인공의 nct 127 사랑은 주인공이 일상을 보내는 회사에서도 이어집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주인공이 직접 싸 온 도시락 앞에는 nct 127 멤버 포토카드를 꾸민 포토카드와 피규어 스탠드 홀더가 있습니다.

아크릴에 스티커를 붙여서 직접 꾸미는 포토카드는 한국 아이돌 팬 문화 중 하나에요.

예쁜 테두리, 귀여운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방식으로 DIY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근사한 곳에 갔을 때 인증샷을 찍을 때 함께 찍어요.

좋아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내가 지금 뭘 하는지 두 가지를 동시에 SNS 계정에 올릴 수 있어요.

꾸민 포토카드 옆에는 피규어 스탠드 홀더가 있어요.

FSK로 줄여서 말하는 이 굿즈는 일본 아이돌 콘서트에서 가장 많이, 가장 빨리 팔리는 굿즈인데요.

가볍고 작아서 일상 속에서 지참하며 다니기 좋아요.

​

포토카드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근사한 곳에 갔을 때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하고요.

꾸민 포토카드와 FSK의 공통점은 팬의 일상 속에 자연스레 녹아있을 수 있다는 점이 있어요.

이 장면은 주인공이 일본 팬이지만 한국 문화도 익숙하다는 점을 보여줘서 흥미로웠어요.

지나가는 동료가 "콘서트 붙었나보네"라 말하자 주인공은 화색을 띄며 "응!"이라고 말하는데요.

쓰고 있는 핸드폰이 nct127의 케이스입니다.

회사에서도 친한 동료들은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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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주인공이 일본 팬이지만 한국 문화도 익숙하다는 점을 보여줘서 흥미로웠어요.

지나가는 동료가 "콘서트 붙었나보네"라 말하자 주인공은 화색을 띄며 "응!"이라고 말하는데요.

쓰고 있는 핸드폰이 nct127의 케이스입니다.

회사에서도 친한 동료들은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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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연습 중인 nct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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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127 역시 콘서트 준비에 여념이 없어요.

그리고 연습실 바닥에는 자연스레 바디멘테가 놓여져 있습니다.

​

바디멘테 광고는 nct127이 콘서트 준비를 하는 장면과

팬인 주인공이 체력을 기르는 장면을 교차하며 여러 번 보여줘요.

역시 자연스럽게 광고 상품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에요.

#6. 일상 속에서도 아이돌과 함께 하고 싶어요. 일상에서 쓸 수 있는 굿즈를 원하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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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의 표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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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

광고 상품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이 하는 액세서리도 커플템으로 같이 하고 싶어 하는 팬의 심리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

광고 상품만 보여주면 시청자가 피로도를 느낄 것을 예상했습니다.

실제 팬의 일상을 보여주며 지속적으로 광고를 보게 하는 역할과, 단순한 홍보성 광고 이상의 콘텐츠로 느껴지는 장면이기도 해요.

주인공은 멤버 태용이 안경 셀카를 보고 "태용의 표정관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리는데요.

주인공도 다음 날에는 평소에 쓰지 않던 안경을 쓰고 출근하지요.

동료의 반응을 보니 평소와 다른 주인공의 모습에 놀랐나 봐요.

​

그리고 어느덧 공연은 30일 전, 5일 전으로 점점 다가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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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팬들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에요.

공연을 앞두고 팬들은 기대하고 있어요.

​

앞서 이야기한 아이돌과 소통 앱으로 일본어, 한국어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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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으로는 주인공이 무척 기뻐하는 얼굴로 달리기를 하다가 멈춰서 핸드폰을 확인하는 장면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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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소통 앱에 멤버 태일이 보낸 메시지가 왔어요.

​

"오늘 너무 춥다. 우리 서로 몸 조심하자!"는 메시지와 너구리 스티커를 함께 보내죠.

태일이 보낸 메시지를 보며 주인공은 "좋아해"라고 외치며 다시 달립니다.

​

이 장면도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는 K-POP아이돌 특유의 실시간 소통 문화를 잘 녹여냈어요.

​

일시적이 아니라 콘서트를 앞두고 꾸준하게 아이돌 멤버들과 팬들이 서로를 위해 격려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맞이한 콘서트 당일.

​

콘서트 당일을 CM 이름인 "THE DAY"라고 지은 것도 제목과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90일 간 THE DAY를 위해 준비했던 노력의 결과를 보는 날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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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으로 향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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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 있는 nct127

공연 당일, 주인공은 nct127의 응원봉 색인 연두색 가방을 들고, 다른 팬들도 연두색 모자, 목도리를 두른 점이 nct127 팬들인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어요.

​

공연장에는 nct127 멤버들이 이미 와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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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면에는 창문에 nct127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문구를 창문에 꾸민 장면이 나와요.

팬들이 얼마나 일본 공연을 기다려 왔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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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을 가득 메운 nct127의 응원봉.

​

연두색으로 가득찬 응원봉들이,

그동안 nct127의 공연을 일본에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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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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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테넌스는, 사랑이다

멤버들도 공연을 잘 끝내기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그동안 주인공과 nct127이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장면 속에서

광고 상품인 바디멘테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

"메인테넌스(나의 건강을 챙기는 관리)는 사랑이다"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그동안의 아이돌과 팬이 콘서트를 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모두 연결이 되는 내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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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nct127의 공연 시작 장면을 보여주며 끝이 나요.


1월 3주차 지팡은 어떠셨나요?

저는 아래와 같은 점들을 준비하며 배웠어요

​

💡 1월 3주 차 지팡을 준비하며 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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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겟 대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한 스토리텔링이 가진 힘을 느꼈어요.

특히 아이돌과 팬의 일상 속에서 서로가 있다는 것을 굿즈와 소통 앱을 통해 잘 보여 주며 시청자들이 끝까지 광고를 끝까지 보게 했어요.

​

2. K-POP 아이돌과, 팬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일상에서 바디멘테가 필요한 순간을 세세하게 포착했고 CM에 광고 상품을 녹여냈어요.

​

3. 일본도 동영상이 주는 피로도 때문에, 짧은 영상, 숏폼을 더 찾으려고 하는데요.

타겟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스토리텔링한 콘텐츠는 120초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794만 조회수가 나올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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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레니의 뉴스레터 심층 분석:연 60억 버는 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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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의 뉴스레터 슬랙, 치밀한 온보딩 프로세스와 지역별 밋업 개최

 

솔로프리너는 제품 개발도 중요하지만, 오디언스 구축이 더 중요합니다. 세계 최고의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했어요. ‘찐팬’들이 있는 커뮤니티를 어떻게 잘 운영할 수 있는지, 오늘 레터에서 심층 분석 해보고자 해요.

 

 

월 15달러 유료 구독 시, 100배의 가치의 커뮤니티 입장권을 제공


레니의 뉴스레터를 유료결제 하면 Slack 커뮤니티에 들어올 수 있는 입장권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가입 신청서를 써야 하고, 입장까지 일주일 정도가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유료 커뮤니티에 입장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거든요.

 

  • 뉴스레터/팟캐스트 출연 전문가와 AMA 라이브

  • 레니에게 익명으로 질문/답변

  • 멤버십 전용 스타트업 관련 지식 wiki 접속

  •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북클럽, 뉴스레터 클럽 등)

  • 전 세계 지역별 모임 (75개의 지역)

  • 직업별 모임 (디자이너, PM, 개발자 등)

  • 잡보드에 채용 공고 업로드

  • 수백개의 소프트웨어 할인권 제공

  • and more…

 

이 그룹에 속한 분들은 세계 각지의 실력자들이에요. 직접 참가한 결과 질문 답변이 매우 활발했습니다. 특히 PM과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정말 많았어요.

 

 

 

세심히 설계된 ‘연결 강조형’ 온보딩 프로세스


레니의 뉴스레터 커뮤니티에 들어오면, 온보딩 매니저가 배정됩니다. 제 경우 shre라는 커뮤니티 매니저가 일주일에 한번씩 DM을 주었어요. 온보딩 순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자기소개 요청 / 커뮤니티 룰 안내

 

2.기본 채널 소개

 

3.채널 및 혜택 리마인드 4회

세심하게 설계된 온보딩 과정이 좋았어요. DM 자체는 자동화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초보 커뮤니티원을 위한 상세한 안내가 좋았습니다.

가장 강조하는 프로그램은 멘토십 프로그램과, 지역별 밋업이었습니다. 커뮤니티의 본질이 ‘상호 간 연결’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멘토십 코호트 프로그램 운영, 성장을 경험시키다


최근 레니의 뉴스레터 커뮤니티가 가장 공을 들이는 프로그램은 멘토십 프로그램이었어요. 멘토와 멘티를 약 4주간 연결해주는 코호트 프로그램이에요. 무료입니다.

Amy Yang이라는 분을 필두로 약 10명으로 구성된 팀이 커뮤니티원들을 연결시키고 있었어요. 모두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죠. PM, 디자이너, 개발자 간 좋은 연결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멘토링 코호트 프로그램 안내문

프로그램 시작 시 이력서를 받고 있었어요. 실제로 참여도가 높았습니다. 만족도도 높았구요. 커뮤니티 분위기는 정말 따뜻했어요. 커뮤니티는 본래 리더의 성격을 따라가곤 하죠.

 

코호트에 합격 시 멘토를 약 3번 정기적으로 만나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멘토링이 끝난 후, 서베이를 받아 다음 프로그램 개선에 참고를 진행

 

 

 

전 세계 각지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적극 지원


슬랙 내부엔 많은 마이크로 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특히 세계 73개 지역에서 지역별 모임이 인상 깊었어요.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친구들을 사귈 수 있죠. 서울 지역 레니의 뉴스레터 호스트도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 [김태우님의 페이스북]

밋업(모임)을 위한 별도의 매니저도 있었습니다. 모임 자체의 주제는 없었어요. 모임을 주최하고 싶다고 밋업 매니저에게 말하면, 구성원 모집 등 지원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밋업 안내, 매 모임마다 다른 호스트를 선정한다

 

레니는 트위터에 커뮤니티 사진을 자주 게시해요. 사진을 통해 잠재고객들이 뉴스레터 슬랙에 가입하고 싶도록 유도합니다.

 

그리고 뉴스레터 웹사이트 탭에 ‘커뮤니티’를 추가하여 사람들이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싶도록 랜딩페이지를 설계했어요.

 

뉴스레터 메뉴에 별도 탭으로 커뮤니티를 홍보

 

 

유료 멤버 전용 연사 특강 (월 1회)


레니는 매주 놀라울 정도로 수많은 IT업계 연사를 인터뷰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유료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이들과 직접 AMA(질문 답변 세션)를 진행할 수 있는 세션 참가도 가능합니다. 월 1회 진행하고 있었어요.

 

Figma CPO인 유키 야마시타의 라이브 특강 진행 

특히, 외부 연사가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레니의 뉴스레터 슬랙 커뮤니티’에서 특강을 한다고 발표하기도 해요. 레니의 뉴스레터를 몰랐던 고객마저 결제하고 싶도록 말이죠. 이렇게 외부 연사가 직접 뉴스레터를 홍보하는 사례를 자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티 내 지식과 멘토를 상세히 검색 가능


레니의 뉴스레터 CODA

뉴스레터 커뮤니티 내 좋은 사람이 많이 모였기에, 더욱이 지식 공유가 활발합니다. 또한 PM이 많이 모였기에 wiki 페이지가 자연스레 개설되었어요. (PM은 wiki 작성이 업무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죠.) 유료 회원만 들어갈 수 있는 황금같은 PM, 그로스 지식이 많았습니다.

 

멘토링 디렉토리 검색 = 1:1 AMA 요청 가능

1:1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는 인맥 디렉토리

개인적으로 감탄사를 불러일으킨 공간이에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멘토 리스트를 제공한거죠. 구글, 메타, 초기 창업가 출신의 인재가 가득합니다. 이들의 개인 연락처와 이메일을 제공하구요.

 

 

커뮤니티 내 인기 게시물: 뉴스레터로 주 1회 전송


레니의 뉴스레터는 매주 4회 정도의 게시물을 송부합니다. 그 중 하나는 ‘커뮤니티 게시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슬랙 커뮤니티 내에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던 내용을 골라 발송하는 것이죠. 단순한 홍보만으로도 커뮤니티가 가치가 있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알립니다.

 

 

 

레니의 뉴스레터 커뮤니티를 통해 배운점을 요약합니다.


 

가격보다 더 큰 가치를 느끼게 하기: 레니의 뉴스레터 유료 가격은 정말 저렴하게 느껴져요. 월 1회의 유료 게시물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비싸지만, 커뮤니티를 알게 되는 순간 그 의심은 곧바로 사라집니다.

상호간 연결을 중시하기: 온보딩 매니저가 직접 DM을 통해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했어요.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도 많았고, 쉽게 내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았습니다.

락인 프로그램 만들기: 한번 참가하면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매달 연사 특강과 코호트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수시로 오프라인 밋업을 진행하구요. 저도 앞으로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솔로프리너도 100배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어요. 3기 알림을 신청해주세요. 1월 22일 오픈합니다.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3개 이상, 한달간 총 12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를 구독하시면, 조쉬가 엄선한 100개+의 1인 창업 케이스 스터디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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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Jin Kim

감사합니다! 뉴스레터 지팡 구독자 252명 돌파!

한 달도 안 되서 46분이 더 구독해 주셨어요.

누군가는 작은 숫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본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팡을 만드는

저에게는 정말 의미가 깊은 지표입니다!

전 직장 다녔을 때도 일본 IT 비즈니스 뉴스레터를 만들었는데요.

1년 반 동안 50명 남짓한 분들이 구독해 주셨어요.

사내에서 운영하는 해외 뉴스레터 중에는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했어요.

그 때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비즈니스, 그 중에서도 더 작은 IT 스타트업을 타겟하기 때문에 일본 비즈니스 뉴스레터 지팡은 50명 이상 넘어가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했어요.

첫 날 부터 구독자 50분이 넘고, 지속해서 더 구독자 분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무척 감사했어요.

뉴스레터를 만드는 분들은 아실 거에요. 하나 콘텐츠를 만들기 까기 들어가는 제작, 편집, 마케팅까지 꽤나 많은 시간을 들인 다는 것을요. 게다가 요새는 광고성 뉴스레터 보다 정보를 큐레이션 해주는 콘텐츠에 가까워졌어요.

게다가 거의 혼자 하는 분들이 많은 생태계이기도 해요.

그래서 내가 잘 하고 있나,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나? 뒤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요.

불안한 마음을 항상 잠재워 주는 건 구독자 분들의 피드백, 응원이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뉴스레터를 통해서 미팅 신청, 상담도 많이 받게 되었고요.

오늘 뉴스레터 성장 기록을 올리는 이유는, 제 뉴스레터를 응원해주시고 구독해 주시는 분들과 소소하게 나마 함께 축하하고 감사드리고 싶었어요. 또 니치한 마켓에서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분들께 응원을 드리고, 나의 뉴스레터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여러분의 뉴스레터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1인기업? 스몰브랜드? 환영합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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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솔

이다솔

안녕하세요! 테크, 비즈니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미라클레터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테크/비즈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발행하는 미라클레터 마케팅 담당자 이다솔이라고 합니다.

저는 메인 제작자는 아니기 때문에 제작 경험은 총 3번 있습니다. (상/하반기 결산, 마케팅 콘텐츠 관련) 처음 발행했을 때 안좋은 피드백이 많을까봐 하루동안 피드백 페이지를 보지 못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ㅎㅎ

우연히 발견하게된 이 클럽에서는 다른 분들이 뉴스레터를 어떻게 꾸려나가고 계신지 듣고 싶기도 했고요, 콘텐츠 아이디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저번주부터는 저희 팀이 CES 특호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의 기술 트렌드는 어떤것이 있을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첫번째 특호를 읽어보실 수 있으시도록 링크를 걸어두었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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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자본 0원으로 계란상자 사업을 사서 650억을 버는 여성CEO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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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다 사업 인수를 고려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한번도 고려한 적 없는 옵션이었어요. 가능 여부를 떠나, 사례조차 모르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드리는 ‘사라 무어’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낸 기업가에요. 자본 0원으로 650억 계란 포장재 사업을 인수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거든요. 75%는 은행 대출, 25%는 판매자의 어음(담보)으로 인수를 진행했다고 해요. 그 스토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입양된 15살 아이, 하버드 MBA 입학 후 사모펀드를 설립


사라는 15살까지 보육원에서 지냈어요. 15살에 한 가정에 입양된 후, ‘공부만이 살길이다’라는 깨달았어요. 그렇게 하버드 MBA에 입학합니다. 그 전에는 심리학과 형사사법 등을 연구했어요.

 

전통적인 하버드 MBA 졸업 루트를 거부

사라는 하버드 MBA의 전형적인 취업 루트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골드만 삭스의 은행원, 경영 컨설턴트 등 취업이 일반적이었죠. (사라는 이를 ‘두뇌 유출’이라고 여겼어요.) 기업가가 되고 싶었어요. MBA에서 공부하며 ‘사모 펀드’라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죠.

 

하버드 MBA 졸업 후 취업 루트

 

기업을 인수 → 되팔아 수익을 내는 사모펀드에 관심을 가지다

사라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딴 후, 사모펀드를 만들고자 했어요. 그런데 돈도 없었고, 어떤 기업을 사야할지도 몰랐어요. 하버드 MBA는 복잡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 위주로 강의를 했다고 해요. 사라는 복잡한 IT 사업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사모펀드란?

대출을 통해 기업을 매수하고, 3-5년 뒤에 되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 활동이에요. (차입 매수) 돈이 없어도 펀드 공모를 통해 자금을 모집하고, 운용을 할 수 있죠. 기본적으로 고위험 & 고수익 상품이에요. 제한된 사람만 투자할 수 있구요.

 

 

창문 청소 업체 (출처: bax clean)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단순한 사업’을 사고 싶었어요. 수십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내면서도,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매력적인 비즈니스를 찾아야 했어요. 대표적으로 해충 방지(e.g. 세스코), 건물의 창문 청소 등의 업체가 있습니다.

 

 

 

무급 인턴 50명을 고용, 미국 내 40만개 업체를 조사


사라는 Craiglist를 통해 무급 인턴을 적극 채용했어요. 자신이 모두 조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활용했죠.

대상은 주로 ‘자산운용사/사모 펀드 회사 경험이 필요한 금융권 취준생’이었어요. 실제로 사모펀드 운용 경험은 시니어 레벨이 아닌 이상 경험하기 어려웠어요. (워렌 버핏도 사회초년생 시절 벤자민 그레이엄 아래서 무급인턴을 했어요.)

 

하버드 도서관에서 인턴들에게 업무를 맡김

하지만 인턴들이 일할 사무실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버드 MBA 근처 까페를 이용하거나,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 인턴들을 학교 건물에 들어오게 했어요. 그렇게 1년 반 동안 인턴들과 40만개의 기업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이메일이 효과가 없자, 팩스를 수천 기업에 반복적으로 발송


40만개의 업체를 찾았고, 수백개의 업체에 ‘사업을 사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무시당했어요. 그래서 ‘당신의 사업을 삽니다’와 같은 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고 해요.

당신의 비즈니스를 사고 싶습니다. 티셔츠

 

마침내 조건에 맞는 사업체를 찾았어요. ‘계란 포장재’ 업체인 eggcartons.com 입니다.

 

 

 

진흙 속 진주를 찾다 = 안정적 매출을 내는 계란포장재 사업


eggcartons.com

 

대부분 사람은 위 웹사이트를 보고 눈을 바로 돌렸을거에요. 그러나 사라는 재무 정보에 집중했습니다. 인구와 시장을 고려할 때, 포장재 사업이 50년만에 매출 두배를 기록했고, 2001년부터 흑자를 기록한 사업이었던 것이죠.

사라는 eggcartons 사업주에게 계속 면담을 요청했어요. 처음엔 거절당했죠. 그러나 해당 사업에 대한 면밀한 수익 결과를 담은 이메일을 다시 보냈어요. 이후 사업주로부터 “와, 정말 많이 조사를 하셨군요.”라며 긍정적인 답장이 도착했습니다.

 

사업주로부터 인수금액의 25%를 외상으로 받다

드디어 사업주를 만날 수 있었어요. 기업 인수양도를 통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계속 설득했어요. 사라는 이 사업이 즉시 3.5배의 가치라는 것을 파악했어요. 사업주는 기존에도 매각을 검토했지만, 이전 협상 가격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판매자 어음의 구조 

그러나 사라가 제시한 예상 매도 금액(약 10배 가량)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에 나아가 사라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5년 뒤 정말 잘 키워 매각해볼게요. 그런데 지금은 돈이 없어요. 인수 금액의 25%를 오히려 빌려주시면, 펀드 공모와 사업 운영을 통해 이자를 갚겠습니다.”

 

사업주는 고민했고, 판매자 어음(외상)도 25%도 발행해주었어요. 사업주가 자신의 돈을 인수 금액으로 되려 빌려주는 놀라운 협상이었죠.

 

 

 

수백개의 은행을 설득하고, 75%의 대출을 받아내다


기업 인수를 위해 대출을 받아야 했어요. 그러나 담보가 없었고, 수백개 은행에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 마라’며 문전박대 당했어요. 하지만 한 지역은행에서 75%의 대출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업주의 어음 25%를 미리 약속받은 덕택이었죠. 외상으로 빌린 돈이 대출 전 보유 자본으로 간주되었어요. 은행이 이를 부채로 검토하지 않았던 거죠.

더 구체적인 내용은 My First Million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대출이 확정되자, 사라는 회계사를 채용하여 사업 감사를 의뢰했어요. 모든 과정에 문제가 없기를 바랬던 거죠. 회계사 수수료가 비쌌지만 이 또한 인수 거래에 포함시켰어요. 그렇게 돈 한푼 없이 Eggcatons를 인수해요.

 

 

 

Space X, 보잉에 남품하는 특수포장업체로 변신


초보 CEO이자 소유주였던 사라는 초반부에 많은 실수를 거쳤어요. 사업 특성상 유선전화로 많은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이를 전부 무선으로 바꿨어요. 그러자 일주일동안 거래전화가 끊겨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사업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한거죠.

그러나 사라는 몇개월 후 해당 사업이 ‘계란 포장재’에만 걸친 사업이 아닌 특수 포장재임을 알았어요. 그래서 새로운 전략을 공표하고, 신사업부를 만들었어요.

 

현재 전체 매출의 40%를 특수포장재로 판매하고 있고, Space X, 디즈니, 보잉에 포장재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인수 전 이 사업이 이렇게까지 독점적 지위가 있을 줄 몰랐다고 해요. 현재 매출은 약 5천만 달러(650억원)라고 합니다.

 

 

 

“누구나 중소기업을 인수하고 운영할 수 있어요”


돈도 없고, 경험도 없었던 사라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어요.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사라 무어

 

“중소기업을 구매하고 운영하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의지의 문제입니다. 은퇴를 앞두신 분이라면 청소업체를 인수하실 수도 있고, 강아지를 산책해주는 작은 회사를 인수하실 수 있어요. 현금 흐름이 10년 이상 꾸준히 유지된 사업을 찾아보세요.”

 

 

 

사라에게서 배운 점을 정리해볼게요.


단순한 사업에 주목하기: 많은 창업가들이 복잡한 산업, 도메인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소외된 사업에 주목해도 좋아요. 사라는 계란포장재 사업이 진흙 속 진주라는 것을 알았어요.

레버리지하기: 50명의 무급 인턴을 채용했다는 사실은 놀라워요. 사업가로써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레버리지를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것임을 알았어요.

창업보다 사업체 소유를 고려해보기: 사이트프라이스 등의 웹사이트에 가면 일반인들도 쉽게 쇼핑몰을 매수할 수 있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CEO가 되는것이죠. 우리는 부동산, 주식은 대출을 항상 고려하죠. 사업 인수를 위한 대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울 필요가 있어요. (단, 보는 눈이 필수겠지요!)

 

 

 

 

더 많은 비즈니스 케이스를 공부하고 싶으신가요? 1인 기업가들의 모임 '솔로프리너' 알림을 신청해주세요.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3개 이상, 한달간 총 12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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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영

최소영

매일 생성 AI 관련한 뉴스레터 <Daily Prompt>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생성 AI 관련한 뉴스레터 <Daily Prompt>를 발행하고 있는 최소영입니다. 디스콰이엇에는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1. 어떤 뉴스레터를 만들고 계신가요?

매일 생성 AI 관련하여 스터디를 하고, 그 중에 흥미로운 것 혹은 눈여겨보면 좋을 뉴스들을 골라 뉴스레터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미드저니 프롬프트도 동봉해서 매일 함께 보내드리고 있어요. 아, 주말에는 쉬고 있습니다.

생성 AI에 관심은 많지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일이 글쓰기밖에 없어서 시작했는데, 감사하게도 paid ad 없이, 별다른 홍보 없이 구독자 수 1K를 달성했어요.* 제가 한 일 중 처음으로 1K를 달성해서 그런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 170회 뉴스레터 발행하는 동안 한 두 번 카카오톡 그룹채팅방에 공유한 적은 있긴 합니다ㅎㅎ

매일 뭔가를 해본 적도 없고 중도 포기도 잘하고 질리는 것도 빨라서, 작년의 제 목표는 '매일 뭐라도 해보기'였던 것 같아요. <Daily Prompt>를 시작하기 전 다른 뉴스레터를 발행했던 것까지 합하면 2023년에 1년 동안 매일 뉴스레터를 발행했네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2. 뉴스레터 제작과정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예를들어 발행하기 버튼을 클릭할 때, 피드백 메일이 왔을 때 등등)

제작과정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아침 일찍 기상을 성공했을 때인 것 같아요.

Daily Prompt는 지적 호기심 만족 + 꾸준히 뭐라도 스터디를 하겠다는 마음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 부수기 와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시작했는데요,

처음 뉴스레터를 시작했을 때, 아침 5~6시 기상해서 여러 소스들을 읽고, 뉴스레터로 발행할 만한 소식을 탐색한 뒤 8시에 발송을 하는 것이 목표였어요. 밤샘 작업하는 날엔 종종 예약 메일을 걸 때도 있지만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 8시~8시 반 사이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참, 2023년 발행된 뉴스레터 중 인기가 많았던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이 클럽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세요?

'일단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걸 해보자'라고 시작한 뉴스레터였기 때문에, 정해진 아침 시간 외에는 뉴스레터 성장을 위한 시간을 별도로 투자하지 않았어요. 뭔가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이걸 계속 해야되는 게 맞는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혼자서 뉴스레터를 운영하다보니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이렇게 해도 되는 건지, 고민을 나눌 곳이 없어서 뉴스레터 발행인들을 위한 커뮤니티는 어디 없나, 생각했는데 마침 디스콰이엇에서 발견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뉴스레터를 아주 그냥 막, 일단, 마음 가는대로 운영하다보니 제가 나눠드릴 수 있는 인사이트는 매우 부족하겠지만...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Daily Prompt

매일 발행되는 생성 AI 트렌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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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zaki

Vezaki

인간의 인식 너머에는 우리를 지배하는 복잡한 알고리즘이 있다

내 뉴스레터는 삶의 알고리즘을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도록 가치를 주고 싶다

안녕하세요

2023년 10월에 처음 베자키 뉴스레터가 시작한 이후로 저는 디자인부터 컨셉, 글 등 모든 부분에서 홀로 해 왔습니다. 뉴스레터를 시작한 것은 지난번 글에 적었던 것처럼 어떤 야심 찬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닌,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연결되기 위해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성장을 추구하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나 자신이 되겠다는 생각하는 사람들과요.

저는 제 뉴스레터의 카테고리를 ‘자기계발’이나, ‘생산성’이라는 키워드에 국한하지 않고, 좀 더 심오한 가치를 담으려 고민했습니다. 얇은 의미에서 더 나은 삶이 아닌, 더 깊고 궁극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싶었어요. 그 고민 끝에서 베자키 뉴스레터는 ‘삶의 알고리즘을 바꾸는 것’을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Change The Algorithm Of Life !

각 서비스의 알고리즘은, 우리가 클릭하고, 저장하고, 체류했던 시간을 분석하여 비슷한 컨텐츠를 추천합니다. 그 과정이 반복됨에 따라 알고리즘은 더더욱 정교해지고, 우리는 더 깊게 알고리즘의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인간의 인식 너머에도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복잡한 알고리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알고리즘은 우리의 실제 삶을 만들어냅니다. 가령, 술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술이 우리 삶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게임, 창업, 음악 등 어떤 분야를 대입해도 같은 결과를 도출해 냅니다. 내가 ‘그 어떤 것’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주변에 ‘그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내 삶에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삶의 알고리즘이 점점 정교해지게 됩니다.

나의 관심사, 그리고 내 주위 집단의 관심사를 돌아보세요. 개인적인 것이든, 집단 내 공유하고 있는 가치든, 이러한 것들은 우리 삶의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좋든, 나쁘던 상관없이 말입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의식적으로 돌아보거나 수정하지 않으면, 삶의 자율성은 보장받지 못합니다.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조각해 나가고 있는지, 아니면 인식 저편의 코드 라인에 적힌 스크립트에 따라 수동적으로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내가 가진 열망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삶의 알고리즘을 수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오늘날에는 많은 서비스, 플랫폼에서는 짧고 자극적인 영상들을 뿌리며 FOMO를 일으키고, 가십거리를 제공하면서 정신을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맑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힘든 시대가 온 것입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만 보다 보면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불안정하게 됩니다. 사회를 불신하게 되고, 자존감은 낮아지게 되죠.

사진 : roamandthrive

내가 보는 유튜브 영상, 내가 가진 습관, 내가 만나는 사람 모두 우리의 ‘알고리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좋은 인풋’을 집어넣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자극적인 영상이 아닌, ‘좋은 영상’을 봐야 합니다. 가십거리가 아니라 ‘더 깊은 가치를 주는 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안정을 주는 습관과 사람은 멀리해야 합니다. 가끔은 홀로 생각하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알고리즘을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구독자님,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베자키 뉴스레터는 새해에도 삶에 가치를 줄 글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해 드립니다. 자극적이고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글이 아닌, 깊고 의미 있는 글을 통해 구독자님의 삶이 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에서요.

저는 뉴스레터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과 연결되었습니다. 저와 구독자님의 삶의 알고리즘은 ‘Vezaki’라는 키워드로 묶인 것입니다. 저는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변함없이 가치를 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구독자님 삶의 알고리즘에 제 글이 방해가 된다고 여겨진다면 가차 없이 구독을 취소해 주세요. 그럼에도 훗날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꾸준히 뉴스레터를 쓰고 싶습니다.

새로운 해가 찾아옵니다. 2023년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또 그것을 성취하였는지 돌아보셨나요? 여기로 2024년의 목표 및 다짐 등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1년 뒤 2024년 연말에 편지처럼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구독자님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럼, 새해에는 구독자님 모두 원하는 목표 이루시고, 긍정적인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늘 진심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레터는 14일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재정비 후 찾아뵙겠습니다 :)

모니터를 사고 붙였던 메모.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붙어있다.

이 글은 🧠생산성 뉴스레터 Vezaki를 통해 소개된 내용입니다.
생산성을 탐닉하는 이들을 위한 뉴스레터 Vezaki를 구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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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뉴스레터 3개월만에 월 1600만원 번 노하우 공개합니다.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퀄리티 있는 1인 비즈니스 이야기, 프로덕트 인사이트를 매주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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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어느덧 조쉬의 프로더트 레터가 시작된지 111일이 지났어요.

선물같은 2023년이었습니다. 
지난 여정, 콘텐츠 제작 전략, 미래 계획을 공유드리고자 해요. 

또한 새해맞이 구독자 선물을 준비했으니 하단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시작 후 3개월간의 여정


 

9월 12일부터 오늘까지 약 3개월 반, 2000여분께서 구독해주셨어요.

  • 뉴스레터 특성상 이름/이메일을 직접 기입해야 하죠.

  • 불편한 가입 프로세스임에도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엔 더 좋은 성장과 내용으로 보답할게요.

 

‘창업’을 너무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 창업 케이스 스터디를 매주 작성하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어요.

  • 1인 창업은 제품이 아니라 글쓰기로 출발해야 쉽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제품보다 오디언스 구축이 먼저입니다.

 

 

솔로프리너 시작 한달만에 1589만원을 벌었어요.

  • 1기 514만원, 멤버십 105만원(월 구독), 2기 97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어요. (1기 모집~2기 모집 기간 합산 = 1개월)

  • 4주간 1기 50여명이 성공적으로 프로덕트를 런칭하셨고, 네트워킹을 하였답니다.

 

지난 23년 12월 28일, 솔로프리너 최종 성과 공유회

 

솔로프리너 1기 53%가 월 정기 멤버십에 가입하셨어요.

  • 솔로프리너 1기 40명(라이트 트랙 제외)중 21분께서 월 구독 멤버십을 가입하셨어요.

  • 프로그램 만족도는 재구매, 리텐션으로 이어지죠.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EO Planet에 총 13번 1위를 달성했어요.

  • 뉴스레터를 쓰기 전까지, 제 스스로를 의심했어요. 팔리는 콘텐츠 감각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 매주 발송 전 긴장을 하곤 합니다. 이번주는 어떨까? 하면서요.

  •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승률이 높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 노하우를 아래에 정리했어요.

 

 

 

3개월만에 구독자 2000명, 월 1600을 벌게 해준 콘텐츠 전략


앞서 말씀드렸듯, 1인 창업은 오디언스 구축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어떻게 지속성 있는 콘텐츠를 쓸지, 오디언스의 관심을 어떻게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으실 거에요. 부족하지만 제 콘텐츠 전략 5가지를 정리해보았어요.

지난주 새로운 포맷을 테스트 해보았고, 1위를 달성하였어요.

 

사람들이 공통으로 생각하는 욕구를 건드리기

  • 한국 사회에 사는 누구나 퇴사 욕구, 독립 욕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욕구가 있습니다.

  • 저는 주로 그것을 다루는 글을 씁니다. 왜냐면 저도 그것이 강하거든요.

  • 성공 스토리를 쓰면서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자신감을 심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타깃의 퍼소나를 생각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쓰기

  • 우리는 말을 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여 이야기합니다.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내가 말하는 화법, 내용이 달라지죠.

  • 글을 쓸 때, 타깃을 정확히 생각하고 씁니다. IT직장인 혹은 1인 창업가를 준비하는 분들의 마음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씁니다. 주로 퇴사, 이직, 변화, 아이템, 매출 상승 등이죠.

  • 문제를 해결하는 글을 써야 합니다. 자전적인 일기, 회고 등 글쓰기는 시작할 때만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트렌드, 변화에 유독 민감하다는 것을 인지하기

  • 지금도 트렌드 2014와 같은 책이 팔립니다. 변화폭이 큰 사회라 유독 그것에 민감하죠.

  • 제가 쓴 'PM이 사라진다'와 같은 글, '디자이너가 그만두는 이유'와 같은 글은 스테디셀러입니다.

  •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다준 사건을 주로 써보세요. 통할 것입니다.

 

 

포맷을 참고하는 데 주저하지 말기

  • EO Planet 실시간 1위 글을 통해, 팔리는 글을 알 수 있습니다.

  • 반응이 좋은 포맷은 빨리 내 것으로 만들어보세요. 내용은 카피는 안되지만, 포맷은 내것이 될 수 있습니다.

  • 팔리는 글을 쓰고 성과를 낸 경험은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최소 30개는 써보겠다는 각오로 꾸준히 쓰기 = 운을 만들기

  • 파워포인트 강사 이지훈님을 아시나요? 그분은 꾸준함을 성공비결로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 첫 2년은 반응이 없어 힘드셨다고 해요. 그럼에도 “이 글들이 언젠가 나의 자산이 되겠지,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써야지”하며 꾸준히 썼습니다.

  • 어느날 네이버 메인에 블로그가 바이럴 되었고, 수만명이 강의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오래전 글이었는데도요.

  • 운은 실행의 횟수와 비례하여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써보시고 연구해보세요.

  • 저 또한 최소 뉴스레터 30개는 써보고 그만둬야지, 라는 각오로 시작했습니다.

 

 

 

 

2024년,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의 본질은 협업이라고 믿고 있어요. 올해는 더욱 다양한 협업으로 여러분께 찾아뵙고자 해요. 1인 창업, 프로덕트 지식을 쌓고자 하는 분들이 더 날개를 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팟캐스트를 시작합니다.

대형 크리에이터분들의 제안을 받아 팟캐스트를 1월 중 런칭하기로 하였어요. 곧 뵐게요! 😊

 

솔로프리너를 확장합니다.

1인 창업 시작을 어려워 하는 분들/글쓰기를 잘하고 싶으신 분들/창업 독서 모임 등 다양한 수요가 있음을 발견했어요. 더 풍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역 기반 크리에이터를 돕고자 합니다.

최근 취업보다 1인 창업을 도전하는 2030분들이 늘어났어요. 서울에서 취업하지 않고, 지역에서 창업을 도전하시죠. 이 분들을 더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2024년, 여러분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Josh가 되겠습니다.
응원과 성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뉴스레터로 수익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1인 기업가들의 모임 '솔로프리너' 알림을 신청해주세요.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5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3개 이상, 한달간 총 12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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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dify

homebodify

디자인 비즈니스 모델 MVT #01 : 뉴스레터 시작, 그리고 놀라웠던 한 달

오늘은 팔리는 디자인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고 생각한 뉴스레터를 MVT(Minimum Viable Test)를 한 달간 직접 진행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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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홈바디파이] 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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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시작 배경

디자인 관련 유료, 무료 강의와 2개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팬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과 잠재적 파트너십의 가치를 깨달았어요. 적당한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진행한 강의와 커뮤니티 방식에 만족하지 못했어요.

  1. 플랫폼 의존성:
    식당가에서 장사하는 것'이 '동네 골목에서 장사하는 것'보다 유동 인구의 차이로 매출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시작 단계에서 쉽게 시작했지만, 나중에 더 많은 것을 플랫폼들에 양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2. 불필요한 무보수 노동:
    콘텐츠 외에도 회원 관리, 게시글 관리 등 생각보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았어요. 커뮤니티 규모가 커질수록 관리에 필요한 업무가 많아지고, 회원들의 활동 지수와 자발성은 떨어져, 점차 동기 부여를 잃는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개선해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뉴스레터를 통해 개인 브랜딩과 팬 비즈니스를 직접 경험하고 검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뉴스레터 주제 정하기

우선 뉴스레터 주제는 아래 원칙을 따랐어요.

  • 내가 먹고살 정도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야

  • 내가 꾸준히 글을 쓸 정도로 관심이 있는 분야

20년 넘는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프로덕트 디자인 관련 내용을 주요 콘텐츠로 정했고, 가끔 제 관심사인 디자인 창업가(designpreneur = designer + entrepreneur)에 대한 글도 섞어 넣기로 했어요.

뉴스레터 가설 세우기

"본명이나 이력, 타이틀 및 지인들에게 노출하지 않고 한 달 안에 4개(1주일에 1개 꼴)의 글로만 50명 이상 구독자를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가설 1)

"적어도 한 달간 homebodify.com의 방문자 중 5%는 구독할 것이다." (가설 2)

두 가설은 기준이 다를 뿐 '구독'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검증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어요.

보통 MVT는 위험 요소를 가설로 잡고 검증해요.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보면 가설 1은 저에게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거죠.

가설 2에서는 5%라는 수치를 정한 것은 관련 기준점을 찾아봐도 없었어요. 일반적으로 콜드메일을 통해 약 3% 정도의 잠재 고객(Lead Generation)이 생성되는 것을 괜찮은 결과로 여기기 때문에, 저는 이 수치를 조금 더 높여 5%로 설정해 보기로 결정했어요.

뉴스레터 플랫폼 선택하기

국, 내외 뉴스레터 플랫폼 로고들국, 내외 뉴스레터 플랫폼들

가장 잘 알려진 뉴스레터 플랫폼은 Substack, Convertkit, Ghost, Beehiiv 등이 대표적이고요. 국내에서는 Maily, Stibee, Glivery, Bluedot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도 많아요.

저는 가볍게 시작하고자 처음에는 위의 플랫폼들을 선택하지 않고, 랜딩페이지, 커뮤니티까지 사용이 가능한 Slashpage를 선택했어요. Slashpage에 대해 궁금하시면 이 글을 참고 부탁드려요.

Slashpage를 사용하면서 SEO 설정 없이도 꽤 노출이 잘 되는 경험을 했어요. 그러나 필요한 뉴스레터 기능들(예: SEO 설정 및 멤버십)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곧바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어요.

Ghost 요금 테이블Ghost 요금 테이블. 저는 9달러로 시작했습니다.

종속되기 싫고 당장 성과를 낸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Ghost를 선택했어요. 오픈소스라는 점과 뉴스레터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의 리뷰가 상당히 긍정적이었어요. 여기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블로그 무료 테마 지원 등, 필요한 기능들을 간결하게 제공하고 있어요.

Ghost에는 매달 사용료를 지불하는 'Pro(프로) 버전'과 사용자가 자신의 서버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오픈소스 버전'이 있어요. 두 버전 모두 사용해 보니 초기에는 '프로 버전'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에 '오픈소스 버전'으로 이전할 계획이에요.

뉴스레터에서 검증된 것들

결론부터 말하자면, 두 가지 가설 모두 나쁘지 않은 결과를 얻었어요. 🥳 하지만, 오가닉 트래픽은 예상대로 낮은 편이었고, 지속적인 콘텐츠 업로드를 통해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네요.

가설 1 검증 결과

가설 1의 50명의 구독자 달성 검증Ghost로 변경한 시점 11월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51명 구독자 수

한 달이 안되어서 구독자 50분이 생성이 되었어요. 그리고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총 65명이 넘는 분들이 구독해 주셨어요! 증가 추세를 보면 지금 이맘때쯤에는 80명이 되어야 하지만, 연휴와 연휴 전날에 유료 웨비나에 대한 뉴스레터를 작성한 탓에 구독 예상 증가 폭이 잠깐 주춤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감사한 마음에요. 🫶

가설 2 검증 결과

사실 이 검증 결과가 제일 궁금했어요. 그래서 데이터를 보기 위해 Google Analytics를 사용했어요.

테스트 기간에 방문자 1500명 중에 4%의 분이 구독자로 전환된 그래프테스트 기간에 방문자 1500명 중에 4%의 분이 구독자로 전환되었어요.

한 달 동안 총 1,500명의 방문자가 있었고, 이 중 4%인 60명이 구독자로 전환되었네요. 목표했던 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개인화된 플랫폼의 한계를 고려하면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해요. 유튜브와 비교하면 노력 대비 구독자 증가 속도가 빠른 편이네요.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

그리고 활성 사용자당 평균 참여 시간이 이 시간 동안 46초로 보입니다.(현재는 1분 정도 확인되고 있어요.) 이 데이터를 통해 몇 가지 테스트가 필요해 보여요. 좀 더 쉽게 읽히도록 글 길이를 줄인 글도 함께 작성하거나, 시작부터 결론을 먼저 말하거나 또는 몇몇 크리에이터가 사용하고 있는 요약 섹션을 활용해 봐야겠어요.

뉴스레터를 추가로 테스트하고 배운 것

저처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몇 가지 참고하면 유익한 것들을 축약해서 정리해 볼게요.

구독자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플랫폼에 노출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가 쓴 이 4개의 글이 검색으로 사람들이 유입된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제 글에 관심을 가질 그룹이 있는 곳에 자주 노출하는 것이 필요했어요. 그중에서 창업가,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EO플래닛(EOPlanet)에도 글을 노출해 봤어요.

상위에 노출된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글EO플래닛 상위에 노출된 홈바디파이 뉴스레터 글

EO플래닛 링크드인이나 뉴스레터에 다시 노출이 된 모습EO플래닛 링크드인이나 뉴스레터에 다시 노출된 모습

확실히 좋아하는 주제들에서 반응이 왔는데요. '오늘의 아티클' 상위에 노출된 글은 다시 EO플래닛에서 뉴스레터로 발행해 주고, EO플래닛 링크드인에서 또 한 번 노출해 주네요. 별도의 노동이 없이도 여러 채널로 바이럴이 되는 것 같아 정말 좋네요.

EO플래닛에 발생한 구독자가 한 달간 전체 구독자의 40%EO플래닛에 발생한 구독자가 한 달간 전체 구독자의 40%

실제로 이때 EO플래닛을 통해 커피챗 요청과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었어요. '오늘의 아티클' 순위에 노출되어 보니 확실하게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이 밖에 디스콰이엇(disquiet), 원티드 소셜(Wanted), 여러 관련 카카오 오픈챗 등에서 부지런히 알려봤어요.

유의할 점은 오픈챗의 경우 광고성 글은 삭제되거나 심하면 강퇴당할 수 있어요. 소셜 플랫폼 중에서는 구독을 유도하는 경우 경고나 삭제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해요. 따라서 질 좋은 정보성 글로 유입을 시키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뉴스레터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뉴스레터는 발행하면 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글 자체는 지속해서 검색에 의해서 또는 추천(referral)되면서 노출돼요. 그래서 더 잘 노출될 수 있도록 관리나 세팅이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해요.

각 뉴스레터 페이지마다 진행한 성능 테스트 점수각 뉴스레터 페이지마다 진행한 성능 테스트 점수

이번 테스트에서 다른 것은 몰라도 검색이 잘 될 수 있도록 모든 글에 SEO만큼은 100점을 목표로 했어요. 이는 플랫폼마다 SEO를 설정하는 기능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도구를 선택하기 전에 먼저 확인이 필요해요.

EO플래닛(좌) /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우)EO플래닛(좌) / 홈바디파이 뉴스레터(우)

그리고 노출되는 성격에 따라 글 제목, 부제목(h1, h2)을 변경했을 뿐인데 반응이 다르다는 경험도 했어요.

예를 들면, 뉴스레터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내가 MVP가 아닌 MVT(Minimum Viable Test)를 먼저 하는 이유"로 작성했지만 창업자가 개발자가 많은 EO플래닛에서는 같은 제목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초기 제품 개발에 MVP가 아닌 MVT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 변경 후 상위 노출이 되었어요.

시기가 맞는다면 손쉽게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OSMU (One-Source Multi-Use) 개념을 적용해서 한글로 된 콘텐츠를 영문으로 번역해 Medium에서 가볍게 반응만 보고 있는데요. Medium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플랫폼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노출이 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피그마와 어도비 인수 결렬로 인한 이슈로 뷰어가 많아진 사례피그마와 어도비 인수 결렬로 인한 이슈로 뷰어가 많아진 사례

"5 reasons why Penpot has a brighter future than Figma"의 글이 12월 15일부터 1주일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유입되었어요. 이 기간은 피그마가 어도비와 인수 계약이 취소된 뉴스가 나온 후 1주일 기간이었는데, 이때 Figma 키워드 검색량이 늘면서 덩달아 저의 글도 같이 노출된 것으로 보이네요.

이슈와 맞춰서 작성된 뉴스레터 글은 시기와 상관없이 폭발적으로 검색으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글의 질도 중요하지만, SNS에서 얻어진 정보를 빠르게 발행량을 늘려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학습했네요.

다음 MVT에서 검증해보고 싶은 것 3가지

  • 반응이 좋았던 글과 연관된 뉴스를 발행 시, 적어도 반응 좋았던 글의 2/3이상의 방문자나 구독자가 읽어볼 것이다.

  • 적어도 무료 라이브 강의 참여한 사람들 중 30%는 뉴스레터를 가입할 것이다.

  • 적어도 EO플래닛에 일주일에 글 2개를 올리는 것이 1개를 올렸을 때 보다 한 달 뒤 구독자 수가 30% 증가할 것이다.

마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디자이너로서, 한 달간 집중해서 뉴스레터를 해보니 커뮤니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글을 잘 쓰지 못하지만, 누구나 글을 쓰면서 자신만의 전략을 찾는다면 '가능성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개인 브랜딩이나 1인 창업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뉴스레터는 지금 바로 적은 비용으로 시작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뉴스레터로 여러분만의 팬을 만들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지속할 계획이에요. 이 기간 동안 다양한 검증을 진행 해보려고 합니다. 뉴스레터와 디자인 비즈니스, 마케팅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고 싶으시다면 커피챗 언제든 환영해요.

이 글은 [홈바디파이] 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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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한번 열면 수억원을 쓸어담는 코호트 비즈니스의 세계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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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코스란? = 4주~3개월 간의 온라인 그룹 스터디

최근 SNS를 통해 4주간 마케팅, 비즈니스, 영어 강의 등 코호트 코스를 파는 1인 창업가가 많이 늘어났어요. 저도 솔로프리너를 운영하고 있구요. 이 온라인 코호트 코스 비즈니스가 MOOC를 대체하는 새로운 교육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어요.

 

 

코호트가 온라인 교육의 대안인 이유

2010년~20년까지의 교육 업계의 가장 큰 변화는 MOOC의 등장이었어요. (Udemy, Coursera 등) 그러나 MOOC의 강좌의 이수율은 3~6%에 그치고 있어요. 무엇이든 배울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았지만 실제로 오래 지속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죠. 정말 많은 강의가 있는데도요.

 

온라인 코호트 코스(CBC)가 등장한 배경이 여기에 있어요. 코호트 코스의 장점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 실습형 커뮤니티: 자기 주도형 학습(독학)이 아닌, 실시간 교육 참여 + 커뮤니티로 인한 사회적 연결 효과

  • 희소성: 특정 콘텐츠, 주제를 중심으로 모이기 때문에, 친밀감 및 학습 효과 증대

  • 정해진 일정과 긴박감 → 책임감 요구: 시작일과 종료일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제성이 긴박감과 집중력을 더합니다. ‘상호작용’과 ‘사회적 책임’이 더 높은 수준의 교육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크리에이터에게는 빠른 현금 창출, 학생에게는 높은 만족도 제공

 

대부분의 온라인 크리에이터가 처한 현실은 ‘수익이 적다’는 것이에요. 월간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유튜버도 연간 수입이 2천만원 미만에 머문다는 통계도 있어요. 유튜브 광고 + 제휴 광고 + 상품 판매 등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코호트 기반 강의(실시간 강의)를 오픈한 크리에이터들은, 큰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유튜버 알리 압달은 4년 동안 3개의 MOOC를 통해 약 14만 달러를 벌어들인 반면, 코호트 기반 강좌를 통해 9개월 동안 150만 달러(약 2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또한, 생산성 스타트업인 포르테 랩스의 설립자 티아고 포르테는 3,500명의 수강생으로부터 5년 동안 500만 달러(60억)를 벌었어요. 엄청나죠.

일반 SNS 채널에서 광고로 이 정도의 수익을 얻으려면 엄청난 광고 수익이 필요해요. 오늘은 성공적인 코호트 사례 3가지를 가져와보았습니다.

 

 

 

Demand Curve (코호트 1회당 3.3억 매출, 1인 창업가 대상)


주요상품: Un-Ignorable(스타트업 CEO 혹은 1인 창업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코호트)

 

창업자 케이틀린과 닐 

 

디맨드 커브는 Y-Combinator의 투자를 받은 마케팅 스타트업이에요. 최근 두 공동창업자가 스타트업 CEO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코스 Un-ignorable(무시할 수 없음)을 런칭했답니다. 1회에 4주 코스인데, 800달러(11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최근 10월 코스는 339명이 등록하였어요. 3억이 넘게 수익이 발생했죠.

이들은 스타트업 CEO들이 초기에 사람을 모으기 어려워한다는 문제를 발견했어요.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먼저 사람을 모을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링크드인과 트위터를 통해서요.

오디언스 구축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함을 나타냄

 

참가자는 4주간 ‘매일 콘텐츠를 게시’해야 하는 약속을 지켜야해요. 매일 5-10분 분량의 짧은 동영상이 제공되는데, 모두 실천 과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텐츠 주제는 ‘불공평할 정도로 우위에 있는 전문 분야’여야만 해요.

Un-Ignorable의 요금제

또한 피어 그룹이 조직되어 매주 온라인에서 만나야 합니다. 자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줘야 하죠. 그렇게 4주가 지나면, 코스 완료 시점에 ‘성과 대회’가 열립니다. 경쟁 속에서 상품을 받기도 해요.

이 과정이 모두 기본 800달러이며, 컨설팅이 포함된 경우 1700달러입니다. 정말 높은 가격임에도, 코호트 런칭마다 100명 이상 늘고 있어요.

 

 

꾸준한 업로드 + 니치한 분야 + 고객의 심리를 파헤친 게시물이 성공한다

수강생 중 한명인 에릭 파터커는 Un-Ignorable 수강 후, 10개월만에 링크드인 1천명에서 30만 팔로워를 달성했어요.

좋아요 6개, 댓글 4개 등 초기 시절 에릭의 콘텐츠 반응 

 

지금은 대부분 1천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음

그는 Un-ignorable 수강 후 35번째 게시물 업로드를 하고 난 뒤 처음으로 2,551개의 ‘Like’를 달성했어요. 이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해요. 그 비결을 Demand Curve 창업자인 닐 오그래디가 대신 정리해주었어요.

 

 

Un-Ignorable의 10단계 브랜드 구축 방법

  1. 일단 시작하세요. (Get Fcking Going)*: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시작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미루지 말고, 핑계를 대지 말고, 꾸준히 포스팅을 하세요.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2. 당신의 강점을 중심으로 쓰세요: 나만의 차별화 요소를 중점으로 써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불공정할 정도로 우위’에 있는 분야가 무엇인가요? 에릭은 100명 이상의 CEO를 코칭한 바 있는 리더입니다. 따라서 리더십을 이야기할 때 신뢰도가 가장 높아요.

  3. 고객과 직접 대화해보세요: 구축하고자 하는 오디언스의 동기, 목표, 두려움을 뼛속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4. 주제, 채널을 1개만 선택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한꺼번에 많은 SNS 포스팅 시스템’을 구축하려다 지쳐버립니다. 1개만 제대로 하세요. 주제도 좁히세요. 에릭은 CEO의 리더십에 대해서만 썼어요.

  5. 영감을 주는 사람을 따라하세요: 왜 잘되는지, 댓글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그들이 무얼 하는지 알아보세요. 베끼지는 마시고, 재구성하세요.

  6.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하세요: 왜 소셜 미디어일까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노력의 50% 이상을 네트워킹에 투자하세요. 비슷한 단계(내가 500명이라며 500명 단위의 사람들)과 DM을 통해 연락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친해지면 팬이 됩니다.

  7. 프로필을 개편하세요: 타깃 오디언스가 나를 방문하면 즉시 팔로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많은 사회적 증거를 게시하세요. (에릭: 올해의 CEO, 전 매킨지, 미션, 그가 쓴 글,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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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밈이나 진부한 문구는 쓰지 마세요: 대신 고객이 겪는 정확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문구를 게시하세요. 당신의 오디언스가 기대하는 문구를 써야 합니다.

9. 체계화, 자동화 하세요: 대부분 시작하지 않아서 실패하고, 나머지는 지루해져서 실패합니다. 매일 새롭게 쓰지 말고 아이디어, 콘텐츠 제작을 체계화하세요. 캘린더에 예약 시간을 적고 이를 지키세요. 디자인이나 편집 등 작업을 도와줄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0 .반응 측정 후 좋은 것은 2배로 늘리기(더블다운 플랜): 어떤 메시지가 공감을 얻는지, 공유를 받는지 확인하세요. 에릭은 사진을 좌/우로 스와이프할 수 있는 게시물이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디자이너를 고용하여 더 전문적으로 게시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Smart Passive Income (코호트 1회당 2.2억 매출, 1인 창업가 대상)


주요상품: SPI 아카데미 ($599, 약 78만원)

스마트 인컴 패시브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으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코호트 코스에요. 인기 비즈니스 팟캐스트 진행자인 팻 플린(Pat Flynn)이 만들었어요. 약 10년간 온라인에서 돈을 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의, 코호트 과정을 운영해왔어요. 그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는 애플 최고의 ‘비즈니스 팟캐스트’로도 선정되었어요.

SPI는 팟캐스트, 제휴마케팅, 뉴스레터, 랜딩페이지, 온라인 웨비나 등 팻이 실제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며 배운 분야만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어요.

팻은 굉장히 정직하게, ‘빨리 부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라며 알려주는 것으로 유명해요. 진정성 덕택에 인기가 많죠.

그의 코스 수강 시 받을 수 있는 이메일: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창업자 팻 플린은 팟캐스트,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코호트 코스는 매니저가 운영한다 

 

 

참가자 개인 기호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VOD+전담 매니저가 배정됨

 

SPI는 ‘맞춤형 코스+커뮤니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고, 하나씩 차근 차근 배워나갈 수 있어요. 코스 선택에 따라, 매니저가 계속 진척상황을 관리해줍니다. 선택 코스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는 구조에요.

 

웨비나, 유튜브, 팟캐스트, 셀프브랜딩 등 다양한 VOD에 접근할 수 있음

 

 

강의 내용: 최고의 콘텐츠를 제작 후 무료로 배포 → 프리미엄 상품으로 유도하는 방식 추천

 

팻은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전략이 ‘최고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무료로 먼저 제공’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뉴스레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좋은 퀄리티,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보답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프리미엄 콘텐츠를 결제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합니다.

 

무료로 접근 가능한 팟캐스트 체크리스트, 무료 전자책, 비디오 가이드

이미 무료 콘텐츠가 가치가 높기 때문에, 당연히 유료 콘텐츠는 더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이죠. 제품을 판매하기 전에 먼저 도와주는 것이 유일한 성공 전략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의 솔직함, 성장 과정을 수시로 공유 = ‘슈퍼 팬’ 만들기 전략

 

팻은 자신의 실수, 그리고 서비스를 구축하면서 배운 교훈을 수시로 공유하고 있어요. 그 자체로 굉장히 고품질 콘텐츠가 됨과 동시에, 팬을 만드는 전략인거죠.

자신의 저서인 ‘슈퍼 팬’을 통해서도 이러한 솔직함, 취약함을 공유할 것을 적극 권유해요. 사람은 서로 돕고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솔직한 이야기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죠.

 

그의 팟캐스트는 실제 사람들이 5점 만점에 4.8점을 준 330만 개 이상의 별점을 받았다. 

팻은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이 단순한 기술 학습에 있다고 믿지 않았어요. 기술은 금방 배울 수 있지만, 유대감 깊은 오디언스 구축이 먼저라고 항상 강조하고 있어요.

 

 

 

Ship 30 for 30 (한달에 30개 글 쓰기 코스, 약 72억 수익)


  • 2020년 런칭 후 약 7000명에게 560만달러의 수익 (약 72억)

 

Ship 30 for 30(30일동안 30개 글쓰기)는 온라인 글쓰기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왔지만 ‘첫 발’을 떼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주로 트위터를 통한 250자 글쓰기 챌린지를 제안합니다. 매 코호트마다 수억원을 벌고 있어요.

공동창업자 니콜라스 콜과 디키 부시 

 

 

글 자체를 ‘시작조차’ 할 수 없고, ‘유지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

 

창업자 니콜라스와 디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쓰기 습관이 없는 이유를 분석했어요. ‘글을 더 잘 쓰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3일 연속으로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그래서 전담 코치가 배정되며, 라이브 클래스에 필수로 참석해야만 하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30명 단위로 모여 ‘실시간 글쓰기’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쓸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어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는 글쓰기가 설레여 손끝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날은 힘들어서 아예 한 글자도 쓰지 싫은 날도 있을 거에요. 


미루고 미루다 습관이 무너집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그 감정과 싸우도록 가르칩니다. 그게 그만두는 원인이니까요. 커뮤니티 구성원과 전담 매니저와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Dickie

 

이들은 쉬운 글쓰기를 위해 일단 ‘나만의 에세이’를 매일 250자 써볼 것을 권유합니다. 글쓰기는 결국 양과 질 여부를 떠나 ‘일관된 게시’가 중요하다고 가르쳐요.

단순히 블로그에 쓰지 말고, 트위터나 링크드인과 같이 오디언스가 있는 곳에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반응이 오고, 30일 뒤에는 생각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회원 모집 방식 = 수강생 모두 Ship 30 for 30을 강제로 SNS에 알리게 함

 

Ship 30 for 30가 신규 회원을 유치하는 방식은 모두 ‘입소문’이라고 해요. 본인 트위터 혹은 링크드인에 코스 시작, 진행, 종료 알림을 쓰면서 글쓰기를 해야 하죠.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날 수 밖에 없는 피라미드 구조에요.

Ship 30 for 30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트위터에 무조건 ‘글쓰기 시작 공표’를 해야 한다.

 

 

2021년, 50달러 → 현재 800달러까지 점진적으로 가격 인상 진행

 

이들은 가격 전략을 이야기 할 때 처음엔 ‘낮게 책정 후 점진적 인상’ 전략을 쓸 것을 권유했어요. 수요를 동시에 확인해나가면서요. 사람들이 정말 필요하고, 수요가 계속 몰려든다면 점진적으로 가격을 인상해도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가격을 100달러 인상한다면, 어떻게 그 10배의 가치를 더 줄 수 있을지 고민하라는 내용을 강조했어요.

두 공동창업자는 30일동안 8회의 라이브를 진행해요. 여기에 더해 수많은 무료 전자책, 전담 매니저를 통한 코칭, 출석 관리 등 본질 강화를 수없이 해왔습니다. 가격인상을 위해 끊임없이 더 나은 프로그램을 설계한다는 의미죠.

 

 

Alumni(졸업생)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참여 및 학습 지원

 

Ship 30 for 30가 끝나면, 모든 멤버는 Captain’s Table이라는 멤버십에 가입할 권리가 생겨요. 더 나은 디지털 작가 혹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월 99달러에 제공하고 있어요.

멤버십에 참가한 1인 창업가의 후기: 뉴스레터, 틈새시장 구축에 성공 

 

졸업생은 이후 ‘뉴스레터’로 오디언스를 모으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어요. 나만의 틈새 아이템을 통해서요.

뉴스레터, 디지털 강의 런칭, 커뮤니티 구축 등 온라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1인 창업가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 큰 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월 반복 매출도 만들고 있어요.

 

 

국내 사례: 하이아웃풋클럽 - 4주 코호트에 80만원 (9기 기준)


하이아웃풋클럽은 인스타그램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4주 온라인 코호트 프로그램이에요. 이미 인스타그램 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며,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지원서가 필요하며, 합격 시에만 수강이 가능합니다. 😊 퀄리티가 남다른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위 코호트 비즈니스 사례에서 배운 점을 정리합니다.


  • 끊임없는 본질 강화: 위 3가지 프로그램 모두 약 4주간의 기간 내에서 끊임없이 더욱 높은 퀄리티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어요. 한 기수가 끝난 뒤, 일정의 텀을 두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합니다.

  • 커뮤니티 매니저가 필수: 본 코스 진행자 외에 별도의 커뮤니티 매니저, 코치를 두고 있어요. 코호트 코스는 많은 사람들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 업무가 많아요.

  • 수요에 따른 점진적 가격 인상: 매 기수마다 수요를 체크하고, 약 3일간만 오픈합니다. 이 기간 중 자기소개서를 써야만 코스를 들을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기수마다 조금씩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망설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만들어요.

 

 

 

 

솔로프리너도, 1인 창업가를 위한 코호트 코스랍니다. 오늘(12월 26일 오후 10시 마감)까지 2기를 모집합니다. 단 8명이 남았습니다.

 

Q. 솔로프리너가 무엇인가요?

  • 한달 간 100여개 이상의 비즈니스 케이스, 마케팅, 창업 플레이북을 공부하는 모임이에요.

  • 조별로 모여 피어 러닝 방식으로, 주 1회 서로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요.

  • 랜딩 페이지 제작, 콘텐츠(뉴스레터)를 통한 내 비즈니스를 진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Q. 누구를 위한 프로그램인가요?

  • 1인 기업가가 되어 직접 내 삶을 스스로 일구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 내 지식, 경험을 소득으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 단순한 인풋형 공부보다, 협업형 아웃풋을 통해 찐 성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Q. 프로그램 개요

  • ✏️ 스터디: 매일 3개 이상, 한달간 총 120개 비즈니스 케이스 및 마케팅 공부

  • ✨ 랜딩페이지: 내 아이템 테스트 MVP 만들고, 4주간 발전 및 실행

  • 🙋 피어러닝: 주 1회 온라인 피어 러닝 세션 참가

  • 📨 뉴스레터: 타깃 오디언스를 모으기 위한 뉴스레터 제작, 구독자 50명 확보 목표

  • 상세 프로그램 및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기 + 신청 링크: https://solopreneur.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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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odify

homebodify

반갑습니다. 홈바디파이입니다.

가입해놓고 승인 기다리는 것이 이미 승인된지도 몰랐네요 ㅋㅋㅋ 일단 클럽장님께서 작성해주신대로 내용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어떤 뉴스레터를 만들고 계신가요?

이제 막 디자인과 마케팅 관련 이슈를 가지고 뉴스레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잘 팔리는 디자인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결국 마케팅까지 기웃거리게 되었습니다.
https://homebodify.com (홈바디파이)

100% 원격근무를 4년간 해오다보니 집돌이 다 되어서 아무 생각없이 이름은 이렇게 짓게 되었네요. ㅎㅎㅎ

2. 뉴스레터 제작과정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글 감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갈 때 노트를 켜고 무아지경에 빠질 때요.

3. 이 클럽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세요?
다른 선배님들은 뉴스레터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떻게 운영하시는지 등 사실 제가 더 배워야하는 입장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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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zaki

Vezaki

뉴스레터 쓰시는 분들, 중복 컨텐츠 조심하세요 (나의 뉴스레터 그로쓰 전략)

저는 뉴스레터의 글을 여러 채널(디스콰이엇을 포함한)에 따로 편집하지 않고 같은 내용의 글 그대로 공유했었는데요. SEO를 공부하면서 최근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같은 내용의 컨텐츠는 구글 알고리즘이 모두 캐치해서 검색 상위 노출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했던 것처럼 뉴스레터의 글을 그대로 여러 채널에 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 썸원님 (링크드인, 브런치, 블로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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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묘한님 (브런치, 링크드인, 아웃스탠딩, 오픈애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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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양님 (Substack, 디스콰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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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찾아보면 엄청 많습니다.


뉴스레터 목적 및 컨텐츠, 전략에 따라 다를 텐데요.

우선 뉴스레터의 글을 다른 채널에 똑같이 올려도 상관없는 경우입니다.

뉴스레터에 썼던 글을 다른 채널에 그대로 올려도 되는 경우

  • 검색될 만한 주제를 다루지 않는 경우

  • 뉴스레터를 올릴 본인의 채널(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등)이 어느 정도 팔로워가 있는 경우(신규 유입될 잠재 고객이 충분히 있는 경우)

  • 이미 브랜딩이 충분히 되어서(유명해서), 굳이 트래픽을 한 채널에 모으지 않아도 되는 경우

  • 알고리즘이 각각 다른 채널에 올리는 경우

    •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링크드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 위 채널들은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채널들인데요(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들을 우선해서 상위 노출시켜주는 것처럼) 따라서 전략적으로 이렇게 서로 다른 플랫폼에 올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중요한 건 같은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플랫폼에 글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ex) 워드프레스 여러 개에서 똑같은 글 발행 X

사실, 개인이 쓰는 게 아닌 기업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의 경우에는 이 중복 컨텐츠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이 중복 컨텐츠를 신경 써야 하는 분들은 브랜딩이 되지 않은, 개인 뉴스레터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저도 이에 해당되는데요. 저는 아예 무명의 상황에서 시작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구독자를 가장 빠르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 SEO이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썸원, 기묘한님도 뉴스레터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올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 썸원님의 경우, 뉴스레터의 글을 조각내서 분류해서 올리고 있고 조각글이 모인 글을 보려면 뉴스레터를 구독해야 합니다.

  • 기묘한님의 경우, 원고료를 받아 작성하는 플랫폼을 제외한 곳에 글을 올릴 때는 요약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요약되지 않은 원본 글을 읽고 싶다면 뉴스레터 링크를 통해 읽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략으로 대형 뉴스레터는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제가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는 Substack에서 제 뉴스레터는 인덱싱(검색 엔진 데이터베이스에 웹 페이지가 등록되는 것)이 하나도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스크린샷 2023-11-08 오전 12.22.38.png

디스콰이엇에 올린 글들은 모두 인덱싱이 되어있는데...

스크린샷 2023-11-08 오전 12.26.14.png

아마도..

  1. 디스콰이엇은 인덱싱이 매우 잘 되는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먼저 된 것

  2. Substack 인덱싱 순위에 제 뉴스레터가 뒤로 밀려있음

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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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지하철에서 적어서..글씨가 좋지 않습니다ㅋㅋ

  • 웹 사이트를 하나 만들어서, 웹 사이트 = 뉴스레터(Substack)를 함께 묶어서 가려고 합니다.

  • 같은 글을 여러 플랫폼에 중복해서 올리기에는 기대 효과가 낮습니다. 제가 운영 중인 플랫폼 중에 아직 구독자가 많은, 잘되고 있는 플랫폼은 없습니다. 중복해서 올려봤자 트래픽만 분산시킬 것이기에 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습니다.

  • 따라서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SEO를 하여 해당 홈페이지로 상위노출 시키고자 합니다. 그리고 Substack 링크를 하단에 넣어서 구독 전환을 일으키려고 합니다(어차피 구독은 Substack에서만 가능하니까요)

  •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정한 여러 가지 재밌는 이유가 있는데요. 아래 그 이유입니다.

    1. 광고를 돌릴 수 있습니다

    2. 공격적인 SEO를 할 수 있습니다

      1. 웹 사이트를 제가 컨트롤하니 SEO 측면에서 더 최적화하여 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1. 뉴스레터를 통해, 또는 SEO를 통해 유입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언가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함께 운영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처음에 하려고 했던 방법처럼, 여러 채널에 동일한 컨텐츠를 올리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기는 합니다. 상위노출은 안 될 수 있어도 각 채널에 본인 뉴스레터 링크를 함께 넣으면 구글 크롤러가 해당 링크를 인지해 인덱싱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우선 제 뉴스레터 그로쓰 전략은 이렇습니다. 우선 SEO를 전략적으로 공략하려고 하고, 추후에는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로 컨텐츠 마케팅을 하는 방향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뉴스레터를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더불어 이 전략으로 어떤 뉴스레터를 쓰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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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

혼자서 노코드로 연 30억을 버는 Justin의 8단계 1인 사업 플레이북

이 글은 [조쉬의 프로덕트 레터]에서 11월 6일에 발행되었습니다.

퀄리티 있는 1인 비즈니스 이야기, 프로덕트 인사이트를 매주 구독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오늘은 1인 창업가들의 멘토이자 혼자서 연간 30억 이상을 버는 Justin Welsh를 취재해보았어요.

그는 1인 창업가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쓰고, 패키지 강의를 파는 방식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요. 또한 자신의 많은 사업 영역을 노코드로 자동화하였어요.

그는 자신의 비즈니스 성공 비결을 8단계 프레임워크로 전달했는데, 이 내용이 구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함께 나누고자 해요. 오늘은 스크롤이 좀 길어요. 따로 저장 후 보시길 추천드려요. 😊

 

저스틴 웰시: 퍼스널 브랜딩 + 1인 인터넷 창업 전문가


  • 1인 창업가가 되기 전, B2B 기술 세일즈 전문가였어요.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의 부사장이었어요.

  • 그러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공황발작이 올 정도로 힘들어했어요. 건강을 찾고자 퇴사 후, 본인의 세일즈 및 셀프 브랜딩 전문 지식을 링크드인에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 2020년 세일즈 지식보다 퍼스널 브랜딩으로 링크드인 팔로워를 늘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 이후 링크드인 팔로워 늘리기, 1인 창업 관련 지식을 매일 작성했어요. 그 결과 링크드인 48만명, 트위터 44만명, 뉴스레터 1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 창업가가 되었어요.

  • 위에서 발생한 모든 트래픽을 본인의 뉴스레터 구독 및 강의 결제로 유도하였어요.

 

저스틴이 수익을 만드는 방법: 1인 인터넷 비즈니스 강의 판매


  • 콘텐츠 운영 시스템(OS): 높은 품질의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뉴스레터의 콘텐츠를 매주 6-12개의 소셜 콘텐츠로 분할하여 팔로워 및 영향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요.

  • 링크드인 운영 시스템(OS): 유료 광고 없이 0명에서 48만명의 팔로워를 늘린 전략, 현재까지 약 500만달러의 수입을 만든 제품화된 강의에요.

  • 두 개의 강의 모두 150달러이고, 수만개를 팔았어요. 이후 스폰서쉽, 컨설팅, 기업 제휴를 통해 추가 소득을 창출해요. 그 결과 연간 소득이 250만달러가 넘어요.

 

저스틴의 하루 루틴: 운동, 글쓰기, 마케팅의 반복


  • 저스틴의 루틴은 심플해요. 기상 → 유저와 소통(답장하기, 미팅 등) → 운동 → 글쓰기→ 마케팅 자동화(트위터 및 링크드인 업로드) → 휴식의 반복이에요.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하루 5시간 수준이에요.

  • 그는 매우 규칙적인 사람이고, 아내와의 운동이 일과의 꽤 높은 부분을 차지해요.

 

그의 구체적인 일과, 간략한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이 요약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래 글에서는 저스틴의 강의 내용을 일부 압축하여 소개드릴게요. 1인 비즈니스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해요.

 

 

[1인 창업가로 발돋움 하기 위한 8단계 프레임워크]

 

 

1단계: 내가 원하는 틈새 시장을 찾기


사람들은 인생의 50%를 자신을 신경쓰지도 않는 상사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데 보내죠. 직원의 77%가 업무에 몰입하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어요.대다수 임직원은 방향성이나 목적의식 없이 지시를 따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높이면서, 1인 비즈니스 사업가가 되려면 어떻게 할까요?

 

“장기적으로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파악해보세요.”

Justin

 

본인이 매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그룹)들을 구체화하고, 그들을 돕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여기에 틈새 시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틈새 시장이 눈에 띄지 않는다면 아래 두가지 옵션을 파악해보세요.

 

1)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파악하기

  • 경력을 쌓는 동안 자신이 특히 잘하는 것이 있는 분야를 선택하세요. 누군가에게 당신은 분명히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 이는 글쓰기, 영업, PM, 디자인, 브랜딩, 운영, 교육 등.. 모든 분야에 해당합니다.

  • 이를 소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꼭 만드세요.

 

2) 특별히 집착하는 분야 찾기

  • 어떤 주제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지, 유튜브, 책, 팟캐스트를 들을 때 어떤 주제가 호기심을 갖는지 파악하세요. 디지털 마케팅, 이커머스, 투자,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 등 다양한 주제가 있어요.

  • 그 주제에 대해 ‘최고의 전문가’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공부하세요.

 

2단계: 고객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해결책을 가설로 설정하기


틈새 시장을 파악했다면, 그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보세요. 트위터, 링크드인에서 그들을 팔로우하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들어가보세요.

  • 가능한한 모든 웨비나, 이벤트, 모임에 참석하고 링크드인 그룹, 트위터, 페이스북 그룹에 참여하세요.

  • 틈새 시장에 속한 30-40명의 사람들과 직접 만나 커피챗 혹은 통화를 해보세요. 이러한 만남에서 그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 특정 문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들리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제 여러분의 몫입니다.

  • 위 문제의 해결책을 가설로 설정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들을 돕는 방법을 가장 최우선으로 찾아보세요.

 

3단계: 소규모의 고객을 확보하기


잠재 고객들이 겪는 문제를 파악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발견했다면, 이제 본인을 문제 해결사로 포지셔닝 해야합니다. 한가지 니치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1) 타깃 고객의 이메일 확보하기

처음엔 모든 잠재고객이 내 게시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을 찾아가거나, 고객 목록을 확보해야 합니다. 먼저 그들이 어떤 플랫폼에 많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뉴스레터 플랫폼을 통해 이메일 목록을 확보해보세요.

이를 위해 Beehiiv와 같은 무료 뉴스레터 플랫폼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리드 마그넷 만들기 (고객 이메일과 교환 가능한 혜택 or 상품)

이메일 리스트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메일 주소와 교환하여 잠재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 및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에요. 이를 리드마그넷(계약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라고 불러요. 리드마그넷의 예시는 다음과 같아요.

  • 짧은 분량의 무료 전자책/PDF

  • 고객에게 도움이 될만한 엑셀 자료 접근 권한

  • 강의 할인 쿠폰

 

타깃 고객들에게 리드 마그넷을 보내 이메일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내 소셜 계정을 알려주세요.

 

4단계: 자신의 서비스를 랜딩페이지로 팔아보기


콘텐츠를 노출하기 시작하고, 팔로워가 늘어나면 이제 작은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입니다. 서비스 비즈니스(1인 구독 비즈니스)는 특정 고객에게 기술을 전수하거나,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운영돼요. 본인의 탤런트를 상품화하여 파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개발자는 개발을 할 수 있지만, 아래 내용은 노코드로 시작 가능한 비즈니스를 소개합니다.)

Design Pickle의 월 구독 서비스 요금제

 

 

1) 랜딩 페이지 만들기 → 결제플랫폼 연동하기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알릴 수 있는 랜딩 페이지를 만드세요. 프레이머 등을 통해 5분 내 AI가 자동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독 결제할 수 있도록 간단한 결제 플랫폼을 연동하세요. 처음엔 계좌 입금만으로도 가능해요.

(해외: stripe, 국내: 토스 페이먼츠, 페이플 등)

 

2) 고객 확보: 무료로 시작하고 추천글 받기

첫 고객 확보가 어렵다면, 무료로 시작해보세요. 무료로 서비스를 초기에 테스트해보고, 가치를 제공한 후 추천글을 남겨달라고 해보세요. 신뢰할만한 추천글이 있다면 유료 고객을 확보하기가 100배 쉬워집니다.

 

5단계: 내 솔루션을 제품화하기


이제 내 전문 지식을 훨씬 넓은 규모로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패키징할 차례에요. 내 정보가 담긴 제품(강의 등)을 만드는 것이에요.

위 과정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틈새 시장을 더 깊이 이해했다면, 상위 10가지 과제와 그 해결 방법을 적어보세요.

 

합리적 가격의 서비스 프로덕트 만들기

  • 내 지식으로 짧은 동영상 강좌, 전자책 등을 만들어보세요.

  • 고급 장치는 필요 없습니다. 웹캠, 스마트폰 등으로 간단히 시작해보세요.

  • 단, 마이크는 중요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Shure SM7B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니 이 투자는 꼭 해보세요.

  •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Google 슬라이드 혹은 Canva를 사용해보세요.

  • 레코딩 소프트웨어: Loom을 사용하여 강의를 녹화하세요.

  • 부가 자료: ChatGPT를 통해 전자책 및 강의 구성 아이디어를 알려달라고 해보세요. 목차를 생성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프롬프트 보기

 

6단계 : 콘텐츠 홍보 시스템 만들기

틈새 시장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큰 파이에 한 조각에 불과해요. 1인 비즈니스는 ‘마케팅’이 8할이에요. 마케팅은 곧 콘텐츠라고 볼 수 있어요. 링크드인과 트위터에 매일 올릴만한 작은 콘텐츠를 만들어야해요.

콘텐츠 제작은 고됩니다. 조사 및 글을 쓰는데 무수히 많은 시간이 걸리죠. 편집 및 함축 작업 또한 마찬가지에요. 그러나 이 작업은 매주 반복되어야 합니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일관된 주기로 콘텐츠를 발행하려면 체계적인 프로세스 및 시스템이 필요해요.

 

1) 아이디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아이디어가 많으면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이디어를 많이 만드는 방법은, ‘콘텐츠 매트릭스’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수백개의 콘텐츠 아이디어를 한번에 브레인스토밍하는거죠. 매트릭스는 기본적으로 2가지 요소로 구분됩니다. 테마, 그리고 스타일이 그것이죠. 처음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경험이 쌓일 수록 시간은 단축됩니다.

image.png

저스틴이 사용하는 콘텐츠 프레임워크 (보통 뉴스레터 주제를 만든다.)

 

콘텐츠 테마 (Y축)

자신이 선택한 틈새 시장과 관련된 모든 주제입니다. 이를테면 SNS 관리자를 위한 테마는 다음과 같아요.

  •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도구

  • 콘텐츠 예약 게시

  • 소셜 미디어 활용 전략

  • 참여 지표 확인

  • 자동 게시

  • 바이럴 콘텐츠 팁

 

콘텐츠 스타일 (X축)

테마에 따른 콘텐츠의 상세한 스타일을 생각해봅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 스타일은 다음 8가지 정도가 됩니다.

  • X-Y 비교 → 링크드인과 트위터의 활용법 비교

  • 목록형 → OO의 5가지 최고의 방법…

  • 관찰형 → OO 변화의 이유, 트렌드

  • 동기 부여 → 새벽 기상과 걷기의 마법과 같은 효과

  •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 → OO를 활용하는 구체적 방법

  • 분석 리포트 → 데이터를 첨부, 세분화한 분석 내용

  • 반대 의견 → 한 현상에 대해 완전히 반대하는 내용

  • 현재와 미래 → 현재는 이렇지만, 미래는 이렇게 될 것이다(업무 방식 예측)

 

2)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하나의 아이디어가 있다면, 이제 6-12개 정도로 나누어 세상에 내놓아야 해요. 뉴스레터로 긴 장문의 글을 쓰고 링크드인, 트위터에 짧게 나누어 반복 배포하는 프로세스입니다.

  • 1단계 (아이디어 수집) → 매일 다른 뉴스레터를 읽고, 소셜 미디어를 샅샅이 뒤지고, 틈새 시장의 유튜브를 시청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위에서 설명한 아이디어 시스템을 활용하여 콘텐츠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저스틴은) 30분 동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향후 뉴스레터에 사용할 5~7개의 아이디어를 도출합니다.

  • 2단계 (리서치) → 그 주의 집중할 주제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듭니다.

  • 3단계 (뉴스레터) → 조사한 주제를 깊이 알 수 있는 뉴스레터를 작성합니다. 뉴스레터를 더 빠르게 작성하려면, 별도의 구조화된 템플릿이 필요합니다.

  • 4단계 (편집) → 문장이 초등학생이 읽어도 이해가 될만한지 확인합니다. 모든 부가 문구를 제거해야해요. 또한 시각 자료,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그리고 출처 링크를 추가합니다.

  • 5단계 (뉴스레터 발송 전 CTA) → 뉴스레터 발송 전, 트위터와 링크드인에 티저를 게시합니다. (내일 이런 내용을 올릴거에요.)

  • 6단계 (뉴스레터 발송 후 CTA) → 뉴스레터 발송 후, 그 다음 날 트위터와 링크드인에 뉴스레터에 관한 글을 게시합니다.

  • 7단계 (긴 글 트윗하기) → 뉴스레터를 긴 형식의 트윗 혹은 스레드로 분류하여 게시합니다.

  • 8단계 (링크드인 게시물) → 뉴스레터와 트위터 스레드를 작성했다면, 이를 링크드인 게시물로 나눠 게시합니다. 트위터 스레드의 스크린샷을 활용하여 링크드인에 주목도를 높입니다.

  • 9단계 (짧은 형식의 게시물) → 위 뉴스레터를 더 짧고, 요약한 형태의 콘텐츠로 만들어 6-8개 만들어 놓습니다. 이 글은 시차를 두어 몇 달에 걸쳐 링크드인에 게시합니다. 뉴스레터 발행이 몇 달 지난 후에도 짧은 형식의 게시물을 계속 사용해야 구독자를 모을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Justin의 Content OS 강좌에서 더 상세히 보실 수 있어요.

 

3) 판매 시스템 만들기

Justin은 위 이미지로 본인의 사업을 단순화하여 소개

 

 

이제 짧은 시간에 콘텐츠를 제작하는 비결을 알았다면, 고객의 참여를 매출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 1단계 (좋은 콘텐츠 제작) : 위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사용하여 많은 고품질 콘텐츠를 작성하세요.

  • 2단계 (기사/뉴스레터 링크) : 링크드인 게시물 끝부분 또는 트윗 하단에 웹사이트에 있는 기사/뉴스레터 링크를 제공합니다. 이 링크는 내 제품의 웹사이트일 수도 있고, 별도의 아티클 관련 주제일 수 있습니다. 게시한 콘텐츠와 관련이 있어야 하며, 내 웹사이트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 3단계 (제품 링크) : 뉴스레터 및 기사는 상세하고, 높은 가치를 내포해야 하지만, 강의 및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내용을 미리 보여주는 역할을 해야해요.

  • 4단계 (구매 링크) : 제품 링크를 클릭하면 잠재 고객들이 랜딩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랜딩 페이지는 제품의 이점이 명확히 표시되어야 해요. 가능한한 많은 추천글과 리뷰를 보여주세요.

  • 5단계 (고객 배송) : 유료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합니다. 내 제품의 가치가 너무 좋아서, 고객이 스스로 주변에게 공유하고 싶을 정도여야 합니다.

 

 

7단계: 추천글을 받고 이를 노코드 툴로 자동 게시하기


수강 후기는 해당 강의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리뷰는 정말 중요해요. 강의 수강생에게 리뷰를 요청하며,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게시될 수 있도록 자동화하세요. (저스틴은 여기서 노코드 툴을 많이 활용했어요.)

1) 자동 리뷰 게시 시스템 - Tesimonial

Tesimonial.to (월 60달러)로 강의 말미에 추천글을 받으면, 이를 웹사이트에 자동으로 게시하여 고객들에게 노출할 수 있습니다.

2) 친구 추천 시 커미션 전달 자동화 - Kajabi

카자비를 사용하면 제휴 링크를 통해 지인이 강의를 구매하면 35%의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노코드 자동 게시 툴

1) 링크드인 자동 게시 - Taplio

태플리오를 활용하면 더 쉽게 장문의 요약된 글을 Linkend에 자동 분할하여 스케쥴에 맞춰 게시할 수 있습니다.

2) 트위터 자동 게시 - Hypefury

하이프퓨리를 통해 본인의 콘텐츠를 트위터,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에 한번에 적절한 스크린샷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8단계: 제품 카탈로그 만들기


첫번째 강의, 제품이 잘 팔리고 있다면 이제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 카탈로그는 다음과 같습니다.

콘텐츠 OS: 고품질 뉴스레터와 매주 6~12개의 고성능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시스템

링크드인 OS: 유료 광고 없이 0명에서 47만 명 이상의 팔로워와 480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데 사용한 시스템

월간 템플릿: 트위터 및 LinkedIn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매달 5개의 템플릿을 발송 (월 9$)

크리에이터 MBA: 1인 비즈니스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한 온라인 MBA 프로그램이며, 내년에 출시합니다. (현재 대기자 명단을 받는 중)

하나의 제품으로 쌓은 고객의 신뢰는, 곧 다음 제품의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훨씬 높일 수 있어요.

 

 

조쉬의 생각: 위 플레이북을 통해 배운 점


  • 고품질 콘텐츠 + 일관된 주기 배포로 찐팬을 만들어야 해요.  주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매주 만들어야해요. 조쉬의 뉴스레터도 같은 생각으로 제작하고 있어요.

  • 1인 비즈니스는 마케팅이 더 중요해요. Justin은 본인의 마케팅 수단을 정말 고도화시켰어요. 뉴스레터 글을 단순히 잘라서 게시하기보다, 링크드인과 트위터에 더 적절한 수단으로 chatGPT에게 가공하도록 요청하고, 이를 자동 게시해요.

  • 1인 비즈니스도 시간 단축을 위한 자동화를 끊임없이 연구해야해요. Justin의 일과는 극도의 효율을 추구해요. 내 비즈니스를 최대한 자동화할 수 있는 AI, 툴을 찾아 적용하고, 크리에이터 본인은 인간으로써 ‘창의적 활동’에 집중해야 해요.

 

오늘 뉴스레터가 부디 1인 비즈니스를 준비/실행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저도 많이 배운 한주였네요.

 

Justin은 찐팬 커뮤니티 확보가 수익 확보의 첫걸음이라고 했어요. 그가 추천한 MVC(최소 실행 커뮤니티 제작 가이드북)글이 궁금하시다면?


지인 3명에게 조쉬의 뉴스레터를 구독 추천해주시고 인증 메일을 보내주세요. 위 글을 보내드릴게요.

joshproductlet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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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완

최재완

집구석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

이상한 취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집구석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

yak shaving in cartoon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야크 털깎기)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을 시스템에 등록해서 효율적인 물류 관리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1) 바코드를 포함한 주요 정보 라벨링
2) 시스템(ERP)에 등록
3) 적절한 보관 용기에 보관
4) 로케이션 정보를 포함한 재고 관리

물류센터에서 WMS를 사용해서 물류 관리를 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기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 재고자산 가치는 어느정도인가?
- 필요한 (또는 불필요한) 물품은 어디에 얼마나 있는가?
- (가능하다면) 안전재고의 관리

(그래서 막 이런 것까지 구매했어요)

image.pngimage.png

일주일에 하나 정도는 포스팅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마음 먹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일지: 집구석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 매거진 (brunch.co.kr)

오늘은 집에 있는 도서를 등록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API를 활용해서 도서 정보를 자동으로 검색 (Excel VBA)
✅가져온 정보를 ERP에 등록
✅ERP에서 카테고리 매핑 후 재고 등록

도서정보검색움짤(축소).gif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면 이것을 BI로 작업해볼 생각입니다.
혹시 관련해서 궁금하거나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같이 놀아요 :)

아름답고 무용한 사이드 프로젝트
#집구석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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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EDGE

CapitalEDGE

1조 원 소프트웨어 기업 룸(Loom)을 만든 순간들

제품 주도 성장의 유효성을 증명한 룸(Loom)

Welcoming Loom to the Atlassian team - Work Life by Atlassian

안녕하세요, 매 주 글로벌 테크산업과 자본시장의 접점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뉴스레터 CapitalEDGE 입니다. 

  • 지난 주 지라(Jira)로 유명한 아틀라시안이 비디오 메세징 기업 룸(Loom) 인수를 발표하였습니다.

  • '비동기', '협업', '영상'을 매개로 인기를 끌었던 룸은 약 1.3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룸의 성장을 이끈 순간부터 첫 벤처투자자의 이야기까지, 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 뉴스레터 전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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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협업 툴 지라(Jira)로 유명한 아틀라시안이 비디오 기반 비동기 협업 소프트웨어의 강자 룸(Loom)을 약 1.3조 원 ($975 million)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인수자금의 90% 이상이 현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거래는 벤처 혹한기에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소프트웨어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다시금 확인한 사례입니다.

프리젠테이션에 손쉽게 비디오를 삽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Loom

룸(Loom)은 2010년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Web 2.0 기반 생산성 도구 중 주목받던 차세대 기업 중 한 곳이었습니다. 특히 슬랙, 노션, 줌과 같은 서비스가 필수 협업툴의 첫번째 레이어를 형성하였다면, 피그마(Figma), 룸(Loom), 닥센드(Docsend)와 같은 소프트웨어는 각각 디자인, 비디오, 문서공유와 같은 특정 버티컬에 집중하며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는' 필수 도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룸(Loom)의 성장을 이끈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부분의 테크 미디어들은 룸의 매각 소식에서 기업가치 정도만 가볍게 다루고 있지만 사실 룸의 성공은 2015년 이후부터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제품 주도 성장의 교과서적인 사례이자 실리콘밸리의 소프트웨어 성장 공식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1️⃣ 프로덕트 헌트가 키운 1세대 스타트업

프로덕트헌트(Product Hunt)는 새로운 서비스와 스타트업을 발견하기 위한 실리콘밸리 최대의 커뮤니티이자 웹사이트입니다. 하루에도 수십건의 제품들이 프로덕트헌트를 통해 론칭을 알리고 있으며, 매일 집계되는 그날의 업보트 수는 신규 서비스의 주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규 서비스 론칭을 알리는 프로덕트헌트 배너

제품의 초기 성장을 위해 어떻게 열성적인 고객을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하던 룸의 창업자들은 프로덕트 헌트를 통해 첫 서비스를 론칭하기로 결정합니다. 단순히 사용자를 모으는 것이 아닌, 초기 사용자들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의미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이를 제품 업그레이드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프로덕트헌트가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2016년 프로덕트헌트를 통해 첫 서비스를 론칭한 룸은 하루 만에 삼천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칩니다. 그리고 제품에 코멘트를 단 모든 사용자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원칙으로 삼고 끊임없이 열성 고객 확보 및 제품 업그레이드에 집중합니다. 

"스타트업은 지속적인 제품 출시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존재가치를 증명해야 합니다. 미미한 브랜드 가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속도와 집요함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히드 칸, 룸(Loom) 공동창업자

최근까지도 꾸준히 프로덕트헌트를 통해 제품을 론칭해 온 룸(Loom)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룸(Loom)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사히드 칸(Shahed Khan)이 실제로 2020년 말 룸을 떠나 프로덕트헌트와 연계한 액셀러레이터인 하이퍼(Hyper)의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입니다. 프로덕트헌트의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을 체험한 사히드는 제2, 제3의 룸을 키우겠다는 목표로 도전을 감행한 것입니다. 다만 최근 하이퍼는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히드 또한 올해 3월 하이퍼를 떠난 상황입니다.

 

2️⃣ 시리즈 A까지 매출이 없었던 룸(Loom)

바이럴 및 입소문을 통해 고객 확보에 성공한 소프트웨어가 언제 수익화에 나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소셜미디어와 같이 이용자의 수가 곧 플랫폼의 경쟁력인 경우에는 조 단위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MAU 극대화에 올인할 수 있지만, 어차피 특정 목적을 가지고 유입되는 버티컬 소프트웨어의 경우 유료화의 실패가 곧 지속가능성을 담보하지 못한 서비스임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용자 대상 SaaS 기업이 시리즈A 단계에서 매출 없이 사용자 지표만을 가지고 펀딩에 나선다는 것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당시에도 상당한 리스크를 감내한 전략이었습니다. 제품의 우월성이 곧 성장을 이끈다는 '제품 주도 성장 (Product-led Growth)'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아직 과금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서비스가 돈을 내고 사용할 가치가 있느냐?'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창업자들은 룸(Loom) 제품이 가지고 있는 바이럴의 속성을 믿었고, 현재까지 등장한 다양한 비디오 기반 솔루션과 룸이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비디오 기반 협업툴'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인정받을 때까지 좀 더 제품 개선과 고객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시에도 룸(Loom)은 Vimeo와 같은 기존 서비스와 무엇이 다른지, 슬랙이나 줌이 있는데 왜 룸(Loom)이 필요한 지 끊임없이 질문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Loom의 시리즈 B를 리드한 세콰이어캐피탈 앤드류 리드가 첫 미팅 이후 작성한 메모 (출처: @andrew__reed)

Loom의 시리즈 B를 리드한 세콰이어캐피탈 앤드류 리드가 첫 미팅 이후 작성한 메모 (출처: @andrew__reed)

결국 스타트업은 창업자의 비전을 믿는 투자자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룸(Loom)의 시리즈 A 리드가 피그마의 시리즈 B를 리드했던 클라이너퍼킨스이고 룸의 시리즈 B 리드가 피그마의 시리즈 C를 리드한 세콰이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첫 펀딩 이후 무려 3년간 제품 개발에만 몰두했던 피그마의 경험을 통해 때로는 제품의 빠른 출시와 빠른 수익화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경험했던 투자자들은 룸(Loom)에서 피그마와 유사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시리즈 B를 리드한 세콰이어의 앤드류 리드가 작성한 미팅노트만 보더라도 당시 투자자가 수익화보다는 고객 유입, 확장성 및 전략과 시장 방향성에 집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단계까지 유료 광고를 지양하고 직접 고객 확보에 집중한 Loom

시리즈 A 단계까지 유료 광고를 지양하고 직접 고객 확보에 집중한 Loom

피그마의 창업자 딜런 필드, 인스타그램의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모두 룸(Loom)의 엔젤투자자들입니다. 제품의 바이럴과 확장성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을 이끈 창업자들은 일찍이 룸의 가능성을 알아봤던 것입니다.

 

3️⃣ 팬데믹 직후 한 달 만에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한 룸(Loom)

룸(Loom)의 성장에서도 팬데믹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입니다. 창업자인 조 토마스의 당시 인터뷰에 따르면 룸(Loom)은 팬데믹 직후 일주일 만에 10배 이상 트래픽이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2019년 11월 당시 세콰이어의 주도로 400억 원에 가까운 자금을 조달한 룸(Loom)은 런웨이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팬데믹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 미국에서 락다운이 시작된 2020년 3월 말 오히려 시리즈B2 라운드를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섭니다.

Loom의 성장 지표 - 팬데믹을 계기로 폭발적 성장에 성공한 Loom

Loom의 성장 지표 - 팬데믹을 계기로 폭발적 성장에 성공한 Loom

당시만 해도 프리랜서 및 비즈니스 협업에 주로 사용되던 룸(Loom)은 대면 수업이 어려워진 환경에서 빛을 발하며 빠르게 이용자가 늘어납니다. 회사 또한 교육용 버전을 무료로 배포하고 막 출시한 유료 서비스의 가격을 낮추며 팬데믹을 성장의 계기로 삼기 위한 과감한 전략들을 실행에 옮깁니다. 결국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확보가 필수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룸(Loom)의 창업자들은 당시 대면 미팅이 어려워진 상황을 감안, 투자자들에게도 룸을 통해 녹화한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펀드레이징에 나섭니다. 그 결과 불과 한 달만인 2020년 5월, 코투(Coatue)의 리드로 350억 원에 달하는 시리즈 B2 라운드 조달에 성공합니다. 당시 팬데믹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창업자와 투자자들의 집중력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결국 위기를 기회로 만든 룸(Loom)은 드디어 니치 서비스에서 대중에게 각인된 소프트웨어로 한 걸음 도약하게 됩니다.

 

속속 대기업에 합류 중인 2세대 생산성 SaaS, 남은 후보는?

생산성 툴의 통합은 최근 버티컬 SaaS의 트렌드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 목마른 1세대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여전히 M&A에 적극적이며, 버티컬 서비스로서 확장성에 한계를 느낀 2세대 기업들은 독자 생존 대신 대기업에 인수되는 길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슬랙은 세일즈포스로, 피그마는 어도비로, 닥센드는 드롭박스로 인수되며 교통 정리가 끝난 상황입니다. 이번 룸(Loom) 인수를 통해 지라, 컨플루언스, 트렐로를 보유한 아틀라시안 또한 제품군 강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업계에서는 남은 독자 생산성 툴 중 가장 매력적인 인수 후보로 노션(Notion)과 재피어(Zapier)를 꼽고 있습니다. 두 기업 모두 이미 조 단위 몸값을 달성하며 독자 생존에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며 잠재적 인수자와 인수 대상 기업 모두 수 싸움이 치열한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또 다른 대형 소프트웨어 M&A 뉴스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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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정

윤효정

10월 샤크레터 🦈 스마일샤크 소식 및 클라우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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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샼샼한 사람들의 뉴스레터, 샤크레터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을까요?

이번 샤크레터는 조금 늦은 만큼 더 다양한 소식들로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그럼 10월 샤크레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스마일샤크 보안 세미나 성료

스마일샤크, 클라우드 보안 세미나 성료···"클라우드 보안 똑똑하게 대비하기"

  • AWS, 클라우드브릭과 공동 개최···클라우드 보안 사례와 전략 공유

  •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소규모 집중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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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3일에 열린 클라우드 보안🛡️똑똑하게 대비하기 세미나 후기입니다. 아쉽게도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세미나 내용 요약과 더불어 스마일샤크의 발표 자료를 정리해 업로드 했습니다.

보안세미나 발표 자료.png

스마일샤크 CloudOps팀이 직접 대응한 클라우드 보안 사례와 대처 방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스마일샤크 세미나 발표 자료 받으러 가기(링크)


☁️ 스마일샤크 업데이트

▼ 샤크레터, 첫 번째 소식 

[System Manager] AWS Fleet Manager를 활용하여 사용자 추가 🤩(ft. *스탠다드 가이드 무료 공개!)

PREREQUISITE

  • AWS Systems Manager 당신을 위한 운영 허브입니다. AWS 애플리케이션 및 리소스, 그리고 안전한 종합 관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대규모 보안 운영이 가능한 환경입니다.

  • AWS Systems Manager의 기능인 Fleet Manager를 사용하여 관리형 노드의 운영 체제(OS) 사용자 계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와 그룹을 생성하고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룹 멤버십, 사용자 역할 및 상태와 같은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 AWS Fleet Manager 가이드 보러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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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크레터, 두 번째 소식 

로드밸런서란? : AWS와 로드밸런싱 개념 정리

다양한 IT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드밸런서와 로드밸런싱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기술은 트래픽이 몰리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AWS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로드밸런싱은 서비스의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확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줍니다.

👉 로드밸런서 & 로드밸런싱 바로 보러가기(링크)

▼ 샤크레터, 세 번째 소식 

AWS Hands-on Lab #6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Direct connect와 Site-to-Sited VPN

많은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의 이유로는 기존 장비의 노후화, 비용 최적화, 탄력적인 서비스 등의 니즈가 있지만 기존 장비를 포기한다는 점이 걸려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작업이 고민인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컴퓨팅, 스토리지나 마이크로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 간의 오케스트레이션이 포함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라는 솔루션을 본문에서 안내하려고 합니다.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DX와 Site-to-Site VPN 보러가기(링크)

▼ 샤크레터, 네 번째 소식 

인프라 구축 전 AWS 예상 비용 산출부터 비용최적화 방안까지 ① 

인프라 구축 전 AWS 예상 비용을 산출하는 방법과 서비스 출시 후 비용 최적화를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블로그입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등의 스펙을 산정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AWS 예상 비용 산출부터 비용 최적화 방안까지 보러가기(링크)

▼ 샤크레터, 다섯 번째 소식 

2023 가천대 Elastic 해커톤에도 스마일샤크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26~27일,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된 2023 가천대 X Elastic Observability 해커톤에도 스마일샤크가 다녀왔습니다. AWS 기술 멘토로 참여한 이번 헤커톤은 가천대학교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Elastic Cloud와 AWS의 후원 하에 개최된 행사입니다. 무박 2일간 진행된 옵저버빌리티 해커톤에 멘토로 참가한 후기를 살펴볼까요?  

👉 가천대 Elastic 해커톤 멘토링 후기 보러가기(링크)

뉴스레터 전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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