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심지훈

심지훈

제이트리캠퍼스x청춘에프앤비 강연소식!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려드릴게요"


제이트리캠퍼스에서 5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250억의 매출을 달성한 '청춘에프앤비' 박진완 대표님을 모시고 '스타트업 청춘마인드'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 입니다.

여러분은 성공하기 위해 '제대로' 성장하고 있나요?


20살부터 시작해 33살 현재 대한민국 닭꼬치 1등이 되기까지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강연 신청 및 일정 확인:

https://forms.gle/R4vGp6de3RU3XuZeA


*오프라인 강연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는 청춘에프앤비 외식상품권 1만원권을 드립니다. 

*문의전화는 02-564-7738 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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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문

조경문

'UX 심리학 분석하기' 특별세션

📢 안녕하세요. ‘UX 심리학 분석하기’ 19기까지 운영 중에 있는 조경문이라고 합니다. 


UX 심리학에 관심있는 입문자 대상으로 특별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UX 심리학 분석하기는 60가지 인지심리학 및 행동경제학을 연구하는 스터디입니다.


평소 UX 심리학에 관심이 있었거나 서비스를 UX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신청해 주세요.


노쇼 방지와 세션 운영을 위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10,000원을 받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일시 : 5/5 오후 1시 ~ 3시 

대상 : UX에 관심있는 누구나

주제 : UX 인지심리학 특강

장소 : ZOOM(녹화본 전달 예정)

시간 : 1시간(강연) + 1시간 (Q&A)

비용 : 1만원

신청링크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QrSPGrlt0JSrS1iw6uZsvrlJKeGjs2CrmcTkfyvERba4_ig/viewform?usp=sf_link


궁금하신 점은 @zeroisone_로 편히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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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데이

헤이데이

창작의 미래 (feat. 1주 새 1만뷰 찍은 무도시아가, 미드저니 꿀팁)

음악과 더빙이 있는 무한도전 영상 짤 보러가기 (12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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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주의※ 무도시아가 (무한도전 by Balenciaga)

(유재석 & 박명수 ver) 발렌시아가 밈사용된 프로그램: Midjourney, Chatgpt, Eleven labs, D-id음원: freesound.org, pixabay#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발렌시아가 #무한도전레전드

https://www.youtube.com/watch?v=f2eADU2O08k


4월 초 바이럴해진 [해리포터 by Balenciaga] 영상. 👀

한 달도 안 된 지금 7.7M 뷰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국내에서는 다소 킹(!) 받는 발렌시아가 밈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출처: Yamadeus Wolfgang)

"유아 발렌시아가 호뮌"에서부터 은은하게 킹받고 시작되는 침랜시아가

팀에서 갑자기 “무한도전으로 발렌시아가 버전 만들면 웃길거 같은데"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바로 만들자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


“근데 미드저니 써 본 사람 있어?” 🤷‍♂️

디자이너인 내가 당첨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순수미술을 해왔던 나로서는 미드저니에 대한 mixed feeling이 있었다.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창작의 경계가 얼마나 확장될 지 모르는 데서 오는 두려움도 있었다.

미드저니 작품: LoL 말파이트로 만들어본 요새 우리 팀의 풍경 - 카페인 수혈과 거북목은 필수다


미드저니도 피해갈 수 없었던 논란 - 혁신인가 표절인가? 🎨

예술사에 있어 “사회적 논란"은 논란이 된 혁신적인 작품 혹은 기법이 이후 대중적으로 인정받고 자리매김 하는데 한 몫 했다. 

가령 카메라 발명 이후, “사진 작품”이 만들어졌을 때도 큰 사회적 논란이 있었다. 당시에 예술로서의 photography에 대해 사람들은 ‘페인팅, 드로잉과 같은 포맷에 비해 창의성과 originality가 떨어지며, 예술의 가치를 폄하한다’고 지적했다. 한 때 “예술계 최대의 적”이라는 평가도 받았지만 (뉴욕타임즈), 이제 사진술은 예술계에서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디엄이 되었다.


미드저니 논란은 이 그림에서 시작됐다.

(출처: New York Times)

2022년 콜로라도 주 박람회 공모전에서는 게임 디자이너 제이슨 알렌의 “Théâtre D’opéra Spatial” (우주 오페라 극장) 작품이 디지털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알렌은 박람회에 참가 신청을 할 당시 미드저니를 사용해 만들었다 밝혔지만, 심사 위원들은 미드저니가 AI 기술로 아트워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인 줄 몰랐다고 한다. 수상 결과가 나오자, ‘미드저니를 사용한 것은 부정 행위'라는 지적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만든 예술 작품"이라는 공모전 룰을 어기지 않았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이후 지난 3월 네덜란드의 헤이그 미술관에서도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에서 모티브를 따서 미드저니로 만든 작품이 출품되자, “작가 저작권 침해” VS “새로운 작품 형식”이라는 논쟁이 벌어졌다. (기사 링크)

(출처: Gadgets360)

AI 기술이 현재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학습해서 작품을 완성하기 때문에 “original”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카메라 기술 도입 때처럼 AI 아트 기술도 예술계의 경계를 확장할 지 더 지켜봐야겠다. 


“굿! 근데 무도시아가는 어찌 만든 거야?” ⚒

자세한 튜토리얼은 유튜브에 많으니 참고하고, 삽질을 기하급수적으로 줄여줄 꿀팁만 방출한다.

  1. ChatGPT: 미드저니에 입력할 프롬프트 생성에 필요하다.
  2. 포맷: 미드저니 프롬프트 “text prompt + parameters” 예시를 줘서 써달라 해야 미드저니 작업 시 간편하다.
  3. Fine tuning: 완성도를 위해 전체적인 테마를 통하는 게 좋다. “000 느낌을 살리고 000 디테일 추가해서 다시 해 줘" 식으로 주문한다.
  4. 사람처럼 중간 중간에 칭찬을 해야 결과물이 더 좋다.  

2. 미드저니: 무도시아가 이미지를 생성하는 중요한 단계다.

  1. 얼짱 각도 사진이나 살짝 옆 모습 사진을 올려야 가장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2. 다음의 원칙을 반드시 지켜 프롬프트를 수정하되, 매 prompt의 결과물을 보며 ‘어떻게 미드저니가 이미지를 engineer하는가'를 추론하며 발전시키면 좋다.

(출처: 유튜브 채널 YunjiTV)


다양한 각도의 박명수 이미지들로 실험하고 텍스트를 변형하며 완성된 모델 박명수 (ft.이호창):

3.Eleven Labs + D-id + 영상 편집 

  • 그 이후는 꽤 단순하다. 저작권 무료 음원 (pixabay 혹은 freesound)에서 다운받고 영상 편집하면 끝! 


미드저니 사용 후기 - 창작의 가치는 “창작자"에 있나, “작품성”에 있나?

정말 30분 만에 후딱 창작물이 나왔다. 아이디어를 나만의 언어로 효과적으로 표현해내고, 생성된 이미지들 중 나의 taste를 반영해 만드는 과정을 창작이라고 본다면 창작이다. 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걸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와 함께 복잡미묘한 기분이 든다. 내가 이것의 100% 창작자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미술 시장에서는 “창작자", “작품성"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하여 작품의 가치를 산정해왔다. AI 아트의 “작품성"은 100% original하진 않다고도 볼 수 있으나, 분명 전문가와 대중을 사로잡는 “대중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런 시점에, 창작의 가치는 어디에 있을까? AI 아트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 정반합의 과정을 거쳐 머지 않은 미래엔 예술계에서 통용되는 originality의 정의도, 창작의 정의도 바뀌어갈 것 같다. 


보너스: 여러분께만 공유하는 재미로 만든 미드저니 작품들

요즘 미드저니 이미지로 영상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서 만든 애니메이션

시험 기간인 대학원생 친구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는 LoL 럭스, 그녀의 강아지도 합성했다

말과 차를 합성한 미드저니 작품


마지막으로,

Special thanks to - 디스콰이엇 박현솔 대표님 (Balenciaga Ver.) *구글 검색해서 나오는 인터뷰 영상 스크린샷과 미드저니로 만들었습니다!


팀 헤이데이 드림 😎

(커피챗을 포함한 다양한 문의는 디스콰이엇 쪽지나 이메일로 주시면 감사히 읽고 신속히 회신드리겠습니다 itsyourheyd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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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진 학부생

신하진 학부생

🏃🏻‍♀️9주 동안 달려온 기획 세미나를 마치며(ft. 난 아직 신생아인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개강하고 벌써 9주차가 지났다. 벌써 기획파트 세미나가 끝이라니..!! 정말 기획에 관해 아무것도 몰랐던 ‘신생아🐥’ 였던 1주차의 나를 9주차까지 무럭무럭 자라게 해주신 기획파트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아직 도움이 많이 필요하고 떠날 준비가 안됐는데,,이제는 가르쳐주시고 습득한 것들을 기반으로 실제 협업에 적용해보는 홀로서기 연습을 해야 하는 때이다! 아직 나의 심정은 ‘물가에 내놓아진 어린아이’의 두려움이 있지만 동시에 설렘도 공존한다.


🏄🏻‍♀️PARD 내에서 파도타기

PARD 내에서는 지금까지 크게 1)기획파트 세미나 2) 협업 스터디 3)서핑데이(MT) 를 했다.


1️⃣기획파트 세미나는 매주 주말을 바친 !!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에 진행되었다.

(기획팀의 그라운드 룰🤭 “PM들의 G랄(GR)”)

첫 30분 동안은 기디개 전체가 모여 townhall meeting을 진행하며 서로의 근황(일상/ 세미나/스터디 등)을 나누었다. 다른 파트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여서 매우 유익했다! Townhall meeting이 끝나면 5시까지 각자 파트 별로 모여 전 주의 과제를 리뷰하고 새로운 진도를 나가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2️⃣ 협업스터디

([함께 자라기]-김창준 :학습, 성장, 조직문화에 대한 큰 깨달음을 준 책! )

“큰 성과를 내려면 함께 해야 하며, 같이 매일 배워야(성장)한다”

애자일과 협업에 관해 쓰인 정말 좋은 책이다! 기획자 개발자 7명이 모여서 3차시에 걸쳐서 파트 별로 발표를 진행하며 책 한권을 다 읽었고 , ‘디스콰이엇에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한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이 책은 ‘일을 더 잘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 때 다시 찾고 싶은 책이다! 또한 책에서 개발자의 관점에서 협업에 관한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개발자를 처음으로 조금씩 이해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3️⃣서핑데이

3월 31일~4월 1일 경주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서핑데이는 협업에 대해 찐하게 배우고 알아가는 특화 프로그램이었다. 사실 전날까지만 해도 놀러가는 MT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훨씬 유익했던 협업 프로그램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한번도 말을 안나눠봤던 PARD 내 다른 분들과도 처음으로 알아가기도 했고, 협업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무엇보다 선배님의 특강이 정말 유익했는데, 가장 기억에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겸손한 사람의 반대는?
  1. 자기 자신을 떠벌리는 사람
  2. 팀 동료의 성공을 자신의 위협으로 간주하는 사람
  3.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타인에게 관대하고 긍정적인 사람
  4. 남들에게 겸손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


💪🏻나의 GROWTH

9주차 동안 PARD는 내게 크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가르쳐줬다.

구글이 선호하는 5가지 직무 능력이 있는데, 물론 각 항목을 완벽히 갖춘건 아니지만, 그래도 PARD내에서 각 항목에 대한 INSIGHT 하나씩은 얻은 것 같아서 , 이 능력에 빗대어 설명하겠다!

  1. 빠른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능력 : 구글이 말하는 ‘빠른 학습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은 "문제를 발견하고 핵심을 파악하고 그와 연관된 정보수집과 분석을 빠르게 진행하며, 복잡하게 연결된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을 말한다. PARD에서 매주 새로운 지식을 input하고 이를 활용하여 과제를 하나씩 제출하고 (output), 다시 feedback을 받는 과정에서, 이런 능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했을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집단지성을 이용하여 ‘개인의’ 문제해결 능력보다 ‘협력적’으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의 중요성 또한 깨닫게 되었다.
  2.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 : ‘wireframe’의 개념조차 몰랐던 내가, 이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와 소통하기 위한 story description을 쓰고 있다니! 서비스 기획자로서 기본적으로 알아할 지식과 개념을 가장 많이 배우고 습득할 수 있었다.
  3. 책임감 : 구글이 말하는 책임감은 "공적인 문제를 자신의 것처럼 생각하는 주인의식"이다. 팀에서도 , 훌륭한 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팀원들이 과제를 모두 자신의 과제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 팀프로젝트를 할 때 문제를 내 스스로의 문제로 여기며 참여하려는 태도를 연습했던 것 같다. 또한 숏커톤,롱커톤에서 기획자로서 충분한 기량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참여했던 것 같다.
  4. 새로운 리더십 : 구글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타인의 성공 기여”이다. 구글은 내가 성과를 냈을 때 얼마나 다른 사람들이 함께 성공에 기여했는지 평가한다. 즉 , 팀의 구성원으로써 얼마나 협업을 잘 이끌어냈는가﹖ 를 평가하는데, PARD에서 ‘PAY IT FORWARD’라는 모토 아래에서 함께 성장하는 ‘협업’을 가장 많이 배울 수 있었다.
  5. 지적인 겸손 : 구글이 말하는’지적인 겸손’ 은 모르는게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고 겸손하게 묻는 자세를 말한다. PARD에서는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라’였던 것 같다. 질문을 할 때 공개적인 장소(slack,카톡 등)에서 질문을 함으로써 모르는것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방법을 연습했고, 이런 방식은 동시에 ‘투명한 정보 공유’가 되어 팀내에서 정보가 잘 flow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계획

1) 기디개 연합 세미나 : 지금까지 각 파트 별로 배운 개념 & 지식을 기반으로 기디개가 모여 합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디자이너와 개발자와 소통할 때 필요한 용어들의 개념을 맞추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더욱 이해하며 마찰을 줄이며 협업할 수 있을지 배우는 시간이 될 것 같다.


2) 숏커톤&롱커톤 : 정말 부끄럽지만, 나는 해커톤에 대한 매우 안좋은 기억이있다. 올해 1월 전공 수업을 한번도 수강해본 적이 없는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을 모르는 상태’로 겁도 없이 ‘기획자’로 지원했다. 정말 감사하게도 기획자로 참여 기회를 얻었지만, 나는… 해커톤이 다 끝나고 나서야 ‘wireframe’이 무엇인지 처음 알았다………🥲 그야말로 기획을 하고 싶긴 하지만 ‘기획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내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였다.(그러나 끝나고 집가는 길 KTX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해커톤 덕분에 나의 부족함을 깨닫고 이것이 내가 PARD 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지만, 여전히 해커톤은 나에게 부담스러운 기억으로 남아있다..그래서 숏커톤, 롱커톤은 나에게 좀 과하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그렇지만 , 최선을 다해 준비하면, 전 만큼의 후회는 남지 않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무리

PAY IT FORWARD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게 된 9주. 이제 겨우 3학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보다 더 급속도로 성장하고 AGILE하게 보냈던 학기는 없었던 것 같다.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바로 PARD지만, 그것만이 내가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아니다. ‘PAY IT FORWARD’의 가치를 진심으로 실행하고자 했던 분들, 말로만 하는 협업이 아니라, 협업을 몸소 보여주셨던 분들이 곁에 많이 계셔서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어깨 너머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것 같다.

매주 토요일을 바치며 몇백쪽 분량의 PPT를 준비해, 아무런 대가 없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9주 동안 가르쳐라 라고 하면 나는 절대 못할 것 같다.. 이 기회를 빌려 그동안 수고해주신 운영진분들께 진심으로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다!!❤️

PARD이전의 나는 ‘협업의 중요성’을 믿지 않았다. 우리 학교의 모토인 ‘배워서 남주자’도 솔직히 가능한가..﹖ 싶었다. 그러나 이제는💡 ‘협업을 믿는다’ 💡라고 하고 싶다! 협업이야말로 내가 성장하고, 내 주위 환경이 성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오히려 “이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가치가 아닐까﹖”라고 요즘 많이 생각 한다.

앞으로 남은 해커톤에 대한 걱정이 아직 한 가득이다. 그 과정 속에서 또 많이 깨지고 부딪히며 부족함을 느끼고 배우겠지만, ‘협업의 가치’를 기억하며 최선을 다해야겠다. 그 과정 또한 기록하며 회고 해보도록 하겠다!


그동안 9주차 동안 달려오신 PARD 여러분 모두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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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현

석정현

SEO, Google analytics 재능 기부

현재 프리랜서로 SEO, Google analytics 등 업무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해당 업무(세팅, 트랙킹) 등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RoadMap과 간단한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고 또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재능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SEO, Google analytics는 필요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 또는 좀 더 깊은 인사이트를 위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커피챗으로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커피챗 요청 양식>

사유: ( "SEO, Google Analytics 몰라요!!" or "SEO, Google Analytics 인사이트 공유해요!!")

진행 방법: 온라인 or 오프라인

성명: 홍길동

직책: PM, 마케팅 등


이번 재능 기부 1차 진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최대한 빠르게 2차 진행 준비 후 다시 요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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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김성현

카다시안, 제너 자매, 유명 래퍼 드레이크 등 유명인들이 푹 빠진 이곳

세계 최초 소셜 웰니스 클럽 Remedy Place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굉장히 생소하실 텐데 이미 카다시안, 제너 자매, 유명 래퍼 드레이크, 유명 C레벨과 같은 유명인들이 푹 빠져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Remedy Place는 운동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강인함과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고압 산소 회복, 냉동 요법, 적외선 사우나, 심지어 우리에게 익숙한 침술이나 부항 등 건강 관리와 케어를 위한 다양한 요법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관리 시스템을 일반인들에게 보편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기존에 인간 사회에서 관계 형성을 위해 하던 여러 활동들을 Remedy Place에서는 건강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건강한 활동을 통해 교류하며 새로운 사회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바꿔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1인당 GDP가 올라가고 의료에 혁신이 생겨날수록 Remedy Place와 같은 모델들이 많이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의료분야에 많은 변화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해외는 재밌는 웰니스 모델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미디엄 글에 작성했던 2023년 웰니스 비즈니스 트렌드 12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관련된 해외 사례들,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을 하나씩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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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Place : 카다시안, 제너 자매 등 유명인들이 푹 빠진 그곳

세계 최초 소셜 웰니스 클럽인 Remedy Place. 이제 건강함과 자기 관리를 추구하는 사람들끼리 만나 교류하고 새로운 사회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를 MZ세대들은 원한다

https://medium.com/@joshkim413/remedy-place-카다시안-제너-자매-등-유명인들이-푹-빠진-그곳-c9053cb3d7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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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민

이보민

뉴스레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하는 콘텐츠 4가지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티비와 함께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데이터 분석을 함께 진행한 데이터리안의 보민입니다.

뉴스레터 메이커 클럽에는 처음 글 쓰는 것 같네요 :)


오늘은 데이터 분석가 관점에서 뉴스레터를 바라본 4가지 콘텐츠를 공유드리려고 가져왔어요. 스티비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한 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하고는 있는데,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데이터 분석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아래 글들을 한 번 읽어보세요!



1️⃣ 뉴스레터는 무엇으로 돈을 벌까?

: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비교·분석해 보고, 뉴스레터 서비스를 운영할 때 확인해야 하는 데이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본 글입니다. 대표적인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2️⃣ 뉴스레터 담당자는 이런 데이터가 궁금해요!

데이터 분석가들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월간 데이터리안 뉴스레터’. 담당자인 혜정님께서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궁금했던 점을 정리해 주신 글입니다. ‘구독자들은 언제 이메일을 열어볼까?’, ‘다음 달에도 이메일을 열어볼까?’, ‘구독 그룹별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3️⃣ 뉴스레터 오픈율, 클릭률 이 정도면 좋은 건가요?

4️⃣ 어느 요일, 몇 시에 뉴스레터를 보내야 할까요?

스티비 2023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데이터 분석에 함께한 데이터리안. 스티비 세미나에서 이메일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의 대표적인 궁금증 두 가지에 대해 분석가 관점에서 이야기해 보았던 내용을 모아 글로 정리했습니다. 이메일 마케팅 리포트 잘 활용하는 방법부터 뉴스레터 A/B 테스트 이야기까지 알차게 담았습니다.




✨ 데이터 분석가가 뉴스레터를 그로스해킹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5월 데이터리안 세미나에서 “데이터 분석가의 뉴스레터 그로스 해킹: 구독자 수, 오픈율만 보고 계신가요?” 혜정님의 강연을 들어보세요.

이 세미나가 꼭 필요할 것 같은 친구, 동료가 있다면 세미나 소식을 알려주세요!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 요즘 마케팅에 블로그가 필수라고 해서 만들었는데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 걱정하고 있는 마케터

✔ 제품을 만들고 운영하는 것도 바쁜데 기업 블로그까지 운영해야 할지 고민 중인 스타트업 종사자

✔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뉴스레터 오픈율, 클릭률보다 더 깊이 있는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 싶은 이메일 마케팅 담당자

✔ 다른 회사에서는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궁금한 분이라면 누구나



👉 세미나 신청하기


[ 지금까지 들어온 질문들 ]

✔ 기업 블로그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 뉴스레터 발송 후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기업에서 이메일 마케팅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구독자를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을까요? 꿀팁이 있나요?

월간 데이터리안 세미나

매월 현업 분석가들과 함께 데이터 분석 역량 업그레이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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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봄비

이봄비

효과적인 매니징을 위해 매 주 반드시 해야하는 3가지

목표달성을 위한 팀 매니징 전략


회사는 매니저가 혼자 성과를 올리는 것보다, 매니저의 성과가 다소 줄어들더라도 팀 전체의 성과를 올리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매니저에게는 실무 수행보다는 매니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팀 성과를 높이기 위해 리더, 매니저가 어떠한 활동을 해야 할까요?


3분만 투자하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매니징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 매니징을 위해 매 주 살펴보아야 하는 것들을 알 수 있어요

✔️ 클랩CLAP을 통해 멤버별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보는 법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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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매니징을 위해 매 주 반드시 해야하는 3가지

목표달성을 위한 팀 매니징 전략

https://www.clap.company/u/sPXjcmr


1on1 Level Up

리더들과 함께 좋은 팀을 만들어 가기 위한 1on1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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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태완님의 일상 회고 템플릿

지난 주 세션이 끝난 다음날 아침부터 바로 공항으로 떠나 휴식을 좀 가지고 돌아오느라 소식이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Sunday Blogging Club의 클럽장인 종한입니다. 지난 주 수요일, @김태완 님과 함께한 SBC Night Talk에서 일과 삶에서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이요한 , @Rooney Kim, @Minkyo Jung , @김동규 , @오다은, @이수비, @조인빈, @최유림 님이 참석해 주셨고, 늦게까지 남아계신 몇몇 분과 함께 태완님의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일상에 대한 아래의 회고 질문들로 주간 회고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 이번 달은 어떻게 보냈니?
  • 세상은 어떻게 돌아갔고, 네 세상은 어땠니?
  • 누구를 만났고 무엇을 느꼈니?
  • 좋은 일이 있었니?
  • 힘든 일이 있었니?
  •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니?
  • 괄목할만한 성취도 있었니?
  • 요즘 무슨 생각을 하니?
  • 무엇이 필요하다고 느끼니?

저는 이번 주 말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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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권

국성권

창업 후 첫 성과!!


창업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올 한 해 목표한 것들이 있었어요.


-정부지원사업 선정 (초창패, 청창사, 데이터 바우처)

-피봇 완성 및 타겟 지역 활성화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및 R&D 준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 시드투자


초창패와 청창사에 선정되지 않으면서 올해에도 별다른 성과를 얻지못하며 시작하려나 불안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데이터 바우처에 선정되었더라구요!


데이터 바우처에 선정되면서 다행히도 첫번째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설립과 함께 데이터 바우처도 수행하게 되면서 올 한해에도 여러가지로 경험치를 많이 얻게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재밌어요.


작년에는 사업에 대해 배워가고, 하나씩 바꾸어가느라 정신이 없어서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보니 올해에도 사실 정부지원사업에서는 성과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한 가지 이루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데이터 바우처가 제 사업을 성공시켜주는건 아니지만 처음으로 소소하게나마 목표를 하나 달성하여 지금의 기분을 기억하고자 메이커로그를 남겨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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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김태현

전문가가 검증한 프레임워크로 일해보는 경험

이번 아티클에서는 그로우앤베터에서 기획한 [아티클 + 템플릿] 을 모아뒀습니다.

맨땅에 헤딩해야 할 때 실제 실무자가 느끼는 부담감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그로우앤베터의 아티클과 템플릿 큐레이션했습니다. 아티클을 읽어보시고, 템플릿으로 업무 프로토콜을 빠르게 세팅을 해보고, 회사에 맞게 튜닝을 해보세요.


https://www.grownbetter.com/article/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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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김유빈

매출 220배 성장 지표,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지난주부터 왈라팀은 두번째 투자를 받기 위해 IR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현재 왈라팀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것을 만들고 있는지, 어떤 인사이트를 얻고 있는지를 투명하게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배민은 CX리서처만 10명” … 유저-개발자 연결고리, 리서치팀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이전에는 외주로 리서치를 끝냈지만, 그 중요성을 진작에 알아본 기업들에서는 ‘CX팀, 리서치 팀’등의 이름으로 고객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팀을 만들고 있어, 인바운드 리서치로의 전환률이 70%에 달합니다. 유저-개발자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인 리서치팀은 100인 이상 기업당 평균 3명 이상이며,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을 데이터 분석에 쏟는다고 합니다. 한달에 평균적으로 최소 1만개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고요. 저희가 직접 인터뷰한 리서처분들 10인의 일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편화 되어있는 고객 데이터 수집 및 업무 환경

앞서 말씀드린 리서처의 일과에서 ‘폼 구성 및 제작’에 적힌 ‘폼’은 90% 이상의 상황에서 구글폼을 뜻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툴이기도 하죠. 업무 담당자가 원하는 기능은 정말 많지만, 실제로 구글폼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극히 일부입니다. 따라서 업무 담당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고가며 시간과 공수를 많이 들여야 합니다.


가장 크게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부분 두가지

리서처 분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쏟는 부분은 응답자 탐색/인터뷰와 응답 분석 두가지 였습니다. 응답자 탐색/인터뷰의 경우, 기업에서 만든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외부 사람들을 사용하는 것에 가장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또한 응답 분석의 경우 폼 목적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요. 매달 요약/분류하는 주관식 응답 데이터 수가 평균 10만개 이상으로, 리서치 팀에서 매달 모든 주관식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또한 폼 이벤트는 한 번 운영하면 20~50만개의 데이터가 수집되어 스프레드 시트에서 분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 시장을 수평선 위에 그려보았을 때, 수집되는 고객 데이터는 점점 양극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때 가장 ‘가벼운’ 고객 데이터는 별점과 같은 평점 데이터이고, 가장 ‘무거운’ 고객 데이터는 주관식 응답과 인터뷰와 같은 정성적 응답입니다. 구글폼과 같은 기존의 폼은 중간 정도의 데이터를 취급할 때는 용이합니다. 왈라는 중간 이후에 있는 주관식과 인터뷰와 같은 ‘더 무거운’ 고객 데이터를 다룬다면, 이 시장의 웬만한 데이터는 모두 다룰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Clustering & Classification 특화된 왈라의 데이터 자동 분석

이 ‘무거운’ 데이터를 다룰 때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왈라는 조회수, 이탈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다 분석하지 않아도 한 문장으로 자동으로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또한 주관식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모든 응답을 읽고 다섯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줘’, ‘글을 읽고 감정을 분석해서 긍정/부정/중립을 적어줘’와 같은 명령을 적으면, 이에 맞는 업무를 대신 수행합니다.

https://youtu.be/DXA0bJHhxA4

현재 이 기능을 활용하는 모 기업은 17만개의 고객 응답 데이터를 월별, 캠페인별로 분석하여 그 추이를 손쉽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cs@walla.my로 문의주세요!


고객 데이터 수집 & 분석을 위한 기업용 SaaS

왈라는 폼 제작, 협업/알림, 전달, 분석, 보상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파편화된 업무를 해결하며, 주관식 응답 자동 분석과 같은 왈라만의 독자적인 경쟁 우위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왈라를 통해 리서처분들은 기존 한 프로젝트 진행 시 드는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를 기업당 환산해보니, 한해 평균 1,260시간, 2,890만원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베타 런칭 6개월, 정식 런칭 2개월 동안의 지표

왈라는 사실 정식으로 런칭한지는 2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현재 7,600명의 사용자와 2,400명의 MAU를 가지고 있습니다. 왈라를 통해 만들어진 설문 수는 2,800여개이며 응답을 제출한 사람은 31만명에 달합니다.


자료를 정리하면서도 앞자리 숫자가 바뀔 정도로 계속해서 많은 고객분들이 왈라를 찾아주고 계십니다. 현재 국내 위주로 고객이 이루어져 있음에도, 그보다 훨씬 다양한 국가에서 왈라폼에 응답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왈라가 전해지게 될 또 다른 세상과 상황들이 기대가 됩니다.

지난해 10월, 베타런칭 당시에는 딱 3만원을 벌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 현재 MRR 578만원, 이번달 매출 680여만원을 달성했습니다. 이 성장세로 올해 안에 BEP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모든 상황이 저희에게 단 6개월 만에 일어났습니다.


왈라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

왈라팀이 왈라를 만들기 전, 3년간 설문조사 패널 앱 서비스를 운영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패널 앱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패널이 존재하는 이유는 언제나 응답할 만한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놓는 것인데, 바로 이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앱테크 앱으로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20대들은 앱테크를 열광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앱보다는 조금 더 ‘느슨한’ 관계에서 패널풀이 모아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왈라팀은 이 생각을 보상과 접목했습니다. 전화번호 없이 링크 기반으로 보상을 받고, 이 링크를 가진 사람들에게 2차, 3차로 질문할 수 있다면 훨씬 많은 패널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보상을, 더 적은 응답(계속해서 응답이 누적되므로 한번 응답한 질문은 다시 응답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처음에 저희가 SaaS를 만든 것은, 더 많은 기업이 더 쉽게 폼을 만들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 많은 폼이 만들어지면, 더 많은 보상이 걸릴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것입니다. SaaS로 시작해 세상 모든 사람을 우리의 패널 네트워크로 만드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좋은 스타트업에 대한 간단한 고찰

물론 아직 엄청난 매출을 낸 것은 아닙니다. 아직 저희도 갈 길이 정말 멀고요. 그럼에도 저희가 이렇게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왈라가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한 투자자 분께서 ‘좋은 스타트업 팀이란 대학이나 전 직장이 좋은 팀이 나닌 시장을 바라보는 좋은 생각을 가진 팀’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 울컥했습니다. 데이터 시장에서 5년동안 맨 땅에 헤딩하고 굴러보며 우리가 이 시장에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임해야 하는가를 정말 많이 고민했거든요.

사실 이런 지표를 가지기 전에도 저희는 똑같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다만 그 방향을 조금씩 틀어가며, 이제야 우리가 어느 방향을 보고 숨을 쉬면 되는지를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업이 기꺼이 돈을 낼 만 한지, 기업은 어떤 프로덕트를 사용하는지, 왜 우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클루를 계속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6개월 전과 현재의 매출이 달라질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시장을 바라보는 좋은 생각은 이 시장의 문제와 고객의 니즈를 뚜렷하게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번의 피벗을 하면서, 모든 시장과 서비스에는 저마다의 힘듦과 사정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최고의 시장과 최고의 서비스는 결국 명료하게 한가지 포인트를 찾아 우물 파듯 깊이있게 파보아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시장에서 각자의 우물을 찾아 오늘도 부단한 노력을 하고 계신 모든 스타트업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왈라 Walla

올인원 데이터 수집 협업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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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김경영

미래 넷플릭스 대작이 될 초기 작품,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은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새로 쓴 인물입니다. 다른 전문가들이 더 잘 치는 선수와 더 빨리 던지는 선수를 선호할 때 그는 공을 더 잘 골라내는 타자와 유인구를 던져 타자를 더 잘 속이는 투수에 주목했는데요. 이는 철저한 통계와 데이터가 뒷받침됐죠. 결과는? 애슬레틱스는 뉴욕 양키스의 3분의 1에 불과한 연봉 수준으로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명문 팀이 됐습니다.



자금이 마르는 시장에선, 모두가 성공의 정답을 찾기 위한 시험 문제를 푸는 중입니다. 콘텐츠의 흥망을 가르는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최소한의 '데이터'로 흥행 보장은 어느 정도 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매 타석마다 홈런을 치면 가장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까요. 스포츠 분야에서의 데이터 분석과 같이, 콘텐츠 산업에서도 이 같은 데이터 분석이 활용될 수 있는데요. 


여기 독자 반응이 좋은 작품들만 선별해 작품을 제작하고, 흥행 실패 리스크를 줄여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최근 강남역 사무실에서 오늘의웹툰 진수글 대표를 만나 궁금한 점을 모조리 물어봤습니다.  


Chapter 1. 

"웹툰 제작의 ‘흥행 방정식’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Q. '오늘의웹툰', 회사 이름이 특이합니다. 오늘의웹툰은 정확히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궁금합니다. 

진수글 대표: 오늘의웹툰은 데이터에 기반해 오리지널 웹툰을 만드는 '데이터 기반 웹툰 제작사'입니다. 데이터 기반이라는 뜻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데이터를 통해 본다는 것인데요. 단순히 지금 유행하는 게 아니라, 다음 세대 트렌드가 뭔지 등을 캐치한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작품 평가 측면에서도 주관적인 재미보다는 진짜 독자들이 재밌어하는 게 뭔지 보는데도 데이터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웹툰’이라는 이름은 휴식으로 웹툰을 보는 소비자들에게 매일 저녁 ‘오늘의 웹툰’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에요. 


Q. 오늘의웹툰은 웹툰 콘텐츠 회사이기 이전에 인공지능 딥러닝 회사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대표님께서는 창업하기 전 네이버에서 '웹툰 추천 모델링' 일을 해왔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직무이고, 관련 직무가 창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수글 대표: 네, 저는 네이버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며 네이버 웹툰 추천 모델링을 연구했고 일종의 '자동 큐레이션'을 개발했었어요. 제가 개발했던 것 중에 하나는, 네이버 웹툰에서 이 작품을 봤을 때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른 작품을 추천해 주는 일이었어요. 근데 단순히 인기순으로 나열하면 모든 작품에 대해서 똑같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제가 개발했던 것은 마치 넷플릭스가 알고리즘을 통해 관심 있어할 만한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것처럼, '이 작품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른 작품'을 알려주는 것들을 각종 추천모델링 도입으로 진행했어요. 시리즈 앱이나 혹은 라인 웹툰 개편할 때 메인 홈 작업도 했었죠. 


Q. 웹툰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진수글 대표: 애초에 저는 웹툰과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소비자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바람의 검심', '키드갱'으로 시작해 '식객', '시민쾌걸' 등 신문만화를 보던 시기를 거쳐 '순정만화', '마린블루스'를 보며 자랐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로는 스릴러나 두뇌싸움, 섬세한 로맨스나 가족물 등을 꼽습니다. 특히 네이버 웹툰의 굉장히 열렬한 팬이죠.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아서 선호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창업이 하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와 관련된 아이템으로 창업하기로 결심했죠. 오늘의웹툰은 지난 2021년 1월 탄생한 스타트업입니다. 



Q. 대표님께서는 지금이 왜 웹툰 시장 진입의 '적기'라고 보시나요?

진수글 대표: 국내 웹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그 성장세와 잇따른 자본 투입, 웹툰 원작 작품의 흥행으로 크게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웹툰 시장은 성장세로만 보면 잘 유지되고 있어요. 그런데 '여전히 블루오션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미 제작 프로세스가 정착됐고 그 안에서도 할 수 있는 새로운 플레이는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데이터 기반으로 접근하는 방식은 현재 오늘의웹툰만 검증을 시도하는 상황이고, 이 검증 끝나고 나면 잘되든 안되든 웹툰 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나오기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웹툰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점점 웹툰 신작들이 일반적으로 환생, 회귀, 빙의 등의 테마로 수렴하고 있어요. 점점 스토리보다는 화려한 액션, 자극적인 연출에만 치우친다는 것이 소비자로서도 느껴지기 시작했는데요. 웹툰 쪽에서 이런 소재가 유행할까, 새로운 접근이 없을까? 시장이 커지는데 점점 비슷해지는 이유가 뭘까라는 고민에서부터 웹툰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실제 웹툰 업계를 조사해 보니 이런 테마들이 당장 매출 잘 나오기 때문에, 또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파악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 짚이더라고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극 초기에 작품 분석해서 창의적이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로 웹툰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웹툰'과 '출판만화'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수글 대표: 웹툰은 아무래도 호흡이 훨씬 짧고, 출판만화의 경우는 과거 90년대 기준으로 사이클이 긴 편이에요. 독자의 피드백이 우편을 통해서 보곤 했으니까요. 오늘날의 웹툰은 업로드 당일 댓글을 통해 피드백이 오고, 극단적인 피드백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작가들은 조금 더 자극적이고, 강한 연출을 유도하는데요. 웹소설은 스크롤 방식으로 연출하는데 기존에 칸 크기도 자유롭고 연출도 화려하게 할 수 있어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요. 

어떤 시장이 더 큰지 비교했을 때 한국은 출판만화 시장은 거의 없고. 글로벌리하게는 미국이나 일본이라 출판만화 시장이 크긴 한데 디지털 만화 시장이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웹툰 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성'은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수글 대표: 과점된 유통시장과 다르게 제작시장은 극단적으로 파편화되어 있어요. 과점이 공고해진 유통과 달리, 제작시장에는 ‘성공방정식’을 찾아낸 마켓 리더가 없으며, 파편화가 빠르게 심화되고 있습니다. 내가 뭘 만들어야 할지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작가들은 모르지만, 플랫폼은 알죠. 

웹툰 제작 또한 흥행실패의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지만, 스타 작가+스타 배우+대규모 자본과 같은 흥행 공식이 존재하지 않아요. 또한 흥행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의 제작 요소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기존의 경쟁사 또한 아직까지 명확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없던 접근 방식으로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면, 새로운 플레이어라도 시장을 접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 작가들에게 어느 정도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주면 웹툰 시장 생태계 발전을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요?


Chapter 2. 

웹툰제작시장의 미래는 '웹툰 작가'다


Q. K웹툰, 웹소설은 이제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K웹툰, 웹소설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요.

진수글 대표: 결국은 저희가 아니어도 시장분석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니즈를 발굴하는 건 당연한 방식이 될 거 같아요. 보통의 다른 웹툰 콘텐츠가 그러하듯 데이터 기반해서 짬 있는 사람이 주관에 기반해서 개발하는 게 아니라, 독자들이 원하는 걸 개발하는 방향으로 점점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식이 성공하면 어느 정도의 흥행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 '로맨스판타지'나 '학원 액션물' 등 웹툰 독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는 특정 장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진수글 대표: 네, 실제로 '성장', '먼치킨', '회빙환'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이러한 키워드로 제작된 콘텐츠가 매출이 잘 나오기 때문이죠. 이런 트렌드가 웹소설에서 파생되어서 넘어오고 있는데, 웹소설은 보여줄 수 있는 게 소재가 조금도 극단적, 자극적일 수밖에 없거든요. 웹툰 오리지널은 소설이랑 다르게 접근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그것에 대해서 정답을 찾은 회사는 없어요.


Q. 오늘의웹툰의 주요 타깃은 작가 지망생 또는 연재 경력자입니다. 작가지망생은 그렇다 쳐도, 경력 작가가 오늘의웹툰으로 자발적으로 모이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진수글 대표: 결국 에이전시가 제공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획, 제작보조, 제작투자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이 정도가 일반적인 에이전시의 역할이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선 정산을 제외하고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조금 더 메리트 있는 걸 제공할 수 있어요. 

결국은 가치평가의 미스매치에서 오늘의웹툰이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남들은 이 작품이 정말 재밌는지 모르겠다고 평가했을 때, 독자들은 이 작품을 좋아하면 저희가 이 작품을 매입해서 팔면 되거든요. 남들이 봤을 때도 정말 재밌다는 건 오늘의웹툰이 특별히 더 가치를 기여할 수 있는 게 없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저평가받고 있는다고 한다면 저희는 공정하게 시장의 평가를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죠. 


Q. 웹툰 시장에서 정량적 예측 시스템이 왜 필요한가요.

진수글 대표: 홈런 타자가 되려면 파울을 잘 쳐야 됩니다. 타석에 계속 잘 들어서서, 헛스윙이나 골드넷을 안 하고 그냥 계속 타석에 있으면 언젠가는 홈런을 칠 기회가 오거든요. 결국 타석에 오래 서있을 수 있는 게 홈런을 많이 치려면 필요한 기술 중에 하나고, 저희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 치는 작품을 훨씬 많이 할 수 있는 게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콘텐츠가 '대박'이 나는 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데이터로 콘텐츠를 제작한다라고 하지 않는 게 결국 콘텐츠는 사람이 만들고, GPT4나 그런 것들이 사람과 유사하게 창작할 수 있다고 할지언정, 결국 재밌는 콘텐츠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소재를 잘 활용하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한다고 때문에 사람 창작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단지 극초기 평가를 하는 것이죠.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누군가 창의적인 것을 만들어냈을 때 그 기회를 살릴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인 겁니다.



Q. 웹툰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대박을 친 가장 성공적인 작품 사례를 꼽는다면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진수글 대표: '육식고'라는 작품이 애널리틱스 통해서 발굴하고, 같이 제작해서 들어간 작품인데, 일단 작가님 오리지널이고. 이 작품이 현재 네이버의 매일플러스 섹션에서 3위까지 올랐어요. 그 작품이 현재까지는 가장 흥행하는 작품이고요. '1331' 같은 작품의 경우는 이런 식으로 발굴해서 화요웹툰 정상위권을 달성했고요.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는 작품을 평가하기만 했었고, 이제는 작품을 데이터에 기반해서 기획하는 걸 시도하고 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성공률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기획은 먼저 저희가 데이터로 아직 발굴이 안된 시장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의 가설인데, 단순히 지금 유행하고 있는 소재가 아니라 급성장하고 있는 소재를 발굴해서 그 소재에 대해서 짧은 단편 정도로 기획해서 제작해 보고 실제로 마케팅을 태워보고, 이 작품이 실제 흥행하는 걸 검증되면 장편으로 기획해서 직접 섭외해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웹툰 제작방식이 크게 스튜디오, 에이전시가 있는데요. 스튜디오는 기획제작 중심으로 하고, 에이전시는 오리지널을 가져오면 그걸 공급하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저희는 에이전시뿐만 아니라 기획제작 역량도 가지게 된 거죠. 지금까지 기획은 고년차 피디나 회사의 대표님 등 영향력 있는 대표님 주관 하에 이뤄졌다면 이제 저희는 데이터에 기반해서 독자들이 원하는 걸 기획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앰뷸런스를 타본 적이 없다면 작가가 아니다”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웹툰 작가의 근무 환경이 열악합니다. 연재 분량이 보통 1화에 70컷 이상이고 휴일이 없다고 들었는데요, 오늘의웹툰은 작가 복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진수글 대표: 일단 작가 일정에 꼭 휴일 일정을 끼워 넣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주 1회가 안 나오면 어시스턴트 지원을 추가로 하고 있어요. 정산액과 상관없이 어시스턴트 지원을 추가로 하고 있고, 작업하다가 휴재하고 있는 작가님이 계시는데 이분은 그럼 수입이 없잖아요? 그래서 월 단위로 추가 정산 하고 있어요. 월 MG(선지급금)라고 부르는데, 원래 월 MG는 회당 MG가 기본인데 당장 마땅히 수입이 없으니까 휴지기 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웹툰 산업 자체에서 웹툰이 정기적으로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할 텐데, 그럼 손해이지 않나요?

진수글 대표: 결국은 콘텐츠가 나오는 게 중요하긴 한데, 그 작품이 흥행하려면 작가가 굉장히 창의적인걸 만들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국 새로운 시도 하려면 현재 상황이 조금 더 안정적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히 근로시간 몇 시간이야 일해라고 한다고 창의적이게 되지 않는 것처럼, 최대한 작가님들이 이미 특히 연재되는 분들이라면 안정감 느끼고 내가 조금 더 실험적인 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게 오히려 매출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Q. 그렇다면 기존 제작사들은 왜 웹툰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진수글 대표: 기존 영업하시던 분들도 자신만의 성공 방정식이 있어요. 그게 독자들에게도 성공이냐? 하면 그건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처음에 그들은 성공 방정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들도 생각이 바뀐 거죠. 이미 영업이 쉽게 말해서 먹고 살만큼 된다, 그 문제가 아니라 이러한 영업 방식으로 유의미한 작품들이 나오느냐고 하면 '회/빙/한'으로 대표되는, 어느 정도 매출은 보장되지만 뻔한 콘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하고 싶은 건 뻔하지 않지만 먹고살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이 나오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Chapter 3. 

데이터, 데이터, 그리고 데이터로 혁신하는 방법




Q. '웹툰 애널리틱스'라는 솔루션으로 독자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수치화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 것인가요?

진수글 대표: 쉽게 생각하면 구글 애널리틱스처럼 IT에서 유저의 활동 분석하는 솔루션은 굉장히 일반적이거든요. 그런데 콘텐츠 업계는 이런 솔루션 자체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없던 기술 새로 만든다기보다는 IT에서 일반적인걸 콘텐츠로 가져왔다고 보면 됩니다.

오늘의웹툰의 '웹툰 애널리틱스'는 퍼포먼스 마케팅 방법론으로 ‘실제 독자’의 반응을 ‘측정’하여, 웹툰의 흥행여부를 파일럿(초반 3화) 분량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 분량에 걸친 연독률을 LTV로 환산하여 작품을 정량평가가 가능하게 돕고 신청작가에게는 체계적인 통계분석을 함께 제공하는데요. 분석 결과, 전 항목 만족도가 97%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고, 사용자 80%가 지인에게 적극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작가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 과거 웹툰 산업은 문하생을 두는 도제식 방식이었는데, 최근 웹툰 시대에선 작가가 역량만 있다면 바로 산업에 진입할 수 있잖아요? 웹툰 작가 대부분이 요즘 CP보다 네이버-카카오 같은 플랫폼과 직계약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늘의웹툰이 이들보다 앞단에서 초기 웹툰 작가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는 근거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진수글 대표: 결국은 미스매치가 저희의 시장 기회라고 생각해요. 사람 눈으로 봐서는 이게 아무리 참신해도 재미있다는 확신을 가지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좀 재미가 없어도 유행하는 소재를 섞어서 만드는 게 일반적인데, 저희 같은 경우는 실제 시장 분석 해볼 수 있으니까 작품이 조금 유니크하고 굉장히 생소해도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면 시도해 볼 수 있는 거죠. 누가 봐도 재밌고 누가 봐도 잘될 거라고 생각하면 저희랑 굳이 일을 할 필요가 없는데 내 작품이 창의적인데 사람들이 안 알아준다고 했을 때 저희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웹툰 진수글 대표(아랫줄 왼쪽에서 두번째)와 팀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늘의웹툰 제공


Q. 오늘의웹툰의 인지도는 현재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보시나요?

진수글 대표: 이제는 오늘의웹툰에 대한 인지도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거 같고요. 그런데 데이터 기반의 제작 방식이라는 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할 때도 "이거는 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다음 숙제라고 생각해요.

첫해 250명이 문을 두드렸고, 둘째 해에 720명의 작품들을 분석했어요. 지금은 창업 3년 차인데 계속 그 수치는 오르고 있어요. 일단 작년 기준으로는 전체 시장의 개인작가의 1/4~1/5 정도 데이터 분석 했다고 볼 수 있고요. 저희 목표는 일단 개인작가 대부분이 저희 설루션 '웹툰 애널리틱스'를 많이 사용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오늘의웹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ebtoon.today/

패스트벤처스 TMI 콘텐츠

패스트벤처스 포트폴리오사 인터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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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아이폰 색감 테스트

아이폰 기종마다 사진 색감이 다르다는 거 혹시 알고 계셨나요?


네이버 스노우의 '소다 카메라'에서 이번에 아이폰 기종별 색감 필터를 출시하면서 스모어로 콘텐츠를 제작하셨어요!


각 문제에는 각기 다른 2개의 아이폰 기종으로 찍은 사진이 있고, 내가 선호하는 색감의 사진을 고르면 됩니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이폰 기종을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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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색감 테스트

옛날 아이폰? 최신 아이폰? 내가 좋아하는 아이폰 색감 기종은?

https://simte.xyz/iphone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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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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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COUNT라는 SaaS Data Analytics 제품으로 한국,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와 일본에서의 SaaS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다른 분들의 경험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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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열

백동열

[문득 떠오른 건데] 밥먹고 졸릴때 리팩토링 요소를 탐색하면 잠이 깰까? - 2편

식곤증에 잠이 올 때마다 조금씩 작성해 두었던 두 번째 글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리팩토링 요소를 탐색하고 어떤 폴더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 알아보는 그런 작업을 주로 한 것 같네요

생각보다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보다 중간중간 나오는 요소들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져서 이를 알아보는 분량이 더 많아지는 것 같은데, 이것들도 도움이 되니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깊게 파고 들 만한 요소들을 탐색하고 있는데,

좋은 주제들을 탐색해서 이 프로젝트에 합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도 성공적으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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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건데] 밥먹고 졸릴때 리팩토링 요소를 탐색하면 잠이 깰까? - 2편

2023 Series [ 2023 ] CheckPoint, 2023년 2023년동안 작성했던 회고록들을 모아 둔 게시글이다 2023년 동안 작성한 회고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 January ] - 변화의 시작, 1월 더보기 [2022WinterBootcamp] 0~1주차 회고 개발자가 time-map-installer.tistory.com 1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일찍 학교에 와서 아침을 먹으며 여러 생각을 했다. 맛있는 샐러드와 주먹밥을 먹으며 "동적 컴포넌트를 만들면 잠이 깰까?"라는 의문이 떠올랐다. 그래서 동적 컴포넌트와 정적 컴포넌트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리액트에서도 동적인 사이트와 정적인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이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

https://time-map-installer.tistory.com/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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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ed

Kued

왜 EO는 노출되고 Disquiet은 안될까?

최근 "오가닉트래픽"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다가 제가 EO에 기재한 글이 5위에 노출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해당 글은 EO에도 적고 Disquiet에도 적었지만 왜 Disquiet은 노출이 안되었을까요?


우선 가장 기본적인 해당 글의 색인 현황을 파악해보았습니다.

둘 다 문제 없이 색인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디스콰이엇의 robots.txt가 문제가 있을까요?


robots.txt는 문제 없이 설정이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Sitemap은 설정이 되어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url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URL들로는 만들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 EO의 웹사이트가 Disquiet에 비해 SEO 친화적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H tag 구조나 Canonical 등은 둘다 동일하게 미적용 상태기때문에 EO가 특별한 우위를 점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Disquiet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페이지 표현 형식입니다.

EO의 경우 여타 다른 웹사이트와 같이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Disquiet의 경우 팝업 형태의 페이지가 노출이 됩니다.

Technically, 문제는 없습니다. Disquiet의 페이지 표기 형태는 새로운 URL에서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검색봇이 충분히 긁어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실제 검색봇은 Disquiet의 모든 URL을 긁어가는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creemingfrog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Disquiet을 크롤링해 보았습니다.

총 3개의 url만 크롤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EO는 어땠을까요?

가지고 있는 모든 url을 크롤링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웹 페이지가 색인이 되고 있는 시점에서 검색봇의 크롤링 여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Disquiet은 아쉽게도 EO에 비해 SEO 친화적이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받을 수 있는 오가닉트래픽을 다 못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럴때는 우선적으로 해보는 것은 Sitemap을 만들고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 것만으로도 전체 페이지를 색인시켜준다면 작은 공수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해 볼 만한 일은 전체 웹페이지에서 썸네일에 a tag(a href)를 걸고 이에 링크를 거는 것이다. 검색 엔진은 해당 링크를 이용하여 움직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줘야 한다.

세 번째로 해볼만한것은 메이커 리스트를 스크롤이 아닌 페이지네이션으로 해본다. Disquiet의 웹사이트 url은 메이커 기준으로 생성이 되고 이는 메이커 리스트 페이지에서 a link를 타고 움직일것이다. 이때 스크롤 형식보다는 페이지 네이션(1,2,3,4,,,,)이 더 SEO 친화적이다.

하지만 이 또한 아티클은 다시 a link를 걸어주는 것을 권장한다.



EO의 글이 1,485개 Disquiet의 글이 9,000개를 육박하는 것(추측)으로 예상되는 것에 비해 Disquiet의 자연 유입 트래픽은 EO와 유사하거나 떨어지는 수준으로 보입니다.

해당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수치를 예측하는 방법은 검색 키워드에 우리 웹사이트가 몇위에 노출이 되는가를 기준으로 보는데

Disquiet은 야망가라는 19금 검색어에 노출이 되고 있기때문에 실제 유입보다는 더 크게 유입 수치가 나올 것입니다 .

Disquiet과 EO의 콘텐츠 결은 확실히 다릅니다.

SEO 관점으로 보았을때 Disquiet의 잠재력은 매우 높습니다.


Disquiet이 Producthunt를 벤치마킹했다라면 충분히 SEO 전략도 벤치마킹하여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Disquiet에게 SEO는 1순위 전략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글의 볼륨과 올라오는 프러덕트의 볼륨이 쌓이기 시작한다면 SEO 만큼 강력한 유입을 일으킬 채널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좋은 전략 하에 멋있는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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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이현석

어쩌다 보니 대표

꽤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기간 대표자로 있었다.

사실 창업을 하려고 한 이유는 단순 했다

회사에서 일하는것 만큼만 하면 창업해도 먹고는 살겠구나!


딱 저런 마음가짐으로 단순하게 창업을 시작하였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안하고 아이템도 없이 초반에 시작했다.

아이템도 없이 무작정 스타트업 교육과정 들어가서 많은 지식을 쌓았고

나는 준비 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대표님이 아시다 싶이 무지에서 오는 근자감 이였다

아이템을 정하는 것도 팀빌딩을 하는 것도 사업을 운영해 보는것도 전부 처음이였기 때문에 아는만큼만 했던것 같다.


누군가에게 듣고, 물어보고 답을 찾으려고 했고

결국 누군가에게 들은 정보가 답이라 믿으면서 사업을 운영했다


나도 한때 직원이였던 적이 있었기에 내가 직원일때 바랬던것을 회사에 적용했지 대표자가 필요한 것들은 배재 한것 같다.


대표를 오랫동한 하면서 좋았던 건 꿈이라는 것을 꿀수 있다 ? 정도

딱히 급여를 많이 가져가지도 휴가를 많이 쓰지도 쉬는날을 많이 가지는 것도 아닌대 내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이짤을 보면서 약간 슬펐던 이유는 나는 반대인것 같아서 ??

  1. 늦어서 뻐르게 출근하고
  2. 업무 진행 하고 물어보는 거에 대해 대답을 해야 하는데 잘 모르고
  3. 퇴근 할 때 내가 지금 퇴근을 하고 있는건 막차가 끊기기 전이라서지 어차피 집에서 일해야 하기때문에 가는?

나만 이런것인지 모르겠지만 ?


2018년부터 창업을 하면서 직원이 늘어도 보고 폐업도 하고 정말 많은 일을 겪었지만

다시 창업을 시작하는 이유는

이제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다.

폐업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근4년만에 다시 예비 창업자로 돌아갔고

K-starup페이지를 보는 순간

뭘 어떻게 지원 해야 하는지, 팀빌딩, 아이템 구현 방법 등 정말 많은 것을알 수가 있었고 예비 창업 단계부터 효율적으로 움직일수가 있었다


물론 폐업을 결정할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대표자는 하나의 전문성보다는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운동선수의 경우 자신의 스킬을 연마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감독의 경우 해당 선수의 약한 부분을 강점으로 만들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하고 전략을짜는 것처럼


직원은 1가지에 몰입을 해야 하고 대표는 다양한 것에 발을 담가 경험을 쌓아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 ? 생각하게 된다.


어쩌다 보니 대표가 됬지만 나중에는 진정한 의미의 대표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나가야 겠다.

선수로 한번 뛰어보아서 그런지 지금은 판을 설계하는것이 더 재미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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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이정열

Pivot 1.신에게는 아직 팀, 경험, 자금이 남아있습니다

출처 : 영화 명량 포스터

- Pivot : 사업체의 인적 구성이나 기본적인 핵심 기술에 변화를 주지 않은 채 사업 방향만 바꾸는 행위

- Pivot 한 스타트업 예시) 카카오톡 / 토스 / 슬랙 / 트위터 등


Pivot을 결정할 때 마음이 딱 이순신 장군님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좋은 팀, 그동안의 경험, 규모에 비해 넉넉한 자금이 남아있습니다!"


어찌 보면 첫 아이템이 실패한 스토리이기에 괜히 치부를 들춰내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저희 팀이 어떤 마음가짐과 방향성을 갖고 사업에 임하며 빌딩 해가고 있는지도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어필이 될 수 있고, 다른 창업 팀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작성해 봅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라틀라스 팀의 피봇 스토리 1편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이번에도 적을 내용이 많아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1편에서는 기존 서비스 '봄봄'을 Drop 하고 피봇을 결정하게 된 이유, 당시의 걱정과 고민, 그럼에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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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의 상황과 Drop 하게 된 이유

저희 팀은 피봇 전에 유튜브 영상(룩북, 하울, 브이로그 등)을 보다 궁금한 상품이 생기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앱 '봄봄'을 만들고 운영하며 Product-Market-Fit을 찾아가고 있었습니다. 수만 명의 유저들이 저희 서비스를 사랑해 주시고 리텐션 또한 타 이커머스 앱 대비 높은 편이었습니다. 유저단(앱 서비스)에 집중하여 열심히 성장하던 와중 불현듯 더 늦기 전에 비즈니스 모델 검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저가 무수히 많아진들 핵심 BM이 작동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고 다시 사업 구조를 설계해야 했고, 유저가 더 늘고 나서 하나 지금 하나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뒤에 자세한 설명 전에 결론부터 말하면 피봇을 해야겠다 결정하게 만든 여러 부차적인 요인들도 많았지만 처음 세웠던 가설인 “소비자들은 내가 신뢰하고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영상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면 결제 편의, 가격, 배송 등 일반적으로 커머스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이 부족하더라도 높은 구매 전환율을 보일 것이다” 라는 대가설이 틀렸다고 인정한 것이 가장 컸습니다.


봄봄 비즈니스 모델 가설


저희 비즈니스 모델은 타 패션 앱처럼 입점 브랜드로부터 판매당 수수료를 받고 이중 일부를 크리에이터들에게 공유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입점 업체의 상품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봄봄을 홍보할 것이고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입점 업체와 상품 구색 수도 다양해질 것이기에 선순환 플라이휠이 작동할 것이며, 크리에이터들이 MD이자 마케팅 채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상대적으로 MD조직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마케팅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가설이었습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다음의 4가지 세부 가설을 세웠고 4가지가 검증되면 어느 정도 Product-Market-Fit을 찾았다고 판단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만약 순차적으로 검증해 가는 과정에서 검증이 실패하면 사업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가설 1) 크리에이터들이 적은 리소스를 들이고 유의미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면 유튜브 영상 더보기란에 봄봄링크를 기입할 것이다.

구독자 18만, 11만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분들 기입 예시


가설 2) 크리에이터들이 봄봄 링크를 더보기란에 기입하면 구독자들이 대거 유입될 거이다.

가설2가 검증되는 것을 확인하고 신나서 올렸던 인스타그램 스토리


가설 3) 봄봄 링크를 타고 들어온 유저들은 실제로 상품을 구매할 것이고, 나아가 이커머스 평균 구매전환율(2%)보다 높은 전환율을 보여줄 것이다.


가설 4) 가설2(트래픽) + 가설3(구매전환율) + 비용 없이 유튜브 콘텐츠 제작됨이라는 3가지 소구 포인트로 업체들이 대거 입점할 것이다.

 

가설1과 2를 검증하며 크리에이터들에게 기존의 저희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Loss leader(단가가 낮은 특정 상품의 수익을 포기함으로써 다른 쪽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와 공헌 이익을 고려했을 때 가설3에서 구매 전환율(상품 판매 사이트로 이동한 사람 중 구매를 한 사람의 비율)이 이커머스 평균 구매전환율 보다 높은 3% 이상 나와줘야 충분히 기존 시장의 플레이어들과 비벼볼 수 있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설3에서 막혔는데요, 검증 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검증 과정

1. 링크프라이스 활용

검증을 위해 직접 결제 시스템 및 배송, 재고 부담 등을 지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기에 검증의 정확도도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 더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링크프라이스라는 제휴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링크프라이스로 변환한 상품 구매 딥링크로 들어가 소비자들이 구매하면 실제 구매 전환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단, 바로 구매하지 않고 찜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나중에 구매한 상품은 추적을 못합니다)

출처 : 링크프라이스 캡처

2.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세부 전략을 설계하고 파트너 크리에이터분들께 상황을 설명드리며 검증에 동참해 주실 의향이 있는지 문의드렸고, 감사하게도 대부분의 크리에이터분들이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분들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봄봄을 응원해 주셔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3. 1달간 콘텐츠 제작 + 구매 전환 측정

크리에이터분들께서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해 주시고 유튜브에 업로드해 주신 후 2~3주 정도의 기간 동안 구매 전환율을 측정했습니다. 


결과

기존 목표(3%)의 반타작인 1.5%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구매 전환 추적이 가능한 링크프라이스 상품뿐 아니라 추적 불가한 상품들 또한 영상 안에 섞여 있었고 바로 구매한 상품만 추적 가능했기에 실질 구매 전환율은 더 높았을 수 있습니다. (모비인사이드 피셜 평균 이커머스 구매전환율 : 2.06%)


어찌 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목표치에 많이 못 미치기도 했고, 결제 편의 개선, 할인 및 쿠폰 제공 등 다른 변수들을 보완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게 된다면 우리가 내세운 핵심 차별점인 크리에이터와 영상 기반 쇼핑이라는 강점이 희석되고 사실상 기존 쇼핑 앱들과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경쟁할 경우 냉정하게 우리가 기존 플레이어들을 이기기는 힘들다 생각했고, 크리에이터들이 홍보나 마케팅에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본질적인 구매 전환 요인(가격, 결제 편의, 배송 등)들로 구매를 결정한다는 것이 저희가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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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결정

그럼에도 일정 수준의 기업은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우리가 창업에 뛰어들며 만들고자 했던 기업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 고개가 저어졌습니다. 이렇듯 이런저런 이유들로 마음은 Pivot으로 기울고 있었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마냥 쿨하게 Pivot 하자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봄봄의 유저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지출한 비용, 회사와 스스로에 대한 평판이나 시선 등 봄봄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왔던 많은 것들을 잃게 되는 것이 조금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매몰 비용 때문에 옳은 결정을 미룰 순 없었고 평판이나 시선 같은 것들은 나와 팀만 단단하다면 크게 중요치 않다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기도 하구요)

팀원들이 동요하진 않을까

너무나 큰 결정이기에 팀 내부적으로 흔들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공동창업자들을 설득할 당시 봄봄의 사업 계획, 비전 등을 설파했는데 뭘 하겠다는 것도 없이 막연하게 피봇 하자고 얘기를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잠시 얘기를 꺼내자 다들 든든하게 지지해 주어 걱정은 물 씻듯 사라졌습니다.

주주(투자자)분들의 반대와 신뢰 하락 우려

비록 시드 투자의 척도 중 팀에 대한 비중이 높다고는 하지만 당연히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에 매력을 느끼셔서 투자해 주신 부분도 클 텐데 Pivot을 반대 하시진 않을지, 실망하여 신뢰에 금이 가진 않을지 우려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기존 아이템과 아예 다른 걸 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약간의 우려를 표하시긴 했지만 그럼에도 "하고 싶은 거 해야지^^", "뭘 하든 믿어요!"라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라이머! 감사합니다 더블스프링투자조합!

예전부터 주주분들께 투명하게 회사 현황을 공유드리고 신뢰를 다지기 위해 해야지 해야지 하다 바쁘고 정신없다는 핑계로 미루던 월별 주주 업데이트를 믿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자 Pivot을 계기로 진행 중입니다. (여담인데 봄봄에 투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더블스프링(봄봄ㅋㅋ)투자조합은 저희를 시작으로 더블스프링투자조합 N호까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희가 잘 되어야 해요...)


결국 망망대해로 Pivot이라는 여정을 떠나기로 결정했고 너무나 불안정한 암흑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마냥 두렵지만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상쇄시켜 주었습니다.

오히려 동기부여

봄봄은 공동창업자들과 함께 고안한 아이디어가 아니었으나 새로운 아이템은 모두가 함께 고민하여 발굴할 아이템이기에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설렘

조금 철 없이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설렘을 주었습니다. (원래 매사에 긍정적입니다) 그리고 마침 당시에 유난한 도전이라는 토스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책이 출판되고 나름 붐을 일으켰었는데요, 책의 초반 내용이 Pivot을 하며 토스라는 아이템을 찾게 된 스토리라 읽으면서 괜히 더 설레고 용기를 얻었던 거 같습니다...ㅎㅎ

마지막 기회 No 새로운 기회 Yes

아 다르고 어 다를 수 있는데 이번 Pivot 결정이 마지막 기회라기보다 새로운 기회라는 느낌으로 더 강하게 다가왔습니다. 좋은 팀, 규모에 비해 넉넉한 자금, 그동안 쌓인 경험이라면 이번에 새롭게 다가온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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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왜 Pivot을 결정하였는지에 대한 이야기였고 이후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아이템 'boildown'을 찾게 되었는지와 그 과정 속에서 어떤 감정들을 느꼈는지 등에 대해서는 2편에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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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 : 제품 이전의 고객, 고객 이전의 나

본 기록은 Textbook 1주차 강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KPI 설정에 관한 강의를 본 후의 기록입니다.


2018년 기준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 1위는 No market needs 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How to find PMF 혹은 LMF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면서 YC 기준 초기 스타트업은 1주에 5~7%성장(극도의 성장은 주 10% 이상)을 이뤄낸다면 이는 PMF를 찾았다라는 기준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스타트업이 이제는 No Market Needs라는 이유로 망하지는 않게 되는것 같습니다.

21년 기준 스타트업의 폐업 이유는 Ran out of Cash가 되어버렸으니 이제 많이들 PMF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PMF를 찾았다라면 이제는 성장을 위한 KPI를 찾아야겠습니다.

KPI를 찾는 것은 나의 제품이 무엇이고 나의 비즈니스 단계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봐야하는 지표가 무엇이다라고 딱 이야기는 못 드립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표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바로 고객(코호트) 단위로 나누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신규 유저와 기존 고객을 나누고,

기존 고객에서도 가입한지 1달된 고객과 6달 지난 고객으로 나누고,

가입한지 1달이 되었지만 구매하지 않은 고객과 구매한 고객으로 나누게 됩니다.


단 하나의 비즈니스 목표를 가지고 고객(내지 코호트 내지 타겟)별로 나누고 이를 개선해야만 Run out of Cash 전에 우리 비즈니스가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다.


만약 나의 목표가 MAU 라면 이런 그림이 그려지겠습니다.


물론 이런 KPI 이전에 북극성 지표를 찾아야 겠죠.

저는 이 북극성 지표를 로얄 가망 고객을 찾아내는 단 하나의 지표라고 이야기합니다.

북극성 지표는 우리가 흔히 보는 후행 지표가 아닌 고객의 행동을 보는 선행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는 4일안에 2번 송금하게 만들기

페이스북은 7일안에 친구 10명 만들기

와 같은 단 하나의 목표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 하나의 지표를 가지고 모든 팀이 이를 위한 KPI 를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의 CRM 팀이라면 메시지를 통해서 친구한테 메시지 보내기 .

페이스북의 추천 팀이라면 7일안에 친구 10명 추천해주는 로직 만들기.

토스의 UX팀이라면 송금을 더 간단하게 만들기와 같이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각각의 팀은 이를 이루기 위한 KPI 를 설정하여 움직이는 것입니다.

제품에서 나타나는 숫자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고객의 행동에 집중하여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지표를 제대로 찾아냈는가, 얼마나 빠르게 달성하고 있는가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패는 달라지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의 비즈니스가 이러한 것들이 부족해서일까요?

스타트업은 결국 창업주가 그만두는 것입니다.


수 많은 성공 스토리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기 마련입니다.

한 번 두 번 우리는 실패를 거듭해도 다시 일어나는 스토리에 우리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크몽의 경우처럼 없는 시장에 피아니어로 시작하여 GMV(Gross Market Volume)을 KPI로 잡고 시장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에 우리 비즈니스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런 비즈니스를 다시 일어서는 것은 창업주의 마인드 셋이겠죠.

그 마인드 셋이 그 분야를 바꾸겠다는 마인드일 수도 있고, 큰 돈을 벌겠다라는 마인드일 수도 있겠습니다. 시작할때 가지고 있는 그 마인드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제품은 고객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도 고객을 위해서, 제품을 성장 시키는 것도 고객으로부터겠죠.


하지만, 첫 고객은 제가 될 것이고, 제품을 접는다면 그 제품을 사용하는 마지막 고객도 제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저의 건승도 함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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