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이수비

이수비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이 세상에 용기낼 게 얼마나 많은데 포기에도 용기가 필요하나 싶었다. 하지만 어쩌면 제일 중요한 용기일 수도 있겠다고 깨달은 한 주였다.


이번 주 목요일, 휴학 후 처음 광주를 내려간 날이었다.

누가 봐도 새내기룩을 입은 23학번들이 삼삼오오 모여 도서관을 향하고 있었다.

저 건너편에는 후드티에 안경을 쓴 똥머리를 한 여학생이 슬리퍼를 신고 기숙사를 향하고 있었다.

그들을 보며 아,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라며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만나자마자 하는 말이 “야, 너 왜 이렇게 직장인 같아!!” 였다.


그때 생각했다.

나 휴학하고 뭐하고 있을까? 나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근데 학교에서 친구들을 보며 마음 속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불안감은 뭐지?

스타트업을 경험하고 싶어 올라온 서울이었지만 지금의 내 삶은 여느 회사원과 비교할 수 없는 비이상적인 매일매일을 살고 있었다.

해야 할 task들이 끊이지 않는, 매일 회의가 잡혀있으며 퇴근과 동시에 출근을 하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어쩌면 휴학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는 보람을 느끼고 싶어

스타트업, 사이드프로젝트, 비영리단체, 학교 소속 창업단체까지 턱 끝까지 ‘해야할 것’들을 밀어넣고 있었던 거였다.

나의 시간이 아니라 단체(팀)의 시간으로 채워놓고 난 잘 살고 있어! 난 바쁘니까 휴학 잘 보내고 있는거야! 라는 팥 없는 찐빵 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았고 그렇게 된 이유는 2가지였다.

  1. 혼자 시간을 잘 보낼 자신이 없었다.
  2. 그 어떤 것도 포기할 자신이 없었다.


지난 글에서 사람을 장치보다는 본질에 집중해 봐야한다는 소리를 지껄였지만, 정작 나부터도 그렇게 보지 못했던 것이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으니, 타인에게 나를 소개할 수 있는 수많은 요소들이 필요했다.

그룹바이 Contents Marketer
로켓툴즈 Sales Manager
5대 과특대 연합 창업 허브 FIST 운영진
2023 창업서포터즈 GGE 부원

며칠 전, 이것들을 적고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것을 보고 제대로 깨달았다. 지금 이것들로 나 스스로를 표현하고 나타내며 장치들로 내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있었구나.

어느 순간 내가 하고 있는 것들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나는 그걸 해결할 용기가, 포기할 용기가 나지 않아 또 넘겼던 것이다.

강박으로 인해 내 시간을 없애고 __의 ___포지션의 이수비의 시간으로 가득 채웠던 것이다.


결론은,

조급해 하지말자. 무언가 해야한다는 강박을 버리자.

혼자 시간을 보내는 걸 부딪쳐보자! 마음처럼 잘 안되어도 피하지 말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보자.

장치들은 조금 줄이며, 본질을 찾아나가는 그런 학기가 되어보자.

___의 이수비가 아닌 이수비를 찾아나가자. 그리고 해야하는 것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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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일

유현일

NFT 거래 해보신 분 간단한 개인 전화 인터뷰 간곡히 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21학번 유현일입니다.

현재 저희 팀이 NFT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중인데요~

소비자들의 NFT 거래 현황, 인식 등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듣고 싶어 설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질문은

  1. NFT를 민팅 or 구매 or 판매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2. 어떤 종류의 NFT를 민팅 or 구매 or 판매 해보셨나요?(사진, 그림, 음악 등)

3. 어떤 NFT를 민팅 해보셨나요?

1) 민팅 해보셨다면 어떤 툴을 활용 해서 민팅 하셨나요?

2) 민팅하신 NFT를 판매 해보셨나요?

3) 판매 하실 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셨나요?(오션씨 등)

4. 어떤 NFT를 구매 or 판매 해보셨나요?(사진, 그림, 음악 등)

5.NFT 민팅 or 구매 or 판매를 왜 해보셨나요?

6.NFT를 이용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었나요?

7.하나의 기업에서 새로운 NFT를 발행한다고 하면 이 NFT를 구매해서 어떤 혜택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신가요?

8.혜택을 주는 NFT가 매력이 없으시다면 소장의 개념으로 NFT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9.화장품 기업에서 NFT를 발행한다고 한다면 NFT를 구매함으로써 어떤 가치를 원하시나요?(멤버십, 할인혜택, 실물 화장품 등)


입니다!

10분 이내 개인 전화 인터뷰 요청 드리고 싶지만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댓글 혹은 이메일로 답변 남겨 주시면 정말 정말 큰 도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 전화 인터뷰 요청, 설문조사 답변은 제 이메일 혹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전화 인터뷰로 말씀해주신 모든 답변내용은 3월 18일 토요일 이후로 모두 파기 예정입니다!

yuo6@naver.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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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ry

joinery

[조이너리] 시드투자로 160억원을 받은 K-스타트업

안녕하세요 :) 극초기 스타트업 채용공고를 제공하는 조이너리입니다.

오늘은 트웰브랩스라는 국내 AI 스타트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어마어마 합니다.

요약.

  • 트웰브랩스는 1994년생 이재성 대표가 시작한 영상 요약 및 검색을 위한 기계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영상 내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영상을 위한 Ctrl+F를 만들고 있습니다.
  • 명실상부 세계 최고 VC 중 하나인 Index Ventures로부터 투자를 받았어요. 인덱스 벤처스는 엘라스틱(Elastic), 노션(Notion), 디스코드(Discord) 등 90곳이 넘는 유니콘 기업에 투자한 미국 및 유럽의 벤처 투자사입니다. 심지어 Seed 투자 금액이 160억원 입니다.
  • 회사가 시작된 지 반년 만에 도전한 AI 대회에서 카카오, MS, 바이두 등을 제치고 1등을 했어요.
  • 이런 트웰브랩스가 지금 샌프란시스코와 서울에서 열심히 채용을 하고 있어요. ML 엔지니어, 프론트 엔지니어, 솔루션 아키텍츠를 채용 중입니다. 링크

트웰브 랩스의 소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Seed 투자 금액이 160억원.

주요 AI 분야 투자자 및 자문 위원으로 AI 스타트업 전문 실리콘밸리 VC Radical Ventures, ImageNet 창시자인 Stanford대 Fei Fei Li 교수, Scale AI의 Alex Wang 대표, Transformers 모델의 창시자 Aidan Gomez, Allen Institute of AI의 Oren Etzioni 대표, Weights and Biases의 Lukas Biewald 대표, Algolia의 Nicolas Dessaigne 대표, 새한창업투자의 Yoon Kim 파트너(전 SKT CTO, 전 Apple Siri Team 매니저) 등이 있습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세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데이터, 영상.

전세계 모든 데이터의 80%가 영상이라는 것은 영상이 중요한 데이터임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무거운 데이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많은 정보를 지니고 있기에 원치 않는 불필요한 데이터도 상당히 많이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금을 얻기 위해 커다란 산을 파헤치는 것처럼 영상에서 소중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가공을 필요로 합니다.

방향성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상 이해 개발 인프라를 만들자.

영상이 주는 가치는 절대 작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영상 데이터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이 쓰기 쉽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트웰브랩스는 이들이 수백, 수천 시간의 데이터베이스 속에서도 빠르고, 정교하게 영상 내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영상을 위한 Ctrl+F를 만들고 있습니다.

트웰브랩스에 합류해야 하는 이유

폭발적인 시장에서, 실리콘밸리 최고의 창업가들의 도움을 받아 진짜 SaaS를 만든다.

  • 인공지능의 대모 Fei-Fei Li 스탠포드 교수, Scale의 Alex Wang 대표, Auth0의 연 매출을 0에서 2,500억 원으로 키운 Dave Wilner CRO, 센드버드의 김동신 대표까지 모두 트웰브랩스의 비전과 기술을 인정하여 투자하였습니다. 
  • 트웰브랩스의 영상이해 AI는 API의 형태로 미국 및 유럽의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주 고객은 방대한 양의 영상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부터 새로운 형태의 영상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테크 회사의 개발팀 입니다.


트웰브랩스의 채용 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더라고요.

이렇게 가슴 뛰는 초기 스타트업을 찾고 게시다면, 조이너리의 극초기 채용공고를 살펴봐주세요!

링크 : https://joinearly.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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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기 채용 공고!

최고의 VC들이 투자한 극초기 스타트업의 채용 공고만 모아 놓았습니다.

https://joinearly.oop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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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임현정

구글폼 유입 경로 확인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구글폼의 유입 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Bitly를 활용하려했는데 분석 기능은 모두 유료로 전환이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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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서

장진서

혼자 SaaS 서비스를 1년 동안 운영하며 배운 것들

작년 이맘때(2021년 2월), 저는 AWS Lambda 에서 Next.js 를 바탕으로 구축한 시스템 가동 시간 검사기(Uptime checker) 프로토타입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이걸 완성하는 데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후 일 년 동안 비즈니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몇 가지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서비스 개발을 위해 선택한 접근 방식의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적 웹 사이트가 온라인 상태인지 확인하고, 오프라인 상태인 경우 이메일 알림을 추가하고, 인증 기능을 감싸고, Stripe를 통합하고, Lambda 를 통해 출시. 그리고 한 해 동안 계속해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제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0여 개의 경쟁업체가 있는 분야에 제품을 출시 하고도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 일까요?

  • 평일 하루 2시간씩 OnlineOrNot에 집중하고 다른 부업은 하지 않습니다. 그 덕분에 올해 약 10개월 동안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중간에 2개월 정도 번아웃 시간도 있었지만요).
  • 저는 특히 고객의 고통을 해결하는 기능에 집중합니다(그리고 고객에게 그 고통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 저는 끊임없이 반복합니다. 2시간 안에 기능을 완성할 수 없다면 범위를 2시간 단위로 줄이는 방법을 찾아서 출시를 해냅니다. 그런 다음 반복합니다.

1년 후 제가 배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SaaS 구독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제품을 구축할 때는 구독 판매라는 목표보다는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기능을 계속 만들면 언젠가는 다 나오겠지!"라는 사고방식에서 "사용자가 이 성가신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야지"라는 사고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SaaS는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일 뿐입니다. 스크린캐스트, 문서, 기사, 책, 워크샵, 코드 샘플 또는 소프트웨어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문서는 사용자 경험의 일부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개발자는 문서를 읽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는 부분만 맞는 사실 같습니다. 그들은 읽지 않고 제목만 훑어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어떤 사람들은 OnlineOrNot의 UI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알아내려고 하다가 좌절하고 문서를 확인하거나 두 가지 중 하나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1.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바로 이탈합니다.
  2.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제목으로 이동하여 해당 작업을 수행합니다.

OnlineOrNot의 문서를 성공적으로 사용하면 고객 유지율(Retention) 높아지므로 이제는 문서 기능을 부수적인 것이 아니라 핵심 제품의 일부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용 개발

(B2B SaaS에 대한)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사람들은 실제로 휴대폰으로 작업합니다.

OnlineOrNot.com 트래픽의 약 50%가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합니다. 이들은 빠르게 계정을 만들고 모니터링할 페이지를 몇 개 추가한 다음 노트북/데스크톱으로 이동하여 수표를 수시로 검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약 6개월 동안 모바일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가입한 사용자들이 빠르게 이탈했습니다. 결국 시간을 들여 모바일용 반응형 보기를 구축 했고, 지금은 새로운 모바일 사용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우리 서비스를 어떻게 찾았는지 물어보세요

올해 제가 만든 가장 가치 있는 코드 변경 중 하나는 가입할 때 사람들에게 하는 질문을 위한 코드 입니다: "OnlineOrNot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라고요.

사용자가 어디에서 여러분을 찾는지 알아야 합니다.

잠재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은 수십 가지가 있으며, 유료 광고, 콘텐츠 마케팅 또는 트위터 포스팅을 통해 사용자를 유치할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이런 질문이 유용합니다.

애널리틱스 사용, 퍼널 추적 설정

마케팅 퍼널은 비즈니스의 건전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별 페이지를 방문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페이지에 걸쳐 사람들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더욱 좋습니다.

마케팅 퍼널이란 홈페이지를 방문한 사람들이 최종적으로 가입 양식으로 이동하여 실제 제품을 구매 하기까지의 흐름을 추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마케팅 카피, 가입 양식 자체, 그리고 사용자가 실제로 앱을 보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온보딩 문제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스스로 실수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비즈니스 서적을 꽤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스스로 실수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커 뉴스의 첫 페이지에 올라가고, 6천 명이 랜딩 페이지를 방문하고, 수백 명이 가입을 시도하고, 그 중 한 자릿수의 사람들만이 가입 후 저의 앱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한 후에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입 양식에서만 75% 정도의 이탈률이 발생 하고 있었던 겁니다. 약간의 A/B 테스트를 통해 OAuth 로그인 공급업체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이탈률을 50%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가격 책정은 정말 어렵습니다

가격이 너무 높으면 앱이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으로 기대하는 고객들이 결국 이탈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낮게 책정하면 9달러를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앱을 새롭게 작성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고객이 생길 것입니다. 어려운 고객에게 환불하고 가격을 인상한 다음 계속 진행하세요.

가격 책정에 대해 많은 실험을 할 준비를 하세요.

MRR에 너무 집중하는 경우

MRR(Monthly Recurring Revenue)을 추적하는 것은 초기에 비즈니스 성과를 측정하는 데 매우 형편없는 방법입니다.

몇 주(몇 달은 아니더라도) 전에 수행한 작업이 현재 MRR 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미 고객 여정의 여러 단계를 거치는 상당한 수의 고객을 확보하기 전까지는 가격 변경이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일일 활성 사용자 수 또는 고객에 대한 일종의 '성공 지표'(예: 확인된 페이지 수, 생성된 이미지 수 등)를 측정하는 것이 MRR 보다 더 유용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제품이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유료 티어를 위해 무료 평가판이 필요합니다

무료 티어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지만, 무료 티어가 유료 티어보다 고객에게 덜 유용 하다고 판단되면 여러분의 "좋은 제품"을 고객들이 시험해볼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온보딩 플로우를 구축하고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기 시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11개월이나 걸렸습니다. 무료 티어를 제공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사용자의 95%가 프로 티어의 무료 평가판을 선택했습니다.

더 많은 트래픽을 유도 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트래픽의 패턴을 변경 하기는 쉽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목받는 것은 길고 느린 게임입니다.

결국 몇 달(몇 년은 아니더라도)에 걸쳐 양질의 콘텐츠 마케팅을 꾸준히 수행하면 하루에 1~2명 정도 였던 콘텐츠 독자 수가 하루에 수백 명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면에 사람들이 사이트에 방문한 후 무엇을 하느냐는 전적으로 회원님의 영향력 안에 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가입 양식에 OAuth 로그인 공급업체를 추가하는 등 지금 바로 변경할 수 있는 사항도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시간을 벌어줍니다

콘텐츠 마케팅에 투자하면 한동안 비즈니스가 저절로 운영되도록 내버려둘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가끔 저의 서비스에 관한 아티클이 입소문을 타서 한 달 동안 수만 명의 방문자를 유치할 때도 있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약 1,500명의 사람들이 제가 작성한 아티클을 보기 위해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OnlineOrNot 트래픽

이 방법은 팬데믹 상황에서 프랑스에 살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약간의 지쳐 있을 때 특히 유용했습니다.

작게, 자주 출시하기

사람들이 여러분의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기능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할 겁니다.

하지만 그런 기능을 실제로 사용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다른 제품에서 비슷한 기능을 본 적이 있어서 도움을 주려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SaaS 를 처음 운영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실제로 말을 걸어온다는 사실에 흥분하여 서둘러 해당 기능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기능을 만들지 말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저도 그렇게 조언을 받았고 어쨌든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해당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지 물어보고, 다른 고객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어보고, 해당 기능의 가능한 가장 작은 버전을 만든 다음 나머지 고객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분명 한 사람만 사용하는 기능을 만들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는 기능을 몇 달이 아니라 몇 시간만 사용한 후 제거하는 것이 훨씬 덜 고통스럽습니다.

먼저 출시하고 확장성은 나중에 걱정

OnlineOrNot 출시 초기에는 아키텍처를 전혀 최적화하지 않았습니다.

각 uptime check 작업은 자체 데이터베이스 연결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 많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찾을수록 추가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또한 적절한 오류 상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가 사용 중일 때 신규 사용자가 이런 오류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존 OnlineOrNot 오류 화면

보기 좋지 않았죠.

동시에 저는 사람들에게 필요 없는 것을 만드는 것보다 불완전한 UI로 인해 당황하는 것을 더 선호 했던것 같습니다. OnlineOrNot이 수백 명의 사용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보장은 없었고, 저 혼자만 사용하는 또 다른 SaaS 로 끝날 수도 있었습니다.

결국 가장 작은 AWS RDS 인스턴스에서 매주 수백만 건의 검사를 처리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재 설계하고 오류 화면을 정리했습니다:

새로운 OnlineOrNot 오류 화면

생각만큼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해 프로그래밍에 할애한 시간 중 절반은 제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사이트가 다운 되었는지 파악하고 다운 되었면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를 실제로 해결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그 문제를 중심으로 SaaS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SaaS 플랫폼이 여러 유형의 인증 및 사용자 관리, 평가판, 온보딩, 팀 관리 및 송장 관리, 라이프사이클 이메일 등 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중 많은 부분을 아웃소싱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아웃소싱하고 있습니다! 만약 Stripe 이 없었다면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구독 기반 청구를 사용하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웃소싱하기 불편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항상 있기 때문에 직접 구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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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간SaaS 는 "혼자 SaaS를 1년 동안 운영 하는 동안 배운것들" 이라는 제목의 아티클을 한글로 소개했습니다. 

저자는 OnlineOrNot 이라는 서비스를 개발 하고 시장에 출시 한 이후 1년 간 배운 내용을 글에 담았습니다. 다양한 SaaS 관련 서적과 아티클에서 말하는 모범 사례들이 저자의 실제 경험과 함께 나오는 좋은 아티클 입니다. 

아래는 원문 글입니다. 원문과 함께 저자의 다른 글도 꼭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B2B SaaS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 주간 SaaS 는 여기서 마칩니다.

What I learned running a SaaS for a year - OnlineOrNot


주간 SaaS

B2B SaaS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아키텍처 설계에 관한 좋은 콘텐츠를 담은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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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J

TGJ

조언을 구합니다.

요새 제품 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품 얘기하다가 지쳐 잠들고 싶고 따끔한 조언도 필요합니다.

홍보 쪽보다는 소통이 중점적인 커뮤니티나 사이트 아시는 분...


혹은 홍보부터 해야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SSeal

SaaS관리 자동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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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a Jung

Jenna Jung

자기소개 B2B Sales GTM for Junior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벌써 몇 주 되었지만 이제서야 자기소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저는 현재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Anchanto 에서 한국담당 SDR 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IT 업계의 B2B sales 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AWS 에서 Junior Account Coordinator로 근무하면서 성장하는 기업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였습니다.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서로 다양한 인사이트 들을 공유 해서 함께 성장해나가면 좋겠습니다 :)

linked-in 으로도 소통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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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minchun

jaeminchun

스타트업 맞춤형 재무관리 파트너스 업데이트 v1.0.5 (거래내역AI라벨링 외 3건)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하는 회계,재무,세무 파트너 파트너스 입니다. :-)

 

파트너스는 압도적인 업무 효율을 추구하는만큼,

기능 개선 또한 하루가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3월 둘째주에는 어떠한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바뀌었는지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께요~

 

거래내역 AI 라벨링

* 이제부턴 거래내역 마다 일일이 카테고리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요!

  • 카테고리 설정 분류 : 계좌-입금, 계좌-출금, 카드-사용내역
  • 조건 (포함 단어) 설정
  • 매출, 이자수익, 국고보조금수익, 직웝급여, 여비교통비 등 카테고리 자동지정 가능
  • 기존 내역 일괄 반영하기 체크 시 소급 적용

 

계좌 별칭 기능

 

* 많아도 너무 많은 계좌, 이젠 쉽게 기억하세요!

  • 재무관리 > 계좌관리, 카드관리
  • 계좌, 카드 별칭 옆 수정 버튼 클릭 > 별칭 입력

 

분기별 매출, 매입 차트

 

* 잠깐, 2분기 매출이 얼마였더라??

  • 스마트 대시보드에 분기별 매출과 분기별 매입 차트 추가
  • 분기 총액과 전분기 대비 증감률 표시

 

Slack 알림

* 띠링! 이상 거래 발생 시 매일 오전 슬랙 알림으로!

  • 재무관리 > 이상거래관리 > 알림 설정하기 > Slack 연결하기
  • 조건 만족 시 슬랙 알림

 

거래내역 자동 라벨링부터 슬랙 알림까지,

뭐 하나 유용하지 않은 기능이 없죠?

 

특히, 슬랙 알림과 라벨링 기능은 업데이트 되자마자 파트너사에서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한 대표님께선 그동안 VC가 분기별 매출을 물어볼 때 마다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대충 둘러댔는데 더이상 그럴 일이 없겠다며 좋아하셨어요. (하핫...바...바쁘시니까요...^^;)

 

Fixes & Improvements

  • 인증서 연동 시 과거 1달치 계산에서 6개월 치 계산으로 변경
  • 계좌관리, 카드관리 상세내역 화면에서 별칭 보이게 변경
  • net burn이 음수(이익이 나는 회사)인 경우 대시보드 표기 개선
  • 대시보드에서 번레이트 재계산 기능 추가 (카테고리 변경 시 번레이트 재계산 필)
  • 관리자가 업무요청 대화방 먼저 생성할 수 있음
  • 모바일 대응 (로그인, 회사추가, 회사선택, 대화방)
  • 계좌관리, 카드관리 정렬순서 변경(최신월이 좌측으로)
  • 업무요청 대화방에서 첨부파일 일괄 다운로드 가능
  • 헤더 정리

 

이상 v1.0.5 업데이트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엔 또 어떠한 기능들이 추가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파트너스를 사용하다 불편한 부분이 있거나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기능 제안하기 를 클릭해주세요.

저희는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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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스타트업의 고성장을 위한 새로운 금융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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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찬

송예찬

협업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40명이 모이다

지난 주 토요일 드디어 PARD의 첫 걸음, 1기와 함께 OT를 진행했습니다! 누구에게는 작아보일 수 있는 규모이지만 협업이라는 한 단어만으로 45명이라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사실 자체가 자축할 수 있는 성과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PARD는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질 예정이니까요.



전체 OT

전체 OT를 통해서 협업과 Pay it forward라는 PARD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1기가 진행할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는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파트를 막론하고 처음 보는 1기 멤버들끼리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별 OT

이후 파트별로 OT를 진행했는데요. 기획, 디자인, 앱, 웹 파트에서 커리큘럼이나 세부 과제 등 개별적으로 전달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기도 하고 가장 오래 만나게 될 팀원들이기 때문에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PARD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등 보다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즐거운 식사시간

Notion, Slack 등 마지막 온보딩으로 OT를 끝내고 이후에는 파트별로 식사를 했습니다(일정 있는 멤버는 합성까지 해주는 센스....!). 앞으로 더욱 끈끈하고 알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팀에서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OT를 마치며

운영팀과 파트별 헤더도, 대망의 1기로 함께하게 된 파디들도 모두가 처음 해보는 활동이고 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콘텐츠 측면에서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있겠죠. 하지만 그럴때마다 협업, Pay it forward라는 PARD만의 핵심 가치를 잊지 않는다면 활동이 끝났을 때 우리는 분명히 성장해 있고, 자신만의 협업을 정의 내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로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때 비로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여정과 함께 쌓아갈 시간, 경험이 더욱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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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영

서진영

설문양식(타입폼 등)으로 리드를 모으시는 분들!

🦕설문 양식(타입폼, 탈리, 구글폼)으로 잠재 고객의 이메일을 수집하신 뒤에 보통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시나요?

  1. 🏝️ 우리 글 단순히 "클릭"하게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2. 🌋 이름과 이메일 주소 등 연락처를 받았다는 것은

어떤 방식을 쓰셨든, 일단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입니다.


잠재 고객이 관심이 고조되어 실제 고객이 되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 관심 레벨 0/5: 우리 이름을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 관심 레벨 1/5: 우리가 내놓은 메시지에 솔깃해서 클릭
  • 관심 레벨 2/5: 무엇인지 궁금해 개인 정보를 입력함
  • 관심 레벨 3/5: '더 알아보고' 한 번 대화를 시작해보고 싶어함
  • 관심 레벨 4/5: 본격적인 세일즈 활동
  • 관심 레벨 5/5: 고객으로 전환됨


✅ 그런데, 여기서 2단계 -> 3단계 -> 4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 방법이 생겼습니다 🙂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인 고객에게 첨부 자료로 소개서 등을 보내서 진짜 고객으로 만들 때, 🔎 관심도랑 반응 파악을 더 자세히 파악하는 방법

여기서 간단하게 체험해 보세요👇 (⏰ 소요시간: 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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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양식-자동이메일 > 설문양식

https://www.salesclue.io/share/link/c12cba6f6dfcc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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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현

도진현

개인 프로젝트를 수익화 하다?!

개발자 특성상 포트폴리오 준비 혹은 개인 개발 공부를 위해

이것저것 생각나는대로 혼자서 앱도 만들어보고,

테스트로 이런 저런 코드를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만든 개인 프로젝트나 앱은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면

이후에는 깃에 코드로 남아있거나, 앱 스토어에 올려놓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만든 작은 프로젝트가 누군가에게는 개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작은 프로젝트들을 소액을 판매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해서 '프로젝트 마켓'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공부할때 참고할만한 좋은 자료가 되고,

새롭게 사업을 꾸리는 분에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소액으로 판매할만한 개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프로젝트 마켓으로 이동하기




프로젝트 마켓

세상의 모든 프로젝트를 거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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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랩

논스랩

[회고2] 여러분의 니모닉 문구… 콜릿이 지킬 수 있을 줄 알았어요…

잠시 회고의 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창작의 쓴맛…🥶🥶)

2020년 3월 출시한 암호화폐 지갑, ‘콜렛’의 첫번째 버전.. (이때는 콜릿이라 불렀음)

니모닉 문구를 잃어버려서 광광😭 우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여러 방법을 고안하고 바로😵‍💫 구현해봤어요… (거래소처럼 사용자 지갑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는 중앙화 방법이 아닌 ‘탈중앙화 방법’을 고집했습니다.)

두번째 이미지를 보면 ‘시드 구문으로 지갑 생성하기(BIP39 표준 라이브러리 사용)’말고, 지갑 생성 방법이 2가지 더 있습니다. 암호화폐 지갑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한 결과입니당.


맨 밑에 “휴대폰 사진으로 암호화폐 지갑 생성”??? 생소하실겁니다~


이 아이디어의 시작은 “사용자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만큼 인상 깊었던 상황에 찍은 사진이라면 그걸 찍었던 장소를 충분히 기억해낼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랜드)입니다.

니모닉 문구를 절대 분실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데 집중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월렛이나 적어서 보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억”을 활용해야 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죠.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하드웨어 월렛을 여자친구가 버려서 9년째 쓰레기장을 뒤지는 영국의 한 청년 같은 사람들을 보며, 니모닉 문구를 외우고만 있었어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실제 구현한 화면들입니다.

내 사진첩에서 위치 정보가 포함된 사진들을 선택 > 사용자가 해당 위치의 GPS 좌표를 구글 API로 검색 > 검색 결과와 사진 속 위치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 그렇게 얻어낸 GPS 값들을 엔트로피로 사용하여 지갑을 생성하기 때문에 복원할 때도 사용자가 각 사진별 GPS 값을 검색하여 입력해야합니다. ‘사진 맥락 데이터를 통한 본인 인증 기술’이라는 멋진 이름을 붙였는데요.


어떠신가요? 콜릿.. 여러분은 사용하시겠습니까???????

아니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ㅋㅋ 이 버전은 현재 다운받을 수 없어요…

(내려버렸어여…생각랜드에서 태어난 안.될.놈1…………………….)

미친듯이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갑자기 한계점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첩에 위치 정보를 포함하는 사진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 뭐 이건 그렇다 치고,

사용자가 장소 검색할 때 구글 API를 쓴다는 점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구글 API 결과가 바뀌거나 검색 알고리즘이 변경되었을 때, 운나쁘면 지갑을 찾을 수 없게 되는 겁니다ㅠ

그래서 위치 정보를 버리고, “내가 직접 니모닉 문구를 만들어서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하쟈!”로 컨셉을 바꾸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탈중앙형 지갑 콜렛

니모닉 보관에서 자유로워지는 안전하고 편리한 탈중앙형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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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min Lee

Seungmin Lee

LiveIt - Day 7 (런칭 Day)

오늘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 앱을 업로드 하였다. 어제 앱페이지에 들어갈 사진 작업을 거의 다 마쳐서 오늘은 거의 에러랑 버그 테스트만 했다. 다행이 많이 없었다!

이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뷰만 끝나면 앱 공개!

리빗

리빗은 "퇴근 후 루틴"을 공유하고 더 좋은 퇴근 후 LifeStyle을 만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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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영

김경영

수많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유독 '나만의닥터'가 돋보이는 이유


며칠 전에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원격의료 기업의 내부 지표는 상당히 많이 꺾였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이유는 예상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코로나 특수가 끝난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가 급감한 것이죠. 그리고 하나 더. 투자 호황기 때와는 달리, 시장 자체가 너무 가라앉았습니다. 기존 대규모 광고비 집행 전략이 통하지 않게 되면서, 플랫폼의 성장세도 주춤하게 된 것이죠.



우리나라 비대면 진료 상황은 어떤데?


비대면 진료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한시적 허용' 상태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불법'이라고 볼 수도 있죠. 국회와 정부가 의료법 개정안을 손보지 않으면 언제든 영업이 금지될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후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진료도 제도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의 의료계, 산업계 안에서 큰 이슈가 됐습니다. 사실 20년 전에도 비대면 진료 허용에 대한 비슷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비대면 진료가 도입되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추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려 1: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면 의료장비 빵빵한 대학병원에서만 받으려고 할 거야. 그러면 동네 병원은 환자 줄 테고, 먹고살기 팍팍해질 수 있어. 그러다 진짜 환자들이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고!
우려 2: 원격진료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의사가 실제로 환자를 보지 못하니 잘못 진찰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지금은 의료 사고 났을 때 책임이 의사와 병원에 있어서 부담스러워.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달리,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국내 비대면 진료 건수는 누적 3300만 건에 달하는데 그중 비대면 진료 중 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열린 비대면 진료 시장은 투자 호황기에 날개를 달고 관련 플랫폼들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30여 개가 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들 중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내세운 곳이 드물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엔데믹으로 비대면 진료 플랫폼들이 역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꾸준히 J커브를 그리며 거래액 기준 1위를 찍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연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 출신 선재원 대표, 그리고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 출신인 손웅래 대표가 창업한 '나만의닥터(회사명 메라키플레이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역삼동 나만의닥터 사무실에서 만난 손웅래 대표는 2시간 남짓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만의닥터가 후발 비대면진료 앱 중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키워드를 공개했습니다. 요약해 보면 다음 세 가지를 대표적으로 꼽았습니다.



1. 유저(환자) 사이드에서 부지런한 가설 검증
2. 의, 약사 생태계 파괴 X, 친화적 환경 조성
3. 편리한 UI/UX




Q.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봅시다. 사업의 성장 속도를 보면, 마치 오랫동안 원격진료 사업을 준비해 온 것 같은데요. 언제부터 준비한 사업이고, 비대면 진료 앱을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사실 준비를 아주 오래 하진 않았습니다(웃음). 너무 솔직했나요ㅎㅎ 나만의닥터가 다른 원격진료 앱에 비해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던 것은 팀이 그때그때 매일 열심히 일해줘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 팀은 비대면 진료 사업을 아주 큰 기회라 봤죠. 의료 헬스케어에도 사람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쓰고 다양한 페인포인트들을 충족시켜 주는 플랫폼이 나올 수 있는 영역이라고 믿었습니다. 의약사 분들이 진료와 조제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기제가 중요하다고 봤고요."


Q.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창업을 했잖아요. 현존하는 비대면 진료 앱 중 유일하게 코로나 타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나만의닥터는 '한시적 허용' 상태인 국내 비대면 진료 환경에 어떻게 적응, 성장해 나갔나요.

A. "정확히 말하자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는 아니고, 오미크론이 몰아 치기 전에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출시 두 달 만에 오미크론 광풍이 몰아쳤죠. 사실 아무것도 안 해도 가입자 몰려드는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 "그런데 준비가 안된 상태였으니 고객 경험은 완전히 망가졌어요.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의사 분들도 너무 적고, 플랫폼에서 많은 분들 감당할 수 있는 서비스의 구성이 짜이지 않았죠. 기존 비대면진료 업체들이 트래픽을 모조리 가져가는 걸 볼 수밖에 없었어요. 이때 저희 팀에서는 결국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어떤 이슈에 좌우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비대면 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핵심 전략은 '고객 세그멘테이션'이었죠. 다양한 유형의 고객(=환자)들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이 잘라보고 그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가설검증을 부지런지 했습니다."



나만의닥터에게 코로나19는 어쩌면 기회였다. 정부가 2020년 3월부터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면서 현재 형태의 비대면 진료, 약 배달 서비스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


Q. 국내 타 비대면 진료 앱과 비교해 나만의닥터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와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아무래도 의약사 분들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의약사 분들에게 '비대면 진료'라 하면 실질적인 것이든 막연한 것이든 우려가 먼저 떠오르게 되죠. 그런 것들을 해소해드리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약국에서는 원래 환자가 처방을 받고 내원했을 때 처방전은 약국이 가져가는데, 그 이유가 재처방을 방지하기 위해서거든요. 그런데 약국 입장에서는 비대면 진료를 하게 되면 환자들이 재처방을 받는다던가 등의 우려들이 있었습니다. 나만의닥터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처방이 한 번이라도 이뤄진 처방전에 대해서는 워터마크를 넣습니다. 사실 우려와는 달리 재처방을 하는 환자 분들은 거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닥터는 서비스 차원에서 이 같은 보완적인 기제들을 꾸준히 만들어나가고 있죠."


Q. 유저(=환자) 사이드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조금 더 큰 틀에서 헬스케어라는 사이클을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의 사이클을 만들어보는 거죠. 환자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처음부터 가설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지속적인 복약 관리나 건강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장치들이 있거든요. 이런 것들은 유저 입장에서 재미가 없거나, 보상이 없으면 하지 않아요. 대표적으로 '닥터포인트'라는 게 있어요. 닥터포인트 지급을 통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죠. 닥터포인트는 매일 일정 금액을 적립할 수 있고, 이를 비급여 진료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Q. 이런 변화를 이끌어낸 원인은 무엇일까요.

A. "처음부터 유저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장치들을 생각했어요. 그럼 제품 사이즈가 커지다 보니 원하는 그림 그리는데 시간 걸릴 테니 스텝 바이 스텝으로 진행해 보자는 생각이었죠. 작은 가설들을 처음부터 테스트해보는 방식 등으로요. 의약사분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은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더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나만의닥터 공동대표인 선재원 대표가 의사 출신인데, 공보의를 하며 실제로 환자분들을 대해보니 결국은 공급자가 제한 적인 시장이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반적인 앱 서비스와 오픈 플랫폼과는 달리, 비대면 진료 시장은 특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 시장 질서를 해체하거나 파괴하지 않고 그대로 더 편하게만 옮겨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Q. UI/UX 측면에서도 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대비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A. "결국 클라이언트의 경쟁력은 '사용성'입니다. 사용성은 환자들이 '탐색'과 '선택'을 잘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이죠. 의약사분들의 전문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요. 예를 들면, 나만의닥터를 이용한 환자 분들은 진료한 의사분들에 대해서 리뷰를 남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평점, 별점으로 매긴다기보다 '재진 희망률'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비롯한 대부분의 온라인 플랫폼들이 별점 제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기준이 뭔지도 알 수 없고 별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3,4점짜리 의사' 이렇게 별점을 주는 것이 사실상 의사 입장에서 좋은 경험은 아니다 보니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으로 평가보단 피드백이나 개선점인 모멘트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통해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죠."


Q. 그동안은 규제와 의료계 반발을 의식해 헬스케어 사업엔 거리를 두는 분위기였지만 최근에는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비대면, 원격 진료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들도 경쟁 상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 " 관련 시장의 플레이어가 많아지고 어젠다가 커지는 건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는 빅테크 기업들이 장기적인 경쟁자라고 생각해요. 비대면 진료 시장은 워낙 큰 시장이고, 헬스케어를 방점으로 잡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이 많은 편이죠. 저희의 전략은 빨리 크는 것 밖에 없어요. IT 플랫폼을 차별화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매달 몸싸움 잘하면서 남들보다 빨리 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웃음) 지금은 벤처업계에 겨울이 왔다, 혹한기라면서 속도 조절을 하는 키워드들이 유행인데 역설적이게도 저희는 속도를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더 많은 분들이 편하고 좋은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게끔 만드는 게 저희 서비스 전략이죠."


Q. 치밀한 준비를 했다지만, 창업할 땐 비대면 진료가 법적으로 불가능했지 않습니까. 요즘 비대면 진료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은 어떤 것 같으세요?

A. "법적인 이슈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올해 정부가 국정과제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에 법률적 이슈는 올해 상당 부분 많이 풀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약사 분들의 시선도 많이 바뀌어가고 있는 걸 체감해요. 나만의닥터에 제휴 요청을 주는 의약사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언론에서도 긍정적인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한편 저희가 챌린지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비대면 진료가 국민들에겐 여전히 생소한 개념이라는 점이에요. 비대면 진료가 무엇이고, 어떻게 쓸 수 있는 것이고, 어떤 것들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모르는 분들이 여전히 많아서 이런 부분들을 빠르게 뚫고 나가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Q. 나만의닥터 출범 이후 회사를 성장시키는데 어떤 어려움들이 있었나요.

A.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모든 게 다 어려웠죠. 앞단에 있는 비대면 진료 앱들과 상당한 텀을 두고 후발 주자로 시작했고 돈도 경쟁사 비해서 훨씬 적은 편이었어요. 그런 우려나 챌린지를 불식시키는 게 결국은 지표로 보여드리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매달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약국에서 문전박대당하는 일들은 부지기수였고요. 하지만 1년 사이 비대면 진료에 대한 인식이나 분위기가 바뀐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죠. 비대면 진료 앱을 써본 유저들이 늘고 있고, 의약사분들도 지금은 비대면 진료가 자연스럽게 다가올 미래라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더 편하게 안전한 서비스를 많은 분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해요."


Q.나만의닥터를 주로 찾는 이용자들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환자가 양질의 진료를 받도록 어떻게 보장하는지요.

A. "데모그래픽으로 보면 30~40대 여성이 가장 많습니다. 압도적이진 않지만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조금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건강에 가장 민감하고, 가족들까지 챙기는 비중이 반영된 것 같아요. 비대면 진료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의약사분들에게 환자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연결해 드리고 단서를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규 유저가 오면 저희는 기저 질환 정보를 먼저 입력하게 합니다. 혹시라도 모를 오판이나, 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UX적 설계도 해놨죠. 예를 들면 진료 요청을 할 때도 진료 요청서를 기재하지만, 건강관리 기능 등도 함께 제안하는 거예요. 환자들의 복약 관리 챌린지를 높이기 위해 안에 넣은 장치들이죠. 진료를 보기 전이나 후에 진료 임팩트를 키워줄 수 있는 부분들을 뾰족하게 고민하고, 넣으려고 하고 있어요."


A. "이용률 높은 과목과 의사들은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이 정도가 3대 진료과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소아과나 산부인과까지 넓혀서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앱을 이용하는 의사들은 젊은 30~40대 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어떻게 하면 젊은 세대부터 노년층까지 경험 많고 실력 있는 많은 의약사분들이 저희 앱을 사용하게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어요."



Q. 나만의닥터 사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지만 아직 적자입니다. 돈은 어떻게 벌 계획이신지요.

A. "저희는 의료와 헬스케어라는 도메인에서 가장 핵심 인터렉션 플로우를 잡고 있습니다. 환자나 의사, 약사분들이 연결되는 플로우를 잡고 있고 그분들이 이 안에서 편하게 느끼고 매출을 올리고, 편한 서비스를 받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그 안에서 나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너무나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넓고 파편화된 시장에서 나름의 로드맵을 가지고 가설 검증을 시작하고 있어요."


Q. 한국에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시작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해외 시장이 더 클 텐데요.

A. "시장 자체로 봤을 때 한국보다 크고 잘 짜여 있는 곳이 없어요. 의료법 등도 국가별로 기준이 다 달라서 해외 시장에서 시작하는 게 쉽지 만은 않고요. 얼마 전에 미국 출장을 갔는데 헬스케어 관계자들이 한국의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라더라고요. 한국은 아프면 의사에게 진단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을 먹는 게 일반적인데, 미국의 경우 아플 때 병원을 잘 가지 않아요. 그냥 집에 있는 약을 먹거나, 편의점에 가서 약을 사 먹곤 하죠. 왜냐면 병원이 멀기도 멀고 굉장히 비싸거든요. 대기도 한 달 이상 걸리는 곳들이 많죠. 이처럼 의료 서비스 이용 행태가 한국과 상당히 다릅니다. 역설적이게도 땅이 크고 인구가 많은 미국보다, 한국이 비대면 진료가 크기 좋은 환경이라고 판단해요.”


Q. 환자의 프라이버시나 보안 문제는 어떻게 보장하고 있나요?

A. "보안 이슈는 저희는 엄청 신경 쓰고 있는 문제입니다. 기본적인 법적 이슈들을 잘 지키고 있고, 데이터 비식별화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삭제가 되는 것들을 많이 세팅해 놨어요. 이밖에도 처방전에 워터마크를 박거나, 의료 이용행태에서 가이드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들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Q. 대표님이 생각하셨을 때 나만의 닥터를 이끄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요.

A. "비대면 진료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기존의 의료 서비스를 해체하고, 파괴하고, 파괴적인 혁신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거든요. 반면 저희는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의료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고 편하게 옮겨오는 것이 저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Q. 나만의닥터가 최종적으로 구상하는 미래 플랫폼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향후 나만의닥터에게 있어 가장 큰 사업 기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의원들과 약국 문제를 풀어주는 솔루션들을 계속 만들어가고 쌓아갈 것입니다. 진료나 조제에 그치지 않고 잠재적 환자들의 유통 채널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죠. 예를 들어 실비보험 청구나 대면진료 예약, 건기식 검색도 나만의닥터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채널을 잡아주고, 현재 의약사 분들이 얽혀있는 여러 문제들을 풀어주고 싶어요. 

패스트벤처스 TMI 콘텐츠

패스트벤처스 포트폴리오사 인터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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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yun kim

Sihyun kim

주말 48시간을 활용해 사이트 만들기



모닝모닝클럽이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어요.

아이디어를 생각했던 것은 작년 말 즈음이었는데 계속 미뤄지더라구요. 그러던 중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라는 책을 읽고 자극을 받아 주말을 이용해 후다닥 만들어보았어요. 과정을 공유할까 합니다.


서비스를 만든 이유

모닝모닝클럽은 아침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저는 사실 태생적으로 아침형인간이어서 늦잠을 자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다만 아침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는 게 늘 아쉬웠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런 니즈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요.

사업적으로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의 아침 생산성을 높이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서 무작정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도메인 구매 & 이름 정하기

저는 심심하면(?) 도메인을 사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서 구입해두고 쓰지 않는 도메인이 10개 정도 있는데요. morningmorning.club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좋은 이름이 생각나면 namecheap.com에 들어가서 도메인을 검색해보고 사둡니다.


'모닝모닝클럽'이라는 이름이 부르기도 쉽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 냉큼 구매하고 서비스 이름도 이렇게 정해졌네요.

어찌보면 이름이 먼저 떠오르고 서비스를 생각기도 하는 것 같아요. 조금 이상하긴 하죠? ㅎㅎ


세계관 설정

모모클은 아침을 방해하는 적을 무찌르는 주인공을 위한 세계라는 설정을 했어요. 늦잠을 자거나 계획 없는 아침을 보내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아침을 맞이하는 커뮤니티.

그들이 갖는 문제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어요

  • 아침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른다 -> 좋은 루틴을 제시한다
  • 의지 박약 -> 함께 하는 사람을 모아서 동기부여한다
  • 잊어버린다 -> 리마인드 카톡
  • 다른 사람은 어떻게 할까? -> 참여자 모두가 볼 수 있는 게시판을 제공한다
  • 잘 지켜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일주일마다 미니 리포트 제공


그리고 3월 20일부터 시작하는 무료 모임을 열기로 했어요. 10일 간 주중

단톡방에 초대해 운영해보기로 했고 인증 시스템은 노션 템플릿을 통해 만들었습니다.

(인증 방식은 아래 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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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hing Club 시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CcqyYuLiY




48시간 내에 할 일 리스트

저의 목표는 '48시간 내에 서비스를 오픈하고 홍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성도를 높이는 부분은 최대한 뒤로 미루기로 했어요. 다만 보이기에 깔끔해보이는 것이 첫 인상을 좌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만 신경을 써서 진행했습니다.


제작 부분

  • 랜딩 페이지 만들기 (Framer)
  • 제공하는 서비스 스펙 정의하기
  • 인증 시스템 만들기 (노션)
  • 고객에게 제공받아야 하는 정보 정하기
  • 가격 책정하기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만들기
  • 신청 양식 만들기 (Tally)
  • 내가 이 사업을 하는 이유 스토리 작성하기
  • 도메인 구입 (morningmorning.club)
  • 이메일 계정 만들기 (good@morningmorning.club) via google workspace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개설 (커뮤니티 운영)
  • 카카오톡 비즈니스 계정 개설 (상담 문의용)


홍보

  • 뉴스레터 세팅 (스티비)
  • 뉴스레터 쓰기
  • 인스타그램 계정 만들기 (1월에 이미 만들어서 콘텐츠를 12개 올려둔 상태)
  • 인스타그램 공지 콘텐츠 만들기
  • 인스타그램 광고 태우기 (고려 해보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개인 계정)
  • 디스콰이엇을 비롯한 홍보할 수 있는 오픈채팅방 리스트 뽑기


대충 요정도가 나왔습니다.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는 일, 그리고 우선순위가 높은 일 몇 가지를 추려보니 '랜딩 페이지 제작', '설문 폼 만들기', '노션 템플릿 ' 등이 있었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랜딩페이지 (via Fr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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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모닝클럽 | MorningMorningClub

매일 아침 작은 성공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https://morningmorning.club


저는 Framer 라는 툴을 좋아합니다. 홈페이지 빌더로 디자이너 혼자 꽤 예쁜 반응형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거든요.

대신 해외 서비스이기 때문에 결제창을 달기 어렵다는 점, 원하는 기능이 다 없다는 점이 있지만 '예쁜 디자인' 하나로 모든 단점을 커버한다고 생각해서 저는 거의 이걸로 작업을 해요. (web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는 디자이너라면 금방 배우실 수 있는데 아니라면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



랜딩 페이지 만들면서 했던 고민

웹페이지 구성을 깊게 하지는 않았어요. 여러 템플릿을 보면서 예쁘다 싶은 걸 참고했고 디테일한 부분은 일단 손이 가는 대로 만들었습니다.

홈과 서비스 소개 페이지, 이렇게 2개만 Framer를 통해 만들고 나머지는 전부 외부 툴을 이용하기로 했죠.


클럽 신청 페이지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데, Framer로 만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Tally에서 바로 신청하실 수 있게 했습니다. tally는 배경화면이나 컬러칩들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어요.

그리고 환불정책(나중에 페이먼츠를 달기 위해)도 추가했어요.


아이디어 게시판

커뮤니티는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frill을 통해 아이디어 게시판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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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t your feature ideas | Frill.co

Submit your feature ideas

https://idea.morningmorning.club/


함께 오픈했으면 하는 클럽에 대한 아이디어를 올릴 수 있는 게시판이에요. 투표도 할 수 있고 실제로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알리고자 했어요.


홍보가 남았어요

제가 뿌릴 수 있는 모든 단톡방과 커뮤니티, 그리고 제가 운영하는 SNS와 뉴스레터 리스트를 통해 첫 번째 홍보를 할 예정이에요. 사람이 얼마나 모일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벌써 10명 정도 신청이 들어왔네요!


마무리

사실 디자인 소스들을 미리 만들어두어서 그 시간이 거의 쓰이지 않았는데요. 그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40시간은 걸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빠르게 만드는 것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긴 하지만 적은 리소스를 들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책에서는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라고 표현했는데요. 이와 비슷한 마음이랄까요 ㅎㅎ

그리고 열렬한 48시간을 쓰면 생각보다는 괜찮은 정도의 기획을 할 수 있어요. 다른 분들도 꼭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다른 과정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닝모닝클럽

매일 아침 작은 성공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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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

정지환

오마이앱 공부 히스토리

안녕하세요. 비상에서 오마이앱 스터디를 담당하고 있는 정지환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오마이앱을 배우고 있기에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면 저도 공부가 되고 여러분들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앞으로 꾸준히 내용을 정리해서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어제, 무려 일요일에! 바쁜 일정 와중에도!! 질의응답에 응해주신 오마이앱의 열정에 놀랐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3시간이 넘는 시간' 할애해 주신 김동준 개발자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내용 정리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총 8가지 토픽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고 그중 중요한 5가지에 대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1. chain
  2. 체인은 send블럭과 receiv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send블럭에서 신호를 보내고 receive가 신호를 받으면 작동되는 구조입니다.
  4. 이때 보내는 신호 값을 'key'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이 'key'값은 중복되지않게 정의해주어야 합니다.
  5. chain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기에 많이 활용해보고 따로 정리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6. inputData
  7. inputData는 입력 중인 데이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8. 'edit, create'등의 [action]에서 사용됩니다.
  9. 데이터를 수정 또는 등록하기 위해 입력한 값이 [inputData.id명]에 들어가는 거고 [upsert]등으로 등록해주면 [document]에(=DB에) 값이 저장되는 것입니다.
  10. inputData는 새 창을 띄울 때마다 값이 초기화 됩니다.
  11. preDocument
  12. preDocument는 '직전 데이터'를 일컬으며 정확하게는 '직전 row 데이터' 를 지칭합니다. (-> 이에 대해서는 'document'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관련 내용을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13. ref
  14. ref는 특정 [collection] 값을 참조하는 것 입니다.
  15. 예를들어 이미 [유저정보 collection]을 만들어두었는데 [다른 collection]에서 또 그것과 관련된 유저정보를 저장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16. 또한 ref는 참조했을 때의 값만 불러오기 때문에 참조한 데이터의 정보가 달라진다면 따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합니다. 이는 [eventFlow]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17. today? 시간연산
  18. 오마이앱의 시간은 [date/datetime]레고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9. 이때 특정기간동안 특정 동작을 수행하도록 설정하려면 [value]값을 주어서 시간연산이 가능합니다.
  20. 예를들어 게시글을 올린 후 3일동안 'new'를 표시하고 싶다면 [value]값에 [day]의 값을 '-3'주면 됩니다. 왜 -3인지는 다음 그림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21. (지금 펜이 없는 관계로 그림판으로 그렸습니다. 다음에 더 깔끔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기준 값은 '작성시간'이 되고 설정한 [value]값은 '현재 시간'기준으로 연산됩니다. 그래서 수평선상의 시간흐름에서 갈수록 기준 값이 '현재 시간 기준 -3 값'에 도달하게 되고 그것을 초과하는 순간 조건이 무너저 실행되지 않습니다.
  22. 즉, 3일이 지난 게시글에는 'new'마크가 사라지는 것이죠.



다소 정제되지 않았으나 이 부분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점점 develop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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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곽도영

모든 비즈니스의 본질

안녕하세요 스모어라는 초기 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오늘은 모든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는 조금 더 솔직하게 저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서 ‘~해요’체 대신 ‘~다’체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읽은 <장사의 신>의 구절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요식업은 ‘100엔짜리 토마토가 300엔이 되는 장사’라고 제일 처음에 말했지만, 그 차액인 200엔은 우리들의 ‘마음’인 거야

그러니 손님도 세 배나 더하는 토마토를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야.

손님이 미소 짓게 되는 가게를 하는 것. 그래서 자기 자신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바로 요식업이 아닐까.

“스타트업의 본질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해서 위의 구절은 완벽하게 답변해준다고 생각한다. 결국 고객에게 가치를 주는 것, 그에 대한 교환가치로 돈을 버는 것이 모든 스타트업을 비롯한 사업의 본질이다. 그리고 이때 고객에게 주는 가치가 가격보다 크고, 가격은 원가보다 클 때 기업은 마진을 남길 수 있어, 추가적인 채용을 하거나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결국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키워야하고,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키우는 것에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거나, 사용성을 개선하는 것 등이 있다. 프로덕트에 기능을 붙이는 것은 엄청난 리소스(시간, 돈, 인력)이 들어가는 일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키우기 위해서 사용되어야한다.


스타트업을 운영하다보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교환가치로 돈을 받는다는 본질을 종종 까먹곤 하는데, 한 번 까먹으면 잘 못 된 의사결정을 하게 되고, 잘 못 된 의사결정을 하는 동안 5개월에서 1년은 휙 지나가버려 소중한 돈이 녹아버리곤 한다. 


스타트업이 이 본질을 까먹게 되는 이유에는 다른 스타트업이 잘 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가장 크다. “누구누구는 투자를 00억 받았다더라”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왠지 모를 부러움과 질투심이 발동되고, 그러면 머릿속에 고객이 아닌 투자와 유명세에 대한 질투가 가득차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본질을 잊지 않고, 고객에 대한 집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매주 1~2회씩 고객 인터뷰를 진행한다. 

    고객이 피드백을 쉽게 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다. (채널톡, 인터콤 등) 

    고객들이 문의를 주면 1분 이내로 답변한다. 

    모든 의사결정을 할 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지금까지 우리 프로덕트의 기능들은 모두 고객들의 피드백에서 비롯되었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우리 서비스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기능을 만들면 고객들이 사용해주시고, 그 데이터를 보면 팀원들이 신나하고의 선순환이 반복된다.


결국 고객이 답이다. 물론 시장은 크면 좋지만, 초기 스타트업이라면 고객이 적어도 상관없다. 적은 수의 고객이라도, 고객이 사랑하는 서비스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넥스트 스탭이 보인다. 고객과 가까이 지내고, 고객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 것 외에는 왕도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세계가 사랑하는 BTS도 처음에는 팬들이 작은 놀이터에 들어설만큼 적었다. 그 적은 팬들에게 집착한 결과 지금은 전세계가 사랑한다. 뿐만 아니라, BTS도 여전히 라이브나 커뮤니티로 소통하고, 콘서트에서 팬 서비스를 해주며 팬에게 집착하고 있다. 우리도 BTS처럼 고객들에게 집착하면, 언젠가 BTS처럼 수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스모어

고객 정보 수집의 응답 수집 효율성과 수행 효율성 개선시키는 설문조사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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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정아현

[무료 웨비나] 월85만원으로 해외 인재 활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커리어챗이라는 글로벌 HR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맥킨리라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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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김성연

🚀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한 글

- 스타트업에서는 형식과 절차로 인해 업무의 비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극도로 경계하는데요, 이로 인해 내부 인원들 간의 문서화에 대한 견해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팀들을 위해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읽어보시면 문서화에 대한 우리 팀만의 견해를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스타트업이 문서화를 피하는 4가지 (나쁜) 이유

- 아마 스타트업에 다니는 분들이라면 문서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변명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1. "우리는 신생 회사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이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2. "절차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절차를 만들면 혁신에 제동이 걸릴 수 있습니다."

3. "현재 업무량을 쳐내는 것만으로도 할 일이 많습니다.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4. "우리 회사는 대기업과 다릅니다. 프로세스를 기록하면 직원들은 마치 단속당하는 것처럼 느낄 것입니다."

 

➡️ 지금 문서화를 시작해야 하는 4가지 (좋은) 이유

- 보다 빠르게 확장하고 성장을 유지하고 싶다면 더 이상 변명하지 말고 문서가 회사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깨달아야 합니다.

1. 당신의 기준은 당신의 생각만큼 "표준"이 아닙니다.

- 문서화하지 않으면 회사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은 소수의 사람들 머릿속에 갇히게 되고, 이들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구운 치즈를 접시에 담아 먹기 때문에 모두가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다른 종류의 치즈를 먹고 있을 수 있습니다.

2. 문서화를 통한 공유는 배려입니다.

- 표준 문서는 개인의 지식을 그룹 자산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이 먹고 싶어 하는 요리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으면 이를 재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이 정보를 독점하고 있다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누군가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절차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3. 문서화로 보장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은퇴를 위한 저축의 원칙을 고려하세요. 계좌에 있는 돈은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금의 일부를 장기 투자 펀드에 적립해 두면 나중에 훨씬 더 큰 자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을 투자하는 과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투자로 생각해 보세요. 일반적인 절차를 문서화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면 향후 성장의 형태로 기하급수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혼란스러운 상태로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표준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서도 좋지만 비즈니스를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일을 해내야 한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또는 규정을 어기며 일을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문서화의 목적은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파악하고 제거하여 항상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 즉 궁극의 생산성 비결을 찾는 것입니다.

 

➡️ 문서화에 대한 주의사항

- 문서화는 중요하지만 비즈니스 개선을 위한 무조건적인 해결 방안은 아니며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회사에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좋은 문서화의 가장 큰 가치는 이미 작동하는 것을 표준화하고 그 정보를 다른 직원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표준화는 검증된 프로세스가 있는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 완성되지 않은 요리에 대한 레시피를 적어 두지 마세요. 스타트업이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문서화는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팀의 프로세스가 처음부터 레시피를 보증할 만큼 충분히 성숙한 경우 좋은 문서화 관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팀원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저희 팀은 최근에 새로운 팀원분이 오시면서 문서화에 대한 고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팀 내부에서 공유되어야 하는 정보들을 사전에 문서화해두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이번 글을 읽으며 팀원들과 함께 문서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 정리된 문서를 만들어 보자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다만 이 점만은 놓치지 않기로 했죠. 우리의 목표가 문서화 그 자체가 아닌 문서화를 통한 회사의 성장이 되어야 한다는 점!


>> 더 많은 콘텐츠 보기 : https://oneoneone.kr/creator/0e565525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만들어졌어요

- PRODUCT LAB의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알려드려요.

-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콘텐츠들을 보내드려요.

- 오픈 채팅방 비밀번호 ➡️ productt

- 오픈 채팅방 참여하기 ➡️ https://open.kakao.com/o/gwg3tB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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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LAB은 사실.

- 동료들은 다 아는 정보, 나만 모르지 않게 만들어주는 일일일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아래 초대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하시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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