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u Kim
아티클
김신영
레베뉴마켓은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Recurring Revenue Financing을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매출 거래 플랫폼이에요.
첫 번째 웨비나, 그리고 1달 후
레베뉴마켓은 서비스 런칭 전, 6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국내에선 스타트업이 이용 가능한 다양한 자금 조달 옵션이 없다는 페인포인트와, 스타트업이 어떠한 자금 조달 전략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고 갈증을 느끼고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플랫폼 런칭 후 웨비나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만들어야겠다고 계획했고, 감사하게도 서비스 런칭 1개월 만에 그 첫 시작을 디스콰이엇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레베뉴마켓 LIVE'를 진행한지 약 1달이 된 지금, 웨비나를 통해 배운 점과 그 효과 등을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웨비나도 Job to be Done 관점으로
- Job to be Done 관점에서 제품을 만들듯, 이 웨비나를 통해 어떤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가의 관점으로 세션을 준비했어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시는 만큼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진짜 원하시는 바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사전 설문을 통해 얻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 미리 파악하고, 설문 결과를 중심으로 컨텐츠를 기획했습니다.
- 발표보다 Q&A에 시간을 많이 배분하여 저희가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보다는 궁금하신 내용을 바로바로 해결하실 수 있는 시간을 중심으로 세션을 구성하였어요.
참석 신청 해 놓고 나도 못 가는 웨비나
- 저만 그런 거 아니죠? 모두에게 있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꼭 듣고 싶어서 웨비나를 신청하지만 갑자기 생기는 업무 일정에 불참하게 되곤 하죠. 그럼 결국 사람들의 인식에 남게 되는 건 홍보 컨텐츠와 다시보기인 것 같아요.
- 저희는 해당 목적은 아니었지만 홍보 컨텐츠에서부터 저희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Job to be Done에 대해 알릴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웨비나를 놓쳤더라도 플랫폼 가입과 전환까지 이어지는 고객분들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또 다시보기 영상은 LIVE 참석 인원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데요. 개별적으로 다시보기 링크 요청 문의를 주시고, 웨비나 영상을 3~4번 다시 보며 성장 전략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다는 고객분의 피드백이 그분들의 Jot to be done을 해소할 수 있었던 웨비나였던 것 같아 보람된 순간이었습니다.✨
온오프 동시 진행은 꼭 필요할 때만 추천해요
- 저희는 첫 웨비나이다보니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직접 참석자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온오프 동시 진행했는데요. Lessons Learned는 "온오프 동시진행은 꼭 필요할 때만 하자!" 입니다.
- 그 이유는 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에 많은 비용과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온라인 only 이거나 오프라인 only 일 때 보다 훨씬 많은 공수와 생중계 세팅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도 꽤 큰 편입니다.
-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한 경우가 아니라면, 둘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첫 번째 웨비나가 만든 1달 간의 결과
- 저희는 아직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웨비나를 통해 레베뉴마켓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된 경우가 많아 그 효과가 조금 더 컸던 것 같아요.
- 웨비나를 통한 플랫폼 신규 방문자가 지난 달 전체 신규 방문자 대비 120% 증가, 신규 가입 기업이 지난 달 전체 가입 고객 대비 150% 증가하였습니다. 또, 웨비나 신청자 중 35%가 온보딩 세션을 신청해주셨어요.
웨비나 열풍(?) 그 속에서의 고민
- 첫 번째 웨비나가 좋은 성과를 거둔 건 다행이지만, B2B 스타트업의 웨비나 열풍 속에서 레베뉴마켓의 웨비나는 어떤 역할과 도움이 되는 것이 좋을지 지속 고민 중입니다.
- 자칫 피로도가 높아질 수 있는 많은 컨텐츠 속에서, 단순히 리드 확보의 목표가 아니라 정말 스타트업 자금조달의 방식을 바꾸고 성장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선 어떤 방식이 가장 효과적일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에요.
- 레베뉴마켓에 바라는 세션이나 정보 공유의 방식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양한 의견 말씀 부탁드려요! 🙏
스타트업 동료 분들에게 더 좋은 도움이 되기 위해 양질의 웨비나를 준비하시는 모든 메이커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박상준
제가 얼마 전에 알게 된 건데요!
저희 기술 이슈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메이커/마케터/주식러/엔지니어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얼마 전부터 교육 분야에 계시는 분들도 봐주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교육 분야 종사자 분들은 어떤 커뮤니티에 많이 계시나요?
위 질문과 함께, 기술 이슈 공유드려요.
개인적으로 2번, 4번 소식이 신박한 것 같습니다 ^^
[2022.05.19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contents.brunel.ai/3lkdAyq
( 커피 이벤트는 이번주까지만 드리구 마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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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김채원
디스콰이엇 커뮤니티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물거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팀에서 인터뷰이를 모집합니다.
이번 인터뷰의 목적은 선물 거래 사용 양상을 파악하기 위함입니다.
디스콰이엇 커뮤니티 이용자분들의 보다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는 개요입니다.
---
코인 선물거래💰경험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는 Google Meet을 통해 전부 비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
[모집 대상]
- 코인 선물 거래 경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싶은 분
- 바이낸스, 바이비트, 바이겟 등의 선물거래소를 자주 이용하는 분
[참여방법]
- 본 설문조사를 끝까지 응답 후 제출해주신 분들 중, 대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에게 개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https://forms.gle/xUsB65VJn1ViyHHM6
[모집 기간]
- 상시 모집
[인터뷰 소요 시간]
- 1시간 이하
[인터뷰 보상]
- 네이버페이 상품권 2만원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Doeon Kwon 권도언
김민수
👉바로가기
선도적인 일류 종합부동산 회사인 우미와 국내 1위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상장기업 국보디자인, 그리고 Open Innovation 전문가인 더인벤션랩이 함께 공간에 가치를 더하고 공간의 정의를 변화시키기 위한 여정을 계속합니다.
새롭게 리브랜딩된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의 주제는 공간의 개발, 공간의 관리, 공간의 연결 입니다. 런치패드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이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서비스-솔루션-인프라 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모집 상세 내용>
✔️ 모집기간 : 2022년 5월 16일(월) ~ 6월 13일(월) 18시
✔️ 모집대상 : 우미X국보디자인 런치패드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스타트업
✔️ 모집분야 : 공간의 개발(건출기술, 서비스, 콘텐츠), 공간의 관리(제품 및 서비스), 공간의 연결 (차별화된 공간경험제공 할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
✔️ 베네핏 : 팀당 선별적 최대 10억 투자 및 지원 ( 선발즉시 초기투자집행, 후속투자 유치, SaaS 현물지원, PoC 지원)
👉바로가기
박상준
'고객을 알고 트렌드를 알면 백 번 메이킹에 단 한 번을 실패하지 않는다'
메이킹을 거듭하면서 계속 생각이 드는 부분이에요 :)
그런 의미에서 기술 트렌드 정리한 것 공유드려요.
오늘은 생명공학과 로봇 쪽에서 기술 이슈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22.05.18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contents.brunel.ai/3a98TVR
( 이번주까지만 드리구 커피 이벤트는 마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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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Hyunsol Park
디스콰이엇 1년전과 현재의 모습 비교 이미지. 처음에 디스콰이엇을 시작하면서(사실 아직까지도) 가장 많이 받는 공격이 디스콰이엇이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PM들의 커뮤니티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였어요.
페이스북은 하버드 대학생에서 시작해 전체 커머스를 먹었고 링크드인은 샌프란에 있는 직장인들로 시작해 글로벌 회사, 구직자, 학교를 연결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럼에도 잘 상상이 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는 우리 뇌가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평가를 잘하지못해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기는 해요. 그러니 페이스북과 링크드인도 초창기에 수많은 거절을 당했고요.)
아직까지도 IT메이커들을 연결하는 소셜네트워킹 사이트가 잘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을 계속 받고 저희가 증명해나가고 있는 단계이긴 하지만 저는 디스콰이엇과 같은 프로덕트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단순히 SNS, 채용 사이트, 광고 사이트를 만들고 있는게 아닙니다. 모두가 디지털 시대의 창작자로써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 영감을 나누고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지적이면서도 지극히 인간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Doeon Kwon 권도언
The Complete Guide to bootstrapping your startup 요약 및 번역 (1)
Chapter 1 The story of Jotform
- 미디어들은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열심히하면 Next Facebook, Amazon을 만들 수 있는 것 처럼 말하곤 함
-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은 채로 스타트업을 하도록 만듬
- The Complete Guide to bootstrapping your startup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함
- Jotform은 15년 동안 외부 자금 없이 부트스트래핑을 통해 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 및 3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가 되었음
Chapter 2 An alternative path
- 부트스트래핑은 지속 가능한 형태와 규모의 사업을 구축한다고 믿음
- Jotform은 2006년 간단한 웹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형태로 시작했음
- 본업이 꼭 방해가 되는 요소가 될 필요가 없음. Jotform 창업자는 1999년 첫 SW 제품을 만들었고, 수익을 얻기 시작했음.
- 해당 제품에 올인할 자신이 없어 뉴욕 미디어 회사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 사이드로 느리지만 지속해서 자신의 제품을 키워나감.
- 좋은 제품과 함께 회사를 그만두고도 창업에 5년이 걸림.
- 하지만 그 5년 동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팀에 대한 교훈을 얻음. 그리고 프로그래머로써 일하면서 웹 양식을 자동화하고 싶었음.
- Paul Graham은 문제 해결에 대해 글을 써오고 있었고, 글에 따르면 최고의 스타트업 아이디어는 3가지 공통점이 있음
- 창업자가 스스로 원하는 것 (웹 양식 자동화)
-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 (개발 기술 및 경험 보유)
- 시장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거나, 초기인것 (Jotform과 함께 두 명의 경쟁자 등장, 하지만 매우 초기 시장)
- 지속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그 누구도 하키스틱 성장 그래프를 요구하지 않음
- 창업자는 홍보에 돈을 쓰지도 않았고, 블로그에 글을 써서 이메일로 보내는 정도만 했음
- 결과적으로 첫 해가 끝나고 약 15,000명의 사람들이 Jotform을 사용하기 위해 등록함
- 딱 한 가지 신경 쓸 것은 번 돈이 쓴 돈 보다 많은가
- 1년치 연봉을 줄 수 있는 돈을 모아 첫 번째 직원을 고용하고, Jotform의 프리미엄 요금제를 만듬
- 투자자나 주주의 요구가 아닌 사용자의 요구에만 응답할 수 있어 편함
Chapter 3 Sink or swim
- 외부 자금 없이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은 쉽지 않음
- 그래서 수영을 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가라앉을 것
- 나 자신이 가라앉을 때까지 모자를 써야함. 가능한 모든 일들을 직접 처리하라는 뜻
- 첫 해에 전 직원의 급여 전액이 은행에 입급되면 신규로 고용함
- 팀원이 많아지면 점점 모자를 벗고 더 큰 문제를 해결해야 함
- 필수적인 것에 정직해야함. 값비싼 사무실 임대 대신 집에서도 놀라운 제품을 만들 수 있음
- 비즈니스에 적합하다면 오픈소스로 만들 수도 있음. 어떤 방식이든 제품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선택해야 함
- 창업자는 비용 절감을 위해 2006년 터키로 이사했고, 사무실 확보 및 첫 직원 고용을 함
- 결과적으로 몇 년후 샌프란시스코 헤드쿼터를 열었음
- 완벽함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함
- 부트스트래핑은 쉽지 않음. 헌신, 창의성, 자신감이 필요함
- 아래 이유로 인해 부트스트래핑 수영을 지속해야함
- 소규모 팀은 초기에 관리하기 쉬움. 그래서 고용, HR, 사무실, 투자자 보고 등에 산만해지는 대신 제품에 집중할 수 있음
- 사용자 피드백을 온전히 받아들이면서 제품을 개선하기 좋음
- 모든 모자를 착용한 전문가가 되면 비즈니스가 성장할 때 중요함. 각 분야에서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이해하면 더 나은 기업가 및 리더가 될 수 있음
- 천천히 진실된 팀 문화를 구축할 수 있음
- 한정된 예산은 창의성을 만들어 냄. 기본기에 집중하고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음
- 창업자 자신이 책임자임. 창업자가 원하는 경우 일주일 내내 올리브를 따는 데 사용해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음. 원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할 수 있음
Chapter 4 Bootstrapping vs VC funding
- 성공적인 창업가는 자신이 본질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믿음
-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은 창업자를 일어나게 만듬
- 돈은 같은 효과가 없음, 하지만 투자자들은 가치보다 현금을 추구할 가능성이 더 큼
- Deloitte에 따르면 ‘목적 중심의 기업’이 경쟁사보다 더 높은 시장 점유율, 3배 더 빠른 성장을 보인다고 보고함
- VC 자금이 통장에 들어오면 투자자들은 창업가의 비전과 기업가로서 성장을 지지해줄 수 있지만, 가능한 빨리 현금을 회수하길 원함
- 부트스트래핑은 이런 재정적 압박을 줄일 수 있음
- VC의 자금 변동성에 대한 문제도 있음. 부트스트래핑은 이러한 불확실성들을 제거함
- 네덜란드 연구원 Marco van Geldren 및 Paul Jansen에 따르면, “대다수의 소규모 창업가들은 책임감을 갖고, 전략을 결정하고, 작업 방식을 결정하고,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함
- VC 자금을 받는 다는 것은 한 팀의 사람들이 창업가와 회사를 관찰하고 평가할 것을 의미함
- 당연히 회사의 소유권을 지킬 수 있음
- 부트스트래핑
- 장점
- 투자자의 요구로부터 해방
- 방해 요소 X
- 소수의 찐팬들을 위해 제품을 자유롭게 개발
- 완전한 자율성
- 창업가의 자금이기에 더 전략적이며 궁극적으로 더 조심하게 됨
- 단점
- 현금 흐름이 불규칙하고 예측할 수 없음
- 이정표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선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
- 투자자가 없으면 회사의 신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창업가의 경험 및 리소스 부족에 부각을 나타낼 수 있음
- 개인 투자로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음
- VC
- 장점
- 많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해줄 수 있음
- 존경받는 투자자의 자금은 고객에게 신뢰를 줌
- 상환 의무가 없음
- 좋은 VC는 다양한 기회와 도움을 줌
- 단점
- 많은 자본을 가진 몇몇 팀은 적절한 예산 사용법을 몰라 낭비할 수 있음
- 회사 소유를 갖고 결정을 통제할 수 있음
- 이익을 우선시 함
- 자본 조달에 걸리는 시간이 짧지 않음
- 사업 확장에 대한 압박
Chapter 5 To quit or not to quit your job
-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것은 성공적인 스타트업 토대 마련을 위한 좋은 방법임
- 회사의 비즈니스를 통해 많은 배움 및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음
- 물이 끓기도 전에 라면을 먼저 넣지 않음.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을 익히고 아이디어를 시도해볼 수 있음
- 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마케팅, 사용성, 제품 개발, 영업, CS 등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배움
- 어떤 프로젝트는 급여에 맞먹는 수익을 가져다 주기도 함
- 온라인을 통해 글을 쓰고 공유하는 것은 스타트업을 하기도 전에 청중을 구축하는 좋은 방법임
- 청중에게 설명하며 아이디어를 명확히 하고 개선할 수 있음
- 본업 외 시간에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보면서 부담없이 테스트할 수 있음
-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계속 유지해야 함
- 디자인과 사용성을 우선시 해야함. SW는 사용자 친화적이어야 함
- 사이드 프로젝트는 압박감이나 불안을 만들지 않음. 그래서 더 창의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음
- 여유 시간을 사용하면 되기에 굳이 많은 시간을 쏟으며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됨
- 그러니 그냥 재미있게 만들어보면 좋음. 사이드 프로젝트는 바보 같아도 괜찮음
- 기업가 정신이 항상 행복, 유연성, 부, 명성으로 이어지지 않음. 그러니 기업가 정신이 필수는 아님. 직원으로써 삶을 택하는 것도 절대 나쁜 것이 아님
토스채용
토스 3년 차 이하 PO 채용 (2022.05.10-2022.05.20)
토스에서 글로벌 최고 역량의 PO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프로덕트를 위한 치열한 시도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지원 시 모두가 PO FIT TEST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 PO로서 오랜 경험이 없더라도 개발자, 디자이너, PM, BDM, 전략 등 프로덕트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모두 지원 가능해요.
✔️ 프로덕트의 목표와 사일로의 비전을 세우고, 핵심 지표 정의와 실험 설계, 실행 및 결과 도출까지 모든 과정을 오롯이 담당하며 프로덕트를 성공시키는 역할(mini-CEO)이에요.
✔️ 토스 내 유능한 PO의 성공 경험과 제품 전략, 역량을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우며 흡수하고 넘어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드려요.
✔️유효한 가설을 수립하고, 실험을 통해 도출된 Data Insight를 기반으로 가설을 검증하며, 끊임없는 Iteration을 통해 Product-Market Fit을 찾고, 제품을 고도화하게 돼요.
박상준
요즘 기온이 올라가서, 아침부터 스을 덥네요.
더워서 화가 스몰스몰 올라와도 프로덕트는 부지런히 깎아봐야죠!
오늘은 IT 쪽 기술 소식이 압도적으로 많네요~
[2022.05.17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contents.brunel.ai/3MmqkjU
( 이번주까지만 드리구 커피 이벤트는 마감할게요! )
1. 엔씨소프트 "우리의 미래 먹거리는 디지털휴먼 기술"
2. 자기장으로 뇌 속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 단백질 분해한다
3. 약·주사 필요없는 '디지털치료제' … 올해 '국내 1호' 기대
4. 인공지능 '광음향 현상'으로 혈관영상 더 빨리 찍는다
5. 치매·우울증·자원봉사 등 '이웃 돕는 앱' 세계적 디자인상 받아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윤성진
어레인지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어레인지는 메시지 주문과 쇼핑몰 주문 통합처리 플랫폼이에요. 텍스트마이닝 기술을 기반으로 문자,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DM 등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는 주문 메시지를 자동으로 분석해서 처리하고 CS 연동 간편결제 쇼핑몰도 제공합니다.
텍스트마이닝 기술을 이용해 정형화되지 않은 주문 메시지 속에서 이름, 주소, 연락처 등을 단번에 정리해주죠. 어떤 유형의 주문 메시지도 상관없어요. 주문 메시지가 분리돼 있어도, 여러곳으로 보내는 단체 주문 메시지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어요. 엑셀 파일로 변환도 가능해서 택배사와 소통도 쉽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10초면 충분합니다.
서비스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매년 농산물 유통에 대한 농민들의 고충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2013년에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 K파머스를 창업했고 그렇게 농업에 첫발을 디디게 됐습니다.
K파머스를 운영하면서는 전국의 직거래 생산자를 만나게 됐어요. 1만 명이 넘는 직거래 생산자들을 만났고 그때마다 지겹도록 들은 얘기가 있습니다. “주문처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고객관리가 안 돼요.”였습니다. 우리나라 농가의 97%가 1~2명 규모의 소농이기 때문에 효율성과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주문처리를 위해 핸드폰만 붙잡고 있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모자라죠. 또 대다수 농가가 3~5종의 작물을 재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고 있어서 농작물별로 주문을 구분하는 것도 손이 많이 가요.
다양한 채널로 들어오는 주문 메시지를 100% 수동으로 처리하는 수밖에 없고 고객관리도 수동으로 등록하는 핸드폰 주소록이 전부인 현실입니다.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소요되는 주문처리와 고객 응대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서 자동 주문처리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서비스는 사실 농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소상공인이 사용 가능하고 농업 외적으로 시장성이 더 커요. 그런데도 농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이 분야의 비정형 데이터가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에요. 농산물의 경우 주문하는 소비자의 연령대도 높은 편이어서 주문 메시지의 맞춤법이 안 맞는다거나 띄어쓰기가 안 되어 있는 경향이 많아요. 농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시키고 안정화할 수 있다면 일반적인 소상공인 영역은 무리 없이 진출할 수 있다고 봐요.
어레인지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어레인지 사용 이후 하루 3시간을 더 잔다거나 읍내 요가 학원에 다니게 됐다는 후기를 들을 때면 정말 뿌듯하죠. 주문 정리하느라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었는데 어레인지 덕분에 여유가 생겼다는 분도 계시고요. 어떤 분은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그사이에도 배송은 해야 하니까 옆 농가에 납품을 부탁하고 여행 도중 짬짬이 어레인지로 주문처리해서 전달했다고 해요. 지금도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어요.
업무 생산성 향상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도 있나요?
상품 선별에 더욱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요. 1차 농산물은 생물이기 때문에 생산자의 꼼꼼한 선별이 곧 소비자 만족도로 연결될 만큼 중요해요. 기계로 선별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람의 촉감을 이길 수는 없죠. 농작물을 손으로 만져보면 ‘내일쯤 무르겠구나’ 하는 걸 바로 알아챌 수 있어요. 그걸 알면서도 시간이 없어서 못 했던 농가들에 여유가 생기니까 더 꼼꼼하게 상품을 선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차적인 효과가 있는데요. 어레인지 사용 이전에는 생산자들이 소비자로부터 받은 주문 메시지를 그대로 복사해서 택배 대리점 담당자에게 보내곤 했어요. 비정형을 또다시 비정형으로 보내는 악순환이죠. 그런데 어레인지 사용이후 생산자가 정돈된 엑셀 파일을 보내오니 택배 대리점에도 놀라울 만큼 업무생산성 향상효과가 생기는 거예요.
생산자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어레인지 교육 요청이 많습니다. 현재는 비대면 상시 교육을 준비해 다양하게 테스트중입니다. 상시 교육팀을 꾸리고 교육 매니저가 하루 1회 이상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어레인지는 교육이 곧 마케팅입니다. 저희 서비스를 제대로만 이용하면 1시간 걸리던 일을 20분 만에 처리할 수 있는데, 생산자들 연세가 많다 보니 생소하게 느끼기도 하세요. 그래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해요. 교육을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농업계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는 겁니다. 그 어떤 분야보다 연령이 높고 보수적일 수 있는 농업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접하기 위해 교육 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변화예요. 알든 모르든 60대, 70대분들이 장화 신고 와서 앉아 계신 걸 보면 놀랍고 또 감사해요.
에이임팩트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요?
어레인지가 주문처리 자동화 및 고객관리 서비스의 역할을 제대로 한다면 강력한 서비스 충성도가 생길 거라고 봐요. 어레인지는 생산자 입장에서는 직거래 생산성 플랫폼이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 5,800여 업체의 21,000개 이상 상품이 등록되어 있어요. 650,000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와 260억원 이상의 누적거래가 발생했습니다. 어느 생산자가 어떤 농산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지 알 수 있어요. 실시간으로 상품발굴과 검증이 가능합니다. 데이터 기반 실시간 전국구 MD인 셈이죠. 이를 바탕으로 어레인지에 다양한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할 계획입니다.
어레인지로 이루고 싶은 농업계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모두를 위한 ‘새로운 직거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입니다. 어레인지를 다수의 생산자를 위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겁니다. 대한민국 농가 대다수가 소농이기 때문에 농사짓고, 수확하고, 홍보하고, 주문받고, 발송하는 모든 과정을 혼자 해내야 해요. 농업 현장에서는 재배 생산성도 중요하지만 업무 생산성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이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에이임팩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Agriculture’와 ‘Impact’를 합친 기업명에 미션이 담겨 있어요. 말 그대로 농업 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꼭 필요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농업 관련 프로덕트가 많이 있어요. 어레인지와 K파머스를 시작으로 하나씩 만들어갈 생각입니다. 여기서 기준은 농업 현장을 이롭게 하기 위한 서비스여야 한다는 거예요.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은 IT 기술밖에 없습니다. 에이임팩트는 농업과 혁신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직거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인터뷰
김수정
처음 필라테스를 등록하실 때 “가격은 상담 방문 시 알려 드립니다” 라고 쓰여진 문구
혹은 네이버 지도상에서 가격 부분에 "변동"이라고 쓰여진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상하게 느껴지진 않았나요?
문제발견
제가 소속된 '슬릭'은 오프라인 운동 서비스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작년 12월 ‘하이파이브'라는 필라테스 CRM 서비스를 런칭하여 운영중 이었습니다.
그런데 초기 전략으로 필라테스 센터의 이용률을 빠르게 늘리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며 공격적으로 세일즈를 진행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온라인 채널에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 가격을 알고싶으면 반드시 방문상담을 해야한다는 점이요.
심지어 설문조사를 통해 알게된, 회원들이 운동시설을 결정하는 요인인 1. 위치 2. 가격 3. 후기 4. 전문성 중 ‘가격'은 꽤나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실제 센터에서는 그 정보를 쉽게 제공하고 있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왜 센터에서는 온라인상에서 가격을 공개하지 않으려 할까요?
바로 가격 담합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보통 필라테스 센터를 처음 접하게 되는 채널은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지도가 대부분인데, 이 채널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센터의 잠재고객은 물론 경쟁업체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설
알게 된 내용들을 토대로 세운 가설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필라테스 센터의 가격을 비교해볼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 하지만 센터는 가격이 퍼블릭하게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으므로, 인증이 필요한 폐쇄 플랫폼이라면 가격 공개를 허락할 것이다.’
검증
위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설정한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필라얼마' 출시알람 신청을 통해 필라테스 가격비교 플랫폼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
- 일정 인원 이상이 출시알람을 신청했을 시, 플랫폼을 정식으로 출시한다.
- 필라얼마의 트래픽이 커지게 된다면 센터와 협의하여 직접 예약까지 연결해준다.
현재 검증 1단계로 스타트업인이 모여계신 곳에 조금씩 홍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심 많이 보내주시면 가격비교 플랫폼이 되기까지 거쳤던 시행착오들에 대해서도 공유해볼게요!🤓 (가설검증, 그리고 좌절로 점철된 지난 날들...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필라얼마
위치기반 필라테스 가격비교 사이트
Brian Kang
항상 국내 메이커들이 모이는 곳은 어딜까 궁금해하며 이곳 저곳 둘러보다, 여기 계신 여러 훌륭한 메이커들의 이야기 재밌게 읽어보며 저도 뭔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싶어, 짤막하고 식상할 수도 있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던 몇가지 정보들을 조금씩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TL;DR
- 스타트업은 Communication이 중요합니다
- Communication중 Problem Solution Traction이 유독 중요합니다
- 그 밖의 것들도 있지만, P-S-T가 가장 중요합니다
Communication
VC/AC에 잠시 몸담으며 배웠던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Communication이었던 것 같습니다.
Communication이 필요한 때
1) 투자 유치를 할 때
2) 세일즈를 진행할 때
3) 마케팅을 할 때
4) 팀을 모집할 때
Communication Tools: Decks
메이커들은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하게되는데, 주로 여러가지 Deck을 만들어서 소통을 하곤 합니다. 보통 제가 배운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이 시간에 따라 정렬해볼 수 있습니다.
Elevator Pitch(1~3분) -> Pitch Deck(3~6분) -> Investment Deck(10~15분) -> IR Deck (15~30분)
Problem Solution Traction
각 Deck들의 양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보통 Deck내 반드시 전달해야만 할 구조는 비슷합니다. 바로 Problem(문제) - Solution(해결방법) - Traction(성장성) 입니다.
- 예시)
Problem(문제)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나?
- 어떤 문제인가?
- 그 문제를 앓고 있는 대상은 주로 누구인가?
- 문제의 파급력과 시급성은 어떠한가?
Solution(해결방법) -> 우리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 어떤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가?
- 접근법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가?
- 비슷한 방식에 비해 얼마나 우수한가?
Traction(성장성) -> 그래서 PMF는 어떠한가?
- Point in Time: 누적 투자유치액 or 누적 유저수 or 피치 당시 이뤄낸 성장지표 -> ($ or Number of..)
- Flow: 유저 or 매출액 or 핵심 성장지표의 성장률 ->(%)
- Point + Flow: 다양한 Unit Economics 등
그 밖의 내용
이 밖에도 사실 BM 소개나, Market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별도 추가되기도 하고, 다양한 페이지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의 목적과, 필요한 자료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Growth단계에 있는 기업들은 잘 정돈된 재무제표들과 그를 통해 빚어진 다양한 모델들이 있을 것이고, 성장성 지표도 보다 세세하게 쪼개지고 잘 구조화된 상태로 제공될 것 입니다.
다만 어떤 스테이지에 있건, 어떤 기업이건 저 3가지 Problem - Solution - Traction이라는 구조는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의 단계에 다다르며, 보다 강력한 논리로 무장한 기업일수록 저 3가지가 점점 간단해지고 명료해집니다.
너무 초기라 이렇다할 Traction이 없다면 어떡할까요? 중요한 것은 우리 제품이 잘 작동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설문 결과여도 좋고, 랜딩 페이지에 대한 # of visitor여도 좋고, 훌륭한 팀에 대한 설명이어도 좋습니다.
다만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 필요하고, 실제로 수요가 있음을, 성장할 수 있음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숫자에 집착하기 보다, 우리가 왜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초점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 3가지는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중요한, 가장 뚜렷해야할 스타트업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입니다. 생각보다 위 3가지를 간과하거나, 논리의 개선이 부족해 좋은 팀,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메이커들임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사업이 변하지도, 팀이 크게 바뀌지도 않았지만, 훗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거치고 3가지 논리를 잘 다듬어 같은 투자사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팀들도 적지 않습니다.
글이 불필요하게 길어졌지만,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하며 선배 투자자들과 창업자분들이 항상 추천해주셨던 두가지 소스를 공유드립니다.
Useful Resources
- YC Investment Materials: https://www.ycombinator.com/library/f-investment-materials
- Airbnb Pitch Deck: https://www.slideshare.net/PitchDeckCoach/airbnb-first-pitch-deck-editable (*지금봐도 참 명료하고 잘 만들어진 Deck인 것 같습니다.)
** 위의 Problem Solution Traction 예시는, 말 그대로 예시이기에 Bullet Points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구조와 정의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병준
제 경험과 노하우를 꾹꾹 눌러담아 나만의 강의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봤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강사님들께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더 나아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관련된 분들, 컨텐츠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이 인사이트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봤습니다.
핵심은 뭐냐면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롱테일 지식 크리에이터가 많아질거고. 지식 크리에이터에게는 노코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노코드 배우세요! 두번 배우세요 🙂
(→ 더 자세한 인사이트 얻기 : https://brunch.co.kr/@byungjunjang/34 )
사수캠프
랜선 사수를 만나는, 실무자 커뮤니티
박상준
유난히 재밌는 소식들이 많아서 잠 깼습니다 :)
오늘은 특허(IP) 관련 소식과 환경/식물/식량 관련 기술 이슈들이 많이 포착됐습니다~
뭔가 영화 '마션', '고요의바다'가 생각나는 내용입니다!
[2022.05.16 눈여겨볼 기술 이슈!]
https://contents.brunel.ai/3MnoHlZ
( 오늘도 커피 드리는 글이에요. 카페인 필요하실 때 활용하셔요 ^^ )
1. 활짝 웃은 엔씨·2K… 비결은 '킬러IP'
2. '썩는 데 450년' 폐마스크···'60일 만에 분해' 생분해 플라스틱 특허 출원 급증
3. KAIST, 가상 물질 입체적으로 쥘 수 있는 가상현실 컨트롤러 개발
4. 국산 항공보안장비 '1호 성능 인증' 탄생
5. 달의 흙에서 식물 재배 성공…식량 생산 첫걸음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Koo
안녕하세요. 루나 사태로 한 주가 어지러워서 그런지 DAO 이야기를 하기가 머쓱하네요. 하지만 덕분에 블록체인도 실물과 관계를 소홀히하면 취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정리한 기부의 문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 기부단체 신뢰할 수 없어서
- 나를 드러내는 착한 소비 욕구
위의 문제는 기부자 입장에서 기부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기부에 또 다른 중요한 주체가 있는데, 바로 수혜자입니다. 수혜자들에게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줄 것인지 그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두 측면은 상호작용합니다. 만약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사람들이 기부하지 못하는 문제를 X to Earn으로 풀겠다면, 과연 수혜자들이 그 코인을 기부 받는 게 정말 좋은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코인을 기부할 것인지도 생각해야겠지요. 그렇게 보면 반드시 X2E의 코인이 수혜자의 문제를 푸는 솔루션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기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기부를 못한다는 문제를 풀기에 X2E이 가장 획기적인 해결책인 것 같아 떠올렸는데요. 이번 루나 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물과 연동하지 않는, 현실에 가치를 만들어내지 않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매우 취약한 것 같습니다.
한 주간 엑시와 스테픈의 백서를 읽어봤는데요,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인상은 복잡하다는 겁니다. 당연히 이 세상의 경제 구조도 엄청나게 복잡한 만큼, 그 생태계도 복잡하게 구성을 해야 균형을 맞출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복잡한 X2E 구조를 만드는 이유는 생태게에 들어온 돈이 최대한 현금화되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장치라는 생각입니다. 아주 심플하게 생각해서, 걷는 만큼 코인을 준다고 하는데,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 영원히 우상향 한다고 하면 복잡한 구조는 필요 없을 수도 있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초기 비용을 들이도록 하고, 현금화를 하지 않도록 장치를 넣고, 생태계 안에서 소비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렇게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크립토 생태게에서 사람들은 소위 먹을 게 별로 없어져 이탈해버리고 말 것입니다. 별 이익도 없는데 굳이 걸어서 돈 벌려고 하지 않고, 현실에서 투잡을 뛰겠죠. 이건 크립토가 결국 현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취약점을 근원적으로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동을 통해 소유권을 얻는다는 로크의 사상을 믿습니다.) 그러니 Charity to earn이 되려면, 게임을 하거나, 걷는 것 말고 진짜 현실에서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이 베이스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선활동의 주체는 중앙화된 자선단체보다는 DAO가 더 적합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자선단체들이 조직이 커지고 자금이 몰리니 유혹을 참지 못하고 자금을 방만하게 운용하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대중은 그 점에 강한 불신을 표출하고 있고요. 중앙화된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직장인입니다. 그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면 더 혁신적인 자선활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을 겁니다. 그러니 무조건 자선단체의 운영자금 비율을 확 낮추라고 하기도 어렵네요.
그래서 이런 자선 활동은 DAO가 하기에 더 적합해보입니다. 중앙화 거래소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이용하듯, 탈중앙 기부 플랫폼은 사적 유용의 위험 없이 정해진 규칙(코드)대로 자선활동이 이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때로 금전적인 동기 외에 다른 것들에 끌려 열심히 활동하기도 합니다. 자선 활동이 그런 것일 수 있겠네요. 그런데 본업이 아닌 일을 365일 계속 리드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쳐질 때, 새로운 열정을 가진 사람이 열심히 활동하는 식으로 DAO는 리더십을 서로서로 보충해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문제를 하나씩 풀기는 커녕, 문제를 만들기만 했네요 ㅎㅎㅎ
X2E 개념도, DEX의 작동방식도 그렇고,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는 정말 어려워서 만들어진 프로젝트를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네요. 그만큼 그 프로젝트를 만드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기부와 블록체인의 연결고리를 찾아나가겠습니다.
이지수
토스와 쿠팡은 본질적으로 같은 비즈니스일까?
이번주에 팀장님께서 주신 질문이다. 답은 '전혀 다르다.' 언뜻 보면 두 서비스 모두 다른 회사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을 뜯어보면 그렇지 않다. 쿠팡은 물건을 사온 뒤 자사 플랫폼에서 재판매하고, 토스는 다른 기관의 상품을 대신 팔아주는 비즈니스다.
쿠팡은 남의 물건을 팔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수익을 벌어들일 수 없다. 그래서 거기에 자신들의 상품을 얹을 필요가 있고, 그게 로켓배송이다. 쉽게 말하자면, 쿠팡은 로켓배송을 파는 셈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쿠팡은 사람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받고 싶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고, 로켓배송으로 구매 과정에서 쿠팡만의 차별성을 만들어냈다.
반면, 토스는 금융사들의 상품을 자사의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노출시키고 판매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스텝이 토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인원을 늘리는 것이다. 송금 서비스는 여기서 핵심이다. 토스는 빠르고 간편한 송금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뒤 이용자들에게 금융사들로부터 따낸 수주를 판다.
토스의 송금 서비스룰 쿠팡에 적용할 수 있을까? 쿠팡의 로켓배송은 어떨까? 못해볼 시도는 아니다. 막상 해보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시도가 쿠팡과 토스에 정말 필요할까? 어떤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다면 그 선택이 최선일까?
모든 제품에는 그에 알맞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고, 제품이든 사업이든 회사든 무언가를 볼 때 이들이 가진 본질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주 팀장님 말씀이다. 이런 내공이 바탕이 되어야 무언가를 만들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거라고. 무슨 일이든 정답은 없지만, 옳은 방향은 분명히 있고 그 안에서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일도 똑같다. 내가 그간 안고 있던 속도에 관한 고민이나 방향에 관한 고민 전부 중요한다, 그러나 우선 해야되는 “업무를 맞게 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금 내가 하는 리서치에 정답은 없을지라도 그 일을 하는 방법에는 고정적인 범주가 있고, 리서치를 잘한다는 게 어떤 건지는 명확하다고. 업무에 나만의 스타일을 붙이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다행히 최근 업무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맡은 일에서 세부적으로 어떤 각도에서 정확히 어느 포인트를 들여다 보면 되는지 이해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우쭐하기엔 이르다. 조금만 성질이 다른 업무에서는 다시금 방향을 해매게 된다. 결국 아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잘해야 하는 단계라는 말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맞는 방향과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단계라는 뜻이겠지. 나는 여기서부터 잘해야 한다. 잘하자.
AM to PM
마니또 및 미션 매칭 MVP 서비스, '산타마니또' 기획 의도
이 글을 읽기 전, iOS 앱 링크 혹은 Android 앱 링크에서 먼저 다운 받아 보시면 좋습니다. 이 프로덕트는 동아리 사이드프로젝트로 시작한 MVP 단계의 서비스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전문은 저의 브런치에서, 리뷰 원본은 박재은님의 노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는 무엇일까
핵심 고객과 문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고객 :
1. (넓게 보면) 실제 지인이 함께 한 모임에서 마니또 게임을 여러 Round로 진행할 경우
2. (좁게 보면) 동아리, 학교, 스터디, 회사 등의 모임에서 마니또 게임을 여러 Round로 진행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 상황
3. (정말 좁혀 본 당시의 핵심 고객군) SOPT 앱잼에서 TI(전 서브PM/현 PM)들이 팀 매니징 하는 상황에서 마니또 및 미션 매칭을 고민하는 상황
문제 :
1. 종이 투표를 통한 마니또 매칭은 중복매칭될 우려가 있다
2. 마니또 게임을 위한 미션 매칭을 고민한다
그럼 고객 여정을 토대로 기획의도를 살펴보실까요?
1.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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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1. 회원가입의 Depth를 최소한으로 하며 진입장벽을 낮춘 의도는 (1) 마니또 게임 자체가 '일회성 이벤트' 에 가깝고, (2) 쉽게 참여자를 초대할 수 있어야 referral이 원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 맞습니다.
특히 주요 사용자가 10대 유저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Easy'를 서비스 Core Value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회원가입을 두지도, 유저 행동 정보를 수집하지도, 별도의 서비스 탈퇴도 만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후 서비스가 생각지도 않게 10대 사이에서 나름(?) 흥해버려서 유저 행동 정보를 수집하지 않은 것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2. 웹으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팀 구성원 인적자원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팀 내 개발자들이 Android, iOS 개발자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서비스 기획 당시 지인들끼리 같이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기획했기에 데스크탑 PC보다 앱으로 쓰는 상황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웹 유저가 더 많다는 가설을 증명할 수 있다면, 추후 웹서비스화할 생각은 있습니다.
2. 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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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서비스 진입 후 (1) 방장이라면 '방 만들기', (2) 방장이 초대한 친구라면 '방 입장하기'의 두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방장이라면, 방 만들기 기능을 통해 방이름, 마니또 종료일(공개일), 종료 시간(공개시간)을 정한 후 미션을 추가, 삭제하면서 미션을 설정 하거나, SKIP(미션 없이 마니또만 매칭)할 수 있습니다.
기획 당시 크리스마스, 앱잼을 앞두고 있었고 마니또가 영어로 'Secret Santa'이기 때문에 디자이너 영진님께서 디자인, 컬러, 플레이스홀더 등에 크리스마스컨셉을 앱 곳곳에 녹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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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이 단계에서는 리뷰에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미션 추천'기능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넣으려다가 도저히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제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주사용자가 Z세대(10대)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미션추천 기능은 추후 버전 2에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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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방장 사이드에서 정보를 다 기입하면 참여코드가 생성되고, 참여코드 복사를 통해 친구들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쉬운 Referral을 위한 의도 입니다.
3. 방 입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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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이 부분은 말씀주신 부분처럼 최대한 빨리 배포하기 위해 모든 디테일을 생략했었던 (!) 이유입니다.
또한 마니또 게임을 하는 맥락 때문이기도 한데요.
최초 메인 타겟은 '앱잼을 하는 SOPT 동아리원'으로 지인끼리 함께 오프라인에서 대면하는 상황에서 이 앱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Referral 시 설명하는 부분을 생략했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이용자가 많아진 만큼, 추후 업데이트에서는 딥링크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바꾸려 노력해보겠습니다.
4. 랜덤 매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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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마니또 게임 중간의 리텐션을 위한 기능도 초기 기획단에 있었으나, 빠른 배포를 위해 미뤄졌습니다.
아무래도 필수적인 기능 중심의 MVP를 위해서는 기능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드는 시간적, 기술적 리소스를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마니또 및 미션 매칭 여정에서 아주 필수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판단이 들면 과감히 다음 버전2로 계획을 미루었습니다.
스포를 하자면 방장이 미션을 체크하는 기능st의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PM의 답변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이 또 없습니다. 사용자로부터 '재밌어요~!'라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또 정말 유능한 분이 피드백해주셔서 저 역시 너무 감사했고, 진짜로 미뤄 둔 버전 2 업데이트를 ... 팀원들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진행해보겠습니다....
프로젝트 레슨런
1. 서비스 기획 초장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
운 좋게도 특별한 마케팅 없이 SNS 카테고리 중상위권에 랭킹되었던 적 있습니다. 토이 프로젝트로 진행했기에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려 없이, MVP만 달랑 출시했을 뿐이었는데 생각보다 Z세대 사이에서 많이 흥해서 서버비 과금이 .. 있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기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이더라도, 서버비 + 사기진작을 위한 투자비용을 위한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했었습니다. 물론 초기에 이 부분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고, 당시 기획파트장 한솔님으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앱잼 빌드업을 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이었고, 일회성 이벤트인 마니또에 어떻게 거부감없이 비즈니스모델을 넣을 것인가를 고민하기에는 시간적 여유, 개발 리소스가 부족했습니다.
2. 유저행동 데이터 수집은 매우 중요하다.
전혀 흥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은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회원가입도, 탈퇴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Z세대 사용자를 위해 '쉬운 게 좋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더 많은 유입을 가져왔다고는 생각하지만, 프로덕트 개선을 위해서는
행동 데이터 수집을 선행했어야 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에서는 이런 세세한 유저 관리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3. 사이드 프로젝트 팀 매니징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지도 벌써 2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동아리 고인물, 썩은물 모임에서 만들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아리'라는 공통분모가 없는, 취준생 혹은 회사원이 대다수인 팀이기 때문에 정기 미팅을 잡는 것도,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을 내는 것도 매우 어렵습니다.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팀원을 (강제로라도)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또한 PM의 역할이라는 것을 몇번의 실패를 통해 느꼈었습니다.
각자의 현생을 사느라 바빠져 버린 팀원들을 어떻게 구슬려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할 지 프로젝트 빌드업을 위한 팀 매니징 고민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오승태
Figstack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여진 코드를 이해하고 영어로 해석해주거나,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 변환해주는 등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앱입니다. VS Code 익스텐션 혹은 Github App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5가지 기능 중 대표 격인 Explain Code는 코드를 입력하면 영어로 설명해주는 문장을 만들어줍니다. 어려운 코드를 빨리 이해하기에 좋아보입니다.
그 외 개발 문서를 만들어주는 등 협업에도 유용한 기능들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개발사는 현재 Mintlify 이며 개발 문서 툴,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Figstack 자체 Pricing은 없으며 입력된 코드와 사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자체 AI 엔진을 학습시키고 있는 걸로 생각됩니다.
VS Code에도 설치해 시험해봤는데, 잘 작동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코드를 만들어주는 AI, Github Copilot 이 등장해 개발직군에 파장을 줬던 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코드를 영어로 해석해주는 AI, Figstack은 어떻게 개발직군과 학생들에게 영향을 끼칠지 궁금해집니다.
*본 메이커로그는 디스콰이엇 메이커 챌린지 2기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