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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2022년 상반기, 중요한 사건 3가지

@권도언 님 처럼(저는 따라쟁이니까요 ㅎㅎ) 저도 상반기 회고를 적어보려 합니다. 올해 상반기의 가장 중요한 일 3가지를 꼽자면 아래 세개가 되겠네요.


• 1월, 연애 시작

• 3월, 코로나 걸림

• 6월, 첫 직장에서 퇴사 / 디스콰이엇 합류


1월에는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원래 엄청 소심한 편이어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한테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을 받아주는 식으로 연애를 해왔던 것 같아요. 우연히 정말 궁금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분을 알게 되었고, 놓치면 절대 안되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습니다. 지금은 정말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고 서로의 삶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게 많고 바쁜 사람들에게는 어떤 사람을 만나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도 늘 일과 연애의 밸런스를 잘 잡아가려 애쓰는 중입니다. 나중에 메이커 연애담 나누기 모임(?) 같은 거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3월에는 직장 동료분과 밥을 먹다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첫 이틀은 정말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응급실에 입원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아팠는데, 그 뒤로는 나름 말짱해졌습니다. 덕분에 5일의 유급 휴가도 얻었으니, '오히려 좋아' 였죠. 이 기간동안은 방에서 혼자 격리되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 지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디자인과 기술의 경계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던 제가, 우선은 디자이너들이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싶어 하는지 알아보자는 생각에 인턴 디자이너로 들어간 회사에서 매일 들어오는 일들에 시달리면서 생각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 기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때 올해 꼭 달성해야 할 목표 두가지를 정리했어요.


1) 자율적으로 일하는 탁월한 사람들과 같이 일(또는 공부)한다.

2) 블로그 수준을 끌어올린다. 비즈카페에 소개될 만큼!


그리고는 이 두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러 다녔습니다. 커피챗 요청도 드리고, 연결해 주시기도 하고, 관심있는 회사의 채용공고에 지원해 보기도 했어요. 그러던 중 운 좋게도 도언님께서 제안해 주셔서 디스콰이엇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6월에는 디자이너로 일했던 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디스콰이엇에서 오퍼레이터로 새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우선 제 2022 플랜의 1번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기만 한다면요!! 디스콰이엇 팀원들은 정말 놀라워요. 여러분은 (2주 전) 디스콰이엇 팀원 수가 오직 3명이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적은 수의 팀원분들이 이런 아웃풋을 만들어낸다는 건 정말 대단한 탁월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맥 뒤에서 프로덕트를 만들던 디자이너이다가, 제품을 시장에 소개하고 유저분들과 직접 소통하는 오퍼레이터가 되니 낯선 것들도 많은데요, 도언님과 팀원분들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팀원 그리고 디스콰이엇 커뮤니티의 고수분들 덕분에 제가 아는 것이 정말 없고, 공부가 엄청 많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메이커로그로 블로깅을 열심히 하면서, 2번 목표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상반기를 보내셨나요?

짧아도 좋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내용이어도 좋으니 메이커로그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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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TMI로

최근 몇 년간,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작가 이슬아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인기 작가인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숱하고,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 또한 숱하지만, 내가 그녀를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조금 특별하다.


10대 시절의 나는 말 그대로 문학소녀였다. 논스톱과 투니버스에 빠져 있는 게 좀더 정상적인 열한 살에 벌써 내가 잘 하고 좋아하는 유일한 게 글쓰기라는 것을 알았고, 그 후로 뭔가를 쓰면서 먹고 살게 될 것이라는 데 대해 한 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었다. 학교에서 만나는 선생님마다 내가 가장 재능이 있다고 했고, 나가는 대회마다 입상했다. 초등학생이 새벽까지 읽고 쓰는데 전혀 힘이 들지 않았다. 이 모든 사인들로 인해, 이 길이 정말 내 길이 맞는지, 내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이 길로 인해 내가 어떤 연봉과 어떤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을지는, 내가 포유류로 살고 싶은게 맞는지 만큼이나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확신이 무너진 것은 열아홉 살 때 간 합숙 문예캠프에서였다. 국내에서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 중 가장 큰 대회였고,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갑자기 엄청난 실력자들을 만나고 코가 납작해졌다. 코가 납작해진 것도 그냥 납작해진 정도가 아니라 아주 패일 정도라, 울지도 못할 만큼 충격을 받은 나는 단 일주일만에 근 10년동안 믿어온 진로를 버리기로 결심했다. 글을 써서 먹고 살 수 있는 건 10대에 이미 경쟁자에게 이런 감정을 들게 할 수 있는 재능충들이지, 내가 아닐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나는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이 글을 읽었다.


“나는 나에게 재능이 있는지 궁금했다. 재능은 누군가를 훨씬 앞선 곳에서 혹은 훨씬 높은 곳에서 출발하게 만드는 듯했다. … 지금은 더 이상 재능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함 없는 재능이 어떻게 힘을 잃는지, 재능 없는 꾸준함이 의외로 얼마나 막강한지 알게 되어서다.

…

잘 쓰는 애도 매번 잘 쓰지는 않았다. 잘 못 쓰는 애도 매번 잘 못 쓰지는 않았다. 다들 잘 썼다 잘 못 썼다를 반복하면서 수업에 나왔다. 꾸준히 출석하는 애는 어김없이 실력이 늘었다. 계속 쓰는데 나아지지 않는 애는 없었다.

…

로맹 가리의 엄마는 어린 로맹 가리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기대감에 부풀어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너는 커서 톨스토이가 될 거야! 빅토르 위고가 될 거야!” 글쓰기 수업에서 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커서 네가 될 거야. 아마도 최대한의 너일 거야.” 로맹 가리도 결국 로맹 가리가 되었다. 반복적인 글쓰기와 함께 완성된 최고의 그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그저 다음 주의 글감을 알려주며 수업을 마친다. 얼마나 평범하거나 비범하든 결국 계속 쓰는 아이만이 작가가 될 테니까.”

(이슬아, ‘재능과 반복’)


이미 미디어에 자주 소개되었던 이슬아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며 놀라운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와 한 살 차이인 이슬아를 나는 어떤 문예 대회에서도 본 적이 없다. (나 때 기준으로는) 문학계도 의외로 다른 예체능계와 마찬가지로, 특기생 입시를 목표로 수상 싸움이 심했기 때문에 상위권 대회 수상자는 매번 비슷비슷한 경우가 많았다. 어릴 때 두각을 나타냈더라면 이름이 낯이 익을 만도 한 것이다. 실제로 이슬아의 전공이나 학교도 어릴 때부터 문학도가 되기를 결심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재능을 인정받는 시기가, 혹은 재능을 찾은 시기가 빠르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추측한다. 어쨌든 이슬아는 작가가 되고 싶어 했고, 계속 썼고, 우리 또래에서 제일 잘 나가는 작가가 되었다. 내가 ‘천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뭐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슬아의 삶이 그녀의 주장에 대한 근거였다.


십 수년 만에 내가 아주 틀렸다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 뿐 아니라 나는 다른 트랙에서도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하고 있었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열정이 생기는 뭔가를 더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니라, 내 재능과 남의 재능을 정량화하고, 비교해서, 어떤 시장에 들어가야 내 재능으로 가성비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지를 눈치보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수치화되어 다가오는 열등감은 계속해서 지금이라도 재능없음을 인정하라고 압박하곤 했다. ‘최대한의 나’라는 건 생각할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 몇 개 안 되는 유효해 보이는 시장에서 내 재능은 이미 수치화되었고, 그 결과가 이미 내 최대치는 별볼일 없을 거라고 예측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그 결과, 나는 어떤 것이라도 반복해 노력할 힘을 빼앗겼고 더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지금의 내 꿈은 확실히 최대한의 내가 되는 것이다. 물론 여전히 더 재능을 갖고 싶다.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보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못해 가슴이 아프다. 그러나 이제는 로맹가리가 점수를 낮추거나 높인다고 해서 톨스토이와 같은 글을 쓸 수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안다. 로맹가리는 ‘자기 앞의 생’을 쓰고자 하는 류의 사람이었고, 빅토르 위고는 ‘레 미제라블’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다. 그 소망은 그들이 삶에 걸쳐 반복한 생각으로 얻게 된 것이기에, 다른 누구도 아닌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었다. 당연히도 그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노력한 사람 또한 세계에서 그들 뿐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톨스토이도 조앤 롤링도 셰익스피어나 헤르만 헤세도 ‘자기 앞의 생’이나 ‘레 미제라블’을 쓸 수 없었다. 최대한의 자신만이 달성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노력한 사람만이 결국 어딘가에 도달한다.


이것은 문학도로서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지만, 사실 나는 이 글을 쓸 때 작가 다음으로 선택한 두 번째 인생인, 스타트업 메이커로서의 나에 대해 생각하며 썼다. 자본도 없고 사람도 없고 기술도 없고, 분명 같은 것도 말도 안 되게 더 잘할 거인들이 있는데, 심지어 똑같은 일 하는 사람들 중에도 나보다 훨씬 잘난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한데 왜 뻔히 안될 일을 내 젊음을 갈아서 하고 있나. 오직 나만이 레 미제라블을, 자기 앞의 생을, 안나 까레니나를 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내 삶에 걸쳐 어떤 생각을 반복한 끝에 만들어진, 최대한의 나만 원할 수 있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나만 그것이 실현되기까지 반복할 힘을 가진 것.


이것이 내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고, 사실 요새 이런 이유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나 말고도 이렇게 유치한 이유로 일하는 사람들을 계속 만나고 싶다. 매우 매우 매우 낯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로 첫 메이커 로그를 이런 TMI로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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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매쉬업엔젤스 심사역이 묻는 한가지 질문

최근 USCM(디스콰이엇 대학생 메이커클럽) 멘토링 세션에서 매쉬업엔젤스의 박선영 심사역님을 뵀다.


세션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아이템을 한 번씩 들어보고, 피드백을 짧게 주시는 방식이었는데, 한 사람당 시간이 3분 남짓 있었다.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 선영님은 질문을 딱 한 가지만 하셨다.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단 한 가지 이유가 뭔가요?


내가 이 질문을 들었을 때, 머릿속이 뭔가 탁 막히는 느낌이었다.


한 가지?? 뭘 말해야하지?


이유가 너무 많은데?


일단 쉽고,

커뮤니티여서 재밌고,

서로 지지를 해주며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어떤 질문이 있어도 바로 답변이 달리며,

바디프로필 찍는데 할인도 받을 수 있고요


...



이렇게 쏼라쏼라 말하다보니깐 벌써 시간이 다 됐다.


내가 봐도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다.


결국 짧게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포인트가 없다는 말이다.


당근마켓 사용할 단 한가지 이유가 뭐에요?

"동네 주민들끼리 거래하는 거라 중고나라보다 신뢰할 수 있어요."


배달의민족 사용할 단 한가지 이유가 뭐에요?


"배달 가능한 주변 식당들을 전부 모아서 볼 수 있고 주문도 전화를 안해도 돼서 편리해요"


토스 사용할 단 한가지 이유가 뭐에요?


"뱅킹 어플로 하려면 공인인증서며 로그인이며 너무 귀찮은데 10초면 송금 가능해요"


이렇게 훌륭한 서비스들은 one-liner(한줄)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10배 좋아야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디지털 프로덕트는 4,000개라고 한다.


구글은 이미 형성된 시장에서 후발주자가 경쟁자를 뚫고 선두주자로 올라서려면 기존의 프로덕트보다 10배 좋아야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G-mail은 출시할 당시 기존 이메일 서비스들이 제공하던 저장공간의 1,000배인가 무료로 제공했다고 한다.(정확히 몇 배인지는 기억안남)


위에서 내가 말한 것들은 모두 다른 서비스에서도 제공해주는 것들이다.


아무리 좋아봐야 1.5배, 진짜 진짜 잘하면 2배 정도이다.


10배 좋으려면, 한 문장 안에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단 한가지 이유가 필요하다.


항상 자면서 머릿속에 멤돈다.


단 한가지 이유가 뭘까?


100일챌린지#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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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완

연시완

"대표들을 위한 2만원으로 랜딩 페이지 만들기" 2번째 세미나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코드의 연시완입니다.


5월달에도 "대표를 위한 2만원으로 랜딩페이지를 제작하는 세미나"를 한다고 메이커로그에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도 진행하게 되어 메이커로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Zoom을 이용하여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저번 세미나와 달리 노션과 우피로 만든 홈페이지에 GA/GTM을 붙이는 시간까지 같이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간단한 설문조사만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코드

연시완 드림


소개 및 신청 링크 : https://www.startupcode.kr/company/ceo-nocode-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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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2022년 상반기 - 디스콰이엇에 합류하고 5.5개월, 지금까지 나의 회고.

(사진은 호주에서 등교하다가 직접 찍은 사진)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매달 적던 회고를 빼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2022 상반기 회고로 퉁치려고 합니다.

이전에 적은 회고들

대학

디스콰이엇에 합류하려고 시원하게 자퇴했습니다

디스콰이엇

Community

(진행 중) 대학생 메이커 클럽 1기

처음으로 진행한 유료 모임. 생각했던 것만큼 엄청 많은 지원자는 아니었지만, 열심히 활동해 줄 소수의 지원자가 필요했기에 괜찮았다.

퀘스트를 깨는 것처럼 게임 요소를 주고 싶었지만,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Ideation - Team building - MVP - Pitching - Launching 과정에서 MVP가 없으니 Team building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다. 다음엔 과정의 순서를 변경하거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해결해볼 생각이다.

멘토를 찾는 것도 어려웠다. 네트워크를 동원해 5명의 멘토를 구했다. 이명진 아루 대표님, 곽도영 도다 대표님, Jonghyun Chun 심사역님, 김우중 님, 백은하 님,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멘토풀을 미리 확보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유동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조를 구상 중이다.

(진행 중) 메이커 챌린지 3기

이번 주에 시작해 아직 크게 회고할 부분은 없다. 이번에 오퍼레이터로 합류한 박종한 님께서 네트워킹 부분을 맡아 기획 중이다. 1&2기 알럼나이 및 3기 참가자만 할 수 있는 프라이빗 네트워킹을 준비 중이다.

(진행 중) 사이드 프로젝트 활성화

메이커 스퀘어를 런칭하면서 새로운 유저 사이드를 Acquisition & Activation 해보려 한다. 현재 간단하게 생각한 것은 디스콰이엇 내에서 사이드 프로젝트 모집(메이커 스퀘어) - 사이드 프로젝트 과정 공유(메이커로그) - 사이드 프로젝트 업로드(프로덕트 공유)의 과정을 진행하는 그림이다.

현재 우리가 줄 수 있는 베네핏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부족한 직군(개발자, 디자이너 등)을 찾아 연결해 주고, 우리가 입주한 디캠프/마루180/360을 최대한 활용한 장소 대관, 이벤트 등이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사이드 프로젝트 팀장님들 계시면 연락 부탁드린다.

(완료) 메이커 클럽 1기

1월에 들어오자마자 Hyunsol Park 님과 함께 진행했던 모임이다. 현재 대표이신 분들과 예비창업자이신 분들을 모아 메이커 핸드북을 이용한 Flip Learning 방식의 모임이었다.

진행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은:

  • 대표님들은 시간이 없다. 매주 과제를 수행하고, 같은 시간에 미팅하기 매우 힘들다.

  • 초기 팀들은 어제의 기획과 오늘의 기획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메이커 핸드북의 목차와 참가자들의 현재 JTBD가 계속 어긋나게 된다.

  • 과제별 메이커로그 작성을 할 시, 참가자가 아닌 사람들 입장에선 비슷한 콘텐츠가 연속적으로 올라오므로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이런 점들로 인해 진행해 본 것이 메이커 챌린지 1기다.

(완료) 메이커 챌린지 1기

정해진 주제가 아닌 자유로운 주제를 통해 각 참가자들의 콘텐츠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아이디어 찾는 그룹, 유저 리서치하는 그룹, 가설 검증하는 그룹, MVP 만드는 그룹, 투자 유치 중인 그룹으로 총 5가지 그룹이었다.

너무 높은 자유도 때문인지 40명이 넘는 참가자에도 불구하고 진행 기간 동안 겨우 8개의 메이커로그만 작성되었다. 대신 그렇게 나온 8개의 메이커로그들은 모두 내용이 매우 좋았으며, 그중 몇 개는 조회 수가 1,000 이상이 나오기도 했다.

이때부터 양 vs 질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둘 중 하나만 택할지, 밸런스를 추구할지 고민이었다.

(완료) 메이커 챌린지 2기

1기에서 느낀 점을 토대로 사람들에게 더 좁은 주제를 제시하고, 가이드라인을 주되 최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는 것을 고민했다.

결과는 1기에 비해 매우 나아졌다. 약 20명의 참가자들이 있었고 한 달간 매주 1개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는 것이 규칙이었는데, 완주율이 40% 넘게 나왔다. 1기의 7.5%에 비하면 5배 이상 개선되었다.

각 콘텐츠들도 매우 좋은 내용들이 많았고,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를 올린 분들은 예상치 못한 양질의 피드백을 얻어 가실 수 있었다.

(완료) 디스콰이엇 1st 메이커톤

6월 말에 진행하기로 했었던 메이커톤은 진행이 취소되었다. 이유는 참가자 신청 수가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SNS를 통해 메이커톤 광고도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돈만 버리고 CAC도 3~4만 원이나 나왔다.

진행하려고 했던 이유는 메이커 문화 확산의 장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커톤을 진행하기엔 팀의 리소스와 내 역량이 부족했다. 기획이 탄탄하지 못했고, 원했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달할 스킬(브랜딩, 디자인, 카피라이트 등)이 부족했다. 또한 oopy로 만들었던 랜딩 페이지엔 사람들을 후킹 할 만한 요소가 부족했다(상금X, 숙소 제공X 등).

Event/Contents

(진행 중) 디스콰이엇X매쉬업엔젤스 Open Office Hours

첫 Open Office Hours를 진행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셨고, 당일에도 생각보다 질문이 활발하게 나와서 좋았다. 다만 IR 발표 느낌이 조금 남아있다고 느꼈고, 다음번엔 더 토크 느낌을 주고 싶다. 참가했던 분들 피드백 받아서 7월 오피스 아워는 더 개선할 예정이다.

(완료) 디스코드 이벤트/세션

디스콰이엇 들어오고 1~2월 동안 디스코드에서 열심히 이것저것 해봤다. 프로덕트/스타트업 관련 주제로 보이스 세션도 열어보고, 다양한 라이브 세션들도 진행했었다.

  • Marie Business School 세션

  • PEEP 라이브 세션

  • 되는시간 라이브 세션

  • 프로덕트 피어 리뷰 세션

디스코드 라이브 세션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디스코드에서 4번의 라이브 세션을 진행하고 느낀 점'에 잘 적어뒀다.

현재 디스코드 세션을 더 이상 진행하고 있지 않다. 이유는 1) 디스코드 대중성 부족, 2) 디스코드 모바일 친화적이지 않음, 3) 플랫폼 간 연결성이 부족해 KPI 직결 어려움이다.

(완료) 올웨이즈 채용 설명회

올웨이즈가 인터넷에서 한창 핫하던 시점(2~3월)에 채용 설명회를 함께 진행했다. 디스콰이엇 통해서 많은 지원자가 생겼다고 하니 다행이다. 디스콰이엇 입장에선 네임밸류 있는 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브랜드 인지도에 큰 효과를 줬다.

이 채용 설명회를 기점으로 다른 팀에서 비슷한 협업 제안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현재도 그렇다. 지금은 좀 더 전략적으로 KPI 증진 & 브랜딩 효과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완료) 메이커스토리 19 - Objet

디스콰이엇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메이커스토리를 작성해 보고 싶은 분이 생겼다. 바로 Objet이다. 바로 연락드려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아티클을 작성했다. 좋은 내용이 나왔고, 오랜만의 메이커스토리여서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다.

(완료) Being 메이커스토리

메이커스토리 최초로 하나의 팀을 모두 인터뷰한 시리즈를 진행했었다. 사실 생각보다 반응은 안 좋았다. 같은 팀에 대한 비슷한 내용이 7번이나 올라오니 사람들 입장에선 재미없었던 것이다. Being 팀의 문제가 아니고 내 기획이 문제였다. 인터뷰, 초안 작성 및 첨삭, 최종 발행 등 대략 22시간이나 들여서 기획한 콘텐츠였는데, 이때 뉴스레터 구독자 수도 많이 떨어지고 부정적인 피드백이 많이 들어와서 사실 좀 슬펐다. 그래도 유저가 원하지 않는 콘텐츠는 하지 말아야 한다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또한 나중에 알게 된 내용인데, 메이커스토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메이커로그 기능이 없어서 직접 인터뷰하고 메이커들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든 것이었다. 지금은 메이커로그가 있으니 직접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메이커스토리는 높은 우선순위에 있는 프로젝트는 아니었다. 내 입장에선 이것저것 하고 싶은 욕심이 많아서 해봤고, 해보니까 배우게 되었다. 역시 안 해보면 모른다.

(완료) 사례 발굴 & 큐레이션

지금까지도 잘 안 되는 부분이고 어려운 것인데, 디스콰이엇 내에서 일어나는 Magic Moment들이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디스콰이엇을 통해서 팀 빌딩, VC 미팅, 투자 유치, 초기 유저 유입 등 좋은 사례가 분명히 나왔다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리긴 하는데, 이를 유저분들이 알 수 있는 장치가 없었다.

그래서 직접 구글폼을 돌려 사례를 수집하고 큐레이션을 진행했다. 그렇게 나온 아티클이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 '잘' 런칭하는 법'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분석해서 작성한 아티클이고, 많은 분들께서 이 아티클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지금도 뉴스레터 하단에 고정으로 발송하거나, 새로 가입한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있다.

데이터가 좀 더 쌓이고 나면 '잘 런칭하는 법 2'를 제작하거나, '디스콰이엇 프로필 잘 만드는 법' 같은 콘텐츠도 생각 중이다.

(완료) 레베뉴마켓 웨비나

독특한 BM을 갖고 있는 레베뉴마켓과 하이브리드 웨비나를 진행했다. 기존에 하던 것처럼 디스콰이엇은 홍보 지원을 해드렸고, 레베뉴마켓도 웨비나 이후에 지난달 전체 신규 방문자 대비 120% 증가, 신규 가입 기업이 지난달 전체 가입 고객 대비 150% 증가했고, 웨비나 신청자 중 35%가 온보딩 세션을 신청해 주셨다고 한다.

디스콰이엇엔 IT 스타트업 종사자 및 창업가분들이 많다 보니 레베뉴마켓 BM에 매우 적합한 사람들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도 적합한 팀이 있으면 함께 웨비나를 진행하려고 한다.

(완료) 프로덕트 발굴

지금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3.4개 이상 올라오고 있는데, 내가 합류할 때만 해도 프로덕트가 잘 안 올라왔다(하루에 0.93개). 그래서 프로덕트 올려줄 사람을 찾으려고 정말 다양한 채널에 시도를 했다. 데모데이란 데모데이는 죄다 신청해서 거기 발표한 사람들에게 '디스콰이엇에 프로덕트 올려주세요' 콜드 메일도 잔뜩 보내봤고, 사이드 프로젝트나 서비스 만들었다는 분들 SNS에 보이면 DM 보냈다.

일반적인 세일즈가 그렇듯이 대부분 씹혔다. 하지만 간혹 좋게 반응해 주시면서 올려주는 분들이 생겼고, 그때 뚫었던 채널들이 점차 쌓여서 현재 올라오는 숫자가 늘어나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자체 CRM을 운영해 보려고 하는데, 역시 전문 툴을 사용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완료) 디스콰이엇 라운지

한 달 동안 무려 4번(매주 1번씩) 네트워킹을 열었다.

  1. 라운지 1회

  2. 대학생 메이커 라운지

  3. 라운지 2회

  4. 라운지 3회

특히 1회는 정말 생각 없이 열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물밀듯이 신청해서 나랑 Jenny Hong 님이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여러 번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 각자 네트워킹에 있어 느끼는 시간이 상대적이다. 어떤 사람은 15분이 짧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길다고 한다.

  •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기소개하다가 시간 다 간다.

  • 만나고 싶은 사람을 현장에서 찾기 매우 힘들다.

  • 사람마다 네트워킹 니즈가 달라서 어젠다 없이 운영하는 건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팔찌도 사용해 보고, 디스콰이엇 프로필도 사용해 보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 봤지만 100% 해결해 주는 솔루션은 찾지 못했다. 무엇보다 디스콰이엇의 주요 KPI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어떻게 하면 여러분과 디스콰이엇의 니즈를 동시에 충족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유기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계속 고민 중이다. 박종한 님과 이런 네트워킹 전략을 기획하고 있다.

ETC

(완료) 노션 세팅

디스콰이엇에 들어오자마자 노션 구조 & DB 세팅을 진행했다. 여기저기 분산된 문서들을 한곳에 모으고 copy of view를 이용해서 관리가 편해졌다. 이번에 팀원이 새로 들어오면서 프로젝트 & 태스크 & KPI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을 진행했다.

무수히 많은 커피챗과 유저 인터뷰

올해 대략 100명 안되게 만나서 대화했다. 안 그래도 그동안 커피챗하면서 배운 점을 짧게 작성했다.

박종한 님 오퍼레이터 합류 & ???님 SW엔지니어 합류 예정

두 분이나 디스콰이엇에 합류하도록 꼬셨다. 한 분은 아직 비밀! 그리고 내가 꼬신 건 아니지만 Jae Hwan Jeong 님도 Cuop으로 합류하셨다!

1월~6월 성과

  • MAU 681% 증가

  • 포스트 수 (프로덕트, 메이커로그, 스퀘어) 648% 증가

  • 신규 가입자 수 22.3% 증가

  • 연락하기 567% 증가

2022 하반기에는 YC가 말하는 주 10% 성장, 그 이상을 하는 미친 스타트업 될 겁니다.

다른 메이커분들도 2022 하반기 파이팅 하세요! 💪🔥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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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박진호

Sapa 에서 사용할 간단한 라우터를 구현 했습니다.


jsx 문법을 가지고 sapa 에서 사용할 간단한 라우터를 구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코드가 짧아서 이렇게 해도 되나 의심이 좀 가긴 하지만


실제 코드는 이게 끝이네요.


여기서 hashchange 나 popState 같은 이벤트 처리를 어떻게 할지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port class Route extends UIElement {}

export class Switch extends UIElement {}

export class Router extends UIElement {

template() {

return this.getLastRoute();

}

getLastRoute() {

const target = this.props.target;

const switchObject = this.findSwitch();

const route = switchObject.props.content.find((it) => {

return it.props.path === target;

});

return route.props.content[0];

}

findSwitch() {

return this.props.content.find((it) => it.Component === Switch);

}

}

이지로직 스튜디오

CSS/SVG 기반 웹디자인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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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람

김예람

사내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준비하고 있어요

사용성 테스트는 무엇 👀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걸 말해요. UT를 진행하면, 개발에 들어가기 전 예상하지 못한 문제를 발견하여 미리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지난번에는 저희 앱을 사용해주시는 유저분들을 모아 UT를 진행했는데, 이번엔 회사 내부에서, 이번 프로젝트와 관계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캐주얼 U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User Test 와 Usability Test는 다른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순서로 준비했어요

  • 프로토타입 준비하기

피그마를 활용해 어느정도 작동해볼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디자인이 완료된 화면으로 프로토타이핑을 했는데, 스케치나 화면 설계 단계에서도 UT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해요!


  • 계획하기

UT를 진행하는 배경과, 진행방법, 가설(UT로 확인하고싶은 내용)을 세우고, 가설을 확인할 수 있는 Task를 정하고, 대상자를 선정했어요. 팀에 공유하기 위해 작성했어요!


  • 인터뷰, 태스크 대본 작성하기

UT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면서 💭 흐름을 담아낸 나름의 대본을 작성하고, 함께 UT를 진행할 분과 진행 흐름을 공유하며 간단히 시뮬레이션을 해봤어요.


  • 요청하기

대상자분들께 UT를 요청드리고 스케줄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진행될 예정인데 두구두구하네요,, 진행 후에 후속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스킨로그

피부가 좋아지는 작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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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oon Cho

Younghoon Cho

자기 소개 - 모두 (사람 + 사물) 를 자동으로 매칭하는 시공간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써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개발 및 한국과 미국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주) 바디프랜드 품질책임자, (주) 메디컬에이아이 전략이사/품질책임자, 미국법인장의 경험을 거치며 글로벌 비즈니스 및 올바른 품질 시스템 및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부분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이를 통해 식약처로부터 혁신형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국내 5개 기업만 인증) 리딩, 글로벌 표준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및 인증을 얻어냈습니다.


미국에서 근무할 때 다양한 시간대의 바쁜 비즈니스맨 여러명과 미팅을 잡으며 느낀 불편감을 해결하고자 창업하여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사람간의 연결을 떠나 모든 것 (사물)의 시간까지 자동으로 매칭할 수 있는 시공간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기존 헬스케어/메디컬 섹터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어레인지앱

전 세계에서 여러 참석자들이 참여하더라도 미팅 일정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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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듀

맨듀

[INTRO] 우리 어디로 갈까?


2019년 퇴근 후 들었던 웹 퍼블리셔 강의를 시작으로 21년 풀스택 국비학원 수료, 非개발 직군으로 취업, 이번 달 이직 후 서비스 운영 파트를 맡고 있다.

반드시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야 말겠다는 포부는 컸으나 그렇지 못한 학습 상태로 개발과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개발 교육 플랫폼 강의를 이것저것 신청하고 책 첫 장은 넘겼으나 회사에 치인다는 아주 좋은 핑계로 단 하나도 마무리 하지 못했다.

방향성을 잃고 지내던 중 많은 지인들이 말했던 “넌 기획을 해보면 어때?”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면서 기획자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사이에 서비스 운영팀으로 이직했다.

처음 마음을 먹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 주위를 맴돌고 있다. 머리로 생각하고, 입으로 뱉은 건 무조건 시작하고 보는 내 자신을 좋아하면서, 맛만 보고 나아가지 않는 나를 미워하면서.

이 글을 작성한 지금부터 내가 좋아하는 나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전부터 만들고 싶었던 앱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구상해보기로 했다. 되겠지? 될거야!

물음표를 던지지 말고 느낌표를 던지자!


오늘의 미운점 : 또 뭔가 시작하려고 스파르타 코딩클럽 창업 부트캠프에 신청서 내놓고 고민중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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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Grace

[리모레터] 재택 vs 출근 밀당하고 있나요? 🎁오픈이벤트



안녕하세요! 리모레터 그레이스입니다:)

지난 리모레터 첫 발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는 2호 리모레터로 인사드립니다🙇‍♀️


이번 2호 리모레터에서는

✅사무실 출근 vs 재택근무, 치열한 공방을 리모 툰으로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하이브리드 워크에 관한 의견 지표부터 적용 방법까지 알아봤고요.

✅하이브리드 워크 도입의 첫 번째 단계인 업무 문화를 점검해 봤어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주세요! ▶︎ 2호 보기


아! 지금은 리모레터의 론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리모레터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398

오비스 oVice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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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벤처스

매쉬업벤처스

📢 제7회 매쉬업 상담소 오픈!

🔎 <매쉬업 상담소>는 매쉬업엔젤스와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온라인 미팅입니다. 평소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 투자 유치에 대한 팁 등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캐주얼한 미팅이니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mcZ5PPFRxxTc5abf8

✔️신청 기간 : 2022.07.15(금) 18:00까지

✔️진행 일시 : 7월 마지막 주(한 팀당 50분 내외)

✔️미팅 방법 : Zoom을 통한 온라인 미팅

  • 최종 확정된 팀은 개별 메일로 미팅 일정과 함께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 투자 검토의 자리보다는, 사업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캐주얼한 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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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

하루 10분 투자로 성장을 극대화 하는 방법


평소 블로그 글을 작성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가다듬고 글을 작성하는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하루 이틀 그렇게 글감을 찾고 공유하는 유목민 생활을 반 년 정도를 지속하다 

글감이 다 떨어지면 글을 작성하지 않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왜 글을 꾸준하게 작성하지 못할까? 라는 고민을 안으며 살아가고 있다가 

재미있는 글을 발견해 공유드립니다.


10분 노트법을 이용해

아이디어 빌딩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1. 하루 중 인상깊은 아이디어를 기록한다.

2. 인상 깊은 아이디어를 글로 담아 커뮤니티에 공유한다.

3. 커뮤니티 참여자와 생각을 발전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는 정보전달의 범위가 제한적이었지만, 

요즘 인터넷을 이용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생각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고 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글을 보며 느낀 생각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생산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전하는 

방법을 하고 계시는 중 이구나 라는 관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저도 많은 사람들과 생각을 발전해야겠다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s://tkim.co/2022/03/16/10min-daily-note-t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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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이정환

Why : 나는 왜 이것을 하는걸까?

여러분은 왜 아침에 일어나며, 왜 출근하고, 왜 열심히 살고 계신가요?

만약 어딘가에서 근무중이라면 왜 거기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저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서" 또는 "순수하게 만드는 것을 즐겨서"

아침에 일어나고, 출근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멋지게 영어로 표현하면 "for build something new" 정도 될 수 있으려나요?


TED 에서 펼친 Simon Sinek의 리더십 강의에 의하면

위대한 리더들은 Why?로 시작되는 다음의 간단한 모델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낸다고 합니다.



강의에 따르면 Why는 목적, How는 과정, What은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떠한 문제에 대해 What -> How -> Why 순으로 접근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말이죠

"프밍은 개발자들을 위한 아티클 공유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아티클을 공유할 수 있고, 쉽고 간단하며 훌륭한 개발자들이 함께합니다"

그리고 위 문장은 지난주의 제가 직접 작성했던 문장입니다.


그런데 위대한 리더들은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현실에 도전하는 방식은 모든 제품을 훌륭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지닌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만드는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Why -> How -> What의 순서로 말합니다.

즉 자신의 신념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선택할 때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가 아닌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What 부터 생각하게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부터 생각합니다.

문제보다 솔루션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YC의 Startup School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실수는 문제 대신 솔루션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를 문제를 찾는 솔루션 "SISP"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실제로 문제를 찾지 못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팀은 Why를 찾으려고 합니다.

팀 개개인이 가진 각각의 Why를 찾고 공유하고

팀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Why를 정의하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면 How, What을 더 현명하고 민첩하게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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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디스콰이엇 X 매쉬업엔젤스 6월 Open Office Hours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마루 360 11층 다이닝룸에서 열린 6월 Open Office Hours 이벤트는 총 2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첫 1시간은 Open IR, 나머지 1시간은 네트워킹 세션으로 구성했습니다. 

@매쉬업엔젤스의 성윤모, 박선영 심사역님, Open IR을 해주신 PLAV의 박상욱, 텐로코의 윤종천 대표님, 그리고 30여 분의 Q&A 참가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도 궂은 날씨를 뚫고 와주신 메이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마루 11층 다이닝룸의 뷰는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마루 360이 작년 11월 개관하고 난 후 이 공간을 네트워킹 용도로 사용한 건 이번이 최초라고 하네요. 

6월 Office Hours에서는 럭셔리 커뮤니티 서비스를 만드시는 PLAV와 위치 기반 식사 모임 플랫폼 ‘Have Together’를 만드시는 텐로코 팀이 Open IR에 나서 주셨습니다. 모두 커뮤니티를 다루는 서비스였는데요, 청중 분들의 질의응답이 정말 뜨거웠습니다. 다들 호기심을 가지고 서비스의 핵심적인 요소에 대해 중요한 질문들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아이디어 제안도 있었어요. 정말 어느 세미나/강연보다도 질문의 수준이 높다고 느꼈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매쉬업엔젤스에서 준비해 주신 피자(파파존스 존스페이보릿 JMT..)와 맥주, 탄산수와 함께 네트워킹을 즐겼습니다. 매쉬업엔젤스의 두 심사역님도 함께 참여하셨는데 정말 쉬지 않도 제품과 투자 사이드에 대해 대화 나누시더라고요. 대단했습니다!

모쪼록 모든 참가자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디스콰이엇 X 매쉬업엔젤스 Open Office Hours는 매달 개최되며, 7월 말에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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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은

오다은

초기 투자를 받을 때 투자자는 어떻게 찾나요? (+패스트벤처스 투자 사례집을 드립니다)

"초기 투자 받고 싶은데 누구한테 어떻게 연락할까요?"

"투자 받고 싶으면 심사역들에게 콜드 메일 보내보면 될까요?"


처음 투자를 받고자 하는 창업자 입장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것은 투자자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심사역들한테 메일은 어떻게 보낼지, 보내면 읽기는 하는 건지 등등 "초기 투자" 자체에 대한 어려움인 것 같습니다. 투자의 "가이드 라인"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아무리 찾아봐도 명확한 "가이드 라인"도 없는 "투자"라는 영역은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것과는 또 다른 어려움인데요.


왜 초기 투자에는 명확한 가이드 라인이 없는 걸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초기 기업 투자가 너무나도 주관적이고 비정형성이 극대화된 프로세스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벤처캐피탈에서 하는 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심사역/파트너"라는 사람이 하는 업무이고, 좋은 팀을 만나는 일에는 단계별 프로세스가 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투자를 어디서,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역으로 벤처캐피탈이 일반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초기 팀을 찾는 지에 대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패스트벤처스의 경우, 크게 두 가지의 경우로 초기 팀을 만나고 있습니다.

1) 패스트벤처스 자체 Product

  •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tart (Day1)
  • 예비 창업자 교육 Textbook
  • 회사 Cold Mail
  • 그 외 회사의 자체적인 소싱툴 등


2) 심사역 개인의 소싱

  • 심사역 개인 Mail
  • 디스콰이엇 등 스타트업 커뮤니티
  • 미디어에 노출되는 팀 (데모데이 참여 팀 등)
  • 창업 동아리, 스타트업 입주 시설 내에 있는 팀
  • 링크드인, 홈페이지 등
  • 그 외 심사역의 개인적인 네트워킹 등 (엔젤 투자자 추천 등)


사실 여기에 적혀있는 것 외에도 정말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루틴화된 업무로는 이 정도를 볼 수 있다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디서 만나는 지는 OK, 그럼 어떤 팀에 투자하세요?

어떤 팀에 투자하는지, 즉 투자 기준에 대한 질문인데요. 투자 기준 역시 위의 답변과 마찬가지로 정답이 있거나, 몇 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트벤처스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명확한 투자의 기준은 없습니다.


패스트벤처스 내 한 심사역 분의 투자 리포트 중 일부를 빌려보자면,

마지막으로 (투자를 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전혀 논리적이진 않지만 이 접근 방식이 틀렸더라도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냥 대표님 두 분이 너무 좋고 믿어드리고 싶었습니다.

즉 때로는 지표, 경쟁사, 마켓 사이즈 등을 떠나서 심사역 각자의 취향과 주관적인 확신을 바탕으로 하는 일이 초기 투자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기 투자의 "정답"은 아니지만, "사례"를 드립니다.

당연하게도 각자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벤처캐피탈에서 말하는 "비정형성"이라는 단어는 누군가에게는 애매하고, 이해 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0과 1의 딱 떨어지는 일을 하시는 메이커 분들께서는 더더욱!)


초기 투자의 "정답지"를 드릴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메이커 분들을 위해서 2022년 패스트벤처스의 상반기 투자 사례집을 준비해봤습니다.


2022 패스트벤처스 상반기 투자 사례집

👉 https://bit.ly/3OQfnIg (바로가기)


위 자료에서는 이런 것을 볼 수 있어요

  • 패스트벤처스 상반기 투자 동향 리포트 (초기 투자 비율 등)
  • 총 3팀의 투자 사례 (#요헤미티 #팀닷츠 #올마이티캠퍼스)
  • 첫 미팅 날짜
  • 첫 IR 날짜
  • 투자 날짜
  • 각 심사역들이 바라본 이 팀을 소싱한 이유
  • 패스트벤처스가 이 팀에 투자한 이유


아마, 벤처캐피탈 처음으로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라인'과 '가감없는 투자 이유' 등이 담겨있는 사례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투자 사례집 글들은 다른 벤처캐피탈이나, 저희가 기존에 쓰던 투자 관점 글처럼 수려한 글로 채워져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팩트에 기반한 불렛 형식의 글로 각각의 심사역들이 왜 이 팀에 투자하고 싶었는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사실적인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패스트벤처스가 어떤 관점에서 투자 하는지를 보고 싶으신 메이커 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타트업과 초기 투자는 아직 명확한 지표가 없는 일을 도전한다는 점에서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너무나도 어려운 길을 겪고 계시는 예비 창업자 / 초기 창업자 / 메이커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투자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투자 또는 초기 스타트업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 & 커피챗 남겨주세요 :)

패스트벤처스

스타트업의 First Believer 가 되고 싶은 벤처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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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박상준

7월의 첫 시작 기술이슈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는 끝인데 한달은 시작이네요.

기술이슈 가볍게 살펴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22.07.01 눈여겨볼 기술 이슈]

맨눈으로 _____ 측정하는 ‘센서’ 개발

https://contents.brunel.ai/3QW947X


주요 기술 키워드

1. 맨눈 체온 측정 센서

2. LG전자·SM엔터 기술 합작

3. 가상자산 줄초상

4. 메모리 수요 지속

5. 의료 3D 프린팅 국제표준화

브루넬 Brunel

흩어진 기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보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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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hyun Park

Junghyun Park

고객과 '의미있는' 인터뷰를 하는 방법

제가 고객 인터뷰를 앞두고 항상 다시 보는 영상이 있는데요, 바로 YC Startup School의 'How to talk to user' 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우리가 고객과 어떤 관점에서 대화를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잘못된 인터뷰를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여러분들도 고객 인터뷰를 앞두고 있다면, 꼭 아래 요약 노트를 한번 훑고 가길 추천드려요. :)

📝 영상과 함께 보는 슬리드 요약 노트: https://slid.cc/share/vdocs/yc-startup-school-고객과-대화하는-방법-how-to-talk-to-user-7a47f33702e840b398a19665deceb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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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약]


고객과 대화할 때 저지르는 대표적인 3가지 실수


1. 고객의 인생에 대해서가 아닌, 우리의 아이디어에 대해 얘기하는 것. (Talk about their life, not your idea)

  • 우리 제품/마케팅/포지셔닝을 개선할 수 있는 고객의 정보/데이터를 뽑아내는 것! (우리의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2. 구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Talk specifics, not hypotheticals)

  • 아직 존재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 '가정'하여 이야기를 하지 말기.
  • 잘못된 예)
  • 우리가 이런 기능을 만들면 쓰시겠어요? 돈을 내시겠어요?
  • 이런 얘기 대신, 고객의 인생에서 이미 발생한 구체적인 이벤트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 훨씬 더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3. 듣지 않고, 말을 하는 것. (Listen, don't talk)

  • 10~30분짜리 유저 인터뷰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최대한의 정보를 뽑아내서 팀원들에게 진짜 팩트 정보를 공유해주어야 하므로, 최대한 말하지 말고 더 듣고, 메모하기!


고객 인터뷰에서 물어볼 수 있는 5가지 좋은 질문들


1. [우리가 해결할 문제를 겪는 행위]를 할 때 가장 어려운게 무엇인가요?

  • 최고의 스타트업들은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들이기에, 이 질문은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실제로 고객이 겪는 문제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될 수 있음.


2. 가장 최근에 그 문제를 겪었을 때에 대해 말해주세요.

  • 이 질문을 통해 실제 고객이 겪은 과거의 실제 문제 사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제품을 개발할 때 우리의 제품이 실제로 존재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인지 지속적으로 참고할 수 있음.


3. 그게 왜 힘드셨나요?

  • 이 질문의 목적은 우리 제품의 가치를 홍보하는 문구를 알아내기 위함.
  • 사람들은 What(기능)을 사지 않는다. 사람들은 Why(왜)를 산다.


4.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하셨나요?

  • 만약 고객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대안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지 않다면, 그 문제는 정말 절실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음...! 이는 즉, 우리의 더 나은 솔루션이 그들의 관심을 사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 이 질문은 우리의 잠재고객이 그 문제를 얼마나 해결하고 싶어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줌.


5. 시도하셨던 솔루션에서 어떤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요?

  • 이 질문은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지금의 솔루션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인지 알아낼 수 있음.
  • 이것이 우리 솔루션이 기존 솔루션 대비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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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창업가들은 고객들과 직접적인 커넥션을 항상 유지한다. No middleman!

슬리드

동영상 속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주는 AI 동영상 지식 저장앱, 슬리드(S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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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인

신가인

일은 정말 주어진 시간에 맞춰서 늘어날까?

일 빨리끝내기 작전


깨어있는 시간 거의 대부분을 빡빡한 일정 속에서 보내면 얼마나 지치는지 경험해본 적 있을 것이다. 극 J 성향을 가진 나는 항상 24시간 중 1분도 빠짐없이 다 계획해놓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하지만 요새 너무 하루에 여유가 없다고 느껴져서 아무리 늦어도 일을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끝내려고 마음 먹었다.


근데 이게 잘 안됐다. 계속해서 시간이 넘어가서 결국 또 자기 직전까지 부랴부랴 하다가 잠들곤 했다.


그래서 작전을 하나 세웠다.


2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이다.


실패


2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했는데, 결과는 똑같았다.


그냥 2시간 더 걸렸다.


"일은 주어진 시간에 맞춰서 늘어난다." 라는 파킨슨의 법칙이 있다. 이게 사실일까?


돌이켜 보면


1. 예전 사업을 하며 IR 자료를 준비할 때, 기간이 몇 일이 주어지든 발표하기 바로 직전까지 슬라이드를 부리나케 넘겨보며 대본을 외우곤 했다. 단 한번도 100% 준비됐다고 느낀 적은 없으며 80% ~ 90% 사이 정도의 준비됐을 때 내 차례가 온다.


그런데 이게 준비기간이 6개월일 때랑 3일일 때랑 똑같다.


2. 마스크 자판기를 만들던 시절에 프로토타입을 2개월 정도 투자해서 만들고 있었다. 다 완성하지 않았을 때, 한 곳에 영업에 성공했다. 우리에게는 처음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기에, 언제 올 수 있냐는 물음에 덜컥


3일이면 됩니다.


라고 해버렸다. 그런데 더 고비였던 건, 여태까지 만들던 방식으로는 마스크가 안정적으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2일 남은 시점에 처음부터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2달 걸려도 못만들던 것을 2일만에 완성했다.(물론 잠을 포기했으니 사실상 4일 분량을 몰아서했다)


참 신기하다.


짧은 타임프레임을 만들자.


능률이 미친듯이 오르며,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강제로 구분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럼 스스로 일의 시간 프레임을 줄여버리면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1. 외부 데드라인 만들기


친구와 내기를 해서 언제까지 안하면 돈 주겠다. 이런 식으로 만드는 것은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다.

우선, 지금 이 글을 쓰는 것도 자정 전까지 써야하기에 지금처럼 거의 자정 다돼서 쓰기 시작하면 엄청 빨리 써진다. 


2. 데드라인 자동화


예전에 컴퓨터를 저녁 10시에 자동으로 꺼지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근데 다시 켤 수 있어서 엄청 효과적이진 않았는데, 다시 켤 수 없게끔 세팅하면 정말 효과적일 거 같긴 하다.


코딩으로 몇 시가 되면 코드가 배포되게 해도 재밌을 거 같다. 그럼 그 시간에 맞추기 위해 어떻게든 최소 기능만 만들게 될 거 같다.




혹시 본인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00일챌린지#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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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배움에 대한 태도

배운 것 중 가장 잘한 것은 '타인에게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 대한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는 점이다.

-승려와 수수께끼-


최근 커피챗을 진짜 많이 했다. 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한다. 그리고 타인에게 무엇인가 배우기 위해서 필요한 몇 가지를 깨달았다.

1.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항상 겸손하자

2.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자

3. 왜?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자

4.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자


지금까진 이렇게 4가지를 깨달았다. 근데 쓰고보니 그냥 이거 다 '겸손'이라는 키워드로 정리되는 듯 싶다. 이제 커피챗은 점점 의식적으로 줄이는 중이고, 필요없는 미팅은 최대한 쳐내면서 배운걸 써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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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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