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다 직무스터디/ecyce - UNIS 회고록
1. 직무스터디: 디자인 직무 - '디그다' 팀 활동
직무스터디에서는 ‘디그다’라는 디자인 팀에 참여해 피그마 툴을 배우며 디자인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진행했다. 처음에는 피그마라는 툴이 낯설었지만, 점차 사용법을 익혀가며 그 기능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내가 맡은 프로젝트는 이화여대 유레카통합행정시스템 모바일 버전을 리디자인하는 일이었고, 이를 통해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작업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디자인 툴 학습
피그마를 사용하여 화면 설계와 프로토타입 연결을 연습하면서, 디자인 툴을 서툴지만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실습을 통해 내가 직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툴을 다루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이는 앞으로 디자인 직무나 창업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문제 해결
리디자인 작업을 하면서 기존 시스템의 불편함을 분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특히 사용자 경험(UX)을 고려한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팀워크와 협업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서로의 아이디어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했다. 팀워크 덕분에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 함께 일하는 경험은 매우 값지게 느껴졌다.
어려움과 극복 과정
가장 어려웠던 점은 기존 시스템에서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하지만 팀원들과의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점차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사용자 중심의 리디자인을 마칠 수 있었다.
2. 아이디어창업프로젝트: 반찬 소분 플랫폼 '차니'
아이디어창업프로젝트에서는 기획과 마케팅 직무를 맡아 ‘차니’라는 반찬 소분 플랫폼을 기획했다. 이 플랫폼은 바쁜 일정을 보내는 사람들이 반찬을 소분하여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이데이션부터 기획, 마케팅 전략까지 다양한 부분을 담당하며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이디어와 기획
처음에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고민했지만, 시장 조사를 통해 반찬 소분 플랫폼이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라는 확신을 얻었다. 이후 기획 단계에서 서비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실제로 시장을 분석하고,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서 창업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의 마케팅 직무로서 타겟 시장을 정의하고, 그 시장을 어떻게 공략할지에 대해 전략을 세우는 일을 했다. SNS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면서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특히, 창업 초기에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사용자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큰 배움이었다.
어려움과 극복 과정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아이디어를 피벗하고 디벨롭하는 일이었다. 특히 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주제를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 때가 많았다.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방향을 잡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빠르게 피드백을 반영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비록 공모전에서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3. 전체적인 배움과 인사이트
창업의 불확실성
이번 활동을 통해 창업이란 언제나 불확실성을 동반한다는 것을 실감했다.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도 많았고, 여러 번의 수정과 피드백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창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창업이란 끊임없이 방향을 조정하며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팀워크와 협업
팀원들과의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다.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팀워크의 가치를 느꼈다.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고,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획
마케팅과 고객 중심의 기획을 경험하면서, 결국 창업의 핵심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분석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다.
결론
이번 창업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들은 나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되었다. 디자인 툴을 배우고 리디자인을 하며 직무 경험을 쌓았고, 아이디어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획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비록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 경험들은 2학기 활동과 다가오는 유커톤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유커톤에서는 빠르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켜야 하므로 이번 창업 학회에서 배운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의 경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 창업의 흐름과 피드백을 반영하는 방법을 잘 살려 더 나은 아이디어와 실행 계획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번 학회 활동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배움들을 유커톤에서 잘 활용하며,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