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로덕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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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덕트를 만들고, 사용하고, 학습시키는 사람들의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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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

["만들고 있는 AI 프로덕트의 개발 과정, 기술, 성과 등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해주세요 :)","https://open.kakao.com/o/gyDhpZvg (비번: dqai)"]

엘리사

엘리사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 던져둔 정보를 탐색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 모든 정보를 다 던져놨더니 스크롤링하면서 저장해놓은 링크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동기 부여' 관련해서 저장해놓은 콘텐츠가 어디에 있더라...? 유튜브였나 인스타였나

 

안녕하세요. 

혹시 핸드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저장하시는데 이런 어려움을 느끼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스타트업 관련 뉴스레터, 유튜브, 기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저장하다 보니 각 어플에 흩어져 저장된 자료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기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카카오톡의 '나에게 보내기' 에 공유해 두기도 했지만,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끝없이 내리는 일이 번거롭더라고요.

저처럼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거나, 다양한 어플에 저장된 링크를 찾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앱의 경계 없이 콘텐츠를 '주제 단위'로 자동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 카테고리 & 해시태그 자동 생성
- 본문 검색
- 저장 콘텐츠 기반 추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시면 베타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하고자 합니다 :) 감사합니다.

 

https://save-all.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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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모

송영모

FEW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미완본)

안녕하세요. 'FEW - 퀴즈로 뉴스레터 끝까지 읽기' 서비스 만들고 있는 송영모 입니다.

이번 글은 PMC S24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저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요? 처음에는 학습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어요. 저희도 다 꿈이 있었습니다. 만들다 보니 제가 생각했던 제품이 아니게 되었어요. 그냥 뉴스레터에 퀴즈를 다는게 끝이었습니다. 주장하는 것과 실제 만들어진 것의 차이가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처음 목표가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것을 해볼 것 인지

저희는 뉴스레터를 더 잘 읽도록 만드는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좋은 글은 외부 작가님들이 써주시고, UX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그 중 하나가 퀴즈를 만드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을 잘 안읽는 유저에게 짤막한 요약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너무 짧게 작성했는데요 아직 정리가 필요해서, 이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 만나요!!

FEW 퀴즈로 뉴스레터 끝까지 읽기

작년에 접었던 '매삼뉴' 서비스 다시 살리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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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이성호

초개인화 추천 AI, 7일 만에 구현하기

저는 약 7일간 검색 결과도 개인에 따라 추천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에 시간을 썼습니다.

제작 중인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다이비'가 초개인화로 거듭나기 위함입니다.

당연히 저렴해야 하고 배포 가능한 형태로 AI가 활용되어야 했을 겁니다.

과연 저는 제작에 성공했을까요?

일주일의 노력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AI 추천 시스템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유용한 글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AI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작동 원리, 작업 결과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초개인화의 사례와 문제점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아마 아실 겁니다.

요즘 AI 추천 시스템은 우리의 모든 것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앱에서 홈 피드 추천은 거의 기본기죠.

유튜브, 핀터레스트는 검색 결과도 취향에 맞춰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서 넷플릭스는 영화 포스터도 취향에 맞춰 보여줍니다.

넷플릭스가 당신을 유혹하는 방법은 다양한 포스터?
개인이 관심이 있는 정보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알고리즘에 의해 시야가 좁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천 시스템 디톡스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삶에 유용한 것도 사실입니다.

경주마 시야짤.jpeg
이렇게 많은 개인화 기반 추천을 받아도, 여전히 저희는 스스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릅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한 탐구를 더 심도 있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것은 모두의 본능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도 흥미가 있는 분들만 남아서 여기까지 보셨겠죠.

이 사실은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해 기성 큐레이션 서비스들의 앱 리뷰를 취합하여 AI에게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Google Discover, Microsoft Start, Flipboard, Pocket 등)

image.png

간단하게 브라우저(개발자 도구)에서 리뷰를 긁어와서 AI로 분석했습니다.

기존 큐레이션 앱들의 언급된 피드백 순위입니다.

  1. 출처가 다양해서 만족스럽다

  2. 세밀하지 못한 개인화가 불만스럽다

  3. 광고가 많아서 불만스럽다

  4. 세밀한 북마크 기능이 만족스럽다

  5. 소식이 빨라서 만족스럽다

이미 충분히 개인화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지만

여전히 더 높은 수준의 개인화를 원하는 피드백이 2위로 우수했습니다.

포괄적인 의미의 개인화 피드백이었습니다.

"내 정치색에 맞는 것만 보고 싶다",

"글씨 크기 / 테마 / 뷰어 바꾸고 싶다",

"관심사 관리하고 싶다",

"차단 기능 더 잘 만들어라"

이런 리뷰들을 보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개인화 시스템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일시적인 현상이 확률이 높고

초개인화의 시대가 오는 걸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도 개인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물론, 어른이 없는 놀이터와 무관심한 어른만 있는 놀이터는 난장판이 되기 마련입니다.

초개인화의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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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I 추천 시스템씬은 이미 난장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관심사 탐구 활동이 조작되고 있다면 어떠신가요?

넷플릭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더 우선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보게 됩니다.

넷플릭스 - 나무위키

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좋아해서 추천을 받은 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추천받았기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좋아하게 됩니다.

무섭지 않나요?

우리는 좀 더 추천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르게 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추천 시스템을 만드는 메이커로서 의무감을 가지고 어떻게 만들 것인지와 원리를 공유합니다.

AI 추천 시스템 원리

요즘은 임베딩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뭔지 쉽게 알려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임베딩을 사용했고, LLM의 근본이 되는 기술입니다.

Voyage AI의 voyage-multilingual-2를 API로 사용했습니다.

클로드를 만든 걸로 유명한 앤트로픽의 파트너 회사이기도 하고, 나름 리더보드 순위도 높았습니다.

심지어 50만 토큰까지 무료입니다.

ChatGPT를 만든 OpenAI에서도 임베딩 API를 제공하지만, 훨씬 비쌉니다.

임베딩이란?

글을 숫자로 치환해서 얼마나 비슷한 숫자인지를 보는 겁니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치환 전) => (치환 후)

사과 => [1, 2, 3]

망고 => [2, 2, 3]

사과와 망고는 기본적으로 둘 다 과일이기 때문에 비슷한 숫자들이 배열로 치환됩니다.

그러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서 색이 다르기 때문에 첫 번째 배열이 다른 숫자가 됩니다.

배열을 순서대로 뜯어보면 [색, 크기, 종류] 이런 식으로 치환되는 겁니다.

반면에 '코끼리'를 치환했다면 [7, 8, 9] 이런 식으로 차이가 명확하게 발생했을 겁니다.

단어들을 전부 임베딩하여 숫자로 치환하고 가까운 숫자를 가진 것을 우선 보여주는 것이 임베딩 추천입니다.

개인이 관심을 가졌던 문장의 임베딩 평균값을 저장하여 콘텐츠 임베딩과 유사도를 분석해서 추천하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ChatGPT, 클로드도 대량의 텍스트를 임베딩 후 관련 문장을 답으로 출력합니다.

물론, 실제로는 엄청 디테일한 수준의 소수점으로 구분되며, 배열의 크기도 큽니다.

제가 추천드린 voyage-multilingual-2의 경우 소수점 15자리까지 표현하며, 1024개의 배열 크기로 치환해 줍니다.

비슷한 콘텐츠를 넘어서

단순히 비슷함의 여부로만 추천을 한다면, 뭔가 부족합니다.

가령 우리는 인기 있는 새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혹은, 중독을 피해 의도적으로 덜 자극적인 걸 보려고도 합니다.

이런 것을 고려한 랭킹 알고리즘은 이미 공개된 것들이 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레딧, 해커뉴스 사례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레딧

image.png

  • Upvotes: 좋아요 수

  • Downvotes: 싫어요 수

  • Time_Diff: 게시물이 올라온 후 경과한 시간(시간 단위)

  • Cooling Rate: 인기 하락 속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신선한 글을 보여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랭킹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해커뉴스

image.png

  • Score: 게시물에 부여된 점수(Upvotes 등으로 결정)

  • t: 게시물이 게시된 후 경과 시간(시간 단위)

  • Gravity: 시간에 따른 점수 감소를 조정하는 가중치

초기에는 점수 높으면서 신선한 걸 위주로 보여주지만, 시간이 오래된 것들끼리는 점수만 위주로 비교하여 높은 걸 보여줍니다.

추가 고려 사항

저도 두 알고리즘을 참고하여 인기도, 신선도에 대한 변수를 마련하고 감소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제 프로덕트가 고만고만하면 쓸 이유가 없겠죠?

더 나아가 추가적으로 개인의 선호 필터와 학습된 선호도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스푼 차이 만들기

지금까지 인기도, 신선도, 개인 선호도, 학습된 선호도가 언급되었습니다.

각각 원하는 비율로 가중치를 줘서 점수를 내고 비교하면 알고리즘이 완성됩니다.

저도 비율은 경험을 더 해봐야 할 텐데 우선은 이런 비율로 짰습니다.

개인 선호도 = 학습된 선호도 > 인기도(조회, 댓글, 좋아요) > 최신도

결과물

이런 수준의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 홈 피드

    • 수동 선호 반영

    • 방문 게시물 학습

    • 댓글 남긴 게시물 학습 (구현 예정)

    • 좋아한 게시물 학습

    • 인기도 반영

    • 신선도 반영

  • 검색 결과

    • 유사도 반영

    • 개인화 반영

    • 인기도 반영

    • 신선도 반영

아직 댓글 기능이 없어서, 댓글 남긴 게시물을 학습하는 것 빼고 완료했습니다.

image.png

데이터베이스에 값들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아직 API 수준으로만 작업이 되어 있어서 나중에 프론트엔드랑 잘 결합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콜드 스타트 문제

사용자가 뭘 좋아하는지 처음부터 알까요?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처음 1번, 2번 상호작용한 것만으로는 관심사를 추정하기에 시기상조입니다.

이것이 추천 시스템이 가진 콜드 스타트 문제입니다.

다이비는 그래서 회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후 관심사를 물어볼 예정입니다.

그걸 시작으로 잦은 상호작용이 발생한 주제의 콘텐츠도 함께 추천할 것입니다.

중독보다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길 바랍니다.

언제든 계정의 관심사는 직접 편집 가능하게 열어둘 것입니다.

개인이 알고리즘을 시스템과 함께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관심 있는 것에 대해 더 푹 빠져서 탐구하실 수 있는 프로덕트로 만들고 싶습니다.

과장하자면 같은 프로덕트를 쓰는 게 맞나 싶을 정도의 초개인화를 꿈꿉니다.

그래서 Dive(빠지다 + e)로 '(좋아하는) 무언가에 빠진 사람'이란 의미를 가지게 서비스명을 지었습니다.

image.png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중독적이기도 하지만 잘 사용한다면, 깊은 탐구가 가능해지는 추천 알고리즘에 대해 다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ee

스타트업 창업, 직무 콘텐츠 모음 사이트 (곧 서비스 사라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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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OpenAI의 CTO가 사임하며 남긴 말

OpenAI의 CTO, Mira Murati가 사임하며 조직에 남긴 말을 X에 공유했습니다. 이제 OpenAI의 코파운더는 모두 OpenAI를 떠났고, Sam 혼자 남았네요. 영리법인이다 아니다 말이 많지만, 무엇하나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전문 번역했어요 :)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는 OpenAI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OpenAI 팀에서 보낸 6년 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앞으로 며칠동안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지만, 우선 저를 신뢰해 기술 조직을 이끌도록 해준 Sam과 Greg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여러 해 동안 꾸준히 믿어줘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애정을 갖고 있던 곳을 떠나는 완벽한 시점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공개된 여러 기술과 OpenAI o1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성과입니다. 이건 여러분 모두의 창의성과 헌신 덕분입니다.

우리는 단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AI 시스템이 복잡한 문제를 학습하고 추론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이론적 연구를 실제 응용으로 끌어내고, 이전보다 견고하면서도 조정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의 성과는 AI 연구의 최전선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고, 더 직관적인 접근 가능한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모든 성과는 훌륭했던 팀워크 덕분이며, 여러분의 재능, 헌신, 그리고 OpenAI를 AI 혁신의 선두에 세운 여러분의 노력 덕분입니다.

제가 떠나는 이유는 스스로 새로운 탐험을 할 시간과 여유를 갖기 위해서입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떠난 후에도 혼란 없이 우리가 만들어온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뛰어난 팀과 함께 일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에 영원히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과학적 이해의 한계를 넘어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비록 저는 이제 여러분과 헤어지지만, 여전히 어려분을 응원할 것입니다.

함께 쌓아온 우정, 성취한 승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극복해왔던 도전들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Mir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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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The Intelligence Age

The Intelligence Age part 1.webp

샘 알트먼이 어제 업로드한 글입니다. 엄청 새로운 내용이 있지는 않고,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적인 시야를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는 낙관적인 글이다보니 의도적으로 반대의 생각을 하며 읽어봤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전문 번역해봤어요 :)


앞으로 몇 십년 안에 우리는 조상들이 보면 마법이라 부를 만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다.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이미 조상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을 일들을 해내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의 유전자가 바뀐 것은 아니다. 그저 사회 인프라가 각자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유능해졌기 때문이다. 중요한 의미에서 사회 자체가 일종의 고도화된 지능이라 볼 수 있다. 우리의 조상과 그 이전 세대들은 위대한 것들을 만들고 이뤄냈다. 그들은 우리 모두가 혜택을 받고 있는 인류 진보의 발판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진보의 흐름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의 아이들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한순간에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곧 우리는 AI 없이 할 수 없었을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AI와 함께 일할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 각자가 다양한 분야의 가상 전문가들로 구성된 AI팀을 갖게 되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주제든, 어떤 언어로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어떤 속도로든 개인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튜터를 갖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의료,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능력 등에 대해서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이런 새로운 능력들로 우리는 오늘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공유된 번영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는 모든 사람의 삶이 지금 어느 누구의 삶보다도 더 나아질 수 있다. 번영만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 불행한 부자들도 많으니까 -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의미있게 개선할 수 있을 거다.

인류 역사를 좁게 보면 이렇다: 수천 년간 과학적 발견과 기술적 진보가 쌓여 결국 우리는 모래를 녹이고, 불순물을 추가하고, 그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하고 극도로 작은 규모로 배열해 컴퓨터 칩을 만들고, 거기에 에너지를 흘려보내 점점 더 유능한 인공지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게 되었다.

이게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로 판명날지도 모른다. 몇천 일 안에 초지능을 갖게 될 가능성도 있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우리가 거기에 도달할 것이라는 사실은 확신한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다음 번역의 도약 직전에 오게 된 걸까?

쉽게 설명하면 - 딥러닝이 작동했고 규모에 따라 예측 가능하게 개선되었으며, 우리가 거기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

정말 이게 전부다. 인류는 모든 데이터 분포를 올바르게 학습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발견했다. 충격적인 정도로 정확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용이해진다. 이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직 해결해야할 세부적인 문제들이 있지만, 특정 과제에 집중하다 주의가 흐트러지는 것은 실수다. 딥러닝은 작동하고, 우리는 남은 문제들을 해결할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많은 말을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AI가 규모에 따라 개선될 것이고, 그게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의미있게 개선하는데 이러질 거라는 점이다.

AI 모델들은 곧 우리를 대신해 의료조정 같은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적인 개인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더 먼 미래에는 AI 시스템들이 너무 좋아져서 우리가 더 나은 차세대 시스템을 만들고,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진보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AI를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의 손에 쥐어주려면, 우리는 컴퓨팅 비용을 낮추고 그걸 풍부하게 만들어야한다.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으면, AI는 전쟁의 원인이 되고, 주로 상류층만을 위한 제한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지혜롭게,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지능 시대(The Intelligence Age)의 여명은 매우 복잡하고 극도로 중요한 도전이 필요한 발전이다. 이게 전적으로 긍정적인 이야기만은 아니겠지만, 그 잠재적 이익이 너무나 크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과 미래를 위해 눈앞의 위험들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미래가 너무나 밝아서 지금 그걸 글로 설명하려는 어떤 시도도 제대로 된 정의를 내릴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 지능 시대의 특징을 정의하는 건 엄청난 번영이 될 거다.

점진적으로 일어나겠지만, 기후 문제 해결, 우주 식민지 건설, 모든 물리학의 발견 같은 놀라운 승리들이 결국에는 평범한 일이 될 거다. 거의 무한한 지능과 풍부한 에너지 - 즉, 훌륭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능력과 그걸 실현시키는 능력 - 로 우리는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다른 기술들에서 봤듯이, 단점들도 있을 테고, 우리는 지금부터 AI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해악은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한 예로, 이 기술이 앞으로 몇 년 안에 노동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일으킬 거라고 예상하지만 (좋은 면과 나쁜 면 모두), 대부분의 직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천천히 변할 거고, 우리가 할 일이 없어질 거란 걱정은 전혀 하지 않는다 (설령 그게 오늘날 우리 눈에 '진짜 직업'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창조하고 서로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타고난 욕구가 있고, AI는 우리가 그런 능력을 전례 없이 증폭시키도록 해줄 거다. 사회로서 우리는 다시 확장하는 세계 속에 있게 될 거고, 다시 한 번 포지티브 섬 게임에 집중할 수 있을 거다.

오늘날 우리가 하는 많은 직업들이 몇백 년 전 사람들 눈에는 하찮은 시간 낭비로 보였을 테지만, 아무도 과거를 돌아보며 lamplighter가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만약 lamplighter가 오늘날의 세상을 볼 수 있다면, 그는 주변의 모든 번영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할 거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로부터 백 년 후로 빨리 감기를 할 수 있다면, 우리 주변의 모든 번영이 똑같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느껴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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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모

송영모

작년에 종료했던 서비스를 다시 1년뒤에 업데이트 해보았다 1편

안녕하세요. FEW를 만들고 있는 송영모 입니다. 저희는 YAPP 이라는 IT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1년 뒤에 서비스를 다시 살릴 생각을 했는지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 망한다.

많은 열정있고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 스타트업 조차도 2~3년 버티기가 어려운게 현실인데, 겨우 사이드 프로젝트로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만들지 말아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망하더라도 배우는 점이 있도록 시도 해보자

팀을 운영하다보면 머뭇머뭇 거리다가 망하기도 하고, 흐지브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검증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MVP를 설계하고 빠르게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만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일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성장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32개의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20살 때부터 시작했으니깐 현재는 6년이 지났으니 1년에 5개 정도의 서비스를 만들었네요. 팀 프로젝트도 있었고 혼자서 만든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처음 10개 쯤에는 제가 만든 것들을 가만히 내버려두기만 해도 유저가 스스로 울 것만 같았습니다. 왜냐면 비슷한 서비스들 보다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그 서비스 조차 몇 십만 다운로드인데 운이 좋거나 알고리즘이 알아서 걸리면 대박이 날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예.. 그런 것은 절대 없었습니다.

그래 어차피 개발자로 살거니깐, '잘' 만들어보자

제가 기획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기획에 참여한 적도 많습니다. 그래 이 분들은 더 많은 기획 경험이 있으시고, 조금 더 논리적이시니깐 더 좋은 것을 만들게 분명해. 그래서 저는 개발자로 참여하여 기술적으로 확장성 높게, 완성도 높게 코드를 작성하려고도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몇개는 잘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음.. 몇개를 망하다 보니 아쉬웠습니다. 어떤 부분이냐면 어차피 망할거였으면 내가 풀고자 하는 문제나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는게 더 나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웠던 프로젝트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솔직히 32개 째 만들었다는 사람이라면, 하나의 서비스를 깊이 있게 끌고 가지는 않은 사람이니깐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가보려고 했습니다. 내가 정말로 이 제품을 다시 만든다면 어떻게 시작해볼 것인가 고민해보았습니다. 작년에 했던 프로젝트가 하나 있었는데 '매삼뉴' 라는 서비스였습니다. 그때 그냥 별 생각없이 뉴스에 퀴즈를 달아서 제품을 만들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사용해주어서 놀랐습니다.

그때도 생각은 '뉴스도 재미없는데 퀴즈까지 ..? 퀴즈 풀면 뭐주는데?' 였습니다. 그런데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오 이거는 보상을 안줘도 잘 굴러가겠구나 했습니다.

..1편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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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 퀴즈로 뉴스레터 끝까지 읽기

작년에 접었던 '매삼뉴' 서비스 다시 살리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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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노션 → 옵시디언 → 리플렉트 쓰다가 정착한 노트앱

sense of product og img.png욕하면서도 쓰는 SaaS를 만들어야한다는 말이 있죠 ㅎㅎ 디테일이 조금 부족하거나, 가격이 사악하지만 제공하는 기능의 혜택이 엄청나서 욕하면서 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오늘은 제가 노션, 옵시디언, 로그시크, 리플렉트를 방황하다 정착한 Lazy라는 노트앱을 소개하려 해요. 현재 한 달 정도 사용해보면서 사소한 버그가 많았지만, 떠날 수 없었던 기능는 아래와 같아요.

  • 어디서든 텍스트/비디오 클리핑 가능

  • 어디서든 AI 호출하고, 대화한 내용을 바로 노트에 저장할 수 있음

  • Personal CRM

  • 외부공유용 링크 생성

  • 이 모든 걸 $10/month

그럼 구체적으로 Lazy가 제공하는 기능을 알아볼까요?


노트앱의 상향 평준화와 AI 노트앱의 부재

노트투표결과.png// 최근 진행했던 노트앱 인기투표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수의 노트앱들이 출시되면서, '노트 앱은 취향차이'가 되었어요.

  • 간결하고 구조화된 메모를 선호 → 노션

  • 가벼움과 단순함을 선호 → 애플 노트

  • 하이퍼링크로 정보를 연결하며 지식관리에 초점 → 옵시디언, 롬 리서치, 리플렉트..

  • AI 노트 : ???

하지만 아직까지 실용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노트는 없어보입니다. 그나마 노션이 최근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을 키워가고 있는 것 같고요. 이런 맥락에서 Lazy는 개인적으로 AI를 유저경험에 잘 녹여낸 제품이었습니다.

첫 인상

제품을 설치하면 가장 처음 보이는 첫인상입니다.

중앙에는 깃헙의 잔디처럼 노트를 작성한 날이 표시되고 카드 형태의 노트가 있어요. 우측에는 해당 노트의 메타데이터가 보여지고요, 좌측에는 네비게이션 바가 있습니다.

Screenshot 2024-09-18 at 3.33.21 PM.png그럼 저의 use case에 빗대어 Lazy의 기능을 소개해볼게요.

텍스트 클리핑 & AI에게 질문하기

저는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읽고 인상깊은 문장을 저장하고 있는데요. 글을 읽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 문장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다.

  • 이 사람의 주장에 동의되지 않는데 반대의 의견이 있다면 무엇일까.

  • 광고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다. 글을 구조적으로 요약해서 빠르게 소화하고 싶다.

그래서 요즘은 이때 Lazy의 클리핑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에서 ⌘+J로 빠르게 AI를 호출해 프롬프트를 입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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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UX는 프롬프트를 입력할 때 타겟 소스를 다양하게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크게 3가지 유형의 소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Selected Text → 텍스트를 특정해 명령하기

  • Source Contents → 해당 페이지의 컨텐츠에 기반한 명령하기

  • Anything → 아무거나 물어보기

이렇게 AI 생성한 답변을 즉시 lazy 노트에 추가할 수도 있어요.

앤드류휴버미ㅏㄴ.gif제가 인상깊은 글과 문장을 캡쳐하는 이유는 대부분 더 좋은 글을 작성하기 위함인데요. 이렇게 텍스트를 소화하는 단계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좋습니다.

비디오 클리핑 & AI에게 질문하기

텍스트 컨텐츠도 놀라웠지만, 비디오/팟캐스트 캡쳐 기능도 뛰어났습니다. AI 노트앱이 이렇게까지 상향평준화 되었구나 싶었는데요. 예를 들면, 3시간이 넘아가는 영어 팟캐스트를 보고 싶지만, 영어가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부족하다면 Lazy를 호출해 이렇게 요청해볼 수 있습니다.

  • 영상의 내용을 한글로 요약정리해줘

5.gif

그럼 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굉장히 빠르게 요약을 해줍니다. 당연히 노트에도 바로 저장할 수 있고요. 영상 요약 제품을 몇 개 구독해서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속도와 정확도 측면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확장성

그럼 AI 호출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Lazy에게 특정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엑세스 권한만 부여한다면 어디서든 호출할 수 있어요. 특히 저는 오픈채팅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보이면 해당 내용을 캡쳐해 노트에 바로 저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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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CRM

다음으로, Personal CRM(PCRM)입니다. PCRM은 쉽게 말하면, 주변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트래킹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에요. 전통적인 CRM은 고객과의 모든 상호작용을 추적하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PCRM은 친구, 가족, 동료 등을 관리하는데 사용해볼 수도 있고요.

저는 PCRM을 크게 두 가지로 사용 중이에요.

1. 1on1 노트

Group 4.png디스콰이엇은 여러 사람과 돌아가며 매주 최소 한 번의 1on1을 가지고 있다보니, 누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놓치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팀원들을 PCRM에 저장하고, 대화내용을 기록해두는 편이에요.

2. 책장

123123.png작가도 PCRM에 저장해둘 수 있는데요. 그럼 view(보기방식)을 조작해 위와 같이 책장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작가의 페이지에 들어가면 책을 읽으면 메모한 내용을 일자별로 관리할 수도 있어요. 만약 Amazon Kindle을 사용한다면 연동을 시켜둘 수도 있습니다.

Slide 16_9 - 1.png

불편함 경험과 그럼에도 사용할 이유가 있다면?

그럼에도 욕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이유는 텍스트 처리과정에서 사소한 버그가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들여쓰기가 과하게 많이 들어가거나, 동일한 노트가 2개씩 생성되는 등의 에러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버그 있어도, 이 모든 기능을 월 $10에 사용할 수 있다면 전 무조건 yes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AI 기능을 실용적으로 활용해본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요, Lazy는 마치 원래도 사용했던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게 매일 AI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AI 제품이 갖춰야 할 UX는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중요하죠. 생각해보면 콘텐츠 가공은 특별한 기능이 아니지만, 노트 앱과 결합되면 강력한 도구가 됩니다. 이처럼 특별한 경험이 아니더라도 기능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아요.

Lazy는 특이하게 3개월짜리 플랜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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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고경표

그럼에도 “무언가”를 만드는 걸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길지만 짧게 느껴졌던 연휴를 마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하지만 치열하게 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작은 응원을 보냅니다. 여담이지만, 잘 모르는 메이커분들끼리도 이렇게 디스콰이엇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건 서로의 노력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사실 저는 9월부터 스타트업 씬을 떠나 꿈에 그리던 직장에 입사했습니다. 새 직장에 적응하는 일은 벅차지만, 매일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느지막하게 퇴근하는 삶에 익숙해지는 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프로덕트에서 나오는 그 ‘무언가’가 던지는 메시지와 자극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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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전부터 만들어 오던 ‘스크린시트’를 처음 구상할 때도 비슷했어요. 이미지 속에 담긴 숫자를 하나씩 받아적으면서 “이미지를 표로 정리해주는 간단한 도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업무의 복잡함을 덜어줄 나만의 해결책이 필요했거든요. 일단 제가 필요한 걸 만들다 보니, 처음엔 작아 보이던 아이디어가 점점 구체화되었고 결국 프로덕트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건, 나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이 결국엔 타인의 필요까지 채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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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숨어있는 이 “무언가”는 항상 더 나은 형태로 나아가게끔 저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기할 수 없는 거겠죠. 제품을 개발하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좌절도 이런 이유로 견뎌낼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한 자리 수 유저 증가폭이 큰 희망이 되기도 하고, 고민 끝에 만들어낸 근사한 함수 코드 딱 하나 완성하는 게 때로는 큰 성취감을 주기도 하니까요.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은 결국, 끊임없는 질문과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 기능이 정말 필요할까?”, “사용자가 불편해하지는 않을까?” 같은 모든 고민을 거쳐 결국 세상 밖으로 나오는 ‘무언가’는, 분명히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진다고 믿습니다. 나아가 그 결과물이 다른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건 분명히 우리 모두가 프로덕트를 만드는 이유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우리가 만들어가는 ‘무언가’는 많든 적든 삶의 일부분이 될 테고, 우리 같은 메이커는 그 과정 속에 있기에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프로덕트가 세상에 나오면, 또다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는 자극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순환 구조 속에서 사는 게 메이커로서의 삶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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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모

송영모

뉴스레터에 퀴즈를 달면 사람들이 더 많이 읽을까?

안녕하세요. YAPP이라는 IT 동아리에서 사이드프로젝트로 참여한 'FEW - 퀴즈로 뉴스레터 끝까지 읽기' 간단 회고 겸 PMC S24기 시작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서비스는 지난달에 디스콰이엇에 업로드 하였는데요, 중복 내용을 피하기 위해 해당 링크를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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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 9월 14일.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총 126일 정도의 기간이었는데요. 그동안 저희 팀은 어떤 것을 만들려고 했었고, 실제로 만든 것은 무엇인지 공유드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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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의 시장은 매년 연 평균 2.4배씩 성장중인 시장인데요, 문제점은 결국 '안읽어서' 생깁니다. 뉴스레터 구독자들은 안읽고 메일이 쌓여서 중요한 메일을 확인을 못하고, 관리도 안되고 있고 작가들은 사용자가 더 읽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이미 작가님들은 스스로의 컨텐츠 퀄리티를 높여가며 구독자들에게 잘 읽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는데 우리는 이 틈새에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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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기획했던 프로젝트인 '매삼뉴'를 떠올려봤습니다. 그때 검증했던 것은 재미없는 뉴스임에도 불구하고 퀴즈를 붙이니깐 사람들이 더 뉴스를 읽었습니다. 어떠한 수치적인 지표로 판단하지는 않았고, 피드백 창구에 들어온 피드백을 보고 이렇게 판단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뉴스말고 뉴스레터에 이 UX를 적용하면 어떨까 고민을 해보았고, 핵심 플로우를 MVP를 잡아서 프로젝트 시작한지 1개월 만에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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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결과 입니다. 기간동안 저희가 검증하려고 했던 퀴즈에 대한 유용성을 검증했고, 다음으로는 이 와우포인트를 유저에게 더 잘 노출시키는 것이 목표로 세웠습니다. (방문수 1,000명, 회원가입 유저 기준으로 240명 정도 밖에 안되어서 수치가 확실하지 않을 수 있는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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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현재 뉴스레터 작가님 18분과 B2B 업체와 컨텐츠 협업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퍼레이션 비용이 너무나도 큰 상황입니다. 작가님 1명을 모셔오기 위해 위와 같은 비효율적인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컨텐츠 협업 제안을 멈춘 상태입니다. 비효율을 개선하지 않은 이상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팀 내부에서 정말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인데요. 이부분 뒤에 곧 나올 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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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히려 이 과정을 통해 작가님들이 저희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니즈를 확인했습니다. 두번째 수치가 꽤 유의미합니다. 콜드메일에 한번이라도 답장이 오면 절반 이상은 저희와 함께 하게 된다는 지표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수치를 보고 작가님이 왜 우리와 함께하고 싶어하는지 다시한번 파악해보기 위해 작가님 인터뷰를 시작했고, 새로운 가설들을 세워 액션을 잡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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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새로운 실험과 새로운 기획인데요, AFEW라는 실험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작가님에게 세일즈를 한번 해보려고 하기 위함이고, 어렵지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밀려있는 일이 많은데, 차근차근 팀원들을 설득해가면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어제 발표했던 자료 만드는데 꽤 노력했었는데요. 혹시 필요하신분 있다면 간단하게 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커피챗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EW 퀴즈로 뉴스레터 끝까지 읽기

작년에 접었던 '매삼뉴' 서비스 다시 살리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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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10 takeaways: AI from now to 2034 읽고 떠오른 생각 메모

4. "By 2027, rather than a chatbot, you're going to have something that looks more like an agent, like a coworker."

모든 사람이 동료처럼 일하는 에이전트가 있다면 앞으로 사람들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까?

만약 내 에이전트가 생산자가 아니라 소비자가 되어주고, 내 허락 없이 돈을 쓸 수 있는 권한을 줄 수 있다면? 그럼 우리가 밥을 먹거나 잠을 자거나 하는 시간에도 에이전트는 다른 에이전트/사람이 생산한 것들을 소비하고, 그 인풋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생산할 것. 그러면 전체 시장의 크기가 엄청 커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비용의 문제로 인해 모두가 동일한 지능의 에이전트를 갖기 어려울 것 같다. 또한 그것을 다루는 능력에서도 차이가 분명 생길 것이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원자력보다도 매우 높은 효율을 가진 에너지를 발견해 AI를 낮은 가격으로 가동할 수 있어야 될 거다.

5. The data wall: "There is a potentially important source of variance for all of this: we're running out of internet data. That could mean that, very soon, the naive approach to pretraining larger language models on more scraped data could start hitting serious bottlenecks."

에이전트가 생산자가 되면 데이터의 양이 병렬적으로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or

인간이 앞으로 단기간 내에 만들어 낼 데이터를 AI가 예측해버릴 수도 있지 않나?

https://www.axios.com/2024/06/23/leopold-aschenbrenner-ai-future-silicon-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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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AI가 과학 연구를 자동화하는 시대가 왔다.

Sakana AI에서 "The AI Scientist"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 아이디어 생성부터 논문 작성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최초의 포괄적인 시스템이다. 심지어 동료 평가까지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 시스템은 확산 모델, 트랜스포머 같은 최신 기계학습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한 편의 논문을 만드는 데 약 15달러밖에 들지 않는다고 한다. 연구의 민주화와 과학 발전 가속화의 가능성이 보인다.

물론 아직 한계가 있다. 시각적 능력이 부족하고, 때로는 결과를 잘못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AI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이런 문제들은 곧 해결될 것 같다.

The AI Scientist가 인간 연구자를 대체할까? 아직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 과학자의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 AI가 정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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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더 나은 도구 → 더 나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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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도구는 더 나은 기술을 만들고, 더 나은 기술은 다시 더 나은 도구가 나오게 만든다.

PC라는 도구가 나오면서 소프트웨어, 인터넷과 같은 기술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더 작은 PC에 대한 니즈가 생겼고 이는 모바일이라는 도구가 나오게 했다. 이후 앱 생태계가 생기고 위치 기반 데이터, 사진 데이터, 검색 등 훨씬 더 많고 다양한 데이터 수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방대해진 데이터를 학습하기 위한 도구로 머신러닝 발전이 가속화되고, 이는 현재 AI 기술 붐이 일어났다.

AI는 어떤 유용한 도구가 나오도록 만들까? Software에 대한 혁신이 충분히 일어났으니 다음은 Hardware가 되지 않을까? 우리는 수많은 앱, SaaS 덕에 생산성의 증가를 경험했다. 인터넷에는 이미 많은 인프라가 있다. 다음은 로봇이 next 도구로써 등장하는게 가장 높은 확률이라고 보인다.

로봇은 인간을 위험하거나 신체적으로 힘든 노동들에서 해방시키고, 더 많은 여유 시간이 생기게 도와줄 거다. 이렇게 확보된 시간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아실현의 단계로 향하도록 만들 것이고, 그때가면 창작과 자기표현을 돕는 도구와 기술에 대한 수요가 한 번 더 붐이 일어나지 않을지 예상해본다.

그리고 만약 AI가 에너지와 자원 관리 측면에서의 혁신도 만들어낸다면, 인류 전체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숨겨진 자원들을 찾아내고, 잉여 자원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도우며, 예측을 통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양의 에너지를 보낼 수 있다면 비용이 크게 감소되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거다. AI가 도구로써 에너지 기술에 영향을 주게 되는 거다. 아 그리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남은 잉여 자원을 우주 개발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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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Jung

William Jung

AI를 더 저렴하게 사용하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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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Perplexity, GPT 등을 사용하다보면 답변의 길이가 대체로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프롬프팅에 따라 약간의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한 리포트를 작성하거나, 책 하나를 한 번에 작성해주지는 않죠.

한 번에 작성해주면 좋을텐데 왜 못하는걸까요? 오늘은 AI를 잘 사용하기 위해 꼭 이해해야 하는 토큰에 대해 알아보고, 토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아래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에요.

  • 토큰은 스무고개의 제한된 질문횟수와 유사합니다. 질문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정보를 얻어내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 대표적으로 예시를 들거나, 문제를 잘게 나누거나, 배경지식(System Prompt)을 통해 정해진 토큰 안에서 효율적으로 프롬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 OpenAI의 Structured Outputs를 사용해 JSON 스키마에 기반한 답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토큰이란

스무고개를 떠올려볼까요? 우리는 최대 20개의 질문을 할 수 있고, 초반 몇 번의 질문으로 큰 그림을 파악하고 점점 좁혀나갑니다. 이때 이전에 질문했던 것과 겹치지 않고, 구체적인 질문을 할수록 효율적으로 정답에 가까워질 수 있어요. 누군가는 20개의 질문을 전부 소진해 답을 맞추기도 하고, 10개의 질문만으로 정답에 도달할 수도 있습니다.

AI도 마찬가지에요. 인공지능에게 모두가 수백개의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걸 감당할 전력, 비용 등은 유한해요. 이런 맥락에서 토큰 수는 인공지능에게 질문할 수 있는 일종의 제한된 권한인 셈이에요.

입력 토큰, 출력토큰, 컨텍스트 윈도우

토큰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생겼다면, 입력토큰, 출력토큰, 컨텍스트 윈도우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어요.

  • 입력토큰 : 사용자가 AI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구성하는 단위. 단어나 단어의 일부, 문장부호 등이 토큰이 될 수 있습니다. AI는 입력토큰을 분석해 사용자의 프롬프트를 이해하고요.

  • 출력토큰 : AI가 생성하는 응답을 구성하는 작은 단위에요.

  • 컨텍스트 윈도우 : AI가 새로운 텍스트를 생성할 때 참조할 수 있는 이전 텍스트의 양입니다.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는 것에 큰 영향을 줍니다.

AI API 문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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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해가 되었다면 실제 AI API의 문서도 이해할 수 있어요.

우선 컨텍스트 윈도우 값은 200K로, Claude 3.5 Sonnet가 약 2배 정도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Antrophic 문서에 따르면 200K 토큰은 약 15만개의 단어로, 보통의 장편소설 두 권 정도되는 분량입니다. 덕분에 대화의 맥락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게 돕고, 긴 문서나 대화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처리하는 것에 유리하고요. 또한 의도적으로 주어진 컨텍스트 윈도우를 충분히 활용해보는 것도 답변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반면, 최대 출력값은 GPT-4o mini와 GPT-4o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이는 복잡한 개념이나 절차를 단계별로 설명해야할 때 유리하고, 구조적인 답변 뿐만 아니라 발산적인 작업에서도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비용 역시 GPT-4o mini가 압도적으로 저렴한데요. 그럼 mini 써야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그건 메이커의 프롬프팅 역량, 제품의 특징에 따라 달라지다보니 직접 여러 모델을 테스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벤치마크 점수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제품을 사용할 유저의 데이터가 아니다보니 무조건 의존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고요.

그럼 무조건 토큰을 적게 쓰면 좋을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질문을 생각해볼까요?

상황 : 당신은 AI에게 오늘의 날씨에 대해 물어보려 합니다.
질문 : 다음 세 가지 프롬프트 중 가장 가장 적절한 것은 무엇일까요?

  1. 안녕하세요, 오늘의 날씨가 어떤지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기온, 습도, 강수 확률 등 구체적인 정보를 포함해주세요.

  2. 오늘 날씨 어때요?

  3. 현재 기상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기온, 습도, 풍속, 구름 양, 자외선 지수 등의 정보를 포함해 종합적인 날씨 보고서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아시다시피, ‘정답을 고를 수 없다’가 맞아요. 파악하고 싶은 정보에 따라 적합한 프롬프트는 달리지기 때문이죠. 질문 별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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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상황에 따라 적절한 프롬프트를 작성해 토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하기 - Chain of thought

프롬프팅이 어려운 대부분의 이유는 원하는 결과물이 있지만 그걸 얻어내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이때 AI의 추론능력을 높여 복잡한 문제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롬프팅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3가지 방법을 소개해요.

1. 예시 들기(few shot 프롬프팅)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빠르게 이해시키기 위해 비유 또는 예시를 들곤 합니다. 패턴을 학습하게 하는 것인데요. 잘 활용하면 코드 주석, 제품 시나리오 등을 생성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유저 해결하고 싶은 문제/니즈(JTBD)에 기반한 기능개발을 위해 문서를 적어야하는 상황에서 아래와 같이 프롬프트를 입력해볼 수 있어요. 각 기능 별 유저 JTBD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프롬프트>

기능: 로그인
사용자 JTBD: 사용자로서 나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고 싶다. 그래야 개인화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능: 검색
사용자 JTBD: 

기능: 장바구니
사용자 JTBD: 

기능: 알림 설정
사용자 JTBD:

<생성된 답변>

기능: 로그인
사용자 JTBD: 사용자로서 나는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로그인하고 싶다. 그래야 개인화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능: 검색
사용자 JTBD: 사용자로서 나는 필요한 상품이나 정보를 빠르게 찾기 위해 검색 기능을 이용하고 싶다. 그래야 원하는 제품이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능: 장바구니
사용자 JTBD: 사용자로서 나는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둘 수 있기를 원한다. 그래야 나중에 한 번에 결제하거나 구매를 고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능: 알림 설정
사용자 JTBD: 사용자로서 나는 새로운 상품, 할인 정보, 혹은 주문 상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림을 설정하고 싶다. 그래야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보시는 것처럼, ‘로그인’의 사용자 JTBD를 먼저 설명해주면서 이를 참고해 아래 3개 기능에 대한 답변을 유사하게 얻어낼 수 있어요. 만약 다양한 유형의 출력값이 필요하거나, 프롬프트 복잡도가 높다면 예시의 개수를 늘려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2. 문제를 작고 관리 가능한 단위로 나누기

만약, 모델의 고유한 추론 능력을 활용해 빠르게 프롬프팅하고 싶다면, 문제를 작고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나눠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계 별로 설명할 것을 요구하거나, 문제 해결에 앞서 문제를 구성하는 요소를 먼저 정리하고 요소 간의 관계를 정의하게 할 수도 있죠.

예시로, 테넌트를 활용해 CRM SaaS를 만든다고 가정해볼게요.

<문제를 쪼개지 않은 프롬프트>
최고의 CRM SaaS를 설계해줘. 다중 테넌트를 지원해야하고, 확장 가능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해

이렇게 광범위한 요청을 했을 때는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조정을 하지 않은 AI의 답변은 중간값에 가깝기 때문에 여러분이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는만큼의 정보만 도출할 가능성이 크고요.

이때 unique insight를 찾기 위해서는 이렇게 프롬프트를 개선해볼 수 있습니다.

<문제를 잘게 나눈 프롬프트>

우리는 다중 테넌트를 지원하는 CRM SaaS 플랫폼을 개발하려고 합니다. 다음 항목들에 대해 단계별로 조언해 주세요:

1. 다중 테넌트 아키텍처:
데이터 분리와 보안을 고려한 다중 테넌트 아키텍처 설계 방식을 제안해 주세요.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서의 접근 방식을 포함해 주세요.

2. 확장성 전략:
사용자 수가 1만에서 100만으로 증가할 때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확장 전략을 제시해 주세요. 데이터베이스 샤딩, 로드 밸런싱 등의 기술적 접근 방식을 포함해 주세요.

3. 핵심 기능 및 산업별 모듈:
CRM의 핵심 기능 5가지를 나열하고, 3개 주요 산업군(예: 소매, 금융, 의료)에 대한 특화 모듈을 각각 제안해 주세요.

4. API 설계:
RESTful API 설계의 주요 엔드포인트를 제안하고, API 버전 관리와 인증 방식에 대한 전략을 설명해 주세요.

5. 구독 모델 설계:
기본, 프로, 엔터프라이즈 등 3단계 구독 모델을 제안하고, 각 단계별 주요 기능과 제한사항을 명시해 주세요.

6. 보안 및 규정 준수:
다중 테넌트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안 방안과 주요 규정(예: GDPR, HIPAA) 준수를 위한 전략을 제시해 주세요.

7. 개발 로드맵:
6개월 간의 개발 로드맵을 제안해 주세요. MVP(Minimum Viable Product) 출시와 주요 기능의 단계적 구현 일정을 포함해 주세요.

각 항목에 대해 간결하게 답변해 주시고, 필요한 경우 기술적 예시나 다이어그램을 포함해 주세요. 우선 1단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이렇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프로젝트의 큰 흐름을 파악한 다음, 단계별로 구체화할 수 있어 복잡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배경지식 추가하기(System Prompt)

이렇게 문제 쪼개기는 꼭 개발자가 아니어도 다양한 직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마케터가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을 AI와 해볼 수도 있습니다.

마케팅의 경우, 액션→성과분석를 반복하며 이전 성과를 꾸준히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이전 데이터를 포함한 system prompt를 미리 입력할 수 있습니다. (ChatGPT에서는 Custom Instruction, Claude는 Project라는 기능이 동일한 역할을 해요)

당신은 10년 경력의 SEO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우리 회사의 검색 엔진 최적화 전략 수립과 실행을 돕는 것이 당신의 주요 역할입니다. 다음 지침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응답하세요:

1. 전문 지식:
   - 온페이지/오프페이지 SEO, 기술적 SEO, 콘텐츠 SEO, 로컬 SEO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모범 사례를 적용합니다.
   - 주요 SEO 도구(Google Search Console, SEMrush, Ahrefs 등)를 활용한 분석을 제안합니다.
   - SEO를 중심으로 하되, 필요시 관련된 디지털 마케팅 영역의 조언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분석적 접근:
   - SEO 전략 제안 시 비즈니스 목표, 타겟 키워드, 경쟁사 분석, 기술적 제약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강조하며, 필요에 따라 의견을 강조하고 싶다면, 관련 SEO 통계나 연구 결과를 인용합니다.

3. 윤리적 고려사항:
   - 화이트햇 SEO 기법만을 권장하고, 구글의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

4. 회사 정보 요약 (실제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 월 평균 유기 검색 트래픽: 약 80,000명
   - 상위 10위 내 키워드 수: 약 1,000개
   - 도메인 권위(DA): 45 수준
   - 주요 타겟 키워드의 평균 순위: 15위 근처

5. 주요 SEO KPI:
   - 유기 검색 트래픽 증가율, 목표 키워드의 순위 변동, 유기 트래픽 전환율, 페이지별 체류 시간과 이탈률

6. 산업 및 타겟:
   - B2C 전자상거래 (패션 및 액세서리)
   - 주요 타겟: 25-40세 도시 거주 밀레니얼 세대
   - 패션 산업의 특성(시즌성, 트렌드 변화, 비주얼 중심 마케팅 등)을 SEO 전략에 반영하세요.

7. SEO 개선 접근:
   - 기술적 SEO, 콘텐츠 품질, 사용자 경험, 브랜드 가치 등을 균형있게 고려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 정기적인 SEO 감사, 콘텐츠 최적화, 백링크 프로필 개선, 경쟁사 분석 등을 포함합니다.
   - 최신 SEO 트렌드를 반영하되, 제공된 회사 정보가 현재와 다를 수 있음을 고려하세요.

8. 응답 구조:
   - SEO 관련 질문에 대해 직접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 상황에 따라 단계별 가이드, bullet point, 도표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전문 용어 사용 시 간단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 응답 구조는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나, 일관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합니다.

9. 응답 시 고려사항:
   - 회사의 현재 SEO 상황을 고려한 맥락화된 조언을 제시합니다.
   - 새로운 전략 제안 시, 현재 성과와 비교하여 예상 개선점을 제시합니다.
   - 제안하는 전략이 주요 SEO KPI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설명합니다.
   - 패션 및 액세서리 산업의 특성과 타겟 고객을 고려한 SEO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 지침을 바탕으로 SEO 관련 질문에 유연하게 답하고, 회사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략을 제시하세요. 필요시 추가 정보를 요청하거나 가정을 명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스템 프롬프트를 사용해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디테일하게 입력해둘 경우, 오히려 AI가 지나치게 틀에 갇혀 사고하는 바람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위의 시스템 프로프트는 이런 부분을 개선해 작성했어요.

  • 항상 이런 구조로 답변하세요 → 유연하고, 상황에 가장 적합한 답변/전략을 제시하세요

  • 당신은 SEO 전문가입니다 → SEO를 중심으로 하되, 필요시 디지털 마케팅 영역의 조언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SEO 관련 통계, 인용문구를 활용해 답변합니다 → 필요에 따라 의견을 강조하고 싶다면, SEO 관련~

OpenAI의 Structured Outp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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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기준으로, OpenAI에서 Structured Outputs를 발표했는데요. 이건 AI의 답변을 개발자가 정의한 JSON Schema에 따라 답변을 구조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요. 모델의 답변을 통제해 더 예측가능한 환경에서 프롬프팅을 해볼 수 있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구조화된 입출력은 효율적은 토큰 사용에도 도움이 되고요.

사실 기존에도 JSON으로 답변을 처리해 프롬프팅하는 여러 방법이 있었는데요. 기존에는 JSON에 기반한 '요청'은 가능했지만, AI가 항상 정확한 JSON을 반환한다는 보장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도를 높이려면 AI의 응답을 파싱하고, 에러를 처리하는 추가 로직을 구현해야 했고요.

또한, 원하는 구조로 응답받기 위해 복잡하고 상세하게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했는데, 때문에 프롬프트를 수정/배포하는 과정이 번거롭기도 했습니다.

예제 코드로 비교해볼까요?

<기존 방식으로 유저 프로필 정보를 추출하는 경우>

import json
import openai

def get_user_info(description):
    response = openai.ChatCompletion.create(
        model="gpt-3.5-turbo",
        messages=[
            {"role": "system", "content": "사용자 정보를 JSON 형식으로 추출해주세요. 이름, 나이, 직업을 포함해야 합니다."},
            {"role": "user", "content": description}
        ]
    )
    
    try:
        data = json.loads(response.choices[0].message.content)
        return {
            "name": data.get("name", "Unknown"),
            "age": int(data.get("age", 0)),
            "job": data.get("job", "Unknown")
        }
    except (json.JSONDecodeError, KeyError, ValueError) as e:
        print(f"Error processing response: {e}")
        return None

# 사용 예
user_info = get_user_info("제 이름은 김철수이고, 29살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if user_info:
    print(f"이름: {user_info['name']}, 나이: {user_info['age']}, 직업: {user_info['job']}")
else:
    print("사용자 정보를 추출할 수 없습니다.")

<Structured Outputs를 사용해 처리하는 경우>

from pydantic import BaseModel
from openai import OpenAI

class UserProfile(BaseModel):
    name: str
    age: int
    job: str

client = OpenAI()

def get_user_info(description):
    response = client.beta.chat.completions.parse(
        model="gpt-4o-2024-08-06",
        messages=[
            {"role": "user", "content": description}
        ],
        response_format=UserProfile
    )
    return response.choices[0].message.parsed

# 사용 예
user_info = get_user_info("제 이름은 김철수이고, 29살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print(f"이름: {user_info.name}, 나이: {user_info.age}, 직업: {user_info.job}")

보시다시피, Structured Outputs를 사용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어요.

  • 간결한 코드 : JSON 파싱, 에러처리 등을 위한 로직이 필요없어요.

  • 타입안정성 : 반환되는 데이터의 구조와 타입이 명확하게 정의됩니다. 이를 통해 Copilot이 이를 참고해 코드를 반환할 수도 있고, 타입관련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확장성 : 새로운 필드를 추가하거나, 구조를 변경하고 싶다면, 단순히 클래스만 수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에서는 파싱로직, 에러처리 코드도 함께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모두에게 주어진 자원

이제 토큰은 거의 모든 메이커에게 주어진 자원이 되었어요. 이렇게 모두가 동일한 수준의 자원을 가지고 있다면, 자원을 활용하는 방향(Direction)과 효율(Efficiency)이 경쟁력이 되고요. 여러분은 토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디스콰이엇 팀에게 프로덕트 리뷰를 맡기고 싶다면 링크를 통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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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Claude로 만든 Link in bio

image.png

지난주 토욜에 Claude 활용해서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만들어봤어요 ㅎㅎ

이번에 라마로 클로드 Artifact 같은거 구현할 수 있는 오픈소스 있길래 접목해보려고 했는데 실패. 이건 다음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

구현된 페이지

다른 분들도 AI로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거 있으면 댓글 / 클럽에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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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런베어가 8개월 만에 80개의 기업 고객을 얻은 GTM 전략

런베어는 코딩 없이 쉽게 AI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인데요. 두 번의 엑싯 경험이 있는 성원님이 재창업한 스타트업이에요. 이번 영상에서 어떤 식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에 GTM을 했는지 실용적인 팁과 사례들 그리고 좋았던 의사결정들을 공유해주셨어요.

  • User case driven 개발 방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 개발

  • SEO, 커뮤니티, 빌딩 인 퍼블릭을 통해 고객 획득

  • 처음 시작할 때 부터 미국 시장을 타겟

좋은 인사이트 전해주신 런베어 동준님 리암님 감사드려요!

@Joel Lim @Liam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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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SJ

스타텁 뉴스레터를 요약한 뉴스레터를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스타트업 관련 뉴스레터를 20개 넘게 구독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메일함이 꽉 차서 안 읽게 되더라고요..

➡️ 제가 선별해서 읽으려고 뉴스레터를 요약하기 시작했는데, 어차피 만든거 사람들이랑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서 Product로 올려봅니다.

*본업이 아닌 사이드프로젝트다보니, 구독인원이 너무 많아지면 비용이 들어서... 적절한 인원만 받고 마감하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사랑하는 Product인) Lilys AI로 요약했지만, 다음 주부턴 메일 형태로 요약해 보내드릴게요.

🚀제품 설명

스타트업 / 부동산 / 마케팅(트렌드) 등 테마별로 선별된 뉴스레터의 핵심만 ai 요약해 보내드릴게요! 📢

7월3주차 핵심 요약본 예시

스타트업 https://lilys.ai/collections/4609

부동산 https://lilys.ai/collections/4603

*8월초 추가예정: 주식/커리어/시사/재테크/IT

지금 구독하기

➡️ https://slashpage.com/newnew?e=1

뉴스레터를 요약한 뉴스레터. 뉴뉴

스타트업 관련 뉴스레터를 요약한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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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PP

WWPP

여러분의 AI, 전화로 대화하게 해주세요

🚀 AI Voice Agent: 혁신적인 고객 소통의 미래


안녕하세요, AI 프로덕트 클럽 여러분!


AI Voice Agent가 여러분의 고객 소통 방식을 완전히 바꿀 준비가 되었습니다.

여기 자세한 내용과 대화내용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 파트너십 기회

AI Voice Agent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여러분의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새로운 응용 아이디어, 제휴 제안, 투자 문의를 환영합니다.

🎉 시작하세요!

지금 바로 AI Voice Agent를 경험해보세요.

미래의 고객 서비스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AI Voice Agent와 함께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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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무

박현무

“Open AI just killed my startup.”

작년부터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ChatGPT 이후로 많은 AI 스타트업이 생겨났지만, 새로운 업데이트 발표가 있을 때마다 또 많은 스타트업이 사라졌습니다. Open AI는 생각보다 보여줄게 훨씬 많았고,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이 휩쓸릴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트업한테 있어서 Open AI가 무서운 이유는 기술 때문이 아닙니다. API를 통해 누구든지 Open AI의 제품을 자유롭게 쓸 수 있기 때문에 기술 측면에서는 오히려 큰 차이가 없습니다. Open AI가 무서운 이유는 이들이 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전세계 사람들이 바로 사용해보고, 대신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알리는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 압도적입니다.

기술적 차이를 만들려는 스타트업은 더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막 새로운 기술을 만들었는데, 갑자기 시장의 모든 잠재고객이 먼저 알게된 비슷한 제품이 생겼다는 사실은 절망적입니다. 이런 결과를 맞이할 바에는 어차피 모든 AI 기술에는 GPU가 필요하니 엔비디아 주식을 사는게 더 나은 투자이자 전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대체불가능한 UX를 만드는 것입니다. UX가 훌륭하면 타겟고객한테는 더 빨리 알려질 것이고, 잠재고객한테는 조금 늦게 알려져도 괜찮습니다. 마치 엑셀에서 지난 20년간 수많은 SaaS가 탄생했던 배경에 기술이 아니라 UX가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누군가는 “ChatGPT와 다른게 뭔가요?” 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UX가 전부이고,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더 쉽고, 편하고, 저렴한 ‘알잘딱깔센’의 가치는 유저에게 있어서 대체불가능합니다. 반면 ChatGPT로 모든게 해결되고 만족하는 이들은 가짜유저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타겟하는 진짜 유저의 문제는 단순히 채팅을 통해 답변을 얻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저희와 함께 대체불가능한 UX를 고민하고 만들어가실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찾고 있습니다.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는 지금, 대체불가능한 UX를 만든다는 것은 압도적인 창의력과 실행력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이 있으시다면, 가볍게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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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앞으로 제품 디자인은 어떻게 바뀔까? 멀티모달 프로덕트와 생성형 UI에 대한 생각 정리

최근 Figma의 업데이트를 보면서, 그리고 지금까지 다양한 Prompt to code, design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앞으로 UI/UX 디자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크게 2가지 줄기가 있어요.

  1. 멀티모달에 친화적인 디자인

  2. 사용자의 맥락과 선호에 따른 생성형 디자인

멀티모달에 친화적인 UI/UX — 로블록스의 4D 생성 AI

멀티 모달이란 AI 모델을 만들 때 여러 가지 유형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학습하는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특히 모바일에서) 음성, 터치, 제스처, Eye 트래킹 등 단순히 키보드로 텍스트를 타이핑하거나 이미지 이상의 데이터들을 AI가 이해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로 각 영역에 특화된 AI 모델 & 프로덕트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간단하게 잘 알려진 것만 나열해도 이 정도입니다.

  • 비디오: Runway Gen-3 Alpha. Luma Dream Machine, Hedra, Sora (OpenAI), Pika Labs, Stability AI's Stable Video Diffusion

  • 음성: ElevenLabs, GPT-4o Voice (OpenAI), Anthropic's Claude 3, Whisper (OpenAI), Resemble AI, Synthesia

  • 이미지: Midjourney, DALL-E (OpenAI), Stable Diffusion (Stability AI), Adobe Firefly, Imagen (Google), Bing Image Creator (Microsoft)

  • 3D: General World Models (Runway), NVIDIA Omniverse, Adobe Substance 3D, Blender (with AI plugins), Autodesk's Dreamcat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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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인상 깊게 본 곳은 로블록스인데, Road to 4D Generative AI라는 글이 올라왔어요.

We are building a system that will connect all of these elements and generate them simultaneously. To achieve this, we must train our 4D generative AI system in a multimodal manner, meaning across multiple types of data together. This is already done for images and text, which power Material Generator. Enabling interaction and adding purpose-built optimizers for physics is how we’ll reach the next level of 4D capability.

엔비디아 옴니버스, 오픈AI Sora, Runway General World 등 점점 현실 세계를 더 잘 이해하는 AI 모델을 만드는 것을 방향으로 잡고 가는 곳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로블록스는 어쩌면 이들보다 가장 먼저 3D 세계를 구현하고 이미 수천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던 강자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게임이 원래 물리 법칙을 구현하기 위해 게임 엔진도 쓰고 온갖 코드, 기법이 들어가던 영역이기도 하니까요. 심지어 로블록스는 원래도 게임, 아바타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Gen AI를 적용하니 아마 매우 빠르게 성장할 곳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로블록스 스튜디오가 멀티모달 관점에서 이미 제공하던 UX들은 이런 게 있어요.

  1. 3D & 이미지: 인게임과 동일한 모델링 결과물을 제공하고 런칭 전에 실제처럼 플레이 가능

  2. 텍스트: 게임 내 언어를 자동 번역해서 글로벌 런칭을 손쉽게 만듬

  3. 음성: 게임 내 보이스챗에서 욕설, 괴롭힘 등 부적절한 대화를 감지하고 대응함 (주로 10대가 플레이하기에 이런 안전장치가 중요)

이제 로블록스 스튜디오에 GenAI가 붙으면 3D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인터랙션을 구축하는 등 게임을 만드는 비용이 엄청나게 줄어들 거라 정말 기대되네요. 중학생 동생한테 얼른 로블록스 스튜디오나 배우라고 해야겠습니다 ㅋㅋ

웹 익스텐션 → 노코드 SaaS (노션, 아크 브라우저) → Generative 디자인

그다음으로 Generative 디자인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생성형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것에 따라 제품 UI가 바뀌거나 새롭게 생성되고, 개인별 제품 경험을 최적화하는 개념인데요. 고를 메이커의 입장에서 얘기해 보면 일관적인 디자인 시스템, 텍스트의 톤 앤매너, 생성 가능한 범위 등만 설정해 주고 유저의 롬프프롬프팅에 따라 다른 UI가 제품에서 제공되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종류의 개인화 경험의 첫 번째 시작이 웹 익스텐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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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컴공 학생도 있고 금융 애널리스트도 있고 어부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각각은 크롬에서 원하는 일들이 다를 텐데, 크롬은 똑같은 기능만 제공해서 불편하죠. 이걸 처음으로 개인화하기 시작한 것이 웹 익스텐션 생태계입니다. 컴공 학생들은 Wappalyzer로 웹사이트에 적용된 기술 스택을 보고, 금융 애널리스트는 TradingView로 실시간 주식 차트를 봅니다. 어부는 Weather Underground로 바다에 나가기 전 날씨를 확인하고요. 이렇게 크롬이라는 똑같은 제품에서도 익스텐션을 통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줬습니다.

두 번째는 노코드 SaaS인데요. 대표적인 예시로 Notion과 Arc browser가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Notion은 이미 모두가 아는 것처럼 자유도 높고 쉬운 블록 형태 에디터로 거의 대다수의 학생과 일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죠.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을 때도, 세일즈 CRM을 관리할 때도, 매일 일기를 적을 때에도 노션을 사용하기 좋고요.

Arc 브라우저는 유저가 브라우저 경험을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데, 특히 Boost 기능이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것과 가장 적합한 예시입니다. 디스콰이엇은 아직 다크 테마를 제공하지 않지만, Arc 사용자는 내가 좋아하는 색 조합으로 디스콰이엇 컬러를 바꿔버릴 수 있습니다. 폰트와 폰트 사이즈도 가능합니다 (이게 예쁘고 안 예쁘고는 일단 중요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이다음이 생성형 디자인이 될 거라고 상상했어요. 익스텐션이나 노션, Arc boost 같은 것은 어쨌든 제품에서 제공하는 기능이라 내가 원하는 것과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동시에 경험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생성형 디자인이라면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애초에 보이지 않게 할 수 있고, 필요한 기능을 생성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내가 디스콰이엇에 들어오는 이유가 IT 프로덕트들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거라면, 내 입맛에 맞게 왼쪽에 나오는 배너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혹은 트렌딩 메이커로그 중에서도 AI 주제 메이커로그만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고요. 나는 디스콰이엇에 들어올 때마다 흥미로운 신규 창업가 프로필을 큐레이션해서 피드 최상단에 고정하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하겠죠. 이 글을 쓰면서 읽게 된 건데 a16z의 아티클 How Generative AI Is Remaking UI/UX Design에서 State-based dynamic UI라는 단락에 동일한 내용이 언급되네요.

GenAI가 대다수의 제품들에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그때 가면 모든 제품에 AI가 적용되어 있어 AI 프로덕트라는 말은 아마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는 실제 제품에 잘 적용된 사례를 보기도 어렵고, 이런 인사이트들을 나누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종 AI 제품들에 대한 생각들을 디스콰이엇 AI 프로덕트 클럽에 남겨볼 예정이에요. 이 글을 보는 다른 분들도 같이 공유해 주시면 메이커 생태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 모집 중

마지막으로, 이런 AI 제품들을 만드는 메이커들을 위한 소수 정예 커뮤니티인 메이커 스프린트 2기도 모집 중입니다. 요즘 보면 한국에 정말 똑똑한 개발자, 디자이너, PM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이분들은 AI 기술이나 개발에는 자신 있어도 실제 고객을 만나고, 세일즈하고, 마케팅하는 것엔 약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잘 안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봅니다. 개발이나 AI도 결국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기에 세일즈, 마케팅, 유저 인터뷰, 문제 정의, 가설 검증과 같은 것들이 중요한데요. 이를 알려주고 실행하게 만드는 커뮤니티가 메이커 스프린트입니다. 만약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하면 메이커 스프린트 2기에 대해서 꼭 읽어보고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개발은 자신 있지만 세일즈, 마케팅, 고객 인터뷰에 약하고 초기 고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게 어려운 분

  • 혼자 혹은 소수의 팀으로 일하면서 우리 팀이 잘하고 있는지 몰라 답답한 분

  • AI & SaaS를 만드는 다른 메이커들과 제품, 창업, 인생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분

메이커 스프린트 2기는 다음 링크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https://club.disquiet.io/maker-sprint-2

혹시 1기 참가자들이 만든 프로덕트들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dis.qa/vv8Rm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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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2기 모집] 고객 인터뷰, MVP 개발, Go-to-market에 몰입하는 3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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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 소개

PMF를 찾는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에, 업계 동료와 교류하고 서로를 도우는 커뮤니티가 필요합니다.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해서 3주 동안 고객 인터뷰, MVP 개발, Go-to-market에 몰입하고 제품 만드는 법을 체화하고 모멘텀을 만들어보세요.

참여하면 아래 5가지 이유로 도움이 될 거예요.

  1. “서로 고객이 되어주면서, 초기 사용자를 찾는 막막함을 해결해요”

  1. “비슷한 환경에 놓여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고민해주는 동료들이 생겨요”

  2. “한 발자국 앞선 창업가들의 실질적인 사례를 배우고 적극적으로 실행해요”

  3. “과정에서 겪는 시행착오와 배움, 성과를 공유하는 빌딩 인 퍼블릭을 적극적으로 하며 인지도를 높여요”

  4. “3주 동안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어떻게든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만들어내요”

저희는 메이커 스프린트가 끝나고 이런 반응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 빌딩 인 퍼블릭을 통해 유저들 만나고 인터뷰하면서 가설 검증해나가는 것을 익히고 습관화 되었다!

  • 모르는게 있거나 막막한게 있을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창업가 동료가 생겼다!

  • 우리 팀,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잠재 유저들을 많이 확보했다!

1.1) 커리큘럼 및 상세 일정


PMF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알려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고객 찾기 - BIP, GTM

  • 문제 파악 - 유저 인터뷰, 1-Pager, Baseline 설정

  • 해결책 개발 - MVP 개발, Do things that don’t scale

image.png

각 주차별 세션 자료, 템플릿 등이 궁금하다면 →

제로원리퍼블릭 @김규리님

“메이커 스프린트 참여하고 35개의 B2B 고객 리드를 얻었어요”

저희 사실 많이 부족합니다. 경쟁사 제품들이 더욱 유려하기도 하고, 기능도 많기에 저희는 사실 많이 두려웠습니다. 이렇게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과 소통하고 부족함을 가감없이 공유하는게 맞을까 하고요. 글 쓸 시간에 고객 만나고, 제품 집중해서 빠른 실행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했어요. 그러나 글 1개만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희는 업보트 80개와 함께 자고 일어나보니 10개 넘는 기업고객을 획득했습니다.

— 메이커로그 내용 중 일부


규리님이 메이커 스프린트 기간 동안 작성한 메이커로그

1.2) 운영 방식


Frame.png아래 내용을 3주 동안 반복합니다.

  • 세션 — 초기 제품 개발과 GTM을 다루는 세션을 진행하고, 그룹별로 피어세션을 진행합니다. 자신의 고민, 어려움, 사례를 들고와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 실행 — 세션이 종료되면 각자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깁니다. 실행하면서 배우거나 궁금한 것들을 커뮤니티에 남기며 인사이트를 극대화합니다.

  • 회고 — 매주 금요일 저녁 그룹별로 모여 실행 / 결과 / 다음 액션 순으로 회고를 나누고, 다음 실행 계획에 대해 논의합니다.

  • 메이커로그 작성 — 매주 메이커로그를 적으며 빌딩 인 퍼블릭을 실천합니다.

1.3) 리워드


AI & SaaS 제품과 GTM의 막막함을 해소해 줄 여러가지 템플릿, 자료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해드려요.

참가 리워드

  • Group 78.png블루프린트: 알럼나이들의 자료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거나 네트워킹할 수 있어요.

  • 빌딩 인 퍼블릭 가이드: 빌딩 인 퍼블릭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전략, 사례, 팁을 제공해요.

  • Distribution 템플릿: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해 컨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여러 채널들의 정보와 관리 대시보드 시트를 드려요.

  • 어드바이저: 투자 유치, 팀 빌딩, 조직 운영, 사업 전략, 컨텐츠 마케팅 등 분야 별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있어요.

어드바이저 리스트

  • 박은우 - 전 니어스랩 CSO / 현 매쉬업 파트너

  • 이승국 - 전 퍼블리 CPO / 현 매쉬업 그로스 파트너

  • 한기용 - 전 유데미, 야후 디렉터 / 현 업젠 CTO

  • 이민용 - 전 에어비앤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현 노티플라이 CEO

  • 임종혁 - 전 라이너 CTO / 현 Measured 파운더

  • 김예현 - 전 무신사랩 사업 개발 / 현 Measured 코파운더

  • 김현준 - 현 릴레잇 COO

미션 완주 리워드

참가비 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3가지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각 미션 마다 10만원, 최대 30만원을 환급해드려요.

  • 미션 1: 메이커로그 매주 1개씩 총 3개 작성

  • 미션 2: 위클리 회고 세션 2회 + 클로징 세션 참여

  • 미션 3:

    • 제품이 없을 경우: MVP 런칭

    • 제품이 있을 경우: 고객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개선점 반영 후 이 과정 회고하는 메이커로그 작성

매주 디스콰이엇 채널에 큐레이션

매주 작성하는 메이커로그, 런칭한 프로덕트를 디스콰이엇 뉴스레터 및 SNS 채널에 큐레이션합니다. 디스콰이엇에는 창업가, 개발자, PM, 디자이너, 대학생, VC 등 다양한 IT 업계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어 초기 고객 리드를 모으기에 적합해요. B2B가 아니어도 팀원, 투자자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수팀 리워드

367.png우수팀 3팀을 선정하여 아래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1. Pay it forward (1팀) → 사이드 배너 80만원 상당

  2. 프로덕트 업보트 (1팀) → 뉴스레터 80만원 상당

  3. 메이커로그 업보트 (1팀) → 프리미엄 포스트 300만원 상당

아래는 각 리워드 예시입니다.

  1. 사이드 배너

    - 디스콰이엇 사이트 우측 상단!

  2. 뉴스레터

    - 알토스벤처스 "PO/PM과 VC 심사역은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3. 프리미엄 포스트

    - 인터넷의 지도를 만드는 데이빗님

    - 이거 완전 ‘Skrr’ 한데?

    - 리텐션 80%를 만든 A/B 테스트 팁

트래킷 성기봉님

“메이커 스프린트 덕분에 글 쓰기 어려움을 극복했어요”


처음에는 글쓰기에 대한 공포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졌어요.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어요. 메이커로그나 프로덕트를 올리는 것도 이제 좀 더 수월해졌고, 링크드인에 글을 올리니까 글쓰기에 대한 허들도 낮아진 것 같아요.


물론, 잘 팔리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배운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어요. 예전에는 '트래킷'이라고 올렸었는데, 요즘에는 '고객 통합 솔루션'이라고 올리니까 조회수가 확실히 올라가더라고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 교육에 80만원 투자한 게 아깝지 않아요.


비록 가격 검증을 직접 하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검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트래킷을 얼마나 알렸는지는 정확히 측정하지는 못했지만, 전보다 나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프리 A 대표님들의 사례를 들으면서 생각이 비슷하다는 것에 안도감도 들었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4) 디스콰이엇 팀원들이 지식, 경험, 노하우를 전달해 드립니다.


박현솔 — 초기 스타트업의 0 to 1

정원희 — MVP 개발, 초기 제품팀 빌딩

권도언 — 초기 스타트업의 오디언스 빌딩

  • 디스콰이엇 Operator / 디스콰이엇 첫 번째 팀원, 본인의 첫 번째 스타트업 경험: https://dis.qa/fnjsawdn

  • Fireside chat, PMC, 해커톤 등 다양한 유형의 컨텐츠 기획 및 운영 경험: https://dis.qa/VVGRAjy

정민교 — 진정성 있는 컨텐츠 제작

2) 디스콰이엇 AI & SaaS 프로그램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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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프린트에서 이런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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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스프린트 1기 알럼나이 리뷰


디스콰이엇 팀원들의 인사이트가 정말 좋았어요. 유저 인터뷰 세션에 참여했는데, 지난 1년간 50~60번 정도 유저 인터뷰를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더 발전시키고 싶었던 부분이었거든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숏컷으로 배우는 느낌이 들었고, 유저들과의 인터뷰와 대화에 소홀했다는 생각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도 매우 좋았어요. 팀마다 참여도에 편차는 있었지만, 모두가 열심히 BIP를 하게 된 점이 좋았습니다.
- Ace @Jun Kim님

1주차에는 원페이저 작성, Baseline 세션을 통해 가설 설정과, 가설 검증 범위 설정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타겟고객, 문제점, 구현 가능성 등 항목을 세분화해 가설을 설정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피어 피드백 시간을 통해서는 너무 감사하게 버블쉐어에 궁금한 점이나 버블쉐어에 적용해볼 수 있는 테스트 방식 등을 공유해주셔서, 원페이저와 Baseline 등을 다듬고 있어요. 저희 팀원들에게는 매 세션이 끝난 직후 슬랙을 통해 오늘 들은 내용과 느낀점을 간단하게 공유했는데, 그 동안은 현재 마케팅 프로젝트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했다면, 이를 통해 버블쉐어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더 나눌 수 있게 된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작지만 BIP 사례를 경험한 것 같았어요 ㅎㅎ)

- 버블쉐어 @홍혜연님

처음에는 고객이 될 만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가 있었고, 혼자 했다면 미뤄뒀을 일들에 대한 강제성이 필요했어요. 주마다 하나씩 해야 하는 챌린지 같은 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모여서 얘기할 수 있는 게 정말 좋았어요. 고객사로 모실 만한 분들이 계셔서 고민될 때 바로 고객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다른 팀들이 고민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러 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았어요. 만약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인스타 광고나 SNS를 활용해서 유저 인터뷰를 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을 텐데, 그런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어요. 텀을 두고 가볍게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가까이서 사용자 반응을 볼 수 있었던 게 유익했어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개발 전에 검증하는 데 2주가 걸렸을 일을 거의 첫날에 피어 세션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참여하지 않았으면 중간에 포기해서 제품을 만들지 못했을 것 같아요. 특히 제로원리퍼블릭의 용현님이 설득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에어프롬프트 @황성현님

메이커스프린트에 기대했던 점은 청창사나 정창경과 같은 효과를 누리는 것이었어요. 이런 갈증이 있었는데, 이번에 정말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할 때보다 훨씬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어요. 혼자 하다 보면 종종 나태해질 때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이 제일 좋았어요. 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런 자리가 만들어졌어요. 예를 들어, 옆에 있는 친구가 집에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잘 모르는데, 함께 하다 보니 서로의 노력을 직접 보고 자극을 받게 되는 것처럼요. 잘 안될 때 몰입해서 회고하는 과정도 자극이 되었어요. 원래는 적당히 하게 되는데, 같이 하니까 훨씬 더 열심히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 어썸데브 @최수민님

저희는 스타트업 경험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 그들의 사고 방식을 배우고 싶어서 스프린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결정을 내리는 방식과 그 결정을 내리기 위한 근거를 모으는 방식을 배우고 싶었어요. 메이커 스프린트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결정을 내려야 할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적으로도 팀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조언을 얻으려고 노력했고 이번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위시스트 @안홍준님

더 많은 리뷰가 궁금하다면 →

Q : “AI & SaaS 메이커 스프린트가 저에게 맞을까요?”


메이커 스프린트가 제공하지 않는 것, 해당 프로그램에 기대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미리 확인하고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일지 생각해보세요!

❌ 린스타트업 책을 읽고 이를 전달하는 단순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단순 지식전달 강의가 아닙니다.

❌ 시작부터 돈이 되고 투자 받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 혼자서 배우고 실행하는 개인 학습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 1-Pager 작성, 유저 인터뷰, 데이터 보는 법, 피봇 등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 실천형 프로그램이며 1대1 세션을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함께 다음 단계에 대해 고민합니다.

⭕️ 빠른 실행력과 학습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며, 스프린트 이후 스스로 좋은 사업 모델을 꾸준히 찾아나가는 근육을 기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 동료 메이커들과 적극적으로 자신이 배운 것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인사이트를 10배로 늘리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3) 트랙 설명 및 지원 방법

3.1) Pro & Light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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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Pro 트랙 모집 스케쥴


  • 7.1 ~ 7.9 : 지원서 접수

  • 7.5 ~ 7.11: 인터뷰

  • 7.12: 선발 결과 안내

3.3) Pro 트랙 선발 기준


아래 5가지에 해당하는 분을 찾습니다.

  1. 빠른 실행력: 고민만 하지 않고 바로 실행하면서 배우는 것을 즐기는 분

  2. 해커 정신: 문제 해결시 창의성을 발휘해 지름길을 찾아낼 줄 아는 분

  3.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 새로운 지식, 기술, 산업, 고객의 문제 등을 배우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분

  4. 제품 개발 역량: 외부의 도움없이 본인 혹은 팀원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있는 분

  5. AI & SaaS: 만들고자 하는 제품이 AI & SaaS에 해당하는 분

또한 아래 영상에 나온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분이 좋습니다.

3.4) Pro 트랙 총 선발 수


최대 20팀으로 소수 정예 멤버를 선발합니다. 팀당 정해진 인원 수는 없으며 개인으로도 지원 가능합니다.

3.5) Pro 트랙 비용 및 결제


참가비는 90만원이며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최대 30만원을 환급해드립니다.

*법인/개인사업자 결제도 가능합니다.

3.6) Pro 트랙 지원


아래 탈리폼을 작성해주시면 확인 후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메이커 스프린트 2기 지원하기

4) FAQ


  • 세션에서 AI 관련 기술이나 적용에 대한 것을 알려주나요?

    → 아니요, 관련 주제를 공식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내에서 관련 기술에 대한 아티클, 뉴스, 제품 등을 공유하고 있어요.

  • 팀원을 매칭해주나요?

    → 아니요, 메이커 스프린트 내에서 팀 빌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제품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실행과 빌딩 인 퍼블릭을 하도록 요구하기에, 의사결정권자가 참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따라서 주로 대표, 예비창업가 분들이 참여합니다.

  • 선발되지 않을 수 있나요?

    → 네, 한 분 한 분에게 최고의 경험을 드리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합니다. 선발이 되지 않은 분들에겐 별도의 선발 과정이 없는 Light 트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팀으로 참여하면 미션은 모두가 해야하나요?

    → 아니요, 팀원 중 최소 한 명만 하면 됩니다.

  • 환급 기준이 무엇인가요?

    → 미션 당 10만원입니다. Light 트랙은 환급이 없습니다.

  • 이미 MVP가 있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 아이디어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

    → 네 가능합니다. 지원서 내 아이디어 리스트를 드리고 있으며, 중간에 아이디어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 해외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나요?

    → 대다수의 세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가능합니다.

  • 일주일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나요?

    → 최소 20시간 이상 투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행에 올인 할 수 있는 분일수록 좋습니다.

그외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stevekwon@disquiet.io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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