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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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창업자/예비 창업자 모임]

이번주 수요일, 갑작스러운 공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모임이 참여해 주셔서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이번 모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 네트워킹 니즈가 있음을 표현해 주셔서, 앞으로 '디스콰이엇 라운지'라는 이름으로 창업자, 예비 창업자, PM/PO, 개발자, 디자이너, VC 등 스타트업 업계 관련 종사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모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다시 한번 '디스콰이엇 라운지 1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행사 도와주신 @박종한 님 감사해요 :)


마지막은 디스콰이엇 팀 사진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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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뉴마켓 X 디스콰이엇 웨비나] 스타트업이 대출, 지분 희석 없이 자금 조달 하는 방법 영상이 올라왔어요!

스타트업 자금조달, 여러분은 어디까지 아시나요?

스타트업 자금조달은 정말 지분투자가 유일한 옵션인 걸까요? 이제 스타트업도 지분 희석 없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자금 조달 옵션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자금 조달 전략과 방법이 필요할까요?

브릿지 자금, 런웨이 확보 등 정식 투자 라운드 이외에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기업가치평가 및 인수합병을 자문한 레베뉴마켓팀과 함께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이 필요하신 분
  • 🎢 신규 투자 유치 전 브릿지 자금이 필요하신 분
  • 🚀 성장을 위한 빠른 자금 투입이 필요하신 분
  • 💸 투자 유치 시 지분희석을 최소화하고 싶으신 분
  • 💰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자율적으로 꺼내 쓸 수 있는 유연한 자금이 필요하신 분


레베뉴마켓은 어떤 서비스 인가요?

레베뉴마켓은 미래의 매출을 현재의 자금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매출 거래 플랫폼입니다. 향후 발생할 매출을 지분 희석·담보 없이 48시간 이내 현금으로 제공해, 스타트업은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한 성장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레베뉴마켓 프로덕트 : https://disquiet.io/product/레베뉴마켓

웨비나 영상 : https://youtu.be/mDAfeRMM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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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 내일 디캠프에서 창업자/예비창업자 모임하려고 하는데 오실 분 구합니다!!

🥲 이제 추가 모집 포함해서 최종 마감하겠습니다!! 오후 8시 11분 이전까지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이메일을 통해 별도 안내 드리도록 할게요 :)


따로 준비된 어젠다나 주제 같은 건 없고 편하고 캐쥬얼하게 만나는 모임입니다!


일정 : 4.27 (수) 오후 5시

장소 : 디캠프 선릉 6층 세미나실

인원 : 최대 40명


오실 분들은 댓글로 아래 내용을 남겨주세요!

  • 간단한 한 줄 자기소개 : ex) 디스콰이엇 만들고 있는/만들 예정인 권도언입니다🙂
  • (있으면) 프로덕트 관련 가장 고민인 것 한 가지 : ex) 유저 모으는게 힘들어요, 잘맞는 팀원 채용이 어려워요, 투자 유치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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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조직문화, 근무환경에 대하여

What skill set should anyone who wants to be a people leader in this new world of work learn? 를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저의 경험과 함께 정리한 글입니다.


1.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팬데믹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진화했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 유연성과 자율성에 대한 욕구
  • 자신의 삶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려는 욕구

저는 대학교 1학년이 끝남과 동시에 팬데믹이 찾아오면서, 팬데믹 이전의 일반적인 업무 환경이나 조직문화에 대해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함께 일하는 CEO @Hyunsol Park , CTO @Jenny Hong 님이나, 저보다 경력이 많은 분들에게 경험을 묻곤 하는데요. 제 또래를 봤을 때 유연성이나 자율성에 대한 욕구, 자신의 삶이 중심이 되는 경향이 더 많아 보이긴 합니다(편향된 시각일지도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우선 제 경험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자기주도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 합니다. 자기주도적으로 다양한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이 되려면 팀의 분위기, 실패에 대한 마인드, 팀원 간 신뢰 등 여러 가지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유연성은 많은 팀이 충족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IT 및 사무직에 한해서 재택근무 & 현장 근무가 유연하게 이루어지는 곳은 이미 많아졌습니다. 여기서 추가되어야 할 것이 자율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이나 부하 직원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마이크로 매니징 할 것이 아니라 그 팀원이 자율적으로 업무를 잘 할 수 있도록 믿어주는 것이죠. 만약 자율적으로 하게 했더니 업무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분명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이겠죠? 이 타이밍에 소통이 필요합니다. 일이 잘 맞지 않는지, 이 사람의 목표는 무엇이고 회사의 목표랑 일치하는지, 개인적인 문제는 없는지 등에 대해 말이죠.


2. 훌륭한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가져라
  • 대면하지 않고도 팀에 영감과 귀중한 컨텍스트를 제공 가능해야함
  • 지식 관리 도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
  • 효과적인 비동기 커뮤니케이션에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

비대면으로 일하는 것이 일반적이게 되면서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 또한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메시지를 보냈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답장할 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소통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메시지를 보낼 때, 최대한 자세히 의견/증거/결론 등을 정리해서 보내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지식 관리 도구가 중요한 것이고요.


3. 정신 건강을 우선시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라
  • 인간적이고 공감적인 접근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제가 작성한 뉴스레터 내의 글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기쁨에서 슬픔까지 정직하고 완전한 자아를 기꺼이 공유하라
  • 직원들이 리더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착각을 하게되면, 스스로 완벽하도록(또는 그렇게 보이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느끼게된다
  • 정서적,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여 리더와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라
  • 인종, 사회적 불의, 정신 건강, 가족 문제 등 팀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저는 디스콰이엇 CEO, CTO 님과 정서적으로 가깝다고 느낍니다. 저희는 업무 외적으로도 여러 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매번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정해둡니다. 최근엔 가평 청평호로 같이 당일치기를 다녀오기도 했고요. 기회가 될 때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고민이 있었는지, 어떤 추억이 있었는지 등 이야기를 하며 사적으로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편안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다 보니, CEO CTO님도 스스로 어떤 단점과 약점이 있는지 밝히기도 하고, 제가 자연스럽게 깨닫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서적, 심리적으로 안전감을 느끼고 저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피드백을 더 편안하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5. 강력한 의사 소통 담당자를 확보하라
  • 대면이든, Zoom, Slack, Discord,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든 의사 소통의 명확성과 빈도가 계속해서 중요해질 것

최근에 제가 고민하는 문제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을 서로 친하게 만들 수 있을까?'인데요. 시도해 보는 방법 중 하나는 '나(도언)을 중심으로 1:1 미팅을 통해 사람들과 친해진 다음,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끼리 연결시켜주자'입니다.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결과에 대해 알 수 없지만, 확실한 의사소통 담당자가 있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더 실험해 보고 결과가 나오면 공유해 보겠습니다.


6. 데이터 중심적으로 변화하라
  • 직원들의 참여도, 행복, 생산성 등의 추세를 데이터를 통해 이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어떤 그룹에게, 어떤 직원에게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아직 저희 팀은 규모가 작아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할 니즈가 없긴 합니다. 그래도 한편으론 나중을 위해 이런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해둬야 하나? 생각이 들긴 하네요. 또 최근 Flex 웨비나를 들으면서 Flex를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팀원이 늘어나면 Flex 이용해서 HR 데이터 관리를 해봐야겠어요!


7. HR팀이 모든 사람의 행복을 책임지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라
  • 항상 리더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팀원과 조직의 행복을 위해선 개인이나 하나의 팀이 노력한다고 해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참여하고 있는 모든 이가 노력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아닐까요?

다만 작은 조직일수록 개인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이때는 자연스럽게 회사의 대표나 중요 임원들의 행동과 생각이 고스란히 조직에 옮겨붙는 것 같아요. 그러니 좋은 조직문화를 통해 팀원들이 행복을 느끼려면 작은 조직일수록 리더와 시니어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직원이 하는 일이 그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지 확인하라
  • 직원들의 목소리에 경청하며 그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지 자주 체크하라
  • 재능있는 직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경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라

디스콰이엇 CEO, CTO 님은 저에게 자주 여쭤보세요.

'도언님 일하는 건 어때요?'

'성취감은 느끼고 있나요?'

'일하면서 고민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저의 생각과 고민을 말씀드리면, 마치 자신의 고민인 것처럼 진지하게 생각하고 솔루션을 제안해 주십니다. 그래서 반대의 경우에도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별거 아니고 어려울 거 없는 대화 같지만, 팀원과 조직에 미치는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면 팀원에게 툭 던져보시면 어떨까요?

'OO 님 요즘 일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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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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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관점

"1995년에 출간된 빌 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은 꽤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빌 게이츠는 책에서 이렇게 적었다. “우리는 언제나 2년 후에 일어날 변화는 과대평가하고, 10년 후에 일어날 변화는 과소평가한다. 이런 잘못된 판단 속에서 아무 행동도 못 하는 상황에 빠져서는 안 된다."


제가 읽던 책에서 발췌한 글인데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해하기 쉬운 예시가 뭐가 있을지 고민하면서, 그리고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해선 기대, 걱정, 계획 등을 하지만 10년 후에 대해선 별로 깊게 생각하지 않는 남자 A에 대한 예시를 정리해봤습니다.


[12살 남자 초등학생 A]

2년 후 변화에 대한 생각 : 2년 후에 중학교에 입학해야한다니... 공부할 것도 많고 더 어려워지겠지? 학원을 다니거나 학습지를 해야될려나?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찾아야나?

10년 후 변화에 대한 생각 : 22살? 그때쯤이면 통일했겠지?


[20살 남자 대학생 A]

2년 후 변화에 대한 생각 : 2년 후에 입대라니... 공부랑 커리어는 어떡하지? 일단 카투사 지원해보고, 안되면 병특이나 대학원도 고민해봐야겠다.

10년 후 변화에 대한 생각 : 30살이면 이미 취업해서 돈도 적당히 잘 벌고 살고 있겠지?


20살 이상은 제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아서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예시를 작성하면서 생각난 키워드는 '악순환'입니다. 당장 저에게 닥칠 미래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장기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으니 막상 그 시점이 오면 또 방황하고 걱정의 깊이가 길어지게 됩니다. 


그럼 10년 후 변화를 예측해야하는 것일까요? 저는 10년 뒤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예측하는 행위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10년 뒤 일어날 변화를 스스로 창조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어떨까요? 만약 제가 10년 뒤에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에 관련된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제가 정말 10년 뒤에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어있을지 알 수 없지만, 그 과정을 지속하는 것만이 10년 후 미래를 점점 뚜렷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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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뉴마켓 X 디스콰이엇 웨비나]


# 스타트업 자금조달, 어디까지 아시나요?

스타트업 자금조달은 정말 지분투자가 유일한 옵션인 걸까요? 이제 스타트업도 지분 희석 없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자금 조달 옵션이 생기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더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선 어떤 자금 조달 전략과 방법이 필요할까요?


브릿지 자금, 런웨이 확보 등 정식 투자 라운드 이외에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에서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기업가치평가 및 인수합병을 자문한 레베뉴마켓팀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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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지분 희석 없는 자금이 필요하신 분

🎢 신규 투자 유치 전 브릿지 자금이 필요하신 분

🚀 성장을 위한 빠른 자금 투입이 필요하신 분

💸 투자 유치 시 지분희석을 최소화하고 싶으신 분

💰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자율적으로 꺼내 쓸 수 있는 유연한 자금이 필요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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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베뉴마켓은 어떤 서비스 인가요?

레베뉴마켓은 미래의 매출을 현재의 자금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매출 거래 플랫폼입니다. 향후 발생할 매출을 지분 희석·담보 없이 48시간 이내 현금으로 제공해, 스타트업은 빠르고 간편하게 건강한 성장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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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Speaker가 함께 하나요?


[도은욱]

레베뉴마켓 Co-Founder & CEO

전 모건스탠리 홍콩 기업금융부 M&A 그룹

스타트업이 지분 희석 없는 자금으로 더 빠르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벤처 대출, 반복매출 파이낸싱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 옵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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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진행되나요?

일시 : 2022년 4월 19일(화) 오후 8시

장소 : 마루180 및 유튜브 라이브

참가 비용: 무료 (소진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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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비나 신청하기

https://uifdcv4hil2.typeform.com/revenue-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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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챌린지 2기 모집 시작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메이커 챌린지 2기 모집을 시작했어요!


1️⃣ 지원 & 선발 방식

1. 구글폼을 제출합니다.

2. 제출한 구글폼을 통해 인터뷰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3.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최종 참가자를 확정합니다. 


2️⃣  진행 방식

1. 디스콰이엇에 업로드 된 프로덕트 리스트를 제공 받습니다.

2. 프로덕트 리스트에서 분석하고 싶은 프로덕트를 선택합니다.

3. 분석한 내용을 메이커로그로 작성해서 공유합니다.


- 1~3번을 매주 1번씩 진행합니다.

- 분석 주제는 유저 플로우, UI, 접근성, IA, 온보딩 프로세스, MVP, 초기 유저 모집 등 프로덕트 메이킹과 연관된 것들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3️⃣  일정

- 구글폼 지원 기간 : 3.31 ~ 4.8

- 인터뷰 대상자 안내 : 4.9

- 인터뷰 기간 : 4.11 ~ 4.15

- 참가자 확정 안내 : 4.16

- 챌린지 진행 기간 : 4.18 ~ 5.15 (한 달)


4️⃣  완료 보상

- 챌린지 완료자에게만 제공될 메이커 챌린지 디렉터리 노션 페이지에 초대해드립니다.


5️⃣  추가 보상

조건 1 : 최소 하나의 메이커로그가 투표 수 10개 이상 달성 시

  - 메이커 핸드북 챕터 [0. 프로덕트 개발 가이드 & 템플릿 소개] 제공

조건 2 : 챌린지 완료 후 프로덕트 업로드 or 업데이트 런칭 메이커로그 작성 시

  - 메이커 핸드북 챕터 [1. 1 Pager] 제공

조건 3 : 업로드한 프로덕트의 투표 수 20개 이상 달성 시

  - (희망 시) 디스콰이엇 뉴스레터에 프로덕트 소개

  - (희망 시) 메이커스토리 진행

  - (희망 시) 라이브 세션 진행


추가 보상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isquiet.notion.site/2-FAQ-dbf8a02224d64743bddc276b3e1edbf7


6️⃣  참고사항

- 메이커로그 2회 미제출 시 챌린지에서 제외됩니다.

- 메이커로그 작성 최소/최대 길이는 자유입니다.

- 보증금/가입비는 없습니다!

- 그 외 궁금한 사항은 stevekwon@disquiet.io 에 문의 부탁드려요.


지원하기 : https://forms.gle/ktwmo7nQKKL8QCt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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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사례 정리중!

디스콰이엇에서 생겼던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하는 중인데요! (사례 정리 링크)

프로덕트 업로드 또는 메이커로그 작성을 통해 경험하신 사례를 제보받으려고 합니다.

아래 리스트에 해당하는 사례들이어도 좋고, 다른 좋은 사례들도 모두 좋습니다!


1. VC/AC 연락

2. 투자 유치

3. 팀빌딩 (구인구직)

4. 제휴/파트너십 문의

5. 초기 유저 유입

6. 프로덕트 피드백

7. 기타


만약 해당 사례들에 대해 제보해 주신다면, 

저희가 사례집을 작성할 때 여러분의 사례도 함께 첨부하려고 해요.


사례집을 통해 메이커의 스토리와 프로덕트가 더 홍보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많은 제보 부탁드려요! 🙌

제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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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퇴한 이유

오늘은 제가 자퇴한 이유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뜬금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말씀드리자면, 신청했던 자퇴 처리가 최근에 완료되었거든요! 아주 홀가분한 마음에 이런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2019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IT 전공으로 대학 생활을 1년 동안 했습니다. 그 후 2020년 군 복무를 위해 한국에 돌아왔어요. 한국에 와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와 '교육'은 내가 직접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운 좋게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게 되면서, 일과 이후에 제한적인 자유를 누릴 수 있었어요. 그래서 약 2년의 시간 동안 직접 증명해 보기로 했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한 증명

우선 첫 번째, 커뮤니티에 대해 두 가지 증명을 했습니다. 제가 직접 커뮤니티를 빌딩하는 것,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에 조인하는 것이에요.

직접 빌딩한 것에 대한 경험을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2020년 4월에 친구들과 함께 J2KB(Journey 2(Two) Know the Beautiful coding)이라는 코딩 교육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단순 스터디 모임 수준이었지만 제가 원하는 사람들과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상당히 큰 의미였습니다. 함께 파이썬 공부를 하고, Django를 이용해서 J2KB 웹사이트를 같이 만드는 등,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도 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J2KB 초창기 멤버들은 입대를 하거나 준비 중이었어요. 저는 이 단체가 없어지지 않길 원했고 제가 원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싶었어요. 그래서 J2KB에 외부 인원을 모집하기 시작했고 함께 공부하고 커뮤니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년 6개월가량 대표로 단체를 운영하면서 운영 크루는 30명이 넘기도 했었고, J2KB를 거쳐간 멤버들은 몇 백 명 단위였어요.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지금까지 커리어적으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직접 커뮤니티를 빌딩하는 것도 못할 건 아니구나!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에 조인한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도 활동 중인 '기업가 정신 네트워크의 확산'이라는 미션을 가진 SHIFT라는 단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원래 SHIFT가 개최하는 JunctionX Seoul 2020 해커톤에 참가자로 참여했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첫 해커톤이었으나 Rakuten Rapid API track 2등을 거머쥐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팀빌딩, 아이디에이션, 기능 구현, 피치덱 & 대본 작성 등을 진행하며 IT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커톤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을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커톤이 끝나고 약 2개월 뒤 SHIFT에서 신규 크루를 모집한다는 글을 발견했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했습니다. 마침 그 당시에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를 하던 터라 People 팀에서 참가자 데이터를 가지고 일하게 될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People 팀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다행히 기존 크루 분들께서 저를 좋게 평가해 주셨고, 2021년 초 SHIFT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SHIFT는 약 20명이 넘는 분들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당시 크루 분들은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시거나, 직접 창업하셨거나, 대학생이시거나 대학원생이신 분들도 있었고 그 분야도 제각각이었어요. 그렇다 보니 함께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간혹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경험 있는 크루 분들의 슬기로운 대처로 해커톤을 잘 진행했습니다. 이때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정보 접근 & 의사결정 권한은 어디까지가 적합한 것인가, 팀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되어야 하는가,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가, 해커톤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크루들에겐 무엇이 최고의 경험인 것일까 등. 지금 생각해 보면 UX, CS, HR 같은 여러 가지 키워드로 종합이 되고 익숙한 논제들이나 당시 저에겐 상당히 새로운 것들이었어요. 이런 새롭고 유익한 경험들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고 현재 디스콰이엇에서 일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학교에서 저에게 줄 수 있는 커뮤니티도 좋지만, 내가 노력하기에 따라 그보다 더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든 조인하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에 대한 증명

두 번째로 교육에 대한 증명입니다. 저는 대학교가 주는 바운더리가 싫었습니다. 제가 원해서 IT 전공을 고르고 공부했지만,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과목이나 선택지가 제가 100% 원하는 것은 아닌 경우도 있었어요. 근데 졸업을 위해선 꼭 공부를 해야 하다 보니 불합리하다고 느꼈어요. 내가 내 돈 써서(물론 부모님 돈이었지만), 내 시간 들여서 하기 싫은 공부를 해야 한다니,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기 위해 로드맵을 그렸어요. 처음엔 2020년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2021년엔 PM/PO에 대한 로드맵을 직접 그려서 공부했어요. 각 로드맵엔 단계가 있었고 각 단계마다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들을 정리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Coursera, Udemy, Edwith, Boostcourse, Github repo, 논문, 블로그 아티클 등을 각 단계에 맞게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PM/PO도 아닙니다. 다만 그때 배웠던 모든 기술들은 제가 스스로 원해서 공부했던 것이고, 지금 디스콰이엇에서 일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그때 배운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대학교가 저한테 제공했던 배움과 비교했을 때 스스로 공부한 것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에요, 매일 제가 하고 싶은 공부와 지금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IT 전공의 특성상 더 쉬웠던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 IT 교육 시장이나 시스템적으로 변화가 빨라진 시기였던 것도 한몫했어요. 어찌 되었든 결론적으로 저는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의 비용과 몇 년의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적은 비용으로 원하는 공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직접 증명은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제가 메타인지를 잘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노션에 저의 생각과 계획을 정리해서 타입폼 링크와 함께 커뮤니티에 배포했습니다. 그중 대부분의 답변은 '휴학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해봐라'였고, 한 자릿수 퍼센트의 답변만이 '자퇴 후 도언 님 하고 싶은 거 하세요'였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려면 소수가 선택하는 길을 가는 게 당연히 더 빠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기반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때 작성했던 노션 페이지도 첨부할게요.

노션 페이지 링크

 

그래서 자퇴했나요?

네, 맨 처음 이야기한 것처럼 자퇴 신청했고 완료되었습니다. 2022년 들어서 유학사와 학교에 자퇴 의사를 전달했고, 완료 처리되어서 이제는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혹시 자퇴하셨거나 자퇴를 고민하는 분들 계시면 연락 주세요. Dropouts을 위한 네트워크가 있으면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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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애플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나


애플의 시니어 엔지니어이신 홍재범님의 인터뷰를 읽고 인상 깊은 부분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있어봤는데 애플의 베테랑 엔지니어들이 나서서 문제를 잘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커뮤니케이션과 문제해결능력, 제때 의사 결정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런 걸 잘 처리할 수 있는 노련한 엔지니어들이 애플에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애플의 일 처리가 정확하고 처음 계획했던 대로 되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애플은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제품을 모두 개발해왔기에 처음 계획했던 대로 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 하드웨어가 팔리는 때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시즌이거든요, 그때까지 타이밍을 맞춰야 해요. 이걸 잘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이나 MS, 페이스북의 소프트웨어 버전은 조금 늦어져도 양해되잖아요. 하드웨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타이밍에 맞춰 나오는 것이 관건인 거죠.

이번 애플 이벤트를 보면서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매 발표마다 항상 더 발전된 제품, 소비자의 니즈를 뛰어넘는 제품을 기한에 맞춰서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정말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기존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넣는 일이 많다 보니 플래닝이 중요합니다. 이 제품 플래닝을 시스템 엔지니어들이 하는데, 아주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 기한 내에 제품을 만들어냅니다.
매니저는 5명 정도의 엔지니어를 관리하는데 대개 40대 초반입니다. 굉장히 스마트합니다. 그들도 팀 관리하는 것 말고 자기 일이 있습니다. 개별 엔지니어들보다는 깊이 있게 알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일을 합니다. 그 위에 디렉터가 있습니다. 디렉터는 보통 한 제품을 책임집니다. 디렉터들도 고유의 기술적 일을 합니다.


Q) 매니저나 디렉터 하다가 일반 엔지니어로 내려와 일하지요.
홍재범 시니어 엔지니어 예, 전혀 문제없습니다. 본인이 할 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한극처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매니저와 디렉터 하다가 코딩하면 코딩하는 게 다릅니다. 큰 그림을 많이 봤고 테스트도 했기 때문이지요. 엔지니어들은 자기가 만든 거를 테스트하기 싫어합니다. 제대로 만들었는지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 그걸 매니저와 디렉터가 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일 하는 게 또 다른 것 같습니다.

관리 직급에 있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실무에 뛰어들 수 있는 상태라는 것, 그리고 그런 태도를 지녔다는 것이 애플과 다른 기업들의 차이점인 것일까요?


Q) 삼성을 비롯해 한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애플과 같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보세요?
가장 중요한 거는 기존 시장에 없는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보통 신제품을 만들려면 3-5년 정도 걸립니다. 그동안 버텨내야 하거든요. 실패할 수도 있는 겁니다. 삼성이 그걸 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삼성은 1-2년 안에 매출을 올려야 하잖아요. 시장에 없는 제품을 만드는 데 애플의 경우 3년 정도 걸립니다. 제품을 만들고 난 뒤에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만들어서 반응이 온다면 매출이 일기 시작하는 거죠.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느냐는 것이죠. 애플은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이걸 계속해온 것입니다. 신제품은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술과 노하우가 차별화되고 쌓입니다. 신제품의 3세대까지 나와야 보통 셋업이 됩니다. 그때는 남들이 도저히 따라오지 못하죠. 삼성은 빨리하는 거는 잘하는데, 새로운 걸 내놓기 위해 리스크를 걸 수 있어야 합니다. 1~2년 안에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 남들도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이죠.

참고로 홍재범 시니어 엔지니어님은 삼성에서도 7년 동안 근무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기업의 차이점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고 계실 것 같아요. 하드웨어 제조사의 특성 상 오랜 기간 개발해서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이 인터뷰를 읽다보니 '삼성이 Z플립이나 폴드 같은 스마트폰을 만든 것이 내 생각보다도 훨씬 더 큰 도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점에서 애플은 에어팟이나 새로운 칩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지속해내는 것을 보니 대단한 것 같아요. 에어팟을 콩나물이라고 놀리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무선 이어폰에 익숙해졌으니까요.


출처 : http://www.m-economynews.com/mobile/article.html?no=3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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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똑똑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10가지 행동

1. 모든 것에 Yes 라고 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으면 한 가지에 집중하기 어렵고 모든 일의 퀄리티가 낮아집니다. 그래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자신이 가진 리소스를 최대한 적은 일들에 집중합니다.
일단 몇 가지 우선순위에 집중한 후, 양질의 작업을 생성하기 위해 그 작업에 집착합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집착과 헌신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적은 활동과 집중적인 노력에 대한 결과물입니다.
3가지 우선순위가 있다면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며, 25가지 우선순위가 있으면 엉망인 것입니다.

예전엔 제가 좀 유한 면도 있고, 거절을 쉽게 하지 못했었습니다. 근데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 할수록 제 의사 표현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고,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도 느꼈어요. 그것이 저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팀에게도 더 이롭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는 것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면,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것입니다"
초심자로 되돌아가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그런 것을 걱정하지 않으며 실패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즐기고 기뻐합니다.

다행히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엔 거리낌 없는 성격입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겸손하려고 합니다.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 가도 널려있기 때문에 배우려는 자세와 겸손한 태도는 항상 중요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3. 문제를 기회로서 대하지 않는 것

인생에는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똑똑한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만이 정답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문제라는 것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해지면 자신과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결국엔 더 많은 해결법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저도 살면서 여러 번 좌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 특유의 승부욕 때문인지 좌절이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무엇을 바꿔야 더 발전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에요. 주변에 뛰어난 분들을 보며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4.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씌우는 것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살면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를 숨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실수로부터 배우고 발전하기 위해 인정하고 책임지려합니다.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지는 것만이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 인터뷰한 분 중 한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하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 능력이다"

여기서 말하는 능력이 진짜 기술적으로 지식적으로 무능력하다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책임지고 회고해서 발전하는 태도가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태도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같은 실수를 두 번 할 확률은 0으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5.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모르는 것

하루가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즉석으로 그날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의 문제는 삶에 대한 목적이 없는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들이 발전하는 한 가지 방법은 거꾸로 일하는 것입니다.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면 테니스를 치는 게 아니라 영화 촬영법을 읽거나 클래식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죠.

저도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꾸준히 상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와 비전을 노션 최상단에 적어둔다든지, 바탕화면에 그런 것을 보이게 한다든지 말이죠. 그리고 여러 주기를 기준으로 다음 할 일들을 정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진짜 저에게 필요한 일들인지 판단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요.


6. 너무 큰 목표에 집중하는 것

큰 목표는 흥미롭고 재밌고 두근거리게 만들지만, 한편으론 너무 까마득하고 힘들어 보이곤 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그 느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목표를 잘게 나눕니다.
만약 목표가 책을 출판하는 것이라면 모든 것에 대한 개요, 아이디어 목록, 여러 초안들을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말입니다. 저는 목표가 추상적이기도 하고 상당히 어렵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이런 목표를 갑자기 달성할 수는 없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정리하고, 최대한 작은 단위로 나눠봅니다.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이 저의 방식이에요. 아직까진 잘 해내고 있습니다 ㅎㅎ


7. 산만함을 허용하는 것

여러 알림은 우리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듭니다. 이것들은 우리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죠.
미국의 시인 Maya Angelou는 오전에 집중하기 위해 항상 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모닝커피를 마신 후 오전 7시부터 작은 호텔방에 들어가서 일합니다. 그때 그녀가 갖고 있는 것은 성경, 사전, 카드 한 세트, 셰리 한 병입니다.

저는 산만함을 제거하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예로 제 동생의 사례를 들 수 있겠는데요. 작년까지만 해도 제 동생은 틱톡을 시도 때도 없이 시청했습니다. 짧은 형태의 정보 제공 형태에 익숙해진 탓인지 틱톡을 제외하곤 그 무엇에도 5분 이상 집중을 못 하더라고요. 책도 읽지 못하고, 운동도 진득하게 못하고, 같이 노는 것마저도 몇 번 하고 재미없다고 다른 거 하자고 하고, 저는 문제를 느끼고 동생과 합의하에 틱톡을 삭제했습니다. 반년이 지나고 제 동생은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 이제는 30분 이상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하나의 활동(게임, 영화, 공부, 운동 등)에 몇 시간이고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숏폼 하나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그래서 저는 가능한 모든 앱의 쓸데없는 알림을 꺼놓고, 읽지 않는 메일을 수신거부합니다. 제가 집중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8. 불평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누구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이미 깨닫고 있으며, 그래서 문제 해결에 집중하려 노력하지 그것에 대해 불평하지 않습니다.
불평은 더 많은 부정적인 일과 경험을 가져올 뿐입니다. 불평하는 대신 긍정적인 행동을 취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평'만' 하는 것은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평에서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해 그 감정을 사용한다면 좋은 동기가 될 수 있겠지요. 저도 간혹 불평을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 불평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더 나아가려고 합니다.


9. 말하기 전에 듣지 않는 것

똑똑한 사람은 섣부른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가능한 만큼 필요한 모든 정보를 확보해서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기다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집이 강하다 보니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의식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먼저 질문하고 듣기 위해 노력합니다.


10. 반성하지 않는 것

일주일에 한 번씩 그 주에 한 일, 개선할 수 있는 부분, 다음 주에 할 일 계획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똑똑한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습관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방향을 설정해 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습관을 통해 일관된 움직임과 진행을 보장해 줍니다.

올해 들어서 매일, 매주, 매달 회고를 작성하고 다음을 계획합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스스로 회고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회고를 공유하다 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배울 점도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회고를 해본 적이 없거나 비정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규칙을 정해서 습관처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 뉴스레터에 적은 글 일부분을 가져왔습니다 :)

https://maily.so/kwondoeon/posts/59d0fb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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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하루를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젊은 나이에 나와 친한 사람이 죽었다. 그 이후로 나도 언젠가 갑자기 죽을 수 있고, 나랑 지금 대화중인 이 사람도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


정말 배우고 싶은 삶의 태도다. 이런 태도를 하루 아침에 내 것으로 만들 순 없겠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면 배워야 한다. 나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이고 내 주변 사람들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이다. 나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모든 일, 만나는 모든 사람 하나 하나에 목숨을 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죽음과 관련된 어록들을 되새겨본다.


"죽음은 인간의 모든 축복 중 가장 큰 축복일 수 있다." – 소크라테스


"아무도 내일을 살아가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 유로피데스


"죽음이 우리를 모든 의무에서 해방시킨다" – Michel Eyquem de Montaigne


"삶에서 죽음 이외에는 약속된 것이 없다" – 카니예 웨스트


"우리 모두 죽는다. 목표는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이다." – Chuck Palaniuk


"당신이 죽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잃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덫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스티브 잡스


"죽음은 결코 현명한 사람을 놀라게 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갈 준비가 되어 있다." – 장 드 라 폰테인


"죽음은 생명보다 더 보편적이다. 모든 사람은 죽지만 모든 사람이 살아있는 것은 아니다." – 앤드류 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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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메이커 챌린지 모집을 시작합니다! 📣


혹시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게 너무 어려워. 다른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었지?”

“유저 리서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떤 질문을 작성해야 하지?”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잘 기록해서 정리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이 내가 만든 서비스, 그리고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

“혼자 만들다 보니 동기부여도 안되고 외로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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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메이커 챌린지에 참여해보세요! 🤗

메이커 챌린지는 자신이 정한 주제에 대한 메이커로그를 작성 및 공유하고 인증하는 챌린지에요.

챌린지 진행 방식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총 5가지 그룹이 있어요. 이 중에 참여하고 싶은 그룹을 선택해서 신청합니다.

- [아이디어 찾는 그룹]

- [유저 리서치하는 그룹]

- [가설 검증하는 그룹]

- [MVP 만드는 그룹]

- [투자 유치중인 그룹]

2. 같은 그룹에 신청한 분들끼리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초대해 드립니다.

3. 2주 동안 최소 4개의 메이커로그를 작성하고 같은 그룹 내 메이커들에게 공유해서 인증합니다.

4. 챌린지 마지막 날 화상미팅을 통해 서로 배운 점,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챌린지를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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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 일정 🚀

- 아래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신청 기간은 3.7 ~ 3.12 자정까지에요.

- 챌린지는 2주 동안 진행되어요. (3.14 ~ 3.27)

https://forms.gle/cwv7pa3yPh15a75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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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챌린지 FAQ

https://disquiet.notion.site/FAQ-f7f6a8d753364318b42fc9a4aa34a7fe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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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다음 세대를 위한 기업가정신 네트워크, SHIFT에서 크루를 모집합니다

저는 2021년 초 SHIFT에 합류하여 People팀 크루로써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크루로 활동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JunctionX Seoul 2020에 참가자로 참여했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첫 해커톤이었으나 Rakuten Rapid API track 2등을 거머쥐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팀빌딩, 아이디에이션, 기능 구현, 피치덱 & 대본 작성 등을 진행하며 IT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커톤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즐거움'을 더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커톤이 끝나고 약 2개월 뒤 SHIFT에서 신규 크루를 모집한다는 글을 발견했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했습니다. 마침 그 당시에 데이터 사이언스 공부를 하던터라 People팀에서 참가자 데이터를 가지고 일하게 될 것이라는 문구를 보고 People팀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다행히 기존 크루분들께서 저를 좋게 평가해주셨고, 2021년 초 SHIFT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SHIFT는 약 20명이 넘는 분들이 한 팀이 되었습니다. 당시 크루분들은 스타트업 경험이 있으시거나, 직접 창업 하셨거나, 대학생이시거나 대학원생이신 분들도 있었고 그 분야도 제각각이었어요. 그렇다보니 함께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간혹 맞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경험있는 크루분들의 슬기로운 대처로 해커톤을 잘 진행했습니다.


이때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정보 접근 & 의사결정 권한은 어디까지가 적합한 것인가, 팀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일치되어야 하는가,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가, 해커톤 참가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크루들에겐 무엇이 최고의 경험인 것일까 등. 지금 생각해보면 UX, CS, HR 같은 여러가지 키워드로 종합이 되고 익숙한 논제들이나 당시 저에겐 상당히 새로운 것들이었어요. 이런 새롭고 유익한 경험들은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고 현재 디스콰이엇에서 일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SHIFT에서도 다음 해커톤을 준비중이고, 더 나은 해커톤을 만들어 보고자 신규 크루를 모집하기 시작했어요. 당시의 저처럼 성장에 목마른 '대학생' '취준생'도 좋고 다양한 경험을 위한 '직장인' '창업가' 등 누구여도 다 좋습니다. 저와 함께, 그리고 SHIFT와 함께 글로벌 해커톤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원해주세요.


더 자세히 읽어보고 지원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bit.ly/3BL61bd


마지막으로 작년 해커톤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제가 했던 업무들이에요. People팀에 합류하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는 참가자 뿐만 아니라 크루들을 위한 업무도 People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JunctionX Seoul 2021 해커톤 참가자 온보딩 프로세스 기획 및 관리

- 참가 신청 랜딩 페이지 제작에 기여

- 데이터 분석을 고려한 참가자 지원서 및 설문 조사 양식 기획

- 해커톤 참가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대응

- 다양한 사이드 이벤트의 운영자로써 참여

- 행사 후 참가자들의 후기 수집 및 분석

- 참가자들과 인터뷰 및 JunctionX Seoul 공식 미디엄 블로그 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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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2022년 2월 회고

[디스콰이엇]

이번 달엔 현솔님과 제니님의 피드백을 토대로 내가 진짜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고민한 한 달이었다. 지금 현재 디스콰이엇의 목표와 핵심 KPI가 무엇인지 뚜렷하게 인지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사고하는 방식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느낀다. 어떤 Action을 취하기 전에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되묻는다.

왜? 왜 이걸 하려고 하는거지? 이 가설이 지금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가? 왜 이것을 검증해야 하는 걸까? 그 질문에 스스로 답을 했던 하지 못했던 주변에 피드백을 구한다. 그리고 진행하고 개선하고 반복한다.

회고를 적는 순간에도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이 느낌을 더 증폭하고 싶다. 매일 미친듯이 노력해야지!

그리고 요즘 Building in public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진행할 것들에 대해 유저분들에게 공개적으로 질문하고, 반영하면서 유저가 원하는 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습관화하려고 노력중이다.


Building in public 하기 위한 노력들

세션 아이디어 질문 드려요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198

메이커스토리 회고 & 앞으로 계획 & 고민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41

디스코드에서 4번의 라이브 세션을 진행하고 느낀 점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47



[SHIFT]

Notion TF 미팅을 할 때 의사소통이 잘 안되어서 직접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 보여드렸다. 열 번 설명하는 것보단 한 번 보여주는게 더 빠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리고 오프라인 미팅을 거의 6시간 정도 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착착 진행되어서 너무 좋았다.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그리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이런 사람들을 항상 곁에 두기위해,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최근 SHIFT에서 신규 크루 리크루팅을 시작했는데,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하다.

SHIFT 크루 모집글 : https://bit.ly/3vtoMPh


[권도언의 수첩]

2월 4일 퇴근 하는 길에 현솔님께서 스케치를 시작하고 그 안에 디테일을 채워가며 공부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지금까지 스케치만 주구장창 그리고 만 것 같다. 

그래서 오랫동안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스케치에서 멈추지 않고 디테일을 채워갈 수 있을까? 그러던 와중 링크드인에서 Don’t confuse Armchair influencers with True Experts 라는 글을 읽게 되었고, 그 결과 True Expert가 되기 위해 개인 뉴스레터를 시작했다. 해당 글엔 True Expert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이 정리가 되어있는데, 문제 공부 -> 해결책 제안 및 구현 -> 결과에 대해 경험하고 소유 ->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풍부한 호기심,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노력, 배운 것을 소유하는 것, 읽고 쓰는 것과 소통하는 스킬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개인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다. 뉴스레터를 시작하면 문제를 공부하고 배운 것을 소유하며 읽고 쓰는 것과 독자와의 소통 등 많은 부분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를 토대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도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디테일을 채워나가고 싶은 분야는 ‘사람’과 관련된 것들이다. 그래서 커뮤니티/교육/HR/조직문화/심리 같은 것들을 깊게 파고 들기로 결정했다. 뉴스레터의 내용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공부하고 정리한 것들이고, 이를 통해 내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스스로 실마리를 얻고 해결책을 찾고 실행하며 True Expert가 되고자 한다.


뉴스레터 글

개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권도언의 수첩 #0 : https://maily.so/kwondoeon/posts/f50414cf

권도언의 수첩 #1 : https://maily.so/kwondoeon/posts/622e39d5



[이번 달에 작성한 글들]

우리집은 도서관 4개월 사용 후기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196

세탁소를 의사의 사무실로 바꾸고 있는 스타트업, Fabric Health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01

나의 읽기 생활을 책임져 주는 앱, 헤이버니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07

마이크로소프트를 잊지 마세요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33

메이커스토리 19 - 이미지를 통해 영감을 주는 Objet 개발자의 이야기 : https://www.disquiet.tech/post/makerstory-19

How do you deal with getting old and feeling lost?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59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을 읽고 : https://disquiet.io/@kwondoeon/makerlog/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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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을 읽고


이웃께서 이사가실 때 여러 책들을 주고 가셨는데 이 책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누군가를 이끄는 리더,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열심히 자기계발도 하고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 하고 있는데요.

이 책은 그에 관련된 좋은 품성, 가져야할 태도, 그리고 몇 가지 조언 등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진실성과 관련된 품성을 개발하는 법

  1. 일관된 인격을 보여라
  2. 언행을 일치시켜라
  3. 솔직하라
  4. 겸손하라
  5. 남을 도우라
  6. 약속을 지켜라
  7. 섬기는 자세를 가져라
  8. 서로의 삶에 참여하라


진실한 사람이 되는 법

  1. 정직과 신뢰를 고수하라
  2. 돈의 유혹에 빠지기 전에 결단하라
  3. 작은 일이 중요하다
  4. 매일 '원하는 일'을 하기 전에 '해야할 일'을 먼저 하라


양육은 베푸는 것이다

  1. 사랑
  2. 존중
  3. 안정감
  4. 인정
  5. 격려


양육을 받는 사람이 얻는 유익

  1. 긍정적 자존감
  2. 소속감
  3. 시선
  4.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5. 희망


자연스럽게 양육하는 법

  1.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2. 믿어주어라
  3. 가까이 다가가라
  4. 대가 없이 주어라
  5. 기회를 주어라
  6.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라


상대방을 믿는 법 - BELIEVE

  1. 상대방이 성공하기 전에 믿어라 (B elieve)
  2. 장점을 강조하라 (E mphasize)
  3. 과거의 성공을 상기시켜라 (L ist)
  4. 실패할 때 자신감을 불어넣어라 (I nstill)
  5. 함께 성공을 경험하라 (E xperience)
  6. 미래의 성공을 상상하라 (V isualize)
  7. 더 높은 수준의 삶을 기대하라 (E xpect)


경청하는 사람에게 따라오는 유익

  1. 존중심을 보여준다
  2. 관계가 형성된다
  3. 지식을 넓힐 수 있다
  4.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5. 충성심을 얻을 수 있다
  6. 자신과 상대에게 큰 도움이 된다


경청을 방해하는 것들

  1. 말하기에 대한 과대평가
  2. 초점 상실
  3. 정신적 피로
  4. 고정관념
  5. 마음의 짐
  6. 자기만 생각하는 태도


듣는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

  1. 상대방을 바라보아라
  2. 끼어들지 말라
  3. 이해하라


에릭 알란 포우의 교훈

  1. 머리와 마음으로 들어라
  2.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들어라
  3. 말뿐 아니라 그 말의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들어라
  4. 내용과 감정을 함께 들어라
  5. 눈으로 들어라
  6. 의견뿐 아니라 관심을 들어라
  7. 입으로 말하지 않는 것까지 들어라
  8. 받아들이려는 마음으로 들어라
  9. 상대방의 두려움과 마음의 상처를 들어라
  10. 상대방이 자신의 말을 어떤 식으로 들어주었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고, 그런 식으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어라
  11. 대화하는 순간의 의도를 파악하라
  12.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라
  13. 판단을 보류하라
  14. 가끔 상대방의 말을 정리해주어라
  15. 확인을 위한 질문을 하라
  16. 듣는 일을 항상 우선하라


스코틀랜드의 작가이자 사상가인 토머스 칼라일의 명언

인생은 하나뿐이다. 인생은 두 영원 사이의 찰나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란 영원히 없다.


성장시킬 대상을 선택하는 법

  1. 인생 철학이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선택하라
  2.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라
  3.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라
  4. 상대방의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라
  5. 적당한 때 시작하라


누군가의 성장을 독려할 때에는 장기적인 목표와 함께 단기적인 목표도 제시해야 한다.

관계 형성을 위한 9단계

  1. 사람들의 관심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2.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자신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가져라 먼저 베풀면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어라 관계를 맺은 상대방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어라 함께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음을 믿어라
  3. 솔선수범하라
  4. 공통 영역을 찾아라
  5. 개성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6.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라
  7.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어라
  8. 공통된 경험을 만들어라
  9. 관계를 맺었으면 출발하라


마지막 요약

  1. 만나는 사람마다, 매 순간 진실하라
  2. 주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가치있게 여길 수 있도록 양육하라
  3. 그들을 믿어줌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주어라
  4.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더 좋은 관계를 형성하라
  5. 그들을 이해해줌으로써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어라
  6. 그들이 잠재력을 개발하도록 성장시켜라
  7. 그들이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함께 항해하라
  8. 그들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관계를 맺어라
  9. 그들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권한을 부여하라
  10. 여러분의 영향력이 누군가를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또 다른 리더를 양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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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프로덕트 피어리뷰 세션 안내 📣

안녕하세요 메이커 여러분, 디스콰이엇 권도언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엔 기존에 진행했던 라이브 세션이 아닌

프로덕트 피어리뷰 세션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3~5명의 메이커분들과 그룹을 지어 서로의 프로덕트를 공유하고 사용해보며

피드백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진행 일정은 목요일 오후 8시이며 디스코드에서 진행합니다!

디스코드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구글폼에 가이드를 기재해두었으니 걱정마세요 😉 


참여하면 저에게 어떤 점이 도움이 될까요? 🤔

1. 프로덕트를 만들 때 세운 아이디어 & 가설을 다른 메이커들과 피어리뷰 하면서 검증해볼 수 있어요.

2. 혼자서 진행하기 힘든 유저 리서치를 세션을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3. 다른 메이커들과 어려운 부분에 대해 공유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어요.


오! 참가해보고 싶어요! 신청이랑 세션 진행은 어떻게 되나요? 😆

1. [월요일 | 신청 시작] 구글폼으로 참여 희망자 정보 제출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 디스콰이엇 프로덕트 링크, 받고 싶은 피드백 등) 

2. [수요일 | 신청 마감 & 세션 전] 신청자 분들에게 프로덕트 리스트 제공 & 미리 한 번씩 프로덕트 사용해보기

3. [목요일 20시 | 세션 중]  3~5명으로 그룹을 지어 피드백 진행 (그룹은 저희가 정해드립니다!)

4. [세션 후] 원하는 분들끼리 자유롭게 피드백을 더 주고 받거나, 프로덕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네트워킹


앗.. 저는 만들고 있는 프로덕트가 없는데 참여할 수 없나요? 🥲

- 프로덕트가 없으신 분들이어도 피드백 세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폼 제출 시 ‘피드백만 제공할게요!’ 를 선택해서 제출해주세요!


신청하기! : https://forms.gle/KQAbysU3VcJmZnED8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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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개인 뉴스레터를 시작합니다

요약

  • 전문성을 키우는 나만의 forcing function을 만들고 싶다.
  •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해 글을 쓰고 공유하려고 한다.

 

나는 이 그래프에서 과연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얼마 전 링크드인에서 Don’t confuse Armchair Influencers with True Experts에 대한 짤막한 글을 읽었습니다. 해당 글엔 하나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인데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지식’ & ‘실제 나의 지식'을 기준으로 4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지식이 낮고, 실제 나의 지식도 낮은 경우 : Student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지식은 높고, 실제 나의 지식은 낮은 경우 : Armchair influencer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지식이 낮고, 실제 나의 지식은 높은 경우 : Secret master
  •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지식이 높고, 실제 나의 지식도 높은 경우 : True expert

 

이 사진을 보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나는 이 그래프에서 과연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였습니다.

저는 Student와 Armchair influencer 사이 어딘가에 위치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한 결과와 그에 대한 부연 설명입니다.

  1. 호기심이 많아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넓다 : 그래서 다양한 것에 대해 ‘인지'는 했지만 ‘이해'는 부족하다. 저는 원래부터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배웠지만 그중에 1년 이상 했던 것은 손에 꼽습니다. 저랑 잘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최대한 빨리 그만두고 다른 걸 찾습니다. 그런 향 때문인지 스페셜리스트보단 제너럴리스트가 되는 게 저한테 맞을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고민 끝에 시작부터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만의 전문성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키워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진정한 제너럴리스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대학교를 자퇴했고, 그래서 전문 분야를 공부할 forcing function이 없다 : 저는 시드니에 위치한 대학에서 IT 전공으로 1년간 공부했습니다. 제가 대학교에 기대했던 부분은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커뮤니티', 두 번째는 ‘배움'입니다. 관심 분야로 묶이기 쉽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살면서 몇 안 되는 시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두 가지 모두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꼭 대학교에 가야만 ‘커뮤니티'와 ‘배움'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인가? 제 대답은 ‘아니다'였습니다. 배움에 있어서, 아직은 몇몇 분야에 국한되어 있으나, 적어도 제가 전공했던 IT는 대학의 도움 없이도 공부할 수 있는 루트가 너무나도 다양했고 훨씬 효율적인 배움이 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한국에 돌아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Coursera, Udemy, Youtube 등을 통해 스스로 공부했고 대학교 학비 대비 1% 정도의 비용으로 저에게 훨씬 적합하고 필요한 공부를 했습니다. 커뮤니티에 있어서 두 가지 실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직접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다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를 위한 코딩 스터디를 만들었고 약 1년 반 동안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좋은 인연도 많이 생겼고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며 커리어적으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해커톤 커뮤니티에 들어가 운영진 활동을 하며 똑같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오히려 대학교에서 만들었던 네트워크보다 훨씬 밀도가 높은 네트워크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대학을 나오고 나니 저에게 전문적인 공부를 강제할 수단이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게끔 만드는 동기부여 수단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것이 ‘개인 뉴스레터 시작하기'라는 결정을 내리는데 영향을 끼쳤습니다.
  3. 극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했고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업무에 노출되고, 유혹 받는 환경이다 : 현재 비 개발 업무를 대부분 진행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커뮤니티 빌딩, 콘텐츠, 그로쓰, 총 3가지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사람인지라 자꾸만 욕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스스로 관심 분야를 어느 정도 제한하고,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갖추고 싶습니다.

 

나머지 링크드인 포스트에 있던 내용입니다.

True expert와 Secret master의 공통 경험

  1. 문제를 공부/연구
  2. 해결책 제안
  3. 해결책 구현
  4. 해결책의 영향/결과에 대해 경험
  5. 그 영향과 결과를 소유(이해한다는 뉘앙스?)
  6. 그로부터 배우고 해결책을 반복

 

학생들은 위한 조언,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려면

  1. 호기심을 가져라
  2.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라
  3. 배움을 흡수하기 위해 곰곰이 생각하라

 

아래에서 위로 이동하려면

  1.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혀라 (쓰기, 말하기 등등)
  2. 글을 읽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라

 

저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에서 ‘1. 호기심을 가져라’는 충족했으니 2~3을 실행하고 커뮤니케이션과 글 쓰는 법을 계속 공부해나가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뉴스레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마무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서 뉴스레터 소개는?’라고 물어보실 것 같아 소개 드립니다.

뉴스레터 이름 : 권도언의 수첩

뉴스레터 주제 :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영감을 주는 것들에 대해 글을 쓰고 공유합니다.

발행 주기 : 요일이나 주기를 정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최소 주 1회는 보내고자 합니다.

저는 사람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에 대한 주제들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키워드로 나열하면 커뮤니티, 교육, HR, 유저, 조직문화, 인간 심리 등이 있겠네요.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하고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분들, 구독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https://maily.so/kwondo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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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새로운 세대의 온라인 미팅 툴, PEEP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화상툴을 사용하시나요? 구글밋? 줌?

구글밋과 줌보다 더 편리하고 재밌는 화상툴이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온라인 미팅 툴, PEEP을 소개합니다!


PEEP 체험하기 : https://bit.ly/3t0TPiE

PEEP 소개 영상 : https://youtu.be/41BTkOyRkxc

사전 조사 참여하기 : https://forms.gle/vyueQA1SLiMgV96y5


[세션 목차]

1. PEEP이 무엇인가요?

2. 왜 PEEP을 만들게 되었나요?

3. 앞으로 PEEP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4. PEEP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5. PEEP 팀이 함께하고 싶은 분들 (팀빌딩)

디스콰이엇

IT 프로덕트 메이커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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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on Kwon 권도언

Doeon Kwon 권도언

How do you deal with getting old and feeling lost?

Ask HN: How do you deal with getting old and feeling lost? | Hacker News


글의 저자는 이제 곧 35세가 되며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나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1~2년간 크고 작은 회사에서 일하고, 여행도 다녔고, 2군데의 스타트업에서 실패를 경험했고, 한화로 6억 좀 안되는 돈을 저축했으며, 몇 년간 진지한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적으로든 직업적으로든 모든 것에 덜 흥분된다고 합니다.

예전엔 새로운 기술에 흥미를 갖곤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고, 이전에 봤던 것 같은 내용만 다른 것들이라고 합니다.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계속 커져만 가고 축제, 바, 클럽에 가서 그런 식으로 친구를 사귀기엔 너무 늙은 것 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이 글에 다른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악의 것은 좋은 옛날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그것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잘 적응해낸다면, 최고의 시간은 다시 올 것이다. 나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은 가족을 만드는 것(아이들을 갖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를 더 유연해지고, 신중해지고, 집중력있게 만들어 주고,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기도록 만들었다. 모든 사람에게 가족을 만들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남을 위해 살기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64살이고 작년에 은퇴했다. 40년을 프로그래밍을 하며 보냈고, 모든 것이 변해가는 와중에 항상 새로운 것을 배워왔다. 지금도 여전히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으며 나의 예술을 뒷받침할 코드를 짜고 있다. 진정으로 새로운 것에 접근하기 위해선 배운 것을 잊지 않되, 옛것을 기꺼이 놓아 주는 것이다. 인생은 길고 항상 한 가지 일만 할 필요는 없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댓글이 달려있고 거의 비슷한 내용의 위로거나, 자신만의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프로그래머’ 로써 기술적인 것들을 토론하는 것들(?) 이다.

개인적으로 ‘호기심’ 은 정말 강력하고 순수한 의지를 줄 수 있는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넓고 많은 것들에 관심이 있거나, 한 가지에 깊게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경험하려고 한다. 나는 전자에 속하는 사람이다. 정말 다양한 것들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경험했거나 배웠거나, 경험하고 싶어하거나 배우고 싶어하며 군 시절엔 버킷리스트 100가지를 적을 정도다. 그래서인지 매일 매일 사는 것이 재밌고 흥분되고 행복하다. 과연 내가 죽기 전까지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죽을 수 있을지 궁금하고, 이런 생각은 나를 조금은 초조해지게 만든다. 결론은 호기심은 삶을 재밌고 역동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본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글의 저자처럼 삶이 무기력하거나 재미가 없는 분들은 자신의 호기심에 대해 생각해보고 탐구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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