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한

박종한님의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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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공동 창업자가 만든 초개인화 뉴스앱 "Artifacts" 퍼블릭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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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s co-founders' personalized news app Artifact launches to the public with new features

Artifact is dropping its waitlist and phone number requirements, introducing the app's first social feature and adding feedback controls.

https://techcrunch.com/2023/02/22/instagrams-co-founders-personalized-news-app-artifact-launches-to-the-public-with-new-features/

아티팩트(Artifact)는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인 케빈 시스트롬(Kevin Systrom)과 마이크 크리거(Mike Krieger)가 공동 창업한 맞춤형 뉴스 앱으로,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 공개됐어요.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며, "트렌딩" 섹션과 사용자가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기사를 저장할 수 있는 "아카이브" 기능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약간 뉴스레터 인박스랑 뉴스가 결합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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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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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 방통대 ?

할아버지께서 적어주신 문구 ‘본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가는 정진이다.’

첫번째 독립

첫번째 독립은 2019년 봄 세종시의 대학 기숙사로 갈 때였다. 부모님과 물리적으로 떨어졌다. 처음으로 담배도 피워보고 밤새 술도 마셔보고 흥미로운 친구들도 여럿 만났다. 늘 학생회장을 했던 모범생 자아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꼈다. 홍익대가 좋았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사람들은 개성이 넘쳤고 창립 멤버로 들어간 로봇동아리의 사람들은 열정 넘치는 메이커였다. 그들과 함께 마시고 떠들고 코딩하며 밤을 새는 것이 좋았다.

두번째 독립

두번째 독립은 매달 받던 용돈을 안 받게 되었을 때를 말한다. 21년 말 디자이너로 인턴십을 시작하면서 생애 처음 월급이란 걸 받아봤다. 이때부터는 연애를 시작하면서 비싼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녔고, 친구들과 종종 직접 운전해서 여행도 다녔다.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첫번째와 두번째 독립 모두 내 적극적인 결정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다른 친구들이 다 대학에 가니 간 것이고, 인턴은 먼저 하던 친구가 디자이너 포지션이 열려 있으니 지원해보라고 해서 지원한 것이었다. 내가 세번째 독립과 네번째 독립이라고 이름 붙인 일들은 동시에 찾아왔다. 이는 모두 내가 스스로 생각해서 결정하고 실행한 것이다.

세번째 독립

세번째 독립은 창업자 친구들을 만나 함께 살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학 로봇 동아리와 00runners, 디스콰이엇 팀을 경험하면서 함께 무언가를 만들거나 열정을 쏟아내는 커뮤니티가 나한테 큰 에너지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용인에 살고 있지만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서울에 있었다. 그래서 서울에서 함께 어울려 살 커뮤니티를 찾고 있었고, ‘대장간’에 합류하게 되었다. 모든 멤버가 세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는 점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무언가를 해내려고 하는 맑은 눈빛이 정말 좋았다.

네번째 독립

네번째 독립은 2학년을 마치고 2년 넘게 휴학하던 홍익대에서 국내 최초의, 근본있는 리모트 대학인 방송통신대학교로 학적을 옮긴 것이다. 나에게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주었던 포근한 홍익대로부터의 독립이다. 나는 19년도에 처음 대학에 들어가면서 토론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학우들은 기대만큼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지 않았다. 손을 들고 하는 질문의 내용 '제가 이해한 내용이 교재/교수님의 생각과 같나요?'에서 그쳤다.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이미 강남 스타트업 씬에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이제 내가 더 흥미로운 사람이 되면 더 많은 재밌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왜 다시 학교 수업을 듣기로 했느냐? 자퇴하면 되는 거 아닌가? 라고 물어보면 자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대답할 것이다. 내 앞자리에 앉아있는 도언님은 학교를 자퇴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리고, 업계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로 돌아가기 싫다는 얘기를 스타트업 사람들에게 하면 자퇴한게 더 쿨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해주신다 ㅋㅋ. 아마 이분들(대부분 이미 학사 졸업을 하셨다)은 내가 믿는 대로 스스로 판단하라는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셨을 거라 생각한다.

이제 2년짜리 프로젝트를 해 보려고 한다. 나는 커뮤니티나 영상, 웹사이트 등을 만들어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하루이틀 밤을 새면 웬만한 건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어왔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오면서 모바일 앱에 뛰어든 카카오와 다음이 합병되고, 웹 기술의 발전과 실시간 협업이라는 업무 트렌드가 어도비로 하여금 피그마를 거액에 인수하게 만들고, ChatGPT를 띄워놓고 코딩하는 개발자들을 보면서 나도 조금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준비하여 내가 이루려는 바를 이뤄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 우리는 ChatGPT를 무시할 수 없는 '생성AI'의 시대에 살고 있다. 나도 이런 시대를 바꿔놓는 제품을 만들어 봐야하지 않을까? 내 나이는 24살이고 이제 슬슬 뭐라도 해낼 때가 되었다.

같이 사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와, 학교,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는 디스콰이엇을 통해 앞으로 풀어 나가보려고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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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2pix zero: 이미지 구도를 유지하면서 다른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술

tilnote를 만드시는 @wislan 님께서 블로그에 적어주신 내용인데요, 여기 흥미로운 글들이 정말 많습니다!!

카네기멜론 대학과 어도비의 연구자들이 이미지의 구도를 유지하면서 다른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디퓨전 모델을 사용했다고 해요. 논문과 코드는 원문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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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2pix-zero - 기존의 이미지를 구도를 유지하면서 다른 이미지로 변환하는 기술

카네기 멜론 대학과 어도비 리서치의 연구자들이 선보인 이미지 변환 기술입니다. pix2pix는 이미지 대 이미지 변환을 말합니다. 기존 이미지에서 구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개를 고양이로 바꾸거나 말을 얼룩말로 바꾸는 예시를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디퓨전

https://tilnote.io/pages/63f44f7e11b3e6121ff46a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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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언님이 갑자기 R&B를 부르기 시작했다!

제가 생각하는 도언님은 트렌디한 랩을 잘 하는 래퍼인데 갑자기 새로운 장르의 글을 적어주셨어요. 마치 갑자기 R&B를 하기 시작한 것과 같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또, Sunday Blogging Club은 여전히 열려있습니다! 편하게 가입신청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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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로의 복귀

사진은 집에서 나가다가 뭔가 대학생같아 보여서 찍었다 ㅋㅋ (사실 대학생 맞다)

커뮤니티로의 복귀

지난 2주간 조금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새로 러닝크루 회장 활동도 시작하고, 집과 같이 살 친구들도 구하느라 그랬다. 작년 말에는 삶에 잡음이 너무 많아서 취미 커뮤니티를 차단하고 일에만 집중하는 시기를 가졌었는데, 이달을 기점으로 완전히 복귀했다.

커뮤니티의 구성원간 연대는 개인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한다. 사실 당연한 소리인데, 나는 이걸 몸으로 느꼈다. 예전에 만나던 사람과 이별했을 때 러닝크루 친구들은 나와 같이 달려주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나를 환영해주는 집단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안정감을 준다. 정신적이나 체력적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나를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커뮤니티는 리스크를 분산시킨다.

최근 1년 간 잘 챙기지 못한 게 있다면 체력이다.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서 컨디션 관리를 잘 못 했다. 주말에 무리하다가 한 주 컨디션을 말아먹은 적도 종종 있다. 내가 마루에서 밤을 새던 날 현솔님은 커피를 사주면서 말했었다: "컨디션 관리도 잘 해야 해요." 요즘 나는 일하면서 80%의 에너지만 소진하려고 애쓴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애인과 통화하고 하루를 돌아보고 잠에 들 에너지는 남겨놓아야 한다.

2주간 일 외적으로 미팅도 많고 파티도 많고 약속도 많았다. 술도 많이 마시고, 운동을 거르는 날도 많았고, 크레아틴 섭취도 중단했다. 세팅이 마무리되어가니 이제 다시 달릴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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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린 대표님에 대해 이렇게 몰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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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Interview] 국내 B2B SaaS 성장률 1위. '그리팅'을 만드는 '두들린' 이야기

주기적으로 스타트업 회사 대표님들을 만나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라고 하는 것은 거창하고, 사실 커피를 먹습니다. 지인의 소개를 통해, 콜드 메일을 통해, 궁금한 것은 연락을 해서 물어보는 성격이거든요. 사실 배우고 싶은 것이 가장 큽니다. 제가 부족한 것들을 앞서서 이뤄가고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만큼 영감이 되는 대화가 없기도 합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 메모를 남깁니다. 그리고 그 메모를 이렇게 인터뷰의 형식으로 글로 남깁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에게 영감과 통찰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서요.

https://open.substack.com/pub/bzcf/p/31-interview-b2b-saas-1?r=1fd15r&utm_medium=ios&utm_campaign=post


믿고보는 @BZCF  뉴스레터이다. 우리 팀(디스콰이엇)은 정주영창업경진대회 11기 준우승팀인데, 바로 1년 선배인 10기 우승팀이 두들린이다. 요즘 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자신감 넘치고 흥미로운 사람들 중 상당수는 부모님이 사업을하시고, 한국 명문대나 해외대학을 나와서 본인의 사업을 하는 시작한 사람들이다.


나는 당연히 두들린 대표님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내 생각이 전혀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히려 꾸준하고 성실한, 고등학교 동창 형 같은 느낌이다. 글에서 순수한 태규 대표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좋았다.


주변의 환경을 잘 선택해서 몰입을 잘 해나간 케이스가 아닐까. 대표님에 대한 생각 외에도, 글 중간에 PMF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우리 팀도 PMF를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상품을 개발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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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은 무단 도용된 게티이미지를 학습했다.

The verge에 의하면 게티 이미지가 Stable Diffusion의 개발사인 Stability AI에게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게티이미지의 워터마크를 생성해낸 것을 볼 수 있죠. 워터마크가 있다는 것은 결제하지 않은 이미지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저작권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게티이미지의 CEO인 Craig Peters는 스포티파이와 냅스터(P2P 무료 음악 거래 사이트-지금은 없어짐)의 사례를 들며, 스포티파이처럼 지적 재산권을 인정하고 창작자와 저작권 소유자에게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월 17일 The Verge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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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is suing the creators of AI art tool Stable Diffusion for scraping its content

Getty Images claims Stability AI ‘unlawfully’ scraped millions of images from its site. It’s a significant escalation in the developing legal battles between generative AI firms and content creators.

https://www.theverge.com/2023/1/17/23558516/ai-art-copyright-stable-diffusion-getty-images-law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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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췌) 샘 알트만과 구글

원문: 검색 전쟁(1) by 강정수 at The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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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전쟁 (1): "MS가 구글을 춤추게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검색 시장을 중심으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23년 2월 둘째 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검색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통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주 있었던 일들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가 2월 8일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포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마이크로소포트는 검색에 더 강력한 경쟁을 추가했습니다. 저는

https://thecore.media/searchwar01/

앞으로 더 코어의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자주 공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리서치가 익숙하지 않아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미들 맨들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기 때분입니다.

샘 알트만의 이런 과감한 결정이 있었는지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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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2월 3일 How ChatGPT Kicked Off an A.I. Arms Race라는 기사에서 OpenAI 대표 샘 알트만이 22년 11월 전직원에게 GPT 4 개발을 일시 중지하고 ChatGPT 공개를 요구했고 한 달이 지나지 않아 ChatGPT가 세상에 나온 과정을 자세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무척 높게 평가하는 케빈 루즈(Kevin Roose)입니다. 샘 알트만은 구글이 챗봇 공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구글보다 먼저 치고 나가기로 결심했던 겁니다. 4백 명의 직원이 19만 명보다 빠르게 움직인 겁니다.

인정해야 하는 것은 ChatGPT가 구글 경영진에게 던진 숙제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뿐 아니라 어떤 뛰어난 경영진도 아래의 세 가지 문제를 동시에 풀 기는 쉽지 않습니다.

  1. LLM을 검색 결과에 포함시키면 막대한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 이슈
  2. 검색광고 매출/이윤이 감소하지 않으면서도 검색광고를 새로운 검색 결과 페이지에 조화롭게 녹여내야 합니다: 이윤율 이슈
  3. Bard가 구글 기업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기업 이미지 이슈

구글이 OpenAI보다 좋거나 최소한 유사한 수준의 LLM 기술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글이 자사 서비스에 LLM을 의미있게 결합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검색 결과를 자동추출해서 보여주는 임베딩은 콘텐츠 생산자가 합당한 트래픽을 얻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검색 이용자에게는 좋은 서비스이나 해당 웹사이트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의 경우와 유사합니다. 바드 등 LLM과 검색 서비스의 결합은 유사한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검색의 기생성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이는 구글에게 문제로서 작동할 것입니다. 빙의 경우는 다릅니다. 잃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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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콰이엇 팀이 주말에 사무실에 나와 하는 것

사진은 디스콰이엇 사무실이 있는 마루 360의 9층 라운지

일요일에 디스콰이엇 사무실에 와보면, 우리 팀원 몇몇이 있다. 반나절 정도 본인의 생각에 대한 글을 써서 디스콰이엇에 올린다. 실제로 디스콰이엇 팀원이 쓴 글 중 가장 깊은 생각이 들어간 글들은 일요일에 업로드 된 글들이다. 우리는 일요일에 블로깅을 한다.

나에게 글쓰기는 정신건강 상태의 척도

나는 발산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 글로 생각을 정리하는 행위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글을 쓰지 않으면 삶이 정신없게 느껴진다. 현재 정신 상태가 건강한지 체크하려면 운동과 글쓰기 기록을 보면 된다. 우선 헬스장에 간 지 얼마나 되었는지 본다. (@류제국 님도 운동을 했는지 기록한다고 한다.) 그리고 노트 앱을 열어 노트를 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확인한다. 나는 Roam Research 라는 노트 앱을 쓰는데, 매일 자동으로 하루하루의 페이지가 생성된다. 데일리 노트 기록이 연속으로 이틀 넘게 빈칸이거나 최근 기록에 내 생각이 없고 단순히 있었던 일만 기록되어 있다면, 정신 상태가 튼튼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휴식을 위한 글쓰기

퍼플카우 사람들과 파티 날 위스키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홍석범님은 나는 어떻게 쉬냐고 물어봤다. 그러면서 본인은 12시간 넘게 자도, 아니면 침대에 누워있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오히려 주말에 아침 7-8시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게 더 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글쓰기를 한다고 했다. 발산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꼭 생각을 수렴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몸의 리듬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하면서 근육에 적당한 긴장을 주는 것처럼, 정신의 리듬을 잡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선형적인 논리를 만드는 정신적인 소일거리를 해야 한다.

Sunday Blogging Club

빠르게 변하고, 정보가 넘쳐 잡음이 되는 세상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개인적 글쓰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나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Sunday Blogging Club을 시작한다. 일요일에 짧던 길던 글을 남기고 디스콰이엇에 공유하는 모임이다.


나에게 꾸준한 글쓰기에 대한 영감을 준 @미미 님의 글을 공유하면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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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TMI로 | Disquiet*

최근 몇 년간, 나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작가 이슬아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인기 작가인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숱하고,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 또한 숱하지만, 내가 그녀를 볼 때 느끼는 감정은 조금 특별하다.10대 시절의 나는 말 그대로 문학소녀였다. 논스톱과 투니버스에 빠져 있는 게 좀더 정상적...

https://disquiet.io/@byunko1105/makerlog/996


Sunday Blogging Club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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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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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제 모티베이션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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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계획 작성 챌린지의 상품을 받아가실 분은 바로..!

총 6분이 적어주신 새해 계획!

@Hongmin Park 님! - 메이커 키트를 이미 가지고 계셔서 추첨 대상에서 제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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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min Park님의 메이커로그 | Disquiet*

작년에는 YC Startup School 번역본을 준다는 소리에 넘어가서 이제는 성지글이 되어버린 2022다짐글(헛소리)을 작성했었는데요, 이 중에서 5K 마라톤 빼고는 대부분 시원치않았던 것 같네요😅 이것 마저도 2022년의 362일째에 겨우 실천했네요 ㅎㅎ2023년은 거창한 계획은 다 쳐내고 '10km 마라톤 완주'...

https://disquiet.io/@objet_dev/makerlog/5167

@Edward Choi 님! - 가장 많은 Upvote를 받으셔서 상품을 보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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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쓰는 2023년 회고 | Disquiet*

회고를 작성하기에 앞서... 2022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 중 하나가 아마존의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한 <Working Backwards>이다. 제목인

https://disquiet.io/@edward/makerlog/5191

그리고 상품을 받아가실 수 있는 추첨의 후보인 @lena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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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계획(or 목표) | Disquiet*

6월에 있을 결혼식을 무사히 준비하고 치르고 마무리하기!현재 디스콰이엇 내에서 운영을 참여하고 있는CCM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 클럽활동을 하며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배우며 커뮤니티 매니저로써의 역량을 많이 키우기!기초 개발지식을 쌓기 + 다양한 협업툴을 다뤄보고 이와 관련한 내용 노션으로 정리해보기crypto나 N...

https://disquiet.io/@2905soru/makerlog/5222

@김동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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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장하는 한 해 - 2023년 새해 계획 | Disquiet*

작년보다 더 많이 도전하기2022년을 뒤돌아 보았을 때, 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앱을 런칭했다가 실패한 기억과 강남 한복판에서 숙취해소제를 팔기도 했죠. '인게임 PPL 솔루션'이라는 아이템으로 창업에 도전한 이후로는 무작정 웨비나도 열어보고, 지스타에서 미팅 50번을 하기도 했어요.2022년을 뒤돌아보면서 나오는 ...

https://disquiet.io/@jeffrey/makerlog/5494

@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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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계획 (+2022년 회고) | Disquiet*

2022년을 간략하게 돌아보고, 새해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 2022년 회고주요 키워드: #이직, #PM역량강화, #네트워킹, #사이드프로젝트, #MVP개발새로운 도메인으로 이직22년에는 B2C 커머스로 이직, 급변하는 비지니스 상황과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업 트렌드, ...

https://disquiet.io/@kaelyn/makerlog/5497

@김태성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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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매력'의 마무리와 2023 '성과'의 시작 | Disquiet*

2022년은 어떻게 보냈는가?2022년의 목표인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를 이야기하면 몇몇은 미심쩍이게 보기도 한다.내가 ‘매력’에 꽂혔던 이유는 ‘세상은 논리적이으로만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근몇년간 창업을 시도하면서 주변에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봐왔다. 그들은 굉장히 논리적인 근거자료를 가지고 와서 ‘이 ...

https://disquiet.io/@nathan92/makerlog/5499


중 룰렛을 돌렸는데, 썸네일로 사용한 이미지와 같이 동규님이 당첨되었어요!

동규님께는 커피챗으로 상품 수령에 관련된 정보를 안내해 드릴게요 :)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쉽게도 상품 못 받으신 네분께는 디스콰이엇 사무실에 놀러오시면 모자라도 드릴게요! 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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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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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잇 Sales 컨퍼런스에서 배운 걸 적용하기

1/ Qualification

Qualify된 고객들만 상대하자. 어떻게 해서든 비벼보자며 밀어붙이는 건 매우 나쁜 전략이다. — Chris

→ BANT framework를 사용하여 Qualification Criteria를 만들 수 있다.

  • Budget: 솔루션 비용을 지급할 능력이 됨
  • Authority: 의사 결정권자(Champion)를 찾음
  • Need: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있음
  • Timeframe: 도입 가능 일정을 파악함

나는 그간 잠재 고객들을 만날 때 Qualification에 대한 고려 없이 무작정 만났었다. 이렇게 되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 지 알 수 없다. BANT framework와 ICP 모델링을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2/ Selling Through Curiosity

Gap Selling이라는 책에서는 우리 제품이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알게 하는 세일즈 방식을 얘기한다. 일반적인 질문들을 던지면서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페인포인트를 찾아나가게 하면 어느 순간에 고객들이 자신들의 힘든 점을 열변을 토하게 된다. — 임상욱 파트너
내가 영업 미팅에서 우리 제품에 대해 신나게 발표하고 열정적으로 말을 많이 했을 때, 고객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고 박수까지 친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회의실에서 나간 후 팔로업이 절대 오지 않는다. 고객이 말을 하게 해야 한다. — 김진우 CRO
  • 이 원칙은 꼭 돈을 받고 상품을 팔 때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멤버들의 활동을 장려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다. 왜 디스콰이엇에 글을 써야 하는지 열변을 토하기보다는 먼저 JTBD에 대해 듣자.
  • 이 전략이 성공하려면 Sales하는 사람이 상대가 겪는 문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3/ Meeting Notes

팀 안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 미팅 노트를 (제발!)잘 써야 한다. 1주일에 한 번 정도 주기로 프로덕트를 만드는 팀원과 제품을 파는 팀원 모두가 모여서 피드백을 공유하는 Sales Review 미팅을 해야 한다. — Arthur
  • 우리 팀은 원래 구조화된 미팅 노트를 노션에 쓰고 있었지만, 기록만 하고 함께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번씩 리뷰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


@Arthur Kim @Christopher Chae @임상욱 @김진우 @Hailey Seo 그리고 양진호 COO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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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가 영업해야 하는 이유 by Chris @Relate

개인적으로 대학생 시절부터 크리스님 블로그 Craft+Alchemy의 팬이었어서 이번 세션은 크리스님 블로그가 라이브로 펼쳐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적은 노트는 아래 내용이에요.


SaaS가 알아서 팔리는 거라는데, 그럼 영업은 왜 필요한데?

  • 자면서도 돈 버는 SaaS는 허상이다. 우리가 만들기만 하면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 고객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국회에서 법을 통과하는것처럼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해진다. 이런 과정을 도와주는 게 salesperson의 일.

Marketing < - > Sales

  • 마케팅은 넓고 얕은 방법으로 고객과 만나는 것
  • 세일즈는 좁고 깊게 하는 것
  • 왜 스타트업에 영업이 필요하냐?
  • 스타트업은 수많은 사람에게 소구할 여럭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제대로 할 줄 모름.
  • 초기 고객들과의 대화는 사실상 제품에 대한 니즈를 찾는 시장 조사나 다름없다.

영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 찬란한 말빨 + 브로슈어 낭독 + 제냐 수트 이런 게 아니다.
  • 고객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 영업의 목표는 고객을 만나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YC의 Startup Sales Basics에는 이렇게 써있다.

Almost all startup founders do sales.

-> 우리(Relate team)가 바이블이라고 믿는 YC가 이렇게 말했다.

왜 Founder가 세일즈를 해야 하는가?

  • CEO가 영업 미팅에 참여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높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 제품이 없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영업이 없는 회사도 회사가 아니다.
  • Build & Sell
  • 영업도 iteration을 돌리면서 고쳐야 한다.
  • 문화는 Top-Down이기 때문에, 대표가 팔아야 모두가 판다. 그래서 영업 플레이북을 대표가 만들어야 한다.

언제까지 대표가 영업해야 하는가?

  • $1m ARR까지는 대표가 직접 세일즈를 해야 한다.

어떻게 Sales를 해야 하는가?

  • Qualify 된 고객들만 상대하자. 어떻게 해서든 비벼보자며 밀어붙이는 건 매우 나쁜 전략
  • 스탈린이 이렇게 말했다: "Quantity는 곧 Quality이다." 양으로 승부하는 마인드셋을 장착하셔야 한다.

Evengelical Sales 복음주의 영업부터 하세요.

  • 우리가 만드는 제품 = 우리가 믿는 해결책을 코드로 구현하는 것이라고 믿게 만들자
  •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자.
  • “너희를 사랑하는 고객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 - Michael Seibel
  • 팔기 쉬운 회사부터 공략하기
  • 콜드 이메일, 링크드인 말고도 다른 아웃바운드 채널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기
  • 만들기 전에, 팔아보기
  • "SI" 가 아니라, 로드맵 우선순위를 팔자 -> 대표만 할 수 있음. 로드맵 우선순위 및 비슷한 니즈를 가진 회사를 몇 개 묶어서 제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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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한

박종한

AARRR의 창시자가 알려주는 AARRR(15년 전 영상)

@Peter Shin, @Yedam Lee 님의 팀인 VC, 500 global 의 매니징 파트너인 Dave McClure가 AARRR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더라고요. 영상이 상당히 재밌고 화끈합니다. 심심하실 때 한번 보셔요. 저도 앞으로 이렇게 프레젠테이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5분짜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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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Metrics for Pirates: AARRR! - Dave McClure

4.1.7 Dave McClure - Startup Metrics for Pirates: AARRR! - Ignite Seattle 2007-8-8

https://youtu.be/irjgfW0BIrw


제가 요즘 보고 있는 자료들에 대한 링크는 아래에 모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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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an Park @han - Linco

Linco is a social media platform where you can share your collection of links and grow your following.

https://www.linco.app/han

좋은 소프트웨어 만들어주신 @David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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